서태지와 아이들(Seotaiji and Boys) - 하여가(Anyhow Song)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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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жов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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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Web Site : www.seotaiji.com
Facebook : / seotaiji
Twitter : / seo_taiji
Merchandise : www.etp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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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라는 단어가 무척 어울리는 하여가.
메탈, 랩, 힙합 그리고 태평소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 크로스오버 곡으로, 1집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형식의 음악과 최초로 정통힙합의 안무와 의상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 또한 뮤직비디오 초반에 댄스 배틀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작품.
In addition, There is a video that outlines Seo's 25-year history of music.
The video is called " SEOTAIJI 25 TIME: TRAVELER."
It is released in a combination of DVD and Blu-ray.
also, It contains a total of 29 songs.
Overseas fans can purchase using the link below.
t.ly/DLwC
2024년에 듣고 계신분? 지금 들어도 센세이션한!
한국 근현대 대중음악사에서 하여가는 어떤 상징과도 같음. 랩과 멜로디, 메탈 사운드와 미디의 하모니 속에 갑자기 등장하는 태평소라니. 20대 초반 하여가를 뽑아내는 서태지의 천재성은 전무후무 앞으로도 대체불가할듯.
대체 되셨다네효 😂🤭
한류의 가장 큰 중심지중 하나였던 중화권에서는 이노래가 KPOP의 시발점이라고 하더군요.
@@bbc93510대체된 사람 누구?
이게 사실 랩코어 랩메탈의 시초 아닌가 거기다 국악까지 진짜 신장르의 창조자였다
메탈에 랩넣은것도요.
신해철 김창완 서태지 이런사람들은 좀 정말 앞서가는 음악가였던듯
I'm here because of ateez, loved the song
Are you here too because ATEEZ?
이 음악은 1993년 발표된 곡으로 31년전 음악입니다
나 역시 하여가가 서태지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함..처음 듣고나서 망치로 머리를 두들겨 맞을듯 얼얼함을아직도 잊지 못함……수백번을 들었어도 yo taiji+하여가로 이어지는 인트루는 설레임…당시에도 그랬지만 어떠한 음악적 문법으로도 이 곡은 이러 이러한 음악이라고 정의 내리기가 쉽지 않음 발표 당시에는 힙합 장르라고 소개했지만..당시 미국 본토에서 유행하던 음악들이랑 비교해보면 유사성이 크게 있지도 않음 한국 가요사의 최대의 미스터리한 곡임
가장 바닥에는 락밴드연주를 깔고 그위에 랩과 헤비메탈/힙합댄스 그리고 국악을 섞어서 만들어낸 서태지 제일 상징적인 곡!!!
1집 난알아요로 대박쳤으면 2집도 비슷한 노래로 안전빵갈만도 한데 매 앨범마다 실험적 요소가 가득했음. 괜히 천재 뮤지션이 아님
한 2-3집 느낌으로 계속 했어도 좋았는데 ㅠㅠ
핵심은 이거지
하여가는 “예예예 예예 야야 야야야 예~이 예이예이 야이야“ 이부분이 진짜 크레이지 한 것 같다. 인디안풍? 국악풍?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저 추임세 이후 일관된 맬로디가 진짜 독약같다
태평소 지금 들어도 지린다. 아무나 할수 없는 자신감. 대한민국 최고 전성기에 나온 결정체. 흔한 사랑 노래도 아님.
”태지형 좀 와줘야겠는데?“
”뭐? 못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빵 터졋네 ㅋㅋㅋㅋㅋ
형 ㅅㅂ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형 좀 와줘
ㅋㅋㅋㅋㅋ
태평소부분은 진짜 언제들어도 압권이다
몸에전율이올정도로
이노래를 듣는 모든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Turning point of K-POP History
와...진짜..미친건가...23년에 듣고있는데도 소름돋아!!!!! 이런노래 절대 전무후무...하다..누가 가요에 태평소를..!!!!!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가사보소 ㄷ ㄷ
아무리 들어도 서태지 음악은 하여가가 제일 창조적이고 멋진듯. 초반 기타 전주 완전 개굿
So ateezer gonna cover this song in immortal song
보통 옛날 노래는 지금 시점이 아닌 그때 당시 시점으로 본다면 대단한거지만 이 곡은 지금 시점에서 봐도 쩐다...ㄷㄷ
ㅇㅈ
ㅇㅈ
ㅇㅈ
춤선이 장난아님 완전 멋짐.
ㅇㅈ
어떠게 시발
25년전에 이런 사운드로 녹음을 하냐
태평소 애드립
10지린다 ㅜ
I'm here bacause of ATEEZ!!
Me too😁😁
Who/what is ateez?
@@monnkeey ATEEZ is a kpop boy group that consists of 8 really talented members. You should check out some of their stuff too :3
What did they do? Is there a cover i didn't know?
@@jtm8089 They performed Anyhow Song at Immortal Song2
대한민국 최고의 노래로 난 하여가에 한표🔥👍 이 어려운 노래로,, 당시 우리나라 대한민국 최초로,, 더블밀리언셀러기록! 공식적으로 240만장이상 판매되었던 서태지2집 하여가👍
30년전 노래네요. 지금은 2023년 입니다.
2집은 미친앨범이었다. 3집도 논란이 많았지만 2집은 그야말로 새로운 세계였고 노래가 신비스럽게까지 들렸다. 자기전 듣고있으면 가슴이 뛰던 노래였다. 특히 이곡 하여가. 25년이 지나 30대 중반이 되어 들어도 설레이는 노래다
태지형 컴백 좀 해줘야되겠는데?
태지형: 내가? 아냐 이제 방탄 시대잖아~
Seo Henry 기획사 나부랭이들 말고
늙어서 안되...
ㅇㅈ
서태지 형님은 최근에 새 앨범 그러니까 10집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방탄소년단 정말 대단한 그룹이죠. 서태지 BTS 둘다 대단한 가수입니다
어릴때 서태지 마이클잭슨 노래들 들으면서 드래곤볼 별책부록 연재되던거 보던 시절이 그립네요.
ㅇㅇ
1500원짜리 아이큐점프-드래곤볼
를 볼것인가
VS
1500원짜리 챔프-슬램덩크
를 사볼것인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들을것인가
VS
듀스를 들을것인가
그때의 아이들의 의견대립.ㅎㅎ
듀스
지금 2023년 11월, 고딩때 들었던 그 노래를 지금 들으니 그야말로 전설의 레전드 곡이었네 ...30년 가까이 지난 곡인데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음 👍
이 시대 사람들은 대부분이 서태지 노래를 다 알고 있음
한두곡이 아니라 앨범이 나오면 그 앨범에 수록된 곡의 대부분을 알고 있음
그게 당연한 이유가 인기순위 1위부터 10위안에 7곡 정도는 서태지곡이니까 뭐 -_-....................................................
서태지가 앨범을 내면 뉴스랑 신문은 며칠간 서태지 이야기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found my way here from a news article on Breaking Competitions in South Korea...
...and I gotta say...
...I wasn't ready for how HANDSOME Seo Taiji is 😮😍
who's here because ateez???
😳☝
Me
meeee
Because of ha hyun woo xD
벌써 30년이 다 되가는 노래인데, 전혀 30년이 된 노래라는 느낌을 받을 수 가 없다
내 국딩3학년 때 나왔는데, 그때는 그냥 신나고 잼있는 노래였지만
지금 다시들으니 그냥 쩐다
백년 뒤에 들어도 이질감이 없이 신나게 들을수 있을 듯
93년도에 이런시도를....직접작사작곡 다한거 누구도움안받고 ㄷㄷㄷㄷ1집 내고 거의 1년만에 본인이 모든트랙작사작곡한 정규2집을 또내다니 그것도 저런 퀼리티로 진짜 잠을 안잔건가??ㄷㄷㄷ
J. Cheol 네.양현석이 말하던데 거의 집이 감옥 수준급으로 안 나간 적도 있었다네요
제 기억에도 1집 활동 끝나고 2집 컴백까지 6개월 남짓 걸렸던것 같습니다
여폭황이 여기에 왜? ㅋㅋㅋㅋㅋㅋㅋ
I’m here because I actually like Seo Taiji and Boys, and classic Kpop....
Bless
Also me
존나 힙하네 진짜...
하여가는 정말 경이로운 곡. 원곡 5:15초인데 댄스곡이 이리 긴 경우도 없거니와 일도 지루할 틈이 없음. 서태지는 천재다. 이런 곡을 20대 초반에 혼자 만들었으니..얼마나 힘들었을지도 이제야 이해가 감. 태지 오빠!!! 감사해요~
오바싸지말지어다
방구석에서 곡쓴다고 처 나오지도 않고 속은 있는대로 썪이더니 갑자기 뭘 들고 나왔는데 그게 2집.. 미친 개천재..
그런데 사실상 앞의 Yo! Taiji랑 이어지는 느낌이라 같이 듣는다면 6분에 달하게 되죠, 그래서 활동때는 중간에
기타솔로를 제외하고 부르다가 활동 막바지엔 힙합버젼으로 리믹스한 곡을 들고 오죠..
중 2 여름 초입쯤 누나방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던 서태지와 아이들 2집... 그 때만큼 숨막히게 설레이던 때도 많지 않았지. 1993년은 온통 저 앨범뿐이었다.
저도
그렇죠
초3때
하여가 거의
들엇죠
발표 때는 그냥 따라서 춤 추느라 몰랐는데
30년이 흐른 후에 들으니 정말 명곡이네...
처음 들었을 때의 괴상함과 전율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이 사운드는 뭐지?? 였다가 몇번 들으니까 미친듯이 좋아졌던.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여지껏 이 정도로 충격 받은 적이 없다. 지금 들어도 미쳤어.
태평소가 진짜 화룡점정
정말 한국에서 '음악'이라는 장르의 폭을 확대시킨 현대음악의 아버지같은 그룹이다.
대한민국의 가요계는 서태지 전,후로 나뉨. 이건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그랫음
암요 암요
이미 그건 역사로 평가 됨.
그 전후가 마냥 좋은것 만은 아닌게..요즘의 가요계를 보면 알수 있죠.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무대에서 경쟁을 하던 시기의 종말이되었죠.
그나마 성인 가요는 특정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점차 회복기에 들어서고 있지만
더이상 무대에서 제대로 된 밴드 음악을 듣는다는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죠.
이젠,, 다 아는 사실이죠ㅎㅎ 대한민국 가요계는 서태지 전후로,,
인정 38세
2021년..듣고 기절하고갑니다. 너무 좋다. 사운드에 매번 공들였던 게 빛을 발하는구나.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짱짱하고 트렌디함.
헤비메탈 연주+태평소+힙합 안무의 감칠맛 나는 콜라보는 지금 까지도 세계 유일무일
워낙 서태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라서 아무도 창의적인 척 흉내를 못 냄
복면가왕때문에 처음 알게 됐는데 태평소에서도 리듬과 화음이 느껴진다 와.. 서태지는 천재구나 .. 왜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하는지 알겠다...
태지형 좀 와줘야겠는데 하고 서태지가 걸어나올 때 바로 거기서부터 세계를 강타할 케이팝의 역사가 시작된 것
진짜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었을까 그것도 20살짜리가 진심놀랍다 비트보소 진짜 지금나와도 1위찍고도 남을듯
누나 테이프 훔쳐듣고 그대로얼어버려렸던 내 어린시절.. 40이된지금도 이노래를들으면 신비할정도로 전율과소름이느껴진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히 느껴지고 꿈을꾸는거같다..
대한민국 공중파 음악프로에 랩메탈곡이 1위 했던 시절. 두번 다시 이런 시절 안 올거다. 서태지라서 가능했던 시절.
요즘은 걸그룹이 대세긴하지만 태지형은 시대를 앞선 사람이라는건 확실... 듣어도 듣어도 지겹지가 않는 태지형의 노래...대단하다
이방원이가 이렇게 불렀으면 정몽주도 백덤블링하면서 넘어왔지
앜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ㅋㅋㅋ
시브레 ㅎㅎㅎㅎㅎㅎㅎ
아~~웃겼다 ㅋㅋㅋ
복면가왕 노래 듣고 원곡 들으러 왔는데. 저는 서태지 세대가 아니라 잘 몰랐지만 대단하단건 느낄 수 있네요... 다른 곡들은 원곡 듣기가 힘들정도로 음악대장님 노래에 빠졌는데 하여가만큼은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네요... 이게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곡이라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김정진님 아주 이 노래에대해 잘평가 하셨네요 난알아요라는 노래 추천 합니다 아실수 있겠네요
Myself brought me here. While the occidental influence was really noticeable here, they really paved the way for kpop to become so unique genre nowadays. These guys were legends!
이노래는 내 인생에 아마 처음으로 전율을 느꼇던 노래였던걸로 기억함... 서태지는 대단했지 진짜...
저도 온몸에 소름이 돋았던 곡이죠. 태어나 처음으로 경험한
처음 들었을때 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에 들었던 노래.. 사람들은 이게 대체 무슨 노래냐고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난 그때 생각했지. 이건 역사에 남을 곡이라고... 27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내생각이 틀리지 않았어. 이곡이랑 또하나 꼽는곡이 필승 리믹스 버전입니다 하여가랑 마찬가지로 장르를 초월한 곡인데 꼭 들어보세요
와 이게 90년대 초반 노래였다니,,,지금 들어도 놀랍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노래,,,태평소 소리ㄷㄷ,,,실험적이라기엔 완성도가 너무 쩐다
저당시에 거의 트롯트나 발라드 엔카류의노래 밖에없었음.
거의 지금의 아이돌의 조상이라고면됨
그 틀을 만들어버림.
1993년
노래
입니다
그래서 나라를 흔들었음 지금 아이돌들은 그현상 아무도 못냄
전율이...ㄷㄷㄷㄷ
@@user-oo8nh8cy3z 댄스음악도 있긴했지만 뽕짝댄스시절
지금 들어도 소름돋게 좋다.
서태지와 아이들 모든 노래 중 음악성,대중성이 제일 잘 표현된 곡 아닐까 싶다. 1집의 성공이 단순한 운으로, 인기만으로 성공한게 아님을 증명함. 서태지와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해준 노래라고 봄.
안티들 마저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바로 그노래 하여가!!
서태지 인생 50여년 최고의 명작!!
태평소와 저런 화음을 넣은게 대단하다 와....
93년도인게 더 대단함^^
인정
집약적 세련 뭣 하나 빠지는 게 없다 90년대에 서태지를 만난 대한민국은 정말 행운이다
Indeed Taiji was "President of Culture" in korea~!
태평소 연주 파트는 정말 대단하다.
당시엔 1집이 워낙 강렬해 태평소와 헤비메탈이 섞인 하여가 적응하기 힘들었음. 안무 담당 양현석이 어떤 곡이든 스웩있게 춤을 춰 스무스하게 풀어줬죠
젊은 가능성으로 자신을 한계로 몰아넣은 4년, 그에게는 고통이였지만 나에게는 행복이었다. 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Netflix's explained got me here and I'm gonna be grateful forever.
What is the name ? Wanna watch it.
hyerim kim 넷플릭스 다큐 시리즈 중에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석하다’ 시즌1 보시면 케이팝의 모든것이라는 편이 있거든요 거기서 케이팝의 기원을 서태지로 부터 찾는데 아마 그 이야기를 하는거 같네요
@@hebasalim8017 It's called Explained. He literally says it in the comment.
CLICK yeah I wrote the comments and then watched the video 😅😂and realized he said it
K pop 의 시초로 서태지와 아이들을 언급했다면...고증이 꽤나 잘되었다고 쌉인정되는 부분. 😆
비트박스와 싸이렌 소리 진짜 들을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내 인생 최고의 곡 😊
메탈이랑랩,태평소 짬뽕 폼 갸미쳒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연예인이다. 내일모레면 40이 되어가는 나이인데도 아직도 서태지의 노래는 나의 심장을 뛰게한다.
27년 동안 만번은 넘게 들은거 같은데 들을때마다 새롭냐
힙합에 국악을 넣은 최초의곡... 정말 센세이션이였지..
@@user-wh3ui9up3j 자라 잼민아
@@Play-sx9bp그냥 웃어주세요,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
전주가 1분이 넘는곡. 메이져 대중음악에서 이런 전주길이가 있었나?? 양현석과 이주노라는 춤꾼을 얼마나 믿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Kpop의 진정한 조상은 서태지이다.
음악적으로 하여가는 힙합, 록, 국악이 한 곡에 들어있으며 계속된변화에 맞춰 춤을 춘다. 서태지 가사에는 항상 메세지가 있으며 긍정적으로 세상이 변화하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팬들과의 유대감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며, 그 관계를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으로 유지하려고 한다. 결론적으로, 그가 kpop의 틀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고맙다 서태지. 넌 내 젊은 날 최고의 기쁨이였어.
중고등학교 내 그시절은 서태지였어요.하필 대학교들어갈때 또 하필 내생일에 은퇴를 해서 대학교진학을 잘못했지말입니다.은퇴했을때 제인생도 은퇴하고싶었어요 .고맙고사랑해요.다시 떠나지마세요
@@acuralegend2269 80년생 지나가던 아재가 추억에 젖어 노래 들으려 들어왔다가 덧글 보고 글 남겨 봅니다
이때 세대라면 모를수가 없죠 !~~~굳이 비교 한다면 현 한국 학생들의 BTS정도?
서태지 하면 유명한 별명이 있죠 문화 대통령이란 별명이 있어요 !! COME BACK HOME 이란 노래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검색 해보시면
그때 당시 10들에게 어느정도여 영향력이 있었는지...아실듯 합니다 !! ^^
한국 가요계에 역사이기도 하고 새로운 음악 문화의 시작점이기도 하고...정말 수 많은 명곡들이 있죠!!
눈물 핑 푱포로푱푱!!!!!!!
-틀-
크 저도ㅋㅋㅋㅋ얼마나 좋아했는지~
이 비트는 관뚜껑 닫힐때까지 못잊을듯
하여가+컴백홈은 뇌리에 박혀서 절대 못잊을것같음
한국 음악사는 서태지 전과 후로 나뉘지..
인정
그냥 서태지라는 장르..
@@user-gd2xz8wt1u 저도 인정
하이 X세대 들이여.
이게 93년도 곡이라니.. 진짜 시대를 앞서갔군요 ㄷㄷ
맞아요
1993년도
스마트폰잇엇으면
집전화없는사람들도꽤잇엇어요.
@@user-yq3sf8tc7x 집전화는 다 있었지 인간적으로ㅋㅋㅋ 피씨통신 싹트던 시절인데ㅋㅋ
@@user-yq3sf8tc7x 집전화가 왜없어 ㅋㅋㅋㅋㅋ 90초엔 다있었어
하야가는 정말 명곡이구나
태지보이즈의 수많은 히트곡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강렬한 충격을 안겨준 곡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93년 여름의 전율이 느껴짐
서태지 음악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음ㅋ
사춘기 시절에 이런 아티스트를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수 있었던게 내인생에 행운이었다
케이팝 듣다가 돌고 돌아 결국 서태지로 와버렸다...
One of Greatest Music of All Time
서태지는 진짜 한국 가요사에서 한획이 아니라 여러번 획을 그은 천재뮤지션인듯..
앨범이 하나 나올때마다 그의 음악에 맞춰 국내음악의 트렌드가 아예 송두리째바뀌었고 그트렌드는 모두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었다.
1집의 난알아요 와 환상속의 그대에서 를 시작으로
같은 장르론 더이상 어려울거란 예상의 2집에선 하여가 란 국악과 메탈 힙합이 접목된 곡으로..
그리고 컴백홈까지... 오랜시간이 지나 아이돌의 홍수가 시작될무렵엔 다시 울트라매니아로..패션까지도 그들의 위에 군림해온 유일무이한 존재였던건 정말...비틀즈와 마이클잭슨의 영향력을 서로 다른장르에서 비교하듯 한국 가요사에서 조용필과 유일하게 견줄만한 입지인것같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천재.. 다시 이런 인물 나올까 싶네요
@@user-dm3uh3vb6v 언더씬에 머물러 있던 장르를 당시 인식을 뚫고 대중들 앞에 선 거는 서태지가 최초긴 최초죠
@@user-dm3uh3vb6v 간주중때는 표절인데 그건 서태지가 표절한게 아니라 기타치는사람이 표절한겁니더
@@user-jy5oe7bg2z 난알아요가 신대철이 기타연주한건 맞지만...
서태지가 신대철에게 카피를 요청한건 사실이에요...
다만 시작이 그럼에도 그 시대를 통털어 대적할만한 상대가 없었던건 사실이죠..
유일하게 H.O.T의 인기가 근접했지만
문화컨텐츠 vs 원탑아이돌 같은느낌이랄까...
인기로는 비슷했다고 보는데 파급력이 서태지는 음악을 넘어 문화와 사회에까지 이르렀달까...
시작이 당시 국내음악 표절이 빈번했던 문화의 어두운 부분이라 볼수도 있고...
그러한 문화가 저작권개념도 부족하고 표절이 비단 우리뿐 아니라 유럽 같은데서도(중국은 두말할 필요없고..) 가볍게 행해지던 때라...
당시 표절을 그냥 리바이벌정도로 생각하던 사람도 많았던터라..
(머 그래도 표절은 표절이긴하지만...)
그 이후의 파급력이 오히려 더 컷기에 그것 만으로도 대적 상대가 없었다고 봐야죠..
조용필이 왜이리 신격화되있지? 조용필 훨씬 넘은거 아닌가?
이게 93년도 음악이라니.. 서태지가 진짜 천재라는걸 새삼스럽게 다시 느낀다..
95년??
@@user-qx6ld9cd8m 93년
93년
대전엑스포
93년 꿈돌이ㅋ
2021년인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
이 태평소 소리 잊을 수가 없어서 직접 태평소를 배웠습니다 기본 익히자마자 저것만 연습했어요 그때 그 희열은...!!!
중간 기타솔로도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이런 음악을 동시대에 들으며 살 수 있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Seo Taiji and Boys is every '90's music group in one.
당시 서태지가 라디오게스트로 나와서 했던 말중에 일본에서 국제가요제가 있어서 한국대표로 하여가를 선보였는데 심사위원들의 태평소소리에 시큰둥한 반응에 이게 한국음악이라고 당당하게 말해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 기억이 있네요. 정말 훌륭한 청년이었지요.
서주완 당시 일본은 X-Japan을 비롯하여 비주얼 록 열풍이 불던 시기였죠ㅎㅎ
@@shout_kang 비주얼락이 인기 많을 때는 글레이 라르크 등이 데뷔한 90년대 중반부터가 인기 많았습니다. 대중성만 놓고 보면 글레이는 x재팬 비교도 못하죠.. 물론 글레이는 x재팬 리더인 요시키가 발굴 했지만요.
음악평론가 45%가 선택한 서태지와 아이들 최고의 노래
국민설문조사에서도 90년대 당시 최고의 명곡에 하여가가 최고의 가수에 서태지가 다 1위였어요! 90년대 최고의 노래에 서태지 노래가 5위안에 3개나 있었죠 ㅎㅎ 난 알아요 컴백홈까지
음악도 음악이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음악엔 사랑 이별노래가 거의 없습니다. 작곡은 말할 필요 없고 사회 풍자와 작사가 그냥 미쳤습니다.. 고작 20대 초반인...나이에
전체적인 내용은 동감하지만 이밤이깊어가지만, 이제는, 너에게, 내모든것, 필승 등 사랑, 이별노래들도 명곡이죠ㅎㅎ
@@goMJgo 이별노래라기보단...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로 봐야 합니다. 팬들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은퇴를 암시하는 노래 들이죠...
93콘서트 가보셨으면 아실텐데...
ENHYPEN BROUGHT ME HERE
특종 TV 연예 이곳에서 하여가를 처음 공개 방청객 모두 어안이 벙벙 반응이 이건뭐지? 나도 이노래듣고 뭐지...했는데..2번 3번 듣고나니 귀에 박혀 너무 좋더라..
와 패션이며 노래며 그냥 지린다
시간이 흐를수록 태지의 노래는 더더욱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Seotaiji is so handsome omfg
이건 정말 레전드.. 지금 들어도 괜찮네- 랩, 락, 댄스, 국악- 캬-
24년전 노래인데 요즘 가요계노래랑 비교안되게좋다 지금나와도 엄청난명곡수준인데 이게 24년전노래라니 진짜대단하다ㅎㄷㄷ
헐 삼십년전곡이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지형 와줘야겠는데 ㅜㅜ
이게 30년전 노랜가요? 그냥 인트로 비트박스부터 압살 ㄷㄷ
하... 지금 들어도 이질감이 없다니😅
지금들어도 음악이 꽉 차있다~~ 절대 지금음악과도 뒤떨어지지 않는듯~~ 보통 이정도시기면 뭔가 빠져있는음악듣는듯했는데 이노래는 그런 이질감이 전혀없고 신선하네 괜히 천재가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