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한창 골프가 재미있어진다는 싱글의 문턱 즈음에 동반자들로부터 너무 진지하게 너무 룰을 지키면서 골프를 깐깐하게 친다는 불평과 비판을 많이 받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당시 백돌이,보기 플레이어들이었던 동반자들에게 룰을 지키고 에티켓을 지키라고 강조하고 강요하기까지 했던 저의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저자신이 어떤 동반자였을까 생각해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골프는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에겐 그들의 인품도 성숙시켜 주는 운동이라 굳게 믿습니다
제가 총무를 하고 있는 모임이 있는데... 그런(^^) 분이 한 명 있습니다. 그분이 모임에 나오는 날은 총무로서 조 편성이 매우 어려워집니다..ㅡ.ㅡ 다들 같은 조로 편성되길 꺼려합니다. 문제는...스스로 그런 사람 취급받는다는 것을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걸 알 정도 인물이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테지만 말입니다.
아주 진상중에 상급입니다. 그사람땜에 진행느려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동반자 몫이죠. 맘 급해서 잘되는 샷도 안돱니다. 이기적이신 분들하고 라운딩하면 스트레스 그자체인데, 그분들의 공통점은 자신한테는 그렇게 관대할수가 없어요. 또한 본인은 동반자를 잘 챙기는 그런 사람이라고 착각도 많이 하시구. 어쩔수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피하는게 정신적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한때는 동반자 문제로
괴로웠던 적이 있었어요
골프때문에 평생 친구도 생겼고
골프때문에 친구도 잃었지요
나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누군가에게 동반자 복이 되도록 매너 골프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골프치면서 화내는 사람들과는 제일 치고 싶지 않죠
동반자복이라고 해서 복장을 말씀하시는 줄 알았네요. ㅎㅎ
저도 ㅎ
저도 뭘입지? ㅋㅋㅋ
저두요ㅋ
내 맘 그런적 있어요ᆢ😅😅😅짝짝짝 😊😊😊
❤❤❤❤❤❤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굳럭~~!!!
❤❤❤❤❤❤❤
나쁜골프님은 같이 라운딩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누군가의 인복일것 같아요.
제가 골프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나쁜골프를 접하고 많이 배우고 느끼고 좋은 골퍼가 되기 위해 스스로 다짐하고 노력하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동반자복, 캐디복 있으면 즐거운 라운드가 되더라구요
내년에도 이 두 가지 복 을 기원해보며 아울러 저도 누군가에게 복이되도록 더 열심히 굿샷을 외쳐야겠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한창 골프가 재미있어진다는
싱글의 문턱 즈음에
동반자들로부터
너무 진지하게 너무 룰을 지키면서
골프를 깐깐하게 친다는
불평과 비판을 많이 받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당시 백돌이,보기 플레이어들이었던
동반자들에게 룰을 지키고 에티켓을
지키라고 강조하고 강요하기까지
했던 저의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저자신이
어떤 동반자였을까 생각해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골프는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에겐 그들의 인품도
성숙시켜 주는 운동이라 굳게 믿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내 주변엔 진상 골퍼들 뿐인 이유는 아마도 내가 진상 골퍼이기 때문일 게야.
제가 총무를 하고 있는 모임이 있는데...
그런(^^) 분이 한 명 있습니다.
그분이 모임에 나오는 날은 총무로서 조 편성이 매우 어려워집니다..ㅡ.ㅡ
다들 같은 조로 편성되길 꺼려합니다.
문제는...스스로 그런 사람 취급받는다는 것을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걸 알 정도 인물이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테지만 말입니다.
왜 그분만 그걸 모를까요? ㅋㅋ
저희 모임에도 그런사람 한명있는데 점점 기피자가 많아지니 조편성시 애먹어요. 눈치를줘도 못알아먹구.. 누군가 대놓고 예길해도 그게 잘못인줄 모르고 예기해준 사람을 욕함.
캐디 실수라도 하면 쥐잡듯이 잡는 친구.. 힘없는 자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의 인격을 알 수 있다. 가급적 멀리해야함.
미스샷에대한 자기자책이 너무심해서 다신안쳐야지.. 5년째 계속보게되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명랑골프라면 동반자가 퍼팅용 공을 따로 쳐도 상관 없을 거 같습니다. ^^
실력이 미천해서 그렇지 동반자 복은 확실히 있는 듯 합니다. 제 주위에는 그래도 진심인 분들이 더 많은 거 보면 말이죠..
진상 동반자 만나면 그냥 무시하고 내 골프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후배라면 농담삼아 지적은 해 줍니다.
본인이 샷을 하는 동안에는 나머지 3명은 연습삿도 페어웨이 좌측과 우측 끝에 있어도 어떤 움직임도 없어야 합니다. 일행들 전부 90~100돌이인데, 페어웨이 좌우로, 비산을 하잖아요. 빨리 치고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움직이면 개지랄을 합니다. 이거 진상 맞나요 ?
아주 진상중에 상급입니다.
그사람땜에 진행느려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동반자 몫이죠.
맘 급해서 잘되는 샷도 안돱니다.
이기적이신 분들하고 라운딩하면 스트레스
그자체인데, 그분들의 공통점은 자신한테는
그렇게 관대할수가 없어요.
또한 본인은 동반자를 잘 챙기는 그런 사람이라고
착각도 많이 하시구.
어쩔수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피하는게 정신적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귀한 시간, 비싼 돈 내면서 좋은 분들하고 치는게 가장 좋지요^^ 그 반대면 참 고역입니다ㅠ 제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듯 합니다...
좋고 편안한 동반자가 최고죠~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티샷, 퍼팅 시 막무 가네로 떠드는 처음부터 잘못 배운 사람만 안 만나면
앞팀이 느리네 뒷팀이 빠르네 무엇이든 투덜대는 투덜쟁이.. 참 별루다
비싼돈과 없는 시간을 빼서 즐기려고 가는건데
이상한 동반자 만나는건 최악이다.
맘에 잘맞는 친구나 동료와 하는게 가장 즐거운
라운딩 아닌가 합니다.
좋은 동반자를 만날려면
본인이 먼저 좋은 동반자가 되면 됨
에효
적당히 골프 즐기면 되지
왤케들 까다로운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