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청년세대의 불행의 원인은 90년대 대학정원을 대폭 늘며 시작되었어요. 대학진학율이 80년대 23%였는데 대학재단이 앞다투어 문송과 위주로 무한정 늘리자 많은 생산공장들이 해외로 이전했어요. 대학 졸업후 치열한 취업 시험공부로 30세에 지쳐버리고 말았어요. 옛날 80년대 청년들은 19세에 취업하여 25세에 엄마, 28세에 아빠 되었어요. 고졸 임금이 15% 정도 낮았지만 4년간 학비 안쓰고 4년 먼저 취업하여 돈 벌었지요. 대학 졸업자가 오토바이 치킨 배달은 30년 전엔 꿈에도 생각 못한 세상이었어요. 따라서 대학 정원을 이공계는 20%, 문송과는 5% 로 낮추어 대졸 25%, 고졸 75%로 정상화 해야합니다. 사회에서 필요한 대졸인력은 여전히 20% 정도입니다.
공부할사람만 시키던가해야하는데 희망과 헛된꿈을 심어주며 교육비 명목으로 내 어린시절을 학생을 돈으로만 보고 학생을 착취했으니까 촌지받아가며 학생들 고혈을 빨아먹으며 그렇게 컷는데 연금받는 노친네들은 잘먹고잘살고 젊은애들은 이 노친네들이 사다리마저 걷어찼으니까 악에 받친거지
군대휴가 나올때마다 알바했다. X-mas 때 문앞에 불우이웃 돕는다고 라면 한박스 와 있더라. 똥은 물로 부어서 내린다. 어떤곳은 피하면서 싸기도 했다. 원래 인생은 불공정해. 그래서 계속 남탓만 하며 살거야? 한번에 역전하려고 하지말고. 인생 길게 보라고. 그렇게 노력해서 안정적이 삶을 얻었지만 다른 인생의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인생은 원래 쓰다는 것을 아는것이 시작이고, 그걸 알았을때 성인이 된거다. 가난한 나라에서 안태어난게 어디냐?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길이 보인다.
공정하다 - 실체는 없다. 기회가 균등한가? 에 대한 개개인의 평가인데 그 기회를 얻고자 하는 시점에서 모두가 평등하지 않으면, 공정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 같다. 즉, LEET에 대한 점수차이는 인정하면서, 학벌에 따른 차이는 인정하지 않는 것. “앞으로 보여줄 능력” 의 차이는 인정하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능력” 의 차이는 인정하지 않는 것. 이것이 어떤 기회가 공정하거나 불공정하다고 느끼게 되는 메커니즘이고 생각한다.
사실 이런사회일수록 쿠데타와 폭력이 필요함 자연적으로 물이 섞이지 않으면 강제적으로 교반기가 돌아가줘야하는게 이치임 옛날 군사혁명이나 동학농민같이 강제적으로 지배층을 끌어내리는게 필요한데 지금 지배층 및 sns는 시민들을 우민화 시키고있지.. 평화라는 이름하에 기껏해야 촛불시위정도 밖에 못하게 폭력에대한 프레임을 씌워놔서 하층민들이나 시민들은 뭘하질 못함 탈 정부, 아나키스트적으로 움직여야하는데.. 늦었음 지배층의 존재를 부정하는게아님 하지만 양극화가커지면 자기 목숨도 위험할수있다는걸 하층민들은 지배층에게 지속적으로 상기시킬필요가있음
요즘 대학생들도 여전히 고생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로스쿨이나 기업에서 학교를 보는건 여러 논쟁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불공정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sky나왔고 누구나 아는 좋은(? 솔직히 막상 다니면 좋진 않지만) 직장에, 학원이든 과외든 부족함없이 지원해주고 사랑주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동생은 아기때부터 강남키즈 그 자체로 자라나 의대나왔고.. 주변을 보면 부모의 학력과 재력이 자녀의 학력에(그리고 직업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치는게 느껴집니다. 동생도 결국 DNA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으니, 부모의 지능수준대로 자녀에게 갈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더군요. 재력 역시, 인서울 의대는 가난한 집 아이들을 세는게 빠를정도로 디폴트가 부유한 집안이고 부모가 부자거나 의사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sky로스쿨나온 제 친구도(당시 아버지가 증권사 사장) 로스쿨가보니 본인이 가난한 편이라 충격받았다고.. 어디나 개천의 용은 있으니 못가진 부모밑에서 똑똑한 아이가 나올수 있겠지만, 불공정 여부는 확률의 문제라 그런 oulier는 반박의 근거가 되지는 못하니까요. 근본적으로 이 사회의 문제는 정말 열심히 살아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업 얻어도, (물려받는게 없다면) 부자는 커녕 내 집 하나 사기 어렵고 노후도 막막 그 자체여서 사람들이 희망없는 피로에 절어있다는 점 같습니다. 평생 힘들게 노력하고 살아도 평안하고 행복한 미래가 보장되는게 아니라, 그저 낭떠러지로 밀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니.. 사실 공부도 결국 타고난 재능이 중요하기에 모두가 공부를 잘할 필요도 없거니와, 공부 잘하지 않아도 내 분야가 있다면 그걸로 적어도 의식주와 노후걱정은 크게 없이 살아갈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라, 입시제도만 바꾼다고 해서 전혀 해결될 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사실 이런사회일수록 쿠데타와 폭력이 필요함 자연적으로 물이 섞이지 않으면 강제적으로 교반기가 돌아가줘야하는게 이치임 옛날 군사혁명이나 동학농민같이 강제적으로 지배층을 끌어내리는게 필요한데 지금 지배층 및 sns는 시민들을 우민화 시키고있지.. 평화라는 이름하에 기껏해야 촛불시위정도 밖에 못하게 폭력에대한 프레임을 씌워놔서 하층민들이나 시민들은 뭘하질 못함 탈 정부, 아나키스트적으로 움직여야하는데.. 늦었음 지배층의 존재를 부정하는게아님 하지만 양극화가커지면 자기 목숨도 위험할수있다는걸 하층민들은 지배층에게 지속적으로 상기시킬필요가있음
고통을 많이 받으면, 미래에 더 큰 보상을 받기에. 이 친구들이 더 먼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주면 되는거죠. 저도 젊은이고, 저도 비주류 입니다. 단지, 저는 ‘하나의 정답’만 쫒은 것이 아닌, 세상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은 1인 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중퇴하고 여러가지 사회 경험으로 눈을 돌린 뒤, 사실 크게 인생이 어렵지 않았는데. 남들 대기업 스펙 쌓을때, 나는 그냥 ‘호스텔 점장’으로 월 200 받고 일 했고. 그렇게 노력하니, 여기저기서 불러주고, 그러면서 사니까, 남부럽지 않게 충분히 월급을 받고, 추가로 사업도 여러번 시도 했고, 실패도 했습니다. 결국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현재의 불행과 상관 없이, 긍정적•낙관적 마인드로 달리면 됨… 대가리 깨지면서 ㅋㅋㅋ 😂 그래서, 저는 현실 이야기를 해 주는데. 이러면, 불만러들은 저를 또 공격함…
너가 사장할거면 15년간 학생 신분으로 공부 성실히 한 SKY 뽑을래, 지잡대 가서 2년 남짓 반짝 스펙 쌓은 애 뽑을래? 어영부영 놀 것 놀고 쉴 것 쉬고 하다가 이제와서 공정 같은 허울 좋은 단어 부르짖는 것 너무나도 한심함. 애초에 우리나라 좀 특수하니까 특히나 공부 좀 제대로 하라고 어른들이 잔소리 했잖아. 정말 잔소리로만 받았잖아 니네들은.
그럼 노력해서 청소공무원이 된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았기에 손가락질 받아도 되나요? 건축 노가다들은요? 자동차정비공은요? 앞으로 저도 손가락질 하려고요. 노력하지 않아서 재산 못 물려주는 노후대책만 겨우 해 놓은 내 부모세대들을 손가락질 하려고요. 세간에 직업을 모두 후려치면서 의사가 아니면 패배자로 만든 사회가 정말 정당한가요? 사회적 인식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전 세대를 부셔놔야 하지 않겠어요? 내 사다리를 차버렸다면 윗세대의 부도덕함과 찌질함 모두 두들겨 놔야죠. 아무도 일하지 않으면 아무도 건보료도 연금도 내지 않기라도 해야 권력을 쥐고 놓지 않는 전 세대를 무너트리고 나라가 변하죠
대한민국은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하다 학벌을 가지고 그동안 얼마나 특권과 반칙으로 해먹었냐 하다못해 학벌을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이라고 프레임까지 씌우는 시대아니던가 학벌을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 어떻게 학벌이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냐 사교육 즉 돈으로 컨설팅 받고 부모 뺵으로 허위스펙 만들고 돈으로 학원 뺑뻉이 돌리면 얻어지는 상징이 학벌 아닌가 그래서 겸손하라는거야 자꾸 올려치기 그만하라는거다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라서 학교에서 1등 상장 몰아주기 해주고 1등 성적 조작으로 맞춰 주는거지? 그래서 명문대 나온거 안믿는다니까 어떻게 사기쳐서 들어갔을까 의심부터 한다 1등 하는 애들도 노력을 하긴 하겠지 한국의 상대평가 중심의 교육 현실에서 공부를 해야 성적을 받으니까 근데 그것이 꼭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라고 하는건 잘못 되었다 공부 못하면 좋은 대학을 못가면 성실하지 않고 근면 하지 않은거야? 고교 3년 내내 개근하고 학교생활 문제 안 일으키고 성실하게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단 성적이 하위권인 애들도 있다는거다 이 애들은 성실하지 않아서 그렇게 학교 다녔냐 그거 아니잖아 겸손하라고 하는 이유가 1등이 혼자 잘나서 1등이 되는거 아니다 꼴찌가 있으니까 1등이 있는거다 꼴찌가 없는데 어떻게 1등이 있냐 누군가의 희생이 있으니까 1등도 있는거다 그걸 알아야 한다 더욱이 한국 공교육은 대학입시중심의 상대평가로 학생들의 개성과 가능성을 막아둔채 물건을 대량 생산하듯 똑같은 교복 입혀 놓고 학생들을 기계적으로 수동적으로 성적으로 줄세워서 사회에 배출한다는거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이 잘못됐다고 말한다면 그 학생이 비난을 받겠지 1등 하는 애들은 말 그대로 이 시스템에 순종적인 애들이다 비판없이 잘 따르는 애들이라는 거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보수적으로 성장해 나가겠지 또한 1등은 한다는건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있는거다 단 한국식 교육현실에서 1등은 재능이다 1등을 하고 좋은 대학을 간다는건 분명 기회를 많이 얻을테니까 그리고 사회 변화도 반대하겠지 강남 3구가 항상 국민의 힘만 지지하는지 보면 답 나오잖아 물론 현재 공교육에서 1등 하는 애들이 이 시스템에 겉으로 순종적이 애들이 맞지만 이면에는 악의 평범성도 숨겨져 있겠지 공부하는게 힘들지만 부모 욕심과 사회적 분위기가 주는 압박감과 경쟁문화로 남들보다 더 잘되려는 이기심과 욕심 탐욕도 숨겨져 있겠지 그러니까 어떻게든 남 짓밝고 명문대 가서 좋은 직업 얻어서 남 위에 있으려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 있는거 아니냐 근데 막상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생각 했고 대학입시때 좋은 대학만 가면 좋은 직업만 가지면 다 되는것 같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입시 생활을 보내고 사회에 나와보니까 본인이 알던거 하고 현실은 다르다는걸 알고 내가 이럴려고 고생 해서 공부 했나 하면서 많은 보상과 특권을 누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지금의 공직자처럼 판검사처럼 의사들처럼 환자 볼모로 파업하고 공직자들 나라 세금으로 자신들 배떄지 채우고 판검사들의 내로남불 판결 나오고 수사하고 하는거 아니냐 그래서 대학서열주의 상대평가 제도 해체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다 꼴찌하는 애들은 어떻게 보면 공교육의 피해자들이다 이 대량생산 시스템을 거부해서 팅겨져 나간 애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한데 우리는 성실하지 않다고 근면하지 않았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 과거에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양아치도 있고 일진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가정환경과 개인사로 인해서 일탈하는 일부 애들이 나쁜길로 빠진 것도 맞다 이런 애들을 제대로 포용 못한 학교와 선생도 책임에선 자유로울 수는 없다 1등만 편애하는 한국의 교육현실이 아니었던가 공부 못하고 꼴찌한 학생들 중에서도 성실하고 착한 애들 많다 물론 좋은 대학은 못가고 사회에 진출해서 사회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애들 많다 그래서 대학으로 사람 차별 하지 말라는 거다 요즘에는 잘살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양아치하고 일진 아니던가 그래서 학폭 저지르고 피해자한테 합의 유도하고 명문대 가고 하는거 아니냐 국회의원 아들 학폭 부터 공직자 후보자 자녀들 보면 학폭은 기본 아니냐 그렇게 서울대 가고 로스쿨 가고 연예인도 학폭 들통 나잖아 전교 1등이다 반에서 1등이다 하는데 1등 하는 학생들 안정적인 가정환경과 부모의 지원과 사회적 도움이 있었기에 1등이 아닌가 결국 1등은 혼자 만들어지는게 아닌데 어떻게 개인의 성취 인것 마냥 성실함의 척도로 프레임 씌우는거냐 학벌이라는게 그 사람의 인성을 대변하는것도 아니고 성실함과도 거리가 멀 수도 있는건데 학벌이라는 것이 사회적 갈등의 불씨라고 생각이 안드는가 명문대 출신 1% 뺴면 대부분은 실패자라고 할 것인가? 온 나라가 학벌로 열등감과 패배감에 찌들어서 살아가는 사회가 정상이라고 보는가 그래서 재수낭인이 판치고 의대열풍이 불고 단지 대학 이름 따려고 재수하는 나라가 정상국가라고 보는가 그러니까 저출산으로 가는거야 다들 열등감과 패배감과 명문대에 대한 동경으로 계속 명문대 올려치기하고 나머지 대학은 후려쳐서 얻는게 뭔가 있는 그대로 존중 해주고 차별 하지말고 포용하고 나아가야 좋은 사회 아닌가 대학으로 인한 차별과 불공정 떄문에 블라인드가 필요해지는거다 니들 프레임 씌우는거 있잖아 뽑고 보니 명문대더라 이말도 잘못 되었지 뽑고 보니 명문대가 아니라 애초에 명문대만 뽑을텐데 지원해도 안될텐데 하는 대학차별이 의식이 깔려 있다보니까 지원 자체를 거의 안하니까 당연히 명문대만 보이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하나은행 채용전형에서 명문대 출신자들 채용점수가 탈락인데 성적 조작해서 합격 주니까 명문대만 보일 수도 있겠지 물론 지금은 특히 이공계 분야는 학벌 안보고 필요인재에 따라서 전국에서 다양하게 채용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의 학연 혈연 지연 뿌리 뽑아야 하는 병폐는 확실하다 꼭 이런애들 있지 미국에도 학벌 있다 있겠지 없을 수는 없겠지 근데 알아둬라 미국은 한국처럼 명문대를 서연고로 한정해서 스스로 대학 선택의 폭을 줄여놓은 나라가 아니라는 거다 미국이나 일본만 해도 명문대 기준이 굉장히 다양하고 선택의 폭도 넓다 한국은 대학서열주의로 인해 스카이 서연고만 외쳐서 한국 대학 경쟁력이 세계에서 형편없는 나라다 저출산 괜히 나온거 아니다 우리가 스스로 만든거다 이기주의와 탐욕과 욕망이 한국사회를 최단기간 압축성장해서 압축으로 최단기간 망해가는거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절대 공정할수가 없습니다. 대신 정말 뼈를 깎는 노력으로 불공정을 뚫어내는게 실력이라고 봅니다 완벽한 공정을 생각한다면 공산주의에 살아야죠 공산주의도 나름의 불공정이 존재하구요~ 저도 20대에는 인터뷰하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프레임에 갇혀서 탓을 많이 했었는데 채용의 자리에서 경험해보고 sky생들을 가까이하고 지켜보고 경험해보니 차이가 납니다 sky는 sky구나 하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구요 이걸 뛰어넘는 매력 능력이있어야 뽑는데 확률이 낮아서 시간절약 차원에서 처음부터 배제하고 하는곳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객관화해서 꼭 로스쿨이나 어려운 곳을 가야하는지 생각해보고 다른곳에서 내능력이 100 200 300%나올수 있는곳이 있지 않을까 찾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가 맞는 능력의 일자리가 있고 아닌곳에서도 아 내가 이런일은 싫어하고 안맞는 곳에서도 이런부분이 나랑 맞는구나 내능력이 여기서 발휘되는구나 하는곳이 있습니다
왜 떨어졌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할 이유가 있나요? 기업은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집단입니다. 그래서, 그에 걸맞는 사람을 뽑게 됩니다. 만약에라도 왜 떨어졌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가령 A, B가 부족하다고 하면 왜 그게 부족한거냐라고 따질 것 아닙니까. 조용히 입 다물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면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조용히 자기 할 일 하면서 삽니다.
댓글 모지?한양대,홍대,동국대,설대애들이 논애들이냐? 이 영상의 요지는 sky애들이 잘하는건 맞는데 선천적으로 그들의 능력과 큰차이는 없는것같은데 뒷받침하는 환경차이로 벌어지는 격차와 어쩔수없이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대한 한탄을 담은것같은데...무슨 니들이 공부를 안해서니라니.. 참 이런인간들이 이런 훌륭한 영상을 보니 요지도 못잡고 핀트안맞는댓글이나쓰지
서울대 출신들은 겸손해야 한다 서울대 애들은 지들끼리 최고라고 올려치기 해놔서 사회에서 일 할때 엄청 부담 느끼는걸로 안다 사람들이 학벌로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면서도 일 잘하나 못하나 집중해서 본다 잘해야 본전 못하면 욕 먹는다 막상 일하면 다른 사람들하고 별 차이없다는게 LG그룹에서 대학 출신별로 일의 숙련도 능숙도 등 5년동안 관찰하면서 조사를 해봤는데 1년차때는 서울대 출신들이 서울대 타이틀때문에 눈에 띄어서 그런지 일을 습득 자세는 좋다고 한다 그러나 2녀차 3년차 지나면서 기타 대학출신자들하고 특별히 차이가 없다고 한다 아이디어도 기타출신자들이 더 잘나온단다 대학을 간다는건 최종적인 취업과 일을 하는건데 학벌이 높다고 해서 일을 잘하는건 아니라는거다 서울대 애들도 그런다 "저희도 특별한거 없어요 똑같아요" 그런다 자꾸 학벌로 남 짓밟을 생각하지말고 욕심 내지 말고 서로 챙겨주면서 더불어 가야 좋은 사회다 부족하면 서로 보완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한국은 개인이기주의만 가득하다
너희보다 나이 많은 세대는 부모님 때문에 공부하고 싶은 것도 포기하고 살았다. 너무 집에서 오냐오냐 잘먹여주고 키워서 사회까지도 그래주길 바래....? 포기한다고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게 한심하다. 당연한거다. 다들 그렇게 살아왔어. 고생 안해서 머리나쁜데 집안형편 생각안하고 알바해서 공부하고 힘들다고? 그럼 공부하고 취직해야지. 아님 장학금 받고 다니던가. 이래서 수준 낮은 대졸자만 늘고 취직도 못하고 놀고 나라 탓만하고... 한심헤
1980년대에 강남과 강북의 집값 차이는 거의 없었지. 지금 30평대 아파트를 기준으로 강북이 평균 6억, 강남은 15억이 넘어감. 소득수준의 차이도 2배 이상 나고. 실제로 세상의 차이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고, 그 재산과 소득의 차이로 발생하는 기회의 차이로 인해 부와 지위가 대물림되는 세상이 되고 있음. 그걸 사회에 진출할 준비를 하는 20대들이 가장 예민하게 느끼기 때문에 20대들에게 지금 대한민국이 불공정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한 것임. 이걸 기성세대의 꼰대들은 '니들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라는 헛소리로 무마 중이지.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좋은 대학을 한번이라도 경험해보면 학벌이 너무 당연하단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는 타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서 학교를 올려왔는데 조교도 하고, 학석과목도 들으면서 학부생들을 보면 왜 좋은 기업에 갈 수 밖에 없는지 보이더라구요... 대학교 학벌은 고등학교의 성적만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대학 4년간의 경험과 노력을 간접적으로 의미하기도 합니다. 오로지 능력만 보더라도 좋은 대학에서 대부분 대기업에 길겁니다. 같은 과목이라도 깊이가 다르고, 뛰어난 사람들 사이에서 경쟁하고.. 그냥 대학 문화 자체가 달라요...
공정이라는 말자체가 안맞음. 뭘 어떻게 하는게 공정인데 ㅋㅋ 각자의 입장에서 모두가 동의하는 공정이라는게 있을 것 같아? 공정은 공정거래 같은거 이야기할 때나 쓰는 거야. 법이나 규칙 같은 것으로 다룰 수 있는 문제들말야. 채용에 공정이 어딨어. 나 안뽑아주면 불공정이라는거잖아 ㅋㅋ 기업 자체가 불공정 약육강식 세계에서 생존하고 있는데 무슨 공정을 이야기해. 내세울 것 없으면 거기에 맞는 삶을 선택하는게 지금 한국의 공정이야. 그리고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남이 바꿔주길 바라지 말고 본인들이 바꿔야하는거야. 투표로 바꾸든 데모를 하든 전쟁을 하든 역사는 언제나 그렇게 바뀌어 왔으니까. 포기했으면 입쳐닫고 포기한 삶을 살아.
1. 출발선이 다르다? 6.25 이후 모두 헐벗은 동일선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지금 내가 차별 받는다고 느낀다면 지난 6, 70년간 무슨 짓을 했는지 애비 할애비 탓을 해야 한다. 2. 당신이 죽어라 열심히 일 해서 자식을 키웠는데 나중에, 껄렁껄렁 지낸 사람의 자식이 공정을 요구한다면 과연 당신은 수긍할까?
취업 불황에 안타까운건 알겠지만. 조민 고딩 표창장에 분노할땐 정말 이세대는 공정에 민감하구나. 라고 공감이 되었는데 막상 김건희엔 관대할때 놀랐었고 임금 적고 야근 철야등 나쁜 노동환경 싫다더니 막상 윤석열의 임금 줄이고 노동시간 늘린다는 공약을 70대 다음으로 20대가 높은 지지율로 지지할땐 정말 어이 없었다. 가장 민감하고 싫어할줄 알았던 이 두가지를 20대가 이렇게 높은 지지율로 지지할줄이야..스스로들 바꿀거 아니면 붕공정 탓하지 말고 징징 거리지 말고 그냥 버텨라.
나에게 기회가 오면 공정, 안오면 불공정이라 생각하겠지..
실상은 한반도에서 단군이래 지금 대한민국이 가장 공정한 세상.
@@NaMuNelBo_Sloth공정한 적 없는데
ㄹㅇ 홍익대 숭실대 법대 나와서 로스쿨 진학하는것도 법학과 나와서 기회가 오는거.. 동일한 학부 리트 학점일때 법대 나온걸로 이득봐서 로스쿨 진학한거면 그건 공정한건가? 입학하면 남들보다 4년 먼저 앞선채 시작하는건데?
@@Sjdjjskmd 100년 전에 태어났으면.. 요즘 청년들 전부 자살합니다..
전쟁과 기아가 끊이질 않았는데 적어도 지금은 억울하게 죽는일은 없잖소@@Sjdjjskmd
일반인들은 sky애들이 노력 조금하고 타고나서 그런다는데 일반인 보다 더 노력한다 왜냐면 그들끼리 또 경쟁해야되니깐 10개틀리는 똑같은 애들끼리 경쟁 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빡센지
현 청년세대의 불행의 원인은 90년대 대학정원을 대폭 늘며 시작되었어요.
대학진학율이 80년대 23%였는데 대학재단이 앞다투어 문송과 위주로 무한정 늘리자 많은 생산공장들이 해외로 이전했어요.
대학 졸업후 치열한 취업 시험공부로 30세에 지쳐버리고 말았어요.
옛날 80년대 청년들은 19세에 취업하여 25세에 엄마, 28세에 아빠 되었어요.
고졸 임금이 15% 정도 낮았지만 4년간 학비 안쓰고 4년 먼저 취업하여 돈 벌었지요.
대학 졸업자가 오토바이 치킨 배달은 30년 전엔 꿈에도 생각 못한 세상이었어요.
따라서 대학 정원을 이공계는 20%, 문송과는 5% 로 낮추어 대졸 25%, 고졸 75%로 정상화 해야합니다. 사회에서 필요한 대졸인력은 여전히 20% 정도입니다.
ㅈㄹㄴ 그런다고 그럼 최저임금 잘 챙겨주냐?
결국 그말도 인건비 개 똥으로 보는 우리나라에서 되겠음?
틀니 압수❤
@@welkin1107 지는 뭐 대안 방법 제시 하는것도 없으면서 틀니 ㅇㅈㄹ ㅋㅋㅋㅋ 야 니는 뭐 의견이라도 내고 발작을 떨어보던가.
@@welkin1107 틀니 압수하기 전에 대안을 먼저 제시해야죠 ..
지구 소행성 충돌 후 전인류 멸종만이 정답이다 서로 꼴보기 싫은 것들 안 봐도 되니
@@welkin1107얘는 틀니만 말하면 정신승리 가능하거든. 대안은 틀니들이 만들어. 난 비판만 할거야.
해줘.해줘가 익숙하지.
해주면 또 비판. 무한반복이라서 항상 정신승리가 샵가능
뭐 난 고졸 에 공부도 안했는데 주변에서 조금만 다른생각 얘기하면 정신병자 취급하는데 이젠 다 포기하고 걍 무시하고 사는거 같은뎅
다른생각이아니고 틀린생각을말하니 그런취급받는거겠지
@@유류브
틀렸다는 건 누구 기준이노?ㅋㅋㅋ
다양한 의견 못 받아들이고
내 의견 아님 다 틀렸어!!빼애액!! 하는게 요즘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인듯.
@@JJ9-9o 어 그러니 안뽑아주지 못미치는생각을하니 거기다 틀린생각도하니
@@paroho-chinatown 다양한의견ㅋ 의견이 터무니없고 틀린건데 머하러받아줌? 의견이 다양한게중요하냐 답이정해져있는데 다른생각을하니 정신병자취급받는거임
@@JJ9-9o 평균적으로 못사는데 왜 어쩌다있을 고졸ceo를찾으란거냐 어디서 개수작이니ㅋ
공부할사람만 시키던가해야하는데 희망과 헛된꿈을 심어주며 교육비 명목으로 내 어린시절을 학생을 돈으로만 보고 학생을 착취했으니까 촌지받아가며 학생들 고혈을 빨아먹으며 그렇게 컷는데 연금받는 노친네들은 잘먹고잘살고 젊은애들은 이 노친네들이 사다리마저 걷어찼으니까 악에 받친거지
SKY가는 애들은 그냥 다릅니다. 공부하는거 보면...아..이래서 SKY갔구나. 생각하게 됨.
일반인과 생각 자체가 다릅니다.
그 친구들은 ㄹㅇ 타고난 애들임
사실 50만 수험생들 중에서
인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만 가도 상당한 공부재능을 가지고 있는 거.
출발선이 다르는데 공정한 경쟁일 수 있나. 학비벌고 책값버느라 공부랑 알바를 병행하며 열심히 살아봤자 늘 더 뒤쳐지는데
열심히 사는데 어떻게 뒤쳐짐? 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씨부려싸놨네 ㅋㅋㅋ
군대휴가 나올때마다 알바했다. X-mas 때 문앞에 불우이웃 돕는다고 라면 한박스 와 있더라. 똥은 물로 부어서 내린다. 어떤곳은 피하면서 싸기도 했다.
원래 인생은 불공정해. 그래서 계속 남탓만 하며 살거야? 한번에 역전하려고 하지말고. 인생 길게 보라고.
그렇게 노력해서 안정적이 삶을 얻었지만 다른 인생의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인생은 원래 쓰다는 것을 아는것이 시작이고, 그걸 알았을때 성인이 된거다.
가난한 나라에서 안태어난게 어디냐?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길이 보인다.
공정하다 - 실체는 없다.
기회가 균등한가? 에 대한 개개인의 평가인데
그 기회를 얻고자 하는 시점에서 모두가 평등하지 않으면,
공정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 같다.
즉, LEET에 대한 점수차이는 인정하면서, 학벌에 따른 차이는 인정하지 않는 것.
“앞으로 보여줄 능력” 의 차이는 인정하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능력” 의 차이는 인정하지 않는 것.
이것이 어떤 기회가 공정하거나 불공정하다고 느끼게 되는 메커니즘이고 생각한다.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팩트를 직시하고 삶에 대처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 잘 살고 못 살고는 너의 선택에 달렸다.
브라인드 전형으로 해도 소위 명문대가 더 많이 뽑히는게 과연 단순 학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인드, 자세, 경험... 전반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더라.
대부분의 20대는불확실성을 가지고 살아가는거같습니다. 저도 20대때뭣도 모르고 미국에 혼자와서 개고생 하다가 지금은 그나마 잘 살고 있는데 그전에 20대부터 결혼할때까지는 항상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젊은이들 화이팅입니다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서울대 출신 직원들은 그집념과 집중력과 승부욕 기질이 좀 남 다름니다 확실히 똑똑하긴 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대입니다~~
ㅋㅋ 고등학교 때 탱자탱자 놀아놓고 sky 애들 대우해주는건 불-편
이런 사람이 흔하니까 무한경쟁에 뛰어들어야 함. 사회적 낭비라도.
가진거라곤 인적자원 뿐인 한국사회에서 학벌에 대해 적절한 대우를 하지 않는 것 자체가 불공정하다고 생각함.
@@signk7258능력주의 가보자 가보자 5지선다 답찾기 장인 문제푸는기계
지방대생은 다 놀았냐?
안타깝지만 다른 나라 보면 빡대갈도 우리보다 더 잘 먹고 잘 사는거 보면 창밖으로 뛰어 내리고 싶을 정도임
저도 20대입니다. 인서울나와도 겨울에 히터없고(의정부쪽) 여름에 선풍기조차(남부지방)없는곳에서 일해본적있습니다.
약하게 태어난 신체구조인 제가 문제있어서 지금도 슬퍼합니다.
왜 그런 데서 일하심
근데 그게 문제가되나요? 남 피해준적도 누군가 상처주지도않고 본인 열심히 땀흘려 돈버는데 그게 불공평이고 잘못된겁니까?
사실 이런사회일수록 쿠데타와 폭력이 필요함
자연적으로 물이 섞이지 않으면 강제적으로 교반기가 돌아가줘야하는게 이치임
옛날 군사혁명이나 동학농민같이 강제적으로 지배층을 끌어내리는게 필요한데 지금 지배층 및 sns는 시민들을 우민화 시키고있지..
평화라는 이름하에 기껏해야 촛불시위정도 밖에 못하게 폭력에대한 프레임을 씌워놔서 하층민들이나 시민들은 뭘하질 못함
탈 정부, 아나키스트적으로 움직여야하는데.. 늦었음
지배층의 존재를 부정하는게아님 하지만 양극화가커지면 자기 목숨도 위험할수있다는걸 하층민들은 지배층에게 지속적으로 상기시킬필요가있음
서울대 나오고도 공장이나 노가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zenkp1058 누가 하고있죠? 인증가능한가요?
서울대 가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있나? 본인들이 공부하지 않도 남탓만하는듯. 나도 지방대 나왔지만 서울대 간 친구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알고 있네요.
그 노력조차 타고난 재능입니다.
누구는 8시간 이상 공부하는 게 할만한, 참을만한 것이라면
누구에게는 3시간은 커녕 30분 집중하는 것도 힘들죠.
8:38 바로 노력부터 할 수 있는 사람과 노력하기 전에 알바. 부모님간병. 집안일 하고 지친 몸과 마음으로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
학벌을 오직 노력이라고만 생각하는 게 생각이 너무 어린 듯ㅋㅋㅋㅋㅋㅋㅋ
불공정한 측면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맞지만 과도한 불평불만은 우리사회에 도움이 안 됩니다..
7:14 강원대 학생은 잘못 알고있네. 채용시에 학벌 보고 거른다 소리나와서 블테로 바꿔서 채용했는데도, 결과는 공부잘해서 좋은대학 갔던 사람들이 많이 붙은걸로 나와서, 학벌과 채용의 상관관계가 나온건데.
아직도 학벌 타령하고 앉아있네
저런 지능이니까 강원대갔죠
@@rster2849강원대는 지능 낮은 사람이 가는 대학?
블라인드해도 면접보면 ㅋㅋㅋ 지방대와 명문대는 살아온 삶이 다르고, 답변도 그 수준이 엄청나게 차이남
미안한데 학벌로 뽑는게 아니라 실력으로 뽑았더니 다 명문대인거지 ㅋㅋ
@@shirokuma1142학벌 얘기하기 전에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 껀지 생각이나 해봐
요즘 대학생들도 여전히 고생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로스쿨이나 기업에서 학교를 보는건 여러 논쟁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불공정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sky나왔고 누구나 아는 좋은(? 솔직히 막상 다니면 좋진 않지만) 직장에, 학원이든 과외든 부족함없이 지원해주고 사랑주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동생은 아기때부터 강남키즈 그 자체로 자라나 의대나왔고..
주변을 보면 부모의 학력과 재력이 자녀의 학력에(그리고 직업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치는게 느껴집니다. 동생도 결국 DNA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으니, 부모의 지능수준대로 자녀에게 갈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더군요. 재력 역시, 인서울 의대는 가난한 집 아이들을 세는게 빠를정도로 디폴트가 부유한 집안이고 부모가 부자거나 의사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sky로스쿨나온 제 친구도(당시 아버지가 증권사 사장) 로스쿨가보니 본인이 가난한 편이라 충격받았다고.. 어디나 개천의 용은 있으니 못가진 부모밑에서 똑똑한 아이가 나올수 있겠지만, 불공정 여부는 확률의 문제라 그런 oulier는 반박의 근거가 되지는 못하니까요.
근본적으로 이 사회의 문제는 정말 열심히 살아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업 얻어도, (물려받는게 없다면) 부자는 커녕 내 집 하나 사기 어렵고 노후도 막막 그 자체여서 사람들이 희망없는 피로에 절어있다는 점 같습니다. 평생 힘들게 노력하고 살아도 평안하고 행복한 미래가 보장되는게 아니라, 그저 낭떠러지로 밀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니..
사실 공부도 결국 타고난 재능이 중요하기에 모두가 공부를 잘할 필요도 없거니와, 공부 잘하지 않아도 내 분야가 있다면 그걸로 적어도 의식주와 노후걱정은 크게 없이 살아갈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라, 입시제도만 바꾼다고 해서 전혀 해결될 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사실 이런사회일수록 쿠데타와 폭력이 필요함
자연적으로 물이 섞이지 않으면 강제적으로 교반기가 돌아가줘야하는게 이치임
옛날 군사혁명이나 동학농민같이 강제적으로 지배층을 끌어내리는게 필요한데 지금 지배층 및 sns는 시민들을 우민화 시키고있지..
평화라는 이름하에 기껏해야 촛불시위정도 밖에 못하게 폭력에대한 프레임을 씌워놔서 하층민들이나 시민들은 뭘하질 못함
탈 정부, 아나키스트적으로 움직여야하는데.. 늦었음
지배층의 존재를 부정하는게아님 하지만 양극화가커지면 자기 목숨도 위험할수있다는걸 하층민들은 지배층에게 지속적으로 상기시킬필요가있음
로스쿨 입시가 불공정하다?이것도 오해에 불과합니다.그런 비판 때문에 로스쿨 입시에서 정량 평가 비중을 늘렸죠.또 면접 혹은 자기소개서 같은 정성 평가 과정에서도 가족은 절대 언급 못해요.
그러게요 본인이 leet 못치는걸 외부 환경탓ㅋㅋㅋㅋ leet는 돈이 드는 공부도 아닌데
좋은 대학교 간거를 좋게봐주는걸 차별이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성실성의 척도로 가장 확실한건데
사람이 선진화되기 전에 나라가 먼저 선진국이 되버리면 벌어지는 일
사회나와봐요. 원레 세상은 불공평함. 머리좋고. 몸 좋고. 가족 유전. 가정환경. 부모 능력. 다 불공평 한건 세상 어디나 비슷 해요. 로스쿨도 머리. 돈의 영향도 있죠.
EBS 특.. 뭔가 주장에 불리하다 싶으면 북유럽 사례 안끌고옴. 공정공정 할때는 청소년 자살자살 할때 왜 핀란드 이야기 안하나요?
ㅋㅋ인정ㅋㅋ
ㄹㅇㅋㅋ
북유럽이 뭔 환상의 나라, 유토피아인듯 말함ㅋㅋㅋㅋ
각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고 사회문화, 인식도 다 다른데
북유럽이 옳네 어쩌네...ㅋㅋㅋ
학벌도 학벌이지만 세상 살면서 경쟁이 아닌게 어디 있나?
애초에 내가 sky가 아닌데 sky랑 동일하게 방식으로 승부 볼려고 하면 밀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니까...
이런 현실에서 아는 형님 한양대 30대 후반 스펙으로 인서울 로스쿨 뚫었다니 참 대단하시구만
내가 4시간 잠자고 공부할때 성공한 사람들은 3시간 잠자고 공부하더라 세상탓 남탓 억울하다고 하지말고 이빨 악물고 더 노력해봐라 세상에 노력해서 안되는일은 없다 남탓으로 돌리기 바쁘고 의지가 박약하니까 뭘해도 실패하는거지
인생은 살아보면 공정하다 노력한 만큼 받아가는게 바로 인생이다
불공정하니까 불공정하다고 하겠죠?
7:08 자격지심
면접도 못가본듯 ㅋㅋㅋ
전남대에 버린돈 아깝다
난 저 와꾸가 24살이라는게 믿질 못하겠음
진심... 자격지심.. 명문대애들이 시험을 잘보거나 면접을 높은 확률로 잘봄..
웃기는 소리 지금 인류 역사상 제일 공평한 시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날 같아봐 평생 노비로 살고 아님 서얼로 살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쭉 불공평해 왔는데?
사실 공대만 나와도 학교는 대충 커버칠 수 있음 대신 전공공부가 개빡치긴함
수학과학 싫어서 도망친 루저들한테 ㅋㅋ
양심적인 법조인이 필요합니다
능력주의는 공정하지 읺은 환경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능력주의를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월드컵같은것도 축구제일 잘하는팀한테 우승주지말고 유럽같은데는 축구지원도 빵빵하고 타고난 신체조건도 있어서 불공정하니까 유럽팀은 디스어드밴티지 주고 한국같은데는 환경이 안좋으니까
가산점 주고 이렇게하는게 맞겠다
면접때 왜 안알려주냐고 하는데 그걸묻는순간 당신은 그회사 절대못들어간다 능력 자체가 안되는거다
내가 잘되면 공정, 내가 잘 안되면 불공정 이 팩트 아니냐??? 물론 난 공정한 세상에서 살고있음 ㅇㅇ
그냥 출산율이 더 떨어지면 돼요 인력시장 공급부족으로 자연스럽게 임금 오를거임
이런것도. 7-10년지나면. 거의 해소된다 젊은이들이 귀해지기 때문이다 70년생 2차베이비붐 세대 자녀들이 2030년쯤 되면 지금과는 반대로 대학 또는 기업이나 공기업에서 젊은이들 스카웃 전쟁날기다 진짜다
지금 젊은 2030세대들이 좀 안스럽다
고통을 많이 받으면,
미래에 더 큰 보상을 받기에.
이 친구들이 더 먼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주면 되는거죠.
저도 젊은이고,
저도 비주류 입니다.
단지, 저는 ‘하나의 정답’만 쫒은 것이 아닌, 세상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은 1인 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중퇴하고 여러가지 사회 경험으로 눈을 돌린 뒤, 사실 크게 인생이 어렵지 않았는데.
남들 대기업 스펙 쌓을때,
나는 그냥 ‘호스텔 점장’으로 월 200 받고 일 했고.
그렇게 노력하니, 여기저기서 불러주고,
그러면서 사니까, 남부럽지 않게 충분히 월급을 받고, 추가로 사업도 여러번 시도 했고, 실패도 했습니다.
결국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현재의 불행과 상관 없이, 긍정적•낙관적 마인드로 달리면 됨…
대가리 깨지면서 ㅋㅋㅋ 😂
그래서, 저는 현실 이야기를 해 주는데.
이러면, 불만러들은 저를 또 공격함…
선후배 연결고리? 그냥 그들의 역량이 뛰어난거임
자기객관화 제발 하시길
너나 좀
@@Sjdjjskmdㅋㅋㅋㅋㅋㅋ왜이리 화나있어ㅋㅋㅋㅋㅋㅋㅋ
@@팬코푸
누가봐도 화 안 났는데
말하는 거 보니 일진 옆 꼬봉출신 같네…
너가 사장할거면 15년간 학생 신분으로 공부 성실히 한 SKY 뽑을래, 지잡대 가서 2년 남짓 반짝 스펙 쌓은 애 뽑을래?
어영부영 놀 것 놀고 쉴 것 쉬고 하다가 이제와서 공정 같은 허울 좋은 단어 부르짖는 것 너무나도 한심함.
애초에 우리나라 좀 특수하니까 특히나 공부 좀 제대로 하라고 어른들이 잔소리 했잖아. 정말 잔소리로만 받았잖아 니네들은.
성균관대생도 취급 못받는 슬픈 현실이네
수능은 인서울수준인데 국어논술로 연고대가는 애들있음 연고대간다고 모든과목 다 안잘해도 되드라
그럼 너도 그렇게가지 왜 못갔누
@@갸르르-x5w 더 좋은데 붙었을수도 있죠
단한마디
니들 놀때. Sky. ,애들은 니들보다 심한 자신 과의 싸움을 햇어
어떦게 공평해
공평해야하면 이게 공평하지 안챤아
세상은 원래 불공정해요. 누가 공정하다고 하나요???
그럼 노력해서 청소공무원이 된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았기에 손가락질 받아도 되나요? 건축 노가다들은요? 자동차정비공은요? 앞으로 저도 손가락질 하려고요. 노력하지 않아서 재산 못 물려주는 노후대책만 겨우 해 놓은 내 부모세대들을 손가락질 하려고요. 세간에 직업을 모두 후려치면서 의사가 아니면 패배자로 만든 사회가 정말 정당한가요? 사회적 인식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전 세대를 부셔놔야 하지 않겠어요? 내 사다리를 차버렸다면 윗세대의 부도덕함과 찌질함 모두 두들겨 놔야죠. 아무도 일하지 않으면 아무도 건보료도 연금도 내지 않기라도 해야 권력을 쥐고 놓지 않는 전 세대를 무너트리고 나라가 변하죠
아니...미안한데....회사에서 경력직을 뽑으면 경력을쌓아 중소기업에서 ;;;; 나도솔직히 중소기업다녀보니 뼈를 묻을곳은 아닌데 경력없다고 투덜거리기보다는 어려운데가서 경력쌓아!!!!! 스카이친구들??? 그제인가???뉴스기사나오더라 현대차 초임연봉 1억이라고
그게부랍다고 그저 그것만볼꺼야????
학벌로 불가능하면 다른걸로 승부를봐!!!!
명문대 가면 뭐 특별할거같죠? 네 특별합니다. 자세히 적었다간 댓글 폭발할거같은데, 본인들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엄청난 대우가 있습니다. 꼭 공부 잘하셔서 누려보시길 강하게 권합니다.
와 저렇게들 생각하는구나… 진심 놀랍네.
너가 사장이면 스카이 뽑을래 지잡대 뽑을래
아직도 지잡대라는 말 씀?
노력? 생산력? ㅋㅋㅋ
AI, 로봇에 바로 도태 되겠군... 참으로 굥정 하구나..
와 지금 일 하면 저런 애들은 이기고 들어간다는거잖아 ㅋㅋㅋ
어려운 문제다
지금 높으신것들은 자격증은 커녕 엑셀 팡숀도 못하면저 일해라절해라 하고있음
쏟은 노력의 정도가 다른데 왜 같은 대우를 받기를 원하나요?
성적은 집안환경의 영향이 지배적입니다. 강남8구 에서 교육 받은 학생들은 특별히 더 능력이 뒤어나서 성적이 잘나오겠어요?
@@Aile967성적은 집안 환경의 영향도 크지만 결국 본인이 공부한 결과입니다.집안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노력을 안 했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어요.또 집안 환경이 나빠도 본인이 노력했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죠.
아 그럼 나만 잘나면 대통령도 할수 있는거잖아? ㅋㅋ
@@reefkorea맞지ㅋ 너만 잘하면 됨
그럼 지방대생은 노력 안함?
그럼..SKY갔어야지..뭐... 고등때도 성적이 안되서 못 간거잖아... 아무 노력도 없이 뺑뺑이로 sky간게 아니라면..불만가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하다 학벌을 가지고 그동안 얼마나 특권과 반칙으로 해먹었냐 하다못해 학벌을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이라고 프레임까지 씌우는 시대아니던가
학벌을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 어떻게 학벌이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냐 사교육 즉 돈으로 컨설팅 받고 부모 뺵으로 허위스펙 만들고 돈으로 학원 뺑뻉이 돌리면 얻어지는 상징이 학벌 아닌가 그래서 겸손하라는거야 자꾸 올려치기 그만하라는거다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라서 학교에서 1등 상장 몰아주기 해주고 1등 성적 조작으로 맞춰 주는거지? 그래서 명문대 나온거 안믿는다니까 어떻게 사기쳐서 들어갔을까 의심부터 한다
1등 하는 애들도 노력을 하긴 하겠지 한국의 상대평가 중심의 교육 현실에서 공부를 해야 성적을 받으니까 근데 그것이 꼭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라고 하는건 잘못 되었다 공부 못하면 좋은 대학을 못가면 성실하지 않고 근면 하지 않은거야? 고교 3년 내내 개근하고 학교생활 문제 안 일으키고 성실하게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단 성적이 하위권인 애들도 있다는거다 이 애들은 성실하지 않아서 그렇게 학교 다녔냐 그거 아니잖아 겸손하라고 하는 이유가 1등이 혼자 잘나서 1등이 되는거 아니다 꼴찌가 있으니까 1등이 있는거다 꼴찌가 없는데 어떻게 1등이 있냐 누군가의 희생이 있으니까 1등도 있는거다 그걸 알아야 한다 더욱이 한국 공교육은 대학입시중심의 상대평가로 학생들의 개성과 가능성을 막아둔채 물건을 대량 생산하듯 똑같은 교복 입혀 놓고 학생들을 기계적으로 수동적으로 성적으로 줄세워서 사회에 배출한다는거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이 잘못됐다고 말한다면 그 학생이 비난을 받겠지 1등 하는 애들은 말 그대로 이 시스템에 순종적인 애들이다 비판없이 잘 따르는 애들이라는 거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보수적으로 성장해 나가겠지 또한 1등은 한다는건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있는거다 단 한국식 교육현실에서 1등은 재능이다 1등을 하고 좋은 대학을 간다는건 분명 기회를 많이 얻을테니까 그리고 사회 변화도 반대하겠지 강남 3구가 항상 국민의 힘만 지지하는지 보면 답 나오잖아 물론 현재 공교육에서 1등 하는 애들이 이 시스템에 겉으로 순종적이 애들이 맞지만 이면에는 악의 평범성도 숨겨져 있겠지 공부하는게 힘들지만 부모 욕심과 사회적 분위기가 주는 압박감과 경쟁문화로 남들보다 더 잘되려는 이기심과 욕심 탐욕도 숨겨져 있겠지 그러니까 어떻게든 남 짓밝고 명문대 가서 좋은 직업 얻어서 남 위에 있으려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 있는거 아니냐 근데 막상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생각 했고 대학입시때 좋은 대학만 가면 좋은 직업만 가지면 다 되는것 같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입시 생활을 보내고 사회에 나와보니까 본인이 알던거 하고 현실은 다르다는걸 알고 내가 이럴려고 고생 해서 공부 했나 하면서 많은 보상과 특권을 누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지금의 공직자처럼 판검사처럼 의사들처럼 환자 볼모로 파업하고 공직자들 나라 세금으로 자신들 배떄지 채우고 판검사들의 내로남불 판결 나오고 수사하고 하는거 아니냐 그래서 대학서열주의 상대평가 제도 해체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다
꼴찌하는 애들은 어떻게 보면 공교육의 피해자들이다 이 대량생산 시스템을 거부해서 팅겨져 나간 애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한데 우리는 성실하지 않다고 근면하지 않았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 과거에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양아치도 있고 일진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가정환경과 개인사로 인해서 일탈하는 일부 애들이 나쁜길로 빠진 것도 맞다 이런 애들을 제대로 포용 못한 학교와 선생도 책임에선 자유로울 수는 없다 1등만 편애하는 한국의 교육현실이 아니었던가 공부 못하고 꼴찌한 학생들 중에서도 성실하고 착한 애들 많다 물론 좋은 대학은 못가고 사회에 진출해서 사회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애들 많다 그래서 대학으로 사람 차별 하지 말라는 거다
요즘에는 잘살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양아치하고 일진 아니던가 그래서 학폭 저지르고 피해자한테 합의 유도하고 명문대 가고 하는거 아니냐 국회의원 아들 학폭 부터 공직자 후보자 자녀들 보면 학폭은 기본 아니냐 그렇게 서울대 가고 로스쿨 가고 연예인도 학폭 들통 나잖아
전교 1등이다 반에서 1등이다 하는데 1등 하는 학생들 안정적인 가정환경과 부모의 지원과 사회적 도움이 있었기에 1등이 아닌가 결국 1등은 혼자 만들어지는게 아닌데 어떻게 개인의 성취 인것 마냥 성실함의 척도로 프레임 씌우는거냐 학벌이라는게 그 사람의 인성을 대변하는것도 아니고 성실함과도 거리가 멀 수도 있는건데 학벌이라는 것이 사회적 갈등의 불씨라고 생각이 안드는가 명문대 출신 1% 뺴면 대부분은 실패자라고 할 것인가? 온 나라가 학벌로 열등감과 패배감에 찌들어서 살아가는 사회가 정상이라고 보는가 그래서 재수낭인이 판치고 의대열풍이 불고 단지 대학 이름 따려고 재수하는 나라가 정상국가라고 보는가 그러니까 저출산으로 가는거야 다들 열등감과 패배감과 명문대에 대한 동경으로 계속 명문대 올려치기하고 나머지 대학은 후려쳐서 얻는게 뭔가
있는 그대로 존중 해주고 차별 하지말고 포용하고 나아가야 좋은 사회 아닌가 대학으로 인한 차별과 불공정 떄문에 블라인드가 필요해지는거다
니들 프레임 씌우는거 있잖아 뽑고 보니 명문대더라 이말도 잘못 되었지 뽑고 보니 명문대가 아니라 애초에 명문대만 뽑을텐데 지원해도 안될텐데 하는 대학차별이 의식이 깔려 있다보니까 지원 자체를 거의 안하니까 당연히 명문대만 보이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하나은행 채용전형에서 명문대 출신자들 채용점수가 탈락인데 성적 조작해서 합격 주니까 명문대만 보일 수도 있겠지 물론 지금은 특히 이공계 분야는 학벌 안보고 필요인재에 따라서 전국에서 다양하게 채용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의 학연 혈연 지연 뿌리 뽑아야 하는 병폐는 확실하다
꼭 이런애들 있지 미국에도 학벌 있다 있겠지 없을 수는 없겠지 근데 알아둬라 미국은 한국처럼 명문대를 서연고로 한정해서 스스로 대학 선택의 폭을 줄여놓은 나라가 아니라는 거다 미국이나 일본만 해도 명문대 기준이 굉장히 다양하고 선택의 폭도 넓다 한국은 대학서열주의로 인해 스카이 서연고만 외쳐서 한국 대학 경쟁력이 세계에서 형편없는 나라다
저출산 괜히 나온거 아니다 우리가 스스로 만든거다 이기주의와 탐욕과 욕망이 한국사회를 최단기간 압축성장해서 압축으로 최단기간 망해가는거다
명문대라는게 학생때 해야되는 일을 열심히 해서 받은 증표인데
그걸 불공평하다고 하면 어떡하지??..
학생 때 한 걸로 죽을때까지 편하게 우려먹고 살려고만 하니 문제인 거지요
@@Sjdjjskmd 그래서 "학생때는 실수고 내 사정좀 봐주세요" 이거 아닌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절대 공정할수가 없습니다. 대신 정말 뼈를 깎는 노력으로 불공정을 뚫어내는게 실력이라고 봅니다 완벽한 공정을 생각한다면 공산주의에 살아야죠 공산주의도 나름의 불공정이 존재하구요~ 저도 20대에는 인터뷰하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프레임에 갇혀서 탓을 많이 했었는데 채용의 자리에서 경험해보고 sky생들을 가까이하고 지켜보고 경험해보니 차이가 납니다 sky는 sky구나 하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구요 이걸 뛰어넘는 매력 능력이있어야 뽑는데 확률이 낮아서 시간절약 차원에서 처음부터 배제하고 하는곳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객관화해서 꼭 로스쿨이나 어려운 곳을 가야하는지 생각해보고 다른곳에서 내능력이 100 200 300%나올수 있는곳이 있지 않을까 찾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가 맞는 능력의 일자리가 있고 아닌곳에서도 아 내가 이런일은 싫어하고 안맞는 곳에서도 이런부분이 나랑 맞는구나 내능력이 여기서 발휘되는구나 하는곳이 있습니다
지들 불리해지니 자본주의 타령하고 있네
쿨병
공정할 수 있다고 말하는 애들은 진짜 대학교 때 공부를 제대로 안 했다고 밖에 안 보인다. '능력만을 보는 것=공정' 이게 어떻게 성립이 되나? 그냥 말하는 것만 봐도 뽑고 싶지 않아, 미안한데.
왜 떨어졌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할 이유가 있나요? 기업은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집단입니다. 그래서, 그에 걸맞는 사람을 뽑게 됩니다. 만약에라도 왜 떨어졌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가령 A, B가 부족하다고 하면 왜 그게 부족한거냐라고 따질 것 아닙니까. 조용히 입 다물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면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조용히 자기 할 일 하면서 삽니다.
이러니까 발전이 없지
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심할 줄 알았는데..
슈카월드 코믹스에 오늘 올라온 돈만능 그 영상보니까 또 아니더라
댓글 모지?한양대,홍대,동국대,설대애들이 논애들이냐?
이 영상의 요지는 sky애들이 잘하는건 맞는데 선천적으로 그들의 능력과 큰차이는 없는것같은데 뒷받침하는 환경차이로 벌어지는 격차와 어쩔수없이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대한 한탄을 담은것같은데...무슨 니들이 공부를 안해서니라니.. 참 이런인간들이 이런 훌륭한 영상을 보니 요지도 못잡고 핀트안맞는댓글이나쓰지
서울대 출신들은 겸손해야 한다 서울대 애들은 지들끼리 최고라고 올려치기 해놔서 사회에서 일 할때 엄청 부담 느끼는걸로 안다 사람들이 학벌로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면서도 일 잘하나 못하나 집중해서 본다 잘해야 본전 못하면 욕 먹는다 막상 일하면 다른 사람들하고 별 차이없다는게 LG그룹에서 대학 출신별로 일의 숙련도 능숙도 등 5년동안 관찰하면서 조사를 해봤는데 1년차때는 서울대 출신들이 서울대 타이틀때문에 눈에 띄어서 그런지 일을 습득 자세는 좋다고 한다 그러나 2녀차 3년차 지나면서 기타 대학출신자들하고 특별히 차이가 없다고 한다 아이디어도 기타출신자들이 더 잘나온단다 대학을 간다는건 최종적인 취업과 일을 하는건데 학벌이 높다고 해서 일을 잘하는건 아니라는거다 서울대 애들도 그런다 "저희도 특별한거 없어요 똑같아요" 그런다
자꾸 학벌로 남 짓밟을 생각하지말고 욕심 내지 말고 서로 챙겨주면서 더불어 가야 좋은 사회다 부족하면 서로 보완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한국은 개인이기주의만 가득하다
좋은거만 눈에들어오니 그렇죠 본인 능력은 안되면서 능력있는 사람들의 삶을원하니. 뭘하든 불만만 가득한 역대급
민폐 세대이지요
그렇게 키운 놈들이 결국엔 ㅈ팔육
왜 능력이 안 된다 생각하지?
@@Sjdjjskmdㅋㅋ여기서도 또 화내고있군ㅋ
@@팬코푸화낸 적 없는데ㅋㅋ?
sky학생들이 자소서도 훨씬 잘써서 블라인드 채용에 뽑혀요.
지거국 자소서는 첫소절만봐도 알수있음
이런 애들 채용 안 해봄
근데 서울대는 연고대랑 묶을급이 아닌듯.. 서울대는 어나더레벨.. 그 이유는 여러가지 겠지만.. 국립 서울 분교도 없고 서울 지거국 무튼 서울대는 연고대랑 묶일급이 아님
국가가 대학에 때려박는 돈의 양대로 순위가 정해지더라구요.
아직도 서열 타령하고 있네
전국대학생 대회 가보니 서울대만 원탑이었슴 솔직히 미국 대학생이랑 유일하게 비빌수 있는 수준
두뇌 능력은 뛰어나나, 얼굴능력이 아쉬워서 떨어진거에요
이관규천 이네요. 미국은 더 심해요. 미국대학도 탑 20가 있구요.
거기서 T14 로스쿨 아무나 가지 않아요. 서울대학교가 세계대학교
몇위라고 ~~~~ 이건뭐 본인에게
기회가 않오면 다 불공정 ---
너희보다 나이 많은 세대는 부모님 때문에 공부하고 싶은 것도 포기하고 살았다. 너무 집에서 오냐오냐 잘먹여주고 키워서 사회까지도 그래주길 바래....? 포기한다고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게 한심하다. 당연한거다. 다들 그렇게 살아왔어. 고생 안해서 머리나쁜데 집안형편 생각안하고 알바해서 공부하고 힘들다고? 그럼 공부하고 취직해야지. 아님 장학금 받고 다니던가. 이래서 수준 낮은 대졸자만 늘고 취직도 못하고 놀고 나라 탓만하고... 한심헤
아주 우스운광경임.
세상이 공정함? 공정같은거 없음.
원래세상도 인생도 불공정한거고 그걸 인정을 해야죠. 무슨 공정같은 같잖은 소리들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래서 신분제가 있어야해요. 그래야사람들이 현실인정하고 분수에 맞게살죠.
세상은 원래 그렇습니다. 본인들 또한 누군가의 불공평한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모르는 것 같군요. 서로가 불공평 불공정함만 이야기하면... 다같이 침몰하는 겁니다.
니네가 만들었잖아ㅋㅋ
잘 생김
나는 대학교 중퇴했지만 11년 투잡 흐리잡 하연서 집샀다 남들 하는건 다 하고 싶고 웃기네
난 여권 만든지도 2년전이다
토닥토닥
이게다~~배이비붐어 니들 아버지 세대가만든 시스템이야.
촉법 권한은 다 누리고~, 코로나 로 학생때나 군대에서나 개꿀빨고~, 사회 나오면 청년 목돈 통장 정부지원해줘~ ㅎㅎㅎ
자신들 하기 싫은 일은 안 하며 자신들 힘든 일은 억울한 듯 외치고 자기도 힘들었다는 남의 얘기엔 꼰대라며 외면한다. 징징 거리지 마라.
1980년대에 강남과 강북의 집값 차이는 거의 없었지. 지금 30평대 아파트를 기준으로 강북이 평균 6억, 강남은 15억이 넘어감. 소득수준의 차이도 2배 이상 나고. 실제로 세상의 차이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고, 그 재산과 소득의 차이로 발생하는 기회의 차이로 인해 부와 지위가 대물림되는 세상이 되고 있음. 그걸 사회에 진출할 준비를 하는 20대들이 가장 예민하게 느끼기 때문에 20대들에게 지금 대한민국이 불공정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한 것임. 이걸 기성세대의 꼰대들은 '니들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라는 헛소리로 무마 중이지.
20대가 불만갖는건 부모재산뿐임
그외는 무조건 핑계임
새상은 월래 불공평한거 아닌강??
수천년 전부터 그래왔음
스펙은 조또 없는 주제에 눈은 존나게 높아서 대기업 사무직만 바라보니까 생기는 문제
ㅇㅈㅇㅈ
난 주제파악 잘해서
기술배워 30대에 수도권 건물삼
월세 달달하다~~~
꼭 스펙 있어야만 한다는 법이 있나?
@@user-nininininonin9이런 애들 주제파악 못 함
@@Sjdjjskmd 긁?
@@Sjdjjskmd핀트를 못잡노 ㅋㅋ
노가다도 열심히하면 연봉 7천은 번다더라
집안 환경 때문에 생기는 불공정은 고쳐야 맞지만 입시 결과의 차이에 따른 대우의 차이는 불공정으로 보기 어렵죠.sky에도 서민 가정 출신인 학생들 많아요.
집안 환경 때문에 생기는 불공정이 뭔가요??
불공평한것은 알겠는데....
그리고 세상에 공평한 것은 없습니다.
타고 난 두뇌, 타고난 외모, 타고난 건강..... 어떤 것도 공평한게 없는 걸요.
불공정 맞는데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훨씬 많죠
집안 환경 떄문에 입시 결과의 차이가 생깁니다. SKY의 서민 가정 출신은 줄고 잘사는 집 자식들은 늘어납니다. 이게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팩트입니다.
@@Sjdjjskmd 불공정 아닌데요?개인의 성취에 따른 대우는 불공정하지 않죠.
노력을 왜하고 부를위해 열심히살겟어 그걸 탓하고 살면 안되지 모두 노력없이 공평하면 나라망한다 북한처럼
입결 낮아지지 않았나요? 수능 치는 사람도 줄고
그만큼 좋다는 명문들은 경쟁율이 더 미쳐돌아갑니다. 40대인대 저희때도 암대나 가려면 4년제고 전문대고 갔어요. "쩌는"곳에 못가서 그렇지
설마 20대만 생각할까 ? 30대 40대 다 불만 있음 갸들만 불공정한거란건 너무 이기적생각인거 아님 ?
사시부활 로스쿨 없애야.대학교들 돈벌기 위한 수단.현대판음서제
실상은 단군이래 지금이 한반도에서 가장 공정한 세상.
웃기시네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좋은 대학을 한번이라도 경험해보면 학벌이 너무 당연하단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는 타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서 학교를 올려왔는데 조교도 하고, 학석과목도 들으면서 학부생들을 보면 왜 좋은 기업에 갈 수 밖에 없는지 보이더라구요...
대학교 학벌은 고등학교의 성적만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대학 4년간의 경험과 노력을 간접적으로 의미하기도 합니다.
오로지 능력만 보더라도 좋은 대학에서 대부분 대기업에 길겁니다. 같은 과목이라도 깊이가 다르고, 뛰어난 사람들 사이에서 경쟁하고.. 그냥 대학 문화 자체가 달라요...
공정이라는 말자체가 안맞음. 뭘 어떻게 하는게 공정인데 ㅋㅋ 각자의 입장에서 모두가 동의하는 공정이라는게 있을 것 같아? 공정은 공정거래 같은거 이야기할 때나 쓰는 거야. 법이나 규칙 같은 것으로 다룰 수 있는 문제들말야. 채용에 공정이 어딨어. 나 안뽑아주면 불공정이라는거잖아 ㅋㅋ 기업 자체가 불공정 약육강식 세계에서 생존하고 있는데 무슨 공정을 이야기해. 내세울 것 없으면 거기에 맞는 삶을 선택하는게 지금 한국의 공정이야. 그리고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남이 바꿔주길 바라지 말고 본인들이 바꿔야하는거야. 투표로 바꾸든 데모를 하든 전쟁을 하든 역사는 언제나 그렇게 바뀌어 왔으니까. 포기했으면 입쳐닫고 포기한 삶을 살아.
출발선을 같게 도착지를 다르게
대학 123등 sky 고정
기업 123등 삼성 sk 네이버 고정
위 기업 주식회산데 오너일가 고정
미국도 이런가? 안 이러지 않나?
우리나라는 공정, 공평과 거리가 멀다
어떻게든 조작을 해서라도
저 프레임을 유지시키는게 가장 중요
여기 댓글들은 죄다 노력밖에 모르나봐
1. 출발선이 다르다? 6.25 이후 모두 헐벗은 동일선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지금 내가 차별 받는다고 느낀다면 지난 6, 70년간 무슨 짓을 했는지 애비 할애비 탓을 해야 한다.
2. 당신이 죽어라 열심히 일 해서 자식을 키웠는데 나중에, 껄렁껄렁 지낸 사람의 자식이 공정을 요구한다면 과연 당신은 수긍할까?
그러니까 왜 공정을 암기 시험으로만 가르는데 ㅋㅋㅋㅋ
실제 사회생활 하다보면 지방대 출신들이 더 일 잘하는 경우가 많음.
입결 높은 대학 간걸 인정하는게 왜 불공정인지
단순 점수?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그래도 초중고 놀다가 대학가서 정신차려서 진짜 열심히 해서 스펙업하고 역전한 사람들도 많더라.
ㅎㅎ 어디 홍대가 sky 앞에서
사시 왜 없어졌나요
되지도 않는 시험 7-8년 메달리면서 살지 말라고..
안과에 다녔습니다
사시가 있던 시절에는 서울대 출신 합격자 비중이 지금과 비교도 안되게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딘.
취업 불황에 안타까운건 알겠지만. 조민 고딩 표창장에 분노할땐 정말 이세대는 공정에 민감하구나. 라고 공감이 되었는데 막상 김건희엔 관대할때 놀랐었고
임금 적고 야근 철야등 나쁜 노동환경 싫다더니 막상 윤석열의 임금 줄이고 노동시간 늘린다는 공약을 70대 다음으로 20대가 높은 지지율로 지지할땐 정말 어이 없었다.
가장 민감하고 싫어할줄 알았던 이 두가지를 20대가 이렇게 높은 지지율로 지지할줄이야..스스로들 바꿀거 아니면 붕공정 탓하지 말고 징징 거리지 말고 그냥 버텨라.
비슷한 사례로 조민한텐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장용준(장제원 아들, 일명 노엘)과 곽상도의 아들이자 대리로 퇴직했으면서 10억원을 퇴직금으로 받은 곽병채한텐 아무 말도 못하는 것도 있죠ㅋㅋ그런데 이 말을 하면 또 분노를 강요한다 이지랄떨죠ㅋㅋ
ㅋㅋ 선택적 분노. 그리고 졸라 웃긴건 공정의 공 자도 모를 이준석같은 ㅆㄹㄱ 를 지지하는것도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