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말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곽도원, 황정민, 일본배우, 천우희 연기 모두 좋았고, 특히 아역 효진의 연기는, 어른들을 다 제치고 대종상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정말 소름 돋도록 아이가 연기를 잘 했습니다. 시나리오, 연출, 연기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좋은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정말 조금 아쉬웠다면, 한국 귀신, 일본 영화 링에서 느껴지는 자비 없는 악마 귀신, 미국 좀비 등, 조금은 섞어 놓은 것 같은, ... 그러나 또 그것을 다르게 할 방법도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3시간 가까이 되는 영어화를 정말 심장 쫄깃하게 봤네요. 계속 이런 영화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신한 영화 말이죠.^^
진짜 걸작..악마(사탄)의 숭배자들 두마리가 곡성이라는 시골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을 유린하고 마을의 수호신이 지켜내려는 스토리인데 관객들을 주인공이나 마을사람들같은 주관적인 시점만 보여줌으로써 객관적으로 관찰할 여지를 만들지 않음으로써 영화속 주인공과 같은입장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고 무엇을 의심하고 믿어야 할지도 모르게 만드는 나홍진감독만의 새로운 장르의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진짜 장담컨데 단언컨데 내인생 최고의 영화이자 이런류의 영화는 두번다시 나오지 않는다 아니 그 어떤 감독도 시도 조차 할 수 없다 정말 완벽한 캐스팅과 스토리까지 황정민의 미친연기력 아니 실제로 신들린것마냥 미친연기를 보여준 배우들 무명역의 천우희..실존인물같은 정말 엄청난 몰입력 모두 엄청났고 대단했고 정말 최고의영화 였다 곡성2 꼭 나왔으면 좋겠다 보고싶다
몰입감 진짜 쩔어요.... 다소 열린 결말이라 호불호 갈리는데 해석 보면 아하! 이해하게 됨 영화자체에서 의심하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나도 모르게 의심하게됨 진짜 후회안해요 잔인한거 많긴한데 못보는 사람은 진짜 못볼듯 하지만 19세 정도는 아님....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하 연기력도 진짜 쩔구ㅠㅠㅠㅠ재밌어요
진짜로 너무 무서웠습니다.영화가 흠 잡을대가 없어요.진짜로 제가 왠만한 공포영화는 조금 무섭네 하면서 넘어가는데 거짓말 안치고 뒤에서 한기가 느껴지면서 제가 그때 허리를 꼿꼿하게 피고 두 무릅에다가 손을 두고 있었는데 무서우니까 콜라를 먹을려고 했는데 손이 안움직였습니다.막 몸이 떨리는데 순간 좆됐구나.진짜 그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제가 그뒤로 귀신을 보고 악몽까지 꿨는데 그 곡성에 대한 내용이 아직도 꿈에서 나옵니다.진짜로 곡성이라는 영화는 배우들의 조합도 정말 잘맞으셨고 배경이나 음산한 분위기,배경 음악이 정말 조화롭게 잘 어울렸던 영화였습니다.이렇게 무서운 영화는 난생 처음 봅니다.막 보고 나니까 심장이 뛰면서 너무 무서워서 약 한달을 어머니랑 같이 잤는데 진짜로 온집에 불을 다끄고 누우면은 그장면이 생각이 나면서 저기서 누가 나를 쳐다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급기야 일어나서 토를 했는데 화장실까지 가는데도 너무 무섭더라고요.정말 생고생을 했지만은 그 영화를 돈을 주면서 까지 직접 보러간것은 절대로 후회 하지 않습니다.무섭긴 했지만은 아~이거 재밌네 하면서 오랜만에 몸에 세포를 깨어주면서 가슴이 떨리는 영화를 봤다는 영감을 받았습니다.곡성!!!!앞으로도 많은 흥행 하기를 바라고 곡성이라는 지역도 정말 여행지로 딱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면 좋겠네요^^흥해라 흥~!!!
개봉당일 야간근무였습니다. 저녁에 가볍게 보고 출근하려고 했어요 상영이 끝나고 몸이굳고 발이 안떨어졌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곡성이라는 말만 들으면 후유증이 있어요 몰입감, 압박감, 점점조여가는 공포감, 배우분들의 연기력을 담은 카메라의 노력 등.. 제 인생 최고의 공포였습니다.. 훌륭한 영화 감사합니다
쿠니무라준이 한일관계는 문화교류에 어떤 영향도 주지않는다고 인터뷰하신 게 있던데 아주 인상깊었어요 절벽에서 떨어져서 고통을 참고 도망가는 씬이나 시장에서 닭을 사가지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선 무척 선해보여서 동정심이 생길 정도였는데요 ㅜ 마지막에 어린 사제와 이야기나누는 장면 연기가 무척 인상깊었네요
감독 말이 딱 맞음~ 마치 나올수 없는 늪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계속 빠져드는 느낌 . 그리고 반전의 반전~ 내 영화 리스트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아쉬운건 그렇게 계속된 긴장감 유지는 좋았는데 마지막에 그 후의 스토리도 나왔음 좋겠다는 생각~ 그러나 강추임엔 틀림없는 영화~
보시고도 잘 이해 못했던 큰 스포 하나 알려 드리자면.. 영화를 유심히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까지의 행적들을 그대로 그려냈습니다. 다만 그게 예수님이 아니라 악마의 부활이라는거죠. 예수님도 순교전에 두려워했고 이잔을 거둘수만 있다면 거두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 악마도 자신의 악마로써의 부활전에 두려워하고 심지어 차에 죽기 직전 울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사흘만에 부활했죠. 그리고 동굴에서 예수님이 했던 말씀 그대로 인용하며 조롱하죠.. 바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보여준 장면입니다. 닭이 울기전 세번 부인하는 베드로의 장면은 여자가 닭이 세번 울기전까지 가지말라고 하는 장면과 매치됩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고민을 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진정한 구주인지 아닌지 혼란스러워하다가 믿음을 지키지 못한 베드로처럼 황정민이 진짜인지 저 여자말이 진짜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장면과 오버랩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종교철학에 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첫장면이 성경구절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외지인이 어느 시점을 지날때 박해받는 예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반전은 개인적으로 뭐...범인. 스릴러. 좀비. 뭐 이런게 아니라. 딱 처음 다보고.예수로 보이게 했다가 마지막에 영화 첫 구절을 외지인으로 말미암아 실현하다가 발현되는 모습에. 반전이 있다고 느꼇습니다. 믿음과 선택에 관한 종교 본질적인 질문을 그대로 던지는 방식. 보여주는 방식이 반전이었습니다. 누가 뭐다 하기 이전에...알고 봐도 어쩔 수 없는 반전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감독의 몰이를 당한셈이죠. 저는...;;; ㅎ
정말 저 인터뷰!!!! 그대로다... 정말 개개개 감탄함. 보면서 ㅆㅂ 몇 번이나 감탄한건지 모른다. 와~~~ 저 사람들 미쳤다고.. 어찌 연기를 저렇게 잘하냐고... 곽도원이나 황정민이야 워낙에 연기파 배우로 자타가 공인하지만... 그 외에도 애고 어른이고 조연들까지... 정말 대단한, 감탄하면서 본 영화!!!
이영화의 묘미는 공포? 긴장감? 그런게 아닌 반전의 반전의 반전 이라는 흥미진진함 같습니다 반전을 마추면서도 또 반전이 잇고 또잇고 라는 그런 몰입도 최고조입니다 그리고 2탄은 안나올거같고 저 감독이 생각하는 결말이 참 궁금하네요 여러 결말이 잇어서 뭔지 궁금해 감독의결말 진정한결말
![한국 공포영화 중 단연 최고라 생각되는 영화 [곡성/결말 포함]](http://i.ytimg.com/vi/OWXpLjJmKrw/mqdefault.jpg)
![한국 공포영화 중 단연 최고라 생각되는 영화 [곡성/결말 포함]](/img/tr.png)
![천만 갔을 걸작인데 유치 뽕짝 포스터 때문에 삼류 코미디물로 오해받아 폭망한 비운의 한국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스토리에만 7년을 썼데요... ㄷㄷㄷ 지금 또 어디선가 이런 대작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감독이 있을지도. 제발 곡성같은 영화
한번만 더 나오게 해주세요 ㅠㅠ 올드보이 이후로 소름끼친 영화는 이게 처음
황정민 눈빛이 진짜좋았던 영화
보고왔는데 전 갠적으로 쿠니무라 준 씨 연기가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보고왔는데 소름돋을정도로 2시간반정도를 긴장하면서봤네요 ㅠ
저도 방금보고왔는데 여자아이 연기가 대단하더라구요 ㄷㄷ
그니깐요... 전 황정민 완전 믿고 있다가;; ㅋㅋㄱㅋ
가만히입닫고있는게 좋은거임?
@@user-qh3qi5ws2h 머라노
아역이 연기 미쳤었지... 남들은 다 베테랑인데 아역은...진짜 재능 그 자체
아역배우가 트라우마 씌이진 않을까 걱정했어요 전..
@@chickenmuu 지금은 배우활동 안하고, 음향인가? 조명인가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yoonmokang87085시간전 ㄷㄷ 신기하다 방금 보고왔는데 연기 짱잘해요
@@yoonmokang8708 지금도 배우활동 잘하고있습니다~
영화 자체의 완성도도 훌륭햇고 아역배우의 연기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spencer shin 동감~ 혹시나 후에 아역배우의 정서상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의 미친 연기력,몰입감.....최고였음~
+파르소 뭣이 중헌디??
뭣이!!!!!!!
뭣이 중헌디 'ㅜㅜㅜㅜㅜㅜㅜ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꼬치꼬치 캐묻고 G랄이여~
진짜... 보면 볼수록 그나이에 그런 연기를 할 수 있다는게 감탄스러움
진짜 너무너무 재밌음ㅠㅠㅠㅠㅠㅠㅠㅠ쿠니무라준이라는 배우 다시보게됨..연기 존나잘해 2시간이라는 긴시간동안 한번도 지루하다고 느낀적없고 마지막순간까지 긴장감을 놓치지않게해준 엄청난 영화다 배우선정 너무잘했다 연기 개쩔고 몰입감 장난아니다 안본사람들 꼭보셈 ㄹㅇㄹㅇ 너무너무 재밌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미쨩 ㅠ갑자기 답글 죄송한데 많이 무섭나요..?물어보니까 무섭다고도 하던데...재밌다는 의견도 있고요..ㅎㅎ..진짜 보러가고는 싶은데 대체 어떤 느낌이길래 후기들이 그러나요..자세히 보기 간략히 답글1
오다인저는 되게 무섭게 봤어요 잔인하기 보다는 좀 되게끔찍한 장면들이 많이나오고 비위 약하시면 별로일듯해요 친구랑 같이갔는데 친구 계속 뭐 깜짝깜짝 나올때마다 팝콘으로 얼굴 가리고보고 ㅋㅋㅋㅋ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음 ㅋ 근데 재미는 보장함
+오다인 무섭진않고 뭐 잔인하달까? 근데 뭐 그닥 잔인하지도 않고.... 제가 여고괴담보고 무서워했는데 이건 별로 안무서워요
보미쨩감사합니다
권준형감사합니다
진심... 곡성은 기생충,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과 붙여놔도 밀리지 않을 급의 완성도였다고 봄...
대한민국 3대 감독하면 이젠 나홍진이 들어감에 누구도 반박불가 인정함.
랑종만들때 나홍진은 옆에서 뭐했길래 이딴 영화가 나왔지
나홍진 코인하냐 요즘
어디 기생충에 갖다붙여 ;;;
@@user-nk3yu5px1c 기생충이 여기 있는 영화들 급인가?
간만에 정말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곽도원, 황정민, 일본배우, 천우희 연기 모두 좋았고, 특히 아역 효진의 연기는, 어른들을 다 제치고 대종상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정말 소름 돋도록 아이가 연기를 잘 했습니다. 시나리오, 연출, 연기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좋은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정말 조금 아쉬웠다면, 한국 귀신, 일본 영화 링에서 느껴지는 자비 없는 악마 귀신, 미국 좀비 등, 조금은 섞어 놓은 것 같은, ... 그러나 또 그것을 다르게 할 방법도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3시간 가까이 되는 영어화를 정말 심장 쫄깃하게 봤네요. 계속 이런 영화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신한 영화 말이죠.^^
진짜 10년 이내에 이런영화 못 나온다
2년만에 또 다시 나왓다 영화 염력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상받으면서 넘었다고 생각함..
물론 장르도 다르고 느낌도 전혀 틀리지만 ;; 아카데미도 후보에 올랐다고 들었는데 받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곡성도 훌륭한 작품인건 인정.. 솔직히 곡성도 충분히 상받을수 있을만큼 괜찮은 영화였던거 같음
@@v_v1915 뭔개소리야
기생충 곡성 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멋진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느낌의 영화가 작년에 나왔어요. 사바하.. 물론 곡성이 더 낫긴 하지만.
진짜 걸작..악마(사탄)의 숭배자들 두마리가 곡성이라는 시골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을 유린하고 마을의 수호신이 지켜내려는 스토리인데 관객들을 주인공이나 마을사람들같은 주관적인 시점만 보여줌으로써 객관적으로 관찰할 여지를 만들지 않음으로써 영화속 주인공과 같은입장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고 무엇을 의심하고 믿어야 할지도 모르게 만드는 나홍진감독만의 새로운 장르의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황정민님은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그냥 실제 그 사람이
된거처럼 완벽하게 녹아내린다 연기를
하시는 개념이 아님.. 그냥 완벽빙의..
그럴려고 태어나신 분..
황정민 진짜 다시봤다 그냥 흥행만 쫓는 다작배우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왜 황정민인줄 알겠더라등장만으로도 존재감자체가 있는 배우더라그리고 쿠니무라준은 얼굴이 사기야...꿈에 나올거같어
황정민 글마 영화좀 그만찍개 해라 먼 영화만 개봉만 햇다하면 글마가 꼭 잇더라 배우가 그렇개도 없나.....ㅡ..ㅡ
7る1み 욕하지마
황정민만한인물이없으니까
@@user-wz3sr3bs8y 아빠가 지식없네여
글마 ㅋㅋ
진짜 장담컨데 단언컨데 내인생 최고의 영화이자 이런류의 영화는 두번다시 나오지 않는다 아니 그 어떤 감독도 시도 조차 할 수 없다 정말 완벽한 캐스팅과 스토리까지 황정민의 미친연기력 아니 실제로 신들린것마냥 미친연기를 보여준 배우들 무명역의 천우희..실존인물같은 정말 엄청난 몰입력 모두 엄청났고 대단했고 정말 최고의영화 였다 곡성2 꼭 나왔으면 좋겠다 보고싶다
곽도원 첫 주연작이라던데, 처절한 울부짖음 인상깊었고
황정민 굿 씬은 진짜 소름돋았다.
천우희 신비로웠고
쿠니무라준 너무 무서웠고, 그리고 나는 나홍진 감독 펜이 됐고
와 진짜 곡성 개명작임ㅁ..👍 엔딩도 좋고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진짜 사람 쫄리게하는 영화중 하나👍👍👍
랑종 몇일전에 봤지만 곡성만큼의 느낌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나홍진 감독의 작품은 진짜 기대감을 주게 만드는 힘이 어마어마한것 같다.
몰입감 진짜 쩔어요.... 다소 열린 결말이라 호불호 갈리는데 해석 보면 아하! 이해하게 됨 영화자체에서 의심하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나도 모르게 의심하게됨 진짜 후회안해요 잔인한거 많긴한데 못보는 사람은 진짜 못볼듯 하지만 19세 정도는 아님....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하 연기력도 진짜 쩔구ㅠㅠㅠㅠ재밌어요
정말 대단한 영화!! 관객도 영화속으로 끌어들여 영화와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린 명석함~ 추격자도 대단 했는데 더 깊어진 영화에 감동했네요...앞으로 더 좋은 영화 만드셔서 황금사자상 받으시길 기대해 봅니다~♡
진짜 그 소름과 스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너무 상상치못한 장면이 나와서놀랐는데 영화끝나고 잔상이나 여운이 한국영화에 한장르를 개척했다는 느낌네요
ㄹ😊
인간의 원초적인 모습을 수수께끼 같이 여러 가지 상징들로 그려낸 순수 영화. 그러나, 어떤 인간들을 연상하게도 한다.
진짜너무너무재밋다진심 올해한국영화중에 1등인것같다 진심 연기력뿐만아니라 몰입감 ㄷㄷ
편집된 부분까지 해서 새로운 감독판으로 다시 보고 싶어요ㅋㅋ 보면 볼수록 새로운 영화임
너무 신선하고 영화관을 나가고싶을정도로 무서웠고 영화 퀄리티는 대단했습니다.이 영화 스포된걸 들었지만 진짜 상관없는거였어요...제가본 영화중에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그건 사실이 되었지. 황정민 말대로 우리나라에서 10년 안에 나올수 없는 영화가 되어버림. 우리나라에서 정말 나올수 없는 영화를 만들어버렸지. 지금도 한국영화중 공포스릴러 물에선 절대적,압도적,넘사벽 1위라고 무조건 말할수 있다.
5년지났는데 없습니다. 지금까지
보셧죠? 곡성이란 곳은 흐린날만 찍을정도로 하늘도 이쁩니다
다른건 와..연기..진짜소름..이런?느낌이었는데 그중에
황정민이 토하는게 제일 신기했음..저걸어떻게연기하지..?이러면서
위장을 버리면 됨
장치하고 cg를 했데요 ㅋㅋ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준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아직도 이영화를 생각하면 얼얼해질때가 있어요
영화 역사상 가장 최고의 영화...
나홍진은 대가.....
한국에 이런감독이 있다는게 넘 자랑스럽다
진짜로 너무 무서웠습니다.영화가 흠 잡을대가 없어요.진짜로 제가 왠만한 공포영화는 조금 무섭네 하면서 넘어가는데 거짓말 안치고 뒤에서 한기가 느껴지면서 제가 그때 허리를 꼿꼿하게 피고 두 무릅에다가 손을 두고 있었는데 무서우니까 콜라를 먹을려고 했는데 손이 안움직였습니다.막 몸이 떨리는데 순간 좆됐구나.진짜 그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제가 그뒤로 귀신을 보고 악몽까지 꿨는데 그 곡성에 대한 내용이 아직도 꿈에서 나옵니다.진짜로 곡성이라는 영화는 배우들의 조합도 정말 잘맞으셨고 배경이나 음산한 분위기,배경 음악이 정말 조화롭게 잘 어울렸던 영화였습니다.이렇게 무서운 영화는 난생 처음 봅니다.막 보고 나니까 심장이 뛰면서 너무 무서워서 약 한달을 어머니랑 같이 잤는데 진짜로 온집에 불을 다끄고 누우면은 그장면이 생각이 나면서 저기서 누가 나를 쳐다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급기야 일어나서 토를 했는데 화장실까지 가는데도 너무 무섭더라고요.정말 생고생을 했지만은 그 영화를 돈을 주면서 까지 직접 보러간것은 절대로 후회 하지 않습니다.무섭긴 했지만은 아~이거 재밌네 하면서 오랜만에 몸에 세포를 깨어주면서 가슴이 떨리는 영화를 봤다는 영감을 받았습니다.곡성!!!!앞으로도 많은 흥행 하기를 바라고 곡성이라는 지역도 정말 여행지로 딱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면 좋겠네요^^흥해라 흥~!!!
캬 올해들어 정말 영화다운 영화를 봤네요.. 완성도 높은 영화를 보고 나왔을때의 그 쾌감이 정말 좋습니다. 또 보러갈꺼예요~~
황정민 굿 연기 진짜 전율이었다 최고
역대급 한국영화 만들어주신 감독과 배우 제작진 스태프일동 감사합니다
곡성으로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준듯. 너무 놀랐고 감독이 누군지 찾아본 영화. 그냥 미친한국영화임. 이래서 한류가 뜨는거같음.
개봉당일 야간근무였습니다.
저녁에 가볍게 보고 출근하려고 했어요
상영이 끝나고 몸이굳고 발이 안떨어졌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곡성이라는 말만 들으면 후유증이 있어요
몰입감, 압박감, 점점조여가는 공포감, 배우분들의 연기력을 담은 카메라의 노력 등..
제 인생 최고의 공포였습니다..
훌륭한 영화 감사합니다
절대 현혹되지 마소...
쿠니무라준이 한일관계는 문화교류에 어떤 영향도 주지않는다고 인터뷰하신 게 있던데 아주 인상깊었어요 절벽에서 떨어져서 고통을 참고 도망가는 씬이나
시장에서 닭을 사가지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선 무척 선해보여서 동정심이 생길 정도였는데요 ㅜ 마지막에 어린 사제와 이야기나누는
장면 연기가 무척 인상깊었네요
일광 연기씬 장난 아니었음...왐마 광기가 느껴지네ㄷㄷ 그리고 딱 내취향 영화
영화도 볼만하지만 배우들 연기 진짜👍👍
ㅇㅈ 특히 여자꼬마에 연기와..
+권태환 뭣이 중헌디?
+가승진 ?
+가승진 사투린가?
+가승진 말을 이해못하겠다
추격자! 황해! 곡성! 나홍진은 천재감독인듯!!
이거는 2번봤는데 1번째봤을때 정신이 제정신이아니였음 ㅋㅋㅋ ㅜㅜ 굿할때 무서웠다고해야하나 아니그냥 영화자체가 최고인데 정신이반쯤 나갔었던듯, 되게 마지막때문에 더 그렇기도하고.. 그만큼 와닿은영화 이런영환 처음이였음 최고!
그동안 국내영화 외국영화 수없이 봐왔지만 제일 재밌었음
좀 무섭나요??
+한승민 저는 별로 무섭지 않던데요 저는 스포당하고 봤는데도 긴장감 최고였습니다
정말 모든 배우분들이 전설이에요....
나홍진 감독이 곽도원을 총으로 비유하자면 굉장히 세밀한 총이고 쏘면 무조건 백발백중한다는 표현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 영화 애매하다고 보고 찝찝하다고 뭐라고하는 사람들 있지만, 난 정말 흥미진진하고 좋았다! 잘 만든거 같다!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ㅠㅠ
감독 말이 딱 맞음~ 마치 나올수 없는 늪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계속 빠져드는 느낌 . 그리고 반전의 반전~ 내 영화 리스트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아쉬운건 그렇게 계속된 긴장감 유지는 좋았는데 마지막에 그 후의 스토리도 나왔음 좋겠다는 생각~ 그러나 강추임엔 틀림없는 영화~
곡성 이후에 아직 4년동안 이런 류의 영화가 안나왔네 대작이다
이번에 나홍진 영화 나오잖아요. 두번째 대작이 나올듯
진짜 인생영화임 흔한 이야기 전개도 아니고 몰입도가씹오짐 지루할 틈을안줌 이렇게 긴 영화를 스크린 뚫어져라 봤다 ㅋㅋㅋ
진짜 보다가 포기하고 싶었음 개무서워ㅠㅠㅜ
쿠니무라진 배우 극찬하고 싶어요.
황정민 배우는 거의 압도적이랄까.
곽도원배우의 감정은 저를 쥐락펴락 이입이 안될 수가 없더라고요.
예술의 위대함 영화의 힘을 느낀 작품에
감사드립니다.
사운드감독님
앞부분에 빗소리 때문에 배부분들 톤이 좀적게 들린듯합니다
보시고도 잘 이해 못했던 큰 스포 하나 알려 드리자면..
영화를 유심히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까지의 행적들을 그대로 그려냈습니다. 다만 그게 예수님이 아니라 악마의 부활이라는거죠. 예수님도 순교전에 두려워했고 이잔을 거둘수만 있다면 거두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 악마도 자신의 악마로써의 부활전에 두려워하고 심지어 차에 죽기 직전 울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사흘만에 부활했죠. 그리고 동굴에서 예수님이 했던 말씀 그대로 인용하며 조롱하죠.. 바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보여준 장면입니다.
닭이 울기전 세번 부인하는 베드로의 장면은 여자가 닭이 세번 울기전까지 가지말라고 하는 장면과 매치됩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고민을 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진정한 구주인지 아닌지 혼란스러워하다가 믿음을 지키지 못한 베드로처럼 황정민이 진짜인지 저 여자말이 진짜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장면과 오버랩됩니다..
의도한거라면 관객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풀이할 수 있으니더 놀라운 영화군요. 물론 관객마다 다른 해석을 하는 것은 다른 영화도 마찬가지겠지만소재가 소재인만큼 더 놀라운..
저도 예수의 행적이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 영화는 답이 없어요 ㅎㅎ
그럼예수도 악마였음?
와...대박이네요
이걸 영화관에서 못 본게 너무 한ㅠㅠㅜ재개봉 해주세요ㅠㅠㅜ
나홍진감독 스릴러로 진짜탑인듯 랑종기대합니다
곡성 개봉한지 7년됬고 촬영한지는 9년 됬지만 황정민 말대로 10년후에도 이런영화 안나왔음.. 정말 한국영화에 혁명적인 작품.. 근데 아직도 영화의 모든게 생생한데 벌써 촬영한게 9년전이라니..
천우희씨 엄청 고생하면서 몸싸움씬도 찍으셨는데 삭제됐다니ㅠㅠㅜㅜ 아쉬우셨겠어요...
최고 몇번을 봐도 최고의 작품!!@
황정민, 곽도원, 천우희 등 명 연기 연기지만 진짜 나홍진 감독이 다시금 명 감독이라고 각인 시킨 영화
저 개인적으로는 종교철학에 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첫장면이 성경구절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외지인이 어느 시점을 지날때 박해받는 예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반전은 개인적으로 뭐...범인. 스릴러. 좀비. 뭐 이런게 아니라. 딱 처음 다보고.예수로 보이게 했다가 마지막에 영화 첫 구절을 외지인으로 말미암아 실현하다가 발현되는 모습에. 반전이 있다고 느꼇습니다. 믿음과 선택에 관한 종교 본질적인 질문을 그대로 던지는 방식. 보여주는 방식이 반전이었습니다. 누가 뭐다 하기 이전에...알고 봐도 어쩔 수 없는 반전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감독의 몰이를 당한셈이죠. 저는...;;; ㅎ
영화연출에 감탄 스토리에 감탄 계속 생각하게 되는 영화네요 재밌게봤습니다
곡성은 한국 공포 장르 역대 최고의 개띵작..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 영화를 뛰어넘을 작품이 있나?
단연 최고. 나홍진의 독창성과 예술성에 경의를 표한다!
곡성 핵 꿀잼
ㅇㅈ
다른 배우들은 여기저기서 봤지만 쿠니무라 준씨는 이렇게 인터뷰로 보니까 그냥 큰아저씨 느낌이네 ㅋㅋㅋㅋ 역시 배우의 캐릭터 표현력이란...
진짜 개소름..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이 미친 영화에요 무서운거 잘보시면 꼭 보세요
숨도 못쉬고 보다가 멘탈에 지진이 나는 걸 느꼈습니다. 마지막 시퀀스는 쌓여온 것들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어마어마한 공포가 오더군요. 벌벌 떨며 봤어요.
한번 보고 8년째 다시 못보고 있는영화. 너무 강렬해서 ㅜㅜ
천우희 핵좋다 ㅠㅠ♡
정말 저 인터뷰!!!! 그대로다... 정말 개개개 감탄함. 보면서 ㅆㅂ 몇 번이나 감탄한건지 모른다. 와~~~ 저 사람들 미쳤다고.. 어찌 연기를 저렇게 잘하냐고...
곽도원이나 황정민이야 워낙에 연기파 배우로 자타가 공인하지만... 그 외에도 애고 어른이고 조연들까지... 정말 대단한, 감탄하면서 본 영화!!!
이 영상 뭐에요? 곡성영화의 장점을 완전히 다 죽여버린 영상이네 ㅋㅋㅋㅋㅋ
대체 이 생뚱맞은 빵빠레음악은 뭐에요 대체...영화 특유의 분위기가 전혀 안 느껴지는데..
박찬욱 봉준호 급 밑에 타짜 때문에 최동훈, 황해 때문에 나홍진을 생각했는데
곡성 보고 나면 나홍진은 그냥 박찬욱 봉준호 레벨임
나두 살면 서 이런 영화는 처음 이다~~~극장에서 안본게 후회스럽 내 ~~시빌워 밨는대 ~~이걸볼 걸~~ㅋ잰장
전 극장서 두번 봄
한국영화는 딱 3개 뿐이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살인의 추억 그리고 곡성
살인의 추억만 봤는데
암요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음향, 분장, 엑스트라 분들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좋았습니다. 완벽했습니다!!
곡성은 볼때마다 새로운 역대급 영화임.
이영화의 묘미는 공포? 긴장감? 그런게 아닌 반전의 반전의 반전 이라는 흥미진진함 같습니다 반전을 마추면서도 또 반전이 잇고 또잇고 라는 그런 몰입도 최고조입니다 그리고 2탄은 안나올거같고 저 감독이 생각하는 결말이 참 궁금하네요 여러 결말이 잇어서 뭔지 궁금해 감독의결말 진정한결말
나홍진 감독은 정말 천재감독 아닐까?..
황해, 곡성...더도말고 이 두 영화만 봐도 알 수 있음.
정말 완성도가 높은 영화임.
공포영화 잘 못보는데 궁금해서 안볼 수가 없었음.영화보는 내내 감독의도에 끌려다님.공포영화계의 봉준호!!
영화관에서 다시 또 보고싶을정도 왜 친구들이 두번보고 왔다고 극찬을했는지 보니까 알겠음
곡성15금인뎅ㅋ
나이가 어떻게돼시는지.....
+피피야 나이등급 보는거는 상관없는대요. ???
+김동명 ㅇ
+피피야 31살이요. ㅎㅎㅎ
여태까지 본 영화에서 느낀 점들은 다 재밌다 슬프다 이런 것만 느꼈는데 이 영화는 재밌다 슬프다가 아니라 그래서 결말이 어떻게 되지..? 라는 생각 뿐이었다 사람이 생각 할수 있도록 만든 영화는 이 영화가 나한테 처음이라고 느껴졌다
추격자 황해 곡성. 세 작품 모두다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 나홍진의 능력.
한번 볼때는 이해가 안됬지만 반복해서 볼수록 장면속에 숨어있던것도 있고 분위기도 좋고ㅠㅠ 무섭기도 했고.,음 보는게 아프기도 했지만 재밌었습니다ㅠ!!
곡성 개봉할 때 혼자 영화관가서 봤는데
다들 연기를 실감나게 잘해서 그런지
너무 무서워서 또 보진 못하겠더라구요;;
전 남자이고 영화보면 봤던영화 자주 여러번 보는데 곡성은 딱 한번만 봤습니다.
저의 한국 영화 TOP 3 중, 한 작품, 곡성.
엄청난 작품.
황정민 배우말이 정답이네 10년후에도
이정도 영화는 나오지 않을것이다.
곽도원이든 황정민이든 어찌보면 뻔한스타일로 연출될수있엇는데 전혀 뻔해보이지않게 연출한 감독의 역량이 돋보인다..
아니 저 일본인 배우 영화랑 너무 딴판이셔서 신기하다 ㅋㅋㅋㅋㅋ케
황정민 진짜무당같엨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곽도원.. 음주운전은 왜 한거야 대체..
잘 만든 영화입니다 두번 보았습니다 두번째도 시간이 길게 늦껴 지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
곡성보고 쌋습니다. 근데 한가지 단점음 특정 지역 실제지역을 토대로 공포감을 심어준건 곡성군 자체적으로 피해우려가 잇죠 뭔가 공포영화로 인지되어 곡성 단어자체가 어두운 이미지로 부각될까봐 우려되네요..
turino ik 촬영지라고 오히려 더 올것 같아요 ㅋㅋ
아님 관광객 늘었다고 했음
감독이 거만
뭐 좀 거만할만 하지만 ㅋ
황정민 그동안 맨날 똑같은 패턴 지겨웠는데
정말 잘한거 같긴하다
우리나라 영화사의 걸작 중 하나다 쿠니무라 준의 발견도 좋았고 [ 다른 배우들이야 워낙 잘하는 ]
쿠니무라 준씨가 제일 인상적이였다는...!중간중간 소름돋으면서도 집중하게되고..
연기와 반전,분위기는
소름 돋지 않을수가
없다...
2021년 아직 곡성만한 영화 못나왔고요.
나홍진 감독 랑종 개봉하는데 망했어요.
지나고 보니 이만한 영화 잘없더라..꿀잼
10년후에도 황정민 말처럼 전무후무한 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