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툭튀는 소리와 함께 갑작스런 동작에 대해서는 반사적 조건으로 놀랄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무서움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외국 영화들은 솔직히 공포라고 만들어도 공포가 없는 영화이고, 저는 종교도 안 믿기 때문에 귀신도 믿지 않아 동양 공포 영화도 솔직히 소리 없이 보면 전혀 느낌이 없습니다. 소리 때문에 놀라고 갑자기 움직이는 것 때문에 놀라는건데 곡성은 뭔가 좀 특이하더군요.
공포영화라기보다 오컬트 영화에 가까운 장르. 한국, 일본의 민속신앙 + 성경 + 저주 + 지역신 등 아시아 오컬트적 요소를 한데 모아놓은 수작이라 생각함. 좀 늘어서 얘기하자면 1. 누가복음의 구절이 나오는 기독교적 요소를 통해 효진의 말 '뭣이 중헌디' 의 임팩트를 더욱 강력하게 작용함. 2. 일본의 의식 중 '축시의 참배' 란 저주의식이 있음. 황정민이 굿을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일본 저주에서 기인. 3. 한국의 샤머니즘은 무당과 굿을 통해 초자연적 존재에게 문제를 해결해버리는 무속신앙 행태임. 굿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만 살을 날리는 것은 퇴마임. 4. 일본의 샤머니즘은 조령숭배의 행태를 띈 신도사상 행태임. 황정민과 악령의 관계성을 띔.
이 영화 3번이나 보았던 사람인데, 이해 할수가 없어서 3번이나 보았지요..;; 근대 이 영상 보니까 더 헷갈리긴 하는데, 선넘는 부분도 많아 보이네요. 감독님께서 보여준 그 자체 좋은것 같습니다. 진짜 알쏭달쏭하게 보여지는 느낌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것 같아요. 이런 구체적인 .... 영상은 별로..
줌인채널을 자주 보고 있고, 보기 전부터 저는 스포를 원래 좋아했습니다. 어떤 영화든 같은 영화를 최소 5번은 봐야하구요. 반복해서 다시 볼 수록 캐릭터간의 감정이 느껴지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는 조연으로 나와도 주연같은 쓰레기 캐릭터가 있기도 하구요... 스포를 알고 볼 경우 알고 있는 그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는 그 과정을 다시 살펴보는 식으로 보는데 곡성은 캐릭터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같아요.
이렇게 장면마다 대사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도록 하는 요소를 너무도 많이 넣어놓는 영화는 좋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함. 이런 건 적절히 조금만 양념치듯 해야지. 그냥 영화 내내 심각한 분위기만 깔아놓고 니가 알아서 대충 봐라 이건 존나 대단한 영화고 영잘알들이다 보는 영화다라는 식으로 겉멋만 오지게 부린 느낌
무작정 무섭다 보다 심오한 분위기같은게 지속적으로 유지되다보니 무작정 갑툭튀하는 그런것보다 더 소름돋고 오래 느낌이 지속됨 더군다나 몇번을 봐도 이해하기 힘들고 여러 의미로 해석이 가능해서 진짜 잘만든거같음
갑툭튀는 소리와 함께 갑작스런 동작에 대해서는 반사적 조건으로 놀랄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무서움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외국 영화들은 솔직히 공포라고 만들어도 공포가 없는 영화이고, 저는 종교도 안 믿기 때문에 귀신도 믿지 않아 동양 공포 영화도 솔직히 소리 없이 보면 전혀 느낌이 없습니다. 소리 때문에 놀라고 갑자기 움직이는 것 때문에 놀라는건데 곡성은 뭔가 좀 특이하더군요.
아픈 연기를 해야하는데…
실제 아프게 만들어 놓고 카메라에 담은 컷입니다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만 놓고 보면 답은 정해진 내용인데 감독이 편집이나 시각적 효과로 관객들을 속이고 관객들은 거기에 엄청나게 휘둘림. 황정민의 대사처럼 감독은 미끼를 던지고 관객은 그 미끼를 확 물어버림. 영화관에서 유일하게 두번 본 영화.
확실히 나홍진이 빡씨게 찍는구나 목매단걸 실제로 매달았다니 ㅎㄷㄷ
쿠니무라 준 배우는 하필 첫 한국영화가 나홍진 감독 영화였다니
나홍진 감독 배우 진을 빼는 감독으로 유명한데 하필 ㅋㅋㅋㅋㅋ
폭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드코어 ㅋㅋ
저는 이렇게 극 현실주의 영화에
판타지 한스푼 섞은게 취향인걸
이 영화보고 깨달았어요ㅋㅋ
영화 보는내내 빠져들어서
영화 끝나고 긴장풀렸는지 집가서 뻗었다는ㅋㅋ
정말 간만에 돈이 안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저는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나도 큰 전율을 느껐습니다. 한국에는 대체 인재들이 끝없이 나오는구나라고
나홍진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분들은 정말 힘들겠지만....관객으로서는 이런 감독들이 많이 나와서 한국영화가 꾸준히 발전했으면 합니다~~~
정말 배우들 갈아만든 작품인것 같아요
4:36 한국인의 정
줌인행님 리뷰가 항상디테일함ㅋㅋ
재생속도 두배한줄.. 이거 왜케 말이 빠르셔요 ㅋㅋㅋㅋ
이러니 명작이 나올수밖에.... 대단하다...
곽도원 음주운전 하나로 못나오기엔 참 아까운 배우지..,.
이 배우만 할수 있는 역활들이 있는데 ㅋㅋ
오프닝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라기보다 오컬트 영화에 가까운 장르. 한국, 일본의 민속신앙 + 성경 + 저주 + 지역신 등 아시아 오컬트적 요소를 한데 모아놓은 수작이라 생각함.
좀 늘어서 얘기하자면
1. 누가복음의 구절이 나오는 기독교적 요소를 통해 효진의 말 '뭣이 중헌디' 의 임팩트를 더욱 강력하게 작용함.
2. 일본의 의식 중 '축시의 참배' 란 저주의식이 있음. 황정민이 굿을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일본 저주에서 기인.
3. 한국의 샤머니즘은 무당과 굿을 통해 초자연적 존재에게 문제를 해결해버리는 무속신앙 행태임. 굿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만 살을 날리는 것은 퇴마임.
4. 일본의 샤머니즘은 조령숭배의 행태를 띈 신도사상 행태임. 황정민과 악령의 관계성을 띔.
할머니 넘 귀여워요 ㅋㅋ 4:36
인트로 미쳣냐고
유툽 알고리즘 진짜 ㅋㅋㅋㅋㅋㅋ 잘가요 음주운전
화살촉 신부님 연기 정말 쩔었습니다.
와 겨울이였군요. 쿠니무라준님 정말 고생 엄청 했을듯.. 힘든 씬이 너무 많아서.
00:04 타이밍 죽이네 ㅋㅋㅋ
마지막에 천우희(수호신)이 너 지금 들어가면 모두 죽는다고 했잖아요, 즉 곽도원마저 죽으면 "모두" 죽는거기 때문에 들어가지말라고 한거임
감독은 지독한 완벽주의자같아요. 첨봤을때 너무너무 무서워서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넘나 무섭 ㅠ.ㅠ
황정민이 후도시 입고있는 설정 진짜 미쳤다,.. 저걸 즉흥으로 생각한거구나 개봉 첫날 나는 저 씬때문에 진짜 혼란스럽고 쎄해서 끝까지 어지러웠는데 신의 한수다 진짜
이런 눈썰미 있는 분들이 난 신기함. 나는 훈도시 입고있는줄도 몰랐음
@@wariojoel2273난 하기스 이스터에그인 줄 알았음🐣
@@wariojoel2273이건 사시새키인가 그냥 봐도 훈도시인데..
감동적 해설 감사요~^~^*!
오프닝 편집 지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우희 연기 미쳤당
16:02 또...! 나홍진 당신은 대체...
진짜 명작......
너무 재밌습니다. 대체 이런건 어떻게 아시는것인지요?? 배우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연기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고..영화제작이란..정말 대단한 일이란걸 알 수 있네요.
진짜 너무너무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영화가 뭔가 숙제 주는 느낌이면 내 스타일이 아님ㅋㅋㅋ
할머님 모자씌워주시는 거 너무 귀여우시네요😊
이때만큼 충격 느껴지는 영화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감독이 의도한 방향은 하나인데, 트랩에 걸려서 사람들이 너무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영화
스토리도 준수 하지만, 무엇보다 나감독님의 연출이 극에 달한 영화가 아닐까....근데 배우들은 치를 떨듯합니다.
쿠니무라 준 마지막 분장이 진짜 압권인거같네요
곡성찍은지 6년이 다되어가서 신작은 언제쯤나오나 했더니 제작참여 랑종...하아
앞으로 5년은 더 기다려야할듯
랑종 ㅈㄴ 개오바임
제작참여 랑종 이게 무슨 말이에요?
@@doridoridorian2 랑종이라는...영화에...돈을 때려박았는데...별로였다...그런거죠
전 랑종 괜찮았어요
랑종 잘봤는데
오프닝 ㅋㅋㅋㅋㅋ 곽도원씨 고생하셨네
곡성은 개봉때 보고 한달정도 정신이 멍했던 영화...
관객에게 미끼를 던진 영화...
곡성 너무재미떠....ㅎㅎㅎㅎ아니근데
줌인센타장님 인트로뭐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절대 음주에 현혹되지 마소
한국영화 최고 작품
중앙선을 넘어서 역주행 한다기 보다는 일본 우핸들 힌트 주는 거 같아요. 일본 전통 속옷 입은거 처럼
자빠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3번이나 보았던 사람인데, 이해 할수가 없어서 3번이나 보았지요..;; 근대 이 영상 보니까 더 헷갈리긴 하는데, 선넘는 부분도 많아 보이네요. 감독님께서 보여준 그 자체 좋은것 같습니다. 진짜 알쏭달쏭하게 보여지는 느낌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것 같아요. 이런 구체적인 .... 영상은 별로..
김홍진감독님은 진짜 '불친절' 한 감독 ^^
나홍진 ㅠ
황해도 그렇고 잘못하단 배우들 사고나서 잘못되면 어쩔려고..제발 계절이라도 잘 맞춰서 촬영하기를 바랍니다 나감독하고 작업한 스텝들과 배우들은 이를 박박 갈듯..
ㅇㅈ
그니까요ㅋ 유연하게 영리하게 잘찍으면 될텐데 꼭 저렇게 개고생시키고 뭔가 완벽한척하는 감독 극혐ㅋ
황해 추격자 같은 영화 너무 좋음
00:03 어으!!!! 으어!!!!!!!!!!!!! 어흥~♥ 으어~어엇!!!! 뭐야 ㅆㅂ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마구 찍어내는 시간에 진짜 영상을 만드는 감독이구나.
6:10 저 진짜 전배우 나오시는 장면들 미칠듯이 웃겨 죽을 뻔했는뎈ㅋㅋㅋ 플란다스의 개에서 변희봉배우님이 지하실에서 보일라김씨 얘기하던 장면이랑, 괴물 매점씬에서 배두나 박해일 배우한테 송강호 어릴 때 얘기해주던 장면이랑 오버랩되면서 더더 좋았어요.
뻘댓이긴 한데
'나홍진' 하면 '니홍진' 드립이 제일 먼저 생각나 ㅋㅌㅌㅌ
이거 보고 두달동안 밤에 잘 때 불 켜놓고 잤습니다
줌인채널을 자주 보고 있고, 보기 전부터 저는 스포를 원래 좋아했습니다. 어떤 영화든 같은 영화를 최소 5번은 봐야하구요. 반복해서 다시 볼 수록 캐릭터간의 감정이 느껴지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는 조연으로 나와도 주연같은 쓰레기 캐릭터가 있기도 하구요... 스포를 알고 볼 경우 알고 있는 그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는 그 과정을 다시 살펴보는 식으로 보는데 곡성은 캐릭터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같아요.
양이삼 역 배우님은 지옥에서 화살촉 유투버 그분이십니다!
엄창 걸으라는거 극장에서도 빵 터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정민 신들린 굿판이 가장 기억에 ㅋㅋㅋ
센터장님의 어색한 사투리로 시작^^
그것마저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두 번은 안 봐지는 영화네요. 보다 지쳐요ㅋ
ㅋㅋㅋ 엄청 기 빨리죠
흑자형이다
07:20 이때 살뺀다고 힘들어서 빡쳐서 화살촉리더가 됐다고 합니다
21:50 21:50 아놔 ㅋㅋㅋ
나홍진감독 보는사람도 힘들지만 찍는 배우는 더힘들다는 그영화
고어씬 없이 이렇게 정신병 걸릴것 같은 영화 몇 없는데 이 영화는 정말...ㅠㅠ
김도윤 배우 신부님 화살촉~~ 화살촉~~화살촉~!!!!!
흑마술사 준표가 말한 해설을 봤는데 버섯 균에 감여되어서 이렇게 되었다는 썰이 신빙성이 있었음 감염되어서 환각을 본거임
m.blog.naver.com/nhicblog/220708644696 16년에 벌써 해석이 나왔고 실화입니다
집으로 가지 않았다면 주인공 가족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다른 희생이 나오지 않게
저런짓을 못하게 막으려는 수호신의 노림수라고 생각됩니다.
보면 볼수록 걸작...우리나라 감독들 모두 대단
진짜 미쳤다 곽도원 연기는
3:00 한겨울요?? 주변 배경이나 스텝들 옷보면 여름인 것 같은데 겨울에 촬영된 씬인가요?
정말 재밌게봤던영화... 배우들이 저런 고생을 했는진 몰랐네요.. 어쩌면 배우들과 스텝의 인권포기로 나온 명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
술을먹고 운전을 했을뿐이고 단속을 물어부린것이여~
쿠니무라 준 비슷한 시기에 진격의거인 실사판을 찍으셨는데 돌아가서 뭔 생각을 했을지 궁금함 ㅋㅋㅋ 한국감독의 좆같음에 짜증이 났을지 일본영화판의 망해감을 탄식했을지 ㅋㅋㅋ
함양 옆동네 살아요~. 우리 가게에서 알바했던 친구가 그전에 배달 알바했을때 함양 모텔에서 황정민이 음식을 받아서 너무 놀랬었대요. ㅋㅋ 나중에는 영화찍으시냐고 물었더니 공포영화라고 해서 우리가 “황정민이? 공포영화??? 그냥 도플갱어 아니야??” 했는데 … ㅋㅋㅋㅋ
영화보고 충격빋아서 바로 한번더봄
2:41 신기하네요. 그냥 시골길 지나다보면 흔히 보이는 폐가에 저런 표지판 있으니 괜히 느낌있어보임
제가 영화보고 지독하게 기분 더러웠던 영화가 추격자 곡성 나는 악마를 보았다였음 극 사실주의 넘 힘듦 ㅜㅜ
잘나갈때 몸사리지.....이게 뭐냐 진짜. 재능다 죽이겠네.....
20:03 양이삼 역할의 김도윤 배우는 결국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화살촉을 이끌다가 지옥으로...
천우희배우님너무이쁘세요
쿠니무라 준 : 나홍진! 니혼진!!!!
내가 멍청해서 이해 못한줄 알았어 나만 그런게 아니구려
전 무교지만 오히려 무교라 더 재밌던 영화입니다 ! 다른 종교를 공부해서 보면 의미가 다 다르게 느껴져서 더 재밌었습니다. 수박 겉 핥기식 공부라 신실하신 분들은 기분이 나쁘실 수 있는 리뷰이니 주의해주세요!
이렇게 장면마다 대사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도록 하는 요소를 너무도 많이 넣어놓는 영화는 좋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함. 이런 건 적절히 조금만 양념치듯 해야지. 그냥 영화 내내 심각한 분위기만 깔아놓고 니가 알아서 대충 봐라 이건 존나 대단한 영화고 영잘알들이다 보는 영화다라는 식으로 겉멋만 오지게 부린 느낌
공감합니다
이렇게 냅다 때려박는 것보다,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면서도 재미를 주는 게 훨씬 어렵죠
역시 7시쪽으론 가는게 아니다
나홍진감독영화는 항상 개죽이는 장면이 꼭나오는데 이유가있나요?
썸네일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홍진이 악역이였구나
이거 유학시절 봤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온집에 불켜고 잤었어요 너무 무서워가지고
나홍진...악마의 재능
저 놈은 그냥 술을 먹어분 것이고 단속을 확 불어분 것이여
난 이영화 갠적으로 너무 좋았음ㅋㅋ 우중충한 분위기가 아주 👍👍👍👍
미끼를 물어부렀네....우짜쓰까잉....
아직까지 모르겠음ㅠ 이 영화ㅠ 천우희님이 수호신인지 허것인지ㅠ
20:32 깜찍?
그래도 기억에 오래남는 괜찮았던 몇안되는 한국영화였던~~
신의 모습은 누가 정한건가,, 우리는 외지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악마라고 판단하는데 그게 죽은뒤 다시 살아난 예수처럼 그저 신의 기적이었다면....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보면 많이 달라지는 내용
아니 인트로 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도원 전기 고문 당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너무재밌음
올드보이에 버금가는 역대급 한국영화!
랑종 리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