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삭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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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88

  • @cohlerustin8090
    @cohlerustin8090 2 роки тому +830

    이 부분 삭제하자고 감독을 설득해낸 편집자 분, 참으로 대단합니다. 암시가 진부할지 말지 엄청 고민했다는 얘기.

    • @shshssshs8889
      @shshssshs8889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ㅂㅅ

    • @반니스텔
      @반니스텔 11 місяців тому +37

      저건 아무리봐도 꽤 중요한 장면인데ᆢ넣는 게 맞지 않았을까요?

    • @hanistar
      @hanistar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반니스텔단순하게 보면 넣는게 맞겠지만 금방 잊혀질 영화가 됐을거 같네요

    • @user-kw1iu3si9m
      @user-kw1iu3si9m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니스텔 의혹이 완전히 사라지면 관객의 해석이나 상상도 그만큼 줄어들죠
      더 이상의 해석이 필요없는 영화는 잊혀지겠죠

    • @WTFOTL
      @WTFOTL 7 місяців тому +104

      삭제한게 신의한수 아닐까요? 보는내내 생각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해소가 되지 않았던게 다시보게 되고 또 고민하게된 영화라 마스터피스가 된게 아닐까요

  • @RenewalJinTaejin.
    @RenewalJinTaejin. 3 роки тому +683

    0:17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넘어가서는 안될 선을 넘지마라.....

  • @user-lo3rx6rz9o
    @user-lo3rx6rz9o Рік тому +269

    이 영화의 주제는 포스터에 그냥 대놓고 나와 있다.
    "절대 현혹되지 마라"
    관객들은 누가 진짜로 딸을 지켜주는 존재이고 해하는 존재인지 대부분은 파악하지 못했을 것.

    • @Sj838fjd8
      @Sj838fjd8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할머니가 애한테 독버섯 물을 계속 쳐먹임..뉴스에 나오는데도 계속 쳐먹임ㅋㅋ

    • @user-kr7jekxkbr5sje
      @user-kr7jekxkbr5sje 2 місяці тому

      @@Sj838fjd8 뭘 ㅆ파 표현을 처먹임이야 처먹임은 처먹임

    • @user-ei1eg4qz8n
      @user-ei1eg4qz8n 2 місяці тому

      @@Sj838fjd8 그런 장면이 있었나요? 아~ 난 몰랐네.

    • @Sj838fjd8
      @Sj838fjd8 2 місяці тому +9

      @@user-ei1eg4qz8n 그냥 여러 해석중에 하나긴한데ㅋ 독버섯중독 때문에생긴 환각으로 인한 사건이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보면 또 그렇습니다
      뉴스에서 계속 독버섯 이라고 방송되고 병원에서도 사인도 독버섯중독이라고 하고 집에 해골처럼 생긴 말린버섯이 있고 아이가 병원가서 해독하고 금방 나이지며 영화시작부터 할머니가 자꾸 갈색 뭐 끓인물같은걸 아이한테 먹입니다
      퇴원하고 괜찮아진 아이한테 집에오자마자 그거 또 먹이는데 그타이밍에 무당둘이 또 살날려서 애매하게 만들고 뭐 그렇습니다
      보는시점에따라 다른영화이니 해석은 자유ㅋ

    • @user-ei1eg4qz8n
      @user-ei1eg4qz8n 2 місяці тому

      @@Sj838fjd8 감사합니다 ㅎ

  • @good9dotori
    @good9dotori 3 роки тому +668

    이거 한장면을 잘라냄으로써 감독은 사람들에게 '영화의 결말이 뭐냐' '어떤 의미냐' '영화의 해석' 등등의 질문과 관심을 받았죠. 영화의 해석? 이게 다에요. 이 장면 하나만 넣었으면 아마 유튭에서 곡성 관련 콘텐츠 절반은 없었을걸요.

    • @user-rc4kq3wr8y
      @user-rc4kq3wr8y 3 роки тому +83

      그러네 걍 깊은 의미없는 영화인데 갠히 의문점만 던져놔서 불편했음

    • @user-yf7eu7um4f
      @user-yf7eu7um4f 3 роки тому +114

      @@user-rc4kq3wr8y 오히려 다시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지 분명하게 알려줬으나 중간중간 조금만 꼬음으로 인해서 의심을 만들게 되는 각본임 결국 관객은 곽도원의 시선에 이입을 하고 선택을 해야만 했던. 깜짝 놀래키거나 고어물스러운 장면 없이 스토리 자체가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작품은 얼마 안되는데 곡성이 거기에 들어간다고 생각함

    • @나다나-d9v
      @나다나-d9v 3 роки тому +20

      이거 결말 나옴. 해석 나옴. 결론 버섯 때문임. 첨 부터 계속 나온 그버섯에 사람들이 감연되서 그 ㅈㄹ 떨었던거고 버섯으로 인체실험을 하려고 일본에서 저 할아버지가 왔는데 어쩌다가 화정민 하고 만남. 황정민은 실제 무당이 아님. 그냥 무당인척 하는 거임. 근데 저 할아버지 한테 저 버섯에 감염되면 발작을 일으킨다는 말을 듯고 만약 사람들이 발작을 일으키면 자신에게는 돈이 벌리니깐 저 할배 하고 합세 해서 버섯을 푼거임. 그리고 사람들이 본 악마라든지 무명 이런것들은 전부다 저섯에 감연된 사람들이 본 환각임

    • @noc_turne
      @noc_turne 3 роки тому +20

      @@나다나-d9v 잼민이가 김준표 해석 보고와서 그대로 나열해놓고 진짜 결말 나온 것 마냥 지랄을 하고있네 ㅠㅠ... 그 해석대로라면, 오로지 일광에게만 보이고 존재하는 무명은 어떻게 일광이 죽고난 이후에도 곡성을 떠돌면서 외지인과 무당을 응시하면서 영화가 마무리 되겠니...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아가야...

    • @나다나-d9v
      @나다나-d9v 3 роки тому +4

      @@noc_turne 아니 김준표하는거 안들음? 저게 아니면 결말이 그렇게 끝날수가 없음.그리고 영화 추상적 표현이지 마지막음. 무명: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여자.동시에 모든 마을사람들에게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여자. 여자 얼굴은 같지만 아직도 마을사람들에게 무명은 존재한다는 피추상적 표현이겠지. 아가야.가만이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 @qiwelsdhfjlksdfil
    @qiwelsdhfjlksdfil 2 роки тому +369

    넣어도 괜찮고 안 넣어도 괜찮았을 장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안 넣은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끝내는거보다 모호하게 끝내는 부분이 더 좋아요

    • @haaaaaaaaaah4197
      @haaaaaaaaaah4197 2 роки тому +8

      누가봐도 버섯 환각이 열쇠였다는게 타당할텐데 저 씬을 넣으면 관객들은 선과 악의 프레임에 더 얽매이게 되는거 아닐까요? 선과악은 없었음 그걸 구분지으려 하는 우리의 눈만 있었을 뿐이지. 이 씬이 들어가면 선악 부분이이 구체화 되기때문에 않넣는게 더 타당한거 아닌지

    • @whakdhd1
      @whakdhd1 6 місяців тому

      @@syn_sys악마라서 안죽어요

    • @loftbirnam3560
      @loftbirnam3560 2 місяці тому +5

      넣고 빼다 보면
      하얀물이 나옵니다.

    • @showppark
      @showppark 2 місяці тому

  • @user-my2iq2qu2f
    @user-my2iq2qu2f Рік тому +344

    곡성은 정말...
    보면 볼수록 더 대단하다고 느낀다
    명작임

    • @user-sb1pl1ln6b
      @user-sb1pl1ln6b Місяць тому

      😂😂😂극장에서 다잠자던데 무슨ㅋㅋ
      나도졸렷음

  • @user-bs5yo1zs7c
    @user-bs5yo1zs7c 3 роки тому +747

    선기준으로 왼쪽이 악마의 세계고 오른쪽 인간의 세계인데 악마가 애기를 쉽게 끌어들이려 먹을거로 낚싯대를 들이었으나 엄마가 그걸 막아내자 악마 스스로 인간의 세계로 발 들인거임

    • @user-sn1kd5or3j
      @user-sn1kd5or3j 3 роки тому +22

      개소름ㄷㄷ

    • @korea-animal-p4r
      @korea-animal-p4r 3 роки тому +282

      이거 어떤분이 말한거는
      악마는 인간세계 건너로 간접적으로는 유혹같은거는 할수 있고 넘지는 못하는데 황정민같은 인간을 통해서는 직접적으로 넘어 갈수 있게된거라고 해석 해주심

    • @user-rp8hx5ls5j
      @user-rp8hx5ls5j 3 роки тому +14

      나홍진이 말했던 사회 분위기가 이런 거구나
      너무 익숙해서 놀랐네

    • @user-ej8dz7ol3k
      @user-ej8dz7ol3k 3 роки тому +22

      버섯해석이 개지려요 ㄹㅇ..

    • @user-ym6sp8po1g
      @user-ym6sp8po1g 3 роки тому +7

      @@user-ej8dz7ol3k 버섯 해석이 제일 맞는 느낌인듯?

  • @쿨레체체
    @쿨레체체 3 роки тому +521

    곡성2 내용 : 천우희가 빡쳐서 인근 마을 수호신들 다 소환 후 검 들고 악마들 찾아가서 전투 결국 승리후 아리랑 부르면서 영화 엔딩

  • @user-hr1fy8jo7m
    @user-hr1fy8jo7m 2 місяці тому +38

    한국영화중 가장 공포스럽다고 느낀영화

  • @wnswo
    @wnswo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9

    쿠니무라 준 진짜 명배우다... 연기가 정말 디테일해...

  • @hpyonzz
    @hpyonzz 3 роки тому +284

    이게 엔딩이었으면 영화제목 곡성 아니고 명탐정 천우희로 바뀜

    • @evakim6775
      @evakim677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

    • @user-kr7jekxkbr5sje
      @user-kr7jekxkbr5sje 2 місяці тому

      개솔 마러라 왜 니미 왜 그런데

  • @TV-dd5mb
    @TV-dd5mb 2 роки тому +107

    있는 그대로 보면 악마 숭배자랑 황정민이랑 한편 인거 끝

  • @iiiiilllllll4737
    @iiiiilllllll4737 2 місяці тому +66

    헷갈리게 만드는게 주된 영화인데 이 장면 뺀게 낫지 ㅋㅋㅋ

  • @hyanggold
    @hyanggold 2 роки тому +598

    이 장면이 없었기에 곡성이 완성되었다

    • @user-kr7jekxkbr5sje
      @user-kr7jekxkbr5sje 2 місяці тому +7

      개소리 마러 쫌

    • @mmusic963
      @mmusic963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kr7jekxkbr5sj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살 패요

    • @lesss6991
      @lesss6991 2 місяці тому +3

      너의 한마디에 웃고간다

  • @Fkvkgvc
    @Fkvkgvc 2 роки тому +468

    자신이 지키고 있었던 마을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유유히 떠나는 놈들을 그냥 보기만 할수 밖에 없는 수호신

    • @user-yx3tx7xg8k
      @user-yx3tx7xg8k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얘네가 난장판 만든건 아니고
      그냥 이마을은 독버섯중독증이였더만
      얘넨 그냥 거기서 굿이나하며 돈벌까 한거고 수호신은 그냥 자기들이 믿고싶은대로 믿는 자기네들의 화신같은거지
      얘넨 괜히 숟갈얹으려다 덤태기쓰고 떠나는거고

    • @chilmyung1928
      @chilmyung1928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x3tx7xg8k 맞긴함

    • @user-sh4tg5md7n
      @user-sh4tg5md7n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yx3tx7xg8k이거 맞음? 쿠니무라 악마 아니였음?

    • @user-bq6jn2mj2s
      @user-bq6jn2mj2s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런 해석도 있음
      오피셜아님

    • @user-ikaldn7
      @user-ikaldn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황정민이랑 쿠니무라 준이 독버섯 실험한 거고 저 둘도 부작용으로 무명이 보인다는 해석이 제일 신빙성있음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장면이 납득이감

  • @kaktuspoem
    @kaktuspoem 2 місяці тому +24

    곡성 진짜 한국 최고의 오컬트 영화 ❤

  • @espiegle1954
    @espiegle1954 2 місяці тому +33

    와...대박 이런씬이 있었다니...이미 이 장면하나로 영화전체가 다 들어가있네...

  • @user-zw8cj7wu9q
    @user-zw8cj7wu9q Рік тому +149

    이장면안에 곡성스토리가 전부 담겨있음
    악마가 현옥하고 유혹하고 그걸 막으려는 엄마(즉 천우희) 또 인간에 세계에 발을 넣은 황정민,악마

    • @sd68127
      @sd68127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악마가 인간세계에 넘어올수있게 안내한 황정민

    • @Sj838fjd8
      @Sj838fjd8 6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그냥 같은편임 죽은 까마귀 넣어준

    • @grendouglas3613
      @grendouglas361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댓글러가 한말이 그건데​@@Sj838fjd8

  • @바로리부트정상화
    @바로리부트정상화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7

    이장면 안넣고 삭제장면으로 남은게 신의 한수네

  • @PlGEON9
    @PlGEON9 2 місяці тому +11

    01:45
    황정민 지나갈 때
    버정 사람 사라짐 ㄷㄷ

  • @user-xe9sm7zw2e
    @user-xe9sm7zw2e 5 місяців тому +50

    인간 스스로 유혹을 이겨내야한다. 라는 의미를 내포 정말 도움을 청하면 도와주지만 그게 완전한 도움이 되기위해서는 직접 움직야야한다.

  • @기갑탱커
    @기갑탱커 9 місяців тому +182

    이장면이 삭제돼서 관객은 마지막까지 의심할수있었지..

  • @돌아갈까봐그래
    @돌아갈까봐그래 26 днів тому +2

    정교한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을 헷갈리게 해야 좋은 영화인데 곡성은 그냥 장면을 삭제하거나 편집하는 방식으로 억지로 헷갈리게 만듦. 영화를 잘만들어서 헷갈리는게 아니라 장면 삭제 땜에 스토리가 개연성 없어서 헷갈리는거. 이 감독의 영화는 딴거는 볼거 없고 걍 특유의 분위기 그거 하나땜에 보는거.

  • @user-bx7tp4tl8o
    @user-bx7tp4tl8o 3 місяці тому +9

    이 장면 자체가 스포네 결말을 다 알려주고 다시 영화 2번 보는 것과 같은 거라
    역대급 반전 영화가 완성되었다 볼 수 있다

  • @user-df7hh3qe1x
    @user-df7hh3qe1x 2 місяці тому +7

    곡성 황해 추격자 다 미친 영화임
    이당시 배우가 광기가 들었을정도

  • @user-bj7jc1cv2n
    @user-bj7jc1cv2n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버섯으로 인한 환각인거면 중독된 사람 모두한테서 두드러기가 보여야 되지 않나요? 일본인,황정민,곽도원,마지막 사제는 몸에 두드러기 하나도 없는데 버섯때문은 아닌거 같음

  • @user-xb8is9hb5j
    @user-xb8is9hb5j Рік тому +74

    나는 황정민이 옷갈아 입는 장면에서 쿠니무라준과 같은 기저귀(?) 차고 있을때...'아...'하고 감이 오던데, 중간에 한번 더 얘기하죠. 황정민이 웃으면서... '빙신넘이 미끼를 물어뿌꾸먼...ㅋ'

    • @freeguy3639
      @freeguy363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 저도 그랬는데 ㅋ

  • @user-xm5bw7wg5q
    @user-xm5bw7wg5q 3 місяці тому +18

    일본인 내면연기 진짜 개 쩔었음...

    • @sun-eb9hm
      @sun-eb9hm 2 місяці тому

      쿠니무라준짱

  • @Hhhh65556
    @Hhhh65556 2 місяці тому +7

    가면서 둘이 무슨 대화 할지가 너무 궁금함 ㄷㄷ

  • @젤리줄래빨리
    @젤리줄래빨리 3 роки тому +98

    어쩐지 영화에서 악마가 닭 몇마리 사서 버스 타고갈때 유독 어르신들만 눈여겨 본다싶었어 이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그런게 좀 느껴지시는건가

    • @김해사는청년-t9g
      @김해사는청년-t9g 3 роки тому +104

      버스에 닭 몇마리나 가지고 타면 이어폰 꽂고 자던 사람도 일어나서 쳐다보겠다

    • @user-uy1nm9oq1g
      @user-uy1nm9oq1g 3 роки тому +11

      @@김해사는청년-t9g 도시에서만 살아서 모르고 하는 소리같은데
      시골에서는 장에서 어른들이 닭오리 사서 버스타는건 종종 볼수 있었음.

    • @user-tq8ho8ws5f
      @user-tq8ho8ws5f 3 роки тому +5

      어떤 깡촌에 살았는지 몰겠지만 90년대 면단위 살아온 기준으로도 까만닭만 몇 마리씩이나 다리만 묶어서 케이지없이.. 닭털 날리고 냄새난다고 기사가 막을거임.. 청소비 뜯어내거나
      유명성씨 고향 어딘지 참 궁금

    • @doooli794
      @doooli794 3 роки тому +22

      @@user-tq8ho8ws5f ㄹㅇㅋㅋ 아무리 시골이라도 씨꺼먼 닭을 한마리도아니고 몇마리씩이나 누가 버스에 갖고타나 ㅋㅋㅋㅋ

    • @김해사는청년-t9g
      @김해사는청년-t9g 3 роки тому

      저 강원도 시골 출신인데요?

  • @his-os8ll
    @his-os8ll 3 роки тому +122

    황정민 하고 일본인 악마 한패 천우희 마을 지키는 수호신

    • @user-rp8hx5ls5j
      @user-rp8hx5ls5j 3 роки тому +4

      수호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환각이지

    • @Venus-mw3kv
      @Venus-mw3kv 2 роки тому +15

      @@user-rp8hx5ls5j 환각 ㅇㅈㄹ ㅋㅋㅋㅋ

    • @letter2028
      @letter2028 Рік тому

      @@user-rp8hx5ls5j 님 진짜 멍청한거같긴함 ㅋㅋ 어디가서 그런소리 많이듣죠?

    • @user-fi3mx1db7z
      @user-fi3mx1db7z Рік тому

      @@user-rp8hx5ls5j버섯환각 해석 맞는거 ㅈㄴ 없고 엉터리 해석인데 와케 빠냐

    • @user-pr9ik5bi2o
      @user-pr9ik5bi2o 8 місяців тому +2

      ​@@Venus-mw3kv싹 다 환각 맞음

  • @user-il8ln1hf4d
    @user-il8ln1hf4d 3 роки тому +147

    엄마 옆에 계신 남자분은 수호신이 아니었은까 악마도 이길수없는 신

    • @폴리곤-u5d
      @폴리곤-u5d 3 роки тому +42

      홍준표임

    • @wasted_account
      @wasted_account 3 роки тому +40

      신부님이심
      딱 신을 상징하는게 맞는 듯

    • @IlIllIIIillilIlllII
      @IlIllIIIillilIlllII 3 роки тому +40

      천사맞을거임. 천사는 여러때에 여러모습으로 나타남

    • @dhks0318
      @dhks0318 2 роки тому

      @@IlIllIIIillilIlllII 아.,...씹독이또;

    • @호호하하-d7g
      @호호하하-d7g Рік тому +3

      저 악마할어버진왜다시 사람모습하고있죠?

  • @user-bq7wx5ht6u
    @user-bq7wx5ht6u 2 місяці тому +7

    나는 이장면이 있어야했다고 생각함 .
    처음부터 끝까지 혼란만 주던 영화인데, 영화 다보고 일어날때 뭐가뭔지 몰라 찝찝. 집에가서 인터넷 뒤져보고 아 ~~~? 하는거 짜증.
    오히려 이 장면이 있어야 반전의 효과가 컸을듯 .
    상징이 많은 영화는 해결을좀 해줬으면 .
    장화홍련도, 끝내 못알아채고 여러번 다시봄. 무슨 예술 영화야 뭐야..

    • @user-to5up4cj9p
      @user-to5up4cj9p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 장면이 있었으면 뭔가 정리가 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 @user-bq7wx5ht6u
      @user-bq7wx5ht6u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to5up4cj9p 그니까요.. 너무 아방가르드 한건 이미 대중예술이 아니라고 봐요. 나 이정도 영화봐, 나 이정도 영화 이해해 .. 라고 자의식 과잉이 베이스가 되는데 그게 과연 약인가 싶어요 . 그럼에도 세련된 마무리에 있어서는 원작 편집본이 맞다고들 하니, 그런가보다 하네요…

  • @user-qd9du1em4u
    @user-qd9du1em4u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저는 지금 중학생인데 3,4개월 전에 핑크색 옷 입고 화장 진하게 한 할머니가 횡단보도 건너는데 카라멜 줬음.말 한마디 없이..그러고 친구가 먹으면 안된다고 바닥에 내팽겨치고 맘.

    • @qwerasdf-wi2uj
      @qwerasdf-wi2uj 2 місяці тому +8

      돌려드리면 되지 싸가지 없이 바닥에 내팽겨치냐 힝 ..

    • @user-qd9du1em4u
      @user-qd9du1em4u 2 місяці тому +3

      @@qwerasdf-wi2uj 근데 그 분위기나 외형이 일반적인 할머니가 아니었음..

    • @user-qu1xf9vo2x
      @user-qu1xf9vo2x 2 місяці тому

      미끼를 던진것입.

    • @user-vr9wm3dp1i
      @user-vr9wm3dp1i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런거 절대 먹지마요 좋아보여도

    • @user-kr7jekxkbr5sje
      @user-kr7jekxkbr5sje 2 місяці тому

      @@user-qd9du1em4u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그 할매가 귀신이었다고?

  • @rempica
    @rempica 11 місяців тому +61

    이걸 편집에서 삭제한 게 신의 한 수가 되었지요.

  • @user-ez1lo2ts9u
    @user-ez1lo2ts9u 3 місяці тому +7

    귀신(무명)나올때가 제일 평안하기는 처음~삼신할매가 지켜주신다

  • @user-vw5ej3ok9o
    @user-vw5ej3ok9o 3 роки тому +146

    이 장면 뺀 덕분에 몇 년간 낚여있었혀~

    • @lncid3159
      @lncid3159 2 місяці тому

      뭐가 답인가요?

  • @ksms899
    @ksms899 2 місяці тому +8

    아쿠마 아저씨랑 황정민이랑 동시에 각자의 의식을 하는 것처럼 편집된 부분이나 훈도시를 봤어도 끝까지 긴가민가 했음 그래도 난 훈도시 장면 지나고 나니까 더 이상 그 장면 생각 안 나고 영화 흐름에 이끌려서 황정민이 찐이야!!! 했는데 결국 아 그 훈도시를 놓치지 말았어야 했는데...로 끝남
    이 장면 있었으면 끝까지 뭐지 뭐지 누구지 누구지 못 하고 아쿠마랑 한 패고 만? 하고 끝났을 듯

  • @hohoho7078
    @hohoho7078 2 місяці тому +3

    뺐어야 함 너무 잘했음 그래서 끝까지 혼란스럽고 재밌었지 이거 넣었으면 죽도 밥도 아닌 작품됐음 ㅇㅇㅇㅇㅇ

  • @byhejin
    @byhejin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거 넣었으면 덜 무서웠다...

  • @HaerinsBoyfriend
    @HaerinsBoyfriend 11 годин тому

    이 3분짜리 장면 하나만 넣었어도 곡성이 그저그런 영화가 될 뻔했네..

  • @Corean-president
    @Corean-president 4 місяці тому +5

    이 중요한 장면을 삭제하다니😂
    이제야 이해가 되네

  • @oliviamun
    @oliviam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곡성 찍으면서 거의 죽을뻔한 쿠니무라 준 스테프 들이 계곡신 찍을때 무거운 장비 다 들고와서 뭐라 항의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음

  • @MC_KimSangjoong
    @MC_KimSangjoong 3 роки тому +34

    우희짱... ㅠ

  • @address22
    @address22 3 місяці тому +3

    이 장면을 뺌으로써 믿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완성한 영화가 됨. 빼길 잘함.

  • @user-lk7st3iz6t
    @user-lk7st3iz6t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게 진짜 곡성 삭제 장면이라고 믿는자들은 미끼를 문것이여.

  • @yesman2818
    @yesman2818 2 роки тому +40

    제가 보기에는 이건 감독이 관객에게 던지는 메세지 같음
    마을에 입구는 곧 출구죠
    곡성이라는 영화의 입구에서 외지인이 미끼를 던지죠
    영화가 끝났지만 끝내지 못한 관객에게요
    하지만 이내 미끼를 물지 못합니다
    이제 그만 이것저것 미끼를 물 생각말고 영화에서 나가라는 겁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즉 감독은 그저 모든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황정민이 도착하고 외지인은 마치 미련이 남은듯 쳐다보다 입구에서 출구 쪽으로 이동한 후 차에 타고 곡성(영화)에서 나갑니다
    아이와 엄마 할아버지도 있는지 없는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은 천우희만 빠져나가는 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러고 나가면 어쩌냐는듯이
    아직도 영화에서 빠져나모지 못한 관객에 모습과 비슷하죠

    • @houndGround
      @houndGroun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응 아니야~

    • @sunwooko420
      @sunwooko420 9 місяців тому

      헛다리 제대로 짚으신듯

  • @user-wx9qg4tv4k
    @user-wx9qg4tv4k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와 이건 쿠키로 넣었어야했다 버정에 어린아이를 현혹시키려고했지만 엄마가 막았고 할아버지가 현혹될라고 할때 일본 악마는 타겟을 할아버지로 바꾼거지 아쉬운건 황정민이 랑 차에 같이 타는거말고 같은방향으로 가는걸 보여줬더라면 오히려 목표는 같다라고 생각할거라봄 마지막에 천우희표정보면서 또 오겠다 뭔가 일터진다 암시하고 시즌2떡밥 던져놓고 ㅋㅋ

    • @danielkorea8528
      @danielkorea8528 2 місяці тому

      연출좋다 영화 좀 많이 보셨는갑네 ㅎㅎ

  • @hell_josun
    @hell_josun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이 장면이 있었어야했다
    소름돋는것이 확정적이니까
    난 꼭 넣었어야했다본다

    • @user-gz7nx5hy5g
      @user-gz7nx5hy5g 2 місяці тому +3

      진짜 영화 볼줄 모르네ㅋ 여백의 미 라는 말이 왜 있겠음?

  • @ektl
    @ektl 2 місяці тому

    이 장면을 안 넣었기에 무당이 누구 편인지 끝까지 헷갈렸다는, 곡성 정 말 잘 만들엇다고 생각했는데..

  • @user-vv6im3dv3o
    @user-vv6im3dv3o 3 роки тому +133

    천우희 마음 찢어지겠다..

    • @user-qr3ke9wm3b
      @user-qr3ke9wm3b 3 роки тому +12

      쫄아서 숨어있다가 차타고 간다음에 등장하는거같은데요

    • @user-nx2xw4rh5q
      @user-nx2xw4rh5q 3 роки тому +15

      솔직히 애기 삔이랑 여자옷 훔쳐입는게 더 ㅈ같은거 아니냐
      헷갈리게해놓고

    • @AD-lf9jl
      @AD-lf9jl 3 роки тому

      @@user-nx2xw4rh5q 그거 악마 현혹 아님?

    • @59kr59
      @59kr59 2 роки тому

      @@AD-lf9jl뭔소리임?

    • @realbiny9083
      @realbiny9083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user-bm8ye5gq7h
    @user-bm8ye5gq7h Рік тому +19

    천우희 ㅈㄴ이쁘네

  • @호-q4o
    @호-q4o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너무 영화가 어렵다

  • @user-apsepieAw1
    @user-apsepieAw1 2 роки тому +32

    이 장면을 보니 김준표님의 해석이 더 이해가 되네요...!

  • @user-so6ob4lc9l
    @user-so6ob4lc9l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장면 넣었으면 아주 유치해질 뻔. 삭제 잘했다

  • @SH-lq2wx
    @SH-lq2wx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이 영화의 중요한 메시지 중의 하나가 믿음과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시작에 나오는 성경 구절도 예수님께서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손에 난 구멍을 보여주시며 왜 믿지 못하느냐 나무라시는 내용이고 영화에서도 무엇이 맞고 틀린지 계속해서 의심하는 상황들이 반복되죠. 곽도원이 계속해서 의심하다 결국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되고 조카 신부님도 본인의 생각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직접 확인하고자 악마를 찾아갔다가 죽임을 당하는 것과 같이요. 관객들도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알 길이 없어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초반 이 장면을 뺀 건 정말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 @유튜브답글알람꺼놓음
    @유튜브답글알람꺼놓음 3 роки тому +61

    영화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이거 하나 딱 넣어주는 게 어려웠나? 아니면 좀 더 관객이 생각하는 창조적인 결말을 끌어내길 바란 거였나? 왜 삭제 했나 모르겠네

    •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3 роки тому +57

      이 결말로 끝났으면 지금 곡성은 이렇게까지 큰 인기와 관심은 못받았을꺼임

    • @user-jo7ew1yp5x
      @user-jo7ew1yp5x 3 роки тому +4

      삭제한게 신의 한수였다

    • @user-fm5ie7pu1v
      @user-fm5ie7pu1v 3 роки тому +3

      감독 맘이지 뭐

    • @hs-ct2jn
      @hs-ct2jn 2 роки тому +3

      어후 단순한 ㅅㄲ

    • @haaaaaaaaaah4197
      @haaaaaaaaaah4197 2 роки тому +7

      삭제한 이유에는 세가지 가능한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1. 감독이 관객들이 잘못된 결론을 받아들일 수도 있을거라는 걱정이 있었기 때문 (영화의 진실된 플랏은 선과 악의 대립에 관한게 아니라 버섯환각에 얽힌 이야기 이기 떄문? )
      2. 저 크레딧이 들어가면 관객들이 환각의 존재에 대해 확신을 가질수도 있기때문 (정류장의 할아버지는 옆에 여자와 아이를 내내 인식하지 못하는것처럼 보임). 진실이 드러난 형태의 영화는 감독이 의도한 바가 아님
      3. 오픈앤딩에 가까운 영화에서 저 크레딧으로 결론을 굳이 지을 이유가 없음

  • @kdreo
    @kdreo 2 місяці тому

    애기 안되니 할배 홀리는 거 봐라... 와 이 영화는 버릴게 없다...

  • @user-ul9oc1lj9x
    @user-ul9oc1lj9x 28 днів тому

    오.......
    이 장면은 어디에 끼워 넣어야 이해가 될까요....
    암튼 굉장한 압도감이 ㅎㅎㅎ

  • @MY세대희덩이
    @MY세대희덩이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장면이 삭제댄건...결정적인 준이 악마라는걸 눈치깔가바 삭제한거임

  • @khbmedia
    @khbmedia 4 місяці тому

    쿠니무라 죽은 이미 죽은 존재기 때문에 있어선 안될 장면입니다. 동굴에 있는 쿠니무라 준은 사람이 아니라 죽어서 다시 태어난 진정한 악마입니다.

  • @love4ever37
    @love4ever37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거 넣었으면 곡성은 망작이 됐다. 좀비 장면도 뺐어야 돼. 넘 코미디임.

    • @minam_ws
      @minam_w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바 좀 하지마 ㅎㅎ 망작은 무슨

  • @aracill
    @aracill 2 місяці тому

    왜 마을 나가는 방향인 정류장에 같이 있지 않고 반대편에 앉아 있었을까?

  • @maltti93
    @maltti93 Рік тому +17

    부제가 아쿠마 죽였다더니 살아있네? 곡성은 그냥 혼돈 그 자체를 보여준 것. 굳이 해석하려하면 딱하고 들어맞지가 않는다. 좀비까지 나오는데 뭘 해석을 하냐

    • @user-xe9si9tk9r
      @user-xe9si9tk9r Рік тому +8

      ㄹㅇ ㅋㅋㅋ개망작이 명작이된 케이스

    • @freeguy3639
      @freeguy363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좀비 ㅋ 안뒤지던데 ㅋ

  • @user-ht3xv4iz1r
    @user-ht3xv4iz1r 2 місяці тому +2

    근데 정류장에 있던 할부지,엄마,딸은 어디로 없어진건가요,,,??

  • @user-ze2wb8dd8x
    @user-ze2wb8dd8x Рік тому +29

    곡성에 교훈을 모르나
    삶은 자기가 정하는것
    볼수 있는건 자기에 뜻이다

  • @marieanne9265
    @marieanne9265 3 роки тому +48

    난 이거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꺼같은데... 훈도시랑 흐릿한 사진만 보고 어떻게 의도를 파악함 ㅋㅋㅋㅋㅋ

  • @user-ef6uw4cg2z
    @user-ef6uw4cg2z 12 днів тому

    마지막에 흰색 옷의 여자는 마을의 수호신 같은 존재가 맞나보네요

  • @user-mg7ys9oe9d
    @user-mg7ys9oe9d 2 місяці тому +1

    천우희 님 눈빛 미친것 같음

  • @airmax97-t6d
    @airmax97-t6d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결국 악마는 자기 자신이야 지금도 살면서 다 느끼지않나? 근대 정작 자신은 나도 내가 악마라고 절대 생각안함 ㅋ

    • @leewontaek4653
      @leewontaek4653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나이가 들수록 제일 무서워 지는건 제 자신인듯..

  • @user-ei1eg4qz8n
    @user-ei1eg4qz8n 2 місяці тому

    삭제 장면이 나와도 이렇게 밑에 댓글들 보면 의견이 분분한데....

  • @user-jy7bk6sc6l
    @user-jy7bk6sc6l 2 місяці тому +2

    다음은 밀양 으로 갔을꺼같아

  • @user-yw6iy2fk3n
    @user-yw6iy2fk3n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감독이 양아치

  • @no_random2739
    @no_random2739 4 місяці тому +4

    0:51 이 할아버지는 어떤 걸 뜻하는건가요?

    • @leealbert
      @leealbert 4 місяці тому

      나이 먹고 경험 쌓이면 속지 않는다

    • @no_random2739
      @no_random2739 4 місяці тому

      @@leealbert 저 할압머지를 비추는게 무엇을 뜻하냐구요!!

    • @welding7981
      @welding7981 2 місяці тому

      ​@@leealbert 고생많으십니다 낫 놓고 ㄱ자 모르네요 😂

    • @ddonghani838
      @ddonghani838 2 місяці тому

      마을에서 좀비처럼 죽은 주민 아닌가

    • @hayanlatitude9141
      @hayanlatitude9141 2 місяці тому

      ​@@no_random2739새로운 타겟

  • @모래둘기
    @모래둘기 Місяць тому

    곡성 본지 오래되서 스토리 기억이 안나는데 왜 이 장면이 곡성 스토리 전부가 담겨있다 한는거임??

  • @llllllllllIlllllllIlllll
    @llllllllllIlllllllIlllll 10 днів тому

    차선 반대편에 있다가 넘어가 디테일 소름돋네

  • @user-hq1qg6cj8d
    @user-hq1qg6cj8d 2 місяці тому

    근데 천우희는 마을의수호신인데 왜이렇게 무력하지?

  • @user-to5up4cj9p
    @user-to5up4cj9p 3 місяці тому +3

    황정민이 옷 갈아입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본식 훈도시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때 쿠니무라 준과 황정민이 같은 편일 수 있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이 부분이 영화 마지막에 들어가는 건 나쁘진 않았을 거 같긴 합니다.
    곽도원 가족들이 다 죽었을 때 관객들은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다 아는 상태이니까요.
    마을을 떠나는 악령들의 뒷모습을 보는 마을 수호신 천우희의 모습에서 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봅니다.

  • @박준석-e4p
    @박준석-e4p 2 місяці тому +3

    비즈니스 관계인가.. 다른 의도가있는가..

  • @user-iy2mq7vk8c
    @user-iy2mq7vk8c 4 дні тому

    삭제하길 잘한 장면이네요..

  • @ghosta1917
    @ghosta1917 5 місяців тому

    졸고있는 할아버지 보니까 장모를 어떤 의도로 극중에 투입시켰는지 조금은 알 것 같네

  • @heejunkim8171
    @heejunkim8171 3 місяці тому +8

    와 이거 안넣은거 정말 잘한거같음... 저한장면에 너무 많은게 들어가있음

    • @user-kr7jekxkbr5sje
      @user-kr7jekxkbr5sje 2 місяці тому +1

      뭘 아는 척은 ㅋㅋㅋ 위 댓글들 따라 쓰는 인간들 왤케 많냐 ㅋㅋㅋ

    • @U_can_touch_me
      @U_can_touch_me 2 місяці тому

      @@user-kr7jekxkbr5sj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zi9lv3de5x
    @user-zi9lv3de5x 3 роки тому +22

    댓글에 존나 오버해서 억지 의미부여하려는 인간들 많네 적당히하지좀

    • @59kr59
      @59kr59 2 роки тому

      님 엠비티아이 t에요?

  • @user-ez1vi1nf1s
    @user-ez1vi1nf1s 2 місяці тому +1

    난 아직도 저 둘 관계가 먼지 모르겠음

  • @user-wu5rh2il8g
    @user-wu5rh2il8g 2 місяці тому

    넣었으면 바로 초반부터 이해되서 끝이 보이는 영화가 됬겠지

  • @alforkcl
    @alforkcl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 중요한 장면을 영화에서 왜 뺀거죠?

  • @crunch455kcal8
    @crunch455kcal8 3 роки тому +84

    이게 본래 감독이 의도한 결말이었다면 지금의 결말은 순전히 요행이었다는 생각이 듬.
    그나마 지금의 곡성이 나름의 평가를 받게 하는 건 무엇이 진실인지 자체를 정해놓지 않고 판단할 수 없게 만든 실험적인 시도에서 기인하는데
    사실 감독이 의도하는 진실의 영역이 존재했고 다만 마지막에 결말을 슬쩍 빼버린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의미임.
    애초에 무엇이 사실인지를 의심하게 만드는 감독의 방법 자체가 지나치게 억지스러웠다는 걸 생각해봐야함.
    둘 사이가 협업관계였다면 애초에 왜 무당이 일본인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인공을 부추겼는지, 둘 사이에 오고간 살 날리기 대결은 대체 무얼 위한 것인지
    왜 주인공에게 일본인이 두들겨 맞게 해야 한 건지, 그 이후에 왜 미끼를 물었다며 황정민이 나선 것인지
    딸이 자기 아내랑 어머니 난도질하고 있을 때 천우희는 뭐가 함정이라고 돌아가는 걸 막아 세운 것인지
    모든 게 말이 되게 설계된 이야기가 아니었고 정상적인 플롯으로 생각해볼 때는 엉터리로 쓴 플롯임.
    그저 모든 게 의도적으로 관객을 혼란시키기 위해서, 감독이 영화 바깥에서 관객을 겨냥하고 쓴 플롯임.
    그나마의 의의가 바로 관객에게 어떤 혼란을 체험시키기 위해 일부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쓴 것이라는 점인데
    엄연히 작중 진실이 존재하는 이야기를 감독이 쓴 거라면, 그냥 엉터리로 쓴 플롯을 마지막에 편집을 통해서 요행으로 끼워맞췄다는 의미뿐이 안 되는 거 같음.

    • @crunch455kcal8
      @crunch455kcal8 3 роки тому

      @@user-vv2wl2pv6x 글자 못 읽음?

    • @zigankim2234
      @zigankim2234 3 роки тому +1

      @@user-vv2wl2pv6x 본인 수준에서는 그렇게 느껴질듯

    • @crunch455kcal8
      @crunch455kcal8 3 роки тому +1

      ​@@user-vv2wl2pv6x
      아니 시발 저게 뭘 잘쓰는 척이야 그냥 있는대로 쓴 거고만.
      내가 무슨 논문을 써놨냐? 저걸 읽는 게 왜 어려워?

    • @ilovesc-ne4oi
      @ilovesc-ne4oi 3 роки тому +1

      @@user-vv2wl2pv6x 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야간 나오심??

    • @baskettoga_yaritaides
      @baskettoga_yaritaides 3 роки тому

      요행이라도 필요행

  • @Jabberblabla
    @Jabberblabla 2 місяці тому

    이걸봤으면 맥거핀이 주는 혼란의 부여가 잘리니 좀 시시해졌을듯 싶네요

  • @user-dz2py9yy8c
    @user-dz2py9yy8c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래서 애매모호가 주제라는 거야. 것도 나쁘지는 않지

  • @yubongsong6791
    @yubongsong6791 2 місяці тому

    처음에 저렇게 마을에 오는 구나......서로 짜고

  • @KH_keich
    @KH_keich 2 місяці тому

    천우희가 버스 정류장에 사람있는것 처럼 미끼를 던졌는데 안문것 같기도하고

  • @JackieAhn2000
    @JackieAhn2000 2 місяці тому +1

    문득 드는생각이...
    마을수호신은 마을을 지키는 역할을 하면서도 마을 주민들이 목숨을 잃을때는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
    결국 수호신은 귓속말로 인간의 움직임을 일깨워줄뿐 스스로를 지키고 마음을 먹는건 인간의 몫임을 일깨우는건가...

  • @user-nj8es9vy8m
    @user-nj8es9vy8m 2 місяці тому

    대체 무슨 미끼를 문 것이냐? 아직도 모르겠다

  • @user-rs7ge8vf1t
    @user-rs7ge8vf1t 6 місяців тому

    준은 의학박사 황정민은 신발떨어진무당 둘이서 버섯가지고 실험하고 돈벌고 사라지는 장면..

  • @베라왕-m7q
    @베라왕-m7q 2 місяці тому +4

    문재인 이다 😊

  • @user-qk1dh4wi5w
    @user-qk1dh4wi5w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삭제 잘했다
    항상 선악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 @thflRns
    @thflRns 3 роки тому +62

    이거 마지막 엔딩신인데 삭제된거 같은데?

  • @오맹달이
    @오맹달이 2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이런영화 안나오나 진짜

  • @seung-gyuhan3958
    @seung-gyuhan3958 2 місяці тому +1

    옛날 대통령이 배우하시나요

  • @latteworld111
    @latteworld111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 장면 안넣은게 신의한수였음. 황정민이 진짜무당이었는지 악마숭배자였는지 영화끝나고서도 의문을 많이 했었지. 관객들이나 네티즌들에게 서로 그걸로 화두가되었었지. 또한 천우희와 황정민과 조우 혈토하는장면도 천우희가 악귀인지, 터줏신이지 오해하는것도 많았음. 결국 시간이지나서야 모든 의문점을 풀수있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