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야기하면 또 라떼 근성 터지는데 ㅋㅋ오죽하면 놀토에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나왔을 때 신동엽이 그랬지 지금 활동하는 가수들은 다 서태지한테 고마워해야한다고 ㅋㅋ음반활동이 끝나면 휴식기를 가졌다가 다시 컴백하는 패턴을 처음으로 정립시킨 게 서태지였다고... 이 외에도 너무 할 말인 많은 가수임ㅋ 지금에야 저작권료 이러지만 서태지 등장하기 전까지 가수들한테 저작권료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음 ㅋㅋ천하의 조용필도 소속사에서 얼마 던져주면 감사합니다 그러고 말을 못했으니ㅋㅋ 농담 아니라 한국 가수 중에서 가장 법정 많이 간 가수도 서태지일 수 있음 그만큼 초상권이나 저작권 등 가수 권리 함부로 못써먹게 하도록 법정 다툼 엄청 많이 함 ㅋㅋ 서태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런 음악쪽이 아니라 법이나 사회쪽에서 다뤄야함 ㅋㅋㅋ서태지가 세워놓은 기틀이 한두개가 아님 서태지 8집이랑 9집은 나온지 몇년이나 됐는데도 2020년에 노래방에 등록됨 ㅋㅋㅋ
@@fieldlinda9105 ㅇㄱㄹㅇ 지금 트롯체전 이런 프로도 질리는데. 반강제로 트로트 듣.. ㅉ 저 시절에 그.나.마. 서태지 양현석 이 두분이 지금의 한국형 그룹, 아이돌 문화 가져온거죠. 서태지 이후 k팝이 팝송 음반판매량을 압살해버림. Mj,머라이캐리,휘트니휘스톤.보이즈투맨등. 그리고 케이블 티비 mnet등 나왔고 해외음악 소개 하면서 힙합문화까지 영향을 받게됨 투팍등.
앗 깜짝이야! 저 때 고3이어서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갔었는데^^ 팬미팅 사진 속에 저 있어요. 서태지 뒤에서 서태지 목 잡고 있는 사람요. 서태지 조 응원단장이어가지고 잡지에도 많이 나오고 ㅎㅎ 저 때 카레밥 먹었는데 ㅎㅎ 갯벌에서 게임도 했는데 게임 안하고 현석님이랑 얘기 나누고 있었어요. 그 때 계기로 아침마당에도 나가고 ㅎㅎ 원조 덕질했었던 사람이예요. 추억이 새록새록~~
70년 중반 생이신 것 같네요. 서태지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나고... ㅋㅋㅋㅋ 궁금해서 사진 다시 보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 근데 서태지 뒤에 목 잡고 있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네요 ;;; 뭐 누구라고 해도 길거리 지나가다 알아볼 일이 없으니 시원하게 고백하셨군요!! ㅋㅋ 저는 누님보다 뒷 세대인데 취미로 음악을 하다보니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보면 서태지는 정말 표절은 표절이고 가사나 센스 같은게... 넘사벽 천재라.. 서태지 없었으면 한국 대중음악은 망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공교롭게도 지금 음악을 같이 하는 친구들이 서태지가 데뷔한 시대에 태어난 애들인데 서태지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어그로 끌릴 수 있는 댓글에 대댓글이 적어서 주저리 해 봤습니다~~~
썪어빠진 음반계, 방송사PD갑질, 저작권 횡포에 조용히 맞짱뜬게 서태지였지. 지금 아이돌 문화의 시초였고... 그걸 잘 정립한게 이수만이었고. 심지어 마스크를 유행시킨것도 그때 서태지의 컴백홈이었음 ㅋㅋㅋ 스톰 보이런던 펠레펠레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컴백홈 처음들었을때 그 충격을 잊지 못함. 딱 처음에 들었을땐 이게 무슨 노래냐 싶었는데, 계속 들을수록 노래가 좋아지는 신비함이 있었음
저작권료는 제대로 주고 사용한건지 ..... S씨가 저거 세션해주고 밀리바닐리와 똑같았다고 했는데..일찍히 밝혀졌으면 먹은거 다 토해내고 들어갔겠지...다만 이 이후에 Kpop판도를 바꿔버려서 음악에 다양성없는 판박이 아이돌만 판치는게 안타까울뿐이고 ...아이돌 힙합,랩하는게 아무리들어도 이친구들만큼 신선한 느낌이 없고 극복한 인물들이 없으니....지금은 그 덕분인지 전 세계적으로 아이돌그룹 만들기는 Kpop시스템이 제일 경쟁력이 있다는게 가장큰 소득..어쩌면 현재의 BTS도 출발점이 저들에게서 온건 아닐런지...
서태지로 인해 문화혁명이 시작되었죠.. 서태지가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음악기획사와 방송가를 상태로 싸웠기 때문에 지금의 가수들이 아티스트 대접을 맞는 거임. 그전까지 가수는 딴따라 였음. 서태지가 없었으면 지금의 BTS도 없었죠. 지금의 아이돌 가수들은 서태지 정말 존경해야함.
기성세대가 두려워했던 존재... 다들 서태지 노래만 듣고 좋아해도 자식들이 공부 안하고 탈선하는 줄 알았던 ㅎㅎ 우리 아버지는 방학동안 본인이 좋아하는 텔레비전을 없애심 그때 무슨 특집 방송인지 한다고해서 그 방송 보려고 시골에 친구 할머니네까지 놀러 갔더니 화면이 잘 안나와서 안테나 움직여가며 본다고 애쓴 기억이 난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엔 대중음악관련 잡지사들이 참 많았더랬는데 다 저물어가던 잡지사들이 서태지 데뷔와 함께 다시 살아났다면 뭐 말다한거지뭐. 무대에서는 절대적으로 무대의상만 입어야 했던 시절에 어디 동네에서 입을 법한 캐쥬얼한 옷을 감히 방송에서 입고 나오질 않나, 무대하다 별안간 누워버리질 않나, 그방송을 볼때 난 머리속으로 응?! 저래도 되는거? 큰일났네. 혼나겠다 방송국 높은분들이 싫어할텐데 하고 생각하던 시절이라 그시절 21살 서태지의 똘끼는 그야말로 미친거. 콘서트준비할 시간도 안만들어주고 내내 뺑이치게 하는 매니저 짤라버리고 그나이에 데뷔하자마자 매니저랑 계약해지하고 자기가 회사차려서 대표이사직 맡았어. 가수가 매니저직원으로 데리고 있으면서 월급준 희한한 케이스. 갑과을이 뒤바뀐 희한한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대단한 놈이 똘끼 충만했던 어린 서태지였더랬죠. 방송사와 맞짱떠서 이긴 최초의 가수.
나 초등학교 5학년때 서태지와 아이들 나오고 난리?가 시작 되었음.. 글구 쭉~ 대박 때리다 중2때 Come back home 나오고 또 난리를 부리다 (그시절 명동 갔는데 옷차림 거의 서태지와 아이들..) 글구 HOT 나온기억! 그후 지금까지 미국에 사는데 미국까지 Kpop 난리.. 은근 자랑스럽네~ kpop에 시작은 서태지와 아이들이지.. 듀스 현진영 박남정?도 있지만 ㅎ
@@kNU4무조건맞음!! 저때 당시는 컴퓨터도 없고, 휴대폰도 없던시절에 tv만 있는데 tv 프로그램도 5개의 통신( kbs,ksb1,mbc,sbs,ebs) 5개 밖에 없어서 다 티비만 보는데 서태지가 사회비판하는 가사들로 충격주고 + 최초 랩, 그리고 락,댄스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다 히트치고 한국 k팝 선구자 역할로 국민모두가 서태지 팬이였다고 들었음! 시대적으로 봤을때 한국한정 방탄 훨씬 압도적으로 뛰어넘지
옛날에 서태지와 아이들 우리들만의 추억여행 팬미팅때 서태지 형님이 저랑 사촌 동생 초대해서 저희랑 막 같이 놀고 저희 둘이 무대에서 하여가 춤추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론가? 전인가? 서태지 형님이 저희를 또 초대해주셔서 서세원님의 토요일 토요일은 좋다...? 토요일 토요일밤에...? 어쨋든 거기도 같이 출연해서 인터뷰하고 또 하여가 추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 형님들이 아이들을 굉장히 귀여워 하셔서 3-4살인 저랑 제 사촌동생을 엄청 예뻐해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아 참고로 저희는 둘 다 남자들입니다. 세월이 지나 이제 저도 30대 중반이네요 ㅎㅎㅎ
@@macdds 비슷한거 같지만 표절과 샘플링곡은 다르답니다. 표절은 다른사람이 만든 창작곡을 무단으로 갖다 쓰는것이고 샘플링은 다른사람이 만든 창작 멜로디가... 원래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사용료(?)는 아마 줘야 할거에요... 그냥 멜로디를 만들때부터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것이고.. 이당시 힙합문화라는것 까지도 알고 이해해야하는데, 그냥 샘플링이 워낙에 일반적이었음...
그 당시 10대들은 철저하게 억압되었습니다 어른들의 무시와 학교에, 폭력에, 부조리에... 그래도 그냥 어리면 그렇게 당하는게 답답한게 맞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서태지가 등장 했습니다. 서태지는 저항하는 청춘을 보여줬습니다.새로운 장르로 도전했고 교육,이념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패션이나 연출등 기존 방송국에서 을일 수밖에 없었던 가수의 권리를 위해 기존 시스템에 저항하는 행보로 10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그가 문화대통령인 이유는 단순히 가요계의 장르 문익점 역할을 한데 있지 않고 1집 성공의 그 강력한 팬덤을 기존 시스템을 부숴버리는데 썼기 때문입니다. PD중심의 가요계 권력을 가수에게로- 언론의 꼭두가시가 아닌 독립적인 존재로- 우리는 서태지를 보면서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저당시.서태지와 아이들이 진짜 혁명이였지 아직도 기억나네 정말 충격이였지 맨날 설운도 태진아 현철 선생님들 트롯에 방송이 장악하고 있을때였는데 모든 평론가들이 욕하고 비판할때 그때 이상벽.임백천 선생님들이 모든 판단은 대중들이 한다고 정말 엄청난 파장이였어 벌써30년전이라니 내나이41이니 아직.내맘은 저시절로 가고싶다
people only focused on Seotaji bcoz of the group name but the fact is that it's YG who actually helped Seotaji.. He teach him dance, hip-hop and even brought the 3rd member on board.
It is TRUE that YG's efforts and influence were great. But even before Seotaiji Boys, Korea had rap and dance songs. It was Seotaiji, not YG, who changed paradigm from the 80's to the 90's.
Seo Taiji wrote all the lyrics and music. YG co-wrote one. A song like Classroom Idea could only have come from ST. Or Regret of the Times. It was ST who made the group a catalyst for a change in Korea. He thought beyond dance or hip hop.
@@앨런아이버-m6j 그럼요 ㅎㅎ 다만 그들과 다른건 랩이 주류가 된 곡을 가져왔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물론 현진영도 랩을 하긴 했지만 랩은 부분파트일뿐이고 노래가 주류였죠 박남정도 도전은 하긴 했지만...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정도 현진영도 서태지가 뜬후 랩이 주류가 된 노래를 띄운적이 있었죠 현진영 고 진영 고 였나
YG started as what was essentially a backup dancer for the first k-pop boy band in korean history (seotaiji composed, wrote, produced, and played all the instruments). Seeing their reaction to him dancing was priceless hahaha. That's why YG artists like BLACKPINK, BIGBANG, 2NE1, etc. fear YG's dance critiques...
서태지와 아이들 1집으로 전국을 휩쓸고 나서 2집준비한다고 휴식기에 들었을때 (그때 처음으로 활동후 휴식기라는 개념이 생김) 도대체 2집은 언제 나오나? 궁금하고 기다리고 그러다 2집나온다고 첫방영한다고 해서 시간맞춰 친구집가서 4~5명이서 같이 TV본기억이 아직도 난다
흠......지금으로 비유를 하자면.......10대 20대 초중반의 젊은 사람이 좋아 할 수 있는 아이돌이 단 하나의 팀 밖에 없다고 상상하면 아마 비슷할꺼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처럼 수많은 아이돌들이 있는게 아니라 아이돌이라고 칭할 만한 팀이 단 하나 밖에 존재 하지 않았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단한건 그들은 음악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인기 많은 스타일의 노래를 부른게 아니라 새 앨범이 나올때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했었고.....새 앨범마다 대한민국 가요계를 충격과 혼돈에 빠뜨렸던.....그래서 독보적이였고 아무도 흉내조차 내지 못했던 그런 팀이였어요. 그들의 음악, 패션, 사상 모두 독보적이였고. 지금 보다도 검열이 빡쎘던 시절인데, 노래에 반사회적 가사를 담아 노래했고, 잘못된 사회에 저항했던 가수 였었죠. 요즘 아이돌 중에 반사회적, 저항 정신을 담은 노래를 발표하는 아이돌 있나요? 그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은 특히 학생들의 불만, 억압을 사회에 대신 말해주던 가수였고,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던 가수였죠. 그 당시엔 가수가 통일 관련해서 노래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안기부에 끌려 갈 수도 있는 시대였는데, 서태지는 통일을 노래했죠. 근데 그 노래들이 심지어 너무 좋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한 우리나라에 최초로 "랩"을 들여온게 서태지와 아이들이고....힙합 이라는 장르를 최초로 들여왔던게 서태지와 아이들 입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요와 대중문화의 역사를 크게 나눌때 기준이 되는 시점이 "조용필의 등장 전 후", 그리고 그 후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전 후"로 이렇게 두 번 나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후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역사....대중문화의 역사를 나눌 만한 가수는 없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가수는 딴따라라 불리우며 하찮게 여기던 인식이 팽배했던 그 시절에 가요게 판도 바꾼것도 모자라 대한민국의 대중 문화까지 뒤집어 엎어 버릴 수 있었던 가수고 팀이였어요. 문화를 바꿨어요. 문화를~ BTS, 블랙핑크는 K팝의 꽃이고 가장 크게 성공한 사례인거지 역사를 나눌 정도는 아닌거거든요. 물론 BTS는 한국 최초로 빌보드의 영광을 누렸고, 또 누리고 있고 블랙핑크와 함께 서구 백인 사회에서 성공했다는 점에서 한국 대중가요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순 있겠으나 BTS의 등장 전 후로 한국 대중가요의 흐름이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문화가 바뀌고 한게 아니라서 서태지와 아이들 만큼은 아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과 대학에서도 서태지를 연구했을 정도.. 20살 데뷔.. 4년전인 1988년에 데모앨범을 완성. 그러니까 16살에 데모앨범 완성. 짧게 잡아 1년간 데모를 만들었다 해도 15살 (1987년)에 대한민국 대중음악 에서는 상상도 못할 힙합과 재즈 블루스 테크노 록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는점... 더더욱 놀라운것은 그당시 인터넷이 없던 시절. 부자집 아이도 아닌 평범한 15살 아이가 어떻게 힙합.테크노.록 기반의 음악을 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해서 데모를 만들생각을 한건지가 아직까지도 의문 이라는 것이지요.. 더더욱 놀라운것은 고등학교시절 당시 국내 최고의 록그룹중 하나인 사나위에 베이스로 들어갔고 그 이전부터 이미 서태지와아이들의 앨범을 기획 했다는것. 고등학교 자퇴할 당시 이미 서태지는 국내 최고 록그룹의 맴버이자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을 기획중이었던것. 자퇴당시 나이가 17살.... 은퇴이후 등장하지않고 앨범만 발매할때는 1998년 작사.작곡.프로듀싱은 물론 모든 악기까지 혼자 연주. 우리가 농담으로 연구대상이다 라고 하는데 서태지는 진짜로 연구대상임... 이미 삼성과 여러 대학에서 과제로 삼을 정도로 서태지는 미쳐버린 존재임...
서태지는 대한민국 역대 탑이다 그의 사회적 영향력은 상상초월!!! 난 알아요는 대한민국 가요역사상 최고의 메가히트곡!!! 신인 데뷔 앨범이 200만장 가까이 팔렸으니 ㄷㄷㄷ 2집 하여가는 240만장 대한민국 최초로 음반판매 200만장 돌파!!! 3집은 대중성이 없는 락이었는데도 170만장 판매 4집 컴백홈에서 260만장 판매!!!
서태지 이야기하면 또 라떼 근성 터지는데 ㅋㅋ오죽하면 놀토에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나왔을 때 신동엽이 그랬지 지금 활동하는 가수들은 다 서태지한테 고마워해야한다고 ㅋㅋ음반활동이 끝나면 휴식기를 가졌다가 다시 컴백하는 패턴을 처음으로 정립시킨 게 서태지였다고... 이 외에도 너무 할 말인 많은 가수임ㅋ 지금에야 저작권료 이러지만 서태지 등장하기 전까지 가수들한테 저작권료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음 ㅋㅋ천하의 조용필도 소속사에서 얼마 던져주면 감사합니다 그러고 말을 못했으니ㅋㅋ 농담 아니라 한국 가수 중에서 가장 법정 많이 간 가수도 서태지일 수 있음 그만큼 초상권이나 저작권 등 가수 권리 함부로 못써먹게 하도록 법정 다툼 엄청 많이 함 ㅋㅋ 서태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런 음악쪽이 아니라 법이나 사회쪽에서 다뤄야함 ㅋㅋㅋ서태지가 세워놓은 기틀이 한두개가 아님 서태지 8집이랑 9집은 나온지 몇년이나 됐는데도 2020년에 노래방에 등록됨 ㅋㅋㅋ
ㄹㅇ서태지없었으면 지금 kpop도 없었음
그래서 문화대통령
표절쟁이
@@fieldlinda9105
ㅇㄱㄹㅇ
지금 트롯체전 이런 프로도 질리는데.
반강제로 트로트 듣.. ㅉ
저 시절에 그.나.마. 서태지 양현석 이 두분이 지금의 한국형 그룹, 아이돌 문화 가져온거죠.
서태지 이후 k팝이 팝송 음반판매량을 압살해버림. Mj,머라이캐리,휘트니휘스톤.보이즈투맨등.
그리고 케이블 티비 mnet등 나왔고 해외음악 소개 하면서 힙합문화까지 영향을 받게됨 투팍등.
@@뿌린대로거둔다 트롯열풍 개시름
앗 깜짝이야! 저 때 고3이어서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갔었는데^^ 팬미팅 사진 속에 저 있어요. 서태지 뒤에서 서태지 목 잡고 있는 사람요. 서태지 조 응원단장이어가지고 잡지에도 많이 나오고 ㅎㅎ 저 때 카레밥 먹었는데 ㅎㅎ 갯벌에서 게임도 했는데 게임 안하고 현석님이랑 얘기 나누고 있었어요. 그 때 계기로 아침마당에도 나가고 ㅎㅎ 원조 덕질했었던 사람이예요. 추억이 새록새록~~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70년 중반 생이신 것 같네요. 서태지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나고... ㅋㅋㅋㅋ 궁금해서 사진 다시 보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 근데 서태지 뒤에 목 잡고 있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네요 ;;; 뭐 누구라고 해도 길거리 지나가다 알아볼 일이 없으니 시원하게 고백하셨군요!! ㅋㅋ 저는 누님보다 뒷 세대인데 취미로 음악을 하다보니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보면 서태지는 정말 표절은 표절이고 가사나 센스 같은게... 넘사벽 천재라.. 서태지 없었으면 한국 대중음악은 망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공교롭게도 지금 음악을 같이 하는 친구들이 서태지가 데뷔한 시대에 태어난 애들인데 서태지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어그로 끌릴 수 있는 댓글에 대댓글이 적어서 주저리 해 봤습니다~~~
아우..저랑 동갑이네요..74
할머니..이젠 편히쉬세요
Come back home 듣고 가출한 얘들이 집에 기어들어갔어... 태지오빠가 집에 가라고 했다믄서; 이보다 더 충격적이긴 힘들지ㅋㅋ
서태지 데뷔 때 딱 저 학생들 나이였는데.. 한마디로 대혁명이었죠. 그 당시 대중가요의 황금기를 직접 누렸다는 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
썪어빠진 음반계, 방송사PD갑질, 저작권 횡포에 조용히 맞짱뜬게 서태지였지.
지금 아이돌 문화의 시초였고...
그걸 잘 정립한게 이수만이었고.
심지어 마스크를 유행시킨것도 그때 서태지의 컴백홈이었음 ㅋㅋㅋ
스톰 보이런던 펠레펠레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컴백홈 처음들었을때 그 충격을 잊지 못함.
딱 처음에 들었을땐 이게 무슨 노래냐 싶었는데, 계속 들을수록 노래가 좋아지는 신비함이 있었음
ua-cam.com/video/LY0NFwhyHjs/v-deo.html
@@빠른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오지죠
저작권료는 제대로 주고 사용한건지 ..... S씨가 저거 세션해주고 밀리바닐리와 똑같았다고 했는데..일찍히 밝혀졌으면 먹은거 다 토해내고 들어갔겠지...다만 이 이후에 Kpop판도를 바꿔버려서 음악에 다양성없는 판박이 아이돌만 판치는게 안타까울뿐이고 ...아이돌 힙합,랩하는게
아무리들어도 이친구들만큼 신선한 느낌이 없고 극복한 인물들이 없으니....지금은 그 덕분인지 전 세계적으로 아이돌그룹 만들기는 Kpop시스템이 제일 경쟁력이 있다는게 가장큰 소득..어쩌면 현재의 BTS도 출발점이 저들에게서 온건 아닐런지...
들어도들어도 안질리는 노래는 첨이죠
썩어임. 썩다와 섞다를 구분하시길. 오래돼서 상한 건 썩은 거고 불규칙하게 조합하는 건 섞는 거임. 썪이란 단어는 없는데 도대체 왜 이용하는 거임. 눈으로만 봐도 너무 이상한데.
서태지로 인해 문화혁명이 시작되었죠.. 서태지가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음악기획사와 방송가를 상태로 싸웠기 때문에 지금의 가수들이 아티스트 대접을 맞는 거임. 그전까지 가수는 딴따라 였음.
서태지가 없었으면 지금의 BTS도 없었죠. 지금의 아이돌 가수들은 서태지 정말 존경해야함.
서태지의 위엄
가요를 서구화 시킨 인물 임에 틀림 없죠.^^"
@@parkjaecheon8422싹다 표절 춤 노래 다표절 인터넷없던 시절이라 사기치기좋은시절
지랄
남의 창착물 절도 범죄자를 왜 존경해야 하죠 ?
당신들은 도둑놈을 존경합니까?
확실히 대한민국 가요계는 서태지와아이들 전과 후로 나뉘는듯~
이랬던 저랬던간에 컴백한다고 할때마다 뉴스와 신문에 대서특필되고 대한민국이 들썩인다고 할정도로 어마어마했었지. '컴백무대'란 단어를처음 만들어낸 보이그룹이기도 했고ㅋㅋㅋ
1992년 내가 중2때 데뷔한 찐 서태지 세대.... 저 마산공설운동장 그 당시 나도 저 콘서트 보러갔었었지... 올해 44살.....참 세월이 유수와 같이 빠르구나~
갑이시네 ㅎㅎ
아 나도 중이 수학여행때 차에서 미친듯이 듣고 노래에 빠져버렷죠
저도 그때 청담중2..
저는 그때 국민학교 1학년
와 그당시 마산에서 공연도 했군요 전 그당시 초등 6학년 이였는데 당시 서태지 복장 따라하고 서태지 춤도 추고 소중한 추억이였죠.^^"
아가들이 이해하려고 하면서 말도 참 예쁘게 하네요 😊
서태지 아니였으면 지금도 방송국 PD가 오라면 오고 가라하면 가고, 명절때마다 선물에 봉투 상납 해야함.
서태지라는인물은 10분영상에 다 담기엔 많이부족하지요 ㅎㅎ
지금 10대에게 아무리 설명해줘도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를 실감할수 없을거 같다.
ua-cam.com/video/LY0NFwhyHjs/v-deo.html 표절의혹들ㅋㅋ
틀딱들이 아직도 부끄러운지 모르네
서태지? 구라 좀 보태서 대통령 출마해도 될 인기였다.
표절의혹들로 빛바랜 추억들이지만... 내 유년시절 빼놓을 수 없는 노래인건 확실함 ㅠㅠ
@@빠른돼지 참 안타깝다... 의혹이 있으면 무조건 표절인가? 표절 의혹과 표절한 것의 차이를 모르는건가??
서태지와아이들 1집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음. 환상속의 그대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랩으로만 진행되는 곡인데 정말 완성도 높은 곡이고 마스터링도 준수하다.
그걸 또 리레코딩 하고 또 그걸 리마스터링 하는 서태지!!
춤까지 배낀거니 그렇지
기성세대가 두려워했던 존재...
다들 서태지 노래만 듣고 좋아해도
자식들이 공부 안하고 탈선하는 줄 알았던 ㅎㅎ
우리 아버지는 방학동안 본인이 좋아하는
텔레비전을 없애심
그때 무슨 특집 방송인지 한다고해서
그 방송 보려고 시골에 친구 할머니네까지
놀러 갔더니 화면이 잘 안나와서 안테나 움직여가며 본다고 애쓴 기억이 난다.
서태지는 진짜 전설들중에서도 전설인게
영상에 나온대로 kpop의 가장 첫문을 열고 나왔다는거지 첫문을 열고 나온게 지금 kpop까지 이어진거고 전설을 넘어 태초의 신화같은 존재지
신화는 저 아래
지오디도 저 아래
@@gregory000 지오디는 어머님께...
처음으로 연습생이란 개념이 생겼음
처음으로 한글로 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처음으로 국악과 메탈로 힙합이 가능하게 만듬
처음으로 팬덤 문화를 만듬
그 외에도 수도 없음 처음을 만든 그룹
한글 랩은 홍서범이랑 현진영이 먼저 했었어 형...
그걸 쾅 터트린 건 태지보이스 맞긴 한데 최초는 아니야
@@183cm70kg 그렇게 따지면 판소리라고 하지? 그걸 랩이라고 하나? 그냥 떠든거지
@@환락의퍼플 내가그랬냐... 평론가들이 직접 한 소리를 옮겨썼을 뿐인데 왜 나한테 그럼? 평론가들한테 가서 따지시던가.
양현석씨는 너무나 많은 스캔들에 연루되어 있고 후에 회사를 매춘, 불법 도박, 탈세, 사기, 마약 중독과 같은 곤경에 빠뜨린 것으로 너무나 유명하다.
@@환락의퍼플 서범이형이 먼저 한거 맞아 형..
92년도 고1때 사춘기시절 정말 힘이 되어주고 꿈꾸게 해주고 희망이 되어준
태지보이스~~지금도 자주 듣는 노래지만 저때가 꼭 엊그제같이 느껴지네요
진짜 세월은 쏜화살처럼 너무 순식간이네요.....ㅠ
ua-cam.com/video/ir2xQR--tvE/v-deo.html
한번더 느껴보세요 92년 데뷔곡입니다
76년생이시군요..동갑
93년도 하여가는 가요톱텐서 골든컵을 못탐 4주우승후 마지막 남은 1주차를 김수희의 애모때문에 못탐 그것도 충격이었음 3주차 우승부터는 리믹스버전으로 활동했는데도 ㅎㅎ
그쳐!!!시간이 이렇게빨리갈거라고 상상도못했는데 ㅜㅜ
내 나이 올해로 46세..ㅠㅠ 아직까지도 90~2000년대까지 구입했던 서태지와 아이들하고 듀스 전집 그리고 멤버들의 솔로 앨범들 CD로 소장하고 있음. 거기에 더해서 솔리드까지~~^^
캬 듀스 하....
저도 46
전 서태지는 테이프
룰라1집은 CD
헉 듀스~~
저때는 모두가 서태지와 아이들 음악을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들었고 거의 다 외웠지 지금도 가사가 거의다 생각날정도로
테이프 거꾸로 돌려서 들었던 거 기억나세요?^^
미국 팝음악이 마이클 잭슨 전과 후로 나뉘듯
한국의 팝음악은 서태지 전과 후로 나뉘죠.
마이클이 빌리진 들고 나왔을 때가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였고, 서태지가 난 알아요 들고 나왔을 때가 제가 대학다닐 때였죠.
그 때의 그 충격과 전율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지금 10대애들한테 100날 말해줘도 이해못한다
저때의 서태지를...
국민모두가 울고 웃엇던 그때의 그 느낌은 . 그시절에 느꼇던사람만이 알수있지 .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엔 대중음악관련 잡지사들이 참 많았더랬는데 다 저물어가던 잡지사들이 서태지 데뷔와 함께 다시 살아났다면 뭐 말다한거지뭐. 무대에서는 절대적으로 무대의상만 입어야 했던 시절에 어디 동네에서 입을 법한 캐쥬얼한 옷을 감히 방송에서 입고 나오질 않나, 무대하다 별안간 누워버리질 않나, 그방송을 볼때 난 머리속으로 응?! 저래도 되는거? 큰일났네. 혼나겠다 방송국 높은분들이 싫어할텐데 하고 생각하던 시절이라 그시절 21살 서태지의 똘끼는 그야말로 미친거. 콘서트준비할 시간도 안만들어주고 내내 뺑이치게 하는 매니저 짤라버리고 그나이에 데뷔하자마자 매니저랑 계약해지하고 자기가 회사차려서 대표이사직 맡았어. 가수가 매니저직원으로 데리고 있으면서 월급준 희한한 케이스. 갑과을이 뒤바뀐 희한한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대단한 놈이 똘끼 충만했던 어린 서태지였더랬죠. 방송사와 맞짱떠서 이긴 최초의 가수.
서태지 데뷔때 저도 10살이었는데 진짜 신세계 자체였죠 벌써 30년전이라니 세월빠르다
나 초등학교 5학년때 서태지와 아이들 나오고 난리?가 시작 되었음.. 글구 쭉~ 대박 때리다 중2때 Come back home 나오고 또 난리를 부리다 (그시절 명동 갔는데 옷차림 거의 서태지와 아이들..) 글구 HOT 나온기억! 그후 지금까지 미국에 사는데 미국까지 Kpop 난리.. 은근 자랑스럽네~ kpop에 시작은 서태지와 아이들이지.. 듀스 현진영 박남정?도 있지만 ㅎ
@@하나님의사랑은혜 81년생
서태지와아이들
그냥 한마디로 요약해줄께
지금의 가요 모든 시스템을 있게 한 팀이시다.
대한민국 가요계는 서태지와 아이들 전과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고 서태지는 "문화대통령"이라고 뉴스에 매번나왔었죠..
서태지와아이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장르, 새로운 곡을 내놓았지..
서태지와 아이들로 음악장르가 넓어지고 대중들도 다양한 음악을 알게되었지..
그런뎅 대상은 1번인가용?2번인가용?? ㅋㅋㅋㅋ 이때는 발라드가 더 좋아했엇죠 지금도 좋지만 신승훈이랑 변진섭 룰라 대상탄사람
새로운 장르 새로운 곡이라고 알지만, 그건 이미 해외에서 유행한걸 그대로 가져왔죠. 컴백홈 갱스터랩.. 사이프레스 힐 스타일 그대로 가져와서 따라한거죠. 지금은 글로벌화지만, 그때 당시엔 갱스터 랩이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는… ㅎㅎ
난독이네 ㅋㅋㅋ 매 앨범마다 새로운 장르고 새로운 곡맞아요 @@tokyokula7022
한국 가수들이 앨범 하나를 내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굿바이 무대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컴백이란 문화를 최초로 만든 게 서태지와 아이들이지
이것 말고도 최초가 너무 많고 지금 케이팝 아이돌 시스템과 팬 문화까지 모든 것이 서태지와 아이들 때 만들어진 게 많지
양현석 빌레, 악마, 반역자, 독재자, 콩머리, 부패, 사기. 회사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꾸며낸 모든 홍보용 스턴트 스캔들
지금이야 당연한건데 그때 당시 꼰대들이 티비에서 말이 많았죠 녹색지대는 활동하면서 앨범 준비 하는데 건방지게 활동 쉬면서 앨범준비한다구요
ua-cam.com/video/LY0NFwhyHjs/v-deo.html
@@훈바보 ㅋㅋㅋㅋㅋㅋㅋㅋ
@@훈바보 녹색지대보다 서태지가 최소 2년은 일찍나왔는데 몬소리인지ㅋㅋ
첫데뷔 노래 듣고 멍하니 충격먹고 또듣고 또보고 싶다고 느낀 유일한 가수 서태지. 역시 대박.
걍 원곡을들어요 표절이니까요
@@TAlJl ㅂ
한국한정이면 방탄인기를 능가했었지!!
건아니고
@@kNU4무조건맞음!! 저때 당시는 컴퓨터도 없고, 휴대폰도 없던시절에 tv만 있는데 tv 프로그램도 5개의 통신( kbs,ksb1,mbc,sbs,ebs) 5개 밖에 없어서 다 티비만 보는데 서태지가 사회비판하는 가사들로 충격주고 + 최초 랩, 그리고 락,댄스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다 히트치고 한국 k팝 선구자 역할로 국민모두가 서태지 팬이였다고 들었음! 시대적으로 봤을때 한국한정 방탄 훨씬 압도적으로 뛰어넘지
@@kNU4 건맞고ㅋ
@@천포무장-j8z 아니고.
@@mong____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ㅋㅋㅋ
혹시 방탄이 누군지모름??
서태지와아이들 이제볼수없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서태지는
그냥 레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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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돌가수도 많고 좋아하는 가수도 나뉘지만 저땐 서태지와 아이들뿐이였음 그리고 그때 10대 20대가 지금 1020대인구 수 보다 훨 많았죠 한반에 60명식 15반까지 있었는데 ㅎㅎ😊 지금은 KPOP이 한국을 넘어 세계화가 됬지만 한국만봤을땐 넘서벽
서태지와 아이들 내가 중학교때 였는데 벌써 40대 그때는 정말 남녀노소 다 좋아했지 ㅋㅋㅋ
다 좋아한건 아니구요ㅋ 난 제일 싫은스타일임
@@타임-w6x늬들같은 부류들도 남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임 ㅋㅋㅋ
@@나래꿍 당신부류는? ㅋ
@@타임-w6x 니만 하겠닝~~~? 으유 😂😂😂
@@나래꿍 니같은 부류가 좋겠니ㅋ 이거 바보아냐 어디서 시비여ㅋ
지금의 가요계를 만드시고 이끈 천재뮤지션^^
그시대의 가요계 시스템을 송두리채 바꿨고, PD들도 꼼짝못한, 1집이후 요요기획사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회사를 차린 지금으로선 있을수 없는 대단한 업적을 남기신 말그대로 문화 대통령이심.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ㅠ
완죤 레젼드! 서태지가 없었다면...그건 상상조차 하기 싫다
지금 들어도 좋네요.. 100년후에도 그럴듯
옛날에 서태지와 아이들 우리들만의 추억여행 팬미팅때 서태지 형님이 저랑 사촌 동생 초대해서 저희랑 막 같이 놀고 저희 둘이 무대에서 하여가 춤추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론가? 전인가? 서태지 형님이 저희를 또 초대해주셔서 서세원님의 토요일 토요일은 좋다...? 토요일 토요일밤에...? 어쨋든 거기도 같이 출연해서 인터뷰하고 또 하여가 추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 형님들이 아이들을 굉장히 귀여워 하셔서 3-4살인 저랑 제 사촌동생을 엄청 예뻐해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아 참고로 저희는 둘 다 남자들입니다. 세월이 지나 이제 저도 30대 중반이네요 ㅎㅎㅎ
지금봐도 안 촌스럽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얼마나 세련되 보이고 멋졌겠어....
He's a true idol😭 PAPA YG IS THE REAL DEAL IN KPOP🤣
in prison
@@felixfors9340 lmao haters stay mad🤣😭
@@felixfors9340 he won't, but i think you surely would go for writing bs
그래도 내 나이 12살 5학년때 서태지 나와서 너무 행복했음.. 지금도1집 가사 줄줄줄.. 반야심경마냥 저절로 나옴.. ㅋㅋ
컴백홈은 진짜 대단한 노래였음... 집나간 애들이 집으로 돌아왔으니...
싸이프레스힐 의 노래 고대로 빼낀거야..이져또모르는 어린빤쓰들아 ㅋㅋㅋ
마자요
제
초5때네요ㅠㅠ
@@갈뽀Tv 서태지 왈.. 표절 아니고 샘플링 한겁니다!!
@@갈뽀Tv 그 당시 서태지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싸이프레스 힐 프로듀싱한 분한테 컴백홈 시디 보내줌 표절인지 감별해달라고 답변은 표절 아니라고
글구 또 표절시비 휘말린 자체가 웃기는 코미디라구 말햇음 한밤연예티비에서 서태지죽일라고 싸이프레스힐 노래랑 컴백홈 짜집기해서 한곡처럼 들리게 만들고 표절처럼 몰아가서 표절시비에 불을 붙엿고 서태지의 즉각적 대응으로 표절 오해는 풀렸죠 이게 표절 곡이였으면 룰라의 천상유애처럼 금지곡당하고 활동 접었음
내나이43--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은
남자들도 싫어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음(뇌피셜)
앨범내고 활동중단이란거를 서태지와아이들이 처음인한걸로 기억함
당시 입던패션이 돌고돌아 지금 패션이랑
비슷해서 이질감도 없고ㅎㅎ추억돋네요
스톰 보이런던 펠레펠레
컴백홈은 집나간 청소년을 돌아오게 했고 너에게랑 우리들만의 추억은 가요역사상 최초로 가수가 팬에게 바친 노래였음 저작권 확립과 사전심의제도 철폐에도 앞장섰고 지금의 아이돌이 어설프게라도 사회비판노래를 하는 이유도 서태지가 그랬기 때문임
의상 컨셉 음악 다 센세이션 했지 완전 신기했었음~^^
컴백홈은 진짜 미친 노래지. 저 때 나올 수 없는 노래.
표절이에요
@@macdds아니라고 말을 해주는데 모르니 참…
@@macdds 비슷한거 같지만 표절과 샘플링곡은 다르답니다.
표절은 다른사람이 만든 창작곡을 무단으로 갖다 쓰는것이고
샘플링은 다른사람이 만든 창작 멜로디가... 원래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사용료(?)는 아마 줘야 할거에요...
그냥 멜로디를 만들때부터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것이고..
이당시 힙합문화라는것 까지도 알고 이해해야하는데, 그냥 샘플링이 워낙에 일반적이었음...
@@widezone8614 샘플링이 당연하고 일반적인 시대맞아요. 컴백홈은 룹질라의 샘플시디에서 가져온거고 그당시 해외에도 많은 뮤지션들이 룹질라에 올라온 샘플를 사용했어요.
저작권이 따로 없는 샘플이라 당연히 무료이고 법적인 문제도 없구요~
춤도 노래도 다표절
그야말로 한국의 대중문화판을 아예 뒤집어버렸고, 그만큼 대중가수로서 파급력이 엄청 났었지요.
그 당시 10대들은 철저하게 억압되었습니다 어른들의 무시와 학교에, 폭력에, 부조리에... 그래도 그냥 어리면 그렇게 당하는게 답답한게 맞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서태지가 등장 했습니다. 서태지는 저항하는 청춘을 보여줬습니다.새로운 장르로 도전했고 교육,이념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패션이나 연출등 기존 방송국에서 을일 수밖에 없었던 가수의 권리를 위해 기존 시스템에 저항하는 행보로 10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그가 문화대통령인 이유는 단순히 가요계의 장르 문익점 역할을 한데 있지 않고 1집 성공의 그 강력한 팬덤을 기존 시스템을 부숴버리는데 썼기 때문입니다. PD중심의 가요계 권력을 가수에게로- 언론의 꼭두가시가 아닌 독립적인 존재로- 우리는 서태지를 보면서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글솜씨 대박입니다👏👏👏
빙고
엠병을 떠네 ㅋㅋ 꼰대기질
표절 대통령
혁명에 최소 단10프로는 적용한인물은 확실하다!
그외는 모르겠다
가요계의 혁명을 일으켰죠.^^"
내나이 45살 이때 첫방송이 기억난다 ㅋㅋㅋ 평론가 서태지 안좋게 봤다가 인기 터지고 욕존나게 먹었지ㅋㅋㅋ
45살인데 말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50대 바라보겠네;;;아재
진짜의 서태지를 알려면 서태지와 아이들 때가 아니라 5집 솔로부터 알아야함 서태지와 아이들 때는 그룹이고
그대들에게는 신기한 시대를 조금 앞서간 가수일지 몰라도
나에겐 인생을 흔들정도의 엄청난 인물이였네.
사실 1,2집은 당시 나오던 노래들이랑 같이 들려줘야 얼마나 파격이었는지 이해가 갈 듯.
개인적으로는 3집부터 지금 들어도 멋있는 음악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집의 발해를 꿈꾸며와 교실이데아, 4집의 컴백홈과 필승은 정말 지금 봐도 파격적이거나 세련된 것 같아요.
2부로 서태지 솔로 컴백의 울트라매니아 인터넷 전쟁 같은거 보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의 다 어디서 따온 것들이라 이제는 진실을 알려야 함
자기네들끼리 표절일꺼야 -> 표절이야 로 몰아가서 판단 내리는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원곡자의 표절 인정은 결국 하나도 없잖아요. 원작자 의혹이나 법적 결과물들을 들고외서 말하세요. 제가 님들을 무작정 일베다 범법자다로 몰아가면 그렇게 되는겁니까
@@nr6eyh 서태지 표절로 검색, 각자 판단하면 됨ㅋㅋㅋ 파격적인 거 하나 없이 유통만 한 사람일 뿐ㅋㅋㅋ
@@nr6eyh ua-cam.com/video/LY0NFwhyHjs/v-deo.html
기억난다. 종로에서 트럭타고 필승찍을때 우리둘째누나 미친듯이 쫓아가던 뒷모습.
지금의 10대는 절대 서태지의 위엄을 이해할 수없다 ㅋㅋㅋㅋ 서태지 직전 가요 순위보면 1위부터 20위까지 트로트 발라드였던 시대였음
ua-cam.com/video/LY0NFwhyHjs/v-deo.html
20위 안에 트로트는 2~3개 정도.
저 당시에 이미 이문세, 김건모, 신승훈, 변진섭 등이 있었음.
님 요즘 그런말 하면 꼰 소리 들음요 ㅎㅎ
신해철도 있음
박진영도 있다고!!! 그리고 노이즈도 잊지 말라고 듀스!!!
The 90s 💜🤗
There's nothing like that time. Still love 80s/90's music and miss it
Same!
아무리봐도 저 소녀들에게 서태지와 아이들이 당시 어떠했는지 10%도 실감하지 못한것 같다..
과장보태서 지금 기준으로 그 정도 충격을 체험하려면 외계인 방문정도일듯
어떤 문화충격을 가져와도 비교하기 어려운데 그나마 비슷한 건 2002년 월드컵 열풍. 근데 저 세대는 그것도 모를테니 비교군이 없음ㅠㅠ
87년생인 나도 잘모름
솔직히 서태지와아이들 넘사벽이지요...
저당시.서태지와 아이들이 진짜 혁명이였지 아직도 기억나네 정말 충격이였지 맨날 설운도 태진아 현철 선생님들 트롯에 방송이 장악하고 있을때였는데 모든 평론가들이 욕하고 비판할때 그때 이상벽.임백천 선생님들이 모든 판단은 대중들이 한다고 정말 엄청난 파장이였어 벌써30년전이라니 내나이41이니 아직.내맘은 저시절로 가고싶다
대한민국 음악.가요는 서태지와아이들 전 후
가사검열하던 공윤이라는 단체를 법정까지가서 없애버린게 서태지임..지금 가수들이 편하게 가사쓰고있는데 저사람 덕분
kpop의 근간인 노래와 랩을 섞은 형식이 여기서 나온 것
people only focused on Seotaji bcoz of the group name but the fact is that it's YG who actually helped Seotaji.. He teach him dance, hip-hop and even brought the 3rd member on board.
It is TRUE that YG's efforts and influence were great. But even before Seotaiji Boys, Korea had rap and dance songs. It was Seotaiji, not YG, who changed paradigm from the 80's to the 90's.
Seo Taiji wrote all the lyrics and music. YG co-wrote one. A song like Classroom Idea could only have come from ST. Or Regret of the Times. It was ST who made the group a catalyst for a change in Korea. He thought beyond dance or hip hop.
@@ErwinBlonk 양현석은 작곡한 노래가 없어요. 있다먼 한 두곡
아이고..서태지는 노래 편곡자.작곡
춤은 이주노
양현석? 이주노가 짜놓은 안무 했어요
당신들이 뭘알아?
내가 서태지랑 동갑이다!
@@ErwinBlonk 잘못된정보 올리말것!
양현석은 춤만추던 사람
그룹내에서 존재감없었던 사람
그룹해체후 크루결성후에 회사만든것이 yg
모든사람들이 놀랐었다
똑똑한 그의 행보에 박수를 보냈었다
그는 그룹시절에는 보잘것없는 춤만추던 그룹의 일원일뿐이였다.알아듣겠어?
서태지와 아이들이 전설이었지
발라드 트롯트가 주로 지배하던 한국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문화를 비틀어서 그 후에 힙합 댄스뮤직 랩 등 다양한 장르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서태지였지
서태지 이전에 현진영 양준일 박남정 김완선 등이 댄스음악을 하고있었죠
@@앨런아이버-m6j 그럼요 ㅎㅎ
다만 그들과 다른건 랩이 주류가 된 곡을 가져왔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물론 현진영도 랩을 하긴 했지만
랩은 부분파트일뿐이고
노래가 주류였죠
박남정도 도전은 하긴 했지만...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정도
현진영도 서태지가 뜬후 랩이 주류가 된 노래를 띄운적이 있었죠
현진영 고 진영 고 였나
요즘 팬미팅은 그냥 줄서서 선물주고 얼굴보고 대화잠깐하고 뭐 주고 그래도 뒤에서 매니저들이 검사하고 그러는것 같던데 저때는 팬들이랑 캠프도하고 그랬음ㅎㅎ 같이 게임하고 밥먹고 레크레이션하고ㅎㅎ 2박3일 수련회 느낌ㅎㅎㅎ 조 짜서 연예인이 조 돌면서 같이 게임하고ㅎㅎ
우리때는 (90년대는) 팝송 듣던 때입니다.트롯트 절대 안들었고 그땐 트롯트 인기 없었어요.지금이 트롯트 열풍이죠.
지금 학생들이 오히려 트롯트 더 많이 알고 좋아하는듯.
한국 대중가요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연 전과 후로 나눔. 저작권 개념을 세우기 위해 서태지는 엄청나게 법정다툼을 했고, 지금처럼 가수들 앨범내고 음반활동하고 다시 활동종료했다가 컴백하는 시스템도 서태지와 아이들때문에 생김.
아이러니 한건 남에 노래 짜집기로 뜬거 ㅋㅋ
@@ked2763 얜 댓글마다 그러네 ㅋㅋㅋㅋㅋ
정작 원작자들이 아니라해도 아무튼 표절임 빼애액
청치야?귀는 뒸다 뭐함?원곡자들이 아니라고한 자료가져와 빠순이 뇌피셜 필요없어.
영원한 우리 대장! 눈물이나네...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서태지아이들 팬이였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맞아요 서태지아이들 은 문화 대통령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내가 서태지랑 나이가 같은데....어느새 50대 초반이 훌쩍넘은 세아이의 아빠가 되어있으니깐....대체 세월이 얼매나 흐른겨....ㅎㄷㄷㄷㄷ
전설의 레전드를 ....너무 짧다..
태지 오빠다! 내돈 주고 처음으로 산 서태지와 아이들 1집 테이프! 대학 들어가서 처음으로 산 서태지와 아이들 2집 LP! 난 태지오빠를 당당하게 보려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들어갔지! ㅎㅎㅎ 나 93학번임 ^^;
지금 우리딸은 엔시티?! 팬이구 ㅎ
하나하나 새로움과 부딪치던시절.
이게 30여년전이라니 흠..
11살에 그충격은 상상초월이였다!
진짜 레전드~♡
They should have also shown Seo Taiji's solo music at the end so they could see the shift in style, it was also really cool
No
16살이 벌써 2006년생이구나.. 하..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내 인생이 ㄹㅇ 막장이다 ㅠㅠ
Seo taiji and boys very famous back then, Even the foreign country know the group. And im from malaysia and i know. nan arayo
YG started as what was essentially a backup dancer for the first k-pop boy band in korean history (seotaiji composed, wrote, produced, and played all the instruments). Seeing their reaction to him dancing was priceless hahaha. That's why YG artists like BLACKPINK, BIGBANG, 2NE1, etc. fear YG's dance critiques...
서태지와 아이들 1집으로 전국을 휩쓸고 나서 2집준비한다고 휴식기에 들었을때 (그때 처음으로 활동후 휴식기라는 개념이 생김)
도대체 2집은 언제 나오나? 궁금하고 기다리고 그러다 2집나온다고 첫방영한다고 해서 시간맞춰 친구집가서 4~5명이서 같이 TV본기억이 아직도 난다
1992년 2월 국내공연 뉴키즈온더블럭 인기최고였습니다 3개월후 처음본 서태지와아이들 5월 토요일 토요일은즐거워 데뷔시작 노래를 들어보니까 너무좋네요 비디오녹화 중독됐고 추억생각나네요 ㅋㅋㅋ
노래뿐만이 아니라, 스노우보드를 서태지가 한국에 소개 및 대중화 하는 선도자 역활을 함..
필승 뮤비였나ㅋㅋ 스노우보드 붐이 그때부터 시작됐죠ㅋㅋ
@@mslee5212 프리스타일 이라는 노래였죠 ^^
태지형 첫방 본 내가 위너
서태지 이전에 한국 가요계는
트로트 풍 성인가요가 대세였음.
서태지는 지금 k-팝의 시조라고 볼 수 있지.
대한민국이 들썩였던 시절이었다.
암튼 서태지가 큰 일 한 것은 팩트여.
흠......지금으로 비유를 하자면.......10대 20대 초중반의 젊은 사람이 좋아 할 수 있는 아이돌이 단 하나의 팀 밖에 없다고 상상하면 아마 비슷할꺼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처럼 수많은 아이돌들이 있는게 아니라 아이돌이라고 칭할 만한 팀이 단 하나 밖에 존재 하지 않았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단한건 그들은 음악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인기 많은 스타일의 노래를 부른게 아니라 새 앨범이 나올때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했었고.....새 앨범마다 대한민국 가요계를 충격과 혼돈에 빠뜨렸던.....그래서 독보적이였고 아무도 흉내조차 내지 못했던 그런 팀이였어요. 그들의 음악, 패션, 사상 모두 독보적이였고. 지금 보다도 검열이 빡쎘던 시절인데, 노래에 반사회적 가사를 담아 노래했고, 잘못된 사회에 저항했던 가수 였었죠. 요즘 아이돌 중에 반사회적, 저항 정신을 담은 노래를 발표하는 아이돌 있나요? 그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은 특히 학생들의 불만, 억압을 사회에 대신 말해주던 가수였고,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던 가수였죠. 그 당시엔 가수가 통일 관련해서 노래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안기부에 끌려 갈 수도 있는 시대였는데, 서태지는 통일을 노래했죠. 근데 그 노래들이 심지어 너무 좋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한 우리나라에 최초로 "랩"을 들여온게 서태지와 아이들이고....힙합 이라는 장르를 최초로 들여왔던게 서태지와 아이들 입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요와 대중문화의 역사를 크게 나눌때 기준이 되는 시점이 "조용필의 등장 전 후", 그리고 그 후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전 후"로 이렇게 두 번 나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후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역사....대중문화의 역사를 나눌 만한 가수는 없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가수는 딴따라라 불리우며 하찮게 여기던 인식이 팽배했던 그 시절에 가요게 판도 바꾼것도 모자라 대한민국의 대중 문화까지 뒤집어 엎어 버릴 수 있었던 가수고 팀이였어요. 문화를 바꿨어요. 문화를~
BTS, 블랙핑크는 K팝의 꽃이고 가장 크게 성공한 사례인거지 역사를 나눌 정도는 아닌거거든요. 물론 BTS는 한국 최초로 빌보드의 영광을 누렸고, 또 누리고 있고 블랙핑크와 함께 서구 백인 사회에서 성공했다는 점에서 한국 대중가요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순 있겠으나 BTS의 등장 전 후로 한국 대중가요의 흐름이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문화가 바뀌고 한게 아니라서 서태지와 아이들 만큼은 아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음반이 나오면 9시뉴스에서 보도 했었음
영풍 문고 음반코너 줄 세우기 취재 ㅋ
서태지는 레전드임
동시대때에 나온 서태지와아이들 듀스 진짜 혁신적이었지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극 초기 무대 봤었는데 당시에 한국어 랩을 최초로 무대에서 했다고 말이 많았음... 저렇게 장르파괴적인 음악은 사람들이 못 받아들이고 사장될거라는 말도 있었는데 그 이후로도 언제나 새로운 장르의 선구자였음
한국어 최초랩은 고 신해철님이죠 머 견해에 따라서는 담배가게아가씨 송창식님 이라고도 합니다
보육원가서 공연도하고 애들한테 선물도 주고 놀아줌... 나중에 계속 후원도 했다고 함. 서태지... 당시 백댄서에 불과한 아이들한테 수익분배도 해주고 서태지 .. 아무도 언론권력에 맞서지 않았는데 혼자 맞섰다. 0에서 1이 진짜 힘들지.. 4년이었지만 나라를 바꿈.
서태지의 카리스마 👍
지금 1020 세대들은 당연히 알수가 없다~ 서태지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는지~ 다만, 현시대 BTS 등 모든 아이돌이 존재하는 사실이 서태지의 업적이라는 것은 80년대생 이후로는 모두가 아는 팩트~
삼성과 대학에서도 서태지를 연구했을 정도..
20살 데뷔.. 4년전인 1988년에 데모앨범을
완성. 그러니까 16살에 데모앨범 완성.
짧게 잡아 1년간 데모를 만들었다 해도
15살 (1987년)에 대한민국 대중음악
에서는 상상도 못할 힙합과 재즈 블루스 테크노 록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는점...
더더욱 놀라운것은 그당시 인터넷이 없던
시절. 부자집 아이도 아닌 평범한 15살
아이가 어떻게 힙합.테크노.록 기반의
음악을 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해서
데모를 만들생각을 한건지가 아직까지도
의문 이라는 것이지요..
더더욱 놀라운것은 고등학교시절 당시
국내 최고의 록그룹중 하나인 사나위에
베이스로 들어갔고 그 이전부터 이미
서태지와아이들의 앨범을 기획 했다는것.
고등학교 자퇴할 당시 이미 서태지는
국내 최고 록그룹의 맴버이자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을 기획중이었던것.
자퇴당시 나이가 17살....
은퇴이후 등장하지않고 앨범만 발매할때는
1998년 작사.작곡.프로듀싱은 물론
모든 악기까지 혼자 연주.
우리가 농담으로 연구대상이다 라고 하는데
서태지는 진짜로 연구대상임...
이미 삼성과 여러 대학에서 과제로 삼을
정도로 서태지는 미쳐버린 존재임...
그시절은 전설이였으나 현재는 표절로 재평가 받고있다~
진행자 두분 너무 귀여우십니다 ^^
HOT, BTS 등 그 이후의 가수들도 서태지의 처음 나왔을때의 충격과 파급력은 따라갈수가 없다....
서태지는 개인적으로 필승부를때가 젤좋았는데 ㅎㅎ
옛날생각나네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
서태지는 대한민국 역대 탑이다 그의 사회적 영향력은 상상초월!!! 난 알아요는 대한민국 가요역사상 최고의 메가히트곡!!! 신인 데뷔 앨범이 200만장 가까이 팔렸으니 ㄷㄷㄷ 2집 하여가는 240만장 대한민국 최초로 음반판매 200만장 돌파!!! 3집은 대중성이 없는 락이었는데도 170만장 판매 4집 컴백홈에서 260만장 판매!!!
ua-cam.com/video/ZY4UBDZFP50/v-deo.html
상상초월은 인정
근데 공식 판매량과는 좀 다른 수치네요
표절탑
@RAD 음악을 뭔 법으로 판단하냐. 그건 법적인 문제고 들었을 때 딱 배낀거 맞잖여. 뭐가 그렇게 복잡하냐. 10사람이 있어. 들었어. 8사람이 이거 똑같은데? 하면 표절인거여. 이 사람아. 법이 만물의 척도라는 이상한 세계관을 가지고 계시네.
@@MyGomdi절이고 뭐고 우리나라에 미친 대중문화의 파급력이 이정도였던 사람이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다는건 팩트임
지금은 티케팅 하는게 힘들지만 그때는 음반 구입하는거 조차 힘들었음. 발매 다음날 레코드 가게마다 품절이었음
~~황제, 황태자, 왕자 이런 표현을 쓰는 가수들은 꽤 있지만...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가수는 서태지가 유일하다.
서태지의 실체는 그냥 문익점같은 가수였을뿐인데 분에 넘치는 인기로 문화대통령 칭호까지 얻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