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세대가 불안한 진짜 이유 (김경일 교수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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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кві 2022
- '프레임의 힘' 번역하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 모시고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2부도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앤드류가 상위 1% 프리워커가 되기까지 [럭키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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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와 인스타그램으로 퍼스널 브랜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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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와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감성적으로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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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의: bydrawandrew@gmail.com
(*개인 컨설팅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삼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기획: 드로우앤드류 unttd.cc/drawandrew
연출: 세진PD @henryvibes2021
2부도 있는데 이번주 수요일에 보러오실거죠?
그럼요!😄
당근이죵
김경일교수님이 여기에도 나오시다니~^^두분보러올께용
당연하죠😊
역대급 인터뷰에요!! 너무 재밌음!!
-고생 안해봤다 . : 경험이 부족하고 본인 자체적인 대처 능력을 기르기 어렵다. -> 개인적으로 봤을때, 청소년기에 부모의 의사결정권이 너무 큰 세대.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지만 경험 만큼은 본인이 해야하는 영역이라 부모의 과보호가 성장을 늦춤. (단적인 예로, 결혼 시기가 늦어짐. 의사 결정에 있어서 감정적일 때가 많음. 밥, 빨래, 설거지조차 안 해본 사람도 꽤 많음.)
-고민 많이 했다. : "기성세대가 사회에 차지하는 영향력(사업이든 일자리든) 너무 비대해 져서 기회가 상실 + 정보의 홍수 + 보여지는 타인의 삶" 에 대한 영향으로 최적의 루트를 찾는 것에 집중하거나 본인의 취향, 감정에 따른 선택 하여 문제가 발생. 그러나 기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시장참여자수에 비하여 기회가 너무 적다. 흔히 말하는 잉여력이 넘처나고 잉여인간 중에 고 스펙도 많음. 근데 그들에게까지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음.
그렇다고 마냥 MZ 세대에게 문제가 없는 건 아님. 특히 Z 세대의 경우, 권리의 이면을 잘 모름. 권리 권한은 뒤에 받쳐주는 무언가가 있어야 함. 그게 타산적이든 이타적이든 부당하든 양심적이든 간에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본인 기준과 사회의 기준과 대면하는 타인의 기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함. 불합리하거나 불리한 상황을 견뎌야 뭔가 할 수 있는 게 현실이라 적당히 타협보든가 꾹~참고 회사에 기술만이라도 바짝 익히든가 해야함. 아니면 본인 사업차리든가 유튜버 하는 거지. 근데 그게 쉬운게 아니라서.ㅋ
근데 그걸 꾹 참기에는 물가 수준이 너무 높아서 참고살기에는 미래가 없는게 제일 크다 생각함. 고민할시간에 노가다라도 뛰어야한다 생각은 함
고생은 안 해봐도 고민은 많이 하는 세대, 공감합니다. 쳇바퀴 돌듯 해야할 일이 가득한 삶에서는 고민도 사치일 때가 있는데요. 그럴수록 한 번씩 멈춰서서 지금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인생에서 중요한 질문들을 나에게 던지고 답하며 나만의 프레임을 정비하는 시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고 고민을 미루기만 하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더 커지기만 하는 것 같아요.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오히려 낫지 정신적 스트레스는 돌아버림,,
나 옛날 대기업 공채보고 존나 놀랐던게 아버지세대는 삼성이 10대 1 경쟁률이 역대급이라면서 신문에 났단다. 근데 요즘은 중소도 10대1 그냥 넘어가는데 진짜 옛날세대 취업하나는 꽁으로한거 인정해야됨
@@Lahm-fc8oq 사실 이게 지속적인 고통이라고 생각하면 육체적 고통은 고문이 아닌이상 몸에 근육이 생기던 무던해지던 적응을 할수있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지지만 정신적 고통은 지속되면 지속될수록 정신병이 생기고 점점 더 피폐해지거든요
물론 윗세대가 한 고생도 좋은 경제 성장을 이루어왔고 우리의 기반을 찾아준거지만 선생님은 윗댓글에 중점을 조금 잘못 잡으신듯 하네요
@@Lahm-fc8oq 노가다 뛰는 사람은 생각없이 사는것처럼 얘기하는데 내가보기엔 님이 생각없이 사는듯ㅋ
@pinky 님부터가 취업난 세대 스트레스를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는데 어케 mz세대가 이전 세대들의 고통을 고평가하겠어요? 생각이 어쩜.. 나이만 찼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프레임이 절 반대로 불안하게도 만들 수 있는거네요,, 요즘 바쁘게 살면서 목표도 꽤나 이루고 았는 와중에 뭐가 그렇게 우울하고, 불안하고, 답답하지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 저에게 맞는 프레임을 정하면서 저를 다시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정교하게 만들고 더 발전시켜 나가라고 하신 듯. 거기에 얽매이거나 갇혀있기 보다는. 20대면 아직 한창 배워나갈 나이기도 하고
너무 공감하고 진짜 내가 여태 왜 우울했는지, 무기력했는지 갈피를 잡는 영상이었습니다.
최근에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하고, 불안해 하는 저를 발견하면서 정작 왜 그랬는지 원인을 몰랐는데...
진짜 이 영상으로 해결해 나가는 느낌입니다.
나만의 프레임... 정의란 누군가 해주는 것이 아닌
내가 해나가면서 주도적인 삶을 자연스레 이끌어주는 행위라
저는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번 영상 거의 역대급으로 공감되네요.. 정말 끊임없이 질문하고 거기에 맞춰서 저만의 프레임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느꼈던 것들을 생각으로만 추상적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말로 구체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앤드류님 파이팅!👍👍
원래 김경일 교수님 진짜 공감가는말 잘해줌.
@@user-sc7vz4ej6i 닉네임 저리 치워라
기존세대를 비교하면 생활적 고생(의식주 수준)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죠.
다만 기존세대와는 다른 어마어마한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큼.
기존세대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약했도 미래에 대한 불안정성도 적었음.
우리나라는 베이비부머와 그놈들 자슥들인 MZ 때문에 반드시 망한다
와 오늘 영상 넘 도움됐어요🥺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많은 선택지 안에서
나만의 프레임을 만들고 그걸 정의하자
김경일 교수님 굉장히 유쾌하시네요!!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오 ..앤드류님 진짜 역대급 영상입니다. 2030세대를 이해하거 공감해주고 그 고민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MZ 세대의 고충에 대해서 .. 다른 관점으로 이렇게 해석해주시니 공감받는 기분이 듭니다. 기성세대가 지나온 IMF같은 경제적 위기, 닥치는대로 했어야만 하는 환경을 생각해보면 우리의 고민이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진로에 대해서 부모님하고 갈등이 좀 있었는데, 고생한 세대와 새로운 고민을 해야하는 세대.. 다를 수 밖에 없네요. 잘 봤습니다.
같은 MZ세대로써 MZ세대가 많이 생각하고 고민할만한 내용에 대해서 직접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이런 컨텐츠도 만들어 주시면서 같이 고민하시는 앤드류님 감사합니다💚💚 뒤늦게 회사에서 다니는게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두번째 사춘기?처럼 내가 어떤 일은 해야 행복할까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영상을 보니 넘유익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끊임없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찾아가고 일하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꼭만들겠어요!!👊
로써X 로서O
요즘 부모님과 진로문제로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 제가 시간을 버리는게 아니라 프레임을 만드는 중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불안감을 잠재우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와 진짜 너무 많은 도움 얻고 가네요
항상 고민했던 부분이였는데 이렇게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다니 머리가 띵합니다😲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제가 무료로 봐도 되는건지 ㅠㅠㅠ 감사합니다❤❤
구글이 대신 비용 냈습니다!
김경일교수님 항상 시원+명확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유쾌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순삭이네요 ❤
김경일선생님
코로나로 알바 없어지고 직업강의 들을때 되게 도움 많이 됐습니다.
늘 도움이 되는 강연해주셔서 감사해욜~
진짜 교수님같은 가치관과 생각을 갖고있는 기성세대가 많으면 국가적 행복지수가 훨씬 높을텐데......
경제발전에 목맨 과거라서 부족한 부분이 있죠 지금세대도 그렇고 성적만을 위한 교육만 받다보니 인성교육이 결여되서 그런쪽으로 부족한 사람들도 많은 한국사회
기성세대가 뭘 해결해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함... 어느 시기 어느 국가 그 누구든 타인이 뭘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사실 한국은 전세계 기준으로보면 엄청나게 살기좋은편 아닌가 싶네요.
이제 신세대가 점차 사회에 자리잡고 뿌리내리면서 기성의 낡은 것들은 바꾸고, 좋은 것들은 더 다듬으면서 만들어가면돼죠.
@@sesesese644 전 젊은 꼰대인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이직 할 생각이 강하게?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40대는 서윗남들이랑은 깊게 엮이고 싶지는 않네요.
그게 왜 고민이라고 하는 분들이 태반이라서
@@memolee0841 님이 40대라는거임 40대가 서윗남이라는거임?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대학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영상은 진짜 제가 왜 불안한지에 대해서 딱 알려주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끊임없이 저에게 공부가 뭔지 대학이 무슨 의미인지 질문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와 그냥 지나가다가.. 저도 고등학교 자퇴했어서 반가워서 댓글남깁니당 ㅎㅎ 민경님 지금 보내는 시간이 나중에 귀중한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저도 고등학교 자퇴하고 대학준비 중이에요!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 파이팅~
고등학교까지는 의무 아니에요? 왜 자퇴를..
@@Min___K 한국은 중학교까지가 의무교육입니다
@@롱수칸-1 고졸 현역으로서 개추. ㄹㅇ 앵간한 중견기업 생산직이라도 들어가려면 그 지역에서 좀 치는 전문대라도 들어가야함. 중졸이 할 수 있는 고정적인 일자리가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또 중졸에서 멈춘 애들이 지하경제로 빠지는 것도 상당한거 보면 최소 고졸은 해야함
썸네일에서 김경일 교수님 보고 되게 반가워하면서 들어왔어요ㅋㅋㅋ 항상 앤드류님 영상들 보면서 '되게 좋은 말들이다'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구독&영상 시청을 해왔던 건데 뭔가 소위 때려맞는 느낌은 처음 든 것 같아요 이제까지 살면서 느낀 불안의 윤곽을 처음으로 직시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2부도 올라오면 바로 보겠습니다!
우리 어머니아버지세대들이 진로 적성을 고민안했다기보단
적응못한사람은 전부 나가떨어지고 죽어서 안보여서 그런거죠..
부모님친구들 중에 적성안맞아서 헤매다가 50살까지 일용직하다 사고나서죽거나 굶어죽거나 사망하는사람 굉장히많았음
오 … 이전 세대는 생존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그래도 여유가 있는 세대라고 생각하니 가치관이 좀 달라지네요
ㅇㅇ IMF 때 이미 도태된 사람은 다 죽었지;
@하은마마 청년 고독사는 뭐죠...?
인생살아가며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일이 중요해지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또 말씀주시니 더욱 공고히 해야겠다 싶네요~~~!!
고민을 많이 한 세대 🥹 진짜 시작부터 공감이 팍! 됐어요 ㅎㅎ
불안에서 좀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고생과 고민을 구분! 진짜 시작부터 공감해요
저희가 고생을 덜 한거는 인정하는데 고민은 더 많이하고 더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말에서 한단계 더 나아갈려면 자기를 성찰하고 내가 어떤사람인지? 내가 좋아하는건 뭔지?싫어하는게 뭔지?,약점이 뭔지?,내 강점이 뭔지? 를 분석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내 트라우마랑 내 열등감을 수없이 마주하고 인정하고(여기까지 갈려면 철저하게 자기의 밑바닥 까지 다 낱낱이 파해쳐야 하고 뭐든 근본적인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하고 계속 파고들어야 합니다) 보완하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그것에 대한 자기분석 및 객관화 및 방향성 정의 및 세상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는 눈도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것에 대한 모든 생각의 정리및 생각의 통합이 필요하죠...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그리고 앤드류 님께 힌트를 하나드리자면 나에 대해서 더 잘 알려면 첫번째로 자기자신에 무의식이든 은연중에 있는 마음에 솔직해져라 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자기자신을 속이는 것도 없어지고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인간인지 정확히 알게 되고 거기서부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자기의 열등감과 트라우마 자책감 그리고 모든 기타의 분노 ,원망,실망,희망 이런 감정들을 만나게 되죠...)-그것에 대한 해답은 스스로 찾아야해요. 그 누구도 전문가도 못찾아 주죠...
김경일 교수님 강의 영상이나 인터뷰 영상 찾아서 볼 정도로 너무 존경하는 교수님인데 이렇게 제가 자극받는 앤드류 채널에서 뵙다니 너무 떨려요🥹🥹🥹🥹 2부 존버합니다!!!!!!!
저는 교수님과 같이 50대 초반이에요 ㅋㅋㅋㅋ 😅
아들이 20대이기에 이들의 불안한 이 시기를 공감하는 좋은 영상이였어요.
나만의 프레임을 만들어야 길이 생긴다는건 저 같은 중년도 역시 노력하고 공부하게되는 대목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또~~ 감사합니다 🤗
멋진 부모님이십니다 ,,!!
멋져요 저도 노력하고 공부하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교수님이 진짜 말씀을 너무 재밌고 이해되게 잘하신다 존경스러울 정도
김경일 교수님을 제가 엄청 좋아합니당. ENTP는 실천하고 있던 내용이라 편한 마음으로 잘 듣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쵸... 그냥 취업될때하면되고 결혼도 나이되면 하면됐던 그시절과는 엄청나게 달라졌죠. 일만해서 집을 살수도 없고, 온갖 갈등이 많고. 평생 직장이 사라졌죠. 2030다들 힘내서 더 고민하고 즐겁게 삽시다. 다들 부자되세요
확실히 정보량이 옛날에 비해서 많아지니까 그 일에대한 단점만 눈에 더 잘들어오고 그로인한 걱정거리가 느는거같아요.. 그래서 도전하는데 두려움이 생겨요ㅠㅜㅠ
고생의 사전적 의미는 고된 생활을 뜻합니다.
40, 50대의 삶은 단순 결핍에서 온 고생이라면
20, 30대는 풍요 속의 결핍이 고민이 고생의 기저에 깔려있지 않을까요
그 차이는 노력의 가치에서 옵니다. MZ 세대에서의 노력은 필수 요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는게 극히 작고 평범해졌죠.
중,고딩 때부터 알바할 수 있게 해야함. 사회경험이 없으니 진로도 결정 못하는거임.
영상 쉽고 재밌게 핵심만 딱딱 편집 넘 좋아유
하시는 이야기의 베이스는 많이 들었던 내용인거같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해주시니 또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프레임화라는게 너무 부정적인 느낌이 만연했는데 또 적절히 쓰는것도 중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 고생은 안해봤다? 인정 하지만 고민을 안해봤다? 그건 얘기가 다르다'
정리가 확 되는 느낌입니다~요즘 한창 고민하다가 멈춘게 있었는데 나에대한 프레임을 디테일하게 해야하는데 외부로 쫓아갈 생각만 했네요^^ 2부 기대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안정감이 생기는 매직✨
평소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늼🙏😄
앤드류님과 김경일 교수님이라니..!! 처음부터 고생과 고민은 완전히 다른 거라는 말씀에 무릎을 탁 쳤어요!! 항상 현 시대에 부족함없이 살고있는데 나는 왜 힘들어하는지.. 그래서 고생하지도 않으면서 이런거에 힘들어하는 거 아니라고 외면하고 참다가 최근에 크게 터져버려서 펑펑 울었거든요... 불안함을 줄이기 위해서 나만의 프레임을 확실히 정하고, 그것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항상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경일교수님 어쩌다어른 영상을 흥미롭게 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드로우앤드류님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이번 영상 내용도 너무 공감가고 항상 뭔가 꿰뚫는 듯한 느낌이 너무 신기해서 김경일교수님 강연이나 영상 다 찾아봅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최근들어 정의를 내리는 일이 많아졌고 스스로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취업 뿐만 아니라, 내가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단어 즉 사랑, 우정 , 행복 등에 대해 정의를 내리면서 나의 삶이 조금씩 구체화되어가고 그런 과정에서 나 자신을 만들어가는..
그리고 김경일 교수님도 우리가 고생과 고민의 정의를 들어주며 우리가 왜 고민을 하는 힘든 세대인지 말씀해줌으로써 왜 힘든지에 대한 고민은 안해도 되겠어요,,ㅎㅎ
세상에 안힘든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It’s okay if you are not okay )
2030을 포함한 모두가 힘냈으면..!!
근 일년간 가장 재밌었던 강의 ...두분께 박수를 👏👏👏
강의 재미있어요^^
와! 이건 진짜 봐야하는데요!! 프레임이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정보를 나눠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진짜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던거 같아요... 저 포함 주변에서 방황하는 애들한테 보야주고 싶네요 덕분에 한 없이 깊은 바다속에서 빛이 오는 방향을 찾은거 같아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한번 나아가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택장애 INFP는 미친듯이 공감하고 갑니다. 나만의 정의(frame)를 만들자 !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프피는 항상 고민하고 성장하죠 ㅎ 화이팅
우리 같이 힘냅시다! 홧팅!
고민하던 때 필요한 책을 딱! 프레임의힘 무조건 사볼게요ㅎ 김경일교수님 번역이라니!
고생을 하면 몸이 힘들어서 고민할 여유가 없었죠.
2030세대들이 고민을 많이 한 것은 맞지만 그 고민에 대한 결과는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더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고생을 안해봐서 고생을 두려워 하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아요.
sns 도문제가많죠 기초배움 기초머리가 좋아서 요새는 개고생하고일해도 월급 타산딱딱 해서 평생 저렇게못산다는 결론부터짓고보니 남들다잘사는것만보고 출발선이 다르다고 단정부터짓고보니
항상 저에게 영감을 주시는 김경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자신의 프레임을 공고히 하면서 동시에 타인의 프레임을 존중해주고, 서로가 서로의 프레임을 보며 영감을 주고받는 것을 지향해야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두 멘토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당! 🍀 감사해요! 이런 기획을 해주셔서!!
햐,,💗 이 채널 넘 유용해요
일기 전에는 꼬박꼬박 썼었는데 다시 써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와우 '그 고민을 하는 첫 세대이기 때문에 힘들다'는 말 좋으네요 언니 오빠도 없는 제겐 진로 취직 연애 결혼 언제나 고민이에요 회사에 돈 벌러 가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인생에 가고 싶은 직무 분야를 발견하고 성장하고 싶은 방향을 정하고 그에 관련된 경력이 쌓인 일을 하는 거라고 봐요 그게 아니면 프리랜서겠죠 제가 바라는 방향이 아닌 업무를 해야된다면 돈도 더 챙겨야죠 그리고 하고 싶은 직무가 회사에서 연결이 안되면 다른 재밌어 하는 분야로 취미를 개발시켜 돈 벌고 그러면 자아실현 욕구가 조금더 채워지겠죠? 예전엔 특정 포지션에 어싸인이 안되게 되면 많이 슬펐는데 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다른 분야에서도 그만큼 성장한 거 같으니 너무 낙담하지 말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거에는 개인의 삶이 공동체의 번영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저런 프레임을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모두에게 비슷한 프레임이 기본 탑재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경제 번영기 시절이었던 점, 매체나 sns같은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적었기 때문에 고민의 폭이 좁은 점 등이 그시절 사람들과 지금 2030의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개인의 자유가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한번도 만나본 적도 없는 수 많은 타인이 무엇을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를 인터넷을 통해 알 수 있는 시대에는 이들과 다르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 더더욱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기가 어려워졌죠. 아무튼 자신을 잘 정의 내리고 자기철학을 분명하게 가지는게 인생을 잘 산다는 느낌을 받기위한 중요한 키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시절보다 지금이 도파민을 얻기위한 수단들이 너무나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여러 분야에서 쉽고 빠른 꿀팁들이 난무하고 생각하기를 두려워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이런 내용이 맞는 것 같네요. 결론은 인터넷의 등장으로 나에게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많아져서 정작 내가 생각하려고 하지 않아 생각하기를 중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
와 옆모습만으로도 김경일 교수님이신걸 알고 바로 들어왔어요! 두분 캐미 너무 반가워요😻 긍정적 영향력 받고 갑니다:)
정말 발전하고 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고민을 하며 나아가는데, 이 영상을 본 순간에도 새로운 걸 깨닫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경제가 몸집이 늘어나야하는게 아니라 효율성을 늘려야하는시기인거고
개개인이 좀더 효율적이 되어야하니까
스스로 잘 맞는거 오래할수있는거 잘할수있는걸 찾아야되니
적성을 정의하고 고민해야되는 시대가 되는거네요
그동안 교육이 얼마나 주입식이고
때되면 이거이거 해야된다는 정의가 확고한것처럼 고립되었었음 시대흐름을 따르기위해서는
적성찾는거 진짜 중요함
30대 중반은 고민과 고생을 다 해본 세대 인거 같아요. 그냥 고생을 하고 나니, 이제야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
진짜 이런분이 진정한 교수님이다..
고생많았던 옛세대의 길은 험하고 힘들지만 목표로 향하는, 혹은 제시하는 그 길이 명확히 보였다면
지금 세대의 길은 험하고 힘든것과는 별개로 길이 끊없이 갈래로 뻗어나가 어디가 옳은 길인지..아니 옳은것보다도 어디가 "나"에게 있어 더 나은 길인지를 찾는 그과정이 너무 많아져서 힘든것 같습니다
역시 유쾌하신 교수님! 인사이트 많이 얻고 돌아갑니다 😄
제가 넘좋아하는 김경일교수님과 앤드류님 조합 너무좋아요😍👍👍 교수님 적정한 삶 책도 추천드립니다😊
교수님 완전 멋있으셔요! 감사합니다^^
나의 정의를 생각해서 정하기.
선생님같은 나이대에 이런 생각 하시는게 쉽지 않으실텐데 너무 존경스럽고 배우게되네요
선생님같으신분들이 참 어른이고 저희 세대들이 본받아야할 분이신 것 같아요
아침부터 좋은말씀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부모도 아이들에게 정해진걸 하라고 하는 것보다 하는걸 결정하게 하는 선택권을 더 많이 부여하고 고민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줘야 하는 줘야만 하는것 같아요... 지금의 mz 응원합니다
고민과 고생 다름 👍👍👍👏👏👏👏👏👏정말 정리 잘해주시네요!!!두분의 캐미도 좋습니다👍
아니 근데.... 물론 김경일 교수님께서 설명을 이해하기 정말 쉽게 잘 해주시는 건 맞지만....앤드류님 즉각즉각 이해하고 질문던지고, 정리하시는 거... 👏 👏 👏
마자요 저도 그게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 그래서 앤드류님 영상보면 이해가 잘 되는거같아요
저도저도요!!!👀💚💚💚
그리고 질문도 제가 궁금한거 딱 질문할 때도 있어서 놀라고 더 공감되더라고여 ㅋㅋㅋ
오... 대박이에요 엄청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진짜 본받아야할 어른이다
생각이 깨어있고 이해심이 많으신 어른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인사이트가 너무 많아요. 프레임만 생각해도 나를 한발 떨어져서 볼 수 있어서 그 관점 자체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 👍 와우~~ 저 진짜 좋은 아이디어 얻고가네요~~ 찐~으로 유익한 영상이였구 교수님과의 분위기 내용 모두 모두 좋았습니다~~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많은 가이드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경일 교수님과 앤드류님 영상이라니.....🧡🍷
4:46 프레임을 만들고,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성장한다는 말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빈약한 프레임을 나름대로 더 좋은 프레임으로 바꾸기 위해
요즘 자꾸 좋아하는 게 뭐지, 잘하는 게 뭘까 라는 질문을 하며 일기를 무의식적으로 쓴건가봐요.
(번역하신 '프레임의 힘'책도 꼬옥 읽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하는 일이 모델이 너무 많아 (선택지가 많아)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건 이게 좋고 저건 저게 좋고 등등 그 중 제일 좋아하는 모델을 하나 정하고 (범위를 좁혀서 프레임을 만든거죠) 그 일이 확 재밌어지더라구욬ㅋㅋㅋ 원래도 재밌었는데 더 재밌다능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최고!! 이번 진짜 너무 최고에요!! 눈물 나려고 해요 😭😭
간만에 진짜 좋은강의 하나 봤네요..
뭐할지, 뭘해야하는지 원인도모르고 한창 고민하던 참인데ㅠㅠ 부모님조차도 제 상황을 공감못하던 이유가 있었네요
교육이 고민을 덜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경쟁을 위한 교육이라.. 경쟁을 위해서 공부만 해왔던 사람들에겐 간극이 더 큰거 같아요ㅋㅋ
2030이 불안한 이유는 선택지는 많지만 실패가 용납되지 않기때문 그리고 성공하기도 매우 치열.. 이거 해볼까 안되면 저거 해보지 뭐 이게 안됨.. 수많은 장수생들이 그 증거.. 수많은 선택지들 중 하나의 길만 골라서 자신을 온전히 갈아넣어야 하기 때문에 결국 다들 평범하고 안정적인 루틴만 추구하게 됨. 그러다보니 자신의 적성이 무시됨. 선택지는 많지만 불안함때문에 나는 획일적인 길만 가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30년 전엔 적성 같은거 따질 상황도 아니였음.... 30대인 내가 봐도 지금 개꿀 빠는거 맞어요. 지금 80년대 70년대 돌아가서 내가 청춘 산다면 지옥이에요. 70년대 근무환경, 근무시간, 주거시설 검색 해보세요. 도태된 애들이 지금이 지옥이라고 하는거지... 지금의 본인들 도태가 사회탓이라고 돌리고 싶어하는거 같더군요... 1975년대 1980년대 사진 좀 보고 오시길....
울컥합니다
사이다같은 말씀 들으면서 분노를 삭히고, 울분을 참아냅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천재가 틀림없네요
이시대의 진정한 참어른입니다
순간 마지막 이ㅎ.. 나올때 뭔가 본심이 나오신거같은!?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진짜 생각도 못해봤던건데 잘배우고가요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원인을 집어서 설명해주시니 납득이 가네요.
드로우앤드류님께서 고민하시고, 이런 컨텐츠를 만드실 수 있으셨던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교수님께서 사회를 읽는 안목에 감탄하게 됩니다!
세상최고,,, ㅠ ㅠ 김경일교수님과 함께라니… 정말 감사해욥
와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와 김경일 교수님이시네요! 예전에 티비에서 강연하시거 한 번 보고 그 이후로 김경일 교수님 강연 계속 찾아봤었어요! 좋음 말씀, 깨달음을 주시면서 너무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전 교수님 강의들 다 찾아봐서 안본게 없어요..ㅋㅋ
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김경일 교수님이 여기 나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섭외력 무엇이죠...★ 10분 너무 순삭이에요ㅠㅠㅠㅠ
와 혹시 아주대신가요 !?!?
@@hongyo122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님이세요..
프레임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 해 주는 영상이네요 💚 2부 보게 수요일 빨리 와라~
크으~~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이자 가슴두근거리는 일을 찾는게 중요하네요 ㅎㅎ
내리막이 예견된 사회에서 우울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들이 자녀들 세대에 자기들 같은 힘든 시대를 물려주지 않을려고 필사적으로 몸을 굴린 결과 좀 더 좋아졌지만, 후세대들이 고생을 안 하려는 모습은 많이 보이죠. 물론, 뉴스에서 사고당하는 피해자들이랑 같은 처지가 안 되기 위해 똑똑해지려는 건 어쩔 수 없죠. 멍청하면 어딜가든 속고 당하고의 연속인데 단순히 열정만으로 살아가는 시대는 이젠 한계가 왔고 끝났다고 봅니다. 어느 세대든 저마다의 고충이 있기 마련.
2부 얼른 주세요 ㅠㅠㅠ 현기증나요,,,,내용 너무 좋잖아요,,,,,
와 유튭 알고리즘땜에 들어왔는데 정말 도움 많이 받고 가요~!
와 김경일 교수님이라니 앤드류님 섭외력이 장난 없으시네요 🥹
와우! 빛나는 명강의를 들었네요. 저는 정말 만족할만한 직업을 찾았음에도 항상 끊임없이 '나'에 대해 고민 되더라구요. 나에 대해서 더 깊게 알아가기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정리중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런 고민의 과정은 통과의례 같아요.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앤드류님과 김경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와 김경일 교수님이 나오시다니! 2부도 있다니! 고민을 하기 시작한 첫 세대라서 그렇다니! 잘 보겠습니다.ㅎㅎ
이번편도 너무 주옥같고 좋다..!
40 초반인데 공감 갑니다. 저 때부터 돈없이 고생하면서도 그런 적성 고민이 시작되긴 했는데 하지 않아도 앞으로 나아가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며 적성이 맞지 않아서 중도 떨어져 나가며 사회에서 버려지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2030은 이제 그런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미리 대비하는 많은 고민을 해야만하는것 같네요.
40초반 세대가 2030때 가장 크게 했던 고민은 앞으로 4050이 되면 강제 조기은퇴하게 될거다란 미래의 고민이 가장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내가 살아남는데만 더 신경쓰고 후세대에 대한 고민은 안하게 되었나 봅니다.
저는 30후반인데 공감해요. 취직 자체는 꽤쉬웠거든요 요즘보다 4배는 쉽게 한듯. 근데ㅋㅋ 적성,미래, 생각못해보고 하니까ㅡ뒤늦게 30중반?에 그만두게되더군요. 이렇게쭉가봤자 50까지 내자리가있을거같지도않고;;; 그래서 길찾기하려는데 그게너무스트레스인거에요.. 그냥회사다니는게 젤쉬운거죠 힘은들어도 정신적스트레스는 덜하니깐. 그래서 결국다시 월급받는직장다니는중인데.... 다시20초로 돌아갈수있다면 , 첨부터 내가 좋아하는일로 시작하고싶네요.
아. 직장생활은 회계쪽으로 했고, 원래취미특기는 만화그리기와 글쓰기였습니다..ㅎ 다시돌아가면 그냥 그림거리거나, 아님 카피라이터를하든 기자쪽으로 가보든 그럴거같네요. 그땐 그냥취직쉬운거ㅡ돈벌기 안정적인거ㅡ사실 부모님의 방향 제시였는데 그대로 따랐음.. 내가잘하는거로는 먹고사는게 안될줄알았는데... 요새 애들보니까 자기하고싶은건 원룸빌라살면서도 멋지게 해나가더군요.ㅠ
후억 김경일교수님 그린룸 진출하시다니🤩 인터뷰 퀄이 점점 올라가는 그린룸토크💚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알림설정해놓고 늘 기다리고 있는 제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만의 프레임 만들기! 길을 잡아주시는 느낌입니다! 고민해보겠습니다! 점점..! 견고해지는 나의 프레임!
와. 저도 요새 불안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했는데 아주 명쾌한 해답을 주신 것 같아요. 내가 뭘 원하는지를 글로 정리해보다 보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겠어요🥹
고민이 너무 많았어요
근데 확실한 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선 지금 나가야한다 였습니다
그래서 퇴사했습니다.
나만의 프레임을 이 시간동안 더 구체적으로 정하며
더 나다운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본인 입사하기전에 했던 노력보다 더 큰 노력을 해야할겁니다.
대기업을 퇴사했단건 사업을 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가겠다건데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는건 더더욱 어려운길입니다.
힘든길이겠지만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좋습니다 힐링하고싶은땐 드로우앤드류님채널보기💛
고민만 너무 많아봐야 소용이 없다는 걸... 그 시절이 지나야 알 수 있음.
쓸데없는 고민도 크게 느껴지기 마련인 시절임.
시대가 변할뿐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이 고단하지
라떼는 시전하는 꼰대들 제발 그만하길
나는 40대인지라 양쪽 다 이해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