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마다 다름. 어렸을 때는 당연히 여행에 돈 쓰는 게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함. 최근에 어쩌다 처음으로 비싼 옷을 하나 샀음. 당일은 좋았는데 그 돈이면 다른 뭐를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아쉽다는 생각이 듬. 근데 최근에 그 옷을 매일 입으니까 디테일이랑 원단이 다른게 느껴짐. 그 옷을 입고 다닐 때 확실히 더 깔끔해 보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말함. 스파 브랜드 옷들은 몇번 입으면 후줄근해지는데 비싼 옷은 확실히 다르더라. 그러니까 매일의 경험이 좋아짐. 비싼 옷 vs 여행 이렇게 단순히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어떤 여행은 기억도 안 남고 남은 것도 없어서 왜 갔는지 돈만 쓴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함. 자기 자신한테 솔직해지는 게 중요함.
맞아요ㅎ 가끔 쓰는 물건을 비싼돈 주고사면 자주 만족감을 느낄 수 없지만 매일 입는 반팔티를 마음에 드는 걸 사면 입을 때마다 기분좋거든요ㅎ 명품가방도 마찬가지로 모셔두고 살거면 만족도가 떨어지겠지만 그걸 매일 들고다닌다? 그러면 또 매일매일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캐주얼의류를 좋아해서 명품가방은 하나도 안샀고 천가방을 3만원주고 샀는데 누가보기엔 무슨 천가방을 그가격주고 사냐하겠지만 프린팅도 예쁘고 가방도 탄탄해서 들때마다 기분좋거든요ㅋ 사람마다 자신에게 가치있는 것을 잘 아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비교를 안할 수는 없다고 보는입장 이유: 우리는 비교하는 삶에 살고 있다 (환경)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니 그것을 활용해야한다. 예를들어 소와 젖소의 차이 무엇으로 구분할 것인가 ? (비교를 통해 소와 젖소를 구분하고 정의한다) 활용 :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 앞으로 더 나아가자 추가적으로. 댓글쓴 사람이 영상을 다 봤는지 모르겠지만 영상 후반에 남에게 돈을쓰는 행복이 더 크다고 말함.
소유는 크게 관심없고 경험 특히 여행에서 즐거움을 크게 느끼는 스탈이었는데 요즘엔 좋은 물건을 소유하는 기쁨도 커지고 있음 적게 소유한다해도 좋은 것만 가지고 싶어짐 먹는 것도 싸고 양 많은 거 말고 조금 비싸도 좋은 걸 적당히 먹고 싶어짐 가끔 가성비 찾는 옛 소비 습관이 나오긴 하지만 점점 더 만족감 높은 소비는 가심비를 찾는 소비인 거 같음
행복이란게 정말 간단해보이면서도 어렵다 ㅠ 1. 매일 일기 작성을 통해서 내가 행복했던 순간들 보기 -예전의 모든 일들을 기억할 수 없음. 기록을 통해서 그때 감정을 느낄 수 있음. -기억의 의존하지마라. 기록에 의존하라. 기록이 앞으로의 행복한 기억을 만든다. 2. 물질 소비보다는 경험 소비
물질소비가 조심할 부분이 많지만, 물질의 가치를 알아볼 줄 아는 경험소비가 많아지면 물질소비도 긍정적일 수 있다 생각해요. 물질소비가 마냥 나쁜 게 아닌게 전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을 보면 가격 떠니서 행복감과 희열이 극에 달하거든요! 대체로 제가 고른 제품은 가격보면 다 비싼 것들이기도 하구요. 아마 어릴적 어머님께서 제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셔서 가질 수 있었건 안목이자 자산인거 같아요.
9:50 부터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김경일 교수님은 행복을 빈도에서 찾음. 그래서 거창한 행복보다 소소한 행복의 중요성을 얘기해오셨죠. 명품백보다 여행이 가치있다는 생각은 정말 뻔하고 편협한 얘기임. 세속적인 가치를 애써 폄하하는 건 나같은 대중들이 멋모르고 하는 얘기지….. 여행이 지속적으로 행복을 준다는 것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동의하기 어려워요. 오히려 세간의 오해와 다르게 명품백도 특정 장소에서 잘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행복을 줄 수 있죠. 그 가치가 세속적이라고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이순신이 햇과일 먹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과 여행의 한 순간, 명품백 모두가 행복의 빈도를 늘리는 방법인데 너무 뻔하고 뻔하고 뻔한 여행의 가치가 어쩌구ㅠㅠㅠ
제가 좋아하시는 두 분이 같이 있으니 너무 좋아요. 두 분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직장 생활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너무 많이 어렵습니다. 그럴 때마다 구분이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위로받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 분 잘 어울리십니다 형제 인줄....
전 아끼는 사람한테 돈 아까워하지않고 쓸 수 있을때 젤 행복합니다 ㅠㅠ 맛있는걸 사줄수있다던가 선물을 해준다던가. 남을 위한 소비에서 행복함을 더 느끼는거 공감해요. 돈 많이 벌면 통장 걱정 없이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베풀고 싶어요 ㅜㅜ 그담이 책이랑 여행인거같네요 명품은 딱히 ... 명품 옷, 가방,신발들 물론 없진 않지만 명품사는데 기분이 엄청 좋았던것 같진 않네요
저는 슬프거나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을 만큼 힘들때 기록을 하는 습관을 거의 20여년 가져왔어요. 그러다보니 이사나 결혼 이유로 짐을 줄이고 옮길때 드려다 보다 과거를 잊고싶어 그 많은 기록들을 과감히 버린적이 있죠. 근데 그게 제 삶의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해 왔더라구요. 나의 취약한점을 바로알고 어떻게 내가 여태까지 걸어왔는지… 순간의 고통을 잊기위한 행위보다는 현실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습관 그에따른 책임감있는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록의 중요성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중2때 수학여행간다구 산 아디다스 가방이 있었어요, 그때 메이커붐이라 솔직히 전 그런거 관심없었는데도 애들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 샀었죠. 근데 제가 쓰고 동생도 쓰면서 그 가방을 10몇년을 썼어요. 진짜 버리기 직전까지도 거의 멀쩡했던 것 같아요. 진짜 만족하면서 썼는데 마지막에 한 곳이 튿어져서 어쩔수없이 버렸지만, 그냥 물건인데도 정이 많이들었더라구요. 손에도 익은 그런 가방이었는데 버리면서 고맙다고 인사했던 기억이ㅋㅋㅋ
나는 소비가 허무하다고 느껴짐. 그렇게 갖고 싶던 물건도 막상 가지면 허무함..결국 갈망하던 것들도 내손에 들어오면 한낯 물건일뿐.. 고작 물건일 뿐인데 이렇게 내가 갈망해야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을때즈음 독서를 하면서 내 머릿속에 무언가 채워지니 풍족한 느낌이 들었고 겉보다 내 안에 무언가 쌓이는 느낌이 더 만족스러웠음. 그래서 억만장자들이 옷을 신경 안쓰는 이유가 이런건가 생각듦. 겉을 꾸미는 것보다 내면에 지식을 넣는건 만족도의 격차가 어마어마함. 이것도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일례로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갈수록 나아지는데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
정말 사람마다 다름. 어렸을 때는 당연히 여행에 돈 쓰는 게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함. 최근에 어쩌다 처음으로 비싼 옷을 하나 샀음. 당일은 좋았는데 그 돈이면 다른 뭐를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아쉽다는 생각이 듬. 근데 최근에 그 옷을 매일 입으니까 디테일이랑 원단이 다른게 느껴짐. 그 옷을 입고 다닐 때 확실히 더 깔끔해 보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말함. 스파 브랜드 옷들은 몇번 입으면 후줄근해지는데 비싼 옷은 확실히 다르더라. 그러니까 매일의 경험이 좋아짐. 비싼 옷 vs 여행 이렇게 단순히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어떤 여행은 기억도 안 남고 남은 것도 없어서 왜 갔는지 돈만 쓴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함. 자기 자신한테 솔직해지는 게 중요함.
맞아요ㅎ 가끔 쓰는 물건을 비싼돈 주고사면 자주 만족감을 느낄 수 없지만 매일 입는 반팔티를 마음에 드는 걸 사면 입을 때마다 기분좋거든요ㅎ 명품가방도 마찬가지로 모셔두고 살거면 만족도가 떨어지겠지만 그걸 매일 들고다닌다? 그러면 또 매일매일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캐주얼의류를 좋아해서 명품가방은 하나도 안샀고 천가방을 3만원주고 샀는데 누가보기엔 무슨 천가방을 그가격주고 사냐하겠지만 프린팅도 예쁘고 가방도 탄탄해서 들때마다 기분좋거든요ㅋ 사람마다 자신에게 가치있는 것을 잘 아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마지막 문장이 관건!
물건도 경험입니다
👍👍👍👍👍
구구절절 너무 맞는말
인테리어가 나를 행복하게함.정리정돈
아름다운집.깨끗함.
정신없는 인간관계와의정리
우와, 저도 그래요!!
소비와 여행에서 갖는 순간적인 행복보다 훨씬 오래가죠~~
완.전.공.감.
공감 동감@@내새끼엄마
제가 바라는 삶
댓글도 쓰지말고 혼자 인테리어 잘된 집에 살면 좋을 듯
비교 안하면 행복해 집니다. "나"를 위해 소비하세요 남들과 비교해서 사는 것이 아닌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소비를 하는 것이 즐거운 소비고 인생입니다.
비교 안하고 살려면 이민을 가든가 정말 미친척 하고 살든가 해야 하는 대한민국 현실...
인스타외 sns등 원천 차단해도 쉽지 않는 비교하는 사회라 상당히 난이도 높음.
비교를 안할 수는 없다고 보는입장
이유: 우리는 비교하는 삶에 살고 있다 (환경)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니 그것을 활용해야한다.
예를들어 소와 젖소의 차이
무엇으로 구분할 것인가 ? (비교를 통해 소와 젖소를 구분하고 정의한다)
활용 :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 앞으로 더 나아가자
추가적으로.
댓글쓴 사람이 영상을 다 봤는지 모르겠지만 영상 후반에 남에게 돈을쓰는 행복이 더 크다고 말함.
재비교소비남들판단사람들삼천년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어떤 때는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에서 배워갈 때도 많다. 우리나라에 똑똑하고 바른 사람 참 많다. 그래서 좋다.😊
공감이십니다
님께서 바르고 열린 마음을 가지신 좋은분이셔서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니언 닮은 교수님 두 분이 껄껄 웃으시면서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하시는걸 보는게 행복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이 댓글 보고 한번 더 행복해졌어요
두분 닮았다 생각했는데 미니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 아 미치겠다요. 진짜 닮으셨 ㅋㅋㅋㅋㅋ
ㅋㅋ 찰떡비유 어쩐지 친근감이😂
행복을 쫓지마라.
인생은 not bad 이면 충분하다.
bad인것만 바꿔도 충분
명언입니다
ㅇㅇ정답 가끔.. 삶을살면서 단한번도 큰고통이나 병아픔 범죄안당해보고 살아있는사람은 지가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있는게 한심할정도로 해맑더라 나이환경경제상관없이
최근에 느낀 감정이랑 똑같네요. 사람들이 약간 행복에 미쳐있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불행한건 확실히 피해야 하는데 행복 하려고 애를 쓰는게 과연 맞는건가 싶더군요.
아무 일 없이 그날이 그날인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음이 행복
몰랐는데 바디 용품을 사는 게 그렇게 행복하더라고요. 향 좋고 쿨링감 있는 제품으로 샤워하고 나면 그날 있었던 안 좋은 일도 함께 씻겨내려간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이 행복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게 가장 아쉬울 뿐이죠.
저랑 똑같으시네요ㅠ 저도 제가 바디제품을 이렇게나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샤워 너무 좋아요..😂
난 돈아까운데....
첫 집장만하고 5년간 집에 들어올때마다 감사했음
아주 오래 감사함을 잊지 않으셨네요👏👏👏👍
저두요. 행복이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와 오래가네요..감동이있는삶은 스스로만드는거네요..
대출 받아 산 집이라면 그 반대죠, 대출 인생 되는 거임
가족과맛있게저녁먹으며 건강하게 드라이브하고놀러다닐수있는일상이 가장큰행복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알 수록 행복해지는 법이고, 그걸 알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기록이라는 것!
소유는 크게 관심없고 경험 특히 여행에서 즐거움을 크게 느끼는 스탈이었는데 요즘엔 좋은 물건을 소유하는 기쁨도 커지고 있음 적게 소유한다해도 좋은 것만 가지고 싶어짐 먹는 것도 싸고 양 많은 거 말고 조금 비싸도 좋은 걸 적당히 먹고 싶어짐 가끔 가성비 찾는 옛 소비 습관이 나오긴 하지만 점점 더 만족감 높은 소비는 가심비를 찾는 소비인 거 같음
기록할 것, 나를 행복의 주체로 놓을 것, 경험 소비할 것, 나와 남을 위한 소비의 균형을 맞출 것, 행복을 말할 것, 사회적 관게를 좁게 할 것
소소한행복 (소소한:평범하고 대수롭지않은)이 많아야 합니다. 소소한 행복은 작은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은 크기가 아니니까요. 소확행은 소소한 행복이지 작은 행복이 아니길 바랍니다. 적은 돈으로 가성비 있게 행복 하겠다는 건 정말 행복이 뭔지 모르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10년전 이혼하고 바로 저희엄마와 돌된 아기와 세모녀가 유럽여행을 떠났습니다. 지금도 그 기억이 꿈에나옵니다. 이혼의아픔? 그런거에 빠질겨를이 없었어요 지금도 엄마와 저에겐 그 유럽여행이 너무행복했던 기억으로남아요.
작은 것으로 자주자주 행복해지는 게 저는 좋더라구요. 고터 꽃시장 가서 꽃 한다발 사거나, 맛있는 커피나 친구들과의 식사나 재미있는 책 같은게 좋더라구요. 종종 애들때문에도 웃고요 ㅎㅎ
물건을 사고 가장 만족스러울때 ; 비싼물건을 샀을때가 아님. 좋은 물건을 싸게 샀을때임. 투자도 비슷함 = 싸게 사서 큰 수익이 났을때
동감
맞아요~이분 왠지 투자 잘하실듯ㅋㅋ
9:53 새 물건을 사야 도파민이 분비된다는데 왜 치킨은 혼자 1인 1닭으로 먹어도 매번 행복할까요....ㅋㅋㅋㅋㅋ 영상 마지막에 그때 행복했지 라는 상황이 행복했다가 아니라 '나' 라는 주체가 행복해야한다는 말에 한 방 맞은 듯이 좋은 조언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과 노동을 아껴주는것에 돈을 쓰면 가장 만족도가 높은것 같아요
어쩌면 행복의 포인트는 계속해서 생겨나는 ‘외로움’을 잘 다루고 풀어내는 것과 자신의 행복을 위한 ‘조건’을 알고 있는 것 그리고 느낀 행복을 맘껏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견해 감사해요!!❤
행복이란게 정말 간단해보이면서도 어렵다 ㅠ
1. 매일 일기 작성을 통해서 내가 행복했던 순간들 보기
-예전의 모든 일들을 기억할 수 없음. 기록을 통해서 그때 감정을 느낄 수 있음.
-기억의 의존하지마라. 기록에 의존하라. 기록이 앞으로의 행복한 기억을 만든다.
2. 물질 소비보다는 경험 소비
등등 좋은 내용이 참 많습니다 ㅎ
분수에 맞게 소비하는게 가장 좋음
좋은거 사고싶고 여행도 자주 다니면 당연히 좋겠지만 주제파악부터해야댐
무리해서 하는애들은 전혀 행복하지않을꺼임....
나이 60에 다시 찾은 친구들과 여행 갔던 기억이 너무 행복하네요. 아마도 평생 기억에 남을듯요. 매년 같이 가고 싶게 만들어요.
어려운 일을 겪고 나서 기도 할 때 특별한 기도가 아닌 일상을 기도하는 것에 벅찬 감사한 행복을 느낍니다
경동 브라더스를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기록의 중요성.
어릴땐 취미생활에 큰돈을 써도 행복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요즘은 큰돈을 써서 느끼는 행복보다 작은돈으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게 더 좋다고 생각됨... 어릴때했던 취미생활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예전만큼 돈을 쓰게 되진 않음...
기족을 위해 쓰는게 행복하긴해여ㅡ 근데 모든게 발란스가 맞아야죵 물건소비도 적당히 경험소비도 적당히
위 댓글 '미니언 두 분' 언급에 넘 웃었더니 행복해졌어요. ^___________^
진짜 미니언 2 분이에요 😂 ㅋㅋ 이 글 보고 영상을 보니 ㅋㅋ 푸핫 ㅋ 귀욤 미니언 2 분! 😊
물건으로 경험을 계속 반복할수도 있어서 일률적이진 않은거같다는걸 1년전쯤 좀 좋은 차를 사고 나서 처음으로 느낌. 몰때마다 행복.
ㅇㅇ그걸 경험해보지않으면모름. 영상의 일정선 저런말하는건 그많은돈을가지고 그돈을 활용할 노력을 멈춘거
누군가를 망가뜨리고 싶을 때, 물질과 사치를 가르쳐주라고 하는 말이 있죠 ㅎㅎ 기록의 중요성을 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굳이 돈을 안써도 행복합니다. 근데 소득은 적지않다보니 쌓인돈이 꽤나 많은데 이제 이걸 남을 위해 좀 써봐야 겠네요.
줄 서 봅니다 1
계좌번호 여기 적으면 되나요?
행복하세요~~~^^🎵🎶🙏
넘 보기 좋아요. 뇌를 연구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참 편안하게 모든 상황들을 지나가시는 것같아요. 참 좋습니다.
행복해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서 제게 행복을 전해주신다는게요
물질소비가 조심할 부분이 많지만, 물질의 가치를 알아볼 줄 아는 경험소비가 많아지면 물질소비도 긍정적일 수 있다 생각해요. 물질소비가 마냥 나쁜 게 아닌게 전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을 보면 가격 떠니서 행복감과 희열이 극에 달하거든요! 대체로 제가 고른 제품은 가격보면 다 비싼 것들이기도 하구요. 아마 어릴적 어머님께서 제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셔서 가질 수 있었건 안목이자 자산인거 같아요.
존경하는 두분^^ 닮으셨어요. 행복한 두 형제 같으시네요. 기록은 했지만 말하지못했던 나, 주체를 나에 두지 못했던 것을 알아차렸어요. 앞으로는 '나는~가 행복했어'말하며 살아갈꼐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돈이 중요하고, 세상만사 다 경험한 사람은 사람이 가장 중요함.
인간답게, 인간성을 잃지 않고 사는게 가장 중요한거.
9:50 부터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김경일 교수님은 행복을 빈도에서 찾음. 그래서 거창한 행복보다 소소한 행복의 중요성을 얘기해오셨죠. 명품백보다 여행이 가치있다는 생각은 정말 뻔하고 편협한 얘기임. 세속적인 가치를 애써 폄하하는 건 나같은 대중들이 멋모르고 하는 얘기지…..
여행이 지속적으로 행복을 준다는 것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동의하기 어려워요. 오히려 세간의 오해와 다르게 명품백도 특정 장소에서 잘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행복을 줄 수 있죠. 그 가치가 세속적이라고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이순신이 햇과일 먹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과 여행의 한 순간, 명품백 모두가 행복의 빈도를 늘리는 방법인데 너무 뻔하고 뻔하고 뻔한 여행의 가치가 어쩌구ㅠㅠㅠ
안녕하세요. 어제 김경일 교수님 무료강연 들었던 1인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초장수 시대에 행복하게 오래 살아가기 위해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계속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질 소비도 좋고 경험 소비도 좋아요~ 나 자신을 잘알고 소비하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분들에게 베풀때도 행복을 느끼는거 공감해요🤍
제가 좋아하시는 두 분이 같이 있으니 너무 좋아요. 두 분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직장 생활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너무 많이 어렵습니다. 그럴 때마다 구분이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위로받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 분 잘 어울리십니다 형제 인줄....
저도 김경일교수님 좋아해요..^^
두 분 콜라보 넘 좋아요 ☺️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의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경동브라더스 두분의 기운이 참 선하고 좋아요:)
경동브라더스! 정말 부럽습니다.보는사람까지 행복.😊
50대 다다르니 하루하루 무탈하게 보내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편히 걷고 편히 숨쉬고 의지대로 할수 있는 모든 언행들 그이상 뭐가 더 필요할까요 건강하고 윤택하게 살만큼 살다 주변피해없이 곱게 가는거 희망사항 두분 마지막에 서로 덕담하시며 하하하 웃으시니 저도 같이 웃게됨 유익한 영상보고 동감하며 웃는 제가 행복인이네요 영상 잼나게 보고있네요 감사합니다
두분 대화하시는 거 보니까 같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네요😊이런식으로 여러 사람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21 더 배풀고 소중한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합시다. 더 늦기전에..
두분 함께 있으니 행복에너지가 두배네요^^ ❤
행복에 중심을 나로 놓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소비보다는 경험이 더 행복하다는 것에 동의, 하지만 경험이 꼭 여행은 아니라고 생각함, 맛있는 걸 먹을때 난 무지 행복함, 하지만 비만때문에 아프면 마음대로 못먹으니까 체중관리도 하는데 체중관리하는 나자신이 기특해서 이중으로 행복함😁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의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사회복지사인 저는 그 행복이라는 것을
너무 잘 전달하고 싶습니다
정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채널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감사해요!
7:22 진짜 너무 귀여우시잖아요!!!!!!! 최애 교수님 두 분 웃으시는 모습보니까 같이 행복해지네요 :)
복권으로 한방에 돈이 생겨고 안 외로울 자신 있습니다
복권되셨다고요?오...부럽. ㅎㅎㅎ
이 조합 너무 좋아요... 두분의 관계와 서로 함께하는 자리가 매우 부럽고 보는데 무척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직접 강의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어요~~^^
교수님 또 나와주세요~~^^😊
나에대해 생각해보게하네요
나는 어떻게 돈을 쓸 때 행복한지
두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밝은 표정을 보고 있으면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두분의 케미 너무 좋아 ❤
이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지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건강하게 행복하셔요~^^
좋아하는 두분이 함께 하셔서 너무 좋아요!!경동브라더스최고 🩵
두분이 진짜 텐션이 비슷하고 잘맞으시는거같아요 ㅋㅋㅋ
두 분 얘기 같이 하니 저도 행복하네요❤
두분이서 행복했던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우울하고 처졌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네요! 실제적인 사례와 일기를 쓰라는 실용적인 조언들도 좋고요!
여행,명품,돈 행복하게 하는거 정말 맞아요.. 하지만 이 나이(50대후반) 되어보니 자식들이 잘 성장해서 자기 앞가림 잘하고 자식들이 행복한 삶 사는거 바라보는게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오네요.. 가족 모두 몸과 마음의 건강과 더불어~
그건 행복이라기보다 뿌듯함 보람이지
@@오늘도신나게-s7k그게 행복이잖아요 장성한 자식들이 잘 사는 모습 보면 뿌듯하고 흐뭇하고 거기에서 느끼는 행복이니까요
내용도 좋지만 ~
두분의 대화와 존중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당장 일기장 구매하러~
갑니다~💙🩵💜
두 분이 닮았어요ㅎ 웃음소리도 닮았구요ㅎㅎ 기분 좋아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요즘 소비가 늘어나면서 죄책감도 많이 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보여지는 소비가 아닌 나를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내가 자주 쓰는 것들에 소비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겠어요!
오… 일기는 뭔가 감성적인 소녀 감성만 쓰는 건줄 알았는데… 저도 다시 써봐야겠네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드려요!!👍
덕분에 웃고 가요. 덩달아 행복해 졌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분이 이렇게 함께 흥미로운 주제로 토크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두 분 같이 더 자주 출연해주세요 ❤
와….. 이 영상이 끝나면서 서로 두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한 단어를 사용하며 감정교류를하는 모습을보며 저 또한 도파민이 발동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
김경일교수님은 유쾌하시고 재치도 있으시고 😍 공부는 하지만 공부같지 않은 이런 영상 자주볼수록 저는 기분이 좋아져요😊❤
전 아끼는 사람한테 돈 아까워하지않고 쓸 수 있을때 젤 행복합니다 ㅠㅠ
맛있는걸 사줄수있다던가 선물을 해준다던가.
남을 위한 소비에서 행복함을 더 느끼는거 공감해요. 돈 많이 벌면 통장 걱정 없이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베풀고 싶어요 ㅜㅜ 그담이 책이랑 여행인거같네요
명품은 딱히 ... 명품 옷, 가방,신발들 물론 없진 않지만 명품사는데 기분이 엄청 좋았던것 같진 않네요
경동브라더스 보면 어떻게 저렇게 똑똑하신 분들이 이다지도 둥글둥글 편안하실까 싶습니다. 누군가와 맛있는것을 나누는 시간 가장큰 행복이지요
저는 슬프거나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을 만큼 힘들때 기록을 하는 습관을 거의 20여년 가져왔어요. 그러다보니 이사나 결혼 이유로 짐을 줄이고 옮길때 드려다 보다 과거를 잊고싶어 그 많은 기록들을 과감히 버린적이 있죠. 근데 그게 제 삶의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해 왔더라구요. 나의 취약한점을 바로알고 어떻게 내가 여태까지 걸어왔는지… 순간의 고통을 잊기위한 행위보다는 현실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습관 그에따른 책임감있는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록의 중요성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추억을 같이 기억하고 대화할 수 있다는게 행복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뭉치니 천군만마네요.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11:33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바로 응용…장동선 교수님 너무 귀여우셔요 아무리봐도 현실판 웨이드 같으심.. 그 말 듣고 껄껄웃는 김경일 교수님까지 넘넘 좋아요….. 저도 행복할 때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될게요😆
소유냐?
존재냐?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부자는 행복과 불행을 선택할 수 있지만, 빈자는 대개 선택의 여지 없이 불행할 걸요?
💯
중2때 수학여행간다구 산 아디다스 가방이 있었어요, 그때 메이커붐이라 솔직히 전 그런거 관심없었는데도 애들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 샀었죠. 근데 제가 쓰고 동생도 쓰면서 그 가방을 10몇년을 썼어요. 진짜 버리기 직전까지도 거의 멀쩡했던 것 같아요.
진짜 만족하면서 썼는데 마지막에 한 곳이 튿어져서 어쩔수없이 버렸지만, 그냥 물건인데도 정이 많이들었더라구요. 손에도 익은 그런 가방이었는데 버리면서 고맙다고 인사했던 기억이ㅋㅋㅋ
같은 영상을 봤는데 서로 다르게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재밌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두분의 진정한 우정이 부럽습니다
오늘 강의 중 핵심 단어“돈은 진통제이다”
진정으로 동감합니다 저에게는 딱 맞는 말입니다
좋아하고 자주 유튜브에서 뵙는 두분 같이 하는 시너지 너무 좋네요. 자주 해주세요 😍😍😍
난중일기 : 스스로를 회복시키는 작은 행복이 많이 적혀있다.
"기억에 의존하지 마라. 기록에 의존하라. 그 기록이 앞으로의 행복한 기억을 다시 만들것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했던 순간을 기록하기 & 말하기 : 말한 대로 믿고 기억한다. "
단디
똑띠
듣고갑니다
좋은인연에고맙습니다
컨텐츠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편집도 깔끔해서 좋아요.
전요즘 매미소리듣는게 그렇게 행복해요~~후무사자두 먹을때도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교수님 조합!!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해졌어요 ㅎㅎ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볼게요!! ☘️
두 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케미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내가 무얼 할때 정말 행복한지 생각해보고 행복한 순간순간에 말로 표현하기!
난중일기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소비가 허무하다고 느껴짐. 그렇게 갖고 싶던 물건도 막상 가지면 허무함..결국 갈망하던 것들도 내손에 들어오면 한낯 물건일뿐.. 고작 물건일 뿐인데 이렇게 내가 갈망해야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을때즈음 독서를 하면서 내 머릿속에 무언가 채워지니 풍족한 느낌이 들었고 겉보다 내 안에 무언가 쌓이는 느낌이 더 만족스러웠음. 그래서 억만장자들이 옷을 신경 안쓰는 이유가 이런건가 생각듦. 겉을 꾸미는 것보다 내면에 지식을 넣는건 만족도의 격차가 어마어마함. 이것도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일례로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갈수록 나아지는데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
두분 너무 행복해보이시네요~뭐든 적당한게 좋은것같아요
두분보면 쌍둥이 보고 있는듯~~~😊😊
넘~~~닮으셨어요~~^^
예전에 미국으로 연수 갔을 때 행복했었음. 애들과 남편을 떼버리고 훨훨~ 한 달간이었지만 가사에서 해방되어 해주는 밥 먹고 ~ 그때부터 남편이 주방일을 할 줄 알게 됨. 그 사진들 몇장은 항상 벽에 붙여놓고 회상하면 지금도 힘이 됨.
뒤에 소파두고 땅바닥에 앉아서 토크하는 섬세함이 있는 연출이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기록과 말하기가 행복에 큰영향을 줄거라곤 생각못했어요ㅎㅎ좋은 책 한권 읽고 가는 기분입니다😊 바로 실행해보려구요!
와~~ 김경일교수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