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비트 위로 어깨를 들썩거리고 다리를 절어 근데 리듬을 타는지 불안에 떠는지 모르겠어 랩을 하고 있다기보단 살려달라고 발악하는 것 같아 이 마이크 앞에서 난 불안함은 귀신보다 무서워 새벽은 항상 고통의 시간이고 내가 견뎌내는 법은 빨리 잠에 드는 것 하지만 악몽은 나를 더 괴롭혀 난 잠에서 깨도 한참을 망설여 눈을 다시 감을까 아니면 일어날까 단내로 찌든 입을 열고 담배 한 대를 문 다음 멍때리고 앉아서 연기를 뿜어대는 나 그 때 난 느껴 내가 얼마나 한심한 놈인가 랩이 싫어지고 내 어두운 미래가 보여 그 때부터 난 게으름과의 싸움이 붙어 오늘도 내가 졌어 난 한 잔 하러 갈거야 불꺼진 내 방의 마이크엔 먼지만 쌓여가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실력있는 놈들은 계속 이 판에 나타나 저 개새끼들은 뭘 쳐먹고 저렇게 혀를 잘 굴릴까 내 속엔 정자보다 더 많아 하찮은 열등감 그래서 자꾸 난 숨게 돼 아무도 없는 방 안에 날 가둬놓고 오랜 시간동안 혼자서 많은 감정과 맞서고 난 더 추락해 누가 만든 것이 아냐 병신같은 내가 스스로 삽을 들고 내 무덤을 팠어 더 깊게 난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돼 실패작이야 신은 부속품 몇 개를 빼고 날 조립했어 그리고 내 귀에 악마가 와선 속삭여 "너를 멋지게 고쳐줄게" 저 구덩이로 내 몸 대신 손에 쥐고 있던 삽을 던져버리고 내려왔어 야 다시 시작해 하지만 악마도 게으름과 친해져 곧 손을 잡았네 일어나 그 침대에서 그 놈들이 갖고 있는 걸 뺏어 넌 패배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하지마 귀찮다는 말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니가 웃으면 나도 웃어 하지만 너희들이 웃으면 나는 울어 외로움은 그렇게 시작되고 나는 숨어 오직 이불 속만이 내 유일한 안식처 엄마는 가끔 살충제를 내 얼굴에 뿌리는 시늉을 하곤 해 내가 쌀벌레라고 하면서 가끔 화를 내기도 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겁쟁이가 되버린 거울 앞에 나를 보며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지? 1년 전에는 걔들이 나쁜 놈들인 줄 알았는데 말이지 이제 깨달았어 내가 병신인 걸 말이지 그 때 숨지말고 달려나갔어야 했는데 떳떳할 수 있잖아 걔들 얼굴을 봐도 내 어깨에 손을 대고 힘내라는 말을 해도 넌 좌절할 때마다 나를 떠올리며 "걔도 사는데 뭐"하면서 일으켜세웠어 너의 자신을 그리고 니 머릿 속에 난 영원히 정신 못 차린 놈이고 못난 너의 위로상대일 뿐이지 난 변할거야 그 졸업앨범 속의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 실패에게 말해 오늘 밤 다시 내게 와줄래? 날 쓰러뜨리고 손을 내밀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래서 내 실패에 절대로 '부정'이 없지 넘어져도 웃으며 일어나 그게 TV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성공을 향한 삶 친구들이 또 내 욕을 하나봐 난 귀를 팠네 오늘 밤은 너희가 웃어 하지만 내일은 양보 안 해 내 뒤를 돌아봐 모두가 날 비웃고 있어 나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 않아 아무 것도 보지 않아 난 이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었어
Black Nut> 난 이 비트 위로 어깨를 들썩거리고 다리를 절어 근데 리듬을 타는지 불안에 떠는지 모르겠어 랩을 하고 있다기보단 살려달라고 발악하는 것 같아 이 마이크 앞에서 난 불안함은 귀신보다 무서워 새벽은 항상 고통의 시간이고 내가 견뎌내는 법은 빨리 잠에 드는 것 하지만 악몽은 나를 더 괴롭혀 난 잠에서 깨도 한참을 망설여 눈을 다시 감을까 아니면 일어날까 단내로 찌든 입을 열고 담배 한 대를 문 다음 멍때리고 앉아서 연기를 뿜어대는 나 그 때 난 느껴 내가 얼마나 한심한 놈인가 랩이 싫어지고 내 어두운 미래가 보여 그 때부터 난 게으름과의 싸움이 붙어 오늘도 내가 졌어 난 한 잔 하러 갈거야 불꺼진 내 방의 마이크엔 먼지만 쌓여가 Hook>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Black Nut> 실력있는 놈들은 계속 이 판에 나타나 저 개새끼들은 뭘 쳐먹고 저렇게 혀를 잘 굴릴까 내 속엔 정자보다 더 많아 하찮은 열등감 그래서 자꾸 난 숨게 돼 아무도 없는 방 안에 날 가둬놓고 오랜 시간동안 혼자서 많은 감정과 맞서고 난 더 추락해 누가 만든 것이 아냐 병신같은 내가 스스로 삽을 들고 내 무덤을 팠어 더 깊게 난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돼 실패작이야 신은 부속품 몇 개를 빼고 날 조립했어 그리고 내 귀에 악마가 와선 속삭여 "너를 멋지게 고쳐줄게" 저 구덩이로 내 몸 대신 손에 쥐고 있던 삽을 던져버리고 내려왔어 야 다시 시작해 하지만 악마도 게으름과 친해져 곧 손을 잡았네 Hook) 일어나 그 침대에서 그 놈들이 갖고 있는 걸 뺏어 넌 패배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하지마 귀찮다는 말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Black Nut> 니가 웃으면 나도 웃어 하지만 너희들이 웃으면 나는 울어 외로움은 그렇게 시작되고 나는 숨어 오직 이불 속만이 내 유일한 안식처 엄마는 가끔 살충제를 내 얼굴에 뿌리는 시늉을 하곤 해 내가 쌀벌레라고 하면서 가끔 화를 내기도 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겁쟁이가 되버린 거울 앞에 나를 보며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지? 1년 전에는 걔들이 나쁜 놈들인 줄 알았는데 말이지 이제 깨달았어 내가 병신인 걸 말이지 그 때 숨지말고 달려나갔어야 했는데 떳떳할 수 있잖아 걔들 얼굴을 봐도 내 어깨에 손을 대고 힘내라는 말을 해도 넌 좌절할 때마다 나를 떠올리며 "걔도 사는데 뭐"하면서 일으켜세웠어 너의 자신을 그리고 니 머릿 속에 난 영원히 정신 못 차린 놈이고 못난 너의 위로상대일 뿐이지 난 변할거야 그 졸업앨범 속의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 실패에게 말해 오늘 밤 다시 내게 와줄래? 날 쓰러뜨리고 손을 내밀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래서 내 실패에 절대로 '부정'이 없지 넘어져도 웃으며 일어나 그게 TV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성공을 향한 삶 친구들이 또 내 욕을 하나봐 난 귀를 팠네 오늘 밤은 너희가 웃어 하지만 내일은 양보 안 해 Hook) 내 뒤를 돌아봐 모두가 날 비웃고 있어 나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 않아 아무 것도 보지 않아 난 이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었어
가장솔직하기에 가장아름답다
내가 좋아했던 블랙넛은 이거였다 단순히 자극적인 가사가 아니라..오랜만에 듣는데 너무 좋네
오랜만에 다시들어도 좆된다 이건 ㄹㅇ
ㅇㄱㄹㅇ ㅋㅋ
@@천우진-z4e야 너 공익이냐?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것도 듣지마 아무것도 보지마
그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국힙최고곡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래서 절대로 '부'정이 없다니..
이 곡을 지금까지 100번은 넘게 들은 것 같은데 이걸 이제서야 눈치챘네
갓대웅 ㅠㅜ
무슨뜻임?
@@윾식-q5d 어머니니까 아비 '부'정이 없다는 뜻
mc기형아시절부터 가사 하나는 진짜 기똥차게 씀 ㅋㅋㅋㅋㅋ
미쳤네 이건 ㅋㅋㅋ
진짜 씹명곡이다 mc기형아노래중에서 젤좋은곡
진짜 한국 유일한 랩퍼라고 생각한다, 앨범 좀 내라,,,
블랙넛이 앨범이 늦어지는 이유는 기형아시절 믹테가 퀄이 너무 좋아서인거같음 이거보다 좋게내야하는 압박감 때문아닐까
실제로 블랙넛 완벽주의때문에 앨범 못 내고 있다는데 맞는말인거같기도?
@@보이스리플ㅋㅈㄹ징역에 집유땜에 그런거겠지
@@수정-r3x1t 집유받은게 19년 12월인데 그때까지 안 낸 것도 굉장히 긴 기간이고 그때도 팬들 앨범내라고 성화였는데 ㅈㄹ은 니가하고있는거아님 ? ㅋㅋ
아직도 듣고있으면 개추.. 일단 나부터
넌 패배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하지마 귀찮다는 말
블랙넛 이때 노래들이 진짜 살아있네...
내 자신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표현할 때 가장 아름다운 법.
맞습니다.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다시한번 힘내봐야지 너무 많은 위로가된다 이노랜 항상
이게 리얼이고 이게힙합이지 들을때마다 ㅈㄴ슬프다근데
한창 힘들던 중고딩때 자주들었지
지금도 가끔 듣지만 혼자뿐이고 슬픈 날 달래주던 노래였지
가끔힘들때 들으러온다..
ㄹㅇ
개추
난 이 비트 위로 어깨를 들썩거리고 다리를 절어
근데 리듬을 타는지 불안에 떠는지 모르겠어
랩을 하고 있다기보단 살려달라고 발악하는 것 같아
이 마이크 앞에서 난
불안함은 귀신보다 무서워
새벽은 항상 고통의 시간이고
내가 견뎌내는 법은 빨리 잠에 드는 것
하지만 악몽은 나를 더 괴롭혀
난 잠에서 깨도 한참을 망설여
눈을 다시 감을까 아니면 일어날까
단내로 찌든 입을 열고 담배 한 대를 문 다음
멍때리고 앉아서 연기를 뿜어대는 나
그 때 난 느껴 내가 얼마나 한심한 놈인가
랩이 싫어지고 내 어두운 미래가 보여
그 때부터 난 게으름과의 싸움이 붙어
오늘도 내가 졌어 난 한 잔 하러 갈거야
불꺼진 내 방의 마이크엔 먼지만 쌓여가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실력있는 놈들은 계속 이 판에 나타나
저 개새끼들은 뭘 쳐먹고 저렇게 혀를 잘 굴릴까
내 속엔 정자보다 더 많아 하찮은 열등감
그래서 자꾸 난 숨게 돼
아무도 없는 방 안에 날 가둬놓고
오랜 시간동안 혼자서 많은 감정과 맞서고
난 더 추락해 누가 만든 것이 아냐
병신같은 내가 스스로 삽을 들고 내 무덤을 팠어 더 깊게
난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돼
실패작이야 신은 부속품 몇 개를 빼고 날 조립했어
그리고 내 귀에 악마가 와선 속삭여
"너를 멋지게 고쳐줄게"
저 구덩이로 내 몸 대신 손에 쥐고 있던 삽을 던져버리고
내려왔어 야 다시 시작해
하지만 악마도 게으름과 친해져 곧 손을 잡았네
일어나 그 침대에서
그 놈들이 갖고 있는 걸 뺏어
넌 패배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하지마 귀찮다는 말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니가 웃으면 나도 웃어
하지만 너희들이 웃으면 나는 울어
외로움은 그렇게 시작되고 나는 숨어
오직 이불 속만이 내 유일한 안식처
엄마는 가끔 살충제를 내 얼굴에 뿌리는 시늉을 하곤 해
내가 쌀벌레라고 하면서
가끔 화를 내기도 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겁쟁이가 되버린 거울 앞에 나를 보며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지?
1년 전에는 걔들이 나쁜 놈들인 줄 알았는데 말이지
이제 깨달았어 내가 병신인 걸 말이지
그 때 숨지말고 달려나갔어야 했는데
떳떳할 수 있잖아 걔들 얼굴을 봐도
내 어깨에 손을 대고 힘내라는 말을 해도
넌 좌절할 때마다 나를 떠올리며
"걔도 사는데 뭐"하면서
일으켜세웠어 너의 자신을
그리고 니 머릿 속에 난 영원히 정신 못 차린 놈이고
못난 너의 위로상대일 뿐이지
난 변할거야
그 졸업앨범 속의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
실패에게 말해 오늘 밤 다시 내게 와줄래?
날 쓰러뜨리고 손을 내밀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래서 내 실패에 절대로 '부정'이 없지
넘어져도 웃으며 일어나
그게 TV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성공을 향한 삶
친구들이 또 내 욕을 하나봐 난 귀를 팠네
오늘 밤은 너희가 웃어 하지만 내일은 양보 안 해
내 뒤를 돌아봐
모두가 날 비웃고 있어
나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 않아
아무 것도 보지 않아
난 이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었어
외출할때마다 듣는노래양 짱조아
내 기준 국힙최고곡
아직도 종종 듣는 올타임 레전드 벌스
대웅아 이런 곡 좀 더 만들어 줘ㅜ
진짜 기형아 개띵곡 존나오년전이나 지금이나 들을때마다 슬프다
10년전이다
@@eeazy9131 10년전에 나온 노래를 5년전에 들었을거라는 생각은 안 해봄?
왜 이노래를 들으면 슬퍼지는걸까
@삼다수통 제조사 엄준식 씹ㅋㅋ
@@손흥민-b5h 지건 정권찌르기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장 파열
띵곡
시바 대웅 사랑해
벌스3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지?" 에서 노이즈빠질때 소름돋음 ㄹㅇ 최고의벌스
ㄹㅇ
2:33
이때 행보로 이어갔으면 좋았을텐데..솔직히 지금 너무잘하지만 너무아쉽다
Black Nut>
난 이 비트 위로 어깨를 들썩거리고 다리를 절어
근데 리듬을 타는지 불안에 떠는지 모르겠어
랩을 하고 있다기보단 살려달라고 발악하는 것 같아
이 마이크 앞에서 난
불안함은 귀신보다 무서워
새벽은 항상 고통의 시간이고
내가 견뎌내는 법은 빨리 잠에 드는 것
하지만 악몽은 나를 더 괴롭혀
난 잠에서 깨도 한참을 망설여
눈을 다시 감을까 아니면 일어날까
단내로 찌든 입을 열고 담배 한 대를 문 다음
멍때리고 앉아서 연기를 뿜어대는 나
그 때 난 느껴 내가 얼마나 한심한 놈인가
랩이 싫어지고 내 어두운 미래가 보여
그 때부터 난 게으름과의 싸움이 붙어
오늘도 내가 졌어 난 한 잔 하러 갈거야
불꺼진 내 방의 마이크엔 먼지만 쌓여가
Hook>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Black Nut>
실력있는 놈들은 계속 이 판에 나타나
저 개새끼들은 뭘 쳐먹고 저렇게 혀를 잘 굴릴까
내 속엔 정자보다 더 많아 하찮은 열등감
그래서 자꾸 난 숨게 돼
아무도 없는 방 안에 날 가둬놓고
오랜 시간동안 혼자서 많은 감정과 맞서고
난 더 추락해 누가 만든 것이 아냐
병신같은 내가 스스로 삽을 들고 내 무덤을 팠어 더 깊게
난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돼
실패작이야 신은 부속품 몇 개를 빼고 날 조립했어
그리고 내 귀에 악마가 와선 속삭여
"너를 멋지게 고쳐줄게"
저 구덩이로 내 몸 대신 손에 쥐고 있던 삽을 던져버리고
내려왔어 야 다시 시작해
하지만 악마도 게으름과 친해져 곧 손을 잡았네
Hook)
일어나 그 침대에서
그 놈들이 갖고 있는 걸 뺏어
넌 패배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하지마 귀찮다는 말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Black Nut>
니가 웃으면 나도 웃어
하지만 너희들이 웃으면 나는 울어
외로움은 그렇게 시작되고 나는 숨어
오직 이불 속만이 내 유일한 안식처
엄마는 가끔 살충제를 내 얼굴에 뿌리는 시늉을 하곤 해
내가 쌀벌레라고 하면서
가끔 화를 내기도 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겁쟁이가 되버린 거울 앞에 나를 보며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지?
1년 전에는 걔들이 나쁜 놈들인 줄 알았는데 말이지
이제 깨달았어 내가 병신인 걸 말이지
그 때 숨지말고 달려나갔어야 했는데
떳떳할 수 있잖아 걔들 얼굴을 봐도
내 어깨에 손을 대고 힘내라는 말을 해도
넌 좌절할 때마다 나를 떠올리며
"걔도 사는데 뭐"하면서
일으켜세웠어 너의 자신을
그리고 니 머릿 속에 난 영원히 정신 못 차린 놈이고
못난 너의 위로상대일 뿐이지
난 변할거야
그 졸업앨범 속의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
실패에게 말해 오늘 밤 다시 내게 와줄래?
날 쓰러뜨리고 손을 내밀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래서 내 실패에 절대로 '부정'이 없지
넘어져도 웃으며 일어나
그게 TV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성공을 향한 삶
친구들이 또 내 욕을 하나봐 난 귀를 팠네
오늘 밤은 너희가 웃어 하지만 내일은 양보 안 해
Hook)
내 뒤를 돌아봐
모두가 날 비웃고 있어
나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 않아
아무 것도 보지 않아
난 이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었어
진짜 구라안치고 삶의 동기가 된다
명곡
제목이 남들 시선이 두려워서 사람들 앞에 못 나선 걸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다😢
킥스네어 좋다
최애곡
가즈아
캬
🎉
0:17
넌 빼배자가 아냐~
이걸 쫌 빨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것같은데
여자보컬 누구예요?
기지배
Classic man이랑 비트가 조금 비슷하다
elle varner랑 제이콜 같이한 only wanna give it to you 비트에요
@@trevitb ㄳ
피쳐링 누군지 알수 있을까요?
기지배
@병신과머저리 와 이때동안 나래인줄알았는데...
@너몇살이야 민기 뭐해
🫠
원곡이 뭐임?
j cole - only wanna give it to you
아..이비트
이비트머ㅕ
머죠
Only wanna give it to you
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