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발원(독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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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лис 2024
- 염불 법문은 부처님의 자비력에 기대어, 삼계를 벗어
나고 정토에 왕생하는 것이오. 지금 그렇게 발원하지
않으면, 어떻게 믿음이 있겠소? 진실한 믿음이 있는
자는, 반드시 간절한 발원을 하기 마련이오. 믿음과
발원이 전혀 없이 단지 아미타불 명호만 염송하면,
이는 여전히 자력(自力) 수행에 속하오. 믿음과 발원
이 없기 때문에, 아미타불의 큰 서원과 감응의 길이
서로 트일 수 없다오.
인광대사 가언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