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영상 링크 : ua-cam.com/video/s6Ix0NPHrXE/v-deo.html '과연 부동산이 인구위기로 무너지는가' 🏙분전의 부동산 데이터 해석법ㅣ온라인 강의 bit.ly/4cr7d58 (+) 지금 수강 신청하고, '분전'과의 ⟪무한 질의응답⟫ 기회까지 얻어가세요! 자료 다운로드 링크 : bit.ly/4d2pQNh
빌라 살아보면 아파트대비 불편한게 너무 많아요 주차가 제일 문제임. 아파트는 2중3중이라도 주차를 할수잇음 빌라는 주차가 안되니 주차스트레스가 ㅠㅠ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것도 ㅠㅠ 또 집이 중요한것보다 주변에 인프라가 집값에 반영 아닐까요 빌라 주변과 아파트 주변 비교해 보면 빌라는 나오면 도로 아파트는 나오면 그래도 단지내
서울수도권집값 오르는이유 돈이 지난 몇년간2배 풀렸음 건축비2배상승 주52시간으로 공사기간 28개월에서 40개월로 늘어남 모두 공사비 상승 다주택규제로 똘똘한한채 지방사람들도 지방팔고 서울 사고 있음 빌라 오피 전세 사기 때문에 모두 아파트로 몰림 전세오르고 월세도 오름 금리하락시작 건축비 오르고 주52시간으로 공사기간 1.5~2배로늘고 아파트 공급줄고 아파트 수요분산할 빌라 오피는 폭망 아예 안짓고 임대차3법 전세가폭등 다주택자규제 전세물량감소 월세 오르고 선호하는 대단지아파트는겨우 15%. 정도 상위 20~30%는 돈 있는사람들 많아서 대단지 아파트는 계속 오를거 같아요 베이비부머 은퇴하지만 그자식들이 또 집을 사고있음 대단지 아파트만 인기 서울집 50%가 빌라 20% 가 나홀로 아파트 15% 오피스텔 이런 80%의 비아파트 싼거 많은데 안사고 모두들 대단지아파트만 사고싶다면서 비싸다고함 서울집값 여전히 쌉니다 단지 10~15% 대단지 아파트만 비싼것임 대단지 아파트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명품 같은것 대단지 아파트 공급량을 획기적으로 늘리지 못하면 가격 계속 오를것임 재건축재개발 더힘들어져서 대단지는 더 비싸질것임 게다가 다주택자 규제로 빌라 오피 폭망 추가로 또 아파트로만 몰림 빌라 못 살리면 아파트 더 비싸질것임 건축비 폭등으로 신축 나오기 더 힘들어짐 신축 더 비싸짐 33평 계약면적 약 53평 평당 천만원이면 33평 건축비만 5.3억임 집값이 떨어지려면 주변에 신축이 싸게 대규모로 공급 되어야 하는데 건축비 인건비 폭등으로 신축이 훨씬 더 비싸게 분양 되는데 주변 구축 집값이 어떻게 떨어질수 있을까 ? 신축 원가가 2배 오르지 않았다면 집값이 하락 했겠지요 신축 공급 비용이 비싸져서 오히려 구축이 더 오를거 같네요 집값은 내거 팔고 더 싸게 매수 할수 있어야 집주인들이 파는데, 팔면 그가격으로 비슷한걸 더 비싸게 사야 하는데 팔수 있을까요? 그냥저냥 내집 하나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경제망한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도 인플레이션 심해서 집값도 인플레이션 따라서 수십배 오르고 결국엔 현금가진자들 다 망했어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왜 가난한지 생각해봐야 일만 열심히 하는 대부분 돈가치가 떨어지는걸 모름 막노동 하더라도 돈 벌때마다 땅사고 집산 사람들은 부자되었음 집살돈으로 주식해서 날리는 바보는 절대 되지말길 폭락론 이야기 하는사람들 가계대출 1900조는 이야기 하는데 가계예금 2400조 있는건 이야기 안함 개인해외 투자금 1300조도있음 우리나라 부자많음 결국 돈 있는 사람들은 줍줍해서 돈을 더 벌고 돈 없는 사람들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못버티고 던지면 돈을 더 잃는 악순환
미국의 경우에는 매매차익을 보고 아파트나 콘도를 매입하고 렌트해주지 한국처럼 오피스텔 월세받아 노후에 쓰겠다는 사람 드물어요. 미국의 임대료가 비싼 이유는 우선 보증금이 거의 없고(1개월 월세), 재산세가 높고, 보험도 들어야 하고, HOA도 강제로 내야합니다. 매월 내는 각종세금과 비용이 월세보다 많은 집도 허다합니다. 강남의 집값이 비싼 이유는 우선 재산세가 너무 싸고, 2,3,7,9,분당선, 신분당선, GTX가 강남이라는 좁은 지역에 모두 통과하는데, 인프라를 깔아줬으면 재건축을 하면서 집의 면적은 줄이고 세대수는 늘려서 거주 인구를 증가시켜야 맞습니다. 하지만 5층짜리 연탄때는 영동, 도곡, 개포 주동아파트 재건축이후 고층 개나리 재건축이 시작되면서 1:1재건축이리는 이상한 논리와 재건축 분담금이 등장, 전국민이 내는 세금이 강님 인프라 건설에 쓰여졌는데 세대수는 그대로 정체되서 그러함. 그리고 가구 자산의 80%가 부동산인 기형적인 나라라서, 일본처럼 30-40%로 낮아지면, 압구정에서도 곡소리 날꺼에여. 압구정 아파트 한줄만 뒤져봐도, 저축은행 대부 캐피탈 줄줄이에요. 훌륭한 부모 덕에 강남에 태어나 살고 공부해서 이곳 저곳 해외에 살이보니, 강남에 집은 소유하되 세주고 안사는게 승리자임. 가끔 강남사는 사람중에 비버리힐스나 뉴욕 런던 집깂이랑 강남을 비교하는 정신병자들이 많고, 청담에서 삼성동으로 가면 눈물흘리고, 대치동에서 판교가면 이혼하는 아주머니들이 제일 문제임.
@@kyokyo022 임차도 월세의 최소 10배에서 20배. 평균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2/3나 되는데, 부동산의 투자수익은 매매가격-전세보증금으로 계산해야지, 빚이 정말 자산인줄 알고, 매매금액을 분모로 놓고 투자수익을 계산하고 있음. 부모님들 처럼 8-90년대 다주택자가 된 사람들이나 전세놓고 보증감을 현금으로 있지, 나머지는 다 은행 빚 빚갚고, 부모님세대 다주택자도 보유한 금융자산에서 전세보증금빼면 돈이 거의 없어요.
@@jiwoongyang8085 자본소득이 부동산 투자보다 낮은게 근본적인 문제고요. 그걸 재산세로 바꿔놓아야 하는데, 종부세는 반대하죠. 종부세가 한국만의 정책이라 하는데, 외국은 사는 지역마다 재산세율또는 HOA가 다 달라요. 잘사는 동내 (시또는 주) 더 높고, 못사는 동내는 낮고.... 비싼 동내가 세율이 더 높아요. 그리고 사는 사람이 제일 문제에요. 청담에서 삼성동 이사가면 와이프 울고요, 개포동으로 가면 압구정 사시는 장모님 등판하고, 판교가면 이혼합니다. 강남사는 사람눈에눈 송파산다고 하면 소매치기 같아 보이고, 세상의 끝은 강남경찰서 옆 소방서부터 국립묘지까지에요.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그래서 다 수십억씩 깔고 사는데, 세금 낼 생각은 1도 없어요.
기본적으로 누구나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집은 인구감소나 수요공급뿐만 아니라 금리도 그닥 상관없는 자산가들이 소유하고 있어서 집값이 급격하게 내릴 가능성이 극히 드물다는게 현실. 무주택 폭락론자들도 결국 자기 수준과 상황에 비해 현저히 비싸고 좋은 집만 폭락하길 바라니까 맨날 거품이라고 떠들어봤자 시간 지나면 기회비용만 날리게 되는 현상 지속. 단순하게 생각해도 폭락론자들이 노리는 가치있는? 집을 폭등론자들이 쉽사리 내줄리가 있겠냐.
한국 소득대비 주거비 수준은 평균 25%정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냥 딱 소득수준에 맞는 주거비 아닐까싶어요. 최저임금 기준 서울 원룸 30~50% 연봉4천 실수령 기준 서울원룸 20~40% 합산연봉 9천 실수령 기준 맞벌이 가구 서울아파트 전세는 25~35% 수준 합산연봉 7천 실수령 기준 맞벌이 가구 서울 새빌라 전세는 20~30% 수준
개봉역은 지상철 이기때문에 출퇴근 시간대엔 1분~5분 간격으로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문제가 있고 개봉역 주변은 김포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항공기들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항공기 소음도 존재 존재하고있는 동네임!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인데 20평대 집값이 5억대 초반 밖에 안하건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살기 힘들어요.
한국은 재산세 실효세율 0.1퍼센트 가량으로 매우 싸고 좀만 낡으면 후세들 돈으로 재건축할 요량으로 대충 지으니 유지보수비도 매우 낮다. 그래서 여태 이모양인데, 앞으로 세수 결손으로 재산세가 조금이라도 오르거나 후세들 돈으로 재건축하기 힘들어지면 많은 문제가 생길것이다.
일본인들이 거주지로 생각하는 이유는 수십년 동안 안올라서 그런거지 ㅋㅋㅋ 그 전에 부동산 버블 만들 때는 오르니까 투자처로 생각한거고. 한국도 박살 나서 안오르면 투자처로 생각안한다. 대세상승장과 달리 박스피를 투자처로 생각안하는 거처럼. 근데 집값이 안오르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집주인이 임대료로 다 회수해야하기 때문에 감가 생각해서 수익률 맞춰야 하고 대략 현재 서울 월세수익률의 2배
서울 최상급지는 인구 감소해도 올라가게되고 평당 가격 낮은 아파트 순서데로 지방부터 아파트가격은 못오르거나 더 떨어지고 나중에는 서울에서도 오르는곳 떨어지는 곳이 생길껀데 내가 천재인가 다른사람이 바보인가? 아크로리버파크 50억에 산 사람은 종부세 재산세 다 내고 한강보면서 수십년간 멋지게 살다 자산가격도 먹고 김해서 노가다함서 대출갚는 내 친구는 대출 다 갚는날 인플레이션만큼도 못올랐거나 떨어진 자기 아파트 가격 확인할 일만 남음.
인구가 줄어도 집값은 항상 오른다. 5천만이 좋은집을 구하기 때문이다. 인구가 줄면 2천만이 좋은집을 구하는 것으로 변한다. 즉 좋은집은 항상 비싼 돈을 들여야 살수 있는 것이다. 서울대는 항시 입학하기 힘든 것이다. 인구가 줄어도 마찬가지다. 나쁜집이 2천만채가 있든 그게 집값에 무슨 영향이 있나? 폐가에서 살 사람이 몇이나 되나. 사람들은 신축에서 살기 원하고 건축비, 땅값이 오르면 집값은 당연 오르는 것이다.
한국의 집값은 비싸지 않다. 서울에서도 아파트 말고는 저렴함. 가격 하나도 안 올랐음. 사는데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장점도 많지. 그런데 다들 아파트만 원하니까. 아파트가 서울 거주 형태의 50프로도 안되는데 당연히 계속 부족할 수 밖에. 게다가 인구소멸 시대가 되면 죄다 서울로 몰려올 수 밖에 없지. 그럼 더 공급이 부족하지. 그냥 단순한 문제다. 수요는 전국민인데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니까야. 다른 거주형태는 가격이 아파트에 비해서 하나도 안오르니까 자산가치나 환금성 따져보면 아파트 거주형태를 싫어하더라도 그 사람들 까지 아파트 사려고 하잖아. 이게 문제인거다.
주거안정성 같은 개념조작을 하면 끝이 없다. 교육 향상성은 어떤가? 환경쾌적성은 어떤가? 거래가격은 지불의사와 지불능력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결정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선호와 수요, 구매력을 고려한 선호까지 최근 논의가 진전된 점을 고려하면 주거안정정을 가격에 포함시키자는 주장은 상당히 아쉽다.
실제로 제 친구 부부는 대기업 맞벌이인데 부모님까지 강남에 집이 몇채입니다. 친구 부부는 15억짜리 집을 5억 정도의 대출 껴서 구매했음. 현재 25억 정도 가치의 집이 되었음. 베이비부머 세대에서 에코세대로의 부의 이전도 양극화가 극심합니다. 자식을 적게낳아서 그 소수의 자식이 더 많은 유산을 받거든요. 자식에게 몇억 정도는 결혼자금으로 내놓을 수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자식 교육까지 공을 들여 그 자식도 좋은 직장에 학벌을 갖춘 경우가 많고요.
저 정도 연봉은 안되지만 저희 부부이야기랑 유사한 점이 많아 써봅니다. 과장급 맞벌이 1.8억 정도인데 평균 저금 1년에 7천정도 됩니다. 결혼때 각자 가져온돈 합 5억+5년동안 저금 4억 +주식투자 2억+ 증여받고 세금낸 후 3억+ 부동산 양도차익 2억 하니 목돈이 꽤 됩니다. 주담대 7억 정도 내도 월세낸다 생각하고 상급지 매수 했습니다. 근데 저만 이런게 아니고 회사만 가도 비슷한 사람 혹은 더 많은 사람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거 보고 아직 살사람 많겠다 해서 샀습니다..😢
주거 안정성 충분히 일리 있다고 보는데, 일단 여건 되는 사람 빚내어 다 집 다사고 나면, 또 미래 구매하려던 사람들 다 댕겨서 집사고 나면 그 다음에 상당기간 동안 여력있는 사람 없어질텐데.. 집값은 그 때 떨어지는 것 아닌가요? 더구나 요즘 같은 저 성장 시대에 기초 자금을 축적하여 주택 시장에 들어올 사람들이 언제나 형성될까요? 상승론 주장하는 이런 분들은 사람들이 언제든 집 살돈이 한정없이 있을거라는 엉터리 기본 전제를 깔고 있음. 이거는 낙제 방송임
2부 영상 링크 : ua-cam.com/video/s6Ix0NPHrXE/v-deo.html
'과연 부동산이 인구위기로 무너지는가'
🏙분전의 부동산 데이터 해석법ㅣ온라인 강의
bit.ly/4cr7d58
(+) 지금 수강 신청하고, '분전'과의 ⟪무한 질의응답⟫ 기회까지 얻어가세요!
자료 다운로드 링크 : bit.ly/4d2pQNh
빌라 살아보면 아파트대비 불편한게 너무 많아요
주차가 제일 문제임. 아파트는 2중3중이라도 주차를 할수잇음
빌라는 주차가 안되니 주차스트레스가 ㅠㅠ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것도 ㅠㅠ
또 집이 중요한것보다 주변에 인프라가 집값에 반영 아닐까요
빌라 주변과 아파트 주변 비교해 보면
빌라는 나오면 도로
아파트는 나오면 그래도 단지내
그게 아냐~~ 아무리 주택 많이 지어도 돈많은 사람들이 다주택으로 다 가져가니까 문제라고~ 안그래도 지금 거품이 많아서 내집 마련하기도 힘든판에~ 우리나라 종특상 주택수 제한 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지어도 똑같아
분전님이 말한 것처럼 한국임차료는 외국에 전세는 없으니 월세로 비교하면 정말 낮아요. 호주 브리즈번에서 얼마전까지 (한국으로 치면 썩빌에 가까운) 타운하우스에서 살았는데 월세로만 200만원 넘게 냈어요. 한국은 정말 싼 편임
호주가서 농장알바하면 한국 졷소보다 더벌건대 소득이 다른데...;;
개인적으로 이프로님과 분전님의 조합이 제일 조아요😊 이프로님의 날카로운 질문과 인사이트가 분전님 안에 있는 정확한 분석을 더 잘 끄집어 내어주시는 느낌입니다^^ 분전님 분석 100프로 공감하구요, 2부가 기다려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똘똘한 한 채 미친 한국. 미친 다주택자 징벌적 중과세 세금 때문.
임대한 부동산이 전적으로 임대용이 아닌 한 소유자가 원하면 거주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임차보장이 되어도 화폐적 현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일은 당연할 것. 이 경우 수요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듯.
설명 최고네요..
역시 분전+이프로 조합은 믿고 봅니다 ㅋ
난 무주택인데, 집값을 거품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럼 물어봅시다. 고급 다이아몬드가 그 값을 누가 정합니까? 그거 원소 성분으로 분석해서 가격 메기나요?
2부 빨리.... 한국인의종특 못 기다림. 이프로+분전 조합이면 게임끝이지
고품격 방송 감사합니다. ❤
우리는 쏠림의 민족입니다.
서울수도권집값 오르는이유
돈이 지난 몇년간2배 풀렸음
건축비2배상승
주52시간으로 공사기간 28개월에서 40개월로 늘어남 모두 공사비 상승
다주택규제로 똘똘한한채
지방사람들도 지방팔고
서울 사고 있음
빌라 오피 전세 사기 때문에 모두 아파트로 몰림
전세오르고 월세도 오름
금리하락시작
건축비 오르고
주52시간으로 공사기간 1.5~2배로늘고
아파트 공급줄고
아파트 수요분산할 빌라 오피는 폭망 아예 안짓고
임대차3법 전세가폭등
다주택자규제 전세물량감소
월세 오르고
선호하는 대단지아파트는겨우 15%. 정도
상위 20~30%는 돈 있는사람들 많아서
대단지 아파트는 계속 오를거 같아요
베이비부머 은퇴하지만 그자식들이 또 집을 사고있음
대단지 아파트만 인기
서울집 50%가 빌라
20% 가 나홀로 아파트
15% 오피스텔
이런 80%의 비아파트
싼거 많은데 안사고
모두들 대단지아파트만 사고싶다면서 비싸다고함
서울집값 여전히 쌉니다
단지 10~15% 대단지 아파트만 비싼것임
대단지 아파트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명품 같은것
대단지 아파트 공급량을 획기적으로 늘리지 못하면 가격 계속 오를것임
재건축재개발 더힘들어져서
대단지는 더 비싸질것임
게다가 다주택자 규제로 빌라 오피
폭망 추가로 또 아파트로만 몰림
빌라 못 살리면 아파트 더 비싸질것임
건축비 폭등으로 신축 나오기 더 힘들어짐 신축 더 비싸짐
33평 계약면적 약 53평
평당 천만원이면 33평 건축비만
5.3억임
집값이 떨어지려면 주변에 신축이 싸게 대규모로 공급 되어야 하는데
건축비 인건비 폭등으로 신축이 훨씬 더 비싸게 분양 되는데 주변 구축 집값이 어떻게 떨어질수 있을까 ?
신축 원가가 2배 오르지 않았다면 집값이 하락 했겠지요
신축 공급 비용이 비싸져서 오히려 구축이 더 오를거 같네요
집값은 내거 팔고 더 싸게 매수 할수 있어야 집주인들이 파는데,
팔면 그가격으로 비슷한걸 더 비싸게 사야 하는데
팔수 있을까요?
그냥저냥 내집 하나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경제망한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도 인플레이션 심해서
집값도 인플레이션 따라서 수십배 오르고
결국엔 현금가진자들 다 망했어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왜 가난한지 생각해봐야
일만 열심히 하는 대부분
돈가치가 떨어지는걸 모름
막노동 하더라도
돈 벌때마다 땅사고 집산
사람들은 부자되었음
집살돈으로
주식해서 날리는 바보는 절대 되지말길
폭락론 이야기 하는사람들
가계대출 1900조는 이야기 하는데
가계예금 2400조 있는건 이야기 안함
개인해외 투자금 1300조도있음
우리나라 부자많음
결국 돈 있는 사람들은 줍줍해서
돈을 더 벌고
돈 없는 사람들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못버티고 던지면
돈을 더 잃는 악순환
명퀘하다
미국의 경우에는 매매차익을 보고 아파트나 콘도를 매입하고 렌트해주지 한국처럼 오피스텔 월세받아 노후에 쓰겠다는 사람 드물어요. 미국의 임대료가 비싼 이유는 우선 보증금이 거의 없고(1개월 월세), 재산세가 높고, 보험도 들어야 하고, HOA도 강제로 내야합니다. 매월 내는 각종세금과 비용이 월세보다 많은 집도 허다합니다.
강남의 집값이 비싼 이유는 우선 재산세가 너무 싸고, 2,3,7,9,분당선, 신분당선, GTX가 강남이라는 좁은 지역에 모두 통과하는데, 인프라를 깔아줬으면 재건축을 하면서 집의 면적은 줄이고 세대수는 늘려서 거주 인구를 증가시켜야 맞습니다. 하지만 5층짜리 연탄때는 영동, 도곡, 개포 주동아파트 재건축이후 고층 개나리 재건축이 시작되면서 1:1재건축이리는 이상한 논리와 재건축 분담금이 등장, 전국민이 내는 세금이 강님 인프라 건설에 쓰여졌는데 세대수는 그대로 정체되서 그러함.
그리고 가구 자산의 80%가 부동산인 기형적인 나라라서, 일본처럼 30-40%로 낮아지면, 압구정에서도 곡소리 날꺼에여. 압구정 아파트 한줄만 뒤져봐도, 저축은행 대부 캐피탈 줄줄이에요.
훌륭한 부모 덕에 강남에 태어나 살고 공부해서 이곳 저곳 해외에 살이보니, 강남에 집은 소유하되 세주고 안사는게 승리자임. 가끔 강남사는 사람중에 비버리힐스나 뉴욕 런던 집깂이랑 강남을 비교하는 정신병자들이 많고, 청담에서 삼성동으로 가면 눈물흘리고, 대치동에서 판교가면 이혼하는 아주머니들이 제일 문제임.
한국처럼 전세없고 임차도 보증금을 몇천 씩 받으니 임차료가 싸다는 말 동의
@@kyokyo022 임차도 월세의 최소 10배에서 20배. 평균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2/3나 되는데, 부동산의 투자수익은 매매가격-전세보증금으로 계산해야지, 빚이 정말 자산인줄 알고, 매매금액을 분모로 놓고 투자수익을 계산하고 있음. 부모님들 처럼 8-90년대 다주택자가 된 사람들이나 전세놓고 보증감을 현금으로 있지, 나머지는 다 은행 빚 빚갚고, 부모님세대 다주택자도 보유한 금융자산에서 전세보증금빼면 돈이 거의 없어요.
동감 합니다 , 소유는 하되 그돈 전부 깔고 앉아서 거주하는건 저로선 이해안되는 행위네요 , 아 물론 자산 100억 200억 넘어가시는 분들은 그래도 상관없지만요 ^^
@@jiwoongyang8085 자본소득이 부동산 투자보다 낮은게
근본적인 문제고요. 그걸 재산세로 바꿔놓아야 하는데, 종부세는 반대하죠. 종부세가 한국만의 정책이라 하는데, 외국은 사는 지역마다 재산세율또는 HOA가 다 달라요. 잘사는 동내 (시또는 주) 더 높고, 못사는 동내는 낮고.... 비싼 동내가 세율이 더 높아요. 그리고 사는 사람이 제일 문제에요. 청담에서 삼성동 이사가면 와이프 울고요, 개포동으로 가면 압구정 사시는 장모님 등판하고, 판교가면 이혼합니다. 강남사는 사람눈에눈 송파산다고 하면 소매치기 같아 보이고, 세상의 끝은 강남경찰서 옆 소방서부터 국립묘지까지에요.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그래서 다 수십억씩 깔고 사는데, 세금 낼 생각은 1도 없어요.
@@jiwoongyang8085 저도 한국부동산은 컴팩트하게 쓰고, 나머진 다른 투자 자산을 투자하거나 다른 나라 부동산 투자하는 게 더 좋다 생각해요. 내가 그 아파트 산다~ 라고 유무형 가치를 소비할 게 아니면.
집주인의 소득 모델에 따라, 집값이 높게 오르거나, 월세가 오르거나 둘 중 하나로 흘러감.
한국은 시세 차익을, 유럽은 월세 수익을 모델로 가격과 월세 시장이 형성됨.
2편 보고 1편도 정주행 갑니다
기본적으로 누구나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집은 인구감소나 수요공급뿐만 아니라 금리도 그닥 상관없는 자산가들이 소유하고 있어서 집값이 급격하게 내릴 가능성이 극히 드물다는게 현실. 무주택 폭락론자들도 결국 자기 수준과 상황에 비해 현저히 비싸고 좋은 집만 폭락하길 바라니까 맨날 거품이라고 떠들어봤자 시간 지나면 기회비용만 날리게 되는 현상 지속. 단순하게 생각해도 폭락론자들이 노리는 가치있는? 집을 폭등론자들이 쉽사리 내줄리가 있겠냐.
@@poxa-kc2pj네 평생 남의집에서 행복하세요^^
답은 공급뿐인데 서울은 공급할 땅도 없고 재개발 재건축뿐이라 퐁락이들이바라는 그런세상은 오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22년은 강남3구들도 다 급락ㅋㅋ
대기업들도 사업하는데 고금리에 발목잡히는데.. 갑부들이 금리 영향 별로없었다면 20-30퍼 급락 안나왔어야함 심지어 대출도 안되는동네들인데
98 imf 리먼때 강남서초 조차 떡락한다는게 두번이나 증명 됬는데 왜 자꾸 이런소릴하지 ㅋㅋㅋㅋ
아무리 부자라도 바로 길건너면 5억인데 강남만 50억이면 안삽니다
어차피 같은 단지 집값은 2~3개 급매물이 다 끌어내리게 돼있습니다. 상승할 때 모든 세대가 상승해서 상승한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외국은 비싼 월세를 쉐어해서 살아요
한국 소득대비 주거비 수준은 평균 25%정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냥 딱 소득수준에 맞는 주거비 아닐까싶어요.
최저임금 기준 서울 원룸 30~50%
연봉4천 실수령 기준 서울원룸 20~40%
합산연봉 9천 실수령 기준 맞벌이 가구 서울아파트 전세는 25~35% 수준
합산연봉 7천 실수령 기준 맞벌이 가구 서울 새빌라 전세는 20~30% 수준
대출갚을능력되면 거품아니고, 대출갚을능력안되면 거품이지. 위기에 직장 짤리거나 소득없어도 대출 갚을 수 있나? 그게문제 아니겠어? 결국 위기가 없어야 정상가격인거지.
개봉역은 지상철 이기때문에 출퇴근 시간대엔 1분~5분 간격으로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문제가 있고 개봉역 주변은 김포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항공기들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항공기 소음도 존재 존재하고있는 동네임!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인데 20평대 집값이 5억대 초반 밖에 안하건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살기 힘들어요.
이제까지 집값 분석을 한 전문가 중에 가장 합리적인 설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냉정한 객관적인 분석과 해설...아주 좋네요
한국은 재산세 실효세율 0.1퍼센트 가량으로 매우 싸고 좀만 낡으면 후세들 돈으로 재건축할 요량으로 대충 지으니 유지보수비도 매우 낮다. 그래서 여태 이모양인데, 앞으로 세수 결손으로 재산세가 조금이라도 오르거나 후세들 돈으로 재건축하기 힘들어지면 많은 문제가 생길것이다.
9급 한양기동대260ᆢ70. ᆢ만 ᆢ결코ᆢ 소소아닝. 2십퍼이상 들은집세ᆢ
부동산 관련 방송중 감정을 빼고, 제대로 설명하는 유니크한 방송이네요.
와 이프로 나왔네요
이프로님 옷을 엄청 멋지게 차려입고 나오셨네요!!
재건두배 수도권ᆢ곧?스타트 땅파기는. 거주?임시집은?ᆢ십수억집 혼인줄구 아가줄고 살이는? 잇구통계 그제ᆢ소멸 대소멸ᆢ
무ㅜ야 또 새로운 채널이네 이프로님이 하시니까 얘도 찾아 봐야지
한국은 부동산을 거주지 + 투자처로인식하는게 큰거같음. 일본인들은 부동산은 거주지로 생각하고 보통 부동산 주식투자보단 예금으로 많이 가지고있다던데 한국은 똘똘한한채란말이 나오는게 강남아파트하나가 어설픈 급지의 다수보다 낫다라고생각. 하나만있어도 세금은 적은데 여러개 허접한거가지고있으면 세금도 많이 내야하고 실제 가치상승도 적고..그러니 자금 여력있는 부자나 기업가 연예인들이 건물로 돈불리기하는거임. 언젠간 거품이 사라지길바람. 사회전체적으로 이게 좋은그림이 아님 천민자본주의의 결과는 결국 파산. 서울아파트 그돈주고 살사람도 없고. 팔사람도 없으니 거래가안되고 그들만의 리그거나 영끌족.허리휘지만 울며겨자먹기로 그가격을 수용하는건데 물가상승에 따라 월급도 따라가는 전문직군 고소득층이야 가능. 서민들은 대출도 안나오고 급여도 적으니 결국 빌라 오피에서 인생마감. 인구수준다고하지말아라. 잘사는 소수로 나라가 움직이는게아니다. 대부분이 서민인데 대다수는 외면하고 소수를 위한 나라? 파멸일뿐. 부자나 정치인들도 국민이 있어야 해먹는거지
일본인들이 거주지로 생각하는 이유는 수십년 동안 안올라서 그런거지 ㅋㅋㅋ 그 전에 부동산 버블 만들 때는 오르니까 투자처로 생각한거고. 한국도 박살 나서 안오르면 투자처로 생각안한다. 대세상승장과 달리 박스피를 투자처로 생각안하는 거처럼. 근데 집값이 안오르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집주인이 임대료로 다 회수해야하기 때문에 감가 생각해서 수익률 맞춰야 하고 대략 현재 서울 월세수익률의 2배
분!전!
집값폭망이라는 논리에 현혹당해 무주택으로 산지 20여년... 얼마전 강남 잠실 2채 매입했다. 현금갖고 있어봐야 인플레 헷지 안됨. 얼마전 뉴욕 샌프란 출장갔다왔는데 거기도 더 심함
없는이 전세 받아 막사니 집이오름 즨세수요빼문집 원가3십퍼 빠질 미국 치구 전세비 나라가 내줄시ᆢ예든ᆢ
2016년 신혼부부 아파트 거주율 65%에서 2022년 아파트 거주율 72%로 6년만에 10%정도 증가했습니다. 이 현상은 가속화 될것으로 생각되네요
혼인율ㅇㅣ 줄어들면서 아파트 갈수있는 사람들만 결혼하는것 같음~
분전님 영상은 믿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 희안한게 수년 꾸역꾸역 모은 돈 보태서 풀 대출 받아 좀 괜찮은 동네 초품아 역세권 국평 1주택 등기치는걸 영끌투기꾼으로 보더군요....
질투 나서 그래요. Oecd 국가들처럼 주택의 90프로 수준의 대출이 아닌데도 영끌 영끌 거려요.
서울 최상급지는 인구 감소해도 올라가게되고 평당 가격 낮은 아파트 순서데로 지방부터 아파트가격은 못오르거나 더 떨어지고 나중에는 서울에서도 오르는곳 떨어지는 곳이 생길껀데 내가 천재인가 다른사람이 바보인가? 아크로리버파크 50억에 산 사람은 종부세 재산세 다 내고 한강보면서 수십년간 멋지게 살다 자산가격도 먹고 김해서 노가다함서 대출갚는 내 친구는 대출 다 갚는날 인플레이션만큼도 못올랐거나 떨어진 자기 아파트 가격 확인할 일만 남음.
인구가 줄어도 집값은 항상 오른다.
5천만이 좋은집을 구하기 때문이다. 인구가 줄면 2천만이 좋은집을 구하는 것으로 변한다. 즉 좋은집은 항상 비싼 돈을 들여야 살수 있는 것이다.
서울대는 항시 입학하기 힘든 것이다. 인구가 줄어도 마찬가지다. 나쁜집이 2천만채가 있든 그게 집값에 무슨 영향이 있나? 폐가에서 살 사람이 몇이나 되나. 사람들은 신축에서 살기 원하고 건축비, 땅값이 오르면 집값은 당연 오르는 것이다.
꿩먹고 알먹는 게 서울 아파트란 걸 모르면 인생이 고달파지지요.
무리해서라도 집을 안사면 돈도 못모아요.
오피스텔 세금 진짜 손봐야함 거주용만~~진짜 거주용
몸과 영혼바쳐 이자내주는 마지막세대3040
전센무조건 상승가치지...다 임대면 세금으로 뜯어갈건데 무세금으로 투자세금 얻는구존데
한국의 집값은 비싸지 않다. 서울에서도 아파트 말고는 저렴함. 가격 하나도 안 올랐음. 사는데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장점도 많지. 그런데 다들 아파트만 원하니까. 아파트가 서울 거주 형태의 50프로도 안되는데 당연히 계속 부족할 수 밖에. 게다가 인구소멸 시대가 되면 죄다 서울로 몰려올 수 밖에 없지. 그럼 더 공급이 부족하지. 그냥 단순한 문제다. 수요는 전국민인데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니까야. 다른 거주형태는 가격이 아파트에 비해서 하나도 안오르니까 자산가치나 환금성 따져보면 아파트 거주형태를 싫어하더라도 그 사람들 까지 아파트 사려고 하잖아. 이게 문제인거다.
하나의 정답만을 인정하는 세계관의 종말이군요
밎는밀임 언제부터 한강뷰 한강뷰 ㅋㅋㅋㅋㅋ
삶은파도처럼 급한일잏ㅆ을시 ᆢ누가사주나요?빌라. 등
아파트는 자가주택이 아님니다 공동주택입니다
거품 아니라고 할때의 이프로의 흐뭇한 표정.
다들 사고 싶은 아파트가 비싼거지 빌라가격은 ?
능력에따라 달라질겁니다 곧 빌라도 급등 핤것이고 매수도 쉽지 않을겁니다 최근 신축빌라들 아파트 수준으로 짓습니다
결론은 집 사고 싶으면 사면된다 ~ 거품은 집없는사람들 만든 괴론에 불과 다주택자가 행복하답니다
컬러TV나 스마트폰의 보급처럼 새아파트의 고급화 보급으로 가격이 오르는거아닐까요.
저건 진짜 뇌피셜에 가까움. 그냥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관해선 비슷한 체급의 나라에 비해 굉장히 관대한 세금정책, 혜자스러움이 넘치는 대출, 전세대출+정부보증이라는 기이한 시스템까지 겹친 결과라보는게 맞음.
주택대출에 가장 까다로운 나라인데요?
대출 받기 세상에서 젤 빡센 나라중 하나죠 ㅋㅋㅋ 지금도 강남은 집값의 40프로 이상 안나오고 한때는 15억 초과 대출 0이였는데 ㅋㅋㅋ 미국 일본 유럽은 대부분 90%는 나오고 100%나오는 모기지 상품도 흔해빠짐
@@itsible 절대아님. 우리나라만큼 주택대출 쉽게 내주는 나라가 거의없음.
@@cover8255 헛소리. 다른 나라는 소득증빙은 기본이고 대출총액에 미래소득까지 따져서 대출 여부 평가함. 거기다 일본은 대출할때 따로 보증도 가입해야함.
그렇게 관대한 정책을 왜 이용 못하고 무주택을 하고 있지?
주거안정성 같은 개념조작을 하면 끝이 없다. 교육 향상성은 어떤가? 환경쾌적성은 어떤가?
거래가격은 지불의사와 지불능력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결정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선호와 수요, 구매력을 고려한 선호까지 최근 논의가 진전된 점을 고려하면 주거안정정을 가격에 포함시키자는 주장은 상당히 아쉽다.
주거안정성이라는 계량하기 어려운 개념을 가져온건 공감하지만, 교육이랑 환경은 실거주 가치에 들어가는 거 아님? 그럼 도대체 실거주에 뭐가 남는거임?
그냥 쉽게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얼마전 현대차 신입사원 연봉이 9천이라는 얘기가 나왔죠. 과장급이면 1.5억입니다. 삼전 현대차정도 대기업 과장급 맞벌이면 3억이에요. PIR 10 잡으면 30억이죠. 이런사람들이 많지 않다고요? 최소한 이정도 대기업 맞벌이 부부 커플 머리수가, 강남이나 용산에 있는 신축 준신축 아파트 세대수보다는 훠얼씬 많아요. 그러니 상급지 집값이 30억 찍는거..
실제로 제 친구 부부는 대기업 맞벌이인데 부모님까지 강남에 집이 몇채입니다. 친구 부부는 15억짜리 집을 5억 정도의 대출 껴서 구매했음. 현재 25억 정도 가치의 집이 되었음. 베이비부머 세대에서 에코세대로의 부의 이전도 양극화가 극심합니다. 자식을 적게낳아서 그 소수의 자식이 더 많은 유산을 받거든요. 자식에게 몇억 정도는 결혼자금으로 내놓을 수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자식 교육까지 공을 들여 그 자식도 좋은 직장에 학벌을 갖춘 경우가 많고요.
저 정도 연봉은 안되지만 저희 부부이야기랑 유사한 점이 많아 써봅니다. 과장급 맞벌이 1.8억 정도인데 평균 저금 1년에 7천정도 됩니다. 결혼때 각자 가져온돈 합 5억+5년동안 저금 4억 +주식투자 2억+ 증여받고 세금낸 후 3억+ 부동산 양도차익 2억 하니 목돈이 꽤 됩니다. 주담대 7억 정도 내도 월세낸다 생각하고 상급지 매수 했습니다. 근데 저만 이런게 아니고 회사만 가도 비슷한 사람 혹은 더 많은 사람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거 보고 아직 살사람 많겠다 해서 샀습니다..😢
대기업 맞벌이기준으로 pir 따져 거품아니다라는게 거품 증거임 ㅎ 그러니 매수지지세가 약하고 상승도 오래 못가는거고. 하반기~내년초 보면 거품인지 진짜 상승인지 결론이 날듯.
이게 퀄리티다…
구구절절 옳은말
거주안정성의 비중 설정이 너무 작위적입니다.
아크로5십억 이쟈2억5. 마치 우리9급기동대 10년치ᆢ메롱하는듯 조롱하는집값ᆢ태산이높나 모성높나ㅎ 하늘아래 ᆢ십년계획ᆢ한강간다 ᆢㅋㅋㅋ ᆢ7ㅂ 수익 제주
채부심 가고 분전이 오다!!
채부심은 그냥 하락론자 위로해주면서 유튜버 되기로 맘먹었음 분석가 아님
거품 하나도 없다
폭락이들이 우기는 거지
주거 안정성 충분히 일리 있다고 보는데, 일단 여건 되는 사람 빚내어 다 집 다사고 나면, 또 미래 구매하려던 사람들 다 댕겨서 집사고 나면 그 다음에 상당기간 동안 여력있는 사람 없어질텐데.. 집값은 그 때 떨어지는 것 아닌가요? 더구나 요즘 같은 저 성장 시대에 기초 자금을 축적하여 주택 시장에 들어올 사람들이 언제나 형성될까요? 상승론 주장하는 이런 분들은 사람들이 언제든 집 살돈이 한정없이 있을거라는 엉터리 기본 전제를 깔고 있음. 이거는 낙제 방송임
매해 신혼부부가 있죠 4050 무주택인 분들도 아직 50프로나 됩니다^^
싼가격에 매수해으니까 비싼가격이 당연하지 에휴
거주안정성은 어느나라든 똑같은거 같은데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 전세제도 생기면 집값 몇배는 오를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이미 문제가 되고있는 전세없어지거나 대폭 축소 시키면 나라 망할지도 갭투기한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겁나서 갭투기도 못하는 1인
안생겨요. 영국사는데 부동산업자한테 한국의 전세시스템 설명해주면 그걸 왜하냐고 하더군요.집주인한테 메리트가 하나도 없으니까요.
한국은 전월세가 수익모델이 아니라 시세차액입니다. 다른나라는 월세가 수익모델입니다.
거주안정성가치가 우상향 신화 믿음 베이싄데?
수도권몰빵이기때문이지 인프라던 뭐든
요즘 제일 신뢰하는 전문가 👍
삼프로산하채널인걸 처음알았네요
12:20 얘기하신것처럼 주택 공급도 줄지만 매수 수요도 주는데 오르기만 하나요??
그리고 전세없어지면 갭투자 물건들은 전세가 메꿀 돈 없으면 그만큼 빠지는 것 아닌가요
아이들은 계속 주는데 왜 인서울 대학가는건 힘든가요? 수능인원은 반의반토막 났는데
좀더 넓게 생각해보면 수요가 준다면 그수요는 임차수요로 움직일것이고 공급이 부족하다면 임차료가 급등하겠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매수를 하는것이 되겠죠
단 능력에따라 차등이 있겠죠
@@주택관리사수요 쏠림이 커지기 때문이죠 대신 아웃서울은 폐교
한국인들이 서로 비교하면서 서열화하는 성향은 방송에서 나온대로 없어지지 않음. 그러니 인구가 계속 줄거고, 결국 한국인들은 소멸할 거임. 끗.
전세는 집값을 올리는 제도 입니다.
오르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게 됩니다.
선동같은거 하는 다른 폭락이 대상 방송하고는 차원이 다른 고급컨텐츠가 돋보이네요
채모씨 나온 방송과는 격이 다르죠
개떵논리! 임차료가 싸다네ㅋㅋㅋ
사기꾼이네
임차료는 낫았었다.. 라고 표현하는게 좀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지금 계속 오르는 중인 것 같아서..
낮
서울도시국가가 문제아닌가?
소득 증가가 없는데 집값이 오르면 뭐다???
소득증가가 없으면 그것에 맞는 주택을 선택하겠죠 소득이 증가하는 분들까지도 눈치보며 살아갈 일은 없죠 팔자데로 살아가는 겁니다
제주변엔 신규부자가 많은데요...?😂 다들 돈도 많은지 투자할곳이 없다는둥 좋은집으로 사서간다는둥둣둥
@@팡야-d6d 또또 내주변도르 ㅋㅋ 지가 남의 집 통장까지 봤나 😅 모자란놈
소득하향 해도 집값 올라
지역의 따라이야기해야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착각하는게 아파트는 자가주택이 아님니다 공동주택입니다 공동주택은 저렴햐게 짓고 싸게사는게 목적이죠
본인은 거주지 이동도 않하고 빌라도 살지 않으면서, 달도 처면 기운다는 비유같지도 않는 말은 먼소리인지요.
본인부터 다른 곳으로 거주지역을 옮겨보시지요
능력이되면 좋은 주거지로 옮기는 것이 당연한것인데 능력이 안되면 빌라도 좋은 선택이죠 빌라도 못들어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두분이 형제인줄..
닮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