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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저멀리 대백이보이고 딱보니 지금 어디 거린지 바로 알겠네요 . 엄마보여주니 엄청 좋아합니다. 이모랑 공유하면서 보고잇어요 .저 아주 어릴때긴한데 정겹습니다.. 지난달 대백 폐업해서 가슴이 아프네요
@@백한나-f5c 거기 또 새로운거생기겠죠 또 누군가는 거기서 약속하고 만나고 근데참 세상이 너무빨리변합니다 ㅜㅜ
오매... 시내 안 간지 10년 넘었는데 대백 문 닫았어요??ㅜㅜ 거기 앞에 무대도 다 없어졌다고 하던데...
@@bo_ki_world 무대는 있을걸요? 대백은 폐업한지 1년넘엇고 재개발할거같아요 무슨 오피스텔 들어온다던데 하던데. 한번 나가보세요 ㅡㅜㅜ 버거킹 그짝동네 싹 바껴서 추억팔이도 못하겟지만 더늦게전에 !!
80년대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대구역! 어린시절 집이 대구역 뒤였고 학교가 종로 국민학교라 항상 대구역 앞뒤 건물로 다녔기에 때문에가장 기억에 남는다,그당시 대구역 지붕은 기와로 되었고 계단은 양쪽에도 있었지만 중간에 올라가는 계단도 있었다.그당시 대구역 마당 왼쪽엔 공중전화 부스터가 많이 있었고 오른쪽 번개시장 입구엔 포장마차 장사꾼들이 많았다,그시절 그세월이 많이 그리워진다.
지나가다가 봅니다 저도 종로초 103회졸업생이던가 그런데 반갑습니다
우와~ 어제 같은데 벌써...
에궁 초딩 2학년때 외할매랑 달성공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천국에 계신 외할매 보구 싶어요.
저때 9살... 신암2동에 살았었는데,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 타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동네 형,친구들이랑 대구백화점,동화백화점까지 그 먼거리를 걸어가서 놀다 왔던 기억이 있네요.
20살 시절 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한일극장 코만도 는 제가 중학교때 나온걸로 아는데..
78년생입니다 대구 달성초등학교 나왔구여 시민운동장 근처 고성동에 살았었죠 이때 10살이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전 79년생요. 참 옛날이네요. ㅠ 육서당 학원 익숙하네요
저때 평리5동 직업훈련소 뒤 골목에서 코흘리면서 메칸더브이칼 휘두르고 있었는데...
한일극장에서 영화보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저때가 그리워진다
한일극장, ㅋㅋ 1970년대 이소룡의 용쟁호투! 형과 함께 보았던 개봉관! 사랑합니다.
0:25 미성당 ㅋㅋㅋㅋ 우리 어머니께서 저기서 학원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맨날 저기서 납작만두 사먹으셨다는데 ㅋㅋㅋㅋ
한일극장 약속 장소였죠 ㅎ
대략 영상보니 81년부터 84년까지 찍은 영상 같네요 미도백화점이 81년쯤에 완공됐었고 버스색상이 82년부터 빨강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되었고 코만도가 83년 여름에 개봉했었죠 그리고 대구은행 본점은 거의 84년쯤에 완공한걸로 기억해요
딴지거는건 아니구요 ~ 대략 84~85년도 배경 같기도 하네요 ㅎ 코만도는 한일극장에서 상영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85년도 여름쯤에 개봉했을거예요~ 제가 국딩때 아버지랑 같이 봤었거든요~ㅎ 암튼 어릴때 대구풍경이 추억 돋네요~
참그립네요
이시절이 좋은듯 ㅎ
저때 재수했는데..그립다..
경일빌딩 경양식 돈까스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때 부모님나이가 지금 제 나이 ㅠ
2:55 무슨 빌딩 인가요 ??
아마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구은행 본점이네요
현 대구은행 본점
아버지가 그러시던데 저때 진짜 대구의 호왕기때 라고 인구폭팔적으로 늘어나고 건물 막짓고있고
HYUNDAIポニーが映ってる。アカデミーのポニーとエクセルのプラモデルをまだ作らずに置いてる。ミリタリープラモは韓国でも盛んだけど韓国自動車プラモはどうかな？
88년도 아닌거 같은데 .. 온도로에 포니 천지네 대체 언제적이여.스텔라 프라이드는 어디가고 ㅎㅎㅎ 사람들 패션도 거리도 너무 옛날아니요?
오히려 시내가 제일안변했네요 아직그형태가남아있음
오마나.동백~~~~
앞산순환도로 앞에 그 아파트규나 ㅎ
88년이 아닌 거 같은데..?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맞습니다 1988년이 아니라 83년도 풍경입니다 저당시 한일극장 코만도가 83년에 개봉했었거든요
83년도쯤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가 척 노리스 주연의 옥타곤 아니었나요?그당시 제 기억으로는 한일극장은 아니지만 아카데미극장에서 상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85년
미군부대 가는길이 있었나요?
1988년3월에 축전역
한일극장 표 꾾어놓구 남는시간 길건너편 찌짐골목애서 납작만두 오뎅 서서 먹었는데그리고 시간남으면 오락한판 땡기고
동아백화점 있는 저 거리 지금은 망했는데....과연 현 동성로 상권도 어찌 될지
한일극장만남의장소약속시간정해두고서성이던사람개만음
![해방 후 한국과 일본의 70년 동안 발전 속도 비교. [ 500만뷰 소름 준비 ]](http://i.ytimg.com/vi/_maBjukx7kg/mqdefault.jpg)
![해방 후 한국과 일본의 70년 동안 발전 속도 비교. [ 500만뷰 소름 준비 ]](/img/tr.png)
![만원 한 장으로도 충분했던, 마트 장보는날~ | [그땐그랬지: 대형마트 첫 등장!]](http://i.ytimg.com/vi/hBStE8hCSHo/mqdefault.jpg)
1:30 저멀리 대백이보이고 딱보니 지금 어디 거린지 바로 알겠네요 . 엄마보여주니 엄청 좋아합니다. 이모랑 공유하면서 보고잇어요 .저 아주 어릴때긴한데 정겹습니다.. 지난달 대백 폐업해서 가슴이 아프네요
@@백한나-f5c 거기 또 새로운거생기겠죠 또 누군가는 거기서 약속하고 만나고 근데참 세상이 너무빨리변합니다 ㅜㅜ
오매... 시내 안 간지 10년 넘었는데 대백 문 닫았어요??ㅜㅜ 거기 앞에 무대도 다 없어졌다고 하던데...
@@bo_ki_world 무대는 있을걸요? 대백은 폐업한지 1년넘엇고 재개발할거같아요 무슨 오피스텔 들어온다던데 하던데. 한번 나가보세요 ㅡㅜㅜ 버거킹 그짝동네 싹 바껴서 추억팔이도 못하겟지만 더늦게전에 !!
80년대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대구역! 어린시절 집이 대구역 뒤였고 학교가 종로 국민학교라 항상 대구역 앞뒤 건물로 다녔기에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그당시 대구역 지붕은 기와로 되었고 계단은 양쪽에도 있었지만 중간에 올라가는 계단도 있었다.
그당시 대구역 마당 왼쪽엔 공중전화 부스터가 많이 있었고 오른쪽 번개시장 입구엔 포장마차 장사꾼들이 많았다,그시절 그세월이 많이 그리워진다.
지나가다가 봅니다 저도 종로초 103회졸업생이던가 그런데 반갑습니다
우와~ 어제 같은데 벌써...
에궁 초딩 2학년때 외할매랑 달성공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천국에 계신 외할매 보구 싶어요.
저때 9살... 신암2동에 살았었는데,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 타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동네 형,친구들이랑 대구백화점,동화백화점까지 그 먼거리를 걸어가서 놀다 왔던 기억이 있네요.
20살 시절 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한일극장 코만도 는 제가 중학교때 나온걸로 아는데..
78년생입니다 대구 달성초등학교 나왔구여 시민운동장 근처 고성동에 살았었죠 이때 10살이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전 79년생요. 참 옛날이네요. ㅠ 육서당 학원 익숙하네요
저때 평리5동 직업훈련소 뒤 골목에서 코흘리면서 메칸더브이칼 휘두르고 있었는데...
한일극장에서 영화보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저때가 그리워진다
한일극장, ㅋㅋ 1970년대 이소룡의 용쟁호투! 형과 함께 보았던 개봉관! 사랑합니다.
0:25 미성당 ㅋㅋㅋㅋ 우리 어머니께서 저기서 학원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맨날 저기서 납작만두 사먹으셨다는데 ㅋㅋㅋㅋ
한일극장 약속 장소였죠 ㅎ
대략 영상보니 81년부터 84년까지 찍은 영상 같네요 미도백화점이 81년쯤에 완공됐었고 버스색상이 82년부터 빨강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되었고 코만도가 83년 여름에 개봉했었죠 그리고 대구은행 본점은 거의 84년쯤에 완공한걸로 기억해요
딴지거는건 아니구요 ~ 대략 84~85년도 배경 같기도 하네요 ㅎ 코만도는 한일극장에서 상영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85년도 여름쯤에 개봉했을거예요~ 제가 국딩때 아버지랑 같이 봤었거든요~ㅎ 암튼 어릴때 대구풍경이 추억 돋네요~
참그립네요
이시절이 좋은듯 ㅎ
저때 재수했는데..
그립다..
경일빌딩 경양식 돈까스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때 부모님나이가 지금 제 나이 ㅠ
2:55 무슨 빌딩 인가요 ??
아마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구은행 본점이네요
현 대구은행 본점
아버지가 그러시던데 저때 진짜 대구의 호왕기때 라고 인구폭팔적으로 늘어나고 건물 막짓고있고
HYUNDAIポニーが映ってる。アカデミーのポニーとエクセルのプラモデルをまだ作らずに置いてる。ミリタリープラモは韓国でも盛んだけど韓国自動車プラモはどうかな？
88년도 아닌거 같은데 .. 온도로에 포니 천지네 대체 언제적이여.
스텔라 프라이드는 어디가고 ㅎㅎㅎ
사람들 패션도 거리도 너무 옛날아니요?
오히려 시내가 제일안변했네요 아직그형태가남아있음
오마나.동백~~~~
앞산순환도로 앞에 그 아파트규나 ㅎ
88년이 아닌 거 같은데..?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맞습니다 1988년이 아니라 83년도 풍경입니다 저당시 한일극장 코만도가 83년에 개봉했었거든요
83년도쯤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가 척 노리스 주연의 옥타곤 아니었나요?
그당시 제 기억으로는 한일극장은 아니지만 아카데미극장에서 상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85년
미군부대 가는길이 있었나요?
1988년3월에 축전역
한일극장 표 꾾어놓구 남는시간 길건너편 찌짐골목애서 납작만두 오뎅 서서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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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극장만남의장소
약속
시간정해두고서성이던사람개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