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천원으로 할 수 있었던 1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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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бер 2020
  • 1980년대 천원으로 살 수 있었던 14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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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3 тис.

  • @user-wc3vd2no3f
    @user-wc3vd2no3f 3 роки тому +2287

    나만 그 생각해봤냐.. 지금 딱 십만원만 들고 과거로 가서 개꿀 빠는 상상..

    • @beringSea
      @beringSea 3 роки тому +171

      과거로 갈수있는 타임어신 요금이 1억할듯

    • @user-tw1id5xx5t
      @user-tw1id5xx5t 3 роки тому +172

      그당시 초딩시절 1만원만 있어도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지
      지금은 100만원 있어도 아니 한 몇십억은 있어야 그 기분날듯

    • @user-vn6nl8vx1k
      @user-vn6nl8vx1k 3 роки тому +126

      위조지폐로 감방갑니다

    • @beringSea
      @beringSea 3 роки тому +15

      @@user-vn6nl8vx1k 아! 그렇겟네요 ㅋ

    • @bwb4612
      @bwb4612 3 роки тому +64

      십만원어치(?) 금을 사서 과거로 가 현금으로 팔아쓰면 되죠 ㅋㅋㅋ

  • @user-ce4ks9ps9k
    @user-ce4ks9ps9k 4 роки тому +2171

    엄마 백원만을 입에 달고 살던시절..ㅎㅎㅎ

    • @user-bj8cf8ty4s
      @user-bj8cf8ty4s 4 роки тому +127

      10원만이 아니고요. ㅋ 70년도중반 육성회비 400원인가 했던 기억이 .확실히는 모름

    • @ryhd323
      @ryhd323 4 роки тому +19

      ㅋㅋㅋㅋㅋ

    • @user-pr9yd4il5o
      @user-pr9yd4il5o 4 роки тому +67

      90년대에 전 유치원생이였고 울 엄마는 그냥 비디오 게임하고나서 오라고 1000원을 준 기억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락실에 간 기억이 있었죠^^

    • @user-zu1mv1lw8x
      @user-zu1mv1lw8x 3 роки тому +27

      저는 할머니한테 그래었어요 ㅋ
      노인정가셔서 10원짜리 민화투 쳐서 딴돈 제가 삥듣었어요 ㅋ

    • @dmson9729
      @dmson9729 3 роки тому +28

      찬장서랍에100 원몰래가져가고나서 안가져갔다고 거짓말해서 간장물에손담근기억이나네요.ㅎ
      조선간장에손담고있다보면 손등이 따끔거리는데 울면서 끝까지 안가져갔다고 하면서 엉엉울었던기억이!ㅎ

  • @user-ls7mh5do1z
    @user-ls7mh5do1z 3 роки тому +216

    5년만에 내집마련 가능 ㄷㄷ 당연한거지만 지금으로썬 상상도 못할 짓이지

    • @user-fn9tm3dt5g
      @user-fn9tm3dt5g 3 роки тому +1

      내 집 마련 해도 국가에서 국민이 사는 집으 외국에 보여주기 부끄럽다고 부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 당시 가난한 사람의 인권은 챙기기 힘들었죠

    • @국민의힘_한동훈
      @국민의힘_한동훈 3 роки тому +3

      @@user-fn9tm3dt5g 개소리ㅋㅋ

    • @SOkoNYUNYB
      @SOkoNYUNYB 3 роки тому

      개논리 ㅋㅋㅋㅋ

    • @user-xf7ui5yg2u
      @user-xf7ui5yg2u 3 роки тому +1

    • @user-yl7bo1lt2n
      @user-yl7bo1lt2n 3 роки тому +1

      @은독 재개발 애기하는거 같은데

  • @serenityfree
    @serenityfree 3 роки тому +445

    오락실이 한판에 50원인 시절..
    50원에 2인용이 되는것도 많았었구..
    뽑기도 50원이었구..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이 더 살기가 좋고 사람들 인심도 좋았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parkjaegyoun
      @parkjaegyoun 3 роки тому +30

      그때가 그립긴 인터넷도 안되고 스마트폰도없는 그때로 돌아가라면 가겠수? 먼 미래에 오늘을 그리워하는 날이 있을거요 그러듯이 하루하루를 더욱 소중히 보내는게 좋을듯

    • @amour_tigro
      @amour_tigro 3 роки тому +61

      @@parkjaegyoun 그때는 처음부터 핸드폰이 없자너..
      지금이야 너무 편하고 무조건 있어야 하는게 핸드폰이지만
      옛날에는 핸드폰 없었지만 그나름대로 재밌게 놀았었으니까
      돌아가고싶다는게 아니라 그립다는거지.

    • @user-km1xn4xm2g
      @user-km1xn4xm2g 3 роки тому +15

      그땐 옆에서 구경만해도 재밌던시절 ㅋㅋ

    • @serenityfree
      @serenityfree 3 роки тому +9

      @@amour_tigro 이분이 센스가 있으시네
      척하면 딱 알아들으시니 이해도가 높으십니다.. ^^

    • @user-mo7gh7ex8i
      @user-mo7gh7ex8i 3 роки тому

      @@parkjaegyoun ㅉ

  • @user-iw1wj3dv5l
    @user-iw1wj3dv5l 3 роки тому +1141

    그때가 살기 좋았습니다,상업고등학교를졸업해도 은행에 취직이 가능했던시절입니다,,,

    • @user-tw1id5xx5t
      @user-tw1id5xx5t 3 роки тому +120

      저희 셋째이모도 여상나와서 새마을금고 취직했었고
      둘째이모는 여상나와서 군무원했었죠.
      공무원도 되기 쉬웠던 시절이었죠

    • @SilkShoes
      @SilkShoes 3 роки тому +28

      우리 이모는 중졸인데 미용실 원장님(헤어샆CEO)이었어요

    • @csi2203
      @csi2203 3 роки тому +123

      @@SilkShoes 중졸은 지금도 미용실 원장할수 있음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3 роки тому +41

      상고 출신 변호사는 병장제대 후, 국회의원 지내고 대통령도 했다.. 놈현스럽다..

    • @user-qb8jd8ok2i
      @user-qb8jd8ok2i 3 роки тому +34

      상고 가기도 힘든 사람 태반이었죠.
      시골서 도시로 고교가려면 큰돈이
      들었죠. 유학 수준.
      난 친척집 신세지려다 거절당해 도시의
      상고도 못갔지라. ㅜㅜ

  • @ph4740
    @ph4740 3 роки тому +590

    저 시절은 아부지 갱지봉투에든 월급으로 옛날통닭이랑 과자선물세트 사오는날 1주일간 과자 실컷 먹었는데ㅎㅎ 저땐 과대포장으로 장난치지 않았죠

    • @user-qn2ls6dj7r
      @user-qn2ls6dj7r 3 роки тому +20

      정말 좋은시절... 하지만 지금은...

    • @hanc_u3937
      @hanc_u3937 3 роки тому +6

      @@user-qn2ls6dj7r 하지만 40년후에는 지금이....

    • @dijaypark5257
      @dijaypark5257 3 роки тому +30

      옛날통닭은 커서 한마리로 4식구가 실컷 먹고도 남았지요. 요즘닭은 1인 1닭도 가능한 약병아리지요.

    • @user-de4bl8si1y
      @user-de4bl8si1y 3 роки тому +12

      명절때 과자선물세트받았어요 저눙ㅎㅎ 시골에살아서 고모들이 사다쥼~^^노랑봉투 통닭은 아빠 월급날 저도머금ㅎ 어쩔때는 호떡 붕어빵도 머꼬 아빠많이 보구싶네요ㅠㅠ저때는 사람들이 다 정이 넘쳤었는데 삭막한지금이랑은 너무다름 ~~그립네욤 ~~^^

    • @MS-wt2uc
      @MS-wt2uc 3 роки тому +4

      과자 선물 세트 ㅋㅋ 추억이네요

  • @kalice1888
    @kalice1888 3 роки тому +282

    40년후:2020년대 만원으로 할 수 있었던 14가지

  • @user-ik7sr1wn8b
    @user-ik7sr1wn8b 3 роки тому +134

    진짜 저 월급대비 집값이면 세상 살기 얼마나 좋을까 5년만 모으면 집사고 지금은 50년 모아야대는데ㅋㅋㅋㅋ

    • @user-bk8gl1wt4l
      @user-bk8gl1wt4l 3 роки тому +4

      강남지역 큰집은 평생 못사는 집도 많아요...ㅠㅠ

    • @user-fn1nd7wk2i
      @user-fn1nd7wk2i 3 роки тому

      서울은 그마져도 못함 ㅋㅋㅋㅋ

    • @gwood499
      @gwood499 3 роки тому +3

      50년 모아도 못사

    • @user-lv7we6ro5z
      @user-lv7we6ro5z 3 роки тому

      @@blastred940 일자리가 있어야 내려가지..

    • @user-jg8kn2qq2g
      @user-jg8kn2qq2g 3 роки тому

      적은월급으로도 집도사고차도살수있었던건 그당시 은행 이자가 몇십프로때였음

  • @user-rp8re8nj8y
    @user-rp8re8nj8y 4 роки тому +431

    저때 아부지 친구한테 사기당해서 말 그대로 평당 500원 쓰레기땅을 1,000원씩이나 주고 2만평이나 샀다고
    어무니 막 울고불고, 아부지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시고 . . 에휴
    그곳은 상암동.
    지금은 돌아가신 아부지 덕에
    가족들 큰 근심없이 잘 지내고 있죠.

    • @phdogy
      @phdogy 4 роки тому +44

      80년대면 한창 강남개발할때..
      마포는 90년대후반부터
      가속이붙었죠~~^^
      울집은 70년대 할머니가
      집장사하시면서 땅사두셨는데
      돌아가신후 뚝섬근처땅 판거
      아직까지후회중임다..ㅠㅠ

    • @ganbukstyle
      @ganbukstyle 3 роки тому +5

      진짜 부럽네요.

    • @user-kt2ou9ri8c
      @user-kt2ou9ri8c 3 роки тому +4

      좋겠수다
      개부럽네

    • @user-so5bg7jq4j
      @user-so5bg7jq4j 3 роки тому +45

      사실 좋은친구 였네요 마포 살았는데 상암동 살면 촌놈 취급했어요 지금은 무려 디지털미디어시티

    • @user-px5mi2ho5g
      @user-px5mi2ho5g 3 роки тому +18

      그래서 사람앞날은 모른답니다 지금은 넓은 촌땅이 수도권내에 없죠.

  • @paulleelee8276
    @paulleelee8276 4 роки тому +197

    저때는 월급에 100배를벌면 집을샀지만, 지금은 버는돈에 100배를 벌면 150배로 멀어져간다

    • @YoonHajin
      @YoonHajin 3 роки тому +18

      ???:헉헉 10년을 달려왔다. 집을 살려면 몇퍼남았지? 엥??? 200퍼?? 시작할때 100퍼였는데 뭐야

    • @user-po6pg4iw2o
      @user-po6pg4iw2o 3 роки тому +1

      투자하는방법 밖에없네

    • @takaki1879
      @takaki1879 3 роки тому

      허태윤 떡락.... (잘못하면 ㅈ된다)

    • @user-vm6bg5ke3e
      @user-vm6bg5ke3e 3 роки тому

      ꧁༺ৡۣۜ͜͡SOVIETৡ༻꧂ 그냥 삼성전자 55000미만일때만 사면 10%는 범

    • @user-po6pg4iw2o
      @user-po6pg4iw2o 3 роки тому

      @@takaki1879 단타만쳐도3%4%는먹는대,,,,,

  • @haribokyung4122
    @haribokyung4122 3 роки тому +46

    우리 부모님들이 70년대생이시니
    저때 초등학생쯤 이셨겠군요..!
    얘기 들어보면 딱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었던 공기,풍경,동네 골목
    진짜 다시는 볼 수 없어서 그립다고 하세요ㅠ 지금은 시간이 흘러 올해
    벌써 아버지는 52 어머니는 48세 이신데
    옛날 이야기 자주 해주십니다..!!♡

    •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2 роки тому +3

      그 때는 9급 공무원 월급이 11만 1000원,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기차표가 3000~4000원, 대학교 등록금이 50만 원......

    • @YN-sj6mu
      @YN-sj6mu Рік тому +4

      @@sanghakkim9865 그것도 요즘처럼 삐까번쩍한 KTX가 있었던 때도 아니고 비둘기호, 무궁화호, 그리고 좀 더 빨리 도착하고 싶을 땐 새마을호였죠. 그리고 복권 1등 당첨금 1억6천만원으로 인생이 완전 바뀌었었죠. 초딩이었던 80년대에는 부모님과 한번씩 한국에 놀러가면 정말 재미있게 놀다가 미국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 @sjwon
      @sjwon Рік тому +3

      70년이흔 생들은 그나마 X 세대들 입니다.님 부모는 결혼 일찍 한듯

    • @user-uh2rx5ot8m
      @user-uh2rx5ot8m Рік тому +1

      @@sanghakkim9865 대학 등록금 50만원이면 사립대학교네요.
      80년대 중반까지도 국립대는 30만원 수준이였습니다

    • @user-qo9ft3fs5c
      @user-qo9ft3fs5c Рік тому

      근데 꿀은 빨아 보셔여야 알겠죠.

  • @user-qb8jd8ok2i
    @user-qb8jd8ok2i 3 роки тому +158

    그때나 지금이나 서민은 늘 돈 걱정하죠.
    월급이 적으니 물가가 낮았죠. 그시절이
    살기 좋았던 건 아니죠. 냉동삼겹살을
    90년대에 회식때나 먹었죠!

    • @Jesus-Christ_
      @Jesus-Christ_ 3 роки тому +9

      그래도 돈을 적게 벌어도 직장만 있음 먹고 사는대 지장없던 시절

    • @user-qf6kv8oo5d
      @user-qf6kv8oo5d 3 роки тому +1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 분들 늘 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 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 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 달아주시는 한 분 한 분께 기도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роки тому

      @@user-qf6kv8oo5d 말 이쁘게 하시네 구독자가 어쩐지 많다했음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роки тому

      @@Jesus-Christ_ 편의적으로 따지면 그땐 거의 대부분이 수동이었지만
      무조건 오프라인 이었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간의 정
      인심 이웃간의 소통등 여러모로 좋았음

    • @younglocks0704
      @younglocks0704 3 роки тому

      돈걱정은 어느시대에나 했겠지만 지금망큼은 아님 지금 보지년들 허황심만 가득해서 내남편 소득이 강남급 못따라가는데 그걸 시킴 근데 그거암? 나때만해도 자식들은 최대한 해줄수잇는만큼 하고 아니면 어쩔수없지 이생각인거 ㅋㅋㅋㅋㅋㅋ
      요즘 여자들 만나면 다 똑깉은 생각임 ㅋㅋㅋㅋ 존나 한심함

  • @choongmanhan5031
    @choongmanhan5031 4 роки тому +575

    천원이면 일단 문방구에서 그 비싼 조립식을 살수 있었다.

    • @jemanon73
      @jemanon73 4 роки тому +43

      86년인가... 아카데미 젤 싸구려(?) 조립식 탱크, 자드펜저 탱크가 천원이었죠.

    • @user-jr1jc7fb9u
      @user-jr1jc7fb9u 4 роки тому +23

      지우개 따먹기 할려고 일부러 문방구 가서 지우개 샀던 기억이 나네요 93년 초등학교 시절에

    • @user-tx4db6do6w
      @user-tx4db6do6w 3 роки тому +4

      @@user-jr1jc7fb9u 93년쏘나타3신차임..

    • @user-en3wv3ng8q
      @user-en3wv3ng8q 3 роки тому +15

      100원 200원 500원짜리
      조립식도 많았어요 크기작은걸로
      1000원이면 그래도 좀더큰 조립식도 살수있었음

    • @servinbsevibe6477
      @servinbsevibe6477 3 роки тому

      그게 뭔데요

  • @user-lo9hj9kx3c
    @user-lo9hj9kx3c 3 роки тому +243

    난 친구놈이 중국집을 해서
    짜장꽁짜로 먹엇는데 ㅋㅋㅋ
    그때당시 짜장한그릇 600원이였다.
    글다 800원.
    글다1200원 하다가.
    2500원까지 기억나는데.그후론
    밥만묵엇다.

    • @beringSea
      @beringSea 3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f3bc2il2r
      @user-mf3bc2il2r 3 роки тому +6

      저는 부모님이 중국집해서 짜장면 안먹었어요.

    • @user-tw1id5xx5t
      @user-tw1id5xx5t 3 роки тому +12

      저도 친구 집이 중국집했는데
      친구집에 놀러가면 항상 짜장면 공짜로 얻어먹었었죠ㅋ
      그친구가 학교점심으로 짜장을 자주 싸왔는데
      그냥 짜장이 아니고 짜장면에 쓰는 짜장이라
      그게 밥도둑이었죠.

    • @user-qh5jm6gu9c
      @user-qh5jm6gu9c 3 роки тому +1

      저 중1때 짜장면 600원이였어요! 아 그립다 ㅜㅜ

    • @user-ii3sg8cb1z
      @user-ii3sg8cb1z 3 роки тому +3

      지금 짜장면 6000원 합니다 곱배기 7000원

  • @skyoo4571
    @skyoo457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제가 80년 생인데 초1(그시절은 국민학생)때 학교 앞 분식점에서 떡볶이 100원어치를 팔았어요
    정확히 떡 10개 주시고 어묵 몇개 섞어 주셨다는 햄버거는 좀 고급간식이라 300원 받고
    큰 맘 먹고 아버지 월급날에 맛볼 수 있다는 시장 통닭이 2천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마지막에 초코파이는 역시 저 투명 포장지가 근본인데ㅋ 그립네요

    • @user-pw2fh5mk3x
      @user-pw2fh5mk3x 4 місяці тому

      당시에 햄버거는 부잣집 애들이 먹었던 음식

  • @user-ks3pl4hn6u
    @user-ks3pl4hn6u 3 роки тому +58

    저 시대 너무 경험 해보고 싶다... 제 소원이 과거로 가는거...댓글들 보면 진짜 경험해보지 못한 나도 동감하는데 대체 뭔 이유일까...하 진짜 왜 난 04년생에 태어난 걸까 ㅠㅠ

    • @user-eh9re3ot8c
      @user-eh9re3ot8c 3 роки тому

      그때도 사람이 태어났군요...

    • @user-oo4dh4fc9l
      @user-oo4dh4fc9l 3 роки тому +5

      04년생에 어케 태어남

    • @user-tw4ul9zb4s
      @user-tw4ul9zb4s 3 роки тому +11

      @@user-oo4dh4fc9l ㅋㅋㅋ2004년도에 태어났다는 말을 잘못하신것 같아요

    • @springiscometome
      @springiscometome 3 роки тому +3

      @@user-tw4ul9zb4s 드립아녓을까요..? 어떻게 2000년도에 사람이 태어나.. 같은,,?

    • @user-tw4ul9zb4s
      @user-tw4ul9zb4s 3 роки тому

      @@springiscometome 첫번째 댓글 보고 드립인건 알았는데 그냥 저런 말을 하려던것 같다고 얘기한거에용 ㅎㅎ;;

  • @user-uu3nx2lj1g
    @user-uu3nx2lj1g 4 роки тому +277

    지금 돈을 가지고 저 시절로 가고싶다ㅠ 집도사고 차도사고 오락실도 사고 다 살텐데

  • @thduddlfk
    @thduddlfk 4 роки тому +77

    초등학교때 엄마가 500원 주면서 "다 쓰지 말고 남겨와!!!" 이 말이 가능했던 시절. 천원이 뭐야 500원도 나한텐 컸어 ㅜㅜ

    • @user-yu5sl8dy2k
      @user-yu5sl8dy2k 4 роки тому +2

      ,!ㅇㅈ

    • @najoeun
      @najoeun 4 роки тому +4

      나는 엄마한테 100원만 달라고 했는데..

    • @zipoo777333
      @zipoo777333 4 роки тому +4

      80년 이전 출생 인증

    • @user-ei9zy9cs9k
      @user-ei9zy9cs9k 4 роки тому +3

      김영국 초등학교면 80년 이후 출생자임

    • @zipoo777333
      @zipoo777333 4 роки тому +1

      @@user-ei9zy9cs9k 컥.. 실수 이후

  • @user-wn6zl8fn7q
    @user-wn6zl8fn7q 3 роки тому +48

    7:13 누구임 이쁘시네

    • @user-ov8ug7wz8u
      @user-ov8ug7wz8u 3 роки тому +4

      배우 이연수 입니다 최근에도 불타는 청춘 예능에 나와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있죠

    • @user-uw4ls3ew4d
      @user-uw4ls3ew4d 3 роки тому +3

      80년대 CF퀸이였죠. 가끔 드라마에서 특별출연도 하는데 스카이캐슬에서 혜나 엄마역으로 나옵니다.

  • @beringSea
    @beringSea 3 роки тому +53

    저때가 살기 좋았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맞았네

    • @user-gg5gs6bq4h
      @user-gg5gs6bq4h 3 роки тому +4

      살기 좋았기도 하고 안좋았기도 했을듯

    • @user-rg4dr4js6d
      @user-rg4dr4js6d 3 роки тому

      인권 빼면 좋을듯

    • @user-fk6ju8bp2t
      @user-fk6ju8bp2t 3 роки тому +1

      버스비두 천원이상 오른지 오래됨 빵은 기본이 1000원 그나마 아이스크림 살수 있구 껌 음료수 캔 정도

    • @user-zh5se3ce8e
      @user-zh5se3ce8e 3 роки тому +4

      살기좋았어요 결혼해서 직장생활10년안에 내집샀으니깐 여지들은 살림만하고

    • @user-my6fl2ez1r
      @user-my6fl2ez1r 4 місяці тому

      대신 경찰서로 연행이 되면 형사들이 조사를 강압적이나 무자비하게 해서 무서웠던 시절이라고 함. 반항이라도 하면 그자리에서 경찰봉으로 두들겨 맞았다고...

  • @chang-soolee4992
    @chang-soolee4992 4 роки тому +41

    80년대 국민학교 시절 100원으로 군것질 하는법..50대들은 아실 겁니다...
    자야(20원, 라면땅처럼 생겼는데 굵기가 얇은 것) 2봉지 사서 한 봉지씩 양쪽 바지 주머니에 꽉 채운다..
    노을빵(50원, 맘모스빵 비슷한거...) 1봉지,
    나머지 10원으로 길다란 엿 하나...
    이렇게 사면 100원으로 배불리 먹었음..그때가 그립다...ㅠㅠ

    • @jg5903
      @jg5903 4 роки тому +5

      전 라면땅 10원할때 엄청 사먹었어요 ㅠㅠ. 그때가 진짜 그립지요

    • @figaroz3942
      @figaroz3942 4 роки тому +1

      자야... 참 이 얼마만에 듣는 소리인고? ha

    • @phdogy
      @phdogy 4 роки тому +5

      80년대 국민학생
      딱따구리라고 그때 인기캐릭
      딱따구리 발모양과자가50원이었음
      그거두개 아니면 떡볶이3개가
      100원이었죠
      (맘좋은아주머니는5개도주심)

    • @user-tv4li3pg4h
      @user-tv4li3pg4h 4 роки тому

      뽀빠이 가 자야보다 반값이라 더많이 팔림

    • @tvseark920
      @tvseark920 4 роки тому

      종이 뽑기50언
      짱깬뽀 50 언
      동그란딱지 한판 100언
      고무인형 따먹기용 가격천차만별
      구슬치기 50언 100언짜린 쇠구슬 두개더 들었음 ㅋㅋ
      아이스크림 쇠돌이? 먹쇠? 50언 ㅋㅋ

  • @BLACKSJAGUAR
    @BLACKSJAGUAR 3 роки тому +240

    5년이면 내집마련 ㅠ.ㅠ
    그나저나 짜장면 장면 색이상하게 보정되서 역겨워 보이는..

    • @enfp3080
      @enfp3080 3 роки тому +18

      스파게티 면에 블랙소르베 비벼먹는 느낌 ...

    • @user-jx2wf9iu5v
      @user-jx2wf9iu5v 3 роки тому +1

      @@enfp3080 오 비유찰떡이다

    • @fuckingchina884
      @fuckingchina884 3 роки тому +3

      @@enfp3080 옛날 짜장면이 훨씬 맛있었음. 그때는 정말 재료값도 싸니까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었거든요. 지금 짜장 곱배기 정도의 양이 그때는 보통이었습니다.

    • @user-ls5yw3pu6h
      @user-ls5yw3pu6h 3 роки тому +4

      ㅈㄴ맛있어보이는데 ㅋㅋ

    • @enfp3080
      @enfp3080 3 роки тому

      @@fuckingchina884 오 대박

  • @user-zq8sc7dn3o
    @user-zq8sc7dn3o Рік тому +22

    맞아요 그때는 빈부격차도 덜하고 일하는 것도 치열하지 않고 먹고사는게 어렵지 안았죠 일할 때가 넘치고 집사는것도 어렵지않고 지금은 아파트값만 사지도 못하거 지혼자만 올랐어요 물가도

  • @user-qv9ue1zq1d
    @user-qv9ue1zq1d 3 роки тому +13

    짜자면도 음내 시내로 나가야 먹었어요
    먹고싶다고 다 먹을수도 없었고
    라먼도 굉장히 귀한때였습니다
    정말 5백원도 귀한 시절이었습니다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3 роки тому

      라면 5개 150원 이였죠 ᆢ아 먹기싫었어요

    • @sjwon
      @sjwon Рік тому

      넘 가난 하게 살았군요. 전 70년대 국민학교 다닐때도 탕수육,짬뽕 자주 먹었습니다

  • @user-ws7ej3dh3p
    @user-ws7ej3dh3p 3 роки тому +113

    쮸쮸바 20개
    종이딱지 50장
    문방구 앞 오락실 오락기 50판
    떡볶이 5명 배불리 먹기
    핫도그 20개
    붕어빵도 꽤 많이...
    그 시절이 그립네요

    • @chrislee3175
      @chrislee3175 3 роки тому +1

      천원이면 라면끓여먹는 냄비에 번데기이저씨가파는 번데기를 냄비한가득 받아먹죠

    • @jaehyun9071
      @jaehyun9071 3 роки тому

      최재희 ㅋㅋㅋㅋㅋ

    • @jaehyun9071
      @jaehyun9071 3 роки тому

      최재희 미투 ㅋㅋㅋ

    • @goyo10
      @goyo10 3 роки тому +1

      1000원이면 붕어빵 세개.. 삼각김밥 하나..

    • @user-ib2zu8hf4n
      @user-ib2zu8hf4n 3 роки тому +1

      쮸쮸바? 나도 잼민이어서

  • @user-dn9oi5gw3g
    @user-dn9oi5gw3g 3 роки тому +194

    과거로 돌아가서 할머니께
    10만원 드리고싶다

    • @user-dn9oi5gw3g
      @user-dn9oi5gw3g 3 роки тому +5

      @ᄎᄌᄋ 네에엣

    • @user-dn9oi5gw3g
      @user-dn9oi5gw3g 3 роки тому +5

      @ᄎᄌᄋ 맞춤법 혹은 문장의호응이 틀린것 있으시면 바로말씀하세요 바로 수정날립니다

    • @user-nk1ly9jq1r
      @user-nk1ly9jq1r 3 роки тому

      @@beringSea ?뭐지?

    • @beringSea
      @beringSea 3 роки тому

      @@user-nk1ly9jq1r 아 댓 잘못달았음

    • @Ninggen244
      @Ninggen244 3 роки тому

      하지만 돈이 구권이라.....

  • @yubin4780
    @yubin4780 3 роки тому +14

    아직도 불량식품 취급 받는 아폴로 그는.. 어떤 길을 걸어오시는 중 이십니까 ㅠㅠ

  • @user-en3et9on3b
    @user-en3et9on3b 3 роки тому +45

    월급15만원에 100원에 공책이랑 지우개산거면 그때 물가도 싼거같지않은데요?

    • @user-tw3el4vx2g
      @user-tw3el4vx2g 3 роки тому +1

      0하나면 더 붙이면 150만원 1000원 다이소 가면 공책 1000원 정도 하고 얇은 공책은 700원 아 얇은 공책은 문방구이고요. 이렇게 해보면 물가가 비싼건 아닌거 같네요

    • @qqw311
      @qqw311 3 роки тому +1

      다모르겠고 집값은 깡패임

    • @user-is6et6rz9w
      @user-is6et6rz9w 3 роки тому

      @@qqw311 그건 정부가 ㅂㅅ이라 그런거임 ㅋㅋ

    • @user-vu8ub5gr4b
      @user-vu8ub5gr4b 3 роки тому

      @@user-is6et6rz9w 전두환짱

    • @user-pw2fh5mk3x
      @user-pw2fh5mk3x 4 місяці тому

      당시에 15만원이면 노동자 월급 평균은 됐습니다

  • @qoqowo123
    @qoqowo123 3 роки тому +74

    저때 서울아파트 1200만의 집값이 지금은 평당 1200만 이상 되는곳이 대다수지 .

    • @-Ell-
      @-Ell- 3 роки тому

      구독 그럴 수만 있다면 대박일듯요... 서울에 집 한채만 사둬도 시간이 지나면....

    • @user-pr9yd4il5o
      @user-pr9yd4il5o 3 роки тому

      천원으로 많은걸 할 수 있었던 그 시절 타임머신을 타고 1980년대로 갈 수 있었으면 잔 아마 부자로 등극을 할 수 있었을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생길텐데......

    • @user-jv3gl7jo5l
      @user-jv3gl7jo5l 3 роки тому

      저 도곡동사는데 평당1억 넘는것같아요 요즘은...

    • @user-wl8si3lf6v
      @user-wl8si3lf6v 3 роки тому +2

      @@user-jv3gl7jo5l 평당 1억 넘은 곳은 아직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뿐 ㅎㅎ 재건축 단지 평당가는 재건축 이후 더 큰 평수를 받으므로 제외

    • @user-jv3gl7jo5l
      @user-jv3gl7jo5l 3 роки тому

      @@user-wl8si3lf6v 아 그런가요?? 이모들이 그렇게 얘기해서 그런줄 알았네요... 타워펠리스라는 아파트에사는데 아직 그렇진 않나 보네욤 ㅋㅋ

  • @user-bf8qo8jd8m
    @user-bf8qo8jd8m 3 роки тому +15

    난 이런 시대에 안살아봤지만 그 추억의 느낌이 뭔지 알것같다...하

  • @user-vx1pt5ow8s
    @user-vx1pt5ow8s 3 роки тому +5

    느껴보지 못했지만 느껴보고싶은 부모님들의 시대를 한번 80,90년대로 가서 느껴보고싶어요

  • @user-ki3es3jo3f
    @user-ki3es3jo3f Рік тому +7

    물가도 물가였지만 그 시절 그때의 정이 그립네요

  • @user-le4je3zw2b
    @user-le4je3zw2b 3 роки тому +25

    오락실 가격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랐을때 아~ 이제 오락실 가는것도 끝이구나 라며 절망했던...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роки тому

      근데 지금은 한판 1000원 ㄷㄷ

    • @fr3250
      @fr3250 3 роки тому

      @현호 一엥 헐

  • @user-gr4tk4hs5f
    @user-gr4tk4hs5f 3 роки тому +47

    1988년 학교앞 손가락1마디 만한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가 50원, 떡볶이 1인분이 200원, 버스요금 학생기준 60원, 최신 프로 비디오 테잎2박3일 대여비.. 아, 이건 2천원...
    그떈, 500원짜리 동전이 한없이 커보였는데... 요즘엔 동전을 작게 주조하는것도 아닐텐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 @hyunsukim3631
      @hyunsukim3631 3 роки тому

      떡복기랑 핫도그랑 가격 같거나 비슷했는디유~
      동네마다 달랐는가?
      물론 쌀떡복기 말고 밀떡복기~~~~ㅋ

    • @user-xm2me2lr9o
      @user-xm2me2lr9o 3 роки тому +2

      근데 그시절 희안한게 비디오테잎 대여료가 엄청비쌌어요
      지역마다다르긴한데 80년대 후반에
      최신프로가2천원 구프로가 1천원했던걸로...
      오히려 세월이지날수록 대여료가 많이내려서 90년대후반부터는 500원했었는데

    • @user-oh1lf7zz7j
      @user-oh1lf7zz7j 3 роки тому +2

      그당시에는 비디오 있으면 부자집이었음 세탁기 없는집도 많았음

    • @user-bz2lg9so9g
      @user-bz2lg9so9g 3 роки тому

      ㅋㅋ 그때는 십원짜리도 다 몇개있는지 확인하고 그랬는데 버스탈때 친구랑 두명이요하면서 십원짜리 우르르 넣고 두개정도 부족해도 아닌척 ㅋㅋ

    • @sjwon
      @sjwon Рік тому

      @@user-oh1lf7zz7j 비디오 80년대 초에 나왔었죠. 그당시 집에 비디오 있으면 부에 상징. 더구나 서울에는 포르노 테이프도 있었고 ㅎ

  • @user-dn8gt2uh8h
    @user-dn8gt2uh8h 3 роки тому +6

    지금보다 기술은 부족해도 저때만큼 한국이 평화롭고 정많았던 적 없다

    • @Mozart-Symphony_No.40
      @Mozart-Symphony_No.40 6 місяців тому

      누구보다 잘살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잘살수 있다고 희망에 부푼 시대

    • @user-ud5td4yo8k
      @user-ud5td4yo8k 10 днів тому

      평화로웠다고? ㅎ 맨날 화염병 던지고 채루탄 던지고.. 거지새끼들은 왜캐 많고 도둑넘은 왜캐 많은지.. 아침에 티비 보고 있으니 무장강도가 침입해서 유전무죄 무전유죄 외치다가 자결하지 않나.. 뭐가 평화로웠다는거지?

  • @user-H36191
    @user-H36191 3 роки тому +8

    지금의 천원은 그때의천원이아니죠..힘드셨을텐데 열심히 일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kennyreview
    @kennyreview 3 роки тому +51

    1,000원이면 300원짜리 떡꼬치 3개 사고 100원이 남아서,
    100원짜리 사탕을 사먹을 수 있었지!!

    • @ons9342
      @ons9342 3 роки тому

      사탕 200원임

    • @user-zq1wg7ck7w
      @user-zq1wg7ck7w 3 роки тому

      @@hoffnunggnr2117 지금도 100원짜리 사탕 있습니다

    • @user-cd5tm5te3w
      @user-cd5tm5te3w 3 роки тому +1

      50원짜리도있음 ㅋㅋ

    • @kennyreview
      @kennyreview 3 роки тому

      @@user-cd5tm5te3w 오오... 역시 아는 분들이 많으신!

    • @Gyulking
      @Gyulking 3 роки тому

      @@user-cd5tm5te3w 눈깔사탕

  • @user-sx5po9bm2g
    @user-sx5po9bm2g 3 роки тому +184

    0:20 지금 군인들이 그렇게 살고있는데..

    • @Boom-vo2nc
      @Boom-vo2nc 3 роки тому +2

      황지니 몬소리야

    • @paprika3974
      @paprika3974 3 роки тому +25

      @@Boom-vo2nc 팩트임 ㅇㅇ 군인 월급이 40만원인데

    • @Boom-vo2nc
      @Boom-vo2nc 3 роки тому +1

      개소리방지위원회 ㅋㅋㅋㅋ 째말은 지금군인이 월금 462원이라는거잖아 팩트 ㅇㅈㄹ

    • @user-sx5po9bm2g
      @user-sx5po9bm2g 3 роки тому +17

      우와 영상에 시급이라고 나와있는데..

    • @Boom-vo2nc
      @Boom-vo2nc 3 роки тому +2

      황지니 그니까

  • @user-eg2lc7tk3u
    @user-eg2lc7tk3u 3 роки тому +87

    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국밥이랑 짜장면값은 좀 안올랐으면 좋겠음.

    • @o_o9130
      @o_o9130 3 роки тому +6

      장사해봐라

    • @Wlrmadldmd
      @Wlrmadldmd 3 роки тому +4

      @@o_o9130 이름 항구깅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 @user-dl1pj6xj6h
      @user-dl1pj6xj6h 3 роки тому +4

      @@o_o9130 ㅋㅋ 진짜 장사 해보면 느낄수 있겠지만 우리는 소비자고 백수거나 돈이빠듯한 사람이 먹는 대표 음식인데 가격이 너무 올ㄹㅏ가서 좀 거부감이 들긴해요 하 힘들다 이상 아무말 대잔치 입니다

    • @user-jx4lz2zk8j
      @user-jx4lz2zk8j 3 роки тому +2

      어쩔수없음 재료값이 오르면 ㅋㅋ..ㅠㅠ

    • @kimjn7936
      @kimjn7936 3 роки тому

      김밥도...

  • @user-sr9lp5oq4t
    @user-sr9lp5oq4t 3 роки тому +29

    9x년생만 해도 초딩 시절 엄마 천원만은 컵 떡볶이에 슬러시 한 잔
    과자 한봉지
    껌 3통
    콘 아이스크림 or 설레임
    도화지 20장

    • @suso614
      @suso614 3 роки тому +1

      ㄹㅇ 컵떡볶이 500원, 밑에 슬러시 있으면 700원....

    • @hopelee_me
      @hopelee_me 3 роки тому

      00년생 초반도 공감합니다...

    • @user-et1lq7mf9x
      @user-et1lq7mf9x 3 роки тому

      지금
      천원도 돈이냐

    • @Kim-Minjun12
      @Kim-Minjun12 3 роки тому

    • @jioasminkyu1207
      @jioasminkyu1207 3 роки тому

      @정승우 요즘 과자 한봉지도 못삼 ㅋㅋ

  • @user-xj5rx9kz8x
    @user-xj5rx9kz8x 3 роки тому +15

    대부분이 80년대 후반의 가격이네요.
    실제 80년대초는 더 많은 걸 살 수 있었고
    500원 지폐가 있던 시절이라 돈의 가치가 대단했습니다.

    • @magickid7028
      @magickid7028 11 місяців тому

      500원 동전이 82년도부터 나왔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동전보다 지폐가 익숙했다하네요.

    • @user-ft8my2yo6s
      @user-ft8my2yo6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5만원권은 비자금 돈세탁용도로 만들었다는

    • @munzajomba
      @munzajomb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순신.500원 지폐 지금의 오만원권 정도 가치가 아닐까요.1000원권 가치는 뭐..할수있는게 너무나많았던 70년대.중후반..

  • @JP-hg8di
    @JP-hg8di 4 роки тому +52

    80년대 천원 가지고 시장가면 이틀치 반찬거리 샀어요 야채종류 어묵 이런거

    • @user-pr9yd4il5o
      @user-pr9yd4il5o 4 роки тому

      90년대에 전 만원 한장이면 김장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울 엄마는 배추사러 가면 만원 한장만 들고 갔습니다^^ 그래서 만원이 배추라고 하나봐요^^

    • @phdogy
      @phdogy 4 роки тому +10

      @@user-pr9yd4il5o 지폐가
      배추색이라서 만원임
      저때배추 백원단위였음

    • @user-pr9yd4il5o
      @user-pr9yd4il5o 4 роки тому

      @@phdogy ㅋㅋ 한포기에 100원이면 진짜 좋아겠어요ㅠㅠ

    • @user-pr9yd4il5o
      @user-pr9yd4il5o 4 роки тому

      @@WhiteDokkaebi 전 콩나물 한봉지에 1000원은 했었어요 그때 엄마랑 같이 장보러가면 항상 한봉지에 천원한장을 줘야 샀으니까요^^

    • @japanesepride8054
      @japanesepride8054 3 роки тому

      @@user-pr9yd4il5o 근데 지금은 배춧잎 한장에 100원..........크흠

  • @__jje_ra
    @__jje_ra 3 роки тому +15

    이젠 천원으로 과자 하나먹을까 말까한다..

    • @user-zn8be1on5e
      @user-zn8be1on5e 3 роки тому +1

      사도 질소포장;;

    • @user-sl1bm4ck8e
      @user-sl1bm4ck8e 3 роки тому

      포카칩 ㅆㅂ

    • @bornre2713
      @bornre2713 3 роки тому

      저때 최저시급 462원 지금8720 집값 말곤 지금이 더 살기 좋은데?ㅋㅋ

    • @user-re3ty9qe8x
      @user-re3ty9qe8x 3 роки тому

      @@bornre2713 최저 시급이 낮은이유가 물가가 낮아서 지금보다 낮으니까죠..

    • @infp9227
      @infp9227 3 роки тому

      1000원으로 과자도 못사는 우리 편의점...

  • @user-ho7ko7pz3s
    @user-ho7ko7pz3s Рік тому +4

    지금보다 물가가 딱 열배 차이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내가 군대갔다오니까 짜장면값이 1,400원으로 두배가 올랐더라고요 그리고 수도물 안마시고 물을 끓여서 보리차로 마시고 지하철역에서 담배피던것도 없어지고 와 제일 좋았던것은 만원이면 한달 내내 몇번을타던 상관없었던 지하철 정기권이 정말 좋았는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한달에 60회로 바뀌더라고요.

  • @user-yv4fb7dl1j
    @user-yv4fb7dl1j 3 роки тому +85

    오락실이 가장 큰 충격이였다
    천원이면 올락도 실컷하고
    떡볶이도 배불리 먹고 집에갈수 있었지만
    100원으로 오른후 오락실에서 느낀 충격은
    물가 상승률이 갑자기 100%오른것이니
    어디에서도도 느껴보지못한 충격과 공포였다

    • @user-ki3lj5ex3f
      @user-ki3lj5ex3f 3 роки тому +4

      그때 오락실 주인 데스크 앞에
      백원짜리 느면 ~~딸깍 하고 50원동전 두개가 나왔어요..지금은 자동이지만
      천원짜리 주인 아저씨 주면
      동전 판떼기 안에 500원 단위로 묵음판이 있었는데 직접 주인이 줬던 기억이 있네요.

    • @user-yx6ov2nq6y
      @user-yx6ov2nq6y 3 роки тому

    • @user-ww6gj7er3e
      @user-ww6gj7er3e 3 роки тому

      저도그래요.

    • @user-sg5xc7wj2m
      @user-sg5xc7wj2m 3 роки тому

      하...기억난다...

    • @user-fc9ro3qg5g
      @user-fc9ro3qg5g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주인아저씨가 직접주던 시절

  • @taijitankor
    @taijitankor 4 роки тому +16

    1000원이면 초코파이 12개도 가능합니다 박스로 사면 2개가 공짜였음

  • @user-lililililililiiliill
    @user-lililililililiiliill 3 роки тому +7

    1983년 학교앞 분식집 무지큰 핫도그가 개당50원 속에 소시지는 작았지만 설탕발라 두개먹으면 배불렀던ᆢ 아~그립네요 아무걱정없이 학교만 다니면되던 그시절이

    • @user-lt1tt8xs6j
      @user-lt1tt8xs6j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걸 사먹을수 있었던것만해도 부자 ㄷㄷ

  • @starryrampart3707
    @starryrampart3707 3 роки тому +8

    토큰 회수권 받고 "아저씨, 오라이~" 외치던 차장 누나가 그립군요,,,

  • @hellow288
    @hellow288 3 роки тому +9

    물가나 급여는 5~10배 수준으로 인상된 것 같은데 집값은 100배 이상 상승한 것 같네요 ㅜ.ㅜ

  • @seonyomi
    @seonyomi 3 роки тому +7

    나두 여기 끼고싶다.. 다 옛날추억에 젖어서 막 얘기나누고 하는거 부럽다 왜지?

    • @csi2203
      @csi2203 3 роки тому

      님도 조금만 기다리세요 금방와요

    • @wpt9460
      @wpt9460 3 роки тому

      아빠: 세상에서 젤빠른 새가 뭐게?
      초딩 : ??
      아빠: 눈깜빡할 새
      초딩 : ???
      20년후 알게됨 인생은 눈깜빡할새 라는걸

  • @2501-..-
    @2501-..- 3 роки тому +5

    솔직히 지금은 천원으로 할수있는게 거의없음 ..... 천원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천원으로 완성된 무언가를 사거나 무엇을 지불 하기에는 부족함.....

  • @erqw9478
    @erqw9478 3 роки тому +3

    어머니네 댁이 가난해서 학교 다닐 때 우유급식을 신청 못했는데 친구들이 우유 먹는게 그렇게 부러우셨다고... 가끔 그때로 돌아가서 어머니 손에 만원 쥐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user-yp5st5nv4z
    @user-yp5st5nv4z 3 роки тому +42

    천원이면 동네 골목대장을 할수있었다

    • @Saehan8990
      @Saehan8990 3 роки тому

      아 ㅋㅋㅋㅋㅋㅋㅋ

  • @luy9319
    @luy9319 3 роки тому +24

    짜장면 500원 진짜 귀한 음식이였습니다.
    생일날이나 소풍, 운동회 때 아니면 감히 먹자고 말도 못하는 그런 시절이였습니다..
    단돈이 아니라 천원이 아주 큰 돈이였습니다.

    • @THE-GOLDEN-SUN
      @THE-GOLDEN-SUN Рік тому +2

      아버지 월급날 짜장면 아니면 통닭 ㅠㅠ

    • @cheongcheon6540
      @cheongcheon6540 Рік тому +1

      90년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졸업하던날 500원 하던 짜장면을 처음 먹어 봤네요

    • @ppark61
      @ppark61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시절 350원 하던 집도 있었죠.

  • @user-uh6ve3mo1f
    @user-uh6ve3mo1f 3 роки тому +18

    7:12 모델 누군가요?

    • @user-cf7kn3wn8l
      @user-cf7kn3wn8l 3 роки тому

      완전 지금봐도 이쁨 ㄷㄷ 촌스럽지않음

    • @yonghwankim9689
      @yonghwankim9689 3 роки тому

      호랑이 선생님에 나왔던 이연수님인듯. 저때 한효주님은 데뷔 전이죠. ㅎㅎ

  • @starryrampart3707
    @starryrampart3707 3 роки тому +3

    "소풍 김밥, 운동회 짜장면" 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또 학교 앞 문방구에서 불량식품 아폴로 사먹었다가 어머니께 들켜 엉덩이 두드려 맞았었는데, 이 영상에 그 아폴로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yellowking36
    @yellowking36 4 роки тому +7

    70년대 버스요금이 25원이였습니다. 강북에 기와집 한채값이 400~500만원이면 살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월급이 25,000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물가가 이렇게 오르는데, 돈을 모으면 본격적으로 건물이나 집을 사기 시작한건 80년대 부터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7~80년대에도 집값이 오르지 않을거란 기대감을 가지고는 있었지만,80년대 접어들어 강남의 아파트 25평대 기준으로 2천여만원 정도였던것 기억합니다. 그리고 90년대에 들어 억대로 들어 섭니다. 돈은 상대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당시에는 손에 돈 몇십만원도 없던 이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다시말해 당시에 500만원의 돈 1천만원돈은 지금의 10억의 해당될 만큼 큰돈이였습니다.

    • @user-tr6fz1ls2d
      @user-tr6fz1ls2d 7 місяців тому

      70~80년대에도 집값 오르는 속도는 미친 수준이었죠. 지금과 달리 은행 문턱이 높아서 거의 쌩돈을 모아서 집을 사야 했기 때문에 지금보다 내집마련은 더 힘들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 대출이 쉬워지고 금리가 10% 밑으로 내려가면서 대출끼고 집사서 재미보는게 가능해진거라 봐야 합니다.

  • @jsyuko1028
    @jsyuko1028 3 роки тому +89

    초코파이는 오리온을 못따라오죠
    원조가 오리온이니깐

    • @user-sf2iz6qh5v
      @user-sf2iz6qh5v 3 роки тому +2

      야 ㅋㅋㅋ

    • @user-dn9oi5gw3g
      @user-dn9oi5gw3g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 @user-vv2hg8kx3w
      @user-vv2hg8kx3w 3 роки тому +1

      왜웃어요? 이해못함 ㅜㅜ

    • @user-sf2iz6qh5v
      @user-sf2iz6qh5v 3 роки тому +1

      원래 회사가 만든던걸 계속 만드는데
      아렇게 말하니까 그렇죠 ㅋㅋ

    • @fuckingchina884
      @fuckingchina884 3 роки тому +5

      응 아니야. 쵸코파이 원조는 일본 롯대 초코파이다. 이름 자체도 똑같고 내용물도 완전 똑같아. 80년대에 오리온이 일본롯데 초코파이 배껴서 한국에서 팔아먹은거야. 당시 한국은 저작권이고 특허권이고 뭐고 이딴거 모르던 미개한 시절이었거든. 우리가 먹는 새우깡, 초코파이, 빼빼로 같은 오래된 과자들 전부다 일본에서 때려 배낀거다.

  • @user-ln9sz5vs8m
    @user-ln9sz5vs8m 2 роки тому +4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사람은 가보고싶은 장소가 있지만 가보고 싶은 시절도 있지요.

  • @westmead4975
    @westmead4975 3 роки тому +6

    8살때 아버님이 종로에서 중국집 하셨지요..
    YMCA 유치원 다녔었는데 ㅋ
    짜장면 700원 짬뽕 800원 만두가 1,000원 이었던게 확실이 기억납니다.
    당시엔 지금처럼 냉동만두가 흔치않아서 만두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았슴 ㅎㅎ
    그리고 탕수육같은 고급메뉴는 2천~3천원 선이었슴

    • @user-yh9uw5og2j
      @user-yh9uw5og2j Рік тому

      갑부세요 감축드립니다

    • @MiRae-fan
      @MiRae-fan Рік тому

      오호.. 저랑 나이대가 비슷 하시군요
      반갑습니다

    • @user-yk5cf7eq8o
      @user-yk5cf7eq8o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80년생이구요 11살때 충남 서천에서 짜장면 650원 기억 나네요 ㅠㅠ 그때 3명이 중국식당어 갔었는데.. 돈이 없어 구경만 했던ㅋㅋㅠ ㅠ 한명만 먹던걸 얄밉게 지켜봤습니다 ㅠㅠ뭐 돈이 없으니 ㅠㅠ

  •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4 роки тому +4

    80년대초 종각뒷편 영어학원주변에 100냥하우스라는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김밥, 우동, 오뎅이 각각 100원이었습니다. 좌석버스요금이 300원이었던 시절이었지요.

  • @youtoube5633
    @youtoube5633 3 роки тому +10

    와진짜 1980년때는 저랬구나 ..나는 2010년도 생이라 지금 천원으로 오락 1판인데 ...옛날에는 천원으로 오락 50판 ??와진짜 물가
    비싸졌구나 나도 저떄로 돌아가서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 효도하고싶다 옛날에는 만원 씩만
    드려도 칭찬받았겠지 진짜 옛날이 신기하다

  • @user-qi3xe9bu2g
    @user-qi3xe9bu2g 3 роки тому +1

    I was 24 in 1980s now I’m so old 🙌

  • @user-pq4hb1th9w
    @user-pq4hb1th9w 3 роки тому

    추억을 생각하고 있는데 스트리머 분의 목소리와 너무 잘어울려요 옛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user-kn3io4ze7t
    @user-kn3io4ze7t 3 роки тому +12

    저 초코파이 투명한 봉지를 08년도 강원도 숙영지 근처에서 볼 수 있었다. 땅 파다가 발견!!!!^^

    • @user-ld9zg4wm4m
      @user-ld9zg4wm4m 3 роки тому +1

      지금의 빨간색 초코파이 봉지는 중국수출을 위해 빨간색으로 바꾼거죠.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색이라네요. 초코파이 성공 신화보면 중국내에서 국내에서와 같은 맛을 내기위한 제조설비과정 중 실패해 파이 몇톤을 수거해 태워버렸다네요.

    • @user-ly8hf8zh1v
      @user-ly8hf8zh1v 3 роки тому

      난 땅파서 해피라면 나왔었는디

  • @user-oj2ki9ux3u
    @user-oj2ki9ux3u 4 роки тому +9

    80년대 제가 국딩때(초등학교) 1학년이였나 암튼 85년인가 그때 주일학교 마치고 아빠나 엄마 만나면 아빠 100원만 100원 받아서 건빵 1봉지하고 눈깔사탕사고도 10원인가 20원 남았는데 참고로 울릉도 입니다.ㅋㅋㅋ

    • @phdogy
      @phdogy 4 роки тому

      당시100원이면
      하드나 쭈쭈바2개
      웬만한과자들
      80원만보태면 우유1개(180원)
      번개탄3개정도
      노을빵2개나
      라면하나사도
      40원거슬렀으니(삼양라면)
      큰돈이죠..
      지금의5천원?쯤?

  • @user-ob8gy5ue2g
    @user-ob8gy5ue2g 3 роки тому +15

    뭐만 사면 몇만원이 훌쩍...

    • @hajunseo9242
      @hajunseo9242 3 роки тому

      비어있는 지갑을 보면 훌쩍...

    • @LP_700
      @LP_700 3 роки тому +1

      '그만큼 훌쩍이고 싶으시단 거겠지~'

  • @user-nt1fu4so1z
    @user-nt1fu4so1z Рік тому +2

    유치원, 초등학교 다녔던 86, 87년 무렵에 100원 짜리 들고 가서 라면 사오고 껌 사고 떡볶이 사먹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가운데 투명하게 되어 있던 소고기라면인가 그걸 신라면 나오기 전까진 제일 많이 먹었었고 나중에 올라서 오랫동안(?) 라면값 과자값 200원 했던 기억도 나고 나중에 90년대 초에 감자칩인가 500원 짜리 과자 나왔을 때 와 무슨 과자가 500원이나 하냐 했던 기억도 ㅋㅋ

  • @shuimteo
    @shuimteo 3 роки тому +16

    모든게 0하나 빠져있는 시대였네요 ㅎㅎ

  • @user-wf7ww4eu4z
    @user-wf7ww4eu4z 4 роки тому +16

    초등학교 입학할때 공책이
    20원 했다 아~ 그때가 그립다

    • @user-sm1xn2uf4n
      @user-sm1xn2uf4n 3 роки тому +1

      당연히 국민학교죠 ㅋ 짜장면 100 원때는 기억이 가물 그런데 150원 기억나요 국수도요 라면은 20원할때 마니 사러갔어요 뽀빠이 5원 자야 10원때도요 백곰하드 10원 ㅋ 40년이 더 지난 기억이네요

    • @user-wf7ww4eu4z
      @user-wf7ww4eu4z 3 роки тому +1

      일제강점기때 쓰던 황국신민학교’ 준말이었던 국민학교를 1995년 ‘초등학교’로 개정되었습니다

    • @YN-sj6mu
      @YN-sj6mu Рік тому

      @@user-go4un3pc8v 국민학교 보다 윗세대 분들은 소학교 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 @user-lu1zp6nw7c
      @user-lu1zp6nw7c Рік тому +1

      새공책이 갖고싶어서.... 삼팔선 부근에서 1학년이었던 나는... 삐라를 주우러 산을 헤집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삐라 10장인가 주워서 지서 가져다주면 공책으로 바꿔줬거든요..... 한 장도 못 주웠슴다 ㅠㅠ

  • @nows5562
    @nows5562 3 роки тому +2

    말 그대로 물가도 싸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치던 시절.....

  • @gegenpressing00
    @gegenpressing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여담이지만 '불량식품'이라고 불리던 간식들은 사실 허가 정식으로 받고 판매되던건데 가격이 싸고 제조사가 영세하니까 뭔가 의심스럽단 이유로
    불량식품이라 불리웠던 비운의 간식들이죠ㅠㅠ

    • @user-ge2gs5fh1v
      @user-ge2gs5fh1v 10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먹고도 아무 이상 없었잖아요. 애초에 식품위생법에 있는 허가를 얻지 않으면 판매가 불가능했지요!

  • @user-ph4vz6ts2s
    @user-ph4vz6ts2s 3 роки тому +5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여러군데 전학도 안가고 한학교에서 입학해서 졸업하고
    친구들사귀어서 하교하며 간식도 사먹고
    친구들 집에 가서 자보기도하고
    아픈데도 없이 체육시간에도 마음껏 뛰어 놀아봤으면 좋겠다

  • @user-jr1jc7fb9u
    @user-jr1jc7fb9u 4 роки тому +15

    지금으로부터 30년후는 물가가 얼마이며 그시절 만원으로 누렸던걸 생각할까???

    • @ybkim3153
      @ybkim3153 3 роки тому

      저당시엔 못살아서 그런거고 지금 디스인플레라 물가 크게 오르지 않을거라함

  • @nohhyunsup8931
    @nohhyunsup893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삼양라면은 정말 부동의 1위를 달리던 차였는데… 대기업에서 안좋은 여론 조성으로 국민들 눈길 돌아가고… 이후에 단순 루머였단 사실 알려졌지만 이미 하락세라 다시 복귀도 힘들었더랬죠;;;
    그런 사건만 없었으면 지금도 라면 업계는 휩쓸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ㅠㅠ

  • @user-bw5cu1cz6o
    @user-bw5cu1cz6o 2 роки тому +1

    75년도에 내가 즐겨먹던 라스크.뽀빠이가 20원.
    하굣길에 교복 주머니에서 꺼내먹던 그맛을 지금도 잊을수없습니다.
    지금은 짱구를 젤 좋아하는데 1400원입니다,

  • @user-bs4vy7yz3d
    @user-bs4vy7yz3d 3 роки тому +24

    지금 싹다 현금으로 찾아 과거로 가면
    위폐라고 바로 쇠고랑 찹니다 ㅋㅋ
    심지어 제대로 만든 것도 아니고 불량품이라고 취급 받겠죠. ㅋ

    • @user-lo9ng8bg1y
      @user-lo9ng8bg1y 3 роки тому

      동전으로 바꿔가야지ㅋㅋㅋㅋ

    • @user-jv8fy5ru5m
      @user-jv8fy5ru5m 3 роки тому +1

      @@user-lo9ng8bg1y 것도 500원짜리 동전으로다가 발행년 1970년후반부터 1980년 후반때 동전으로다가만 바꿔서 한포대 들고 타임슬립해야할각 한 500만원어치만 바꿔가도 아파트는 아니더라도 작은 주택집이라도 마련할수있으니 그리고 일하면서 서울이랑 경기지역에다 땅을 사는거

    • @hyunsukim3631
      @hyunsukim3631 3 роки тому

      불량품 취급 받으면 횡재하는거죠...
      돈은 불량품이 희귀해서 값 꽤 나갑니다~

    • @user-if1wn3rx2u
      @user-if1wn3rx2u 3 роки тому

      나만 이런 생각하는게 아니구나....

    • @anonymous35467
      @anonymous35467 3 роки тому

      @@hyunsukim3631 그게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생긴게 달라서

  • @tlqkfshadk8097
    @tlqkfshadk8097 3 роки тому +6

    지금 현제 1000원 들고 문구점 가면
    500원 짜리 새콤짱2개
    500원 아폴로2개
    200원 라면과자5개(작은거)
    600원 초코에몽1개
    400원 쫀득이 2개
    100원 사탕 10개
    600원 젤리(소형)1개
    1200원 초콜릿 못산다
    1000원 샤프심(0.5)1개
    여기까지 저희집 근처 문구점 가격입니다

    • @silverstar22_
      @silverstar22_ 3 роки тому

      어이 둘리

    • @user-db8vk4yp2v
      @user-db8vk4yp2v 3 роки тому

      아폴로 2000년 초반까지만해도 100원이었는데 5배나 올랐네..

    • @tlqkfshadk8097
      @tlqkfshadk8097 3 роки тому

      @@silverstar22_ 어이 박서준

  • @_yunyame2748
    @_yunyame2748 3 роки тому +4

    그시대때는 물가가 저렴했다가 아닌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가 맞는말인것같아요

  • @aoibana
    @aoibana 3 роки тому +4

    80년대말 학교앞 떡볶이집.. 떡볶이떡 하나에 10원이었습니다
    꼬맹이때라 100원어치(10개) 먹으면 배불렀고요, 주로 50원어치 사먹었었죠
    하루는 동전이 모자라서 서랍에 굴러다니던 5원짜리 동전 2개랑 10원짜리 4개 들고 갔더니
    5원짜리는 안받는다면서 그냥 1개 더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4 роки тому +22

    1000원이면 시장서 사과도 7~8개
    귤도 10개정도샀죠
    2000원어치 정도 과일사면 푸짐했는데
    요즘은 만원은써야 먹을게있고
    대신 바나나는 수입이적게되서 엄청 비쌌어요
    한송이에 당시돈으로 만원정도 했던기억이
    바나나 몇개사서먹으면 조금씩 녹여먹고
    중산층이나 부자들이 먹던 과일이였죠

    • @user-pr9yd4il5o
      @user-pr9yd4il5o 4 роки тому +1

      90년대에 전 바나나를 많이 먹었습니다^^ 마트에 가면 바나나 한송이에 천원 한장으로 기억을 하니까요^^

    • @user-zu1mv1lw8x
      @user-zu1mv1lw8x 3 роки тому

      @@user-pr9yd4il5o
      농산물 수입 자유화된 이후네요 ㅎㅎ

  • @jwys6713
    @jwys6713 3 роки тому +12

    지금은 천원으론 삼각김밥하나 못사먹지..

  • @einspein-1
    @einspein-1 3 роки тому +1

    1984년 말엔 지하철 기본요금 5회 탑승. 2호선이 순환선인 관계로, 한번 돌고 와도 기본요금만 소모됐기에.
    1980년에는 커피10잔(자판기). 보성운수 119(현 5615)번 종점앞에서 확인.

  • @user-vo3sp7el1o
    @user-vo3sp7el1o 3 роки тому +2

    82학번인데 그때 기억으로는 학기등록금이 40~ 50만원정도 했던 ᆢ85년도에 학교근처 하숙집에서 다녔는데 하숙비가 9~10만원정도 들었던

    • @user-mu9pq9oo2r
      @user-mu9pq9oo2r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시동생 등록금 50만원씩 보내줬어요
      내가 바보지

  • @myongkeuhchol4627
    @myongkeuhchol4627 4 роки тому +5

    옛날국민학교시절이네요!!

  • @user-et4bs4py8l
    @user-et4bs4py8l 3 роки тому +5

    난 우유에 제티 타먹어서 고소한 맛이 기억이 안남ㅋㅋ

  • @user-rm4hu7no9s
    @user-rm4hu7no9s 3 роки тому +17

    아이스크림이 소주보다 비싸니까 나만 이상한가?

  • @nong.ddanmbear
    @nong.ddanmbear 3 роки тому +3

    와 추억 새록새록 돋는다 ㅋㅋㅋㅋㅋㅋ

  • @user-vm2md9xh4d
    @user-vm2md9xh4d 4 роки тому +6

    짜장면400원 버스비 60원 오락실50원
    목욕탕 600원 우유80원 라면 80원
    1981년

    • @user-bo6be4sn4t
      @user-bo6be4sn4t 3 роки тому

      혹시 이강훈 친구 최문석씨 아닌가요? ㅎㅎㅎ 1981년시절을 잘아시는것 보니 ~~

  • @user-li4hv2gl6r
    @user-li4hv2gl6r 3 роки тому +2

    2020 기준 :
    1. 붕어빵 2개
    2. 코노 3곡(2019까지만. 코로나 잠잠해지면 백퍼 오른다...
    3. 삼김(안되는게 더 많음)
    4. 중고거래에서 천사 만나기
    5. 최소 만원은 들고 나가자

  • @hs_926
    @hs_926 3 роки тому

    I just like old mood. I don't know why so you know, I'd love to disappear our smart phone. Ye I do realize my saying is hanging by a thread but from
    The moment we've got our own smart phone, lots of things have been changed. Especially, when you take a subway, you can see all of people are staring their smart phone. Actually I use it a lot as well but I just wanted to tell you I prefer to spend time with talking or playing with my friends than using our smartphone

  • @Hoony007
    @Hoony007 4 роки тому +4

    목소리 진짜 귀여워요 ㅎㅎ 분위기와 잘 맞네요ㅋ

  • @woorimwoods
    @woorimwoods 3 роки тому +5

    요새 쿄호젤리가 젤리 하나당 1000원ㄷㄷ
    ㅈㄴ비싸네

  • @sanrie-TV
    @sanrie-TV 3 роки тому +3

    그때 진짜 왜다들엄마100원만그랬는지 알겠네요ㅋㅋㅋ

  • @user-vp9mt6re6l
    @user-vp9mt6re6l 3 роки тому

    그저 예전이 너무 행복했다 라는 생각뿐 ... 아무걱정없이 뛰어놀던 시절 ㅠㅠ

  • @user-fc8wy1fd6i
    @user-fc8wy1fd6i 4 роки тому +6

    97년 길에서 만원짜리 한장 주웠던 초등학교시절 엄청난 부자가 된 기분을 느껴봄ㅋㅋ

    • @sanmicheal6754
      @sanmicheal6754 3 роки тому +1

      십일조 하심?

    • @user-fc8wy1fd6i
      @user-fc8wy1fd6i 3 роки тому +1

      @@sanmicheal6754 돌았냐ㅋㅋ

    • @sanmicheal6754
      @sanmicheal6754 3 роки тому +2

      @@user-fc8wy1fd6i 뭐야 예수가 왜 이리 말이 거칠어

    • @nonyo2020
      @nonyo2020 3 роки тому

      @@sanmicheal6754 ㅋㅋㅋㅋ

    • @Blanc_Davi
      @Blanc_Davi 3 роки тому +1

      백일조 :>

  • @ily6168
    @ily6168 3 роки тому +11

    지금은 6학년이지만 내가 한 30~50 살 때 되면 지금 내가 먹는 가격도 싼 가격이 되겠지..

    • @user-dh9dc7rs8z
      @user-dh9dc7rs8z 3 роки тому +1

      요즘은 850원으로 육개장 먹으면
      2040년에는 850원에 살수 있었던걸
      5000원에 살수도 있을 듯

    • @YTBeongonBGcraft
      @YTBeongonBGcraft 3 роки тому

      @@user-dh9dc7rs8z 그정도로 물가가 오르면 화폐개혁 되겠죠?

    • @user-bh7vp4it7n
      @user-bh7vp4it7n 3 роки тому

      ^^| 빨 그럼 내가 30세 아재가 된 날에는 100원이 1000원으로 바뀔려나

    • @dontkillcivilians
      @dontkillcivilians 3 роки тому

      그러게요.....나중에 우리가 중년이 되면 만원으로 2020년대엔 뭘 했을까 이런걸로 나오지 않을까요...흐극

  • @user-my8mv2hn7l
    @user-my8mv2hn7l 3 роки тому +2

    어릴적 많이먹었던 라면이 맛보면, 우리집등이였는데 당시 한봉지에 200원이였다(88년생). 노점상 떡볶이가 1인분 500~1000원, 88담배 900원이었고 디스가 1000원(담임선생님이 심부름 엄청시킴) 오락실은 한게임에 100원이었고 피시방생겼을때 시골쪽이라 그런지 1시간에 미친 2000원ㅋㅋㅋㅋㅋㅋ

    • @YN-sj6mu
      @YN-sj6mu Рік тому +2

      ㅋㅋㅋ 추억의 라면...맛보면, 우리집라면, 농심 해피라면, 라면 일번지, 라또마니 등등. 한때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담배를 낱개로 팔던 때도 있었습니다. 100원에 3가치씩 팔았던 그때...막걸리도 한 사발씩 팔았었죠

  • @user-hv3sg2vs2o
    @user-hv3sg2vs2o 2 роки тому +1

    자장면 500원, 버스 어린이 요금 50원, 월드콘 300원, 우유 200mL 180원, 초코파이 50원, 빅파이 25원 등...

  • @user-uk2qy9fs6f
    @user-uk2qy9fs6f 4 роки тому +4

    90년대.. 초딩때 오락실갈라고
    엄마한테 천원만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user-qs5vy7zp1q
      @user-qs5vy7zp1q 4 роки тому

      천원?헐! 오십원만이 아니고? 부자네

    • @user-uk2qy9fs6f
      @user-uk2qy9fs6f 4 роки тому

      @@user-qs5vy7zp1q 저 90년대땐 그리다 싸지않았어요 아이스크림200~300원할때니
      보통 그정도 받지않나요? 중후반때라 그런가..

    • @user-qd6yg8gc1k
      @user-qd6yg8gc1k 3 роки тому

      부자셨군요! 엄마 백원만 하던시절인데 지금생각해보니 부모님들 그어려운형편에 자식들위해 모든걸 희생하신거 보니 새삼대단하단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