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딱 나같았음 좋겠다 일 집 헬스장 반복 이성친구 안두고 퇴근해서 이성 직장동료랑 사적인 연락 일체안하고 술은 가끔씩 마시되 조절할줄 알고 충분히 마음을 표현할줄 알고 무슨 대화든 열린 마음으로 하고 불편한 대화도 겁먹지말고 터놓고 싸우더라도 얘기 끝났으면 털어버리려하고 좋은 가정을 꾸리는게 목표였으면 좋겠다
사생활은 그 누구도 단정지을 수 없다. 같은 남자끼리도 절친도 모르는게 성적인 사생활임. 페르소나라는게 왜있는데,,,, 정상적인 내 바운더리 내에서 사회생활 할 때 만나는 지인과 유흥즐기는 무리랑 정말 철저하게 구분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 무리도 보면 서로 다른 개인적인 일상생활은 전혀 공유가 안되는 상태에서 단발성으로 온리 오늘의 유흥을 위해서 모임을 가지는 경우도 다분함. 말그대로 유흥메이트 랄까. 다만 하나는 정확하게 말 할 수 있음. 자긴 그런거 모른다고, 유흥의 유자도 모른다고 특히 심하게 강조하며 어필하려드는 사람들은 걸러도 됨. 진짜 유흥의 유자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왜 기를쓰고 부정해야 되는건지 조차 모르는게 다반수. 다만 쟤네는 그 반대인거지.
사생활의 영역은 진짜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킬 거 많아보이는 사람도 뒤로 구린 사람 많구요. 게임 좋아하는 사람도 게임만 파는게 아닙니다. 게임 좋아하면서도 유흥 즐기는 사람도 많구요. 겉으로 대단히 나이스 하고 젠틀해보이거나 아니면 순수하고 귀여워보여도 그들의 사생활은 아무도 모릅니다.. 섣부르게 판단하고 믿지마세요.
개인의 사생활은 절대 알수가없음. 그리고 성적취향이 ㄹㅇ 변태스러운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음. 상대방이 받아줄수없을정도의 취향을 가진사람들.. 결국 겪어봐야 아는거임. 근데 딱 그래보이는놈들은 높은확률로 그렇게 하고, 안그래 보이는놈들도 안그럴거같은데 그러네,, 할수도있음. 그러니 섣부르게 사귀고 결혼하지말라는거다.
안전한 남자 : 1. 여러분야에 다 도전하려 하지 않는다. ㅡ 도전정신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들은 사생활도 도전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음. 2. 자신감이 지나치게 많지 않다. ㅡ 자신감이 아주 폭발하는 사람들은 여자도 많이 꼬이고 본인도 그걸 알고 잘 활용(?) 한다. 3. 의심을 잘 하는 남자. ㅡ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가 내가 위험한 여자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스킨쉽도 막 빠르게 하고, 자신에게 약점이 될수 있는 정보도 막 얘기해주면서, "친해지고 싶어서" 또는 "원래 솔직해서 그런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면, 성병이나 불법적인거에도 겁이 없을 확률이 높음. 문제는 위 세개를 충족하는 안전한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음. 자신감 넘치고, 자기를 편하게 해주고, 다양한 분야에 진취적인 남자들이 여자한테 인기도 많고, 그만큼 여자도 많고, 그만큼 성병도 많고.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전남자친구가 자기 영역이 너무 명확하고 지키려는 가족… 특히 엄마. 이게 너무 강했어요. 안전주위인것도 맞네요. 엄청 신중하고 손해보는 일을 절대 안하는 스타일. 심지어 해외 장거리 연애 ㅋㅋㅋ 너무 외롭고 힘들었네요. 근데 진심 이런 사람이야말로 바람은 안필 것이다 라는 확신이 너무 강했음. 이런 사람들은 동일하게 지킬게 많고 자기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독립적인 여자가 어울릴듯. 완전 이상형이라 너무 좋아했는데 저는 너무 외로워서 나가떨어졌습니다 ㅋㅋㅋ 어쩔수없죠 뭐.
결핍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이 바람 잘 안 핍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과거 연애 경험 많고 젊음을 즐긴 스타일(?)에 해당하는데 (원나잇하고 이런 건 아님 말 그대로 이성에 관심 많고 노는 거 좋아하는…) 그런 시기가 지나서 그런지 현재에 만족하고 있고요. 둘다 친구도 찐친들만 만나고 집순이 집돌이입니다. 남자친구가 사업해서 사업하는 사람들 모임은 특정 목적으로 나가는데 이외에 친목을 가장한 골프 모임 이런데는 일체 안 나가고요. 아무래도 사업이나 영업하면 접대로 인해 저런데 많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많을텐데 그런 거 안해도 본인 일만 잘하면 알아서 붙습니다. 고로 사업 핑계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여친 골차 아프게 만드는 사람은 버리시길…
@@김콜라-h7c 이런 사람은 소개팅 or 취미동호회 or 학원사람 으로 만나는 방법이 있음. 그래야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까. 갠적으론 절친으로부터의 소개팅을 추천하고, 2-3번만에 결정해야 하는 건 어렵다 썸 오래탄다 하는 류가 그 외의 것으로 하는 것을 추천. 사실상 그거밖에 답 없음. 아니면 길거리/클럽캐스팅이나 어플밖에 없는데 걸러내기 힘듦 이런 것들은. ** 아래는 100퍼는 아니지만 (항상 사바바 케바케니까) 그럴 확률이 다른 것에 비해 높다는 의미로 작성했습니다. ** 단, 취미든 학원이든 스킨스쿠버, 춤 등 아웃고잉하는류 몸쓰는취미류에서 찾지는 말아야 함. (상대적으로 사고가 자유로운 사람들의 비율이 많음 +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취미 + 취미 자체가 상호교류가 주가 되므로 뒷풀이 등 자주 나가지 않으면 점차 도태됨 -> 여기서 만나면 데이트의 대부분이 이 취미를 하는데 쓰게 됨 + 정말 뚝심있는 사람 아니고선 노는 것에 물들고 즐기게 됨 + 나의 본성대로 집돌이 집순이 만나기는 확률적으로 희박함)
바람을 안 피려면 바람을 필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아야 함. 환경자체가 바람 피우기 너무 쉽다? 예를들어 남자가 키도크고 잘생겨서 항상 여자들이 먼저 다가오는 그런 경우인데, 일하면서 여러 여자들도 많이 만난다? 이미 환경자체가 너무 열려있음. 이런 상황에서 ㅜ뭐 바람 안 피는 남자의 특징 이런거 공부하며 내 남자가 그런 스타일인지 아닌지 후대입 해봤자 ㅈ도 의미 없음. 사람은 어떤 신념을 갖고 살든 인생에는 전성기가 있으면 슬럼프가 있는 것이라 평생 대쪽같이 신념 지키며 부처님처럼 살래야 살 수가 없음. 누구나 강한 유혹 앞에서는 흔들림. 강한 유혹에 흔들리는 바로 그 때 나의 정신력과 의지가 지금 어느정도 레벨인가가 중요함. 그 유혹이 닥쳤을 때 나의 정신적 건강이 매우 굳건하다면 이겨낼 수 있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라면 안 그럴 것 같은 사람도 다 개털림. 100프로 믿을 사람을 찾지 마셈. 내 남자는~ 집돌이에 옷도 신경 안 쓰고 그래서 인기도 없어~ 그래서 걱정 없어~ 그건 그냥 그 사람이 남성성이 거세당한 상태로 하루하루 주어진대로만 사는 사람이라 바람을 피고자하는 의욕이 생기기도 이전에 애초에 그럴 가능성 자체가 없는 거지. 그런 사람들 조차도 어떤 계기가 되어 자기자신을 막 가꾸고 나아가서 여러 사람 만나며 살다보면 생각이 변할 수 있음 그 mbti라는 것도 한 사람이 하나의 mbti를 평생동한 유지하고 사는 게 아니잖음. 사람은 언제나 상황에 따라 행동이 변하기 마련임. 쉽게 말해 이런 거지. 우리가 부패한 정치인을 뉴스로 보면서, 저렇게 공부 많이하고 잘 나신 양반들이 어쩜 저런 유치한 일들로 서로 멱살잡고 욕하고 싸워댈까? 내가 저 입장이라면 훨씬 신사적이고 교양있게 처신할텐데.. 라고들 많이 생각하잖음. 근데 그런 사람들치고 정말 그 자리에 본인을 앉혀놨을 때 자기 말맞따라 멀쩡하게 정치할 사람 얼마나 있을까? 그런 사람들 정치는 커녕 당장 일상 속에서 행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서도 저열하고 수준 떨어지는 모습 보여주는 게 잦음. 그냥 자기는 그런 사람 아니야~ 라고 자기자신을 최면에 거는 것임. 왜냐면 자기가 그런 일을 하게 될 일은 없으니까 쉽게 말 할 수 있는거지. 그러니 우리는 바람을 피우는 행위에 대해 바람 피우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는 걸 인정하고 들어가야한다. 충분한 여건과 환경이 갖춰진 상황에서조차 바람을 피우지 않는 사람은 정말 대쪽같은 정신력을 바로 그 시점에서는 갖고 있는 사람인것일뿐이야. 사람자체를 100프로 신뢰하지마.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사람을 완전히 믿지마. 그냥 같이 사는 파트너일뿐야. 그 사람에게 절대 올인하지말고 본인의 삶을 살아
너무나 공감가는 댓글이지만, 실제로는 실천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댓글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제 많은 의문들이 해소가 되었다가 또 다른 의문이 떠오르고 또 읽으며 해소되고... 1시간째 반복하고 있네요. 문제는 실천이 참 어렵다는 겁니다. 어떻게 사랑하는데 신뢰하지 않을 수가 있으며 신뢰하는데 반쪽짜리 신뢰가 있을 수 있으며 온전히 신뢰하지 않는데 결혼이라는 제도로 나를 묶을 수 있으며 막상 바람을 마주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요...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ㅠㅠ
저도 주위에서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바람 피는 것 많이 봤어요. 실제로 바람 피는 단계까지 가지 않더라도 썸타고 서로 은근히 감정교류 하는 일은 진짜 흔하죠. 사람 성격이 어떻든 간에 강한 유혹 앞에서 평생 안 흔들리는 대쪽 같은 사람으로 산다는 건 진짜 어려울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서로를 믿어야죠 당연히. 서로가 서로를 믿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 하면서 동시에 언제나 인생의 우선순위는 나에게 둬야하는.. 참 말로만 쉽고 실제로 이행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최대한 그런 느낌으로 살아가야지만 상대방을 의심하며 불안해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겠죠. 내 애인이 바람을 필 경우, 차라리 바람 피는 걸 명백하게 들켜버리면 나은데, 이 사람이 나가서 바람을 피는지 안 피는 지 애매해서 계속 의심하며 살 때 가장 힘들죠.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예전과 다른 모습들 때문에 하나하나 사소한 것들에 의미부여 하다보면 미쳐버리겠고, 대놓고 너 밖에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그래서 내 애인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건강한가를 항상 주의깊게 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부 많이해서 유식하고 대단한 일 하는 사람이래도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강한 유혹이 들어오면 결국 사람은 다 똑같죠. 그러니 항상 밖에 나가서 어떤 힘든 일들이 있는지 서로 자주 소통하는 연인, 부부가 문제없이 오래 간다고 봅니다. 사람 유형을 구분하여 이런 사람들이 바람을 필 확률이 낮다. 업소에 갈 확률이 낮다. 라는 생각을 믿고, 그런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어떤 사람을 만나든 항상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많이 갖는다면 바람피는 일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럼에도 바람 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최소한 이렇게 생각할 수는 있잖아요. "나는 이 사람에게 최선을 다 했어. 나는 최선을 다해 이 사람을 사랑했으니까 후회나 미련은 없어." 이렇게 생각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리하면 상대적으로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오히려 나중가서 후회하고 마음이 불편해지는건 바람 핀 당사자예요. 자신에게 최선을 다해주던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고 본능에만 충실하게 딴 사람만나 자기만 신나게 놀아대다가 결국 그런 사람? 먼저 버림 받습니다. 그러고 나서 뒤늦게 후회하죠. 왜 그 때 난 최선을 다해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을까? 하고 결국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건 사실 자기에게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겉보기엔 사랑받는 상대방이 기분 좋은 일인 것 처럼 보이지만, 후회를 남기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랑한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 그 관계가 끝난다 하더라도 과하게 슬퍼하지 않고 불필요하게 집착하지 않아요. 우리 시험도 오히려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한 시험을 못 붙을 때 차라리 개운합니다. 훨씬 금방 잊고요. 반대로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이 장수생이됩니다.... 자꾸 혼자서 "내가 쫌만 더 열심히 했으면... 붙었을텐데" 같은 과거 중심 미련을 남기면서 포기를 못 해요
걍 성향 차이 아닐까요...... 스킨쉽은 연인도 아닌데 터치하는 것도 걍 싫어하고 운동도 투자 일 쉬는 거 포함 기타등등도 하기도 바쁜데 저여자 이여자 만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걍 살아보니깐 남에게 상처주거나 굳ㅇㅣ 쓸데없는 유흥을 즐기는 것이 기분이 좋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필요없는 감정소모 하기 싫고 제가 그냥 이런성향인거 뿐이겠조ㅎㅎ 결론은 성향을 봐야안다. 가끔 너무 여자를 안 만나 봐서 그런다 보수적이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연애는 3번 밖에 안 해봤지만 굳이 많이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이성을 만나면서 필요없는 감정 소비를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있음 잘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님... 정확히 반대인 경우를 실시간으로 목격함. 와이프랑 자식들한테 쓰는 돈조차 아낄 정도로 심각한 짠돌이고 모든사람이 바른생활 사나이라고 했던 이모부가 업소녀랑 바람나서 이혼당함. 모아놓은 돈 다 때려부으면서 유사연애 하다가 이모랑 친척언니(당시고등학생)한테 불륜현장 적발 당함. 친척언니 충격받아서 우리집에 와서 나랑 학교 같이 다님. 진짜 건실한 이미지의 이모부였어서 집안 사람들 다 충격받았음. 정말 사람 속은 모를 일.
지 할 일이 제일 중요하고 매일 운동갔다가 공부한다고 지킬 것도 참 많던 만날 시간도 부족했던 전남자친구 알고보니까 여자랑 연락도 자주하고 잘 시간 쪼개서 말없이 밤에 나가서 여자랑 산책하고 참 .. 절대 바람 필 걱정은 없겠다 싶었는데 시간 쪼개서 잘 놀고있었음 저거 다 해당돼도 딴짓할 사람은 다 해요
저도 비슷한 유형인데 물론 가족말곤 아무도 연락안와서 그렇긴하지만 밖에 나가질 않아요.. 그러므로 만날 기회가 없다로 보심이 그리고 저같은 활동적이지않은 귀차니즘심한 술담배도 안하고 인생에 낙이 없는 사람을 이해해줄분이 계실까도 의문이고 스스로 자책도 많이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가긴 귀찮음 아무쪼록 좋으신분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이거 딱 제 얘기인데 저도 술 담배 안하고 그래서 술자리에 가지도 않고 생긴건 멀쩡한편인데.. 집돌이에다가 개방적이지가 않아서 여자도 안만나고 있어요.... 제 친구들은 술을 굉장히 좋아해서 술먹는 자리에서 여자 많이 만나고 다니는데 저는 솔직히 그런 자리에 나오는 여자들은 좀 질이 안좋다고 생각이되서 앞으로 결혼 상대로 어떤 여자를 만나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물론 저랑 나이가 비슷한 제 친척들도 다 저런편입니다...
@@user-by5uv7ci2r 그런데 그건 쉽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요... 일단 서로 잘 모르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 혹시나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죠... 제가 위에 서술한대로 저는 개방적이지가 않고 굉장히 개인주의적이라.. 요즘 2030분들이랑은 좀 달라요... 좋은짝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집신도 다 짝이있어요
별로 공감 안되는 영상이에요 ㅠ 자기영역이 강하다는건 외부에 대한 간섭을 받기 싫다는 거지 내로남불인 사람은 결국 사생활이 더러운 경우를 많이 봤어요. 프라이버시라는 이유로 덮으면 끝이거든요. 극단적으로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만나보겠다 라는 신념이 자기영역인 사람을 본 적도 있어요. 지켜야할게 많은 사람들일 수록 더 치밀하게 만나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이 마음먹으면 계획적으로 할 수 있더라구요. 예술 쪽에서 일하시던 분은 예전에 찍었던 사진과 똑같이 입고서 지금 그런 자리인 척 보내는 사람도 있었고, 직업이 교육쪽이던 분은 쌓였던 욕구가 많아서 그걸 풀 수 있는 자극적인걸 원하더라구요. 결국 그 욕구를 못 채워줘서 채울 수 있는 다른 사람으로 떠났습니다. 그냥 사생활 깨끗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내가 의심하기 전에 먼저 신뢰와 확신 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최고입니다. 걱정할까봐 그런 자리에 갔을 때 최대한 연락해주고 집갈 때 전화든 연락이든 남겨주고 말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결국 믿음의 문제인데 이런 영상을 본다는건 믿음이 적고 불안해한다는 거잖아요? 애초에 믿음주고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요.
영역은 확실히 내 사람이 아니면 정말로 절대 신경을 안쓰게 되네. 힘들 때 옆에 있어준 동성한명인 찐친구 그리고 부모님 조금 더 나아가서는 사촌 내 주위의 사람을 지키는 것도 급급하고 바쁨 그 상황에서 내 사람을 함부로 늘리고 싶지는 않음.... 늘린거에 대한 책임이 가볍지가 않은 타입이여서..
1:05 1)자기 영역이 강한 남자 : 여러분야에 다 도전하려 하지 않음. ㅡ 도전정신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들은 사생활도 도전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음. 4:15 2)지켜야 할게 많은 사람 안전한 남자는 재미가 없거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음. 자신감 넘치고, 자기를 편하게 해주고, 다양한 분야에 진취적인 남자들이 여자한테 인기도 많고, 그만큼 여자도 많고
게임 한가지만 파는 남자라는 의미는 프로게이머 혹은 준프로급 아마추어를 이야기 하시는건지? 아니면 게임아니면 다른 취미가 없는 남자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로서 말하자면 게임아니면 다른 취미가 없는 남자는 사생활이 더러워 지고 싶어도 못하는 찐따 인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34살인데 원나잇 업소 클럽 헌팅포차 이런데 한번도 안가봄. 여친아닌 여자랑 자본적 술마셔본적없음. 근데 이 나이 되니까 깨끗해서 뭐하나 싶음ㅋㅋㅋ 뭐 깨끗하게 살아도 누가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내 미래의 와이프만 이득인데 결혼할수있을것같지도 않고. 사생활 더럽다고 표현하는데 그냥 즐길거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인생도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깨끗하게 산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고 좋은건 미래와이프뿐인거같다 라고 하시면 본인 스스로는 '내 가치관을 지키며 살았다' 같은 당당한 마음은 없으신건가요?? 저는 가치관자체가 업소,원나잇 지양이라서 이런 경험이 없는것에 스스로가 당당하고 후회도 없거든요 주변에 저보고 너무 고지식하고 보수적이다, 즐기며 살아봐라 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냥 너답게 살아라 나도 나답게 사는거다 하면서요.. 사실 인간관계에서도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만 남게되다 보니 이런걸 아쉽고 한심하게 보는 친구도 없다시피해요 혹시 가치관을 지킨게 아니라 본인은 해보고 싶었는데 자꾸 실패하거나 기회가 없어서 못하신건가요? '주변 친구들은 다 해봤는데 나만 못해봤네' 같은 생각이신건가 해서요
@@익명-p8t3s 글쎄요. 기회가없고 실패할게 뭐가 있나요 그냥 업소 돈주고 가면 그만인데. 하고싶다기보단 남자라면 당연히 여자랑 노는거 좋아하고 섹스고 하고 싶죠. 근데 그런 방식으로까진 하고 싶지 않아서 안해온것뿐입니다. 배고파서 밥먹고싶은데 돈은없고음식도 없으면 일해서 돈을벌어서사먹는 사람이있고 주위에 밥사달라고 하는사람이있고 그냥 음식을 훔치는 사람이 있겠죠. 결국 모두 밥을먹고싶어서 하는 행동이지만 과정이 다 다른것처럼요. 근데 전 제가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자부심이 있거나 뭐 그렇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후회도 되지도않아요. 앞으로도 전 쭉 그렇게 살거니까요. 그냥 나이먹으니까 인생을 놓고봤을때 남들한테 피해주지않는선에서 이런 저런 경험를 다양하게 해보는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성관계는 사회생활이든 뭐든간에. 우리같은 사람이야 뭐 그냥 그런가치관을 갖고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데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괜히 깨끗하네 더럽네 눈치보면서 하고싶은걸 참을필요는 없단 얘기를 하고싶었던겁니다.
@@냐냥-h6j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하고 그런 식으로 꼴리는대로 살면 결국 그런 급 낮은 인간이 되는거죠. 그럼 결국 그 급의 인간들과 끼리끼리하게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한테 안좋아요 신체적으론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도파민적 쾌락은 절대 장기적으로 좋을 수가 없음. 본인한테 좀더 자부심을 가져보심이
@@blueberrygirl-g 확실히 글을 보니 저희는 서로가 추구하는 바가 다른것 같습니다 더많은 씨를 퍼뜨리고, 더많은 여성과의 성경험을 얻는 것. 그로인한 수컷으로서의 자부심과 쾌락을 느끼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것을 성장이라고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한명의 이성과 정신적으로 유대를 쌓고, 깊은 사랑을 느끼고, 그 감정으로 인한 상호간의 성적 오감이 좋은것이며 그런 정신적만족감과 신뢰감을 통해 저 또한 마찬가지로 감정적, 정신적 성숙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구인류의 본능을 운운하기엔 저는 현대의 인간이니까요... 이렇게나 성장을 원하는 방향성이 다르니 서로를 이해하기도 어려운 것이었군요 앞으로도 각자의 길을 걸으며 각자의 성장을 해나가는것이 좋겠습니다
저 한번도 원나잇해본 적 없는 남자입니다만.. 저희 어머니가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자만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거라. 남자도 미래에 자신의 여자를 위해 순결을 지킬 수 있어야 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박코님 말씀대로 제 영역이 강하네요. 여성분들에게도 선을 많이 긋고요.. 원나잇 안하는 남자 분명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부류가 있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개뜬금포이긴 하지만 노필터 상담 풀악셀 좀 밟아보겠습니다! 제가 다음주에 썸남이랑 뜨밤을 보낼 작정이거든요? 그리고 뜨밤 후에 걔 집에서 자고 가지는 않고 입고있던 팬티 식탁 위에 놓고 "다음 번에 가지러 올 테니까 잘 보관해놔" 라고 메모 남기고 몰래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특히 남성분들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숭헌 상담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큐ㅠㅠㅜㅠ
"1:1 연애 상담"은 여기서 진행합니다.
www.clavis.love
여자친구가 딱 나같았음 좋겠다
일 집 헬스장 반복
이성친구 안두고 퇴근해서 이성 직장동료랑 사적인 연락 일체안하고
술은 가끔씩 마시되 조절할줄 알고
충분히 마음을 표현할줄 알고
무슨 대화든 열린 마음으로 하고
불편한 대화도 겁먹지말고 터놓고
싸우더라도 얘기 끝났으면 털어버리려하고
좋은 가정을 꾸리는게 목표였으면 좋겠다
저요🙋♀️
와😮😮
🙋♀️🙋♀️
🤭🤭🤭
ㄹㅇ 난데 나도 남자친구가 딱 그랬으면 좋겠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앞으로는 깨끗하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와 오마르다
재밌는 아저씨 오마르
ㅋㅋㅋㅋㅋㅋ 강제깨끗
오빠가 여기 웬일이야
사생활은 그 누구도 단정지을 수 없다. 같은 남자끼리도 절친도 모르는게 성적인 사생활임. 페르소나라는게 왜있는데,,,, 정상적인 내 바운더리 내에서 사회생활 할 때 만나는 지인과 유흥즐기는 무리랑 정말 철저하게 구분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 무리도 보면 서로 다른 개인적인 일상생활은 전혀 공유가 안되는 상태에서 단발성으로 온리 오늘의 유흥을 위해서 모임을 가지는 경우도 다분함. 말그대로 유흥메이트 랄까.
다만 하나는 정확하게 말 할 수 있음. 자긴 그런거 모른다고, 유흥의 유자도 모른다고 특히 심하게 강조하며 어필하려드는 사람들은 걸러도 됨. 진짜 유흥의 유자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왜 기를쓰고 부정해야 되는건지 조차 모르는게 다반수. 다만 쟤네는 그 반대인거지.
난 진짜 유흥 모르는디
@@디우두두
그러니 사람들은 자신의 어필 수단으로 난 유흥을 몰라~ 라고 하진 않는다는 것.
몰라서 모른다 랑.
너무 잘 알아서, 모르는 나로 포장해서 기를 쓰고 어필하는 거랑 다르다는 것. 전자는 이걸 왜 기를 쓰고 어필수단으로 쓰는지도 모른다는...
ㅎㅎㅎ
ㄹㅇ
@@지니이-u6r 이거 맞는말이긴한데 이상하게 티가 나요.
말할때 쎄한 느낌이 있음.
사생활의 영역은 진짜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킬 거 많아보이는 사람도 뒤로 구린 사람 많구요. 게임 좋아하는 사람도 게임만 파는게 아닙니다. 게임 좋아하면서도 유흥 즐기는 사람도 많구요. 겉으로 대단히 나이스 하고 젠틀해보이거나 아니면 순수하고 귀여워보여도 그들의 사생활은 아무도 모릅니다.. 섣부르게 판단하고 믿지마세요.
개인의 사생활은 절대 알수가없음. 그리고 성적취향이 ㄹㅇ 변태스러운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음. 상대방이 받아줄수없을정도의 취향을 가진사람들..
결국 겪어봐야 아는거임. 근데 딱 그래보이는놈들은 높은확률로 그렇게 하고, 안그래 보이는놈들도 안그럴거같은데 그러네,, 할수도있음.
그러니 섣부르게 사귀고 결혼하지말라는거다.
안전한 남자 :
1. 여러분야에 다 도전하려 하지 않는다. ㅡ 도전정신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들은 사생활도 도전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음.
2. 자신감이 지나치게 많지 않다. ㅡ 자신감이 아주 폭발하는 사람들은 여자도 많이 꼬이고 본인도 그걸 알고 잘 활용(?) 한다.
3. 의심을 잘 하는 남자. ㅡ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가 내가 위험한 여자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스킨쉽도 막 빠르게 하고, 자신에게 약점이 될수 있는 정보도 막 얘기해주면서, "친해지고 싶어서" 또는 "원래 솔직해서 그런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면, 성병이나 불법적인거에도 겁이 없을 확률이 높음.
문제는 위 세개를 충족하는 안전한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음.
자신감 넘치고, 자기를 편하게 해주고, 다양한 분야에 진취적인 남자들이 여자한테 인기도 많고, 그만큼 여자도 많고, 그만큼 성병도 많고.
사생활도 도전적ㅋㅋㅋㅋㅋㅋㅋ
전남친이랑 100% 일치
진작에 알아야했음
세개포함에 술담배 안하고 친구없고 인터넷상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남자
근데 밖에 안나감 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남자 만나면 핵노잼인데.. 자신감있고 편하게해주고 진취적이고 재밌고 매력적이지만 머리가 도른자가 아니라서 진짜 자기한테 중요한게 뭔지 아는 정상적 범주 속한 사람은 불법적인거 관심 가지지도않음. 바람도 마찬가지고
사생활도 도전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흑자헬스 명언
“집돌이, 집순이는 서로 영원히 만날 수 없다. 왜냐!?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운동 할게요^^
우리남편특징 😮
1.개인주의성향있음
2.친구없음 (필요없어함)
3.사람만나는걸피곤해함
4.술못먹음
5.집돌이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잘생겨도 자기가 귀찮아서 못핌😂
저 여잔데 제 남자판이네욬ㅋㅋㅋ
isfj인가봐요
저도 같은 성향인데 ㅎ
@@다정도병isfj는 만나면 피곤해할지라도 사람좋아해서 두루두루 친구많은 경우도 있어요. istp intp확률이 높아보임 필요성자체를 못느껴서 외로움도 상대적으로 적게 느끼는듯
istj??😅😅😅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전남자친구가 자기 영역이 너무 명확하고 지키려는 가족… 특히 엄마. 이게 너무 강했어요. 안전주위인것도 맞네요. 엄청 신중하고 손해보는 일을 절대 안하는 스타일. 심지어 해외 장거리 연애 ㅋㅋㅋ 너무 외롭고 힘들었네요. 근데 진심 이런 사람이야말로 바람은 안필 것이다 라는 확신이 너무 강했음. 이런 사람들은 동일하게 지킬게 많고 자기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독립적인 여자가 어울릴듯. 완전 이상형이라 너무 좋아했는데 저는 너무 외로워서 나가떨어졌습니다 ㅋㅋㅋ 어쩔수없죠 뭐.
어디나라 롱디셨어요? 공감가네요ㅠ
케바케요 이랬는데 과거 여친있을때 원나잇하고 애인없을때도 틴더고 여자만나고 다니고 그랬더라고요~~
@@쉽지않넹 하... 그럴수도 있겠군요.. 그냥 제 멘탈을 위해 박코님이 말한 위주로 생각하려구요....
확신 갖지마세요. 제발
엄마 엄마 거리는 손님 만나봤는데
업소 다닙니다.
헐 제얘기..
결핍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이 바람 잘 안 핍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과거 연애 경험 많고 젊음을 즐긴 스타일(?)에 해당하는데 (원나잇하고 이런 건 아님 말 그대로 이성에 관심 많고 노는 거 좋아하는…) 그런 시기가 지나서 그런지 현재에 만족하고 있고요. 둘다 친구도 찐친들만 만나고 집순이 집돌이입니다. 남자친구가 사업해서 사업하는 사람들 모임은 특정 목적으로 나가는데 이외에 친목을 가장한 골프 모임 이런데는 일체 안 나가고요. 아무래도 사업이나 영업하면 접대로 인해 저런데 많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많을텐데 그런 거 안해도 본인 일만 잘하면 알아서 붙습니다. 고로 사업 핑계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여친 골차 아프게 만드는 사람은 버리시길…
ㄹㅇ 우리 아빠도 사업하는데 어느정도 술자리는 가야하는건 맞지만.. 진짜 그 핑계로 맨날 나가도는건 걍 핑계임 일 잘하면 알아서 잘 됨
그건 아직 몇년안지나서고 결국 이런 사람들 권태기오면 바람필 확률 엄청 높습니다 지금 4050대가 이미 보여주고있는데
이건 결핍이 적은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충족이 되서 쉬고 있는 상태일뿐. 어긋나면 예전에 했던 행동이 나올 수 잇을 수도~
해볼만큼 해보고 이제 안한다 이게 자랑인건가~~
@@doogy777지킬게 많으면 그러지 않을 수도
하아아ㅏ ㅠㅜ 진짜 나느 그냥 남자 안만날래요... 술도 안마시고 집에만 쳐박혀게임만 하고 일만 하는 남자
술안마시고 오피 겁나 갔더라구요
그냥 진짜 못걸러....난 다 포기했어..
도대체 어떻게 거르지? 대박이네 ㅠㅠ 술은 핑계 수단이고 본성은 음주 유무를 떠나서 봐야하는 듯
당연히 못거르지 성매매 통계만 봐도 남자 2명중 1명은 경험 있다는데 ㅋㅋㅋㅋ
헐 .. 제 남친이랑 완전똑같은데 ㅡ ㅠ 어떻게아셨나요? 술도 아예 못마시고 집에만 처박혀서 게임만 하는데 ㅋㅋㅋ.........어떻게 아셨어요..? 저는 진짜 아닐거라믿는데 또 혹시모르니까..
@@huiroaerak82믿지마세요 뭘 그리 믿어요 ㅋ 걍 디폴트를 했을 거라 보고 시작하는 게 편함
어떻게 걸린거에요??
담배는 한번도 댄 적 없고 술담배 안하고 집-일-운동 반복인데 남들이보기엔 삶이 노잼일지몰라도 제 나름대로 너무 만족하네요
@outhth 저도 어딨나요ㅋㅋㅋ 댓글 좋아요 44개나됐네요😯
👍🏻
공대남에 옷못입고 좋은회사가고 벽도 많이치고 그래도 회사 사람들이랑 업소가더라구요..휴
저도 책임감 강한 스타일이라 힘든시간 다같이 견뎌줬는데 아직 이해가되질 않네요.
남자가 먼저 벽을 치는 이유는 왜일까? 자기객관화 부터 하시길
허..
이건 맞음
ㄹㅇ 내말이ㅋㅋ 여자못꼬시는 너드공대나 도태남을 극진히 모셔드리는 파라다이스가 업소인데 뭔..
맞아여 ㅎ
3:41 ㅋㅋㅋ 달님 등장!
와... 매의 눈이다...
istj인데 사생활은 기본이고 뭐든 간에 깔끔한 거 좋아함 남한테 크게 관심 없어서
사람이랑 엮일 상황 잘 안 만듦
Isfj인데 공감하고 갑니다
그냥 느낌 딱와요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없고 진지충이고 도덕적 강박있고 브랜드 1도 관심없고 유머없고 여자 관심없고 내여자 말고는 예쁘다고 한적 단 한번도 없고 모든 아이디비번 다 공유해주고 핸드폰에 내지문 넣어주고..이상
제 남편 이야기였습니다😊
퐁퐁남이네 ㅋㅋ 곧 불륜하실듯
@@dooo7559 믿어도될것같아요 제 남편도그랬었어요ㅋㅋㅋ진짜 조선시대 선비아닌가..할정도로 도덕적 관념이 딱박힌 느낌이어서 이남자다!! 했어요
부럽습니당 딱 제 이상형이에요ㅜㅜㅋㅋ
제남편도요..친구들연락와도 귀찮아서안나가고 집돌이에다가
쫌나가라고 등떠밀어서 5개월에 약속하나잡는정도.. 그것도 술을안마셔서 낮에 낚시나
집들이가거나 친구랑점심식사정도구요;;; 근데 눈치는겁나빨라서 싸울일을안만들어요
집안일 청소 등등
도덕적신념이너무 박혀있어서 피곤할때도있고
그리고 집에서 오타쿠처럼애니유튜브보거나
자기가좋아하는특기취미 유튜브만봐요.. ㅜ
진짜너무재미없어요 근데그게장점이다생각하고 살고있네요
결혼 9년차에요
남편분 mbti가 어떻게 되나요
어떻게 이런 단정을 지으시는지...
여우같은 놈.
초반에 눈도 제대로 못쳐다보고
전화자주오고 카톡도 칼답에 세상 사랑꾼인척해서
이런 사람도있나 싶어서 만났는데
원래 만나던 여자가 있었고
난 세컨드였음ㅋㅋㅋ
자는척하고 여자끼고노는곳도 다니고ㅋㅋㅋ
작정하고 연기하면 알수가없음.
술담배안하고 일 -집-운동-집인데
평생 이렇게 사는거 아닌가 싶은것도 걱정입니다
저도 같은 입장 ㅎㅎ
저랑 같이 운동 하실래요!
저도 술담배안하고 일운동집 반복인데 ㅋㅋ 나같은사람만나고싶은데ㅣ 진짜없어요 드물어요...ㅠㅠ mbti intj 입니다
진국이다
@@김콜라-h7c와 나랑 똑같아요 mbti도 똑같넹 일운동집공부잠 반복..
@@김콜라-h7c 이런 사람은 소개팅 or 취미동호회 or 학원사람 으로 만나는 방법이 있음.
그래야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까.
갠적으론 절친으로부터의 소개팅을 추천하고, 2-3번만에 결정해야 하는 건 어렵다 썸 오래탄다 하는 류가 그 외의 것으로 하는 것을 추천.
사실상 그거밖에 답 없음.
아니면 길거리/클럽캐스팅이나 어플밖에 없는데 걸러내기 힘듦 이런 것들은.
** 아래는 100퍼는 아니지만 (항상 사바바 케바케니까) 그럴 확률이 다른 것에 비해 높다는 의미로 작성했습니다. **
단, 취미든 학원이든 스킨스쿠버, 춤 등 아웃고잉하는류 몸쓰는취미류에서 찾지는 말아야 함. (상대적으로 사고가 자유로운 사람들의 비율이 많음 +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취미 + 취미 자체가 상호교류가 주가 되므로 뒷풀이 등 자주 나가지 않으면 점차 도태됨
-> 여기서 만나면 데이트의 대부분이 이 취미를 하는데 쓰게 됨 + 정말 뚝심있는 사람 아니고선 노는 것에 물들고 즐기게 됨 + 나의 본성대로 집돌이 집순이 만나기는 확률적으로 희박함)
바람을 안 피려면 바람을 필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아야 함. 환경자체가 바람 피우기 너무 쉽다? 예를들어 남자가 키도크고 잘생겨서 항상 여자들이 먼저 다가오는 그런 경우인데, 일하면서 여러 여자들도 많이 만난다? 이미 환경자체가 너무 열려있음.
이런 상황에서 ㅜ뭐 바람 안 피는 남자의 특징 이런거 공부하며 내 남자가 그런 스타일인지 아닌지 후대입 해봤자 ㅈ도 의미 없음. 사람은 어떤 신념을 갖고 살든 인생에는 전성기가 있으면 슬럼프가 있는 것이라 평생 대쪽같이 신념 지키며 부처님처럼 살래야 살 수가 없음.
누구나 강한 유혹 앞에서는 흔들림. 강한 유혹에 흔들리는 바로 그 때 나의 정신력과 의지가 지금 어느정도 레벨인가가 중요함. 그 유혹이 닥쳤을 때 나의 정신적 건강이 매우 굳건하다면 이겨낼 수 있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라면 안 그럴 것 같은 사람도 다 개털림.
100프로 믿을 사람을 찾지 마셈.
내 남자는~ 집돌이에 옷도 신경 안 쓰고 그래서 인기도 없어~ 그래서 걱정 없어~ 그건 그냥 그 사람이 남성성이 거세당한 상태로 하루하루 주어진대로만 사는 사람이라 바람을 피고자하는 의욕이 생기기도 이전에 애초에 그럴 가능성 자체가 없는 거지.
그런 사람들 조차도 어떤 계기가 되어 자기자신을 막 가꾸고 나아가서 여러 사람 만나며 살다보면 생각이 변할 수 있음
그 mbti라는 것도 한 사람이 하나의 mbti를 평생동한 유지하고 사는 게 아니잖음. 사람은 언제나 상황에 따라 행동이 변하기 마련임.
쉽게 말해 이런 거지. 우리가 부패한 정치인을 뉴스로 보면서, 저렇게 공부 많이하고 잘 나신 양반들이 어쩜 저런 유치한 일들로 서로 멱살잡고 욕하고 싸워댈까? 내가 저 입장이라면 훨씬 신사적이고 교양있게 처신할텐데.. 라고들 많이 생각하잖음.
근데 그런 사람들치고 정말 그 자리에 본인을 앉혀놨을 때 자기 말맞따라 멀쩡하게 정치할 사람 얼마나 있을까?
그런 사람들 정치는 커녕 당장 일상 속에서 행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서도 저열하고 수준 떨어지는 모습 보여주는 게 잦음.
그냥 자기는 그런 사람 아니야~ 라고 자기자신을 최면에 거는 것임. 왜냐면 자기가 그런 일을 하게 될 일은 없으니까 쉽게 말 할 수 있는거지.
그러니 우리는 바람을 피우는 행위에 대해 바람 피우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는 걸 인정하고 들어가야한다.
충분한 여건과 환경이 갖춰진 상황에서조차 바람을 피우지 않는 사람은 정말 대쪽같은 정신력을 바로 그 시점에서는 갖고 있는 사람인것일뿐이야. 사람자체를 100프로 신뢰하지마.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사람을 완전히 믿지마. 그냥 같이 사는 파트너일뿐야. 그 사람에게 절대 올인하지말고 본인의 삶을 살아
너무나 공감가는 댓글이지만, 실제로는 실천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댓글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제 많은 의문들이 해소가 되었다가
또 다른 의문이 떠오르고 또 읽으며 해소되고...
1시간째 반복하고 있네요.
문제는 실천이 참 어렵다는 겁니다.
어떻게 사랑하는데 신뢰하지 않을 수가 있으며
신뢰하는데 반쪽짜리 신뢰가 있을 수 있으며
온전히 신뢰하지 않는데 결혼이라는 제도로 나를 묶을 수 있으며
막상 바람을 마주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요...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ㅠㅠ
저도 주위에서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바람 피는 것 많이 봤어요. 실제로 바람 피는 단계까지 가지 않더라도 썸타고 서로 은근히 감정교류 하는 일은 진짜 흔하죠.
사람 성격이 어떻든 간에 강한 유혹 앞에서 평생 안 흔들리는 대쪽 같은 사람으로 산다는 건 진짜 어려울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서로를 믿어야죠 당연히.
서로가 서로를 믿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 하면서 동시에 언제나 인생의 우선순위는 나에게 둬야하는.. 참 말로만 쉽고 실제로 이행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최대한 그런 느낌으로 살아가야지만 상대방을 의심하며 불안해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겠죠.
내 애인이 바람을 필 경우, 차라리 바람 피는 걸 명백하게 들켜버리면 나은데, 이 사람이 나가서 바람을 피는지 안 피는 지 애매해서 계속 의심하며 살 때 가장 힘들죠.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예전과 다른 모습들 때문에 하나하나 사소한 것들에 의미부여 하다보면 미쳐버리겠고, 대놓고 너 밖에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그래서 내 애인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건강한가를 항상 주의깊게 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부 많이해서 유식하고 대단한 일 하는 사람이래도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강한 유혹이 들어오면 결국 사람은 다 똑같죠.
그러니 항상 밖에 나가서 어떤 힘든 일들이 있는지 서로 자주 소통하는 연인, 부부가 문제없이 오래 간다고 봅니다.
사람 유형을 구분하여 이런 사람들이 바람을 필 확률이 낮다. 업소에 갈 확률이 낮다. 라는 생각을 믿고, 그런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어떤 사람을 만나든 항상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많이 갖는다면 바람피는 일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럼에도 바람 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최소한 이렇게 생각할 수는 있잖아요. "나는 이 사람에게 최선을 다 했어. 나는 최선을 다해 이 사람을 사랑했으니까 후회나 미련은 없어." 이렇게 생각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리하면 상대적으로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오히려 나중가서 후회하고 마음이 불편해지는건 바람 핀 당사자예요.
자신에게 최선을 다해주던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고 본능에만 충실하게 딴 사람만나 자기만 신나게 놀아대다가 결국 그런 사람? 먼저 버림 받습니다. 그러고 나서 뒤늦게 후회하죠. 왜 그 때 난 최선을 다해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을까? 하고
결국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건 사실 자기에게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겉보기엔 사랑받는 상대방이 기분 좋은 일인 것 처럼 보이지만, 후회를 남기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랑한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 그 관계가 끝난다 하더라도 과하게 슬퍼하지 않고 불필요하게 집착하지 않아요.
우리 시험도 오히려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한 시험을 못 붙을 때 차라리 개운합니다. 훨씬 금방 잊고요. 반대로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이 장수생이됩니다.... 자꾸 혼자서 "내가 쫌만 더 열심히 했으면... 붙었을텐데" 같은 과거 중심 미련을 남기면서 포기를 못 해요
@@joelwick 깊이 있는 글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인생의 큰 고민이 해소되었어요...ㅠㅠ
건강한 생태계는 멸균실이 아닙니다. 본인이 못믿겠어서 안만난다면 모를까 정답처럼 말하니 웃기네요
명문입니다... 박수
걍 성향 차이 아닐까요...... 스킨쉽은 연인도 아닌데 터치하는 것도 걍 싫어하고 운동도 투자 일 쉬는 거 포함 기타등등도 하기도 바쁜데 저여자 이여자 만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걍 살아보니깐 남에게 상처주거나 굳ㅇㅣ 쓸데없는 유흥을 즐기는 것이 기분이 좋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필요없는 감정소모 하기 싫고 제가 그냥 이런성향인거 뿐이겠조ㅎㅎ 결론은 성향을 봐야안다. 가끔 너무 여자를 안 만나 봐서 그런다 보수적이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연애는 3번 밖에 안 해봤지만 굳이 많이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이성을 만나면서 필요없는 감정 소비를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있음 잘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멋지네요
한가지 팁 알려드림 돈열심히 모으고 짠돌이인 경우에 돈아까워서 바람도 안피고 업소도 안가더라구요ㅋㅋ
그것도 아님... 정확히 반대인 경우를 실시간으로 목격함. 와이프랑 자식들한테 쓰는 돈조차 아낄 정도로 심각한 짠돌이고 모든사람이 바른생활 사나이라고 했던 이모부가 업소녀랑 바람나서 이혼당함. 모아놓은 돈 다 때려부으면서 유사연애 하다가 이모랑 친척언니(당시고등학생)한테 불륜현장 적발 당함. 친척언니 충격받아서 우리집에 와서 나랑 학교 같이 다님. 진짜 건실한 이미지의 이모부였어서 집안 사람들 다 충격받았음. 정말 사람 속은 모를 일.
듣다보니 거의 내 특징이고.. 남자친구랑은 반대임 젠장
지 할 일이 제일 중요하고 매일 운동갔다가 공부한다고 지킬 것도 참 많던 만날 시간도 부족했던 전남자친구 알고보니까 여자랑 연락도 자주하고 잘 시간 쪼개서 말없이 밤에 나가서 여자랑 산책하고 참 .. 절대 바람 필 걱정은 없겠다 싶었는데 시간 쪼개서 잘 놀고있었음
저거 다 해당돼도 딴짓할 사람은 다 해요
막 인플루언서,bj 팔로우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앞에서 내숭까는 남자들 구별이 안되니 원..;;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다..
친했던 친구가 뒤에서는 룸빵 가서 여자랑 하고 그런 사실 알고 너무 충격이였음…
혼자 룸빵/노래방 다니더라구여 ㅎㅎ대단해
@@parkming2002우와 신기하다…. 대단하고…
일단 MBTI에 i 랑 J 들어가있으면 웬만하면 안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나 P 들어가있으면 제 경험상(친구들) 자유로운 영혼들이 많았어요😇
근데 영상처럼 그친구들도 책임질 것들이 생기니 조심들 하더군용~~
저는 entp인데 도덕적검열이 높은편이고 은근혼자있는거좋아해서 자유로운걸좋아하지만,성적으로는 보수적이고 가까운사람하고만잘지내요
@@Takingchances99 도덕적 검열이 높다는건 자기 통제력이 강하다는건데 p 아니시고 j 이실수도 있어용!
와 이거 격공
제 전남친 ESFP 인데 연애쪽에 도덕성이 없음
남녀사이에 친구 있다는 쪽이였는데
역시나 그 여사친이랑 잤더라ㅎ
@@Takingchances99ENTP은 예외입니다
여자분들 ENTP 만나면 꼭 잡으세요
한눈 안팔고 자기사람만 잘해줄겁니당
저도 엔팁 ㅋㅋ 사생활에선 보수,유교,선비 그 자체..
지 입으로 떠드는것들이 젤 더러움.
그냥 입으로 떠들어대는것들만 걸러도
반은 성공임.
굳이 얘기안해도 다 알게 되있음.
박코님..살쪗..
ㅋㅋ 결혼하고 행복하신가봄
그런가봄ㅋㅋㅋㅋ저도 그생각함
2:10 그래서 좋은 남자는 다 숨어있어요 ㅜㅜ.. 만날 기회가 없음... 어디가서 그런 남자의 내 사람이 될 기회를 가질수 있나요
저도 비슷한 유형인데 물론 가족말곤 아무도 연락안와서 그렇긴하지만
밖에 나가질 않아요.. 그러므로 만날 기회가 없다로 보심이
그리고 저같은 활동적이지않은 귀차니즘심한 술담배도 안하고 인생에 낙이 없는 사람을 이해해줄분이 계실까도 의문이고 스스로 자책도 많이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가긴 귀찮음
아무쪼록 좋으신분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술자리에선 절대 찾을 수 없습니다 술 안좋아하는 사람 찾으세요~~
웬 유튜버가 박코님 말투를 따라하나 했는데 박코님이었어! ㅎㅎ
이거 딱 제 얘기인데 저도 술 담배 안하고 그래서 술자리에 가지도 않고 생긴건 멀쩡한편인데.. 집돌이에다가 개방적이지가 않아서 여자도 안만나고 있어요.... 제 친구들은 술을 굉장히 좋아해서 술먹는 자리에서 여자 많이 만나고 다니는데 저는 솔직히 그런 자리에 나오는 여자들은 좀 질이 안좋다고 생각이되서 앞으로 결혼 상대로 어떤 여자를 만나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물론 저랑 나이가 비슷한 제 친척들도 다 저런편입니다...
저랑 만나요.. 저도 생긴건 그래도 멀쩡하게 생겼는데..
집순이에 사람에 대한 겁이 많아서 철뱍 많이쳐서 아직 인연을 못 만났어요..
저랑 비슷한 사람 만나서 오순도순 살고 싶네요ㅠ
@@user-by5uv7ci2r 그런데 그건 쉽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요... 일단 서로 잘 모르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 혹시나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죠... 제가 위에 서술한대로 저는 개방적이지가 않고 굉장히 개인주의적이라.. 요즘 2030분들이랑은 좀 달라요... 좋은짝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집신도 다 짝이있어요
@@사랑이-i1u ㅋㅋㅋㅋ멋지십니다👍🏻 지나가는 26살이...
@@사랑이-i1u 저도 요즘 mz랑은 다르네여
@@user-by5uv7ci2r 저랑 연락 해보실래요?
오마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려운남자
저런애들은 원나잇은 안하고 오래 두고보는 파트너를 만듦 ㅋ
자기가 찔려서 먼저 선빵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도 있는데 너무 진짜처럼 말해서 속아버림...
제가 그런 ㅁㅊ슈렉이를 봤잖아요..초반에 깨끗한척 아닌척..진짜 조심해야해요..
별로 공감 안되는 영상이에요 ㅠ
자기영역이 강하다는건 외부에 대한 간섭을 받기 싫다는 거지 내로남불인 사람은 결국 사생활이 더러운 경우를 많이 봤어요. 프라이버시라는 이유로 덮으면 끝이거든요. 극단적으로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만나보겠다 라는 신념이 자기영역인 사람을 본 적도 있어요.
지켜야할게 많은 사람들일 수록 더 치밀하게 만나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이 마음먹으면 계획적으로 할 수 있더라구요. 예술 쪽에서 일하시던 분은 예전에 찍었던 사진과 똑같이 입고서 지금 그런 자리인 척 보내는 사람도 있었고, 직업이 교육쪽이던 분은 쌓였던 욕구가 많아서 그걸 풀 수 있는 자극적인걸 원하더라구요. 결국 그 욕구를 못 채워줘서 채울 수 있는 다른 사람으로 떠났습니다.
그냥 사생활 깨끗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내가 의심하기 전에 먼저 신뢰와 확신 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최고입니다. 걱정할까봐 그런 자리에 갔을 때 최대한 연락해주고 집갈 때 전화든 연락이든 남겨주고 말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결국 믿음의 문제인데 이런 영상을 본다는건 믿음이 적고 불안해한다는 거잖아요? 애초에 믿음주고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요.
자기일에 좀 미치고 이성적이고 절약정신 강한 사람 고르면되~
아니라고 한 오빠 친구랑 사귀니 다 이야기 해주는데 제일 더럽게 잘 논다고 해서 기겁함 다 벗고 논다고 …
술 한달에 두번정도 적당히 친구랑 마시면서 담배는 안피고..
일, 집, 운동 이렇게 반복인데 여자만나기 너무 힘드네요. 소개도 없고. 미치겠네요.
어플 ㄱ ㄱ
저는 어때요? 물론 저도 집에만 있어요.
저랑 만나실래요?ㅋㅋ 저도 술 잘 안마시고 유흥관심 1도없음
어릴때부터 안정을 주는 남자를 좋아했는데 이건 뭐... 세상이 미쳐돌아가는지
이젠 연애가 아니라 사랑을 하고 시퍼여
@@nayawgj 예?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과연 이 영상으로 나를 알아볼 수 있는지 보자!
....아니 왜 나는 넘어가는데
훌륭한 아버님을 두셨네요👍👏👏👏👏👏👏
영역은 확실히 내 사람이 아니면 정말로 절대 신경을 안쓰게 되네.
힘들 때 옆에 있어준 동성한명인 찐친구 그리고 부모님 조금 더 나아가서는 사촌 내 주위의 사람을 지키는 것도 급급하고 바쁨 그 상황에서 내 사람을 함부로 늘리고 싶지는 않음.... 늘린거에 대한 책임이 가볍지가 않은 타입이여서..
저는 여자인데 제 특징이기도 하네요 ㅋㅋ
다 끼리 끼리 만남. 내가 이미 저런 사람이면 저런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음
자기영역이강한남자
자기할것만
탑포지션
선긋는게확실일뿐아니라여자에게도
안전주의
굳이내가왜
부댬감
지켜야할게만은사람
잃을게잇으신분들
사람똑같구나
내가항상 그사람에게 잃을사람이면 좋겟네
가족직업부모님말이라면껌뻑죽는착한책임져야하는 강박 성욕이나바람끼까지이길수잇다.
자기영역에 갇히는사람이잇고
찍어먹고보는사람이잇고
일 집 운동 집. 친구가 없는 집돌이는 오늘도 집에서 노는중 ㅋㅋ
근데 진짜 .. 집돌이에 알바 집 술도 안 마시고 폰도 그냥 저한테 다 보여주던 애였는데 사귈 때도 결핍 심해보이더니 뒤에선 다른 여자랑 바람피고 환승 ,, 믿었던 제가 바보같은 기분
엌ㅋㅋ오마르님 얘기가 나오다니!!!
전 탑신병자입니다.
저도 내 연애는 오점과 오차가 덜했으면 해서 섣불리 만나기 싫어요.
남자가 문제가 아니다~~ 애초에 여자한테 어필될 정도이면 소수일 뿐이고, 그 중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남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다시 말하지만 남자가 문제가 아니다~~
전 사생활 깨끗한데 저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ㅠ
오홍😮
1:05 1)자기 영역이 강한 남자 : 여러분야에 다 도전하려 하지 않음. ㅡ 도전정신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들은 사생활도 도전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음.
4:15 2)지켜야 할게 많은 사람
안전한 남자는 재미가 없거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음.
자신감 넘치고, 자기를 편하게 해주고, 다양한 분야에 진취적인 남자들이 여자한테 인기도 많고, 그만큼 여자도 많고
2번 맞아맞앙 >
소리가 안들리네요
이 영상만요? ?
게임 한가지만 파는 남자라는 의미는 프로게이머 혹은 준프로급 아마추어를 이야기 하시는건지? 아니면 게임아니면 다른 취미가 없는 남자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로서 말하자면 게임아니면 다른 취미가 없는 남자는 사생활이 더러워 지고 싶어도 못하는 찐따 인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와 이건 꿀팁
살아보니 사람이 진국이니 성실하고 착한거 절대 쓰잘데기 없음.걍 딱봤을때 좋아보이는게 전부인거같음.사람들은 타인에게 놀라울만큼 관심이 없어서 저런건 재미없고 지루해함.
뭔가 듣다보니 STP들 특징 같은 ..
Mbti껴맞추지마세요 제발 ㅜㅜ
intp의 특징인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와........1번 듣는순간 딱 김병찬이네
얃홍보는남자 = 사생활 클린함
보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여자버전이 저네요 ㅎㅎ
쉽지 않아
제 밑에 직원이… 여기서 이 사람은 거르는 것으로
8:20 대상혁?
항상 잘보고 있네여^^
서장훈 istj 박명수istp istx특징이네
탑신병자 코인이 떡상했다!
오홍
그냥 박코님 싫은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막이러고~
사생활이 깨끗한 여자 아는법도 알려주세요
5:16 2:8 일줄 알았는뎅.. ㅋ
ㅋㅋㅋㅋㅋ오마르님한테 광고를 부탁드릴라고 미리 밑밥을 까셨구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포지션ㅋㅋㅋ 아 웃겨ㅋㅋㅋㅋ
백프로는 없지만 확률이 적긴하지
나
깨끗한 남자 특징 : 레고를 좋아하거나 프라모델을 좋아하거나 여가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취미를 가졌음
탑이면 망나니인데
나는 그냥 보신주의자 겁쟁이라 사생활이 깨끗함
여자도 똑같습니다ㅎㅎ
그래보여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너무나 큰 착각속에서 사시네. 현업 종사자에게 들어보면 진짜 별에 별 인간 다옴. 정계,연예인,연구소장,박사,의사,교수,자기 영역 강한 오덕형들도 온다.
사람을 공부하고 남자와 여자를 알면 이런 웃긴 영상 못찍지
34살인데 원나잇 업소 클럽 헌팅포차 이런데 한번도 안가봄. 여친아닌 여자랑 자본적 술마셔본적없음. 근데 이 나이 되니까 깨끗해서 뭐하나 싶음ㅋㅋㅋ 뭐 깨끗하게 살아도 누가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내 미래의 와이프만 이득인데 결혼할수있을것같지도 않고. 사생활 더럽다고 표현하는데 그냥 즐길거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인생도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깨끗하게 산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고 좋은건 미래와이프뿐인거같다 라고 하시면 본인 스스로는 '내 가치관을 지키며 살았다' 같은 당당한 마음은 없으신건가요?? 저는 가치관자체가 업소,원나잇 지양이라서 이런 경험이 없는것에 스스로가 당당하고 후회도 없거든요 주변에 저보고 너무 고지식하고 보수적이다, 즐기며 살아봐라 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냥 너답게 살아라 나도 나답게 사는거다 하면서요..
사실 인간관계에서도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만 남게되다 보니 이런걸 아쉽고 한심하게 보는 친구도 없다시피해요
혹시 가치관을 지킨게 아니라 본인은 해보고 싶었는데 자꾸 실패하거나 기회가 없어서 못하신건가요? '주변 친구들은 다 해봤는데 나만 못해봤네' 같은 생각이신건가 해서요
@@익명-p8t3s 글쎄요. 기회가없고 실패할게 뭐가 있나요 그냥 업소 돈주고 가면 그만인데. 하고싶다기보단 남자라면 당연히 여자랑 노는거 좋아하고 섹스고 하고 싶죠. 근데 그런 방식으로까진 하고 싶지 않아서 안해온것뿐입니다. 배고파서 밥먹고싶은데 돈은없고음식도 없으면 일해서 돈을벌어서사먹는 사람이있고 주위에 밥사달라고 하는사람이있고 그냥 음식을 훔치는 사람이 있겠죠. 결국 모두 밥을먹고싶어서 하는 행동이지만 과정이 다 다른것처럼요. 근데 전 제가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자부심이 있거나 뭐 그렇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후회도 되지도않아요. 앞으로도 전 쭉 그렇게 살거니까요. 그냥 나이먹으니까 인생을 놓고봤을때 남들한테 피해주지않는선에서 이런 저런 경험를 다양하게 해보는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성관계는 사회생활이든 뭐든간에. 우리같은 사람이야 뭐 그냥 그런가치관을 갖고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데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괜히 깨끗하네 더럽네 눈치보면서 하고싶은걸 참을필요는 없단 얘기를 하고싶었던겁니다.
@@냐냥-h6j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하고 그런 식으로 꼴리는대로 살면 결국 그런 급 낮은 인간이 되는거죠. 그럼 결국 그 급의 인간들과 끼리끼리하게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한테 안좋아요 신체적으론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도파민적 쾌락은 절대 장기적으로 좋을 수가 없음. 본인한테 좀더 자부심을 가져보심이
성병조심하세요 요즘엠지들 너무개방적임
@@blueberrygirl-g 확실히 글을 보니 저희는 서로가 추구하는 바가 다른것 같습니다 더많은 씨를 퍼뜨리고, 더많은 여성과의 성경험을 얻는 것. 그로인한 수컷으로서의 자부심과 쾌락을 느끼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것을 성장이라고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한명의 이성과 정신적으로 유대를 쌓고, 깊은 사랑을 느끼고, 그 감정으로 인한 상호간의 성적 오감이 좋은것이며 그런 정신적만족감과 신뢰감을 통해 저 또한 마찬가지로 감정적, 정신적 성숙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구인류의 본능을 운운하기엔 저는 현대의 인간이니까요... 이렇게나 성장을 원하는 방향성이 다르니 서로를 이해하기도 어려운 것이었군요 앞으로도 각자의 길을 걸으며 각자의 성장을 해나가는것이 좋겠습니다
나도 한가지만 파서 성공한 남자는 쳐다도 안봄ㅋㅋㅋ 얼마나 여자 밝히고 건방지는지 알기에 ㅋㅋㅋ
2811
살좀빼셔야할듯합니다... 딱 보기좋았는데 지금은 아슬합니다.
아슬하면 니가 뭐 어쩔건데
? 보기 좋으신데..
???????????????????
자동순결+ 충분하지않은돈일+ ㅁㅎ자란시간과 에너지일뿐 돈만있어봐라 다똑같음ㅋㅋㅋ
근데 누가 알아줘 매력도 없는데 ㄱㅋ
ㅋㅋ본인들은 얼마나 깨끗하길래.. 좋아하면 그게뭐가중요한데
살찌셨네
근데 이세상에 원나잇 안하는 남자가 있나요
저 한번도 원나잇해본 적 없는 남자입니다만..
저희 어머니가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자만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거라. 남자도 미래에 자신의 여자를 위해 순결을 지킬 수 있어야 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박코님 말씀대로 제 영역이 강하네요. 여성분들에게도 선을 많이 긋고요.. 원나잇 안하는 남자 분명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부류가 있지요.
@@rbjonathan4123ㅠㅠㅠ 다른 댓글보고 심각해져 있었는데 희망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개뜬금포이긴 하지만 노필터 상담 풀악셀 좀 밟아보겠습니다!
제가 다음주에 썸남이랑 뜨밤을 보낼 작정이거든요? 그리고 뜨밤 후에 걔 집에서 자고 가지는 않고 입고있던 팬티 식탁 위에 놓고 "다음 번에 가지러 올 테니까 잘 보관해놔" 라고 메모 남기고 몰래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특히 남성분들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숭헌 상담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큐ㅠㅠㅜㅠ
사귀기전에 자지마세여... 관계가 가벼워질수도... 파트너가 되고싶은거면 그래도 되고..
굳이요...?
사귀고 나서 하심이ㅜㅜ
없어보여요
존나 없어보이고 급해보임
과거가 깨끗한 여자면 주변에 과거가 더러운 남자가 꼬일 수 없다.
이건 아닌듯요 전 교회다니고 과거깨끗한데 노래방도우미랑 사귄경험 있고 성매매업소 몰래간 사람 만난적 잇어요
@@오오-j6d아 눼 ㅋ
@@커피멋진남SY🤣
전혀 아님
궤변.
사생활이 깨끗해야하는건 여자 아닌가..
ㅈㄹ하네 ㅋ 남자나 여자나 똑같지
뭔 여자맘 사생허ㅏㄹ 깨끗해야함?
사생활더럽고 정조 순결 떨어지면 무가치한 건 남자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