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랑 그냥 돈주고 섹스만 하는거라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룸싸롱 같은데서 돈주고 여자들이랑 노는 모습 사진찍은거 동영상찍은거 유출된거 본적 있는데요 그냥 돈주고 여자를 산다는 개념 정도가 아니더라구요 나체에 술붓고 그거 받아먹고 ... 여자들 벗게하고 춤추는거 만지고 놀고 ... 하... 정말 멀쩡한 회사원이 저러고 논다고? 정도의 수위라 진짜 놀랐네여... 진짜 그냥 간단히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저렇게까지 놀아봤는데 여친이랑 노는게 성에 찰까요???? 그리고 돈주고 내밑에 사람을 무릎꿇려본 사람이 그 습성이 어디가겠나요.
자본주의 사회는 대부분의 일들이 돈으로 사람을 사서 부리는 일이다. 돈으로 사람을 사는게 나쁜것이라면 자본주의 경제를 거부해야겠지. 선진국들 중에는 성매매를 합법으로 정하고 있는 나라들이 많이 있다. 그럼 그 나라 사람들은 돈을 지불했으니 인격체로 보지 않고 막대하는 사람들이 사는 미개한 나라인가? 유흥업소는 성노예를 부리는 곳이 아니다. 돈으로 서비스를 사는 것일 뿐이지, 비인간적인 행위가 허용되는 공간이 아니다. 온갖 순진한척을 다 하지만 결국 여자들은 남자에게 제일 원하는 일순위는 재력이다. 여자들이 바라는게 돈이지.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게 돈은 아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고 있으면 좋겠네. 한.쿡 드라마에서 지겹도록 나오는 실장님, 사장님, 재벌2세 도련님~ 누가 누구에게 한점 부끄럼 없이 욕할수 있는지 의문이다
@@copycoin5586 뭔소리야 성노예를 부리는게 아니라며 하고 노는짓은 성노예를 부리던데? 돈냈으니까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해라 할때도 난 노콘으로 할란다 이러고 사장님 재벌 도련님 바라는 일반여자들이 어딧냐 너야 말로 드라마에 세뇌되서리 ㅉㅉ 그리고 말하는거 보니 사장님 실장님 바라는 여자들은 엄청나게 그만큼 재력이 있든 외모에 투자를 하든 하겠지 그여자들 만날 급이나 되면서 탓이나 해라.
전남친이 오피방 다닌다는걸 연애초반에 알고 나중에 큰 상처와 함께 이별했는데요. 업소 경험 있는 남자는 사고 회로가 달라요. 절대 변하지 않고 완벽한 소시오패스에 가까워요. 자기도 처음엔 심리적으로 저항했는데 나중엔 타협하게 된다고 말하더라고요. 타협은 무슨 지가 쓰레긴거지
맞습니다. 업소 들키기전에도 좀 사람이 이상하고 다릅니다. 그런데 업소중독하고 연결되면서 미니소패, 미니사페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증거 다 나왔는데 증거있냐고 ㅋㅋㅋ 니 두눈으로 모텔에 여자랑 가는걸 봤냐고. ㅋㅋ 카드에 모텔 시간, 통장에 여자 계좌로 떡값 넘어가는거 다 기록 돼 있는데 증거있냐고 ㅋ
알고 지낸 사람이 이런 곳에 간다는 것을 알고 경악했어요. 근데 자세히 생각해보니 친절한 것 같으면서도 사람을 도구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뭔가 잘 들어맞지 않고 대화를 해도 관심사가 결국 자기위주로 해석하는 거에요. 유흥업소를 간다는 건 타인에 대한 존중감과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거에요. 심각한 인격장애입니다. 제 막연했던 고민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네요~^^고마워요
유흥업소 가는거랑 지배욕이랑 뭔상관이냐 사람인격에 대한 지배욕 소유욕을 가진사람은 굳이 성매매가 아니더라도 다른부분에서 드러남 사회적으로 갑질하는 사람들이 가장대표적인 예지. 물론 유흥업소 가는사람들 중에 권력욕을 느끼고 싶어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그러고 단순히 성욕풀러 가는사람도 많아요
같은남자도 싫어합니다. 정상인까지 피해를 받습니다. 남자는 다 한다고 변명하는사람은 걸러야합니다. 첫째는 업소다니는 사람끼리 친하며 업소얘기를 주구장창 하기때문에 다 가는 줄 아는겁니다. 둘째는 본인들이 이미 더럽혀져서 본인들만 도태될까봐 남자는 다 다닌다고 합리화하는겁니다. 남자도 지조가있습니다. 떳떳하지 않은거 알고 합리화하는거죠. 지조와 인품은 연결이 안될수가없어요..
@@사람-q5j2d 남초에서는 여직원 수가 적어 말하는데에 거리낌없고, 남성중심적인 대화가 정말 많이 오갑니다. 앞에서 서로 같이가자 부럽다 재밌었겠다 이야기 하기도.. 회사 바이 회사 겠지만,, 윗 사람들이 그런물에 이미 물들었다면 남초회사는 대부분 그 풍류에 따라갑니다. "유흥은 바람이 아니다" "남자라면 갈수 있다" "평생 어떻게 한사람만 사랑할수 있겠냐" 등.. 여직원 앞에서 대놓고 이야기 안해도 지들끼리 담배피면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과학적 근거니 뭐니 없습니다. 그냥 남초회사 4년차 여직원은 저 뿐이라 알게된 사실이네요. 저런말 하는 사람들 가끔 웃으면서 "난 와이프를 사랑해"라는 이야기 할때가 제~일 역겹습니다^..
@@호옹이-r3j 자기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인격을 팔아먹느니, 굽신댄다느니, 이렇게 표현한거 보니 어떤 사람인지 알만하네요. 오로지 본인 쾌락 추구를 위해서 남의 인격 사는 사람이 어떻게 충실하게 본인 일 열심히 하는 사람과 동등할 수 있나요? 무슨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서비스 직종에 일하는 그분들만큼 열심히 무언가를 해보셨나요? 남을 본인의 잣대로 평가하지 마세요. 그들은 인격을 파는게 아니라 자부심을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입니다
남자들도 유흥업소 찾아다니는게 상식적이지 않고 나쁘다는걸 압니다. 그래서 혼자 더럽기 싫어 주변을 시커멓게 물들이고 다니죠. 직장이나 지인들 무리 10명중에 유흥업소 광팬이 있으면 8명은 한번 이상 타의 반 자의 반으로 같이 놀게되죠. 요즘같이 회식문화가 변하고 있는데 안간다고 때려죽인다거나 승진을 못한다거나 그런 일 없어요. 다 본인 호기심이나 성욕, 선택일뿐이죠. 차라리 호기심에 한두번 가봤다하면 인간적으로 이해는 갑니다. 근데 꼭 지가 좋아서 가놓고 회사, 일, 지인 핑계대며 주구장창 가는 인간들이 더 비겁하고 역겹죠. 남 탓하며 억지로 끌려가는척 하지만 거부할만큼 싫어하지도 않고 정작 누구보다도 더 잘노는 경우도..그 이중성에 학을 떼고나니 만날 사람이 줄어드는 건 사실. 아니 걸러진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술, 담배 안한다고 유흥업소 안간다고 할순 없지만 확실히 술, 담배나 도박같은 자극적인 것에 노출이 많이 된 사람들은 유흥을 아주 즐기거나 즐겼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술 좋아하고 친구좋아하고 별다른 건전한 취미생활이 없는 사람들 대부분이 유흥업소 문지방이 닳도록 다닙니다. 가끔 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돈이 문제인거지 정신이 바로 박혀서 그런건 아니에요. 패가망신 당하기 딱 좋은게 유흥에 빠진 인간입니다. 아무리 사람 좋아보여도 그런곳 뻔질나게 다니는 인간은 남녀불문 멀리하세요.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seyniiii 그니까 이런 거 아닐까요? 보통 술 담배 도박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남자들은 퇴폐업소도 좋아하기 마련인데. 반대로 퇴폐업소 좋아하는 남자들이 전부 술 담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놈들은 아닌 거죠. 엄지는 손가락인데 모든 손가락이 엄지는 아닌 상황?
정말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업소에 많이 다니셨는데 우리 엄마 포함 얼마나 많은 여성이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 남자들한테 맞춰서 사느라 인생을 다 써버리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여성을 존중하는 제대로 된 남자와 사는 게 아니면 차라리 용기있게 혼자 사는 게 낫지 싶네요.
@@2mhcrew 맞아요 제대로 된 남자들도 정말 많죠 ㅠㅠ ㅎㅎ 근데 아쉬운 건 말씀하신 그 문화에 찌든 남성이 생각보다 만연해서 당연한 걸 안하는 사람이 오히려 대단해 보인다는 게 ㅋㅋㅋㅋㅋ 좋은 사람의 기준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걸 안하는 사람이 되버린 게 참 아이러니 하단 생각이 문득 드네용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게 이런 남자가 있다 진짜 처죽일 놈이다 이런 글이 있으면 꼭 어딜가나 난 안 그런다 여잔 안 그러는 줄 아냐 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그냥 같이 헐 그러네 완전 미친놈이네 하고 말면 되는건데 왜 자기는 아니라는 말을 찔린 것 마냥 하는 지 모르겠다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는데 난 안그랬어 시발 페미년 쿵쾅쿵쾅 이러는 게 요즘 유행인가 참
@@오구오구-t1w 와 야동을 범죄취급하는 사람이 아직도있네 에초에 우리나라 음란물 관리법이 구시대의 유물인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사이버 수사대가 야동단속 안해 불법사이트같은데만 잡지 그리고 정부에서도 안잡아. 그냥 민간단체에서 격상된 단체가 잡아. 그리고 잡는것도 사람이 일일이 잡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돌려서 얻어걸리는거지. 알고말하세요. 아는거 없는거 티내지 말고
이렇게 자기 주관이 바로 서있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옳고 그름의 판단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을 보면 정말 멋있고 반려자로 생각하면 앞으로 같이 살아갈 때 힘든 일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믿음이 생겨요 ㅋㅋㅋㅋ 성을 사고 파는 행위는 당연히 안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 사실 개념의 본질을 꿰뚫는 혜안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 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한다리 건너 아는 대기업 다니는 친구 결혼 한대서 여자친구 소개해준다고 오기전 자리에서 자기가 다니는 직장 유흥가에서 오피가 진짜 많은데 퇴폐업소 사이트 들어가서 자기 단골 지명녀 사진 보여주면서 진짜 이쁘다고 장난아니라면서 얘는 앵두 얘는 누구 얘는 누구 나이 30살에. 20살 업소녀랑 햇다고 진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데 타지역 직장다니는 대기업다니는 연인없거나 결혼안한 외로운 분들은 거진 다 간다는 그 친구의 말 곧 결혼할 여자 친구오니 입 다물고 신사인척 앞뒤다른 모습보고 바로 손절 주변 통계치를 보면 그런 곳 한번도 안가본 애들은 계속 안가는데 한번 이상 꾸준히 간 애들은 자주가는 것 같네요 특히 20대 보다는(이때는 여자 만날 기회가 많으니) 직장자리 잡고 돈에 그렇게 구애 안받고 이제 여자만날 기회도 잘 없어서 30~40대나 유부남들이 특히 많이가는듯합니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경험담..
@@ektclfktlqkffusdk9422 ㅇㅈ합니다 차라리 20대때 인기 많아서 이성친구 많앗거나 텀 없이 여자 계속 사귄 애들은( 여자가 많으니 갈 필요가없음) 거의 안가고 20대때 여자 못만나본 30대나 모쏠 그런친구들 특히 많이 갑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무섭다고 기회가 없으니 돈으로 해결하더군요
자기 멋대로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싶은 지배욕 때문에 돈을 주고 사람을 사는거죠. 건강하고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퇴폐업소에 가본 경험은 커녕 호기심조차도 갖지 않아요. 자기가 그런 곳에 간다는 가정조차도 기분나빠서 하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여자친구를 떠보려고 ‘내가 가면 어떻게 할거야?’ 이런걸 묻는것도 사실 되게 이상한거예요.
@@호옹이-r3j 섹스를 위한 인신매매를 정당화하려고 이삿짐센터와 에스테틱 샵의 서비스를 성매매에 빗대는 말도 안되는 무지함이란... 님은 이삿짐센터 부르고 에스테틱샵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 성매매 업소에 간 마냥 그 사람의 인격을 샀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며 살고 계신지 몰라도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애초에 '성'을 돈 주고 산다는게 잘못된 건지 아닌 지에 대한 사리판단이 안될 지경이시니 그게 왜 잘못된 건지 모르고 저런 소리 하시는 것도 당연한 일인 듯 싶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님의 반박 댓글이 이 영상에서 주장하는 맥락에 더 큰 힘을 실어주고 계시는 건 아실런 지 모르겠네요.
너무 공감하고 좋은 영상 주제 감사합니다. 돈을 매개로 착취가 정당화되는 곳이 업소들이죠.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배두나는 미성년 업소 여성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너 그 일 하다가 죽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니? 너무 많아서 뉴스에도 안 나와.” 단순히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옆에 앉아서 술따라 주며 웃어주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들은 그런 거에 돈 안냅니다. 실제로는 여자의 몸과 정신에 대한 온갖 경멸과 비하가 일어나는 곳이고 여성들을 끔찍하게 착취하는 곳입니다. 그런 데 갔다 온 남자, 갔다온 것을 당당히 말하는 남자, 일 때문이라고 핑계대는 남자를 만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결혼은 되물리기가 너무 힘든 선택입니다. 내가 이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을 거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안전이별하세요.
정확합니다. 정신과 육체에 대한 비하... 이게 핵심이죠. 많은 남자들이 업소라는 곳에 가는 것도 여성이 그렇게 망가져가는 성적 판타지를 채우기 위함이기도 하죠. 단순히 여친이 없어서 가는게 아닙니다. 누군가를 내 마음대로 갖고놀고 파괴되어가는 그 과정에서의 희열을 느끼고 싶은겁니다.
lea Gang ‘그래도 된다’고 교육받아왔기 때문이죠. 남자들은 그런 데 가서 좀 풀어줘야돼~ 어떻게 집밥만 먹니? 외식도 해야지ㅋㅋ 이런 농담들 정말 질리도록 해대잖아요. 난 싫은데 상사가 데려갔어, 사회생활이라 어쩔 수 없어~ 하면서 자기보호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여자들은 호빠 가도 남자들이 하는것처럼 못한대요. 성욕 보다는 사랑 받고 싶은 욕구 채우러 가는 거라... 함부로 못 대하고.. 호스트가 그 감정 이용하고 공사쳐서 돈 엄청 쓴다고 하더라구요..
비아냥거리신 그 상사의 말투나 표정 그 순간 조롱어린 태도가 분명 잘못된 것이고 충분히 기분나쁘실만해요. 그런 사람들은 상종 안 하는게 최선인데...상사라...참... 하지만 상사가 하는 말ㅇㅣ 아버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했다는 것과는 별개로 사람은 보통 자기 기준에서, 시각에서 말할 때가 많으니까 유흥업소다니고 앞에서는 안그러지만 뒤에서는 전혀 상상도 못할 짓을 하고다니는 사람중에 남자가 많다 라는 것을 일종의 정보처럼 들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ㅠ
예전에 여의도 회사 인근 카페에있다가 남자두분의 대화를 우연히 들었는데 전여친은 얼굴도 몸매도 A급이였는데 돈이 별로 안들었다.선물 사준다고해도 괜찮다하고 그런데반해 지금 여친은 (외모 몸매 C급) 호텔아니면 관계도안하고 선물도 주기적으로 사주길바래서 헤어지고싶다였음.전여친이 돈도 별로 안들고 섹스도 잘해줘서 좋았는데 지금 여친 얼굴도 못생긴게 비싸게 군다.이런 남자가있다는게 소름이였어요.
내 남편은, 내 남자친구는 아냐. 집에도 늦지않게 들어오고, 주말도 함께 있고..믿지 마세요. 학동사거리 사모펀드회사에서 일했는데, 점심시간 이용, 미팅 다녀온다며 오후시간 잠깐. 사우나 좀 다녀올게 우루루 몰려나가. 가는 곳은 근처 오피스텔. 무슨 볼링 한게임 치고 오는 것처럼 20~30분이면 해소하고 씻고 사무실에 다시 들어옴. 감쪽 같아요. 티도 안 남. 법인카드 지금처럼 엄격하지 않은 시절엔 법카로 긁고다님. 이사님들. 식당으로 찍히는데 기본 20으로 시작.
유흥업소 경험이 있는 남자랑 사귀어보면, 겉으로는 멀쩡하고 모범생 타입인 사람인데도, 깊이 알수록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이 아주 얕은 사람이었음을 알게된다. 물론 당시에는 유흥업소 경험을 모르고 만났지만. 기본적으로 단한번의 성매매라도 그게 가능한 사람은, 상대방을 나와같이 동등한 인격으로 존중하는게 안되는 사람이더라. 본인이 성매매하는 사람 중에 자기 여자도 성매매해도 된다고 허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것부터가 이미 나에 대한 기준과 타인에 대한 기준이 다른, 이중잣대에 놓인 거겠지.
처음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공부하는데 집이 어렵다 하여.. 주 7일 일하면서 학원비에, 용돈에, 옷 사주고 모든 지원을 했는데... 퇴폐업소 검색하면서 다니고 1-2번이 아닌 습관적으로... 헤어지가 했더니 잘못했다고 빌더라고요.. 사람 바뀌는 줄 알고... 제가 바꿔보겠다고 만났지만... 사람은 절!! 대!!! 변하지 않습니다. 양다리까지 걸쳐가면서 다니더라고요... 저는 20대 후반에 인생 공부 톡톡히 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업료를 내고 인생 공부를.... 헤어질 때 맨몸으로 길거리에 쫓아낼걸.. 뺨 한대 때려줄걸... 생각하고 싶지 않은 20대네요... 업소의 업자만 들어도 벌떡..... 워... 나쁜인간.... 내가 흘린 눈물만큼..... 그 사람도 언젠가는.....
여자들 생각처럼 생활이 어렵고 돈이 없고.... 이런다고 퇴폐업소 안 가고 못 가는 거 아니더군요. 저 아는 동생 남친은...부모가 아파서 억대 빚(자식 앞으로 이런 빚을 안겨줌, 부모 치료란 명목으로요)을 졌다는데... 보통 이러면 바람피우거나 유흥업소 갈 생각을 어떻게 해요. 생활고에 빚 독촉에 힘든데... 그런데 바람+유흥...다 하더라고요. 이유는 스트레스 받으니까. ㅡ.ㅡ; 빚도.. 정상적인 사고로는 내가 갚을 수 있을 만큼만 감당하고 거절해야 되는데, 거절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넘어서니까 에라 모르겠다~로 살더라고요. ㅡ.ㅡ;
위와 같이 부모 때문에 억대 빚을 진 남자를 남친이라고 수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온 아는 동생이 더 충격적! ㅎㅎ;; 얘는 그냥... 부모 치료로 빚진 거 나한테 말도 하지 마! 난 몰라!....로만 일관했더군요. 그러고 이 남친이 바람피우고 헛짓했다는 거 알고 세상 상처 다 받은 여자인양 ㅡ.ㅡ;;; / 제삼자 입장에서는 둘 다 진짜 황당! 그런데.... 모 카페에 제가 뭉뚱그려서 이 얘기를 올렸더니 [부모 치료 때문에 진 빚을 왜 여자가 갚아야 돼?] [상관없어] [당연히 모르쇠지][연애 즐긴다는데 니가 뭔데 참견이야~?] 이런 20~30대 여자들 댓글 보고 완전 경악!!!! ㅋㅋ 얘들 말은 저 여자가 맞다는 거야. 자기들도 그럴 거라는 거지. ㅋㅋ 자기들도 그러고 산대. ㅋㅋ 남자도 문제지만. 남자가 뭘 했고 빚이 얼마건(부모 때문에 빚진 거니까 일단 안심) 즐길 건 즐기면 된다는 심리. 걍 지금! 현재! 즐겨야 된단 심리. ㅋㅋ [저런 남자랑 관계 유지하긴 힘들겠다]라든지... 이런 멀쩡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희소했다는 거에 세 번째 충격이었지요.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 저 남자 입장은 사귀는 여자가 본인 빚에 대해 같이 갚아주길 바라는 입장이었지요. 너무 웃기고 황당한 사고회로지만 여튼. 여기서부턴 저의 뇌피셜. 여자가 그쪽으로 너무 확실하게 선을 확 그으니까 실망했겠고. 바람으로 이어지는? 김복실님. 앞으로는 진짜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29살 남자입니다. 파출소는 지갑 잃어버렸을때, 지갑 주웠을때 외에는 단 한번도 가본적도 없습니다. 요즘 시대의 여성분들이 남성들은 대부분 성욕에 지배되어 쾌락을 즐긴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 울컥합니다. 물론, 이 호르몬의 느낌을 알고 있습니다. 가끔 자제 못할 정도로 끓어오를 때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억제하기 힘든 감정을 추스르고 컨트롤 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그 감정을 잘 컨트롤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저로써는 컨트롤 하지 않는 남성들과 같이 엮어 똑같다는 말을 듣는것은 정말 모욕적이고 치욕스럽습니다. 제가 해왔던 노력들이, 사고들이 신념들을 모욕 당한 기분입니다. 그러지 않는 남성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이고 사바사이니 모두 같다고 하지는 않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모욕스러운건 6:35 이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이성보단 이 감정을 제대로 알고 있는 동성입에서 "남자들은 다 퇴폐업소 가봤어" 라는 말을 입에 담을때 입니다. 본인이 자제하지 못하고 쾌락에 지배당해 이성을 잃어 저지른 행동을 합리하고 스스로 변호하고자 궤변을 늘어 놓는 것입니다. 절대 모든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욕망의 감정이 약하거나 결여되어 있거나 한것도 아닙니다 정말로 스스로 통제하여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남자들이 있는 것 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기에, 미래의 와이프,자식들에게 당당하고 떳떳하기 위해 스스로 통제하는 겁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해야 한다는것을 인지하고 있는 동성들의 입에서 "남자들은 다 퇴폐업소 가봤어"등의 발언을 한다면 얼마나 책임감없는 사람일지 같은 남성으로 통탄스럽습니다.
우리나라가 겉으로는 정절이나 혼인관계를 중시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완전히 반대가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 미국인 친구들이 많은 편인데... 흔히 우리가 서양사람들이 더 성에 대해 개방적일 거라 생각하지만, 연인/배우자가 있는데 그 관계 밖에서 그런 일을 벌이는 건 정말 경멸받습니다 (특히 영미권). 전에 미국인 남자 직장 동료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한국에 와서 한국사람들이랑 일하면서 정말 놀랐다고. 아무렇지 않게 업소를 들락거리고 권유하는데, 미국 같았으면 그냥 당장 이혼감이라고.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그런 걸 으레 남자니 그렇겠거니 하고 봐주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이혼감이지. 그래서 이혼율이 높은 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주재원으로 오는 외국인들 와이프들은 그런 거 알게되고 많이 불안해 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ㅎ 그리고 또 다른 여자 미국인 친구는 대학에서 강사를 했는데 이 어린 한국 남자애들도 대다수 그런 경험을 갖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이거 정상 아니에요. 주변에서 평소엔 멀쩡해보이던 사람들이 업소에 간다니까 다들 우르르 동조하는 것도 봤는데 웃기지도 않더군요. 뭐 결혼 유무, 애인 유무 상관 없던데요. 그 와중에 안 따라가는 사람들은 대체로.. 위생에 민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도덕적인 문제라기 보다도요. ㅎ 어쩌면 그런게 강한 남성성을 보여주거나 남성의 집단 문화에 잘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강요받으니까 그렇게 둘러대는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ㅎ 제 주변 유부 분들은 대체로 자기 남편들이 그런데 다닐 거라고 가정하더라구요. 들키지나 마라 정도? 그런 것 보고 있으면 이런 문화에서 대체 결혼이나 연애라는 게 무슨 의미인건지 싶고. 아, 정말 중요한 것은 그런 배우자/남친 만나서 잘못하면 산부인과 질환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ㅎ 남자분들, 그런데 다니고 싶으면 최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라도 맞으세요. 남자가 맞아야 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양심도 없지. 정말 이런거 지켜보고나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주한 외국인입니다. 작년 힘들게 결혼이민자로 한국에 이사했는데 믿고 베프 처럼 만나던 남편이 저랑 연애할 때 초기에도 성매매를 했던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돼서 무너졌어요. 그냥 몸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사회에서 살아 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더 아픈 건 이번에 재가 제혼했거든요. 무조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걸 믿어서 제혼했는데 훨씬 더 하락해 버려서 저만 또 다시 looser로 됐네요. 정말 죽고 싶어요. 일상생활도 못 하고 매일 하루 종일 울고 죽음을 생각만 해요. 이 더러운 세상에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전 예전에 일 때문에 사람들이 바람과 성매매한 것을 많이 목격해서 인간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냐를 많이 고만할 때 만났고 덕분에 참을 수 있었는데 그 사람 날 그냥 잘 속였던 뿐이였네요. 이전 시의 결혼이민자 말하기 대회에 나와서 우수상까지 받았는데 결국 얼마나 열심히 살아 봐서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너무 당황스럽고 부끄럽고 친구한테, 가족한테 말도 못해요. 실은 전화 상담을 받고 싶은데 전화번호로 개인 정보가 밝힐까봐 두렵고 계속 못 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냥 포기하고 다 끝내고 싶어요……
@@ww5261 저도 이 더럽고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살기가 싫고 어떻게 살아가나 막막하고 힘듭니다.. 사랑꾼이였던 사람이 알고보니 모든 게 연기였고 안마방 단골,단톡방에는 여자를 물건보다도 못한 취급 대화내용,등등 절대 그런 사람 아닐 줄 알았는데 어마무시합니다.. 고위험바이러스 옮았는데 재회하고 미안해하더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헤어지니 전여친 검사했다고 구라쳐서 확인해보니 구라맞음... 사람 절대 믿으면 안됩니가.
전남편한테 hpv바이러스(소위 말하는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옮았습니다. 그놈 만나기전 2달전 마지막 검사도 음성 이었어요. 38년동안 음성이었어요. 이혼하고 이형성증 전단계라 조직검사 3번에 3개월 6개월 마다 추적검사 1년. 그리고 바이러스는 없어졌습니다. 진짜 죽이고 싶었어요.
어렸을때 부터 친구였는데 남성 편력 엄청 심해서 연락 오랫동안 하지 않는데 그 이유를 모르더라고요 본인은 순수한 사랑 타령하지만 벌써 많은시간이 흘렀네요 20대 초반에 사귀었던 남자를 돌고돌아 지금은 절친이라고 만나고 있더라고요 남자는 유부고 내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는 영상의 주제와는 좀 다른 얘기지만
한국 유흥시장 규모를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한국의 성 문화가 많이 왜곡되어 있고 남성들의 성가치관도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그렇다고 그것이 정당하거나 바람직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남성 자신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굳게 지키려는 의지가 있어도 주변 남성 문화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흔들리기 쉬운 문화입니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해요. '우리나라에 그러한 잘못된 유흥 문화가 많다. 그래보이지 않는 사람이라해도 100% 믿을 수 있는 인간이란 없다. ' 이렇게요. 현실을 직시하고 상대방을 신뢰하기로 결정하는 것과, 환상 속에서 살면서 무턱대고 덮어놓고 신뢰를 하는 것(내 남친/내 남편은 절대 안그럴거야, 안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이사람은 안그럴거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주변이 쓰레기들인 것 뿐이다 인간은 끼리끼리니까. 등등)은 차이가 큽니다. '현실이 그렇다면 나는 남자 안 만나, 혼자 살래'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선택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은 아닐거야'라고 자신의 환상에 빠져 현실의 가능성은 보지않고 가다보면 큰 상처를 입기 쉬워요. 인간은 생각보다 형편없어요. 잘 골라서 결혼해도 10년, 20년 30년 살다보면 안그랬던 사람도 망가지는 경우 부지기수이고요. 중년의 위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니죠. 그러니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삶을 사시길, 눈먼 사랑이 아닌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사랑을 하시길.
이상한 소리하지 마십시오. 성매매는 양쪽 모두의 과실입니다.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마약과 정확히 똑같습니다. 쾌락을 제공하고 비싸게 팔리는 경력이 낮고 어리다는걸 이용하는 젊은 여성이나 그 쾌락을 원하는 남성들의 수요. 쾌락이 강한 마약을 파는 사람이나 그 쾌락을 원하는 마약을 사는 사람이나 다른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꾸 이상한 개똥철학을 설파하지 마십시오.
오래전 이 문제로 헤어진 적이 있는데요. 이 문제가 터지기 전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고, 서로 정말 많이 좋아했었기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덮어버리고 그냥 계속 만날까 생각도 했었는데.. 안되겠더라고요. 한 번 깨져버린 믿음은 다시 복구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때는 세상이 다 무너진 것 같았지만 시간이 이만큼 지나고 돌아보니 제가 한 결정 TOP5안에 들만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생활하면서 진짜 드러운 경우들 많이 봤지만 그래도 내남친은 아니겠지 아닐꺼야 믿어야지 하면서 흐린눈했는데 결국은 뒷통수 거하게 맞았어요ㅋㅋㅋㅋㅋ하 그 뒤로 모든 인간을 못 믿겠고 저 좋다고 입털어도 걍 의심부터 하게 되고 이런건 어떻게 고치죠?ㅠㅠ 마치 사고 당한 것처럼 예고도 없이 맞이한 이별이라서 몇 년이 흘러도 너무 힘든데 또다른 누군가를 만나려고해도 그 기억이 발목을 잡아요..다 잊고싶은데 너무 좋아했다가 끊어지니깐 마음 정리가 여전히 진행중인거 같아요ㅜㅜ그래도 사람을 돈으로 주고 사는 쓰레기를 쓰레기통에서 거두진 않을꺼에요. 흔들릴때마다 찾아 올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은님♡
저두 비슷한경험에 그동안 제가 갖고살던 가치관마저 모두 부정하며 우울에 끝까지 자신을 몰아붙였어요..주변에선 똥차가면 벤츠온대~라며 위로아닌 위로를 했고, 저는 벤츠를 기다리는대신 스스로가 벤츠가돼어 지금은 그이상을 바라보며 열심히 살고있네요..지금도 잊혀지지 않은건 그 쓰레기에 아빠가 모든사실을 알고난 직후저에게 한 한마디,아들아 왜그랬냐, 며늘아 한번만 넘어가줄수없니.그분이 목회자라는것에 더 분노했던 악몽같은 시간이네요.
나부터 마음을 항상 올바르게 선하게 가지고 세상에 눈을 뜨고 사세요~ ^^ 그러다 보면 남자 아니 사람을 보는 눈이 생겨요. 무엇보다 그 사람의 눈빛을 자세히 관찰하세요~^^자세히 관찰하면 순수한 사람인지 거짓과 음란함이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 ^^ 지적인 대화도 함께 해보세요~^^(삶과 가치관에 대해 대화해 보세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진심으로 도울수 있는지...등등 )결혼 할 사람은 눈에 불을 켜고 관찰해야 합니다~^^
만약 여자친구가 퇴폐업소에 친구들이 가서 간거다, 그냥 성욕풀러 간거다 라고 하면 흔쾌히 인정해줄 남자가 있을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꾸역꾸역 몰래 다니는 남자들은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이기주의 끝판왕 + 살면서 그런 쾌락밖에 얻을 수 없는 미저리같은 놈이라고 봐요
그정도 말할정도로 딱 걸린거면 남자도 돌이킬수 없다는 거 알고 되려 당당하게 나가는 거에요ㅋㅋㅋㅋ 성매매가 안좋은 거라는거 모르고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잘못된걸 하고 있다는걸 아니까 평소에 그런생각을 하면서 정당화를 시켜놓는겁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걸렸을때 그런 생각이 튀어나오는거죠 오피녀들이 '학비를 대야해요' '부모님 빚갚아야 해요'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죠 뭐ㅋㅋ 그냥 깨끗하게 버리시면 됩니다
결혼전에 잘아는 유흥탐정에 의뢰해도 되냐고 물어보시고 결혼하세요. 저는 와이프가 결혼전에 지조를 중요시 생각하기에 의뢰해봐도 되겠냐고 묻더군요. 범죄조회도 하는세상에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같이 의뢰했고 결과도 함께 봤습니다. 저 역시 떳떳함을 확인시킬수 있단 생각에 좋았습니다.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꼼꼼하게 확인하는게 맞다고 생각되고 저도 의심안받을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싫다한다거나 합리화하는게 많다면 거르시면됩니다. 내 여자가 조심하고싶다는데 싫을게 뭐가있을까요.. 의무적으로 확인하시고 남자는 다 다닌다 하는 사람들도 거르시길 바랍니다. 첫째 본인이 다니기때문에 끼리끼리 모여 친합니다. 그래서 다 다니는 줄 아는겁니다. 둘째 남자 자신들도 떳떳한일이 아니란걸 잘 압니다. 여자들사이에서 도태될까봐 남자들 다 다닌다고 합리화 가스라이팅 하는 겁니다. 인품도 안된 사람들입니다. 또 내 주변은 다니는데 난 안간다 이것도 끼리끼리기 때문에 혼자 안다닐 확률은 많이 낮습니다. 다른 남자들을 배척하면서 자기만 깨끗하단식 이것도 문제있습니다.. 말투 행동에서 쎄하다 싶으시면 거르시고 한번만 가봤다는 사람들도 사실 신뢰가 가진 않습니다. 왠만하면 술,담배 안하고 집돌이를 선호하시고 성욕이 막 넘쳐나는 사람은 주의하세요. 그리고 저포함 제주변에는 가본사람 못 봤습니다. 남자도 지조있습니다. 닳고닳은여자와 아무런교감없이 성행위만 한다는건 굉장히 비위상하고 불쾌합니다..
갑자기 어떤 사람 생각나네..ㅋ 나를 떠본다는 듯이 만약 너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룸살롱 가게된다면 넌 어떻게 반응할거냐고 묻던 나보다 나이 훨 많은 남자가 있었는데 내가 바로 헤어지죠 전 이해 못해요 진짜 싫어요 이러니까 그것도 일의 연장선이니까 이해해야지 그것도 억지로 가는거야. 너가 아직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쉽게 말할 수 있는거야라고 하던 사람 그때 싸했는데 싸한 기분 틀리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쓰레기였어
애초에 일 땜에 간다는 것 자체가 핑계죠.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우고 싶질 않은 거에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으니까. 그게 잘못된 거라는 기준이 있으면 만약 일 때문에 억지로 따라갔어도 성매매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을 거고 나중에 자기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그런 자리를 안 만들었을 거에요. 개소리로 연명하는 이상성욕자들이 많아서 한국사회가 몇십년째 이모양인 거죠.
맞아요. 나이 들어서 듣다보니 다 섹스 때문에 가는 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호기심에 섹스때문에 가면 나중에 안가는 사람도 많음. 계속 가는 사람들은 업소에서 자기가 만나지 못할 사람 만나는것도 좋겠지만 대부분 가면 자기들 왕처럼 대접해줘서 가던데..전 그 마인드가 정말 초라하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존재감이 없고 아무데서도 그런 대접 못받으니 돈 줘가며 남한테 나좀 대접해주라고..생각해보면 겁나 딱한정도. 그러면서도 왕놀음 하는게 자기는 좋다고 하겠죠. 뭐 누구는 남자 사이에서도 자기 이만큼 번다 자랑하고 싶어서이기도 하고요. 뭔가 빌빌거리던 먹이사슬 아랫 동물이 호랑이인척 느껴보고 싶어 가는곳.
여자들도 호빠 한두번 갑니다. 직장 사장님 친구가 ㅎ빠를 하는데 호스트들 일 없다고 여직원들 다 대리고 술마시고 재밌게 놀라고 하신 과거가 있음. 혹은 친구 따라 다녀온적 있으나 두번 다시 안가는 사람 많음. 가는 분은 계속 감. 글구 결벽증들은 궁금증에 한두번가도 병이 무서워 못감.
너무 맞는 말입니다.. 과거에 어떻게 연애를 했던 상관 없다는 여자분들 꼭 읽어보세요. 지금 남자친구가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과 다르게 신음소리도 크고 자극적으로 내고 욕도 하고 때리고 머리채도 잡고 하길래 좀 이상하단 생각을 해왔어요. 애무라던지 중간에 어디가 좋은지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없이 본인이 준비되면 거칠게 밀어 붙이고 끝나면 바로 화장실에 가서 같이 씻는 식이었어요. 계속 의심 했는데 오래 사귀던 전여친과 헤어진 슬픔에 군대 동기들이랑 업소에 다녔던것 같더라구요. 남친이 풀발기 했을때만 성기 모양이 마이크 모양이 되는데 군대 형이 마이크 모양이라고 놀렸다네요. 그걸 어떻게 형이 봤냐고 하니까 얼버무렸어요. 지금 저에게도 업소녀 대하듯 하는게 극혐이에요. 안전이별 하려고 천천히 멀어지고 있어요. 업소 한번 다녀온 사람은 현재 다니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자의 성을 하대하는 버릇이 생긴다는걸 꼭 기억해야되요.
명쾌한 설명 덕분에 새로운 깨우침을 얻게 되었어요. 외국 거주하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업소(?)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커플들이 이것때문에 고민한다는 경우도 못봤어요. 말씀처럼 어려우면서 쉬운문제일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남자들의 의식도 깨우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곳을 가고 안가고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나쁘게 생각 할수있다는걸 알아야 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책임도 노력도 본인이 해야겠지요. 한국현실에서 생각해보면 접근성이 쉬워서, 회사문화(?) 때문에 갈수 있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점차 바꿔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학교에서도 교육이 필요할테고, 직장 문화도 바껴야 할테고, 법으로 만들어야 할지 말지도 고민해야 하니 남자에 대해 어려운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요. 만약에 질문 속 남자분이 외국에 살으셨다면 그런곳에 안갔던 분일지도 모르고 지금의 인연은 없었을수도 있겠지요.
권력을 확인하는 것..와 소름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연애를 할려면 자기 매력을 어필해야 하고 연애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노오력해야 하는데 돈은 그걸 다 생략하게 해주거든요. 어찌보면 돈이야 말로 가장싼 댓가를 지불하는 걸수도 있어요. 업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어느 한가지 유형으로 단정지을 순 없지만 본질은 권력인건 어느정도 동의가 되네요. 뭐, 힘 있고 높으신분들 이실수도 있고, 내향적인 성격상 대인관계자체가 힘들어서 연애역시 서툰데 욕구는 풀고싶고(이런 사람들이 전부 그렇진 않겠지만) 등등.. 근데 갈수록 연애시장도 경쟁이 과열되는 추세라 연애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 대한 기대치가 상향평준화 될거고 연애시장에 진입할수 있는 허들도 점점높아져서 사회에서 힘이 약한 계층일수록 유흥업소 이용이라는 안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늘어날거에요. 상류층은 별 변화가 없겠지만 물질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힘이 없는 남자가 할수 있는 선택지가 좁아질거에요. 남성으로서 매력은 없는데 욕구는 있으니까요;;
@@코나키부야 그거야 그렇긴한데 그나마도 진입장벽이 낮은(?)게 유흥이라는 거죠..머 결코 저렴한 비용은 아니지만 오히려 정상적인 연애를 하기위해 쓰는 물질적,시간적,감정적 비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쌀수도 있어요..님말대로 라서 그마저도 선택할수 있는 여지는 점점 더 좁아지겠지만
@@ksjin3500 이하동문입니다.혜안이 대단하시네요. 제 15년지기 친구중에 1년 평균 30명정도?의 여자를 따먹는 놈이 있는데 그 친구한테는 돈주고 사먹는 16만원이 너무커서 엄두도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사람한테는 16만원이라는 돈이 꼬시는 것에 비해서 엄청 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단돈 몇만원 조차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여자한테 밥에 술까지 얻어먹으면서 무료로 할 수도 있는 능력이 있으니.. 정말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갠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성매매 하는 남성보다 잘생겨서 맘만먹으면 여자홀릴수 있고 거기에 밝히기까지 하는 남자가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여친이나 와이프입장에서요. 정말 친한 친구놈이지만.. 성매매 그 이상의 지배욕과 권력욕, 성적쾌락을 충족시키고 다니더군요. 어느정도면요. 업소에서 조차 용인되지 못할 행위도 지가 꼬신 여친이나 여자한테는 가능할정도.. 여자가 정말 사랑에 빠지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남자 그 이상이라고 봅니다. 잘생긴데다가 밝히는 남자는 피하십시오. 돈주고 사먹지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만 몇번 먹으면 새로운 거 먹으러 떠납니다.. 제 친구는 돈버는 능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다 어린여자더라구요 24세까지? 여튼 조심하십시오. 제 여동생에겐 잘생긴놈은 주의해서 보라고 교육합니다.
기혼자인데 배우자가 성을 사는곳 출입은 용납 못합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사람의 성을 사는것에 참을수 없어요. 저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고 인간에 대한 실망입니다. 이 일은 쿨한척 하지 않습니다. 남자지인이 여자들이 착각 하는거 하나가 남자 업무 접대 일회성이라 생각하지만 한 여자를 지정해서 단골처럼 드나든다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업소에 있는 첩하고 자기 남자와 성을 공유 하는겁니다. 업소 가서 아무것도 안했다. 술만 먹었다.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아요. 애초에 생각없으면 그 장소에 가지도 않습니다.
남자로서..."그런 곳은 남자는 다 가는거야" 혹은 '안가본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분위기 '자체도 문제라고 봅니다...
아니, 유흥안간다고 인격이 무결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여러 면에서 사람의 됨됨이를 보는거지 유흥하나 내 기준에 괜찮다고 완전히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지않죠 ㅎㅎ
남자는 다가는거야라는 말 진짜 남자로서 어처구니 없어요 저도 성욕 많은 편인데 그냥 야동보고 혼자 풀고말지 유흥업소 절대 안가거든요;
그런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이제 인간관계정리할때가 온거 아닐까요
성관계에 대한 관점은 어떤 그룹에 속하느냐에 결정된다고 들었습니다.
@@Ch-ke6hb 관점이 다른거라고 치부하기엔 성매매라서 ㅠ
다른 사람의 몸을 사서 권력을 확인하는곳. 그걸 유흥이라 하는 사람이면 바로 아웃
@@hwww1538 멈춰! 펙틑 면상에 꽂아버리는 행위 멈춰!
@@hwww1538 글쓴이 매달 한번은 유흥^^ 할꺼 같은데 스스로 아웃! 하세요!
여자를 함부로 맘대로 대할 수 있어서 간다는 말을 지인으로 부터 들은 적 있다. 함부로 대하면서 느낀 감각은 더 발전되어 가지,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asdg9167 와 진짜 제대로 말씀해주신듯..👍
여자들이랑 그냥 돈주고 섹스만 하는거라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룸싸롱 같은데서 돈주고 여자들이랑 노는 모습 사진찍은거 동영상찍은거 유출된거 본적 있는데요 그냥 돈주고 여자를 산다는 개념 정도가 아니더라구요 나체에 술붓고 그거 받아먹고 ... 여자들 벗게하고 춤추는거 만지고 놀고 ... 하... 정말 멀쩡한 회사원이 저러고 논다고? 정도의 수위라 진짜 놀랐네여... 진짜 그냥 간단히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저렇게까지 놀아봤는데 여친이랑 노는게 성에 찰까요???? 그리고 돈주고 내밑에 사람을 무릎꿇려본 사람이 그 습성이 어디가겠나요.
자본주의 사회는 대부분의 일들이 돈으로 사람을 사서 부리는 일이다.
돈으로 사람을 사는게 나쁜것이라면 자본주의 경제를 거부해야겠지.
선진국들 중에는 성매매를 합법으로 정하고 있는 나라들이 많이 있다.
그럼 그 나라 사람들은 돈을 지불했으니 인격체로 보지 않고 막대하는 사람들이 사는 미개한 나라인가?
유흥업소는 성노예를 부리는 곳이 아니다. 돈으로 서비스를 사는 것일 뿐이지, 비인간적인 행위가 허용되는 공간이 아니다.
온갖 순진한척을 다 하지만 결국 여자들은 남자에게 제일 원하는 일순위는 재력이다.
여자들이 바라는게 돈이지.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게 돈은 아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고 있으면 좋겠네.
한.쿡 드라마에서 지겹도록 나오는 실장님, 사장님, 재벌2세 도련님~ 누가 누구에게 한점 부끄럼 없이 욕할수 있는지 의문이다
빻은 댓글 쓰는 사람 여기 두 명 있네?
찐따들아, 너네는 평생 그렇게 사랑을 주고받는 게 뭔지도 모르고 죽게 될 거야.
@@copycoin5586 뭔소리야 성노예를 부리는게 아니라며 하고 노는짓은 성노예를 부리던데? 돈냈으니까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해라 할때도 난 노콘으로 할란다 이러고 사장님 재벌 도련님 바라는 일반여자들이 어딧냐 너야 말로 드라마에 세뇌되서리 ㅉㅉ 그리고 말하는거 보니 사장님 실장님 바라는 여자들은 엄청나게 그만큼 재력이 있든 외모에 투자를 하든 하겠지 그여자들 만날 급이나 되면서 탓이나 해라.
'내가 그렇게 너한테 돈을 썼는데 왜 나한테 안 주냐. 왜 비싸게 구냐' 라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소름 돋음. 도대체 인간관계를 뭐로 생각하는지
내주변에는 내가 너 만나주는데 그정도도 안쓰냐 하는애들이 더소름이던데
@@최규정-v4f 그따구로 얘기하는 애들 옹호하려고 글 쓴 거 아니고 둘 다 그지같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나는 너한테 돈 쓰는데 너는 왜 나한테 돈 안 써? 라고한다면 그 사람이 사랑을 느끼는 요소가 그거구나 할텐데, 돈으로 관계를 사다니 에휴..
그렇게 남자가 원하는데 좀 응해주지 그랬냐... 라고 했던 동창이 지금생각해도 더 소름끼친다.
@@talesbox 남자를 돈으로 판단하는거 계집들아닌가? 틀딱씨?
비혼을 결정하는 여자들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공감
ㅋㅋ그러면 완전 고맙지 근데 '결정'은 아니지 않냐ㅋ
@@jaeseokjang7923 '한국남자'말하지. 그럼 외국 살지도 않는데 '외국남자'ㅇㅈㄹ하나ㅋㅋㅋㅋㅋ 양남타령하며 깎아내릴거면서. 네다한^^
대한민국 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언젠가 없어질 나라
괜찮은 여자는 20대에 결혼 합니다. 남자들이 가만 두지 않거든요...
성을 한 번 구매해본 사람은 그 감각이 뇌속에 고스라니 남아있단 말 공감입니다. 상습적으로 성을 구매해본 사람들은 사고회로부터 다를 수 밖에 없어요ㅋㅋ
진짜공감합니다 성에대한 문제뿐이 아니라 인격이예요... 진짜 잠시 잘해줄순있어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고 시간이 흐르면 다시 찾아요... 돈을주고 사람을 사는것
명언입니다...
성을 사든. 팔든. 모두 인격 자살행위다...
남 녀 불 문...
성을 산다는것은 인격말살이죠
그렇게 바닥아래의 인간관계를 경험한 사람은
무의식 중에 여자를 인격체로 보지 못하게 돼요
얼마짜리 여친, 얼마짜리 와이프로
값어치 매기게 되는거죠
애초에 성산업이라는게 인류가 발전하면서 땔래야 땔수없는 산업들중 가장 대표적인 산업인데 이걸 가지고 인격타령하는 선비나라 조선수준ㅋㅋ
이 영상은 남자들이 봐야하는데 여자들이 많이 본다는게 문제이겠다..
남자들이 이 영상 보려다가도 누구인지 확인하고 걍 거름 ㅋㅋ
여자들만 싹다 알게되는 상식이 된다면 남자들도 모를수 없는 일이 될날이 올겁니다
보고잇는데..
남자들은 알고있거든 곽정은이 말하는게 얼마나 희대의 개소린지요 ㅋㅋ 유흥업소 한번도 안간 남자? 이 비유는 처녀성을 잃은 여자랑 사귀면안되는 이유랑 같은 상황입니다 희대 개소리라고요 ^-^
@@jgh8132 웩
유흥업소 '자주' 가본 남자랑 사귀면 안되는 이유가 아니라 유흥업소 '한 번이라도'가본 남자랑 사귀면 안되는 이유죠ㅋㅋㅋㅋ
@@junesong2 유흥업소 가보셨나요...ㅠ
아니 왜 유흥업소 간거 가지고 왜들그렇게 유난 떠는지 모르겠네 그냥 성욕 풀러 가는곳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그럼 섹수한번 해보겠다고 8시간동안 데이트하것냐 비위나 맞추면서?
그냥 유흥업소를 가고말지
@@살인상생 그건불법임 유흥업소2차부턴 성매매지 물론 눈맞아서 서로만 괜찮다면 괜찮다생각. 진짜좋아하는사람과 사귀는중에 유흥업소나 딴여자랑 원나잇안하면된다고생각함.
@@worldclass4508 유흥업소 가는거 가지고는 아무말 안함. 단, 그 남자가 아내 또는 여자친구를 절대 만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과거에 전남친이 퇴폐업소 검색한거 보고 바로 뒤도안돌아보고 헤어졌는데, 정말 내생애 제일잘한일이에요!!
그런가치관을 가진사람을 내 아이의 아빠로 만들수는없죠.
정말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과거의 일이기도 하고 현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어려운 선택이었을텐데 단호하게 결정하신 거 많은 여성,남성분들이 배우고 가져야 할 자세!!!!
축하해요!!
@@koreanentertainer3765 딱 봐도 각이 나오네,,,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찐따 새끼네ㅋㅋ
이런 말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냐?ㅋㅋㅋ
@@koreanentertainer3765 그럼 계속 성매매하시구 성매매여성이랑 결혼도 하십쇼^^ 두분이서 행복하세요~~~
@@koreanentertainer3765 뭔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여자들한테 돈 많이 뜯겼나보네 ㅋㅋㅋ 에휴 무시해야지 무시무시~~
10000프로 맞는말이에요.. 단지 성욕이 아니라 남을 마음대로 다룬다는 것을 돈으로 산다는것..
전남친이 오피방 다닌다는걸 연애초반에 알고 나중에 큰 상처와 함께 이별했는데요. 업소 경험 있는 남자는 사고 회로가 달라요. 절대 변하지 않고 완벽한 소시오패스에 가까워요. 자기도 처음엔 심리적으로 저항했는데 나중엔 타협하게 된다고 말하더라고요. 타협은 무슨 지가 쓰레긴거지
와.. 진짜 핵공감이요 전남친 오피중독자에 소시오패스 데이트폭력 싸이코패스 가스라이팅 저 다 당했었어요
지나고 보니 나도 이런 놈을 만나거 같다,,,, 열받아~~
여친한텐 더치요구 하고 오피가요 이쁘고 어린여자 돈주고 사는맛이래요. 싸패에요. 절대 사귀지마세요. 저 아는 여자분 남편땜에 매독걸려서 온갖고생하고 오히려 때리고 괴롭혔데요. 정말 싸패에요
맞습니다. 업소 들키기전에도 좀 사람이 이상하고 다릅니다. 그런데 업소중독하고 연결되면서 미니소패, 미니사페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증거 다 나왔는데 증거있냐고 ㅋㅋㅋ 니 두눈으로 모텔에 여자랑 가는걸 봤냐고. ㅋㅋ 카드에 모텔 시간, 통장에 여자 계좌로 떡값 넘어가는거 다 기록 돼 있는데 증거있냐고 ㅋ
저런데 다니는 남자 솔직히 스스로에세 자신이 없는 남자인듯.. 진짜 멋있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들은 자기몸 함부로 안굴일듯 그게 돈주고 하는 행위라도 그런거에 시간낭비 돈낭비 안할듯 결혼은 아닌거 같네여...
잘난 놈들도 가더라고요
@@정지수-r2b 사회적으로 잘난 놈들은 수두루빽빽 가겠죠 ㅋㅋㅋ 근데 정말 자기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남자들은 안가요..
미움받을 용기에서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하더군요 자신을 사랑하라는 의미가 아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라는 의미였죠. 솔직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자기의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게 사람인데 말이죠.
@@oxoxoxox8152 응 댓글이란 원내 남에 생각 적는게 아니라 내생각 적는거야
인정
출생율이 떨어지고 결혼율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이 남자의 성매매에 무디고 관대한 사회풍토라는걸 보건복지부는 왜 모르냐? 존나 너무 당연한걸
갑자기 나한테 왜 시비세요? 기분 드럽네 진짜. 내가 니 잠재적 애인이라도 되는지 아세요? 어딜 성매매충같이 거지같은게 기분 드럽게 댓글달고 있어 칵퉤.
아니 파는건 여자들이자너
근데 왜 남자탓만해 ㅜㅜ
@@posterouspre8333 파는여자랑 연애하고 결혼해. 일반인 근처에 얼씬하지말고. 창남주제에
그렇게 당당하면 티셔츠에 써 붙여놓던가
그래야 그런데 안 가는 여자들이 안 엮길 거아녀
현실에서는 아닌 척하는 것들이 많아서리
몸 굴리는 건 자유니까
꼭 업소녀만 만나♡♡
ㅆㅇㅈ..돈도 문제지만 이런게 더 문제임
알고 지낸 사람이 이런 곳에 간다는 것을 알고 경악했어요. 근데 자세히 생각해보니 친절한 것 같으면서도 사람을 도구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뭔가 잘 들어맞지 않고 대화를 해도 관심사가 결국 자기위주로 해석하는 거에요. 유흥업소를 간다는 건 타인에 대한 존중감과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거에요. 심각한 인격장애입니다. 제 막연했던 고민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네요~^^고마워요
핵심은 지배욕이고 포인트는 사람을 물화시킨다는거군요. 남자들은 다 한다고 변명한다면 남자는 모두 쏘패라고하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거네요...소름ㄷㄷ
유흥업소 가는거랑 지배욕이랑 뭔상관이냐 사람인격에 대한 지배욕 소유욕을 가진사람은 굳이 성매매가 아니더라도 다른부분에서 드러남 사회적으로 갑질하는 사람들이 가장대표적인 예지. 물론 유흥업소 가는사람들 중에 권력욕을 느끼고 싶어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그러고 단순히 성욕풀러 가는사람도 많아요
같은남자도 싫어합니다. 정상인까지 피해를 받습니다. 남자는 다 한다고 변명하는사람은 걸러야합니다. 첫째는 업소다니는 사람끼리 친하며 업소얘기를 주구장창 하기때문에 다 가는 줄 아는겁니다. 둘째는 본인들이 이미 더럽혀져서 본인들만 도태될까봐 남자는 다 다닌다고 합리화하는겁니다. 남자도 지조가있습니다. 떳떳하지 않은거 알고 합리화하는거죠. 지조와 인품은 연결이 안될수가없어요..
@@2mhcrew 개소리말고 뭔 개 ㅈ도 아닌 개똥철학이야 유흥업소가면 뭐 더럽혀지는거임?
알고는 그 사람 못 봄. 절대
But 남초 회사는 대부분임. 토나옴
퇴폐업소 행위는 상상초월
남초 회사가 대부분이라는건 무슨 근거가 있어서 하는 말이죠?ㅋㅋ 성급한 일반화이신 거 같아요
남초 아니라도 남초라도. 나 초년생때 사장님이 친구가 운영하는 업소에 여직원까지 대려가서 여직원 옆에도 접대원 붙여줌. ㅋㅋ 접대원이 술도 따라줌. 남직원은 2차가고 여자는 집으로.
@@사람-q5j2d 남초에서는 여직원 수가 적어 말하는데에 거리낌없고, 남성중심적인 대화가 정말 많이 오갑니다. 앞에서 서로 같이가자 부럽다 재밌었겠다 이야기 하기도..
회사 바이 회사 겠지만,,
윗 사람들이 그런물에 이미 물들었다면 남초회사는 대부분 그 풍류에 따라갑니다.
"유흥은 바람이 아니다" "남자라면 갈수 있다" "평생 어떻게 한사람만 사랑할수 있겠냐" 등..
여직원 앞에서 대놓고 이야기 안해도 지들끼리 담배피면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과학적 근거니 뭐니 없습니다. 그냥 남초회사 4년차 여직원은 저 뿐이라 알게된 사실이네요.
저런말 하는 사람들 가끔 웃으면서
"난 와이프를 사랑해"라는 이야기 할때가 제~일 역겹습니다^..
곽정은님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사람의 인격을 돈으로 산경험이 있는사람과 제대로된 사랑이 가능할까요 ? 결혼전에 알았으니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호옹이-r3j 자기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인격을 팔아먹느니, 굽신댄다느니, 이렇게 표현한거 보니 어떤 사람인지 알만하네요. 오로지 본인 쾌락 추구를 위해서 남의 인격 사는 사람이 어떻게 충실하게 본인 일 열심히 하는 사람과 동등할 수 있나요? 무슨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서비스 직종에 일하는 그분들만큼 열심히 무언가를 해보셨나요? 남을 본인의 잣대로 평가하지 마세요. 그들은 인격을 파는게 아니라 자부심을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입니다
율율쓰 뭐래는거임 ㅋㅋㅋㅋ 사람취급 못받으면서 술팔고 섹스해주는게 열심히 일하는 서비스 업종이라니 놀고있네
내가 지금 뭘 본거지 ㅋㅋㅋㅋㅋ정상인이 저런 사고가 가능한가
@@Annie-mq8tl 직업에 귀천 업다 아가야
@@Iamthemiracle777 난 성매매 찬성인데 업소녀들 걸레취급 안함 사람마다 다르다
여자친구랑 싸울때 속으로 ‘오만원도 안되는게’ 이럴듯 ㅋㅋㅋ여성을 보는 관점이 비정상적으로 변하겠죠 성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여성에 대한 존중이 없어짐
아니 vod야동도 돈주고 사는데요 이건 성구매 아닌가요? 제발 좀 그렇게 망상좀 하지 마세요 성매매 하는사람들중 대부분은 그저 성욕풀러 가는거지 난 오늘 저사람의 인격을 사서 소유욕 지배욕을 충족시킬거야 이러는 변태는 거의 없어요.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worldclass4508 무의식중에 그렇게 될수있단겁니다 남초싸이트에서 여친 사겨서 데이트 비용내는거보다 오피가서 돈 주고 푸는게 싸게 먹히고 감정소모 할필요 없다식의 글 같은거 올라오는것만 봐도 그런데요?
@@worldclass4508 성매수가 습관이 된 사람들은 여자를 볼때 관점이 변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거지 무슨 망상을 했다고 그러시나요
@@핑키-m8v 그게 망상이고 너무 간거라고요
@@핑키-m8v 그런 글 올라온 남초싸이트 새끼들이 미친놈인거고요
남자들도 유흥업소 찾아다니는게 상식적이지 않고 나쁘다는걸 압니다. 그래서 혼자 더럽기 싫어 주변을 시커멓게 물들이고 다니죠. 직장이나 지인들 무리 10명중에 유흥업소 광팬이 있으면 8명은 한번 이상 타의 반 자의 반으로 같이 놀게되죠. 요즘같이 회식문화가 변하고 있는데 안간다고 때려죽인다거나 승진을 못한다거나 그런 일 없어요. 다 본인 호기심이나 성욕, 선택일뿐이죠. 차라리 호기심에 한두번 가봤다하면 인간적으로 이해는 갑니다. 근데 꼭 지가 좋아서 가놓고 회사, 일, 지인 핑계대며 주구장창 가는 인간들이 더 비겁하고 역겹죠. 남 탓하며 억지로 끌려가는척 하지만 거부할만큼 싫어하지도 않고 정작 누구보다도 더 잘노는 경우도..그 이중성에 학을 떼고나니 만날 사람이 줄어드는 건 사실. 아니 걸러진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술, 담배 안한다고 유흥업소 안간다고 할순 없지만 확실히 술, 담배나 도박같은 자극적인 것에 노출이 많이 된 사람들은 유흥을 아주 즐기거나 즐겼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술 좋아하고 친구좋아하고 별다른 건전한 취미생활이 없는 사람들 대부분이 유흥업소 문지방이 닳도록 다닙니다. 가끔 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돈이 문제인거지 정신이 바로 박혀서 그런건 아니에요. 패가망신 당하기 딱 좋은게 유흥에 빠진 인간입니다. 아무리 사람 좋아보여도 그런곳 뻔질나게 다니는 인간은 남녀불문 멀리하세요.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술 거의 안먹고, 거의 매일 2시간씩 운동하는 건전한 취미를 가진 사람인데도 올해 초에 그런데 갔던 사람이던데요..
@@seyniiii 그니까 이런 거 아닐까요? 보통 술 담배 도박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남자들은 퇴폐업소도 좋아하기 마련인데.
반대로 퇴폐업소 좋아하는 남자들이 전부 술 담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놈들은 아닌 거죠. 엄지는 손가락인데 모든 손가락이 엄지는 아닌 상황?
놀라운 점은 술담배 지 몸에 안 좋다고 안 하는 사람들도 저런 건 오지게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ababab-v2n 성병개념이 없어서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자각이 없더라구요 ..
@@ababab-v2n 성매매가 합법화 기원합니다. 이런건 음지가 아닌 양지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전에 만났던 남자가 그런곳 자주 다녔다는걸 알았고 그 문제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런말을 했었어요 "아니 그게 무슨여자야 그냥 한번 푸는 도구지" 그런곳을 갔던것 때문에 헤어졌다기보단 정은언니 말씀처럼 그런식으로 말을 한것에 실망해서 헤어진것 같네요.
진짜 명쾌하다.. 저도 퇴폐업소는 안좋은곳,더러운곳,돈많은남자들이 많이가는곳이라고만 생각하고 내남자는 안가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단순히 그곳을 방문해서 쾌락을 즐기는 문제뿐만아니라 인간을대하는 관계성자체에 큰문제가 생긴다는것에 더 큰 경각심이 생기네요
인품과 연결됩니다.. 꼭 거르십쇼
한국은 페미니즘 때문에 연예할 여자가 별로 업으니 여자친구를 사귈수 없어 가는사람도 있어서 꼭 치부할 순없음
@@audghks2012 엥 페미니즘 때문에 못 만나는거 맞아요?? ㅎㅎ 맞춤법 때문 아님?
유흥업소가 아니라 퇴폐업소!!!!!
저런남자랑 살바엔 그냥 혼자살지 ㅋㅋ
몇만원에 여자 사서 함부로 하던 사람이
문하나 열고 나와서 길에 다니는 여자들을 사람으로 볼리가 없다고 전에 들은 얘기 기억에 남아요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여자를 자신과 동등한 인간으로 생각안해서 생기는 일들이잖아요 저는 앞으로도 성매매하는 인간들과는 손절치며 살려구요
정말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업소에 많이 다니셨는데 우리 엄마 포함 얼마나 많은 여성이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 남자들한테 맞춰서 사느라 인생을 다 써버리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여성을 존중하는 제대로 된 남자와 사는 게 아니면 차라리 용기있게 혼자 사는 게 낫지 싶네요.
@@타이라-c6k 피해자가 없는데 처벌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이 정말 코미디네요ㅋㅋ
솔직히 엄마세대 할머니세대랑 얘기하면 너무 답답함 남자가 유흥업소가거나 바람펴도 어쩔수없다 다그런다 받아들여야 한다..이런식으로 얘기가 흘러라서 답답
요즘은 절대 안참고 살더라구요. 옛시대는 첩도 있던 시대라 요즘 남자들도 이해안되는 문화였습니다. 저희아버지는 평생 집돌이로 주말엔 어머니와함께 대청소하며 평생을 떳떳하게 가정적으로 사셨습니다. 그런걸 당연하게 보고자라서 저도 그렇게 살고있구요. 그 시대에도 올바른 도덕관과 소신있는 가치관을 갖고 사신 아버지들도 계십니다. 꼭 신중하게 확인하시고 인연을 맺으시길 남자분들은 제발 남자욕되게 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짜.. 극혐이다 우리아빠도 생각하면.
@@2mhcrew 맞아요 제대로 된 남자들도 정말 많죠 ㅠㅠ ㅎㅎ 근데 아쉬운 건 말씀하신 그 문화에 찌든 남성이 생각보다 만연해서 당연한 걸 안하는 사람이 오히려 대단해 보인다는 게 ㅋㅋㅋㅋㅋ 좋은 사람의 기준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걸 안하는 사람이 되버린 게 참 아이러니 하단 생각이 문득 드네용
헤어지는 건 당연하고 성병검사도 필수.. 진짜 그런곳 다니는 남자들은 얼굴에 써붙이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그런 곳에서 몸파는 여자들 거르는 팁이나 줘바라
@@ba7029 아..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될 듯요.. 어차피 님이 걸러질거라..
@@햄토리-i8t 역시 페미들 논리는 어딜가나 똑같네
@@ba7029힘내세요 :)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게 이런 남자가 있다 진짜 처죽일 놈이다 이런 글이 있으면 꼭 어딜가나 난 안 그런다 여잔 안 그러는 줄 아냐 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그냥 같이 헐 그러네 완전 미친놈이네 하고 말면 되는건데 왜 자기는 아니라는 말을 찔린 것 마냥 하는 지 모르겠다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는데 난 안그랬어 시발 페미년 쿵쾅쿵쾅 이러는 게 요즘 유행인가 참
사람을 돈주고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심리...말씀너무 잘해주셨네요 그런 관점으로 성매매를 보니까 너무 소름끼쳐요 소시오패스와 다를 게 뭔지
소시팩트인듯요..
사람을 돈주고 쉽게 내멋데로 다루는걸
좋아하는 인간들이 주점이나 룸에 가는거임
내가 남자라고 생각해봐도
아니내가왜돈을주고 사람을 만나....
풉 미쳤어하고
난 펍만가도 괜찮은 여성들과 웃고놀수있고
그분들과 썸 이런느낌이 좋아서라도
주점은 안갈듯...근데 이런생각을 안하고
야 됐어 머리아퍼 걍 돈벌어서 주점가서
맘에 드는 여자골라서
있는척 뭐한척하면서 성욕도 풀고
주접도 부리고 싶은 하자들만 가는거임...
평상시에 여자들한테 있는척 주접부리면
평범녀들은
ㅈㄹ하네...ㅂㅅ..이러는데...
거기여자들은ㅎㅎㅎ오빠짱 역시우리오빠 멋있오
이러거든...원래 끼리끼리 뭉치는법...
이래서 소시랑 평범한사람들 생각이 다르고
추구하는것부터가 다름
강간범 살인마의 심리랑 같죠
그런 업소를 다녀온것 자체가 건강한 정신은 절대 아닐거라 생각함. 절대 내 근처의 지인으로도 두고싶지않음.
남자애들이랑 말하다보면 지 친구 업소간 거는 얘기하면서 본인이 갔다고 하는 애들은 1도 없음ㅋㅋ 남자친구 말 그냥 믿지 말고 서로를 위해 꼭 성병검사 미리 받고 하세요. 진심 쨈쥐 병납니다
ㅋㅋㅋㅋㅋㅋ인정. 남자들 대다수가 가는것같아. 잘생긴애들도가더라. 근데 난 안가.ㅋㅋㅋㅋㅈㄹ
이미 성매매를 괜찮게 생각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는것만으로도 정떨어진다는걸 모른다는게 문제임
쨈쥨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경험없는 30대인데 제 주변도 안가는데요... 주변에 다니는데 난안간다 끼리끼리기때문에 그사람도 가는사람입니다. 거르면됩니다. 성ㅁㅁ는 남자도 이해도 안되요
맞음ㅋㅋㅋ 레파토리 다똑같음. 꼭 들은건 있는데 나는 무조건 안갔다ㅋㅋㅋ
@@여니연희막이래 ㅁㅊ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ㅡㅡ 대학가서 첫 연애였는데 개그지같은 나이 많은 놈이 난 남들과 달라ㅋ 시전하더만 결국 일반적인 남자였음.그 뒤로 남자 제대로 못 만남
남성은 성병 걸려도 증상이 거의 없죠. 가끔 생식기 소양감 정도 , 여성은 월경통보다 더한 아픔을 느껴요. 생식기에 소양감은 기본이며 아프고 붓고 따갑고 이러한 증상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를겁니다. 모두가 자신의 성을 소중히 다루고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퇴폐업소가면 영혼이 퇴색된다는말 적극 공감해요
창녀랑 자면 귀신 옮겨붙음 ㅅㄱ 중첩 데미지 쌓인다고
영혼이 퇴색한다는게 무슨의미죠?
@@paranengmoose7908 비뚤어진 여성관, 인간관을 가진분이네요.
ㅇㅈ.. 여자존니쉬워짐 유흥다니면 일반적인 여자만나면 선물사주고 자려고함
와 “돈을 주고 성욕을 풀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권력을 느끼려는 것이다.” 이거 대학 때 인권 교수님이 성매매 반대하면서 하셨던 말씀이신데, 여기서 다시 들으니 끄덕끄덕하고 갑니다.
그죠.. 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돈주고 사서 본인의 성적 욕구를 풀진 않겠죠ㅎㅎ
항상 곽정은님 영상은 뭔가를 많아 생각하고 깨닫고 가게 되는거 같아서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미쳤냐..결혼 생각하고 사귀게? 임신 하면 임신중 못한다고 업소가서 욕구 푸는 놈들도 있고 스웨디시니 키스방이니 겁나 깔렸다. 그런데 여친 아내있음 가던놈들이 다신 안갈꺼같나? 60대 되서도 딸뻘 애한테 팁 줘가며 풀고오는사람도 많다.
그런 미친놈들은 슈퍼간다고 뻥치고 15분만에 업소녀 만나서 해결하고 올수도 있어요 소름 ~
@@Y.SAEROM 단순히 성욕풀러 가는게 뭐가 소름이야 그럼 돈주고 거래되는 야동은 뭐임 야동도 보면안돼나 성매매나 야동 돈주고 사는거나 온오프라인차원에서만 다를뿐 뭐가 다름
@@오구오구-t1w ㅈㄹ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개 씹선비 소리듣는거지
@@오구오구-t1w 와 야동을 범죄취급하는 사람이 아직도있네 에초에 우리나라 음란물 관리법이 구시대의 유물인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사이버 수사대가 야동단속 안해 불법사이트같은데만 잡지 그리고 정부에서도 안잡아. 그냥 민간단체에서 격상된 단체가 잡아. 그리고 잡는것도 사람이 일일이 잡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돌려서 얻어걸리는거지. 알고말하세요. 아는거 없는거 티내지 말고
@@오구오구-t1w 그러면 원나잇하고 사는 자유로운 사람들은 생명존중 안하는겁니끼? 성매매의 목적은 단지 쾌락에만 있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아니, 남자들 애초에 그렇게 당당하면, 주변 여사친이나 여자친구, 여자형제, 어머니에게 당당하게 말하세요! 당신 퇴폐업소 다닌다구! 못말하겠다면 왜일까? 본인이 제일 잘 알겠지
가본 남자들도 당당하지 못하고 걸리다가 혼자 단칸방에서 사는건 싫고 발광하는게 너무 웃김
실수로라도 호기심으로라도 단한번도 그런곳에 가보지않은것이 내스스로 자랑스럽다 당연한걸 안하는거라고 날 비웃던 친구들 동료들에게 이영상을 보여주고싶다.. 성을 사고파는 행위를 경멸하는 정상적이고 올바른 남자들이 많다는걸 알아줬으면ㅜ
대단하세요… 이런 남자 만나고 싶다.. ㅜ
너무 멋지십니다. 단순히 유흥업소 안 간 게 그렇다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비웃는데도 자기 신념을 지키는 게 멋있어요.
이렇게 자기 주관이 바로 서있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옳고 그름의 판단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을 보면 정말 멋있고 반려자로 생각하면 앞으로 같이 살아갈 때 힘든 일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믿음이 생겨요 ㅋㅋㅋㅋ 성을 사고 파는 행위는 당연히 안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 사실 개념의 본질을 꿰뚫는 혜안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 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멋진것도 아니구 이게 정상인건데 성매매가 뭐라고 안하면 칭찬받는지. 여자들 대부분이 성매매안하는데 자랑스럽다고 생각안함 하는게 비.정.상.적인거지 뿌듯해 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걸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냥 그게 정상적인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데 신념을 지킨 것이니 멋있다고 할 수 있는 면이 있는 거죠.
유흥업소를 많이 갔다라고 이야기 했던 전 남자친구는 어느 정도 사귀는 기간이 지나 편해지니까. 여자에 대한 존중이 없는 말과 행동을 계속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유흥업소 많이갔다고 말했다고요...? 완전 막장이네요
님이 엄청 순하고 좀 편하게 느껴진 듯 하네요. 그렇게 보이면 결혼대상자로 두고 할말 안 할말 다 하더군요. 이기적 마인드 개인성 다 가릴수도 없고 남자 입장에서 귀찮거든요.. 잘 헤어졌어요
제 인생에 이런 막장소시오패스인 사람을 처음 만나봐서 처음에는 이게 뭔가 당황하고 대처를 잘 못했네요. 오래 만나지 않고 빨리 끈어냈지만 상처도 많이 받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번경험을 통해서 많이 배우게된거같아요. 사람조심..
Ps 소다님 남선영님 답변감사해요!
동갑내기 남사친이 한밤중에 도저히 참을 수 없으면 마사지업소 간다고 하는 말 듣고 정 뚝 떨졌던 것 생각 나네요. 성매매는 병걸릴까봐 못하고 유사성행위로 욕구만 풀고 온다고... 그나마 지는 다른 남자들보다 좀 나은 편이라는 듯 말했는데 그게그거죠...ㅠㅠ
저도 그런 남자친구만낫엇어요... 떠보는족족 다말하는.. 근데 그런 남자들은 꼭 남자는 다똑같다 라고 합리화를 잘했어요. 운전할때 무의식적으로 욕하고 앞에차가 운전 잘못하면 아씨.기집애지? 이런소리하고 쓰다보니깐 또 생각나네용 ...
한다리 건너 아는 대기업 다니는 친구
결혼 한대서 여자친구 소개해준다고 오기전 자리에서
자기가 다니는 직장 유흥가에서
오피가 진짜 많은데
퇴폐업소 사이트 들어가서
자기 단골 지명녀 사진 보여주면서
진짜 이쁘다고 장난아니라면서
얘는 앵두 얘는 누구 얘는 누구
나이 30살에. 20살 업소녀랑 햇다고
진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데
타지역 직장다니는 대기업다니는 연인없거나 결혼안한 외로운 분들은
거진 다 간다는 그 친구의 말
곧 결혼할 여자 친구오니 입 다물고
신사인척
앞뒤다른 모습보고 바로 손절
주변 통계치를 보면
그런 곳 한번도 안가본 애들은
계속 안가는데
한번 이상 꾸준히 간 애들은
자주가는 것 같네요
특히 20대 보다는(이때는 여자 만날 기회가 많으니)
직장자리 잡고 돈에 그렇게 구애 안받고 이제 여자만날 기회도 잘 없어서
30~40대나 유부남들이 특히 많이가는듯합니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경험담..
@@정지수-r2b 친구들이 대학생때
배고플때는 순수하더니
직장다니고 돈 여유가 생기고난 이후로는
다들 너무 변햇더라구요
여자 만날때도 아쉬울거없다 이런 마인드에 업소는 기본...ㅜ
첫줄부터 끝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맞는말입니다ㅠㅠㅠㅠ
@@김꽃님-y3x ㅜㅜ
ㅇㅈ합니다 존나많이감 내일결혼할사람도 가드라
@@ektclfktlqkffusdk9422 ㅇㅈ합니다
차라리 20대때 인기 많아서 이성친구 많앗거나
텀 없이 여자 계속 사귄 애들은( 여자가 많으니 갈 필요가없음) 거의 안가고
20대때 여자 못만나본 30대나 모쏠 그런친구들
특히 많이 갑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무섭다고
기회가 없으니 돈으로 해결하더군요
자기 멋대로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싶은 지배욕 때문에 돈을 주고 사람을 사는거죠. 건강하고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퇴폐업소에 가본 경험은 커녕 호기심조차도 갖지 않아요. 자기가 그런 곳에 간다는 가정조차도 기분나빠서 하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여자친구를 떠보려고 ‘내가 가면 어떻게 할거야?’ 이런걸 묻는것도 사실 되게 이상한거예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더럽다생각하면 안가죠 아예.
@@호옹이-r3j 섹스를 위한 인신매매를 정당화하려고 이삿짐센터와 에스테틱 샵의 서비스를 성매매에 빗대는 말도 안되는 무지함이란...
님은 이삿짐센터 부르고 에스테틱샵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 성매매 업소에 간 마냥 그 사람의 인격을 샀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며 살고 계신지 몰라도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애초에 '성'을 돈 주고 산다는게 잘못된 건지 아닌 지에 대한 사리판단이 안될 지경이시니 그게 왜 잘못된 건지 모르고 저런 소리 하시는 것도 당연한 일인 듯 싶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님의 반박 댓글이 이 영상에서 주장하는 맥락에 더 큰 힘을 실어주고 계시는 건 아실런 지 모르겠네요.
너무 공감하고 좋은 영상 주제 감사합니다. 돈을 매개로 착취가 정당화되는 곳이 업소들이죠.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배두나는 미성년 업소 여성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너 그 일 하다가 죽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니? 너무 많아서 뉴스에도 안 나와.” 단순히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옆에 앉아서 술따라 주며 웃어주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들은 그런 거에 돈 안냅니다. 실제로는 여자의 몸과 정신에 대한 온갖 경멸과 비하가 일어나는 곳이고 여성들을 끔찍하게 착취하는 곳입니다. 그런 데 갔다 온 남자, 갔다온 것을 당당히 말하는 남자, 일 때문이라고 핑계대는 남자를 만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결혼은 되물리기가 너무 힘든 선택입니다. 내가 이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을 거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안전이별하세요.
맞아요. 옳은 말씀에 동의해요. 자기 인생과 시간 낭비, 감정 낭비 할 것 없이 그 순간의 복수심과 분노에 휩싸이지 마시고 안전이별 하는게 자기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자 상대에 대한 복수라고 생각해요.
정확합니다. 정신과 육체에 대한 비하...
이게 핵심이죠. 많은 남자들이 업소라는 곳에 가는 것도 여성이 그렇게 망가져가는 성적 판타지를 채우기 위함이기도 하죠.
단순히 여친이 없어서 가는게 아닙니다.
누군가를 내 마음대로 갖고놀고 파괴되어가는 그 과정에서의 희열을 느끼고 싶은겁니다.
한국 남성들한테 이걸 보여줘도 논리적으로 이해할수 있을지 의문,,,ㅋㅋㅋ
어떤 걸 이해 못하나요
ㅇㅈ입니다.. 이해했으면
주어가 잘못됬네요ㅎㅎ
@@frogsan-r3o 됬 (X) 됐(O)
@@Sayy_What 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676372
2018년도 기준 한국 남성 절반이상이 성매매 경험일고 세계에서 성매매산업 6위라는데ㅋㅋ 이해를 못하니 이런 댓글을 싸지르고 있지
그냥 여친도 나도 호빠가고 맛사지받고.. 나이트가서 원나잇도하고 헌팅도 했다고 말했을때...
남자 반응을 보면 알수 있죠....
다수 남자들은 내로남불. 자기는 되고(했고, 했고, 할 거고) 여자는 그럴 거라 상상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과거 지저분한 남자한테 제가.. 너가 그러니까 나도 되는 거네?.....라고 하니, 눈만 멀뚱멀뚱 ㅋㅋㅋㅋ
근데 여자들은 성욕 풀려고 헛돈 절대 안쓰죠
여자는 자제가 되는데 왜 남자들은 돈 좀 생기면 유흥업소를 갈까요
lea Gang ‘그래도 된다’고 교육받아왔기 때문이죠. 남자들은 그런 데 가서 좀 풀어줘야돼~ 어떻게 집밥만 먹니? 외식도 해야지ㅋㅋ 이런 농담들 정말 질리도록 해대잖아요. 난 싫은데 상사가 데려갔어, 사회생활이라 어쩔 수 없어~ 하면서 자기보호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여자들은 호빠 가도 남자들이 하는것처럼 못한대요. 성욕 보다는 사랑 받고 싶은 욕구 채우러 가는 거라... 함부로 못 대하고.. 호스트가 그 감정 이용하고 공사쳐서 돈 엄청 쓴다고 하더라구요..
@@끄지라-s2t ㅋㅋㅋㅋ 호빠 vip들 갑분띠용
@@끄지라-s2t 사회 분위기를 바꿔야함..위 댓글이 말해준거처럼 빻은말하는 사람들은 머리를 그대로 빻아줘야 빻은 사회가 줄어들고, 남자들이 성욕을 자제하지 못하는게 정당화되지 않겠죠
이야....... 과거 경험만 있어도 바로 짤이지...
이런 내용은 남자들도 좀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그리고 고등학교 성교육 시간에미리 다루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중학교 성교육 시간부터 이런 내용을 미리 다뤘으면 좋겠네요.. 퇴폐업소에 가고 안가고는 미래 본인의 결정이지만 이러이러한 것들을 본인이 선택하는거고 이러이러한 것들이 뒤따르는 행위라고
맞아요 진짜 공교육에 성교육이 너무 부실해요... 기껏해야 1년에 한두번 강사 초빙해서 한두시간 듣고 끝이라ㅠ
그니까요.. 고등학교 때 철저히 교육해서 룸망주들 싹을 잘라버려야 해요
@@garden238 하긴 수요도 문제고 공급도 문제니 룸나무들도 분명히 가르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맞아요. 성교육 엉망이니 지금 이 모양 이꼴 난 것 같아요.
결혼할 생각이 있는 남자면, 미래의 내 여친과 와이프를 위해서 퇴폐업소는 걸러야한다는게 내 중론이다. 지금 솔로라고 유흥, 퇴폐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막연하게 나쁘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정말 생각 정리가 확실하게 되었어요!
요샌 정말 여자를 사람으로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아는, 건강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사고방식이 남자들 사이에서 너무 귀하다. 오히려 잘생긴 외모보다 더더 찾기 힘들어.. 결혼하고 싶은 남자들아 정말 쉬운 방법이 있다. 공감능력 키우고 여자들을 사람으로 봐줘라,,
과거에 업소 애기해가 나와서 직장상사와 이야기하다가 저희 아빠는 안가셨다. 그런분아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그건 모르는 거다. 그렇게 믿고 싶겠지.'이런식으로 비아냥 대던게 기억이 난다. "순진하다"는 명목하에 아버지를 모욕하던 그때가 지금도 열이 받네요.
비아냥거리신 그 상사의 말투나 표정 그 순간 조롱어린 태도가 분명 잘못된 것이고 충분히 기분나쁘실만해요. 그런 사람들은 상종 안 하는게 최선인데...상사라...참... 하지만 상사가 하는 말ㅇㅣ 아버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했다는 것과는 별개로 사람은 보통 자기 기준에서, 시각에서 말할 때가 많으니까 유흥업소다니고 앞에서는 안그러지만 뒤에서는 전혀 상상도 못할 짓을 하고다니는 사람중에 남자가 많다 라는 것을 일종의 정보처럼 들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ㅠ
그건 모르는게 맞긴맞음 서비스직 일하는데 딸한테 전화하며 다정한 아빠가 같이온 남자직원들이랑 업소갈 얘기하는거 많이 봤어요
예전에 여의도 회사 인근 카페에있다가 남자두분의 대화를 우연히 들었는데 전여친은 얼굴도 몸매도 A급이였는데 돈이 별로 안들었다.선물 사준다고해도 괜찮다하고 그런데반해 지금 여친은 (외모 몸매 C급) 호텔아니면 관계도안하고 선물도 주기적으로 사주길바래서 헤어지고싶다였음.전여친이 돈도 별로 안들고 섹스도 잘해줘서 좋았는데 지금 여친 얼굴도 못생긴게 비싸게 군다.이런 남자가있다는게 소름이였어요.
여자도 저런생각하는애들 널렸던데
막연했던 생각을 정리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이영상을 아직 미혼이신분들은
새겨들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냥 남녀 연애사만 다루시는 인플루언서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언니 괜챦구나 선한영향력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것을 느낍니다..
성병이 가장 큰 문제에요.. 상대방 잘못으로 인해 내가 치명적인 성병에 걸린다면 돌이킬수 없죠
연애를 해도 불행, 결혼을 하면 더 불행.
계속 갑니다. 한번도 안가본 남자는 있어도 한번가고 안간남자는 없어요.
퇴폐업소가 카페나 치킨집보다 많다고 합니다ㅋㅋ 역 앞이나 번화가에 널려있는 전화방 마사지방 같은 업소가 당당하게 네온사인 간판으로 걸려있는 걸 보면 아 이런 나라구나 싶어요. 그냥 인생에서 남자를 거르는 게 이롭습니다.
하 이제까지 영상중에서 제일 좋은거 같아요~ 성을 구매한다는건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려는것이고 사람을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다는것!!!!
내 남편은, 내 남자친구는 아냐. 집에도 늦지않게 들어오고, 주말도 함께 있고..믿지 마세요. 학동사거리 사모펀드회사에서 일했는데, 점심시간 이용, 미팅 다녀온다며 오후시간 잠깐. 사우나 좀 다녀올게 우루루 몰려나가. 가는 곳은 근처 오피스텔. 무슨 볼링 한게임 치고 오는 것처럼 20~30분이면 해소하고 씻고 사무실에 다시 들어옴. 감쪽 같아요. 티도 안 남. 법인카드 지금처럼 엄격하지 않은 시절엔 법카로 긁고다님. 이사님들. 식당으로 찍히는데 기본 20으로 시작.
저거 빈번하죠 진짜. 멀쩡해보이는 친구, 동료들이 저러는 거 보고나면 인간에 대한 믿음 자체가 흔들림.
ㄹㅇ 구라 안까고 27년 인생동안 근처도 안가봤네요...그리고 앞으로 갈 생각 1도 없습니다 적금 부을 돈도 부족한데 거기다 근육을 만들 소중한 시간을 버린다? 참;; 헬스장에서는 자기몸 뭣대로 조져도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헬스나 하샘
다른 댓글보면 한국남자들은 다 가는줄알겠음ㅋㅋㅋ
그런 분들 특징 좀 알려주세요ㅠ 가려서 만나고파요
서른중반인데 저도 경험없고 앞으로도 안갈겁니다. 안가는사람은 관심도없습니다.
@@주총꾼현씨자연스럽게 떠보세요 ㅎㅎㅎ 70-80% 정도는 촉 옵니다
결벽증있고 깨끗한 이성을 만나세요
물론 이런 사람도 불행하게도 연인에게 병균을 옮은 사람도 많습니다
단순히 성욕을 푸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몸을 함부로 해도 될 권력을 사는 것...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은언니!!
유흥업소 경험이 있는 남자랑 사귀어보면, 겉으로는 멀쩡하고 모범생 타입인 사람인데도, 깊이 알수록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이 아주 얕은 사람이었음을 알게된다.
물론 당시에는 유흥업소 경험을 모르고 만났지만.
기본적으로 단한번의 성매매라도 그게 가능한 사람은, 상대방을 나와같이 동등한 인격으로 존중하는게 안되는 사람이더라.
본인이 성매매하는 사람 중에 자기 여자도 성매매해도 된다고 허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것부터가 이미 나에 대한 기준과 타인에 대한 기준이 다른, 이중잣대에 놓인 거겠지.
예전에 통역일때문에 클라이언트 따라서 유흥업소에 들어갔었는데..(저는 여자입니다)
내 눈으로 남자들의 그런 모습을 보고 나니까 너무 충격을 먹어서 한 동안 남자들이 다 더럽다고 생각했었어요.
아니. 유흥업소에 통역분을 데리고 갔다고요..........?????? ..ㄷㅐ박이다..
준호집갈래 위스키 시장조사의 명목으로 저를 데리고 들어갔어요ㅎㅎㅎ 통역이 없으면 술 시키고 종업하신 여성분들과 소통할 수 없으니까요..
어떻게 하던가요...?
모던바 아니에여?
통역없이 술을 왜 못 시키지...?
정말 맞는말인듯.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을 도구로 생각하는... 타인을위해 노력 하지 않음.
ㅠㅠ 보통 남자들이 퇴폐업소간곳을 숨기죠. 난 그런곳 안가~ 싫어해 근데 뒤에서는 가거나 이미 과거에 많이 갔거나... 모르는게 약인걸까요? 그래서 사람 만나기가 두렵습니다ㅠㅠ
아는게 약이겠지요.. 모른다면 나를 인간으로 보고 대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을수도 있다는건데 알고 떠나는게 약 아닐까요
아는 게 약입니다 ㅠㅠ 아무리 수많은 남자들이 가도 내 남친은 안 갈거라고 속편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나도 모르는 새 성병 옮고 몸고생 마음고생합니다
웬만한 남자들 노래방 도우미든 남의 가정있는 여자던 업소 여자던 다 자본거 같더라.
아는 게 약입니다. 퇴폐업소 다니거나 갔다 온 놈들은 생각부터 우리랑 달라요.
절대 남자가 다 가지않습니다. 제주변에도 경험없는데요 저역시 결혼할때 가능한한 떳떳한거 확인시키고 결혼했네요. 결혼전에 꼭 물어보세요. 유흥탐정에 의뢰해서 확인하고 결혼하고싶다고 전 와이프가 부탁해서 요즘 범죄조회도 한다는데 수락하고 보여줬습니다. 저도 떳떳해서 확인받는게 좋았구요. 가는사람만 단골로 다니기때문에 성매매율이 높은거지 안가는사람은 관심도없고 커피시장보다 많다는 사실도 전혀 몰랐네요. 확인한다고 하고 만나세요.
처음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공부하는데 집이 어렵다 하여.. 주 7일 일하면서 학원비에, 용돈에, 옷 사주고 모든 지원을 했는데... 퇴폐업소 검색하면서 다니고 1-2번이 아닌 습관적으로... 헤어지가 했더니 잘못했다고 빌더라고요.. 사람 바뀌는 줄 알고... 제가 바꿔보겠다고 만났지만... 사람은 절!! 대!!! 변하지 않습니다. 양다리까지 걸쳐가면서 다니더라고요... 저는 20대 후반에 인생 공부 톡톡히 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업료를 내고 인생 공부를.... 헤어질 때 맨몸으로 길거리에 쫓아낼걸.. 뺨 한대 때려줄걸... 생각하고 싶지 않은 20대네요... 업소의 업자만 들어도 벌떡..... 워... 나쁜인간.... 내가 흘린 눈물만큼..... 그 사람도 언젠가는.....
한번 그런 경험이 있었으니,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거에요~!
이래서 남자한테 헌신하면 안돼ㅜㅜ
지원해준 그돈으로 내발전에쓰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깝 ㅜㅜㅜ
그래도 돈보다 더귀한 시간낭비
더이상 안하게되셨으니 이제라도
다행이네요~~!!!좋은분 만나시길!!!
여자들 생각처럼
생활이 어렵고 돈이 없고.... 이런다고 퇴폐업소 안 가고 못 가는 거 아니더군요.
저 아는 동생 남친은...부모가 아파서 억대 빚(자식 앞으로 이런 빚을 안겨줌, 부모 치료란 명목으로요)을 졌다는데... 보통 이러면 바람피우거나 유흥업소 갈 생각을 어떻게 해요. 생활고에 빚 독촉에 힘든데... 그런데 바람+유흥...다 하더라고요. 이유는 스트레스 받으니까. ㅡ.ㅡ; 빚도.. 정상적인 사고로는 내가 갚을 수 있을 만큼만 감당하고 거절해야 되는데, 거절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넘어서니까 에라 모르겠다~로 살더라고요. ㅡ.ㅡ;
위와 같이 부모 때문에 억대 빚을 진 남자를 남친이라고 수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온 아는 동생이 더 충격적! ㅎㅎ;; 얘는 그냥... 부모 치료로 빚진 거 나한테 말도 하지 마! 난 몰라!....로만 일관했더군요. 그러고 이 남친이 바람피우고 헛짓했다는 거 알고 세상 상처 다 받은 여자인양 ㅡ.ㅡ;;; / 제삼자 입장에서는 둘 다 진짜 황당! 그런데....
모 카페에 제가 뭉뚱그려서 이 얘기를 올렸더니 [부모 치료 때문에 진 빚을 왜 여자가 갚아야 돼?] [상관없어] [당연히 모르쇠지][연애 즐긴다는데 니가 뭔데 참견이야~?] 이런 20~30대 여자들 댓글 보고 완전 경악!!!! ㅋㅋ 얘들 말은 저 여자가 맞다는 거야. 자기들도 그럴 거라는 거지. ㅋㅋ 자기들도 그러고 산대. ㅋㅋ 남자도 문제지만. 남자가 뭘 했고 빚이 얼마건(부모 때문에 빚진 거니까 일단 안심) 즐길 건 즐기면 된다는 심리. 걍 지금! 현재! 즐겨야 된단 심리. ㅋㅋ [저런 남자랑 관계 유지하긴 힘들겠다]라든지... 이런 멀쩡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희소했다는 거에 세 번째 충격이었지요.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 저 남자 입장은 사귀는 여자가 본인 빚에 대해 같이 갚아주길 바라는 입장이었지요. 너무 웃기고 황당한 사고회로지만 여튼. 여기서부턴 저의 뇌피셜. 여자가 그쪽으로 너무 확실하게 선을 확 그으니까 실망했겠고. 바람으로 이어지는?
김복실님. 앞으로는 진짜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뭔 소리지
안 가는 남자들은 진짜 모욕감 느낄 듯...퇴폐업소 다니는 것들이 모든 남자들은 다 간다고 하고 다니는 거 들으면-_-
29살 남자입니다. 파출소는 지갑 잃어버렸을때, 지갑 주웠을때 외에는 단 한번도 가본적도 없습니다.
요즘 시대의 여성분들이 남성들은 대부분 성욕에 지배되어 쾌락을 즐긴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 울컥합니다.
물론, 이 호르몬의 느낌을 알고 있습니다. 가끔 자제 못할 정도로 끓어오를 때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억제하기 힘든 감정을 추스르고 컨트롤 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그 감정을 잘 컨트롤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저로써는 컨트롤 하지 않는 남성들과 같이 엮어 똑같다는 말을 듣는것은 정말 모욕적이고 치욕스럽습니다.
제가 해왔던 노력들이, 사고들이 신념들을 모욕 당한 기분입니다.
그러지 않는 남성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이고 사바사이니 모두 같다고 하지는 않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모욕스러운건
6:35 이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이성보단 이 감정을 제대로 알고 있는 동성입에서 "남자들은 다 퇴폐업소 가봤어" 라는 말을 입에 담을때 입니다.
본인이 자제하지 못하고 쾌락에 지배당해 이성을 잃어 저지른 행동을 합리하고 스스로 변호하고자 궤변을 늘어 놓는 것입니다.
절대 모든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욕망의 감정이 약하거나 결여되어 있거나 한것도 아닙니다
정말로 스스로 통제하여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남자들이 있는 것 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기에, 미래의 와이프,자식들에게 당당하고 떳떳하기 위해 스스로 통제하는 겁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해야 한다는것을 인지하고 있는 동성들의 입에서 "남자들은 다 퇴폐업소 가봤어"등의 발언을 한다면 얼마나 책임감없는 사람일지 같은 남성으로 통탄스럽습니다.
정말 너무 정상적이고 신념이 올바른 분이네요!! 이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ㅠㅜ
우리나라가 겉으로는 정절이나 혼인관계를 중시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완전히 반대가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 미국인 친구들이 많은 편인데... 흔히 우리가 서양사람들이 더 성에 대해 개방적일 거라 생각하지만, 연인/배우자가 있는데 그 관계 밖에서 그런 일을 벌이는 건 정말 경멸받습니다 (특히 영미권). 전에 미국인 남자 직장 동료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한국에 와서 한국사람들이랑 일하면서 정말 놀랐다고. 아무렇지 않게 업소를 들락거리고 권유하는데, 미국 같았으면 그냥 당장 이혼감이라고.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그런 걸 으레 남자니 그렇겠거니 하고 봐주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이혼감이지. 그래서 이혼율이 높은 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주재원으로 오는 외국인들 와이프들은 그런 거 알게되고 많이 불안해 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ㅎ 그리고 또 다른 여자 미국인 친구는 대학에서 강사를 했는데 이 어린 한국 남자애들도 대다수 그런 경험을 갖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이거 정상 아니에요. 주변에서 평소엔 멀쩡해보이던 사람들이 업소에 간다니까 다들 우르르 동조하는 것도 봤는데 웃기지도 않더군요. 뭐 결혼 유무, 애인 유무 상관 없던데요. 그 와중에 안 따라가는 사람들은 대체로.. 위생에 민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도덕적인 문제라기 보다도요. ㅎ 어쩌면 그런게 강한 남성성을 보여주거나 남성의 집단 문화에 잘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강요받으니까 그렇게 둘러대는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ㅎ 제 주변 유부 분들은 대체로 자기 남편들이 그런데 다닐 거라고 가정하더라구요. 들키지나 마라 정도? 그런 것 보고 있으면 이런 문화에서 대체 결혼이나 연애라는 게 무슨 의미인건지 싶고. 아, 정말 중요한 것은 그런 배우자/남친 만나서 잘못하면 산부인과 질환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ㅎ 남자분들, 그런데 다니고 싶으면 최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라도 맞으세요. 남자가 맞아야 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양심도 없지. 정말 이런거 지켜보고나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주한 외국인입니다. 작년 힘들게 결혼이민자로 한국에 이사했는데 믿고 베프 처럼 만나던 남편이 저랑 연애할 때 초기에도 성매매를 했던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돼서 무너졌어요. 그냥 몸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사회에서 살아 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더 아픈 건 이번에 재가 제혼했거든요. 무조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걸 믿어서 제혼했는데 훨씬 더 하락해 버려서 저만 또 다시 looser로 됐네요. 정말 죽고 싶어요. 일상생활도 못 하고 매일 하루 종일 울고 죽음을 생각만 해요. 이 더러운 세상에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전 예전에 일 때문에 사람들이 바람과 성매매한 것을 많이 목격해서 인간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냐를 많이 고만할 때 만났고 덕분에 참을 수 있었는데 그 사람 날 그냥 잘 속였던 뿐이였네요. 이전 시의 결혼이민자 말하기 대회에 나와서 우수상까지 받았는데 결국 얼마나 열심히 살아 봐서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너무 당황스럽고 부끄럽고 친구한테, 가족한테 말도 못해요. 실은 전화 상담을 받고 싶은데 전화번호로 개인 정보가 밝힐까봐 두렵고 계속 못 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냥 포기하고 다 끝내고 싶어요……
@@ww5261 저도 이 더럽고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살기가 싫고 어떻게 살아가나 막막하고 힘듭니다.. 사랑꾼이였던 사람이 알고보니 모든 게 연기였고 안마방 단골,단톡방에는 여자를 물건보다도 못한 취급 대화내용,등등 절대 그런 사람 아닐 줄 알았는데 어마무시합니다.. 고위험바이러스 옮았는데 재회하고 미안해하더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헤어지니 전여친 검사했다고 구라쳐서 확인해보니 구라맞음... 사람 절대 믿으면 안됩니가.
저런 사람을 알고도 계속 만난다는게....결국 나 자신에게 상처주고 내 자존감을 갉아먹는 일이더라고요. 내가 절대 양보할수 없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스스로 허용한다는건 결국 내가 내 가치관을 일정부분 포기하는거랑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맞아요 내 가치관과 이념을 저버리는 행위는 본인에 결핍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을 지키시길
좋게말하면 유흥업소지사실상퇴폐업소이고요 아무리사랑하는사이여도 차라리 그런분을헤어지세요.
갈사람은 끝까지가고 사람은고쳐쓰지않고 사람이안변해요
저는 아무리 사랑해도 저렇다는 사실만 알아도 정떨어지고 뒤도안돌아볼거같은데.. 다른분은 지금 고민이라면 제발 헤어지세요!
전남편한테 hpv바이러스(소위 말하는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옮았습니다. 그놈 만나기전 2달전 마지막 검사도 음성 이었어요. 38년동안 음성이었어요. 이혼하고 이형성증 전단계라 조직검사 3번에 3개월 6개월 마다 추적검사 1년. 그리고 바이러스는 없어졌습니다. 진짜 죽이고 싶었어요.
저는 29살 첫 연애이고.. 사랑꾼이였던 사람이 여자에 미친놈에 안마방 단골 , 단톡엔 말로 못할 더러운 말들.. 헤어질 땐 미안한 감정조차 없고 말도 안되는 구라,변명.완전 다른 사람이였어요.. 이놈한테 고위험바이러스 걸렸늨데 저도 괜찮아질까요.하 15명이랑 연애한 친구는 전상인데 전.. 하 더러운 세상에서 살기가 싫어요
hpv는 감염시킨 사람과 헤어져야 사라집니다
안사라지면 수년간 추적 관찰해야죠
언니는 정말 어떤 영상을 보더라도 참 논리적이면서 따뜻한 사람인것 같아요 ㅠㅠ
제일 친한 친구가 원나잇을 결혼할 사람도 있는데도 즐기길래 절교했어요
그런 사람 소문내야해요. 다른 사람 피해안입게.
어렸을때 부터 친구였는데 남성 편력 엄청 심해서 연락 오랫동안 하지 않는데
그 이유를 모르더라고요 본인은 순수한 사랑 타령하지만 벌써 많은시간이 흘렀네요 20대 초반에 사귀었던 남자를 돌고돌아 지금은 절친이라고 만나고 있더라고요 남자는 유부고 내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는 영상의 주제와는 좀 다른 얘기지만
으웩 정말요? 정혼자한테 알려야 하지 않나?? 드러븐
저도 그런 친구있었는데 손절했어요;;
역설적으로 좀 대단하다는생각이들더라구요.
생각이 어떻게돌아가는건지;;
근데 내로남불 개심하더라고요
남친이 좀 연락안되면 개집착하면서 전화 계속하고 본인이 드럽게노니 상대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것같더라구요
그냥 손절만이 답이었습니다.
결혼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뇌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게 정답입니다.
이런 문제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끔 중학생 때 즈음에는 의무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량한 성교육 말고 좀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성행위, 성매매, 성병, 성인식등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런거 간 사실을 작정하고 숨기면 우리는 모르는건데.. 이래서 애초에 이런 리스크를 감당하몬서까지 남자를 만나야하나 생각이드는거같아요 .. 참 슬픈 헌실
이 주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을 판단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영상같아요. 역시 최고!
드럽다 남을 사는 남자 드럽다 드라워
@마성지 그럼 혼자 즐기면서 살아. 여친 만나거나 결혼해서 애먼 사람 피해주지 말고. 평생 혼자 살거면 아무도 뭐라 안함.
한국 유흥시장 규모를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한국의 성 문화가 많이 왜곡되어 있고 남성들의 성가치관도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그렇다고 그것이 정당하거나 바람직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남성 자신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굳게 지키려는 의지가 있어도 주변 남성 문화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흔들리기 쉬운 문화입니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해요.
'우리나라에 그러한 잘못된 유흥 문화가 많다. 그래보이지 않는 사람이라해도 100% 믿을 수 있는 인간이란 없다. ' 이렇게요. 현실을 직시하고 상대방을 신뢰하기로 결정하는 것과, 환상 속에서 살면서 무턱대고 덮어놓고 신뢰를 하는 것(내 남친/내 남편은 절대 안그럴거야, 안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이사람은 안그럴거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주변이 쓰레기들인 것 뿐이다 인간은 끼리끼리니까. 등등)은 차이가 큽니다. '현실이 그렇다면 나는 남자 안 만나, 혼자 살래'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선택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은 아닐거야'라고 자신의 환상에 빠져 현실의 가능성은 보지않고 가다보면 큰 상처를 입기 쉬워요. 인간은 생각보다 형편없어요. 잘 골라서 결혼해도 10년, 20년 30년 살다보면 안그랬던 사람도 망가지는 경우 부지기수이고요. 중년의 위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니죠. 그러니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삶을 사시길, 눈먼 사랑이 아닌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사랑을 하시길.
성매매는 페이 강간 입니다. 페이 강간. 성매매는 성을 사는 게 아니라, 여자의 인격을 사는 겁니다. 만약 성을 사는 거라면 숙련된 경력자일수록 더 페이를 많이 받겠죠. 그런데 반대로 경력이 낮고 어릴수록 더 비싸게 팔리죠. 여자의 인격을 사고 노예로 보기 때문입니다.
시선만 마주쳐도 강간이라는 한국 여자들 뭔들 강간이 아니겠냐?ㅋㅋㅋ
@@copycoin5586 시선처리란 말도 있다오...
금전조건부 강간 ...
남녀 모두 적용됨....
이상한 소리하지 마십시오. 성매매는 양쪽 모두의 과실입니다.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마약과 정확히 똑같습니다.
쾌락을 제공하고 비싸게 팔리는 경력이 낮고 어리다는걸 이용하는 젊은 여성이나 그 쾌락을 원하는 남성들의 수요. 쾌락이 강한 마약을 파는 사람이나 그 쾌락을 원하는 마약을 사는 사람이나 다른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꾸 이상한 개똥철학을 설파하지 마십시오.
@@YJKim-ys 님의 의견은 원나잇sex로 들립니다...
역지사지로, 남자에게 자기 여자친구가 유흥업소에 가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답 나올것 같네요.
용인하지 못한다면 모순이고,
이해한다면, 가치관 문제있음^^
오래전 이 문제로 헤어진 적이 있는데요. 이 문제가 터지기 전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고, 서로 정말 많이 좋아했었기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덮어버리고 그냥 계속 만날까 생각도 했었는데.. 안되겠더라고요. 한 번 깨져버린 믿음은 다시 복구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때는 세상이 다 무너진 것 같았지만 시간이 이만큼 지나고 돌아보니 제가 한 결정 TOP5안에 들만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 직장다닐때 보면 남자들 술먹고 업소뿐 아니라 같이 오피방 가는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과거에는 안가고 지금은 안간다? no. 지금도 갈껄.
지금은 안간다 쳐도 미래에는 갈꺼임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게 학설
죄송한데.. 오피방이머에요?
@@kwongangdiary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하는거요. 회원제로 소개로만 운영한데요. 오피스텔 바꿔가면서
Esther kim 와웅 오마이갿
@@kwongangdiary 듣기론 자기 기록 다 남는다고 들었음
사회생활하면서 진짜 드러운 경우들 많이 봤지만 그래도 내남친은 아니겠지 아닐꺼야 믿어야지 하면서 흐린눈했는데 결국은 뒷통수 거하게 맞았어요ㅋㅋㅋㅋㅋ하 그 뒤로 모든 인간을 못 믿겠고 저 좋다고 입털어도 걍 의심부터 하게 되고 이런건 어떻게 고치죠?ㅠㅠ 마치 사고 당한 것처럼 예고도 없이 맞이한 이별이라서 몇 년이 흘러도 너무 힘든데 또다른 누군가를 만나려고해도 그 기억이 발목을 잡아요..다 잊고싶은데 너무 좋아했다가 끊어지니깐 마음 정리가 여전히 진행중인거 같아요ㅜㅜ그래도 사람을 돈으로 주고 사는 쓰레기를 쓰레기통에서 거두진 않을꺼에요. 흔들릴때마다 찾아 올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은님♡
분명 좋은 사람 나타날거에요 !!!! 마음 잘 추스리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다보면요 응원할게여 !!!!🥰
꼭 누군가를 만나야 하나 싶어요~ 유흥탐정에 번호 2백만개 나온 나라에서.... 뭘 믿고 좋은 사람 올거라 믿어야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냥 안 만나도 된다는 걸 아시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저두 비슷한경험에 그동안 제가 갖고살던 가치관마저 모두 부정하며 우울에 끝까지 자신을 몰아붙였어요..주변에선 똥차가면 벤츠온대~라며 위로아닌 위로를 했고, 저는 벤츠를 기다리는대신 스스로가 벤츠가돼어 지금은 그이상을 바라보며 열심히 살고있네요..지금도 잊혀지지 않은건 그 쓰레기에 아빠가 모든사실을 알고난 직후저에게 한 한마디,아들아 왜그랬냐, 며늘아 한번만 넘어가줄수없니.그분이 목회자라는것에 더 분노했던 악몽같은 시간이네요.
나부터 마음을 항상 올바르게 선하게 가지고 세상에 눈을 뜨고 사세요~ ^^ 그러다 보면 남자 아니 사람을 보는 눈이 생겨요. 무엇보다 그 사람의 눈빛을 자세히 관찰하세요~^^자세히 관찰하면 순수한 사람인지 거짓과 음란함이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 ^^ 지적인 대화도 함께 해보세요~^^(삶과 가치관에 대해 대화해 보세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진심으로 도울수 있는지...등등 )결혼 할 사람은 눈에 불을 켜고 관찰해야 합니다~^^
절대 모든 남자가 가지않습니다. 저역시 결혼할때 가능한한 떳떳한거 확인시키고 결혼했네요. 결혼전에 꼭 물어보세요. 유흥탐정에 의뢰해서 확인하고 결혼하고싶다고 전 와이프가 부탁해서 요즘 범죄조회도 한다는데 수락하고 보여줬습니다. 저도 떳떳해서 확인받는게 좋았구요. 좋은사람 만나실겁니다.
대부분 남자가 한 핑계에 하나는 직장 사람들이 다 가는데 어쩔수 없이 간다는거죠. 안가면 사회생활을 못한다고 돈을 못번다고?? 뻥인거죠. 진짜 욕심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기획안만 만들고 많은 회의하고 시간조차도 모자라는데 거기갈 시간이 없어요..
남자들 10 에 8명은 당당하게 갔다고 얘기한다 남자는 못참는다 풀어야한다 여자랑 다르다 아주 당당하게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런남자는 안만나면 되요 안가는 남자들 있어요 사막에서 바늘찾기이지만 있긴 있습니다!
정말 맞는말씀하신거 같아요. 그렇게 자기몸을 멋대로 하는남자는 결혼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말씀에 동의합니다.
만약 여자친구가 퇴폐업소에 친구들이 가서 간거다, 그냥 성욕풀러 간거다 라고 하면 흔쾌히 인정해줄 남자가 있을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꾸역꾸역 몰래 다니는 남자들은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이기주의 끝판왕 + 살면서 그런 쾌락밖에 얻을 수 없는 미저리같은 놈이라고 봐요
그정도 말할정도로 딱 걸린거면 남자도 돌이킬수 없다는 거 알고 되려 당당하게 나가는 거에요ㅋㅋㅋㅋ 성매매가 안좋은 거라는거 모르고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잘못된걸 하고 있다는걸 아니까 평소에 그런생각을 하면서 정당화를 시켜놓는겁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걸렸을때 그런 생각이 튀어나오는거죠
오피녀들이 '학비를 대야해요' '부모님 빚갚아야 해요'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죠 뭐ㅋㅋ
그냥 깨끗하게 버리시면 됩니다
그렇네요...그정도까지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성을 구매하는 행위는 돈으로 누군가를 물건처럼 지배하는 행위...그런경험에서 짜릿함을 느꼈다면...나와의 관계도 어느순간 망가뜨릴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겠다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곽박사님 말씀 너무 감사해요!!
카페 수보다 성매매업소가 많은게 현실.
안간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운게 현실.
군대 다녀오면 알겠지만 98% 이상은 다녀옴
@@킴킹-x1m 진짜요?
@@Chae-q9q 2%는 폐급 관심병사 장애인 급이고 제외하면 거의 안가는 사람이 없다고 보면됨
20년 기준 전국 카페점포수 약84600개 17년 기준 성매매업소수 약1869개 3년동안 아무리 늘었어도 만개이상 늘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카페수가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안간사람이 간사람보다 많다고 봅니다.
걸으면 50m에 하나있는것같은 카페보다 많다는거 진짜 충격이네요;;;
한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
맙소사..너무 더러워서 말도 안나오네요.. 진짜 저런곳 방문하는 사람들 명단 좀 공개해줬음 좋겠네요.. 사적인 공간에서 만나지않을 수 있게..
결혼전에 잘아는 유흥탐정에 의뢰해도 되냐고 물어보시고 결혼하세요. 저는 와이프가 결혼전에 지조를 중요시 생각하기에 의뢰해봐도 되겠냐고 묻더군요. 범죄조회도 하는세상에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같이 의뢰했고 결과도 함께 봤습니다. 저 역시 떳떳함을 확인시킬수 있단 생각에 좋았습니다.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꼼꼼하게 확인하는게 맞다고 생각되고 저도 의심안받을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싫다한다거나 합리화하는게 많다면 거르시면됩니다. 내 여자가 조심하고싶다는데 싫을게 뭐가있을까요.. 의무적으로 확인하시고 남자는 다 다닌다 하는 사람들도 거르시길 바랍니다. 첫째 본인이 다니기때문에 끼리끼리 모여 친합니다. 그래서 다 다니는 줄 아는겁니다. 둘째 남자 자신들도 떳떳한일이 아니란걸 잘 압니다. 여자들사이에서 도태될까봐 남자들 다 다닌다고 합리화 가스라이팅 하는 겁니다. 인품도 안된 사람들입니다. 또 내 주변은 다니는데 난 안간다 이것도 끼리끼리기 때문에 혼자 안다닐 확률은 많이 낮습니다. 다른 남자들을 배척하면서 자기만 깨끗하단식 이것도 문제있습니다..
말투 행동에서 쎄하다 싶으시면 거르시고 한번만 가봤다는 사람들도 사실 신뢰가 가진 않습니다. 왠만하면 술,담배 안하고 집돌이를 선호하시고 성욕이 막 넘쳐나는 사람은 주의하세요.
그리고 저포함 제주변에는 가본사람 못 봤습니다. 남자도 지조있습니다. 닳고닳은여자와 아무런교감없이 성행위만 한다는건 굉장히 비위상하고 불쾌합니다..
유흥탐정이란게 있나요?? 신기하다.
혹시 mbti 여쭤봐도 될까요?
@@viva_mini isfj esfj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mbti보다 사상이중요합니다
유흥탐정 요즘에도 텔레그램에 있던데 믿을만한가요?
갑자기 어떤 사람 생각나네..ㅋ 나를 떠본다는 듯이 만약 너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룸살롱 가게된다면 넌 어떻게 반응할거냐고 묻던 나보다 나이 훨 많은 남자가 있었는데 내가 바로 헤어지죠 전 이해 못해요 진짜 싫어요 이러니까 그것도 일의 연장선이니까 이해해야지 그것도 억지로 가는거야. 너가 아직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쉽게 말할 수 있는거야라고 하던 사람 그때 싸했는데 싸한 기분 틀리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쓰레기였어
근데 이 사람 덕분에 좀 이성보는 눈 높아짐 ㅎㅎ 이거 하나 고맙더라 ㅋㅋ 어떤 사람이 괜찮겠다라는 것도 좀 알게됐고 ㅋㅋ
@@혜다-g8n 맞아용! 언니 저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졸라 기분 나빴지만 사람 보는눈을 키웠다 하늘이 도왔다라고 좋게생각해요!ㅎㅎㅎ
제 전남친 그렇게 물어봤었어요ㅋㅋㅋ 나중에 결혼했을때 자기가 엄청 중요한 접대가 유흥업소에서 있으면 보내줄거냐고. 자기는 반대입장이면 날 믿기때문에 이해해줄수 있다면서..
그래서 저는 그런말하는 남자랑은 애초에 결혼하지를 않겠지 했던 기억 나네여
애초에 일 땜에 간다는 것 자체가 핑계죠.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우고 싶질 않은 거에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으니까. 그게 잘못된 거라는 기준이 있으면 만약 일 때문에 억지로 따라갔어도 성매매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을 거고 나중에 자기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그런 자리를 안 만들었을 거에요. 개소리로 연명하는 이상성욕자들이 많아서 한국사회가 몇십년째 이모양인 거죠.
맞아요. 나이 들어서 듣다보니 다 섹스 때문에 가는 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호기심에 섹스때문에 가면 나중에 안가는 사람도 많음. 계속 가는 사람들은 업소에서 자기가 만나지 못할 사람 만나는것도 좋겠지만 대부분 가면 자기들 왕처럼 대접해줘서 가던데..전 그 마인드가 정말 초라하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존재감이 없고 아무데서도 그런 대접 못받으니 돈 줘가며 남한테 나좀 대접해주라고..생각해보면 겁나 딱한정도. 그러면서도 왕놀음 하는게 자기는 좋다고 하겠죠. 뭐 누구는 남자 사이에서도 자기 이만큼 번다 자랑하고 싶어서이기도 하고요. 뭔가 빌빌거리던 먹이사슬 아랫 동물이 호랑이인척 느껴보고 싶어 가는곳.
진짜 개공감. 결코 성욕 때문에 가는게 아님. 돈 몇푼 주고 자기 비위 맞춰주고 왕대접 해주는 알량한 권력욕에 취해 가는 것. 그 기제를 알고 나니까 더 역겹고 상종하기 싫더라고요.
루저들이 가는 곳을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돈을 써가며 ..ㅋㅋㅋㅋㅋ 진짜 하찮아요 더럽고 진짜 정상인이 아니에요 그런 곳 가는 사람은
여자들도 호빠 한두번 갑니다. 직장 사장님 친구가 ㅎ빠를 하는데 호스트들 일 없다고 여직원들 다 대리고 술마시고 재밌게 놀라고 하신 과거가 있음. 혹은 친구 따라 다녀온적 있으나 두번 다시 안가는 사람 많음. 가는 분은 계속 감. 글구 결벽증들은 궁금증에 한두번가도 병이 무서워 못감.
돈을 주고 산 알량한 권력 맛에, 그 사람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습관이 스며들었겠네요..
무엇이 행복한 줄도 모르고, 참 안타깝습니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해도 되는 권력을 산다... 너무 맞는 말이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백퍼 공감!! 그리고 남자들은 다 그래라고 말하는 남자들은 본인이 그러니 다른 남자들도 같은 부류 취급하는거지
너무 맞는 말입니다.. 과거에 어떻게 연애를 했던 상관 없다는 여자분들 꼭 읽어보세요.
지금 남자친구가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과 다르게 신음소리도 크고 자극적으로 내고 욕도 하고 때리고 머리채도 잡고 하길래 좀 이상하단 생각을 해왔어요. 애무라던지 중간에 어디가 좋은지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없이 본인이 준비되면 거칠게 밀어 붙이고 끝나면 바로 화장실에 가서 같이 씻는 식이었어요. 계속 의심 했는데 오래 사귀던 전여친과 헤어진 슬픔에 군대 동기들이랑 업소에 다녔던것 같더라구요. 남친이 풀발기 했을때만 성기 모양이 마이크 모양이 되는데 군대 형이 마이크 모양이라고 놀렸다네요. 그걸 어떻게 형이 봤냐고 하니까 얼버무렸어요. 지금 저에게도 업소녀 대하듯 하는게 극혐이에요. 안전이별 하려고 천천히 멀어지고 있어요. 업소 한번 다녀온 사람은 현재 다니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자의 성을 하대하는 버릇이 생긴다는걸 꼭 기억해야되요.
명쾌한 설명 덕분에 새로운 깨우침을 얻게 되었어요. 외국 거주하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업소(?)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커플들이 이것때문에 고민한다는 경우도 못봤어요. 말씀처럼 어려우면서 쉬운문제일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남자들의 의식도 깨우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곳을 가고 안가고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나쁘게 생각 할수있다는걸 알아야 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책임도 노력도 본인이 해야겠지요. 한국현실에서 생각해보면 접근성이 쉬워서, 회사문화(?) 때문에 갈수 있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점차 바꿔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학교에서도 교육이 필요할테고, 직장 문화도 바껴야 할테고, 법으로 만들어야 할지 말지도 고민해야 하니 남자에 대해 어려운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요. 만약에 질문 속 남자분이 외국에 살으셨다면 그런곳에 안갔던 분일지도 모르고 지금의 인연은 없었을수도 있겠지요.
권력을 확인하는 것..와 소름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연애를 할려면 자기 매력을 어필해야 하고 연애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노오력해야 하는데 돈은 그걸 다 생략하게 해주거든요. 어찌보면 돈이야 말로 가장싼 댓가를 지불하는 걸수도 있어요. 업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어느 한가지 유형으로 단정지을 순 없지만 본질은 권력인건 어느정도 동의가 되네요. 뭐, 힘 있고 높으신분들 이실수도 있고, 내향적인 성격상 대인관계자체가 힘들어서 연애역시 서툰데 욕구는 풀고싶고(이런 사람들이 전부 그렇진 않겠지만) 등등..
근데 갈수록 연애시장도 경쟁이 과열되는 추세라 연애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 대한 기대치가 상향평준화 될거고 연애시장에 진입할수 있는 허들도 점점높아져서 사회에서 힘이 약한 계층일수록 유흥업소 이용이라는 안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늘어날거에요. 상류층은 별 변화가 없겠지만 물질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힘이 없는 남자가 할수 있는 선택지가 좁아질거에요. 남성으로서 매력은 없는데 욕구는 있으니까요;;
남성 으로 매력도 없는 애들은
돈도 없을 확률이 높다 ㆍ1시간에 20만원 정도 써야 함 참고로 ㆍ그리고 주 고객은 유부남 회사원들
@@코나키부야 그거야 그렇긴한데 그나마도 진입장벽이 낮은(?)게 유흥이라는 거죠..머 결코 저렴한 비용은 아니지만 오히려 정상적인 연애를 하기위해 쓰는 물질적,시간적,감정적 비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쌀수도 있어요..님말대로 라서 그마저도 선택할수 있는 여지는 점점 더 좁아지겠지만
@@ksjin3500 이하동문입니다.혜안이 대단하시네요.
제 15년지기 친구중에 1년 평균 30명정도?의 여자를 따먹는 놈이 있는데 그 친구한테는 돈주고 사먹는 16만원이 너무커서 엄두도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사람한테는 16만원이라는 돈이 꼬시는 것에 비해서 엄청 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단돈 몇만원 조차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여자한테 밥에 술까지 얻어먹으면서 무료로 할 수도 있는 능력이 있으니.. 정말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갠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성매매 하는 남성보다
잘생겨서 맘만먹으면 여자홀릴수 있고 거기에 밝히기까지 하는 남자가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여친이나 와이프입장에서요.
정말 친한 친구놈이지만.. 성매매 그 이상의 지배욕과 권력욕, 성적쾌락을 충족시키고 다니더군요.
어느정도면요. 업소에서 조차 용인되지 못할 행위도 지가 꼬신 여친이나 여자한테는 가능할정도..
여자가 정말 사랑에 빠지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남자 그 이상이라고 봅니다.
잘생긴데다가 밝히는 남자는 피하십시오.
돈주고 사먹지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만 몇번 먹으면 새로운 거 먹으러 떠납니다..
제 친구는 돈버는 능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다 어린여자더라구요 24세까지?
여튼 조심하십시오. 제 여동생에겐 잘생긴놈은 주의해서 보라고 교육합니다.
기혼자인데 배우자가 성을 사는곳 출입은 용납 못합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사람의 성을 사는것에 참을수 없어요. 저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고 인간에 대한 실망입니다. 이 일은 쿨한척 하지 않습니다.
남자지인이 여자들이 착각 하는거 하나가 남자 업무 접대 일회성이라 생각하지만 한 여자를 지정해서 단골처럼 드나든다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업소에 있는 첩하고 자기 남자와 성을 공유 하는겁니다.
업소 가서 아무것도 안했다. 술만 먹었다.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아요. 애초에 생각없으면 그 장소에 가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