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영상의 논리에 의하면 마음 헤아리기가 아니라, 마음 읽기죠. 헤아리는것과 단순히 이해(판단)하는건 다르니까요. 비유를 하자면, 텐트에 2명이 들어가고 3명이 나가는걸 보고, 텐트 안에 몇명이 있는지 판단할때, 헤아리는 사람은 자신이 보지 못한 다른 팩터가 있을것을 가정하고 알아보려 한다면, 판단하는 사람은 단순히 자기 기준으로 2명이 들어가고 3명이 나갔으니 현재 -1명이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이라 생각함. +)일단 맥락 그 자체를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0:53 여기서부터 끝까지 보시길.
🤍 마음 헤아리기 1.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여야 함(배고픔X) 2. 상대방의 마음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궁금해하기 (판단하지 않기) 3.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이해하기 🤍 좋은 관계를 더 발전 시키기 위해 1. 내가 어떻게 해 줄 때 행복하냐고 물어보기 2. 상대방의 행복과 관심에 대해 궁금해하기 3. 내 방식이 아닌 상대의 방식대로 행복을 궁금해하기
마음 헤아리기의 구체적 방법이 "상대마음 모른다"는 전제하에 묻기네요! * 요즘 뭐에 관심있어?(꿈,이상,목표) * 뭐할때 행복해? * 내가 어떻게 할때 사랑받는다고 느껴? 이런 질문을 통해 얻은 답변을 통해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을 주고 응원하고 지지함으로서 관계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관계유지에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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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때는 예쁘게 말하고 배려하며 말하기는 누구나 쉽지만, 극한 상황에서 어떻게 나오느냐가 사실 그 사람의 본색입니다. 평소에는 좀 함부로 얘기하고 개인주의적으로 행동하던 사람이었는데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매우 이타적으로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겸손했던 분을 보고나서는 자고로 사람의 참모습은 겪어봐야 아는 거라 깨달았습니다.반면 그 때 평소 엄청 젠틀하고 사려깊다고 칭찬받던 인간은 자기만 발을 쏙 빼고 가장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 때부턴 좋은 시절의 겉모습은 전혀 믿지 않게 되었죠
사회적 민감성이 높아 회사에서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퇴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 중인데 분명 퇴사 이후에는 답답했던 마음들이 풀어진 것 같았으나 평범하게 쉬면서 보내는 하루들도 통제가 안 되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번 주에 특히 가까운 사람들이랑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서 자괴감이 들어 이런저런 책을 들춰봤는데 해결이 안 돼서 답답해하고 있던 차에 좋은 영상이 눈에 들어왔어요! 스스로 가진 마음 읽기의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헤아리기를 못하는 것 같은데 항상 마음을 궁금해하고 대화로 풀 수 있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번 주 너무 고민된 순간을 해결해 주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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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랑 단둘이 처음으로 여행을 가는 날이에요. 설렘도 있지만, 가서 싸우면 어쩌지, 엄마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지,,, 라는 걱정이 마음 한켠에 있었어요. 그래서 새벽같이 눈이 떠졌고,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엄마의 마음을 다 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지레 짐작을 하지 않아야 겠어요. 엄마의 행복과 꿈을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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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와닿는 말씀이에요. 특히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사람의 특징- '이 사람을 통해 내가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내 좋은 면들을 발견하고, 내 가능성들을 찾게 되고, 내 자기감이 확장된다면.' '만나지 않았으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성장이 이루어지는 관계.' 떠오르는 최근의 몇몇 관계가 있네요. 고질적인 관계 불안 때문에 자꾸 이게 의미가 있나... 나에게 좋은 관계가 맞나.. 의구심을 품다가도 확신을 얻게 되었어요. 말씀해주신 모든 내용을 그대로 느꼈던 것 같아서요. 참 감사한 경험이네요. 마음 읽기가 아닌 마음 헤아리기 연습!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만날 소중한 사람들과 점점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연습해봐야겠어요.
상대방이 자신의 마래, 자신의 목표, 자신의 관심사, 자신의 행복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남이 그걸 헤아리고 궁금함을 가지고 물어봐준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임. 솔찍히 대충 대충 사는 사람들이 9할인데... 그런 사람들 신경써서 대해줘도 핀트 어긋나기 일쑤일 수밖에 없음. 진국이 진국을 알아보는 것일뿐.
인격장애가 있습니다. 저를 알면 알수록 그런 것 같아요. 저에 대한 평판은 대부분 성격좋다, 재밌다, 호탕하다, 쿨하다. 배려심이 많다, 조화롭다, 사회성좋다 좋은 수식어가 많아요. 하지만 저에게 싸가지없다, 이기적이다, 극단적이다, 다혈질이다라고 말하는 평가도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평가는 엄마, 남편, 언니 등.. 거의 다 최측근들한테 들어요. 그만큼 저는 좋은면도있지만.. 내면에는 안좋은 걸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남편과 연애 동안에는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 결혼하고는 정말 많이 심하게 싸웠는데..제가 가스라이팅도 하는구나....하는 것도 깨달았답니다. .. 문원장님 하신 말씀 중에 와닿았던 것은.. 저는 상대방의 마음을 제가 꿰뚫고 있다.. 심지어 인정하라고.. 막 우기거든요....진짜진짜 부끄러웠어요 영상보는내내... 그래서 "인격장애"라는 말 또한 가슴깊이 와서 박혔답니다... 저는 3남매중 인생이 서바이벌이라는 가운데낑긴 차녀예요..눈치도빠르고..처세도 잘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저를 인격장애를 잘 숨길 수 있게 만들어준 것 들인 것 같아요.. 요새는.. 정말 너무 불편하고.. 자괴감도 들지만 제 안에 먼지 쌓인 또 다른 나와 마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면에 충족되지 못한 욕구들이 있겠죠.. 빛좋은 개살구말고.. 마음근육이 튼튼한 한결같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인격을 완성해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상대방 마음을 정말 잘 캐치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저 내 마음 편하고자, 덜 불안하고자 과도한 마음 읽기를 하면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 거였을 뿐이었네요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단정 짓는 말투를 종종 사용했었는데 이게 가스라이팅이었다는 사실도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유익한 깨달음을 얻었으니 앞으로는 타인을 향해 건강하게 생각하고 대하면서 좋은 관계 유지해나가겠습니다 마음이 뒤숭숭할 때면 습관적으로 희릿님 영상 찾게 됩니다 도움 받은 지도 꽤 되었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오늘은 여러가지 생각들로 힘든 하루였는데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본인의 부족한 면을 스스로 받아들이시고 개선하시려고 인정하시는 것만 봐도 엄청 멋있는 마음을 가진 분이신 것 같아요. (정말 나쁜 분이었다면 이런 글조차 생각조차 못하실 것 같다고 감히 써봅니다!) 그리고 저도 상대방의 감정을 함부로 판단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는데 저도 고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오늘 최고의 하루는 아니어도 썩 괜찮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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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고려하고 있는 요즘,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 내 생각이 아닌 상대방을 모르는 전제로 마음가짐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크게 와닿네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며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는 배우자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관계의 언어'를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전남친과 왜 그렇게 빨리 단시간에 친해지고 마음이 깊어졌는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비슷한 사람이라는 동질감이었어요. 부모님이 어렸을때 많이 다투셨고 엄하게 키우셔서 사춘기가 뒤늦게 찾아왔고 또래친구들처럼 흥청망청 살거나 비뚫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런점이 대화하면서 참 끌렸어요. 삽시간에 빠져들었고 연애초기부터 이상하게 불안하고 꼭 헤어질것만 같고 만나서 너무좋은데 막 눈물이 나는거에요. 제가 마음이 여리고 불안정한 사람이라 그런줄 알았어요. 전남친이 자기주관 확실하고 서로 다툴때에도 팩트체크하며 대화하는 모습이 저는 그사람이 안정형이고 내가 임자를 만났구나 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다투고나면 제가 좀 모지란 애같고 자꾸만 자신감이 줄고 자존감도 떨어지는거 같은거에요. 하지만 원래 제가 불안해하는 성향이라 제 문제인줄 알았어요. 실은 전남친이라는 사람이 욕도 많이하고 거칠고 가스라이팅 잘하고 제가 끌려간건데 저는 이게 제가 안정형애착이 되어가는 중이라 착각했어요. 헤어지고도 마음을 끊어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제 미래를 위해선 헤어지는게 잘한 행동이란 생각이 드네요. gut feeling 이 매순간 있었는데도 나중엔 무시하고 그냥 이 행복한 느낌에 취해있었어요. 도파민에서 이제 깨어나는 중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내가 좋은 걸 상대방이 좋아해주길 바랐던 게 아닌지 반성하게 되네요. 제 기준으로 남의 감정을 판단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감정에 저를 너무 대입시켰던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리 오래 알았고 가까운 사이라도 상대방을 다 안다고 판단하지 않고 어떤 걸 원하는지 관심을 기울이고 물어봐야겠습니다. 처음엔 당연하 거 아니야? 하면서 들었는데 참 생각할 게 많은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나는 너를 잘몰라”라는 전제를 늘 깔고 신랑을 대하고 질문합니다. 신랑에게도 결혼전부터 부탁했던 부분이, 나를 안다고 혼자 판단, 생각말고 물어봐달라고, 그런 의사소통을 우리가 간과하는 날, 그날부터 우리의 관계는 문제가 생길것이라고 늘 말해왔어요. 제가 말해온 부분중 한 부분인 이 부분을 이렇게 연구하신분이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예전에 관계가 서먹해질까봐 상대의 잘못에 대해서도 얘기하지 않고 심지어는 오해조차도 풀려고 하지 않았어요ㅠ 그렇게 지내다보니 속병이 생기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상대가 듣기 싫어하는 말일지라도 그게 누구에게나 잘못이라고 할 만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얘기해요! 오해 또한 감정적으로 쏟아내는 게 싫어서 그렇지만 오해는 풀어야 건강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걸 이제는 알기에 시간을 조금 두고서라도 풀려고 합니다:) 물론 가벼운 오해는 바로 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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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는데 정말 놀랐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저한테 필요했고 도움이 되는 말씀이라서요, 끄덕끄덕 하면서 보다가 중간에는 앉아서 계속 봤네요. 재생목록에 저장하고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영상 보면서 정말 공감돼서 몰입하면서 본 것 같아요. 조심해야 할 것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질감에 이끌리는 것도 정말 공감이 가네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읽기가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유보해두는 것과, 나의 행복을 상대가 좋아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행복에 관심을 기울이고 물어보는 것 기억할게요. 또 집단이나 조직에 휘둘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기억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면 점점 더 친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랑 다른 생각을 배우기도 하고 그렇게 성장하는 모습도 정말 좋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휘둘리지도, 강요하지 않고, 그저 다른 길인 각자를 바라보고 응원하는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 아닐까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이런 좋은 영상을 보면서 저를 돌아보고 회상하면서 더 배우는 것 같아요. 소중한 16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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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판단을 유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함부로 판단할 때 돌이켜보면 내 자신이 여유롭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원인을 파악하고 인정하면 쉽게 인지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해야 마음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이 계발된다고 하셨는데 진심을 가지고 통해야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하는 내가 될 수록 끊임없이 나와 상대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좋은 내용 알차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과연 저는 작가님이 말씀하신 좋은 사람이었는가 하는 반성을 해보게 되었어요 ! 그리고 저를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도 들었구요 | 마음 헤아리기 연습을 통해서 조금씩 바뀌어 보려고 합니다 ㅎㅎ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책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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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이 너무 공감돼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상대가 인상쓰거나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그 표정 하나 하나에 눈치보고 말을 잘 못했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상대 표정과 나를 연관짓지 말아야 한다는 건 알게 됐는데, 마음 읽기가 강해서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마음 헤아리기라는 용어를 배우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사람의 특징을 듣고 나니까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래도 어떤 부분은 잘 하고 있는지 알게 돼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저는 상대의 마음을 너무 빨리 파악하고 단정짓는 습관이 있었고 섭섭한 게 있어도 참다 보니, 제가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들 보다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주로 어울렸어요. 앞으로 마음 헤아리기를 연습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싶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목표나 미래, 관심사를 잘 물어보는 편이어서 이 부분을 살려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건 어떤 것일까 고민을 하다가, 먼저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어떤 상황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 것인지 이해하기 위한 노력(질문하기)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최근들어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실천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질문에 답변하는 것 자체를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고, 한 숨에 자신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렇구나.. 하고 더이상의 질문을 이어가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관계에 있어서 상대의 마음을 즉각적으로 읽고 판단하는 거에서 그치는 건 딱 거기까지의 관계와 그런 나로 머물러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관계의 성장에 도움을 주지는 않는 것 같네요.. 대부분 마음읽기까지만 하기 마련이지만 진정으로 마음헤아리기가 되어야하는 이유부터 방법들까지 머릿속에 잘 정립하고 하나씩 적용해 지혜롭게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싶습니다 🤗 더불어, 저에게도 나의 꿈과 관심사, 미래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불현듯이 떠올랐는데요. 이 사람은 진짜 놓치지 말고 이어가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서점에 가서 추천도서를 조금씩 읽어보고 있었는데 이 채널에서 영상으로 다시 만나게되니 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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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헤아리기'에 대해 알게 되며, 제가 이걸 잘 했던 경험과 못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제가 친구들에게 속상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때 친구에게 직접 나 그때 너가 이래서 서운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그때 왜 그랬냐고 물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니 오해가 풀리고 감정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반면, 제 가족에겐 '이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거야'라고 단정짓고 멋대로 판단하는 말을 내뱉은 적이 있습니다. 관계에는 상대방과 나 사이의 거리를 인지하는 것이 참 중요한 건 같습니다. 중요한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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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안 좋아서 주변 사람의 장점이나 싫어하는 것 등등을 잘 까먹는데 그런것 때문에 계속 '난 이 사람을 잘 몰라 그러니 계속 물어봐야 해' 이런 생각을 하며 내가 왜 이러나 괴로워 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계속해서 그 사람의 생각을 물어보는게 도움이 되었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11:14 이 부분 정말 공감 되네요.. 얼마 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요, 제가 남자친구에게 바랬던 건 이런 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늘 있었거든요. 남자친구는 자기방식에 의해서 한 행동을 제가 좋아할 거라 생각했었고 저는 제가 원했던 건(12:23) 이런 건데,, 남자친구가 해주는 행동들은 그게 아니였어요.. 그렇게 표현하는게 그 사람 방식이겠거니 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지냈는데 저 혼자만 이해해주는 것 같아 저도 갈수록 지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내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확신이 되면서 헤어졌거든요. 헤어지던 날에마지막으로 얘기 할 때도 여전히 그 부분이 안맞고 헤아리기가 안되는 거 같아서 헤어지고 왔어요. 대놓고 얘길 해도 안되더라구요. 나의 미래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고 더 깊이 생각하길 싫어하는 거 같아서요.. 원장님 얘기 들으니까 더 잘 헤어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리즘 덕도 보네요
제가 자기 안정화가 안되기도 했구.. 마음대로 읽고 해석하고 판단하고 끊어버리고 참 다른 사람들을 어렵게 했구나 싶어요 ㅠㅠ 이유없이 멀어진 친구를 매주 볼때마다 표현도 못하고 했는데 그렇게 혼자 3년을 참다가 어제 하루종일 울었거든요.. 이걸보니 상대 마음을 헤아려보고 제 속상한 감정 뒤에 숨어진 진짜 진심을 가지고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여러분들 하루하루 인간관계 이어가고자 노력한다고 고생했어요. 지피지기라는 말을 아시나요? 내 마음을 알고 상대마음을 안다면 더욱 인간관계가 쉬워질거에요. 다만 상대 마음 알기는 힘들거에요. 그렇지만 내 마음을 알게된다면 한번의 실패와 한번의 성공이 올거에요. 다만 둘다 알지못한다면 좋은 인간관계로 이어지기 힘들것입니다. 내가 뭐를 좋아하고 어떤 상황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런부분에 속상하다라는걸 스스로가 알필요가있어요~ 상대를 헤아리기 전에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여유롭게 스스로를 알아가보아요.
17분에 가까운 유익한 이야기군요^-^ 이번에 오신 선생님의 이야기도 최고에요👍👍👍👍👍 다음 화도 기대되나 이번 화의 큰 주제는 '대화 풀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정 존중, 마음 헤아리기 등으로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굿굿이에요😊🤗 특히 마음 헤아리기는 상대의 마음을 잘 모른다는 전제, 대화를 통해 이해하기로 설명해주신 점도 고맙더군요^-^* 또한 꿈과 행복의 관심은 성장하는 좋은 계기라며 전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화도 기대되요!!!^^ 그래서 진정 고마워요👍👍👍👍👍 최강여신 희렌최님~💕💖⚘️☘️
우연히 제목 보고 왔다가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구독합니다. 여태 마음읽기를 하면서 마음헤아리기라고 착각하고 행동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을까하는 생각으로 돌이켜 보게 됩니다. 이 영상만 지금 세 번 다시 보기 하는데 볼 때마다 다르네요. 다시 또 보기하면서 글로 쓰면서 다시 제 마음을 재정리 해 보겠습니다. 다음편도 시청할게요. 감사합니다~.
눈치가 빠르고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빠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그게 장점으로 작용할 때도 분명 많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필요이상으로 깊게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갉아먹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 헤아리기가 부족하구나 깨달았고 타인의 감정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연습을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를 이렇게 의미있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삶을 좋은 영상으로 마무리 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문요한 선생님과 희렌최님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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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요즘 깊이있는 인간관계에 관심 많은데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마음 읽기와 마음 헤아리기의 차이를 알게 되어서 좋네요 감사해요❤ *마음 헤아리는 법* 항상 한템포 쉬고 판단하지 않고, 대화를 통해 물어보기📝 감정 뒤에 있는 진짜 욕구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기💪 *좋은 관계를 맺는 법* 상대방의 미래, 목표, 관심사, 행복, 사랑에 대해 물어보고 관심 갖기 상대방의 꿈과 목표를 응원해주기/관계 성장 알지 못했던 내 좋은 면 발견해주게 하는 사람 나와 상대방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관계
이 정도면 관계를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삐끗거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그 이유를 알게되었어요. 헤아림이 판단보다 우선이 되어야한다는 사실..! 그리고 다른사람의 행복이나 목표에 관심 기울이기..! 나이 들어가면서 관계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 문요한 선생님 영상과 책이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누구며 무엇을 할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라는 형태의 믿음으로 나타나고 드러나며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이 나를 이용하고 속이며 해치고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 것이 믿음이며 신뢰고, 그 사실을 확실히 아는 것이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단과 분별의 능력, 기준이란 외면이 아니라 내면에 있음이며 그것이 진실된 마음, 희생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자기자신이라는 우선순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에게 치우친 마음, 편견과 왜곡의 성질을 버리고 타인과 같은 마음과 생각을, 경험을 가져야 하죠. 그래서 이해와 앎이, 힘이, 희생이라 , 사랑이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해와 배려, 위로, 격려, 칭찬, 인내, 정직, 관용과 수용, 포용, 타인과 세상을 향한 관계성, 운동성, 방향성, 앎과 힘, 이치와 섭리, 진리는 희생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제가 똑똑하고 잘나서 이렇게 말씀드림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신이 왜 신인지 이미 모든것을 밝혀 나타내고 드러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의 축복과 평안이, 행복이, 지혜가 가득 넘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공감이란 눈이나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에 너무나도 치우쳐있습니다.
불안적 애착을 가지고 살면서 최대한 모든사람한테 잘 해주고 살아갈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틀린거라고 깨우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랑 비슷한 친구만 찾는게 아니라 다른경험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일지라도 저를 이해할려고 해주고 같이 성장할 사람을 찾아야 겠어요. 남을 도와주려 할때도 무조건 도와주는게 아니라 이 사람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이사람이 성장하는걸 도와주는 방법일까도 생각해본 후 도와줘야겠고요. 역시 인간관계는 어렵네요.
최근에 꽤나 큰 단체에서 20대 초반의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경험도 적지만 주변 분들의 믿음으로 리더라는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잘 하고 싶은 부담감도 크고 나이가 어려서 어리숙한 리더라고 손가락질 받고 싶지 않아 매번 모든 행동이나 말에 정말 신경쓰고 있는데요 리더가 된 후에 주변 분들을 대할 때 상대방을 존중해 주면서도 제가 원하는 방향을 설명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느낍니다. 저 나름의 배려를 하고 존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네요.. 어떻게 보면 저는 그동안 모든 관계에 있어 제가 생각하는 존중과 배려의 방식으로만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 같아 크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리더이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여러 책들을 빌려 읽고 있습니다. 문요한 원장님의 관계의 언어라는 책도 이런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희렌최님 항상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고등학생 때부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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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해라는 건 상대를 제 마음대로 생각하고 단정 짓는데서 오는 오만함중 하나일 뿐이니 오해를 즐겨하는 사람들은 그릇 자체가 그 정도인 사람일 뿐이라 멀리할 필요가 있고 그걸 굳이 풀어주려 노력할 필요 또한 없는 것. 세상사가 얼마나 복잡한 일들로 얽혀있는데 상대의 단편적인 부분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 아는 것 마냥 단정 짓는 사람들은 그만큼 나는 평소에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요 광고하고 다니는 셈. 대화를 시도해도 안 통할 가능성 아주 높음. 뒤집으면 대화가 잘 통한다는 건 그만큼 상대에게 진정한 관심을 두고 있고 역지사지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이런 사람을 잡는 게 맞음.
![[김창옥쇼3 커밍쑨]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비언어적 언어의 중요성⭐김창옥이 말하는 삶의 언어✨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Qf53kaUOv4k/mqdefault.jpg)
![결혼하면 불행해지는 사람들의 특징?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결혼 전 고민해야할 5가지 [양브로의 정신세계]](/img/n.gif)
자신의 감정을 존중해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아닌✖ -> 감정을 표현했을 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려 하는 사람⭕ -> 바로 그 사람이 나의 진짜 사람이다🫂
인간 심리를 이해하는 것보다 수학 물리학 초고난도 문제를 푸는 게 더 빠르고 힘이 덜 듭니다.
상대의 심리가 이해가 안 된다? 그럼 그냥 넘어가던지 헤어지던지.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괜히 이해하려고 애를 써봐야 절대 이해가 안 됩니다. ㅎㅎㅎ
@@mathamour완전 공감입니다!!!!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 안되는 인간은 안 맞거나 이상한 사람이니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려하지말고 끝내거나 멀어져야합니다!!!
그게 부처지
부처인척 바람피는 인간들도 있지
그건 영상의 논리에 의하면 마음 헤아리기가 아니라, 마음 읽기죠.
헤아리는것과 단순히 이해(판단)하는건 다르니까요.
비유를 하자면, 텐트에 2명이 들어가고 3명이 나가는걸 보고, 텐트 안에 몇명이 있는지 판단할때, 헤아리는 사람은 자신이 보지 못한 다른 팩터가 있을것을 가정하고 알아보려 한다면,
판단하는 사람은 단순히 자기 기준으로 2명이 들어가고 3명이 나갔으니 현재 -1명이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이라 생각함.
+)일단 맥락 그 자체를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0:53 여기서부터 끝까지 보시길.
🤍 마음 헤아리기
1.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여야 함(배고픔X)
2. 상대방의 마음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궁금해하기 (판단하지 않기)
3.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이해하기
🤍 좋은 관계를 더 발전 시키기 위해
1. 내가 어떻게 해 줄 때 행복하냐고 물어보기
2. 상대방의 행복과 관심에 대해 궁금해하기
3. 내 방식이 아닌 상대의 방식대로 행복을 궁금해하기
인간 심리를 이해하는 것보다 수학 물리학 초고난도 문제를 푸는 게 더 빠르고 힘이 덜 듭니다.
상대의 심리가 이해가 안 된다? 그럼 그냥 넘어가던지 헤어지던지.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괜히 이해하려고 애를 써봐야 절대 이해가 안 됩니다. ㅎㅎ
요약감사합니당
@@mathamour 맞아요. 타인을 어떻게 이해하나요 그냥 냅두는거지ㅠ
요약 감사합니다^^
코끼리와 사자 이야기같네요
자기 마음속에 들어가보라고 떼쓰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방 마음속에 들어가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최고지..
마음 알아주려고 노력하는 사람👍
서로가 그런 관계가 인연
결혼해 살아보니..
대화로 갈등을 풀어낼 수 있는 능력!
이거 진짜 중요하다..
상대방의 행복, 미래, 목표, 관심사에 대해 응원, 궁금해주기
이 사람을 통해 내가 성장하는 거 같으면 놓치지 말기
마음 헤아리기의 구체적 방법이
"상대마음 모른다"는 전제하에 묻기네요!
* 요즘 뭐에 관심있어?(꿈,이상,목표)
* 뭐할때 행복해?
* 내가 어떻게 할때 사랑받는다고 느껴?
이런 질문을 통해 얻은 답변을 통해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을 주고
응원하고 지지함으로서 관계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관계유지에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이런 영상은 헤어지고난 뒤 후회만 한가득일때 보게될까요
계속 성장해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거짓된사람, 양심없이 인격적 괴롭힘을 주거나 그를 방관하는 사람은
마음헤아리기보다는
바로 단절하는게 유익합니다.
ㅊㄱㅍ
자신을 표현하기를 진솔하게 표현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좋다.
표현하는것을 자존심 상해하며 말도 안하면서 타인이 자기를 알아주기만 바라며 빙둘러 탓하기만 하는 사람은 진짜 별로임.
경험해보니 긍정적이고 헤아려주고 예쁘게 말해주는 사람이 백배나으고 최고더라구요..
상대가 기분 나쁘면 항상 저랑 연관지어서 생각하던 것이 정말 나쁜 것이었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단정짓지말고 마음 헤아리기를 좀 더 연습해봐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 습관이 있었어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처럼 이야기하곤 했었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ㅜㅜ 항상 저 스스로 상대방을 마음읽기로 단정 짓고, 소중한 사람을 멀어지게 만들었어요..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절대 회피형은 안 된다는 걸 한 번 더 깨닫고 갑니당^^
안됩니다 안바뀝니다... 잠수차단2번 당하고 또 세번째 무응답 잠수시전 화나서 끝내고 차단박았습니다
나의 생각과 판단으로 단정짓지 않기! 아닐 수 있음을 늘 기억하고 상대방의 생각, 감정, 마음을 물어보기!! 저에게 너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
물어봤을때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 소수일 것 같아요.
설명 못해도 분위기 환기는 될 것 같아요
@@솔솔-v6m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는 상황에 그런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hyupkku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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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헤아리려 노력하고 질문을 하려고 해도... 상대방이 받아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않으면... 그런 질문들을 귀찮아하는 태도를 보이면...그 또한 상처가 되는 것 같아요😂
상대가 이미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무시당하는 경험을 많이 겪어서 그랬을 거예요 ㅠㅠ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좋을 때는 예쁘게 말하고 배려하며 말하기는 누구나 쉽지만, 극한 상황에서 어떻게 나오느냐가 사실 그 사람의 본색입니다. 평소에는 좀 함부로 얘기하고 개인주의적으로 행동하던 사람이었는데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매우 이타적으로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겸손했던 분을 보고나서는 자고로 사람의 참모습은 겪어봐야 아는 거라 깨달았습니다.반면 그 때 평소 엄청 젠틀하고 사려깊다고 칭찬받던 인간은 자기만 발을 쏙 빼고 가장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 때부턴 좋은 시절의 겉모습은 전혀 믿지 않게 되었죠
👍👍👍
후자같이 원래 당한게 많으면 다 놓게 되는거임
사회적 민감성이 높아 회사에서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퇴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 중인데 분명 퇴사 이후에는 답답했던 마음들이 풀어진 것 같았으나 평범하게 쉬면서 보내는 하루들도 통제가 안 되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번 주에 특히 가까운 사람들이랑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서 자괴감이 들어 이런저런 책을 들춰봤는데 해결이 안 돼서 답답해하고 있던 차에 좋은 영상이 눈에 들어왔어요! 스스로 가진 마음 읽기의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헤아리기를 못하는 것 같은데 항상 마음을 궁금해하고 대화로 풀 수 있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번 주 너무 고민된 순간을 해결해 주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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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베프중 한분도 항상 대화를 하면서 오해를 풀어가려고 하더라고요~!
그게 인간관계의 기본이더군요~♥
마음 읽기가 아니라 헤아리기를 할 줄 알아야 하는 걸 전혀 생각 못 했던 부분이에요. 주변 인간관계에서 특히나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꼭 행동으로 말로 이제부터 실천해야겠어요 진짜…!
다필요없고 신뢰를 주고 믿음을 깨지 않는 사람이 최고다
이게 찐이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고 움직이는 사람
ㅊㄱㅍ
오늘 엄마랑 단둘이 처음으로 여행을 가는 날이에요. 설렘도 있지만, 가서 싸우면 어쩌지, 엄마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지,,, 라는 걱정이 마음 한켠에 있었어요.
그래서 새벽같이 눈이 떠졌고,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엄마의 마음을 다 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지레 짐작을 하지 않아야 겠어요.
엄마의 행복과 꿈을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랑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행복하고 뜻깊은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KTX안에서 글을읽고 글남겨요ㆍ저도지금 중2딸과 정동진으로 기차여행가는 중이예요ㆍ지금 위의내용들이 저희모두에게 도움이 될거란확신있네요ㆍ어머니와 좋은여행하세요
부럽네요.
저는ㅡ50 세 아줌마
아직도ㅡㅡ엄마가..부담되요..,
나의 어머니 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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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마음을 잘 안다는 마음을 내려놓고 대화를 통해 파악하려하는 것.
저 또한 상대를 잘안다고 착각하고 단정짓지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내 감정 뒤에 가려진 내 진짜 욕구를 표현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용기가 없어서 그동안 가까워지고 싶던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고만 하고, 정작 대화에는 집중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영상 보면서 공감이 많이 돼요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상대방이 회피만 하거나, 비난 폭언만 쏟아부을 경우에는 저스스로도 맘이 아프고 그 사람에 대해 안타깝지만, 놓아주게 되더라구요…무튼 정말 공감 잘 하고 갑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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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도 못했던 선물이네요~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일들 중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고맙습니다~!
ㅇㅈㅇㅈ 공교롭게도 두 유형 다 최근에 겪어봤네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
2:16 3:54 4:33 5:40
9:05 9:32 10:03 10:28
11:12 12:13 13:07 14:52
굉장히 와닿는 말씀이에요.
특히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사람의 특징-
'이 사람을 통해 내가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내 좋은 면들을 발견하고, 내 가능성들을 찾게 되고, 내 자기감이 확장된다면.' '만나지 않았으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성장이 이루어지는 관계.'
떠오르는 최근의 몇몇 관계가 있네요. 고질적인 관계 불안 때문에 자꾸 이게 의미가 있나... 나에게 좋은 관계가 맞나.. 의구심을 품다가도 확신을 얻게 되었어요. 말씀해주신 모든 내용을 그대로 느꼈던 것 같아서요. 참 감사한 경험이네요.
마음 읽기가 아닌 마음 헤아리기 연습!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만날 소중한 사람들과 점점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연습해봐야겠어요.
상대방이 자신의 마래, 자신의 목표, 자신의 관심사, 자신의 행복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남이 그걸 헤아리고 궁금함을 가지고 물어봐준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임. 솔찍히 대충 대충 사는 사람들이 9할인데... 그런 사람들 신경써서 대해줘도 핀트 어긋나기 일쑤일 수밖에 없음.
진국이 진국을 알아보는 것일뿐.
그런걸 생각하 적도 없는 사람인데 궁금해 해봤자... 😅시간 낭비임을 깨닳았어요
일단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행동해야겠어요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그 속에서도 저는 욕심을 부리고 있었나봐요 혼자서 상대의 마음을 정리해버리고 대화를 하니 답이 안 나오는 거였어요. 이번 영상 너무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말을 예쁘게, 하지만 단단하게 말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우선시해야될건 마음헤아리기라는걸 배우고 갑니당😊😊 익숙한 관계에서는 더 노력해야된다고 하시니,, 책을 꼭 읽어보고 배워야겠어요😁
다른 사람에 대한 내 생각과 판단을 내려놓고, 그 사람 자체를 알아가는 것이 누군가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인 것 같네요 :)
인격장애가 있습니다. 저를 알면 알수록 그런 것 같아요. 저에 대한 평판은 대부분 성격좋다, 재밌다, 호탕하다, 쿨하다. 배려심이 많다, 조화롭다, 사회성좋다 좋은 수식어가 많아요. 하지만 저에게 싸가지없다, 이기적이다, 극단적이다, 다혈질이다라고 말하는 평가도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평가는 엄마, 남편, 언니 등.. 거의 다 최측근들한테 들어요. 그만큼 저는 좋은면도있지만.. 내면에는 안좋은 걸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남편과 연애 동안에는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 결혼하고는 정말 많이 심하게 싸웠는데..제가 가스라이팅도 하는구나....하는 것도 깨달았답니다. .. 문원장님 하신 말씀 중에 와닿았던 것은.. 저는 상대방의 마음을 제가 꿰뚫고 있다.. 심지어 인정하라고.. 막 우기거든요....진짜진짜 부끄러웠어요 영상보는내내... 그래서 "인격장애"라는 말 또한 가슴깊이 와서 박혔답니다... 저는 3남매중 인생이 서바이벌이라는 가운데낑긴 차녀예요..눈치도빠르고..처세도 잘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저를 인격장애를 잘 숨길 수 있게 만들어준 것 들인 것 같아요.. 요새는.. 정말 너무 불편하고.. 자괴감도 들지만 제 안에 먼지 쌓인 또 다른 나와 마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면에 충족되지 못한 욕구들이 있겠죠.. 빛좋은 개살구말고.. 마음근육이 튼튼한 한결같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인격을 완성해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선하고 지혜롭고 올곧은 사람. 겸손+정직+성실, 풍랑/유혹 많은 인생에서 수시로 끝까지 함께 파도를 타려면, 이 세 가지가 정말 중요한 자질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해주는게 진짜 중요해요.
감정이 상하는 일들을 풀지 못하면 깨지는 거는 시간문제 일 뿐이에요.
상대방 마음을 정말 잘 캐치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저 내 마음 편하고자, 덜 불안하고자 과도한 마음 읽기를 하면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 거였을 뿐이었네요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단정 짓는 말투를 종종 사용했었는데 이게 가스라이팅이었다는 사실도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유익한 깨달음을 얻었으니 앞으로는 타인을 향해 건강하게 생각하고 대하면서 좋은 관계 유지해나가겠습니다
마음이 뒤숭숭할 때면 습관적으로 희릿님 영상 찾게 됩니다
도움 받은 지도 꽤 되었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오늘은 여러가지 생각들로 힘든 하루였는데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본인의 부족한 면을 스스로 받아들이시고 개선하시려고 인정하시는 것만 봐도 엄청 멋있는 마음을 가진 분이신 것 같아요. (정말 나쁜 분이었다면 이런 글조차 생각조차 못하실 것 같다고 감히 써봅니다!)
그리고 저도 상대방의 감정을 함부로 판단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는데 저도 고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오늘 최고의 하루는 아니어도 썩 괜찮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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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닉네임 /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hirenze@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2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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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컨텐츠들 꾸준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
건강한 관계 일수록 나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함께’ 성장 하는 것 이라는 대목에서 다시금 마음에 자리메김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결혼을 고려하고 있는 요즘,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 내 생각이 아닌 상대방을 모르는 전제로 마음가짐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크게 와닿네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며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는 배우자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관계의 언어'를 꼭 읽어보고 싶어요!
비슷한 사람이랑 끌린다는 말과 또 동시에 앞서 말씀하신, 나와 다른 사람과 함께 했을때 성장한다는거 너무 공감가네요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단정짓고 오해하지 말고 대화를 시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연습을 하다보면 상대방도 좋지만 저 자신이 가장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아요. 두고 두고 볼 영상이라 저장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상대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알고 있다고 단정 짓고 있었네요. 이제부터는 상대방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을 해야겠어요! 이영상이 정말 도움 되었고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놓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한 명 정도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용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읽기와 마음헤아리기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한다는 것을 오늘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 헤아리기와 마음 읽기가 다른 거였군요!
일상생활에서 오해해서 마음 아픈 일들이 발생하곤 했는데, 그게 마음 헤아리기가 안 되어서 그런 거였네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전남친과 왜 그렇게 빨리 단시간에 친해지고 마음이 깊어졌는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비슷한 사람이라는 동질감이었어요. 부모님이 어렸을때 많이 다투셨고 엄하게 키우셔서 사춘기가 뒤늦게 찾아왔고 또래친구들처럼 흥청망청 살거나 비뚫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런점이 대화하면서 참 끌렸어요. 삽시간에 빠져들었고 연애초기부터 이상하게 불안하고 꼭 헤어질것만 같고 만나서 너무좋은데 막 눈물이 나는거에요. 제가 마음이 여리고 불안정한 사람이라 그런줄 알았어요. 전남친이 자기주관 확실하고 서로 다툴때에도 팩트체크하며 대화하는 모습이 저는 그사람이 안정형이고 내가 임자를 만났구나 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다투고나면 제가 좀 모지란 애같고 자꾸만 자신감이 줄고 자존감도 떨어지는거 같은거에요. 하지만 원래 제가 불안해하는 성향이라 제 문제인줄 알았어요. 실은 전남친이라는 사람이 욕도 많이하고 거칠고 가스라이팅 잘하고 제가 끌려간건데 저는 이게 제가 안정형애착이 되어가는 중이라 착각했어요. 헤어지고도 마음을 끊어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제 미래를 위해선 헤어지는게 잘한 행동이란 생각이 드네요. gut feeling 이 매순간 있었는데도 나중엔 무시하고 그냥 이 행복한 느낌에 취해있었어요. 도파민에서 이제 깨어나는 중입니다.
전 불안정애착인데 익숙한 사란들만 친구를 해왔던거같아요 정말 저랑 다 비슷한 친구들인데 이제는 익숙하지않아도 좋은 사람 내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을 친구로 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마음 읽기의 악성 사례때문에 고통받았던 예전 일들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선을 긋고 나를 지킬 수 있게 되었지만 이런 내용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더 건강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원하는걸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해주면 되는데 내방식대로 해주고 인정해주길 바란다는 말 공감가네요
영상을 보면서 내가 먼저 상대방의 꿈과 행복에 대해 궁금해하고 물어봐주는 사람이되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성장시켜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
정신과는 인격장애가 있는 가해자가 가야하는데 고통 받는 피해자가 가니까 힘들어요ㅠㅠ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내가 좋은 걸 상대방이 좋아해주길 바랐던 게 아닌지 반성하게 되네요.
제 기준으로 남의 감정을 판단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감정에 저를 너무 대입시켰던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리 오래 알았고 가까운 사이라도 상대방을 다 안다고 판단하지 않고 어떤 걸 원하는지 관심을 기울이고 물어봐야겠습니다.
처음엔 당연하 거 아니야? 하면서 들었는데 참 생각할 게 많은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나는 너를 잘몰라”라는 전제를 늘 깔고 신랑을 대하고 질문합니다. 신랑에게도 결혼전부터 부탁했던 부분이, 나를 안다고 혼자 판단, 생각말고 물어봐달라고, 그런 의사소통을 우리가 간과하는 날, 그날부터 우리의 관계는 문제가 생길것이라고 늘 말해왔어요. 제가 말해온 부분중 한 부분인 이 부분을 이렇게 연구하신분이 말씀해주시네요.
멋진 태도네요
저도 예전에 관계가 서먹해질까봐 상대의 잘못에 대해서도 얘기하지 않고 심지어는 오해조차도 풀려고 하지 않았어요ㅠ 그렇게 지내다보니 속병이 생기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상대가 듣기 싫어하는 말일지라도 그게 누구에게나 잘못이라고 할 만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얘기해요! 오해 또한 감정적으로 쏟아내는 게 싫어서 그렇지만 오해는 풀어야 건강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걸 이제는 알기에 시간을 조금 두고서라도 풀려고 합니다:) 물론 가벼운 오해는 바로 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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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초 “인간은 좋은 걸 추구하지 않는다. 인간은 익숙한 걸 추구한다”
요즘 정말 많이 느끼는 말인데 듣자마자 소름듣으면서 한편으론 시원하네요ㅜㅜ
정말 맞는 말씀같아요
영상 보는데 정말 놀랐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저한테 필요했고 도움이 되는 말씀이라서요, 끄덕끄덕 하면서 보다가 중간에는 앉아서 계속 봤네요. 재생목록에 저장하고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영상 보면서 정말 공감돼서 몰입하면서 본 것 같아요. 조심해야 할 것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질감에 이끌리는 것도 정말 공감이 가네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읽기가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유보해두는 것과, 나의 행복을 상대가 좋아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행복에 관심을 기울이고 물어보는 것 기억할게요. 또 집단이나 조직에 휘둘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기억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면 점점 더 친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랑 다른 생각을 배우기도 하고 그렇게 성장하는 모습도 정말 좋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휘둘리지도, 강요하지 않고, 그저 다른 길인 각자를 바라보고 응원하는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 아닐까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이런 좋은 영상을 보면서 저를 돌아보고 회상하면서 더 배우는 것 같아요. 소중한 16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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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더 사랑할수록 상처받고 힘들어서 어제 그사람을 놓칠뻔했는데 이영상을 보게됐어요
마음헤아리기, 나의 감정뒤에 진짜 욕구에 대해대화하기. 제가 그걸 못하네요😅 책을 통해서라도 꼭 배워서 소중한 이 사람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상대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판단을 유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함부로 판단할 때 돌이켜보면 내 자신이 여유롭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원인을 파악하고 인정하면 쉽게 인지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해야 마음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이 계발된다고 하셨는데 진심을 가지고 통해야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하는 내가 될 수록 끊임없이 나와 상대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좋은 내용 알차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nfj인데 좀 공감이 많이 되고 주변에서도 많이 듣고 반성하네요
나름 상대를 배려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타인의 생각을 잘읽고 배려하는만큼 단정짓는 부분도 큰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람이 되는건 더 중요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과연 저는 작가님이 말씀하신 좋은 사람이었는가 하는 반성을 해보게 되었어요 ! 그리고 저를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도 들었구요 | 마음 헤아리기 연습을 통해서 조금씩 바뀌어 보려고 합니다 ㅎㅎ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책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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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상황상 마음 읽기를 해서 그 사람의 말의 의도를 멋대로 판단하는 경우가 요즘 많았습니다. 반성하게 됐어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게요.
몇 년간 참아오고도 헤어지지 못한 사람땜에 마침 내 감정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던 차에 시작부터 제 생각과 일치하는 영상이네요
이번 영상이 너무 공감돼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상대가 인상쓰거나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그 표정 하나 하나에 눈치보고 말을 잘 못했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상대 표정과 나를 연관짓지 말아야 한다는 건 알게 됐는데, 마음 읽기가 강해서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마음 헤아리기라는 용어를 배우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사람의 특징을 듣고 나니까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래도 어떤 부분은 잘 하고 있는지 알게 돼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저는 상대의 마음을 너무 빨리 파악하고 단정짓는 습관이 있었고 섭섭한 게 있어도 참다 보니, 제가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들 보다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주로 어울렸어요. 앞으로 마음 헤아리기를 연습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싶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목표나 미래, 관심사를 잘 물어보는 편이어서 이 부분을 살려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제친구들 이랑 있을땐 편안한이유가
그래 너가좋으면 됐다. 그럴수 있지라는말 많이써서 그런거같아요
중요한건 상대방은 꼭 저런 사람을 만나야지가 아닌 본인도 저런 사람이 될 노력을 해야함.
보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ㅠㅠ지레짐작하지 말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할 것!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건 어떤 것일까 고민을 하다가, 먼저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어떤 상황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 것인지 이해하기 위한 노력(질문하기)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최근들어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실천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질문에 답변하는 것 자체를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고, 한 숨에 자신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렇구나.. 하고 더이상의 질문을 이어가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관계에 있어서 상대의 마음을 즉각적으로 읽고 판단하는 거에서 그치는 건 딱 거기까지의 관계와 그런 나로 머물러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관계의 성장에 도움을 주지는 않는 것 같네요.. 대부분 마음읽기까지만 하기 마련이지만 진정으로 마음헤아리기가 되어야하는 이유부터 방법들까지 머릿속에 잘 정립하고 하나씩 적용해 지혜롭게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싶습니다 🤗 더불어, 저에게도 나의 꿈과 관심사, 미래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불현듯이 떠올랐는데요. 이 사람은 진짜 놓치지 말고 이어가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서점에 가서 추천도서를 조금씩 읽어보고 있었는데 이 채널에서 영상으로 다시 만나게되니 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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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감정 상했다고 저를 인신공격하는 넘을 손절했습니다 행복하네요
'마음 헤아리기'에 대해 알게 되며, 제가 이걸 잘 했던 경험과 못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제가 친구들에게 속상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때 친구에게 직접 나 그때 너가 이래서 서운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그때 왜 그랬냐고 물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니 오해가 풀리고 감정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반면, 제 가족에겐 '이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거야'라고 단정짓고 멋대로 판단하는 말을 내뱉은 적이 있습니다.
관계에는 상대방과 나 사이의 거리를 인지하는 것이 참 중요한 건 같습니다.
중요한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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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enze감사합니다! 메일 전달 드렸으니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나는 상대방 마음을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가족 간의 대화가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하더라구요.. 마음 헤아리기가 이렇게 중요한지 깨닫고 갑니다. 관심을 기울이고 물어보고 생각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가족도 거리를 둘필요가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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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인줄알았네여
@@Hirenze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콩닥콩닥하네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용-k7d 감사합니다!! ㅎㅎ
기억력이 안 좋아서 주변 사람의 장점이나 싫어하는 것 등등을 잘 까먹는데 그런것 때문에 계속 '난 이 사람을 잘 몰라 그러니 계속 물어봐야 해' 이런 생각을 하며 내가 왜 이러나 괴로워 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계속해서 그 사람의 생각을 물어보는게 도움이 되었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50대가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흥미로운 주제가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 개선이네요.
도움 많이 되네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11:14 이 부분 정말 공감 되네요.. 얼마 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요,
제가 남자친구에게 바랬던 건 이런 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늘 있었거든요. 남자친구는 자기방식에 의해서 한 행동을 제가 좋아할 거라 생각했었고 저는 제가 원했던 건(12:23) 이런 건데,, 남자친구가 해주는 행동들은 그게 아니였어요.. 그렇게 표현하는게 그 사람 방식이겠거니 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지냈는데 저 혼자만 이해해주는 것 같아 저도 갈수록 지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내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확신이 되면서 헤어졌거든요. 헤어지던 날에마지막으로 얘기 할 때도 여전히 그 부분이 안맞고 헤아리기가 안되는 거 같아서 헤어지고 왔어요. 대놓고 얘길 해도 안되더라구요. 나의 미래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고 더 깊이 생각하길 싫어하는 거 같아서요..
원장님 얘기 들으니까 더 잘 헤어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리즘 덕도 보네요
제가 자기 안정화가 안되기도 했구..
마음대로 읽고 해석하고 판단하고 끊어버리고 참 다른 사람들을 어렵게 했구나 싶어요 ㅠㅠ 이유없이 멀어진 친구를 매주 볼때마다 표현도 못하고 했는데 그렇게 혼자 3년을 참다가 어제 하루종일 울었거든요.. 이걸보니 상대 마음을 헤아려보고 제 속상한 감정 뒤에 숨어진 진짜 진심을 가지고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정말 좋은 안내!
정말 좋은 영상이다.. 상대방의 의중을 익숙한걸 생각하게 된다 이 말 너무 공감되고 그렇네요!
여러분들 하루하루 인간관계 이어가고자 노력한다고 고생했어요.
지피지기라는 말을 아시나요?
내 마음을 알고 상대마음을 안다면 더욱 인간관계가 쉬워질거에요.
다만 상대 마음 알기는 힘들거에요.
그렇지만 내 마음을 알게된다면
한번의 실패와 한번의 성공이 올거에요.
다만 둘다 알지못한다면 좋은 인간관계로 이어지기 힘들것입니다.
내가 뭐를 좋아하고 어떤 상황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런부분에 속상하다라는걸 스스로가 알필요가있어요~
상대를 헤아리기 전에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여유롭게 스스로를 알아가보아요.
17분에 가까운 유익한 이야기군요^-^
이번에 오신 선생님의 이야기도
최고에요👍👍👍👍👍
다음 화도 기대되나
이번 화의 큰 주제는
'대화 풀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정 존중,
마음 헤아리기 등으로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굿굿이에요😊🤗
특히 마음 헤아리기는
상대의 마음을 잘 모른다는 전제,
대화를 통해 이해하기로
설명해주신 점도 고맙더군요^-^*
또한 꿈과 행복의 관심은
성장하는 좋은 계기라며
전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화도 기대되요!!!^^
그래서 진정 고마워요👍👍👍👍👍
최강여신 희렌최님~💕💖⚘️☘️
영상 보면서 생각하고 있던건데 '자기 자신의 정신적 신체적인 여유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는 말씀도 해주셔서 정말 공감됐습니다. 예전보다 그런 여유를 가지는 것이 어려워진 것도 마음 헤아리기에 방해가 되는 큰 요인 같아요.
완전 공감합니다..근데 그런 여유가 있는게 기복없이 유지하는게 어려운것같습니다 😢
우연히 제목 보고 왔다가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구독합니다. 여태 마음읽기를 하면서 마음헤아리기라고 착각하고 행동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을까하는 생각으로 돌이켜 보게 됩니다. 이 영상만 지금 세 번 다시 보기 하는데 볼 때마다 다르네요. 다시 또 보기하면서 글로 쓰면서 다시 제 마음을 재정리 해 보겠습니다. 다음편도 시청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동생들과 밥을같이 먹을때 괜찮다고해도 부모마음같이 많이 먹으라고 밥을 계속 더 줍니다
이것도 가만히보면 지나치게 남을 배려하는것도 안좋은거였네요
전 그것도 모르고 아무말없기에 계속 그렇게 한것이 미안할따름이네요
이젠 그러지 말아야 겠네요. 동생들아 미안해~
눈치가 빠르고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빠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그게 장점으로 작용할 때도 분명 많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필요이상으로 깊게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갉아먹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 헤아리기가 부족하구나 깨달았고 타인의 감정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연습을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를 이렇게 의미있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삶을 좋은 영상으로 마무리 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문요한 선생님과 희렌최님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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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배송되면 바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되네요
결혼준비하면서 예비신랑이랑 다투는일이 잦아졌는데 서로를 잘 알고있다고 단정지어서 시작된 다툼인것같아요
마음읽기가 아닌 마음헤아리기..잘기억하겠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해요
예비신부 마음이 참 이쁘당^^
나는 나, 너는 너!!! 쓸데없이 인간에게 기대는 마음이 없으면 서로 좋은거예요…내가 못하는거 다른 사람이 해주길 바라는 도둑놈 심보가 나쁜거예요.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좋은영상 이네요. 상대방의 행복을 궁금해하기를 실천하려 애써야 놓치기싫은 사람이 될 수 있는거겠죠?감정을 존중해주다보면 어떤 관계든 피로하지 않고 마음편하고 행복해 질것 같아요! 선생님 책도 꼭 읽어야겠어요:)
😊우와 요즘 깊이있는 인간관계에 관심 많은데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마음 읽기와 마음 헤아리기의 차이를 알게 되어서 좋네요 감사해요❤
*마음 헤아리는 법*
항상 한템포 쉬고 판단하지 않고, 대화를 통해 물어보기📝
감정 뒤에 있는 진짜 욕구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기💪
*좋은 관계를 맺는 법*
상대방의 미래, 목표, 관심사, 행복, 사랑에 대해 물어보고 관심 갖기
상대방의 꿈과 목표를 응원해주기/관계 성장
알지 못했던 내 좋은 면 발견해주게 하는 사람
나와 상대방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관계
상대를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배려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상대를 나와 같은 높이에 두고 대화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 정도면 관계를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삐끗거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그 이유를 알게되었어요. 헤아림이 판단보다 우선이 되어야한다는 사실..! 그리고 다른사람의 행복이나 목표에 관심 기울이기..! 나이 들어가면서 관계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 문요한 선생님 영상과 책이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누구며 무엇을 할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라는 형태의 믿음으로 나타나고 드러나며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이 나를 이용하고 속이며 해치고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 것이 믿음이며 신뢰고, 그 사실을 확실히 아는 것이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단과 분별의 능력, 기준이란 외면이 아니라 내면에 있음이며 그것이 진실된 마음, 희생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자기자신이라는 우선순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에게 치우친 마음, 편견과 왜곡의 성질을 버리고 타인과 같은 마음과 생각을, 경험을 가져야 하죠. 그래서 이해와 앎이, 힘이, 희생이라 , 사랑이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해와 배려, 위로, 격려, 칭찬, 인내, 정직, 관용과 수용, 포용, 타인과 세상을 향한 관계성, 운동성, 방향성, 앎과 힘, 이치와 섭리, 진리는 희생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제가 똑똑하고 잘나서 이렇게 말씀드림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신이 왜 신인지 이미 모든것을 밝혀 나타내고 드러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의 축복과 평안이, 행복이, 지혜가 가득 넘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공감이란 눈이나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에 너무나도 치우쳐있습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릴려고 노력은 하지만, 스스로에게 불안정한 애착이 있다보니 상대방의 감정 표현에 스스로 판단하고 상처받는 저의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듣고갑니다
고운날되세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ㅎㅎ
실제 실천해보겠습니다😊
2부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빨리 올려주세요~기다릴께요~❤😊❤😊
불안적 애착을 가지고 살면서 최대한 모든사람한테 잘 해주고 살아갈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틀린거라고 깨우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랑 비슷한 친구만 찾는게 아니라 다른경험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일지라도 저를 이해할려고 해주고 같이 성장할 사람을 찾아야 겠어요. 남을 도와주려 할때도 무조건 도와주는게 아니라 이 사람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이사람이 성장하는걸 도와주는 방법일까도 생각해본 후 도와줘야겠고요. 역시 인간관계는 어렵네요.
최근에 꽤나 큰 단체에서 20대 초반의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경험도 적지만 주변 분들의 믿음으로 리더라는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잘 하고 싶은 부담감도 크고 나이가 어려서 어리숙한 리더라고 손가락질 받고 싶지 않아 매번 모든 행동이나 말에 정말 신경쓰고 있는데요 리더가 된 후에 주변 분들을 대할 때 상대방을 존중해 주면서도 제가 원하는 방향을 설명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느낍니다. 저 나름의 배려를 하고 존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네요.. 어떻게 보면 저는 그동안 모든 관계에 있어 제가 생각하는 존중과 배려의 방식으로만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 같아 크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리더이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여러 책들을 빌려 읽고 있습니다. 문요한 원장님의 관계의 언어라는 책도 이런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희렌최님 항상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고등학생 때부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짝 도서 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유튜브 닉네임 /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hirenze@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2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메일 제목에 [관계의 언어] 부탁드려요!)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컨텐츠들 꾸준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늘 최고길만 걸으세요 ;)
11:35 항상.. 내가 좋아하니까 상대방도 좋아하겠지? 라는걸 베이스로 행동했었는데 썩 좋은 행동이 아니었네요.. 문요한 선생님 말씀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ㅜㅜ
말씀하신 그대로 누구나 처음에는 들으려 하고 이해하려 하죠. 근데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다.. 네 뭐 저조차도 ㅋㅋ 오랜 시간 되는 사람이 참 부럽습니다.
정말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관계를 건강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지내는데 늘 쉽지않은 영역인것같아요😂 영상보고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책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역시 굿굿!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3:48 나는 마음 읽기말고 마음 헤아리기를 해야겠다. 이 영상 정말 자주 봐야겠다.
결국 오해라는 건 상대를 제 마음대로 생각하고 단정 짓는데서 오는 오만함중 하나일 뿐이니
오해를 즐겨하는 사람들은 그릇 자체가 그 정도인 사람일 뿐이라 멀리할 필요가 있고
그걸 굳이 풀어주려 노력할 필요 또한 없는 것.
세상사가 얼마나 복잡한 일들로 얽혀있는데
상대의 단편적인 부분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 아는 것 마냥 단정 짓는 사람들은 그만큼 나는 평소에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요 광고하고 다니는 셈.
대화를 시도해도 안 통할 가능성 아주 높음.
뒤집으면 대화가 잘 통한다는 건 그만큼 상대에게 진정한 관심을 두고 있고 역지사지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이런 사람을 잡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