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어려운거 같지만서도 그렇지 않아요. 그냥 간단한 인간관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상대방 남자가 퍼준다고 그걸 다 받는게 아니라 상대방에서 2번정도 쓰면 1번정도는 쓸줄 알면 되요. 이사람이 지금 이렇게 많이 해주지만 나중엔 더이상 잘 안해주면 어떡하지 하면서 전전긍긍하고 상대방이 날 이끌어가도록 하는게 놔두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그 관계를 이끌어 가면 되요. 연애는 주고 받는것이고 주는거에 두려워 하지 마세요. 어느정도 줬는데도 상대방이 받기만 한다면 어느순간 끊어도 보고요. 받기만 했다면 줘보기도 하구요. 자신만의 룰이 있다면 연애 어렵지 않아요. 잘해줄때는 잘해주고 주고 싶을때 주고도 하지만 선이 넘는 행동이나 영 아닐땐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수 있다면 쉬워지실 꺼예요.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정말 어떤 부분에서 안맞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있다면 상대방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개선될거 같다면 이어나가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자신에게 물어보는거죠. " 내가 이 사람의 이런점을 알고도 미래에 나 자신이 버틸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해보고 그래도 버틸수 있다면 관계를 진전해 나가는것이고 그게 아니고 전혀 나아짐이 없어져 보인다면 끊을수 밖에요. 그냥 인간관계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인간관계의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신만의 룰을 세우고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그 룰에서 상대방이 벗어날땐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되요.연애 하시면서 자기 할일도 열심히 하시면서 사신다면 연애가 그리 어렵진 않으실꺼예요 :)
저는 남자친구랑 일년정도 만났는데 남자친구는 안변했는데 제가 변하더라구요. 뭔가 이사람은 내 사람이니까 내가 생각하는 행동 및 말을 해주겠지라는 기대심이 있다가 그 기대에 미치지못하면 서운해하고 삐지고 그래요. 그러다가 싸우게되고.. 생각해보면 여자사람친구들한테는 친하더라도 선을 지키면서 행동하는데 남자친구는 당연히 평생 내옆에 있을테니까 마인드로 막대하는거같아요. 좋은데 막대하는건 왜일까요? 어떻게하먄 고쳐질까요..
이해가 안되는게.. 저걸 이론으로 정립하려는게 멍청한 행동 아닌가 싶음.. 본인이 계속 실패를 한다면 남을 탓하지 말고 본인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씩 개선해야지.. 사람 성격은 몇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스펙트럼인데 김달이라는 우물에 대고 외친다 한들, 감정적 위로 말고는 달라지는게 있나 싶음.. 담부터는 구질구질 생각 많이 해본 척 하지 말고 ‘헤어졌으니까 감정적 위로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유튜브죠아 ㅎㅎ.. 왜 이렇게 비웃으시는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도 몇년 째 구독자에요. 김달님께 헤어지고 도움도 많이 받았고 영상을 통해 성장도 했습니다. 근데, 수한님 말씀대로 84만명의 구독자가 김달님의 말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김달님의 말이라면 옳다고 생각해야하는건가요? 이건 종교에요.. 840만 구독자라도 멍청하다는 말 들을 수 있는겁니다. 저는 사람 본연의 모습이 멍청하다가 아니라 일부 행동을 멍청하게 했다. 라고 말했구요. 김달님이 내 말이 정답이니까 무조건 이렇게 따라하세요! 라고 하진 않았지만 얼마 전 부터 영상의 제목과 내용을 보면 사람들의 행동양상을 단정짓고 계십니다. ‘쓰레기처럼 연애해라’,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유형’같은 말들이 하버드 교수님 말과 일맥상통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도 누구 하나 의심갖지 않고 직접경험에 따른 논리적 설득보다, 님처럼 타인의 학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정당화 하시는 분들 때문에 저게 맹목적으로 옳은 말이 되어 버리는 경향이 있으니까 아쉬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168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양띵은 공인으로써 옳은 말과 행동만 하고 산 사람인가요? 김달님도 연구는 많이 하셨겠지만 양띵 처럼 그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컨텐츠를 진행하는 유튜버인 겁니다. 말실수를 할 수도 있구요. 절대 이 사람 말을 근거로 세워도 되는 학자가 아니란 거에요. 그러므로 84만명의 구독자 규모를 떠나서,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말 그대로 구독자 일뿐, 김달님의 생각을 모방하면서 살건 아니잖아요. 저도 동등한 입장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연애 가치관적으로 김달님보다 못난 사람일 것이라 단정하시는것도 잘못됐구요. 이수한님도 김달님보다 어쩌면 못난 사람은 아니세요. 주절주절 말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일반인이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이론적으로 정립하다 보면 오류를 범하기 마련이고, 이는 편견을 자아낼수 있으며 겉으로는 좋아보여도 결국 일부 청자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결여시키는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적 위로를 받고 싶으면 직접적으로 위로해 달라는 것이 옳으며, 이별 후 타인에게 남자들의 행동 양상을 물어볼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씩 개선 해서 소통하며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이며, 이는 곧 bj가 올바른 방향으로 대화의 갈피를 잡고 bj와 구독자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한님이 화 내실 정도로 듣기 싫은 말인건 유감이지만.. 저는 작지만 이런 생각이 건강한 구독 문화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Dr.jjeopjjeop 말씀 어느정도 이해했습니다만,, 그걸 사연자분들이 알고 계신다면 저렇게 사연요청을 하시지 않았겠죠. 사실 사연자분들을 포함한 대부분이 경험이 없다보니까 일어나는 일들이 대부분이고 경험이 있는 사람도 머리로는 알아도 행동을 놓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공하는 법을 모르진 않잖아요. 걍 안하는거지. 달님처럼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저렇게 정리해주고 해주시는 분 덕분에 한번 더 자각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이름-z1q9n 저는 1년 조금 넘은 남자구독자인데 그냥 구독자로서 영상 시청자로서 느낀건, 누구에게나 정말 내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가끔 찾아오잖아요 ! 근데 그때마다 저는 김달님이 제작한 영상을 보는 걸 선택하는데 달님이 하는 말들이 가끔은 방향을 잡아주기도 하고 위로를 해주시기도 했거든요. 김달님이 절대 정답이 될 순 없지만 저렇게 누군가를 위해 방향제시를 해주고 자신이 뱉는 말에 책임을 질 용기가 있는 분인 것 같아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김달님 말에 도움을 받는게 아닐까 싶어요.
착해서 헤어진다=좋고 싫음을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다. 좋고 싫음을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편할 것 같지만 오히려 불편합니다. 내가 어디까지 행동해도 될지 파악하기 어렵거든요. 참다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참다가 말했기 때문에 조심히 말한다고 해도 말에 날이 서있어요. 또, 상대방 성향이 참다가 이야기를 하는 성향이니까 상대가 기분 나쁜데도 말을 안하는게 아닌지 눈치보게 됩니다. 관계가 오히려 불편해지는거죠. 기분 상하는 행동을 가볍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훨씬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자기 선을 모르겠다면, 보편적인 도덕적 기준을 선으로 놓는 것도 좋아요. (약속에 늦은 상대가 사과하지 않는다든지, 빌린 물건을 돌려주지 않는다든지) 물론 가볍게 이야기를 했는데도, 그 상황을 모면하고 회피하려고 하거나("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 더 나아가 상대비난("그렇게 판단하는 너가 문제야","그런 점까지 포용하지 않는 너가 문제야" 등)으로까지 끌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의 수치심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수치심을 돌아볼 용기가 없는 안타까운 사람들이에요. 자신의 좋은 모습만 끌어안고, 자신의 안좋은 행동은 사람들도 다 안좋은 행동을 한다고 합리화하며, 행동을 개선하려고 하지 못해요. 그 사람들은 자기성찰을 하는게, 본인이 부족하다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게 너무 고통스럽거든요. 그 행동만 좋게 개선하면 더 발전된 내가 되는건데도, 발전된 나는 과거의 나가 완벽하지 않았다는걸 입증하는거라 바꾸려고 하지 않아요. 또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는걸 받아들이면, 견딜 수가 없어요. 상대가 문제있는 사람이 되어야 본인의 행동이 정당화가 돼요. 본인의 수치심을 타인에게 밀어버리고 철저하게 외면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며, 본인이 타인에게 이야기 하는걸 포기하지마세요. 다만 어떻게 좀 더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 고민하세요. 상대가 잘못했을 때, 공감을 해주며 (동의가 아님) 이야기를 한다든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말해준다든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어요. 나는 잘 전달하기를 시도하는 과정중에 있으니 상대방 반응이 안좋으면 다음에 내가 어떻게 더 잘 말할지 고민하면 돼요. 또,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 품어주려고 한다면, 상대방은 수치심 감당이 안될 때마다 나를 비하할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안타깝다면, 차라리 거리를 충분히 둔 상태에서 도와주세요. 상대가 나를 상처줘도 크게 아프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둬야 서로 덜 다쳐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는게 상대에게 오히려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잘 해주기만 하고 상대방한테 푹 빠져 정신 못차리는? 모습 보이면 남자는 거기서 마이너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여자와 남자의 생각의 차이와 마음의 거리가 어느 지점에서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정말 힘들죠, 너무 퍼줘도 안되고, 너무 빠져버려도 문제고 그렇다고 너무 선긋고 대해도 금방 질려버리는건 똑같은거 같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와 상대방, 그것만으로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큰 매력으로 보일 수 있을텐데 말이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내 마음이 급해서 이번 아니면 다신 없을까봐 안절부절 하면 결국 상대방도 그 모습을 모르지 않아요, 그게 이유가 되서 또 제자리걸음 될 수도 있어요.. 내가 생각하지 못한 내 자연스러운 평소의 모습, 내가 해왔던 어떤 제스처 하나로도 꽂히려면 확 꽂히고 장점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첫만남에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를 받아주던 모습이 될 수도 있고.. 작고 사소한 어떤 배려하는 행동에서 꽂힐수도 있고.. 생각보다 이사람이 나에게 또는 내가 상대에게 꽂히는 경우의 수는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이 될 수도 있어요^^
힘들 때 김달님 영상 보며 의지해왔다가 이제는 즐기면서 보고 있다는 댓글들 보고 저도 힘을 얻어갑니다. 저는 재회별 커뮤니티까지 들락거릴 정도로 재회에 진심이고 이별에 아직도 가슴이 아파서 김달님 영상을 버티면서 보는 사람 중 한 사람 이거든요ㅎ 저도 꼭 극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 같은 경우 가장 좋아했던 여자에게 가장 강력하게 꽂혔던 순간이 어느정도의 연락을 하다가 첫 만남에 카페에서 보기로 했었습니다 제가 먼저와서 한 20분 ~ 30분 기다렸던거 같아요 당시의 여자는 볼 일을 보고 집을 잠깐 들러 오기로 한 상태였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설렘을 가지고 있었으며 '왜 늦지?..' 라는 생각은 1도 안드는 상태였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여자가 늦어서 연신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하길래 '나 진짜 괜찮은데..' 라는 생각을 하며 괜찮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서는 많은 대화를 하고 제가 약속이 있어 같이 일어나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껏 만나왔던 여자들과는 달리 제 손을 조금 강하게? 붙잡고 팔을 확 내리더라구요ㅋㅋ 그냥 "기다려주셨는데 제가 계산할게요^^" 예의상 말로 할수도 있었겠지만 절대로 계산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마음이 딱 보이고 많은 사람에게 그래왔는 능숙함도 없는 투박함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데 '이 여자라면 내가 진심을 다해 노력을 해봐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달형의 얘기대로 돈을 쓰느냐 안쓰느냐의 문제가 아닌 어떤 방식으로 어떤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찰나의 순간 남자를 자신에게 꽂히게 했다면 얼마든지 요리할 수 있는 남자친구가 된것이죠
외부적인 환경적 요인 때문에 자존감이 한 번씩 무너질 때가 와요 그럴 때마다 챙겨서 보는데 그 날이 쌓이고 쌓여서 자존감이 흔들려도 웃으면서 보는 날이 오네요 ㅎㅎ 처음 김달님 영상 볼 때는 텍스트로만 받아들여지고 체득이 안되서 곱씹었는데 달님 영상 보면서 연습하고 하다가 잘 안되면 또 복습하고 했더니 지금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과거에 비하면 아주 안정적이고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오! 확실히 연애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늘 깨달음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잘해주는타입인데 너무 잘해주는가 갑자기 어깨에 뽕 달고 바람피질않나 잘해주니까 버릇없어져서 나를 무시하던 놈들만 만났는데 잘해주는걸 감사히 생각하는사람 찾을때까지 연애를 해볼껌니다..ㅋㅋ 근데 사랑이커져서 잘해준건 아니고 만나는사람이니까 의무로 잘해준거예요. 솔직히 나는 3개월이면 마음이 식고 싫증이남..ㅠ
저도 사연자분하고 비슷한 성향인데 이번에 나쁜남자한테 데이고나서 연애에 대해 겁나 깨달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순탄했던 연애는 덜 좋아했고 남자가 더 열심히 노력해줬어요. 근데 제가 먼저 좋아하는 남자는 나쁜남자더라구요ㅎㅎ 제 기준에서ㅎㅎ 결국 상대적이거 저는 한 때는 주도권적인 연애를 할 때 제가 나쁜 여자 였겠지요ㅎ 쉽진 않지만 달님 말씀에 다시 한 번 이마를 탁 치네요! 저도 사실 제가 마음이 안가면 연애를 안하는 스타일인데 앞으로 그냥 제 마음 스탠스를 중립을 박고 남자가 믿을만한 남자인지 계속 지켜보고 적당히 연애하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이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들 이기적이고 갑질인거에 지쳤어요. 나도 내 중심 연애 하렵니다.
아니 그래서 요지가 뭔가요? 😅 석달쯤 지나 내사람이다 싶어서 퍼주고픈 맘이 들어도 원래의 도도하던(?) 스탠스를 유지해가며 봐가면서 풀라는 말일까요?ㅎ 푸는 시기가 너무 빨랐단 말일까요. 남자가 꽃힌거면 여자가 돈안쓰고 튕겨도 잘하고 반대로 돈을 써대도(잘해줘도) 잘한다.. 그러니까 그냥 서로의 입지를 알아서 잘 살피라는 건가요? 그럼 퍼주는건 끝까지 하지 말란 건가요..? 속시원히 정리가 안돼요ㅋㅋㅋㅋ
그냥 연애에 대한 근본적인 마인드자체를 바꾸면 이런게 해결됨. 뭔말이냐면 애초에 연애나 사랑 자체를 인생에서 중요하게 두지 말란말임. 아예 만나지 말란게 아니라 지금 내삶의 주변 친구1정도로 생각하라는거임. 하지만 많은 여자들 연애하는거 보면 정도의 차이지 삶이 남자 위주로 돌아가는게 많음. 도파민 때문에 어쩔수없는건 이해가는데 그래도 이걸 절제할줄 알아야됨. 이건 연애를 넘어서 전반적인 인생이랑 연결된거라 인생 가치관부터 바꾸는 연습이 필요함. 나 혼자서도 외로움안타고 잘있는 연습, 나 자체를 우선시하는 자존감. 이런게 중요함. 그럼 연애 썸에서도 저절로 남자한테 집착없어짐. 너무 튕기다가 멀어진다고? "그럼 어때 내삶에 집중하다가 다른 남자 오면 만나면되지. 난 내가 더 중요하니까" 이 마인드로 살아야됨. 친구도 마찬가지고
남자가 완전 좋아하면 저런 고민은 안해도 됨 그러나 그전에 여자의 지혜와 매력을 다 판단후 남자는 전진함 아니 앞으로 돌진함,… 그리고도 계속 돌진하게 하려면 여자 스스로가 늘 품행 단정하고 자기 주장 확실하고 잘 꾸미고 적당한 감성과 이성이 공존하고 스스로 돌볼줄 아는 여자에게 남자는 죽음…그냥 사랑하게 되어있음.
근데 진짜 냉정하게 말하면 잘해주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매력이 중요한듯. 매력있는 여자가 착하고 배려심 까지 있으면 결혼하자고 매달릴걸요. 그냥 전 잘해줘서 망해요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매력없는 모습. 줏대없고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거란걸 깨달으셨으면. 착하고 잘해주는게 포인트가 아니에요
왜 사람은 자신을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지면 질리고 싫어질까?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간사하고 이렇게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게 너무 복잡하다 세상 만사 노력하고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지만 가끔 너무 피로하다 그냥 내가 따로 계산하고 노력하지 않아도 나라는 사람 자체로 설 수 있고 그 자체로 매력이 되는 상대를 만나는게 베스트인거같다
퍼주지마세요 상대방한테 한개 받으면 한개 해주고 그럼 됩니다 그리고 너무 좋아하는 티 내지마세요 상대방은 그거 금방 알아요 여자분들 힘내세요 상처 받지 마시고 적당히 좋아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남자한테 신경 쓸 시간에 본인 취미나 친구 만나세요 남자는 집착하는거 싫어합니다 가만히 냅두면 자동으로 찾아 옵니다 쫏을수록 도망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착하고 매력있으려면 선하게 행동하지만 신념을 굽히지 않으면 됩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여자랑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고 연애만 하던 사람인데 올해 결혼준비중이거든요. 왜 내가 좋냐 물어보면 자긴 진짜 착한데 줏대가 있다더라구요. 상대가 좋아서 다 맞출거같지만 단발이 좋다고 단발 해보라해도 난 단발 안어울려 싫어, 너가 긴머리를 좋아하도록 노력해봐 이런식으로요.
만나서 편하고 대화가 술술나오고 재밌게 하하호호 떠들수있는사람 만나면 그 사람 붙잡아야함. 그런사람 만나기 쉽지않음. 왜냐면 사회생활하다보면 겉은 멀쩡한데도 ㅈㄴ ㅈ같고 그지같은 별의별 인간 다 만날확률이 더 크거든. 그리고 웬만해서 남인 사람이랑 만나면 그 자체가 불편한 경우가 더 많음.
여자분들은 그냥 자기 잘 가꾸고 상식적이고 건전하고 개념있게 행동하시고 그럼 됩니다.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도 이사람 가도 또 어딘가에 인연은 있다 라는 생각으로 그냥 내 페이스 유지하면서 고마우면 어느정도로 표현해주고 아닌 건 할말하고 하시면서 내 삶에 집중해서 사세요. 오히려 남자들은 그런 여자에 더 안달 납니다.
저도 진짜 사랑을 퍼주고 입에 맥여서 소화까지 도와주는 정도인데ㅋㅋ 전 반대로 그 사람이 제가 퍼주는것에 익숙해지는 것을 넘어서 본인 맘대로 저를 대하는게 보이면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면 그때 미련이 안남게 평소보다 더 잘해준뒤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헤어진 경우엔 소중함을 몰랐다 어쩌고 하면서 다 연락이 오는게 나중에 생각해보면 웃기더라구요ㅜ
저랑 똑같으시네요 ㅋㅋ 저도 이별을 마음 먹을때쯔음에는 그 남자들이 그렇게 다 기고만장해져서 개차반으로 굴때 였어요 저도 티 안내고 그냥 내가 할수있는 한까지 나머지 최선을 다해준뒤 거침없이 이별햇어요 전혀 미련도 후회도 되지 않아요 나중에 꼭 백이면 백 연락이 왔었고 뛰어내리겟다느니 죽겠다느니ㅋㅋㅋ
와씨… 나도 전남친한테 단기간에 처음으로 차였는데 내생에 가장 완벽한 남자였고 나를 너무 사랑해줘서 나도 급속도로 미친듯이 사랑을 표현했는데 초스피드로 차임 ㅋㅋㅋ 여태까지 사겼던 남자분들은 첫인상은 별로였어서 내가 마음 열기까지 조금 오래걸렸는데… 이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 돈을쓰든 안쓰든 내가 퍼주든 안퍼주든 상관없음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전제하에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한다면 그런고민 할 필요 없음 여자가 내 모든 모습을 다 보여도 남자가 사랑해주고 품어줌 그 마음의 크기를 잘 아는게 중요한듯! 어느 정도 마음의 크기인지! 그걸 눈치껏 알고 여자가 마음의 크기대로 본 모습을 오픈해 나간다면 남자 힘들어도 알면서도 사랑해서 맨날 지게 됌 근데 이걸 또 여자도 당연하게 여기면 안되고 여자도 잘해야지! 진짜 육년째 연애중인데 변함없는 남자 존재함 여자인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날 더 좋아해주는 남자친구 못따라감 그래서 늘 고맙고!
나는 내가 일하고 누나고 남친 취준생이라 남친이 좋아서 어쩔줄모르는게 눈에보여도 제가 먹여(데이트비용만 다댐)살렸습니다 10개월 취준생이랑 그리사귀고 남친은 대기업에들어갔고 남친 친구들사이에서 전 탑티어 누나가 되어있었고 지금은 남친이 거진다 사는채로 지금4년차 커플인데 남친회사사람들한테도 저 모르는사람이 없다고하네요 남자가 좋아하고 빠지면 헌신을하든 착하든 못됐든 그냥 다좋아합니다... 착하면... 정말 좋은데 퍼주기까지하는 쩌는 누나죠 절대 안헤어지고싶은
@@선미-p6f 퍼주는게아니라 내가 해줄수있는한도에서 잘하는겁니다 아니왜 언제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는게 퍼주는게 됐지.... 자기가 할수있는거 더 이상으로 무리해서 잘보일려고 해주다보니 후회하는거겠죠 전 오늘헤어져도 제가 좋아했던사람 한테 내가 좋아서 챙긴거 후회안해요 잘해주고 챙겨주는거지 보답바라고 할거면 애초에 사랑이 아니니 후회하는거죠 저도 많다면많고 적다면적고 7번의 짧게도 몇년씩사귀는연애들도 해봤지만 후회는없다는거
진짜 연애 하는거 더럽게 어렵네요 저도 처음보다 전남친이 더 잘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지고 진심인게 보여서 아 이제 내 마음 표현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부터였던거같아요 내가 마음이 되게 힘들어지기 시작했던거같네요 에휴...ㅠㅠ 왜 이렇게 계산하고 막 생각하면서 연애해야하는지 ㅠㅠ 진짜 너무 어려워요 내가 안좋아하다가 좋아하는걸 표현하는순간 왜 등돌리는지 모르겠어요 표현안할땐 좋아죽고 왜 이러는건지 또 표현안하면 안한다 그러더니 좋아져서 표현하면 질리는게 보이기 시작하고.. 참...
모든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결론은 자기자신을 버리면서 까지 남자에게 헌신하듯 퍼주지 말라는것 같네요 본인이 그사람에게 올인하지 않는 모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나중에 엄청 깊어진 관계라면 모를까 상대가 날 좋아해줘서 만났는데 그마음이 고맙고 느껴지니 나도 똑같이 해야겠다 가 아니라 나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봐야겠다 이런느낌으로 가야한다는걸 말씀하시는것같아요 + 그렇게 좋아해줘서 나도 똑같이해도 안떠나고 항상 감사해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을 만나세요 보는눈을 키우다보면 보입니다
완전 내 얘기다.. 남자들이 잘 해주길래, 어느 순간 저도 마음 열리고 남자한테 잘해주니까 다들 멀어졌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남자한테 유독 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한번도 사귀어 본 적 없네요. 지금까지 이루어진 연애는 난 별로 마음이 없고, 남자가 나에 대한 마음이 있어서 만났던 연애 뿐이네요. 저는 마음이 없어서 막 대하게 되는데, 그런 연애가 이상하게 오래 가더라고요. 남자들은 못되고 가시가 뾰족한 여자들한테 매달리는 듯 해요. 주위에 결혼한 여자들 보면 남자한테 절대 착하게 굴지 않는 성격을 가졌더라고요. 오히려 착하고 순둥순둥한 여자들은 전부 솔로...
가시가 뾰족한 여자에게 메달리는게 아니라 삶에서 자기자신에게 우선순위를 두는 여자에게 끌리는것 같은데요. 전 여자지만, 남자던 여자던 연애가 1순위인 사람은 참 매력없어요. 이 세상에는 즐거운게 너무 많은데 연애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되, 상대에겐 성실하고 진심인 사람이 가장 매력적이네요
@@midon0080 저도 제가 우선순위이지만, 마음 열었고 믿고 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고 이런게 뻔히 보이니까 쉬운여자 취급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연애 초반에 매달리던게 어제같은데ㅋㅋㅋㅋ 진짜 호구같은 남자가 세상까칠한 여자랑 결혼해서 사는걸 보면서 참 많이 안타까웠는데, 지금이런 댓글보니 그냥 그렇게 사는 호구 팔자들이네요. 어장관리 당했네 꽃뱀한테 물렸네 아이고 부질없다
사랑에도 쉼표가 필요한데 지 혼자 저만~~~치 가서 사랑해 좋아해 쫑알쫑알 하면서 상대방이 그 감정을 곱씹고 음미할 기회를 안주니까 부담스럽다. 무미건조하게 니 할일해라 나는 내 할릴 하련다 하고 전화 한두번 안하는게 뭔 대수냐 이런 깨달음을 얻으면 휘둘리지 않는다... 솔직히 하루 잠 조금만 자고 일에 지치면 상대방에게 그렇게 관심을 갈구하고 주는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허무하게 느껴진다. 그니까 그 깨달음을 느껴야지 애쓰지 않아도 상대의 속도에 맞출수 있다.
저도 이런저런 연애하면서 사연자분같은 고민하며 힘들었었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여유가 있냐없냐 같아요 그럴려면 내안에 사랑이 많이 차서 상대를 대할 때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을만큼 채워주면돼요 채우는 방식은 다양한데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어릴때 결핍을 스스로 다독여주고 위로해주며 사랑을 주면 훨씬 여유있는 모습이 됩니당 젊은 친구들은 저보다 빨리 채우시고 이쁘고 여유로운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래요
근데 너무 맞네요 솔직히 돈 시간 계산 부분으로 테스트(?) 해 보는게 제일 빠르고 편해요 남편이랑 연애때 처음에는 일부러라도 데이트 비용 안냈는데 2년 연애하면서 언제부터 당연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남편도 저한테만 그랬다고... 진짜 결혼은 돈이고 시간이고 여자한테 올인하는 느낌이 들어야 되요 오히려 연애나 소개팅할때 마음에 없음 제가 더 계산했었어요 그냥 얽히기 싫어서
건강한 연애는 평범한 관계로부터 발전 됩니다. 내가 지인에게 하는 행동이 어느 순간 내가 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되고 내가 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점점 친한 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되고... 그렇게 지내던 이성과 문득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덧없이 서로 행복할 거에요. 그런 인연을 만나려면 일단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잃지 않는 심지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극단적이면 굉장히 고달파요.
ㅎㅎ 진짜 달님 말에 공감해요 돈쓰는 것은 정말 달님의 예시일 뿐이고 저한테 정말 맘 있는 사람 행동 보면 제가 어떤 행동을 해도 뭔가 재거나 따지거나 하지 않고 그냥 무엇이라도 해주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음.. 달님이 말씀하신 남자가 좋아하고 매력적으로 느낀 부분은 나의 행동이 변화하기 전의 행동이었다는 거? 그 말 아주 공감합니다 내 행동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 거 같아요 어렵다 연애!
전에 연에 실패하고 여기서 뼈맞고 지금 연애하는데 배운것도 많지만 사람 잘 만나야되는거 그게 첫번째. 성향은 안바뀐다고 지금도 예전의 습관이나 사상이 남아있지만 나이도 먹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 만나니 연애가 한층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무조건 날 탓하기 보다는 좋은 사람 고르는 안목 길러서 똥차 피하는게 젤 베스트인고같아요
남편이랑 연애 시작 전 썸?기간이 3일이었는데 첫번째 만남에 남편이 저녁식사 본인이 내고 자리옮겨서 스타벅스 갔는데 내가 “커피는 내가 살께”하고 계산하니 (전여친들과 만남에서 항상 본인이 다 계산했는데 애는 안그러네? 여기서부터 반했다고 함 )2번째 만남후 남편이 사귀자고 하고 그때부터 본인이 돈을 거의 씀..내가 계산하려고 해도 원래 이런건 남자가 계산하는거라고 자꾸 계산 못하게 함. 그래서 대신 사소한건 내가 계산했음. 1년 사귀고 프로포즈 받아서 결혼함. 나도 여러 남자와 그동안 연애했지만 결혼할 인연은 정말 따로 있는거 같음. 나는 한결같이 남자만 돈 쓰게하는게 미안해서 남자가 식사계산하면 디저트는 내가 계산하는 식으로 해와서 그렇게 해온건데 주기만 해왔던 남편에게는 좀 신선하게 다가왔던 모양임😅
남자가 잘해줄때 그것에 대해 고마움을 잘 표현하고 남자가 잘한것에 대해 칭찬해주는게 퍼주는 것보다 현명한 방법일듯….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자는 물질적으로 쓰는 여자보다는 본인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고마워 해주는 여자한테 더 잘해줄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짧은 저의 생각입니다만
나 같은 경우는 질려서가 아니라 괴로워서임 내가 사랑을 주다보니 그 여자도 날 사랑하게 된 게 내 눈에도 보였음 그거 자체까지는 괜찮은데 그여자의 사랑의 기준이 너무 괴로워서 떠났음 내 기준의 사랑은 서로를 위해 양보하는 건데 그여자의 사랑의 기준은 '날 사랑하면 니가 이정도는 할 수 있잖아' 이거였으니까 나는 그여자랑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헤어짐을 전했지만 그 여자는 나에게 사랑의 증명을 요구한 거 자체가 자기가 날 사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말하더라 사랑하지 않으면 그런 요구조차 안 한다고... 그리고나서 헤어진 후에 주변 사람들한테 딱 저렇게 말하고 다님 자기가 너무 사랑을 주다보니까 내가 질려해서 헤어진 것 같다고
그 여자의 사랑의 방법을 내가 받아들이지 못한 거 자체가 질렸다고 본다면 그렇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여자분들은 본인의 사랑의 방법을 되돌아보는 게 앞으로의 연애에 더 도움이 될거임 본인의 사랑의 방법이 틀린건지 다른건지 꼭 자아성찰해보길 사람 자체가 별로인 남자도 분명 존재하지만 본인이 잘못된 걸 인정하기 싫어서 그럴듯하게 포장해 별로인 남자로 만들어버리고 확정지어버린 건 아닌지
기가막힌 조언이다. "돈"... 내가 예전 푹 빠진 남친한테 체크카드 준 적있는데, 그 놈은 내가 자기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알았는지 정말 백원 남을 때까지 싹다 쓰더라. 그리고 과외비 들어올때쯤 돈 꿔달라고 하고.... 갑자기 정이 뚝 떨어졌음. ㅋㅋㅋ 진짜 내가 걔 앉혀놓고 너무 많이 혼냈음. 정말 사랑하는지 보려면 돈 꿔달라고 해보고... 내 친구는 체크카드 줬더니 남친이 거기에 용돈을 꼬박꼬박 넣어놨다던데.. 😢
여자 친구들 중에 진짜 본인이 착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 공통점이 바라지도 않은 배려, 챙김을 헌신하듯 베풀고 상대를 너무 과하다 싶을 만큼 좋아하는 걸 티냄 난 여잔데도 그런 여자 친구들이 나한테 그러니까 정이 떨어지던데 그러다 내가 조금만 그 마음 안 알아줘도 상처 받고… 피곤하고 질린다 생각 드는 게 정상 아닌가 착한 건 상대한테 집중하는 게 착한 게 아니라 사회적인 매너와 연인 간의 기본 예의를 지키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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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가 잘해주는거에 있어서 감사함을 느낄줄아는 남자를 만나면돼요...
되도않는 남자들 만나니깐 여자분들 잘해주면 소홀해진다 라는 가치관까지 생겨버리네 참..
혹시 남자분이신가요 글에서 막 억울함이 느껴지는...
여자도 반대로 남자가 잘해주면 잘해주는거에 있어서 감사함을 느낄줄 알아야 한다고 봐요 ㅠ 그냥 여자 남자 다 감사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고 오래도록 잔잔하게 모닥불같은 연애를 하길 ..
동감이에요 그리고 나이에 따라 좀 다르기도 한게 어짜피 30대 중반 넘어가고 결혼생각 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남자 시험하려 들고 반응 보고 하는 부분에서 정떨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런 사람이 흔하지 않다는거
그래서 우연히 발견하면 냅다 잡아야하는 이유
다잡힌 고기다 싶으면 밥을 주지 않겠죠ㅎ
연애가 어려운거 같지만서도 그렇지 않아요. 그냥 간단한 인간관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상대방 남자가 퍼준다고 그걸 다 받는게 아니라 상대방에서 2번정도 쓰면 1번정도는 쓸줄 알면 되요. 이사람이 지금 이렇게 많이 해주지만 나중엔 더이상 잘 안해주면 어떡하지 하면서 전전긍긍하고 상대방이 날 이끌어가도록 하는게 놔두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그 관계를 이끌어 가면 되요. 연애는 주고 받는것이고 주는거에 두려워 하지 마세요. 어느정도 줬는데도 상대방이 받기만 한다면 어느순간 끊어도 보고요. 받기만 했다면 줘보기도 하구요. 자신만의 룰이 있다면 연애 어렵지 않아요. 잘해줄때는 잘해주고 주고 싶을때 주고도 하지만 선이 넘는 행동이나 영 아닐땐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수 있다면 쉬워지실 꺼예요.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정말 어떤 부분에서 안맞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있다면 상대방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개선될거 같다면 이어나가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자신에게 물어보는거죠. " 내가 이 사람의 이런점을 알고도 미래에 나 자신이 버틸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해보고 그래도 버틸수 있다면 관계를 진전해 나가는것이고 그게 아니고 전혀 나아짐이 없어져 보인다면 끊을수 밖에요.
그냥 인간관계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인간관계의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신만의 룰을 세우고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그 룰에서 상대방이 벗어날땐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되요.연애 하시면서 자기 할일도 열심히 하시면서 사신다면 연애가 그리 어렵진 않으실꺼예요 :)
와우 너무 정확한 말씀
저는 남자친구랑 일년정도 만났는데 남자친구는 안변했는데 제가 변하더라구요. 뭔가 이사람은 내 사람이니까 내가 생각하는 행동 및 말을 해주겠지라는 기대심이 있다가 그 기대에 미치지못하면 서운해하고 삐지고 그래요. 그러다가 싸우게되고..
생각해보면 여자사람친구들한테는 친하더라도 선을 지키면서 행동하는데 남자친구는 당연히 평생 내옆에 있을테니까 마인드로 막대하는거같아요.
좋은데 막대하는건 왜일까요? 어떻게하먄 고쳐질까요..
@@Chocopai28남자친구를 자기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빌려온거라고 생각하세요
착한거랑 약한거는 다름
순진한거랑 순수한거랑 다르듯이
있는자의 배려는 여유가 되고
없는자의 배려는 정신승리로 보는 시선도 많음. 억울하지만 강해지자
진짜 ... 어렵다 .... 어려워......
이해가 안되는게.. 저걸 이론으로 정립하려는게 멍청한 행동 아닌가 싶음..
본인이 계속 실패를 한다면 남을 탓하지 말고 본인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씩 개선해야지.. 사람 성격은 몇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스펙트럼인데 김달이라는 우물에 대고 외친다 한들, 감정적 위로 말고는 달라지는게 있나 싶음.. 담부터는 구질구질 생각 많이 해본 척 하지 말고 ‘헤어졌으니까 감정적 위로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유튜브죠아 ㅎㅎ.. 왜 이렇게 비웃으시는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도 몇년 째 구독자에요. 김달님께 헤어지고 도움도 많이 받았고 영상을 통해 성장도 했습니다.
근데, 수한님 말씀대로 84만명의 구독자가 김달님의 말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김달님의 말이라면 옳다고 생각해야하는건가요? 이건 종교에요.. 840만 구독자라도 멍청하다는 말 들을 수 있는겁니다. 저는 사람 본연의 모습이 멍청하다가 아니라 일부 행동을 멍청하게 했다. 라고 말했구요.
김달님이 내 말이 정답이니까 무조건 이렇게 따라하세요! 라고 하진 않았지만 얼마 전 부터 영상의 제목과 내용을 보면 사람들의 행동양상을 단정짓고 계십니다. ‘쓰레기처럼 연애해라’,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유형’같은 말들이 하버드 교수님 말과 일맥상통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도 누구 하나 의심갖지 않고 직접경험에 따른 논리적 설득보다, 님처럼 타인의 학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정당화 하시는 분들 때문에 저게 맹목적으로 옳은 말이 되어 버리는 경향이 있으니까 아쉬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168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양띵은 공인으로써 옳은 말과 행동만 하고 산 사람인가요?
김달님도 연구는 많이 하셨겠지만 양띵 처럼 그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컨텐츠를 진행하는 유튜버인 겁니다. 말실수를 할 수도 있구요. 절대 이 사람 말을 근거로 세워도 되는 학자가 아니란 거에요. 그러므로 84만명의 구독자 규모를 떠나서,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말 그대로 구독자 일뿐, 김달님의 생각을 모방하면서 살건 아니잖아요.
저도 동등한 입장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연애 가치관적으로 김달님보다 못난 사람일 것이라 단정하시는것도 잘못됐구요. 이수한님도 김달님보다 어쩌면 못난 사람은 아니세요.
주절주절 말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일반인이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이론적으로 정립하다 보면 오류를 범하기 마련이고, 이는 편견을 자아낼수 있으며 겉으로는 좋아보여도 결국 일부 청자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결여시키는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적 위로를 받고 싶으면 직접적으로 위로해 달라는 것이 옳으며, 이별 후 타인에게 남자들의 행동 양상을 물어볼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씩 개선 해서 소통하며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이며, 이는 곧 bj가 올바른 방향으로 대화의 갈피를 잡고 bj와 구독자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한님이 화 내실 정도로 듣기 싫은 말인건 유감이지만.. 저는 작지만 이런 생각이 건강한 구독 문화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Dr.jjeopjjeop 말씀 어느정도 이해했습니다만,, 그걸 사연자분들이 알고 계신다면 저렇게 사연요청을 하시지 않았겠죠. 사실 사연자분들을 포함한 대부분이 경험이 없다보니까 일어나는 일들이 대부분이고 경험이 있는 사람도 머리로는 알아도 행동을 놓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공하는 법을 모르진 않잖아요. 걍 안하는거지. 달님처럼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저렇게 정리해주고 해주시는 분 덕분에 한번 더 자각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쓴 글인줄....
@@성이름-z1q9n 저는 1년 조금 넘은 남자구독자인데 그냥 구독자로서 영상 시청자로서 느낀건, 누구에게나 정말 내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가끔 찾아오잖아요 ! 근데 그때마다 저는 김달님이 제작한 영상을 보는 걸 선택하는데 달님이 하는 말들이 가끔은 방향을 잡아주기도 하고 위로를 해주시기도 했거든요. 김달님이 절대 정답이 될 순 없지만 저렇게 누군가를 위해 방향제시를 해주고 자신이 뱉는 말에 책임을 질 용기가 있는 분인 것 같아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김달님 말에 도움을 받는게 아닐까 싶어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에게 질리기 시작할때의 타이밍이 느낌으로 온다. 이 타이밍에서 서로가 브레이크를 걸고 본인만의 자세와 태도로 중심을 잡을수 있어야 한다. 이건 서로만이 느끼고 알수 있다. 이 타이밍은 서로가 같이 있을때 눈빛만으로도 끌수있고 유지할수 있어요
진짜 촉으로 느낌이 빡 ~~올때가 있다.그때부터 서서히 연락 줄이고 자기생활로 돌아가는 연습을 해야함..
@@rara-fd6mk 자기생활로 돌아가야하나요..? 그건 이별 준비인가요?
@@rara-fd6mk제가 이런 상황인데..자기 할일 하면서도 너무 공허해서요..
착해서 헤어진다=좋고 싫음을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다.
좋고 싫음을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편할 것 같지만 오히려 불편합니다. 내가 어디까지 행동해도 될지 파악하기 어렵거든요. 참다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참다가 말했기 때문에 조심히 말한다고 해도 말에 날이 서있어요. 또, 상대방 성향이 참다가 이야기를 하는 성향이니까 상대가 기분 나쁜데도 말을 안하는게 아닌지 눈치보게 됩니다. 관계가 오히려 불편해지는거죠.
기분 상하는 행동을 가볍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훨씬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자기 선을 모르겠다면, 보편적인 도덕적 기준을 선으로 놓는 것도 좋아요. (약속에 늦은 상대가 사과하지 않는다든지, 빌린 물건을 돌려주지 않는다든지)
물론 가볍게 이야기를 했는데도, 그 상황을 모면하고 회피하려고 하거나("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 더 나아가 상대비난("그렇게 판단하는 너가 문제야","그런 점까지 포용하지 않는 너가 문제야" 등)으로까지 끌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의 수치심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수치심을 돌아볼 용기가 없는 안타까운 사람들이에요. 자신의 좋은 모습만 끌어안고, 자신의 안좋은 행동은 사람들도 다 안좋은 행동을 한다고 합리화하며, 행동을 개선하려고 하지 못해요. 그 사람들은 자기성찰을 하는게, 본인이 부족하다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게 너무 고통스럽거든요. 그 행동만 좋게 개선하면 더 발전된 내가 되는건데도, 발전된 나는 과거의 나가 완벽하지 않았다는걸 입증하는거라 바꾸려고 하지 않아요. 또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는걸 받아들이면, 견딜 수가 없어요. 상대가 문제있는 사람이 되어야 본인의 행동이 정당화가 돼요. 본인의 수치심을 타인에게 밀어버리고 철저하게 외면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며, 본인이 타인에게 이야기 하는걸 포기하지마세요. 다만 어떻게 좀 더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 고민하세요. 상대가 잘못했을 때, 공감을 해주며 (동의가 아님) 이야기를 한다든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말해준다든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어요. 나는 잘 전달하기를 시도하는 과정중에 있으니 상대방 반응이 안좋으면 다음에 내가 어떻게 더 잘 말할지 고민하면 돼요.
또,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 품어주려고 한다면, 상대방은 수치심 감당이 안될 때마다 나를 비하할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안타깝다면, 차라리 거리를 충분히 둔 상태에서 도와주세요. 상대가 나를 상처줘도 크게 아프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둬야 서로 덜 다쳐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는게 상대에게 오히려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공감합니다.. 내가덜다치는게 어쨌든 가장 중요하니까
제가 느낀걸 이렇게 잘 풀어내시다니 성찰…👍👏
와.. 제가 똑같이 겪었네요
잘 해주기만 하고 상대방한테 푹 빠져 정신 못차리는? 모습 보이면 남자는 거기서 마이너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여자와 남자의 생각의 차이와 마음의 거리가 어느 지점에서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정말 힘들죠,
너무 퍼줘도 안되고, 너무 빠져버려도 문제고 그렇다고 너무 선긋고 대해도 금방 질려버리는건 똑같은거 같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와 상대방, 그것만으로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큰 매력으로 보일 수 있을텐데 말이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내 마음이 급해서 이번 아니면 다신 없을까봐 안절부절 하면 결국 상대방도 그 모습을 모르지 않아요,
그게 이유가 되서 또 제자리걸음 될 수도 있어요..
내가 생각하지 못한 내 자연스러운 평소의 모습, 내가 해왔던 어떤 제스처 하나로도 꽂히려면 확 꽂히고 장점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첫만남에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를 받아주던 모습이 될 수도 있고..
작고 사소한 어떤 배려하는 행동에서 꽂힐수도 있고..
생각보다 이사람이 나에게 또는 내가 상대에게 꽂히는 경우의 수는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이 될 수도 있어요^^
진짜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꽂혔더라고요 제가 째려보는게 귀엽데요
진짜 신기방기 ..;;
@@두두영 맞아요ㅎㅎ
내 가장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이사람에게 너무 잘보이려고, 과하게 잘하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솔직한 나 자신이요^^
저도 남자생각을 끊으니까 계속혼자 지내게 되던데요ㅋㅋㅋㅋㅋ 진짜 적당한게 너무 어려운거같아요ㅠㅠ 누군가에게 빠지면 내마음대로 조절이되지않더라구요ㅠㅠㅠ
자존감! 이거하나만 명심하면 돼요.
사랑 받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사랑 할 줄 아는 사람 만나면 해결 되는 것 같아요 본인 탓 하지 마시길
힘들 때 김달님 영상 보며 의지해왔다가 이제는 즐기면서 보고 있다는 댓글들 보고 저도 힘을 얻어갑니다.
저는 재회별 커뮤니티까지 들락거릴 정도로 재회에 진심이고 이별에 아직도 가슴이 아파서 김달님 영상을 버티면서 보는 사람 중 한 사람 이거든요ㅎ 저도 꼭 극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잘 지내고 있으시길..
2019년에 이별로 힘들때 김달님 영상, 라이브까지보며 의지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연애 잘하고 잘삽니다. 괜찮으신가요?
일보다 연애가 더 어려워 🥹
저 같은 경우 가장 좋아했던 여자에게 가장 강력하게 꽂혔던 순간이 어느정도의 연락을 하다가 첫 만남에 카페에서 보기로 했었습니다 제가 먼저와서 한 20분 ~ 30분 기다렸던거 같아요 당시의 여자는 볼 일을 보고 집을 잠깐 들러 오기로 한 상태였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설렘을 가지고 있었으며 '왜 늦지?..' 라는 생각은 1도 안드는 상태였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여자가 늦어서 연신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하길래 '나 진짜 괜찮은데..' 라는 생각을 하며 괜찮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서는 많은 대화를 하고 제가 약속이 있어 같이 일어나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껏 만나왔던 여자들과는 달리 제 손을 조금 강하게? 붙잡고 팔을 확 내리더라구요ㅋㅋ 그냥 "기다려주셨는데 제가 계산할게요^^" 예의상 말로 할수도 있었겠지만 절대로 계산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마음이 딱 보이고 많은 사람에게 그래왔는 능숙함도 없는 투박함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데 '이 여자라면 내가 진심을 다해 노력을 해봐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달형의 얘기대로 돈을 쓰느냐 안쓰느냐의 문제가 아닌 어떤 방식으로 어떤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찰나의 순간 남자를 자신에게 꽂히게 했다면 얼마든지 요리할 수 있는 남자친구가 된것이죠
그건 님이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그런거고.
안그런 남자도 많음
꽃이라니..꽂..
@@정초윤-r9u 각자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돈을 얘기한것이 아닌 다듬어지지 않은 투박함에서 보이는 이쁜 의도에서 마음이 강하게 움직였다는것을 얘기하고 싶었네요
@@user-oj8mf3xl5n 감사합니다^^ 잘못 적었었네요
받는것을 당연시 하지 않는 여자가 정말 좋은 여자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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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전에 마음을 열기 전까지 뭔가 그 사람 앞에서 본인 본연의 모습이 아닌 가면 같은 걸 쓰고 있으면 그 사람은 쓰고 계신 가면을 좋아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 가면을 차츰차츰 내려놓는게 타이밍이겟쥬..
요약 ..가면 쓰고 천천히 벗어가기
가면도 나예요
한마디로 내 스타일 대로 행동해라네 맞출건 맞추고 아닌건 아니고 그 페이스를 따라와주는사람인지 가르면 인연이라는거 어차피 본인도 계속 잘하다가 나중엔 결국 지칠거여요 장기전은 무조건 페이스유지가 답이니
오!
남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던데.. 남자눈에 여자가 이뻐보이면 뭘해도 이뻐보인다더라.
결론은 여자 당사자를 행동으로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많이 만나봐라. 짚신도 짝이 있다던데 경험치 쌓여야 안목도 생김. 아무나 만나라는건 아님
엄마도 아빠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죠~
우리는 각자 편한대로 살고자하는 마음이 깔려있는것같아요.
아진짜 너무 어려운데 머리아파 하
나도 착한 여자라 생각하는데
착해서 차인 적은 없는 듯
얼마나 착하면 착해서 차여
왜 사랑받고싶어하세요 남자가 나의사랑을 받고싶어하게 만드세요. 연애초기엔 당연하게 서로 표현해야하는거구요 어느정도 신뢰가 쌓였다 싶었을땐 더이상 남자의 사랑을 받고싶어하지마시고 딱 놔버리세요 연락에 집착하지마시구요 그럼 남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합니다
결혼하지도 않았고 언제 갈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왜 퍼줌 대체 ..? 본인한테 투자하세요
넌 너무 착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 건 남자입장에서 부담스러웠다 일수도..
외부적인 환경적 요인 때문에 자존감이 한 번씩 무너질 때가 와요 그럴 때마다 챙겨서 보는데 그 날이 쌓이고 쌓여서 자존감이 흔들려도 웃으면서 보는 날이 오네요 ㅎㅎ 처음 김달님 영상 볼 때는 텍스트로만 받아들여지고 체득이 안되서 곱씹었는데 달님 영상 보면서 연습하고 하다가 잘 안되면 또 복습하고 했더니 지금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과거에 비하면 아주 안정적이고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오! 확실히 연애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늘 깨달음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잘해주는타입인데 너무 잘해주는가 갑자기 어깨에 뽕 달고 바람피질않나 잘해주니까 버릇없어져서 나를 무시하던 놈들만 만났는데 잘해주는걸 감사히 생각하는사람 찾을때까지
연애를 해볼껌니다..ㅋㅋ
근데 사랑이커져서 잘해준건 아니고 만나는사람이니까 의무로 잘해준거예요.
솔직히 나는 3개월이면 마음이 식고 싫증이남..ㅠ
정말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김달님 영상 정주행중이에요.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 좋아요
왜죠?
사랑 하는데
걸어다닐수 없을정도의 ㅋㅋㅋㅋㅋㅋㅁㅊ
너무 잘해주면 너무 편하게 느껴지니 성별 떠나서 상대가 바뀐거 같다고 생각이 들지 않게 한결 같으면서 서서히 더 잘해주면 좋겠네
오늘도 달멘하고 자러갑니다~ 달멘🙏
달님도 푹 주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오 이거보고 급만남별로 안좋아하고 주중에 안보는 남친한테 보고싶다하더니 한번 고민하고 와줬네요 아직은 마음은 있나봐요
아니… 계속 듣는데 6개월쨰 어쩌고 뭘 끌었다는거임.. 뭐가 다르고…. 주어가없냐ㅠ
남자 만난기간이 다르니깐 그게 아니고 6개월쨰 끌었다.. 버텨서 1년째 끝났다.. 이별을?
여자가 3개월만에 마음 다열고 좋아해주고 이런게 보이니까 그때부터 질리기 시작했을거란 얘기... 질린 거 몇개월 숨기고 있다가 헤어지게 됐다는 얘기 같아요
김달영상보고 소스마니 얻고갑니다!
여자들아 제발좀..
너좋다고 다가오는 남자들 만나지 말고 쫌!!!
너희들이 존중이나 존경할수있는 남자를 만나라!!!
남자를 왜 존경해 ㅋㅋㅋ
여자를 존중하고 존경하는 남잘 만나라
존중과 존경은.. 남녀차이가 아니라 사람차이로 보죠
공감합니다 여자가 더 사랑하는쪽이 더오래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죠 여자가 더 사랑하고 남자를 존경하고 존중하는 연애가 건강하죠
좀 단순하게 살기를 되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갈 지도
음떠날사람은 아무리 난리를 쳐도 떠난다는마인드라 난 첨에 퍼주다가 마는데 그뒤로 남자들이 퍼줬음..
저도 사연자분하고 비슷한 성향인데
이번에 나쁜남자한테 데이고나서 연애에 대해
겁나 깨달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순탄했던 연애는 덜 좋아했고 남자가 더 열심히 노력해줬어요.
근데 제가 먼저 좋아하는 남자는 나쁜남자더라구요ㅎㅎ 제 기준에서ㅎㅎ 결국 상대적이거
저는 한 때는 주도권적인 연애를 할 때 제가
나쁜 여자 였겠지요ㅎ 쉽진 않지만 달님 말씀에 다시 한 번 이마를 탁 치네요!
저도 사실 제가 마음이 안가면 연애를 안하는 스타일인데 앞으로 그냥 제 마음 스탠스를 중립을 박고 남자가 믿을만한 남자인지 계속 지켜보고 적당히 연애하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이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들 이기적이고 갑질인거에 지쳤어요.
나도 내 중심 연애 하렵니다.
걍 냅다까라 내맘대로 해라 이거내용
아니 그래서 요지가 뭔가요? 😅 석달쯤 지나 내사람이다 싶어서 퍼주고픈 맘이 들어도 원래의 도도하던(?) 스탠스를 유지해가며 봐가면서 풀라는 말일까요?ㅎ 푸는 시기가 너무 빨랐단 말일까요.
남자가 꽃힌거면 여자가 돈안쓰고 튕겨도 잘하고 반대로 돈을 써대도(잘해줘도) 잘한다.. 그러니까 그냥 서로의 입지를 알아서 잘 살피라는 건가요? 그럼 퍼주는건 끝까지 하지 말란 건가요..? 속시원히 정리가 안돼요ㅋㅋㅋㅋ
명언이십니다😂
개쩌는누나...!
그냥 아무 고민 안되는 남자가 최고다.. 하
그런 남자는 이도 저도 아닌 맹물임
@@탱글후리지아 맞아요 ㅋㅋㅋㅋ케
난 별로 고민 안되는 남친 만나고 있어서 행복한뎅 되게 성격 재밌고 유쾌하고 적당히 똘끼있고 ㅋㅋㅋ
맹물이라는건 걍 사람 자체가 노잼인 사람 만나서 그런거 아닐까여...
ㅇㄱㄹㅇ 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
앗
그냥 연애에 대한 근본적인 마인드자체를 바꾸면 이런게 해결됨. 뭔말이냐면 애초에 연애나 사랑 자체를 인생에서 중요하게 두지 말란말임. 아예 만나지 말란게 아니라 지금 내삶의 주변 친구1정도로 생각하라는거임.
하지만 많은 여자들 연애하는거 보면 정도의 차이지 삶이 남자 위주로 돌아가는게 많음. 도파민 때문에 어쩔수없는건 이해가는데 그래도 이걸 절제할줄 알아야됨.
이건 연애를 넘어서 전반적인 인생이랑 연결된거라 인생 가치관부터 바꾸는 연습이 필요함.
나 혼자서도 외로움안타고 잘있는 연습, 나 자체를 우선시하는 자존감. 이런게 중요함. 그럼 연애 썸에서도 저절로 남자한테 집착없어짐. 너무 튕기다가 멀어진다고? "그럼 어때 내삶에 집중하다가 다른 남자 오면 만나면되지. 난 내가 더 중요하니까"
이 마인드로 살아야됨. 친구도 마찬가지고
인생 2회차 ㄷㄷ..
그냥 뭘해도 떠날놈은떠납니다ᆢ스트레스받지말고 쿨하게 혼자잘먹고잘사는게 현명한것ᆢ
잘해줘도 ㅈㄹ 여우같은 애 만나서 된통 데이면 좋겠다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근데 남자는 지가 맘에 들면 그런 여우한테
털린 것도 애틋한 추억으로 남김
여자는 남자가 자기한테 잘해준 지고지순한 여자를 못 잊고 뒤늦게라도 후회하길 바라겠지만 매력없는 여자는 그 정도까지 생각도 안 남
착하고 관대하지만 어느 일정한 선을 넘으면 단칼에 잘라버릴수있는 단호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 양것 표현하지만 나는 선넘는 것을 자를 만큼의 이성은 가지고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냥 사랑 받을 줄 알고 사랑 받으면 고마움과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남자(여자) 만나세요~~~~~
이게 정답인 것 같아용...
서로 재지 않고 퍼주면 감사한 마음 표현하면서 좋게 받고 또 그만큼 해주려는 마음이 저절로 드는 관계...
네 맞아요. 뭘 계산해...암만 애써도 갈놈은 가더라. 내 본 모습 다 보여줘도 그게 오히려 좋다는 사람도 많더라.
남자가 완전 좋아하면 저런 고민은 안해도 됨 그러나 그전에 여자의 지혜와 매력을 다 판단후 남자는 전진함 아니 앞으로 돌진함,… 그리고도 계속 돌진하게 하려면 여자 스스로가 늘 품행 단정하고 자기 주장 확실하고 잘 꾸미고 적당한 감성과 이성이 공존하고 스스로 돌볼줄 아는 여자에게 남자는 죽음…그냥 사랑하게 되어있음.
잘 생기지도 않은 사람이 남녀 상담해준답시고 카사노바 교육하는건가 싶어서 궁금해서 들어보려다가 뼈 맞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렇게 살아요. 늘 당댱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쌀강아지-m5b .
근데 진짜 냉정하게 말하면 잘해주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매력이 중요한듯. 매력있는 여자가 착하고 배려심 까지 있으면 결혼하자고 매달릴걸요. 그냥 전 잘해줘서 망해요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매력없는 모습. 줏대없고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거란걸 깨달으셨으면. 착하고 잘해주는게 포인트가 아니에요
왜 사람은 자신을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지면 질리고 싫어질까?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간사하고 이렇게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게 너무 복잡하다 세상 만사 노력하고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지만 가끔 너무 피로하다 그냥 내가 따로 계산하고 노력하지 않아도 나라는 사람 자체로 설 수 있고 그 자체로 매력이 되는 상대를 만나는게 베스트인거같다
애초에 인'생'은 생존 경쟁이잖아요ㅎㅎ물론 이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죠
그 마음에 보답해야한다는 심리 때문에..? 솔직히 진심으로 타인을 좋아하게되면 기대심리가 생기기 마련이니까 부응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감이 생기는거지..아무튼 서로 사랑하는게 참 어려운 일임 요즘은 맘 별로 없러도 사귀고 하니까ㅋㅋ 이런 문제가 더 발생하는듯
전액장학금 지방대학 vs 인서울 문닫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자를 원하는거 보면
모두가 더 나은 무언가를 원하게 되는건 본능인가 봅니다
퍼주지마세요 상대방한테 한개 받으면 한개 해주고 그럼 됩니다
그리고 너무 좋아하는 티 내지마세요 상대방은 그거 금방 알아요 여자분들 힘내세요 상처 받지 마시고 적당히 좋아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남자한테 신경 쓸 시간에 본인 취미나 친구 만나세요
남자는 집착하는거 싫어합니다 가만히 냅두면 자동으로 찾아 옵니다 쫏을수록 도망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ㅠㅠ티가 나서 에휴
좋아하는ㅌㅣ도 안내고 ㅇㅓ떻게 진전이되ㄴㅏㅇㅕㅜ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면 많이티내고 퍼줘도 안도망갑니다 ㅎㅎ
어차피 감정은 그때뿐이라 티내고 아니면
다른남자 만나야되요 시간이 그리 많지않아서
그냥 ㅆㄹㄱ같은 남자들 만난걸 왜 전체남자가 그렇다는듯이 일반화 시키는지 참
착하고 매력있으려면 선하게 행동하지만 신념을 굽히지 않으면 됩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여자랑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고 연애만 하던 사람인데 올해 결혼준비중이거든요. 왜 내가 좋냐 물어보면 자긴 진짜 착한데 줏대가 있다더라구요. 상대가 좋아서 다 맞출거같지만 단발이 좋다고 단발 해보라해도 난 단발 안어울려 싫어, 너가 긴머리를 좋아하도록 노력해봐 이런식으로요.
만나서 편하고 대화가 술술나오고 재밌게 하하호호 떠들수있는사람 만나면 그 사람 붙잡아야함. 그런사람 만나기 쉽지않음. 왜냐면 사회생활하다보면 겉은 멀쩡한데도 ㅈㄴ ㅈ같고 그지같은 별의별 인간 다 만날확률이 더 크거든. 그리고 웬만해서 남인 사람이랑 만나면 그 자체가 불편한 경우가 더 많음.
대게 여자는 내 마음을 다 준 순간부터 사랑의 시작인데 남자는 다 받은 순간 끝이라고 생각하는듯..
예전엔 참 이 형님 보면서 겨우 겨우 견뎠는데
이제는 그냥 보면서 즐기게 되는 날이 오다니 ㅋㅋㅋㅋㅋㅋ
ㅎㅎ 이젠 기혼자셔서 편하게 시청하실 수 있게 되신건가여? ㅎㅎ
징짜 레알 공감
옛날엔 다 믿어보려고 했는데 괜찮아지고나서 보니 개소리다 싶은 영상이 꽤 많음
방금 헤어졌는데 댓글보고 힘얻습니다 ㅋㅋㅋ
ㄹㅇㅋㅋ...
날 정말 좋아하는 남자는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내가 착해서 질릴 놈이면 처음부터 버려야 함.
여자분들은 그냥 자기 잘 가꾸고 상식적이고 건전하고 개념있게 행동하시고 그럼 됩니다.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도 이사람 가도 또 어딘가에 인연은 있다 라는 생각으로 그냥 내 페이스 유지하면서 고마우면 어느정도로 표현해주고 아닌 건 할말하고 하시면서 내 삶에 집중해서 사세요.
오히려 남자들은 그런 여자에 더 안달 납니다.
증말 징글징글한게..안그래도 세상 살기 힘든데 사랑도 계산하고 머리 굴리고 이래저래 대처해야된다니..진짜 시작도 전에 영혼 탈탈 털릴거 같고 지친다는ㅠㅠ
진짜요! 제가 하고싶은말! 다들 사는거 안지치나? 사랑까지 내 마음을 주는거까지 계산하고 머리써야하나?😢 싶은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그냥 사랑하고 좋아하면 주면 되지 계산하면 그게 사랑인가 장사하는거지,,,
저도 진짜 사랑을 퍼주고 입에 맥여서 소화까지 도와주는 정도인데ㅋㅋ 전 반대로 그 사람이 제가 퍼주는것에 익숙해지는 것을 넘어서 본인 맘대로 저를 대하는게 보이면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면 그때 미련이 안남게 평소보다 더 잘해준뒤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헤어진 경우엔 소중함을 몰랐다 어쩌고 하면서 다 연락이 오는게 나중에 생각해보면 웃기더라구요ㅜ
저랑 똑같으시네요 ㅋㅋ 저도 이별을 마음 먹을때쯔음에는 그 남자들이 그렇게 다 기고만장해져서 개차반으로 굴때 였어요 저도 티 안내고 그냥 내가 할수있는 한까지 나머지 최선을 다해준뒤 거침없이 이별햇어요 전혀 미련도 후회도 되지 않아요 나중에 꼭 백이면 백 연락이 왔었고 뛰어내리겟다느니 죽겠다느니ㅋㅋㅋ
헐 저도 그래요 진짜 정떨어지는걸 안보여주고 바로 끊어버려요
마음이가서 마음을 주는건데ㅠㅠ마음 주고 말고를 계산하게 만드는 남자말고 날 있는그대로 봐주고 내마음 다 받아줄만큼의 그릇을 가진 남자를 만나세요
받아주고 나도 다 좋아라해주고 여자처럼 같이 같은만큼 퍼다주면 여자가 질리는게 현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음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좆같음
맞아요
그런 남자가 별로 없다는 게 정설. 도파민 끝나고 옥시토신 나오는 단계까지 끌고 갈만큼은 사귀어야 할 텐데 그러려면 타이밍 재고 머리 굴리고 해줘야 합니다.
어렵네요 뭘이렇게 어렵게까지 사람을만나는지
순간순간 감정에 충실하면서 여자가 어느정도 다가가고 남자가 그순간에발을빼면 얘는그냥이정도까지라고생각하고 뒤도안돌아보면되요
진짜인연은 보자마자 확 느낀다던데
꼭 죽기전까지 한명은 만나보고싶네요~
대학도 취업도 그리 지독하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이뤄내는건데 사람 마음 얻는건 왜 내 마음대로 해도 성공할거라 생각하는걸까요
@@midon0080 내마음대로해서 성공할거라 생각한적 한번도 없는데
그때그때 그냥 내감정에 솔직하고 그걸못이해하면 안만나고 이해하면 만나왔는데..남녀사이가 성공과 실패로 나뉘나요 무슨시험도아니고ㅋㅋ
발을 못빼는 여자들이 많고 이미 빠져있으니 문제죠 사람문제가 그렇게 간단한가요ㅋㅋ
착해서가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그에게 착하게 잘해주고 참고 퍼주고 한만큼 갈급하고 멋대로 기대하고 실망하고 서운하고 그게 다 느껴지니까 점점 질리는거지 매력이 사라지는거지..
옳은 분석
주고 나서 기대하고
바라는것
ㅜㅜ
와씨… 나도 전남친한테 단기간에 처음으로 차였는데 내생에 가장 완벽한 남자였고 나를 너무 사랑해줘서 나도 급속도로 미친듯이 사랑을 표현했는데 초스피드로 차임 ㅋㅋㅋ 여태까지 사겼던 남자분들은 첫인상은 별로였어서 내가 마음 열기까지 조금 오래걸렸는데… 이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간단하게 남자랑 똑같음 남자도 잘해주는것 이외에 장점이 없으면 좋은 오빠로 남듯이... 여자도 좋은 여자로 남는것뿐임 잘해주는것밖에 없다면.. 그외의 매력이 필요함 그리고 남자도 느낌.. 이 여자가 잘해주는것 말고는 장점이 없어서 잘해주는건지 아닌지..
진짜 맞는말! 돈을쓰든 안쓰든 내가 퍼주든 안퍼주든 상관없음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전제하에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한다면 그런고민 할 필요 없음 여자가 내 모든 모습을 다 보여도 남자가 사랑해주고 품어줌 그 마음의 크기를 잘 아는게 중요한듯! 어느 정도 마음의 크기인지! 그걸 눈치껏 알고 여자가 마음의 크기대로 본 모습을 오픈해 나간다면 남자 힘들어도 알면서도 사랑해서 맨날 지게 됌 근데 이걸 또 여자도 당연하게 여기면 안되고 여자도 잘해야지! 진짜 육년째 연애중인데 변함없는 남자 존재함 여자인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날 더 좋아해주는 남자친구 못따라감 그래서 늘 고맙고!
꺄 맞아요 ㅜㅜ 우로빠 ㅜㅜ
맞아요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여자는 사귀는 내내 계속해서 남자를 관찰하지만, 나한테 한번 꽂힌 남자는 내가 뭘하든 신경 안쓰고 좋아해주는거같아요 저는 5년째 연애중인데 그런 남자친구한테 정말 고마워요
느낌
나는 내가 일하고 누나고 남친 취준생이라 남친이 좋아서 어쩔줄모르는게 눈에보여도 제가 먹여(데이트비용만 다댐)살렸습니다 10개월 취준생이랑 그리사귀고 남친은 대기업에들어갔고 남친 친구들사이에서 전 탑티어 누나가 되어있었고 지금은 남친이 거진다 사는채로 지금4년차 커플인데 남친회사사람들한테도 저 모르는사람이 없다고하네요 남자가 좋아하고 빠지면 헌신을하든 착하든 못됐든 그냥 다좋아합니다... 착하면... 정말 좋은데 퍼주기까지하는 쩌는 누나죠 절대 안헤어지고싶은
마음의 크기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거 부담스러워하고 후에 자기 잘났다 하고 떠나는건 인성이 그정도고 마음이 그정도인고죠
퍼주지마세요 후회함
@@선미-p6f 퍼주는게아니라 내가 해줄수있는한도에서 잘하는겁니다 아니왜 언제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는게 퍼주는게 됐지.... 자기가 할수있는거 더 이상으로 무리해서 잘보일려고 해주다보니 후회하는거겠죠 전 오늘헤어져도 제가 좋아했던사람 한테 내가 좋아서 챙긴거 후회안해요 잘해주고 챙겨주는거지 보답바라고 할거면 애초에 사랑이 아니니 후회하는거죠 저도 많다면많고 적다면적고 7번의 짧게도 몇년씩사귀는연애들도 해봤지만 후회는없다는거
먹여살렸고 대기업을 들어간다니
..
곧 끝날거같은데
내가 잘해줘서 떠날놈이면 버리는게 맞다.
쓰레기같이 연애하세요
남자눈치좀 보지마세요. 그러니까끌려가지
진짜 연애 하는거 더럽게 어렵네요
저도 처음보다 전남친이 더 잘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지고 진심인게 보여서 아 이제 내 마음 표현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부터였던거같아요
내가 마음이 되게 힘들어지기 시작했던거같네요 에휴...ㅠㅠ
왜 이렇게 계산하고 막 생각하면서 연애해야하는지 ㅠㅠ 진짜 너무 어려워요
내가 안좋아하다가 좋아하는걸 표현하는순간 왜 등돌리는지 모르겠어요
표현안할땐 좋아죽고 왜 이러는건지 또 표현안하면 안한다 그러더니 좋아져서 표현하면 질리는게 보이기 시작하고.. 참...
어렸을땐 공부만큼 어려운게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먹으면서 느낀게 공부만큼연애도 어렵다..
갠적으로 공부보다 100배 어려움ㅋㅋ
공부는 정답이라도 달달 외우면 되는데 연애는 정답지를 봐도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분명 한글인데ㅋㅋㅋㅋㅋ
@@설탕사탕사람이 성향이 다 달라서 정답이 없기때문에 어렵죠ㅎㅎ
연애계속하다3년?4년?
연애안하고 혼자가 너무 익숙할때쯤 남자를 만나게됐는데
예전엔 남자가 내인생에 좀 중심적이었다면
지금은 내가1순위
남자는3,4순위정도되는데
나한테조금이라도거슬리게하거나
짱나게하거나 하면
바로헤어지려하고
끝내려고하는스탠스로있으니까
오히려상대가더안달복달나더군요
아무리 나한테 잘해줘도 의미없음
잘해주는건 당연함
난솔직히당연하다고생각함
나란존재가있어본인인생이행복하다는데
그럼당연히나한테잘해야하는거고
나한테있어서 잘하는기준은 다정한건기본이고
날짱나게하지않는것인데
아무리 그남자가 내맘에들고
최고의이상형이고돈이아무리많아도
나를좋아해주면서짱나게하면
헤어지겠다는마인드로
한마디로 나는 잡힌물고기가 아니다
그게얼마가지나도
나는널쿨하게두고
니 인생에서 떠나버릴수있다
그니까 잘해라
마인드로 연애하니까
아 이게 여자가 제대로 사랑받고 존중받는 연애구나 라는 생각이듦
이렇게하는데
떠나가는남자라면
보내셈
어차피안되는남자니까
이스탠스로
보낸남자도 되게 많은데
보통 그런남자들은
가벼운맘으로 슬쩍간보는
애들이많았고
어떻게하든 내옆에 있으려고
하는남자는
나를 본인인생의 평생의 동반자로
삼을목적성이 다분한 남자였다 라는게 내경험상 그런듯
여자가남자한테
매달리는게아니라
남자가여자한테거머리처럼들러붙게해야됨
항상 나를 위해 노력하도록
만들어줘야됨
몇개월이지나도잡힌물고기가되는순간 답안나옴
연애 너무 힘들어용.... 그냥 내가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순간 그냥 그만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와 저도 진짜 공감해요,,
정말 공감이네요 ㅠㅠ 이런생각이 들고 얼마지나지않아서 엊그제 헤어졌네요 ㅠ
모든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결론은 자기자신을 버리면서 까지 남자에게 헌신하듯 퍼주지 말라는것 같네요
본인이 그사람에게 올인하지 않는 모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나중에 엄청 깊어진 관계라면 모를까 상대가 날 좋아해줘서 만났는데 그마음이 고맙고 느껴지니 나도 똑같이 해야겠다 가 아니라 나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봐야겠다 이런느낌으로 가야한다는걸 말씀하시는것같아요
+ 그렇게 좋아해줘서 나도 똑같이해도 안떠나고 항상 감사해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을 만나세요 보는눈을 키우다보면 보입니다
아그냥 맘가는대로
솔직하게 내맘대로 하는게 젤좋은거같아요
사실.이도저도아닌데 외로워서 만나지말고 진짜 이사람이다싶은.사람이 있는거같아요 그냥저냥좋은거말고
진짜 서로통하면 이런고민이 필요가없는거같아서요.
어젠가 내가이런고민을 안해도될 남자가나타납니다 근데그때이도저도 아닌사람과 만나고 썸타느라 못보는거죠
옛날에 훌쩍거리면서 재회관련영상보면서 달님 처음알았는데 이제는 내가 솔로든 커플이든 권태기든 뭔상황이든 상관없이 헤헤헿 웃으면서 영상을 보고있다...ㅋㅋㅋㅋ
참.. 그 어려운 걸 말로 풀어내시는 대단한 달님...
적당한 게 좋은데, 갈수록 그 적당함이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좋아함이 커지니 어쩔수 없죠◡̈
완전 내 얘기다.. 남자들이 잘 해주길래, 어느 순간 저도 마음 열리고 남자한테 잘해주니까 다들 멀어졌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남자한테 유독 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한번도 사귀어 본 적 없네요. 지금까지 이루어진 연애는 난 별로 마음이 없고, 남자가 나에 대한 마음이 있어서 만났던 연애 뿐이네요. 저는 마음이 없어서 막 대하게 되는데, 그런 연애가 이상하게 오래 가더라고요. 남자들은 못되고 가시가 뾰족한 여자들한테 매달리는 듯 해요. 주위에 결혼한 여자들 보면 남자한테 절대 착하게 굴지 않는 성격을 가졌더라고요. 오히려 착하고 순둥순둥한 여자들은 전부 솔로...
헐 난 착하고 순둥순둥한 여자 좋아하는데…ㅠㅠ
가시가 뾰족한 여자에게 메달리는게 아니라 삶에서 자기자신에게 우선순위를 두는 여자에게 끌리는것 같은데요. 전 여자지만, 남자던 여자던 연애가 1순위인 사람은 참 매력없어요. 이 세상에는 즐거운게 너무 많은데 연애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되, 상대에겐 성실하고 진심인 사람이 가장 매력적이네요
근데 평소에는 안그런 사람도.. 진짜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그사람이 우선순위가 되는거같아요 남자가 그렇게 하면 여자가 그렇게할때보단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거같구요
@@midon0080 저도 제가 우선순위이지만, 마음 열었고 믿고 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고 이런게 뻔히 보이니까 쉬운여자 취급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연애 초반에 매달리던게 어제같은데ㅋㅋㅋㅋ
진짜 호구같은 남자가 세상까칠한 여자랑 결혼해서 사는걸 보면서 참 많이 안타까웠는데, 지금이런 댓글보니 그냥 그렇게 사는 호구 팔자들이네요. 어장관리 당했네 꽃뱀한테 물렸네 아이고 부질없다
정말 죄송한데...그게 아니라 본인이 2등급인데 1등급 남자를 만나느냐와 3등급 남자를 만나느냐 그 차이로 정리하면 명확해집니다.....연애시장에 엄연히 인기 등급이 존재합니다. 내눈에 멋지고 이쁘면 남들눈에도 그래요....
그냥 연애만 하세요 최선을 다 하다가 어느순간 안붙여지면 헤어지고..
그러다가 서로 최선을 다하고 저런 계산을 할 필요도 없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면 됩니다.
이게 어려우니 제짝 찾기가 어려운거겠죠
사랑에도 쉼표가 필요한데 지 혼자 저만~~~치 가서 사랑해 좋아해 쫑알쫑알 하면서 상대방이 그 감정을 곱씹고 음미할 기회를 안주니까 부담스럽다. 무미건조하게 니 할일해라 나는 내 할릴 하련다 하고 전화 한두번 안하는게 뭔 대수냐 이런 깨달음을 얻으면 휘둘리지 않는다... 솔직히 하루 잠 조금만 자고 일에 지치면 상대방에게 그렇게 관심을 갈구하고 주는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허무하게 느껴진다. 그니까 그 깨달음을 느껴야지 애쓰지 않아도 상대의 속도에 맞출수 있다.
근데 확실히 그 마음의 남자가 커야 잘해줘도 이런거 신경 안 쓰고 오래 사귀더라고요..근데 여자가 더 좋아하게 되면 똑같이 연애태도 보여도 일찍 끝나요
그냥 쉽게 말해 좋아할 수는 있어도(사귀는 사이니까 당연한 감정) 헌신할 정도로 심장을 바쳐 사랑하는건 독이 된다는거지 고양이처럼 굴면 오래 연애하기 편함
저도 이런저런 연애하면서 사연자분같은 고민하며 힘들었었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여유가 있냐없냐 같아요
그럴려면 내안에 사랑이 많이 차서 상대를 대할 때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을만큼 채워주면돼요
채우는 방식은 다양한데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어릴때 결핍을 스스로 다독여주고 위로해주며 사랑을 주면 훨씬 여유있는 모습이 됩니당
젊은 친구들은 저보다 빨리 채우시고 이쁘고 여유로운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래요
근데 너무 맞네요 솔직히 돈 시간 계산 부분으로 테스트(?) 해 보는게 제일 빠르고 편해요 남편이랑 연애때 처음에는 일부러라도 데이트 비용 안냈는데 2년 연애하면서 언제부터 당연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남편도 저한테만 그랬다고... 진짜 결혼은 돈이고 시간이고 여자한테 올인하는 느낌이 들어야 되요 오히려 연애나 소개팅할때 마음에 없음 제가 더 계산했었어요 그냥 얽히기 싫어서
돈 안쓰면 자기는 얼마 냈다고 넌왜 하나도 안내냐고 말하는 남자도 있던데 그럴땐 어카조
건강한 연애는 평범한 관계로부터 발전 됩니다.
내가 지인에게 하는 행동이
어느 순간 내가 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되고
내가 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점점 친한 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되고...
그렇게 지내던 이성과 문득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덧없이 서로 행복할 거에요.
그런 인연을 만나려면 일단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잃지 않는 심지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김달님 말씀처럼 극단적이면 굉장히 고달파요.
ㅎㅎ 진짜 달님 말에 공감해요 돈쓰는
것은 정말 달님의 예시일 뿐이고 저한테 정말 맘 있는 사람 행동 보면 제가 어떤 행동을 해도 뭔가 재거나 따지거나 하지 않고 그냥 무엇이라도 해주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음.. 달님이 말씀하신 남자가 좋아하고 매력적으로 느낀 부분은 나의 행동이 변화하기 전의 행동이었다는 거? 그 말 아주 공감합니다 내 행동의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 거 같아요 어렵다 연애!
전에 연에 실패하고 여기서 뼈맞고 지금 연애하는데 배운것도 많지만 사람 잘 만나야되는거 그게 첫번째. 성향은 안바뀐다고 지금도 예전의 습관이나 사상이 남아있지만 나이도 먹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 만나니 연애가 한층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무조건 날 탓하기 보다는 좋은 사람 고르는 안목 길러서 똥차 피하는게 젤 베스트인고같아요
예전 연애에서 항상 들었던 말이 밀당을 잘해야한다고 안그럼 백이면 백 다 도망간다했는데 잘해주면 그게 고마워서 오히려 더 잘해주고싶어하는 남자도 있다는거. 지금 연애에서 느껴요.
하아.. 난 저런 여성분 만나면 내 오장육부 다 빼줄 수 있는데... 저건 비단 여성이라 그런게 아닌 남자도 저런 상황 오고 오빤 착한 남자야.. 하고 차입니다 ㅠㅠ
난 여자친구한테 사랑받는게 너무 좋고 항상 고맙던데,, 나도 그만큼 사랑해주고
저도ㅎㅎ 엄청 감사한데요 절대 안지겹ㅠㅜ
저도요ㅠㅠ 남자친구도 저도 질리는거없이 서로 잘해주고..한결같음 ..!!!완전 오래 잘 만나는중…!!
저도 이러면 정말 좋을거같아여
우리같은 사람 만나야겠네여 ㅎㅎ
저도 제 스스로 진짜 답답하고 짜증날정도로 손해보더라도 착하고 싫은 말 못하는 스탈인데 제가 찼음 찼지 차인 적은 없어요;; 남자친구들도 고마워할 줄 알고 착해서 그랬나ㅠㅎㅎ 아 근데 생각해보니 남친하테 ㅈㄹ부릴때는 엄청 부리긴하는 것 같긴하네요..
연애 많이 해보세요 미친새끼들도 만나보고...상처도 받아보고. 즐거움도 맛보고...그럼 남자한테 그렇게 매달리지 않게 되고 자연히 남자보는 눈도 올라갑니다. 그럼 아무 남자에게나 퍼주지 않게 돼요
남편이랑 연애 시작 전 썸?기간이 3일이었는데 첫번째 만남에 남편이 저녁식사 본인이 내고 자리옮겨서 스타벅스 갔는데 내가 “커피는 내가 살께”하고 계산하니 (전여친들과 만남에서 항상 본인이 다 계산했는데 애는 안그러네? 여기서부터 반했다고 함 )2번째 만남후 남편이 사귀자고 하고 그때부터 본인이 돈을 거의 씀..내가 계산하려고 해도 원래 이런건 남자가 계산하는거라고 자꾸 계산 못하게 함. 그래서 대신 사소한건 내가 계산했음. 1년 사귀고 프로포즈 받아서 결혼함. 나도 여러 남자와 그동안 연애했지만 결혼할 인연은 정말 따로 있는거 같음. 나는 한결같이 남자만 돈 쓰게하는게 미안해서 남자가 식사계산하면 디저트는 내가 계산하는 식으로 해와서 그렇게 해온건데 주기만 해왔던 남편에게는 좀 신선하게 다가왔던 모양임😅
남자가 잘해줄때 그것에 대해 고마움을 잘 표현하고 남자가 잘한것에 대해 칭찬해주는게 퍼주는 것보다 현명한 방법일듯….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자는 물질적으로 쓰는 여자보다는 본인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고마워 해주는 여자한테 더 잘해줄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짧은 저의 생각입니다만
잘 볼게요:) 이 때 제목 뭐 할까 고민 엄청 하셨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이걸로 정하셨군요! 전혀 생각못한 ㅋㅋㅋㅋ
+ 이 날 착장 예쁘다고 칭찬일색이었음
깔끔 댄디의 정석
확실히 연애할때 100일까지 사귀면 모든게 다 나오는거같아요 그 이후에 헤어지는 사람들은 거기서 좀더 붙잡다가 아씨 못하겠다하고 놓는거같아요 아닌경우엔 100일전에 헤어지는거같구요
나 같은 경우는 질려서가 아니라 괴로워서임
내가 사랑을 주다보니 그 여자도 날 사랑하게 된 게 내 눈에도 보였음
그거 자체까지는 괜찮은데 그여자의 사랑의 기준이 너무 괴로워서 떠났음
내 기준의 사랑은 서로를 위해 양보하는 건데 그여자의 사랑의 기준은 '날 사랑하면 니가 이정도는 할 수 있잖아' 이거였으니까
나는 그여자랑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헤어짐을 전했지만
그 여자는 나에게 사랑의 증명을 요구한 거 자체가 자기가 날 사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말하더라
사랑하지 않으면 그런 요구조차 안 한다고...
그리고나서 헤어진 후에 주변 사람들한테 딱 저렇게 말하고 다님
자기가 너무 사랑을 주다보니까 내가 질려해서 헤어진 것 같다고
오..
그 여자의 사랑의 방법을 내가 받아들이지 못한 거 자체가 질렸다고 본다면 그렇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여자분들은 본인의 사랑의 방법을 되돌아보는 게 앞으로의 연애에 더 도움이 될거임
본인의 사랑의 방법이 틀린건지 다른건지 꼭 자아성찰해보길
사람 자체가 별로인 남자도 분명 존재하지만
본인이 잘못된 걸 인정하기 싫어서 그럴듯하게 포장해 별로인 남자로 만들어버리고 확정지어버린 건 아닌지
이 글이 이 영상 사연의 정답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ㅋㅋ
기가막힌 조언이다. "돈"... 내가 예전 푹 빠진 남친한테 체크카드 준 적있는데, 그 놈은 내가 자기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알았는지 정말 백원 남을 때까지 싹다 쓰더라. 그리고 과외비 들어올때쯤 돈 꿔달라고 하고.... 갑자기 정이 뚝 떨어졌음.
ㅋㅋㅋ
진짜 내가 걔 앉혀놓고 너무 많이 혼냈음. 정말 사랑하는지 보려면 돈 꿔달라고 해보고... 내 친구는 체크카드 줬더니 남친이 거기에 용돈을 꼬박꼬박 넣어놨다던데..
😢
와 신박하네요 ㅎㅎㅎ
여자 친구들 중에 진짜 본인이 착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 공통점이 바라지도 않은 배려, 챙김을 헌신하듯 베풀고 상대를 너무 과하다 싶을 만큼 좋아하는 걸 티냄 난 여잔데도 그런 여자 친구들이 나한테 그러니까 정이 떨어지던데 그러다 내가 조금만 그 마음 안 알아줘도 상처 받고… 피곤하고 질린다 생각 드는 게 정상 아닌가 착한 건 상대한테 집중하는 게 착한 게 아니라 사회적인 매너와 연인 간의 기본 예의를 지키면 충분함..
딴사람한테는 개냉철한테 나한테만 천사 같은 사람이 최고임. 단, 그걸 나도 알고 있을 때 비로소 착하든 안 착하든 그런게 상관이 없어짐...
”내가 진짜 연애하고 싶을 때, 그 남자를 지금 당장 급하게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남자가 여자한테 완전 꽂히면 여자가 앞에서 코딱지파도 코딱지만 더러울뿐이지 사랑에는 전혀 변화가 없어요 ㅋㅋㅋ
오늘 진짜 진짜 중요한 얘기였던것 같아요. 늘 궁금했던 남자들의 심리가 조금은 시원하게 풀렸어요. 정말 어렵지만 노력해야할 포인트를 배우고 갑니다 여유있게 나 다움을 지키기! 한걸음 뒤에서 여유를 갖기😊
돈 = 마음 비례하는거 같아요
남여 모두 포함해서요
시간두요😌
돈 시간 국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