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으로 어제 티토크에 올린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엄마의 ‘가해자의 눈’ 에 가해당하고 내탓이라고 수치당해 두려운 약자가 피해당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철썩같이 엄마가 가해자라 믿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늘 뭘해도 내탓일까봐 두려움에 떨고 산 아픔을 알아 주니 말로 행동으로 수치당하고 무시당한 아픔이 💩밭에 구르는듯 굴욕감과 수치로 많이 올라 오고 차라리 죽고싶다는 마음에 놀라 훅 버리는 나를 알아차립니다. 진짜 죽을까봐서요.. 수치당해서 내가 죽고싶었지 이런 열등한 나를 죽이고 싶었다는것은 전혀 인지를 못했어요. 내 어마어마한 가해자의 눈으로 철썩같이 상대탓이라 믿고 죽이고 싶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너무 수치당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싶지 않지만 그고집을 꺽고 엄마가 나와 같은 마음임을 받아들입니다..열등한 나를 늘 죽이고싶은 가해자를 못 봐서 밖을 보며 두려움으로 상대를 가해자로 만드는 제 마음의 눈을 청산하여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내 마음안에 가해자 피해자 마음이 있구나. 내가 나를 모르니 아버지로 투사해서 보여주고 있었구나! 사람이나 상황이 나를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고 내 안에 그게 들어있으니 인정하고 우주 공간에 풀어 놓아 주시면 됩니다. 세상모든 만물 만상이 다 허영입니다. 나를 깨치게 하는 도구 역할을 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인데요 여태껏 살아오면서 위험에 처한 여자 2명 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성범죄, 한번은 음주폭력이였는데요 남자 = 가해자 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어 하시는것같아서 저의 경험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물론 저 위 2케이스 모두 다 가해자는 남자였습니다 ㅋㅋ 하지만 제가 위험해질수도 있는 상황이였음에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구하려고 제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더라구요 돕고나서 참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상황이 제 앞에 나타나면 똑같이 행동할것같아요
가해자는 나밖에 없다
내가 가해자군요
좋운말씀감사합니다
아픈마음미운마음인정
해가면서노력하며살게습니다감사감사합니다
천사처럼 내마음을 인정해줘야겠군요
우울증은 마음을 싹다 버린 사람이 걸린다. 이말이 너무나도 맞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ㅡ^♡
토닥토닥 다시 찿아오면 좋겠어요 ,,,
우리 같이 찿아와요~ 🤗🎵💓
유쾌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되세요 💌🎵🍀
모든 건 내 탓이다
남 탓 하지말자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을 인정합니다.
모든게 나자신이 창조한다.
맞아요.
고맙습니다 💞
마음에 가해자를 인정해야 강해질수있다
이영상으로 어제 티토크에 올린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엄마의 ‘가해자의 눈’ 에 가해당하고 내탓이라고 수치당해 두려운 약자가 피해당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철썩같이 엄마가 가해자라 믿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늘 뭘해도 내탓일까봐 두려움에 떨고 산 아픔을 알아 주니 말로 행동으로 수치당하고 무시당한 아픔이 💩밭에 구르는듯 굴욕감과 수치로 많이 올라 오고 차라리 죽고싶다는 마음에 놀라 훅 버리는 나를 알아차립니다. 진짜 죽을까봐서요..
수치당해서 내가 죽고싶었지 이런 열등한 나를 죽이고 싶었다는것은 전혀 인지를 못했어요. 내 어마어마한 가해자의 눈으로 철썩같이 상대탓이라 믿고 죽이고 싶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너무 수치당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싶지 않지만 그고집을 꺽고 엄마가 나와 같은 마음임을 받아들입니다..열등한 나를 늘 죽이고싶은 가해자를 못 봐서 밖을 보며 두려움으로 상대를 가해자로 만드는 제 마음의 눈을 청산하여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패션이 맘에 드네요
명강의 명강의ᆢᆢᆢㆍ하지만 너모 어려우니 다시 돌려봐야지
가해자마음을 어떻게 없애죠?방법을 알려주세요
항상 피해자만 잡아서 피해자에만 집착했습니다. 요즘 가해자에 대해 인식해고 마음세션 영상에도 적용시키니깐 에너지가 많이 빠져나갔는지 전보다 훨씬 편안해진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알아듣기 시작…감사합니다
혜라 엄마 감사합니다
세상을, 회시 동료들을, 남자를 항상 가해자들로 보고 있네요 특히 남자들을요, 제가
아버지 때문인걸 강의 듣고 알았습니다. 어릴때 부터 집을 떠날때까지 폭력과 폭언을 겪었습니다
미움을 청산하고 싶은데 아무리 인정해도 어렵습니다
내 마음안에 가해자 피해자 마음이 있구나.
내가 나를 모르니 아버지로 투사해서
보여주고 있었구나!
사람이나 상황이 나를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고 내 안에 그게 들어있으니 인정하고 우주 공간에 풀어 놓아 주시면 됩니다.
세상모든 만물 만상이 다 허영입니다.
나를 깨치게 하는 도구 역할을 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월-n4q 답글 감사드립니다
피해자 마음만 느껴지는데 어떻게 가해자 미음을 느끼고 인정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인데요
여태껏 살아오면서 위험에 처한 여자 2명 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성범죄, 한번은 음주폭력이였는데요
남자 = 가해자 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어 하시는것같아서
저의 경험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물론 저 위 2케이스 모두 다 가해자는 남자였습니다 ㅋㅋ
하지만 제가 위험해질수도 있는 상황이였음에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구하려고 제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더라구요
돕고나서 참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상황이 제 앞에 나타나면 똑같이 행동할것같아요
혜라님 감사합니다❤
패션쑈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