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마음을 인정 하지 않을 때 진정한 가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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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유머감각-i1g
    @유머감각-i1g 2 роки тому +10

    혜라님 ~ 전 알코올 중독 아빠 아래서 자랐고 그런 부모가 넘 수치스러워 어린 제 마음을 다 닫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을 인정할 줄 모르고 나를 미워하며 살았습니다. 앞으로 혜라님의 강의 들으며 수행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당

    • @지렁이공주
      @지렁이공주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비슷해요. 매일 술 마시고 싸우던 부모가 수치스러웠고, 그들의 자식인 내가 수치스럽고, 부모를 사랑하지 못해서 나 자신을 사랑 못하고..혜라님 수행으로 아픈 마음 인정하며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있어요. 님의 수행을 응원합니다.

  • @정유원-d7o
    @정유원-d7o 2 роки тому +6

    항상 혜라엄마가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나 마음얘기해주시면 제가 살아온 삶이랑 너무 똑같아서 눈물이나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혼자가 아니었구나 위로도 되고 지금은 겹겹히 쌓여있어 마음공부가 갈길이 멀어보이지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hyein28
    @hyein28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해요 맘아프네요 증말 ㅜㅜ 😢

  • @낭만야옹이-b2l
    @낭만야옹이-b2l 2 роки тому +2

    비 맞고 가셨다는 말씀을 듣는데 제가 그랬어요.
    집에 가면 엄마 식당일을 도왔구요.저에게 수치심이 버린 마음이 얼마나 많은지...영상 감사드려요.
    헤라님 사랑해요

  • @정솜결
    @정솜결 2 роки тому +3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riseopark-tj3or
    @riseopark-tj3or Місяць тому

    저이야기 같아요 😊

  • @user-zb4ym8ru7
    @user-zb4ym8ru7 Місяць тому

    29:30 (명절 마놀자) 쓴소리, 남의 마음을 안 받아들일 때 진정한 가해자다.

  • @sosoolee
    @sosoolee 2 роки тому +2

    🙏💒💕😁 7남매에 5번째 막내딸로 공주로 살았다고 스스로 세뇌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장남 6번째의 특별한 위치를 평생 안보려는 약자마음이 있는 줄 몰랐네요 .
    천주교 신자로 창조주 하느님을 믿고 십자가의 예수님이 구원하신 새법을 온전히 믿고 행복합니다 .
    마음공부는 신앙의 믿음과 다른 부분입니다. 꼭 들여다 봐야 할 모든 인간은 태중에서부터 만들어 진 부모님의 영향을 알아내고 나의 마음을 이해해야하는 책임입니다
    존경합니다.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 @최지원-f4c
    @최지원-f4c 2 роки тому +1

    어머~이옷이딱어울립니다.

  • @강낭콩-f3h
    @강낭콩-f3h 2 роки тому

    혜라엄마, 비범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lomicuu
    @lomicuu 2 роки тому

    알듯말듯 어려워요..예를 좀쉽게...ㅜㅜ

  • @강낭콩-f3h
    @강낭콩-f3h 2 роки тому

    혜라엄마, 당연한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