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소중했던 그때를 회상하며 눈물도 흘리고 순수하고 즐거웠던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간것 같아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포트리스 서버에 같이 둥둥 떠있는거같네요..수다방 친목방 하나 파놓고 겜은 안하고 음감하며 잡담중ㅋㅋㅋ 저도 90년생..주로 하던 나이는 초등학교5학년6학년쯤.. 01년02년이니까 20년 전에 즐겼네요.. 랜덤 골라놓고 슈탱뜨면 무슨 로또 1등이라도 당첨된듯이 기뻐하고 소리치던 그때.. 학교 컴퓨터실에서 수업 끝나면 한판이라도 하려고 선생님께 떼도 써보고 점심시간에도 피시방처럼 가려고 했던 잼민이시절ㅋㅋㅋ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유승준 병역기피로 입국금지 당하기 전..역사에 길이 남을 2002 월드컵 전..인터넷은 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유선에서adsl..메가패스 vdsl 광랜 넘어간 시절인듯하고.. 전남 여수에서 학교 나왔는데..피시방도 사이버리아를 주축으로 막 발달하던 시기라..집에서도 했지만 친구들 생일이면 다같이 걔네집가서 1000원미만 선물로 축하해주고 맛난거 얻어먹고 다같이 우르르 피방갔었는데 ㅋㅋ 피방가면 집보다 사운드가 훨씬크고 그 90년대00년대 특유의 갬성이 있어서 설레고 조았음.. 피카도 없던 시절이라 카운터 유리밑에 좌석표 그려놓고 몇시부터 몇시까진지 써두고 와서 시간다됐으니 나가라하고 ㅋㅋㅋ 무시하고 말안하면 한두시간 더하고 ㅋㅋ 아마 사장도 알면서 잼민이 하나 딱히신경안쓴듯.. 모든게..새롭고 걱정근심 없이..고민이라 해봐야 그저 하루하루 뭐하며 놀까 누구랑 놀까 뿐이었던 그때.. 눈높이 수학 구몬한자 컴퓨터학원 태권도학원 지금보다 바쁜 일과였지만 다녀오고 저녁먹으면 컴터 한두시간 하는 낙으로 살았고 ㅋㅋㅋ 주말엔 아침부터 팽이치고 미니카가지고 놀고 경찰과도둑 숨바꼭질 풋살같은축구 안해본게없네ㅜㅜㅜ 생각나는대로 필사적으로 그 시절을 기록하다 보니 준비된 노래도 거의 끝나가네.. 비록 이 게임이 이름에 붙은 포에버처럼 영원하진 못했지만 그 시절을 추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올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때를 우리의 기억에서 영원히 간직하고 가끔 삶이 너무 힘들고 지칠때 찾아와서 힐링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행복합시다 그때처럼~~~~♡
20년이 지났지만 내 생애 최고의 게임 포트리스.. 단순히 재미를 넘어 아련함이 있었고 요새 말하는 갬성 폭탄.... 브금도 다 너무 좋았고 맵들도 너무 예뻤고 그냥 포트리스 하던 그 시절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련해 지네요..^^ 음악들이 어쩌면 이리 좋은지. 브금 만든 분들 인센티브 받았어야....
2000년인가 피씨방 가면 앉자마자 켰던 포트리스.. 음악부터 진짜 아련하다.. 당시 중딩이었는데 담배연기 가득했지만 알바형이 외상도 받아주고 사람 냄새나던 피씨방 ㅋㅋㅋ 리니지 같은 겜에서 누가 득템하면 겜방 안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축하해주고 ㅋㅋ 피씨방 문화+온라인 게임의 황금기를 제대로 겪은 게 지금의 30-40대 아재들 아닐까 싶음
뭘 보다가 이걸 틀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렸을때 친구들 동생 삼촌과 같이 피씨방, 집에서 같이 게임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그 시절에 나는 커서 마냥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 내 모습은 그때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네요.. 너무 행복했던 기억에 눈물도 나고 가슴이 퍽퍽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합니다..
초등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2시 반이나 3시 반. 부모님은 모두 일하러 나가셔서 반겨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책가방을 던져놓고 바로 컴퓨터를 켤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렜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안방으로 가서 컴퓨터를 후다닥 킨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있는 '포트리스2 블루' 미사일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고 엔터를 '탁!'하고 시원하게 치고 나면 게임이 실행되기 2초간 정적이 흐르는데 잠깐 긴장한다. '아 혹시 갑자기 렉이라도 걸려서 안되면 어떡하지' 그러나 이내 검은 화면으로 바뀌고 걱정은 안도로 바뀐다. 그리고 보이는 익숙한 게임사의 로고 'X2Game' 0:00 그리곤 이 이 음악이 날 반겨준다. 창밖에서 들려오는 여름 매미소리와 섞여서. 방과 후 여유의 나른함을 반영하는 듯한 느낌이다. '알파 서버는 고수가 많고 베타 서버는 뭔가 안끌려. 역시 오늘도 감마 서버다. 계급도 동메달로 가장 많이 키워놨잖아' 이런 생각의 흐름으로 감마서버로 입장. 역시 오늘도 '4:4 밸리 빨콩전' 방제가 가장 많이 보인다. 금메달 이하는 좋은 대우를 해주지 않는 방이지만 그래도 같은 메달이라는 자부심 + 색깔을 잘못 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얻어 입장해본다. 16:22 방과 후의 여유도 잠시, 이제 난 비장하다. 탱은 당연히 포탱이고 아이템은 더블샷3개 + HP회복1 개가 국룰이다. 초조한 내 마음은 'ㄹㄷㄹㄷ' 를 연타하게 만든다. 8:10 게임 시작, 화면이 움직이며 탱크들의 자리를 보여줄 때 내 자리는 좋은지, 적들에게 너무 둘러쌓여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다. 다행이다, 가장 외곽이야. 설레는 내 차례가 돌아오면 일단 대략적인 감으로 쏴본다. 조금 앞에 떨어졌지만 나쁘지 않다. 내 턴이 다시 돌아오기 전에 벌써 많이 정리가 된다. 한 발에 500이상 데미지가 들어가는 빨콩은 더블 한 번만 제대로 걸리면 바로 사망이다. 특히나 고수들이 만무하는 이 곳 밸리에선. 10:50 그리고 다시 돌아온 내 차례, 음악마저 내가 주인공이라고 말해주는 듯 하다. 못맞추더라도 무조건 더블샷 아이템을 쓴다. 각도를 끼리릭하고 조절할 때부터 스페이스바를 누를 때까지 화면 저 너머에서 죽은 우리편의 응원, 경계하는 상대편의 시선이 느껴진다. 긴장감을 이겨내고 원하는 게이지에 집중해 맞춘다. 그리고 멋지게 샷이 맞는다. '4444444444444' '444444' '띠릭'하는 소리와 팀원들의 칭찬이 빨간 굵은 폰트체로 올라온다. 동메달이지만 팀에 기여를 했다는 사실에 기분이 뿌듯해진다. 솔직히 이제 승부 따윈 상관없었다. 난 내 몫을 멋지게 해냈고 지더라도 '졌잘싸'였기 때문이다. 어느 덧 창 밖에선 노을이 지기 시작한다.
원조 브금 띵작 게임 '포트리스' 좋은 브금은 추억을 더 추억답게, 더 아련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포트리스 없어지고 잠수함버전st 느낌의 배틀마린도 하고 그랬는뎅 쿨탐 찰 때마다 와서 듣곤 해요. 유툽에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한때는 mp3에 넣어서 듣기도 했는데... 이 게임을 하면서 아무 걱정없이 하루하루 설레고 재밌게 살던 어린 날의 내가 그리운 마음이 드는게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건지 이 게임이 그리운건지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 건 설렜던 추억 느끼게 해주는 것
2000년대 극초반은 먼가 정이 있고 그런시대였는데... 삥뜯는 형들 옷강매하는 형들 무서운 동네 형들 많아도 먼가 다 추억거리였고... 내가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가 의무와 책임이 생겨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뭔가 2013년도 이후부터 세상이 삭막해진 느낌... 개그도 개그로 보지 못하고 모든것이 불편한 시대 모든것을 조심하고 서로 감시하는 시대... 갑갑하다...
추억이란 정말 끝도 없이 아름답도다... 내 동년배 30대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고 힘냅시다. 우리의 지나간 스타 디아 포트리스 추억을 간직하며...
스타 리마스터해서 현재부활, 디아도 리마스터해서 다시 부활...포트리스만 죽음
@@roon2kim ㅋㅋㅋ오우2일전 방가방강
디아 스타 존나 잘 돌아가는데 죽여버리노 이기야
@@llllllllll-e2y ㅋㅋ그러네
@@llllllllll-e2y 잘 돌아가도 그때만의 추억만하겠냐?? 온게임넷에 미쳐서 경기있던 다음날 학교가면 죄다 스타 누가 개쩔었다네 뭐 하며 빌드 전략 연습에 스타로 서열정리도 했는데
술 마실 때마다 들어와서 브금 듣고 갑니다. 힘들고 지칠 때 브금을 들으면서 행복했던 시절을 기억, 추억하며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소주 한 잔 마시며 이 브금을 들으니까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 브금과 그 시절이 그립지 않았을까..
집에서 집안일하거나 뭐할 때마다 이거 틀어놓은지 며칠째... 아무 걱정 없이 포트리스나 맘껏하던 어린시절의 기분이 잠시나마 느껴지는 행복감에 ㅠㅠ
💓💓🥺늙기실다
나듀 늙규 병들어 죽겟지?
돌아갈래 그시절로
Be higher 개좋다 ㅠㅠㅠㅠㅠㅠ 자꾸 들으러 들어옴. 작곡팀 열일했네요 진짜
정말 눈물이 난다.. 듣는 순간 아무 걱정도 없이 행복해 지네 ... 피씨방에서 과제 하면서 포트리스 하던 20대가 생각이 나네요 ^^
으앙 !!!!!
저두용~~눈물이 나네요
밤이고 낮이고 했던기억이
과제를 한겨 포트를 한겨 ㅋㅋ
아재요...... 초딩때 하던 저도 30대가 넘었는데 올해 춘추가 어떻게 되시나요
@@whgdmstor 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 엊그제 기억같은데 22년전이라니..참.. 그시절 분위기 갬성 아련하다.
이젠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그 시절. 너무나 순수하고 맑았던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재가 되어버린 지금....ㅎㅎ
왜 아버지들이 추억에 웃음짓는지 이해가 되네요.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정말이지 2000년대 초반이 사무치도록 그립고 아련한 밤입니다
모두들 건강합시다
정말이지 인더월다버베아한 밤입니다!
아멘
아 때묻지않고 순수하고 크아 포트리스에 환호하고 포켓몬 디지몬에 울고웃던 그때 그립습니다
메이플이 빠질 수 없죠 ㅠㅠ
씁쓸하다ㅠ
스타 디아는 남자들 위주였다면 크아 포트는 국민겜 아니었나 ㅋ
스타 디아 바람 어둠 메플 크아 포트 ….
우린 천년햇는데 ㅋㅋ
브금 듣자마자 머리가 하해진다 ㅜ 가슴에 묻어둔 옛지난 과거 추억들이 하나하나 기억나기 시작한다 진짜 눈물난다 그리운 과거 추억들..너무사랑한다 다시 옛날로 되돌아갈순없지만 이것만은 약속한다 영원히 기억할게
아..2000년 갬성... ㅠ 초딩시절 너무그립다 아무걱정,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이랑 재밋게 놀던시절.
포트리스 브금만 들으면 마음 한구석이 찡해지는 뭔가가 있어
추억때문이라기엔 다른거 들을땐 아무렇지 않은데 대체 무슨 매력일까
로딩 음악이 제일 좋다.. 제일 떨리고 설랬던 순간이라서 ㅋㅋ 제발 나부터 시작해라 자리 좋아라 기도 하면서 듣던음악
겜순번은 방입장순으로 정해져서 시작하죠 자리운이 ㅎㅎ
@@TOONGTANG.그럼 방장이 항상 1번이예요?? 처음알았어요..
12살인가 그때 외나무다리 빨콩전 중 내가 같이하던 형님들에게 아저씨라고 놀리니 어느 형님이 "너는 나이 안먹나보자, 시간 훅간다 임마."라고 했는데 이제는 내가 삼십대네. 그때 생각이 아직도 나네요..^^
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으니 추억 보정도 있겠지만 10대 시절 +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는 게임...
브금 듣고 잠들건데 그때로 돌아갈순 없지만 꿈에서라도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아련한 눈물이 맺히게 하는 멘트입니다...ㅠㅠ♡
갑자기 울컥하는건 왜지ㅠ
꿈에서라도 부분 눈물나요 히잉 ㅜㅜ
다들 소중했던 그때를 회상하며 눈물도 흘리고 순수하고 즐거웠던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간것 같아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포트리스 서버에 같이 둥둥 떠있는거같네요..수다방 친목방 하나 파놓고 겜은 안하고 음감하며 잡담중ㅋㅋㅋ
저도 90년생..주로 하던 나이는 초등학교5학년6학년쯤..
01년02년이니까 20년 전에 즐겼네요..
랜덤 골라놓고 슈탱뜨면 무슨 로또 1등이라도 당첨된듯이 기뻐하고 소리치던 그때..
학교 컴퓨터실에서 수업 끝나면 한판이라도 하려고 선생님께 떼도 써보고 점심시간에도 피시방처럼 가려고 했던 잼민이시절ㅋㅋㅋ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유승준 병역기피로 입국금지 당하기 전..역사에 길이 남을 2002 월드컵 전..인터넷은 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유선에서adsl..메가패스 vdsl 광랜 넘어간 시절인듯하고..
전남 여수에서 학교 나왔는데..피시방도 사이버리아를 주축으로 막 발달하던 시기라..집에서도 했지만 친구들 생일이면 다같이 걔네집가서 1000원미만 선물로 축하해주고 맛난거 얻어먹고 다같이 우르르 피방갔었는데 ㅋㅋ
피방가면 집보다 사운드가 훨씬크고 그 90년대00년대 특유의 갬성이 있어서 설레고 조았음..
피카도 없던 시절이라 카운터 유리밑에 좌석표 그려놓고 몇시부터 몇시까진지 써두고 와서 시간다됐으니 나가라하고 ㅋㅋㅋ
무시하고 말안하면 한두시간 더하고 ㅋㅋ 아마 사장도 알면서 잼민이 하나 딱히신경안쓴듯..
모든게..새롭고 걱정근심 없이..고민이라 해봐야 그저 하루하루 뭐하며 놀까 누구랑 놀까 뿐이었던 그때..
눈높이 수학 구몬한자 컴퓨터학원 태권도학원 지금보다 바쁜 일과였지만 다녀오고 저녁먹으면 컴터 한두시간 하는 낙으로 살았고 ㅋㅋㅋ
주말엔 아침부터 팽이치고 미니카가지고 놀고 경찰과도둑 숨바꼭질 풋살같은축구 안해본게없네ㅜㅜㅜ
생각나는대로 필사적으로 그 시절을 기록하다 보니 준비된 노래도 거의 끝나가네..
비록 이 게임이 이름에 붙은 포에버처럼 영원하진 못했지만 그 시절을 추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올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때를 우리의 기억에서 영원히 간직하고 가끔 삶이 너무 힘들고 지칠때 찾아와서 힐링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행복합시다 그때처럼~~~~♡
그시절 함께였던 80후반~90초반년생들 행복합시다 시간이 흘러도 그땐그랬지 하면서 웃을수있었으면 좋겠따
힝 내친구들같아💓🥺
😄
ㅠ 감동. . 잘살게 친구. .😂
다들 비슷하게 커왔었구나... 컵떡볶이 사먹고 문방구에 쪼그려 앉아 킹오브 왕 깨는 짜릿합.. ㅋㅋ
0:00 Lobby1
1:14 Lobby2
3:06 stage1
5:46 stage2
8:09 stage3
11:27 stage4
13:39 RareStage
15:23 EDIT
16:23 Room
17:11 etc1
19:00 etc2
이런정리 어떡하는거에요?
난 8분9초 저게 제일 좋아요ㅜㅜ
나는 once in a lifetime!
16:23 괜히 래디 외치고싶노
8분 벨리는 띵곡이지..
벨리 달 이상
어릴땐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들리니까 들었지만 다시 들어보면 진짜 대단한 음악
전...개인적으로 포트리스 브금만큼은 최고로 생각하고 싶네요 하나하나 진짜 안좋은 음악이 없을 정도입니다 제 기준은 그렇습니다 첫사랑이랑 피방가서 이게임하고 데이트하고 같이 웃던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너무 그립네요
듣고 있다보면 맘이 참 울렁거리면서 차분해지며 추억에 젖어 감정이 휘몰아치네요 돌아갈수 없는 그때가 그립네요ㅜㅜ
최근 나왔어요 포트
막상 또 해보면 재미없음..하지만 우리는 게임을 그리워했던것보다 그때의 그 시절을 그리워한거겟죠..ㅜㅜ 옛날이 그립습니다 정말..
ur jk 저도 그시절이너무그리워요
음악만들어도좋군요^^
ur jk 오투잼 포트리스 메이플 크아 스타크래프트
ur jk 재미와는 상관없는 향수 그때 그시절을 추억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말그대로 뇌의향수죠
그렇죠. 그때 그 시절 추억들이 그리운거겠죠. 다운로드가 느려서 인터넷으로 CD신청하고,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초등학교시절 586 컴퓨터로 학교 끝나면 집에오자마자 접속해 친구들과 즐기던... 벌써 그때가 15년정도 흘렀군요..
이젠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그 시절. 참 순수했던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아침
일어나면 컴터에 앉아 포트리스를 켰다
시원한바람과 아침햇살이 날 반겨주었고
동시에 엄마아빠의 잔소리도 들렸지만
행복했다 정말로
그시절 우리는 포트리스였다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그때가 그립다
삼십대들 모두 가정을위해 가족을위해
화이팅합시다
반겨주었고~ 에서 좀 쯰즬했다!
다들 향수가 비슷하네요 그립습니다
제가 20대시절 딱 그랬는대... 댓글보고 눈물이 나는건 뭘까요 ㅎㅎ 그냥 그시절이 그리워서 겠죠?? ㅎㅎ
@@김동주-g9q 전 낼 모레 50이군요;;;;; 한창 즐길 때만해도 20대였는데ㅋ 길드원(알파 우라노스 [공]길드 - 저는 [공]포영화 : 주탱 => 멀탱) 모임한다고 전국에서 왔다갔다 했었는데ㅎㅎㅎㅎㅎ 그립네요^-^;;♡
ㄹㅇ 그때 그날 다 기억남 추억이다
우리 모두 눈물을 머금고 그시절로 돌아가요 이음악을 듣는 그순간만큼은요! 우리 그때는 행복했었어요
공감합니다... 그때 그시절 참 추억도 많았는데,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변태아닙니다 저도남편과 포트리스로맺어졋어요ㅎㅎ17년전이네요 눈물나게그립습니다
변태아닙니다 학교끝나면 앉아서 포트리스 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돌아갈 순 없지만 마음속 소중한 기억은 남아있다는건 다행입니다 ㅠ
변태아닙니다 그러게요 마음 한구석이 찡하네요
진짜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때는 행복했지요. 걱정도 없었고요. 저무는 해를보고 집에가는 길이 생각나네요.
20년이 지났지만 내 생애 최고의 게임 포트리스..
단순히 재미를 넘어 아련함이 있었고
요새 말하는 갬성 폭탄....
브금도 다 너무 좋았고
맵들도 너무 예뻤고
그냥 포트리스 하던 그 시절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련해 지네요..^^
음악들이 어쩌면 이리 좋은지. 브금 만든 분들 인센티브 받았어야....
초딩땐 별생각없이 스트레스도없고 공하나만 잇으면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부랴부랴 수업시간되면 땀삐질삐질 흘리면서 수업받고 재기차기하고 퍼크하고 딱지치기하고 아 옛날 너무 그리워...
2000년인가 피씨방 가면 앉자마자 켰던 포트리스.. 음악부터 진짜 아련하다.. 당시 중딩이었는데 담배연기 가득했지만 알바형이 외상도 받아주고 사람 냄새나던 피씨방 ㅋㅋㅋ 리니지 같은 겜에서 누가 득템하면 겜방 안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축하해주고 ㅋㅋ 피씨방 문화+온라인 게임의 황금기를 제대로 겪은 게 지금의 30-40대 아재들 아닐까 싶음
2000년 겨울..수능치고 피시방만가면 나오는 사운드..잊을수가 없다~~
아이고 아재요~~~ 고추 서요?
@@Sai-e1y ??? : 형보다 잘할걸?
새벽에 듣고있으니까 새벽감성에 미치겠네요
그 시절 모든 것들이 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ㅜㅜ 주르륵
진짜 추억 개 돋네
처음시작했을때가 초딩이었을땐데
벌써 20년도 더 됐다니
추억이다...시각촉각후각청각중 청각로 기억되는게 가장 오래간다지....당시 들었던 음악을 들으면 그 당시추억이 떠올라
로딩노래까지있네ㅋㅋ 포트리스한판 다 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간만에 옛날생각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포트리스는 이제 없지만 유튜브덕분에 이렇게 추억회상 하고 갑니다
새벽5시에 이거들으니까 눈물나네요 지나간세월과 추억이스쳐지나가요
이거 처음 했을때가 초등학교 2학년땐가 그랬던거같은데 9살때 ㅋㅋ.... 이거하다가 친해져서 서로 집전화번호 알려주고 전화하던 친구까지 생겼었는데... 참 순수하고 좋았던 시절이었다. 31살이되어 들어보니 참 진짜 옛생각에 눈물이 다 나려하네
5:46 울었다 ㅠㅠ
광광ㅠ
찐따같이
@@그리고-d1h니가 찐임
갠적으로 3:06 브금 좋아함 ㅎㅎ 진짜 여기서 브금들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벌써 30대 ㅠㅠ 벨리에서 첨부터 더블해서 한번에 떨굴때의 쾌감이란..
추억도 추억이지만 곡 자체도 예쁘고 차분하고 밝고 참 좋네요. 묵혀있기엔 아까운 음악들~
이거할때는 돈 걱정 미래걱정 없이 천진난만했었는데 ㅎㅎ 어쩌다보니 사는게 힘드네~ 꿈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
힘내 이다솔!
힘내라 다솔아!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다솔이 화이팅!
하나둘셋 이다솔화이팅!!!
once in a lifetime 진짜 너무 좋은거같다..포트BGM은 안좋은게 없었음..나의 초딩시절의 향수를 느끼게해주는 게임..특히 바람의나라 포트리스는 역대급 게임이엿지...
ur jk 외나무다리맵..
빵빵이 그건 신화노래아님?
슈탱브금 미만 잡
어릴 때 아빠랑 처음으로 같이한 게임이 포트리스 였는데.. 아부지 보고싶다ㅜㅜ
어그로ㅈㅅ
다섯살때 아빠랑 같이 포트리스 했던 기억이 난다 진짜 이젠 다 추억이구나...
아 나만 눈물날려고하는게 아니구나 ㅠ
올만에 들으니 추억이새록새록 떠오르네 피방에서 2 3일 날샌거 생각나네ㅋ 잘듣고갑니다 정말
부모는 이미 눈물한바가지 흘렸지
@@Yyedjd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일 실화냐???
두근두근 음악만 들어도 설렘 !! 옛날에 피시방에서 하던 그 현장 그대로!! 느껴집니다! 너무 감사 !! 갠적으로 이집트 쪽 BGM 너무 좋심
3:06 포트리스 몇 번밖에 안해본 나도
이 브금 기억하는거보니 30대들은 다 기억하겠구먼.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아직 20대 후반이긴한데 포트리스브금은 진짜... ㅠㅠㅠ
저 지금 다른 영상서 이 브금듣고 찾아서 여까지 왔네요ㄷㄷ
빨콩 더블 탐욕 부리다가 번지당하기 일쑤였죠 ㅋㅋ
진짜 그시절 그때 냄새가 다시 나는 느낌? ㅠ 하~다시한번 이시절로 갈수만 잇다면.....
9살 10살때 생각나네.. 지금은 결혼해서 애도생기고... 참 세월이 빠르다
포트리스 BGM 제작한 회사가 테일즈위버 BGM 제작한 회사라는 사실. 좋을수밖에없겠쥬? 한국 게임 개발 역사에 있어서 절대 빠질수없는 회사 SoundTeMP
엄지척!
라그나로크 까지
90년대 후반 cd게임 음악도 사템 작품들이죠.. 머털도사 등
이거 음악 듣자마자 눈물 찔끔..ㅠ 근데 포트리스 패완전은 왜 망햇나..ㅠ
그립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ㅎㅎ인생은 뒤로걷는 꽃길과 같은 그 마음
와... 그시절그때로돌아가 페인처럼하던게생각나네요..ㅠㅠ 소름돋고 이게임은영원히 제마음속에잇을거같아요.. 포트리스 영원이 내곁에잇어주렴~
8:09 소름
늑음
맙소사 눈물 ㅠ
☆2002☆꿈은☆이루어진다☆
@@강성일-j2k 와ㅋㅋㅋㅋㅋㅋ 싸이 튀어나와 노래부르겠눜ㅋ
맙소사 ^^
금별 쌍별될때 어린시절의 행복감 :) 잠시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Be Higher는 게임 BGM계 최강 명곡인듯 ㅜ 밸리에서 각잡던 시절이 생각난다. 베타섭 처음 나올 때 48시간동안 밸리돌아 은관 한번 달아보고 20시간 수면상태에 빠져서 90위대로 떨어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넹 ㅋ
갑자기 어렸을 때 포트리스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브금 there is something about super tank 였네. 어린 시절이 생각 나게 하는 노래이자 아날로그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저는 왜 그걸 밸리로 알고 있었을 까요....
@@22popoin 밸리 대표 브금이라서요ㅋㅋ
진짜 추억이다......초딩때 엄청 열심히했는데 추억 돋네요 ㅠㅠ 생각나서 고딩때인가 대학교 초기까지 했던 ..
비슷한 날에 같은 추억 담고 갑니다
ㅋㅋㅋ내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난다 ㅋㅋ중3 고1때 ㅋㅋ피시방가면 포트리스브금이랑 스타브금이랑 한게임테트리스 하는 소리밖에 안들렸는데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느덧 나이먹어 38 ㅋㅋㅋㅋ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내 주탱은 물탱~~
피시방 들어가면 들리던 테란 BGM + 포트리스 SKY 배경음 + 디아2 카우죽는소리.
이병희 ,
이 다음 세대가 워크3 파오케 소리 + 서든어택 + 카오스 ㅋㅋ
현재는 롤 랭킹전 + 오버워치 경쟁전 + 배틀그라운드
무 무무무~
@@ByeongJun 런 런 후츄립 타임투다이~
하 추억돋네 ㅋㅋㅋ 난 이거 아빠랑 초등학교 저학년때 같이 했었음
지금 벌써 24살됬네
15년전 우리 아빤 30대였는데
어느덧 50대시구나
@@이네마 24살이면 니보다 나이많을거 같은데
바로 욕박아 버리네
아부지랑 겜한건 조은 추억인데 부럽다
내가할땐 아버지가 40대 중후반이였는데 ㅋㅋㅋㅋㅋ
3년전 24살이면, 지금은 27살이겠네... 27살도 부럽다잉
저도 이게임을 아빠랑 했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눈물납니다
08:09 포트리스 근본 음악
ㄹㅇ 이게 근본
ㅇㅈ
ㅇㅈ
ㅇㄷ
벨리?
아놔..스테이지 1 노래 들으면서 눈물 났음.ㅠㅠㅠㅠㅠㅠ내 청춘..
제가 지금24년 6월4일 44살 81년 닭띠인데 참 세월빠름을 느끼네요 ㅠ 벌써 초3딸아이를 두고 있으니 내세월 돌리도~ 저때 피방문만 열고들어가면 포쏘기전 대기음 띠릿띠릿 소리밖에 안들렸는데 그립네요
눈물날라 그러네...어떻게 15년이 하룻밤같냐
님 댓글보고 많은 생각 하게됩니다 정말 한편의 꿈처럼 덧없네요 엊그제 같았는데 ㅠㅠㅠㅠ......... 야속한 세월.............
인덩합니다..어느새 30이네요 ㅜㅜ
달콤했던 잠깐의 꿈같아요
거진 20년만이네.수염달린 아재가 꼬맹이를 생각하며.
진짜......공감 ㅠㅠ
실제 타임머신은 없지만..추억속 노래를 들으면 왠지 그때의 나로 돌아가는거 같아..너무 좋다.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들이
어릴적 추억 생각날땐 이노래 듣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눈물이나네요..
뭘 보다가 이걸 틀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렸을때 친구들 동생 삼촌과 같이 피씨방, 집에서 같이 게임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그 시절에 나는 커서 마냥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 내 모습은 그때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네요..
너무 행복했던 기억에 눈물도 나고 가슴이 퍽퍽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합니다..
사랑합니다 80년후반90년초반 친구덜~~모두 화이팅
포트리스가 2000년 나고2때 나왔는데 ;; 어느덧 35세네요 ^^;; 그립네요 학창시절이 고맙습니다 올려줘서 ^^
피아노 늘갱이새끼
sss kim 이새낀 그냥 어그로네ㅋㅋㅋ
이제 37살이 되셨겠네요
이제 40이네요
이제 42네요 할부디
초등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2시 반이나 3시 반.
부모님은 모두 일하러 나가셔서 반겨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책가방을 던져놓고 바로 컴퓨터를 켤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렜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안방으로 가서 컴퓨터를 후다닥 킨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있는 '포트리스2 블루' 미사일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고 엔터를 '탁!'하고 시원하게 치고 나면 게임이 실행되기 2초간 정적이 흐르는데 잠깐 긴장한다. '아 혹시 갑자기 렉이라도 걸려서 안되면 어떡하지'
그러나 이내 검은 화면으로 바뀌고 걱정은 안도로 바뀐다. 그리고 보이는 익숙한 게임사의 로고 'X2Game'
0:00
그리곤 이 이 음악이 날 반겨준다. 창밖에서 들려오는 여름 매미소리와 섞여서. 방과 후 여유의 나른함을 반영하는 듯한 느낌이다.
'알파 서버는 고수가 많고 베타 서버는 뭔가 안끌려. 역시 오늘도 감마 서버다. 계급도 동메달로 가장 많이 키워놨잖아'
이런 생각의 흐름으로 감마서버로 입장.
역시 오늘도 '4:4 밸리 빨콩전' 방제가 가장 많이 보인다.
금메달 이하는 좋은 대우를 해주지 않는 방이지만 그래도 같은 메달이라는 자부심 + 색깔을 잘못 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얻어 입장해본다.
16:22
방과 후의 여유도 잠시, 이제 난 비장하다. 탱은 당연히 포탱이고 아이템은 더블샷3개 + HP회복1 개가 국룰이다.
초조한 내 마음은 'ㄹㄷㄹㄷ' 를 연타하게 만든다.
8:10
게임 시작, 화면이 움직이며 탱크들의 자리를 보여줄 때 내 자리는 좋은지, 적들에게 너무 둘러쌓여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다.
다행이다, 가장 외곽이야.
설레는 내 차례가 돌아오면 일단 대략적인 감으로 쏴본다. 조금 앞에 떨어졌지만 나쁘지 않다.
내 턴이 다시 돌아오기 전에 벌써 많이 정리가 된다.
한 발에 500이상 데미지가 들어가는 빨콩은 더블 한 번만 제대로 걸리면 바로 사망이다. 특히나 고수들이 만무하는 이 곳 밸리에선.
10:50
그리고 다시 돌아온 내 차례, 음악마저 내가 주인공이라고 말해주는 듯 하다.
못맞추더라도 무조건 더블샷 아이템을 쓴다.
각도를 끼리릭하고 조절할 때부터 스페이스바를 누를 때까지 화면 저 너머에서 죽은 우리편의 응원, 경계하는 상대편의 시선이 느껴진다.
긴장감을 이겨내고 원하는 게이지에 집중해 맞춘다.
그리고 멋지게 샷이 맞는다.
'4444444444444'
'444444'
'띠릭'하는 소리와 팀원들의 칭찬이 빨간 굵은 폰트체로 올라온다.
동메달이지만 팀에 기여를 했다는 사실에 기분이 뿌듯해진다.
솔직히 이제 승부 따윈 상관없었다. 난 내 몫을 멋지게 해냈고 지더라도 '졌잘싸'였기 때문이다.
어느 덧 창 밖에선 노을이 지기 시작한다.
크~~~~안주가 따로없네👏👏👏
3일 뒤 이 게임은 21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15~16년 전 짧게 즐기고 끝났지만 그래도 좋았던 추억을 함께한 게임과 전설의 음악들을 들어서 영광이었습니다.ㅠㅠ
There is something 이 노래는 진짜 바로 추억여행이네
90년도후반 노랭이포트리스시절에는 서버가 풀풀로꽉차있었고 드갈때마다로그인을해야했었음;블루바뀌고 서버늘리고좋았는데 내첫사랑도 포앤이었음ㅋㅋㅋ여기서 결혼했던커플들도많았고 젤충격은 검은바다길드인가 그분들100명가까이 현수막들고 롯데월드정모한사진보고 개충격..ㅋ그시절 넷상인연분들은 지금잘살고계실런지,.버디버디는필수였고 관팀밤샘 부주는일상이었던 다시돌아오지않을시절..지금은4아이의아빠가 되었네요 뭉클하고갑니다
요새 나이들어서그런지 옛날 영상만 찾아보네요.. 옛날노래 옛날 광고 옛날 게임.... 내추억들...
10:06 다시 돌아온 바닷가~ 혹시 그녀도 왔을까~
ㅋㅋㅋ날카롭다 이분
ㄷㄷ
진짜 교묘하게 표절햇네 go west
박명수- 바다의왕자
ㅇ오우 놀 줄 아는 놈인가.
포트리스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낸날이 가끔 생각나면 이 BGM을 들으면서 당시를 잠시 다녀옵니다....그렇게 슬픈가사의 노래를 들어도 눈물한번안났는데 이 BGM은 뭔지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네요...
근 20년 전 한창 아무것도 모르는 중고딩 나이때 열심히 했던 게임 이죠 특히 슈퍼 탱크 노래는 지금도 좋네요 그때 그 청소년이 지금은 애아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그때 그 bgm을 듣게 해줘서
훈장 없던 시절 은메달이었을 당시에 포앤도 있고 정말 좋았던 시절이었지..😭🤧
초딩때 햇엇는데 근데 지금은 아저씨 됨.. 하 그리운 시절의 음악.. 바람도 하고 천상비도 하고 피방에서 추억 많앗는데
아.. 그때로 돌아가는거 같다. 반갑고 기분좋다가 서글퍼지네.. 길어야 5년전 같은데 17년전 이구나...
이때 ocn에서 스크림 영화나오고 온게임넷에서 기욤. 국기봉. 임성춘. 임요한. 이기석. 강민. 등등 추억이 돋네
추억에 빠지게 되는 노래들이네 그립다 이때가
왜 이것만 들으면 눈물이 날려하지ㅋㅋㅋ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같이울어요 흐앙 ㅠ
치랄ㅋㅋ
캬 잘추억이 떠오르네요 귀엽고 사랑스럽던 탱크들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한게 포트리스였는데 게임상에서 어떤사람이 님아 지성이요 이러길래 내가 네? 지성이 누구에요..? 라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그땐 때묻지 않았던 순진하고 순수했었나보다 ㅎㅎ..
ㅋㅋㅋ 박지성이요 ㅋㅋ
이태리타올
지성 : 죄송의 은어
@@이정희-w9b6m 박~ 박~ 네가 어디에 있든
저는 첫 온라인 게임이 큐플레이였던것같아요 ㅎㅎ 좀 지나서 크아랑 바람의나라 이런게 나왔던것같음 ㅋㅋㅋ 아 물론 그전에 스타랑 디아를 하긴했지만.. ㅎㅎ
8:09 이 곡이 진리임 ㅋㅋ
왜 눈물이 나지ㅜㅠ
0:01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는 인터넷 아님 점검으로 서버가 끊어졌을 때에도 나왔던 노래입니다... 어렸을 적 열심히 하다가 못 하게되어 이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서버 선택창에서도 나왔던 시기가 잠깐 있는데 대부분은 팅일때 듣던게 맞죠
알파 베타 감마 서버 고르면서 딜레이 걸리고, 게임 한판하기 어려웠엇죠
슈퍼탱크 ㅠㅠ 아나....추억돋네 ㅠㅠ 내 인생 첫 피씨온라인게임 ㅠㅠ 빽샷...별샷...각샷....슈퍼탱크 ㅠㅠ
최근에 서비스종료했지만
다들 추억은 2000년대초반의 추억
원조 브금 띵작 게임 '포트리스'
좋은 브금은 추억을 더 추억답게, 더 아련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포트리스 없어지고 잠수함버전st 느낌의 배틀마린도 하고 그랬는뎅
쿨탐 찰 때마다 와서 듣곤 해요. 유툽에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한때는 mp3에 넣어서 듣기도 했는데...
이 게임을 하면서 아무 걱정없이 하루하루 설레고 재밌게 살던 어린 날의 내가 그리운 마음이 드는게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건지 이 게임이 그리운건지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 건 설렜던 추억 느끼게 해주는 것
예전게임은 브금이 기억에 남아서 별 추억은 없는데도 가끔 찾아보게 된다.
지금도 뜬금없이 once in a lifetime 멜로디가 떠올라서 이렇게 듣고있네.
정말 저 슈탱 한번 해볼려고 참 많이도 랜덤 돌리고 했었는데 추억입니다....ㅜㅜ 이런거 볼때면 한번씩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많네요 부족하고 힘들지만 사소한거 하나도 즐거웠던 그시절로
게임 대기실 브금은 진짜 그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하네... 다시 들어보면 각설이 음악 같기도 하고 ㅋㅋㅋ
99년 중학교 2학년 동네 피시방에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하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be higher 이 최고지만 대기실음악이 은근 중독성 쩌네요 ㅋㅋ
돌아가고픈 그 시절 ♡
11:30이 갑이지
진짜는 8:10
2000년대 극초반은 먼가 정이 있고 그런시대였는데...
삥뜯는 형들 옷강매하는 형들 무서운 동네 형들 많아도 먼가 다 추억거리였고...
내가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가 의무와 책임이 생겨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뭔가 2013년도 이후부터 세상이 삭막해진 느낌...
개그도 개그로 보지 못하고 모든것이 불편한 시대
모든것을 조심하고 서로 감시하는 시대... 갑갑하다...
나 왜 눈물이 날려고하냐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컴퓨터 부팅되는 시간동안 옷부터 갈아입고 윈도우 부팅되면 친구한테 귓말해서 방만들고 초대하고 ㅠㅠㅠㅠ 그립다 그시절 .. 돌아가고 싶다
국내 내마음속 추억의 게임 명곡 BGM
포트리스
패왕전
아쿠아웜즈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라케이드
던전앤파이터
v5 서버선택이 가장 아련하다.. 밤새 게임하다 눈 떠보면 튕겨서 서버선택 노래가 흘러나오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