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면접보러가다 공황발작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의사가 태연하게 와서 “면접 못보러 간다고 나중에 우리한테 따지지 마세요”이러고 나는 심각하고 정말 숨이 안 쉬어지는데 ”또 이걸로 응급실 온거예요?“(한심하단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쌩가버리던 20대 남자레지던트와 저 죽을것 같아요 무서워요 손좀 잡아주시면 안돼요?(과호흡중) 이러는데 억지로 눌러서 주사를놔서 손등이 2주동안 시피렇게 멍들었는데 몸보다 마음에 상처였어요. 나중에 동네에 나이 지긋하신 의사샘한테 갔는데 밥은 잘 먹어요? 저혈당 증상같네 영양제 맞으세요 그게 자기 의지대로 안돼요.. 환자가 아프면 아픈거죠”하시는데 ㅠㅠ 진짜 심쿵했어요. 환자의 아픔을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영양제 맞고 몸에 기운이 나서 정말 공황이 조금 줄어들었아요. 평소 밥잘안먹고 운동전혀 안하고 밤새고 이래가지고 😅 그리고 사람 안 만나니까 더 공황이 심해지더라구요. 아무튼 응급실 선생님들 꾀병취급해주셔서 마음에 상처였습니다. 환자들이 아프다면 좀 믿어주세툐
제가 공황장애 환우예요 그것도 지하철만 가면 숨을 못쉬는 고립공포증. 결국 밖에 나가지를 못하게되더군요. 정작 주변 사람들에게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어요. 사람들이 공감이안되었거든요. 저는 그나마 티스타힐 싱잉볼을 사용하면서 마음을 치유해나가고 있는 과정이지만,, 마음을 다스리니 확실히 좀 낫더라고요. 그러나 진짜 정작 당사자는 죽을만큼 힘들답니다. 내 마음을 내가 컨트롤 못할때 그 답답함에 공포감이 몰려오는거죠. 그건 직접 당해본 사람만 진짜 실감합니다
휴.. 저도 은연 중에 친구가 말실수해서 알게 됐는데 그 동안 제가 꾀병부린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손절하고 보니까 제가 꾀병이라며 친구들한테 떠벌리고 다닌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은 공황장애를 공감 못하는 것 같아서 정말 답답한 것 같아요 하루 빨리 공황장애가 사라지길 기원할게요
저두 그런대.ㅠㅠ🙈..공황발작을 격어보지 않은 사람 한테 백번 천번 말해도 모름...ㅠㅠ 왜 차도못타고 극복을 해야지 답답하다구...참..ㅠㅠ;;🙈누구보다 내가 더 답답한데...😞;;ㅠ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함...😭 저는 공황 증세를 첨에 3년정도 몰르다 치료하는중이라....ㅊㅏ타는게 죽을것같이 너무 힘들어요...발작이 몇번오다보니...어쩌죠..ㅠㅠ3년ㅉㅐ 일을 못하고 있어요...사람 많응 마트가도 죽을것같고..😩;;🤦ㅇㅏ~~ ㅇㅓ쩌란 말인지...치과 치료 받을때도 ㅁㅣ쳐버리겠어요...ㅠㅠ살려주세요..😩
공황장애 있으신분들 지압으로 완화시켜 드리거나 회복하는데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공황장애 진단을 받으신분이나 공황장애인지 모르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 들 모두 뇌기능 저하로 자율 신경계 이상으로 교감 부교감 신경에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이상 반응이 오는걸 알고 인지해도 생각이나 마음으로만 컨트롤하기 힘든 병으로 알고 있구요.제가 도움드린 분 들 의 좋은 경과들의 개인적인 통계들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술 담배는 기본적으로 끊어야 하구요.저녁에 주무시기 3시간 전에는 음식물 먹는걸 피함니다.그리고 몸이 어느정도 회복 될 때 까지는 설탕이나 다당류의 음식도 가급적 피하는게 좋구요.그러면 자연스럽게 체중도 빠짐니다.그러면서 하루에 3~5km정도만 꾸준하게 걷거나 가볍게 뛰어 주시면 2달 전후로 어느정도 질환이 완화되거나 사라짐니다.운동하시기 어려우시면 근처 경혈지압으로 맛사지하는 곳에서 가셔서 마사지 받는거 충분히 도움됩니다.이후에 어느정도 완치 되셔도 생활 나쁘게 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다시 100%재발합니다.걷거나 뛰실수 있는 운동 꾸준하게 하시면 거의 회복 가능합니다.
@@xhk8190 단 음식 드시면 단기간의 일시적으로 힘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감도 느끼는데 잠시 아주 일시적인 겁니다.설탕은 식이섬유 없이 당만 섭취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과하게 섭취하면 대부분 지방으로 저장되고 염증으로 인한 신경통 환자들은 당 섭취 시간도 빨라지고 염증이 유발하는 당 독소로 인해 신경통 재발 위험성이 아주 큽니다.제가 관리해 드리는 분들도 조금 좋아지면 단 음식들 간식으로 많이 드시고 심지어 술 좋아하시는 75세 노인 여성분도 전날 소주 세 병 드시고 컨디션 다시 악화 돼서 관리 받으시는데 대부분 통증이 있을 때는 참으시는데 좀 좋아지면 대부분 이전 식습관 대로 돌아가시더라구요. 운동을 좀 안 하시더라도 먹지 말아야 할 거 먹지 말고 먹지 말아야 할 시간에 드시지 말고 식습관만 이라도 관리하시면 대부분의 앓고 있는 질병은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okheehan1655 ㅎㅎ 그러실 수 있습니다.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마도 컨디션이 안 좋고 몸에 통증이 있다 보면 신경이 굉장히 날카롭고 예민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이러한 상황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경험으로요.그래서 제 경험에 의하면 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운동 능력이 떨어지거나 운동 장애가 있으신 분들께는 일단 지압과 마사지로 어느 정도 회복시켜 드리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하시는 것을 권하고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운동장애는 없으나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거나 못 하시는 분들도 지압과 마사지로 충분히 완화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하는 지압 마사지 방법은 불필요한 곳은 만지지 않고 팔과 다리 경우에 따라서 등 정도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마사지해 드리고 있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굉장히 예민하고 항상 컨디션이 안 좋고 몸에 신경통 증상이 있다면 식습관부터 한번 살펴보시고 천천히 걷는 운동부터 장기간 꾸준히 하시면 웬만한 질환은 대부분 완화되거나 회복될 수 있을 겁니다.
@@ColorofloveThe 병원 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병원에서도 별 증상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병력을 알 수 없다면 생활습관에서 원인을 한번 찾아보고 본인에게 알맞는 단식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큰 병이 아니라면 이럴 때는 보통 일반적으로 비상약 정로환 으로 좀 심한 설사도 웬만해서는 해결되더군요. 저는 오늘 오전에 춘천에 가서 세 분 정도 지압과 마사지해 드렸는데요. 세분 모드 증상은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통증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대부분 생활습관에서 오는 자세나 식습관 에서부터 시작되는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아마도 선생님께서도 생활하는 데서 원인이 있을 겁니다 만약 찾을 수 없다면 어떤 관계나 상황에 처한 스트레스가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뇌 기능이 떨어지고 몸에 문제가 생기면서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게 일반적인데 몸은 건강한데 여러 가지 증상이 있으시다면 아마도 스트레스가 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냥 저의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걷는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 보시는게 아마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8살 남자입니다. 부끄러워서 사람들한태 말도 못하는데요 분리불안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사람한태 있는게 아니고 안정적인 내집한태 있는건데요 이겨내보려 서울사는데 저번에 대구에 혼자 여행을 갔었어요 갑자기 숨이 막히면서 친누나한태 전화해 나좀 도와달라 지금 바로 못가는데 어떡하냐 울었던적이 있네요.. 지금은 더 나아가 부산을 왔습니다. 잘있었는데 여행 마지막인날인 오늘 또 공황이 터졌네요.. 지금은 주변지인들과 통화해 안정을 찾았구요 지금 힘든걸 공감해보려 합니다. 내자신한태요 그럼 더 행복한 내자신을 만들수있겠죠? 하루하루 화이팅하겠습니다
제가 면접보러가다 공황발작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의사가 태연하게 와서 “면접 못보러 간다고 나중에 우리한테 따지지 마세요”이러고 나는 심각하고 정말 숨이 안 쉬어지는데 ”또 이걸로 응급실 온거예요?“(한심하단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쌩가버리던 20대 남자레지던트와 저 죽을것 같아요 무서워요 손좀 잡아주시면 안돼요?(과호흡중) 이러는데 억지로 눌러서 주사를놔서 손등이 2주동안 시피렇게 멍들었는데 몸보다 마음에 상처였어요. 나중에 동네에 나이 지긋하신 의사샘한테 갔는데 밥은 잘 먹어요? 저혈당 증상같네 영양제 맞으세요 그게 자기 의지대로 안돼요.. 환자가 아프면 아픈거죠”하시는데 ㅠㅠ 진짜 심쿵했어요. 환자의 아픔을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영양제 맞고 몸에 기운이 나서 정말 공황이 조금 줄어들었아요. 평소 밥잘안먹고 운동전혀 안하고 밤새고 이래가지고 😅 그리고 사람 안 만나니까 더 공황이 심해지더라구요. 아무튼 응급실 선생님들 꾀병취급해주셔서 마음에 상처였습니다. 환자들이 아프다면 좀 믿어주세툐
저도요 응급실 갔는데 거의 뭐 믿어주질 않더라고요 이해를 못하는거겠죠….. 응급실가면 몇십만원 나오는데 그럼 장난으로 가나 참 ㅠㅠ 운동이랑 사람만나는거 진짜 도움되는거 같아요 알면서도 항상 지켜지질 않는데 진짜 힘내서 꼭 해볼게요 ㅎㅎㅎㅎㅎ
너머 슬프다 ㅜ😢 손잡아달라늠거 뭔지암 ... 힘내세요 마음너무 하지마세요 20대레지던트새끼 빡치네
@@Techloverhere💛 댓글보고 힘나네요 ㅠ 너무 속상했었는데 대신 화내주셔서 ㅎㅎㅎ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아프지말구 건강하시고 밥 굶지마세요~
레지던트 나중에 그놈도 일로 지치다가 공황발작 올것입니다 제가.기도해.드릴게요
오늘 공황발작와서 진짜 죽을뻔했네요... 후... 심장이 입밖으로 나오는줄ㅜㅠ
공황에 대한 병원의 대처법이 없는게 힘듦..안죽는건 알고있는데 눈안보이고 심장빨리뛰고 숨못쉴때 약으로도 진정안돼서 밤에 병원가면 그냥 출입도 안시켜줌..돈 낸다고 심전도랑 진정제좀 부탁드린다고 애원하다 집와서 수면제먹고 가슴잡고 울며잠듬, 딱한번 나이 지긋한 의사쌤은 진심으로 급하다며 심박수 체크하며 진정제 놔주셔서 30분만에 진정됐었음 제일 감사한의사분
마지막으로 엄니 공황오셨을때 과호흡오는데 구급차부르니까 와서 팔짱끼고 한심하단 표정으로 지켜보던 그세명,어머니 진정제 놔주고 별것도 아닌거로 왔다며 웃으며 얘기하던 레지
잊지않겠다 내꼭 성공해서 공황대처를좀 부탁드린다고 병원과 환우들에게 전파하겠다!여러분도 잘 챙겨드시고 예전 건강한 몸으로 돌아갑시다 저도 그럴게요
억울하고 답답해서 끄적였습니다
감정의 쓰레기통 댓글 미안해요!
내신랑은 내가 공황발작으로 과호흡이오고 어지러워서 죽으려는데 나에게 (놀고있네,또는 또지랄한다)라고 말을 내뱆습니다 봉투하나 툭 던져주면서 한심하다는듯이 한숨을 길게 쉽니다 우울증은 내가 눈물이 많고 매사가 부정적이니까 힘을내지않으니까 우울증이 생기는거라고합니다 불안장애는 겁이 많아서 생기는거라고 모든걸 나에게 몰아세웁니다 그모든게 신랑때문인데 그걸 모릅니다
와… 쓰레기네요 헤어지는게 이로우실듯요
나를 존중해주지않는사람과 살기에는 당신인생이 너무 아깝습니다.. 발작이 얼마나 공포스러운데요..이해까지는 못하더라도 힘든사람을 상처주진말아야지요ㅠ
제가 공황장애 환우예요 그것도 지하철만 가면 숨을 못쉬는 고립공포증. 결국 밖에 나가지를 못하게되더군요. 정작 주변 사람들에게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어요. 사람들이 공감이안되었거든요.
저는 그나마 티스타힐 싱잉볼을 사용하면서 마음을 치유해나가고 있는 과정이지만,, 마음을 다스리니 확실히 좀 낫더라고요.
그러나 진짜 정작 당사자는 죽을만큼 힘들답니다.
내 마음을 내가 컨트롤 못할때 그 답답함에 공포감이 몰려오는거죠. 그건 직접 당해본 사람만 진짜 실감합니다
휴.. 저도 은연 중에 친구가 말실수해서 알게 됐는데 그 동안 제가 꾀병부린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손절하고 보니까 제가 꾀병이라며 친구들한테 떠벌리고 다닌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은 공황장애를 공감 못하는 것 같아서 정말 답답한 것 같아요
하루 빨리 공황장애가 사라지길 기원할게요
😢
저두 그런대.ㅠㅠ🙈..공황발작을 격어보지 않은 사람 한테 백번 천번 말해도 모름...ㅠㅠ 왜 차도못타고 극복을 해야지 답답하다구...참..ㅠㅠ;;🙈누구보다 내가 더 답답한데...😞;;ㅠ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함...😭 저는 공황 증세를 첨에 3년정도 몰르다 치료하는중이라....ㅊㅏ타는게 죽을것같이 너무 힘들어요...발작이 몇번오다보니...어쩌죠..ㅠㅠ3년ㅉㅐ 일을 못하고 있어요...사람 많응 마트가도 죽을것같고..😩;;🤦ㅇㅏ~~ ㅇㅓ쩌란 말인지...치과 치료 받을때도 ㅁㅣ쳐버리겠어요...ㅠㅠ살려주세요..😩
공황장애 걸리면 그걸 일단 숨기게 됩니다.왜냐면 설명이 안되고 설명한다해도 상대편이 이해를 못하는걸 아니까요.장애를 앓아본 사람만이 이해하고 배려를 해줄수 있는거지 안당해본사람은 절대 위로를 해줄수가 없습니다.
맞아요 ㅠ....공황장애는 겪어보지 않은 한 절대로 이해를 못합니다.. 저도 늘 공황 올때마다 느낌이 새롭고 적응이 안되요...ㅠ
공황장애 원인 화병일수도 있습니다 저깉은 경우 손으로 가슴쪽뭉친근육을 비벼서풀어주고 두드려주었더니 공포의끝판왕 공황장애가 싹 사라졌습니다.해보세요 진짭니다.
숨을 못쉽니다 님은 어떤공황을 겪으신건지 모르겠네요 걍 쥐난거 아님?
공황장애 있으신분들 지압으로 완화시켜 드리거나 회복하는데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공황장애 진단을 받으신분이나 공황장애인지 모르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 들 모두 뇌기능 저하로 자율 신경계 이상으로 교감 부교감 신경에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이상 반응이 오는걸 알고 인지해도 생각이나 마음으로만 컨트롤하기 힘든 병으로 알고 있구요.제가 도움드린 분 들 의 좋은 경과들의 개인적인 통계들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술 담배는 기본적으로 끊어야 하구요.저녁에 주무시기 3시간 전에는 음식물 먹는걸 피함니다.그리고 몸이 어느정도 회복 될 때 까지는 설탕이나 다당류의 음식도 가급적 피하는게 좋구요.그러면 자연스럽게 체중도 빠짐니다.그러면서 하루에 3~5km정도만 꾸준하게 걷거나 가볍게 뛰어 주시면 2달 전후로 어느정도 질환이 완화되거나 사라짐니다.운동하시기 어려우시면 근처 경혈지압으로 맛사지하는 곳에서 가셔서 마사지 받는거 충분히 도움됩니다.이후에 어느정도 완치 되셔도 생활 나쁘게 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다시 100%재발합니다.걷거나 뛰실수 있는 운동 꾸준하게 하시면 거의 회복 가능합니다.
잡는 것 자체가 불편해요
단거 먹으면 안돼는 건가요? 저는 단거 먹으면 많이 괜찮아지던데😢
@@xhk8190 단 음식 드시면 단기간의 일시적으로 힘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감도 느끼는데 잠시 아주 일시적인 겁니다.설탕은 식이섬유 없이 당만 섭취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과하게 섭취하면 대부분 지방으로 저장되고 염증으로 인한 신경통 환자들은 당 섭취 시간도 빨라지고 염증이 유발하는 당 독소로 인해 신경통 재발 위험성이 아주 큽니다.제가 관리해 드리는 분들도 조금 좋아지면 단 음식들 간식으로 많이 드시고 심지어 술 좋아하시는 75세 노인 여성분도 전날 소주 세 병 드시고 컨디션 다시 악화 돼서 관리 받으시는데 대부분 통증이 있을 때는 참으시는데 좀 좋아지면 대부분 이전 식습관 대로 돌아가시더라구요. 운동을 좀 안 하시더라도 먹지 말아야 할 거 먹지 말고 먹지 말아야 할 시간에 드시지 말고 식습관만 이라도 관리하시면 대부분의 앓고 있는 질병은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okheehan1655 ㅎㅎ 그러실 수 있습니다.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마도 컨디션이 안 좋고 몸에 통증이 있다 보면 신경이 굉장히 날카롭고 예민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이러한 상황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경험으로요.그래서 제 경험에 의하면 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운동 능력이 떨어지거나 운동 장애가 있으신 분들께는 일단 지압과 마사지로 어느 정도 회복시켜 드리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하시는 것을 권하고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운동장애는 없으나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거나 못 하시는 분들도 지압과 마사지로 충분히 완화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하는 지압 마사지 방법은 불필요한 곳은 만지지 않고 팔과 다리 경우에 따라서 등 정도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마사지해 드리고 있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굉장히 예민하고 항상 컨디션이 안 좋고 몸에 신경통 증상이 있다면 식습관부터 한번 살펴보시고 천천히 걷는 운동부터 장기간 꾸준히 하시면 웬만한 질환은 대부분 완화되거나 회복될 수 있을 겁니다.
@@ColorofloveThe 병원 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병원에서도 별 증상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병력을 알 수 없다면 생활습관에서 원인을 한번 찾아보고 본인에게 알맞는 단식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큰 병이 아니라면 이럴 때는 보통 일반적으로 비상약 정로환 으로 좀 심한 설사도 웬만해서는 해결되더군요. 저는 오늘 오전에 춘천에 가서 세 분 정도 지압과 마사지해 드렸는데요. 세분 모드 증상은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통증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대부분 생활습관에서 오는 자세나 식습관 에서부터 시작되는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아마도 선생님께서도 생활하는 데서 원인이 있을 겁니다 만약 찾을 수 없다면 어떤 관계나 상황에 처한 스트레스가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뇌 기능이 떨어지고 몸에 문제가 생기면서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게 일반적인데 몸은 건강한데 여러 가지 증상이 있으시다면 아마도 스트레스가 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냥 저의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걷는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 보시는게 아마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8살 남자입니다. 부끄러워서 사람들한태 말도 못하는데요 분리불안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사람한태 있는게 아니고 안정적인 내집한태 있는건데요 이겨내보려 서울사는데 저번에 대구에 혼자 여행을 갔었어요 갑자기 숨이 막히면서 친누나한태 전화해 나좀 도와달라 지금 바로 못가는데 어떡하냐 울었던적이 있네요.. 지금은 더 나아가 부산을 왔습니다. 잘있었는데 여행 마지막인날인 오늘 또 공황이 터졌네요.. 지금은 주변지인들과 통화해 안정을 찾았구요 지금 힘든걸 공감해보려 합니다. 내자신한태요 그럼 더 행복한 내자신을 만들수있겠죠? 하루하루 화이팅하겠습니다
생활자체에서는 공황이 없지만 잘때 공황오는건 미칩니다
과정을 말해 달라는게 아니라 대처법이 뭐냐고요 그래서
저도 공황장애겪고있지만 대처법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꾀병취급이나 엄살부리지마 그렇게만 말씀안하시는게 대처법이에요 저희가 암이나 몸이아픈게아니라 정신이아픈거닌까요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저는 그래서많이 좋아졌어요
공황장애 12년째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처법은 딴거 없어요
죽을거같은 발작이오면 식은땀ㆍ심장박동급발진ㆍ힘빠짐ㆍ어지러움ㆍ구토 뇌가 쪼그라드는 느낌등등ᆢ여러 증상이 옵니다
매번 겪어도 익숙해지지가 않죠ᆢ다만 죽을거 같지만 죽지 않는다는걸 인지하면서 약을 빨리 먹습니다 어디든 편하게 누워서
호흡을 조절하며 견디다보면 10분 안쪽으로 진정됩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하세요 죽을거 같지만 죽지 않는다고 ᆢ공황장애는 발작도 발작이지만 불안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참 힘든 병입니다
약먹기 물마시기 복식호흡? ㅠ 자기만에 약을 찾으셔야 해요
저는 한밤중에공황장애가오면 무조건 옷입고 나가서 몇시간이고 걷습니다,
만약 새벽녁이면 차끌고 절에올라갑니다 ( 종교는없습니다} 그리고 멍하니 절근처 숲을바라봅니다
한참 그러구있으면 진정이됩니다
2년동안 공황장애 크게 4번 왔는대 각각 증상이 다 달라서 뭔가 오면 공황장애 인줄 모르고 더 죽을맛
기절하는듯하면서 머리가 하얗게 순간
번아웃 온 듯 그런적두 있으신가요ㅠㅠ..?
주변에서 공황장애가 발생되면 그사람을 도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공황장애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공황장애가 발생한 사람을 본다면
비상약이 있는 지 먼저 확인하고 비상약이 있건 없건 물을 구해다가 마시게 시켜주세요.
물만 마셔도 어느정도 괜찮고 진정이 된답니다
공황장애 앓고 있는데.. 전 물마실때 확 공황이 올라와서.. 케바케일듯 합니다.. 공황 확 올라옮ㅣ올때 저는 주변 최대한 조용하게 해주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여
소금물 준비해서 주세요
바라만 보고 위로해주시는게 최선
없어요ㅜ
약 없이는 정말 힘듭니다😂😂😂
아무도 몰라요 내정신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약먹지말라고합니다 경험자아니고는 이해못해요
정신의학과 가셔서 자율신경계 안정시켜주는 약 처방 받으세요
그게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