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점 중 하나가 외식 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없다 는 점 "매 끼니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수 있다" 는 장점이 있었는데 이러다가 점점..... 가격이 상승 하면 일부 외국 처럼 외식하는 문화 자체가 뜸해지고 인식이 고착화 되서 다들 집에서 먹게 되면 가게도 손님이 줄게 되어, 가게 유지를 위해 마진을 더 남겨야 하는 악순환의 고리 발생
물가가 계속 오르니 식당 가격도 오르죠 하지만 사실은 국내산 채소를 비롯한 식자재는 중간 유통업자들이 다 떼어먹습니다 정작 농부들이 받는 농산물 가격은 더 떨어졌는데 시중 판매 가격은 전보다 더 오른 아이러니.. 농산물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납품하고 나면 남는 금액이 없어 갈아엎거나 농업을 접는 농부들도 많아졌어요 어업, 축산물도 마찬가지죠 중간에서 떼먹는 사람들을 잡아야합니다 농부들은 납품하고 받는 돈은 적어졌는데 소비자들은 비싸게 주고 사다니 중간에서 얼마나 떼먹는지 참...
전 회사 구내 식당 4500원이었는데 그래도 잘 나오는 편이었다. 근데 5천원으로 올랐다고 불만이던데 , 다른 곳은 6천원인 경우가 허다하다. 솔직히 4500원 오랫동안 너무 감사한 가격이었지. 그리고 요즘 젊은 분들이 암이 많이 걸린다는데 다 인스턴트,가공식품 음식들로 그렇다네요 안타깝습니다..
문제는 점심값이 올렸어도, 직원들 월급주고 나면 식당주인은 되려 남는게 없는 상황,,, 식당 난방비, 전기세, 가스값도 폭탄이고 식재료는 2배 3배 오른거 수두룩하고 정말 심각함.. 보통는 밥을 집에서 해먹어야 하는데 , 끼니때 마다 밥을 사먹으면서 식비가 부담 된다고 하면 우짬 .ㅠ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최상위 고급음식점 빼곤 그냥 평범한 식당들은 손님이 안찾아서 점점 문닫는 곳이 더 많아질듯 가격이 싸다는건 어느정도 음식의 질을 포기하고 가성비로 먹는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이런식이면 집에서 해먹고 말지 굳이 사먹어야할 메리트가 사라져서 파인다이닝 같은 곳에만 어쩌다 돈 쓸듯
월급 각종 공과금 생활비등 아껴 쓴다고 해도 부족함을 많이들 느끼실테지만 그렇다고 대충해결하는 날이 많을수록 건강은 그만큼 못챙긴다 생각하시고 기본적인 건강보조식품 이랑 야채 단백질 식단위주로 일주일에 절반 은 최소 챙겨드셔요~ 건강한번 잃어버리면 아 무소용없습니다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인 가정이 많으니 아무래도 식비가 제일 문제가 되죠 .. 안시켜 먹고 해서 먹으려고 장을 봐도 하루에 사먹는거랑 별반차이 안나요 물론 메뉴의 선택에 따라 틀리지만 .. 사실상 같은 메뉴 계속 먹을거 아니면 사먹는게 나을수도 .. 먹는걸로 돈생각하는날이 올까했더니 현실이 되었네요 ㅜ
한국은 전체적인 경제규모/소득수준에 비해 최근까지 요식업계의 인건비가 상당히 낮은편이어서 재료비는 다른나라들과 비교해서 비싼편인데도 굉장히 손이 많이가는 음식들이 (백반집 같은) 저렴하게 판매되는것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인력/인건비를 갈아먹는 시스템이 아니었나 하는데 이게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최저임금도 지속적으로 상승되었는데 재료비도 폭등하니 어쩔 수 없이 외식물가도 오를 수밖에요. 외국의 경우 인건비 높은 거 고려한대도, 재료비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데도 외식물가가 훨씬 높게 형성되어 있죠. 우리나라도 이런 방향으로 가면서 인건비가 보장되면서 외식이 줄고 직접 해먹는 식사가 늘어나야 하지 않나 싶은데, 마트물가마저 폭등하니 그저 걱정만 되네요.
어느 덧 30중반을 달려가는 직장인 입니다.. 물가가 많이올랐다 , 식비가 부담이 된다 이런말을 많이들어서.. 체감은 되었지만 직업,전공 적인 이유로인해서 크게 와닿지 않았었거든요.. 저희집이 잘사는 축에도 못끼고 중산층이하 라고 생각했었는데.. 대학4년동안 다닐 당시에 집세에 용돈에, 신용카드에 지원을 잘해주셔가지고 덕분에 타지에서 대학자취생활 하는 동안 먹고싶은거, 놀러가고싶은거 제약없이 사먹고 다니고 했었는데.. 대학졸업하고 나서 부모님이 고생하시면서 잘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음식,조리쪽 관련으로 전공하다보니 대학졸업후 곧바로 취업하면서 많이벌진 못해도 밥벌이는 하고살고있고.. 지금도 적당한 월급에 살고있는데.. 음식관련, 주방관련 일을 하다 보니 식비 때문에 끼니 걱정은 안해봤는데.. 오히려 먹을게 풍족해서.. 직장생활 하는동안 점심,저녁을 돈주고 사먹어본적은 거의없었네요.. 쉬는날에만 제돈으로 먹고싶은거 사먹고...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운이좋았던 사람인거 같다는 걸 요즘 뉴스들 보면서 느끼게됩니다.. 주방관련 , 단체급식관련 일을 하다보니 앞으로 저 위에 나오는 구내식당 가격도 유지하기 쉽지않을거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1. 단체구내식당에는 조리사(장), 영양사(점장), 찬모님 or 여사님들 로 보통 구성이되는데 요즘은 일하실 여사님들을 구하기 쉽지않습니다. 공고올려도 채용하기 엄청 힘들고. 인건비는 매해 올라갑니다. 2. 인건비 최저시급 오르면 물류비도 증가하고 재료비도 비싸져서 구내식당도 직접 장봐서 사오는게 아닌 거래처 or 삼성웰스토리, 아워홈,CJ프웨, 풀무원 등 물류를 통해서 식자재 공급을 받는데 이거 들어오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3. 현재 1인 5,000원 이하 식단가의 구내식당은 고기반찬 내는것도 부담스러울겁니다. 제 기준엔 최소 6,000원은 되어야 이제 고기가 조금 나올만하구나. 샐러드도 조금 끼워나오고 이정도 이고.. 진짜 질좋은 식사와 후식 까지 제공하려면 7,000원은 한끼 부담해야 가능할정도로 물가가 비싸졌어요. 제가 대학다닐때만 해도 근처 밥집이 구내식당보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는데.. 구내식당에서 해결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하니 격세지감 느껴지네요.. 저도 뭐 배운거 많이없고 스펙도 딱히좋지않은 사람인데 10년전 취업할때는 눈높이에 맞춰 적당한직장부터 시작하다보니 이래 밥벌어먹고 살고있는데 요즘 대학생 들은 고물가, 취업난에 고스펙경쟁까지 심해지니 참 어렵겠다 싶어요.. 꼭 좋은데 취직하셔서 좋은거 맛있는거 부담없이 사먹을수 있을정도로 성장하셨음 좋겠습니다
단순히 최저임금만 무작정 올려서 그런거다 임금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물가도 오른다. 거기에 경제까지 좋지 못하니 물가는 더 오르고, 임금 동결을 하든 올리든 물가를 못잡으면 답없다. 그리고 업체들도 문제인게 임금 동결한다 한들, 이미 올린 금액 물가 내려간다고 해도 임금 탓하면서 유지 하잖아? 그러니까 문제인거다. 결국 이래나 저래나 임금 탓하면서 올린값 그대로 받는다. 임금 동결하고 싶으면 그런거도 고치게 해야함
편의점에선 먹을만한게 없어서 분식집 가서 주먹밥 하나로 때우고 있어요. 가까운 편의점은 가게 규모가 작은 편이라 고를 폭이 많이 좁아요. 편의점 음식 하나로는 어림도 없어서 기본 두 세 개 사야하는데 주먹밥 한 개 가격(=3000원)이 더 싸더라고요. 물도 기본적으로 마실 수 있고 따로 국물도 주셔서 배부르게 먹고 있긴한데 그마저도 아낀다고 요즘은 도시락 싸고 있어요...ㅎㅎ
이 번에 울 아들도 대학 갔는데 학교식당 값이 너무 비싸서 고등학교 때 처럼 도시락 계속 싸주고 있어요. 무슨 대학교 식당이 30불이 넘네요...주변에 외국인 유학생들은 돈이 많은지 다들 사먹는다고 하면서도 투덜대지 않고, 의외로 엄마 도시락이 사먹는 것 보다 맛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니 고맙더군요. 글 쓴이도 도시락 챙겨서 다닌다고 하니 부모님께서 걱정 하시겠지만, 학생 마음과 생각이 깊어서 부모님께서는 기특하고, 고맙게 생각 하실 거예요. Have great day :)
해외에서 교환학생때 부러웠던게 공립이라 학비도 없고 학식도 500원으로 성의만 보이는 수준인데 균형잡힌 식단으로 잘 나왔음 하물며 용돈 목적으로 일하는 애들도 많았는데 우리나라는 가정에서 지원이 없으면 알바나 근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더라고 공부랑 진로만 준비해도 바쁜 나이인데 이게 맞나
ㅋㅋㅋ 사람들 겁나 웃기네 만원이 비싸다고? 과거에 점심 값이 얼마였는지 생각해봐라. 15년전에 5천원이었어. 15년만에 만원 된거야. 점심 값 만원 받아도 식당이 얼마나 남겠냐? 그저 좋았지? 시급 오르고 주휴수당 받고 일하는 시간 주니까 그저 좋았지? 세금은 겁나 많이 걷어가고 돈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 옛날에 점심 사먹지도 않았어 도시락 싸서 다녔지. 없는 사람들은 김밥 천원에 컵라면 먹었어. 지들 편의는 다 누리려하고 물가 비싸다 징징징. 허리띠 동여매고 열심히 일해. 나라에서 뭐 해주길 바라지말고. 나라에서 해결하려고 할때마다 세금낭비 되는거니까. 복지 좀 그만 외치고. 20년동안 복지만 하다 이지경 된거니까. 일 좀해라. 새벽에 우유배달 신문돌리고 출근하고 쉬는날 없이도 살았는데 요즘엔 뭐가 그리 잘났는지. 다 편하게 살려고만 하네.
진짜 밥값 너무 올랐움.. 매달 가계부 쓰는데.. 밥 값이 작년, 재작년이랑 엄청 차이남.. ㅠㅠ 김밥 사먹을 때 젤 크게 느낌.. 김밥이 최애 음식인데. 이젠 무슨 김밥 한 줄에 4~5000원임.. 예전에 이 돈이면 돈까스 먹을 돈이었음.. 이젠 무슨 밥 종류 먹으려면 만원은 무조건 생각해야함..
@@amour-espoir-libere 네 맞아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만큼 모든게 다 비싸요. 장을보러가도 그렇고 가스값, 전기세, 기름값(리터당 한국돈으로 1400원에서 1700원.. 하지만 땅이 크다는거 ㅜㅜ), 물값(사먹는 물은 기름 값보다 비쌀때도 있음), 자동차(필수)보험비 등등 한국보다는 조금 저렴하기도 하지만 주택은 그만큼 더 쓰게 되구요. 내집이 없어서 렌트를 한다고 하면 적게 내도 한달에(유틸리티 포함) 보통 1500에서 2000불... 다들 좀 빠듯합니다. 세금은(13%) 일년에 54000불 이상 벌면 이하로 버는 것보다 많이 띠구요. 한국분들은 최저시급이 높아서 좋지않냐 하시지만 그나마 높아서 다행이죠. 저는 한달 월급이세금 내고 딱 3800불인데(주당 세금 40만원 때어감) 돈을 모을 생각이 없고 아이가 없다하면 그냥 먹고 살아요. 점심도 싸가고 밥도 거의 집에서 해먹습니다. 한국도 요즘엔 마찬가지 겠지만 캐나다는 일년에 평균 1억에서 1억 5천 벌지못하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자기집을 마련하기 어렵습니다. 어눌하고 부족한 한국말 죄송합니다. 13살때 이민왔어요 ^^;;
@@anthonylim2428 그렇다기엔 한국 싸다고 부럽다고 좋아할 일이 아닌데요? 님 한국에선 비싼거 동남아에선 반의 반도 안하죠? 근데 그거보고 와 동남아는 부럽다 ㅜㅜ 이러실겁니까? 당연히 1인당 gdp가 다른데 최저시급도 다르고 물가도 다르고 집값도 다르겠죠 불행배틀하자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도 돈 벌면서 돈 모아 집 하는거 힘듭니다 주택은 당연히 더 쓰게 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amour-espoir-libere 부럽다 한적 없는데요 ㅋㅋㅋ 동의하는 의미로 글 남긴건데.. 그냥 cost of living이 한국하고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으로 글 남긴겁니다. 캐나다"는"이 아니라 캐나다"도"라 적었는데.. 다른 정보도 님께 알려드리는게 좋을까하고 그렇게 글 남긴건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배틀할 생각 없습니다. ㅋㅋㅋ
구내식당이 정말 좋다. 밥도 많이 먹을 수 있고 반찬도 많이 퍼 담을수 있다!!!! 식당은 딱 정해진 양만 주고 리필도 불가능 하도!! 구내식당 보다 가격대 1.8배 높음!! 진짜 밖에서 사먹을 필요가 없다!! 구내식당 이용합시다!!!! 구내식당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야 이율이 많이 남기때문에 더 좋은 반찬을 대접 할수 있습니다!!! 밖에서 식당 비싼 돈 주고 조금 먹지 말고!!!! 가격도 싸고 양도 많이 먹을 수 있는 구내식당 이용합시다!!!!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아도 됐었는데..투표를 잘못한 결과임 능력없고 게으르고 술에 쩔어살고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허구헌날 만찬에 지 거처 호화롭게 꾸미는데 세금 펑펑쓰고..부자들 세금 깎아주는데 국고가 텅텅비겠지 그걸 이렇게 일반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메운다 나의 생존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함
![[본방 종합] 통풍을 부르는 식습관🍺 젊은 통풍 환자 급증하는 이유는? 요산 수치 올리는 액상과당 | 젊은 그대, 통풍을 조심하라 | KBS 241106](http://i.ytimg.com/vi/riZmav9JuS8/mqdefault.jpg)
![1만 원 써도 '허기진' 시대.. 점심 잘 드셨습니까? [뉴스.zip/MBC뉴스]](/img/n.gif)
외국은 외식 물가는 비싸지만 재료비는 저렴합니다. 도대체 우리나라 채소랑 식자재는 왜 이렇게 비싼가요?
우린 둘다 비싸다는 차이점이 있네요 정작 현지에서는 싼데 중간마진이 붙으면서 비싸져요 농민보단 중간상인들이 폭리를 취함
외국은 땅이넓은 곳은 자기들이 생산을 합니다. 한국은 생산을 하는곳도 적고 물량이 딸립니다
무식한 소리하네...
외국은 평야가 넓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인구수가 있고 EU소국들은 EU를 통한 유통체인이 형성되어있지만 한국은 산지가 대부분에, 인구수도 적고, 사실상 섬나라라 유통체인도 없음. 유통업자가 다 헤처먹는다는 개소리는 파훼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하고 있는 애들은 뭐야ㅋㅋ
@@펩시-g3s 개소리 작작해라
한국 장점 중 하나가 외식 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없다 는 점
"매 끼니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수 있다" 는 장점이 있었는데 이러다가 점점.....
가격이 상승 하면 일부 외국 처럼 외식하는 문화 자체가 뜸해지고 인식이 고착화 되서
다들 집에서 먹게 되면 가게도 손님이 줄게 되어, 가게 유지를 위해 마진을 더 남겨야 하는 악순환의 고리 발생
유투브 보다보면 세계 여러나라들의 음식문화를 접하게 되는데
식당가격이 너무 비싸서 식재료를 사서 조리해 먹는 문화가
한국보다 훨신 많아 보이더라 거의 당연한듯 그렇게 먹음
한국은? 아예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매끼니 주문해서 먹는 사람도 많음
대부분 외식을 안해야 겠네? 라고 인식이 고착화 되면
다들 도시락싸들고 다니거나 집에서 조리해 먹게 될텐데
그러면 밖에서 안먹다보니 가격이 정상화 된다 해도 그 인식을 다시 바꾸는데
오랜시간이 걸릴 수 도 있고 유명맛집아니면 일방식당은 대부분 망 하게 될 듯
@mon mon 내가말한대로 한다는 거잔
"싫으면 도시락 싸면 된다는" 인식이 고착화되서 다들 싸들고 댕기기 시작하면
닭쪽던 개 지붕 처다보기 시전, 주위 상권 폭망
@mon mon 물론 아직까진 가격이 심한지역도 있고 아닌 지역도 있으니까
여기서 더심해질 경우 레알 도시락 싸들고 댕길듯
@mon mon 장점이 되어선 안되는 부분엔
일부 공감...되는게 있긴함....
음식물 처리공정이나.
1회용식기 사용 관련해서 완벽하게 제도가 마련된게 아니라서 winwin하려면 순서가 외숙 문화 죽이기가 아니라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
진짜 회사에서 밥나오는게 개꿀임을 느낀다 요즘
ㄹㅇ 자취하는데 밥먹을려고 잔업함
@@Every-Day-happy- ㄹㅇ 1시간 더하면 밥도주고 돈도주는데 잔업 안할이유가 없음 ㅋㅋ
우리 회사 놈들은 공짜로 주는 회사밥 맛이 어쩌니 저쩌니 투정 겁나게 함.
반찬 5~6가지에 맛있게 잘만 나오는데 배들이 쳐 불렀음.
@@안승우-d6j 개꿀이죠ㅋㅋㅋㅋㅋ 돈받고 밥먹기
@@부록님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은 있는거 같아요... 저는 고기가 없어도 감사한 마음으로 먹게 되던데
SNS보면 다들 백만장자인데 뉴스는 항상 다들 힘드네
더무서운건 한번 올라가면 경기좋아져도 안내려온다는거임
@@cpa34939 멍청해서 지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는듯
경기가 좋아진다고 재료가격이 안내려가거든요....그래서 쩔수가 없어요 장사하는 사람들은
@@김두연-h1g 재료가격 내려도 음식값 안내리던데😢
@@cpa34939 상식좀 챙기고 댓글 달아라..
ㅋㅋ재료값ㅋㅋㅋㅋㅋ 그래서 님들 월급이나 최저시급 낮아진적 있어요?
구내식당 겁나 잘나온다........ㄷㄷ;; 그런데도 전에는 밖에서 먹었다니 놀랍군
배가 처불러서 공무원들 세금으로 카드로 점심 모임가짐 ㅋㅋ 특히 구청~
구내식당에서 먹으면 장사하는 자영업자들 손해본다고 일부러 구내식당 이용 못하게 했다고 들음.
근데 보통 회사들 구내식당도에서 식비를 내나요?
@@xxnunoxx 내는데많아요. 얼마안해요
@@xxnunoxx
예) 가산디지탈 같은 곳은 한 건물에 여러 회사들이 모여 있어요.
각자 회사에서 식권을 주는 경우도 있고, 월급에 식비가 포함된 경우는 개인이 식권을 구매해서 사용 합니다.
월급에서 공과금/세금/사교육비(기혼자일 경우)/주택 이자 및 원금 등이 매달 빠져나가면 식품 및 외식 물가가 계속 오르면 쓸돈이 줄어들어서 다른 것을 소비하는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줄이는게 바로 식비임...
밥은 식욕때문에 어쩔수 없는데 젤먼저 옷을 안사게 됌~
요리 해먹으면 별로 나오지도 않음. 그냥 요리 못하고 하기 귀찮아서 식비가 많이 나가는거 ㅋㅋㅋㅋㅋㅋ
물가가 계속 오르니 식당 가격도 오르죠
하지만 사실은 국내산 채소를 비롯한 식자재는 중간 유통업자들이 다 떼어먹습니다
정작 농부들이 받는 농산물 가격은 더 떨어졌는데 시중 판매 가격은 전보다 더 오른 아이러니..
농산물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납품하고 나면 남는 금액이 없어 갈아엎거나 농업을 접는 농부들도 많아졌어요
어업, 축산물도 마찬가지죠
중간에서 떼먹는 사람들을 잡아야합니다
농부들은 납품하고 받는 돈은 적어졌는데 소비자들은 비싸게 주고 사다니 중간에서 얼마나 떼먹는지 참...
요즘은 밥버거가 진짜 가성비임 평소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즘 자주 이용하는데 메뉴도 많고 다양해서 그냥 밥이랑 메인 반찬이랑 먹는 기분 든든함 근데 난 무엇보다 냉면이 만원 넘어가는건 이해가 안됨
냉면은 진짜 집에서 끓여서 계란삶아 쌈무 넣어 먹는게 나은듯....
마트에서 재료를 사서 해먹으면 싸다고는 하지만 요즘 물가가 마트에서 장보면 한두푼이 아니긴 함. 더군다나 1인가구가 많은 시대에 아직 여전히 1인 가구를 위한 요리재료 판매가 적지 않나 싶음.. 사다가 보관 잘해도 썩어버령... 너무많아
마트 비쌈 재래시장 가야함
전 회사 구내 식당 4500원이었는데 그래도 잘 나오는 편이었다. 근데 5천원으로 올랐다고 불만이던데 , 다른 곳은 6천원인 경우가 허다하다. 솔직히 4500원 오랫동안 너무 감사한 가격이었지. 그리고 요즘 젊은 분들이 암이 많이 걸린다는데 다 인스턴트,가공식품 음식들로 그렇다네요 안타깝습니다..
5천원가지고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5천원가지고 지금 나가서 과자몇개사먹는데.감사한줄알아야지 거지 근성들있네요 그회사직원
5천원은진짜싼건대 이해가안되네요
암은 스트레스때문임 으 암걸려..
@@강곰-f7c 좋게좋게 말해라 말하는게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어
@@내가누구지-i5c 당신 말하는게 더경우없고 싸가지 없는데요? 언제봤다고 반말을 짖거리는지요
계속된 발전의 한계인가요? 어느순간 예전만 못한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일만하고있는거같단 생각도 들어요
식당가도 음식다운 느낌보단 영혼없는 음식이 많아진거같기두하구요
뉴스 보도만 계속 나오고... 대책은 전혀 없음...윗대가리들은 서민들이 뭐 먹는지 관심없어요
대책은 기업이 내는 거임.
@@MrSeungseung 그니까 대책이 없다고요
그 윗대가리가 누구를 말하는 거임?
@@duckbd6997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 국회의원들이지 누구겠냐
@@SCUDERIA-FERRARI. 그니까 어느당의 누구를 말하는거냐고.
문제는 점심값이 올렸어도, 직원들 월급주고 나면 식당주인은 되려 남는게 없는 상황,,, 식당 난방비, 전기세, 가스값도 폭탄이고 식재료는 2배 3배 오른거 수두룩하고 정말 심각함..
보통는 밥을 집에서 해먹어야 하는데 , 끼니때 마다 밥을 사먹으면서 식비가 부담 된다고 하면 우짬 .ㅠ
맞음 맨날 사먹으면서 ㅠㅠ 돈 없다면서 냉면집 가고 틈만나면 배달시켜먹고
마트 물가모르나? 마트도 비쌈 혼자사는 사람들은 그냥 사먹는게 낫음
냉장고 놔뒀다 썩어버려지고
이게 맞지 ㅋㅋ 최저임금 식자재 전기세 가스비 죄다 폭등했는데
밥값 비싸다고 식비가 부담된다? ㅋㅋ 걍 도시락 싸다녀야지
@@예쁜할리언니 한번해먹고 그냥 시켜먹으니까 그런거지 매일해먹어봐라 안남는다
처음에만 사는게 좀 비싸지 매일도 아니다 3일치 한번에 하는식으로 하면 훨싸다
단지 귀찬아서 설거지하기 싫어서 어차피 요리못해서 라는 말은 변명에불과함
한식뷔페집 망했것네요 인당 6ㅡ7천이레
의식주가 가장 중요한데.....김치찌개4천원일때가 그립네요
그때 월급도 그리우신가요?
@@로일당-o4v 그때 고등학생인데? 그리고 그때 노가다10만원이였는데? 지금은15만원이라던데 밥값은2배올랐고 임금은 1.5배올랐는데 계산상 예전이그리운거같네요
@@2203marina. 죄송합니다
@@2203marina. 웃기고 있네 최저임금 오른거에 비하면 물가 많이 안오른거임..
@@xesdwsnnsxew5067 자빠졌네~~~누가머라했음?그냥그립다는거지 왜발작하세요??ㅋㅋ그렇게불편했나요?
먹고싶은 밥을 마음 편하게 먹기 힘든 세상이 오다니..... 너무 슬프네요 😭
닭가슴살 현미밥먹고 다이어트해요 !
평일엔 그냥 밥 + 생계란 깨서 넣고 간장 비벼서 먹어라 그리고 1주일에 한번씩 뷔페식 기사식당 가서 왕창 먹고
그렇게 하면 돈 조온나 아낀다, 내가 사회초년생때 쓰던 비법임
이정도 못하면서 물가 비싸다고 징징대지 마라
@@joshuabhoul2016 몸 상한다
@luxfio6589 동감함 다른뉴스는 회사생활 답답해서 해외가고싶은데 비행기표 비싸다고 찡찡하더만 비싼비행기 표 살돈은 있고 점심값 만원은 넘비싸다노 ㅋ
@@joshuabhoul2016 머리빠지고 난리남 ..조심!!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최상위 고급음식점 빼곤 그냥 평범한 식당들은 손님이 안찾아서 점점 문닫는 곳이 더 많아질듯 가격이 싸다는건 어느정도 음식의 질을 포기하고 가성비로 먹는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이런식이면 집에서 해먹고 말지 굳이 사먹어야할 메리트가 사라져서 파인다이닝 같은 곳에만 어쩌다 돈 쓸듯
아니면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그런 곳들빼곤 망하겠지
요즘 원룸 월세도 많이 오르고 밥값도 너무 오르고 가스요금도 너무 오르고 똑같이 생활해도 지출이 확 늘어났네요.
대부분 채소류가 노지 재배가
아닌 하우스 재배이다 보니
이는 곧 에너지 가격 폭등과 연관
될수 밖에 없지요ㅜㅜ
물가 솔직히 한국이 젤 싼데.... 외국에서 살고있고 이곳 저곳 맨날 돌아다니는 사람 입장으로서
이 나라에 미래가 있냐? 이런데도 출산율 높아지길 바라는건 정신병 초기증세 아니냐 ㅋ
국민들을 거지로 만들었네
그러니까요...이제는 아껴써야겠네요 ㅜㅡㅜ
영양사 허리 휜다 진짜..물가는 오르는데 식재료 급식비는 많이 못올리니ㅠㅠ
현직영양사 죽어납니다..😢
물가상승도 원인이지만
진짜 원인은 프렌차이즈에서
올려놓은 가격이 큼
월급 각종 공과금 생활비등 아껴 쓴다고
해도 부족함을 많이들 느끼실테지만 그렇다고
대충해결하는 날이 많을수록 건강은 그만큼
못챙긴다 생각하시고 기본적인 건강보조식품
이랑 야채 단백질 식단위주로 일주일에 절반
은 최소 챙겨드셔요~ 건강한번 잃어버리면 아
무소용없습니다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거 완전 경제위기를 넘어서 경제적 재난입니다.
서로가 물가 올리겠다고 난리고 뭡니까요?
저는 회사에서 점심 저녁 무료여서 너무 좋아요.. 월급 적어도 이게 행복으로 느껴지네요 ㅠㅠ 심지어 맛있어여
어디....?
1인 가정이 많으니 아무래도 식비가 제일 문제가 되죠 ..
안시켜 먹고 해서 먹으려고 장을 봐도 하루에 사먹는거랑 별반차이 안나요
물론 메뉴의 선택에 따라 틀리지만 .. 사실상 같은 메뉴 계속 먹을거 아니면
사먹는게 나을수도 .. 먹는걸로 돈생각하는날이 올까했더니 현실이 되었네요 ㅜ
한국은 전체적인 경제규모/소득수준에 비해 최근까지 요식업계의 인건비가 상당히 낮은편이어서 재료비는 다른나라들과 비교해서 비싼편인데도 굉장히 손이 많이가는 음식들이 (백반집 같은) 저렴하게 판매되는것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인력/인건비를 갈아먹는 시스템이 아니었나 하는데 이게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제대로 일 하는 사람에게는 급여 더 줘도 안아까운데 진짜 와서 설거지나 할 마음으로 파출만 돌아들다니니 진짜 돈 쉽게 번다싶네요 13정도 받고 설거지나 야채다듬기 그것도 느릿느릿 그중에 잘한다싶은분은 여기저기서 부르니 나오고싶은날만 자기 가고싶은데 순회 ㅋ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최저임금도 지속적으로 상승되었는데 재료비도 폭등하니 어쩔 수 없이 외식물가도 오를 수밖에요. 외국의 경우 인건비 높은 거 고려한대도, 재료비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데도 외식물가가 훨씬 높게 형성되어 있죠. 우리나라도 이런 방향으로 가면서 인건비가 보장되면서 외식이 줄고 직접 해먹는 식사가 늘어나야 하지 않나 싶은데, 마트물가마저 폭등하니 그저 걱정만 되네요.
@@fri-ed-egg 일본처럼 편의점찾아야하고 도시락싸고 한그릇음식위주로 변해갈거같아요
하루하루 생존의 문제다 이제는..
저희가게 해장국밥 7000원 입니다 좀더 노력하여 단가를 높히지 않으려고 합니다. 계산택지 진심해장국밥 많이 사랑해주세요~
8000원받으세요. 인건비,물가다올랐는데, 음식만드는노력과 시간값받아야죠. ㅡㅡ저는 고기집2번하고 코로나이전에접었는데 식당장사 진짜 힘듭니다.아시겠지먀
얼큰버섯해장국 먹고싶어요😊
간다
계산택지요?ㅎㅎ근거리네용
오 우리동네다 기회되면 가볼게용 지금갈까
요새는 구내식당에 최고의 복지라는 말 공감ㅠ
만원??도대체 어느시대인지.?간단하게 냉면?비빔밥?? 대체 어느동네에서 냉면에 비빔밥이 주메뉴인건지ㅡㅡ
2017년 영국에 놀러 간적이 있는데 그당시 체리, 딸기, 아보카도, 키위, 복숭아 엄청 저렴해서 매일매일 사먹었어요. 현재는 물론 영국 물가도 올라갔지만 우리나라는... 할말이 없네요. 땅이 없어서 그런가 공급망 때문인가 ㅜㅜ
외식은 인건비도 있고 그렇다쳐서 요리해먹으려고 해도 재료값이 비싸서 싫음
아보카도 든든해서 한개먹음 밥안먹어도 됨 피부 머리결도 좋아지구요
점심시간 1시간 없애고
미국 유럽처럼 샌드위치 집에서 싸간후 책상에서 일하면서 후다닥 먹게하고 대신 퇴근을 1시간 빨리 5시에 시켜라. 혹은 4시 퇴근
4시에 퇴근하면 좋을것 같아요..병원도가고..헬스장도 가고
나 한입만 충들 땜에 서로 안 싸오게 됨
국민근성팩트
너 싸는김에 내것도 좀 싸주면 안되냐 돈은 줄께 ㅇㅈㄹ 하던가
@@표절왕-c1l 아직도 그런 거지들이 많나요 ㄷㄷ
이거 좋은 생각이네요~
@@표절왕-c1l ㅋㅋㅋ 한입충 으
가격이 비싸면 양이 많거나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ㅋㅋㅋ 양도 적고 맛도 모르겠고 먹을때마다 돈이아까움.
밥값에 배민배달비까지 합치면..정말무섭긴하죠ㅜ
다들힘내세요😢
그나마 여유가 있는편인 의사분도 그렇게 느끼시는데... 참 어려운 세상
배민 이제 안 쓰게 되더라고요 .ㅠ
@@세종대마왕-y8d 의새들은 의료수가 높이려고 기만질하는건데 속아넘어가냐 의사 평균 연봉이 2000이다
도시락 뒀다 모할까..
사실 한끼에 만원도 비싼 사람이 2만원에 배달비 4천원 주고 뭘 시켜먹는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밥걱정 하는 나라가 되었네 ㅋㅋ
냉면은 진짜 시판꺼 때다가 고대로 파는곳많던데(일단 우리동네 이런곳이 너무많음) 10000원주고 왜사먹는지모르겠음(장사잘되는,,, 이상하게,,,)
님이 하셔서 9980원받고 대박나세요~
@@박진석-j6w 굳이 그런걸로 돈벌고싶지않은데요;;,,
귀찬음비용이지
메밀이 밀가루보다 10배비쌈 시판냉면으로 장사잘되면 전부 냉면장사하지
@@라따뚜이-w4w 배달전문이라그런가 암튼 일반적인사람들은 잘모르더라구요,,, 홀없이 배달냉면만 파는데 배민주문건수만 6000+라는,,,(6개월) 시판인걸모르고 시판조리상품을 사먹는사람들이 솔찬히 많더라구요 지인들한테 물어본결과,,,
어느 덧 30중반을 달려가는 직장인 입니다.. 물가가 많이올랐다 , 식비가 부담이 된다 이런말을 많이들어서.. 체감은 되었지만 직업,전공 적인 이유로인해서
크게 와닿지 않았었거든요.. 저희집이 잘사는 축에도 못끼고 중산층이하 라고 생각했었는데.. 대학4년동안 다닐 당시에 집세에 용돈에, 신용카드에 지원을 잘해주셔가지고
덕분에 타지에서 대학자취생활 하는 동안 먹고싶은거, 놀러가고싶은거 제약없이 사먹고 다니고 했었는데.. 대학졸업하고 나서 부모님이 고생하시면서 잘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음식,조리쪽 관련으로 전공하다보니 대학졸업후 곧바로 취업하면서 많이벌진 못해도 밥벌이는 하고살고있고.. 지금도 적당한 월급에 살고있는데.. 음식관련, 주방관련 일을 하다
보니 식비 때문에 끼니 걱정은 안해봤는데.. 오히려 먹을게 풍족해서.. 직장생활 하는동안 점심,저녁을 돈주고 사먹어본적은 거의없었네요.. 쉬는날에만 제돈으로 먹고싶은거
사먹고...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운이좋았던 사람인거 같다는 걸 요즘 뉴스들 보면서 느끼게됩니다..
주방관련 , 단체급식관련 일을 하다보니 앞으로 저 위에 나오는 구내식당 가격도 유지하기 쉽지않을거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1. 단체구내식당에는 조리사(장), 영양사(점장), 찬모님 or 여사님들 로 보통 구성이되는데 요즘은 일하실 여사님들을 구하기 쉽지않습니다. 공고올려도
채용하기 엄청 힘들고. 인건비는 매해 올라갑니다.
2. 인건비 최저시급 오르면 물류비도 증가하고 재료비도 비싸져서 구내식당도 직접 장봐서 사오는게 아닌 거래처 or 삼성웰스토리, 아워홈,CJ프웨, 풀무원 등 물류를 통해서
식자재 공급을 받는데 이거 들어오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3. 현재 1인 5,000원 이하 식단가의 구내식당은 고기반찬 내는것도 부담스러울겁니다. 제 기준엔 최소 6,000원은 되어야 이제 고기가 조금 나올만하구나. 샐러드도 조금 끼워나오고
이정도 이고.. 진짜 질좋은 식사와 후식 까지 제공하려면 7,000원은 한끼 부담해야 가능할정도로 물가가 비싸졌어요.
제가 대학다닐때만 해도 근처 밥집이 구내식당보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는데.. 구내식당에서 해결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하니 격세지감 느껴지네요..
저도 뭐 배운거 많이없고 스펙도 딱히좋지않은 사람인데 10년전 취업할때는 눈높이에 맞춰 적당한직장부터 시작하다보니 이래 밥벌어먹고 살고있는데
요즘 대학생 들은 고물가, 취업난에 고스펙경쟁까지 심해지니 참 어렵겠다 싶어요.. 꼭 좋은데 취직하셔서 좋은거 맛있는거 부담없이 사먹을수 있을정도로 성장하셨음 좋겠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야채를 사면 가격차를 쉽게 알수 있습니다. 유통구조 경매과정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
단순히 최저임금만 무작정 올려서 그런거다 임금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물가도 오른다.
거기에 경제까지 좋지 못하니 물가는 더 오르고, 임금 동결을 하든 올리든 물가를 못잡으면 답없다.
그리고 업체들도 문제인게 임금 동결한다 한들, 이미 올린 금액 물가 내려간다고 해도 임금 탓하면서 유지 하잖아? 그러니까 문제인거다.
결국 이래나 저래나 임금 탓하면서 올린값 그대로 받는다. 임금 동결하고 싶으면 그런거도 고치게 해야함
물건은 갖고 싶은데 돈이 없거나
부족해서 갖지 못할 떄
아쉽지만 다음에 돈 모아서
구입해야지 로 끝이지만
먹고 싶고 배고픈데
돈이 없거나 부족해서
망설이거나 먹지 못할때
비참함 그 자체 ㅠ.ㅠ
1.5에서 2만까지도 오를거같은데
집에서 도시락 싸서 먹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듯
하지만 귀찮으니 그냥 사먹는게. 낫겠죠?
그립다.. 5000원으로 점심을 먹었던 시절이.. 2000원이면 김밥 2줄 먹었던 시절이..
난 지금 5000원으로 점심 해결하랜다 아빠라는 사람이
그시절 시급 5천원이였어요 ㅠ
어...노브랜드제품으로 드셔야하는데 막상 전자레인지돌리고 뜨거운물 부워서먹을만한곳이 없겟...죠
와 대체 언제적인가오 ㄷㄷ 2000년대인가
월급 2/3만 받으면 됨 ㅋ
편의점 알바하는데 원래는 폐기도시락 먹고 일했는데 요즘엔 남는게 없어서 알바인 저도 사먹어요😂
항상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카페는 ㅈㄴ 잘 다님 ㅋㅋㅋㅋㅋ 특히 여자들은 손에 무조건 음료 하나 들고 있는게 국룰임 그 4~5천을 카페에 쓰면서 밥은 아깝나봄
나라는 부자가 되었는데 정작 국민은 빈곤으로 간다.
대학마다 돈 쌓아놓고도 등록금은 올리고
기업마다 돈 쌓아놓고도 투자도 고용도 안하고.
나라 안 돈들은 다 소수의 상층부에 쌓여있고
대다수 시민들은 돈이 없어 끼니 걱정을 하네.
“좌파의 모범 사례”
왜 부자? 노동자는 외국인이고 기업의 대가리는 극 소수인데? OECD 가입 된게 신기한 수준, 서울 중심의 도시국가고, 서울을 제외한다면 그냥 후진국수준의 개도국인데 ㅋㅋㅋ
나라?ㅋㅋㅋ
편의점에선 먹을만한게 없어서 분식집 가서 주먹밥 하나로 때우고 있어요.
가까운 편의점은 가게 규모가 작은 편이라 고를 폭이 많이 좁아요.
편의점 음식 하나로는 어림도 없어서 기본 두 세 개 사야하는데 주먹밥 한 개 가격(=3000원)이 더 싸더라고요.
물도 기본적으로 마실 수 있고 따로 국물도 주셔서 배부르게 먹고 있긴한데 그마저도 아낀다고 요즘은 도시락 싸고 있어요...ㅎㅎ
도시락이 더 나아요
호주에서 유학하는 학생인데 여기도 외식비 비싼 편이라 알바갈 때 도시락 챙겨다녀요... 한국 돌아가서 취업하더라도 쭉 도시락 싸서 다녀야겠네요 😢
10년전에 일갈때마다 울워스에서 캠벨 통조림캔 쌀때 왕창 사놨다가 한개씩 들고 다니면서 식사 시간에 먹었던거 생각나내요 ㅋㅋㅋㅋ
이 번에 울 아들도 대학 갔는데 학교식당 값이 너무 비싸서 고등학교 때 처럼 도시락 계속 싸주고 있어요. 무슨 대학교 식당이 30불이 넘네요...주변에 외국인 유학생들은 돈이 많은지 다들 사먹는다고 하면서도 투덜대지 않고, 의외로 엄마 도시락이 사먹는 것 보다 맛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니 고맙더군요.
글 쓴이도 도시락 챙겨서 다닌다고 하니 부모님께서 걱정 하시겠지만, 학생 마음과 생각이 깊어서 부모님께서는 기특하고, 고맙게 생각 하실 거예요. Have great day :)
호주에서 마트 물가는 훨씬 싸지 않나요? 호주서 대학생활 마치고 몇년 한국돌아와서 마트 최근에 갔는데 기절 초풍할 물가던데요.
오지마라
@@GG-jo4cn 돈없어서 남자여자 동거 마니해 그리고 호주워홀은 아무나 갈수있어 문턱이 낮지 걍 가서 노래방도우미 많이하거든 그러니 거르는게 낫다는게 많어
점심한끼에 1만원으로 사먹을게 없는데, 5천원 이상하는 커피는 꼭 사먹어야 하지?
앞으로 몇년 더 오를거 같네요.
오팩 단합으로 국제 원유값이 더 오르는데
국내 전기가스요금 금리 더 오를듯.
국제 원유가격에 휘들리지 않으려면 자원 자립이 중요합니다.
10:00~편의점 알바 4개월째 식비 아끼려고 처음 한두달은 폐기음식 샌드위치 햄버거 삼각김밥 이런거 먹었는데 지금은 도저히 못먹겠음 펴기음식 나오면 처리할데 없어 무조건 쓰레기 봉투에 버림 차라리 내돈주고 집에가서 직접 밥해먹음 하지만 손님들은 돈이 없는지 도시락은 몇번이나 들었다 놨다 하더니 삼각김밥 한두개랑 우유하나 사서 맛있게 먹음 짜장면집 아이들이 짱게이 안먹는것 처럼 신상품 나오면 한번씩 먹어도 편의점 음식 못먹겠음
ㄹㅇ 질리나요?..
@@나야-j7u 네 도저히 못먹겠음 퇴근후 김밥천국 이런데 가서 김밥하고 다른메뉴 한두가지 포장해와서 먹어요 단점은 최근에 가격이 올라 김밥한줄이랑 쫄면하나 포장해오면 만원 좀넘어요 만약 이렇게 배민에 시키면 배달비 3천원이상
실제로 편의점음식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서 먹는다고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편의점 음식만 먹으면 영양불균형이 옵니다
진짜 그 느낌이 있어요 보기만해도 싫어짐
몸이 거부함
뭐랄까 단기간 먹은거라 소화가 안되는건 아닌데 좀...진짜 질려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 뭔가 채소먹고싶고 집밥 이 그리워짐
그래서 말했잖어
최저시급 만원되면 김치찌개가 만원된다고 ㅋ ㅋ ㅋ ㅋ ㅋ
생각을 해봐라 인건비가 오르는데 음식값은 안오르겠냐
불과 10년전만해도 만원의 행복이라고 단돈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티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요즘 만원이면 한끼도 겨우먹을수있는 정도니 진짜 살인적인 물가다 ㅋㅋ 시급은 6500원에서 9600원으로 꼴랑 30퍼올랐는데 물가는 300%이상 오름 ㅋㅋ 심지어 알바도 옛날보다 훨씬 업무량도 많고 업무강도도 높아서 3명이 해야될일을 한명한테 몰아주기로 시키는데 이게 사람 사는건지 ㅋㅋ
다이어트 하십셔....닭가슴살 1500원이면 사고 냉동 야채 밥 해서 먹으면 한끼당 3000원 밖에 안 나옵니다...
먹고싶은거 사먹는게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들어서 충격적이고 슬픔.. 비싼거 장어 해물 소고기 뭐 이런것도 아닌데
김밥 떡볶이 이런거 빼고는 다 만원이 넘고
칼국수, 탕수육, 샤브샤브뭐 그냥 다 비싸 둘이가면 기본 3,4만원 보면될듯
솔직히 삼겹살하고 술은 안사먹은지 오래됨
싸게먹음 6만원 좀 비싼곳가면 10만원..
이렇게 힘들다 힘들다하는데
일본여행가는 비행기편은 구하기 힘들고 잇어도 비쌈
인스타보면 다들 벤비아제 포 타고 다니고 오마카세즐김.
작년부터 부쩍 골프치는 사진들 많이 올리심.
그거 잘사는사람만 감..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본1인
맨날 학식먹어서 인생의 낙이 없음
다른애들은 나가서 먹는데 돈없어서 학식만 혼자먹음
@@Clapotislight712 돈 많은 사람들만 가는건 아니더라구요... 저희 회사 여직원들도 한달에 카드값 200만원씩 나오고 돈도 많이 안모으는거 같은데 해외를 1달사이에 2번이나 나갔다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지금 즐기자..라는 사람들이 늘어낫음.
특히 결혼하는게 힘드니, 혼자살면서 즐기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듯...
해외에서 교환학생때 부러웠던게
공립이라 학비도 없고 학식도 500원으로 성의만 보이는 수준인데 균형잡힌 식단으로 잘 나왔음 하물며 용돈 목적으로 일하는 애들도 많았는데
우리나라는 가정에서 지원이 없으면 알바나 근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더라고
공부랑 진로만 준비해도 바쁜 나이인데 이게 맞나
알바는 해외가 더~~~많이 합니다
저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닐때 알바 안하는 애 없었어요
대학가라고 등떠인것도 아니고 법에서 정한 의무도아니고 스스로의 선택한 투자인데 왜 문제임?솔직히 대학가는이유가 남들보다 우위에서기위한 투자인데
어느 국가였나요? 궁금하네요 독일인가..?
최저임금이 만원 거의 다 됐는데 징징 거리는거 토나온다..
학교같은 경우에는 학교마다 입찰하는게 아니라 해당 지자체나 교육청에서 농장 같은곳이랑 단체로 입찰하는게 낫지 않나
식단의 다양성이나 자율성이 줄어들긴해도 중간 유통과정없이 대량으로 저렴하게 들여올 수 있는데
중간 유통 과정을 줄여버리는 것도 답인거 같은데..... 쓸때없이 과정이 많을때도 있는거 같아서...
미친 물가에 가난하면 사람잡는 세상이다
이러니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야
주휴수당 폐지 진행 중이니 벨트 단단히 맵시다
62시간도 진행 중이니 씻고 잠만 자고 나올 준비 합시다
ㅠㅠ확실히 진행중이래요?ㅡㅜ문제다문제 야근도 줄 곤 하라는건데 씻고 잠만자고 ㅠ
69시간
외식비가 비싸면 기본 식재료라도 싸던가 ..그럼 집에서 많이 해먹을 수라도 있지..양쪽 다 비싸니 어쩌자는건지
먹고 살려고 사는 건데 먹는 것조차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하는 사회
편의점 도시락 진짜 못먹겠던데 ㅠㅠㅠ
검찰 아빠 못 둔 것들이 유죄.
이런데도 최저임금 동결하자고?
ㅋㅋㅋ 사람들 겁나 웃기네 만원이 비싸다고? 과거에 점심 값이 얼마였는지 생각해봐라. 15년전에 5천원이었어.
15년만에 만원 된거야. 점심 값 만원 받아도 식당이 얼마나 남겠냐? 그저 좋았지? 시급 오르고 주휴수당 받고 일하는 시간 주니까 그저 좋았지? 세금은 겁나 많이 걷어가고 돈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 옛날에 점심 사먹지도 않았어 도시락 싸서 다녔지. 없는 사람들은 김밥 천원에 컵라면 먹었어. 지들 편의는 다 누리려하고 물가 비싸다 징징징. 허리띠 동여매고 열심히 일해. 나라에서 뭐 해주길 바라지말고. 나라에서 해결하려고 할때마다 세금낭비 되는거니까. 복지 좀 그만 외치고. 20년동안 복지만 하다 이지경 된거니까. 일 좀해라. 새벽에 우유배달 신문돌리고 출근하고 쉬는날 없이도 살았는데 요즘엔 뭐가 그리 잘났는지. 다 편하게 살려고만 하네.
고작 만원주고 밥 먹으면서 식당가서 불친절하네 서비스가 어떻네 하지말고. 어디가서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불편 떠들지말고.
도움이 필요 없는 사람들도 밥먹으러 온다는데
비싼 반찬 줄이고 저렴한 반찬 위주로 가성비 있게 구성해서
진짜 어려운 분들이 오래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원래도 비싼반찬 없어요
우리회사는 천연조미료만쓰고 3끼 공짜에 반찬 알아서푸고 5찬+ 찌개류 제공인데... 점심은 쿨피스 한잔씩먹으라고 배치해놓고 맛도 기가막힘 요리못하면 아주머니들 어느순간 없어져있던데 ㄷㄷ 회장님 제 1.지침이 내 사원들 절대 배 곯릴일 없게하라.
하루 3식 제공하던 회사가 천사였었네.....
병원 다니는데 3식 주는데 먹기 싫어서 안먹는데 이곳이 천국이네요.
진짜 밥값 너무 올랐움.. 매달 가계부 쓰는데.. 밥 값이 작년, 재작년이랑 엄청 차이남.. ㅠㅠ 김밥 사먹을 때 젤 크게 느낌.. 김밥이 최애 음식인데. 이젠 무슨 김밥 한 줄에 4~5000원임.. 예전에 이 돈이면 돈까스 먹을 돈이었음.. 이젠 무슨 밥 종류 먹으려면 만원은 무조건 생각해야함..
편의점 도시락 사먹어요. 본인 수준에 마쳐서. 드세요.
@@모상훈-m3j 수준에 맞게 편의점 도시락 사먹으라는 건가요? ^^ 어떤 근거로 제 수준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평가하시죠? ㅋㅋㅋㅋㅋ
김밥이나 편도 먹을바에 한식뷔페,함바식당 찾으면 7~8천원에 배부르게 먹는데...
@@silence-sheep 맞죵!! 한식 뷔페 맛있죠!! 김밥은.. 그래도 너무 맛있어욤 ㅠㅠ 😭 나름 사치소비쪽..? ㅋㅋㅋ 🤣
밥버거도 은근 가성비 좋아요 메뉴는 다양하게 많고 가격도 괜찮아서 밥이랑 메인 반찬이랑 먹는 느낌 은근 든든합니당
저는 자폐성장애가 있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장애가있어서 알바지원을해도 저를 받아주는곳을 보지못했습니다. 주말에는 학생식당도 운영을 하지않아 노브랜드 라면으로 한끼를떼웁니다. 아침, 점심은 보통 굶고 믹스커피와 초코파이하나로 때울때도 있습니다. 보통 엄카를 쓰는데 부모님은 빚이있으셔서 많이쓰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열심히 돈을벌어 부모님께 효도하고싶습니다.
최저시급 오른건 생각못하고ㅋㅋㅋㅋ 알바 1시간만해도 한끼해결될 정도면 적당한금액인거임
15년전에 첫알바했을때도 최저시급 4500원이였는데 한끼가능했으니 최저시급오른만큼 밥값오른거 뿐인거임
캐나다도 제대로된 점심 먹을려면 2만원정도 나옴 ㅜㅜ
캐나다랑 임금 격차가 크잖아요 최저시급이 다른데;
@@amour-espoir-libere 한국보다 세금이 훨씬 많아요...
@@amour-espoir-libere 네 맞아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만큼 모든게 다 비싸요. 장을보러가도 그렇고 가스값, 전기세, 기름값(리터당 한국돈으로 1400원에서 1700원.. 하지만 땅이 크다는거 ㅜㅜ), 물값(사먹는 물은 기름 값보다 비쌀때도 있음), 자동차(필수)보험비 등등 한국보다는 조금 저렴하기도 하지만 주택은 그만큼 더 쓰게 되구요. 내집이 없어서 렌트를 한다고 하면 적게 내도 한달에(유틸리티 포함) 보통 1500에서 2000불... 다들 좀 빠듯합니다. 세금은(13%) 일년에 54000불 이상 벌면 이하로 버는 것보다 많이 띠구요.
한국분들은 최저시급이 높아서 좋지않냐 하시지만 그나마 높아서 다행이죠. 저는 한달 월급이세금 내고 딱 3800불인데(주당 세금 40만원 때어감) 돈을 모을 생각이 없고 아이가 없다하면 그냥 먹고 살아요. 점심도 싸가고 밥도 거의 집에서 해먹습니다.
한국도 요즘엔 마찬가지 겠지만 캐나다는 일년에 평균 1억에서 1억 5천 벌지못하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자기집을 마련하기 어렵습니다.
어눌하고 부족한 한국말 죄송합니다. 13살때 이민왔어요 ^^;;
@@anthonylim2428 그렇다기엔 한국 싸다고 부럽다고 좋아할 일이 아닌데요? 님 한국에선 비싼거 동남아에선 반의 반도 안하죠? 근데 그거보고 와 동남아는 부럽다 ㅜㅜ 이러실겁니까?
당연히 1인당 gdp가 다른데 최저시급도 다르고 물가도 다르고 집값도 다르겠죠 불행배틀하자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도 돈 벌면서 돈 모아 집 하는거 힘듭니다 주택은 당연히 더 쓰게 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amour-espoir-libere 부럽다 한적 없는데요 ㅋㅋㅋ 동의하는 의미로 글 남긴건데.. 그냥 cost of living이 한국하고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으로 글 남긴겁니다. 캐나다"는"이 아니라 캐나다"도"라 적었는데.. 다른 정보도 님께 알려드리는게 좋을까하고 그렇게 글 남긴건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배틀할 생각 없습니다. ㅋㅋㅋ
끼니 제공도 엄청난 복지다.
제가 서울 대학가사는데 돈까스집 12000~15000원하는데 대학생들 버글버글하던데용 미용실도 커트 2만원~3만원해도 잘만가던데용 경기 어려운거 맞아요?
걸핏 하면 단체로 음식값 올리는 자영업자들이 문제다. 싹다 불매해야지 정신차리지
봉구스 밥버거 가서 사먹지..
싸고 양푸짐 하고 맛있는데
메뉴도 엄청 다양함...
대체 어디서 먹길래 만원이냐...나 강남인데 7천원 순부두 잘 사먹는데?
그니까 나도 강남권인데 8천원 짜리 아직 꾀있는데 오바주접들 ㄹㅇㅋㅋ
순부두라는 음식이 새로나왔나봄.
구내식당이 정말 좋다. 밥도 많이 먹을 수 있고 반찬도 많이 퍼 담을수 있다!!!! 식당은 딱 정해진 양만 주고 리필도 불가능 하도!! 구내식당 보다 가격대 1.8배 높음!! 진짜 밖에서 사먹을 필요가 없다!! 구내식당 이용합시다!!!! 구내식당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야 이율이 많이 남기때문에 더 좋은 반찬을 대접 할수 있습니다!!! 밖에서 식당 비싼 돈 주고 조금 먹지 말고!!!! 가격도 싸고 양도 많이 먹을 수 있는 구내식당 이용합시다!!!!
ㅇㅈ
그 어떤 구내식당도 한달 이용하면 물려서 못먹음
진짜 냉면이 왜 비싼지 모름
거품
평양냉면 정말 육수내는 집들 말고 그냥 시판냉면 파는데 비싼게 젤 이해안가긴 함
한 끼에 7 ~ 8천원 한다고 하면 양은 반 나올까말까 식당에서 부대찌개 시켰더니 조그만 냄비에 코딱지만 한 양이나오고
물론 물가가 많이 오른 건 맞지만... 아직은 만원으로 사 먹을 거는 많지...
무슨 뉴스가 이런 어글로를... KBS 이러지 말자...
초반에 확실히 잡았어야. 기준금리 0.5이상씩 올렸어야 하고, 유가 오를때 확실히 억제하거나 조기에 유류세 인하해서 , 초기에 상승세를 억제를 했었어야.. 이미 실기한 한국은행~~
편의점도시락도 너무 비싸져서 부담되든뎅....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아도 됐었는데..투표를 잘못한 결과임
능력없고 게으르고 술에 쩔어살고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허구헌날 만찬에 지 거처 호화롭게 꾸미는데 세금 펑펑쓰고..부자들 세금 깎아주는데 국고가 텅텅비겠지 그걸 이렇게 일반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메운다
나의 생존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함
10년전에 점심값으로 5-7천원 찌리 먹는건 안아까웠니 그때 시급이 5천원이 안됐음 ㅋㅋㅋ지금 시급이 만원인데..?
전기료 가스비 원재재값 오를때는 가격 올리고
내릴때는 가격 안내리는게 문제죠?
편의점도 점점 비싸지고 있음ㅡㅡ
참치하나에 4400원이더라;;
그냥 퇴직하면 퇴직금 50억쯤은 누구나 주지 않나???
편의점 도시락 살찌고 몸 다 상함
전기요금 가스요금 오르면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점심에 삼계탕을 먹는다고?
공공요금, 원자재 가격 죄다 올랐고.. 하반기 더 오를거라 예고된 마당애 만원의 행복 찾기는 점접 더 어려워질 거 같은데.. 근데 이런 기본적인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국가적인 조정역할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나라가 망하는데 한순간이네
4 5월달부터 날씨포근하고 채소 작황 좋아도 무지하게 가격폭리취하고 내리지도않지 ㅎㅎ
여러명 같이 살면 만들어먹는게 더 싸긴 한데 혼자 사는 비중이 늘어 더 이슈가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