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까지 생각할거도없는게 대기업 30대 퇴직자 진짜 어마무시하게많아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월200받나 월300받나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부자되는것도 아니고. 다같이 고달픈 월급쟁이일뿐인데 그나마 오래 다닐 확률 높은 공기업 공공기관 쪽으로 사람들이 몰리는게 당연한거예요.
우리 산촌형이 대기업 회사 다니는데 이제 40 중반인데 어떻게든 나가게 할라고 6개월? 1년 주기로 지방 뺑뺑이 돌리더라... 그 형은 가족이 있고 아이들을 대학까지 보내야하니까 어떻게든 버티고있는데 참으로 안쓰럽기도하고 가장이구나하는 생각도들고 복잡미묘한 심정이 들더라...
대기업 다니면서 가족들 때문에 억지로 버티면 생활이 가능 하니까 버티겠죠? 근데 공무원이나 중소기업 다니면 선택지가 확 줄어 버려요. 시작점 급여에서 차이가 크게 나 버리니까 모은 재산도 부족 하고, 대기업이면 산하기관이나 연계기관들도 많아서 지출이 엄청 줄어 들어요. 엘지전자 다니는 대학 동기 말로는 싱글로 살면 돈 쓸 일이 옷 사거나 술 마시는거 말고는 없다더라구요. 통근 버스 있지, 아니면 사원 아파트 있지, 아프면 사내 병원도 있지, 휴가철에는 연계 업체들이 있어서 훨씬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는 등등 마음만 먹으면 월급 나오면 그대로 적금 통장 이체도 가능 하다더라구요. 거기에 성과급, 인센, 상여금, 각종 수당까지 생각 하면 대기업에 갈 수 있는데 공무원이나 중소기업으로 간다? 꿈이 있어서 선택 하는 거라면 응원 합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때려치고 7개월간 공부해서 면허따고 작년에 서울교통공사 승무직으로 입사했습니다. 예전에 대기업 다녔을때 연봉보다 약 2천5백만원 덜 받는데 서교공 워라밸 가치가 돈으로 환산하면 약 2천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교공 승무직은 교번제 근무라 근무시간이 들쭉날쭉하지만 실근무 시간이 총 10시간 중 3~4시간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는 승무사업소에서 침실에서 자거나 운동이나 공부하고 그러고 거의 4조2교대라 한달에 반은 쉬어서 행복합니다. 반면 과거에 대기업 다닐때 대리달자마자 엄청난 실적압박과 밥먹듯이 자정까지 야근하고 눈칫밥 미친듯이 보고 심지어 역류성 식도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대기업 부장님의 심경을 백번 이해합니다. 대기업은 그냥 현실판 배틀로얄이라고 생각하세요. 연차가 쌓일수록 살아남기 희박해집니다. 40대 중후반되먼 슬슬 협력 중소기업 경력직 알아보거나 공무원 준비 하시는분들 엄청 많습니다. 저는 지하철 운짱이다 두더쥐다 뭐다 까여도 엄청 행복합니다. 정년 보장은 물론 정너너퇴직해도 사철로 재취업 가능해서 저는 대기업 때려치고 나온게 신의한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때 이력서 70장 넘게 써서 겨우 들어온 대기업 이었지만 이상과 현실은 너무 다르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엔 40대 초반은 이미 늦은 감이 있는 것 같고 대기업 다니면서 목돈 모으고 계속 계획짜서 늦어도 30대안에는 시작해야 되는 것 같아요. 지켜야 될게 많을수록 도전할 기회자체가 없어지더라구요.. 회사나오면 정글이고 아무도 날 보호해주지 않으니 직장다닐때 치열하고 필사적으로 생각해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고 그 다음 단계를 가야되요. 먹고 살기 너무 힘드네요ㅜㅜ
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40대 후반 50대 초반 되면 진심 파리 목숨입니다 공무원은 그 나이되면 그냥 저냥 살지만 대기업 뿐 아니라 일반 사기업도 사십 후반 오십 초반 되면 퇴직 압박 들어와요 그리고 퇴직 거부시 책상 빼기 뺑뺑이 발령 후임 상사 모시기 하루종닐 회사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 온갇 정신적인 고문이랑 고문은 다 당합니다 저 실제로 그런 선배들 많이 봤구요 그거 못버티고 사표 내고 나간 선배들 수두룩 합니더 거짓말 같죠? 지금 당장 유튜브에 삼성 화재 50세 쳐보세요 그게 현실 입니다 왜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 공기업 목매겠습니까 자기 선배들이 그렇게 나이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회사에서 모가지 날라가는거 다 본사람들 이거든요 저도 그렇구요
그리고 대기업임원 은퇴자들 제일큰 노후문제가 그 대기업에서의 경쟁과 스트레스와 긴장속에서 사회생활하다가 퇴직하면 그 스트레스와 긴장이 한번에 풀리면서 무기력해진다. 은퇴후에도 긴장감을 유지시킬 뭔가가 필요하다. 아버지 임원동기분들 70을 못넘기고 뇌와 장기에서 망가져서 뇌졸증,뇌경색 엄청 많아서 장례식 엄청 다녔음. 돈이 있어도 빠르게 건강이 망가지니 돈이 문제가 아님. 오해하는게 공무원이 퇴직때까지 9급이 아니다. 쪼물쪼물 오르는 월급 무시 못한다. 거기다 배우자도 맞벌이의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기 때문에 은근히 모인다.
친구랑 같은해 12월 2일 동시입사. 저는 대기업 친구는 공무원 대리 진급이 쉽지않음. 2년째 누락...휴.. 친구는 벌써 7급 진급 함. 월급도 생각보다 적지 않음. 10년만 일하고 나와도 연금이 적긴하지만 나옴. 육아휴직 사기업보다 훨씬 자유로움. 눈치 안줌. 우리회사는 남자 육아휴직 쓴 사람 손에꼽음. 여자 동기 육아휴직 다녀왔더니 계속 진급 누락 시킴. 대기업 월급 또래 친구들 중에 많이 받는편 이어서 총각이면 본인이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볼 수 있음. 대출이 잘됨. 본인 신용만 좋으면 받고싶은 금액 왠만한건 다 나옴. 진급이 쉽지않음. 40대 초 중반 되면 눈치 엄청 봄...인생은 길기때문에 앞으로 뭐하고 살아야하나 계속 생각해야함. 대기업VS공무원 서로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괜찮은 중견이상,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적으로 씀씀이가 큼. 길게보면 벌수있는 기간이 짧다는것을 알면서도 당장 괜찮게 들어오니 일단 쓰고 보게되서 막상 나가야될 40대중후반에서 50대 되면 모아놓은게 별로없음. 여기서 부터 꼬이는거죠. . . . .
오히려 연금개혁해서 안 좋아요. 그것도 7급이나 5급 행시, 경찰대, 경간부 나온 거 아니면 9급은 오히려 여자들이 하꼬 취급해요. 은퇴 후 5년을 기다려야 연금 나오는데 그 동안 직장 못 잡으면 아내가 보살이 아니면 바로 나가리에요. 지금도 여성 공무원이랑 결혼하는 거라면 모를까 남자가 9급이면 개고생 감수해야죠.
@@호잇짜-m2x 그니까 공무원들이 제발 국민연금 해주고 퇴직금달라하는데 정부에서 절대안해줘 ㅋㅋ왜겟음?퇴직할때 퇴직금 1억씩 혹은 그이상 당장 줘야하는데 그거랑 연금도 62살부터... 근디 공무원연금은 지금 연금 대상자들은 67살부터 주면되거든 ㅋㅋ당장 나가는 퇴직수당인가뭔가 그것도 금액작자나 ㅋㅋ 일찍죽는 사람들 대상으로 비교하면 뭐가 정부에서 돈이 적게 들겟음?지금 연금받는사람들이야 수익률 높지만 앞으로 받을사람들은 아니거든 ㅋㅋㅋ
IMF 트라우마지....직업 안정성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거 성공한 공무원 성공한 대기업직업 이러면 당연 대기업이지만 문제는...그게 매우매우 힘들다는거 대기업가서 돈 버는게.당연 공무원보다 많이벌지만 문제는 60세이후지 돈버는거 20년 까먹는거 3년이면 충분함 직업안정성이 얼마나 중요한데 대기업다닌다고 한강이 보이는 고급아파트 고급외제차량 타고다니나?? 아니거든 그런사람은 진짜 임원급들이 가능성있지 결국 대부분의 대기업 직원들도 결국 대출인생이고 월급쟁이임 그리고 경쟁이 너무치열함 대기업 보면 나이 40살넘어서도 어학공부함 자격증 공부하고
그게 이성적이죠........... 근데 사람은 변화에 익숙한 동물이 아니라 새로운걸 받아들이기보다 현 체제에 복종하며, 그냥 그런대로 살아가는게 보통 사람들 대부분이구요, 또 자신은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난 안 짤리고 정년까지 할꺼야 그러겠죠. 누가 30대 후반에 새로 뭘 하려고 할까요. 그냥 있는거 그대로 그런대로 살려고 하겠죠.... 그 나이에서 애들이랑 같이 공부하는게 쉬울까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대기업 다니면서 생활 수준이 공무원 비스무레하면 정년도 딱히 걱정 없을 텐데 가처분소득이 끝도 없이 올라가는게 문제 같습니다. 본인이 아끼기도 쉽지 않고 (연봉 그렇게 많이 받으면서 아반테 끌고 다니기 싫죠) 본인이 아껴도 마누라가 써버리는 악순환 반복... 그러니 결국은 퇴사할때쯤엔 모인 돈은 하나도 없고 갑자기 낮아진 생활수준에 적응하지 못해 허덕대다 순식간에 퇴직금 다 까먹고 나중에 정신차리고 해탈한 다음 서민의 삶으로 돌아가는게 보통 대기업 직장인들의 반복되는 패턴 같습니다... 사실 이직도 보통 좀 괜찮은 중견기업 가고 싶지만 중견기업은 신입사원부터 50후반까지 쭉 채우는 그런 보수적인 곳이 많아서 파고 들기 어렵고 솔직히 중소는 가오가 있지 가기가 싫고 그래서 장사나 사업 한번 시작했다 시원하게 말아먹고 운전업 심지어는 상하차 등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그 나이에도 다행스럽게 받아주는 곳이 있다면 거기서 다시 시작하는 거죠 다만 이건 보통 부장급에서 퇴사한 경우에 가능ㅎㅎ 가장 중요한 게 연봉 오른다고 소비도 거기에 맞춰가면 안되는 거 같더군요 물론 알아도 절대 마음처럼 안되지만
@@이종규-c1k 모르겠으면 됬어요. 대기업 경쟁률 쌘건 당연히 돈을 많이 주니까 쎄고, 저사람이 돈 많이 받으면서 불안해서 힘들다니까 배부른 소리라고 욕하시는거 아닙니까? ㅋ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 당연한건데, 공무원이 힘든점은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 나름대로 힘든점 이라고 말 하는게 웃김.
@@김-s3t8d 공무원 9급 연봉 2400 대기업 초봉 4000에 상여금 2500 6500 매년 연공서열이 올라가는 것도 대기업이 더 큼 거의 3배 받으니깐 솔직히 12년 벌어도 퇴직금도 공무원은 없는 수준이니 공무원 40년하는 거하고 대기업 12년 다니는 거하고 비슷하지
@@김-s3t8d 9급 7급 5급다 있는데 9급이 35년 평균 소득이 6000이라는 건 ㅋㅋ 자가모순인거 아시죠? 당장 공무원 임금표 보면 안된다는 거 아실텐데 추가수당은 대기업이 더 주죠. 삼성전자 재작년에 250프로 성과급 나왔죠 3년차만 되도 1억은 기본이었습니다. 솔직히 삼성전자가 그리 많은 돈을 주지는 않지만 12년 평균 잡으면 연에 1.2억은 받습니다. 성과급 많이 주는 기업인지라...스크콤 같은 기업은 연봉이 시작부터 8000입니다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지만 공무원보다 3배는 효율 나옵니다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양반들 버티기 잘하면 50까지는 무난해요
@@강혁-u4g 7급이 계속 7급으로 있지많은 않죠 ㅎㅎ 7급도 한 10년차쯤 되서 6급 팀장이나 5급 사무관 진급해서 과장 바라보고 있을 때 각종 수당이니 뭐니 붙은 거 보면 남 부럽지 않을 만큼은 받더라고요... 대기업과 7급의 근속년수 차이와 공무원 연금을 고려해본다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임금 평균인 생애소득을 고려해본다면 성향따라 취향 차이인 것 같아요. 짧고 굵게, 보다 진취적이라면 대기업, 얇고 길게, 별 걱정 없이 적당히 받으면서 정년까지 롱런하겠다 하면 7급.. 뭐 직업관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어떻게 볼지는 개인차가 있죠 ㅎㅎ
대기업은 잘 벌 때 쓰지말고 잘 굴려야죠. 지금은 힘들겠지만 5년 전 만 해도 몇억 금방 모아서 대출받아 집 사고 5년 지나면 또 몇억 모은거랑 집팔면서 큰아파트 사고 하면서 10억대 아파트는 갈만 했죠. 공무원은 초반에 안 모여서 이게 함들긴 합니다. 다만 대기업은 40~ 50쯤 퇴사가 문제이긴 하죠. 공무원은 그 나이 쯤 부터 반대로 살림살이가 좋아지구요. 장단점이 있는 만큼 각자의 장점을 잘 황용해야겠죠.
34년 공무원 퇴직자입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수십년 동안 박봉에 마누라 뻔듯한 옷, 핸드백하나 선물도 못하고 자식 공부만 시킨 결과입니다. 퇴직후 받는 연금이 조금 위로가 되네요^^^ 큰 목돈이 없어 늘상 여유가 없네요 받는 연금에서 대출금,관리비,보험,폰요금 등 지출이 받는 연금에서 1/3~1/2 이 날라가면 실제 여유가 없답니다 그러나 최근 5년이내 공무원 들어오시는 분들은 향후 퇴직시 연금이 국민연금 수준 150만원 전후입니다 노후가 보장 될까요 공무원 연금 받으면 노령수당도 제외되는데 앞으로는 공무원 연금을 일시금으로 타고 노령수당을 받는 경우가 발생할다고 봅니다. 능력있는분들은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능력을 발휘하는게 더 큰 보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공무원 부부가 최강이라는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부부가 돌아가면거 1~2년씩 육아휴직 눈치 안보고 쓰고... 쉬는 동안도 돈 나오니 안쓰면 바보... 급여도 10년쯤 되면 둘이 합해서 장난아님... 내 주위에 30대 6급 부부 있는데 좀 오바해서 움직이는 중소기업.. 매년 해외여행 한번씩 가고 정말 부럽..
직업의 모든 것님....인터뷰 하실 때 해당 직업의 문제점을 위주로만 질문하지 마시고, 해당 직업의 본질적인 질문....근무환경이나 업무강도, 주로 어떤 업무들을 보는지에 대한 것들도 질문해 주세요....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 이 직업은 이런 직업이구나가 아니라.....이 직업은 이런 문제가 있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어쨌든....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jikmo. 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네...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군요...뭐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지요. 다만 앞으로 제작하실 영상에서는 포커스를 직업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이 직업은 이런 것이다' 는 그림이 그려 질 수 있는 질문들이 많아 졌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 조심히 드려 봅니다.
@@msk1949 근데 그럴려면 존버칠 수 있을 정도의 멘탈이 강하면 그럴 수 있는데ㆍㆍㆍ과연 버틸 수 있으시려나? 현장이 오히려 생각한 것 만큼 더 지독하거든요. 특히 주취자 새끼들 따까리 노릇 하라고 하면 오히려 민간에서 넘어온 애들이 더 못 버텨요. 저렇게 대기업에서 연봉 1억 받고 일하셨던 분이 공무원 입직해서 몇백만원 받고 생활하라고 하면 못 버팁니다. 진짜 일반 회사에서 일하다 온 애들이 별의별 미친 애들 상대하고 몇 백 받고 일 할 바에야 차라리 다시 회사에서 월급 받고 일할란다고 때려치는 애들 많아요.
사회에 나와 일 처음 시작했을때 200도 못받았는데 2년 n개월만에 거의 3천 모았습니다... 대기업가면 씀씀이가 커지는게 사실이긴합니다. 그만큼 버니까요. 하지만 제가 이대로의 소비패턴으로 대기업가면 전 자신있게 말하는데 5년안에 1억 모을 수 있습니다. 1억벌면 2,3억은 금방이에요. 급여쟁이로만 살거 아니잖아요.
이런 대화를 들을 수 있는 것으로도 답답함이 조금 덜어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는 비교적 여러 직장을 다녔고 또 직장에서도 기회가 되면 여러 부서를 옮겼고 외부(직무관련)활동을 일부러라도 경험한 이유로 다른 분들보다는 현실을 가깝게 인지하고 있다고는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직장생활과 또 넘어서야 할 중년 재취업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주제넘게 회사생활을 하면서 선배들께는 "실무를 놓지 마시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후배들에게는 "30대 후반에 40대 후반의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을 해주곤 했었는데, 대부분은 의미를 이해하고 실행하지 않더군요. 언젠가 저도 저의 직장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공무원 연금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건 그당시에 퇴직금이라는 개념이 없어 그걸 연금화시켜 주다보니 몇백만원 나왔던거고, 지금은 군인아닌이상은 교사도 연금 반토막났고..... 그렇다고 공무원 월급이 월등히 많은것도 아니고 대기업다니면서 돈 바짝 모으고 재테크하는게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예전만큼 대기업 정년이 그렇게 허술하지도 않고요...
222 연봉 1억이시면 몇년만 버텨도 몇억인데..그전에 연봉도 상당하셨을테고 공뭔 초봉이 얼마나 된다고 뭐 7급이상이면 몰라도.... 중소기업도 아니고 장사하시다 만하신것도 아니신데... 이걸 고민하시다니;; 그래도 타이슨 이야기는 인정합니다 ㅎㅎ 누구나 그럴듯하고 그럴싸한 계획 때는 있는것 같네요 ㅠ
나는 여기서 공무원이 안힘들다고??? 이런말 하시는분들... 이해는 합니다만 이해못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시는분도 ‘부장’입니다. 공무원 힘들다고 하시는분들 대다수가 10년차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10년차 이하가 안바쁘고 안힘들다면 그런 조직은 사라지는게 맞구요. 공무원 편하다고 말하는건 40대중반 부터입니다. 사기업이면 정말 살얼음판을 걸으면서 일년 일년 너무 불안한데 공무원들은 짬차면서 점점 일도 편하고 짤릴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힘들다고 찡찡대시는분들 지금 여러분 계신곳에 있는 5-6급 장들 보면 쟤는 뭐하나싶죠? 그게 부러운거입니다. 저연차에 일없다고 부러워하는게 아니랍니다
@@Jenny-ox4kp 대기업은 급여가 안정적이고 복리후생이 괜찮아도 다들 참고 견디는것 같습니다. 올 7월에 30년 되어서 너무 개인적으로 흐뭇하여 50여명 사람들한테 간단하게 기념품 전달하고 부서원 30여명한테 이디아 커피한잔씩 돌렸습니다. 추석연휴때는 가족과 함께 오랫만에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요즘 연금보고 공무원 준비 하는 사람 없습니다 정년보장 워라벨보장 성과스트레스 이런거에서 좀더자유로운게 엄청난메리트죠 물론 공무원도힘들겠지만 고용불안에서오는 엄청난 스트레스는 경험해보지않으면 아무도 모름 피말려서 죽을것같음 정년까지 끊임없이 누군가와 계속해서 경쟁하며 살아야하는것도 만만치않은스트레스입니다 도태되면 죽는다
괜히 대기업이 아닌데.. 대기업에서 만나는 거래처 인맥으로 이직많이함. 대기업 부장이면 거래처 이사급으로 감. 내 직장에 공무원으로 은퇴하신 경비아저씨와 대기업 본부장 출신 상무님을 보고 느꼈음. 대기업 출신은 인맥이 장난이 아니란 걸 느낌. 공무원 은퇴하신 아저씨를 보니 공무원은 은퇴하면 할게 없다고 느낌. 공무원 하면서 문서작성은 잘하심. 공무원이 한계임. 은퇴하고 할게 없음.
공무원도 직렬나름이다.. 국가부처는 지금 영혼을 갈아넣어 일하시는분들덕에 국가가 돌아가고잇는것... 동사무소처럼 6시 땡 칼퇴 이런거 생각하면 공무원하면안댐 요즘은. 코로나 터지고 행정력이 그만큼 빨리빨리 돌아가야 국가가 굴러가게 생겨서 지금 몇개월째 비상근무 계속 유지하는 국가부처도 많다고 들음. 실제로 영혼을 갈아넣은중이다 라는 대학 선배님(현직 공무원) 말도 들음. 나도 올해 합격햇는데 그만큼 마음속으로 긴장 및 각오하고잇음 가자마자 빠릿빠릿하게 황소처럼 일해야겟구나 그리고 청년들이 공무원하려고 몰리는 것은 고용시장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불안하고 티오도 줄어들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니 학력 안보고 철저한 블라인드 채용을 준수하는 그나마 시험만 잘보면대는 공정한 공무원시험에 몰리는거지.
저도 한때 중간관리자도 직접 기안하고 바빠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경험해보니 회의 참가하면서 상부 지시 수명하고 중간에서 일이 잘진행되는지 관리감독을 하고 보고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공직밖에 경험을 하지못했지만 요새는 중간관리층이 더 바쁘고 힘들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품의제에 대해 불만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나마 효과적이기에 회사에서 채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장급이나 팀장급이 중간에서 모든일을 기획하고 기안해서 보고하는 거라면 밑에 부원이나 팀원은 필요가 없어지겠죠 그리고 회사에서도 귀신같이 필요없는 인원 캐치해서 구조조정하고 인력뽑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관리자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역할을 한다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좋소기업은 예외인경우가 많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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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
ㄹㅇ.. 그냥 주어진거 열심히 하는게 최선임
가보지 않은 길이 아름답다..
40대까지 생각할거도없는게 대기업 30대 퇴직자 진짜 어마무시하게많아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월200받나 월300받나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부자되는것도 아니고. 다같이 고달픈 월급쟁이일뿐인데 그나마 오래 다닐 확률 높은 공기업 공공기관 쪽으로 사람들이 몰리는게 당연한거예요.
원래 나라가 망해가는 분위기일수록 공기업이 강성이 됨
그저 남의 떡이 커보이고
우리 산촌형이 대기업 회사 다니는데 이제 40 중반인데 어떻게든 나가게 할라고 6개월? 1년 주기로 지방 뺑뺑이 돌리더라... 그 형은 가족이 있고 아이들을 대학까지 보내야하니까 어떻게든 버티고있는데 참으로 안쓰럽기도하고 가장이구나하는 생각도들고 복잡미묘한 심정이 들더라...
ㅜㅜㅜㅜ
그렇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예전에 얘기들어보니 이런식으로 뺑뺑이 돌리는데 계속 버티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드라는..ㅋㅋㅋ
대기업 다니면서 가족들 때문에 억지로 버티면 생활이 가능 하니까 버티겠죠?
근데 공무원이나 중소기업 다니면 선택지가 확 줄어 버려요.
시작점 급여에서 차이가 크게 나 버리니까 모은 재산도 부족 하고, 대기업이면 산하기관이나 연계기관들도 많아서 지출이 엄청 줄어 들어요. 엘지전자 다니는 대학 동기 말로는 싱글로 살면 돈 쓸 일이 옷 사거나 술 마시는거 말고는 없다더라구요.
통근 버스 있지, 아니면 사원 아파트 있지, 아프면 사내 병원도 있지, 휴가철에는 연계 업체들이 있어서 훨씬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는 등등 마음만 먹으면 월급 나오면 그대로 적금 통장 이체도 가능 하다더라구요.
거기에 성과급, 인센, 상여금, 각종 수당까지 생각 하면 대기업에 갈 수 있는데 공무원이나 중소기업으로 간다?
꿈이 있어서 선택 하는 거라면 응원 합니다.
@@peterkim479840대에 옷벗고 나와서 치킨집할텐데. 20대중반에 들어가서 40대에 3 4억 모아서 나온다면 니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그게 가능할까??? 치느님??😊😊
@@peterkim479840대중반에 나와서 백종원 뭐시기 차려가지도 퇴직금 싸악 날리겄지😂😂😂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때려치고 7개월간 공부해서 면허따고 작년에 서울교통공사 승무직으로 입사했습니다. 예전에 대기업 다녔을때 연봉보다 약 2천5백만원 덜 받는데 서교공 워라밸 가치가 돈으로 환산하면 약 2천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교공 승무직은 교번제 근무라 근무시간이 들쭉날쭉하지만 실근무 시간이 총 10시간 중 3~4시간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는 승무사업소에서 침실에서 자거나 운동이나 공부하고 그러고 거의 4조2교대라 한달에 반은 쉬어서 행복합니다.
반면 과거에 대기업 다닐때 대리달자마자 엄청난 실적압박과 밥먹듯이 자정까지 야근하고 눈칫밥 미친듯이 보고 심지어 역류성 식도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대기업 부장님의 심경을 백번 이해합니다.
대기업은 그냥 현실판 배틀로얄이라고 생각하세요. 연차가 쌓일수록 살아남기 희박해집니다. 40대 중후반되먼 슬슬 협력 중소기업 경력직 알아보거나 공무원 준비 하시는분들 엄청 많습니다.
저는 지하철 운짱이다 두더쥐다 뭐다 까여도 엄청 행복합니다. 정년 보장은 물론 정너너퇴직해도 사철로 재취업 가능해서 저는 대기업 때려치고 나온게 신의한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때 이력서 70장 넘게 써서 겨우 들어온 대기업 이었지만 이상과 현실은 너무 다르더라구요.
두더지 귀엽네ㅋㅋ
응원합니다~
방만하다 방만해
지금도 만족하시나요?ㅎㅎ
두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 부장이 이제와서 공무원을 부러워한다는건.... 지금까지 번돈이 공무원 평생월급보다 많을텐데 누릴거 다 누리고 이젠 공무원하면 편할거같다는 마인드로밖에는 안보이네요.
공무원 평생월급이 더 많죠. 그리고 편안하게 일하고 퇴근하면 일 생각 전혀 안해도되고 짤릴 일도 없는 등, 사람들이 왜 공무원 부러워하는지 조금만 더 생각하시고 댓글 다시면 좋겠네요
@@위츠-l2u 일단 공무원 해보시고 얘기를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주변 대기업 다니다 온 직원들 보면 후회하는 케이스 많이 봅니다.
@@위츠-l2u 그거 님 생각임 50대 부장이면 공무원 보다 훨씬 나음
@@위츠-l2u 공뭔이 직급, 연차 올라갈수록 적은 급여가 아닌건 맞는데 평생월급은 대기업이 훨 높음.
단지 정년 걱정없이 다닐수 있다는거 이거 하나가 메리트지
@@귀차니즘-d3p평생월급 비교표 보시면 같은시기에 시작해서 정년다니면 4~5억 차이 납니다.
근데 평균적으로 45~51세에 그만두면 남은 년수 동안 공무원들이 13~17년동안 임금상승 호봉 수당 다합치면 대기업보다 많이 벌어가요
예로 삼성 반도체쪽 성과금 쩌는데 40대에 발전공기업으로 넘어온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이 바보가 아닙니다 삼성다니며 공부해서 들어갔거든요 결혼에 애도 두명이나 있는데
공무원은 40대부터 점점 좋아집니다. 대기업은 반대로 40대부터 헬게이트 오픈됩니다.
퇴사는 내가 웃으면서 할수있는게 퇴사다
내 일이 있어야 내일이있다
이 두가지가 와닿네요
instablaster...
대기업은 회사도 잘 만나야하지 그 해당부서도 잘만나야함. 20년동안 살아남거나 인수합병 안되는 회사나 부서가 잘 없음.. 젊을때야 몰라도
제가 느끼기엔 40대 초반은 이미 늦은 감이 있는 것 같고 대기업 다니면서 목돈 모으고 계속 계획짜서 늦어도 30대안에는 시작해야 되는 것 같아요. 지켜야 될게 많을수록 도전할 기회자체가 없어지더라구요.. 회사나오면 정글이고 아무도 날 보호해주지 않으니 직장다닐때 치열하고 필사적으로 생각해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고 그 다음 단계를 가야되요. 먹고 살기 너무 힘드네요ㅜㅜ
젊을때 바짝 벌면서 재테크해야함 그게 유일한 장점
재테크가 쉽나ㅡㅡ...돈날리기 십상인데
대기업, 사기업: 언젠가는 그만두겠지.. 그럼 뭐하지? (불안)
공무원: 정년까지 ㄱㄱ 그리고 연금! (근데 왜이렇게 가난하지?)
공무원이 안정적이란 소리가 돈을 안쓰면 안정적ㅋㅋ
연금 타령하는애들은 좀 어려보임.. 연금 주겠냐.. 공무원을 이렇게나 뽑아대는데 감당불가한건 팩트고 결국 대폭축소하겠지 이제 임용된사람들은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임
ㅋㅋㅋㅋㅋ9급으로 들어가면 5년이면 7급됩니다 평균적으로
근데 현재 2030에 공무원 시작하면 연금 절대 못받을텐데 2050년에 고령화예상이 60퍼를 넘어가는데 연금주기전에 나라 망할듯
대기업다니는사람들 짤릴게 걱정되면 임원달고 핵심보직에 앉아있으면 됩니다^^ 본인이 무능력해서 임원 못단걸 왜 남탓합니까?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옛말은 정말 맞는 말이네요. 더해서 하나 더 진실인 말은... 부러워하면 이미 진 겁니다.
각자 삶의 자리에서 자신이 정한 푯대를 향해 끝까지 가는 사람이 승리하는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ㅡ
이분도 괜히 저 자리까지 올라간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사고가 엄청 논리적이심....
ppt 발표 오지게 잘하실듯....
내일이 있으려면 내 일이 있어야된다..좋은말씀이네요
전 공무원인데 대기업이 부럽습니다. 다들 남의 떡이 커보이나봐요.
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40대 후반 50대 초반 되면 진심 파리 목숨입니다 공무원은 그 나이되면 그냥 저냥 살지만 대기업 뿐 아니라 일반 사기업도 사십 후반 오십 초반 되면 퇴직 압박 들어와요 그리고 퇴직 거부시 책상 빼기 뺑뺑이 발령 후임 상사 모시기 하루종닐 회사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 온갇 정신적인 고문이랑 고문은 다 당합니다 저 실제로 그런 선배들 많이 봤구요 그거 못버티고 사표 내고 나간 선배들 수두룩 합니더 거짓말 같죠? 지금 당장 유튜브에 삼성 화재 50세 쳐보세요 그게 현실 입니다 왜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 공기업 목매겠습니까 자기 선배들이 그렇게 나이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회사에서 모가지 날라가는거 다 본사람들 이거든요 저도 그렇구요
@@brucelaw9898 와..무섭네요;;
@@brucelaw9898 그러면 저녁에 지구대가서 주취자 새끼들이 어떻게 행동하나 한번 보세요. 지금보다 저 촛같을 걸요. 당장 달에 몇 천 벌다가 갑자기 백만원 넘게 받고 주취자 악성 민원인 상대하라면 오히려 한 달 못 버티고 때려칠 텐데요?
전 대기업인데 공무원 전혀 안부럽습니다 ㅋㅋㅋ 어지간한 대기업도아닌 대x업들 그런데 말고 그냥 지나가는애들도 아는 대기업은 공무원보다 철밥그릇임 난 지금 내 월급포기하고 나름 안정적이라는 공무원 하라고하면 안함 ㅋㅋㅋ 왜냐 와이프 월급보고 깜짝 놀랫거든
@@brucelaw9898 ㅋㅋㅋㅋㅋ 요즘 그런데가있나요?? 그런데는 대기업도 아니고 그냥 중소임 지나가는애들도 아는 말그대로 대기업은 안그래요 ㅋㅋㅋㅋㅋ 그냥10년전에 삼성뉴스보고 말슴하시는거같은데 ㅋㅋㅋ 노조에서 가만있겠음?? 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소리를 짜르는게 리스크도 크고 노조에서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니깐 신입사원을 안뽑지 300명이상 넘는다고 다 대기업이 아님
공무원이 부러운 이유라기보단 대기업이 힘든 이유라고 생각하고 들어야 함.
공무원도 공무원이 힘든 이유 물으면 저 분량 나옴
그리고 대기업임원 은퇴자들 제일큰 노후문제가 그 대기업에서의 경쟁과 스트레스와 긴장속에서 사회생활하다가 퇴직하면 그 스트레스와 긴장이 한번에 풀리면서 무기력해진다. 은퇴후에도 긴장감을 유지시킬 뭔가가 필요하다. 아버지 임원동기분들 70을 못넘기고 뇌와 장기에서 망가져서 뇌졸증,뇌경색 엄청 많아서 장례식 엄청 다녔음. 돈이 있어도 빠르게 건강이 망가지니 돈이 문제가 아님. 오해하는게 공무원이 퇴직때까지 9급이 아니다. 쪼물쪼물 오르는 월급 무시 못한다. 거기다 배우자도 맞벌이의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기 때문에 은근히 모인다.
공감합니다 세월가면 급여 오물조물올라 말년에는
재미가 솔솔하죠
문제는 평생아임에프로
산다는겨죠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이에요 사회복지 공무원은 업무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사람도 많음
@@sdy8442 어차피 연금은 물가상승률에 비례해서 오르고, 노년때 일하면서 연금월액 50%받으면 220될거임.
쪼물쪼물 귀엽네 ㅋ
@@ybkim3153 일행도 복지 업무 똑같이 하는데 ㅋㅋ 그렇게치면 공무원은 다 힘들지 복지보다 힘든 직렬도 많은데
저는 전직공무원인데 평일매일밤9시 10시에 퇴근하고 토일 출근해서 최대7시간일하고 연가하루 쓰겠다니까 일이 많아서 안된다고 하고 우리동료직원 퇴근하다 지하철역에서 쓰러지고 동기한명은 매일밤12시퇴근에 링거맞고 제 동료들도 제가 영혼이 빠진사람같다고 하더라고요 공무원이 왜 자살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공무원시험 직렬 잘 선택하셔서 편한곳으로 가셔요
혹시 어떤직렬이셨는지 알수있을까요?
30대 직장다니면서 공시에관심이 생겼습니다..
세무직이신가
여기 사람들은 다 워라벨인줄알고 배부른소리한다 할걸여? 그러면서 연금도 많고 월급도 많다고 하지.... 저도 대기업 준비합니다ㅜㅜ 대기업최고임
제발 어디직렬이세요...?ㅠ
@@김지유-v8r 근데 제친구가 대기업다니는데 친구는 원형탈모와서 가발쓰고 다니고 정신과 다니고
한 친구는 공황장애가 왔습니다
대기업도 힘든곳 많습니다 대기업 잘 선택하셔요
예전생각나네요.... 나도 대기업에서 7년정도 있었는데 그 당시 선배들 봤을때 그냥 눈치봐서 곱게 나갈수 있을때 나가야지;;; 나가는것도 때 놓치면 진짜 험한꼴 당할거 다 당하고 꼴사납게 쫒겨나던데;;;;
약간은 배부른 소리 공무원월급으로 오래하지만 집없이 대출값다가 지금공무원은 연금도 반으로 줄었음...대기업에서 사내 결혼해서 초반에 집사고 땅산애들은 다 잘살고 있음...
친구랑 같은해 12월 2일 동시입사.
저는 대기업 친구는 공무원
대리 진급이 쉽지않음. 2년째 누락...휴..
친구는 벌써 7급 진급 함. 월급도 생각보다 적지 않음. 10년만 일하고 나와도 연금이 적긴하지만 나옴. 육아휴직 사기업보다 훨씬 자유로움. 눈치 안줌.
우리회사는 남자 육아휴직 쓴 사람 손에꼽음. 여자 동기 육아휴직 다녀왔더니 계속 진급 누락 시킴.
대기업 월급 또래 친구들 중에 많이 받는편 이어서 총각이면 본인이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볼 수 있음. 대출이 잘됨. 본인 신용만 좋으면 받고싶은 금액 왠만한건 다 나옴. 진급이 쉽지않음. 40대 초 중반 되면 눈치 엄청 봄...인생은 길기때문에 앞으로 뭐하고 살아야하나 계속 생각해야함.
대기업VS공무원 서로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20년해야 주는데
@@oristar80 ㄴㄴ 법바껴서 10년해도 줌
대신 많이 버시자나요. 친구 대기업 대리인데 6천넘던데요? 그리고 풍족하게 살더라구여. ㅋㅋㅋ중요한건 짤리지고 않음 ㅋㅋ40대 50대가 수두룩빽뺏 ㅋㅋ40대 후반되면 8천넘길거라고 하고 50대는 억대랍니다. 공무원은 60살 다되가도 8천근처도 못갑니다 세전으로요 ㅋㅋ돈이야기만 쏘옥 빼놓으셧넹 ㅋㅋ
탑급 공기업가도 40대 후반에 8천받는데 많은디
@@robertokim8113 탑급으로면.. 대기업도 탑급 대기업에 사업부 비교해야될 듯... 과장만 달아도 1억 넘어요
대기업에서 쫒겨날때 번돈이 공무원보다 많은데 씀씀이 막써놓고 공무원부러워함. 공무원 초봉 200이하 받고 다니는데
ㅋㅋㅋㅋㅋㄹㅇ 돈 은 더벌어놓고
ㅈㄴ 팩트폭력 ㅋㅋㅋㅋ
그건 맞는데 9급이랑 대기업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제로던-q1v 그건 옛말이지. 9급도 세자리경쟁률인데
생각해봐라 나이 30에 180받아 가지고 결혼은? 차는? 연예는? 250만원 찍히려면 4.5 년은 다녀야 된다. 초봉 4.5천 받아놓고 가끔 성과금 1.2천 받아놓고는 이제서야 공무원이 하고 싶댄다.
일단 어느정도 괜찮은 중견이상,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적으로 씀씀이가 큼. 길게보면 벌수있는 기간이 짧다는것을 알면서도 당장 괜찮게 들어오니 일단 쓰고 보게되서 막상 나가야될 40대중후반에서 50대 되면 모아놓은게 별로없음. 여기서 부터 꼬이는거죠. . . . .
공무원이야 요즘에야 좋은거죠, 공직생활 30년하신분 이야기 들어보니까
본인 취업할때는 대겹 초봉월급 100만원 공뭔 초봉월급 25만원으로 시작하셨다는데
그분 말씀이 예전에는 진짜 살 수 있을 만큼만(live) 돈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대신에 권력 있는 기관의 공무원들이 뒷돈을 많이 받았었죠 옛날에는. 지금은 투명해져서 그게 거의 불가능.
@@15xxrcn 일부 기술직은 암암리에 돈 받습니다ㅋㅋㅋ
@@15xxrcn 지금도 기술직들은 챙길사람 다 챙김 절대 모르지 그건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오히려 연금개혁해서 안 좋아요. 그것도 7급이나 5급 행시, 경찰대, 경간부 나온 거 아니면 9급은 오히려 여자들이 하꼬 취급해요. 은퇴 후 5년을 기다려야 연금 나오는데 그 동안 직장 못 잡으면 아내가 보살이 아니면 바로 나가리에요. 지금도 여성 공무원이랑 결혼하는 거라면 모를까 남자가 9급이면 개고생 감수해야죠.
공무원은 예전이 좋은거임..
60세 기준으로 보면 공직이 더 유리합니다. 봉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인생초반부터 절약으로 습관이 길들여져 있고, 능력이 되면 또 간부승진도 될 수가 있습니다.
그거 인센계산 안해서.그럼 50대까지만 버텨도 55에 나온다고 하면 공무원 대기업 못 따라갑니다.
대기업 공무원 봉급비교가 대기업 40대로 계산해서 그런거죠.50대? 사촌형님들 잘 다니시던데요. 부장에 심지어 이사도 계심.
1.회사가 무엇인지
2.어떤 스탠스를 다니면서 취할지
3.나가서 뭐할지
다니면서 준비할 것
대기업과 공무원 생활을 한꺼번에 못하니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거임
대기업 다니면 공무원이 부러워 보이고 공무원 하면 대기업이 부러워 보이지
그럼 공무원 합격하고 몇년 다니다가 퇴사하는 애들은 왜 그렇겠어요?
은근히 공무원 되고나서 얼마 안되서 퇴사하는 애들도 많아요
월급받을때마다 현타옴 ㅜ정년보장은 진짜 좋긴하죠
공무원연금(급여의 9%)은 국민연금(4.5%)의 딱 2배 내고 두배 받습니다. 퇴직금 없고요.
공무원들도 국민연금으로 편입하고 퇴직금 받기 원하는데 정부에서 안해줍니다.
제발 공무원보고 연금드립 그만치세요... 아무런 매리트 없어요.
8.5%에 국가에서 8.5%입니다 국민연금은 4.5에 기업에서4.5%입니다 뭐가 이득일까요? 그리고 퇴직금은 없지만 퇴직수당은 있다죠? 말장난인건지 국민을 가지고 노는건지 참내
@@호잇짜-m2x 그니까 공무원들이 제발 국민연금 해주고 퇴직금달라하는데 정부에서 절대안해줘 ㅋㅋ왜겟음?퇴직할때 퇴직금 1억씩 혹은 그이상 당장 줘야하는데 그거랑 연금도 62살부터... 근디 공무원연금은 지금 연금 대상자들은 67살부터 주면되거든 ㅋㅋ당장 나가는 퇴직수당인가뭔가 그것도 금액작자나 ㅋㅋ 일찍죽는 사람들 대상으로 비교하면 뭐가 정부에서 돈이 적게 들겟음?지금 연금받는사람들이야 수익률 높지만 앞으로 받을사람들은 아니거든 ㅋㅋㅋ
공무원을 안 해봐서 저런 말 하는 거 ㅋㅋㅋㅋ
아버지 대기업 부장 어머니 공무원 공무원이 진짜 압도적으로 무지막지하게 편하고 연봉이 못먹고살정도는 아님
편하다니 ....
@@David-q3l8n 부모님 스팩 쩌네요 ㅎㄷㄷㄷㄷㄷ
@@본돼지미추리 엄밀히 따지면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데 방학때마다 한달씩 집에서 쉬시고 비교과교사라 애들이랑 엮일일도 별로 없고 어렸을때 몇번 놀러간적 있는데 하루에 5시간도 일 안하시고 다른 시간은 그냥 컴퓨터하심
@@본돼지미추리 공무원도 공무원 분야 직속계열 지역에따라 다른걸로 알고있음
IMF 트라우마지....직업 안정성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거 성공한 공무원 성공한 대기업직업 이러면 당연 대기업이지만
문제는...그게 매우매우 힘들다는거
대기업가서 돈 버는게.당연 공무원보다 많이벌지만 문제는 60세이후지
돈버는거 20년 까먹는거 3년이면 충분함
직업안정성이 얼마나 중요한데
대기업다닌다고 한강이 보이는 고급아파트
고급외제차량 타고다니나?? 아니거든 그런사람은 진짜 임원급들이 가능성있지
결국 대부분의 대기업 직원들도 결국 대출인생이고 월급쟁이임 그리고 경쟁이 너무치열함 대기업 보면 나이 40살넘어서도 어학공부함 자격증 공부하고
통닭집차리면 3년이면 충분히 부장님이 퇴직금다까먹고 불쌍한백수가됨.
60까지 회사 버티는건 쉽나요 어디....
내가 하는 일이 힘든거입니다
자신의일에 보람과 긍지와 긍정마인드...로
공무원 좋아 보일뿐 아직 취업전선에 전쟁을 하는 청년층에 희망을...
가장 좋은 테크트리는 20대에 대기업 들어가서 30대 후반에 공무원 합격해서 나오는 거죠.
그게 이성적이죠........... 근데 사람은 변화에 익숙한 동물이 아니라 새로운걸 받아들이기보다 현 체제에 복종하며, 그냥 그런대로 살아가는게 보통 사람들 대부분이구요, 또 자신은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난 안 짤리고 정년까지 할꺼야 그러겠죠. 누가 30대 후반에 새로 뭘 하려고 할까요. 그냥 있는거 그대로 그런대로 살려고 하겠죠.... 그 나이에서 애들이랑 같이 공부하는게 쉬울까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공무원이랑 대기업 연봉은 비빌게 안됩니다... 공뭔 10년 이상 일한 7급이 대기업 신입보다 못받더군요
그건좀 .,,
진짜입니다만....
정말 사실 입니다.. 대기업 10년차 형님이 연봉 억대 살짝 넘게 수령하는데 같은 길로 간사람중에서 중간아래 라고 하더군요..
@@호-s5g 사실입니당
사실이래도 업무강도가 세배이상일텐데뭐..
대기업 다니면서 생활 수준이 공무원 비스무레하면 정년도 딱히 걱정 없을 텐데 가처분소득이 끝도 없이 올라가는게 문제 같습니다. 본인이 아끼기도 쉽지 않고 (연봉 그렇게 많이 받으면서 아반테 끌고 다니기 싫죠) 본인이 아껴도 마누라가 써버리는 악순환 반복... 그러니 결국은 퇴사할때쯤엔 모인 돈은 하나도 없고 갑자기 낮아진 생활수준에 적응하지 못해 허덕대다 순식간에 퇴직금 다 까먹고 나중에 정신차리고 해탈한 다음 서민의 삶으로 돌아가는게 보통 대기업 직장인들의 반복되는 패턴 같습니다... 사실 이직도 보통 좀 괜찮은 중견기업 가고 싶지만 중견기업은 신입사원부터 50후반까지 쭉 채우는 그런 보수적인 곳이 많아서 파고 들기 어렵고 솔직히 중소는 가오가 있지 가기가 싫고 그래서 장사나 사업 한번 시작했다 시원하게 말아먹고 운전업 심지어는 상하차 등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그 나이에도 다행스럽게 받아주는 곳이 있다면 거기서 다시 시작하는 거죠 다만 이건 보통 부장급에서 퇴사한 경우에 가능ㅎㅎ 가장 중요한 게 연봉 오른다고 소비도 거기에 맞춰가면 안되는 거 같더군요 물론 알아도 절대 마음처럼 안되지만
ㅋㅋ이게 팩트
여자가 남자직업 믿고 결혼하는디..마누라 씀씀이 안커질 수가 있나
역시 사람들은 부러워 할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힘든소리하면 가차없이 욕함. ㅋㅋ
ㅇㅈ 좀 잘나가는 사람 근거없이 욕하면 안됨. 특히 고위공무원들
역시가 아니라 배부른소리하지 말라는거임ㅋㅋ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 힘든점이 있을건데
@@이종규-c1k
대기업원이 하면 배부른 소리, 덜 버는 사람이 하면 나름 힘든점? ㅋ
그리고 공무원이 힘든점이 없는게 아니라 다 상대적인거죠. 공무원이 상대적으로 힘든점이 더 많으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그렇게 미친듯이 높을까요?
@@jackka82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대기업은 경쟁률이 왜 그리쌜까요? 그래요 상대적인거 남에 떡이 커보이는거지 그게 배부른 소리하는거고
@@이종규-c1k
모르겠으면 됬어요. 대기업 경쟁률 쌘건 당연히 돈을 많이 주니까 쎄고, 저사람이 돈 많이 받으면서 불안해서 힘들다니까 배부른 소리라고 욕하시는거 아닙니까? ㅋ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 당연한건데, 공무원이 힘든점은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 나름대로 힘든점 이라고 말 하는게 웃김.
ㅋㅋㅋㅋ 공무원 캥거루족 아니면 한달 100모으는것은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가능해요
공무원인데
차 없고 근검절약하면 충분합니다.
돈은 일단 있고 보면 뭘로든 쓰게 되죠ㅋㅋ
@@FrontmanSpeakin 차없이 일하는건 뭐 부서마다 다르지만 출장있는 부서는 너무 힘듦.. ㅋㅋㅋ 근데 다 동기들 이야기고 저는 한당 평균내면 170은 모으는구 같네요. 캥거루족이라 ㅋㅋㅋㅋㅋ
@@whiteasasa ㅋㅋ차가 필요한 부서들이 분명 있죠 그걸 잠시 잊었네요ㅠㅎㅎ
퍽퍽한 공직사회에서 항상 힘내셔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은 서로 비교할만하지....뭐가 더 좋으니 나쁘니 하면서....중소기업 이하는 비교대상 자체가 안됨...중소기업은 그냥 영업수당 칼같이 많이 주는데가 제일임....
공기업이 최고지... 대기업, 공무원에 버금가는 복지에 정년까지 안전한편이며, 연봉까지 높으니 대기업, 공무원 좋은것만 다 빼다박아버린 직장 ㅋ
9급은 빼고
@@hybrid4687 공기업도 케바케임ㅋㅋ
좃소기업은 그냥 포로수용소임.
@@갸르르-x5w 이런애 특징 : 9급 떨어진적 있음 ㅋㅋ
돈은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버는 것도 중요함. 20년전 서울 은마 아파트 1억했는데 공무원은 못사고 대기업은 샀음. 지금 은마 아파트 가격? 22억임 공무원 평생 일해서 버는 돈 앉아서 버는거임
삼성 대졸공채 7년2개월 다니다 작년에 지방공기업 이직 성공했습니다.
안겪어봐서 동경하는거라뇨.. 차원이 다른 천국입니다ㅠㅠ
거기도스펙보나요?
솔직히 삼성 겪어보진 않았지만 겁나 살벌한 전쟁터일듯~그래서 그닥 부럽진않음
공기업은 좋지 공무원은 노답이야.....
공기업이 공무원이랑 똑같냐 ㅋㅋ 염병
공기업직원이랑 공무원은 다른직업이지 그냥 ㅋㅋ
지방에서 공무원하면서 맞벌이가 최고고 그담에 대기업다니면서 수도권에서 맞벌이하는게 최고다. 지방에서 맞벌이공뭔은 돈쓸때가없고 서울에서 대기업다니면서 맞벌이는 그만큼 씀씀이가 크다는게 내 결론이다 이말이야. ㅇㅈ??
저도 다 다녀봤지만 공무원 갑이에요 연금 뿐만아니라 워라벨 등등 개인적으로 갑입니다
사실 공무원이 제일 '대기업' 소속이긴 하죠......... 공공기관, 정부소속이라 '공' 자가 들어가서 그렇지. 그 자체로 최고로 큰 대형집단기업임..
공무원 아니시죠?....
@@heartbreaker8727 어떤부분이??
사실상 대기업이나 소수중견아니면 자격지심임 공무원까는거 ㅋㅋㅋ
근데 올라갈수록 돈을 많이 받는거고, 월급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건데 일이 많아지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일부 옛분들이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게 더 신기할따름임
ㄴㄴ요즘애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이엠에프 이전에 입사했던 사람들은 젊을때 고생해서 추후에 보상받는다고 생각하잖아
너도 생각만 하고있지 겪어보진않았잖아
@@berryyellow1198 글쎄 지금까진 연봉 많이받을수록 일 더하고 있었는데
40살까지 일하면서 벌어놓은돈이 공무원죽기전까지 벌은돈보다 많은데ㅋㅋ 버는돈이많으니 소비패턴때문에 압박인거지
@@김-s3t8d 공무원 9급 연봉 2400 대기업 초봉 4000에 상여금 2500 6500 매년 연공서열이 올라가는 것도 대기업이 더 큼 거의 3배 받으니깐 솔직히 12년 벌어도 퇴직금도 공무원은 없는 수준이니 공무원 40년하는 거하고 대기업 12년 다니는 거하고 비슷하지
@@김-s3t8d 9급 7급 5급다 있는데 9급이 35년 평균 소득이 6000이라는 건 ㅋㅋ 자가모순인거 아시죠? 당장 공무원 임금표 보면 안된다는 거 아실텐데 추가수당은 대기업이 더 주죠. 삼성전자 재작년에 250프로 성과급 나왔죠 3년차만 되도 1억은 기본이었습니다. 솔직히 삼성전자가 그리 많은 돈을 주지는 않지만 12년 평균 잡으면 연에 1.2억은 받습니다. 성과급 많이 주는 기업인지라...스크콤 같은 기업은 연봉이 시작부터 8000입니다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지만 공무원보다 3배는 효율 나옵니다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양반들 버티기 잘하면 50까지는 무난해요
@@김-s3t8d 대기업도 그리 치면 12년으로 15억정도 받고 나올 때 희망퇴직해서 위로금 1억 받고 퇴직금 2-3억 받고 나오고 국민연금 실업급여 받지요. 그러면 님이 어거지로 계산한 6000이랑 비벼도 큰차이 안나요.
대기업 퇴직때까지 번 돈이랑 공무원 퇴직할때까지 번 돈은 비슷해요. 차이는 짧은 시간안에 벌고 더 긴 시간에 벌고 이거 하나뿐
경찰 소방 말년에 진짜 세전 억 가까이 됩니다. 경감이나 경정으로 퇴직한다고 하면
180만원 받으면서 그런말 나오나보자 ㅋㅋㅋㅋ
대기업을 9급이랑 비교하는 건 좀... 한 7급 정도면 평생 생애소득과 고용안정성 및 워라밸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관에 따라 비교대상이 될 듯
@@kimhansung6109 7급도 세금, 공과금 떼고 한달에 야근 일주일에 5번 해도 실수령으로 300 받을까 말까임.
@@채태연-y5z 그래도 7급 정도되면 5급 고위공무원 정도 갈 수 있는 레벨이 되는데 문제는 5급부터는 정년 보장이 안 되서 성과 못 내면 옷 벗고 나가야 되는 단점이 있죠.
@@강혁-u4g 7급이 계속 7급으로 있지많은 않죠 ㅎㅎ 7급도 한 10년차쯤 되서 6급 팀장이나 5급 사무관 진급해서 과장 바라보고 있을 때 각종 수당이니 뭐니 붙은 거 보면 남 부럽지 않을 만큼은 받더라고요... 대기업과 7급의 근속년수 차이와 공무원 연금을 고려해본다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임금 평균인 생애소득을 고려해본다면 성향따라 취향 차이인 것 같아요. 짧고 굵게, 보다 진취적이라면 대기업, 얇고 길게, 별 걱정 없이 적당히 받으면서 정년까지 롱런하겠다 하면 7급.. 뭐 직업관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어떻게 볼지는 개인차가 있죠 ㅎㅎ
@@강혁-u4g 어느 직종이나 짬차면 그럴거라 봅니다. 직위가 있는데 기대이하면 옷 벗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대기업은 잘 벌 때 쓰지말고 잘 굴려야죠. 지금은 힘들겠지만 5년 전 만 해도 몇억 금방 모아서 대출받아 집 사고 5년 지나면 또 몇억 모은거랑 집팔면서 큰아파트 사고 하면서 10억대 아파트는 갈만 했죠. 공무원은 초반에 안 모여서 이게 함들긴 합니다. 다만 대기업은 40~ 50쯤 퇴사가 문제이긴 하죠. 공무원은 그 나이 쯤 부터 반대로 살림살이가 좋아지구요. 장단점이 있는 만큼 각자의 장점을 잘 황용해야겠죠.
34년 공무원 퇴직자입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수십년 동안 박봉에 마누라 뻔듯한 옷, 핸드백하나 선물도 못하고 자식 공부만 시킨 결과입니다. 퇴직후 받는 연금이 조금 위로가 되네요^^^ 큰 목돈이 없어 늘상 여유가 없네요
받는 연금에서 대출금,관리비,보험,폰요금 등 지출이 받는 연금에서 1/3~1/2 이 날라가면 실제 여유가 없답니다 그러나 최근 5년이내 공무원 들어오시는 분들은 향후 퇴직시 연금이 국민연금 수준 150만원 전후입니다
노후가 보장 될까요
공무원 연금 받으면 노령수당도 제외되는데
앞으로는 공무원 연금을 일시금으로 타고 노령수당을 받는 경우가 발생할다고 봅니다. 능력있는분들은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능력을 발휘하는게 더 큰 보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들어가면 150정도 밖에 안됩니까'?? ;;
34년간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65세정년퇴직하고 66세에 돌아가시면 개손해...
원할머니보고쌈 ㅋㅋㅋ귀엽네요 직계가족이나 승계 된답니다
@@오랑이이 나뒤짓는데 가족승계되면뭐함
공무원도 40대에 7급이나 9급이면 자기보다 10~20살 어린 것들 명령 받들어야 돼고 서럽습니다. 20대 초반에 9급, 30살 전에 7급, 40전에 고시면 할만합니다.
20대 초반에 9급 가는 분들은
고졸 및 대학 스트레이트로 다니는 여성분들을 제외하면 없습니다.
대부분 연령대는 20대 중후반에 임용됩니다.
@@bonye1990 요즘에 대학 안가고 바로 공무원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분들도 지역인제 같은 제도 이용해서 군대갔다오고도 20대 중반에 많이들 들어오십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데 재작년에 99년 생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공무원은 10~20살 어린것들의 이상한지시에 바른말해도 안짤리지만 , 사기업은 바로 나가립니다...
다른얘긴데 지역인재제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역차별 아닌가요? 그리고 직장 다니면서 어차피 대학 다 간다던데.. 그것도 다 좋은대학으로 그냥 들어간다고...
공무원도 연금줄어들어 이젠별루임
한마디로 지금 신입연봉은
국민연금 비슷하다 보면됨..
반으로 줄어들었음..
결론은 공무원은 그냥 박봉임..
신격호처럼 사업하고 장사해야 부자되는거지
ㅇㅈ. 오히려 여자들도 그걸 알아서 9급이라고 하면 목에 힘 안풀어? 이러고 있음.
국민연금은 받을수 있을거같지?ㅋ
@@부루스김 철밥통 하나밖에 없는더
@@윤호김-x3o 그 철밥통도 아예 안깨지는것은 아님
사례가 있었음
@@부루스김 눈치 졸라보이는데 뭔개소리여 ㅋㅋ
공무원 부부가 최강이라는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부부가 돌아가면거 1~2년씩 육아휴직 눈치 안보고 쓰고... 쉬는 동안도 돈 나오니 안쓰면 바보... 급여도 10년쯤 되면 둘이 합해서 장난아님... 내 주위에 30대 6급 부부 있는데 좀 오바해서 움직이는 중소기업.. 매년 해외여행 한번씩 가고 정말 부럽..
회사원은 기업의 노예고 공무원은 국가의노예? 일수있습니다...ㅋㅋ
국가노예 맞아요 정년만보장될뿐 연금개혁되어서 지금 다니는 공무원들 노후불안한거 일반인과 비슷함 투잡도 안되고 민원인에게 이유없이 고발당하고 ..... 열심히 일해도 인식은 세금루팡이죠
내가 월급 받는다 생각하면, 그냥 다 기생충임. 단지 임금만 다를뿐
@@还没见过世面的井底之 공감이 갑니다
맞죠 ㅋㅋ 옛날부터 세상이 지배-피지배로 나뉘는데 ㅋㅋㅋ 왕-노예 영주-농노 부르주아-노동자 ㅋㅋㅋㅋ 정권도 이에따라 나뉘죠 ㅋㅋㅋ 제발좀 회사원분들 복지받고싶으면 좌파로좀 넘어왔으면 ㅋㅋㅋ 원래 이세상이 노동자가 99%인셈인데 ㅠㅠ 북유럽같은 삶 원해요 ㅠㅠ
그 노예도 능력에 따라 대접이 다 다릅니다
공무원 생각 이상으로 진짜 괜찮음 9급으로 시작해도 6~7년차에 매달 실수령액 300만원 넘고 20년 다니신분들은 500만원에 연금으로 노후 보장까지
그정도면 교사급 아닌가요
공무원의 진가는 50세 전후부터 나타나지 연봉도 대기업부럽지않고 직장내 위치도 어느정도 되고
직업의 모든 것님....인터뷰 하실 때 해당 직업의 문제점을 위주로만 질문하지 마시고, 해당 직업의 본질적인 질문....근무환경이나 업무강도, 주로 어떤 업무들을 보는지에 대한 것들도 질문해 주세요....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 이 직업은 이런 직업이구나가 아니라.....이 직업은 이런 문제가 있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어쨌든....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인터뷰인데 그런걸 묻게되면 인터뷰이 신원이 노출될수있어서요.
@@jikmo. 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네...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군요...뭐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지요. 다만 앞으로 제작하실 영상에서는 포커스를 직업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이 직업은 이런 것이다' 는 그림이 그려 질 수 있는 질문들이 많아 졌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 조심히 드려 봅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공무원 시험쳐서 말단공무원으로 시작해라
막상하면 초봉 180만원 받고 잘도하겠다
월급 적다고 때려칠거다
오히려 악성 민원인들한테 시달려서 때려칠 걸요. 저녁에 지구대 한번 가보세요. 장난 아닙니다.
@@강혁-u4g 40대 넘으면 악성 민원인정도는 짬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지 않으실까요?
역시 월급에서 현타오실듯요
@@msk1949 근데 그럴려면 존버칠 수 있을 정도의 멘탈이 강하면 그럴 수 있는데ㆍㆍㆍ과연 버틸 수 있으시려나? 현장이 오히려 생각한 것 만큼 더 지독하거든요. 특히 주취자 새끼들 따까리 노릇 하라고 하면 오히려 민간에서 넘어온 애들이 더 못 버텨요. 저렇게 대기업에서 연봉 1억 받고 일하셨던 분이 공무원 입직해서 몇백만원 받고 생활하라고 하면 못 버팁니다. 진짜 일반 회사에서 일하다 온 애들이 별의별 미친 애들 상대하고 몇 백 받고 일 할 바에야 차라리 다시 회사에서 월급 받고 일할란다고 때려치는 애들 많아요.
MS K 40대 넘기전에 공황장애 옵니다. 미친 민원인들
우리나라 직업순위를봐 왜 공무원경쟁률이 높겠냐? 다 할만하니까 경쟁률이높지 세상은 공평해 인기있는직업은 이유가 다있는거야
사회에 나와 일 처음 시작했을때 200도 못받았는데 2년 n개월만에 거의 3천 모았습니다... 대기업가면 씀씀이가 커지는게 사실이긴합니다. 그만큼 버니까요. 하지만 제가 이대로의 소비패턴으로 대기업가면 전 자신있게 말하는데 5년안에 1억 모을 수 있습니다. 1억벌면 2,3억은 금방이에요. 급여쟁이로만 살거 아니잖아요.
대기업 반도체다니는데 집값땜 한푼두푼 아껴쓰느냐 대학생 엄카시절보다 가난해요 ㅠ
@@blueskiiii 전 부모님이랑 살아서 모으는게 가능한것일수도..^^;;
대기업 15년 동안 벌 돈이면 공무원은 30년 해야함... 걍 씀씀이를 공뭔만큼 줄이고 15년 일하고 15년 백수로 팽팽 놀아도 공무원이랑 똑같음
말이쉽죠
똑같긴 뭐가 똑같아요 ㅋㅋㅋ 생각이 일차원적이시네 연금을 생각해봐요 아무리 연금 지금 반토막났다해도 대기업 재직기간 해봤자 40초반에 끝나는데 연금까지 생각하면 대기업 저리가라에요 별로 저는 대기업 전~~~혀 안부럽습니다 공뭔이최고임
이런 대화를 들을 수 있는 것으로도 답답함이 조금 덜어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는 비교적 여러 직장을 다녔고 또 직장에서도 기회가 되면 여러 부서를 옮겼고 외부(직무관련)활동을 일부러라도 경험한 이유로 다른 분들보다는 현실을 가깝게 인지하고 있다고는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직장생활과 또 넘어서야 할 중년 재취업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주제넘게 회사생활을 하면서 선배들께는 "실무를 놓지 마시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후배들에게는 "30대 후반에 40대 후반의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을 해주곤 했었는데, 대부분은 의미를 이해하고 실행하지 않더군요. 언젠가 저도 저의 직장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라도 누려본 세대지 ㅋㅋㅋㅋ 지금은 관점에 따라 겁나다를듯 ㄷㄷ 가자 글로벌로! :P
씀씀이가 커서 발생한 문제가 아닐까요? 젊어서부터 월급수준 높으니 씀씀이 커지고, 배우자도 남자 직업 믿고 씀씀이 커지고, 자기자식 뒤쳐지지 않게하려구 사교육 씀씀이 커지구..악순환
예전엔 공무원 연금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건 그당시에 퇴직금이라는 개념이 없어 그걸 연금화시켜 주다보니 몇백만원 나왔던거고, 지금은 군인아닌이상은 교사도 연금 반토막났고..... 그렇다고 공무원 월급이 월등히 많은것도 아니고 대기업다니면서 돈 바짝 모으고 재테크하는게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예전만큼 대기업 정년이 그렇게 허술하지도 않고요...
부장님 솔직히 공무원 안부럽잖아요ㅋㅋ
대기업 다니면서 10여년 경력 쌓고 해당 경력으로 정년 보장되는 공기업으로 옮기면 장땡.. 그러려면 대기업만 쫓지말고 남들이 인정할만한 경력관리가 필수임.. 이왕이면 대학원 석사까지..
돈벌거 다 벌어 놓으시고 이제 부럽다 하시면.. 공뭔들은 30대 내내 박봉 받으면서 살아왔어요..
대겹 공채 기준연봉 4300잡으면 성과 안터지는 비주류 계열사나 비주류 사업부가 훨씬 많을텐데. 과연 벌거 다벌어놨을까요? 전국 노예 자랑 ㄴㄴ합시다
공대나와고 대기업 핵심 사업부 다니는 거 아니면 가난하긴 마찬가지 일듯
222 연봉 1억이시면 몇년만 버텨도 몇억인데..그전에 연봉도 상당하셨을테고
공뭔 초봉이 얼마나 된다고 뭐 7급이상이면 몰라도.... 중소기업도 아니고 장사하시다 만하신것도 아니신데... 이걸 고민하시다니;;
그래도 타이슨 이야기는 인정합니다 ㅎㅎ
누구나 그럴듯하고 그럴싸한 계획 때는 있는것 같네요 ㅠ
팩트 50에 퇴직한 대기업 직원 생애소득이 정년퇴직한 9출 7출 공뭔 생애소득보다 높다.
먼산은 다 아름다워보입니다 저희 딸이 7급 공무원인데 조직체계라 상사 눈치 엄청봅니다 연봉은 얼마나 적은데요 생활하기 빠듯합니다 업무도 법과 연관되어사 골치 아픕니다 그냥자기만족하면서 사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공무원도 사퇴률 은근많답니다 이번달만 해도 3명 사퇴햇다고 들었어요
아재요 ㅋㅋ 당신 처음에 들어갈때 돈많이주고 사회적위상이 있으니 공무원따위 신경도 안쓰고 갔잖아요 ㅋㅋ 부럽긴 개뿔 ㅋㅋㅋㅋ 다 알고갔으면서 부럽긴ㅋㅋㅋ
알고 가서 부러울 수도 있지
라고 방구석 개백수가 말했습니다
@@NcsPsatgsat 라고 ㅂㄹ 벅벅 긁는 개백수가 말했습니다.
스키이 대학 나와서 대기업들어가면 성공인줄 알았지만 인생살이 별것어니고 오늘 죽을지도모므는시대에
함부러맘하지 맙시다
나는 여기서 공무원이 안힘들다고??? 이런말 하시는분들... 이해는 합니다만 이해못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시는분도 ‘부장’입니다.
공무원 힘들다고 하시는분들 대다수가 10년차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10년차 이하가 안바쁘고 안힘들다면 그런 조직은 사라지는게 맞구요. 공무원 편하다고 말하는건 40대중반 부터입니다. 사기업이면 정말 살얼음판을 걸으면서 일년 일년 너무 불안한데 공무원들은 짬차면서 점점 일도 편하고 짤릴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힘들다고 찡찡대시는분들 지금 여러분 계신곳에 있는 5-6급 장들 보면 쟤는 뭐하나싶죠? 그게 부러운거입니다. 저연차에 일없다고 부러워하는게 아니랍니다
대기업 30년차 직장인데 공무원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내년 30주년 의미있게 보내려고 합니다.
앞으로 3~4년후에 명퇴하려고 합니다~~
잘 살아남으셨네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주취자, 진상민원인 상대하면 진짜 아늑합니다.
대기업 부럽네요..
@@Jenny-ox4kp 대기업은 급여가 안정적이고 복리후생이 괜찮아도 다들 참고 견디는것 같습니다. 올 7월에 30년 되어서 너무 개인적으로 흐뭇하여 50여명 사람들한테 간단하게 기념품 전달하고 부서원 30여명한테 이디아 커피한잔씩 돌렸습니다. 추석연휴때는 가족과 함께 오랫만에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교사라면요??
다 개인의 선택이지
초봉 1600 시절에는 개무시하다 이제와서 부럽다는건 웃기는 논리
그냥 아무거나 괜찮음 대부분은 공무원 대기업 둘중에 하나도 못들어갈텐데 뭔 비교 ㅋㅋ
그냥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줫나부럽구만 기래
사실 대기업직장인들은 공무원을 굳이 부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부장급까지 버티신분들은 더더욱요.
요즘 연금보고 공무원 준비 하는 사람 없습니다 정년보장 워라벨보장 성과스트레스 이런거에서 좀더자유로운게 엄청난메리트죠 물론 공무원도힘들겠지만 고용불안에서오는 엄청난 스트레스는 경험해보지않으면 아무도 모름 피말려서 죽을것같음
정년까지 끊임없이 누군가와 계속해서 경쟁하며 살아야하는것도 만만치않은스트레스입니다 도태되면 죽는다
ㅋㅋ공무원도 공무원나름입니다 워라벨 ㅎㅎㅎ 주말에도 출근하고 평일에도 야근하고 집못가는날도 많았었습니다
지금은 외국계회사다니는데 워라벨보장되서 너무좋습니다
워라밸 안좋은 곳도 많아요ㅎㅎ 특히 국가직 본청이나 광역단체 본청은 대부분 헬이죠
구청도 헬인곳 많구요ㅠㅠ
공무원 워라벨없던데 ㅋㅋㅋ주말행사 동원되고 평일 야근하는 주변인들도많고 중앙부처는 밤 12시에 마치는건 기본이라고 방송에서 나왔엇는데 ㅋㅋ워라벨 지키는건 동사무소 민원대만 그렇고 구청 시청 이런데는 아니랍니다 ㅋㅋ그래서 그거알고왓다가 퇴사 많이들 한대욬
대기업 2-30년 있다가 퇴직한 분들 옆에서 보면, 자기가 다니던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 창업, 자기가 다니던 대기업의 계열사나 하청업체 등에 고문으로 취업(10년 이내 단기), 자기가 장사시작(치킨집 같은 자영업)... 그 정도가 전부인 듯.
대기업 다니는 친구가 절 부러워합니다.
코로나때문에 힘들다고. 친구보고 니 능력이면 공시 합격하니가 친구에게 공시시험 권유했네요
짧게 정리해주께 임금, 복지, 근무강도 등 기준
* 대기업 >= 공기업 > 중견 > 중소 200인 이상 > 9급 > 중소 200인 미만 > 소기업 > 가내수공업
요즘 주변 친구들 봐라 요렇게 서열 나눠지고 있는 현실
공무원정년 65세 시대에 뭔 소릴하냐 ㅋㅋ
중견보다 9급이 더 좋단다 이 불합격자수험생아 ㅋ
ㅋㅋㅋㅋ 공무원 30년 정년 채워봤자 버는 돈은 대기업 15년 버는 것보다 못한데....정년보장이 무슨 소용이야 ㅋㅋㅋ
공무원 생활 그나마 하려면 적어도 내 집은 부모님이 사주셨다....하면 공무원해도 무방하긴 함.
그게 나임
집있으면 공무원 최고인듯..
괜히 대기업이 아닌데.. 대기업에서 만나는 거래처 인맥으로 이직많이함. 대기업 부장이면 거래처 이사급으로 감. 내 직장에 공무원으로 은퇴하신 경비아저씨와 대기업 본부장 출신 상무님을 보고 느꼈음. 대기업 출신은 인맥이 장난이 아니란 걸 느낌. 공무원 은퇴하신 아저씨를 보니 공무원은 은퇴하면 할게 없다고 느낌. 공무원 하면서 문서작성은 잘하심. 공무원이 한계임. 은퇴하고 할게 없음.
돈을 못모으면 눈치를 보게 됩니다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어느정도 자산을 쌓아놓으면 마음이 달라지더군요
회사내부에서 보면 어디에 돈을 넣으면 좋을지 알수 있는 기회들이 있는데 그 기회를 잡고 그걸 실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왜 없나요? 이유가 뭐죠?
@@바사삭-t9q 글세요 귀찮거나 용기가 없어서일수도
공무원은 그게 안돼요... LH사태처럼 되어버려서 ㄷㄷ
100세시대인데 공무원도 60살이면 그만둬야하죠. 정년없이 일할수 있는 의사 약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 짱인듯
20대때 대기업다니다(4년) 지금은 공직생활합니다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음,, 둘중 고르라면 전 공무원 선택합니다
공무원은 저희 부모님이 공무원 이지만 진짜 알뜰ㆍ실용적으로 살아요 딱 대학등록금 일부ㆍ 학원비ㆍ병원비ㆍ식비 여행은 정말~어쩌다가 한번씩 가는데 전혀 지장은 없더라고요 한마디로 사전적의미의 중산층이랄까 옷도 그리 비싼 거 안입고 비싸봐야 2~3만원어치?! 패딩은 10만원 언저리
대기업 공무원 경험해본사람으로서 일이나 사람스트레스는 두곳다 같아여 물론 부바부이겟지만..
대기업20년퇴직이 공무원30년이상보다 훨씬 좋습니다.9급시작기준
그리고 높은분들말고 저번 생산직 인터뷰처럼, 사회적 지위가 낮거나, 평범한분들이 넘 궁금해여, 우리나라 90프로가 중소기업 이라고 하잖아요.ㅎ
상위층분들말고 하위층분들 인터뷰가 너무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공무원부럽다는 저분은 본인 직업의 단점이 보완되는 공무원의 장점만 부럽다는거지
대기업의 잠단점과 공무원의 장단점을 통으로 바꿀래? 하면 미쳤냐고 할꺼임 1000000000%
숨막히다 진짜 대한민국
한국만 그런것같나
돈많으면 살기좋은 나라가 한국인데
@@qsteam3572 여기보단 경쟁은 덜하죠ㅋ
@@pajim7576 독일이나 네덜란드같은 나라 제외한 경쟁사회는 다 똑같습니다.
@@qsteam3572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는이상 뭐 고생하는건 매한가지죠 그 논리면 ㅋ
저도 기업에 다녔는데 30대 후반에 벌써 직장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직장 다녔던 업종으로 독립해서 10년 정도 하다가
이 업도 미래를 보았을때 오래 갈 업이 못 될 것 같아서
일 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고 13년째 중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특) 연봉 1억 대기업 존나 부러워함. ㅋㅋ
20,30 대기업 부러움 40 50 공무원 부러움
당신의 선택은?
@@j8836 우리 부장님 보면 공무원 전혀 안부러운데...대기업 부장급이랑 비슷한 나이대 공무원들 실수령 비교하면 개 깜놀랄껄 ㅋㅋㅋ 퇴직금이랑 국민연금 합치면 공무원연금이나 그거나 그거나임
@@tidus8219 애초에 50대까지 대기업 다닌다면 공무원이랑은 비교 못하죠 그것보단 언제 낙오될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부럽다고 한거죠
@@j8836 요즘 40 50먹었다고 어떤대기업에서 짜름??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아는사람들이 한집걸러 카더라로 그것도 10년이상도 전에 뉴스에서 이상한 통계 내가지고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찐대기업은 안짤라요 그리구 우리그룹도 포함 신입공채 안함 ㅋㅋㅋㅋㅋ 기존인원들 짜르는거보다 신입들 안뽑는게 리스크가 작거든요 요즘 대기업에서 사람 함부로 못짜름니다 구조조정 이런말 하는대는 그냥 머리수만 300명이상되는 대x업이고 ㅋㅋㅋㅋㅋㅋ 대기업이라고 하지마샘 그런대는
@@tidus8219 짜른다고 안했습니다 낙오된다 했지 대기업은 함부로 못 짜르기 때문에 테이블 빼서 그 사람의 자존심을 밑바닥까지 내팽개치는데 그런 수모를 견디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실 공무원이 제일 '대기업' 소속이긴 하죠......... 공공기관, 정부소속이라 '공' 자가 들어가서 그렇지. 그 자체로 최고로 큰 대형집단기업임.. 아무리 삼성 애플,구글해봤자 한 나라 규모에는 못 미침..
저녁에 지구대 주취자 따까리 노릇 한번 해보세요. 최대 한 달 버티다가 이 돈 받고 일 못하겠다고 때려치실 것 같은데.
공무원도 직렬나름이다.. 국가부처는 지금 영혼을 갈아넣어 일하시는분들덕에 국가가 돌아가고잇는것... 동사무소처럼 6시 땡 칼퇴 이런거 생각하면 공무원하면안댐 요즘은. 코로나 터지고 행정력이 그만큼 빨리빨리 돌아가야 국가가 굴러가게 생겨서 지금 몇개월째 비상근무 계속 유지하는 국가부처도 많다고 들음. 실제로 영혼을 갈아넣은중이다 라는 대학 선배님(현직 공무원) 말도 들음. 나도 올해 합격햇는데 그만큼 마음속으로 긴장 및 각오하고잇음 가자마자 빠릿빠릿하게 황소처럼 일해야겟구나
그리고
청년들이 공무원하려고 몰리는 것은 고용시장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불안하고 티오도 줄어들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니 학력 안보고 철저한 블라인드 채용을 준수하는 그나마 시험만 잘보면대는 공정한 공무원시험에 몰리는거지.
공무원은 5급에서 벽이 있는데 ..대기업 과장급이 부러워 할려면 5급 이상이여야 하는데 어디 뭐 7~8급 공무원으로 갈건지 ..월급 받아보면 공무원 연금 띄고 현타 올텐데 ..
제동생은 대기업 다니다가 공무원갔다가 알바비 번다며 땅치고 후회중이에요 엄청 띁어 말렸는데... 적당히 다니다가 나와야는데 아인슈타인급 재능도 아니면서 뿌리를 내리려하니 불행해지는건 아닐지.
요즘 임원 일 할수 밖에 없음. 하다 못해 비용 전표도 자기가 붙여야 함
모두 다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쳐맞기 전 까지는에서 빵 터졌네요ㅋㅋ
짬있는 서울시 공무원이 승자임. 공무원 대출 껴서 5억에 아파트 샀는데 지금 집값 10억 그냥 넘어서 개꿀..ㅋ
ㅆㅇㅈ
ㅆㅇㅈ
부럽네요 ㅠㅠ
왜 공무원 이라고하면 교사를 예로 드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반공무원은 진짜로 힘들어요.
특히 민원부서에서 일하면...
막상 해보면 대기업 부장님이 훨 좋죠...요즘 대기업들 함부로 해고 안한다던데.
대기업 들어가는게 쉽지않음.
여자면 공무원이좋고
남자면 케바케일듯요
대기업 세전 1억 넘는 과장 주변에 있었는데
공부1년하고 7급 붙어서 위로금도 안받고 퇴사하더라고요. 물론 회사에 지쳐서 그렇겠지만. 7급정도 되면 이직 하긴합니다.
남자분이면 7급 3호봉이라 치고 1억에서 3천으로 줄어드는건데요…?
요즘엔 노는 사람이 없다라는 것은 좀. 부장급 정도 되면 밑에 사람 겁나 쫌. 밑에 애들이 만들어오는거 집에 안가고 야근하면서 죽치면서 쪼면서 기달리는 걸 자기는 일 열심히 한다고 표현함.
저도 한때 중간관리자도 직접 기안하고 바빠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경험해보니 회의 참가하면서 상부 지시 수명하고 중간에서 일이 잘진행되는지 관리감독을 하고 보고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공직밖에 경험을 하지못했지만 요새는 중간관리층이 더 바쁘고 힘들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품의제에 대해 불만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나마 효과적이기에 회사에서 채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장급이나 팀장급이 중간에서 모든일을 기획하고 기안해서 보고하는 거라면 밑에 부원이나 팀원은 필요가 없어지겠죠
그리고 회사에서도 귀신같이 필요없는 인원 캐치해서 구조조정하고 인력뽑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관리자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역할을 한다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좋소기업은 예외인경우가 많겠지만 말입니다
관리자 되보세요.역지사지란 말 떠오르지요
만들어볼 기회주고 고쳐주는 상사 만나는거 기회입니다
어디서 배우실테요?
annie J 부장급 되면 엑셀이나 워드 작업 아예 안합니다. 밑에 사람이 해주는거 그대로 보고하죠. 30대 정도까지는 빠릿빠릿하게 엑셀이나 워드 잘하죠. 하는일이라고는 자리앉아서 칼퇴하는 사람 단속하고 쪼는것뿐. 부장급 중에 퇴물들 많죠.
부장이 엑셀하고 워드하는 위치입니까.... 중간관리자가 얼마나괴로운지 모르시는군요 일터지면 바로 불려가서 얼굴벌개질때까지 임원한테 질책받고 부서원 관리에 연간 예산기획보고에 일주일 매출회의 보고에 ... 엑셀 워드 글 보고 헉 했네요...
@@할매반디그 사업보고서 다
밑에서 만듭니다. 그리고 인사고과평가 지들이 다 합니다. 보고만 하는데 머가 힘들다는 건지. 월급루팡도 아니고. 영업부서 아니고서는 보고서 내용 가지고 깨질일도 없구요. 사실 가만이 있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퇴물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