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사는 게 가장 어려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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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공무원 #유휘운행정법 #공시

КОМЕНТАРІ • 453

  • @bill5893
    @bill5893 2 дні тому

    선생님. 진짜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es2zh1bo6x
    @user-es2zh1bo6x 2 роки тому +657

    공무원은 씹고뜯고즐기기 좋은 안주같은 직업입니다. 많은 국민이 나름의 정당성 있는 반감을 형성하고 있고, 꽤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다가 놓아버리기도 했을 것이고, '내가 하면 합격하지 않을까' 라고 쉽게 생각될 법도 한 직업이기에 그렇습니다. 수험생분들은 공무원을 조롱하는 이야기를 보더라도 좀 더 라이트하게 웃어넘기는 여유를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힘주어 '너의 생각이 지나치노라'고 설득할 필요도 없습니다. 길면 30년40년 근무하실 직장입니다. 한 평생 주기적으로 울렁거릴 파도인데 저어기 언덕까지 밀려나버리신 건 아니겠지요? 씹고 뜯고 즐기는 분들도 어쨌든 공무원이 봉사해야하는 사랑스런 국민입니다. 그리 냉철한 직업평가로 그들의 마음이 좀 안정되면 그것또한 보람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주변적인 것에 너무 관심 두지 말고, 나의 별을 좋아하는 사람을 힘주어 사랑합시다. 수험생들 힘내시고, 공무원 초년생분들도 파이팅 하세요.

    • @Goonchimy
      @Goonchimy 2 роки тому +65

      지혜로운 글입니다

    • @user-fo1qp3zw7l
      @user-fo1qp3zw7l 2 роки тому +10

      걍 딱 보기에 만만해서 그럼 9급 공무원이

    • @amber-ddobb-amber1916
      @amber-ddobb-amber1916 2 роки тому +6

      좋은글 감사합니다.

    • @user-wn9mp5vb3n
      @user-wn9mp5vb3n 2 роки тому +43

      글에 따스함과 격식이 있다

    • @scal5459
      @scal5459 2 роки тому +17

      @@user-oh6ly3by5g ㅋㅌㅌㅌㅋㅌ 이런 이해력의 애들이 욕하고 있을거 생각하면 어질어질하다

  • @d.csomoon8783
    @d.csomoon8783 2 роки тому +512

    평범하게 집있고, 차있고 세금 꼬박꼬박 잘내면서 가끔가다 부모님과 외식하는 그런 평범한 삶도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걸 20대 후반에 깨달았었죠 ㅠ

    • @kimhansung6109
      @kimhansung6109 2 роки тому +10

      확실한 건 고시출신 아닌 이상 공무원으로 평생 근무해봐야 절대 갑구에 등기친 자기 집을 구할 수 없다는 거죠..

    • @goodmanwoong
      @goodmanwoong 2 роки тому +2

      빚 없는 인생 너무 힘듬 ㅎㅎ

    • @suyo9070
      @suyo9070 Рік тому +18

      @@kimhansung6109 ㅋㅋㅋㅋ웃고갑니다

    • @user-cr3py9xf7k
      @user-cr3py9xf7k Рік тому +7

      @@kimhansung6109 와이프 공무원 만나면 쌉가능

    • @yadoran12
      @yadoran12 Рік тому +5

      @@kimhansung6109 지금 집가격이면 솔직히 자영업으로 겁나성공하거나 투자성공하는거 말고 자기집 가능한일이있음?

  • @sowhat8126
    @sowhat8126 2 роки тому +44

    너무 남 시선 의식하면서 살지 마세요.. 본인이 느끼기에 좋은 직업이라고 판단했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말면 됩니다.

  • @user-hj1yj1qn1w
    @user-hj1yj1qn1w 2 роки тому +48

    미래를예측하지 않으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공무원 30년전에는 인기없었습니다. 얼마전까지 인기있었죠. 지금은 인기가 식었고 또 인기는 올것입니다. 세상일은 오르락내리락 하는거죠. 은퇴가 30년후라면 정권이 6번은 바뀝니다. 뭐든지 불확실성합니다. 회계사도 08년도 이시절엔 인기없었고,지금은 고공을 달립니다. 남의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가 하고싶고 할수있다면 계속 하면 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건 불가능하고 뭐든지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2 роки тому

      08년도때 개나소나 따는 자격증이었나요?? 회계사말이에요

    • @user-hj1yj1qn1w
      @user-hj1yj1qn1w 2 роки тому +2

      @@user-gi7td3pq8w 경쟁률 2대1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1차 만오천명 지원하고 2차까지해서 1300명정도 뽑아가죠. 개나소나는 아니죠. 셤 자체가 범위도 넓고 내용도 깊으니. 단지 경쟁률이 적은 시절이었죠. 어디까지나 공시잘나가고 사시잘나가던 시절과 비교해서입니다.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2 роки тому

      @@user-hj1yj1qn1w 와 08년도때 회계사들은 그냥 바보이니면 하는거네요?

    • @onionst1
      @onionst1 Рік тому +4

      @@user-gi7td3pq8w아니...애초에 지원자들 수준 자체가 말도 안되게 다른데 이게 뭔 개소리죠..? 그냥 경쟁률이 낮았다고요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Рік тому

      @@onionst1 긍께 븅신아니면 붙는다는거네

  • @dearjip4609
    @dearjip4609 Рік тому +125

    44에 임용대기중입니다. 쌤 말씀에 공감하고요.. 평범은 굉장한 노력의 결과물이에요. 일단 인생에 변수가 너무 많아요. 자식을 낳으면 더 그렇구요..

    • @user-zz2yg1nd2g
      @user-zz2yg1nd2g Рік тому +1

      ?

    • @user-gw6bn6qz1i
      @user-gw6bn6qz1i Рік тому +1

      ​@@user-zz2yg1nd2g 왱

    • @user-zz2yg1nd2g
      @user-zz2yg1nd2g Рік тому +2

      요즘에는 평범하게 살기가 힘들어져요.

    • @user-to6ty2ij3y
      @user-to6ty2ij3y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야..마흔 넷? 임용시작하는군요. 화이팅.

    • @user-xh8jb7np8k
      @user-xh8jb7np8k 3 місяці тому

      대기업 다니다가 35살에 공직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11년차 와이프는 초등교사입니다 애 둘 키우고 있구요 와이프 월급은 생활비 쓰고 제 월급은 은행대출 갚고 나머진 저금합니다 일년에 2천정도 저금합니다 일반회사와 공직을 다 경험한 저로써 말씀 드리는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대기업 성향이 공직오면 버티기 힘들고 공직 성향이 대기업가면 힘듭니다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해 보시고. 저는 나름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행복이 중요합니다

  • @user-iz7cf6og7u
    @user-iz7cf6og7u Рік тому +22

    난 그렇게생각한다
    결국 공무원시험을하다낙방한사람
    지금 안정적이고 자기가원하는직업을가지지못한사람들이열등감에 공무원을 깐다고생각함
    정주영이말했지 자네 해본적있나
    제발해보고서 까든지말든지했으면좋겠음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까봤자 자기한테안좋은영향은끼치지..

    • @user-is9hq6dd9e
      @user-is9hq6dd9e 2 місяці тому +2

      공무원한태 악성민원넣은사람들중에서
      공무원시험떨어진사람도있었던거보면
      그냥 열등감임

  • @user-zt5vm7vp6y
    @user-zt5vm7vp6y 17 днів тому +1

    차라리 크게 능력없고 자기 객관화를 잘하는 애들이 9급으로 들어가 힘들고 박봉이라해도 존버하며 같은 공무원 배우자 얻어 오래일하고 월급오르고 구매한 집값오르고 중산층으로 살 확률이 높아집니다. 주변에 많음

  • @user-zk9fw3hk2f
    @user-zk9fw3hk2f 2 роки тому +65

    주위에서 사람 면전에 대놓고 공무원왜하냐고 하는 사람들은 99퍼 직업 불안정한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폐지를 줍고 살든 의사든 임대업으로 살든 콜센터에서 일하든 내가 추구하는 가치 무시하는 사람은 상종하면 안됩니다

    • @piy5288
      @piy5288 Рік тому +8

      중소기업 다니는 내친구가 공무원왜함? 이러길래ㅋㅋㅋ 속으로만 웃었다ㅋㅋㅋ 웃긴게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그냥 축하해줌ㅋㅋㅋㅋ 참 웃겨ㅋㅋ

    • @RANDYORTON-mc4yn
      @RANDYORTON-mc4yn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게 바로 그릇의 차이

  • @Qkdcjfdl
    @Qkdcjfdl 2 роки тому +51

    오히려 공무원 되는게 더 힘들어졌다는 말이 나올수록 기회입니다

  • @neosky8817
    @neosky8817 2 роки тому +60

    부모님께서 위 세대에 물려받지 않고 스스로힘으로 평범한 삶을 이루고 사신게 얼마나 힘들게 이룬것인가 부모님이 몸무림치던 그나이때가 되서야 이제겨우 알게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 @mintolito
    @mintolito 3 місяці тому +3

    하여간 욕심들이 졸라 많아
    꼴랑 공무원이나 중견 대기업 가는걸로 무슨 부자가 되어 세상 누리고 싶은거 다 하고 누릴 생각을 해
    그러니 인생이 늘 우울하고 답답하고 심지어 되는 게 없고 발전이 없는거지
    아침에 나가서 일할 곳이 있고 저녁에 들어와서 쉴 곳이 있으며
    배 안 고프고 적당히 먹고 입고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차고 넘친다..

  • @hjlee7086
    @hjlee7086 2 роки тому +90

    선생님 말씀에 동의해요 평범이 가장 어렵죠
    적당하게 평범 소원인데 쉽지 않네요 ㅠㅠㅠ

  • @user-dv1iw6un8x
    @user-dv1iw6un8x Рік тому +15

    ㅋㅋ… 근데 의외로 대기업 중견 다니는 사람 많지 않음 그러니 선망하는거 아닌가..? 주위에 들어간다고해도 못버티고 나와 꼬여서 중소들어가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 아무리 월급 적다고 해도 지방에서는 평범이 가능한 직업 왜냐? 지방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공기업 말고는 없음..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자 모르기 때문에 난 좋은 직업이라고 봄

  • @user-vg2jp6oi9t
    @user-vg2jp6oi9t 2 роки тому +45

    저희아버지가 쓰러진이후부터 일을 하면서 느낀점은 부모님과의 외식도하고 밥을먹던일상은 노력을 많이해야하지 가능하다는게 많이깨닫네요.어른들이 얼마나고생하는지 알게되었네요

  • @kimand.160
    @kimand.160 2 роки тому +18

    강사님이 말하는 평범은 내세울것 없고 이룬것없이 소시민적으로 사는 삶을 말하는게 아니다. 오히려 남들이 선망하는 성공을 이루고 난 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회의가 왔을때 돌아가는 곳이 '평범한 삶' 즉 몸 건강하고 내 생활이 있고 가정을 돌볼 시간고 돈도 있고 여유가 있는 삶. 평범이란 말을 쉽게 보면 안된다

  • @user-fo1qp3zw7l
    @user-fo1qp3zw7l 2 роки тому +42

    한국인들 눈이 넘 높아짐ㅋㅋㅋㅋ 자가 보유 자차 보유 이런게 ㅈ밥인줄 아나봄ㅋㅋㅋ

    • @user-sj1uy9cn5q
      @user-sj1uy9cn5q 2 роки тому +2

      개웃기닼ㅋㅋㅋ 너무 맞는말

    • @user-gx7wy8ov8s
      @user-gx7wy8ov8s 2 роки тому +2

      그렇죠....
      자기 집, 자기 차 갖는다는게 결코 쉬운 게 아닌데....

  • @user-tq6fe7il2g
    @user-tq6fe7il2g 2 роки тому +46

    내 인생을 전력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도 평범하게 살 수 없을 수 있죠.. 나이먹을수록 평범이 평범이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 @user-rp7ep9uw8x
    @user-rp7ep9uw8x 2 роки тому +36

    근대 너무 오래되면 장수생이 직업이 되니깐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아가는게 좋아요.. 공무원 시험 어렵습니다.

  • @user-hx3se3sh7l
    @user-hx3se3sh7l 2 роки тому +15

    현직인데 합격해도 그 평범이라는 루트를 타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ㅠㅜ 실수령액이 적어도 너무 적어요….. 지금 입직해서 집한채 마련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파랑새를 찾고 오시면 많이 실망하실텐데..

  • @xuinqi8548
    @xuinqi8548 2 роки тому +20

    저는 밥 벌어 먹고 산다는것과
    퇴근후에 자기계발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 @sulunity
    @sulunity 2 роки тому +83

    공무원 되어봤자 평범한 삶일 뿐이지만
    평범한 삶이 정말 어렵다 크 맞는 말씀이에요

    • @user-sr2zh8xt3c
      @user-sr2zh8xt3c Рік тому +2

      대기업이나 들어가야 평범한 삶이지 무슨 공무원ㅋㅋㄱ이 평범한삶ㅋㅋㅋ힘든 삶이지

    • @user-dq6tl4iw6f
      @user-dq6tl4iw6f Рік тому +16

      @@user-sr2zh8xt3c 아휴.. 이런애는 답이없다

    • @user-hw1dw6yt4s
      @user-hw1dw6yt4s Рік тому +6

      @@user-sr2zh8xt3c 직업은 중요하지 않음 요즘 세상엔... 집에 돈이 얼마나 많냐가 중요하지.
      암만 대기업 전문직 돼서 잘 다녀도 집안이 소위 흙수저면 힘든 삶이고
      9급이든 뭐 어디 알바든 집에 돈이 많으면 룰루랄라임.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하지마시길

    • @user-sr2zh8xt3c
      @user-sr2zh8xt3c Рік тому +1

      @@user-hw1dw6yt4s 당연히 집안은 넘사죠 ㅋㅋㅋ그건 옛날옛적부터 그런거고 요즘이 아니라 근데 직업좋은데 흙수저라고 못사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

    • @user-hw1dw6yt4s
      @user-hw1dw6yt4s Рік тому +5

      @@user-sr2zh8xt3c 생각보다 많습니다;; 티가 안나서 그렇지…반대로 님이 무시하는 9급들 중에 부자도 은근 많고요.

  • @user-wx5og7vv8i
    @user-wx5og7vv8i Рік тому +61

    요즘 들어 왜 사람들이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갈등이 사회 전반적으로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변호사님 말씀처럼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사는 것도 너무나 힘든 세상에서,
    그냥 서로의 직업에 대해 존중해주고 다름을 인정해주면서 서로 다독이면서 살기에도 쉽지 않은 인생인데 말이죠ㅠㅠ
    '우리'라도 서로의 삶을 존중해주고 격려하면서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user-ku3kr7vn9m
      @user-ku3kr7vn9m 3 місяці тому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면 되는데 하급공무원들은 유독 스스로 올려치기하니까 반감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존중받고싶으면 그런 모습을 보여주세요.

    • @kaiserthum
      @kaiserthum 3 місяці тому

      @@user-ku3kr7vn9m 다른걸 내려치지만 않으면, 올려치기는 문제가 안되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을 올려치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lp5jp4ix4o
      @user-lp5jp4ix4o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ku3kr7vn9m 자기가 공무원으로서 국가의 일을 하고 국가의 녹을 먹고사는것에 뿌듯해서 올려치기 하는건데 뭐가 문제가 되나요? 이상하시네요..

  • @user-cq8lo9ur4i
    @user-cq8lo9ur4i Рік тому +10

    사기업 다니다보면 공무원왜 하는지 알게될텐데..
    평범하게 빨간날쉬고 평범하게 퇴근해서 취미생활 즐기고 평범하게 정령퇴직할때까지 다니고.. 그 평범한게 결코 당연한게 아님. 당연한거 이세상에 없음.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Рік тому +4

      빨간날 못쉬고 취미생활 못즐겨요 ㅋㅋ 업무한다고요 그마저도 시간외수당 8처눤 ㅋㅋ 4시간 이외는 인정도 안해줘요

    • @user-cq8lo9ur4i
      @user-cq8lo9ur4i Рік тому +3

      @@user-gi7td3pq8w 저도 공무원인데 빨간날 못쉰다는 개소리를...?ㅋ 어느기관에서 근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무계 바쁜시즌 제외하고는 내가볼때 사기업보다 매우 빨간날 잘쉰다고 보는데요? 시간외 수당 시급 8천원인건 님이 아직 9급이라서 그런거고 사기업도 다녀봐야 공뭔이 낫구나 하실듯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Рік тому +2

      @@user-cq8lo9ur4i 평신아 당직근무 그냥 선다. 짬좀 찼다고 거들먹거리지마 어차피 도찐개찐주제에

    • @ghh4944
      @ghh4944 Рік тому +6

      @@user-gi7td3pq8w 현재 9급의 시간외수당 법정 금액은 9160원입니다. 이거 많다는 얘기가 아니라 무슨 8천원을 얘기해요ㅋㅋㅋ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합시다.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Рік тому +1

      @@ghh4944 아재는 끄지고 낄때껴라 열받누

  • @user-jt1hv9yo4w
    @user-jt1hv9yo4w 2 роки тому +105

    언론에서 맨날 공무원 응시자가 줄었니, 면직자가 늘었니 어쩌니 때리고, 유튜브에 면직자들 얘기가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고 있어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kk4dt3fh3b
      @user-kk4dt3fh3b 2 роки тому +32

      처우가 개선되려면 인식이 나빠져야하긴 합니다.

    • @user-sj1uy9cn5q
      @user-sj1uy9cn5q 2 роки тому +14

      진심 ㅋㅋ 신경쓰지마세요 탑나인님 ㅋㅋㅋㅋㅋㅋ공무원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장점이 뚜렷합니다

    • @user-sj1uy9cn5q
      @user-sj1uy9cn5q 2 роки тому +10

      @@user-oh6ly3by5g 너무 맞는말 ㅋㅋ 시보떡부터 과장님 밥사주는 거까지….왜내가 과장님 밥을…….그래도 국가직은 덜하다는데 맞는 말인건지….

    • @mjk9896
      @mjk9896 2 роки тому +2

      수험생이면 면직자 유튜브 절대 보면 안됩니다.... 공부 손에 안잡힘 ㅋㅋㅋ
      실제로 저도 먼저붙은 스터디원 자살하고싶단소리 듣고 심각하게 고민했고 다른길 가기로했음
      같이했던 대학동기는 공무원되고 같은 사무실 여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음
      즉 유튭에는 당연히 그만둔사람들 나쁜이야기만 올라온단 소리임;;

    • @applecar6684
      @applecar6684 2 роки тому +2

      그냥 공무원이 예전같지 않아서 경쟁률이 줄은거지 사기업이 더 나아져서 줄어든게 아닌걸 모름

  • @water12338
    @water12338 3 місяці тому +4

    되기가 어렵다. 공무원 강사이시지만 있는 그대로 현실을 말하시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 @nirvana2042
    @nirvana2042 2 роки тому +18

    제일 웃긴게 시험 합격 못하는 사람들이 공부도 안해보고 엄청 깜 ㅋㅋ 열등감이지
    물론 지금 공무원 보수는 물가랑 최저임금 상승률 대비 너무 심함 들어가면 공무직 계약직들이 더 많이 받음 단순 1년 동안이 아님 ㅋㅋ

  • @name-hn1kz
    @name-hn1kz 2 роки тому +30

    자신의 목적이나 욕구가 좌절될 때,
    그 욕구와 현실간의 괴리를 메우기 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자기 정당화를 내세우는 심리상태를 '신 포도 이론(sour grape mechanism)'이라 말한다.

    • @user-kk4dt3fh3b
      @user-kk4dt3fh3b 2 роки тому +18

      오로지 좋은 직업밖에 가지지 못한 사람이거나, 그 특정 직업을 가지려하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주로 남의 직업을 폄하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공무원을 도마위에 올리는 컨텐츠는 주위집중이 잘 되고 돈이 됩니다. 재미있어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이 너무 인터넷의 이런 저런 얘기들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user-cc4rw9ol2h
    @user-cc4rw9ol2h Рік тому +9

    레드오션이라 합격하기는 상급인데 합격하면 상급은 아님..공부머리 없으면 다른길 찾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 @efdfadvdf3454gwdf
    @efdfadvdf3454gwdf 2 роки тому +10

    한 번뿐인 인생 공무원 같은 거 하면서 어정쩡하게 살기 싫다는 분들 많은데요
    그거는 자신이 살면서 뭘 크게 이루고 성공이나 한 다음 저런 얘기를 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요?
    제 주변에도 허파에 바람만 들어서 "공무원 그까짓거" 이러는 분들 하도 많는데 그중에 40%는 지금 집에서 쉬고 있고
    나머지도 월급 받아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수가 저런 소리하면 걍 혼자서 게거품 물고 열폭하겠거니 해도 같은 월급쟁이가 저런 소리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어정쩡하게 사는 건 지들도 매한가지면서ㅋ

  • @minhyonam1904
    @minhyonam1904 2 роки тому +45

    공감이 됩니다.
    공무원이 된다고해서 별게 없어요.
    정말 잘나가는것도 못나가는것도 아닌
    (어쩌면 못나간다 쪽에 가까운)
    대한민국에서 중간만 가는 느낌일 겁니까.
    그 중간만 갈래를 원하신다면 공무원 하시면 될거같아요. 엄청난 부귀영화 없구요. 하고싶은 거 다하면서 못살아가도 남들 다해보는 외식 여행 이런거 가고싶은데, 먹고싶은데 할때쯤 한번은 다 하는정도 입니다.
    쉽지않은 사회이지만 그 안에서 주는
    만족감도 분명 있을거에요.
    수험생여라분들 화이팅

    • @piy5288
      @piy5288 Рік тому +8

      중소기업 다니는 노동자가 80퍼센트가 넘는데 못나간다쪽에 가까운은 너무 비약이 심한듯? 육아휴직조차 없는 ㅈ소가 대다수 아닌가?

    • @user-dz1cj3rb8i
      @user-dz1cj3rb8i Рік тому +8

      적어도 상위 20프로 이상은 됩니다.. 뭘 못나가요 ㅋㅋㅋ 시험 떨어지는 애들이 97프로인데

    • @user-rv4ni1ev2x
      @user-rv4ni1ev2x 4 місяці тому +5

      수험생들 응원하는척하면서 내용은 공무원 깎아내리는거네ㅋㅋㅋㅋ 인성이 정말.. 절레절레

  • @user-sy5wt8fp2h
    @user-sy5wt8fp2h 2 роки тому +40

    공무원 시험 합격권에 있는 애들이 과연 그건 얘기를 하며 그런 얘기들을 귀담아 들을까가 의문입니다.
    다 그냥 준비도 안해보거나 합격권 아닌 애들이 공무원 소용 없느니 월급이 박봉이니 그런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능력이 되면 그냥 자신들 능력에 맞는 좋은 직장에 가면되는 거지 뭐 박봉이네 워라벨도 없네 말들이 많은지 참…
    그냥 시기 질투를 그렇게 표현하는 거 같습니다.

    • @user-je7bh6zr7q
      @user-je7bh6zr7q Рік тому

      보통 현직 공무원들이 실상을 전해주는 겁니다.... 저도 현직입니다.. 헬근무에 박봉 맞고요.. 나머지는 공무원 관심도 없어요

    • @user-iz7cf6og7u
      @user-iz7cf6og7u Рік тому +2

      @@user-je7bh6zr7q저기서현직이다하는분들은 500명중 1명꼴입니다

  • @user-wi8bk5pu6y
    @user-wi8bk5pu6y Рік тому +30

    아 정말 똑똑하신분이네요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어릴때 거의 이십대 후반까지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힘들었어요 흙수저에 홀어머니 찌든 가난에 누나집에 얹혀 살고 공부도 못하고 찌질이에 ㅠㅠ 정말 피눈물 나게 노력했고 피똥싸게 공부해서 이십대 후반에 대기업 들어가서 결혼하고 애기 낳고 집사고 차시고 이제 정말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그 평범은 거의 삼십년만에 이루었어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무도 모르죠 절대 그냥 이루어 지지 않아요 열심히 사세요 그럼 행복한 평범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달리세요 언젠가는 꿈을 이룹니다

  • @user-iq4sz3wz1u
    @user-iq4sz3wz1u 2 роки тому +11

    뭐가 되려 하지 말고 돈을 어떻게 하면
    많이 벌까를 생각 하십시오. 결국 자본주의 에선 돈 입니다.

    • @user-iz3jb6fi2k
      @user-iz3jb6fi2k Рік тому

      돈인지 명예가 중요한지 본인 가치관에 따라야죠. 정답은 없습니다. 모두가 가보지 않고는 모르구요

    • @2policeexecutive733
      @2policeexecutive733 Рік тому

      명예가 있으면 힘이 어느정도 있다는 소리고 힘이있으면 돈은 따라옵니다 아재

  • @user-sj1uy9cn5q
    @user-sj1uy9cn5q 2 роки тому +29

    중2병 걸렸을때나 특별하게 살고 싶은거지..인정욕구도 관심 갈구욕도 남들보다 적은 나에겐 걍 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꿈일뿐 ㅋㅋㅋ재밌고 가볍고 평범하게 살기

    • @user-zk9fw3hk2f
      @user-zk9fw3hk2f 2 роки тому +3

      사업해서 매출100억달성할거다!! 이거아니면 다 고만고만한 인생이죠

    • @user-ue8pf9ev5g
      @user-ue8pf9ev5g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대신 연예인들처럼 쾌락, 짜릿함, 수많은 대중들로부터의 인기는 얻지 못하지

    • @golength
      @golength 3 місяці тому

      @@user-ue8pf9ev5g 쾌락 쫓아봤자 말로는 다 불행함. 부러워 하지 마라.

    • @user-ue8pf9ev5g
      @user-ue8pf9ev5g 3 місяці тому

      @@golength 젊고 빛날때 느끼는 행복감이 엄청 틀릴텐데....

  • @user-kp1lt2cr4y
    @user-kp1lt2cr4y 2 роки тому +29

    선생님 저 지방직 최합했어요 ~^^😂😂😂 조만간 합격수기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user-ly4mg9xi9u
      @user-ly4mg9xi9u 2 роки тому

      서울 집한채 평생 못산다. 현타올거다.

    • @Primerister
      @Primerister 2 роки тому +3

      @@user-ly4mg9xi9u 작년에삿는디

    • @thompson9550
      @thompson9550 Рік тому +1

      @@user-ly4mg9xi9u 중소 다녀도 서울엔 집 못 산다ㅋㅋㅋㅋ

    • @user-iz7cf6og7u
      @user-iz7cf6og7u Рік тому +2

      @@user-ly4mg9xi9u ㅋㅋ열등감에가득하니발전이없을수밖에

  • @user-fy9mh9th1h
    @user-fy9mh9th1h Рік тому +7

    좀 거칠고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모든 직업과 연봉을 따져서 상류, 중산, 서민층으로 나눌 수는 없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무슨 북유럽마냥 모두 다 잘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카타르처럼 국민들이 일을 적게 해도 자원덕에 잘 살 수 있는 구조 역시 아닙니다.
    결국 인간이 가루가 될 정도로 일하는 인적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 뿐인데요. 그래서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업무시간이 많고 힘들죠. 그런데 그나마 대기업은 급여라도 좋지, 중소기업은 정말 형편없습니다. 더 안타까운건 85%이상이 중소기업이며, 근로자의 대부분이 이 중소기업에서 일해야하는 현실입니다.
    고로 평범하게 사는 것...30평대 아파트 자가, 중형차1대, 1년에 여행 2회, 월2회 문화 생활 등등 이걸 누리고 살기가 어려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무원은 대박은 없어도 평범하게는 보장해주는 직업 같습니다. 어쨌든 오래 일하면 호봉이 있어서 급여도 좀 나아지고, 진급을 못해도 어차피 호봉빨이 더 중요하니 진급이 좀 더뎌도 오래 다닌 사람이 급여가 괜찮아지니깐요. 게다가 중소기업에서는 상상하지 못하는 상식적인 인사체계, 발령체계, 진급체계, 업무분장, 휴무일, 휴직, 각종 수당 등 사기업에 비해 엄청 대단한 복리후생은 없지만 상식은 반드시 지키는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평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위에서 말씀드린 이런 팍팍한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직장인으로 사는 중소기업 직장인은 이런 평범함을 누리기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최소 평범함은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대한민국 내에서는 상위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중산층이 무너진 대한민국 사회에서 내가 중산층이고 평범하다? 이건 더 이상 평범이 아니라 약간의 상위층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lljsiiizca
      @lljsiiizca Рік тому

      공무원이 무슨 평범을보장합니까
      연금박살
      퇴직까지 박봉의삶
      퇴직까지 그월급모아서 서울아니더라도 서을근교 경기권 30평대 아파트도 못들어갈텐데

    • @user-fy9mh9th1h
      @user-fy9mh9th1h 4 місяці тому

      퇴직까지 박봉의 삶 아닌데요?
      공무원 생애소득 통계 좀 보세요.
      그리고 공무원에 대해 너무 모르시는데 50대 평균 공무원 급여 보십쇼. 님 놀랠걸요? 9급으로 20대 들어오면 진짜 개박봉 맞지만 50대~은퇴 전까지의 급여 보면 절대 낮지 않습니다.
      공무원 둘이 벌면 수도권 30평대 아파트 충분히 매매 가능한데요?
      연금 박살이라고요? 그건 현재 혹은 이전 선배들이 300~500 받고 있는 공무원 연금에 비해 박살 났다는 거고
      현직은 180~250은 나옵니다. 어떤 연금이 현재 그만큼 받을 수 있답니까? 국민연금도 현재 근로자 중위소득 급여로 40년 돌려도 예상 수령액 매달 100도 안됩니다. 공무원 연금이 이 전 공무원 선배들에 비해 비루해도 나쁜 수준은 아닌데요?
      대충 언론 기사나 공무원 모르는 남들이 이야기한 걸 듣고 이야기 하시나본데 본질을 보면 그리 나쁜 직장만은 아니며 오히려 대한민국에선 양질의 직장에 가깝죠.
      왜 하찮은 9급 시험의 경쟁률이 21대1을 넘은지 생각해보시길.

  • @user-cx6zy8sw4v
    @user-cx6zy8sw4v 2 роки тому +78

    평범하게만 살다 이 세상 굿바이 하고 싶은 1인입니다.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 @user-sw4jn6hv1x
    @user-sw4jn6hv1x Рік тому +68

    현직 27년차예요. 여러분이 흔히 말하는 꼰대와 라떼 세대입니다. 95년도에 9급으로 서울시에 임용되었는데 당시 시험과목이 6과목이었거든요. 16:1의 경쟁률이었는데 총무처(지금의 인사혁신처)에 한번 미끄러지고 2번째에 합격했습니다. 대학 다닐때 가장 싫어했던 직업이 공무원이었는데 그래서 당연하게도 졸업 후 1년간 사기업에 근무했죠. 그런데 가을에 정기 인사가 있었는데 40대의 중견 간부들이 추풍낙엽처럼 좌천되거나 짤리더군요. 당시엔 신입 사원이었으니까 짤릴 일이 없었지만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7급을 준비했는데 아버지가 하도 스트레스를 주셔서 일단 빨리 붙자라는 생각에 9급 응시하고 붙으면 7급 계속 준비하려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9급 되니까 더 이상 동기부여도 떨어져 공부가 잘 안되더라고요. 임용 후 근무하며 주경야독하려 했으나 포기했어요. 현실에 순응한거죠. 당시에는 4년제 대학 나오면 적어도 7급은 붙어야 한다는 생각이 만연했던 시기라 독학했는데 나중에 오티때 주변 동기들을 보니 학원 얘기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때 솔직히 웃겼어요. 9급을 무슨 학원씩이나하고말이죠. 암튼 지금 50대 중반이 되었는데 결론 말씀 드린다면 변호사님 말이 맞아요. 평범한 일상이 가장 어렵고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반세기를 살아오면서 성공해야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한게 성공한거라는 사실을 절절히 느끼고 있어요. 마치 강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자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거죠. 어렵고 힘들지만 공시 준비하는 모든 후배님들 요즘 유튜브 보니까 공시에 대해 부정적으로 까는 컨텐츠들이 많던데 흔들리거나 현혹되지 마세요. 인생은 2030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초창기엔 업무량에 비해 급여가 적어 회의감이 들수도 있지만 10년 이상 20년 이상 근무하다보면 결국 승자는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50대가 되면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두차례 연금 개혁으로 공무원도 연금이 많이 줄다보니 최근에 임용되는 친구들은 국민연금이나 별반 다를게 없게 되긴 했지만 의기소침하지 마시고 열심히 해서 꼭 붙으세요. 신분 보장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이겨낼 직업은 공무원밖에 없으며 연금은 기여금과 별도로 꾸준히 조금씩 복리 상품에 가입해 적립하면 됩니다. 화이팅!!! ^ ^

    • @yaegereren8154
      @yaegereren8154 Рік тому +2

      고용안정성은 보장되며, 공무원연금은 현 상황이 국민연금과 같다는 정보 감사합니다.

    • @user-uv2kl4eb9t
      @user-uv2kl4eb9t Рік тому +1

      이번에 공무원이
      된 신입입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 @dbdbdbdbdbdbdbdbdb
      @dbdbdbdbdbdbdbdbdb Рік тому +1

      사무관 진급 하셧나요? 본청이면 서기관?

    • @Jkm95
      @Jkm95 Рік тому +1

      헐 임용될때태어남

    • @user-qd5ni2zz8z
      @user-qd5ni2zz8z Рік тому +1

      드럽게길다ㅡㅡ햐😊

  •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2 роки тому +27

    평밤하게 사는게 제일 어렵다는 건 좀 과장된 얘긴거고(극단적불운은논외로봐야죠).
    평범 이하의 인생이 무지막지하게 많다는 걸 알면 평범한 삶을 이루기 위해서
    무시못할 노력을 해야한다는 걸, 그렇기에 존중받을만한 인생이라
    말할 수는 있겠지요.

  • @user-fy2gr2ww3b
    @user-fy2gr2ww3b 3 місяці тому +2

    평범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박봉이다. 남는게 없음.

  • @user-ub6pg4oq3w
    @user-ub6pg4oq3w 2 роки тому +7

    공무원 월급으로 평범하게 살기 힘듭니다.

  • @user-xk3sm4kh2b
    @user-xk3sm4kh2b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누가보면 전문직, 대기업,공기업이 대다수이고 공무원이 엄청적어서 공무원 안정성 별소용없어보이는줄....
    솔직히 전문직,대기업다니는사람 얼마안되고 대부분 중소기업다니거나 자영업임...공무원이면 good은 아니어도 not bad 혹은 so so 정도는되는 직업이라생각함...

  • @user-lk4nk9tm4y
    @user-lk4nk9tm4y 2 роки тому +28

    좋고 안좋고 직업이 어딧겟습니까 선생님 그저 사람이 힘들뿐지요..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자영업이든 그저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됩니다. 공무원 안된다고 죽는거 아니니까 너무 목숨을 걸지 마세요 여러분

  • @user-kp7ql1sq1y
    @user-kp7ql1sq1y Рік тому +4

    그렇지요 평범한 인생 살려고 초딩때부터 과외니 학원이니 온갖스트레스 받으며 20대 젊은 청춘까지 모조리 희생하여 살아가지요. 그게 인생입니다. 비교하지마시고 질투하지마시고 삽시다. 옴팡집 하나있어도
    쌀밥에 간장비벼먹어도
    꼰대같은 지긋지긋한 직장이 있어도
    행복한 삶입니다.

  • @rightspirit2103
    @rightspirit2103 2 роки тому +9

    평범한 인생이죠. 박봉에 평균수명도 늘어나고 연금은 박살나고 평생직업 변호사는 폼나는 인생입니다.

  • @jbs7946
    @jbs7946 2 роки тому +21

    사표 쓰고 창업할까 고민이 들 때 봐야하는 영상....

  • @plukohwang3805
    @plukohwang3805 3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평범하게 가정 이끄는 여러분 대단하신겁니다.
    타인을 비방하고, 남의 노력을 까내리는 글들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전진하는 사람은 자기일 챙기기도 바쁩니다.

  • @fivvyoo5477
    @fivvyoo5477 2 роки тому +6

    큰 울림이 있는 영상입니다. 평범하게 산다 이러면 꼭 세상의 인식이 대충 산다, 남들보다 뒤쳐지며 산다 이런 인식이 너무 강해서 그렇겠죠.

  • @martinpark1994
    @martinpark1994 2 роки тому +12

    그런데.. 주변에 보면 대기업(과탑) 가는 애들이랑 9급된 애들이랑 차이가 많이 났었기에..
    하지만.. 인생은 그순서가 아니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ㅜ

  • @user-pp2nj2kz6t
    @user-pp2nj2kz6t 2 роки тому +31

    맞는 말씀이죠. 사기업 평균 근속연수가 10~12년 정도입니다.
    정년보장되는 공무원 정말 좋은 직업이죠.

    • @user-nh8uw4rq4o
      @user-nh8uw4rq4o Рік тому

      대기업 10년이 공무원 20년보다 더 많이 버는게 문제지. 좆같이 20년동안 수직적인 꼰대문화에 쩔어서 사는 것보다
      10년동안 좀 더 수평적인 곳에서 조금이라도 원하는 직무에 가까운 대기업가는게 더 낫다는게 요즘 MZ세대.
      그리고 들어가는 노력이 공무원이 더 빡센데 돌아오는건 더 적다는걸 느끼는거.
      10년후에는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젊을 떄 내가 좀더 하고싶은걸 하자는게 MZ세대 마인드

    • @user-vn8cp1lm3b
      @user-vn8cp1lm3b Рік тому

      @@hong4769 평생 소득이 대기업의 80%라는 국회자료가있는데 어디서 그런 망상을 가져옴?

    • @user-vn8cp1lm3b
      @user-vn8cp1lm3b Рік тому

      @@hong4769 7급인데여? 아니 9급은 되실순있으세요?

    • @user-gy9kt8fc8u
      @user-gy9kt8fc8u 8 днів тому

      10-12년 도중에 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닌가요?

  • @user-wi6en3dq4c
    @user-wi6en3dq4c 2 роки тому +6

    무작정 공무원 까는 사람들은 솔직히 본인상황이 안좋으니 어떻게서든 합리화해서 정신승리하는거 같음

  • @nn1cr0c0sm0s
    @nn1cr0c0sm0s Місяць тому

    20대 후반입니다, 짧지만 여러 알바와 학원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났고 최근엔 신입 웹디로 수습 기간을 거치고 나온 후로 여러 모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은 사람에겐 공무원이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 @jihyeyu3036
    @jihyeyu3036 2 роки тому +111

    의사 11년 걸린다, 그것도 단 한 번의 낙오도 없이! 의대 들어온 친구들 다 똑같이 같은 길을 가니까 뭐 다 그렇게 사는 거겠지 생각했는데 변호사님 설명 듣고 나니 나도 정말 고생해서 여기까지 온거구나 ㅠㅠ 고생한 저 자신에게 칭찬을 하게 되네요 ㅠㅠ 위로 받았습니다 엉엉

  • @altair233
    @altair233 3 місяці тому +1

    평범하게만 살 수 있어도 좋은 직업이죠. 그런데 지금 2024년 9급공무원 입직으로는 절대 평범하게 살 수 없습니다. 한 3 4년전까지만 해도 저 말 얼추 맞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임금은 실질적으로 계속 민간대비 급속도로 추락해서 마이너스 수준이고 복지는 민간 중소기업에도 다 따라 잡혀서 9급해서는 절대 평범하게 살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공무원 연금은 지금 개박살 수준이고 벌이도 적은데 공무원 연금 대상자는 기초연금을 배우자 포함해서 한푼도 받지 못하게 법적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진짜 공시 진입전에 잘 생각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좋은 직업 아닙니다.

  • @user-kj2vu6xx1l
    @user-kj2vu6xx1l Рік тому +13

    잔잔하게 그러나 강하게 얘기해주시니 다른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되네요

  • @stockman7027
    @stockman7027 2 роки тому +7

    댓글들 보면 참 어린 분들 많구나 생각이 든다.
    여러 뉴스 얘기나 이분 얘기도 딱 그정도까지입니다. 자기 주관대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서
    결론을 내리고 실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분도 많은 분야의 인생을 산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스승이 세상 전부를 아는 것이 아닌 일부를 아는 것이라 생각하고 여러분만의 견해를 넓히시길 바랍니다

  • @xrp6387
    @xrp6387 Рік тому +4

    일반회사? 나이먹어봐라 맞벌이하면서 어느 누구하나 짤릴까봐 매달매달 걱정해야된다 그 걱정안하는 것만해도 엄청난거다

  • @user-lz9ew9zl8r
    @user-lz9ew9zl8r 2 роки тому +87

    현직 은행원입니다. 입행 7년차 연봉 1억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교수님 말 그대로입니다. 세후로 따지면 생각보다 그렇게 큰 금액도 아니고 빠른 디지털화로 내일이 어떻게 될지 두렵습니다.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결코 비하될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skytree4818
      @skytree4818 2 роки тому +30

      은행원 공무원 모두 존중받아야할 직업이고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직업에 대해 폄하하고 부정적인 관심 갖는 것 자체가 자격지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8qwerasdf
      @18qwerasdf 2 роки тому +38

      큰 금액이 아니라뇨…9급 입직해서는 정년까지 일해도 못받는 연봉입니다

    • @bi63728
      @bi63728 2 роки тому +16

      공무원 생각도 마세요 은행 다니세요 그냥

    • @user-zx4ey2ne6g
      @user-zx4ey2ne6g 2 роки тому +33

      굳이굳이 연봉 자랑을 한다는 게 댓글 내용과 달리 공시생들 현타 오라고 쓴 글인 거 같은데?ㅋㅋㅋ

    • @user-kn8lr6tt6m
      @user-kn8lr6tt6m 2 роки тому +19

      7년차 연봉 1억이나 받는 인간이 큰돈 받는 게 아니란다 ㅋㅋ
      공무원은 30년 35년을 일해도 연봉1억에 턱없이 모자란데 배가 제대로 부르셨네요

  • @DTEX2
    @DTEX2 3 місяці тому +1

    공무원도 못되서 길바닥에서 험하게 일하는 사람...
    최저임금 영향을 받는 사람이 한국 경제활동 인구 중에서 700~900만명 입니다.
    이른 바 하위 20~40% 사람들이요 ㅎㅎ

  • @lkya03
    @lkya03 2 роки тому +30

    현직입니다. 지금은 초고인플레시대로 공무원의 인기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인플레이전에도 공무원이 된 걸 후회했습니다. 물론 안되었다면 미지의 영역에 대한 동경이 있었겠지만 되고 나니 이렇게 삶을 옭아매고 갉아먹는 직업이 또 있을까..싶네요. 진짜 용기가 있는 사람아니고는 공무원 쉽게 못 때려칩니다. 그게 바로 인생을 그것으로 국한시키는 주요인입니다. 그게 바로 성장을 막는 것입니다.
    요새 중소기업도 중소나름입니다. 워낙 인력없고 언론에서는 좆소좆소하니 주5일합니다. 칼퇴는 몰라도 7시는 퇴근해요. 케바케이긴허지만. 그러고는 월급은 250이상은 받아요. 공무원? 4년하면 200받죠 뭐. 연금?매리트없을 거고요. 말이 길어지네요. 마무리하자면 공무원은 하지마세요. 다른 일해도 어느정도 안정감있게 일하고 워라벨도 하기나름입니다. 공시시작할 용기가지고 사업을하건 뭘하건 다른쪽으로 용기를 쓰세요.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 @assdfqwertbnm
      @assdfqwertbnm 2 роки тому +5

      맞습니다. 사기업은 모르겠는데 공무원조직은 밑에사람 1명이 위에사람 2~3인분의 일을 대신하는 구조라서, ㄱㅐ같이 일하고 민원인에게 x욕들으면서 한달버텼는데 월급날 나오는 급여내역서보면 현타오지게 옵니다. 그리고 20년 이상하면 기여금 매달 50이상씩 뜯기는데, 지금 들어오시는분은 퇴직할때는 한푼도 못가져갑니다. 저는 예전으로 돌아가면 죽어도 공무원안합니다.

    • @lkya03
      @lkya03 Рік тому +1

      @@itsuptoyou656 좆소는 돈에 대해 설명하며 예시로 든 것뿐이고요. 좆소도 성과를 내면 연봉협상때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죠. 공무원은 성장이 거의 없는 직업은 맞습니다. 공문을 봐도 어떤 ppt도 형식이 수십년 전 그대로듯이요. 그러니 공무원 말고 어디든 가서 도전하시라는 겁니다. 공직에 들아오면 스스로 박차고 나가는 건 어려우니..
      인간욕망엔 끝이 없어서 어딜가든 돈돈하는 사람은 돈돈하겠지만, 돌파구가 있냐 없냐 차이가 클 겁니다. 공직에선 돌파구가 거의 없죠. 개인 투자제외하곤(법인도 못해요). 그래서 돈따먹으려고 다들 핸드폰들여다보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다들 눈은 좀비가 되고, 사명감따윈 없이 그냥 월급받고 연차쌓이기만을 바라는 겁니다.

    • @user-ph2pv2wx8b
      @user-ph2pv2wx8b Рік тому

      공뭔연금은 이미 국민연금과 비슷한 수준이고(앞으로 얼마나 더 개악될지),
      퇴직해도 특별한 기술도 없고(공무원 30년했다고 전문성 쳐주는데 없고),
      영혼없이 일하다보면 내인생 내개성은 뭔가 싶고,
      민원은 갈수록 드세지고 사회적 시선도 곱지 않고,
      남은건 직업안정성, 복지? 정도 아닐까요
      공,사 어느 조직이든, 조직생활은 개인이 하나의 부속품일 뿐.. .

  • @wy7091
    @wy7091 Рік тому +2

    저는 평범하게 비혼으로 사는게 좋아요
    천재도 바보도 아니니까요
    유명인도
    아니구요

  • @user-lb9gw5kn9d
    @user-lb9gw5kn9d 2 роки тому +9

    평범히 살기도 쉽지 않음. . .

  • @user-gu8qh1ps1i
    @user-gu8qh1ps1i 2 роки тому +38

    팩트: 그렇게 좋은 직업이면 지금 강사하는 분도 공무원 했다.. ㅋㅋㅋㅋ

    • @mjk9896
      @mjk9896 Рік тому +3

      저분은 사시합격한 변호사임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Рік тому

      @@mjk9896 응 관둿어 ㅋㅋ

    • @user-qb7zu9ij3y
      @user-qb7zu9ij3y Рік тому +2

      휘운능력자랑 9급준비하는 수험생이랑 비교하면 안되쥬 9급 준비하는 친구들은 본인들 바운더리에서 레벨업 하는거고 저분은 외고 연대공대 사시합격한 분인데요 문이과 다 섭렵한 사람임 비교불가 입니다.

    • @aguylivingalone5665
      @aguylivingalone5665 Рік тому +1

      ㅉㅉ.. 아는만큼 보이는 법. 나 같으면 적어도 이딴 댓글 달기전에 저 강사 이력부터 봤으면 적어도 이런 글은 안 남길텐데.. 이미 공무원이상의 스펙의 가졌던 사람이고, 현재 그 보다 돈을 더 벌수있는 직업을 가졌는데

  • @sfuska1047
    @sfuska1047 2 роки тому +7

    난 공무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성적 매력은 없지만

  • @aguylivingalone5665
    @aguylivingalone5665 Рік тому +7

    이 세상에 직업의 종류가 몇 만 개가 넘는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처럼 각각 다 가치가 있지만 그 중에서 공무원은 적어도 괜찮다라고 할만한 직업에는 포함된다고 난 생각함. 물론 단점이 전혀없는 직업은 당연히 없지. 하지만 공무원은 적어도 정년보장 되면서 은퇴해도 연금 잘 나오니 충분히 메리트 있는 직업임에는 분명함. 공무원이 무조건 나쁘다는식으로만 까는 애들은 공무원 못 되어서 열등감 가지애들 혹은 하필 운 나쁘게 이상한 상사 만나서 고생하는 애들

  • @violet1945
    @violet1945 3 місяці тому

    아무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직업은 아닙니다.
    정신 안 차리면 한 순간에 중징계 맞거나 손해배상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특히나 요즘엔 더 지독한 게...
    일이 많아서 다들 조출하고 야근하고 있으니, 근태로 트집 잡으려고
    공직기강 점검을 점심시간 복귀 시간 철저히 지키는지 확인하고 1분이라도 늦으면...
    점심시간엔 불안해서 똥 싸는 것도 시간 맞춰 싸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날 보면 참...

  • @goodguy314
    @goodguy314 2 роки тому +45

    핵심을 빠뜨리셨네요
    공무원이란 직업은 나이가 들수록 빛을 발하게 되 있습니다
    초반 10년 이걸 못 견디는 사람이 많아서 공무원이란 직장이 인기가 높지 않을 뿐
    되기도 쉽지 않지만 초반 10년이 정말 어렵습니다 단 소방, 경찰, 교정, 군대 기타 공안직렬들의 경우엔 좀 예외가 존재하는데 그것도 뭐 따지고 보면 대동소이할 겁니다
    근데 하여간 이 고비만 넘기면 직렬 막론하고 그냥 끝없는 오아시스입니다 승진에 목만 안메면

    • @true9021
      @true9021 Рік тому

      왜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 @mjk9896
      @mjk9896 Рік тому +5

      @@true9021 10호봉이면 먹고살만한 월급나오고 밑에 일할 부하들이 널리니까요
      아무리 순환보직해서 2년마다 일 새로한다고해도 10년 짬차면 걍 대충 굴러가는거 아니까 인수인계 없어도
      어찌저찌 짬으로 해나갈테고...
      제친구 세무직인데 세무도 5년은 굴러야 전체 일돌아가는거 안다고 한다고 하네요 얘도 야근 자주함...

    • @true9021
      @true9021 Рік тому

      @@mjk9896 오 감사합니다!

    • @user-vt5bb4qe5b
      @user-vt5bb4qe5b Рік тому +5

      저는 반대 생각임 임용직급, 직렬마다 다르겠지만 10년차 되어봤자 중간정도고 밑에 사람은 말 안 듣고 위에서는 시키는거 엄청 많음 사기업 다니는 친구들과 급여 비교하면 현타가 쎄게 옴.한 20년은 버텨서 6급은 되야 누가 막 까지 않는 정도임

    • @user-Mariee
      @user-Mariee Рік тому +10

      공무원 안해봤죠? 10년지나도 고작 7급에 일거리 폭탄이에요. 야근 덩어리고. 승진 욕심 안 낸다고? 주변에 하나 둘씩 팀장 다는데 나만 주무관으로 남이 시키는 일 하겠다고?
      그래봤자 급여 300은 되나? 연금도 개박살났고. 내가 보기엔 사무관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이상 공무원 구려.

  • @the21centuryman
    @the21centuryman 10 днів тому +1

    그래서본인은퇴사하고강사ㅋㅋ

  • @user-qq1zb6ke1k
    @user-qq1zb6ke1k 2 роки тому +10

    아재도 그만두고 돈 더벌라고
    뛰처 나가놓고는
    그리 좋으면 다시 공무원 하삼

  • @plukohwang3805
    @plukohwang3805 3 місяці тому

    평범하다는 말이 엄청 대단한겁니다.
    인터넷에 뻘글들 이제는 정화해야합니다.
    왜 타인의 노력을 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 @martin774
    @martin774 Рік тому +13

    참 진정성 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으면 현직에 있었어야지

  • @kennethyi4664
    @kennethyi4664 2 роки тому +35

    경쟁율이 점점 떨어지는 지금이 적기인듯
    빨리 저점 매수해서 존버하자

    • @user-yl4hl9vz3o
      @user-yl4hl9vz3o 2 роки тому

      한 번 저점으로 간 직업이 올라 간 경우가 없어요

    • @llooollop9622
      @llooollop9622 2 роки тому +5

      언론에도 압박이 있었는지 계속 공무원 처우 열악하다,공무원 인식 안좋다 떠들고 있던데
      티오만 크게 박살 안나면 경쟁률 올해보다도 더 떨어질수도 있을거같아여

    • @user-fn1wf9zg2i
      @user-fn1wf9zg2i 2 роки тому +2

      그만큼 티오도 박살

    • @applecar6684
      @applecar6684 2 роки тому +2

      허수만 줄어들 뿐 실질적 경쟁률은 거의 같음

  • @user-cx5gz8gy4i
    @user-cx5gz8gy4i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작년 합격해서 현재 공뭔 발령대기 중인데 알바는 안하고 사업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집에 여유가 있어서 부모님한테 용돈(생활비) 200 받으면서 지내는데 100만원 저금하고 할거 다 합니다. 합격하고 유럽, 일본 두번 해외여행 갔다왔고요 (부모님이 경제적 여유 있어서 결혼자금 부담이 없으니 모은돈 어느정도 쓰는게 가능해요). 공뭔 돼서도 200 받고도 그냥저냥 살 수 있겠더라구요. 대신 저는 유흥, PT 같은 큰돈 드는건 일절 안해요. 평소에 근검절약하면 자취해도 200으로도 반 이상 저금하고 살 수 있습니다. 공무원은 소득이 낮아서 디딤돌대출, 신혼부부전세자금 대출을 고정금리, 저금리로 받을 수 있고 공무원연금에서 대출도 저금리로 나와서 마음먹으면 지방에 내집마련 20대에도 할 수 있을듯해요. 골프, 오마카세 같은 헛된 짓만 안하면 충분히 여행도 가고 외식도 하고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가가 더 치솟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요.

  • @또또박사
    @또또박사 2 роки тому +34

    현직 공무원입니다. 공무원 진짜 돼봤자 별 거 없습니다. 20대의 청춘에 공무원을 준비하시는분들 차라리 몇년을 더 이 악물고 할 각오로 전문직 공기업 농협 등 다른 직업에 도전하십시오. 전 현직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공부할겁니다. 다른데로 이직을 위해. 중고등학교 시절 영어단어 하나 제대로 못읽던 친구들이 실업계 나와서 중소기업, 중견기업 생산직 취직했는데 더 잘삽니다. 공무원 야간초과해봤자 1.5배 수당 적용 없습니다. 월급은 너무 박봉에 틈만나면 비상근무 걸리고 가을철부터 봄까지는 산불 비상근무로 죽어나고 여름철에는 태풍비상근무로 죽어납니다. 비상근무해봤자 돈도 얼마 안나오고 다들 집에서 쉬고 싶어하는데 그럴 수도 없습니다. 이깟 시험에 몇년씩 투자하지 마십시오. 돼봤자 국민모두가 비난하는 공무원 집단의 한마리 기생충이 될 뿐입니다. 7급, 5급 도전하시는분들은 9급과 다르게 더 나은 대우를 받으시니 도전할만 하다고봅니다. 근데 9급 지방직, 국가직 준비하지마세요. 경직되어있는 문화, 스캔이나 복사 해오라는 팀장님이라도 만나면 그냥 스트레스로 죽어나는겁니다. 절대 도전하지마십시오. 당신을 위해서

    • @aguylivingalone5665
      @aguylivingalone5665 Рік тому +1

      이 말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적어도 공무원 퇴사하고 퇴사인증하면 될 듯.

    • @user-je7bh6zr7q
      @user-je7bh6zr7q Рік тому +2

      @@aguylivingalone5665 저도 현직인데 이직 준비중입니다.... 들어와보시면 아는데 입에 풀칠정도 하는 정도입니다..

    • @user-qz6sc3hi9l
      @user-qz6sc3hi9l Рік тому +1

      제가 공고출신 고졸인데,
      9급일행 광역시에서 힘들게 붙었는데
      예전에 생산직 일했을때가 그리워지네요..
      그때는 기름에 쩔어서 일하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길도 나쁘지는 않은거같네요.
      몸이 힘들고 지저분한 만큼 정신적 스트레스는 크게 없었음.

    • @bratinyu
      @bratinyu Рік тому +3

      베댓 가야될 댓글이 여기 있었네요~ 아직도 강사들은 합격률 높이려는 수작인지 지방직 망설이는 수험생들한테도 지방직 셤은 꼭 쳐야 된다고 말합니다;;ㅋㅋ
      공무원 실상이 어떤지 아무리 현직자들 몇몇이 인터넷에 얘기한들 본인이 경험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모르는 법이죠ㅋㅋ

    • @piy5288
      @piy5288 Рік тому +2

      흠... 내 아는 누나 8급인데 나 이번에 합격하니까 공무원이 짱이라고 그러던데ㅋㅋㅋ 참고로 이누나 육아휴직 내년까지 쓴다더라ㅋㅋ 그냥 내가 합격해서 다녀보고 판단할게 잡것들아ㅋㅋㅋ

  • @user-ey1kd7bl5w
    @user-ey1kd7bl5w 2 роки тому +9

    공무원 수험생을 상대로 강의하시는 분이 공무원 직업이 안좋다고 할까?

  • @user-fl8mi4yl7f
    @user-fl8mi4yl7f Рік тому +2

    공무원 하시려면 사기업에서 몇 년 일해보고 오는걸 추천드려요 무슨 일이든
    그래야 비교가 가능합니다 경험 없이 바로 공무원 오면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몰라요 저도 나가고 깨달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공무원으로 나가면 무경력 취급이라 더 안좋아요

    • @user-lp5jp4ix4o
      @user-lp5jp4ix4o 2 місяці тому

      전관예우가 있기때문에 괜찮습니다

  • @sej4528
    @sej4528 Рік тому +2

    공무원은 공무 말그대로 국민을 향한 공무 수행하는 자입니다 국민에 대한 봉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다니기 어렵습니다 6급입니다

  • @koleanan1001
    @koleanan1001 3 місяці тому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먼저 찾고 최선을 다하는게 평범한 삶입니다. 물론 자신에게 백퍼센트 맞는 일은 이 세상에 절대로 없습니다만 최소 60프로가 맞으면 나머지는 참아야 한다고 봅니다.

  • @wy7091
    @wy7091 Рік тому +1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는 이유가 있겠지
    피곤한 일 만들기 싫으니깐
    편안하게 무탈하게 사는게 좋음

  • @user-je5bh6ct4n
    @user-je5bh6ct4n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저도 공무원이지만 저는 제 역량이 여기까지라 안주하지만 주변만봐도 공무원하기엔 아까운 역량인데 여기 계신분들이 꽤 있음 과감하게 뜨세요.. 전 그러지못하지만

  • @user-mc8kv2bb7u
    @user-mc8kv2bb7u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집안환경 등 너무나 평범치 못한 삶을 살았어서 가장 평범한 범주 안에 들어가고 싶어서, 직업만은 꼭 가장 평범하고 싶어서 공무원이 됐어요.

  • @user-up8sy9mr6n
    @user-up8sy9mr6n Рік тому +1

    평범하다는건 중산층이란건데 우리나라에서 중산층은 하위층과는 비교도안되게 누리면서 살고있다 그나마 남부럽지않게 산다는건 인간자체로도 높은자존감을 유지할수있어 인간답게살수있는거다

  • @ilidlleisill
    @ilidlleisill 3 місяці тому

    평범하게 서울에 살기 힘든거지. 평범하게 지방에 살기는 좀 덜 힘들다. 그래도 지방은 신축아파트 빼곤 구축 리모델링 34평 3억이면 산다. 전세도 2억이면 산다.

  • @docshin1829
    @docshin1829 3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딱 까놓고 말해서 3~4년 시험 붙잡고 합격하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현자타임이 씨게 올때가 많습니다. 서울 국평갈것도 없죠... 서울 구축 썩다리 20평대도 강남이랑 인접하면 10억하는 세상입니다. 공무원 맞벌이로도 저거 평생 갚으려면 무덤 들어가야 끝납니다... 아니지 무덤도 가서도 못사고 끝납니다.... 근데 나이 30살 , 35살 쳐먹고 합격해봐야;;; 이게 진짜 죽지못해 사는거지.............

  • @XX-wf2bk
    @XX-wf2bk Рік тому

    말단 지방직 9급입니다.
    한달200 수령받아요..
    적금 생각못합니다 그냥 생활비 부모가 아닌 국가에서 주는 "용돈" 수준입니다.

  • @user-Mariee
    @user-Mariee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런 거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무원은 평범 이하입니다. 공무원 떡상은 마치 풋옵션과 같아서 경제가 나락가길 바라는 정신 나간 사고와 다를 바 없습니다.

  • @user-zx9vq6dz9n
    @user-zx9vq6dz9n 2 роки тому +8

    의사랑 비교는 무리수같아요 ㅋㅋㅋ

    • @wy7091
      @wy7091 Рік тому

      알고 있어요

  • @wy7091
    @wy7091 Рік тому

    나는 평범하게 사는게 좋더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밸런스 맞는 삶 취향 차이 인 듯
    삶에 굴곡 없이 무난한게 얼마나 좋은건데

  • @user-arunaru
    @user-arunaru 2 роки тому +3

    그래서 공무원 3년 이내 퇴사율이 점점 올라가는중

  • @user-iz2kk7hq5x
    @user-iz2kk7hq5x 3 місяці тому

    7급5호봉 세금 다 떼고 성과금, 명절비, 각종 수당 다 합치고 12개월 나누면 월300만원

  • @chrisbotti0808
    @chrisbotti0808 Рік тому +2

    지방공무원은 가능할듯 나머지는 인풋대비 아웃풋이 구리죠. 공무원 할 노력으로 다른 공부나 취업준비하는게 낫죠. 그리고 이제는 평생 교육시대라 계속 자기계발하면서 몸값올려야죠. 그런면에서 공무원은 자칫 현실에 안주해서 경쟁력이 떨어질수도 있죠. 그리고 요즘은 공무원도 민원에 업무도 빡세서 거저 돈받는 직업도 아니죠. 한가지 장점이라면 뭐 어디가서 직업 이야기하기좋다? 선자리 잘 들어온다? 부모님이 자식이야기하기 용이하다? 그정도

  • @user-td9hi7jg6w
    @user-td9hi7jg6w 3 місяці тому

    점점어려워지고 비꼬는 공부일뿐 시간이지나면서

  • @user-lj8lo4eh9z
    @user-lj8lo4eh9z Рік тому +1

    국민 80퍼가 중소기업인데 공무원이면 당연히 평균이상임

  • @user-ze6yf6zx4g
    @user-ze6yf6zx4g 2 роки тому +6

    강사 분 말은 다 이렇지..

  • @Namochr123
    @Namochr123 3 місяці тому +1

    평범한게 평범한게 아니니깐 어려운거임

  • @M-ig9pf
    @M-ig9pf 3 місяці тому

    현실은 평범한 인생도 못 사는 것들이 평범한 인생을 거부한다느니 어쩌니 씨부렁거리는 게 코미디임

  • @user-pr8lj8cd6p
    @user-pr8lj8cd6p 6 місяців тому

    주식부동산투자 돈버는 것도자기능력 건강하세요

  • @user-qy6qk4hb6j
    @user-qy6qk4hb6j 2 роки тому +5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도 너무 오래 됐습니다..

  • @user-fn1wf9zg2i
    @user-fn1wf9zg2i 2 роки тому +2

    다른 무엇보다 집 하나 마련하기 힘들다는 게 가장 큰 현타 포인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