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ㅠ 맞아요 저는 그래서 아무도 안 만나고 싶어요ㅠ 나의 불편함 나의 약점 억압이 올라오면 (예를 들어 저는 남편이 저에게 잘 못해주는 상황인데 상대방은 남편이 잘해주고 상대방 남편을 막대한다는 생각이 들면 내 스스로가 감정이입되며) 화가나요ㅠㅠ 선생님 말씀처럼 나를 돌아보고 나를 이해하며 안정되고 수용하는 마음이 생기겠죠..? 선생님 말씀들으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감사합니다!
애독자라 영상 자주 보고 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가진 그림자 영역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서 싫다" 는게 전부는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는 동성 중에 기가 쎄고 강압적인 느낌이 드는 사람을 불편해하고 싫어해요. 근데 저는 저런 사람이 싫은 이유가 내모습이라기보다 크면서 모든지 본인 뜻대로 강요하고 다소 강압적인 엄마 때문에 갈등이 심했거든요. (지금은 나이도 많으시고 제가 어느순간 포기했어요. 노인이 될수록 성격이 바뀌기는 불가능에 가깝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동성 중 저런 성향이 참 불편하더라고요.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지 않고요. 예전 영상에서도 비슷한 말씀해주셨어서 정말 곰곰히 생각해봤었거든요. 제가 저런게 내모습이라고 인정을 안하는걸까요? 실제 성격은 배려하고 절대 강압적이진 않거든요..ㅎㅎㅜ
![엄마들 관계에서 털리지 않는 방법 [인간관계]](http://i.ytimg.com/vi/lYbUD_eCX3Q/mqdefault.jpg)
![엄마들 관계에서 털리지 않는 방법 [인간관계]](/img/tr.png)
![선 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면 더 문제가 커집니다! [인간관계]](/img/n.gif)
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요. 이상하게 어떤 엄마한테 말을 차갑게 하게되는 경우가 생겨서ㅠㅠ 제가 먼저 거리두게 되더라구요. 못난 나를 들킬까봐서요.
육아하면서 매일 겪게되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을 잘 짚어주셔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제 초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매일 비난의 화살을 쏟아붓고 화를 내는 제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됐어요.
선생님~^^ 저는 선넘는 사람들 순간 너무 당황해서 그때 제대로 받아치질 못하고 참다 참다 참다 따로 만나자해서 그때 속상했던 일들 말하며 앞으로 조심해 달라고 부탁하는 스타일이었어요ㅜㅜ 손절할 생각으로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생님 ㅠ 맞아요
저는 그래서 아무도 안 만나고 싶어요ㅠ
나의 불편함 나의 약점 억압이 올라오면
(예를 들어 저는 남편이 저에게 잘 못해주는 상황인데 상대방은 남편이 잘해주고 상대방 남편을 막대한다는 생각이 들면 내 스스로가 감정이입되며) 화가나요ㅠㅠ
선생님 말씀처럼 나를 돌아보고 나를 이해하며 안정되고 수용하는 마음이 생기겠죠..?
선생님 말씀들으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하나 하나가 주옥깉아요🎉
애독자라 영상 자주 보고 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가진 그림자 영역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서 싫다" 는게 전부는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는 동성 중에 기가 쎄고 강압적인 느낌이 드는 사람을 불편해하고 싫어해요.
근데 저는 저런 사람이 싫은 이유가 내모습이라기보다 크면서 모든지 본인 뜻대로 강요하고 다소 강압적인 엄마 때문에 갈등이 심했거든요. (지금은 나이도 많으시고 제가 어느순간 포기했어요. 노인이 될수록 성격이 바뀌기는 불가능에 가깝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동성 중 저런 성향이 참 불편하더라고요.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지 않고요.
예전 영상에서도 비슷한 말씀해주셨어서 정말 곰곰히 생각해봤었거든요. 제가 저런게 내모습이라고 인정을 안하는걸까요?
실제 성격은 배려하고 절대 강압적이진 않거든요..ㅎㅎㅜ
질투에 의해서 그런 경우는 없나요?
쇼핑중독 에 걸리는 이유도 궁금해요 쇼핑할때 내가 진짜 원하고 바랬던 욕구를 알아차리는 게 중요한지도 궁금해요
경제개념 없고, 돈귀한지 모르니까요
그럼 좋은사람은 왜좋은거예요?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내영역을 가지고있어서 그런건가요?
애 키우는데 바쁘면 검색 열심히 하는친구에게 자꾸 귀동냥하게 됩니다. 큰 이유 없어요. 그게 더 효율적이거든요. 중요한 선택을 할 때만 내 주관이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사소한 일들로 남. 미워하고 그러지 말고 마음을 넓게 넓게 쓰는 게 좋아요.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