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는 엄마의 진짜 무의식 분석 [인간관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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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січ 2023
  • 엄마들 관계에서 선넘는 질문을 퍼붓는 이유
    인간관계강의(1) • 엄마들 인간관계 스트레스 현실 [인간관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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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 #엄마들 #선넘는

КОМЕНТАРІ • 172

  • @6father
    @6father  Рік тому +6

    1부 영상 보기: ua-cam.com/video/VPcABjDsQT8/v-deo.html

  • @user-gv4rr6xo9i
    @user-gv4rr6xo9i Рік тому +187

    4년째 느낀건 애가 낀 사이는 절대 진실되게 친해질 수 없다

    • @user-ts7po2is8w
      @user-ts7po2is8w Рік тому +12

      진짜 그래요 ㅎ 5년째 친하게 지내다가 애들 클수록 교육문제로 생각이 다르다는걸 알고 바로 손절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정말 칼같아서 ㅎㅎ 놀랐어요

    • @anajang8522
      @anajang8522 Рік тому +5

      ㄹㅇ 동의

    • @INnm91
      @INnm91 16 днів тому

      손절안하고 이어가도 경쟁구도인거는 변함없더라구요 자식이 걸린문제라서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고학년정도되면 아이따로 엄마따로 생각해야하는데요
      그러면 모임도 비교적 괜찮아요 이렇게 이어가는 모임은 10에 1모임 있을까 말까

  • @changetheworld8398
    @changetheworld8398 Рік тому +136

    동네맘 단톡방 뛰쳐나온지 3주째.. 좀 외로워질라다가 강의보고 개운해지네요.. 남편 사업 타격없냐고 계속 물어보다가 괜찮다고 하니.. 아~~ 안 힘들었네? 하고 아쉬워하던 동네맘 얼굴이 안잊혀져요 정말 사람이 어디까지 시기질투할수있나 싶더라구요

    • @dallee7207
      @dallee7207 Рік тому +28

      안부물어보는척 하면서 시샘하는...

    • @user-sw7ng6ov1c
      @user-sw7ng6ov1c Рік тому +12

      저도 남편이 회사그만두고 집에서 일을 하는데 볼때마다 사업은 잘되냐고 물어보는 사람있어요..
      잘되면 어쩔꺼고 잘안되면 어쩔껀데..

    • @user-he9ol4we1q
      @user-he9ol4we1q Рік тому +6

      잘하셨네요~동네맘단톡방은 같이 늪으로 빠지는 느낌 취향맞는 곳으로 가서 잼나게 지내세요

  • @user-hn7ol2xj3c
    @user-hn7ol2xj3c Рік тому +58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킹공감 합니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저 포함

  • @user-dv3ns8gn7z
    @user-dv3ns8gn7z Рік тому +182

    진짜로 대출 얼마받았냐고 솔직히 말하라던 애엄마가 있었어요 저희집에 오려고 자꾸 압박하고 오면 이것저것열어보고 관리비 얼마나왔는지 뜯어보고있던모습이 얼척이 없었는데 어느날 수영장에서 처진 가슴을보더니 저보고 니는 수술하고 싶겠다 이소리 듣고 너무 당황해서 암말못하고 웃기만했어요 고도비만이던 애엄마한테 차마 니몸이나 관리해라는 말은 죽어도 못하겠더군여ㅠㅠ 애들 일로 또 선넘길래 10년만에 끊었습니다 진작 끊을걸... 요즘은 마음이 평화로워요

    • @user-he9ol4we1q
      @user-he9ol4we1q Рік тому +22

      10년 ㅠㅠ 고생 많으셨네요.토닥토닥

    • @user-dv3ns8gn7z
      @user-dv3ns8gn7z Рік тому +7

      @@user-he9ol4we1q 위로 감사합니다^^

    • @user-dy7gd7su7g
      @user-dy7gd7su7g Рік тому +22

      왜 남의 사적인 공간인 집에 함부로 오려고 하는걸까요;;;;

    • @user-he9ol4we1q
      @user-he9ol4we1q Рік тому +24

      @@user-dy7gd7su7g 제 생각에 그들은 굉장히 외로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4살5살 정도의 아이가 무의식에 들어앉아있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애들이 좋아하는데 가면 여기저기 막 들여다보고 그러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어린애들은 그게 어느정도 허용되고 그럼 안돼~하고 배워나가는 과정이지만 문제는 어른이돼서도 그러고 다니니 요즘같이 개인이 존중받는 시대에는 더더욱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고 무례하기 그지없죠. 나는 그들을 수용해줄 의무와 책임은 없으니 내 마음이 심하게 불쾌해지지 않는 선에서 어랏 선넘네 하며 선그어주는 내공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하니까요.(저는 작년에 선 넘은 사람 덕분에(?)에 상담받기 시작해서 많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 @Tomi12946
      @Tomi12946 Рік тому +10

      대박. 진짜 저런 아줌마가 있다니.

  • @yujin8317
    @yujin8317 Рік тому +37

    그런 기 쎄고 엄마들 관계 주도하는 엄마들이 아이들 관계도 만드는 노력을 많이 해서(소위 나대는) ㅠㅠ 괜히 내 애한테 불똥이 튈까 봐 참게 되더라고요… 그런 분들 특징은 본인이 먼저 남편 직업 묻길래 되물으면 본인은 불쾌해 하는 느낌?(이중잣대 내로남불 장난아니고요…)

  • @user-gz8dv9kg6h
    @user-gz8dv9kg6h Рік тому +64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이 말 동감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혼자 있을때보다 모여있을때 더 별로더라구욧 ㅋㅋ 재밌게 듣고 갑니다^^

    • @user-wo6be7yd1u
      @user-wo6be7yd1u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극히 공감합니다.... 모여있을때 사람들은 더 별로에요.... ㅠㅠ 저만큼은 그러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 @sunset0518
    @sunset0518 Рік тому +26

    큰아이 초1때 이런 조언을 해주는분이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그때 아이 같은반에 기쎈엄마들에게 저도모른새에 탈탈 털리고 그 상처가 아직도 있어요ㅠㅠ 이제는 둘째아이 학교 행사나 반모임 아니라면 동네엄마들 안만나네요... 6년이 지나도 그 기분 나쁘고 무시당한느낌.. 너무 소름끼치고무섭고몸서리치게싫습니다.. 동네왕따엄마로살아요

    • @user-np1dk2zy5q
      @user-np1dk2zy5q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그랬어요 ㅎㅎ유치원 초등학교까지.엮여서...
      하도 데여서 정신과 갈려다...홧병나서 아이한테.미안해서 암걸렸네요.
      지금 중2인데.잘해요
      제가 미안해 엄마가 미안했어 했더니 왜자꾸 그런말하냐고 하네요.
      저두 분명 잘못한 언행도 있었을꺼고 그때는 인식못했었다만...
      다시는 모임 안해요

  • @GP-zk5yd
    @GP-zk5yd Рік тому +83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호구조사하던 그 언니 생각이 나네요.. 지금 주변에 아무도 안 남았답니다. 저도 손절 후 마음의 평화를 얻었어요 :)

  • @KD-bd4xs
    @KD-bd4xs Рік тому +15

    오히려 있는 척 잘하는 척 많이 배운 척 이런 자랑질은 안 하는 게 나은데,,, 괜한 질투 시샘만 받지,,, 이게 엄마들 모임에서만 그런 게 아님,,,한국에선 그냥 튀지 않게 조용히 살려면 너무 무시당하지는 않게 무리에서 딱 중간인척 포지션 잡고 지내는 게 편함,,,

  • @user-np3jp3td6n
    @user-np3jp3td6n Рік тому +47

    이사 온 곳이 겉으로는 그저 그런 곳이라서 겸손한 척해야지 맘 먹고 가만히 있었는데 주변분들이 다 대단해서 놀람. 그 후로 어디가든 겸손 함 ㅋ.좋은 사람은 티를 내지 않음

    • @hk951
      @hk951 Рік тому +8

      저도 같은 경험.. 나중에 어쩌다 알고보니 다들 대단한 이름높은 사람들이었는데 한동안 몰랐어요 정말 잘난 사람은 오히려 겸손하고 티 안내고 ㅎㅎ

  • @sophi9505
    @sophi9505 Рік тому +93

    엄마들 사이의 이런 본능적 서열관계 일찌감치 깨우치고 마이웨이 라이프 살았었는데요.. 근데 아이가 외동이다 보니 초등 저학년때 사회성에 약간의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ㅠ ‘엄마 어떻게 가까이 다가가야할 지 모르겠어’ 이런 말을 해서 담임쌤이 엄마들과 좀 어울리시라고 조언해주셨더랬어요 흑 그런데 뭐 지금 세월이 흐르고 흘러 애가 중딩이 되었는데 학교생활 잘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자기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면서요. 저도 아직 진화중인거 같아요 😅

    • @hj-pi3wv
      @hj-pi3wv Рік тому +4

      저도 아웃사이더가 되었고 아이가 외동인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그 이후에 엄마들과 교류없이 지내셨나요.. 저는 괜찮지만 아이가 혹여 친구만들기 힘들어할때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abcd-lz1uz
      @abcd-lz1uz Рік тому +5

      공감가요. 마이 웨이 중입니다. 아이가 외동입니다. 한번씩 길을 잃을때가 있는데 이런 실제 사례를 한 댓글들 보며 마음을 다 잡아요 .

    • @heel1684
      @heel1684 Рік тому +20

      엄마가 만들어준 인간관계 소용없습니다. 어차피 다 네트워킹 이해관계로 모인 모임이라 피상적이고 가식적인 모습으로 서로 이용만하다 질릴게 뻔하죠. 아이도 어려서부터 인간관계를 스스로 만드는 사회적 근육을 길러야 합니다. 사람보는 눈도 길러야하고 그 과정에서 상처도받지만 인간을 알아갈꺼에요. 저는 엄마 네트워킹 전혀 안했구요, 애는 친구도 많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불안해하지마세요 . 아이들은 다 건강하게자랄 능력을 타고났습니다

    • @MAMAsSoundfactory
      @MAMAsSoundfactory Рік тому +7

      처음에는 그 무리에 못들어간게 걱정됐는데 결국 성향 맞거나 집이 근처거나 하는 애들끼리 놀아요

    • @user-qz9eq2kb3j
      @user-qz9eq2kb3j Рік тому +3

      저랑 같으시네요 ㅠ ㅠ 저도 마이웨이중인데 내년에 곧 학교가는데 너무 걱정이 많아요.. 위로 받고 갑니다 ㅠ

  • @user-gk2ps5vs4d
    @user-gk2ps5vs4d Рік тому +18

    애엄마들 기싸움 지긋지긋해서 그시간을 자기계발 시간으로 쓰려구요.여러모로 좀 괜찮아보이면 기를 못죽여안달이죠....증말 피곤하게들 살아요..

    • @user-wo6be7yd1u
      @user-wo6be7yd1u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잘나 보이면 무조건 밟으려고들 안달....ㅠㅠㅠㅠ 피곤하다 피곤해...ㅠㅠㅠ 그래도 전 가끔 즐겨요~ 시기하고 질투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상대적 우월감을 선물로 받는다고나 할까.... 그냥 즐기세요~

  • @user-sw7ng6ov1c
    @user-sw7ng6ov1c Рік тому +66

    내 아래로 두고 친해지고 싶은 느낌.
    그거 딱 맞아요!
    그래서 거리두기 했더니 이유를
    모르고 섭섭해하더라구요.

  • @user-he9ol4we1q
    @user-he9ol4we1q Рік тому +20

    주기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상 👍 내가 희미해지면 쨉맞는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관계스킬은 외워서 하는거 아님(자아견고하게 다지기 관심의 초점 나에게 집중해야 함)동물적인 무의식의 향연.몇일전 서열정리 하는거 직접체험했음. 뜬금없이 사람들 몇년생인지 일일이 조사후 맘대로 말놓음.이길수 없었습니다. ㅋㅋㅋ 막무가내임 ㅎㅎㅎ

  • @user-zh2vn1pq5r
    @user-zh2vn1pq5r Рік тому +21

    나르시시스트가 저렇게
    선 넘는 질문을 많이 하더라구요~

  • @user-tn4zc7wx2l
    @user-tn4zc7wx2l Рік тому +88

    서울보다 지방이 유독 저런 것 같아요. 서울은 잘난 사람이 워낙 많고 그냥 겉모습만 봐서는 잘 모르니 처음에는 서로 조심들 하는데, 지방은 사는 수준이 대부분 비슷히니 처음부터 대놓고 호구조사 들어감. 울산에는 어느 회사 성과금 몇 프로 나온다, 노사분쟁타결일시금 나온다 이런 돈 얘기가 정규방송에도 나오는 동네라 그런지. 처음엔 서로 수준과 코드가 비슷한지 적당히 호구조사 하는 거 오케이. 그런데 울산은 좀 심함(처음엔 울산 와서 컬처 샥을 받았으나 이게 이 동네 전반적인 문화임). 서울의 제 가족,친척.초중고대대학원 직장동료들과는 좀 다름.
    맨날 자기 미모자랑, 애자랑, 시댁자랑, 돈자랑, 남편 회사복지(연봉)자랑 하는 사람은 손절. 적당히 하거나 한 번만 하면 괜찮은데 너무 하면 짜증나고 기빨림.
    1. 자기 애가 못생겼는데 단톡방에 맨날 자기 애 사진 올리면서 우리 애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자기 새끼 자기 눈에만 예쁘다. 그런 칭찬 못들어서 여기서 인정받고 확인하고 싶냐라고 물음. 남들에게 자랑 그만하고 가족방에나 올려라 함. 그러니 그 엄마가 자기는 자랑 아니고 내가 내 마음대로 사진 못 올리느냐라고 억울해 함.
    2. 자기 얼굴사진 앱 보정 후 자주 올리는 엄마. 쌍커플수술한 2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을 자주 올림. 끊임없이 예쁘다고 해줘야 하는지 넘 피곤함. 그 엄마는 남편하고 사이가 대면대면하니 예쁘다는 소리 못듣는가 보다하고 그냥 읽씹으로 무시.
    3. 자기 애가 받아 온 별거 아닌 상장 매번 올리는 엄마 ==> 저는 애가 받아온 별거 아닌 상장(미술상,글짓기상 등)은 연말에 정리해서 일괄 버림. 그 집 애는 그리 상도 많이 못받으니 받을 때마다 단톡방에 올리고 싶나보다하고 갑자기 동정심이 생김.
    4. 돈 자랑 : 자기랑 남편(심지어 자기 여동생 또는 형부)은 얼마 번다, 이번에 남편 회사에서 뭐가 나온다, 자기 집 아파트가 올라서 얼마됐다, 이번엔 가방, 차 뭐로 샀다 등. 처음 몇 번은 호응해줬는데 맨날 똑같은 소리 반복하니 내 마음 속 짜증의 쓰나미. ==> 너는 왜 맨날 나 만날 때마다 그런 얘기를 해? 이렇게 물으니 그냥 이라며 한동안 자랑 안하다가 또 슬금슬금 자랑 시작함. 손절 리스트.
    피곤한 엄마들의 카톡 자랑질은 읽씹하고 무시하거나 정말 피곤하면 적당히 해라 한 먀디 해야 합니다. 그냥 두면 정말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 엄마 열등감과 자존감 수준이 바닥인건 알겠는데 옆에서 계속 든자니 저도 큰 그릇은 못되는 사람인지라. 말로 해서 안되면 성장이 없는 사람이거나 지능이 동물수준인거고 손절해야 함.
    직언 날리는 거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가 단톡방에서 다른 엄마들에게 이런 소리하고 그 엄마가 항의하고 소란은 있었지만 저한테 핵사이다라고 응원해주는 엄마들도 많았어요. 우리가 잘난 척 할 게 없어서 잘난 척 안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겸손하고 예의가 있어서 그런 얘기는 잘 안하는지 상대방은 잘 모르나봐요.

    • @user-mk1vb8wt9w
      @user-mk1vb8wt9w Рік тому +15

      저는 울산서자라서 지방만 돌았지만.. 울산이 진짜 특이한 문화가 자리잡고있긴해요.. 사람들이 좀 단순하게 되바라졌는데.. 그게 다수니까 약간 어울리지않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더라구요.. 나를 드러내지않으면 하자있는 사람처럼 몰고고가고ㅎㅎ 여러모로 울산서는 인간관계없는게 정신적으로 편해요ㅠ (는 회사에서도 이런사람 다수포진되어있어서 혼미합니다..)

    • @user-of2tn8zh7w
      @user-of2tn8zh7w Рік тому +12

      하 ㅠ 난 차라리 자랑하는 엄마들이 나음. 흉보는 엄마들은 더미침. 내가 무슨 심리상담사도 아니고 ㅠ 시간아까눔

    • @user-ci7yu2kc5m
      @user-ci7yu2kc5m Рік тому +5

      와 ㅋㅋㅋ 넘 공감하네요 저도 서울살다 울산왔는데 여기 시골보다 더한것 같아요 사람들이 호구조사 너무심하고 시댁집 까지도 자가인지 전센지 아무렇지 않게 물어봐요.. ㅜㅜ
      그냥 선을 훅 치고 넘어들어오ㅏ요 ㅋㅋㅋㅋ 너무황당

    • @so.sweet_life7994
      @so.sweet_life7994 Рік тому +6

      저 타지인으로, 울산 8년살다.
      넘 무례한 인간천지라 울산뜨기직전엔 집밖을 잘 안나감. 울산 특유의 그 무례하고 선넘는 질문, 자랑질 정말 말도 못함. 심지어 아파트관리인도 제정신이아니고, 을질을 얼마나 하든지. 지금은 울산을 떠났지만. 울산사람은 다시 만나고싶지않아요~나만 느낀게 아닌 이런 글 넘 방갑네요!

    • @user-ow5fj3ww1t
      @user-ow5fj3ww1t Рік тому +3

      1번은좀..애얼굴어떻다얘긴하지맙시다ㅋ

  • @user-sp9lg2fj5e
    @user-sp9lg2fj5e Рік тому +86

    아이있으면 진짜 힘들긴 하겠네요.. 아이가 왠지 인질이 된 듯한 느낌이라.. 어려울거같네요.. 그냥 사회적이면 그냥 쎄게 나가기도 하는데.. 예전에는 나 빼고 그들만 뭉치면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지금은 멍청이들끼리끼리 뭉쳐서 노네. 쟤네들이랑 상종을 안하는게 내 인생이 더 행복할 듯.
    분명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거야.
    이렇게 됐네요 ㅎ

    • @user-or4ni7cn6l
      @user-or4ni7cn6l Рік тому +3

      저도 그렇네요~^^

    • @hj-pi3wv
      @hj-pi3wv Рік тому +7

      멋있는 마인드 저도 배워갑니다. 제가 요즘 그 고민에 빠졌어요. 연고지없는곳에 정착해서 시비거는 사람에게 당당하게 맞섰는데 결혼하고 아이까지 기르게되니 이해관계가 생겨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받아치지못하고 웃어넘겼다가 화병만 생겼어요. 아이만 없었어도 나도 내 할말하며 싸우겠는데 혹여 아이에게 옮겨갈까봐 무조건 허허실실웃으니 얕보더라고요. 이젠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나를 잃은 기분입니다. 결국 곪다가 터져서 다 손절처버리니 저만 아웃사이더가 되었고 아이도 딱히 어울리는 무리가 없다보니 걱정이고요..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낳지않았다면을 생각하게 되네요. 잘 견뎌내야겠죠..

  • @user-ci7yu2kc5m
    @user-ci7yu2kc5m Рік тому +51

    저는 아줌마들 있는데서 대출 얘기하고 오히려 없는척 해여..
    내앞에서 잘산다고 시댁잘산다고 자랑하던데...
    제가 더 잘사는것 같은데
    끝까지 말안하죠 ㅋㅋ
    그냥 없는척 하는거에요
    그래야 편하더라고요..ㅋ

    • @dixikim9733
      @dixikim9733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누가 저한테 엄마모임가서 명품백 그딴거 가져가지 말고 에코백 가지고 가라고 했어요. 티내지 말라고 타겟된다고. 정말 현명하신거 같아요.

    • @jessica7799
      @jessica7799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 진짜 지혜로운 방법이네요 ❤

    • @user-ix2qe6sc6f
      @user-ix2qe6sc6f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 그러네요. 현명하십니다.

  • @user-fu3fy7zy5o
    @user-fu3fy7zy5o Рік тому +28

    요즘은 나를 이용했거나 돌려 깐 엄마들은 거의 상종을 안함. ㅋ 요즘은 좀 외롭긴 하나 세상 속 편합니다. ㅎㅎ

  • @joohalee7389
    @joohalee7389 Рік тому +21

    저도 아기낳고 처음사귄 아기엄마 첫만남에서 사는집 자가인지 대출은 있는지 남편직업은 뭔지 얼마나 버는지…
    시댁, 친정은 뭐하시는지 돈은 어느정도 있으신지,
    저는 무슨직업에 종사했는지, 학벌은 어느정도인지 차는 몇대인지 뭐 끄는지 다 물어보더라구요..
    물어보니까 답은 했는데 기대한 대답이 아닌지 그뒤로 한동안 그런말 안하다가
    남편의 육아, 가사 참여도로 얘기하는데 그것도 기대한 답이 아닌지 나중엔
    아이의 발달이 자기네 아이보다 조금 느린걸로 애를 엄청 까내리더라구요.. 말이 느리니 자폐 아니냐, 걸음 느릴땐 고관절 탈골 아니냐, 밥 안먹을땐 감각장애, 식이장애 아니냐, 아프면 왜이렇게 약골이냐 우리애는 접종때 아니곤 병원도 안간다.. 이런식으로 신나서 까내려서 결국 연락 끊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화가나요
    저를 자기 아래로 두고싶었나봐요

    •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호구조사해보니 나보다 높으니 애갖고 깔보는거네요 애기때 조금 빠르고 느린게 뭐라고ㅜㅜ헐 그런애는 초장에 손절이 답이죠

    • @jessica7799
      @jessica7799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런 허접한 말을 짓걸이는 부류를 만나셨다니....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위해주는 척 꼼꼼하고 부지런히 호구조사해서 파고들다가
      실질적인 약점보이면 그거 얘기나누자고 상대를 정신 교육시켜준답시고 우월감느끼고 자기애 채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임신 or 출산 이후 많이 있더라고요.
      저는 손절이후 매일 봅니다. 하루에 두번씩 등하원 시간대에요.
      저를 매일 붙잡고 설교했었던 그 똑같은 길에서요.

  • @vickylee12
    @vickylee12 Рік тому +4

    분석이 정확한거같아요!! 감동이네요!!

  • @user-ob6qi4vg3i
    @user-ob6qi4vg3i Рік тому +16

    사람 스트레스 별로 없고 주변에 주로 또라이가 없었는데.. 주변 사람들 대부분 좋더라구요. 제가 또라이였나봐요ㅜㅜ 엄마들 커뮤니티는 사실 좀 이상하긴 했어요. 본인 아닌 남들에 대해 넘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Рік тому +7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는중인데 현실적인 이야기들만 쫙 있어서 와닿네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당^^

  • @user-rs9jx3lk9n
    @user-rs9jx3lk9n Рік тому +19

    초등학교 5학년때 강남으로 전학왔는데
    남자짝이 대뜸 몇평이냐 묻더라구요.그래서
    100평이라 그랬더니 순간 깨갱하는 기운이
    느껴져 그 남자애가 찌질해 보이고 참 웃겼어요..

  • @letsgo_withme
    @letsgo_withme Рік тому +4

    우와 정확 하게 찝어주시네요 진짜맞아요 내가 아래가 된듯한 ㅡ.ㅡㅋㅋㅋㅋ 답답 햇던 걸 콕 찝어주셨어요 나도 몰랏던 내 기분을ㅠㅠㅋ

  • @mimluest3yi
    @mimluest3yi Рік тому +1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byul-sang
    @byul-sang Рік тому +8

    아무생각없이..ㅎㅎ 소통하는사람 많아요~....
    어떻게든 사운드를 채우는 하하호호 하는 사람들....??
    거기에서도 위가 있고, 위에 위가 있고..... 아래가 있고... _그러려니 받아들이고 딱 제 포지션만 지키는게 맞겠다싶어요ㅎㅎ_ 적을 만드는게 더 세상살이에는 쉽고요.. 많은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기대치를 주길 바란다?? 나를 좋은사람으로 보길 바라는게 더 힘들지만ㅠㅠㅅㅠ 인간관계에 너무 많은 생각하면안된다! 라고 다시 한번 더 영상보면서 많은 공감 하게되네요😁~

  • @user-rr1iw9fm2p
    @user-rr1iw9fm2p Рік тому +12

    2년정도 괴로워 했던 문제들이예요~ 아직도 ing 인 상황이고 , 개인가정사 및 주변 지인들의 뒷 이야기 , 앞담화 뒷담화 기싸움 결론은 마이웨이로 끗꿋하게 하려구요~ 선생님 강의 듣고 내가 이상한가 ? 자책으로 괴롭던 시간들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 @user-vd7kt7ry7z
    @user-vd7kt7ry7z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감정과 흐름에 대해 언어적으로 완벽하게 풀어 이해시켜주시는 최고의 정신과선생님이세요 bb

  • @user-op7kr8yv3s
    @user-op7kr8yv3s Рік тому +44

    이강의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깨닫고 느끼는바가 달라져요.
    몇개월후 몇년후가 또 다를것 같네요.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Рік тому +25

    곧 신도시로 이사가야하는데 아이가 딱 초등 입학 하게 되는 시기에요 엄마들간의 관계 충분히 겪은지라 긴장 + 상대방이 선 넘지 않게 나를 지키기에 중점두고있어요 너무 친해지니깐 공격받아도 말을 제대로 못하게되더라구요 저를 호구로 잡을려다가 실패한 인간, 결국 다른 사람을 호구로 삼다가 결국엔 그 지인 욕하고다니더라구요 ㅋㅋ 제가 더 무례하게 굴었고 그 지인은 언니 언니하면서 조공 다 가져다 받쳤는데. 직접 겪은 뒤로 많은 깨달음을 얻게되었습니다 비단 엄마들간의 관계에서만 적용될까 싶구요

  • @jhlee3919
    @jhlee3919 Рік тому +7

    한마디 한마디 통찰력 있는 말씀, 너무나 와닿고 많이 배웁니다 갑사합니다❣️

  • @INnm91
    @INnm91 16 днів тому

    정말 정확히 분석하셨어요 👍👍

  • @user-pm1fs1ns7i
    @user-pm1fs1ns7i Рік тому +23

    정말감사합니다..저는엄마들과잘어울리지
    못하는제가이상한사람인줄알았거든요..
    몇년동안고민해도머리속만복잡했었는데..
    뭐가문제인지 모르겠어서..답답했습니다
    열쇠는상대방이쥐고있다는말씀도..
    대화법보다중요한것들에대한말씀도..
    제나약한성향도있고..생각보다사람은별로라는설명을이해갈수있도록설명해주셔서 이제서야뒤늦게 깨닫고배워갑니다..
    항상영상잘보고있습니다..
    많은도움돼고있어요..새해복많이받으시고
    늘건강하시기바랍니다♡

  • @user-yf5ss6lo1c
    @user-yf5ss6lo1c Рік тому +3

    무릎을 탁치고 가요 !

  • @user-vw2mf5yb7z
    @user-vw2mf5yb7z Рік тому +23

    사람은생각보다 별로다
    공감스

  • @fh-xg6er
    @fh-xg6er Рік тому +13

    잽을 날렸는데 맞는 사람이 맞고도 하나도 안아프게 느끼면 공격이 통하지 않는게 되겠네요 모든 상호작용을 눈치채고 제대로 대응하는 체력이 없는 약자라면 차라리 눈치가 없는게 멘탈이 강할수도 있겠어요

    • @jinnyrr5319
      @jinnyrr5319 Рік тому +3

      명언이네요

    • @user-wo6be7yd1u
      @user-wo6be7yd1u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못이김ㅋㅋㅋㅋㅋ 눈치 없는사람처럼 강한멘탈의 소유자는 없음ㅋㅋㅋㅋㅋㅋ

  • @dixikim9733
    @dixikim9733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이가 초등 고학년인데 아직도 엄마들과 관계를 안 맺고 있습니다. 제가 일해서 모임에 나갈수있는 시간이 아니여서 그런데 만약 시간이 나도 일부러 피해요. 코로나 때 입학했고 그때 한창 안 모였으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건가 싶어요. 얼떨결에 단톡방에도 들어가게 되었는데도 댓글 적당히 남기고 모이자고 그럼 선약이 있다고하고 안가고요. 그러다 요샌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모임 나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애들 거의 다 키운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처음부터 시작안하는것도 괜찮다고. 큰 문제 없다고. 그래도 친한 엄마 한두명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어요. 근데 어느 유투버님께 들었는데 같은학년 같은 성별 말고 같은학년 다른 성별이거나 한두살 많은 같은 성별의 학생 엄마와 친해지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관계맺기는 여전히 정말 어렵네요..ㅠ..ㅜ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Рік тому +21

    떠라이 총량의 법칙 : 주변에 떠라이가 없다? 그럼 내가 그 떠라이라는거~ ㅋㅋ 그걸 스스로 인지 못하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 @user-eb4zv7fu9u
    @user-eb4zv7fu9u Рік тому +46

    호구조사 하기도전에 먼저 말하는 엄마들도 있어요ㅋㅋㅋ조금 친해지면 원룸건물있다느니 시댁 재산규모가 어떻다느니ㅋㅋㅋ저도 경험해서 알지만 엄마들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애들 결 안맞으면 멀어지게 되던데요..엄마가 섣불리 친하게 지낼 애들을 단톡방 엄마 애들로 구획지어주는건 아니다봅니다 어린이집 아이들도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지만 선호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나중에 단톡방 나가서 성인관계는 성인이 감당한다쳐도 친하게 지내던 애들까지 따로 못만나게 되고 하면 아이들이 피해를 볼수도있을것같아요
    단톡방 애들끼리 잘지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못한 경우도 결국 파국ㅋㅋㄲㅋㅋㄲㅋ
    그냥 지내다가 맘맞는 엄마,애들끼 잘어울리는 한두명 알고지내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봅니다 사회관계는 어린이집 에서 다해요 방법도 어린이집에서 배우고요 나중에 한두명 정도 친하게 놀리고 하는게 베스트인것 같아요 정보때매 단톡한다?글쎄요 얼마나 질있는 정보들일까요 검색해도 다나오는데ㅎㅎ

    • @user-vc6ut4kw6i
      @user-vc6ut4kw6i Рік тому +2

      상대방이 친해졌다고 원룸건물있고, 시댁 부자인 지인이 솔직히 말하는게 거슬리는건 문장 말미에 ㅋㅋㅋ로 표현하신거보니 시기 질투하셔서 그런 것 같네요. 그런 지인 있으면 멘토도 되고 배우려고 하면 같이 부자될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좋을텐데... 상대 지인을 못 알아보고 시기질투하는 엄마들도 많은 것 같아요. 애가 공부잘하고 부자들 질투하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 @user-eb4zv7fu9u
      @user-eb4zv7fu9u Рік тому +7

      @@user-vc6ut4kw6i 시기질투?상대방이 자랑할 의도로 얘기한걸 무슨 배움의 기회로 삼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금수저들이 노력없이 물려받은거에 기회와 배울점이 있나여?
      본인은 자랑하는 사람들 옆에 붙어서 열심히 배우시면 되겠네요ㅋㅋㅋㅋㅋ

    • @christinecho624
      @christinecho624 Рік тому +5

      @@user-eb4zv7fu9u 저도 그렇게 느꼈네요~ 무슨 시기질투?? 먼저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그냥 하신 말씀 같은데, 꼭 그걸 윗분께서 굳이 시기질투라고까지 끌어가실 필요있으셨나 싶어요~^^ 물론 배울 점 배울수도 있겠지만, 그런 방향의 말씀이 아니셨던 것 같은데 굳이 시기질투의 감정까지 끌고가셨어야 했나 싶네요...

    • @KD-bd4xs
      @KD-bd4xs Рік тому +3

      @@user-vc6ut4kw6i 돈 자랑하는 거에서 대체 뭘 배울까요. 돈 자랑 하면 좀 하찮아 보여요.

    • @user-wc7gl1go4s
      @user-wc7gl1go4s Рік тому +3

      내세울게없어서 돈자랑한것까지는 괜찮은데 모임엄마들 휘두르려고 권력욕있는 엄마도 있지요.다 알아보고 나중에 정리되더라구요

  • @taegyunyun770
    @taegyunyun770 Рік тому +4

    선생님 말씀대로 내 감정에 대해 잘 알고, 나에 대해 단단한 상태일때는 선넘는 쨉이 날아왔을때 어떻게 대응하나요?
    1. 상대방의 선넘는 질문에 곧이 곧대로 대답해준다
    또는 2. 타격감 1도 없이 두루뭉실하게 넘어갈 수있다
    이런 건가요? 실전에서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요
    사실 1번은 사적인 내용이 동네에 너무 퍼질거라서 안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의사, s대 출신 이런거라도요
    기존쎄는 실전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요

  • @user-xs3rc5hk9u
    @user-xs3rc5hk9u Рік тому +7

    생각없는 사람은 무시가답입니다

  • @bhl7958
    @bhl7958 Рік тому +2

    저는 선넘는 질문받으면 바로 남편분은 무슨 일 하세요? 하고 들은다음에 적당히 얘기하는거같아요!!

  • @user-bm9vr3du2g
    @user-bm9vr3du2g Рік тому +2

    상대를 쥐고싶지도 상대에게 쥐이고 싶지도 않는데 그냥 상대가 어찌 나오든 별 신경안쓰고 무시하는게 답일까요?

  • @user-ys8cb8io4g
    @user-ys8cb8io4g Рік тому +5

    개공감..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라는말..나도 생각하고있던부분..

  •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친해져야 조심하게 물어봐야지 조심스러울때 물어본다고??요새 젊은 엄마들 저러냐??노이해다ㅜㅜ정말 무례하네 그모임 내가 안나가면 되지

  • @Jasmin-nm1gf
    @Jasmin-nm1gf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만나면 누가 잘해주면 서서 받지 못하는성격이라 을이 되는 포지션을 또 행동 할까봐 누가 만나자고하면 어느순간 핑계대고 안만나게되더라구요.

  • @seyeong_js
    @seyeong_js Рік тому +48

    저 스스로 바운더리를 지키지 못해서 화나고 억울한 경우가 많았어요. 선을 넘어올 때 즉시 대처하지 못해서요ㅠㅠ 혹시 이와 관련된 참고할 영상이 또 있을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 @user-he9ol4we1q
      @user-he9ol4we1q Рік тому +14

      정우열선생님 영상 중에 마음가는 제목부터 쭉 보시다보면 멘탈이 점점 강해지실거예요. 영상보다보면 결론은 내 감정을 순간순간 알아채고 나약하고 취약한 모습조차도 외면하지말고
      내가 셀프토닥토닥 수시로 해주시는거예요. 내가 나자신의 부모가되서 어린아이에게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듯이 넌 존재자체로 소중하단다 를 계속 해주시면 선넘는발언에 점점 흔들리지 않고 대처하게 되드라고요. 어쭈 선넘네? 알아채는거죠.전에는 훅 당하다가요.
      You are worthy no matter what this is true 💖

    • @seyeong_js
      @seyeong_js Рік тому +1

      @@user-he9ol4we1q 따뜻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덕분에 용기가 나요

    • @dixikim9733
      @dixikim973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he9ol4we1q 자기영역을 지킨다는거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근데 댓글 보니 제가 자주 아이에게 해준 말이네요ㅜ..ㅠ 내 자신에게도 자주 얘기해 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shin-nk5rs
    @shin-nk5rs Місяць тому

    생각해보니까 저는 좀 아니다싶음(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살짝 거리를 두고 딴거에 집중하거든요 그럼 좀 객관적으로 감정을 볼 수 도 있고 몰두 안되고 까먹습니다ㅎㅎ 생각해보니 그게 자기영역을 지키는 것 같아요

  • @user-fr8tq8in3c
    @user-fr8tq8in3c 16 днів тому +1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나도 사람이다. ㅋㅋㅋㅋ 라고 생각하면 저절로 과한 기대도 오만함도 사라집니다~~

  • @user-ox9nu5ec8k
    @user-ox9nu5ec8k Рік тому +6

    그냥 호구조사하는건 양반이고요...
    그 공격 안당해보신분들은 몰라요. 저도 40년 살면서 첨 당해봤는데 웃으며 돌려까기라고 해야하나 자꾸 사람 무시하고(울남편은 의사고 자기네는 분식집함..근데 나보고 밥은먹고살겠네? 라고함..ㅡㅡ) 너는 아무것도아니야 라는 식으로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인 엄마가 있는데 왜저러나 했는데 서열세우기였군요.. (평소 누구를 밟아줬다는 말도 잘쓰구요) 잽을 날린다는 표현도 적절하신것같아요. 훅 때렸다가 당황하면 화제바꿔서 언제그랬냐는듯 딴소리하고...생각하면 열불나고 기분더럽고 상대를 못하겠어서 그냥 거리두고 싶은데 자꾸 먼저 연락을 하네요..

  • @JihyeSofiaSeoDr
    @JihyeSofiaSeoDr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애기가 없는 아줌마인데, 애기 있는 아줌마들이 하도 선을 많이 넘어서 힘들어서 여기 왔어요

  • @nyahahaha77
    @nyahahaha77 Рік тому +9

    그냥 대충 ‘어머 비밀인데요🫢 호호호‘ 하고 넘겨요 물론 바빠서 잘 나가지도 못하지만🤣

  • @yerimyu6464
    @yerimyu6464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기쌘엄마 당해낼자신없습니다ㅋㅋ
    그냥그때기분더럽고말고 꾹꾹참습니다
    하나님에게 고자질?합니다ㅋㅋ
    세상일이 누가한명의도대로 흘러가지않더군요
    언젠간 그들도 더 기쌘누군가에게 실족될것입니다
    내남편자식에게 잘해줍시다
    괜히 어줍잖게 피묻히지말자구요 😅
    사람은 생각보다 별루다
    저도 당신도 모두해당되겠죠^^

  • @user-we5ji2qf2z
    @user-we5ji2qf2z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40대 중반 되고
    좀 배워서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더 별로다
    고상한척 하지만 사람 급 따진다
    제가 가만히 있으니 사람들이 은밀하게
    느닷없이 갑자기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욕을 하고 짐승이 되서 험한말 하는데 교회목사부터 학교 선생님들 어린이집 선생님들 다 당해봤음
    사람 없는 곳에서 둘이 있을때 다들 그랬음
    당한 저는 너무 어이없었지만 인간은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되면 쓰레기가 된다는걸 깨닮고 약강강약 그게 인간 본성임을 알게됨
    그러면서 언제 그랬냐고 다들 오리발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 @heel1684
    @heel1684 Рік тому +2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너무 마음에 드는말입니다. 사실 죄책감때문에 인정하지 못했던게 제 마음이에요

  • @nunnunanna0613
    @nunnunanna0613 Місяць тому

    선넘는 질문을 할때 "어..."이러면서 재빨리 다른화재로 넘어갑니다 다른 화재로 가니 이끌려 가더이다 근데 또 같은 질문 또 하더이다 이번엔 아 그건 좀 말하기 그렇네요 하고 애교섞인 말로 넘어가며 또 다른 화재로 넘어갑니다 그 후론 선넘는 질문을 안하더이다

  • @hk951
    @hk951 Рік тому +4

    진짜 있는 자들은 티를 안내는 사람도 많고 없는 사람들이 기죽기 싫어서 그렇게 있는 척 하려고 하고.. ㅎㅎㅎ
    넘보지 못할만큼 잘나가면 오히려 딴세상이라 생각해서 찌르지도 않는데 적당히 비슷한 사람들이 배아파서 그렇게 밑으로 사람 끌어 내리려고 하더라구요 ㅎ
    아예 상위 1 %로 가면 잘난 사람들이라 나을까요 아님 어차피 사람이라 똑같을까요 궁금 ㅋ

    •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로 들어가도 인간은 비슷할것 같아요 인성이 문제인듯요

  • @yinaK6010
    @yinaK6010 Рік тому +2

    저 자신에 대한 경계가 허물어져서 제가 대응을 미처 못한 거로군요... 정체성훼손. 어쩐지, 결혼 전 소심한 면이 있긴 했어도 이렇게까지 줏대가 없었나 싶더라니 이런 이유였나 봅니다. 엄마가 된 이후로는 그렇게 제 표현을 하는 게 어려워졌네요, 아이 엄마라는 핑계로. 내 실수가 나만의 것이 아닌 것만 같아서 조심에, 또 조심을 하다 보니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 뭐였는지 흐릿해져서 이젠 나를 잘 모르겠어요. 또, 영상을 보면서 나를 동물적 본능으로 깔아뭉개던 어떤 여자가 생각이 나서 부아가 치밀기도 합니다. 그와의 관계는 정리했으나 털려 나간 제 마음은 여전히 3년 전에 머물러 있네요. 이 경우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라도 다독이거나 이 억울하고 아픈 마음을 처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시에는 그 여자가 나르시시스트 및 가스라이팅 하는 여자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우리 가정의 안녕을 훼손 시키려고 작정한 존재 같았더랬죠. 긴 댓글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리고, 도움까지 주신다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니어도 누군가 읽어주고 제 마음을 써내려감으로써 자신을 인정하고 잠시나마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한 영상입니다.

  • @JihyeSofiaSeoDr
    @JihyeSofiaSeoDr 8 місяців тому

    11:17 내 주변에 다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
    제 이야기네요. ㅠㅠㅠ

  •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이 있고 말발이
    좀 잇는 얘가 우리애 좌지우지 할때는 가만히 방관하고 자기애가 다른애한테 좀 싫은 소리 들으면 난리치던 엄마를 보고 관계 싹 끊엇어요

  • @thankyou797
    @thankyou797 Рік тому +1

    직장생활두 힘드네요

  • @swagcatnana
    @swagcatnana Рік тому +12

    “사람은 별로다”의 예시: 여긴 해외인데 중간에 전학 온 한국 아이엄마에게 좀 친절하게 대했더니 저한테 한국서 사는 동네, 아파트 이름, 자가냐 전세냐, 빚은 얼마냐, 나중엔 남편 월급에 느그 아버지 뭐하시냐까지 물어봐서 손절. 친한것도 아니고 겨우 두번째 만남에서… 😮인류애 상실 후 제 삶과 냥이랑 햄스터들에 집중하고 있어요^^

    • @botong9958
      @botong9958 Рік тому +4

      저도 해외인데, 직장 다니는 중이라 웃으면서 그냥 남편이랑 열심히 모아서 집 사야지요 했더니 절 보고 "집이 없으세요?"하더라구요. ㅎㅎ

  • @thankyou797
    @thankyou797 Рік тому

    ㅜㅜ

  • @wassup8621
    @wassup8621 Рік тому +36

    저는 치과의사인데 일부러 직업 숨겨요 그냥 회사 다닌다고 함..

    • @heeee1138
      @heeee1138 Рік тому +1

      왜 그러시는 거예요?(진짜 궁금해서요) 만약 제가 치과의사라면 이마에 써붙이고 다닐텐데요..ㅋㅋ

    • @most_em8559
      @most_em8559 Рік тому +15

      @@heeee1138 이용 하려하고 띄어주고 은근히 질투하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죠 굳이 이런 인간관계 필요 없는데 도움될까 붙는 사람이 많아요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조건이 좋아보이면 이런 경우를 겪더라고요

    • @user-of2tn8zh7w
      @user-of2tn8zh7w Рік тому +5

      @@heeee1138 주변인간들 날로 이 봐달라하고 깍아달라함 수시로.

    •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Рік тому +2

      현명~☆

    • @nyahahaha77
      @nyahahaha77 Рік тому +1

      피곤하게 얽히고 싶지 않아서요……..

  • @user-yq6eb3qw1y
    @user-yq6eb3qw1y Місяць тому

    선넘는 질문..
    부모돌아가셧는데 부모님잇냐고 물어서
    그냥 돌아가셧다고 말햇는데
    정말 어이없던게
    손사래 치면서 ”알빠아니고~“ 그러면서 옆에잇던 시녀랑 수다떨었어요 참 처음에 알았지만 별로인사람이구나 느꼈는데 그렇게되니 걍 그렇구나~ 그러고 넘겻어요..

  • @ni99ni99
    @ni99ni99 17 днів тому

    피해의식 가득한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 @user-vj2je1vf6f
    @user-vj2je1vf6f Рік тому +2

    저는 젤 궁금한게 조리원 동기들 끈끈해보이는 사람들이 인스타에 보면 생각보다 많아 보이던데 조리원 모임이 그렇게 오래 가나요??

    • @Day-tf9xk
      @Day-tf9xk Рік тому +3

      케바케인데..저는 조리원동기들
      좋은 사람들 만나서 오래가는편이에요 어린이집 엄마들보다 좋아요 가끔 만나 차 마시구 애들 없이 엄마들끼리 보고..그당시에 처음 엄마가 되고 힘듦을 공유 했던 사이라 조금 더 마음이 가긴해요 뒷담하거나 모난 사람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애들 다른 어린이집 다니고 하면 각자 삶 바빠서 자주 보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ㅎㅎ

  • @user-ch3cg9pp6g
    @user-ch3cg9pp6g 2 місяці тому

    자가 전세 여부 질문받고 그 엄마 두고두고 불편하던데 의도를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ㅠ

  • @Marble-xq6gm
    @Marble-xq6gm Рік тому +2

    등기 보는 사람도 있어요

  • @ellylee3626
    @ellylee3626 Рік тому +8

    시어머니가 느그아빠라는 말을 하셔서 그냥 정적 했어요 반박할 말도없고 말문이 막혀서요
    옆에서 남편이 왜 그러냐 눈치 살피니까 시어머니가 갑자기 버럭 소리지르더라구요
    넌 애가 대체 왜 그러냐 불만이 있으면 얘길해야지!!
    제가 느그아빠라는 말은 하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었는데 상대를 무시하는 말이라더라 어머님께 이런말 드리긴 좀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했더니
    며느리 무서워서 말 한마디 하겠냐 나는 너처럼 많이 못 배워서 몰랐다 하시면서 몇날며칠 대성통곡에
    너 무서워서 같이 못 살겠다 내 아들이 니 눈치보고 사니까 불쌍하다 등등
    제가 울면서 사과도 드리고 안고 포옹하고 했는데도 며칠뒤에 개인톡으로 말도 사과도 쉽게하는 니가 부담스럽다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겠다나는 널 철없는 막내딸이라 생각했는데 넌 아녔어
    나는 결혼생활내내 가정의 평화를 위해 다 참고 살았다 등등
    이러셔서 저는 또 제가 죄송하다 저도 사과가 쉬운 사람 아닌데 시댁 식구들한테 뭐하러 자존심 챙길 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결혼해보니 저도 치사하고 살기싫은 순간 많지만 아이들 보면서 사는거죠 그냥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저를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보내니까 또 며칠뒤에 남편한테 전화해서 대체 뭐가 치사하냐고 ... ㅜㅜ
    진짜 힘드네요
    그냥 이제는 다 네 만 해야겠다 생각이 들고 도대체 어떤말을 해야 하는건지 어려워요
    단톡으로는 또 웃으면서 주말에 애들 데리고 오라고 오시고... 하하
    제가 사과하는 걸 원치 않으시는 것 같아요
    그냥 아들 앞에서 울고 불쌍한 시어머니 나쁜 며느리 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말도 많이 하고 사과도 계속 하고 그랬나봐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Lemontree313
      @Lemontree313 Рік тому +11

      똑똑하신 분같은데 시어머니를 시어머니로 보시면 안되고 한 인간으로써 잘 관찰하고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직장동료라고 생각하시고, 이 사람의 결핍과 장단점 지금까지 반응들을 잘 체크하시고 자신의 포지션을 대하십시오.
      시어머니가 "배운게 없어서 무지하다"고 하셨는데.
      2가지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1.무식한거 무기로 내세워서 상대방 기분 다 알면서 주도권잡으려고 모르는 척 쥐고 흔들기
      2.입으로 생각나는대로 내뱉는다. --머리로 필터링거친 게 아니라 본능에서 나온 말을 그 기분과 상황에 따라 그냥 나오는대로 내뱉는다.
      (따라서 며느리는 상대방 말을 내용까지 생각해가며 하나하나 이해할려고 해선 안됩니다.이해할려해도 이해할수없고요.)
      해결방법--시어머니의 요구사항을 어떤것은 들어주고, 어떤것은 거절해야합니다.그리고 시어머니의 예상대로 움직이시면 안됩니다. 늘 미리 계산하셔서 선빵을 날리는, 움직이는 과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본인이 한 수 아래라는 걸 깨닫는 순간, 절대로 함부로 말안합니다. 눈치보죠. 그렇게 되는 데 몇 년 걸립니다. 시어머니가 촉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시간이 걸릴것이고. 그래도 다 촉이 있을겁니다. 긴 세월 부대끼며 살아오는 동안 발달한 촉이.
      그리고 본인생각에 잘못한게 아니면 함부로 사과하지 마세요. 상대 습관들이는 겁니다.
      그냥 "아 그러셨구나. 아 그러셨구나. 어떡해요..."이렇게 무한반복하심 됩니다.
      그리고 울면 안됩니다!!
      친부모처럼 내 딸자식이라서, 우는거보고 마음아파하지 않습니다.
      다 내 속으로 태어난 자식이 울때 슬프지, 남의 자식 그다지 감흥없습니다. 오히려 굴복시켰다고 속으로 좋아라~합니다.(물론 표정으로 전혀 드러내지 않고요--나이든 사람 표정관리 잘합니다)
      씁쓸하지만 그런 사람 많습니다. 그래야 시어머니의 본인 열등감과 결핍이 가라앉는 것 같고, 안심이 되는거 같고 그렇거든요.
      그러니 절대 울어선 안됩니다. 어른에 대한 예우를 갖추되 성인대 성인으로 상대를 대하십시오.
      힘든거 혼자 추스리시고 상대에겐 내 민낯의 감정을 다 드러내선 안됩니다.
      그렇게만 하시면 왠만하면, 시어머니가 수긍하고 굴복할 날이 올겁니다. 그땐 편해질거예요.

    • @jsu1492
      @jsu1492 Рік тому +5

      솔직히 어른대접하느라 안해도될 사과까지 하셨고 뭐 더이상 어떻게하겠어요. 또라이들한테는 무시가 답이에요. 남편한테 그냥 경고해두세요. 나는 너를 존중해서 너희 어머니에게 할만큼 했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거든 어머니가 나에게 소리지르는경우는 나뿐만 아니라 내부모님마저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더이상 대응않겠다.고 나가야합니다. 아쉬울게 뭐가있나요.

    • @KD-bd4xs
      @KD-bd4xs Рік тому +3

      혹시 시댁에 물려받을 재산이 많이 있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뭐하러 그렇게 약점 잡힌 사람처럼 눈치보면서 살죠? 남편이 무섭나요? 시어머니가 두려워요? 왜죠? 내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것도 아닌데요. 시어머니가 가스라이팅하는 거예요. 휘둘리지 말고 감정 쏟지말고 적당히 받아줄 수 있는 선에선 우쭈쭈하다가 확실히 선 넘는 건 이건 아니라고 말하고 무시하세요. 어떤 반응이 나오든 무시하세요.

    • @user-gt7xi6os1d
      @user-gt7xi6os1d Рік тому +6

      그게 그사람 인간관계 전략이고 일종의 놀이방법이에요. 맘에 안드시죠 그 룰이? 그럼 같이 안놀면 되는거에요. 그 흐름에 몸을 맞기지 마시고 대응을 안하시면 되는거에요. 상대방이 김새게요.
      어린애들도 막 자기가 주도권쥐려고 마구잡이로 땡깡부리는데 엄마가 ‘뭐하냐너..’ 이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머쓱해하면서 눈물 닦거든요?ㅋㅋ 그거랑 똑같아요~ 혼자 혼신의 난리부르스 떨때 그냥 정말 아무감정없는 ‘무의 표정‘으로 ’혼자 뭐하세요?‘ 이런 뉘앙스를 팍팍 풍겨주면 머쓱해서 같이 놀자고 안합니다 ㅋㅋ
      대신 책잡히면 안되니까 할 도리는 정확히 하시고요. 놀아나지 않는다는건 다른말로 놀아주지 않는거에요 그냥~ 별거없어요

    • @heel1684
      @heel1684 Рік тому +4

      그 사람은 당신을 미워하는게 편한거에요. 자신의 열등감과 고통을 그런식으로 풀고 있기에 설득하려하거나 바꾸려하면 더 사나워질겁니다. 특히 당신이 좋은사람인 척하면 그 열등감과 고통을 풀어낼 길이 막히기에 당신을 더욱 더 미워하게 될겁니다. 저희 친엄마가 그랬어요. 잘하려할수록 절 끔찍히 미워했는데 절 미워하는 사람에게 난 이렇게 좋은사람이니 니 마음을 바꾸라고 강요하는게 저 사람에게 고통이란걸 깨달았습니다. 방법은? 그냥 그 사람을 포기하고 나 미워하고싶으면 미워하며 살라고 냅뒀어요. 내 마음속에 사랑받고싶은 감정을 내려놨습니다. 인간관계의 갈등은 항상 나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사랑도 받기를 기대하기에 발생합니다. 나를 표현하는게 더 중요하다면 상대는 포기해야할것 같네요~ 내가 애착을 끊으면 그 사람은 미워할 대상이 없으니 나중에 미워하기위해 오히려 친근한척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 계속 무관심하게 사시거나 정 불편하심 마음의 거리를 거의 1km 띄워놓고 사무적으로 대하세요.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Рік тому +2

    그럼 선생님이시라면 어떻게 대응하실까 궁금해요..

  • @triple-shine
    @triple-shine Рік тому +15

    요즘 셋중에 하나꼴로 난임이라는데 다태아라는 이유로 인공이야 시험관이냐 초면에 쉽게 쉽게 말하는거 보고 많이 놀랐었네요

    • @user-ov3fm1yw1i
      @user-ov3fm1yw1i Рік тому +4

      쌍둥이 임신때 임산부 모임에서 항상들었어요ㅜㅜ 또 시험관이라고 하니 누가 문제였냐고 물어서 진짜 놀랬어요

    • @triple-shine
      @triple-shine Рік тому +1

      @@user-ov3fm1yw1i진짜 ㅁㅊ사람은 받아주면 끝이 없어요
      호기심반 우월감반 쉰소리 많이 들었죠
      나도 쌍둥이 낳을걸 그랬다는둥
      키워놓으면 승자에요 화이팅해요!!

  • @Letgoletgo0
    @Letgoletgo0 27 днів тому

    세상에 구질구질한 못 배운 사람 많아요ㅡㅡ
    엄마 모임 일절 안하구요,
    눈 마주치면 인사 정도만 합니다.
    관계를 안 만드는게 최곱니다
    무시하세요

  • @Kim-mz7ig
    @Kim-mz7ig Рік тому +59

    무슨일 하세요 : 조그만 사업 하나 합니다(또는 그냥 직장 다닙니다)
    자가세요? : 월세 삽니다. 상황봐서 결정하려구요(실은 자가)
    연봉은 얼마세요? : 처참해서 말하기 부끄럽습니다. 근근히 먹고 삽니다.(실제로는 차는 bmw랑 제네시스)
    저는 이렇게 확 낮춰서 말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사람이 걸러져서... 아직 갈길이 머네요. 좀더 수련해보겠습니다.

    • @user-sp9lg2fj5e
      @user-sp9lg2fj5e Рік тому +7

      저도 다 낮춥니다 ㅎ

    • @Kim-mz7ig
      @Kim-mz7ig Рік тому +14

      근데 요즘은 등기부등본 떼어보는 엄마들도 있어서.... 그래서 아직도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 @skylim2031
      @skylim2031 Рік тому +30

      @@Kim-mz7ig 등기부등본 대박
      사이코같은 여자들 많네요..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Рік тому +2

      오 걸러내는 방법이네요 멋있어요 글에서 스스로에 대해 딴딴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재산은 진심 부럽부럽+_+

    • @Kim-mz7ig
      @Kim-mz7ig Рік тому +2

      @@user-gj9mv4dk2s 실제로는 별거 아니에요.. 진짜루요.. 창피한 부분도 엄청 많아서유... ㅠㅠ 이 세상에 대단한 사람들이 참 많아서 늘 나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나저나 요즘 엄마들 말고 아빠들이 더한것 같아요. 훌륭한 아빠 경연대회에 참가라도 한것처럼요. ㅋㅋㅋ

  • @jyj7572
    @jyj7572 2 місяці тому

    뭔가 심사가뒤틀렸는지 우리얘가 눈이 안좋아서 거북목? 비슷하게 하고 다닐때가 있었는데 그 x가 우리얘한테 '얘가 거북목이네~'라고 얘기해서 진심 빡쳤음~그래서 담에 얘 코가 돼지코네~ 했더니 카톡 차단~

  • @Goodluckysister
    @Goodluckysister Рік тому +4

    기빨리는 사람이 있었어요. 같이한의원은 갔는데 한의사가 비행기타면 몸상태가 어떤가요? 하고 물어봣나. 아무생각없이 듣고 대답했는데. 그질문에는 어느정도사는지 소득수준을물은거다 이러길래. 엥?? 이랫는데. 본인이 그딴식으로 사람에게 질문해서 그 사람의 정보얻고 판단하는 그러는 사람.

  • @user-mc9ru5wr6b
    @user-mc9ru5wr6b Рік тому +3

    "내 영역이 있어야 한다" .... 쉽게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이게 답인거 같은데요. . . 간절합니다~

    • @6father
      @6father  Рік тому +1

      ua-cam.com/video/5C-lDbpNoF4/v-deo.html 이거 보세요

  • @user-hy6tc7xi6g
    @user-hy6tc7xi6g Рік тому +2

    저는 돈없어서 시부모님이랑 같이산다고 하고 얻어먹고다녀요 호호

  • @kingnyangi
    @kingnyangi Рік тому +1

    서열 딱이네요
    저런여자꽤있죠
    저 쨉퍽퍽치던 여자 상대안하고 맞아줬네요 간지럽던디
    이사갔음 ㅋㅋㅋㅋㅋ 꼬수워라

  • @ggoodbtt5099
    @ggoodbtt5099 Рік тому +35

    제가 저런거 다 겪었어요 ㅎㅎㅎ 조리원 동기 언니가.. 남편들 얼마버는지.. 집 몇평인지. 자가인지.. 대학 어디나왔는지 ㅋㅋ 엄청 기쎈 언니였는데…
    맞아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에요 ㅎㅎ
    만나는 자리에서 자랑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차 몇대인지. 건물주다. 등등…
    그러려니해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