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KBL을 휩쓸고 다녔던 용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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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하승진 #전태풍 #kbl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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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92

  • @hkstudio7145
    @hkstudio7145 Рік тому +62

    인코딩 과정에서 오류로 인해
    몇몇 기기에서 대화 음성이 안나오는 현상이있어 재업로드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user-ku8ol1wm7d
    @user-ku8ol1wm7d Рік тому +27

    임팩트는 단테존스가 가장 컸던거 같아요! 단테효과라는 말이 유행할정도로 엄청난 임팩트였던 기억이

  • @user-cd5qm7rz8r
    @user-cd5qm7rz8r Рік тому +18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외국인 선수는 단테, 민렌드 그리고 고인이 된 크리스 월리암스입니다. 그리고 역시 고인이 된 에밋 역시 기억이 납니다. kbl 역대 최고의 스크리너였던 하승진과 득점기계 에밋의 2대2는 아무도 막을 수 없었죠.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

    • @kbskbs8315
      @kbskbs8315 Рік тому

      아 단테랑 민렌드 추억 돋네요!!

  • @uptown99
    @uptown99 Рік тому +83

    맥도웰 영혼의 골밑 플레이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당시에 대전 현대다이넷 팀웤이 진짜 환상적이었어요
    대전 현대다이넷이 국내 프로농구판에서 가장 최강팀 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더니...
    그 뒤로 대전엔 프로농구팀이 영영 사라져서 아직까지도 없는...
    이상민, 조성원, 추승균, 맥도웰, 재키 존슨 잊을 수 없는 영혼의 팀웤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승진 선수도 대전에 체육관하나 여시죠!!!
    대전에 다시 한번 현대 시절과 같은 농구 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user-xn4se8wx9v
      @user-xn4se8wx9v Рік тому +3

      그게 kcc가 된거죠...

    • @frienddo9253
      @frienddo9253 Рік тому +3

      맥도웰 제키 입장할때 헤드셋 끼고 여유있어하는 모습 아직도 기억나네요

    • @LA산다
      @LA산다 Рік тому +1

      농구교실 열어도 장사가 안되서...

    • @janggure
      @janggure Рік тому +1

      이상민 맥도웰콤비

    • @user-yh1yn8rn6t
      @user-yh1yn8rn6t Рік тому +1

      환상의
      팀이였죠 모든것이 완벽했던!!

  • @user-pk3xx3tf8p
    @user-pk3xx3tf8p Рік тому +22

    내맘속 역대 최고 용병 1위 힉스 2위 맥도웰..
    중딩때 유성온천 에서 본 맥도월 거시기는 아직도 생생하다..진짜..

    • @MrDsfdfsdf
      @MrDsfdfsdf Рік тому +2

      많이컸나요 ㅋㅋ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욤

    • @user-dx1to4fq4e
      @user-dx1to4fq4e Рік тому +1

      커요?

    • @kbskbs8315
      @kbskbs8315 Рік тому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1

      유성온천에서 본 맥도웰 거시기 ㅋㅋㅋㅋㅋㅋㅋ

    • @MrDsfdfsdf
      @MrDsfdfsdf Рік тому +1

      어서 답변좀/./ㅋㅋㅋㅋㅋ

  • @dendritic_cell2313
    @dendritic_cell2313 Рік тому +11

    난 용병중 최고는 단테 존스다. 엄청난 득점력과 리더쉽으로 그때 SBS를 최다 연승 팀으로 만들었지. 무시무시한 페이더 웨이는 정말 국내에선 최고였다. 단테 존스 잘 지내고 있죠??

  • @hanguny
    @hanguny Рік тому +21

    저는 두 명이 떠오릅니다! 찰스 민렌드와 피트 마이클입니다~
    찰스 민렌드가 KCC에서 활동했을 때의 모습을 기억하고, 마이클은 오리온에서의 원맨 활약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 @user-vn5vp6th3i
      @user-vn5vp6th3i Рік тому +2

      찰스민렌드 활약시기인 2005년초 전주에 있는 전북대체육관 열기는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 @user-kk8pp9xk5p
      @user-kk8pp9xk5p Рік тому +2

      그냥 최고는 핏마가 맞는거같아요

    • @user-ws9fv9lt8j
      @user-ws9fv9lt8j Рік тому +1

      핏마는 아예 클라스가 한수위였저..nba 뛸수있는대 자기가 안간거니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1

      저 민렌드 팬이라서 부산 사직구장 홈에서 kcc 응원했던 기억이..ㅋㅋ

    • @user-vn5vp6th3i
      @user-vn5vp6th3i Рік тому

      @@절물사려니 대단하십니다

  • @bambino8369
    @bambino8369 Рік тому +281

    마르커스 힉스 그립습니다

    • @user-th3fu4lg5z
      @user-th3fu4lg5z Рік тому +15

      저도 힉스가 제일 좋음ㅋㅋㅋ

    • @99pangpang2
      @99pangpang2 Рік тому +12

      저도 힉스가 최고

    • @user-qt5kp4nx6q
      @user-qt5kp4nx6q Рік тому +4

      동양오리온스

    • @getrichinaday9858
      @getrichinaday9858 Рік тому +6

      +피트 마이클 and 안양 sbs의 단테 존스

    • @oopspark80
      @oopspark80 Рік тому +13

      힉스가 그냥 갑..힉스때문에 맥도웰 유형 다 사라짐

  • @user-wc3eb8qu2c
    @user-wc3eb8qu2c Рік тому +14

    KBL 원년, 2년차 때 용병 영상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클리프리드, 워커, 맥도웰도 있었고 또하나 기억나는 선수는 나래에서 2년뛰고 기아에서 1년 뛰었던 제이슨 윌리포드 선수도 기억이 납니다

    • @7mmalltheway
      @7mmalltheway Рік тому +1

      KBL 역사상 동작이 가장 부드럽고 우아한 선수였죠. 그의 한번 접고 올리는 레이업과 덩크는 아름다움 그 자체.. 그랜트힐을 연상 시키던..
      그리고 김혜수씨를 짝사랑 하던 ㅋㅋㅋ

  • @xkh567
    @xkh567 Рік тому +11

    맥도웰은 한국 농구에 가장 잘 적응한 용병이었죠. 아마 외국인 선수중에 팀의 주장까지 했던건 맥도웰이 유일했을겁니다. 그 당시 현대는 정말 완벽에 가까운 팀이었어요. 크블 최고의 포가인 이상민 최고의 3점 슈터 조성원 약점이 없는 육각형 스포 추승균 거기에 속공과 파워에 가장 특화되어 이상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맥도웰 마지막으로 득점을 제외한 전 카테고리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여준 재키 존스까지. 그 시절의 현대는 공격 수비 속공 지공 모든면에서 약점이 없는 올라운드형 팀이었습니다

  • @zzoon_79
    @zzoon_79 Рік тому +11

    거두절미하고 힉스+김승현이지요~~~
    기대하겠습니다~

  • @user-gi8sq7uw6r
    @user-gi8sq7uw6r Рік тому +28

    힉스가 그당시에 키큰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리스괴인처럼 뭔가 압도하는 느낌이 있었죠 블락,덩크후에 보여주는 쇼맨쉽과 김승현과의 속공은 지금도 좀처럼 보기힘든 화려함과 힘이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들으니 가슴아프네요 추억을 함께했던 힉스선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jm8dm3uu9q
      @user-jm8dm3uu9q Рік тому

      헐???ㅠㅠ

    • @user-fu7mq4gg5n
      @user-fu7mq4gg5n Рік тому

      하위권이던 대구동양을 시즌 1위로 만든 선수 아닌가요?

    • @user-gi8sq7uw6r
      @user-gi8sq7uw6r Рік тому

      @@user-fu7mq4gg5n 그냥 하위권이 아니구요 역대 연패 신기록을 세우고 꼴등으로 시즌마감한 바로다음 시즌에 힉스가 왔어요 ㅎ

    • @user-fu7mq4gg5n
      @user-fu7mq4gg5n Рік тому +1

      @@user-gi8sq7uw6r 다시 대구팬들이 보기 불편할까봐 순화해서 하위권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대구는 그냥 지금 KBO에 한화이글스보다 더 한 이미지였죠

    • @user-gi8sq7uw6r
      @user-gi8sq7uw6r Рік тому

      @@user-fu7mq4gg5n 네 그당시 세계신기록이 nba25연패 였는데 가뿐히 제치고 32연패끊는 날 우승한듯이 좋아했었죠 ㅠ

  • @user-xz5pj8qp6y
    @user-xz5pj8qp6y Рік тому +30

    평범한 중하위권 팀을 단 한명이 15연승 신기록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단테 존스랑 실력 하나로만 보면 KBL 1등이었던 피트 마이클 얘기도 궁금하네요!

    • @throneblack6901
      @throneblack6901 Рік тому +3

      단테 존스 ㅋㅋㅋㅋㅋ 그때 슬램덩크 안선생님이랑 합쳐져서 단선생 밈 넘쳤었는데 ㅋㅋㅋㅋㅋ

    • @obeel1992
      @obeel1992 Рік тому

      인정

  • @user-ul7vs8xq1w
    @user-ul7vs8xq1w Рік тому +27

    두 분과 함께 뛰었던 선수들도 궁금합니다. 크리스 다니엘스, 아이반 존슨, 테렌스 레더, 에릭 도슨, 안드레 에밋 등 실력과 개성이 넘치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플레이 리뷰에 더해 팀에서 있었던 썰 등을 함께 풀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 @vesim6420
      @vesim6420 Рік тому +3

      덩크는 로즈그린

    • @wonheelee5065
      @wonheelee5065 Рік тому +2

      제이슨윌리포드 크리스윌리엄스 리벤슨 나이젤딕슨 게이브미나케 애런맥기 에릭이버츠 등도 기억나네요

    • @kaire5181
      @kaire5181 Рік тому

      단테 신드롬 단테존스가 빠지면 섭하죠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wonheelee506505-06시즌 선수들 많이 보이네요 ㅎㅎ 부산ktf매직윙스 - 미나케 맥기 딕슨
      크윌 울산모비스, 리벤슨 인천전자랜드블랙슬래머

    • @KEI-zm6td
      @KEI-zm6td Рік тому +1

      딕슨,,,

  • @ses3435
    @ses3435 Рік тому +5

    창원 lg 버나드 블런트 그리워요~^^
    창원팬들 가슴에 항상 남아있는 선수입니다.~

    • @user-fg9rt8mf5s
      @user-fg9rt8mf5s Рік тому +1

      저도 블런트 ㅜㅜ 이중계약 안하고 한국리그 2년만 더 뛰었어도 오늘 영상에 나올법한 선수였는데..

  • @user-ot4jz4lt4p
    @user-ot4jz4lt4p Рік тому +3

    원주사람이라 첫 우승 안겨준 데이비드 잭슨이 많이 생각나네요. 4쿼터 잭슨타임 벌써 20년 전인데도 아직도 생생해요

  • @moon-sc7es
    @moon-sc7es Рік тому +2

    영상 잘 봤어요 전주kcc팬으로써 두분 같이 영상 나올때마다 캐미 정말정말 기가 막히네요
    역대용병 리뷰 잘 봤어요
    기억나는 용병 댓글 달아달ㄹ셔서 kcc에서 뛴 찰스민렌드 선수와 이젠 다시볼수 없어서 더 안타까운 안드레에밋 이두선수가 제 마음속 최고의 용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용병 모두 리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Yi_Family_NC
      @Yi_Family_NC Рік тому

      찰스 민렌드 선수 Charlotte, North Carolina 에 살고 있어요. 제 아들이 그분 한테 농구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이에요.

  • @user-zh4wd6ys6y
    @user-zh4wd6ys6y Рік тому +8

    원년 프로농구 용병때 맥도웰! 클리프리드! 에릭이버츠! 제럴드워크! 저때 농구가 정말 재밌고 개인기 파워넘치는 플레이로 기억나네요.
    요즘 프로농구를 보면 아!~~한숨만 나오네요. 용병들도 그렀구요.

  • @wonheelee5065
    @wonheelee5065 Рік тому +2

    저는 부산출신인데 그시절 언급된 잘했던용병들 제이슨윌리포드 크리스윌리엄스 리벤슨 나이젤딕슨 게이브미나케 애런맥기 에릭이버츠 등도 기억나네요

  • @Robbie0918
    @Robbie0918 Рік тому +17

    제이슨 윌리포드, 에릭 이버츠, 마이클 엘리어트 그립습니다. 마이클 조던을 쏙 빼 닮은 켄드릭 브룩스, 지금은 고인이 된 카를로스 윌리엄스, 마르커스 힉스도 인기 많았죠. 맥도웰을 잡기 위해 등장한 존 와쎈버그, 아티머스 맥클래리도

    • @user-qq3qn7uc7h
      @user-qq3qn7uc7h Рік тому +1

      모비스에서 뛰었던 윌리엄스를 말하는거 같은데 '크리스' 윌리엄스에요.

    • @user-wu5pb1zv8r
      @user-wu5pb1zv8r Рік тому +3

      @@user-qq3qn7uc7h 대우제우스에서 뛰었던 카를로스 윌리엄스도 있었습니다. 크리스보다 한국에 먼저 왔었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총격으로 고인이 된거로 알고 있어요.

    • @user-qq3qn7uc7h
      @user-qq3qn7uc7h Рік тому

      @@user-wu5pb1zv8r 헉 그런가요. 아는척해사 죄송합니다.(ㅡㅡ)

    • @jjq746
      @jjq746 Рік тому

      칼레이 해리스도 좋아했는데 추억의 선수 ㅠ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여수골드뱅크 - 에릭 이버츠 슛팅력 좋았던 빅맨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 @pedropark221
    @pedropark221 Рік тому +13

    댓글에 언급된 선수들에게 실력으로는 부족할지라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덩크왕
    "워렌 로즈그린"

    • @cs90p1h4
      @cs90p1h4 Рік тому

      키 190인데 탄력때문에 센터 봤죠 ㅎ

    • @user-fj6js7jj2y
      @user-fj6js7jj2y Рік тому

      내 최애선수.... 진정한 낭만이 있었다

    • @user-mu2be8nd8r
      @user-mu2be8nd8r Рік тому

      ㅈㅓ는 덩크하면 클리프리드

    • @user-ry1lj6rd5q
      @user-ry1lj6rd5q Рік тому

      오 로즈그린 저도 정말좋아했습니다

    • @user-fu7mq4gg5n
      @user-fu7mq4gg5n Рік тому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보여줬던 멋진 덩크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 @ryoma_0308
    @ryoma_0308 Рік тому +3

    마르커스 힉스, 제이슨 윌리포드, 에릭 이버츠, 단테 존스, 토니 매디슨 다섯 선수가 인상깊었어요

    • @kbskbs8315
      @kbskbs8315 Рік тому +1

      아 에릭이버츠! 나중에 조성원이랑 엘지서 콤비거 멋졌죠!!!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인상깊은 걸로는 네이스미스상 수상 출신의 제로드 워드 기억나네요 부상으로 운동능력은 잃었지만 폼은 좋았던..

  • @tears34able
    @tears34able Рік тому +5

    이상민, 현대 팬이라서 맥도웰 정말 좋아했었네요. 역대 많은 용병들이 있지만, 단선생도 빼놓을수가 없을듯합니다 ㅎ

  • @user-th3fu4lg5z
    @user-th3fu4lg5z Рік тому +7

    티비로 시청하던 제 입장에서는 힉스선수가 제일 좋았어요, 퍼포먼스나 플레이가 nba느낌나게 하던 선수였음

  • @mns9643
    @mns9643 Рік тому +2

    예전 덩크머신 나산 플라망스에서 뛰었던 워렌 로즈그린 선수 소개해주세요

    • @fwangddokong
      @fwangddokong Рік тому

      와 ., 한 손으로 자유투 하던 선수

  • @밤이깊었네1
    @밤이깊었네1 Рік тому +6

    삼성 레더스라고 불리게 햇던 테런스 레더도 어떤 평가를 받는지 궁금하네요..전성기 때 레더는 하승진 선수랑 매치업도 많이 되었기에... 더 자세한 평가도 들을 수 있을 거 같긴 하네요..

  • @Goyamgoyam
    @Goyamgoyam Рік тому +7

    저는 어미니가 옛날에 농구선수셔서 농구를 즐기고 싶은데 잘 몰라서 못 봤는데 하승진 선수님 설명 들으면 정말 경기가 재밌어요! 예전 선수들 리뷰지만 기술과 그분들 히스토리랑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전태풍 선수와의 캐미 어쩔 ㅋㅋㅋ 오늘 영상 유익, 흥미로워요!❤

  • @MungsilTongTong
    @MungsilTongTong Рік тому +4

    참고로 맥도웰은 국내 스포츠계에 웨이트 트레이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필요성을 알려준 최초의 2명 중 한 사람입니다.. 나머지 한명은 삼성 라이온스 전설의 용병 훌리오 프랑코죠

  • @chankir12
    @chankir12 Рік тому +1

    동양 오리온스 팬이었던지라, 저 시절에 뛰었던 토니 메디슨이 자연스레 기억나네요. 그리고 제게 최고의 외국인 선수는 힉스!

  • @esolitud5123
    @esolitud5123 Рік тому +5

    전 다음세대지만 단테존스가 최고였어요 특유의 체공력 이용한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 그립네요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단선생 05 첨 왔을 때 아무도 못 막았죠.. ㄷ

    • @hghg1808
      @hghg1808 Рік тому

      딱히 응원하는 팀도 선수도 아니었지만, 단테존스는 진짜 그냥 그 시즌 압살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선수였음 ㄷㄷ

  • @zinyangkim2574
    @zinyangkim2574 Рік тому +4

    당시 맥도웰-이상민 라인이 ㄹㅇ넘사벽 사기였던 기억이 납니다. 느바의 말론-스탁턴 라인을 떠올리는 농팬들이 많았었죠.
    맥도웰은 당시 전구단 팬들의 주적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났었고 힘으로 농구한다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그냥 농구자체를 엄청 잘하던 선수였어요. 스킬도 엄청 났습니다.
    필요할때 믿고 넘겨주면 여지없이 터뜨리는 조성원의 3점.
    점수 쌓기에서는 용병과 붙어도 밀리지 않는 추승균도 굉장했고요
    웹이나 재키존스도 꽤 괜찮은 센터였고
    진짜 강하면서도 재밌는 팀이었습니다.

  • @sksskdi
    @sksskdi Рік тому +9

    당연히 힉스지 ㅠㅠ
    감승현 학스 콤비 최고였다

    • @user-lx6jb1jc6h
      @user-lx6jb1jc6h Рік тому +2

      최강용병 힉스 자유투성공률60% 페리맨 그리고 전희철 김병철 김승현

  • @ssi1318
    @ssi1318 Рік тому +2

    원주DB프로미 의 전신 원주나래블루버드 시절 윌리포드 선수도 있어요
    그시절 개막전 하위팀으로 분류되던
    팀을 3점슛 정인교 선수와 윌리포드의 골밑 외곽 가리지 않는 폭격으로 준우승까지 했었죠~

  • @wavefeel3510
    @wavefeel3510 Рік тому +5

    클리프리드는 숀캠프 같았죠.
    맥도웰은 BQ가
    워커는 단테와 같은 넘사 수준이었죠.

  • @tenorkyungminkong6928
    @tenorkyungminkong6928 Рік тому +4

    마르커스 힉스 정말 퍼포먼스가,,,,,그리고 단테도 있었죠..

  • @user-kz1rq2vu3v
    @user-kz1rq2vu3v Рік тому +5

    나래 TG 동부 팬인 저는 윌리포드, 해리스, 왓센버그, 데이빗 잭슨, 화이트, 왓킨스 등이 기억에 남네요.

    • @PG-kv1hd
      @PG-kv1hd Рік тому

      오 웬델화이트+오코사 콤비 기억나네요ㅠㅠ

  • @dhs1391
    @dhs1391 Рік тому +2

    진짜 낭만이라고 느꼈던 악동 파스코(사실 악동보단 정의구현에 가깝긴 하지만), 또 다른 악동 아이반 존슨, 데이본 제퍼슨 등 악동 특집으로 해도 재밌을듯 ㅋㅋㅋ

  • @user-wj4ns2rg4d
    @user-wj4ns2rg4d Рік тому +2

    TG 삼보 시절 허재, 김주성과 우승멤버 데이비드 잭슨 생각나네요...잭슨타임이라고 3점, 2점막판 혼자 다해먹는 시간이 있었던 선수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전 tg팀 용병은 자밀왓킨스 생각나네요 김주성 선수와 트윈타워!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데이비드 잭슨 외각 진짜 괜찮았죠..

  • @user-ld8gb9ns8e
    @user-ld8gb9ns8e Рік тому +4

    현대 다이냇 3연패를 막은 SK의 하니발도 잊을 수 없죠.
    하니발의 수비에 이상민 꽁꽁 묶이고 턴오버 남발하다가... 결국 SK가 우승함.
    사람들은 서장훈이나 재키존스때문에 SK가 우승한 줄 알지만... 결국엔 하니발이 우승 시킨거임.
    하니발 때문에 이상민이 플레이가 안됐음. 하니발은 한국의 스카티피펜이었음...

    • @dadpillowsmell
      @dadpillowsmell Рік тому

      ㅇㅇ 하니발 당연히 나올줄알았는데 안나왔네;; 하니발 진짜 기억에 많이 남는 선수!

    • @user-wu5pb1zv8r
      @user-wu5pb1zv8r Рік тому

      로데릭 하니발 잘했죠. 요즘 표현으로 공수겸장 포워드

    • @user-lm7jf7bg3f
      @user-lm7jf7bg3f Рік тому

      현대가 당연히 3연패 하리라고 생각했었는데 sk가 잘했죠
      제가 개인적으로 서장훈을 별로 안좋아하던 때여서 sk 우승하는 거 보면서 엄청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 @2son-papa
    @2son-papa Рік тому +3

    로즈그린 그립습니다ㅋㅋ 덩크하나는 예술이었던~~크..

  • @user-jt5os5bk6g
    @user-jt5os5bk6g Рік тому +1

    세이커스 팬이어서 버나드 블런트와 에릭 이버츠가 기억에 남네요
    타팀에서는 마르커스 힉스와 단테 존스가 떠오르네요

  • @olipark6204
    @olipark6204 Рік тому +4

    9:55 ㅋㅋㅋㅋ 태풍이형이 약간이라도 부정적인 얘기하면 그걸 하승진이 험담하는 걸로 몰아갈 때마다
    태풍이형 수줍어하면서 수습하는 거 너무 웃긴다ㅋㅋㅋ 하승진한테 맨날 당해

  • @MARVELAVENGERS2023
    @MARVELAVENGERS2023 Рік тому +2

    초창기때~ 맥도웰, 리드, 워커, 윌리포드 대단했지~😅👍 아~ 대우의 독불장군 칼 해리스도 생각나네요~^^

  • @user-oq7jb2pt2i
    @user-oq7jb2pt2i Рік тому +3

    90년대 후반 현대걸리버의 2연패를 이끈 핵심 용병 멕도웰.. 수많은 용병들 중에 이 이름만은 잊을 수가 없다..

  • @solhong3631
    @solhong3631 Рік тому +1

    제가 오리온 팬이라서 오리온스 소속이었던 힉스, 피트 마이클, 조 잭슨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안양SBS 소속이었던 단테 존스가 생각납니다. 2탄 영상 기대할게요 :)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존경하던 선배 주니어 버로의 적극 권유로 대체 용병으로 들어온 단선생이 리그를 초토화시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user-iu1di2sv1z
    @user-iu1di2sv1z Рік тому +18

    동양에서 김승현 선수와 힉스 선수 퍼포먼스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으나 묵묵히 궂은일 했던 라이언 페리맨 선수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ㅎㅎ 그리고 원주TG삼보에서 안드레 페리 선수의 쇼맨십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인게임중 덩크 실패가 종종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ㅎㅎ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1

      한국의 유타재즈
      김승현 힉스 콤비..동양오리온스..

    • @jayhyeok21
      @jayhyeok21 Рік тому +2

      힉스 선수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본 것 같은데 ㅠㅠㅠ 그립네요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1

      @@jayhyeok21 tmi지만 크리스 윌리엄스도 돌아가셨다네요 .. ㅠㅠ

    • @areu987
      @areu987 Рік тому +1

      동양 정말 경기 재미있게 했었죠~~

  • @lianpark5675
    @lianpark5675 Рік тому +1

    득점왕 버나드블런트 내용도 듣고싶어요 회오리수비로 대표되는 수비팀인 이충희ㅡ감독이 이끈 세이커스의 무조건적 공격 옵션인 블런트의 아이솔레이션 으로 신생팀돌풍을 일으켰죠

    • @user-xp5cz6ms6k
      @user-xp5cz6ms6k Рік тому

      야반도주 했쥬?
      ㅋㅋ 심지어 구단에서 준 용품도 다 챙겨서 갔다고

  • @tricolor_tv
    @tricolor_tv Рік тому +5

    연대생이 많았던 인천대우증권 팬이었습니다.
    우승은 언감생심이었지만 6강 플레이오프에는 꾸준히 올라가서 많이 응원했었는데, 당시 유연하고 득점력 좋고 성실했던 윌리엄스를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 @cs90p1h4
      @cs90p1h4 Рік тому

      대우 백인센터 스톰 생각나네요 ㅎ

    • @Oliver_Kang
      @Oliver_Kang Рік тому

      공감합니다!

  • @chu2016
    @chu2016 Рік тому +3

    승진이형 보약좀 먹어야것다... 너무 홀쭉해지고 주눅든거 같아서 마음 아프다.
    여러분 승진이형.. 키는큰데 마음은 여린사람이에요. 힘을 줍시다
    ❤❤❤

  • @xya6684
    @xya6684 Рік тому +3

    맥도웰 원 탑.
    시즌마다 노력이 보여서 감동이 있던 선수.
    처음 왔을땐 단순 힘캐. 다음 시즌 슛이 좋아짐. 다음 시즌 패스도 좋아짐.

  • @doorianleo9640
    @doorianleo9640 Рік тому +1

    크리스윌리엄스 힉스 단테존스 애런맥기 왓킨스 등등 크블 황금기시절 용병들 얘기해주면 조회수 떡상

  • @tv-ez5tw
    @tv-ez5tw Рік тому +37

    힉스가진짜 최애입니다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user-ld8gb9ns8e
      @user-ld8gb9ns8e Рік тому +1

      힉스 죽었어요? 대우에 뛰던 서세원 닮은 애가 죽은거 아님?

    • @user-pk3xx3tf8p
      @user-pk3xx3tf8p Рік тому +2

      김승현 이랑 뛰던 힉스??진짜 죽었어요?

    • @tv-ez5tw
      @tv-ez5tw Рік тому +1

      @@user-pk3xx3tf8p 네…

    • @tv-ez5tw
      @tv-ez5tw Рік тому

      @@user-ld8gb9ns8e 힉스검색하시면 인터넷 기사에 나옵니다……………

    • @tv-ez5tw
      @tv-ez5tw Рік тому +1

      @@user-ld8gb9ns8e 인드래애밋은 총살아니었나요?

  • @tv-to1tb
    @tv-to1tb Рік тому +1

    단테존스! 국농 안보는 사람인데도 영입하자마자 하위팀가서 연승 계속하면서 우승권 경쟁까지 갔던 ! nba 린세니티급 센세이션이였던 기억이 ㅎㅎ
    NBA 드래프트 출신은 다르구나라고 느꼈던 😮

  • @tonerhban
    @tonerhban Рік тому +9

    맥도월... 당시 용병 중에 3년씩 재계약 유지되는 선수가 없었음. 길어야 2년이었지만 맥도웰은 KBL에서 7시즌을 뛰었음. 개인성적도, 인성도, 팀성적도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고루 우수했던 선수

  • @dklee9686
    @dklee9686 Рік тому +1

    피트마이클 민렌드 그리고 제가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단테존스! 이외에 다른 선수들도 리뷰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ㅎ

  • @user-vd9es6qf2h
    @user-vd9es6qf2h Рік тому +9

    클리프 리드는 원래 포지션은 가드였는데 한국 농구 트렌드상 포워드겸 센터를 맡았죠 그래서 골밑기술은 맥도웰한테 밀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 @breakfree537
      @breakfree537 Рік тому +1

      가드 아닙니다 미국대학농구 ncaa보다 한참 아래인 대학리그에서 뛰던 언더사이즈 빅맨입니다 슛이 좋았다고 했지만 슛은 전혀 좋지 않았고 탄력과 리바운드가 좋앗던 선수입니다 키 작고 슛이랑 기술이 없어서 상위리그 못간 케이스입니다 가드에 가까운 sf지만 한국에서 센터를 본 선수는 제이슨 윌리포드겠지요 97년 드랩된 선수중 유일하게 ncaa뛰었던 선수로 알고있습니다 탄력이 안좋아서 저평가된 선수

    • @user-wb6ug3vn9h
      @user-wb6ug3vn9h Рік тому

      아는척 ㅎㅎㅎㅎ 틀렷네요

    • @user-ki7bg6fd8c
      @user-ki7bg6fd8c Рік тому

      ​@@breakfree537고등학교 까지 가드 였다 대학팀이 신장이 낮은 팀이라 슛거리도 짧고 탄력이 좋아 파포로 뛴거 아님? 분명 그때 해설이 기억나는듯 드리블이 엄청 좋았었는데

  • @YaoMing_0309
    @YaoMing_0309 Рік тому +2

    눈을 즐겁게 해줬던 조 잭슨, 디온테 버튼 등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선수는 모비스에서 양동근이랑 픽앤롤, 픽앤팝 기가막히게 했었던 故 크리스 윌리엄스가 생각나네요.
    그때당시 둘이서 픽앤롤 하면 상대가 알면서도 못막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너무 인상적이였어가지고

  • @user-vo3um7db7i
    @user-vo3um7db7i Рік тому +8

    민렌드 보고싶습니다!

  • @TV-re2lk
    @TV-re2lk Рік тому +2

    버나드블런트도 영리하게 공격잘했는데

  • @user-yj2yv9lp4b
    @user-yj2yv9lp4b Рік тому +3

    맥도웰은 외양보다 생각외로 플레이를 영리한것도 있지만 파워가 당시 용병들 압도했었지 맥도웰 덕분에 리핏 성공했다 생각함 다른 선수들도 쟁쟁하게 있었지만

  • @dakdori53
    @dakdori53 Рік тому +2

    힉스 또한 그 당시에 프로 생활은 거의 첨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김승현이랑 둘이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정말

  • @user-ny8wg4cw2m
    @user-ny8wg4cw2m Рік тому +3

    전 창원사람이라 LG 골수팬이었습니다. 제 기억 원픽은 버나드 블런트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용병이었음.

    • @breakfree537
      @breakfree537 Рік тому

      너무 뛰어났지만 런을 해버렸다능...

  • @vc2pac
    @vc2pac Рік тому +1

    고인이된 크리스 윌리엄스 전태풍 선수와 동갑이고 동시대에 같은 acc컨퍼런스 소속(버지니아,조지아택?누구보다도 어렸을때부터 알았을 선수.꼭 리뷰해주세요

  • @BEARSLEAGUE
    @BEARSLEAGUE Рік тому +3

    동양 팬으로 힉스 , 그리고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 단테가 가장 생각나네요

  • @user-hh6my6ef6o
    @user-hh6my6ef6o Рік тому +1

    두분이 같이 경기뛰신 선수중에 흑백호 찰스로드!!

  • @user-sq8cs9kc9h
    @user-sq8cs9kc9h Рік тому +16

    클리프리드는 프농 2년차 챔피언결정전 시리즈에서 고분분투하면서 혼자 포효하면서 리바 다 잡아낸게 최고였는데...진짜 눈물났음

    • @user-mk5ff2fh2e
      @user-mk5ff2fh2e Рік тому

      중국전 리바 30개 ㄷㄷ

    • @Lp8612dalsama
      @Lp8612dalsama 11 місяців тому

      노장들이 분투하던 기아에 젊은 힘이 되어주던 클리프리드... 그립다

  • @user-vv5ud3qu3n
    @user-vv5ud3qu3n Рік тому +2

    단신용병 잭슨형님 그립습니다. 프리스타일 농구게임할때 아이디가 밀러잭슨타임이었는데 20년 넘어서 기억이가물 풀네임도 생각도 잘 안나고 암튼 허재형님팀이였음 나의 1순위 3점 기가막혔던

  • @thederekryu
    @thederekryu Рік тому +19

    케이비엘 개막전이 지금도 기억에
    나네요.. 제럴드 워커 보고 정말 놀라고 지렸던 기억. 거기에 맞붙으려고 노력했던 국내 가드들…참 추억 그 잡채네요..
    깔끔한 플레이의 제이슨 윌리포드, 어쩜 저렇게 외곽슛이 좋을까 싶은에릭 이버츠, 나이츠의 로데릭 한니발등.. 그
    시절 농구가 더 재미있었던듯 해요

    • @xkh567
      @xkh567 Рік тому

      크블 첫해에 그야말로 모든 능력치에서 절정을 달리며 매너까지 완벽해서 약팀인 나래를 파이널 까지 진출시킨 제이슨 윌리포드였는데 그후에 한국 농구의 더티 플레이에 시달리며 완전히 흑화되서 코트 위에서 깽판까지 치던 윌리포드를 보고 참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shortravel123
      @shortravel123 Рік тому

      50점 넘게 넣었던 동양의 토니 매디슨도 있었죠

    • @thederekryu
      @thederekryu Рік тому +1

      @@shortravel123 기억나네요…머리가 빡빡인 백인이었던… 제이슨 키드 사이즈의 입주위의 수염도 기억합니다. 그 시절 동양의 외국선수 픽은 좀 힙한 면이 있었죠.. 힉스 메디슨은 할거 없이 블루워커 중에서도 힙했던 페리맨까지 ㅎㅎ 추억 소환 고맙습니다

  • @leooh5695
    @leooh5695 Рік тому +1

    전 개인적으로 (구 전자랜드) 팬은 아니었지만 리카르도 포웰 선수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실력도 인성도 너무 좋았던 선수로 기억하고있어요

  • @Polar_bear1974
    @Polar_bear1974 Рік тому +5

    인상깊었던 용병중 나이젤 딕슨이라고 130킬로 정도 되는 빅맨이 있었는데, KBL대 중국리그 올스타에서 골밑을 폭격했던게 제일 인상적이었음. 그 다음해 중국에서 바로 스카웃

    • @matahuan8192
      @matahuan8192 Рік тому

      저랑 같은생각하시는분이 있어 반갑네요 ㅎㅎ

    • @user-kf7kz1kx1d
      @user-kf7kz1kx1d Рік тому

      ㅇㅈ! KTF 팬으로써 맥기, 미나케, 리치 선수도 그립읍니다.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user-kf7kz1kx1d맥기가 진짜 잘 했었죠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나이젤 딕슨이랑
      올루미데 오예데지
      둘이 리바 경합하면 누가 이겼을까요?.?

  • @user-gp7vj8qg8r
    @user-gp7vj8qg8r Рік тому +1

    저때 같이 뛰었던 나래블루버드에 윌리포드도 쌨는데요. 에릭이버츠랑 같이 한경기 50점씩 넣어버리고 그랫죠.

  • @Webb0814
    @Webb0814 Рік тому +9

    슛과 기술, 클러치는 데이비드 잭슨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시즌 이지만 팀이 밑에서 부터 올라와서 우승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었죠.

  • @yu.4827
    @yu.4827 Рік тому +1

    난 부산연고지팀 응원만 하는데
    진짜 팬들을 즐겁게 해준 용병은 디온테 버튼이 아닐까 싶다
    당시 부산kt 팬이었지만 , 난 원주 디비 경기만 챙겨봄
    버튼이 나올 시간만 되면 스텝백 3점
    화려한 덩크에 회오리 레이업 등등 너무 팬들 눈을 즐겁게 해줬음
    상대팀이 골넣고 세리머니로 도발하면
    팀플레이따위는 필요없이 개인플레이로 응징해서 참교육 해주던
    디온테 버튼이 너무 보고싶다
    kbl 씹어먹고 nba까지 갔었던 디온테 버튼

  • @faceoff2762
    @faceoff2762 Рік тому +7

    맥도웰이 뛰어난 점은 한 두해 반짝 하는 선수가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활약을 했던 선수라는 점.
    1. 맥도웰
    2. 클리프 리드 ( 나역시 기아팬)
    3.워커

  • @bigdaddy7468
    @bigdaddy7468 Рік тому +22

    1. Gerald Walker
    2. Clifford Reed
    3. Johnny Mcdowell
    2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럴드 워커의 환상적인 플레이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kbl 용병은 제럴드 워커다. 난 nba도 20년 이상 봤지만, 르브론이나 코비보다 오히려 제럴드 워커의 플레이가 더 재밌었다.

    • @jhjtur
      @jhjtur Рік тому +3

      제럴드 워커 클리프 리드 보면서 이게 프로구나 라고 느겼었어요

    • @user-dz6bw7gf8s
      @user-dz6bw7gf8s Рік тому +2

      저도요. 제럴드워커가 언젠가 수비 앞에 두고 왼쪽에서 공던져 백보드 맞추고 오른쪽와서 공받아 바로 슛 성공시키는 장면 본적 있는데 죽을 때까지 못잊을 만큼 환상적이었어요.

    • @jasonhong4925
      @jasonhong4925 Рік тому

      한때 스포츠신문에 클리프리드 덩크 한 숫자가 1면 기사인적도 있었죠 전 클리프 리드 선수 좋아했었어요

    • @FirstLove.
      @FirstLove. Рік тому +2

      나만 기억나나? 리드 자유투 던지기전에
      항상 혓바닥으로 특유의 제스처라
      해야하나? 루틴이 있었는데 ㅋㅋㅋ
      워커는 동양과의 경기에서
      전희철 앞에두고 윈드밀 덩크
      꽂아버리는거 생각나네요

    • @고사리맛집
      @고사리맛집 Рік тому

      스포츠라는게 실력만으로 사랑 받는게 아니죠
      세계 최고 프로 선수보다 내가 응원하는 팀 우승시켜준 선수가 최고입니다

  • @wnsdl1541
    @wnsdl1541 Рік тому +1

    단테 존스,피트 마이클,크리스 윌리엄스,찰스 민렌드,주니어 버로, 애런 맥기,리 벤슨, 아이라 클라크, 올루미데 오예데지,자밀 왓킨스

  • @and1_2chi
    @and1_2chi Рік тому +7

    페이더웨이 잘하던 단테 존스
    , 덩크잘하던 로즈 그린

    • @baeksucity
      @baeksucity Рік тому

      단테 진짜가 임팩트 쌨죠

  • @user-zm8kf3xp9r
    @user-zm8kf3xp9r Рік тому +1

    저도 승진님이랑 똑같은게 그때 대우팬이여서 현대가 너무 쎄가지고 ㅋㅋ 그당시 대우 용병 윌리엄스가 기억에 남아요 그때는 다들 맥도웰만 기억하고 얘기했는데 윌리엄스도 진짜 잘했었는데 ㅠ

  • @danger09ification
    @danger09ification Рік тому +4

    순수 실력만 따지면 피트마이클 리벤슨 단테존스 민랜드 순이 아닐까 싶은데

  • @fenomeno.9
    @fenomeno.9 Рік тому +3

    크블 픽앤롤의 원조 이상민 맥도웰이 진짜 최고였고 거기에 재키존스까지 완벽했음
    98-99 현대왕조의 라인업은 진짜 크블역사상 원탑이라고 봅니다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1

      맥도웰(바클리)
      이상민(존스탁턴)
      추승균(토니쿠코치)
      조성원(레이앨런)

  • @user-lx6zt2rs6z
    @user-lx6zt2rs6z Рік тому +1

    초창기용병은
    맥도웰-윌리포드-이버츠
    개인적으론 이런순으로 팀에 공헌 한거 같네요.

  • @user-nd5qr3qb2d
    @user-nd5qr3qb2d Рік тому +5

    맥도웰 이상민 최애선수들이엿는데.. .그시절 농구...

  • @breakfree537
    @breakfree537 Рік тому +2

    초창기 탄력에 밀려서 실력이 넘사이던 제이슨 윌리포드가 묻혀버린...

  • @cinelord
    @cinelord Рік тому +2

    초창기 용병은 제럴드 워커가 임팩트 갑. ㄱ.리고 맥도웰... 리드는 투핸드 덩크는 완전 강백호였죠. 그 뒤로 최고 임팩트는 누가 뭐래도 더 교수님 단테 단선생님이 최고였지 싶어요.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05 단선생 최고였죠
      플옵 못가는 으팀을 입단 후 십 몇 연승을 하여 플옵 진출시키고..경기장 직관도 했는데 페이더웨이가 진짜 예술이었죠..

  • @bigbest4993
    @bigbest4993 Рік тому +1

    제가 97 년도에
    르가프배 3on3 나가서
    3점슛컨테스트 우승했는데
    상품으로 샌달과 농구공 받았어요
    근데 그거 시상해주셨던분이 승진씨 아버님 이셨음
    술자리에서 가끔 얘기하곤 합니다 ㅋㅋㅋ

  • @roadmovie988
    @roadmovie988 Рік тому +5

    맥도웰선수 골밑에서 떡블락 3번인가 당했는데 끝가지 점프슛으로 골넣는거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었음.
    당시 전주kcc 속공하나는 최강이었음.

    • @user-rc2pt7bq9l
      @user-rc2pt7bq9l Рік тому

      정확히는 장판 전신 대전현대 ㅎㅎ

  • @dogpig88
    @dogpig88 Рік тому +1

    원년프로농구 제럴드 워커 보고 너무 빠져들어서 11살 때부터 아직까지 항상 기억에남는 선수 입니다.... 당시에 경기가 매우 속도빠르고 속공도 많이나오면서 다이나믹하다는 느낌을 많이받아서 더많이 보게되었는데 당시에는 중계도 많이 안해줘서 항상 중계해주길 기다리고 당시 sbs 경기가 중계되기를 기도하면서 봤었습니다 ㅋ sbs경기아니여도 물론 농구가좋아져서 다른팀경기여도 보곤했지만 이제는 중계도 해주고 볼수있는 기회가많지만 그때당시만큼 속도감도 안느껴지고 기본적으로 100점 넘는경기가 수두룩했었던 예전에 비해 현재농구는 70점넘으면 많이넣은거같은 느낌??? 먼가좀 아쉬움이 많이느껴져서 잘안보게되네요 ... 예전만큼 다이나믹한 경기 보고싶습니다.

  • @kh_KIM_0542
    @kh_KIM_0542 Рік тому +3

    오예데지도 압도적이었는데... 네이트 존슨이랑 함께 뛸 때 강혁과 2대2로 챔프전 첫 스윕을 완성했던 ㄷㄷ(하지만 다음 해 핏마가 오자...)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1

      오예대지 거진 올란도 시절 드와이트 하워드 급이었죠 ㄷ ㄷ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1

      네이트 존슨도 드리블이랑 슛터치(중거리 슛)가 진짜 좋은 선수였고요

  • @user-xp5cz6ms6k
    @user-xp5cz6ms6k Рік тому

    임팩트로는 힉스가 갑이었고
    개인적으로는 토니 라틀리프였나 한궄게 선수가 한명있었는데 그분 리뷰 해주셨음 싶네요 샼 대학팀 동료라고 했던거 같읏데
    그리고 에릭이버츠도요

  • @wanabeboy
    @wanabeboy Рік тому +2

    단테 존스, 찰스 민렌드는 여전히 뇌리에 남아있는 KBL 외국인 선수..

  • @user-bh1go7un1p
    @user-bh1go7un1p Рік тому +1

    동네마다 맥도웰 한명씩 있었죠ㅋ
    참고로 저는 군산 맥도웰이였어요😅
    전주로 바뀌고부터 지금까지도 장판찐팬❤
    2008년 챔피언결정전 우승하실때 칼 미첼이랑 마이카 브랜드도 기억나네요~
    "하킬승진" 피켓 손수 만들어서 직관ㄱㄱ
    강뱅이랑 태풍이형 폼 완전 미쳤었구요😆
    아~~옛날이여ㅋㅋ

  • @user-ev4bp9vb4g
    @user-ev4bp9vb4g Рік тому +4

    시간 순서대로 본좌라인 1)맥도웰 2)힉스 3)피트 마이클 4)제로드 설린저

  • @user-hu8fp6yh2b
    @user-hu8fp6yh2b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는 제스퍼 존슨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골밑이면 골밑 3점이면 3점! 그리고 전창진 감독님과 함께 부산 KT에서 함께 했던 케미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또한 제스퍼 존슨과 함께 뛰었던 찰스로드 역시 생각이 많이 납니다

  • @user-yw3ow9gt8k
    @user-yw3ow9gt8k Рік тому +3

    아무래도 저 셋중에서면 맥도웰일수밖에 없겠죠 ㅎㅎ 저 시대를 함께 했던 재키 존스와 제이슨 윌리포드도 참 좋은 선수였는데 말이죠...
    리뷰 보고 싶은 선수로는 오리온스의 최전성기를 가져왔던 힉스 - 페리맨 콤비 (힉스 선수는 고인이 되셨다죠...)
    그리고 그냥 리그를 폭격해버렸던 핏마교주 피트 마이클을 보고 싶네요.
    (어디 팬인지가 나오는거 같은...)
    두분이 있으실 때도 외국인 선수들은 참 좋은 선수들이 많았죠..
    고인이 되신 크리스 윌리엄스, 안드레 에밋 같은 선수나, 테렌스 레더, 크리스 다니엘스, 아이라 클라크, 리카르도 포웰..... 그립네요 그 시절들이....

  • @dudgus7955
    @dudgus7955 Рік тому +2

    LG Kcc 시절 아이반존슨!!!
    니갱망의 주인공!
    심판한테 손가락욕 등등 퇴출당한 하지만 실력은좋았던 ....꼭리뷰해쥬세요!ㅋㅋㅋ

  • @jzmmmm
    @jzmmmm Рік тому +5

    맥도웰이고 맥도날드고 모르겠고 맥앤치즈만드는 은주누나 올려주십쇼 형님

  • @user-cy8jk9sl4i
    @user-cy8jk9sl4i Рік тому +2

    카를로스 윌리엄스 좋아했었는데

    • @kuckvely
      @kuckvely Рік тому +1

      대우 제우스 시절 기억나네요ㅜㅜ

  • @hoone68
    @hoone68 Рік тому +4

    맥도웰+재키존스..

    • @NLIMIT-jy4mf
      @NLIMIT-jy4mf Рік тому

      ㅋㅋㅋㅋ맥도웰 대전현대 걸리버스 지렸지

    • @realartistify
      @realartistify Рік тому

      대전 현대 다이넷

  • @user-eb3mt2xj4m
    @user-eb3mt2xj4m Рік тому +1

    맥도웰도 좋고 클리프 리드도 훌륭했지만...프로농구 원년엔 정말 언더독의 반란이 제대로있었죠...원주 나래 블루버드의 제이슨 윌리포드선수가 없어서 아쉽네요..그리고 초반의 이야기만 아니라면 당시 동양 오리온스팬들의 염원을 풀어준 마르커서 힉스선수도..ㅎㅎㅎ

  • @jms1470
    @jms1470 Рік тому +1

    멕도웰/워커/리드
    최애는 단선생님 의 농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