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bone] (2005) Blue In Green 13. Time Cru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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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Time Cruiser
    옷을 벗어도 눈물을 흘려도 이 세상은 우스워
    그 이름만으로 모든 용서를 받는 하루살이가 부러워
    알 수 없는 걸 이 한숨의 의미조차
    둥근 지구 자꾸 걸어나가 온 세상 사람 만나도 말이 안 통해
    시간은 우리를 따라오는 추격자 볼 수 없는 그림자
    수수께끼 같은 거울 속의 여행자 꿈을 꾸는 그 남자
    사랑이 끝나면 아파 그래서들 그걸 깨진다 할까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될까 봄이 올까 아니면 환불을 할까
    너를 위한 거라 때가 되면 알게 될 거라고
    아픔 주며 떠난 사람들 모두 다시 돌아와 내게 가르쳐줘
    시간은 우리를 따라오는 추격자 볼 수 없는 그림자
    수수께끼 같은 거울 속의 여행자 꿈을 꾸는 그 남자
    시간은 우리를 따라오는 추격자 볼 수 없는 그림자
    수수께끼 같은 거울 속의 여행자 꿈을 꾸는 그 남자
    수수께끼 그 남자 답이 없는 그 남자 그댄 꿈꾸는 남자

КОМЕНТАРІ • 11

  • @복원-b8s
    @복원-b8s 5 років тому +6

    방황하던 고등학생때 많이 듣던 노래. 벌써 12년이나 흘렀구나, 아직도 명곡이다

  • @ThirstyM-j3e
    @ThirstyM-j3e 4 роки тому +4

    고2 때 주구장창 들었던 엘범. 인생 명반 TOP 10중 하나

  • @김영현-q5w
    @김영현-q5w Рік тому +2

    어릴 적 누나가 듣던 레이지본이라는 밴드의 노래를 알게 되고 그 이후로 여름이면 여름이라 좋고 기쁠때, 슬플때는 그 나름대로 좋아서 듣고 그렇게 저에게 최고의 밴드가 되어 시간이 지난지도 20년이네요. 해체, 재결성 멤버 교체 등 여러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레이지본이라는 밴드가 이 세상에 함께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팬의 한 사람으로써는 감사한 일이네요.

  • @blackberry571
    @blackberry571 3 роки тому +3

    15살 중2 이대로 죽을 수 없다 영화 마지막 엔딩쯤인가 나와서 귀에 박혀서 처음 들었던 기억..제목 몰라서 들렸던 가사 인터넷에 쳐보면서 찾았던 노래
    가끔 듣다 잊고 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듣는다 ...ㅜㅜㅋ 다시 갑자기 생각나서 왔을 때는 나이도 더 더 먹었겠지? ㅜㅜㅜ올만에 들으니까 넘 좋네

  • @yunhochoi9214
    @yunhochoi921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땐 몰랐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날 그만 추격해주길..

  • @이승주-u4e
    @이승주-u4e 7 років тому +5

    시디샀는데. 20살 함께했던음악

  • @845zion
    @845zion 3 роки тому +2

    수백번 들은 명곡. 평생 들을 것 같다.

  • @정이-p1w
    @정이-p1w 16 днів тому

    가사 넘 좋다.

  • @zzase786
    @zzase786 3 роки тому +2

    20살 친구랑 죽어라 따라불렀고 군쫄병시절 수첩에가사 적어서 화장실에서 몰래 가사 마음속으로 따라부르고, 벌써 삼십중반이네요
    그이름만으로 모든 용서를 받는 하루살이가 되고싶다..

  • @corncorn2023
    @corncorn2023 7 років тому +3

    어렸을때 아빠차에서 진짜 많이 들었는데... 추억의 노래네요. 굳굳.

  • @illhakisilta
    @illhakisilta 6 місяців тому

    레이지본 3집은 진짜 아름다운 앨범인거 같다. 자켓그림도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