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나빠져서 집에서 갇혀 지내다보니 행복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그저 아침에 눈떠서 직장에 가고,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 등등 모든 게 다 행복이었어요... 아주 단순하게는 그저 맛있는 걸 먹는 거나 잠을 잘 자는 것, 깨끗이 씻는 것 등등 일수도 있고요.
뭔가 너무 공감이 될거같은 애니메이션이네요. 저는 유럽에 유학중인데 유럽만 나오면 모든게 해결되고 행복해질줄 알았더니 큰 착각이었죠. 3년이 지나니까 향수병이 몰려왔고 이젠 그냥 빨리 졸업해서 한국에 돌아갈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마음제일맞는 친구랑 코노가고 엄마 힘들때 도와드리고 , 아 하면 바로 무슨늬앙스인지 서로 아는 언어와 문화가 통하는 나라에서 사는게 너무나도 소중한거같아요. 누가 그러던데 외국에서 사는건 반쪽은 한국에 두고오는 기분이라고.. 그말이 맞네요. 항상 그런 기분이예요
와 저도 이런 댓글 달려고 했는데, 정말 공감가네요ㅠㅠ 저도 아일랜드 어학원 유학중이에요. 4개월째인데 첫 단추부터 고생을 많이해서, 그동안 너무 울고, 마음이 오히려 공허해지더라구요.. 영어만 배우면 그래도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홀로 타향 생활하는게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ㅠㅠ 3년전 댓글이신데, 이제는 한국 들어갈 준비 하시는지요? 3년을 어떻게 지내셨는지ㅠㅠ 지금은 모쪼록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몽골인강력범죄율-w8m 일본인은 메이지유신 이전까지 평민, 천민들이 성씨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메이지유신 이후 성씨를 만들어서라도 호적을 정리하려고 하니 한국의 댁호 개념이 성씨가 된겁니다. 절 옆집은 테라모토, 언덕빼기집은 사카모토, 감나무집은 카키모토, 밭가운데 집은 타나까 이런식이다 보니 같은 성씨를 가졌다고 해서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고 단정짓지 못하는 겁니다.
@@공정거래-p7c 어디서 어설프게 줏어듣고 니가 알고있는것이 전부인양 떠들고있는거 같은데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는 맞다만 저런 무분별한 거리의 집단난교에 의한 원인이 대부분이다. 저러한 집단난교를 법으로 적극장려하고 여자들에게 기모노를 입고 속옷을입지않은 노빤쓰로 다니도록 법으로강요해서 실제로 거리에서 온갖 벌레새끼들같은 집단난교와 강간이 있었다. 그로인해 이미 10만개가 까운 성씨가생겼고 그 이후에 니가말한 호적정리의 개념에의해 성씨는 한층더 늘어났다. 직접적인 90% 원인은 히데요시의 무분별한 난교,강간을 장려한 정책때문이다
재수생인데 보면서 응어리진게 탁 트이면서 엄청 울었네요. 예체능인데 실력이 안되면 아무리 열정 가득해도 그 열정이 쓸모없다는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공부하는 순간들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어요. 좋은 대학 바라지도 않고 그냥 친구들처럼 대학생활하고 싶을뿐인데.. 평범하게 산다는게 정말 어려운일인거 같아요.
애니 결제해서 봤는데 보면서 중간중간 펑펑 울었어요 제가 한 선택들과 가는 길에 대한 고민을 항상해서 그런지 저에게 공감이 큰 영화였어요 그중에 가장 인상깊은 것은 린슈치가 진짜 임신했는데 남편과 잘 맞지 않다는 이유로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겠다는 것에 놀랬어요 린슈치의 부모님이 "네가 어떤 결정을 해도 우린 네 편이다" 라고 말하시는데 이건 제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었어요 뭘 선택하든 항상 가족과 싸워야 했고 존중해주지 않는 가족에게 숨이 막혔어요 저는 화목한 가정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네가 이혼해도 괜찮아!" 라고 말하시는 린슈치의 어머니, '내가 린슈치같은 상황에서 내 부모님은 저렇게 말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홀몸에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어려운 것이고 저는 아이를 가지면 부모사이가 돈독해지거나 행복해진다는 말엔 공감할 수 없어요 그런 일이 많지도 않고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아이에게 전부 몰두해야하니까요 하지만 딸의 행복을 위해서 무엇이든 도우려는 부모님의 진정한 사랑 덕분에 린슈치는 잘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현실적인 애니 찾기 힘든데 덕분에 잘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중학교땐 화가 꿈일 정도로 그림을 좋아했죠 어머니께서 검지로 제 머리를 밀며 화가는 돈을 못번다며 외갓집 식구들 앞에서 했던 행동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모든 가치를 무조건 돈으로 판단하시는분이라 가족인데도 피하게됩니다 참 서글픈 현실 ㅎㅎ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거 하고 사니까 속은 편해요
메인 추천에 떠 있길래 보았는데요, 전형적인 자기가 주인으로 살지 못한 사람의 이야기네요. 한 마디로 흘러가는대로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은 그것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기에 인생이란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하지만 결국 이렇게 꼬여버린 자신의 삶에 대한 상실감만을 짙게 표현했네요. 부화뇌동하면서 살다보면 저렇게 됩니다. 얄팍한 신념으로 살면 저렇게 돼요. 세상에 유토피아가 있나요? 보다 유리한 환경이야 있을 수 있지만 일체유심조 결국 자기 선택과 그 선택은 어떠한 마음을 먹을지에 대한 것이 구할입니다. 문제는 대다수 사람들이 저렇게 산다는거에요. 막 사는 게 답이야, 그저 배 부르고 뉘일 곳만 있으면 돼, 소소하게 살거야 등등 이야기하지만 자포자기할 필요는 없구요, 스스로 주인으로 살면 돼요. 그리고 선택에 대한 결과는 스스로 져야하는 것 알죠? 좋아보이는 것 쫓다가 망했다고 남탓하기 있기없기?
정말 공감대 높은 시나리오의 애니네요. 마치 저의 어린시절, 우리 소소한 가족들 모습, 엄마 아빠의 잔소리와 고생했던 부분들이 많이 닮아서 찡하네요. 게다가 주인공이 겪는 갈등과 고민들도 저와 닮아서 꼭 보고 싶네요. 저는 어렸을때 어른이 되면 엄청 행복해지고 즐겁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지낼 줄 알았어요. 그래서 어릴때 넌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어른이요! 하고 얘기했죠. 근데 막상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진짜 어른이 된 후 매일 어린시절을 회상합니다. 후회도 많이 하구요. 또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자주 합니다. 그러다가도 어느 순간 소소한 행복(연애, 가족의 경사, 월급날 쇼핑하기 등등)도 찾아오지만 완전한 만족은 없는 것 같아요. 왜 어릴 땐 몰랐을까요? 어른들의 화려하고 멋진 세계가 얼마나 힘든 길이였음을....자유롭지만 책임감이란 족쇄가 얼마나 무겁고 힘든지 몰랐을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쵸 공통점이라고하면 똑같은 일제식민지국가 똑같이 분단국가 (사회주의국가 북한과 중공때문에 골칫덩어리) 아메리카드림 학구열 군사독재정권 겪었고 학생민주화시위가 빈번히 발생 진실을 감출려고 하지만 끝내 많은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진 덕에 진실을 토로해도 국가가 개입하지 않음 야당 여당 지지자끼리 서로 싸우고 본인이 지지한 당을 숭배함 반공산주의가 있는 반면 빨갱이가 많음
저는 68 년에 태어난 대한의 딸 입니다. 50 십 넘어서 지나간 일들을 보고. 부모님을 다시 봅니다. 몇년 전에 엄마 에게 전화을 해서. 외"미국" 왔는지.모르겠다고 했죠" 삶은 항상 후회 조금은 따르나 봅니다. 어떤 것에도 장답은 없겠죠. 시대을 살면서. 좀다 나은 시회을 살계 해 주신 분들게.고개가 숙여 집니다. 독립 운동. 노동 운돈. 민주 운동. 이 분들게 감사 합니다. 저는 저의.행복 하나 지킬려구 떠났던것 같아요. 그 끝에 행복이 무엇일까? 다시.생각 합니다
캐나다에서 5년동안 거주중입니다 정말 좋은곳이지만 사람들따라 다른거같아요 어떤사람은 캐나다에서 적응못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동경하면서 그 목표를 향해서 가신다는거는 정말 좋은 일이고 오셔서 행복한다면 정말 응원하고 싶지만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실망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좀만 버티고 살면 한국보다 더 좋은 인생과 행복을찾고 사실수도 있을겁니다
린슈치가 참 현실적인 캐릭터라 되게 와닿네요. 그 순간순간에따라 감정이 이랬다가 또 저랬다가. 나는 잘 살고있나 되돌아보고, 근데 또 힘든걸 감수하진 못하고. 그래도 린슈치에겐 할머니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덜 외로운 인생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진로 문제들도 한국이랑 비슷하고, 엄마와 아빠의 늙어가는 모습까지도 참 현실적이라서 찡하기도 하네요. 아래 보니까 문이과얘기로 난리인데 ㅋㅋ 린슈치가 이과를 갔으면 행복했을지 궁금하단 생각도 드네요. 한국이고 대만이고 어느나라건, 많은 사람들이 하고싶은 일과 금전적인 성취 사이에서 참 허우적거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또한 그렇고요. 그 두개가 같지 않다는 건 참 안타까운 일인거 같아요. 이런 얘기들 하는 것도 재밌네요 ㅎㅎ 아무튼 주절주절...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도 공감합니다..대만영화지만.. 어떰이리 제 상황과 똑같은지...돌아가신 할머니도 보고싶고.. 부모님도 쇠약해지시고 지금 미국에서 결혼해서 살고있는데..어쩜 제 이야기를 영화로 옮겨놓은것 같네요..현재 저의 고민까지..이 영화 꼭 봐야겠네요 어쩌면 제가 원하는 행복을 영화속에서 찾을지도..정말 우연치 않게 제 인생영화를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 기요사키가 했던말. "부자가 되는 과정을 즐기지 못한다면 부자가 되서도 행복할수 없다."라고. 제 생각엔 행복이란.. 자신에 상황을 대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 삶을 그대로 만족하거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은 하나에 여행과도 같은것이데 짧은 인생동안 한자리에 머무는것은 인생낭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 정신적이고 본질적인 행복보단 인생의 성과,비싼차 집 같은 소유물 표면적인 욕구에만 치우치기 때문에 서로 사는 수준이 다른건 당연한데 잘사는 사람들을 보며 난 가지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느낌 난 아이를 키우면서 인생과 커리어를 허비하지않겠다고 악착같이 일만하며 물질과 성과 중심이되는 모습이 많음
등 따시고, 배부르면 그 게 행복이다. ㅋㅋㅋ 이게 정답이다. 나도 어렸을 때는 몰랐지.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아파트가 있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 행복도 잠깐 뿐이었다. 나이가 좀 들고, 큰 걱정없이 내가 좋은하는 음식 먹고, 아이들하고 주말에 놀러가고, 재밌는 영화보고, 유튜브도 보고, 부모님과 같이 밥 먹고 그렇게 살다 보니 알겠더라. 그냥 매일매일 순간순간이 그냥 행복인거다. 나와 우리 가족이 아프지 않고, 쉴 수 있는 집이 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으면 나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것을 난 알았다. 그 다음부터 행복은 내 선택이다. 그냥 난 행복해야지라고 생각하면 행복해지는 거야.
개인적으로 목표를 이룬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더고 생각합니다 행복이란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죠 간만에 일찍 일어났을 때 느껴지는 상쾌함, 우연히 들은 내 취향에 맞는 음악, 길가다가 본 귀여운 고양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 집에 돌아와 씻고 침대에 누워 쉬는 일 등등..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사소한 행복을 만들어내고 발견해낼 줄 아는 것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사회는 그렇지않죠 어릴때부터 사회적으로 성공한다면, 돈만 많이 벌 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저희에게 속삭입니다 어떤 어른도 사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주지 않지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러한 교욱방식이 현재 아픈 한국사회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과를 전공하고 있지만, 사실 재미가 없어요. 생물 화학은 너무 힘드네요. 사실 저는 국어가 하고 싶었어요. 문학이요. 적성 검사같은거 하면 어휘력만 최상위 나오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합니다. 기계,수리는 중하 나오더라고요. 조금 서글프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서 제 길을 찾아가야겠죠? 좋은 애니메이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여자인데, 부모님 뜻대로 공업화학을 전공했는데,결국 사람은 끼대로 가는것 같더군요. 꿈이었던 만화가가 되려, 졸업후 직장을 다니며 애니메이션학원을 다니며,돈벌어 일본에 에니메이션을 배우러 갔습니다. 처음부터 나의 꿈을 쫓아갔더라면 4년이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텐데..후회 되더군요. 님처럼 예체능에 재능있고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자신의 끼을 잘 인지하고 미래를 설계하셨음 합니다. 제얘긴26전 스토리임!!
어떤 일이든 이겨내려 하지마요 우린 이기기위해 사는게 아니니까요 나태해지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이겨내고 버틴자가 결국에 행복해진다(성공한다)는 건 구시대적인 고정관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밥못먹어서 죽는 사람은 없잖아요, 재 때 남들처럼 취직못하고 남들처럼 결혼 못하고 남들처럼 돈 못버는 사람만 있지
어릴적 꿈을 떠올리며 현재 꿈꾸고있는 행복이 어느지점인가 생각해봅니다. 지금 69세에 뒤늦게 배우기 시작한 피아노 공부가 15살 소녀적 꿈이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마음속 깊은곳에 앙금처럼 가라앉아 있었던 그꿈을 향해 열공하며 행복합니다. 좋아요 구 독합니다!! ^^😊😊
처음엔 단순히 꿈을 쫓으면 행복할 거라 했지만 나중에는 꿈조차도 모호해지는 상황.. 바로 우리의 삶 같아서 더 집중되네요. 아이들을 하고싶은대로 하도록 키우는 것만이 답은 아닌것같네요. 그저 하고싶은것을 쫓는것은 짐승도 합니다. 선조들의 말 처럼 옳은길 바른길을 쫓는것이 돌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제일 행복에 가까운 길 같습니다.
행복을 먼 곳에서 찾으려고 하면 불행하고 근처 작은 곳에서 찾으려고 하면 행복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학창시절 바닥만 보고 걷는 우울한 소위 찐따의 삶을 살다가 운동을 접하고 몸이 건강해지니 정신도 건강해지고 점점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에 친구도 생기고 여자친구도 생기고 행복을 알아가다가 입대를 해서는 화생방을 하고 숨 쉴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깨닫고 힘든 일이 있으면 호흡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지 되새깁니다.
나에게 행복이란 살아있는 그 자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명력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며 좀처럼 그러지를 못한다. 영상속 주인공이 개천에 돌아올 때, 예전과는 달리 지저분한 냉장고를 바라볼 때 느끼는 감정이 앞서 말한 변해가는 행복의 기준과도 비슷한 것 같다. 막상 해피니스 로드에 돌아와도 내가 왜 이곳을 떠나고 싶어 했는지 다시 깨닫게 되는 것처럼
빡센TV가 씨네몽땅으로 채널 이름을 바꿨습니다.
씨네몽땅 발음도 너무 귀여워요 ˃̵͈̑ᴗ˂̵͈̑
감사합니다. ^^
30대가되보니 할머니가 하신말씀이 뭔지 좀 알것같아요
인생이란 제 마음대로 되는것이 없어요
친구도 애인도 가족도 자식도 미래도 저 자신까지도요
그저 알수없는 미래를 대비하고 좋아하는걸 간간히 할수있는 것이 행복이아닐까 싶어요
♡
@TV-qm3my범사에 감사할 줄 알아야 행복하단 뜻 같아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기자신의 혼란 속에서 허우적거리다 가는 듯해요..어느 시절 어느 순간에도 늘 후회,희열,감동,슬픔..등 여러가지 감정으로 혼란스러운..그런 삶속에서 살다가는..
단순하게살아야 행복한데 단순하게살아지질않네요
그쵸 모든 인간은 후회를 하죠. 다만 어떤 후회를 할지 얼마나 후회 할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음
그래요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죠
썰샤인Shining again in my life 저희힘내요
@썰샤인Shining again in my life당연히 열심히 실수하더라도 돌아서 가더라도 있는곳에서 최선을 다해 사세요 ,당신은 할수 있읍니다 언제나 행복하게 사세요 살다 보면 행복해집니다 힘내세요 회이팅
건강이 나빠져서 집에서 갇혀 지내다보니 행복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그저 아침에 눈떠서 직장에 가고,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 등등 모든 게 다 행복이었어요... 아주 단순하게는 그저 맛있는 걸 먹는 거나 잠을 잘 자는 것, 깨끗이 씻는 것 등등 일수도 있고요.
공감해요..
공감합니다.
얼른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럼요 그럼요 ^^
맞아요 제왕절개수술후 몸이 너무 아파서 꼼짝못하고 누워 삼일 있는동안 씻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움직여도 안아픈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알았습니다 삼일을 진통제를 맞으면서도 너무 아파서 끙끙대고 잠조차 잘수없었습니다 통증이 심해서 잠에 들수가 없었지요 안아파서 잠을 잘수있는것도 행복입니다
뭔가 너무 공감이 될거같은 애니메이션이네요. 저는 유럽에 유학중인데 유럽만 나오면 모든게 해결되고 행복해질줄 알았더니 큰 착각이었죠. 3년이 지나니까 향수병이 몰려왔고 이젠 그냥 빨리 졸업해서 한국에 돌아갈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마음제일맞는 친구랑 코노가고 엄마 힘들때 도와드리고 , 아 하면 바로 무슨늬앙스인지 서로 아는 언어와 문화가 통하는 나라에서 사는게 너무나도 소중한거같아요. 누가 그러던데 외국에서 사는건 반쪽은 한국에 두고오는 기분이라고.. 그말이 맞네요. 항상 그런 기분이예요
힘드시겠어요 ㅠㅜ
와 저도 이런 댓글 달려고 했는데, 정말 공감가네요ㅠㅠ 저도 아일랜드 어학원 유학중이에요.
4개월째인데 첫 단추부터 고생을 많이해서, 그동안 너무 울고, 마음이 오히려 공허해지더라구요..
영어만 배우면 그래도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홀로 타향 생활하는게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ㅠㅠ 3년전 댓글이신데, 이제는 한국 들어갈 준비 하시는지요?
3년을 어떻게 지내셨는지ㅠㅠ 지금은 모쪼록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행복은 돈도 명예도 성공도 아니라,
주변인들과의 관계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더라.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이웃들과 꾸준히 좋은관계를 맺으며 사는것이 행복하다는데, 동감.
공감합니다 ^^
아시아국가들은 80년대가 다들 비슷한거 같다. 좁은 집에 가족이 모여살던 시대 한창 개발한다고 인간의 기본권을 무시하던 시대
여러가지 소소한 추억들
서구사회와는 다른 아시아만의 오밀조밀한 추억거리는 다들 비슷한것 같다.
유럽도 똑같아요 사람사는 거 다 비슷비슷하죠 산업혁명 때 다 있었던 일이구요 다만 동양보다 더 빨리 있었다 정도죠
@@이제동-f7q 씨알도안먹히는 뇌내망상 씨부려봐야 의미없고
@@몽골인강력범죄율-w8m 일본인은 메이지유신 이전까지 평민, 천민들이 성씨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메이지유신 이후 성씨를 만들어서라도 호적을 정리하려고 하니 한국의 댁호 개념이 성씨가 된겁니다.
절 옆집은 테라모토, 언덕빼기집은 사카모토, 감나무집은 카키모토, 밭가운데 집은 타나까
이런식이다 보니 같은 성씨를 가졌다고 해서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고 단정짓지 못하는 겁니다.
@@공정거래-p7c 어디서 어설프게 줏어듣고 니가 알고있는것이 전부인양 떠들고있는거 같은데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는 맞다만 저런 무분별한 거리의 집단난교에 의한 원인이 대부분이다. 저러한 집단난교를 법으로 적극장려하고 여자들에게 기모노를 입고 속옷을입지않은 노빤쓰로 다니도록 법으로강요해서 실제로 거리에서 온갖 벌레새끼들같은 집단난교와 강간이 있었다. 그로인해 이미 10만개가 까운 성씨가생겼고 그 이후에 니가말한 호적정리의 개념에의해 성씨는 한층더 늘어났다. 직접적인 90% 원인은 히데요시의 무분별한 난교,강간을 장려한 정책때문이다
^^
단순해질때 제일 행복할수있는듯.. 뭘 꼭 이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긴하던데 나는 그냥 돼지짜글이 한솥 끓여놓으면 이틀은 고냥 행복함ㅎㅎ
근데 결국 님도 뭘 이뤄야 행복한거잖요 결국 인간은 성취감으로 인한 행복에 사는 겁니다.. 그 크기가 작냐 크냐에 달릴뿐
부러워요..
@@sturdyyyyyyyy문해력 무슨일이야😮
내강아지 안고 잘때가 세상 제일 행복하더라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그느낌 알아요~^^
맞아요!!
따끈하고 복슬한 우리 꼬맹이~
저는 ㅈ냥이 데리고자는데 발바닥 말랑거림 ㅋㅋ
@@송영재-v4m 우리 ㅈ냥이는 안을수도 없다능..
부모의 꿈을 왜 아이가 이뤄야 하나요.
아이에게 투자하지마시고 아이의 행복을 바래주세요.
아이는 아이의 꿈이 키웁니다.
아이의 꿈이 아이를 키웁니다
@@paragonk996 삶이 안정되면 물론 편하죠 여유가생기고. 근데 그게 행복이에요? 행복을 져버리고서 돈이생기면 돈이있어도 행복할순있는건가요? 방치하라는게아니라 꿈을 찾도록 도와주고 아이가 스스로 노력하고 스스로 행복해질수있게 도와달라는 얘기입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
@@cinemontand 엏.. 감사합니다
부모가 자아실현도 하고 행복해야 아이에게 부담을 투영하지도 삶을 원망하지도 않고 다함께 진짜 행복할 수 있는듯
대만의 이야기이고 저는 외국에 나가 살아본적이 없으면서도 주인공에게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 시대를 사는 우리즐 이야기인 것 같아요 ^^
중국,천안문
대만,부정선거
한국,군사정권
등등 아시아는 근현대사가 비슷하니까요
@@니아니아니 중국 천안문 같은 경우는 흔히들 공산정권에 대항한 자유주의 시위라고들 오해하는데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는 중국 관료집단에 대항한 노동자시위 즉 사회주의 시위였죠,, 중국은 진짜,,, 답없는 국가,,
재수생인데 보면서 응어리진게 탁 트이면서 엄청 울었네요. 예체능인데 실력이 안되면 아무리 열정 가득해도 그 열정이 쓸모없다는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공부하는 순간들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어요. 좋은 대학 바라지도 않고 그냥 친구들처럼 대학생활하고 싶을뿐인데.. 평범하게 산다는게 정말 어려운일인거 같아요.
ㅠㅠ 이구 많이 힘들었겠네요. 좀 늦고 못해도 괜찮아요~~ 언제나 새로운 문이 열릴 수도 있으니까 우리 열심히 계속해 봐요~^^ 화이팅!
꽃길님 힘내요!!좋은일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지금 힘든만큼 분명 좋은 일도 있을테니...너무 불행하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않길요..이것이 가장 위험하거든요.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 노력한다면 그래도 좋은 빛이 보일거라 생각해요.아자~^^
분명히 행복해지실 거라 믿어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
뒤늦게 자기 방향 되돌리는 친구들 보다 나아요.
좀더 빨리 내 길 찾는 고민을 하는겁니다.
돌아보면 고마운 시간이 될거에요.
인생 살아보면 1년 진짜 짧습니다.
삶에 후회가 없으려면 매순간의 선택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해야하면서도 나은 선택을 알기위한 방법 혹은 선험적 능력이 없으므로 후회가 없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후회를 줄이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물음 그 자체가 나은 삶을 만들지도 모른다.
다람쥐가 다리가 짧다고 불평하며 사는거 봤냐고..법륜스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자연처럼 그냥 살면 된다고..
^^
그냥 살면된다람쥐~
다람쥐 됩니다.
아마 다람쥐가 말을할줄알면 왜 내다리는 이모냥이냐고 폭풍 오열을 했을지도.....그건 다람쥐에게 물어봐야할듯
다리짧은대신 엄청 빠름
배부르고 등 따뜻한 편한 잠자리가 행복이란걸 깨닫는 순간 늙어간다는 사실에 눈물이 고이는 묘한 갬성
ㅜㅠ
애니 결제해서 봤는데 보면서 중간중간 펑펑 울었어요
제가 한 선택들과 가는 길에 대한 고민을 항상해서 그런지 저에게 공감이 큰 영화였어요
그중에 가장 인상깊은 것은 린슈치가 진짜 임신했는데
남편과 잘 맞지 않다는 이유로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겠다는 것에 놀랬어요
린슈치의 부모님이 "네가 어떤 결정을 해도 우린 네 편이다" 라고 말하시는데
이건 제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었어요
뭘 선택하든 항상 가족과 싸워야 했고 존중해주지 않는 가족에게 숨이 막혔어요
저는 화목한 가정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네가 이혼해도 괜찮아!" 라고 말하시는 린슈치의 어머니,
'내가 린슈치같은 상황에서 내 부모님은 저렇게 말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홀몸에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어려운 것이고
저는 아이를 가지면 부모사이가 돈독해지거나 행복해진다는 말엔 공감할 수 없어요
그런 일이 많지도 않고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아이에게 전부 몰두해야하니까요
하지만 딸의 행복을 위해서 무엇이든 도우려는 부모님의 진정한 사랑 덕분에
린슈치는 잘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현실적인 애니 찾기 힘든데 덕분에 잘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와 애니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저도 대만사람이랑 국제결혼 하면서 주인공이랑 비슷한 감정 느끼면서 살아왔는데 너무 공감가는 애니라서 눈물나네요 행복의 의미는 진짜 여러가지로 다양한것같아요 좋은 애니메이션이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행복이란 주관적인 것이다..
현재 만족을 느낀다면 그것이 행복이다..
세상엔 100% 만족, 100% 행복은 없다.. 세상과의 타협이 있을 뿐이다.
^^
배부르면 행복한 거야
나무와 풀이 걱정하는 거 봤니...
진리네요
가슴에 잊지 않도록 꼭꼭 눌러
담아야겠어요.
정말 명언인것 같아요 ^^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재밌다
행복이라... 우린 누구의 행복을 위해 살고있을까요?
할매말따나 잘 먹고 잘 자면 행복하긴 하지만서도...
행복하게 사는 게 가장 힘든 것 같아요
행복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행복할 수 없게끔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과 아니면 취업힘든거 왤케 한국이랑같냐
일본애들이 경성제국대학 만들고 철학이나 국제법을 가르치지 않은 이유와 같습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다 보면 기존 권력에 대한 반감이 커지거든요
사회 권력자들은 오로지 일하는 기계를 원할 뿐
@@공정거래-p7c 오호...
@@공정거래-p7c 그냥 이과가 써먹을데가 많아선데 무슨..
한양대 신소재 나왔는데 요샌 공대도 힘듭니다ㅜ
미국도 STEM만 선호.
나한테 행복한 삶은 작은 방안에서 아르바이트랑 그림이랑 겸해서 돈벌다가 소소하게 조금씩 모은돈으로 맛있는거먹고 즐기고 빨리 죽는거에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게 뭐가 행복하냐면서 비난하더군요. 빚만없으면 가난하게 살아도 행복할건데..
행복은 거창한게 아니니까요
멋진 행복이네요
저도 중학교땐 화가 꿈일 정도로 그림을 좋아했죠 어머니께서 검지로 제 머리를 밀며 화가는 돈을 못번다며 외갓집 식구들 앞에서 했던 행동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모든 가치를 무조건 돈으로 판단하시는분이라 가족인데도 피하게됩니다 참 서글픈 현실 ㅎㅎ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거 하고 사니까 속은 편해요
@@blackj63 모든 동양인 부모님들이 다 그러지 않을까요... 그런 상황에서도 그림쪽으로 가셨다니 다행인것 같습니다.
행복에 절대적 크기,무게,가치가 있을까요? 저마다의 행복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면 행복이 다양해질 것 같네요.
사회구조의 문제 같음.
님의 행복을 응원할게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엔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강박 심리도 들어있는 거 아니에요?!
정말 진정한 행복은 본인이 찾아 만들어야 하는 거 같다
@@이제동-f7q 미친건가
그럼요 그럼요 ^^
애니 그림체가 초등학생시절 보던 우리 만화 그림체가 떠오르네요.게다가 사회,문화나 냉전시기 역사도 우리나라와 유사해서인지 대만문화에 매료되네요.ㅎㅎ
정서적으로 우리와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
메인 추천에 떠 있길래 보았는데요,
전형적인 자기가 주인으로 살지 못한 사람의 이야기네요. 한 마디로 흘러가는대로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은 그것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기에 인생이란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하지만 결국 이렇게 꼬여버린 자신의 삶에 대한 상실감만을 짙게 표현했네요.
부화뇌동하면서 살다보면 저렇게 됩니다.
얄팍한 신념으로 살면 저렇게 돼요.
세상에 유토피아가 있나요? 보다 유리한 환경이야 있을 수 있지만 일체유심조 결국 자기 선택과 그 선택은 어떠한 마음을 먹을지에 대한 것이 구할입니다.
문제는 대다수 사람들이 저렇게 산다는거에요.
막 사는 게 답이야, 그저 배 부르고 뉘일 곳만 있으면 돼, 소소하게 살거야 등등 이야기하지만
자포자기할 필요는 없구요,
스스로 주인으로 살면 돼요. 그리고 선택에 대한 결과는 스스로 져야하는 것 알죠?
좋아보이는 것 쫓다가 망했다고 남탓하기 있기없기?
없기 ^^
행복은 정말 단순한거 맞아요
배부르고 등따뜻한거..
그 행복을 사십대 되어서야 깨닮게됨.
배부르고 등따신거라.. 뭔가 산전수전 다 겪고 해탈한것 같네요 ㅋㅋ
그렇지요 ㅎㅎ
정말 공감대 높은 시나리오의 애니네요. 마치 저의 어린시절, 우리 소소한 가족들 모습, 엄마 아빠의 잔소리와 고생했던 부분들이 많이 닮아서 찡하네요.
게다가 주인공이 겪는 갈등과 고민들도 저와 닮아서 꼭 보고 싶네요. 저는 어렸을때 어른이 되면 엄청 행복해지고 즐겁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지낼 줄 알았어요. 그래서 어릴때 넌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어른이요! 하고 얘기했죠. 근데 막상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진짜 어른이 된 후 매일 어린시절을 회상합니다. 후회도 많이 하구요. 또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자주 합니다. 그러다가도 어느 순간 소소한 행복(연애, 가족의 경사, 월급날 쇼핑하기 등등)도 찾아오지만 완전한 만족은 없는 것 같아요. 왜 어릴 땐 몰랐을까요? 어른들의 화려하고 멋진 세계가 얼마나 힘든 길이였음을....자유롭지만 책임감이란 족쇄가 얼마나 무겁고 힘든지 몰랐을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정말 공감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 ^^
대만은 뭔가 우리나라랑 정말 비슷한 것 같아...
맞아요...
다 같은건 아니지만 일제 식민지 겪고 군사독재도 겪고 근현대사 흐름이 겹쳐보이기도 하죠
그러게요ㅎㅎㅎ
그쵸 공통점이라고하면
똑같은 일제식민지국가
똑같이 분단국가 (사회주의국가 북한과 중공때문에 골칫덩어리)
아메리카드림
학구열
군사독재정권 겪었고 학생민주화시위가 빈번히 발생
진실을 감출려고 하지만 끝내 많은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진 덕에 진실을 토로해도 국가가 개입하지 않음
야당 여당 지지자끼리 서로 싸우고 본인이 지지한 당을 숭배함
반공산주의가 있는 반면 빨갱이가 많음
나라가 반으로 분열된것도 맞긴함.
한 나라의 역사와 그 속에 개인의 서사가 녹아있네요...태어날때부터 주어지는 것, 민족과 국가와 인종과 가난...내가 원하지 않았던 배경 속에서도 헹복하게 살아가려는 그 모습 자체가 힘인듯해요 결과가 뭐든..발버둥치는 모습이 슬프지만 거기에 결국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68 년에 태어난 대한의 딸 입니다. 50 십 넘어서 지나간 일들을 보고. 부모님을 다시 봅니다. 몇년 전에 엄마 에게 전화을 해서. 외"미국" 왔는지.모르겠다고 했죠" 삶은 항상 후회 조금은 따르나 봅니다. 어떤 것에도 장답은 없겠죠.
시대을 살면서. 좀다 나은 시회을 살계 해 주신 분들게.고개가 숙여 집니다.
독립 운동. 노동 운돈. 민주 운동. 이 분들게 감사 합니다. 저는 저의.행복 하나 지킬려구 떠났던것 같아요. 그 끝에 행복이 무엇일까? 다시.생각 합니다
선조들의 희생과 투쟁이 결국 후손들의 행복을 위함이었느니 그게 다 허사가 되지 않고 본인이 행복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몸 건강하고 살아있는거 자체가 행복이지 뭘더 바라겠나
내용이 참 슬프네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자신의 유년시절과 현재의 부모님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뉘우치게 되는 영화인 것 같네요 .. 한번 꼭 보고싶어요 ㅜㅜ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만족하는 사람이다
만족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이제동-f7q 뭐래병신이
@@ugrs623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죽음이 좋던데..근데 왜 난 아직도 이 모양인지;
호빵맨 ㅈㄴ 잔인해 ㅋㅋㅋ
@@ugrs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행복이란 내가 되고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 하더군요
하지만 되고싶다고 다 되는게 아닌 사회라는 점이 안타깝네요
그것이 진정한 행복 같아요 ^^
그림체가 정말 따뜻해지는거같아요~! 색감도 너무 포근하구요... 대만에서 이런 영화가 많이 탄생됬음 좋겟네여
정말 좋은 작품이죠 ^^
너무공감되네요 어렷을때는 행복햇지만 17살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도.....
저도 아직 미국 캐나다에 동경이잇어여 사회복무요원일마치고 인터넷으로영어도 배우고 그러고잇는데.....
이영화 를보니까 저도 걱정이많고 지금우리나라도 혼란 한 시기여서 더 이영화를보고싶어졋네요
하아....... 진정한행복을찾고싶네요
너무공감이되는영화에요 ..
저도 저의 진정한 행복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
앞으로의 일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진정한 행복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
캐나다에서 5년동안 거주중입니다 정말 좋은곳이지만 사람들따라 다른거같아요 어떤사람은 캐나다에서 적응못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동경하면서 그 목표를 향해서 가신다는거는 정말 좋은 일이고 오셔서 행복한다면 정말 응원하고 싶지만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실망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좀만 버티고 살면 한국보다 더 좋은 인생과 행복을찾고 사실수도 있을겁니다
@@joshualee995 제가 고등학생때 캐나다 동경하다가 군복무 마치고 갔고... 거기서 실망 많이한 케이스입니다...영상 속 린슈치가 미국에서 미국 남자를 만났듯 저도 캐나다 여자를 만났기도 했고요... 여러가지로 공감되는 애니메이션이네요...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태어날 아기에게 저런 불행은 절대 만들어주지 않을거에요ㅠㅠ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잘자고 이게 행복이지요..어른이 되니 이게 진짜 쵝오ㅠ ㅠ
그럼요 그럼요 ^^
린슈치가 참 현실적인 캐릭터라 되게 와닿네요. 그 순간순간에따라 감정이 이랬다가 또 저랬다가. 나는 잘 살고있나 되돌아보고, 근데 또 힘든걸 감수하진 못하고. 그래도 린슈치에겐 할머니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덜 외로운 인생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진로 문제들도 한국이랑 비슷하고, 엄마와 아빠의 늙어가는 모습까지도 참 현실적이라서 찡하기도 하네요. 아래 보니까 문이과얘기로 난리인데 ㅋㅋ 린슈치가 이과를 갔으면 행복했을지 궁금하단 생각도 드네요. 한국이고 대만이고 어느나라건, 많은 사람들이 하고싶은 일과 금전적인 성취 사이에서 참 허우적거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또한 그렇고요. 그 두개가 같지 않다는 건 참 안타까운 일인거 같아요. 이런 얘기들 하는 것도 재밌네요 ㅎㅎ 아무튼 주절주절...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작품인 것 같아요 ^^
설명해주시는 분 목소리가 마음을 정발 차분하게 하네요.
목소리 듣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해요 ^^
나이들면 알게되지 대부분 꿈이 그냥 편하게 살기 위한거란걸 그이후에 삶을 다시 돌아보게되지
13살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보면서 눈물이 다 나네요
오늘 엄마에게 버럭 화냈는데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더라구요
왜그랫나싶고 게다가 엄마는 임신했는데 잘안도와주고ㄱ런거같아 더 미안하더라구요
진짜 제가 바라는건 무엇일지 행복은 무엇인지 생각들게되는 영화네요
어이쿠 ㅠㅠㅠㅠ 응원해요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랄게요 !! :)
@@richsuper3682 헉 ㅠㅠ 감사합니당 ㅠㅠㅠㅠ
수지님 행복한 미래가 있길 바라요 ^^
@@cinemontand 감사합니다 : )
대만에 살아본 적 없는 내가... 이 영화에서 지독한 향수를 느끼는 이유가 뭐지.........
지금와서 대만 친구를 깊이 사귀어도 그들의 과거까지 젖어들 수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주인공의 이야기에 참 많이 공감하게 되네요 분명 더나은삶,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힘든거 참고 사는건데 그럴수록 행복은 멀어지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
인생 애니메이션 등극 보는내내 콧물과 눈물 주룩주룩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너무도 공감합니다..대만영화지만.. 어떰이리 제 상황과 똑같은지...돌아가신 할머니도 보고싶고.. 부모님도 쇠약해지시고 지금 미국에서 결혼해서 살고있는데..어쩜 제 이야기를 영화로 옮겨놓은것 같네요..현재 저의 고민까지..이 영화 꼭 봐야겠네요 어쩌면 제가 원하는 행복을 영화속에서 찾을지도..정말 우연치 않게 제 인생영화를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 기요사키가 했던말. "부자가 되는 과정을 즐기지 못한다면 부자가 되서도 행복할수 없다."라고. 제 생각엔 행복이란.. 자신에 상황을 대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 삶을 그대로 만족하거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은 하나에 여행과도 같은것이데 짧은 인생동안 한자리에 머무는것은 인생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
^^
따뜻한 영화군요 목소리도 잘 어울러지는 것 같아요 스스로 린슈치가 시위에 나갔을때 자신의 결정과 행동에 칭찬해주면 어땠을까해요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정말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
난 행복하기위해 한 마리의 치킨을 시킨다.
저도 지금 시킵니다
저는 한마리반..
잘했어요
최고의 행복이네요 ㅋㅋ
반마리만 시킬까 .....비오는데 ㅋㅋㅋ
아시아권에서 경제력이라던가 선진국의 조건들이 갖춰진 편인 동아시아 국가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 거 같네...
내일을 위해 그날을 포기하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행복은 어제보다 조금 나은 것을 알아채는
그리고 그것을 감사하게 느낄수 있는 여유 아닐까요
대만은 좋은점도 슬픈점도 있군요
^^
이거 보는데 너무 슬프다.. 샤워하고 나와서 보는데 뜬금없이 울었네 ㅜㅠㅠㅠㅠㅠ
ㅠㅜ
우리 나라의 삶과도 그리 다르지 않네요 지금 제 상황과도 굉장히 비슷해서 감동 깊게 봤습니다.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저는 같으면서 다른 점이 보이는데.
한국인들이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 정신적이고 본질적인 행복보단
인생의 성과,비싼차 집 같은 소유물 표면적인 욕구에만 치우치기 때문에
서로 사는 수준이 다른건 당연한데 잘사는 사람들을 보며 난 가지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느낌
난 아이를 키우면서 인생과 커리어를 허비하지않겠다고 악착같이 일만하며
물질과 성과 중심이되는 모습이 많음
진짜로..아무리 좋은 직장을 가져도 행복할사람은 행복하고 아닐 사람은 아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ㅡㅠ
이 애니메이션은 학생부터어른까지 봐도되는 좋은애니네요!!그리고 요즘 영상내용도 좋지만 빡센님목소리가 너무 좋아 목소리들으러 자주와요!!힐링이 너무 되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기대할게요!! 화팅^^~(빡센님 목소리짱~!♡-♡)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
@@cinemontand 넵^^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그래도 무리하지 말구 아프지 말고 항상 좋은일만!!~♡♡
등 따시고, 배부르면 그 게 행복이다. ㅋㅋㅋ 이게 정답이다. 나도 어렸을 때는 몰랐지.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아파트가 있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 행복도 잠깐 뿐이었다.
나이가 좀 들고, 큰 걱정없이 내가 좋은하는 음식 먹고, 아이들하고 주말에 놀러가고, 재밌는 영화보고, 유튜브도 보고, 부모님과 같이 밥 먹고 그렇게 살다 보니 알겠더라. 그냥 매일매일 순간순간이 그냥 행복인거다. 나와 우리 가족이 아프지 않고, 쉴 수 있는 집이 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으면 나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것을 난 알았다. 그 다음부터 행복은 내 선택이다. 그냥 난 행복해야지라고 생각하면 행복해지는 거야.
^^
동물처럼 단순한 욕구 밖에 없군요.
대박이지 이 ..알고리즘 부터 영상 모든게. 그렇지만 괜찮아.
개인적으로 목표를 이룬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더고 생각합니다 행복이란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죠 간만에 일찍 일어났을 때 느껴지는 상쾌함, 우연히 들은 내 취향에 맞는 음악, 길가다가 본 귀여운 고양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 집에 돌아와 씻고 침대에 누워 쉬는 일 등등..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사소한 행복을 만들어내고 발견해낼 줄 아는 것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사회는 그렇지않죠 어릴때부터 사회적으로 성공한다면, 돈만 많이 벌 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저희에게 속삭입니다 어떤 어른도 사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주지 않지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러한 교욱방식이 현재 아픈 한국사회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봐야겠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과를 전공하고 있지만, 사실 재미가 없어요.
생물 화학은 너무 힘드네요.
사실 저는 국어가 하고 싶었어요. 문학이요.
적성 검사같은거 하면 어휘력만 최상위 나오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합니다. 기계,수리는 중하 나오더라고요. 조금 서글프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서 제 길을 찾아가야겠죠?
좋은 애니메이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했습니다. 적성에 맞지만 살기 힘듭니다. 어느 길에도 정답은 없는 걸까요? 파이팅!
그리 하실 정도면 공무원도 괜찮겠네요. 2시간이나마 자기 계발에 할애할 수 있을 거에요
행복한 미래가 있으시길 바라요 ^^
전 여자인데, 부모님 뜻대로 공업화학을 전공했는데,결국 사람은 끼대로 가는것 같더군요. 꿈이었던 만화가가 되려, 졸업후 직장을 다니며 애니메이션학원을 다니며,돈벌어 일본에 에니메이션을 배우러 갔습니다. 처음부터 나의 꿈을 쫓아갔더라면 4년이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텐데..후회 되더군요. 님처럼 예체능에 재능있고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자신의 끼을 잘 인지하고 미래를 설계하셨음 합니다. 제얘긴26전 스토리임!!
국문과 전공생인데, 비상경이라 답이 없습니다... ㅜ 취준할때 체감하실 거예요... 전 제 전공 선택한 과거가 너무 후회스럽네요
그림체 배경.. 너무 내 취향이다♡♡
린슈치 어릴때 모습 너무 귀엽당♡♡
^^
굉장히 공감대가 높네요,저희 엄마도 중국에서 오셨는데 거의다 저희엄마의 일이랑 거의 유사하고 많이 우셨었는데 이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항상 따뜻하고 멋진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행복한 사람은 주변을 돌아보는 사람이다.
죽을때 미안한 맘이 없는 사람이 되자.
^^
내 미래 생각하니 힘든일이 많아 눈물이 나고 걱정되내요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요 휘망을 가집시다 어떤것이든 이겨내고 해냅시다
어떤 일이든 이겨내려 하지마요
우린 이기기위해 사는게 아니니까요
나태해지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이겨내고 버틴자가 결국에 행복해진다(성공한다)는 건
구시대적인 고정관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밥못먹어서 죽는 사람은 없잖아요, 재 때 남들처럼 취직못하고
남들처럼 결혼 못하고 남들처럼 돈 못버는 사람만 있지
파이팅입니다 ^^
부처님 말씀이네요
할머니요~~
풀이 걱정하는거 봤니?
우리도 다 같은 존재인대요
배 곯지 않아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다른 어느곳에 배 고픈 이들이 없길 바랍니다
어릴적 꿈을 떠올리며 현재 꿈꾸고있는 행복이 어느지점인가 생각해봅니다. 지금 69세에 뒤늦게 배우기 시작한 피아노 공부가 15살 소녀적 꿈이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마음속 깊은곳에 앙금처럼 가라앉아 있었던 그꿈을 향해 열공하며 행복합니다. 좋아요 구 독합니다!! ^^😊😊
뒤늦게 찾은 꿈을 응원드려요.
행복하시다는 글에 저도 흐뭇하게 웃게 되네요...^^
@@cinemontand 응원 답글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
정치나 지리적 위치는 다르나 사람사는건 다 비슷한거 같아요.
같은 민족이라도 다른 정치권, 다른 땅에 살고있다는 사실하나로도 친근감이 다르듯이. 어차피 사는건 다 비슷한데.
처음엔 단순히 꿈을 쫓으면 행복할 거라 했지만 나중에는 꿈조차도 모호해지는 상황..
바로 우리의 삶 같아서 더 집중되네요.
아이들을 하고싶은대로 하도록 키우는 것만이 답은 아닌것같네요.
그저 하고싶은것을 쫓는것은 짐승도 합니다.
선조들의 말 처럼 옳은길 바른길을 쫓는것이 돌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제일 행복에 가까운 길 같습니다.
삶의 방향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해봐야겠지요.. :)
아니 이런 영화를 왜 몰랐지? 같은 아시아권의 대만의 현대사와 개인의 성장통을 버무린 영화인거 같은데 작화도 그렇고 80년대의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후샤오시엔의 동동의 여름방학도 생각나게 하는 만화네.일본애니 짝퉁 비스무리한 한국애니보다 낫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좋은 만화들이 많죠. 진정한 행복이 뭔가하는 영화 소개에서조차 '비교'하며 뭐가더낫네 뭐는별로네 하는게 모순적으로보여서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비교의 시작은 불행의 근원이 아닌가해서요.
비교대상을 찾기보다 컨텐츠 그 자체로 인정하는태도가 중요하지않나요..
그런태도가 자기자신을 향해서도 적용되리라 싶습니다
가슴에 울림을 만드는 미묘한 애니메이션이군요
좋은 작품이다
정말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
공감되서 진짜슬프다
좋은 작품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보는데 행복은 만족이구나~ 뭘 많이 가져야 행복해지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에 대해 다시 힌 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애니메이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해요 ^^
행복을 먼 곳에서 찾으려고 하면 불행하고 근처 작은 곳에서 찾으려고 하면 행복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학창시절 바닥만 보고 걷는 우울한 소위 찐따의 삶을 살다가 운동을 접하고 몸이 건강해지니 정신도 건강해지고 점점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에 친구도 생기고 여자친구도 생기고 행복을 알아가다가 입대를 해서는 화생방을 하고 숨 쉴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깨닫고 힘든 일이 있으면 호흡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지 되새깁니다.
그렇죠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
나에게 행복이란 살아있는 그 자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명력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며 좀처럼 그러지를 못한다.
영상속 주인공이 개천에 돌아올 때, 예전과는 달리 지저분한 냉장고를 바라볼 때 느끼는 감정이 앞서 말한 변해가는 행복의 기준과도 비슷한 것 같다.
막상 해피니스 로드에 돌아와도 내가 왜 이곳을 떠나고 싶어 했는지 다시 깨닫게 되는 것처럼
^^
대만 이라는 나라만 다를뿐 현재 한국이랑 비슷한 아시아권 이다보니 공감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원하는 꿈을 잘 이루고 살고 있는걸까 하면서요..제가 볼땐 애니메이션 도 좋지만 실사화 해도 좋다고 생각 되네요
공감합니다 ^^
행복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도시 어디에나 있구나 우린 앞만보고 살도록 배웠으니까
주위에 남아있던 행복을 놓쳐빛나지 못하는거야
이름대로 온 김에 하지...우리 하오니 꽃길만 걷자ㅜㅜㅜㅠㅜ
^^
배부르면 행복한거야.. ㅠ 항상 할머니가 해주셨던 말인데 ㅠㅠㅠ 안굶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ㅠㅠ
나이가 어릴땐 모든게 신기하고 흥미로운 그 감정들이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그런 삶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결혼까지 하게되는거 같아요. 살다보면 그저 비오면 전에 막걸리를 말 하지 않아도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동반자가 필요한건데 말이죠.
^^
왜 보는데 눈에서 땀이... 좋은 소개잘봤습니다👍🏻🥺
ㅋㅋㅋ
중국에서 꽤 오랫동안 유학한 사람인데요
대만도 중국대륙과 크게 차이 없군요
자신이 원하는꿈과 다르게 부모님이 설계한꿈대로 가고 부모님이 원하는상대와 결혼하고, 그와중에 할머니 표현도 정말 잘했네요
정말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
앞에 두 줄은 빼도될듯 ……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존재의 주목이 삶의 핵심이라는 걸 우리는 기억해야 돼요.
그저 나 자체만으로 주목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한명이라도 있어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게 우리 사람이니까요.
^^
너무나 공감이가는 에니메이션. 너무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딱 제가 찾았던 체널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요 ^^
행복이란 얼마나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사는가에 따라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합니다.
전 아직 학생이지만 내가 왜 이것으로부터 떠나고 싶어했는지 뭐에 지쳤는지 다시 기억나게 해준 리뷰였네요. 리뷰만으로도 마음이 착잡해지는데 애니메이션은 어떨까요..
직접 보시길 추천 드려요 ^^
내가 한국을 떠난이유 학생시절도 굉장히 비슷해서 살짝 울컥했음 ㅠㅠ 05:03
ㅠㅜ
신념있는 삶이 행복한 삶임
내가 선택하고 내가 선택한 길에 선택에 내 모든걸 쏟아붓고 그 결과물이나오면
신념이있다면 절대 후회하지않음 결과를 받아들일뿐
자신의 모든것을 자신의 신념에 때려붓는다면 매순간 매초가 행복임
^ㅡ^
진정한행복을다시금느끼해주셔서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이런 작품들 마니 알려주세영
내용도 영상도 퀄리티있네요 ㅎㅎ내일 풀버젼구매해서보려구요 감사함당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하죠 ^^
와....이 영화는 빡센tv에서 소개한 최초의 빡세지 않는 영화이다ㅠㅠ오하려 감동받음
저희가 빡세지 않은 영화가 얼마나 많다고요 ㅠㅜ
네ㅎㅎ하지만 빡센영화가70%있는거 같은데요??..
힘들어야 행복을 느낌 상대적인거라 빡시게살다가 친구만나서 술한잔하거나 군대전역하고 캔맥주하나 까먹거나
저런것도 일상이 되면 행복하지가 않음 그러니 나는 내일부터 내 할일 열심히 하면서 살꺼임
사람사는건 어딜가나 똑같고 어느시대나 비슷하네요..사람이란게 그런건가 봅니다
^^
인생을 오래산 할머니는 행복은 배부른것이라 말하고 치는 행복은 나의 목표 먼 미래 그안에서 내가 이뤄야할 모든것이 행복이라 생각하네요 하지만 치는 삶에 지쳐 다시 유년시절 그곳으로 돌아오고.. 행복은 먼 미래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어릴때는 누구나 희망을 간지하고 산다. 바로 미래에 대한 희망 하지만 어른이라는 피터팬동산의 끝에 도달하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되며 공허함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희망 그 온기를 간직하며 살아간다.
어릴적부터 자족하는법을 익혜야하는데 말입니다...
영화를 보진않았지만 이 영상만봐도 눈물이 나내요 공감이 가서일까요
때로 공감은 위로가 되기도 하는 듯 합니다...
가족이랑 한테이블에서 먹는 밥한끼가 인생의 행복이란걸 깨달때즈음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