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선 자신의 정체성에대해서 말하는데 정작 댓글에선 출신지와 핏줄에대해서만 얘기하네요 정체성이 확립되지 하지 못해 혼란속에 빠지는 이야기는 부단 입양아 뿐만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감독이 던지려한 메세지는 "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나 "한국은 너를 버렸다"가 아닌 "정체성때문에 혼란스러워도 걱정하지마. 천천히 인생을 살아가고 그 시간들 속에서 너 자신을 알아가다보면 너가 누구인지 찾을 수 있을거야." 가 아닐까요
자신을 진짜 가족이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부분을 보고 내심 안심했습니다, 이세상에서는 자신이 힘들게 나은 아이를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경우도 만연해서 비록 고향과 피부색등이 달라 정체성에 혼란스러워도 옳은길로 이끌어 줄 사람들이 있었다는건 여전히 불행한 인생이 아니라 다른 경험이 될테니까요
한국인이지만 프랑스에 입양되어서 살았던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거 보면 마음이 울적합니다. 정말..우리나라 출산율 극악하다는데 해외 아이수출(입양)보내는건 또 상위권이니... 국가출산율 집계할때 결혼한 부부만 따지지 말고 부득이하게 미혼모가 되거나 미성년자 출산율도 좀 같이 확인해주고 신혼부부 혜택 주는만큼 미혼모나 미성년자출산, 또는 입양 혜택좀 줬으면 좋겠어요. ㅜ우리나라 사람들 자기 핏줄에 연연해서 아이가 없으면 형제나 사촌아이 입양하는경우는 있어도 생판모르는 같은 한국아이 입양하는 경우는 많지않더라구요.ㅠ 그리고 아이 없으면 안 키운다는 있어도 입양한다는 많지 않더라구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외국에 사는 입양인뿐만 아니라 2세3세 한국인들은 그곳에서 모두가 이방인(인종차별 포함)이라더군요. 하지만 우리의 느낌은 그들 또한 "외국인"으로 선을 긋습니다. 결국 지구상의 모든곳에서 이방인이 되어 있어서 우리의 인식을 바꿔야 된다더군요. 유대인들은 1/4이라도 1/8이라도 유대인이며 그들을 끌어 당기듯 한국인의 핏줄인 모든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생각과 시선이 많아지길....
@@lookclothse2568 ㅋㅋㅋ 님은 국가의 발전을 GDP로만 보시나봐요? 최근들어 연구원 생산에 발넣었고 한국기업들에 영향력 생각하면 매우 발전했죠 어디부분에서 아닌지? 물론 정치는 병신이어도 국가는 발정하고있어요 그리고 무슨 말도 안돼는 개소리를 하세요 다시 인플레이션이 와도 가난하던 그 시대로는 절대 안가요 ㅋㅋ 우리나라의 문제는 부동산거품 정치 실업률,출산률 정도고 왠만한 나라 모두가 이 문제는 가지고있죠 ㅋㅋㅋ
겪지 않은 일이라서 그 고통은 다 알지 못 한다. 그러나 입양아가 아닌 많은 사람들도 이런 고통 속에 있을 것이다. 정체성. 중요한 것은 '어디에 속하고 누가 규정해 주느냐'보다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아닐까 한다. 삶에 방향에 항상 힘들어하는 한 사람으로써 씁니다.
입양아뿐만이 아니고, 외국에서 어릴때부터 자라거나 또는 태어난 아이들도 비슷한길을 가는것 같음... 내가 이십중반쯤 군복무후 미국에서 공부란걸 시작했었음... 한국아이들이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자란 학생들이 한국에서 유학온 학생들과 섞여서 공부를 했었는데... 미국에서 자란아이들이 한국어와 관습등 상당한 열의가 생기는걸 봤음... 정체성에 눈을 뜨는거였음.. 그 아이들의 적응력과 공부는 한국유학생들보다 뒤쳐지지 않았고, 생활력은 비교도 할수없이 더 강했음.. 이런게 핏줄의 힘인가 하는 의문도 있었고.. 거의 사십년이 되어가는 과거이지만 그때의 학교 친구들의 열정이 아직도 눈앞에 그리워짐... 한국인의 유전자는 절대 약하지 않고 또한 포기하지 않음... 그때의 동창들은 낙오자없이 다 졸업하고 면허증받고 잘 살고았는거로 앎...
한국에 그런 예시가 언제 있었죠? 사례 하나라도 가지고 와보세요 그건 오히려 일본인데? 2017년에 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 일본계 영국인은 일본 아베 정권이 축하하더니 2018년 일본인 도둑 가족을 다룬 토종 일본 감독이 만든 일본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수상해도 "일본을 유토피아가 아니라고 보여주다니 괘씸"해서 애써 무시하더니. 세금 많이 거둬서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으로 도로 잘 닦고 올림픽 열고 완전 북한 평양 삘 나는데?
우리나라가 90년대까지도 고아수출을 했던 걸 모르시나요? (고아수출 1위) 이게 사라지기 시작한 게 2000년대부터일 겁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가 고아수출의 자리를 채움)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에 와선 너희는 이렇게 잘사는데도 왜 아이들을 입양보내냐고 이상하다 했었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융 많이 외롭고 힘들었겠다 ♡♡♡ 그땐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었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입양돼서 가족이란 울타리도 있었고 사랑을 받았고 굶주리지는 않았잖아요 !!! 감독님~~~양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찾아뵙고 서로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고 살았음 좋겠고 힘내세요 ♡♡♡
이런거 볼때마다 어느순간 나도 이럴까봐 너무 무서워요. 중국혼혈인데 솔직히 중국 이미지도 그렇고 날 이상하게 생각하는 애들을 볼때 너무 상처에요 한국에도 조주빈같이 나쁜사람이 있고 조주빈과 정반대인 정말 착한 사람이 있는거처럼,중국에도 착한사람이 있다고 얘기를해도 바꿀수없는 편견. 그게 정말 스트레스임을 꼭 알아주셧으면합니다.
@@작은악어-d1f 미국가면 차별 없는 줄 아나... 거기는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지금도 인종차별 남아있는 나라인데 그때도 아시아인 보면 영어 못 알아듣는 줄 알고 듣는 앞에서 욕하거나 눈찢고 칭챙총거리고 특히 70년대라면 인종차별이 법으로만 금지되었지 사회에는 남아있던 때라 백인 아니면 차별 개심했던 때임.... 결론은 어딜가도 백인만 사람이었던 시대...
입양을 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장에서 맘이 참 아프네요...우리 아이 입양 허가 받으러가서 해외로 입양가는 아이들을 봤어요. 부모님들은 분명 좋아보였는데 정말 속상했습니다. 같은 문화권에서 입양이 되어도 정체성의 혼란은 분명 겪는데...해외라니...얼마나 힘든 시기가 올까요.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요보호아동은 우리나라에서 다 입양되었음 좋겠어요...^^
전쟁이 아니었더라도 정말 최고의 아이 수출국이예요. 이전엔 전쟁때문에, 그 이후엔 가족체계 분열로 인한 이혼이나 혼외 출생으로 부담스런 자식을 버렸고, 지금은 청소년 출산으로 입양... 제 남편이 해외 입양자여서 많은 입양사례를 접하게 됐는데, 이젠 국내에서 입양하든지 일인부모 가정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입양인 가족입니다. 5년쯤 전 30여년동안 존재 자체도 몰랐던 입양된 막내 동생이 가족을 찾는다는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되었어요. 찾기까지, 찾고 나서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고 동생은 좋은 양부모님 만나 잘 커서 결혼도 했어요. 찾은지 4년만에 두 번 한국을 찾았고 우리도 동생이 자란 나라에 갔어요. 자라면서 정체성 혼란으로 방황도 했겠지만 좋은 가족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고 감사한 일이에요. 그 후 입양아 사연에 더 감정이입이 되네요.
우연히, '피부색깔 =꿀색'이라는 제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클릭했습니다. 몇 년 전에 이 에니메이션을 감동으로 봤었기 때문이죠. 본인의 실화로, 감동적인 얘기와 독특한 그림체로 진한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강추~!! 이런 훌륭한 작품을 찾아 올려주신 분께도 감사~~!!
실제로 625이후에 미국으로 입양을 간 아이들 중 몇은 학대받고 일꾼으로 취급받고 영주권조차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한국으로 추방당해 이도저도 되지 못하는 처지가 된 사람들도 있다 합니다. 당연히 자립할 능력이 부족하고요... 그들에 대한 이야기르 담은 유튜브 영상이 있을 겁니다.
제 친한동생이 베트남에서 프랑스로 입양됬는데 대충 학교를 가기 전엔 너무 행복했지만 학교를 가니 차별이 계속이어졌고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알바를 시작하여 고등학교 2학년때 베트남이 아닌 한국으로 넘어왔음 베트남 얘기를 꺼내면 싫어하는척.. 하지만 제일 잘알고 제일 신나했음
어린 아이는 남과 다른것은 다르다가 아니라 틀리다는 인식도 강하고 그것이 마치 잘못된것처럼 생각하죠.. 그리고 강한것에 긍정적 약자는 부정적.. 난 일본인이다 이것은 한국이 일본 때문에 어쩔수없이 부모님과 헤어지게 된 사유 비슷한것으로.. 아마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지못하여서 부정적인 존재가 되어 자존감이 더 낮아진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그리고보니 슬프지만 사례를 보면 한국은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거의 입양율이 0에 가까우니....차라리 해외로 보내는게 방법일수도 있겠네요 외국은 그런 장애에 대한 인식이 아시아보단 나아서... 입양기관에서도 되도록이면 우선 순위를 정할때 몸이 아픈아이 먼저 보내고 건강한 아이를 보내요
진짜 죽고 싶다.. 한국이랑 베트남이랑 사이가 안좋은거 아는데 나랑 무슨 상관 일까.. 베트남 다문화여서.. 그런가.. 난 한국에 태어났고 한국사람인데.. 왜날 비웃고 사소한일로 시비를 걸까.. 내자신이 너무싫다..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 그성향 때문에 한국이 싫어진다.. 그걸 당해봐야 안다.. 그성향 때문에 싫어진건데.. 날 친일 이라며 비꼬았다.. 날 그렀게 만들었으면서 더이상 살기 싫어진다.. 패드립도 당할까 무섭다.. 지금 울면서 댓을 쓰고 있다.. 내가 너무 비참하다.. 나의 어머니가 인종차별 당하는 것도 보기싫다..
사람들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습니다. 평생 상처받고 치유되고 상처받고 치유되고...지금 힘든시기일꺼에요. 우선 위로를 해주고싶네요. 지금은 쉽지 않겠지만 강한마음. 쓸데없는 말을 무시할 수 있는 힘..우린 그것을 길러야 되요 그래야 힘든시기가 올때 지나갈 수 있거든요. 소소한 행복을 먼저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그런 험한 말을 한 이들때문에 내가 불행한건 싫잖아요. 고작 그런 사람때문에 삐뚤어지거나 삶을 포기하지마세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 좋은사람들이 더 많고. 이렇게 글뿐이지만 위로해주는 사람도 있다는것을요~
영화에선 자신의 정체성에대해서 말하는데 정작 댓글에선 출신지와 핏줄에대해서만 얘기하네요
정체성이 확립되지 하지 못해 혼란속에 빠지는 이야기는 부단 입양아 뿐만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감독이 던지려한 메세지는 "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나 "한국은 너를 버렸다"가 아닌 "정체성때문에 혼란스러워도 걱정하지마. 천천히 인생을 살아가고 그 시간들 속에서 너 자신을 알아가다보면 너가 누구인지 찾을 수 있을거야." 가 아닐까요
파시즘코리아가 이댓글을 싫어합니다.
이런글특) 읽어도 자기는 모름
자신을 진짜 가족이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부분을 보고 내심 안심했습니다, 이세상에서는 자신이 힘들게 나은 아이를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경우도 만연해서 비록 고향과 피부색등이 달라 정체성에 혼란스러워도 옳은길로 이끌어 줄 사람들이 있었다는건 여전히 불행한 인생이 아니라 다른 경험이 될테니까요
이영민 프랑스에 장관하고 있는 한국계 프랑스 여자 생각 남 그 여자는 자기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했는데 당연한 말임 핏줄은 절대 국적을 의미할 수 없음
@@user-zn2jy4ck8f 아니 제발 이런 좋은 댓글에서 이상한 글좀 올리지 마세요
아이에겐 정체성을 뒤흔든 거대한 사건이었겠죠. 생존을 위한 회피, 부정, 도발...만약, 같은 처지라면 누구도 쉽게 헤쳐가기 어려운 길.....그래도 이 분은 잘 헤쳐가셨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죠 ^^
@@cinemontand 고단한 세상을 잘 극복해가는 분들은 무척 존경스러워요..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수인의시와시낭송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 댓글은 지금 보았네요. ^^
이 영상보고 얼마전 혼혈이라고 괴롭힘당하다 옥상에서 떨어진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이질감이 도대체 뭐라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지 ㅠㅠ
ㅠㅜ
심지어 가해학생들이 살해 한걸로알아요 개새끼들
@@원-e2x 그냥살아잇으면안돼는새끼덜이죠
그 아이가 입고 있던 잠바를 입고있었죠.
악마 보다 더 악마
'인천 중학생 추락사'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가해자들 짧게 6~7년 살다 20대 초반이면 사회에 나온다고 하네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애니네여. 모든 입양아 분들 힘내시길..
^^
이 영화 봤었는데....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민낯 뿐 아니라
서양의 동양인 차별인식까지 고스란히 보여줌....
자전적인 작품이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것 같아요
입양아만이 이방인이 아니라.
누구나 이 세상에 잠시 머물다 가는 이방인 입니다.
와...진짜 ㄹㅇ 명언.....
와....👍🏻👍🏻
한국인이지만 프랑스에 입양되어서 살았던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거 보면 마음이 울적합니다. 정말..우리나라 출산율 극악하다는데 해외 아이수출(입양)보내는건 또 상위권이니... 국가출산율 집계할때 결혼한 부부만 따지지 말고 부득이하게 미혼모가 되거나 미성년자 출산율도 좀 같이 확인해주고 신혼부부 혜택 주는만큼 미혼모나 미성년자출산, 또는 입양 혜택좀 줬으면 좋겠어요. ㅜ우리나라 사람들 자기 핏줄에 연연해서 아이가 없으면 형제나 사촌아이 입양하는경우는 있어도 생판모르는 같은 한국아이 입양하는 경우는 많지않더라구요.ㅠ 그리고 아이 없으면 안 키운다는 있어도 입양한다는 많지 않더라구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국내입양조건도 굉장히 까다로와서 하고 싶어도 쉽지 않아요.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외국에 사는 입양인뿐만 아니라 2세3세 한국인들은 그곳에서 모두가 이방인(인종차별 포함)이라더군요.
하지만 우리의 느낌은 그들 또한 "외국인"으로 선을 긋습니다.
결국 지구상의 모든곳에서 이방인이 되어 있어서 우리의 인식을 바꿔야 된다더군요.
유대인들은 1/4이라도 1/8이라도 유대인이며 그들을 끌어 당기듯 한국인의 핏줄인 모든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생각과 시선이 많아지길....
^^
우와 유럽은 입양아를 많이 받아들엿구나....
지금도 우리나라에게 생각할수없는일인데..
융은한국이 싫어서 일본인이라고하고 하....새로운입양아가 들어오고..
^^
지금 다시 저시절로 돌아가는중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로 1인당gdp는 감소하고 산업은 무너지고 다시 과거로 가난하던 시절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어쩌면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중일수도 .....
@@lookclothse2568 무슨 소리지 점점 발전하고있는데?
@@user-kd5pp5ol9q 발전...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있다니.....참.....ㅋㅋㅋ
@@lookclothse2568 ㅋㅋㅋ 님은 국가의 발전을 GDP로만 보시나봐요? 최근들어 연구원 생산에 발넣었고 한국기업들에 영향력 생각하면 매우 발전했죠 어디부분에서 아닌지? 물론 정치는 병신이어도 국가는 발정하고있어요 그리고 무슨 말도 안돼는 개소리를 하세요 다시 인플레이션이 와도 가난하던 그 시대로는 절대 안가요 ㅋㅋ
우리나라의 문제는
부동산거품
정치
실업률,출산률 정도고
왠만한 나라 모두가 이 문제는 가지고있죠 ㅋㅋㅋ
너무 슬퍼요.. 풀 영상도 아니고 소개영상인데 엄청 울었네요... 모든
입양아들 그런 상처를 줘서 모든 상처를 준 대상들을 대신에서 사과할께요. 힘든 시간을 줘서 미안해요. 그리고 힘을내요. 당신은 너무 너무 소중한 사람이예요.
^^
성우분 목소리는 꿀색....
이라는 댓글 달릴듯 ㅋㅋ
ㅇㅁㅇ7
인정이용 ㅋㅎㅋㅎ
코마워효~~ ^^
꿀 그 자체
겪지 않은 일이라서 그 고통은 다 알지 못 한다.
그러나 입양아가 아닌 많은 사람들도 이런 고통 속에 있을 것이다.
정체성.
중요한 것은 '어디에 속하고 누가 규정해 주느냐'보다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아닐까 한다.
삶에 방향에 항상 힘들어하는 한 사람으로써 씁니다.
^^
입양아뿐만이 아니고, 외국에서 어릴때부터 자라거나 또는 태어난 아이들도 비슷한길을 가는것 같음...
내가 이십중반쯤 군복무후 미국에서 공부란걸 시작했었음...
한국아이들이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자란 학생들이 한국에서 유학온 학생들과 섞여서 공부를 했었는데...
미국에서 자란아이들이 한국어와 관습등 상당한 열의가 생기는걸 봤음...
정체성에 눈을 뜨는거였음..
그 아이들의 적응력과 공부는 한국유학생들보다 뒤쳐지지 않았고, 생활력은 비교도 할수없이 더 강했음..
이런게 핏줄의 힘인가 하는 의문도 있었고..
거의 사십년이 되어가는 과거이지만 그때의 학교 친구들의 열정이 아직도 눈앞에 그리워짐...
한국인의 유전자는 절대 약하지 않고 또한 포기하지 않음...
그때의 동창들은 낙오자없이 다 졸업하고 면허증받고 잘 살고았는거로 앎...
^^
'나는 어디서든 이방인이었다. 유럽에선 동양아 취급하고 그렇다면 여기서는?' 그 당시 한국자체도 찢어지게 힘들었겠지만, 입양됐다고 절대로 편하게 산게 아니네요.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
저도 입양아로써 많이 공감됩니다 ..
좋은 가족이에요!
^^
N님 입양아분들한테 .....힘내세요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실제로 입양아분들이 이런말씀 하시는거 많이들었고요
@레럽우베유ミ 힘내세요....이난리치네
그런말 할수록 입양가정이랑 일반가정이랑 비교하는거임;;;
@레럽우베유ミ 도대체 뭘 힘내라는 거임?
부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본 영화네요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한국인 입양감독이 만든것이더라고요 한국인인데 불어를 하셨죠 영화가 정말 수준급 이분의 다른 영화를 보고싶어요
정말 명작이죠 ^^
나라가 아이들을 버린게 아니라 어른들이 전쟁통에 아이를 버리거나 잃어버렸다.
@Japanese Pride 새 계정임?
@Japanese Pride 일본어도 못하고 일본에서 살아본적도 없는데 일뽕
나가서 운동 좀 하고 몸을 좀 움직여봐
저 소년을 돌로치려거든 저기서 죄가 없는사람이먼저 저 소년을 돌로쳐라
@Japanese Pride 법적으론 한국인이지만 님이 정신적으로는 일본인일순 있죠
@Japanese Pride 정체성의 혼란이라 그러면 생각하세요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지만 일본의 문화가 조금더 좋은 남들과 다른 사람이다.
사랑에 잔혹성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일부 아이들과 일부 어른들은 상대가 날 사랑하지 않는 혹은 사랑하는 것을 확인 받기 위해 일부러 상대방이 극히 싫어 하는 행동을 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증명해봐 라는 것이죠.
이래도 나를 사랑할수 있어 하는 듯.
그런 애들이랑은 친해지지 말아야겠넹;;
헐..
그러면 사랑해주던 사람도 다 떠나가겠당 ㅋㅋㅋ
입양이라도 받았으면 더 나은 상황이겠지 한국전쟁 직후 입양조차 받지못하고 굶어죽고 아님 전쟁통에 죽어나간 아이들이 얼마나 있었을지
입양/혼혈들 평소엔 무시하다가 잘될때만 한국인 취급하는사람들이 많은것도 문제인듯
한국에 그런 예시가 언제 있었죠? 사례 하나라도 가지고 와보세요
그건 오히려 일본인데?
2017년에 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 일본계 영국인은 일본 아베 정권이 축하하더니
2018년 일본인 도둑 가족을 다룬 토종 일본 감독이 만든 일본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수상해도 "일본을 유토피아가 아니라고 보여주다니 괘씸"해서 애써 무시하더니.
세금 많이 거둬서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으로 도로 잘 닦고 올림픽 열고
완전 북한 평양 삘 나는데?
@@CrabTastingMan 국뽕 오지게 쳐먹었네 일본이든 한국이든 그런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기마련인데
사람이 원래 그런 듯 싶어요
입양아의 경우만 그런게 아니라
안될 땐 무시 잘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번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CrabTastingMan 농구선수 전태풍이나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 ufc선수 추성훈 등등
혼혈, 이중국적 선수들 보면 성적 좋을때는 대한의 아들 타령하다가 성적 않좋거나 사고 치면 바로 외국인이라고 칼손절 하던데 팩트 체크도 안하고 급발진하시네
@@CrabTastingMan 한국이고 일본이고 그런사람은 어딜가도 다 있어요 제 주변에도 필요할때만 절 친구로 대하는 애도 있는데 걘 일본인인가요 그럼
우리나라가 90년대까지도 고아수출을 했던 걸 모르시나요? (고아수출 1위) 이게 사라지기 시작한 게 2000년대부터일 겁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가 고아수출의 자리를 채움)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에 와선 너희는 이렇게 잘사는데도 왜 아이들을 입양보내냐고 이상하다 했었죠.
giv ne7o 하루 낙태가 3천건 아이들은 아직도 입양 보내는 나라에서 애를 낳으라니...
지금도 여전히 입양보내는 한국
좋은작품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접할기회가 없었는데 아련하고 참 가슴따뜻해지는 작품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5:12 앗... 진지한 상황에 현웃 터져버렸당..
@@ShaPiro6 헤헷
^^
대뇌의 전두엽에 뇌절 씨게 박네
결국 빡빡이가 됐습니다^^
@@대뇌의전두엽-b4z 내 뇌에서 빙빙
정말 어렵고 힘든 역사였습니다. 그 역사 속에서 많은 한국인들도 힘들었습니다. 그 역사를 이해해야겠죠 그리고 힘든 삶이라도 생명을 있게한 걸 오히려 감사해야겠죠. 한국을 응원합니다.
요 영상 보구, 네이버에서 구매해서 봤어여. 기대했던것보다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되었네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융 많이 외롭고 힘들었겠다 ♡♡♡
그땐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었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입양돼서 가족이란 울타리도 있었고
사랑을 받았고 굶주리지는 않았잖아요 !!!
감독님~~~양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찾아뵙고 서로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고
살았음 좋겠고 힘내세요 ♡♡♡
그래 내 피부색은 꿀색이야.. 한국인의 특별함은 자신을 사랑하는 힘이다. 융감독님은 피부색이 꿀색입니다.^^ 그냥 피부색만 다른 인간일뿐..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는게 그게 인생인것같습니다.
카툰동화책으로 먼저 봤는데,
도서관 실내에서 엉엉 울순 없고 눈물을 진짜 철철 흘리게 만듦.
주인공이 입양아라서 서러울때마다 밀밭? 에가서 한복입은 한국인 엄마를 상상하는 장면, 입양부모ㆍ교사에게 막말듣는 장면 등등..
너무 예쁜 목소리.
감사해요 ^^
너무나 가슴 아파요~ㅜㅜ 정말 훌륭하세요~ 그런 어려운 삶을 살아내셨으니~
이런거 볼때마다 어느순간 나도 이럴까봐 너무 무서워요. 중국혼혈인데 솔직히 중국 이미지도 그렇고 날 이상하게 생각하는 애들을 볼때 너무 상처에요 한국에도 조주빈같이 나쁜사람이 있고 조주빈과 정반대인 정말 착한 사람이 있는거처럼,중국에도 착한사람이 있다고 얘기를해도 바꿀수없는 편견. 그게 정말 스트레스임을 꼭 알아주셧으면합니다.
토닥토닥
벨기에는 인종차별의 제왕 아니여?
미국갓으면 더 잘컷을텐데
@@작은악어-d1f 미국가면 차별 없는 줄 아나... 거기는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지금도 인종차별 남아있는 나라인데 그때도 아시아인 보면 영어 못 알아듣는 줄 알고 듣는 앞에서 욕하거나 눈찢고 칭챙총거리고 특히 70년대라면 인종차별이 법으로만 금지되었지 사회에는 남아있던 때라 백인 아니면 차별 개심했던 때임.... 결론은 어딜가도 백인만 사람이었던 시대...
@@lumoseo 차별 없는곳은 없죠 그나마 차별금지법이 있는게 미국이라 딴곳보단 나을듯
@@lumoseo 벨기에보단 덜함
요즘 미국에선 말 한번 잘못하면 고소먹는게 미국임
@@user-bk8dy2rs4j 그건 지금이라 제대로 적용된 거죠 그때 배경 70년대인 거 생각하면 낫다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벨기에랑 동급 내지는 더 심했었어요 그때 한국계 미국인들이나 중국계 미국인들 얘기 들어보면 하나같이 비슷하게 말함
아~~ 입양아의 성공담이네요.
예전 중.고등학교 때 덴마크에 입양된 아이와 거의 7~8년 펜팔을 한 적이 있는데~ 결혼하고 지금은 연락이 안되죠.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ㅠ.ㅠ
^^
그때는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또한 힘없는 나라여죠...저도 기억합니다 많은 고아 아이들이 외국으로 입양 간 것을....다들 행복하게 멋진 삶을 살고 있으리라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 😉
자극적인 영화 썸네일 이런 영화 리뷰만 보다가 이런 좋은 영화를 소개하는 곳을 봐서 기분이 좋으네요 생각이 많아 지는 영화네요 꼭 풀버전으로 보고싶네요 찾아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양을 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장에서 맘이 참 아프네요...우리 아이 입양 허가 받으러가서 해외로 입양가는 아이들을 봤어요. 부모님들은 분명 좋아보였는데 정말 속상했습니다. 같은 문화권에서 입양이 되어도 정체성의 혼란은 분명 겪는데...해외라니...얼마나 힘든 시기가 올까요.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요보호아동은 우리나라에서 다 입양되었음 좋겠어요...^^
나도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 갈*냈죠 우리 집안이 너무 가난에서 근데 아버지가 저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입양을 안 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버지가 제일 사랑스럽고 제일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 꿀보이스...👍
감사합니다 ^^
감동적이네요. 많은 입양아들이 정체성을 바로잡아 일어서길 기원해봅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 ㅠ 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드릴게요.
이거 보고 싶었는데 대구에서 상영하는건 한정적이고 시간두 너무 일러서 보지 못한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소개해주는 동영상을 보니 너무 미안해져요..
근데 피부색깔 꿀색 너무 제목 예쁘네요.
그당시 얼마나 많은 입양아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을지 ....
슬픈작품이겠네요 꼭 한번 봐야겠어요
난2차대전때 일본입양아가 왕따당하다
난 일본인이다 하는줄..
항상 작품성 있는 흔하지 않는 영화와 꿀 보이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왜 빡센 tv인지 궁금하네요
처음에 채널을 만들 때 남자분인 씽크맨님과 같이 둘이서 영화 소개를 할 때는 나름 어울렸는데 지금은 좀 안 울리긴 하죠 하핫~
가족은.두부류가있다
어머니로부터 낳아준 가족
마음으로 낳은 가족
둘다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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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ㄹ
그렇지요 ^^
전 마음으로 낳아야지 가족으로 보는 주의입니다.
융감독님 멋진 영화 감사해요~♡♡♡♡늘힘내세요 당신을 사랑한 양부모님을 잊지마세요 당신은 특별합니다.♡♡
두번다시 이땅에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이 아니었더라도 정말 최고의 아이 수출국이예요. 이전엔 전쟁때문에, 그 이후엔 가족체계 분열로 인한 이혼이나 혼외 출생으로 부담스런 자식을 버렸고, 지금은 청소년 출산으로 입양... 제 남편이 해외 입양자여서 많은 입양사례를 접하게 됐는데, 이젠 국내에서 입양하든지 일인부모 가정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때는 배고플때입니다 지금이야 먹을께 많지만 저때만해도 정말 힘들때입니다 그러니 아픔 마음은 알지만 훌령한 분으로 모든사람들에게사랑받는분으로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양인 가족입니다. 5년쯤 전 30여년동안 존재 자체도 몰랐던 입양된 막내 동생이 가족을 찾는다는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되었어요. 찾기까지, 찾고 나서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고 동생은 좋은 양부모님 만나 잘 커서 결혼도 했어요. 찾은지 4년만에 두 번 한국을 찾았고 우리도 동생이 자란 나라에 갔어요. 자라면서 정체성 혼란으로 방황도 했겠지만 좋은 가족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고 감사한 일이에요. 그 후 입양아 사연에 더 감정이입이 되네요.
그러셨군요....
동생분이 행복하게 사시는 듯해 다행이네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
국어책에서 전에 읽은 일레인 이야기가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전에 일레인 이야기에서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다음부터는 누가 너를 보고 중국인 이라고 얘기하면 너는 당당히 한국사람이라고 이야기하렴
멋진 말이네요 ^^
국어 "나"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 나오던데.. 혹시나 해서 영상을 보았습니다.
@@옥수수-n2x에?? 옥수수님?? 이 이야기 알아요??
@@MrHm240288 네 초6 교과서에 실려있답니다 ㅎㅎ
@@hyunsi-3592 아... 그렇군요 저는 중3때 학교과정에 실려 있었습니다
우연히, '피부색깔 =꿀색'이라는 제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클릭했습니다. 몇 년 전에 이 에니메이션을 감동으로 봤었기 때문이죠. 본인의 실화로, 감동적인 얘기와 독특한 그림체로 진한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강추~!!
이런 훌륭한 작품을 찾아 올려주신 분께도 감사~~!!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신선한 영화, 숨은 명작 열심히 소개해드릴게요.
가슴 아프네요 ㅜ.ㅜ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이 애니메이션의 주제인 것 같아요^^ 정이라고 불리지않고 융이라고 불리게 되고...융의 그림들을 보면 한국의 정체성이 드러나죠 엄마를 그리워하고 혼란이 컸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 애니메이션은 한 5번 정도 봤어요 그만큼 빨려들듯 봤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죠 ^^
꿀색👍 긍정의미❤
유럽인이 차별한다고 욕할필요없어 우리도 동남아 차별하는걸...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게 그리 쉬운문제가 아님
다르다는 것이 틀린 게 아닌,
정말로 틀린 것을 틀렸다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보고 다양함을 깨닫는
감수성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
고등학생시절 도서관 축제때 보던 영화네요. 수잔 프링크씨도 입양아들중에 대부분은 어렵거나 심한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택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어렵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ㅠㅜ
아름다운 채널이군요 구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해합니다. 대한민국이 자립조차 버거워했을때 더 힘든 곳에서 인생의 전쟁을 시작했던 님들의 고통을 이해합니다. 이젠 대한민국이 나서야겠죠.
^^
지금 너무 힘들지만 이 영화를 보고 도움이 됬습니다 이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625이후에 미국으로 입양을 간 아이들 중 몇은 학대받고 일꾼으로 취급받고 영주권조차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한국으로 추방당해 이도저도 되지 못하는 처지가 된 사람들도 있다 합니다. 당연히 자립할 능력이 부족하고요... 그들에 대한 이야기르 담은 유튜브 영상이 있을 겁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슬퍼서 울었어여 ..ㅡㅠㅠㅠ
ㅠㅜ
1분 19초 오역 있습니다: 한국애를 입양하는걸 행복이라 생각했대요 가 아니라. 한국애를 입양하는걸 (쉬크) 세련된 것이라 생각했대요. 즉 멋으로 입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뜻이죠
정식 자막에 한국애를 입야하는 걸 행복이라고 여겼다고 나와요.
엄청 솔직한 이야기네요. 유럽에서 아시안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들지?
^^
너무 재ㅣㄱ어요
ㅎㅎ
빨리 정체성 회복하기를.
그리고
이녘에서 이방인으로 나그네로 주변인으로 살며
차별과 모멸을 받는 가정들에도 눈을 돌려
긍정적 삶을 향한 정체성을 갖는데 힘이 돼주기를.
제 친한동생이 베트남에서 프랑스로 입양됬는데 대충 학교를 가기 전엔 너무 행복했지만 학교를 가니 차별이 계속이어졌고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알바를 시작하여 고등학교 2학년때 베트남이 아닌 한국으로 넘어왔음 베트남 얘기를 꺼내면 싫어하는척.. 하지만 제일 잘알고 제일 신나했음
보면서 울컥했네요...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낯선 타지에서 어린 우리 아이들이 감내해야 했을 보이지 않는 차별과 정체성의 혼란으로 인한 방황이 가슴 깊게 느껴졌습니다.
ㅠㅠ
옛날에는 자녀 계획이 없어 생기는데로 낳았는데 ᆢ피임하는 것조차 어려울때 집에 먹을거는 없었고 자식들은 많아 웃으겠소리로도
입양 애기가 돌았다 ᆢ외국가면 좋은 교육 받을수 있다고 ᆢ진짜 애들위해 보내는집도 많았다
눈물이......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솔직히 이해못하는건 아니다...
^^
입양 보내는 걸 고아수출이라고 표현했던 나라.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인간들의 의식. 이제 먹고살만하니 못사는 나라 무시하는 습성.
불쌍한 삶을 살았구나.. .. 융...저런 사람들이 커서 도박에 빠지곤 하지.. 다행히 깨끗한 삶을 사셔서 다행입니다.. 어렸을때 누군가가 따뜻하게 안아줬어야 하는데....
근데 융이 한 잘못도 너무많아서 저정도면 피해망상 아닌강;;
가슴아픕니다...
요번 영상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잘 보았습니다.💕
그렇군요 ㅋㅋ
이거 6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린 영화에요
이거 지루하긴한데 그래도 볼 만한영화임
중간에 좀 큼
와 나도 6학년 교과서에 실렸는뎀!
06:08 : 이 부분에서 눈물흘렸다 ㄹㅇ
어린 아이는 남과 다른것은 다르다가 아니라 틀리다는 인식도 강하고 그것이 마치 잘못된것처럼 생각하죠.. 그리고 강한것에 긍정적 약자는 부정적..
난 일본인이다 이것은 한국이 일본 때문에 어쩔수없이 부모님과 헤어지게 된 사유 비슷한것으로..
아마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지못하여서 부정적인 존재가 되어 자존감이 더 낮아진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학교 국어책에서 보던걸 유튜브에서 보니 색다르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
너무좋은 영화입니다.원본 보세요
그럼요 직접 보시면 정말 좋은 작품이지요 ^^
진짜 좋은 영화인것 같네요 많이 알려지길....
그랬으면 좋겠어요...
흑흑 하.... 진짜 외국은 차별이 심하구나........ 이문은 잘 이겨내셨내여 ㅎㅎ
어후 그 인종차별 심한 벨기에에 동양 입양아로... 많이 힘드셨겠네
피부색이 꿀색..,.몬가 귀엽다
5:12 ㅋㅌㅋㅌ 아 씹...ㅋㅋ개뿜었넼..ㅋㄱㄱㄲㅋㅋ
난 자국에서 태어나 자국에서 쭉 자랐지만 어린시절부터 자국인 이웃사람들한테 자주 이방인 취급을 받았는데 특히 비슷한 나이의 또래... 이유는 다른 동네에서 왔다는 것이고 단지 이거 하나뿐이었고 인종차별 비슷한 분위기로 엮였음.
와이거 초딩때 학교에서 보여줬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우리 교포들도 정체성 혼돈 기간이 있는데... 입양아들은 비교가 안되게 더 하겠죠... 공감합니다.
E학습터 하기전에 봤는데 e학습터에 나와서 한번 더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필 벨기에로... 유럽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곳이라던데...
와 이 영상 재밌다!
눈물 나는 이야기... ㅜㅠ
ㅠㅠ
한국의 전쟁 후 피해 중 하나죠 당시에는
입양아도 하나의 사업이였다고 합니다.
한명당 돈 받고 나라끼리 거래하고 판매한..
실제 부모가 있어도 강제로 빼앗아서 입양시킨 사람도 많았데요
슬픈 역사입니다. 모든 원흉은 일본과 북한...
아니오. 90년대까지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아이들 한 명당 꽤 큰 돈을 받고 팔았어요.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계속 욕했었죠. 이렇게 잘사는데도 왜 아이들을 입양 보내냐고요.
@@rou2wo125 헐....최근까지도 그런일이 있었군요! 충격이네요
그리고보니 슬프지만 사례를 보면 한국은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거의 입양율이 0에 가까우니....차라리 해외로 보내는게 방법일수도 있겠네요 외국은 그런 장애에 대한 인식이 아시아보단 나아서... 입양기관에서도 되도록이면 우선 순위를 정할때 몸이 아픈아이 먼저 보내고 건강한 아이를 보내요
잘 나가다 갑자기 화살을 딴데로 돌리시네. 조선인 답게 남탓 하시는 건가요? 애들 팔아먹은건 북한이나 일본이 한게 아닙니다만.
@@kar53an04an 조선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를 열심히 포장하네
집에 책이 있는데 영상으로도 나왔네요 10살 우리아이도 이 책 좋아해요
^^
일본이든 한국이든 나치독일이든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은 공존합니다. 사람은 착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 악하기도 합니다. 좋은 나라, 좋은 사회, 좋은 집단은 나쁜 의견과 좋은 의견이 부딪혀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이거 학교에서 봤는데 볼때마다 안타까움..
대한민국 경제강국
1인당GDP 26위
총 GDP 12위
무역수출 5위
고아수출 2위*
*(인구10만명당)
,
진짜 죽고 싶다.. 한국이랑
베트남이랑 사이가 안좋은거 아는데 나랑 무슨 상관 일까..
베트남 다문화여서.. 그런가..
난 한국에 태어났고 한국사람인데.. 왜날 비웃고
사소한일로 시비를 걸까..
내자신이 너무싫다..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 그성향 때문에
한국이 싫어진다.. 그걸 당해봐야 안다.. 그성향 때문에
싫어진건데.. 날 친일 이라며
비꼬았다.. 날 그렀게 만들었으면서 더이상 살기 싫어진다.. 패드립도 당할까 무섭다.. 지금 울면서 댓을
쓰고 있다.. 내가 너무 비참하다.. 나의 어머니가 인종차별 당하는 것도 보기싫다..
ㅠㅠ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위로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차별하는 사람들이 나쁜 것이지 0G님이 잘못된 것도 나쁜 것도 아니에요.
부디 사는 동안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좋은 것을 많이 보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사실 수 있기를 바래요...ㅠㅠ
사람들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습니다. 평생 상처받고 치유되고 상처받고 치유되고...지금 힘든시기일꺼에요. 우선 위로를 해주고싶네요. 지금은 쉽지 않겠지만 강한마음. 쓸데없는 말을 무시할 수 있는 힘..우린 그것을 길러야 되요 그래야 힘든시기가 올때 지나갈 수 있거든요. 소소한 행복을 먼저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그런 험한 말을 한 이들때문에 내가 불행한건 싫잖아요. 고작 그런 사람때문에 삐뚤어지거나 삶을 포기하지마세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 좋은사람들이 더 많고. 이렇게 글뿐이지만 위로해주는 사람도 있다는것을요~
.... 넘 슬프내요 위로해드리고싶진않고
받아들이고 이겨내세요
차별하고 이유없이 공격하는 그사람들이 잘못 됐고 나쁘지 당신이 잘못한건 없어요.
스스로 내면의 힘을 기르고 강해지길 바래요.
나쁜말하고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댓가를 치르죠.
힘내시고 님께도 곧 좋은 날이 옵니다.
우리 같이 홧팅해요~
혼자가 아니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