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심을 느끼고자 일부러 순수함을 느끼고자 마음껏 풍요롭게 상상의 날개를 펼칠 것 같은 영화를 보고 싶어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족도는 개인적으로 75%정도...색감과 그림체는 마음에 들었지만 표현력에 비하여 스토리가 다소 빈약함을 느낀다. 영화 속에는 지구에 내려와 아이들과 즐겁게 놀던 '달사람'을 감옥에 가두는 대통령이 등장한다. 그는 "우주의 끝에 가더라도 정복할 것은 항상 남아 있다"며 정복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대통령은 달사람을 이용해 대중의 두려움을 조종하고,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삼는다. 이 장면은 단순한 픽션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현실을 떠올리게 해 하는 듯 하다. 극중 '친구'라는 개념은 대통령과 달사람 사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달사람에게 친구란 함께 외로움을 이겨내고 마음을 나누는 존재인 반면, 대통령에게 친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그런 대통령 곁에 진정한 친구가 있을 리 없을 것이다. 결국 그는 친구에게 '통수'를 맞게된다. 달의 첫 번째 정복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로켓에 올라탄 대통령은 우주에서 고립되어 표류하게 되며, 그곳에서 그는 외계인과 조우하길 바랄지도 모르겠다. 달사람은 원래있던 자신의 자리를 찾아 들어가서, 심심하고 외로워서 탈출했던 그곳이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세상의 아이들이 달(Moon), 자신을 보며 꿈을 키우는 모습에 만족해 하며 영화는 마무리 된다. 우리는 늘 익숙하고 편안한 현재의 위치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하며, 불평할 때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스러운 일인지 우리는 세상의 온갖 풍파를 겪고보아야 깨닫는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하는 생각도 해본다. #클레오의 세계 #달사람(Moon Man) #제15회 제주프랑스영화제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도민리뷰단
내레이션이랑 동화랑 너무 잘 어울려요^^ 달사람은 순수한 어린아이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달로 돌아가려는 모습에서 너무 칭찬해주고 싶었어요. 자기가 발견한 지구라는 곳이 마음에 들었을텐데도 아이들을 위해 지루하고 심심했던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려 하니까요. 그런데 박사에겐 친구라면서 뒤에선 멍청이라고 한 저 대통령은 너무 싫었어요. 앞에선 칭찬하고 뒤에선 욕심쟁이라며 놀려대는 저 파티에 있는 사람들과 별반 다를 바 없어보였거든요. 겉만 번지르르하지 속은 비좁은 쫌생이 같았어요. 꼭 한번 봐야겠네요. 그림체도 보기 좋지만 교훈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씨네폭스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독일어인지는 모르겠네요. cinefox.com/smart/search#ML/vod/view?isb=Y&product_seq=85239 아마존에서 독일어 DVD가 판매되고 있는 것 같네요. 가격은 더 싼 게 있는지 찾아보세요. www.amazon.de/Mondmann-Gyula-Szabo/dp/B00BJWFHV0
롤 시즌3이던가 아무튼 예전에 게임하다가 애 아빠 전화벨이 아기상어 노래였는데 우리 애가 좋아하는 노래라면서 다른 사람도 흥얼거리길래 그게 뭐냐고 제가 물어보니깐 이 노래를 모르냐고 어떻게 이걸 모르냐고 초멘나사이면서 남자 둘이서 합창하고있었음.. 자식 낳으면 같이 알게되나봅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달은 하늘 위를 바라보아야 볼 수 있고 결코 아이들은 달에 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라보는것만으로 아이들 자신의 안식과 평온을 안겨주지요. 이에 아이들은 잠을 이루고 꿈도 꿀수 있는것이죠. 꿈이라는건 아이들의 장래에 하고 싶은 일과 일맥상통하는 단어입니다. 아이들의 장래, 즉 아이들은 꿈을 이루고 발전시키기 위해 자신의 위를 바라보아야 하죠. 즉 아이들은 위를 보아야 볼 수 있는 어른들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달사람이 사라지고 아이들이 잠을 이룬지 못한는건 결국 꿈을 못꾸는 이유는 제대로된 롤 모델이 없기에 아이들은 꿈꾸는 장래를 결코 이루지 못 합니다. 어른들은 꿈을 꾸지 못하기 때문에 달사람을 보지못하고 비어있는 껍떼기만을 인지할수있죠. 어른들의 사상에 찌드러진 아이들 꿈의 의미 따원 걸러지고 형체만 남게됩니다. 어른들에게서 조작된 아이들의 꿈의 삶은 이미 텅텅 비어있는 상태가 아닐까요? 미숙한 한국어 죄송합니다.
와우.. 직경이 3,474.2km 인 달에서 웅크리고 있는 사람... 만약 웅크린 키가 원래 키의 절반이라 치면 저 달사람의 키는 약 6948.4km... 그리나 지구로 온 순간 키가 153cm가 되었다... 혜성따라 오는 동안에 특수상대성 이론때문에 길이가 어마무시하게 줄았다고 쳐도 지구에 도착하면 원래키 그대로잖아?!?! 어째서야!! 어째서야!!!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고 꿈과 희망을 해치고 자신들 중심에서만 바라보는 걸 잘 저격했네요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은 없냐..
이야 이런 애니는 또 어떻게 찾으셨는지 ㅋㅋ 참 재밌고 신선한? 소재를 잘 공략하시네요 ㅋㅋ
신선해서 빡센tv뜨면 바로보게됨 ㅋㅋ
감사합니다 ^^
:yf:
말이 참 예뻐요 비속어나 욕사용이나 유행어가 없어서 참 좋고 저도 덩달아서 예쁜말을 하게되요ㅎ(앗 참!목소리도 예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둘다 넘나 예뻐용
"빡센"tv
@@이스터12 빡세게
돼
1:54 정복자 옆에 있는 여자 사람 머리카락 모양이 사람같네여...
현역군인입니다. 빌어먹을 대한민국 수뇌부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영웅님
수고가 많으시네요..힘내세요!
봤어도 못봤다고 할겁니다
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내딫고 처음한 말
읏챠
ㅋㅋㅋ
ㅋㅋㅋㅋ
딫...?
ㅋㅋㅋㅌㅋㅋ 근데 딫이 아니라 딛 입니다:)
ㅋㅋㅋ
나는 달사람이 저렇게있으면 허리안아플까 생각한다
달사람을 인디언으로 바꿔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구도네요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
대통령은 미국이네요!
@JH 07 난 105개야
@JH 07 잔인해 이 악마
인디언이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이라고 부릅니당 인디언은 차별 용어니 아메리카 원주민으로 불러주세요 ( -:
좋네요~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생각도 하게되구요. 평 마무리와 목소리 맑은 애니가 조화롭습니다
와.. 나 어렸을때 집에 있었던 동화책이 애니로 만들어져있었네?
^^
>
>
영상을 다 보고 나서 바로 달사람을 찾아 시청했어요~ 한장면 한장면 지루할틈이 없었어요! 음악과 영상의 조화가 참 좋았에요 빡센님 덕분에 좋은 영화를 봤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나눌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썸네일 주호민작가님이신가요?
오해십니다 ^^
나 이거 옛날에 분명 동화책으로 봤었는데 너무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 난다는 게 슬프다 ㅠㅜㅠ 그저 달 사람이라는 말이랑 달 사람만 익숙하게 느껴지는 거뿐이야
메이드 인 차이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근데 달만했던 달사람이 지구에오니까 나무보다 작아지네... 공간이 수축했나...
그니까욬ㅋㅋ
아시아 전체는 차지해야 되는뎅
@@구독안하면내프사보고 실제 달을 지구 대륙처럼 넓게피면 그니까 원래지구땅이었던것 처럼 만들면 미국보다 작다네요 그러니 아시아대륙은 안덮을거에요
@@sibadangs 저도 그냥 들추듯이 여기저기 영상보다가 우연히본거라 정확하지 않을수있다는걸 않적었네요 죄송합니다
그것보다 초등학교때도 달이 미국이랑 비슷하다는 말도들었덤적있구요.
@@sibadangs 겉넓이가 아니라 부피를 말하는듯
나 저거 동화책으로 본적이 있음!😮
그렇군요 ^^
오랜만에 동심을 느끼고자 일부러 순수함을 느끼고자
마음껏 풍요롭게 상상의 날개를 펼칠 것 같은 영화를 보고 싶어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족도는 개인적으로 75%정도...색감과 그림체는 마음에 들었지만 표현력에 비하여 스토리가 다소 빈약함을 느낀다.
영화 속에는 지구에 내려와 아이들과 즐겁게 놀던 '달사람'을 감옥에 가두는 대통령이 등장한다. 그는 "우주의 끝에 가더라도 정복할 것은 항상 남아 있다"며 정복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대통령은 달사람을 이용해 대중의 두려움을 조종하고,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삼는다. 이 장면은 단순한 픽션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현실을 떠올리게 해 하는 듯 하다.
극중 '친구'라는 개념은 대통령과 달사람 사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달사람에게 친구란 함께 외로움을 이겨내고 마음을 나누는 존재인 반면, 대통령에게 친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그런 대통령 곁에 진정한 친구가 있을 리 없을 것이다.
결국 그는 친구에게 '통수'를 맞게된다.
달의 첫 번째 정복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로켓에 올라탄 대통령은 우주에서 고립되어 표류하게 되며, 그곳에서 그는 외계인과 조우하길 바랄지도 모르겠다.
달사람은 원래있던 자신의 자리를 찾아 들어가서, 심심하고 외로워서 탈출했던 그곳이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세상의 아이들이 달(Moon), 자신을 보며 꿈을 키우는 모습에 만족해 하며 영화는 마무리 된다.
우리는 늘 익숙하고 편안한 현재의 위치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하며, 불평할 때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스러운 일인지 우리는 세상의 온갖 풍파를 겪고보아야 깨닫는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하는 생각도 해본다.
#클레오의 세계 #달사람(Moon Man) #제15회 제주프랑스영화제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도민리뷰단
근데 진짜로 달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사람 얼굴이 보임. 근데 내 동생은 게같다는데...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동화책이었는데 여러 내용이 더 들어가서 애니메이션 영화로 보니 정말 좋네요ㅎㅎ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하죠 ^^
어른이되면서 점점
부모님 얼굴을 볼 시간이 줄어들죠
^^
4:11 중국이 짝퉁(가짜)을 잘만드니....
9:16 우정도 짝퉁 즉 가짜라는걸 좀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위해서 Made in china를 잘 보이게 적은게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다
이걸 어캐발견했죠ㅋㅋㅋㅋㅋ와
저도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
@@cinemontand 크으으으으 제가 생각한게 빡센티비님 의견과 같다니 기분좋네요!~!
영상을 들어온 이유가 어른이 되면서 볼 수 없게 되는것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내가 어른이 되기 전에 볼 수 있는걸 놓치기 싫어서 들어옴...
그렇군요 ^^
토미 웅거러의 달사람이 이런 애니로 나왔어ㅆ군요... 알면 알수록 놀랍고 심오한 작가네요 정말... 토미웅거러의 스토리 영화 찾아보다가 여기 까지 왓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토미 웅거러님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토미 웅거러님 작품들 너무 좋더라고요.
영상 봐주셔서 고마워요.
닐 암스트롱이 달에서 거인되었을때 jpg
ㅋㅋㅋ
목소리 진짜 좋다❤ 동화책 읽어주는 선생님 같아요 진짜 힐링된다😊🌃
코마워요~~ ^^
1:15 그랜절 실패
풍자하고싶은 내용을 아주 구체적으로 잘 형상화 해내는 작가인 듯 하네요
정말 대단한 분이시죠 ^^
이분 엄마가 옆에서 책 속삭이며 읽어주시는거 같아서 이분 영사을 볼때면 마음이 편해짐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음 재밌네요 어린왕자 느낌이랑 비슷하네요ㅋ
빡센님 추천으로 달사람 한번 봐봤는데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빡센님은 저는 영화볼때 생각하지 못했던걸 잘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영화보면서
힐링했어요 너무 귀엽고 그림이 아름다워서
재미있게 봐주셔서 뿌듯하고 또 감사해요 ^^
@@cinemontand 아니에요 사실 저도 저런부류의 영화 좋아하는데 빡센님 덕에
좋은영화 많이 알고가서 너무좋아요
이거 외에 아주르와 아스마르나 곰이되고싶어요도 보고싶어서 벼르고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빡센님.
빡센님 덕에 마음에 따뜻한 바람이부네요!
이분 목소리 힐링 영화나 프랑스 애니 이런거에 넘 잘어울리셔....
감사합니다
이거 독일애니,,,,읍읍
영상 기다렸어요~ 목소리가 너무 이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
와... 어릴 때 동화책으로 읽었었는데 10년이 더 지나서 이렇게 다시 보니 다 기억난다 좋은데 한편으로 허무하네..
^^
아 좋아 읽어주는 동화...
듣기만 해도 좋아
목소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아 이거 책 봤었어요....ㅠ
찾아주겨서 감사해요!
대박!
^^
어쩌다 보게됐는데 목소리가 차분하고 너무 좋아요^-^제가 어린아이가 된 기분ㅎㅎ
감사해요 ^^
내레이션이랑 동화랑 너무 잘 어울려요^^ 달사람은 순수한 어린아이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달로 돌아가려는 모습에서 너무 칭찬해주고 싶었어요. 자기가 발견한 지구라는 곳이 마음에 들었을텐데도 아이들을 위해 지루하고 심심했던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려 하니까요. 그런데 박사에겐 친구라면서 뒤에선 멍청이라고 한 저 대통령은 너무 싫었어요. 앞에선 칭찬하고 뒤에선 욕심쟁이라며 놀려대는 저 파티에 있는 사람들과 별반 다를 바 없어보였거든요.
겉만 번지르르하지 속은 비좁은 쫌생이 같았어요. 꼭 한번 봐야겠네요. 그림체도 보기 좋지만 교훈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보시면 더 좋은 영화이지요 ^^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개봉은 안하나요? ㅎㅎ 잘봣습니다
그러게요 ^^
개봉 했었습니다 예술영화 상영하는 곳에서 했었어요. 전 개봉당시 보려가려 했으나 상영관도 작고 시간대가 안맞아서 결국 영화관에선 못보고 다운로드 해서 봤어요 ㅜㅜ
@@딸기잼토스트 그건 영화가 아니에요
극장이죠
@@돌아온밤토끼 극장이 영화관이에요
매번 소개해주시는 영화랑 화법이 나무 잘어울려요...깨끗하고 순수한 느낌
뭔가 옛날 동화시디에 나오는 목소리같이 목소리가 무척 부드러우시고 차분하시니 동화를 듣는것 같아요!좋은 애니메이션 소개해주셔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이 영화 정말 감명깊게 봤는데..2020년2월25일부터 볼수 없게 된다네요..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에용!!
달사람 동화책 도서관에 있던거 읽어봤는 데 애니메이션으로 보니 색다르네요.
정말 추억의 만화죠 ^^
난 달사람 보는데
언제나 달사람은 은은한 미소로
어두운 밤길을 밝혀주는데
남들은 토끼가 방아 찢는다는
그 달이 내겐 어릴적부터
미소를 지어주었어
^^
진짜 너무 예쁘고 안정감드네요
^^
역시 좋아. 일본 애니는 요즘 폭유물에 알맹이 없는게 많음...옛날에는 10개넘게 보던데 지금은 1개 있을까말까...
간만에 맘 따듯하졌어용
^^
어 이거 옛날에 보고 계속 찾아다녔던건데ㅠㅠ 감사합니다!! 그때 볼때는 흑백이었던 기억이있는데
달사람 존재랄 까먹고 있었는데 ㅠㅠㅠㅠ 대박 ㅜㅠㅠ
여기 대통렁 이상해...
아이들이 곧 미래인데 아이들이 자든가 말든가 알빠 아니래 ㅡㅡ
장지원 ??
애들이 달 사람얘기하는거하고 우주기술개발중 뭐가 중요할까요
전혀 이상하지 않고 상식적이죠
물론 영화의 의미는 그게 아니지만
목소리가 너무 달콤해요 ㅠㅠㅠ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ㄱ
재미있어욬
리뷰보니 저도 일시적으로 마음이 맑아졌서요 자고 일어나면..
1:24 꽃은 아름다웠죠 그리고 세상은 돈많은 사람이 살기 편하단걸 알았어요!!!
잔잔하니 밤에 보기좋은 영상입니다ㅎㅎ 애니도 잔잔하고 좋아요ㅎㅎ
힐링애니죠 ^^
안녕하세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혹시 달사람을 독일어로 볼 수 있는 곳은 따로 없을까요?😹 링크타고 들어가보니 영어로 나오네요ㅠ
독일어를 공부하는 중이라..너무 도움이 될것같은데, 찾다 찾다..댓글을 써봅니다!
씨네폭스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독일어인지는 모르겠네요.
cinefox.com/smart/search#ML/vod/view?isb=Y&product_seq=85239
아마존에서 독일어 DVD가 판매되고 있는 것 같네요.
가격은 더 싼 게 있는지 찾아보세요.
www.amazon.de/Mondmann-Gyula-Szabo/dp/B00BJWFHV0
어릴 때 이 책 겁나 많이 봤는데,,, ㅎㅎ
넘 좋은 채널♥
앞으로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기대해 주세요 ^ㅡ^
가정에 가정에 가정에 가정을 더한 가정에 의해서만 존재하고 가정에 의해서만 성립되는 이야기들이죠..
영상 너무 재밌어용ㅜㅜ
감사해요 ^^
어른이되면 볼수없는것
뽀로로,타요,띠띠뽀
ㅋㅋㅋ
결혼해서 애기생기면 다시 보게 됩니다
롤 시즌3이던가 아무튼 예전에 게임하다가 애 아빠 전화벨이 아기상어 노래였는데 우리 애가 좋아하는 노래라면서 다른 사람도 흥얼거리길래 그게 뭐냐고 제가 물어보니깐 이 노래를 모르냐고 어떻게 이걸 모르냐고 초멘나사이면서 남자 둘이서 합창하고있었음.. 자식 낳으면 같이 알게되나봅니다.
폴리 소피루비 시크릿쥬쥬
보지않는것..
목소리가 너무 예쁘시네..
너무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그럴때가 있었죠....지금 시점에서 보이는 달의 크기가 진짜 그 크기일꺼라고...손가락만할꺼라고....하지만......이 문제인 학교에 다니며 동심이 파괴되었죠...달이 엄청크다는거요....
달사람...... 옛날에 읽어본 기억이!!!!!
추억 돋죠 ^^
진짜 들을수록 목소리 진국이다
아 제가 어렸을때 보던 책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굉장히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정말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셨네요
^^
어릴 때, 이 책 많이 봤는데, 영화로 나와있었다니... (그림체보고 동심의 눈물찔끔)
^^
아이들이 바라보는 달은 하늘 위를 바라보아야 볼 수 있고 결코 아이들은 달에 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라보는것만으로 아이들 자신의 안식과 평온을 안겨주지요. 이에 아이들은 잠을 이루고 꿈도 꿀수 있는것이죠. 꿈이라는건 아이들의 장래에 하고 싶은 일과 일맥상통하는 단어입니다. 아이들의 장래, 즉 아이들은 꿈을 이루고 발전시키기 위해 자신의 위를 바라보아야 하죠. 즉 아이들은 위를 보아야 볼 수 있는 어른들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달사람이 사라지고 아이들이 잠을 이룬지 못한는건 결국 꿈을 못꾸는 이유는 제대로된 롤 모델이 없기에 아이들은 꿈꾸는 장래를 결코 이루지 못 합니다. 어른들은 꿈을 꾸지 못하기 때문에 달사람을 보지못하고 비어있는 껍떼기만을 인지할수있죠. 어른들의 사상에 찌드러진 아이들 꿈의 의미 따원 걸러지고 형체만 남게됩니다. 어른들에게서 조작된 아이들의 꿈의 삶은 이미 텅텅 비어있는 상태가 아닐까요? 미숙한 한국어 죄송합니다.
^^
10년전에 동화책으로 본건데 애니메이션으로보니까 너무 감회가 새로워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이런 분위기 넘 좋음
^^
92년생인데 어머니가 동화책으로 읽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추억이시네요 ^^
이런 멋진 애니메이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 >^ /!! 영상너무잘봤어얗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화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편안해지는 목소리 꿈같은 동화 좋아욘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 예쁜 스토리에 그림체에, 캐릭터네요ㅠㅠ
정말 좋은 작품이죠 ^ㅡ^
10:25 아는책나와서 뿌-듯(?)
^^
달사람 예전에 동화책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추억이죠 ^ㅡ^
헐 곰인형 오토 이분꺼였구나... 진짜 따스하다
^^
감사해요~
봐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하죠 ^^
프랑스 작품인데 왜 독일어가 나오나 했더니, 알사스로렌 출신 작가 작품이네요.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빨간 머리 여자 보고 깜짝 놀랐네..
언니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사랑함댜!
감사해요 ^^
웹툰 작가 주호민씨를 모티브로 만든 애니가 이거얐군요..
^^
사랑합니다
^^
오래전부터 본 영상이 씨네몽땅님 영상이었군요^^ 이제야 알아봅니다
이제 자주 오세요 ㅎㅎㅎ
@@cinemontand ㅎㅎ 네 ^^
펄형 영상을 보고나서 추천되는 알고리즘
i dont know whats going on or why im here but this is fire
와....진짜 언니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언니 목소리 너무 이뻐서 듣고있으면 잠도오고
힐링돼보 너무 좋아요ㅠ!!!!!!!!!!!!
감사합니다 ^^
독일어 듣기 하는줄..
사람의 상상력은 끝이 없구나 달사람을 통해 풍자를 빙자한 예술
어릴때 책으로 읽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당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ㅡ^
목소리 이쁜눈나
감사합니다 ^^
와우.. 직경이 3,474.2km 인 달에서 웅크리고 있는 사람...
만약 웅크린 키가 원래 키의 절반이라 치면 저 달사람의 키는 약 6948.4km...
그리나 지구로 온 순간 키가 153cm가 되었다...
혜성따라 오는 동안에 특수상대성 이론때문에 길이가 어마무시하게 줄았다고 쳐도 지구에 도착하면 원래키 그대로잖아?!?! 어째서야!! 어째서야!!!
그러게요 ㅋㅋ
아ㅜㅜ 이 동화 어렸을적에 재밌게 봤었는데... 추억 되살리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동화책 읽어주는거 같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
와ㅏ .. 말이 되기는 하네요 .. 약간 순수함이 점차 사라져
가는 .. ?
^^
달토끼 생각난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리뷰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작화 넘 이쁘다...
그쵸?
정말 아름답네요~~^^
반하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풍자와 패러디까지!! 굿입니다! 소장해서 보고싶네요!
구독 좋아요 감사요 ^^
동심으로 보아야 하는 동화.
달에서 내려와 함께 겪어 줬기에 가능했던
특별한 선물.
목소리 왤케...귀여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