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생 최고의 애니입니다. 아직도 삼성 코엑스에서 봣던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월E , 맨처음에 거절하나, 나중엔 그 사랑을 깨달은 이바.... 지금도 계속 보는 애니입니다..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계속 본다고 합니다.그런 면에서. 월E는 제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영화상 로봇이라면 평소엔 감정없고 무미건조하고 인류에 해를 끼치는 나쁜 존재로 묘사된 작품들이 많았는데, 여기선 700년 동안 청소하더니만 감정이 생기고 그런 감정들을 느끼며, 묵묵히 지구를 위해 700년 그 세월 동안 자신 외에 작동정지한 동료들의 부품을 빌려가면서 청소해서 드디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데 해낸 고마운 존재로 그려져서 좋았던ㅎㅎ
사실 아까 우주에서 월E랑 이브랑 이마 맞댄게 엄청난 복선이였음 이마를 맞대면서 월E의 데이터가 이브에게 저장된거고 마지막에 다시 이마 맞댔을 때 그 데이터가 기억을 잃은 월E에게 보내지면서 사실상 월E는 이브와 우주에서 소화기로 날아다닌 기억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꽤나 당황한거였음 진짜 픽사 개쩜
제 인생작입니다ㅠㅠㅠㅠ 처음 보았을때 느꼈던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귀엽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ㅠㅠ 10번 이상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바라고 부르는 월E의 귀여운 모습이 잊히질 않아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후속작 나오면 당장 영화관 달려가서 볼래요ㅠㅠㅠ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완소영화로 꼽는 영화이기도 하죠... 로봇 주제에 아주 귀엽기도 하구요... 엑시엄 호의 오토는 영화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인공지능 "할"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오토와 싸움을 위해서 난생 처음 두 다리로 일어서는 선장의 장면에서의 음악은 역시나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삽입곡이기도 하죠... 그리고 최첨단 로봇 이브의 디자인은 사과 회사의 디자인 담당의 작품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영화 속 거대 회사 b&l은 픽사의 애니에서 깨알같이 등장하는 회사이기도 하죠...
영화 내용의 감동도 감동인데, 초딩때 봤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월E 내구성이 미친수준인듯 ㅋㅋ 1. 수년간 작동하며 (자아가 생기고 자기 외의 월E들 다 죽어서 자가수리 및 부품교체가 가능했다는걸 감안해도) 아무런 이상없는 내구성 2. 그냥 땡볕에서 몇초동안 패널펴고 있으면 완충되는 태양광 패널의 미친효율 (심지어 아침에 충전하고 밤까지 일하는데 배터리 문제도 없음) 3. 우주선 착륙지점 바로 아래에서 직빵으로 부스터 맞아도 땅 몇센치 파고 들어가면 괜찮음 ㅋㅋ 심지어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부분이 빨갛게 달궈졌음에도 내부의 카메라 렌즈같은 열에 민감한 물체들이 멀쩡한 미친 단열성 4. 날아오르는 우주선에 매달려서 대기권 뚫어도 문제없음 (극저온&극고온&고압&방사능에서도 막강한 내성을 보임) 5. 자폭하는 우주선 안에서도 멀쩡하게 살아나옴
이거 선장이 ㅈㄴ뚱뚱하고 로봇이 속여서 그렇지 되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선장임 유일하게 자기가 하는 업무인 연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중에 진상 알고나선 지구복귀 강하게 추진함 이시대 관료들이 보고 배워야할 인물
선장 멋있어요
윤석열이 몸만 닮은것 같네요..
선장자리에 앉아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관료주의에 빠져있는 인물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강단있던 인물이 월E의 선장과 드라마 체르노빌의 보리스 장관.. 또 누가 있더라…
그러네
@@miaou1136미친놈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넘도록 변하지 않는 내 인생 최고의 로맨스 영화... 월e랑 이브가 처음으로 이마 맞대고 놀라는 장면은 봐도봐도 가슴 한켠이 간질간질거림 얘네 때문에 내 취향 이상해져서 어떤 작품을 봐도 맨날 최애는 로봇만 골라잡음
아낰ㅋㅋㅋㅋㅋㅋㅋ결말잌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나랑 똑같네
이걸 메카박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줄 보면서 진지하게 끄덕이다가 마지막 보고 터졌습니다 ㅌㅋㅋㅋㅋㅋㅋ
님아
15년전에 나온 영화인데도 퀄리티와 스토리 전개방식이 이번년도에 나와도 명작이라고 칭송받을만한 명작... 처음 봤을때부터 엔딩장면 보고 펑펑울었는데 영화를 처음 봤던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전혀 그 시절 영화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걸출한 영화들이 가끔 있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등...
뭣 이게 벌써 15년 전이라고? 진짜 시간빠르네
15년??? 미쳤네
엄마야 이젠 16년이야..
1000년 후에도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남아있을 때 반드시 언급될 작품...
4:43 개인적으로 이때 펑펑 울었던게... 그간 얼마나 외로웠으면...ㅜ 약간 코믹하고 귀엽게 그려졌지만 데리고 다니는 내내 월E의 애절한 외로움이 느껴졌달까..ㅜ
나두요 ㅜㅜ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중 최애 다시찾는 명작… 지금도 눈물남..ㅜ 안쓰럽고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2탄 왜 안나오는거임? 월e와 이브는 분명 살아 있음🥹
동감,, 월e가 이브 데리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이쁜거 보여주고 챙겨주는거 보면서 눈물 주룩주룩 ,,,,
대사 한마디 없이 영화를 1시간 동안 끄는게 얼마나 더 메세지를 잘 전달해 주는지 알게 해준 영화
픽사 클라스봐라 ㅅㅂ
여기서 대체 뭘 더하고 뭘 뺄 수 있겠냐? 너무나도 완벽하다 그 어떤 것도 건드리고 싶지 않아
몇년전만해도 월e 후속작 만들어주길 원했는데 요즘은 후속작 나왔다가 흑인 소녀랑 월e의 우정 나올까 두려움
흑e ㄷㄷ
ㅅ팔 안돼
아... 이답글들이 제시한 pc요소가 디즈니가 진짜로 할것 같아 참 무시무시 하구마이...
@@crush9557ㅋㅋㅋㅋㅋㅋ
@D.Malarkey로봇에 성별이 없자넠ㅋㅋㅋ
이게 벌써 2008년이라니....
시간 참 무섭다...
세월무상ㅠㅠ
제가 태어나고 1년 후의 영화군요ㅎㄷㄷ... 생각보다 오래됐었네요
틀ㅋ
어떻게 이렇게 배운 학생과 잘못 배운 학생의 예시가 딱 있을까
정말 짧지만 긴 그동안의 교육들이 두 댓글을 통해 보여주네....
님 죽을때다됨?
@@lee-h6wㄹㅇ 딱 비교되는 정반대의 어린이 댓글이..
16:45 선장은 비만뿐만이 아니라 걸음마도 처음 해본 상태였습니다.
처음해본 시도를 의지만으로 이겨낸 상황이에요
처음 봤을 때 나도 모르게 울게 만든 명작이죠.
지금 봐도 어른들에게 감성을 자극하는 걸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예요.
?
@@고구마-p5c뭐가 물음표야ㅋㅋㅋㅋㅋㅋㅋㅋ
@@lets_go_padres 뭘 웃어 ㅋㅋㅋㅋㅋ
@@고구마-p5cㅠㅠㅠ
@@고구마-p5c특이하네
사랑, 생명, 꿈, 취미 등 이러한 가치는 기술발전에 밀려 짓밟히는 것이 당연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심지어 로봇에게도 통하는 보편적이고도 항상 간직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표현하는것 같아 너무 좋은 작품
이 애니메이션만큼 PC에 충실한 영화가 또 없음. 주인공은 고물 로봇에 친구는 바퀴벌레고 인간들은 다 비만에 절반은 유색인종이고 협력하는 로봇들은 고장난 로봇. 이게 옳게된 PC지
좋은 말입니다
거기다 아주 적극적이고 '당위성이 있는' 여성 서사
아.. 이것도 성차별이라고 하려나?
이브가 여성일거란 편견을 버려라 뭐다 하면서 ㅋㅋ
*_로봇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인간은 왜 없는거죠?_*
@@YOKO_0609님아
픽사가 pc요소를 은은히 넣으면서도 주제를 잘 전달한다는게 진짜 대단함.
다시없을 마스터피스.. 어떤것 하나 빠지는게 없는 작품입니다. 정말 잘만들었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요즘엔 AI나 환경오염이나 우주기술 생각하면 뭔가 무섭긴하네요. 그런 중에 보이는 식물이라는 희망이나 로봇끼리 사랑하는 걸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기도 해요.
옛날에 나는 픽사와 디즈니를 비교할 때 가볍게 디즈니가 비쥬얼이 좋다고, 노래가 좋다고 디즈니가 더 좋다고 했다. 하지만 이젠 안다
디즈니는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픽사는 어른들의 동심을 움직여준다.
예술은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영화는 예술이다.
그래픽이나 연출 스토리 음악 캐릭터 거의 모든 것이 완벽한 애니.
제인생 최고의 애니입니다. 아직도 삼성 코엑스에서 봣던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월E , 맨처음에 거절하나, 나중엔 그 사랑을 깨달은 이바.... 지금도 계속 보는 애니입니다..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계속 본다고 합니다.그런 면에서. 월E는 제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입니다.
너무나 외롭게 살아온 월E가 이브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것과 가장 소중한 풀을 보여줄때 이브가 아플때 이바 라고 부를때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처럼 혹은 말을 잘 못하는 어떤 장애나 걸림이 있는 사람처럼 보여 슬퍼서 울었어요😢😢😢😢😢
영화상 로봇이라면 평소엔 감정없고 무미건조하고 인류에 해를 끼치는 나쁜 존재로 묘사된 작품들이 많았는데, 여기선 700년 동안 청소하더니만 감정이 생기고 그런 감정들을 느끼며, 묵묵히 지구를 위해 700년 그 세월 동안 자신 외에 작동정지한 동료들의 부품을 빌려가면서 청소해서 드디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데 해낸 고마운 존재로 그려져서 좋았던ㅎㅎ
이제 와서보니까 선장이 엄청 멋지네 ㅋㅋ
그때도 지금도 너무나 좋은 영화구나
그때만해도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테이프 저거랑 주라기공원 빌려와서 맨날 돌려보고 똑같은 장면만 계속보고 그랬는데..
애니메이션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던 나에게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큰 감정의 울림을 주었던 영화. 지금봐도 진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음
성인이 되어서 보았는데도 눈물이 많이 나던 영화 ㅠㅠ 너무 먹먹해서 보기 힘들어요
스토리 자체가 슬프기도 한데 이게 ㄹㅇ 현실성이 없는건 아닌게 더 슬픔..ㅠㅠ
사실 아까 우주에서 월E랑 이브랑 이마 맞댄게 엄청난 복선이였음 이마를 맞대면서 월E의 데이터가 이브에게 저장된거고 마지막에 다시 이마 맞댔을 때 그 데이터가 기억을 잃은 월E에게 보내지면서 사실상 월E는 이브와 우주에서 소화기로 날아다닌 기억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꽤나 당황한거였음 진짜 픽사 개쩜
꽃사는 어디서나 많이 보인다
진짜로 옛날에 이거 완전 울면서 봤었는데...
전 최근에 봤는데 갬동쓰 ㅠㅜ
ㄹㅇ.. 초딩때 봣던건데
지금 스물후반에 봐도 감동
엉엉 울면서봤습니다ㅠㅠ
제 인생작입니다ㅠㅠㅠㅠ
처음 보았을때 느꼈던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귀엽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ㅠㅠ 10번 이상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바라고 부르는 월E의 귀여운 모습이 잊히질 않아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후속작 나오면 당장 영화관 달려가서 볼래요ㅠㅠㅠㅠ
무성 영화가 아니지만, 무성 영화라는 느낌까지 만들어 낸 픽사의 명작이죠.
물론 초중반까지기도 하고 몇몇 말을 하긴 하지만 정말 간단한 영어로만 해서 이해가 어렵지도 않고...
지금와서 봐도 잘 만든 애니메이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완소영화로 꼽는 영화이기도 하죠... 로봇 주제에 아주 귀엽기도 하구요... 엑시엄 호의 오토는 영화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인공지능 "할"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오토와 싸움을 위해서 난생 처음 두 다리로 일어서는
선장의 장면에서의 음악은 역시나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삽입곡이기도 하죠... 그리고 최첨단 로봇 이브의 디자인은
사과 회사의 디자인 담당의 작품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영화 속 거대 회사 b&l은 픽사의 애니에서 깨알같이 등장하는
회사이기도 하죠...
월E 부팅음도 맥OS 부팅음입니다
내 마음속 영원한 1순위 미애니
진짜....진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야...
제 인생영화.. 진짜 몇번을 봐도 너무 좋음
진짜 ㅇㅈ
아직도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최고의 에니메이션 스토리나 연출이나 케릭터 모두 멋진 영화 다시봐도 빠져드내요 로봇들 너무 귀여워서 미침
벌써 15년이 지났구나 어째 요새 영화가 예전만 못한거 같다
예전 채널에 있던 사라진 리뷰들 넘 아깝지만 꾸준히 새채널에 올려주시니 감사감사요! 나에게 영화리뷰는 영읽남이 1티어!!
진짜 이 영화는 잊혀지지 않는다 만든사람 진짜 대단함...
진짜 안 본 사람이 있을까 너무 명작..
감사합니다 15년전 영화였네요..그보다 더 오래된기억인줄 알았는데..월e만 생각나고 줄거리 기억은 없었는데 이렇게 예쁜영화였다니....우연히 다시보게 되어 너무 졸았습니다
진짜 마음따뜻해지는 영화임
어쩜 요약으로 봐도 이리 감동적일까요 .. 정말 잘만든 영화인 것 같아요
진짜 이것도 ㅈㄴ 추억이다.... 어렸을 때 영어 유치원 다녔었는데 원어민 쌤이 항상 전자칠판으로 이거 틀어주셨었는데... 그때 전자칠판이 잘 보급이 안 돼서 일주일에 한번 특별 교실가서 봤던지라 더 추억....
악역이 하나도 없었던 애니... 커맨더 AI도 나름 인간 지키기 위해서 그런 행동했던거고...
극장가서 봤지만 기승전결 가히 완벽한 작품임..이걸 능가하는 cg애니메이션을 본적이 없음
영읽남님 👍 최고최고이십니다.
사람처럼 정신 돌아오는 것 처럼 렌즈 초점 맞춰지는 마지막 장면 진짜 표현 잘했다
이 영화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우주에는 온갖 아름다운 색깔이 넘쳐나지만 이상하게 녹색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음. 녹색은 오로지 식물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일까?
진짜 행복하고 힐링되는 영화.. 초딩때 노트북이랑 영화 CD로 방에서 혼자 봤는데 월이랑 이상한나라의엘리스 진짜 재밌게 봤죠ㅠㅠ
옛날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이 영화를 틀어주셨을때 그냥 아무렇지 않게 봤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 진짜 이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어릴때부터 스무번을 넘게 본 영화라서 그런지 월e랑 이브는 나한테 정말 특별한 존재임..
이거 저 태어날때 나온 영화인데 진짜 15년동안 계속 보고있는 명작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 영화보고 자랐음
올해 쓸데없는 민폐도 헛소리도 없는 새해가 되었음 좋겠어요.😢
새해 아이들과 저희 가족 행복하게 ❤
많이 봤는데
올만에 봐도 재미 있어 ..
월이랑 이바가 너무 귀여운데 나레이션도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어렸을때 볼 때는 스토리가 뭔지도 몰랐는데 그냥 뭔가 보면 마음이 먹먹해지고 괜시리 슬퍼지고 머리에 계속 남아서 좋아했었는데 이젠 고등학생이 됐고.. 커서보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생각이 이쁘네요
영화 리뷰채녈 중엔 영읽남이 1티어 인듯.힘내십셔
볼 때 마다 눈물난다 수십번 울었군 그동안..
초등학생 때 감명깊게 본 명작 애니메이션. 지금봐도 너무 잘 만듦
어쩜 이리도 알고리즘이...
몇일전 울둘째 꼬맹이때 사왔던 월E가 식탁에 나와 있길래 응? 뭐지...
했었는데, 이렇게 월E를 보게 될줄이야~^ 스토리는 다시봐야 기억난다는... ㅋㅋ
영화 내용의 감동도 감동인데, 초딩때 봤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월E 내구성이 미친수준인듯 ㅋㅋ
1. 수년간 작동하며 (자아가 생기고 자기 외의 월E들 다 죽어서 자가수리 및 부품교체가 가능했다는걸 감안해도) 아무런 이상없는 내구성
2. 그냥 땡볕에서 몇초동안 패널펴고 있으면 완충되는 태양광 패널의 미친효율 (심지어 아침에 충전하고 밤까지 일하는데 배터리 문제도 없음)
3. 우주선 착륙지점 바로 아래에서 직빵으로 부스터 맞아도 땅 몇센치 파고 들어가면 괜찮음 ㅋㅋ 심지어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부분이 빨갛게 달궈졌음에도 내부의 카메라 렌즈같은 열에 민감한 물체들이 멀쩡한 미친 단열성
4. 날아오르는 우주선에 매달려서 대기권 뚫어도 문제없음 (극저온&극고온&고압&방사능에서도 막강한 내성을 보임)
5. 자폭하는 우주선 안에서도 멀쩡하게 살아나옴
저도 이영화, 어릴때보고 재밋게봣는데, 막상 나이먻고보니 인간만의 로맨스를 로봇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알고 더더욱 의미를 알고보네요ㅎㅎ
진짜,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보고 월E가 진짜, 너무 귀엽게 봤었는데 추억이당..
월e가 너무 가엽고 애틋하고 귀엽고 간절해보이는 저모습이 눈물나게 하는 영화ㅜㅜ
벌써 15년전의 영화가 되었네 다시봐도 놀라운 통찰이 있음
그리고 환경오염의 위협은 정말 턱밑까지 온 느낌..
십몇년이 됐어도 현재 영화 90%는 이 영화 선에서 정리된다
울 아이들과의 추억의 영화!
언제 보아도 따뜻한 영화 입니다
진짜 펑펑 울었던 영화
11:14 아니 진짜 끝난 줄ㅋㅋㅜㅜ
뭔가 자막이 없는 적적한 리뷰가 더 좋은거같아요 :)
이걸 얼마나 기다렸다구 ... ㅜㅜ 형 최고야
아니 겨우 로봇들만 가지고 내 연심을 이렇게 흔들어 놓을수가 있냐구...진심 제대로 된 대화없이 기계음만 나와도 미남이 내뱉는 고백마냥 설렌다니까...ㅜ
설에 가족들과 쉴 때 봐 더 좋네요.
명절에도 쓰레기를 치워주는 엄마들 생각나요.가족들과 쓸데없는 드라마보다 더 멋있게 시간 보낼 수 있을 듯요.😂
11:15 당황했네 ㅋㅋ
내가 본 애니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유명해서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내용은 몰랐는데 참 좋은 작품이네요.. 별 생각없이 보러 왔다가 뭉클해집니다 ㅠ
와....읽남이형 애니영화 처음 아닌가요..
처음이 최애 월E 라니...ㅠㅠ❤❤
15:24 참고로 저 경비로봇 다부숴버린 쟤 안마로봇임
최근 남친이랑 월이하고 이바?이브 ㅎㅎ 커플사진 같이 해놨었는데 ㅎㅎ 이렇게 딱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월이 정말 명작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소울 리뷰도 기대가되네요ㅎㅎㅎ
월e진짜 명작이죠
이거 정말 전편 다보는걸 추천
너무 사랑스럽 귀엽 청소로봇 진짜 귀여움
정말 명작이고 많은걸 생각케 한다.
이걸 진짜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다.. 진짜 너무 기엽다ㅠ
너무 귀엽다
와... 뭔가 찡하다
월e 어렸을 때 진짜 재밌게 봤었음 ㅋㅋ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라는걸 말하는 영화
내가 애니메이션 블루레이는 하나도 안 샀는데, 극장에서 보자마자 샵에가서 블루레이 구입한 애니메이션은 월-E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이것 만큼은 꼭 소장하고 싶었어요. 인생 애니 중 하나입니다.
다시 이 때로 돌아와 줘 디즈니야.ㅠㅠ
이거 진심 재밋게봤음 정말 추천
감동적인건 모르겠지만 그래픽이 2008년도에 나온거라고는 믿을수없게 예뻤던..
월e는 순수한 시골 청년 느낌났고 이브는 차도녀 느낌나서 더 재밌게 봤던거 같음.
진짜 언제봐도 너무 잘만들었다 ㅠㅠ
내 인생 최고의 애니.... up과 픽사의 최전성기에 나온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작품이죠 죽기전에 꼭봐야할 몇안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진짜 꼭~~!! 보세요~~
픽사의 리즈시절.. 픽사한테 '리즈시절' 이란 단어가 붙을 줄은 이때는 몰랐지 ㅠㅠ
초등학교1학년 때 부모님이랑 동묘에 가서 월e cd를 사서 집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며 옛날 생각이 많이 나고 그립네요 지금은 벌써 제가 성인이라는게 신기할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지났네요 오랜만에 이런 묘한 기분 느꼈습니다 영화리뷰 잘 보고 갑니다
명작이죠. 아 어릴때보고 감성에 젖었던 7번가의 기적? 이란 외계로봇영화가 생각나네요
너무 재미있고 좋아했던 애니
월e는 후속작을 만들어라~~
픽사 꺼였나 .. 픽사 그림이 동글동글 긔욥고 스토리는 진부해도 따뜻한 감성이 좋음
초반에 대사가 없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설명보니 이해가 되네~~
영읽남님이 최초 애니매이션 아닌가요?? 너무좋습니다 다양한 장르❤❤
정말 재밌고 즐겁게 본 기억이 있는 영화였어요 대사가 없는 로봇들이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월이랑 이브 ㅋ
덧붙여서 월이는 태양열이 아닌 태양광으로 충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