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서 농사 짓고 닭도 키워요' 옥상을 밭으로, 시골을 도시로 옮겨온 수상한 남자🧑🏻🌾 13년차 도시 농부의 강남스타일 텃밭 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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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гру 2022
-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 강남 한복판.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숲 사이, 조금은 낯설기까지 한 초록 숲. 4층 건물 옥상에 자리한 양달샘 씨의 텃밭이다. 이른바, 옥상 농사를 지은 지 올 해로 13년 째. 각종 과실과 채소가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는데.
농사 잘 짓기로 소문난 그의 철학은 자연농법.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옥상의 특성 상 흙 대신 나뭇잎과 보리씨를 이용해 토양을 만든다.
이젠 베테랑 농부가 됐지만, 그의 원래 직업은 영화배우. 내일을 알 수 없는 불안한 삶, 헛헛한 마음이 들어 더 늦기 전에 한 번은 해 보고 싶은 걸 해야겠다, 싶었단다.
미국에서 온 누나와 매형, 조카와 옥상에서 수확한 과일과 채소로 특별한 음식을 마련해 함께 즐기는 게 농사를 짓는 즐거움이란다. “부러움이라는 건 그런 거 아닐까요. 생각하면 무한대로 생기는 거고, 생각을 안 하면 하나도 없는 거고요.” 행복한 농부 양달샘 씨. 팍팍한 도시에서 그만의 로망을 실현하며 마음 부자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기행 #강남한복판 #옥상농사
#도시농부 #라이프스타일
이 영상에 출연한 이세계농부라고 합니다. 좋은 방송을 통해 소개해준 EBS와 제작진에게 고맙습니다.
장하십니다
옥상에 텃밭 일구면 새들이 와서 다 먹어버리던데,
강남에서 제일 행복하게 사시는 분일듯
이분 멋지시다...
멋지게 생기신 분이 멋진 소명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는 신셰계농부님 늘 응원합니다.
08:25
저도 애완닭 키운사람으로서 닭 산책시키는 모습 넘 아름답네요ㆍ옥상 텃밭도 넘 부러워요ㆍ
닭 산책시키는거 넘 재밌다
멘사회원스러운 지혜로운 옥상 농사법이군요. 취미생활 즐겁게 하셔요~~🎉
와~~ 옥상을 자기만 쓸수있다는건 그 건물의 주인이 라는거....돈많은 사람의 특별한 취미~ 잘 봤습니다~
정말 멋있넹...
그냥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니라 몸이과 정성이 함께 가야 가능하다 참으로 대단하시다!!!
너무 힐링되는 옥상이에요
정말 대단해요 베란다에서 꽃키우는데 엄청손이 많이가는데 어쩜저렇게 잘키웠어요 대단해요 👍👍👍👍👍👍
최고예요👍👍👍
야 ~
옥상 텃밭에서 제대로 즐기면서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마음부자로 살고 계시네요 천국이 따로 있나요 물질로도 채워지지 않는 풍요로운 마음이지요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여름엔 주위집들도 시각적 시원함을 느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