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올리려 온갖 자극적인 썸네일로 어그로끌어놓고 정작내용은 아무것도없는 대부분의 유튜버들사이에서 이렇게 내용알차고 궁금한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감상할수있는 채널은 가랑비님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랑비님 채널의 최고장점이 자극적이지 않은 마일드함과 내용의 진국인것 같아요 항상 좋은영상과 정보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터미네이터 영화 보면 미래 전쟁에 등장하는 에일리얼 헌터 킬러(비행 타입 전투 로봇)의 구조를 보면 엔진이 좌우 양쪽 날개 끝에 달려 있고 엔진이 수직과 수평 형태로 변형이 되는 식인데 이런 식으로 비행기를 만들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실제로 재현이 가능한 비행 형태 인가요?
미국에서 비행학교의 학장이 보아도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들이었습니다. 후미에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 장점중에 Turning Moment 가 적어서 Vmcg & Vmca 감소와 조종이 Engine failed 시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에 Super Stall , Locked in deep stalls 에 문제가 있겠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짜 최강의 채널이군요.!! 과학적 타당성을 가진 내용을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네요!! 어그로만 드럽게 끌어놓고 전문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틀린 정보 그냥 싸지르는 조회수만 빠는 채널이 너무 많죠. 그런 채널들에 비하면 여기는 그저 빛~!
베스트셀러였던 727이 엔진을 뒤에 단 트라이제트라서 낮은 지상고와 클린 윙 디자인으로 활주로가 작은 공항에 쓰기 제격이였죠. 다만 언급하신 High AOA때는 스톨이 더 쉽게 나는 문제도 있고 엔진도 하이 바이패스 엔진을 사용할수 없으니 소음이 장난 아니였죠. MD-82도 그런 이유에서 아무래도 동체에 가깝게 붙어있다보니 너무 시끄럽고 A320 737 같은거에 비하면 확실히 단점이 많았죠. 여튼 일반인이던 항덕이던 상관없이 재밌게 볼수 있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날개 아래에 두는 방식은 비행기 수명을 깍아 먹습니다. 여객기들이 전투기보다 20년 더 빨리 퇴역당하는 주된 이유가 저런 모양은 금속 피로에 인한 균열이 잘 생깁니다. 엔진의 위치상 주 날개의 금속피로가 빨리 진행되어 주 2개의 날개가 빨리 분질러 진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획기적인 디자인을 사용하여 전투기 같은 동체에 엔진을 넣는 것 입니다. 솔직히 동체가 비현실적으로 큰 기종도 있으니깐 동체가 두툼한 것은 비행에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동체에 엔진을 넣은 만큼 동체는 물자를 많이 싫기 위해 두툼해지는 것이 더 이상적이죠. 이런식으로 앞 날개 부분 바로 옆인 동체에 엔진을 박으면 더 놀라운 개량도 가능한데요. 엔진이 두툼해지지 않고 길죽해지기 때문에 2단 부스터 같은 신개념 엔진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현행 모양에서는 불가능한 초음속 비행이 저렴한 연료 소모로 가능해 지게 되죠. 기존의 썩어빠진 항공유로 1단 폭발을 하게 되고 이렇게 가속된 공기를 뒤를 내뿝어 그 나간 공기의 반작용으로 추진력을 얻는 게 기존방식입니다. 여기서 신 개량은 '기존의 썩어빠진 항공유로 1단 폭발을 하게 되고 이렇게 가속된 공기를 뒤를 내뿝는 것 까지는 똑같은데 이걸 더 가속시키기 위해 수소연료로 로켓처럼 추가 연료와 공기배합을 하여 다시 추가 폭발을 하면 2단 부스터가 완성 됩니다. 말처럼 쉬운 게 아닌데 우선 추가 공기배합할 추가로 들어올 공기흡입구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1차에 들어가지 않고 팬의 힘으로만 들어오는 공기가 2차칸에서 다시 섞이는 추가 외각 통로가 엔진내 있어야 하죠. 제트 팬엔진 공부한 사람은 뭐 그리 어렵지 않게 구상할 수 있겠지요. 이론은 이런데 실제 할 사람은 있나 모르겠군요. 내가 알기론 이 기법으로 만든 것이 러시아가 개발한 마하 10짜리 그 램 로켓이였나? 뭐였더라? 이름이??? 그거던데 최신 순항미사일로 소개됬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그 방식일 걸요? 기존의 초음속 비행은 현행의 엔진 위치 모양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기존의 덩치 면적만 커지는 엔진 모양 덕분에 연료 먹는 하마로 전락하여 경쟁성이 없어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다를걸요?
엔진이 날개밑에 달리는 방법은 2차대전이 끝나고 냉전 중에 더 많은 폭탄을 더 멀리 보내기위해 고안된 방법입니다. 초반에 제트엔진기는 날개가운데에 박혀있었습니다. 근데 영상 설명처럼 여분의 엔진과 갈아끼우는데 오래 걸려서 영상처럼 엔진이 날개 밑에 달리게 되었습니다. 필력 부족한 댓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고딩이었습니다
출발로비에서 비행기의 축 처진 날개 윗면과 큰 엔진을 보면 늘 이런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저 무거운게 뜨는걸까...?" 출발 로비에서 보는 비행기는 굉장히 크고 둔해보이거든요.그렇지만 활주로에서 달리는 비행기를 보면 참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무거운것이 아무것도 안보이는 하늘이 두려운줄 모르고 용감하게 뛰어들어 날아가는 모습에서 엄청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엔진이 동체 후미에 있을 경우 엔진 하나가 고장나더라도 비교적 적은 모멘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스톨에 빠지지 않습니다. 엔진 기술이 좋지 않았던 초기 여객기에 많이 쓰이던 구조 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수평꼬리 날개가 수직꼬리 날개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항공기 이착륙시 주 날개에 받음각이 커지면서 발생한 세퍼레이션 때문에 난류가 발생하고 수평 꼬리날개에 스톨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항공기는 사고 발생 시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엔진 기술이 좋아진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조회수 올리려 온갖 자극적인 썸네일로 어그로끌어놓고 정작내용은 아무것도없는 대부분의 유튜버들사이에서 이렇게 내용알차고 궁금한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감상할수있는 채널은 가랑비님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랑비님 채널의 최고장점이 자극적이지 않은 마일드함과 내용의 진국인것 같아요
항상 좋은영상과 정보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유익한 채널이라 자기 전에 꼭 보는 것 같네요
정말 요즘 보기 드문 채널인건 확실한듯요 ㅎ
충격 비행기 날개가 밑에 있는 이유!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삐슝빠슝
@@mgson6465 ㅋㅋㅋㅋㅋ 무슨 비행기가 나는 원리나 주구장창 설명하다가 8분 쯤 되야 이유 설명해줌
예:밝읍읍
항덕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닌 알고리즘에 잡혀 보게된 지나가는 사람인데도 정말 쉽고 재밌고 정확하게 설명하는거 같아 끝까지 다 볼 맛이 나네요
전혀 안궁금했었는데 제목을 보자마자 궁금해져서 들어왔어요!
영상을 보다보니 "그러면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는데 왜 소형기는 동체 뒤 위쪽에 달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영상 뒷부분에서 바로 그 궁금증까지 해결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어요!!!
그러게요..저도 같은 궁금증이 있었고 이런 종류의 영상에서 흔히 하듯 대충 넘어가겠지 했는데 명쾌한 해설이 막판에 나오네요.
이 영상은 딱 구조가 맞아 떨어져서 신뢰가 갑니다.
전공이라 책으로보나 설명으로 듣나 이제는 승질머리 나는데 이분이 설명하면 재밋네요 저희 교수 해주실래요..?
우리대학교로 와주세요!!ㅜㅜ
@@김현진-d6t7l 어디 대학교인데? 서울대 아니면 안감
어디 대학굔데 교수가 그리 승질머리 나는지 궁금하네요
@@빗물소리 잼하
@@빗물소리 항공에 관심도 없으신 분? 서울대에 항공운항학과가 어디있습니까?
와 마지막에 작은 비행기들이 공항의 열악한 환경을 고려했다는건 생각도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미네이터 영화 보면 미래 전쟁에 등장하는 에일리얼 헌터 킬러(비행 타입 전투 로봇)의 구조를 보면 엔진이 좌우 양쪽 날개 끝에 달려 있고 엔진이 수직과 수평 형태로 변형이 되는 식인데 이런 식으로 비행기를 만들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실제로 재현이 가능한 비행 형태 인가요?
@@배철현-g6l 회전익항공기, 틸트로터로써 미군에서 운용중인 오스프리를 참고하시면 될것같네요. 물론 제트엔진을 탑재한건 아닙니다^^;;
8분47초 1초도 버릴 데 없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이상한 국뽕컨텐츠 보면 빈약한 내용에 시간 늘릴려고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하는 것과 비교하면 교과서적으로 꽉찬 내용에 감탄해 바로 구독 누르게 됐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와.................정말 대단한 영상입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쉽고, 재미나게, 알차게 설명해줄수 있다니..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공학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인사이트들이 녹아 들어 있었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고퀄의 그래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비행학교의 학장이 보아도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들이었습니다.
후미에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 장점중에 Turning Moment 가 적어서 Vmcg & Vmca 감소와 조종이 Engine failed 시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에 Super Stall , Locked in deep stalls 에 문제가 있겠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런 내용이 유튜브의 효용성이지...이것저것 내용도없는 것들보다 만배는 내용이 실함...감사합니다..
항상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는거 같아요ㅎㅎ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제목만 보면 별것 없겠네 하게 만드는데, 정작 보면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깔끔한 구성과 쉬운 설명 정말 볼때마다 만드신분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또 다른 질문들도 모두 해결해주셔서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 막연히 궁금해하던 부분이었는데 완벽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최강의 채널이군요.!! 과학적 타당성을 가진 내용을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네요!!
어그로만 드럽게 끌어놓고 전문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틀린 정보 그냥 싸지르는 조회수만 빠는 채널이 너무 많죠.
그런 채널들에 비하면 여기는 그저 빛~!
대략 알고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이유가 있었다. ㄷㄷㄷㄷ
초창기 항공기들의 경우 날개 일체형 엔진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중간에 연료 탱크와 양력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아니고 비효율적이다가 맞는거죠.
베스트셀러였던 727이 엔진을 뒤에 단 트라이제트라서 낮은 지상고와 클린 윙 디자인으로 활주로가 작은 공항에 쓰기 제격이였죠. 다만 언급하신 High AOA때는 스톨이 더 쉽게 나는 문제도 있고 엔진도 하이 바이패스 엔진을 사용할수 없으니 소음이 장난 아니였죠. MD-82도 그런 이유에서 아무래도 동체에 가깝게 붙어있다보니 너무 시끄럽고 A320 737 같은거에 비하면 확실히 단점이 많았죠. 여튼 일반인이던 항덕이던 상관없이 재밌게 볼수 있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16살 파일럿이 꿈인 학생인데 이해가 정말 잘되는 채널이네요. 앞으로도 좋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알림설정 하고 갑니당~♥
Have a safe flight! 라는 마지막 코멘트를 들을 때마다 즐거웠던 비행기추억과 함께 하늘로 날아가는 상상을 해봅니다 즐감했습니다
4:32 엔진이 뒷쪽에 가면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해 날개가 뒷쪽으로 가는 것 보다 . . . 앞쪽으로 와야 무게 중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공력중심과 무게중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항덕으로써 엔진 위치까지 궁금하지는 않았는데 하나의 궁금증이 생김과 동시에 해결되었습니다. 고퀄의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유익하네요. 그래픽은 직접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직관적으로 이해되네요. 엄지척!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engine inoperative 영상을 보고 왜 굳이 엔진이 날개 밑에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까지 장단점을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가랑비님 영상은 콸리티도 너무 좋고 볼때마다 얻고 가는것이 생겨서 참 좋네요 ^^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퀄리티는 높네요 ㅋㅋㅋ
엄청난 재-능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영상이 비행기 안내영상처럼 편안해요 ㅋㅋㅋㅋ
궁금증 완전해결
영상 퀄리티카 정말 높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오랜만에 지적 희열을 느낀 동영상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전공과목으로 배울때 한창 공부하던거였는데. 학습영상으로 삼기에 좋을정도로 잘 만드셨네요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내용이나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퀄리티가 점점 더 높아지시네요ㄷ
와 이분 영상 첨 보는데 영상도 좋고 게다가 마지막에 'have a safe flight' 할때 목소리가 넘 좋아
항공운항쪽을 넘어서는 공학까지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재밌고 유익한 채널이네요
흥미롭고 재미있어 너무 잘 봤습니다 ^^
알고리즘에 떠서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이제까지 비행기 보면서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결되었네요. 안봤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ㅠㅠ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엔진위치를 정하는데 기준이 있었구나? 80명, 여태까지 본 채널의 영상들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비행기는 진짜 보면 볼수록 수많은 상황을 고려해서 만든거 같다...
와 진짜 고퀄리티 영상이네요~ 알기쉽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항공업 (신소재) 엔지니어입니다 - 저도 배워가는 내용들이있네요~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비행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그림까지 해주니! 구독하고갑니다
우아~ 감탄했어요.
최고의 영상이었어요.
논리, 물리학적으로 해박하시네요.
우와 한번도 엔진의 위치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없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을정도의 퀄리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도네해본 채널은 가랑비님밖에 없어요!
1타강사해보세요 어려운거를 이렇게 쉽게 설명하는 것도 진정 능력이네요 들으면서 바로 이해되네요 최고!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는건 역시 가랑비님이 최공!!🤗🤗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궁금한 게 있어요. 비행기 본체와 날개는 어떻게 붙여져 있은 건가요?? 무겁고 큰 날개가 어떻게 본체에 안전하게 붙여져 있는 지 궁금하네용 !!!!
비행기 날개에는 파일런, 엔진마운트등의 장치가 있습니다!
컨텐츠 수준에 개 감동. 진짜 이런걸 EBS에서 틀어줘야.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날개가 동체 아래에 있는 저익기와 동체 위의 고익기 등 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습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기대하겠습니다~!
가랑비님~영상 퀄리티가 점점 더 좋아집니다!!정말 잘 봤습니다.별 다섯개 드리고 시퍼요~~수준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모든 비행기 관련 영상 중 가장 유익하고 신뢰가 갑니다
3:33 737MAX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기 위해 엔진이 장착되는 위치를 날개와 더 가깝게 조정했다고 들었는데 지금보니 그게 썩 좋지 않은 선택인 것 같네요..
MCAS관련 사고가 없었다고 해도 737은 NG까지가 우려먹을 수 있는 한계 같다란 생각이듭니다.
엔진이 커가지구 엔진을 올렸담니다..
좀 많이 우려먹기는 했죠 설계를
그러네요
우와~ 내용이 아주 알찹니다 ㅎㅎ 몇년 전에 들었던 항공기 설계 수업때 배운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엔진 출력 자체는 절반 떨어지지만 추진력은 대략 80%가 떨어집니다. 주행방향 틀어지는거 바로 잡고 뭐 하고 하면 자세가 틀어진 채로 날아야 하기 때문이죠. 대형기는 엔진 하나가 나갔을때 아주 약간의 상승력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추진력은 확보가 됩니다.
ㅎ 오랜만에 영상을 보니 반갑습니다^^
오늘 여행 갔다가 오면서도 비행기에서 기장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항공업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19에서 안전 하셨으면 합니다~
모멘트 러더 스트럿 뱅트 등등 익숙하면서도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시니 더욱 이해가 잘 되네요 ㅎㅎ
당연하다고 여겼었던 것이 이렇게 다 이유가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이 명료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의문들속에 이렇게나 재미난 이야기들이 들어있다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파일럿 분들이 영어로 말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날개 아래에 두는 방식은 비행기 수명을 깍아 먹습니다. 여객기들이 전투기보다 20년 더 빨리 퇴역당하는 주된 이유가 저런 모양은 금속 피로에 인한 균열이 잘 생깁니다. 엔진의 위치상 주 날개의 금속피로가 빨리 진행되어 주 2개의 날개가 빨리 분질러 진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획기적인 디자인을 사용하여 전투기 같은 동체에 엔진을 넣는 것 입니다. 솔직히 동체가 비현실적으로 큰 기종도 있으니깐 동체가 두툼한 것은 비행에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동체에 엔진을 넣은 만큼 동체는 물자를 많이 싫기 위해 두툼해지는 것이 더 이상적이죠.
이런식으로 앞 날개 부분 바로 옆인 동체에 엔진을 박으면 더 놀라운 개량도 가능한데요.
엔진이 두툼해지지 않고 길죽해지기 때문에 2단 부스터 같은 신개념 엔진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현행 모양에서는 불가능한 초음속 비행이 저렴한 연료 소모로 가능해 지게 되죠.
기존의 썩어빠진 항공유로 1단 폭발을 하게 되고 이렇게 가속된 공기를 뒤를 내뿝어 그 나간 공기의 반작용으로 추진력을 얻는 게 기존방식입니다.
여기서 신 개량은 '기존의 썩어빠진 항공유로 1단 폭발을 하게 되고 이렇게 가속된 공기를 뒤를 내뿝는 것 까지는 똑같은데 이걸 더 가속시키기 위해 수소연료로 로켓처럼 추가 연료와 공기배합을 하여 다시 추가 폭발을 하면 2단 부스터가 완성 됩니다.
말처럼 쉬운 게 아닌데 우선 추가 공기배합할 추가로 들어올 공기흡입구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1차에 들어가지 않고 팬의 힘으로만 들어오는 공기가 2차칸에서 다시 섞이는 추가 외각 통로가 엔진내 있어야 하죠. 제트 팬엔진 공부한 사람은 뭐 그리 어렵지 않게 구상할 수 있겠지요.
이론은 이런데 실제 할 사람은 있나 모르겠군요.
내가 알기론 이 기법으로 만든 것이 러시아가 개발한 마하 10짜리 그 램 로켓이였나?
뭐였더라? 이름이??? 그거던데 최신 순항미사일로 소개됬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그 방식일 걸요?
기존의 초음속 비행은 현행의 엔진 위치 모양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기존의 덩치 면적만 커지는 엔진 모양 덕분에 연료 먹는 하마로 전락하여 경쟁성이 없어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다를걸요?
엔진이 날개밑에 달리는 방법은
2차대전이 끝나고 냉전 중에 더 많은 폭탄을 더 멀리 보내기위해 고안된 방법입니다. 초반에 제트엔진기는 날개가운데에 박혀있었습니다. 근데 영상 설명처럼 여분의 엔진과 갈아끼우는데 오래 걸려서 영상처럼 엔진이 날개 밑에 달리게 되었습니다. 필력 부족한 댓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고딩이었습니다
그림덕분에 이해가 정말 잘되었습니다!!
오 오늘 퀄리티 좋네요 재밌어요
항공기 엔진인 터보팬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해당 영상을 보니 궁금증이 해결됐습니다. 유익하네요.
아주 좋은 자료입니다. 명쾌합니다.
옛날에 과도기적 몇몇 항공기들은 날개 중간에 제트 추진 엔진을 집어넣기도 하였는데 이것 또한 정비를 할 때에 날개를 드러내야 해서 정비성이 까다로워 없어지는 추세라 볼 수 있겠군요
마지막에 해브씨플라잇!! 처음에들을땐 멋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완전 멋있어요~ 목소리에 취합니다.
영상 초기에 궁금한점이 생겨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영상을 보다가 물어볼걸 까먹을 정도로 잘 봤습니다. 궁금했던거 다시 생각 나면 다시 댓글 달게요;;
가랑비님 전체적인 컬러 바꾸셨나요..? 더 맑아졌네용 ㅎㅎ 청록? 하늘? 예쁩니다~~ ㅎㅎㅎ
와 근래 본 영상중에 최고... 떡상하실듯!!!
이해가 정말 쉽게 잘 만드셨어요.
고맙습니다.
궁금했던건데, 귀담아 잘 보겠습니다! :)
숭님 너무 빠르신거 아니십니까?ㄷ 감사합니다.
항공계의 국뽕 채널 숭님이네요..ㅎㅎㅎ
별 생각 없이...틀었는데, 내용이 상당히 좋네요. 이해가 팍팍 됩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아! 제가 구글에서 봤는데, 예외적으로 an-74는 독특하게 엔진이 주익 윗쪽에 달려있더라구요.
STOL에 몰빵된 귀여움.. ㅎㅎ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하고 싶어서 배우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 좋은 알찬 내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역 조종사신가요? 공학적 지식이 탁월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은 현역은 아니지만 항공정비학 전공하여 면장취득후 정비사로 몇 년 근무하다 적성에 맞지 않아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유튜브 구경하다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네 현역 조종사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lightdz
잠시후....음주단속 검사가 있겠습니다....자 후~~하세요.
더더더더더.....
공학도들에게는 언제나 리스펙....
늘 궁금한 사항 해결 고마워요^^
넘
대단하심니다
어떻게 이러케 유익한 정보 터득 하시는지 ~~~
잘 알지못했거나 대충 알고있던 사실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역시 퀄리티가 다르네요
출발로비에서 비행기의 축 처진 날개 윗면과 큰 엔진을 보면 늘 이런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저 무거운게 뜨는걸까...?"
출발 로비에서 보는 비행기는 굉장히 크고 둔해보이거든요.그렇지만 활주로에서 달리는 비행기를 보면 참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무거운것이 아무것도 안보이는 하늘이 두려운줄 모르고 용감하게 뛰어들어 날아가는 모습에서 엄청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운 폰트의 도입!!!
한달만에 엄청난 퀄로 돌아오셨는데
한달뒤엔 어떨지....!!
모두 보면서 그렇다면 왜 엔진을 뒤에 다는것도 있나 싶었을텐데 명쾌하게 끝나네요.
엔진 위치 하나 결정하는데도 수많은 요소들이 고려될 수 있군요 ㄷㄷ 공학자들은 천재인가봐요
정말 정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설명도 깔끔하고 진짜 재밌습니다!!
비행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가랑비님 영상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영상 거의 다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가랑비님 hoxy...와우 하시나용;
이거 제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할게 없어서 머리로 비행기 디자인 하는데 왜 날게에 있는지 궁금했는데 최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런 정보를 그냥 날로 이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 세상이 오다니...
와 진짜 완벽한 영상이에요
영상 보면서 또 생기는 추가 궁굼증들이 다 영상 안에서 해결이 되네요!
정말 대단한 퀄리티…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정말 재밌네요. 비행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 내용 참 유익합니다. 과학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크으으으으 진짜 고퀄영상들이 너무 많숩니다.ㅋ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당^^
이 영상 만큼은 정말 끝까지 보게 된다.
Have a safe flight 발음 너무 섹시해.
엔진이 동체 후미에 있을 경우 엔진 하나가 고장나더라도 비교적 적은 모멘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스톨에 빠지지 않습니다. 엔진 기술이 좋지 않았던 초기 여객기에 많이 쓰이던 구조 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수평꼬리 날개가 수직꼬리 날개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항공기 이착륙시 주 날개에 받음각이 커지면서 발생한 세퍼레이션 때문에 난류가 발생하고 수평 꼬리날개에 스톨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항공기는 사고 발생 시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엔진 기술이 좋아진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구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