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님 강연과 함께 김누리 교수님 강연도 적극 추천합니다. 팩트풀니스 라는책도 추천합니다. ua-cam.com/video/cTXh3P0qBTg/v-deo.html ua-cam.com/video/MQnDHBtKr44/v-deo.html 모든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원자는 빅뱅으로부터 왔다. 아무런 의미없는 우주에서 인간은 우리가 만든 존재하지 않는 상상인 인문학(행복/사랑/국가/민주주의/정의..등등)을 믿으며 행복하고 아릅답게 아주 찰나의 시긴을 살다간다. 문명인 이라면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동시에 조화롭게 이해하고 통제 가능한(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산다
문자가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한자가 주류이기에 유교사상이 지배하고 왕족.양반들의 돈과권력을 유지하게 기득권들만의 전유물이 문자라고 생각함. 강점기시대와 전쟁을 지나오면서 신분체계가 무너지면서 어려운 한자보다 쉬운 한글사용이 늘어났기에 문맹률이 낮아졌고 그걸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게 된 것 같음. 한글이 없었다면 지금과같은 교육열도 특정층만 받았을거라 추측함. 나라의 교육정책이 잘한게 아니고 가르치겠다는 부모님들의 의지와 열정들이 정부의 교육체계를 바꾸고 끌고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수학과학도 르네상스 이후 유럽이 생존을 위해 악착같이 경쟁하며 발전하고 우세해진 거지 역사 대부분은 동양이 압도했거든 조선 중기 이후로 쇠락을 거듭해 19세기엔 마치 지금의 남미처럼 몰락해버렸을 뿐이지 신라 고려 조선까지 기나긴 세월 중국 일본에 빨대 꽂아서 쪽쪽 빨아먹던 선진국이었다 임진왜란은 노예반란인 거지 경제식민지 잃은 선진국 몰락과정 그대로
@HJ L ㅋㅋㅋㅋㅋㅋ 어느나라나 교육은 당연히 일부 왕족 귀족들만이 받을수 있었음 나중엔 잘나가는 상인계층도 교육을 받을수 있었지만, 잘나갔어야함. 그만큼 교육은 예나 지금이나 돈이 들었지 것도 아주 많이.......보통 가정교사에게 배우고 나중에 대학을 갔지 평민이나 노예가 가정교사를 두고 아이를 교육시킬수 있었을까??? 누구나 학교에가서 배울수있는 평등교육은 근대에 나온 개념임
한국 주입식 교육이 학생 때는 지옥같고 힘들지만 조금만 외국에 나가보면 생각보다 아는게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아 내가 생각보다 아는 게 많구나 라는 느낌이 역사는 물론 심지어 음미체 예체능 계열에서도 느껴져요 완벽한 교육시스템은 아니겠지만 이 엄청난 인풋이 적어도 어딜가도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문제는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많이 뒤틀렸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거죠ㅠㅠ
@@yune5597 사교육이 아이들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정치논리로 이념을 만들어내서 편가르기 하는 정치인과 악성 이념투쟁한는 집단들이 아이들을 망치는거여요...그리고 사교육은 대한민국의 인구 밀집도에서 파생되어 나온 교육의 현실이죠...사교육은 분명히 어두운 면도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 한국인이 글로별 경쟁력을 갗게해준 부분도 있습니다...
@@graciousdignity7547 시간만 있으면 이상한생각하는 1인인데 여러가지 시도해보니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첨엔 그런줄 알았지만.. 결국은 있는것을 어떻게 분해하고 조합하고 비틀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같아요 현실의 벽은 물론 돈과 시간! 이구요 ㅎㅎㅎ 제가 생각하던 문제들이 대부분은 풀렸는데 1.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네 모든일을 알고 계신다'는 설교를 듣고 피해가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불가능하다는 답을 얻었는데 그때 얻은 결론이 동시간에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 평행이론 2. 우주에서는 시간을 어떻게 측정할까? 아무것도 없는 곳에 원자 두개만 있다면 서로의 운동만 존재할 뿐인데 시간이란건 무엇일까? 엔트로피(무질서도)의 증가라고 하는데 사실은 생명체에만 적용되는것 아닌가? = 상대성이론(시간은 허상이다) 3. 돈은 도대체 무엇일까? 종이에 불과한걸 무엇때문에 거래가 되는걸까? - > 숫자의 허상 = 신용 4. 그외다수 아직 안풀린 수수께끼가.. * 의자는 도대체 어떻게 바닥과 서 있는가? -> 모든 물질의 근원은 결국 에너지인데, 에너지의는 결국 '비어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렇다면 어째서 그 빈틈은 무너지지 않을까? * (파생으로) 맞닿아 정지한 물체의 힘의 합은 반드시 0인가? 가 있네요.. 괜찮은 답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ㅎ 이상, ENTP이었습니다
@@graciousdignity7547 창조. 무에서 유는 사실 그리 필요한 능력은 아니에요. 실제 필요한 건 혁신이죠. 이미 있는 것들을 잘 이해해서 이게 더 좋을 것 같다~ 이것과 이걸 합치면 좋겠는데? 이런식으로 등장하는 혁신. 휴대폰 역시 이런거잖아요. 그래서 특정 분야에 전문가가 될수록 더 응용을 잘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혁신적인 것이 생겨날 수 있는거니까요.
@@graciousdignity7547 창의력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창의성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지식이 있어야 창의력이 발휘되는건 맞는 이야기이고 정설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많이 알아야 책도 쓰고 많이 알아야 뭘 만들어도 만든단 거죠 그게 응용이 되었던 창조던 간에요
정말 50-60년대 찢어지게 가난해도 애들 교육만은 시킬려고 밥굶어가며 공부시키고 노력했던 세대분들 감사드리고 그렇게 부모님의 희생으로 배운분들이 70-80년대 나라기틀 다지는 산업에서 지식을 발휘했고 그 다음세대는 더 양질의 교육을받고 글로벌인재가되기위해서 해외유학을가고 더나은 시스템을 배우고 경쟁력있는 인재들이되어서 현재까지 온 것 같네요. 정말 교육으로 살아온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교육시스템 욕을해도 팩트예요. 진짜 어디를 나가도 이제 한국인들 만큼 지적이고 교양있는 사람들 찾기힘든것같아요.
현직 고등학생인데 저는 학교에서 충분히 다방면의 주체적인 공부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주입식, 암기식의 공부가 아니라 이해와 암기, 그리고 활용까지 공존하는 공부를 한다는 것이죠. 특히 수시에서 생기부의 비중이 커지며 발표를 하거나 토론 등의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활동들이 개인의 창의성을 쌓고 경험을 확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학원도 사실 같은 맥락입니다. 따로 창의적인 활동들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 교육에서 암기의 부분만 옮겨와서 정리해주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암기가 아닌 특성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오히려 한국 교육의 문제는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이과와 문과의 대립, 수면부족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식이 있어야 창의적사고가 가능하다는 말? 웃기시네. 저기는 특목고에서 촬영한 거잖아. 일반고에서 어떻게 하는 지는 아나? 푸하하하.... 웃기시네. 내가 수학 이론 검색하다가 한국 고교 교과서에도 없고, 한국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안 나오고 해서, 영어로 검색해서 외국인들한테 물어본다. 웃기시네...진짜 천재는 유럽 미국 캐나다에서 나왔지. 한국이 인류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돼? 거의 없지? ㅋㅋㅋㅋ 웃기시네....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은 다 유럽인.. ㅋㅋ 수학 과학 교과서 내용은 모두 다 유럽 미국인의 업적이 써 있음. 사실 아니냐
차라리 일본이 부러울때도 있어요 그사세 대학 진입자들은 거기도 피터지게 경쟁하지만 한국이랑 차이는 일반중고 클럽 동호회 활성화로 즐길꺼리도 많고 학교 가는게 획일화 되있지 않단거죠 일찍 알바문화도 자리잡았고. 요즘 한국 보면 이상해졌어요 대학 입시교육 큰틀 변화는 없는데 상위 일부빼곤 직장 보장도 안될뿐더러 대학만 먹여살리는 개미들로 전락한 느낌? 문제는 대안이 없단거임 유럽쪽이랑은 비교 불가구요
@@mikikkjhg4768뭘 모르시네. 다 장단점은 있어요. 일본서 공부했던 경험에서 말하자면 클럽활동 즐기며 대학가는 건 좋기는 한데 클럽활동하고 대학 온 학생들 학업능력이 떨어짐. 교양서적도 덜 읽었고 깊이 있게 사고하질 못하고 레포트도 내용면에서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였음. 대신 중고등학교에서 더 즐겁게는 지냈지만 대학생활 성적은 떨어지고 더 좋은 곳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이나 유학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음. 획일적 교육이 좋은 건 아니지만 아무리 창의를 강조해도 상위 0.1%가 아니고서는 소위 말하는 회일적이고 계획적인 교육에 의한 기초는 결국 개개인의 기본이 되는 겁니다.
처음부터 병행할 수 있고, 병행하면 훨씬 더 큰 효과가 납니다. 미국에서 홈스쿨링이 늘어나는데, 아이들 학업수준이 오히려 높은 경우가 많아요. 홈스쿨링에서는 주입식이 아니라 스스로 이해를 하게 하는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단편적 지식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 제 견해는 약간 다릅니다. 교육은 다른것을 배워갈 발판을 만들뿐 직업이나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훈련'과는 다르다 봐요 또한 산업현장에서는 대학교과정까지의 교육이 모두 쓸모없을때가 많습니다. 표면적으로는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것은 반복된 훈련에 의한 '숙달력'과 '생산력'인지라 지식이 아무리 많다한들 입사초반에는 별도움이 안됩니다 심지어 동종업계의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에도 이 논리는 통용되죠 다만, 과거에 배운 교육을 토대로 다양한시각을 소유하고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어 성장은 다른이보다 빠르다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연륜과 경륜을 쳐주는것 아닐까요? 아! 물론 기존의 지식이 사고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ㅎ
한국식 교육을 통해 과거 기원전부터 이어진 저명한 발명가와 뮤지션,학자들이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절대 생각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사회의 일원, 톱니바퀴의 20번째 돌기 정도가 되기를 희망하며 살개 될 뿐입니다.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본인이 톱니바퀴의 20번째 돌기가 되고 싶은지 아닌지도 모르고 그저 정신을 차려보면 사회의 일원이 되어있다는 겁니디.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학생들에게 하여금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 알게 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뭐가 진정 문제인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본인은 주입식교육의 결과로 당신은 무엇이 되었나요.
지식이 있어야 창의적사고가 가능하다는 말? 웃기시네. 저기는 특목고에서 촬영한 거잖아. 일반고에서 어떻게 하는 지는 아나? 푸하하하.... 웃기시네. 내가 수학 이론 검색하다가 한국 고교 교과서에도 없고, 한국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안 나오고 해서, 영어로 검색해서 외국인들한테 물어본다. 웃기시네...진짜 천재는 유럽 미국 캐나다에서 나왔지. 한국이 인류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돼? 거의 없지? ㅋㅋㅋㅋ 웃기시네....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은 다 유럽인.. ㅋㅋ 수학 과학 교과서 내용은 모두 다 유럽 미국인의 업적이 써 있음. 사실 아니냐
주입식 교육이 딱 좋다곤 말한순 없지만 창의성 발현하려면 지식이 많아야하는건 맞죠 창의성은 모방에서 시작해서 좋은 점을 배우고 자기거를 만들어내는건데 공부를 깊게 안하면 창의성이 발현이 되나? 어릴때 천재소리 듣고 그런거는 그냥 지식을 빨리 습득이 가능하고 그거를 남들보다 잘하니까 그래보이는거지 자기거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우리가 아는 영재 천재 개념이랑은 좀 다르지 한국식 교육은 암기식 교육을 최고로 잘하는 애들을 뽑는것뿐 암기 잘하고 기억 잘하고 그거를 암기할만한 끈기가 있는 애들 뽑아다가 한국이 원하는 인재 소위 말하는 그럴듯해보이는 직업 좋은 학벌 오로지 그거 뽑는거 외엔 할수 없어보임 그래도 그것도 머리 똑똑한거+끈기는 입증하게 해주니까 ㅠ 그래도 한분야 전문가는 만들수 있지 근데 한가지를 깊게 파야되고 그것도 돈 안 되는 분야를 깊게 파게는 못 만들지 대학 시스템도 문제지만 한국 사회 사람들인식이 가장 문제지 첫째로 부모 부터가 그걸 용납을 하나? 오로지 엄친아가 목적인데? 한국은 남들처럼 다 갖추고 살아야 잘사는거고 그 잘사는거가 모두가 원하는 평범함인거고 그렇게 살거 아니면 아주 그럴듯해보이게 잘살아야 누가 인정해주니까 다양성이 인정이 안됨 ㅠ 외국처럼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만들수가 없음 그게 문제 ㅠ 그거 벗어나면 루저 취급이지 모
우리나라 교육열, 사교육 문제는 5천년 된 내력이에요. 절대 안 없어져요. 병인양요 때 강화도에 침략한 프랑스 군 장교 보고서에 조선 사람 집집 마다 책이 있고 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글 모르는 사람이 매우 부끄러워 하더라 하던 나라예요. 이 프랑스 장교가 왜 이렇게 보고서를 썼냐면 당시 프랑스 함대에 병사들 거의 글 모르고 장교 몇 명만 글 쓸줄 알았기 때문에 조선 사람들 교육열에 놀란겁니다.
저도 대학생이지만 고등학생 때는 왜 이렇게 주입식 교육, 토론 없는 수업, 무작정 암기하는 습관 등등 전부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돌아보니 그 모든 것들이 들어있었기에 정말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들이 고안하고 연구해서 나온 이론들 열역학, 공업수학, 유체역학, 동역학 등등 모든 역학들과 수학들의 상관관계가 점차 보이고 이제서야 이해가 조금씩 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내가 무작정 외웠던 그 내용들, 역학, 미적분, 기하벡터, 과학들이 없었다면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인 저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두뇌와 지식을 가진 석박들이 만들어낸 대학 수업들의 과목의 전체를 못 이해했을 겁니다. 다만 만약 제가 지금 하는 내용들의 간략한 내용들을 그때 알았더라면 무작정 외운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저걸 알기 위해 이걸 알아야 한다는 개념이 생겼을 거고 왜 해야 하는지 이유라도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중요한건 만약 우리나라에서 적어도 이공계를 진학을 원하신다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한번 보시고 지금 내가 배우고있는 미적분,기백,수학,과학들은 정말 기본적이고 정말 필수교양과 같은 과목이라고 느껴질껍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이걸 왜 배워야하고 왜 암기하고 왜 공부해야하는지 그 이유가 생길겁니다. 공부해야하는 이유 이게 가장 중요하죠
물론 여러 학생들이 취업만 보고 이공계를 택하는 현상이 많습니다. 이게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동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적어도 본인이 이공계를 마음먹었다면, 적어도 인류역사상 최고의 두뇌를 가진 석박들의 내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창의력으로 응용하기 위해선 고등학교수준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외우고 공식을 써보고 해야 그 다음 스텝을 밟을수 있습니다. 저도 한국의 토론없는, 생각을 주고받지 않는 수업은 점차 지양해야하나 여러분들이 그렇게 외치고 희망하는 토론수업, 창의적 수업역시 내가 아는것이 있어야 내 논리를 펼칠수있고 그걸 응용할수있습니다 제발 무작정암기하고 무작정 공부하는게 틀렸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과학자들이 너무 아는게 많아서 창의적사고를하기 힘들다하네요. 그만큼 보수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거죠. 미국에 바보들이 많아서 말도안되는 상상을하고 보수적이지 않은 투자자들이 투자하면서 세계에 혁신적인 물건들을 만들어내게 되는겁니다. 한국 투자자들은 너무 계산적, 분석적이고 보수적이라 애초에 기발한 벤처들에게 기회의 문조차 주지않아요. 그래서 항상 미국의 잘되는 케이스를 베끼기 바쁘죠.
머리에 든게 있어야 창의적사고가 가능하다는 말? 웃기시네. 저기는 특목고에서 촬영한 거잖아. 일반고에서 어떻게 하는 지는 아나? 푸하하하.... 웃기시네. 내가 수학 이론 검색하다가 한국 고교 교과서에도 없고, 한국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안 나오고 해서, 영어로 검색해서 외국인들한테 물어본다. 웃기시네...진짜 천재는 유럽 미국 캐나다에서 나왔지. 한국이 인류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돼? 거의 없지? ㅋㅋㅋㅋ 웃기시네....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은 다 유럽인.. ㅋㅋ 수학 과학 교과서 내용은 모두 다 유럽 미국인의 업적이 써 있음. 사실 아니냐
@@냠냠냠-h4k 냠냠아 IQ 얼마냐? 한국 특목고랑 미국 일반고랑 비교하는 게 공정하냐? 미국 특목고랑 비교해야지. 미국에 세계 100대 명문대 싹 다 들어있는 건 아냐? 니가 전교1등해도 미국 명문대 못가는 건 알지? ㅋㅋㅋ 하버드, 예일대 MIT 등등 이런 학교가 한국에 있기는 하냐? 서울대, 카이스트를 미국에 말하면 그건 뭐임? 이런 반응 보임. 아시아 1위 공대는 어딘지 아냐? 홍콩과학기술대, 싱가프로 국립 난양이공대학 이 2개의 학교가 아시아 1위. 카이스트? 그건 뭐임? 이런 반응 보임. ㅋㅋㅋㅋ
일정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이 나온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큰 문제는 왜 배우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저 하라고 하니까,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니까, 대학 가야하니까 하는 공부들입니다. 저는 역사, 물리, 철학, 미술 등 인문학을 왜 배워야하는지 직장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는 시점이 되어서야 겨우 독서를 통해서 깨우쳤습니다. 세상을 폭 넓게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을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요. 교육종사자분들이 학문을 왜 배우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초점을 두고 학생들에게 수업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일저-h9u 필즈상 받았는데 왜 것두 몰라? 그리고 노벨상은 우리 경제 수준이 올라온게 얼마되지 않았곻 과학 연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연구성과가 쌓이기 힘들었던 것 뿐이고. 경제 개발 하느라고 연구가 기초과학보다는 당장 상업화할 수 있는 연구에 집중됐으니까 그렇지. 우리가 메모리 반도체 1위고 지금 2차전지도 세계 1위인데 그런 쪽으로 연구가 집중되니까.
한국교육 시스템이 옛날보다 많이 좋아짐. 0교시가 있던 라떼보다 수능이든 학교든 시스템적으로 많이 개선된듯. 단점이라고 한다면 공교육이 개선된 것보다 더더욱 외고 자사고 과학고 영재고가 더 많이 개선되고 나아져서 박탈감은 더 들수밖에... (공교육이 개선속도가 특목고보다 느리죠) 수능 주입식이다 말 많은데 영어 절대평가화 되면서 그 밸런스도 잡아가는중임. 유일한 단점이라면 과학탐구영역이 고여버려서 문제가 더럽다는건데 그 외에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의 경우는 이제서야 올바른 '수능' 시스템이 된듯. 그 외에 사설인강 강사들도 예전엔 EBS쪽집게 암기 (국어, 영어) 가 판을 치고 다녔었는데 간접연계 50%로 바뀌면서 문해력이나 영어 어순 그대로 직독직해를 강조하는 강사가 많아짐 혹은 그런 강사들이 재평가 받는중임 메가1타 대성1타 국어 영어 1~3타 강사들 보면 전부다 문해력이나 원어민식 직독직해를 강조하지 옛날처럼 뒤에서 끌어다 해석하는 식으로 안가르침. 한번 요즘애들 국어, 영어 어찌배우는지 보고싶다면 국어는 김동욱(메가 2타), 영어는 이명학(대성 1타)
우리나라의 교육이 문제도 많지만, 공 교육의 질은 정말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안믿는사람들이 많은데, 다른나라 공립가면 정말 시설부터 시작해 선생들도 다 형편없고, 사립정도 수천만원 내고 가야 우리나라 정도의 교육을 받는다. 솔직히 학원 안다녀도 충분히 훌륭한교육인데 우리나라사람들이 지나친 교육열이 있어서 그렇다. 인강도 너무 잘되있어서 그걸로 열심히 하면 돈없어도 고등교육최고로 받을수있다.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도 나오는법이다. 우리나라 고등학교를 통과하면 그게 워낙 빡세서 무슨일이든 잘하게 되는데, 외국계기업에 다니면서 많은 나라의 사람들과 일을 해봤지만, 우리나라가 계약직 직원이라고해도 다른나라에 비해,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 그리고 로열티, 책임감. 이런면에서 최고더라. 홍콩/싱가포르 사람정도가 비길만한데, 그들도 우리못지않게 공부 빡세게 시킨다는것.
저도 마지막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가 처음 글을 쓸 때는 남의 글을 좀 따라해 보고 거기서 단어를 좀 바꿔보고, 그리고, 문장을 바꿔보고, 내용을 바꿔봅니다. 서서히 젖어들면 그 때 창의성이 나오는 거지요.. 아무것도 없다면 나올 것도 없습니다. 모방을 자기 것 인냥하는 것은 절대 안되지만 내가 나의 창의성을 키우려면 기본 바탕이 되는 뭔가가 있어야 하지요.
요즘의 여러 일들을 보면서 세계와 우리나라의 교육방향은 지식에서 인성교육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하나의 지구에서 생명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길 희망합니다. 2편도 기대됩니다. 영상의 상세정보에 제작방영된 일자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외국에서 살다보니 한국인들의 기본 지식, 소양이 얼마나 높은지 절절하게 느낀다. 작은 나라에서 이 정도의 아웃풋을 내고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댓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듯이 한국인들은 안쓰러울 정도로 자기 비판에 능하다. 이게 빠른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듯. 만족을 모르는 민족임엔 틀림없다. 게다가 노는 것도 1등이다. 결론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1등을 참 좋아하고 계속해서 1등하려고 할것 같다. 참 만족스러운 민족성이다❤
동감합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국영수사과를 배우면서 기른 학습 능력이나 태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일을 하면서 무언가를 새로 배워야 할 때 기반이 되기 마련입니다. 인수분해를 배워서 어디다 써먹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을 머리 싸매고 끙끙 앓으면서 받아들일 때 뇌는 더 똑똑해지고 학습 태도도 길러지는 법인 겁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모두 쓸모 없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user-tc2nf2ix4m 그렇게해서 영상에 나온대로 60년대 거지국가에서 단 60년만에 세계 13대 경제대국이 된 거에요. 그런 빡쎔이 있었기에 한류 케이팝같은 것도 나와서 외국 나가보면 알겠지만 인정받고 다니는 거고, 대한민국 여권 가지면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 무비자로 갈 수도 있는 거고요. 외국 나가보면 국적에 따라 대우 자체가 달라진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획일화된 교육? 그렇지 않은 나라가 있나요?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입식 교육? 영상 뭐 보셨나요? 영상 좀 다시 보세요. 사교육비 때문에 노후대비 막막하다고요? 과연 자식을 위한 투자인지 좀 더 이름있는 대학 보내려는 부모 욕심인지도 생각해볼 필요도 있죠. 고통? 70~90년대 매일같이 선생님들한테 두드려 맞으면서 공부하던 때보다는 훨씬 자유롭고 스트레스도 덜한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부정적으로만 보면 부정적으로 밖에 안 보이죠. 미국도 우리 시스템이 좋다고 얘기하는데 왜 님만 그렇게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어렸을때 울나라 사람들 창의성이 없다 라고 배웠는데, 지금 보면 울 나라 사람들 만큼 창의적인 민족이 있을까 싶네요. 기본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도 나온다는 말에 공감. 주입식 교육을 꿋꿋하게 견뎌내며 사교육 받으며, 놀고 싶은 마음 참아가며 공부하는 울 아이들 그 만큼 인내심도 많고, 어른들 지도에 잘 따르려고 노력하는 바른 아이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음...바른 아이들이요? 존나 쓸데없는 지식까지 암기해야 하고 끊임없이 평가받느라 자살하고 싶었던거 겨우 참았는데요🥲 결국 시험이 끝나고 나서는 머리에 남는 지식이 제 전공 분야인 영어 말고는 대부분 증발했는데 주입식 교육을 너무 긍정적으로 평가하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마지막 말이 인상 깊네요~~과거 서양인들 조사에서 항상 하던말이 한국은 주입식 교육때문에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말이 항상 있었고 그로인해 주입식교육이 잘못됐다는게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나오던 말이었는데 그 주입식교육으로 인한 기초지식이 있어야 창의성도 발휘된다는게 인상깊네요
한국 기초교육은 성인이 되었을 때 이 정도는 알아야지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큰 불편한없이 살 수 있어야지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들었는데 정말 그 수준은 높음 미분적분이나 문학이 뭐가 필요해 싶겠지만 애초에 정말 실용성 있는걸 배우려면 전부 기술 배워야함ㅋㅋㅋ교과서 속 문학, 음악, 미술 등의 교육을 바탕으로 교양을 키우고 앞으로 문화를 향유하는데 도움이 되고, 미분적분도 쓸모있는 학과와 직업이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은 할 수 있으면 언젠간 도움이 심지어 문과가 가장 많이가는 경영학에서 기초수준근 필요로함 무엇보다 수학이 산수가 아닌 수학인 이유가 수학적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넓게보면 한국 교과서들은 진짜 알차고 내용도 좋음 단지 문제는 그 내용이 너무 많은데 수능을 위해 다 알아야하고 수능을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점임 수능은 수학능력평가시험 다시 말해서 사고력과 응용력을 보는 시험인데 공부 방식은 주입식임 그 많은 양을 다 해야하니 일단은 집어 넣고 응용은 알아서 가 될 수 밖에 없음 문학도 읽고 감상을 나누고 독후감을 쓰고, 수학도 왜 그런 공식이 나왔는지 같이 유도해보고 과탐도 실험을 많이 해보고 사탐도 신문 읽고 스스로 사회 현상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의해보고 이런게 늘어난다면 무분별한 정보를 다 믿고 퍼뜨리는 낮은 디지털 리터러시도 어느정도 해결될거임 또 어떤 작품을 봐도 해석부터 찾아보는게 아니라 스스로 먼저 해석할 수 있게 될거고 정확한 해석과 답은 없는 예술에서 그런 해석 틀렸다 잘못됐다 하는것도 줄거임 원작자가 어떤 의도로 했든 본 사람이 그렇게 느꼈으면 그런거지 작품이 공개된 시점부터 일정 부분은 관객의 몫인데 해석에 정답이 어디있음 물론 의도를 왜곡하면 안되지만 때론 작가의 능력 부족으로 오히려 잘못 전달되는 경우도 있어서 잘못된 해석이 옳은 비판이 될 수도 있음 그리고 생활체육이 단연 한국의 가장 큰 취약점임 삼면이 바다면서 학교에서 수영 하나 안 가르침 그리고 이 모든 문제가 학벌주의와 수능 때문이고. 수능 잘 치려면 지금처럼 위의 방식 다 버려야함 일주일 동안 책 한권으로 토의하고, 수학 공식 하나로 하루종일 수업하고, 애들이 답사가고 신문 스크립에 발표에 체육까지 절대 다 못함 학벌주의가 사라지고 학교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되 그 지식을 올바르게 배우고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함
전후 피난이나 각종이유로 산속에 살던 화전민들을 산아래로 내려오게 해야했다. 주민등록을 시키고 부족한 생산인구를 채워야하는 국가적 상황때문에. 하지만 그 어떤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일구던 화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주민등록에 대한 강한 반발심이 있었다. 그때 공무원들은 화전민들에게 자녀에게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란 점을 중점으로 설득을 시작했다. 그리거 화전민들은 그 말만은 무시하지 못하고 생활터전을 포기하고 산아래로 내려왔다. 학교 문턱도 못밟아 보고 산속으로 숨은 사람들, 지주의 수탈과 전쟁에 대한 끔찍한 기억뿐인 화전민들도 자녀를 교육시켜야 한다, 대를 이어 화전민으로 살게할거냐는 말에는 버티지 못했다. 한국은 오천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내린 결론이 교육이었음. 그래서 전후 비참한 가난 속에서 이 위기를 타개할 방법으로 너무 당연하게 교육에 방점을 찍었어. 하지만 미국이나 역사가 짧은 나라들은 그런 사회공통의 기억이 없다. 그래서 학교에 보내느니 돈을 벌러 나가게 만드는 것이 가정경제에 합리적이라고 믿는다. 이 차이는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역사가 길더라도 개인주의가 사회근본가치인 국가는 자녀의 삶은 자녀가 스스로 개척해야한다고 보기 때문에 의무로 규정된 이상을 자녀교육에 투자하는 일이 낯설다. 중요한 가치지만 다른 중요한 가치와 나란히 있는 선택사항인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다르다. 밥을 굶더라도 자식을 학교에 보내고 가정경제에 가장 큰 수단인 소를 팔아서라도 등록금을 내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고 도리였다. 집단주의인 일본도 교육열은 강하지만 그것은 한국의 것과 결이 좀 다르다. 그 사회집단에서 낙오되거나 손가락질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소위 초중고대의 레일을 이미 벗어난 사람들은 아예 교육을 포기해버린다. 못 배운 한이라는 말은 한국에서는 진짜 한스러운 일로 공감을 받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한국정서일 뿐이고 같은 동양이라고 해도 못 배운게 아쉽고 서럽긴 하지만 한으로 남을 정도로는 느끼지 못한다. 그렇기에 한국에선 할머니들이 한글학교를 다니거나 검정고시를 다시 도전하는 일이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니지만 사실 전세계적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많지 않다. 개인적으로 학문에 흥미가 있어서 공부하는 것과 한을 풀고 싶어 졸업장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은 다른 일이니까. 오천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내린 교육이라는 답은 한국인의 답이며 다른 민족에겐 그들에게 더 맞는 답이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 정답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역사가 다시 한번 교육이 답이라는 것을 증명해버렸다. 폐허가 된 한국에 야학을 열고 다닌 대학생들과 농번기 일손인 아이들을 일을 시키지 않고 학교에 보낸 부모들이 없었다면 한국은 북한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모든 부모가 그러하지 못했고 아들에게만 집중투자를 하거나 했던 불공평함은 있었지만 어쨌든 더 나은 삶을 위해선 교육이어야만 한다는 공통 합의를 전 민족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라고 그것을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긴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아이를 때리는 부모는 가끔 부모가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하는 어른들이나 노인들이 있지만, 학교를 보내지 않는 부모에 대해선 남녀노소 세상 그 누구도 편들어주지 않는 사회. 그게 한국이니까.
자랑스러워할게 아니라 이래서 출산율도 낮은걸 알아야함 ; 교율열 높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님.. 전세계 어디에서도 아침부터 밤 10시 넘어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는 미친 나라는 없음 근데 그렇게 열심히 해봤자 겨우 삼성 들어가면 좋다고 다니는거임. 외국에서 그만큼의 노력을 했으면 훨씬 성공할텐데 한국인들은 그걸 모름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이 나온다는말에는 백프로 공감하지만, 한국교육의 문제는 깊고 풍부한 독서로 스스로 사고하고 고민하는 지식이 아닌, 수능을 위한 암기 위주 주입식 교육이라는 것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까지 학교와 학원에서 보내는 저 많은 시간동안 과연 이나라 학생들은 몇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고 고민하고 사고하는 시간을 가지나요? 결국 대입이 끝나면 돌아보지도 않을 참고서와 교과서들만 남고 학원과 학교라는 건물에 몸도 마음도 갇혀 마음껏 뛰어놀지 못한채 어른이 되어버립니다. 이젠 대입제도마저 빈부차이로 판가름이 나게 만들어지고, 개천에서 용나는 가능성조차 사라져버렸지요. 미국내에서 불과 몇프로 안되는 미국 우등생들과 전세계 우등생들은 어려서 읽는 독서량이 한국과 비교가 안되는데 그들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만들었고 미래를 이끌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제도에 순응하는 참 착한 민족인것 같습니다. 저 교실풍경에서 격세지감이 느껴지지 않아 슬프네요.
마지막 아줌마 사이다네 지식 없이 학위 없이 창의력만 있으면 그냥 창의적으로 햄버거 패티 뒤집는거지 주입식 교육이 창의력 떨어진다는것도 편견일지도 모름 잘나가는 감독들 다 40대 50대고 누구보다 주입식이었던 세대가 ㅈㄴ창의적인 컨텐츠 만드는거보면 ㅈㄴ눌러놔야 더 상상하는지도 모름
@@비틀쥬스-v5e 어떤 의미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는 알아요. 자원이란 말이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것 같아서 말씀하신것 같은데 포인트가 약간 다릅니다. 제가 의미한 것은 국가를 주체로써 바라보았을때의 의미예요. 결국 사람은 국가 안에서 기능하고 생활을 영위해 살아갈 수 있잖아요. 이 나라가 아무리 살기 힘들더라도 스리랑카나 파키스탄 아프리카 등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전쟁이 빈번하고 불안정한 나라에가서 살라고 하면 그럴 수 있을까요? 결국 자신의 생활의 안녕은 국가의 안녕과 떼어놓을 수 없는것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만드는것은 국가의 기능이 함께 발전되어야 하기에 말한것이에요.
우리나라는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과 그런 경쟁에 매몰되어있는 환경에 적응되지 못해 관리가 안되는 낙오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는게 문제죠. 적어도 낙오자 중에서도 분명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이 있을텐데 부모가 그런 배경지식이 없거나 금전적인 문제가 뒤따라서 뒤처지는 경우죠.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을 하는게 단기적인 성과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풀이를 위한 기계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국제 대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이 자랑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학교나 사교육 시스템이 문제풀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때문에 그런지도 모르죠. 물론 기본 지식이 있어야 창의력도 발휘할 수 있다지만 고등학교 수준에서 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대학교 수준의 지식을 미리 선행학습하여 자율, 주제탐구, 진로 탐색 하는게 현실이고 교사들도 잘 알지도 못하는 부분을 학생부에 기재해 주어야 하며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천하제일 글짓기대회라고 봐도 될 정도로 교사들의 필력이 매우 크게 작용하며 거기에 학교 프로그램에 의해 학생부 종합전형의 향방이 가려지는거죠. 교육제도가 갈수록 선진화된다지만 교사든 학생이든 모두가 불행합니다. 영상대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전세계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고있는데 대학교를 진학했을 시 선진국들에게 역전을 허용함은 물론 훨씬 뒤쳐지고 있는게 현실인데 그게 단지 대학교육의 문제일까요? 교수들이 갑질하고 연구주제도 정해주고 시키는대로 해야 박사딸 수 있어서 단순히 그런 연유에서만 비롯된 것일까요? 아닙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부터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와~~~저말이 딱이네!!!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창의가 나온다!!!! 뭐든 공부의 근간은 기본적으로 암기다~ 암기와 이해를 근간으로 창의력이 뿜뿜한다~ 예술도 마찬가지 모든 거장들은 과거의 거장들을 꼼꼼하게 분석 모사함으로써 자신만의 창의적인 색깔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교육에도 미래는 있다~~!!!😅
지금이야 차이가 나지. 실제 어느정도 배운애들 클라스에선 백인들한테 안됨 이게 결국 위로 치고 올라가는 힘은 말과 글과 생각에서 나오는데 한국 엘리트들은 문제가 주어져야 일을 잘함 일대일 경쟁에 취약하고 윗사람 지도편달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아마 미국 회사 경험있거나 그쪽이랑 일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처음엔 느린듯 보이고 잘 모르는게 많아보여도 실제 일하며 부딪쳐 보면 이미 상위 어젠다 점거하고 극도의 합리성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좀 걸리다뿐 구축 되고 나면 한국 애들은 하청일에 만족해야 함 어떤 사안이 주어졌을때 이게 무엇인지 본질을 파악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 교육이 안되어있기에 한국은 우수한 월급쟁이 밖에는 못만듬 서양애들이 한달내내 휴가 쓰고 노는거 같아도 일 자체는 조금 느린듯 정확하게 돌아가는 이유 나중에 지나보면 혁신이 빠른이유도 교육차이에 있슴 예를 들어 미국 학교에선 어릴때도 어떤 과제를 주고 이게 무엇일까 공부해와서 토론하는 시간을 하루 죙일 가짐 물론 지식은 그닥 섭취를 못하지만 이 시간동안 생각이 다양한 남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한 요령을 습득함 필요한 지식은 추후 보충하는 게 얘네들 방식임 가진게 없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것도 맞고 지식을 많이 쌓아서 나쁠 것은 없지만 한국 교육의 큰 문제는 문제풀이 위주와 평가 위주의 교육체제임 문제풀이 보다는 배운 지식 내에서 새로운 아젠다를 만들어보고 자유 롭게 토론하려면 그자체가 평가기준이 되어서는 곤란함 토론을 한후 그 내용을 나름 정리한 에세이가 평가대상이 되어야 함 지금 MZ들이 방황하고 직장에 적응을 잘 못하는 이유도 이런 획일적 기록식 평가주의와 문제풀이식 논공행상에 너무 길들여졌기 때문이며 가정안에서는 자기 주장이 세지만 일에 있어 상대를 설득시키는 논리는 빈약함 배운적이 없슴 이런 프로그램을 왜 만드는지 모르겠으나 쪽팔림 더 이상 이런 식의 교육으로는 인공지능이 대세인 세상에 무슨 인재를 키울것임?
우리나라 교육의 큰 문제점은 답이 정해져있다는 것이다. 항상 한 가지 답에 도달하기 위해 애쓰고 정해진 답을 더 많이 맞춘 사람이 우리나라의 인재라고 하지만 이제는 정해진 답을 많이 맞추는 방법 가지고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아무도 하지 않는 질문을 던지는게 중요한데 어떤 의문이 들어도 자신의 생각보다는 그냥 그 지식을 의문없이 받아들이는데에 익숙한게 한국 교육이다. 조금 더 생각이나 의견을 제기하는데 자유로운 나라가 되면 더 좋을거 같은데..... 대학교도 별반 다르지 않는 현실이 슬프다...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자주 하던 말 지능은 지식을 기반으로 나온다. 아무리 창의적이고 똑똑한 사람이 있어도 지식이 없다면, 일반인 보다 못 하다. 학업이 중요한 건 스펙을 쌓기 위해서도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서도 아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일 수록 학업 성취가 높을 수록 어떤 것이든 빠르게 배우며 새로운 방법을 더 쉽게 찾는다.
아닌데요....인성 개바닥이 옛날보다 엄청 더 많은데요...불의에 참는 용감한 한국의 대표대학 s대도 있고요 정치보세요 공부잘하는 sky대학 나온분들 특히s대 인성좋고 잘한다고요? 아니 그 반대입니다. 오직 자기자신의 야심과 출세욕만 가득찬 인간들만 양산하는 형태죠. 사회에 공헌한다기보다 남은 죽이고 자기자신 출세만 생각하는 집단이 현재 한국교육 받은 엘리트 인간들인데 뭔 인성 좋다고 옹호하는지 기가찬다. 전에 어떤 교육학박사가 그러더만 한국에 이 공부잘하는 얘네들 생각이 적자생존을 옹호한다더만. 경쟁만 해서 그런지. 강한자는 살고 약한자는 도태되어야 한다고 자기만이 최고라고...정말 1등2등3등도 존재하며 사는 다양성 민주주의 사회에서 위험한것들이죠. 한마디로 속마음이 반민주적 독재주의형 엘리트 인간들을 양산하고 있는게 지금의 한국교육이라는거....
우리나라 국민들 전반적으로 똑똑한건 맞아요 교육의 힘이죠. 다만 시대가 흐를수록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교육으로 흐름이 흘러 갔으면 좋겠는데 습관이란게 참 무섭죠. 고삐를 풀어버리면 자신의 힘으로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경우를 너무나 수도 없이 봤습니다. 빨리 교육시켜서 빨리 길을 찾아주는건 좋은데요. 이제 평균수명이 너무 길어졌잖아요. 재교육의 공적 시스템이 풍성해졌으면 좋겠고 시선도 자유로웠으면 좋겠어요.
재외 국제고 다녔던 동창이 한국으로 옮기면서 대원외고로 전학갔다는데 매 테스트마다 전교 꼴찌햇대요..전학가기전 공부 못하는 애가 아니었는데 워낙 (대원외고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천지삐까리인데다 학교 공부량도 너무 많아 못쫓아간다고 학교 다른데 가고 싶다며 우울해 한다는 이야기를 건너 들은적 있는데 여기서 간접적으로 엿보니 대원외고 공부량이 정말 어마하네요...하루종일 앉아서 공부공부공부..
결국 창의성도 무언가를 학습하고 부터 나온다는말 많이 공감가네요. 동떨어진 예로, 사람들이 AI가 인간의 그림, 음악과 같은 창의적인 분야를 따라할 수 없다 라고 했지만 최근에 나온 AI들을 보면 기존에 나온 빅데이터들을 학습해서 그림과 음악들을 만들어 냈죠.. 물론 사용자에 의한 초기값이 기본으로 주어져야 하지만요.
해외에서 본 한국의 '수능'은? 2부 보러가기!
👉ua-cam.com/video/zUVfpStT_pY/v-deo.html
[디스커버리 스페셜 : 영재 교육의 현장]
김상욱 교수님 강연과 함께 김누리 교수님 강연도 적극 추천합니다. 팩트풀니스 라는책도 추천합니다.
ua-cam.com/video/cTXh3P0qBTg/v-deo.html
ua-cam.com/video/MQnDHBtKr44/v-deo.html
모든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원자는 빅뱅으로부터 왔다. 아무런 의미없는 우주에서 인간은 우리가 만든 존재하지 않는 상상인 인문학(행복/사랑/국가/민주주의/정의..등등)을
믿으며 행복하고 아릅답게 아주 찰나의 시긴을 살다간다.
문명인 이라면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동시에 조화롭게 이해하고 통제 가능한(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산다
교육강국 한국???? 개소리
@@kolkim7958 그러게 공부 좀 잘하지 그랬어,,,꼭 공부 못한 것들이 이런 소리 하더라.
@@kolkim7958 그래서 개소리란 말의 이유가 뭘까요?? 교육의 형편없다는 의미일까요?? 환경이 문제일까요??
@@kihyun8602 웰케 정신을 못차리냐? 한국이 전세계에서 소멸하는 첫번째 국가인것은 정해졌다. 그리고 그것은 이제 되돌릴 수 없다. 모든 것에는 빛과 명암이 있다. 한국이 소멸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놈의 교육열 때문이다. 그것을 이해하기엔 우린 너무 늦었어
근데 유럽이나 미국애들이 항상 전쟁, 빈곤얘기하는데 그전의 역사를 모르는군…고구려 백제 신라 조선… 역사와 문화를 보면 원래 교육에 대해 열정적이엿음..
문자가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한자가 주류이기에 유교사상이 지배하고
왕족.양반들의 돈과권력을 유지하게 기득권들만의 전유물이 문자라고 생각함.
강점기시대와 전쟁을 지나오면서 신분체계가 무너지면서 어려운 한자보다 쉬운 한글사용이 늘어났기에 문맹률이 낮아졌고 그걸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게 된 것 같음.
한글이 없었다면 지금과같은 교육열도 특정층만 받았을거라 추측함.
나라의 교육정책이 잘한게 아니고
가르치겠다는 부모님들의 의지와 열정들이
정부의 교육체계를 바꾸고 끌고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마치 우리가 최근까지 교육에 신경쓰고있지 않다가 50년전부터 교육을 시키고 발전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유럽도 근대에 와서 교육받았지 먀녀사냥당해서 엄청많이 죽이는 살인마 후예임 그나마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있기도 해서 생명경시는 없었다 조선이전에도 그랬었고
수학과학도 르네상스 이후 유럽이 생존을 위해 악착같이 경쟁하며 발전하고 우세해진 거지
역사 대부분은 동양이 압도했거든
조선 중기 이후로 쇠락을 거듭해 19세기엔 마치 지금의 남미처럼 몰락해버렸을 뿐이지
신라 고려 조선까지 기나긴 세월 중국 일본에 빨대 꽂아서 쪽쪽 빨아먹던 선진국이었다
임진왜란은 노예반란인 거지 경제식민지 잃은 선진국 몰락과정 그대로
@HJ L ㅋㅋㅋㅋㅋㅋ 어느나라나 교육은 당연히 일부 왕족 귀족들만이 받을수 있었음 나중엔 잘나가는 상인계층도 교육을 받을수 있었지만, 잘나갔어야함. 그만큼 교육은 예나 지금이나 돈이 들었지 것도 아주 많이.......보통 가정교사에게 배우고 나중에 대학을 갔지 평민이나 노예가 가정교사를 두고 아이를 교육시킬수 있었을까??? 누구나 학교에가서 배울수있는 평등교육은 근대에 나온 개념임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흥미롭게도 창의성을 키우려면 지식이 있어야 한다. 지식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창의성이 아무리 뛰어나도 소용없다".
저런창의성으로 서울대물리학과를 자퇴하고 가톨릭대의대를 가는현실 ㅋㅋㅋㅋㅋㅋ 대체 창의력은 다ㅡ어디가죠?
@@말티즈세모녀 의대는 창의력이 필요없는건가요?? 의사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 해야합니다.
@@말티즈세모녀 ? ...그 대학들 가면 창의력이 없다는 증명임?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산업이 문제인걸 본인도 말씀하시는듯.
의를 창으로 표현할 field 자체가 적지.
다들 문맥을 안 읽으시네 말티즈세모녀님 말은 기초과학처럼 스스로 만드는 학문에 왜 머리를 안 쓰고 암기 위주의 학습을 하는 의대로 가느냔 말이잖아..
@둠피 당연히 발전가능성 많지 누가 없대?그런 논리면 모든 학문이 다 똑같아 근데 기초과학처럼 모든 애들이 전부 의학 발전에 기여해? 기술 위주잖아
한국 주입식 교육이 학생 때는 지옥같고 힘들지만 조금만 외국에 나가보면 생각보다 아는게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아 내가 생각보다 아는 게 많구나 라는 느낌이 역사는 물론 심지어 음미체 예체능 계열에서도 느껴져요
완벽한 교육시스템은 아니겠지만 이 엄청난 인풋이 적어도 어딜가도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문제는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많이 뒤틀렸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거죠ㅠㅠ
미국사는데 진짜 공감
아는것만 많지(단순지식), 그걸 활용해서 주도적이고 창의적이고 이런건 전혀 없음.
@@hejwi5832 전혀, ,결코...100퍼센트
이런 어마어마한 말 막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특징은
무식 , 그 자체다 라는 것을 살면서 느꼈음.유투브에 무식한 사람들이 참 많다고 느껴짐
ㄹㅇ.. 이런 한국 교육시스템이 나쁘고 미국이 맞다 이런 주제는 이제 한물 갔음... 한국에서 공부하다 온 애들은 수업태도부터 공부하는 방법까지 다 다름. 해외에서 사립국제고 다니고 있는데 공부 하나도 안 하고 맨날 컨닝 하는 애들 태반임,,,
미국도 사립학교같은 데는 열심히함 ㅋㅋㅋㅋ 우리더설직히 하는애들만하지 다 놀자나 ㅋㅋㅋㅋ 똑같음 근데 이전까진 평균적으로 뭉청한 아들이 미국에 많긴핬음 지금은 똑같은거같음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 슬프면서도 안타까운면서도 장하다..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다~!!힘내라~~~~!!!!
저희아이도 고3인데 지금까지 잔소리한번 제대로 안해봤네요
주간스케쥴 처음 가져와보라했는데 그건 저녁시간에 밥사주러 가려고 가져오라한거고
학원도 독서실도 모두 애가 선택한거거든요
스케쥴보고 눈물이 났네요 공부 중간밖에 못해도
너무 대견했네요 짠했네요ㅠㅠ
💥한국 교육을 망치는건 사교육입니다. 무한경쟁도 그렇고요. 결국 시스템적으로 소외된 학생은 그냥 버려지죠. 이건 수십년이 지나도 안바뀌고있어 안타까울 뿐에요
@@yune5597 뿐에요❌➡뿐+이[다]+-에요⁰「맺음끝」=뿐이에요=뿐예요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yune5597 그런데 사교육이 나쁜거임? 무한경쟁은 또 왜나쁜거임? 남들이 나쁘다 나쁘다 그러길래 그런줄알았는데 왜나쁜건지 솔직히 모르겠음..알려주삼
@@yune5597 사교육이 아이들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정치논리로 이념을 만들어내서 편가르기 하는 정치인과 악성 이념투쟁한는 집단들이 아이들을 망치는거여요...그리고 사교육은 대한민국의 인구 밀집도에서 파생되어 나온 교육의 현실이죠...사교육은 분명히 어두운 면도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 한국인이 글로별 경쟁력을 갗게해준 부분도 있습니다...
지식이 암기 정도로 폄하되는데 사실 외운다는 것은 알고 있다는 것이고 알고 있어야만 응용과 창의성이 나옵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 학생들 정말 수준 높고 행실도 바르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입력만 시키고 출력하는 과정이 수업시간에 없는거에요
우리나라는 질문도 아무도 안합니다.. 학교 수업에서 반정도는 걍 자고요 다들 학원가고 독서실가서 새벽까지하죠.. 창의성은 정말 1도 없음
@@윤서-i3g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소중한 순간을 학교라는 감옥에 갇아 논거 같네요
암기가 필수긴 하지만 어느정도 압축이 필요함
자산어보: 질문하지 않고 받아 외우는 공부만 하니까 성리학이 그 모양이 된거야.
암기만 하는 공부만 하니까 정순신인지 정순대인지 뭔지 하는 애새끼같은 🐕🐖를 양산해대지.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을 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대신 학업을 통해 여러 직업과 적성이 존중 받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한국 교육을 망치는건 사교육입니다. 무한경쟁도 그렇고요. 결국 시스템적으로 소외된 학생은 그냥 버려지죠. 이건 수십년이 지나도 안바뀌고있어 안타까울 뿐에요
@@yune5597 솔까 한국 인재들은 젊을때 외국 나가서 경험 쌓고 돌아오든다 이민가든가 하는개 현명한거임 ㅇㅇ
@@yune5597 뿐에요❌➡뿐+이[다]+-에요⁰「맺음끝」=뿐이에요=뿐예요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이젠 끝났죠. 정주영 같은 기업가 정신은 뒤로가고 시장주의가 한 쪽으로 이미 기율어진 경제상황이라 애들이 이젠 극단적으로 의대만 가려하죠. 사회적 다양성은 외환위기 끝으로 사라졌어요.
@@yune5597 생각을 바꾸면 됨. 공부가 별로 필요없는 직업도 많은데, 모두 한 길에 줄서니까 탈락자라고 하는거임.
지식이 있어야 창의력도 발휘된다. 늘 생각하던 문제였는데 딱 짚어 주니 좋네요.
창의력보다는 응용력이 생긴다가 아닌가 싶습니다.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응용력은 있는것을 더 좋게 변형시키는 것에 불과합니다.
@@graciousdignity7547 시간만 있으면 이상한생각하는 1인인데
여러가지 시도해보니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첨엔 그런줄 알았지만..
결국은 있는것을 어떻게 분해하고 조합하고 비틀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같아요
현실의 벽은 물론 돈과 시간! 이구요 ㅎㅎㅎ
제가 생각하던 문제들이 대부분은 풀렸는데
1.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네 모든일을 알고 계신다'는 설교를 듣고 피해가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불가능하다는 답을 얻었는데 그때 얻은 결론이 동시간에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 평행이론
2. 우주에서는 시간을 어떻게 측정할까?
아무것도 없는 곳에 원자 두개만 있다면 서로의 운동만 존재할 뿐인데 시간이란건 무엇일까?
엔트로피(무질서도)의 증가라고 하는데 사실은 생명체에만 적용되는것 아닌가? = 상대성이론(시간은 허상이다)
3. 돈은 도대체 무엇일까?
종이에 불과한걸 무엇때문에 거래가 되는걸까?
- > 숫자의 허상 = 신용
4. 그외다수
아직 안풀린 수수께끼가..
* 의자는 도대체 어떻게 바닥과 서 있는가?
-> 모든 물질의 근원은 결국 에너지인데, 에너지의는 결국 '비어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렇다면 어째서 그 빈틈은 무너지지 않을까?
* (파생으로) 맞닿아 정지한 물체의 힘의 합은 반드시 0인가?
가 있네요.. 괜찮은 답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ㅎ 이상, ENTP이었습니다
@@graciousdignity7547 창조. 무에서 유는 사실 그리 필요한 능력은 아니에요. 실제 필요한 건 혁신이죠. 이미 있는 것들을 잘 이해해서 이게 더 좋을 것 같다~ 이것과 이걸 합치면 좋겠는데? 이런식으로 등장하는 혁신. 휴대폰 역시 이런거잖아요.
그래서 특정 분야에 전문가가 될수록 더 응용을 잘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혁신적인 것이 생겨날 수 있는거니까요.
@@graciousdignity7547 창의력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창의성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지식이 있어야 창의력이 발휘되는건 맞는 이야기이고 정설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많이 알아야 책도 쓰고 많이 알아야 뭘 만들어도 만든단 거죠 그게 응용이 되었던 창조던 간에요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창의력은 무언가를 갑자기 생각해 내는 능력이 아니라 떠오른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끝까지 실행 및 실험해 보고 구체화 시키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결국 엉덩이로 공부한다는 말이 있듯이 창의력도 끈기와 근성이 있어야 나온다는 얘기.
정말 50-60년대 찢어지게 가난해도 애들 교육만은 시킬려고 밥굶어가며 공부시키고 노력했던 세대분들 감사드리고 그렇게 부모님의 희생으로 배운분들이 70-80년대 나라기틀 다지는 산업에서 지식을 발휘했고 그 다음세대는 더 양질의 교육을받고 글로벌인재가되기위해서 해외유학을가고 더나은 시스템을 배우고 경쟁력있는 인재들이되어서 현재까지 온 것 같네요. 정말 교육으로 살아온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교육시스템 욕을해도 팩트예요. 진짜 어디를 나가도 이제 한국인들 만큼 지적이고 교양있는 사람들 찾기힘든것같아요.
그래서 현재. 한국인의 저력이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수천년 전부터
배움을 중요시 했던 민족임...
현직 고등학생인데 저는 학교에서 충분히 다방면의 주체적인 공부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주입식, 암기식의 공부가 아니라 이해와 암기, 그리고 활용까지 공존하는 공부를 한다는 것이죠. 특히 수시에서 생기부의 비중이 커지며 발표를 하거나 토론 등의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활동들이 개인의 창의성을 쌓고 경험을 확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학원도 사실 같은 맥락입니다. 따로 창의적인 활동들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 교육에서 암기의 부분만 옮겨와서 정리해주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암기가 아닌 특성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오히려 한국 교육의 문제는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이과와 문과의 대립, 수면부족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뉘집 자제분인지 참 멋지네요♡
아쉬운게 예전에는 대원외고도 이과가 있었는데 왜 없앴는지 미국에 유학하면서 공대나 자연계를 다니는 애들 봤을때 제2외국어 필수로 합니다 ~ 해외논문 읽을때 외국어 실력은 필요없나 또한 교육당국이 직업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
아주 똑똑한 학생이구만👏👏
앞으로 뜻하는바 이루면서 행복한 삶
만들어 나가길 바래요😊
오 똑똑
지식이 있어야 창의적사고가 가능하다는 말? 웃기시네. 저기는 특목고에서 촬영한 거잖아. 일반고에서 어떻게 하는 지는 아나? 푸하하하.... 웃기시네. 내가 수학 이론 검색하다가 한국 고교 교과서에도 없고, 한국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안 나오고 해서,
영어로 검색해서 외국인들한테 물어본다. 웃기시네...진짜 천재는 유럽 미국 캐나다에서 나왔지. 한국이 인류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돼? 거의 없지? ㅋㅋㅋㅋ 웃기시네....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은 다 유럽인.. ㅋㅋ 수학 과학 교과서 내용은 모두 다 유럽 미국인의 업적이 써 있음. 사실 아니냐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도 나온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은 젊은 학생들의 교육열이 자원인 샘이죠!! ^^
샘❌➡셈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교육열이 자원인가?
국뽕충들 개역겹노
@박사려니
교육열이 뛰어난 인적 자원 생성에 기여하는 것은 맞겠지요 ㅎㅎ
그 후폭풍이 결국 애를안낳는 저출생으로 이어지는거임. 자기자식은 한국에서 희생시키기 싫으니까
머리에 든게 있어야 창의력이 나온다는 말이 맞네 . 가끔 타고난 애들도 있지만 그건 0.1%로 안되고
저쪽은 인구수도 많고 그걸 발휘할 환경이 더 좋음 한국은 그게 제일 아쉬운거
제가 예전부터 강조하던겁니다. 한국은 창의성이 부족하고 교육탓이다 ? 아뇨 단지 학교 교육이 창의성보다 지식주입 위주로가서 그렇다. 실제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은 창의성 교육에도 뛰어난 성적을 올린다는 근거를 제시했었죠
기본 베이스가 깔려야 그걸 활용해서 하이 퀄리티가 나오면서 발전 이라는게 나오는거 아닐까?
한국교육은 우수하지만 창의력교육이 부족하다는 국내전문가나 세계 교육전문가의 예상을 뒤집는 새로 추가된 창의성 테스트에서도 한국학생들의 우수한 결과을 보고 외국전문가가 하는말이 인상적이네요
창의성 창의력은 지식이 뒷받치 되어야 한다 ....
문제는 한국은 아이들의 개개인의 특성을 너무 무시하거나 획일화 하는것같아요. 외우는거 잘하는 아이들 스피드에 강한 아이들 멀티태스커들에 주로 초점이 맞춰지긴 했어요. 이 점만 잘 조율할수 있으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일본이 부러울때도 있어요 그사세 대학 진입자들은 거기도 피터지게 경쟁하지만 한국이랑 차이는 일반중고 클럽 동호회 활성화로 즐길꺼리도 많고 학교 가는게 획일화 되있지 않단거죠 일찍 알바문화도 자리잡았고. 요즘 한국 보면 이상해졌어요 대학 입시교육 큰틀 변화는 없는데 상위 일부빼곤 직장 보장도 안될뿐더러 대학만 먹여살리는 개미들로 전락한 느낌? 문제는 대안이 없단거임 유럽쪽이랑은 비교 불가구요
요새 교육시스템을 잘 모르시는듯. 생기부에 학생 개인 특성이 잘 들어가구요, 대학에서는 그런 특성에 맞춰서 학종으로 뽑아갑니다.
@@mikikkjhg4768뭘 모르시네. 다 장단점은 있어요. 일본서 공부했던 경험에서 말하자면 클럽활동 즐기며 대학가는 건 좋기는 한데 클럽활동하고 대학 온 학생들 학업능력이 떨어짐. 교양서적도 덜 읽었고 깊이 있게 사고하질 못하고 레포트도 내용면에서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였음. 대신 중고등학교에서 더 즐겁게는 지냈지만 대학생활 성적은 떨어지고 더 좋은 곳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이나 유학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음.
획일적 교육이 좋은 건 아니지만 아무리 창의를 강조해도 상위 0.1%가 아니고서는 소위 말하는 회일적이고 계획적인 교육에 의한 기초는 결국 개개인의 기본이 되는 겁니다.
과거엔 더 심했다!
전쟁후 1백년도 안 지났다!!
후세엔 더 좋아질것이다!!!
'교육이 빈곤을 치료하는 백신이다'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이 발휘된다' 라는 말들이 주옥같이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창의성도 일정수준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핵심인 듯
오늘도 스스로와 싸우며 열공하는 학생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창의성도 결국 지식이 있어야 한다 즉 어느정도 주입식 교육이 밑거름 되야 된다는 거죠 대학교육이 문제죠 정작 졸업해봤자 자기 전공 하는 사람은 매우 적은것이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병행할 수 있고, 병행하면 훨씬 더 큰 효과가 납니다.
미국에서 홈스쿨링이 늘어나는데, 아이들 학업수준이 오히려 높은 경우가 많아요.
홈스쿨링에서는 주입식이 아니라 스스로 이해를 하게 하는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단편적 지식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 제 견해는 약간 다릅니다.
교육은 다른것을 배워갈 발판을 만들뿐
직업이나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훈련'과는 다르다 봐요
또한 산업현장에서는 대학교과정까지의 교육이 모두 쓸모없을때가 많습니다. 표면적으로는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것은 반복된 훈련에 의한 '숙달력'과 '생산력'인지라 지식이 아무리 많다한들 입사초반에는 별도움이 안됩니다
심지어 동종업계의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에도 이 논리는 통용되죠
다만, 과거에 배운 교육을 토대로 다양한시각을 소유하고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어 성장은 다른이보다 빠르다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연륜과 경륜을 쳐주는것 아닐까요?
아! 물론 기존의 지식이 사고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ㅎ
한국식 교육을 통해 과거 기원전부터 이어진 저명한 발명가와 뮤지션,학자들이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절대 생각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사회의 일원, 톱니바퀴의 20번째 돌기 정도가 되기를 희망하며 살개 될 뿐입니다.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본인이 톱니바퀴의 20번째 돌기가 되고 싶은지 아닌지도 모르고 그저 정신을 차려보면 사회의 일원이 되어있다는 겁니디.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학생들에게 하여금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 알게 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뭐가 진정 문제인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본인은 주입식교육의 결과로 당신은 무엇이 되었나요.
지식이 있어야 창의적사고가 가능하다는 말? 웃기시네. 저기는 특목고에서 촬영한 거잖아. 일반고에서 어떻게 하는 지는 아나? 푸하하하.... 웃기시네. 내가 수학 이론 검색하다가 한국 고교 교과서에도 없고, 한국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안 나오고 해서,
영어로 검색해서 외국인들한테 물어본다. 웃기시네...진짜 천재는 유럽 미국 캐나다에서 나왔지. 한국이 인류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돼? 거의 없지? ㅋㅋㅋㅋ 웃기시네....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은 다 유럽인.. ㅋㅋ 수학 과학 교과서 내용은 모두 다 유럽 미국인의 업적이 써 있음. 사실 아니냐
주입식 교육이 딱 좋다곤 말한순 없지만 창의성 발현하려면 지식이 많아야하는건 맞죠 창의성은 모방에서 시작해서 좋은 점을 배우고 자기거를 만들어내는건데 공부를 깊게 안하면 창의성이 발현이 되나? 어릴때 천재소리 듣고 그런거는 그냥 지식을 빨리 습득이 가능하고 그거를 남들보다 잘하니까 그래보이는거지 자기거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우리가 아는 영재 천재 개념이랑은 좀 다르지 한국식 교육은 암기식 교육을 최고로 잘하는 애들을 뽑는것뿐 암기 잘하고 기억 잘하고 그거를 암기할만한 끈기가 있는 애들 뽑아다가 한국이 원하는 인재 소위 말하는 그럴듯해보이는 직업 좋은 학벌 오로지 그거 뽑는거 외엔 할수 없어보임 그래도 그것도 머리 똑똑한거+끈기는 입증하게 해주니까 ㅠ 그래도 한분야 전문가는 만들수 있지 근데 한가지를 깊게 파야되고 그것도 돈 안 되는 분야를 깊게 파게는 못 만들지 대학 시스템도 문제지만 한국 사회 사람들인식이 가장 문제지 첫째로 부모 부터가 그걸 용납을 하나? 오로지 엄친아가 목적인데? 한국은 남들처럼 다 갖추고 살아야 잘사는거고 그 잘사는거가 모두가 원하는 평범함인거고 그렇게 살거 아니면 아주 그럴듯해보이게 잘살아야 누가 인정해주니까 다양성이 인정이 안됨 ㅠ 외국처럼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만들수가 없음 그게 문제 ㅠ 그거 벗어나면 루저 취급이지 모
'한국은 석유도, 다이아몬드도 없어요. 천연자원이라곤 하나도 없죠. 그래서 사람의 지성과 능력이 전부예요.'
이 말을 듣는데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우리아이들이 얼마나 기특한지.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사실 석회석은 존나게 많이있음... 수입하는게 더싸서 묵혀두고있을뿐ㅋㅋ
물과 화강암도 오지게 많습니다
지금은 가치가 없을 뿐
가치가 없다면 사실상 없다고 봐야지
사회문화때 존나게 외우던거 생각이나버렸고ㅋㅋ
@qpwoei1786많은 사람들이 예전의 암기식 교육이 문제라고 하지만…
교육의 갈래일뿐… 우리나라는 그 시대 속에 최선의 선택에 의한 결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와우…. 새롭네요 ! 자식이 있어야 창의성이 발휘된다는 것 !!
그렇네요. 자식이 없는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도 있는데 정말 새롭네요. 자식이 있어야 창의성이 발휘되는군요?! 서프라이즈!
@@Miles_Link ㅋㅋㅋㅋㅋㅋ 오타 죄송합니다 지식인데 .. ㅎㅎㅎㅎㅎㅎ
@@Miles_Link존나 비꼬네
우리나라 교육열, 사교육 문제는 5천년 된 내력이에요. 절대 안 없어져요. 병인양요 때 강화도에 침략한 프랑스 군 장교 보고서에 조선 사람 집집 마다 책이 있고 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글 모르는 사람이 매우 부끄러워 하더라 하던 나라예요. 이 프랑스 장교가 왜 이렇게 보고서를 썼냐면 당시 프랑스 함대에 병사들 거의 글 모르고 장교 몇 명만 글 쓸줄 알았기 때문에 조선 사람들 교육열에 놀란겁니다.
교육열이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인성은 썩었는데
문제는 이제 그 사교육시킬 돈이 없다는 거.
@@m855gt2 외국은 안그런줄 아냐
저도 대학생이지만 고등학생 때는 왜 이렇게 주입식 교육, 토론 없는 수업, 무작정 암기하는 습관 등등 전부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돌아보니 그 모든 것들이 들어있었기에 정말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들이 고안하고 연구해서 나온 이론들 열역학, 공업수학, 유체역학, 동역학 등등 모든 역학들과 수학들의 상관관계가 점차 보이고 이제서야 이해가 조금씩 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내가 무작정 외웠던 그 내용들, 역학, 미적분, 기하벡터, 과학들이 없었다면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인 저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두뇌와 지식을 가진 석박들이 만들어낸 대학 수업들의 과목의 전체를 못 이해했을 겁니다. 다만 만약 제가 지금 하는 내용들의 간략한 내용들을 그때 알았더라면 무작정 외운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저걸 알기 위해 이걸 알아야 한다는 개념이 생겼을 거고 왜 해야 하는지 이유라도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중요한건 만약 우리나라에서 적어도 이공계를 진학을 원하신다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한번 보시고 지금 내가 배우고있는 미적분,기백,수학,과학들은 정말 기본적이고 정말 필수교양과 같은 과목이라고 느껴질껍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이걸 왜 배워야하고 왜 암기하고 왜 공부해야하는지 그 이유가 생길겁니다. 공부해야하는 이유 이게 가장 중요하죠
물론 여러 학생들이 취업만 보고 이공계를 택하는 현상이 많습니다. 이게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동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적어도 본인이 이공계를 마음먹었다면, 적어도 인류역사상 최고의 두뇌를 가진 석박들의 내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창의력으로 응용하기 위해선 고등학교수준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외우고 공식을 써보고 해야 그 다음 스텝을 밟을수 있습니다. 저도 한국의 토론없는, 생각을 주고받지 않는 수업은 점차 지양해야하나 여러분들이 그렇게 외치고 희망하는 토론수업, 창의적 수업역시 내가 아는것이 있어야 내 논리를 펼칠수있고 그걸 응용할수있습니다 제발 무작정암기하고 무작정 공부하는게 틀렸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머리에 든게 있어야 창의적사고가 가능하다는 말에 백퍼 동감~~
한국 입시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그나마 공정한 편이라고 생각함.정권에따라 자주 바껴서 탈~~~
과학자들이 너무 아는게 많아서 창의적사고를하기 힘들다하네요. 그만큼 보수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거죠. 미국에 바보들이 많아서 말도안되는 상상을하고 보수적이지 않은 투자자들이 투자하면서 세계에 혁신적인 물건들을 만들어내게 되는겁니다. 한국 투자자들은 너무 계산적, 분석적이고 보수적이라 애초에 기발한 벤처들에게 기회의 문조차 주지않아요. 그래서 항상 미국의 잘되는 케이스를 베끼기 바쁘죠.
머리에 든게 있어야 창의적사고가 가능하다는 말? 웃기시네. 저기는 특목고에서 촬영한 거잖아. 일반고에서 어떻게 하는 지는 아나? 푸하하하.... 웃기시네. 내가 수학 이론 검색하다가 한국 고교 교과서에도 없고, 한국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안 나오고 해서,
영어로 검색해서 외국인들한테 물어본다. 웃기시네...진짜 천재는 유럽 미국 캐나다에서 나왔지. 한국이 인류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돼? 거의 없지? ㅋㅋㅋㅋ 웃기시네....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은 다 유럽인.. ㅋㅋ 수학 과학 교과서 내용은 모두 다 유럽 미국인의 업적이 써 있음. 사실 아니냐
@@mathamour웃기는것도 많네 ㅋㅋ 너 수학공부만하고 역사공부랑 사회공부안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냠냠냠-h4k 냠냠아 IQ 얼마냐? 한국 특목고랑 미국 일반고랑 비교하는 게 공정하냐? 미국 특목고랑 비교해야지. 미국에 세계 100대 명문대 싹 다 들어있는 건 아냐? 니가 전교1등해도 미국 명문대 못가는 건 알지? ㅋㅋㅋ 하버드, 예일대 MIT 등등 이런 학교가 한국에 있기는 하냐? 서울대, 카이스트를 미국에 말하면 그건 뭐임? 이런 반응 보임. 아시아 1위 공대는 어딘지 아냐? 홍콩과학기술대, 싱가프로 국립 난양이공대학 이 2개의 학교가 아시아 1위. 카이스트? 그건 뭐임? 이런 반응 보임. ㅋㅋㅋㅋ
@@냠냠냠-h4k 냠냠아 한국 특목고랑 미국 일반고랑 비교하는 게 공정하냐? 미국 특목고랑 비교해야지. 미국에 세계 100대 명문대 싹 다 들어있는 건 아냐?
일정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이 나온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큰 문제는 왜 배우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저 하라고 하니까,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니까, 대학 가야하니까 하는 공부들입니다.
저는 역사, 물리, 철학, 미술 등 인문학을 왜 배워야하는지 직장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는 시점이 되어서야 겨우 독서를 통해서 깨우쳤습니다.
세상을 폭 넓게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을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요.
교육종사자분들이 학문을 왜 배우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초점을 두고 학생들에게 수업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옳은 말씀이세요 댓글들 보다가 다들 일정 지식이 잇어야 창의성이 나온다는 말에 깨달음을 얻고 간다는 내용이 잇는거 보고 정말 제 눈을 의심햇답니다...당연한 얘기를 지금 깨닫다니요... 😥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한국의 교육이 미국이나 캐나다 등 서양의 교육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또는 더 우수할 수도 있다라......
그럼 뭐함? 문과 최상위권은 로스쿨 이과는 의대.. 노벨상 필즈상 하나도 없는 나라 ㅋㅋㅋㅋㅋ 그나마 선방하던 반도체도 대만한테 따이게 생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저-h9u 필즈상 받았는데 왜 것두 몰라? 그리고 노벨상은 우리 경제 수준이 올라온게 얼마되지 않았곻 과학 연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연구성과가 쌓이기 힘들었던 것 뿐이고. 경제 개발 하느라고 연구가 기초과학보다는 당장 상업화할 수 있는 연구에 집중됐으니까 그렇지. 우리가 메모리 반도체 1위고 지금 2차전지도 세계 1위인데 그런 쪽으로 연구가 집중되니까.
마지막 반전! 창의성도 세계 최고라니 😅😅😅😅😅😅
나의 지식이 나와 내 가족과 내가 속한 사회를 발전시키고 선한 영향을 주고 그래서 국가가 발전되고......대한민국은 그런 사람들이 이끌어줘서 지금까지 발전한 것이다.
원래 고려때 광종 부터 과거시험으로
즉 공부로 관료뽑고
조선시대도 과거시험이 있었으며
서당이 마을마다 있었고
외국인 선교사가
집집마다 책이 있다고 놀ㅇ라워했음
지식강국임
그러게요 국가관료를 시험쳐서 등용하는 제도가 이미 10세기부터 존재했다는 이야기는 꼭 나오겠구나했는데ㅎㅎ
그렇죠 6.25때도 아이들에게 글공부를 시켰던 나라죠. 전쟁중에도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고 감명받은 미군들이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기부와 지원을 했다는 기록도 있어요.
근데 그책이 오로지 성리학 관련된 실학은 무시하고 베타적인 태도로 공자왈 맹자왈 만 주구장창 봤는데 지식강국...?
@@이지민-p2r2o 그 노오력으로 자연과학, 공학, 금융 등 공부했으면 진작에 중, 일 방어 잘 했을텐데 ㄹㅇㅋㅋ
공자왈 맨날하니 노답ㅋㅋㅋ
@@이지민-p2r2o선리학x 성리학o
미안해요 지나가던 교정충입니다
한국교육 시스템이 옛날보다 많이 좋아짐. 0교시가 있던 라떼보다 수능이든 학교든 시스템적으로 많이 개선된듯.
단점이라고 한다면 공교육이 개선된 것보다 더더욱 외고 자사고 과학고 영재고가 더 많이 개선되고 나아져서 박탈감은 더 들수밖에... (공교육이 개선속도가 특목고보다 느리죠)
수능 주입식이다 말 많은데 영어 절대평가화 되면서 그 밸런스도 잡아가는중임. 유일한 단점이라면 과학탐구영역이 고여버려서 문제가 더럽다는건데 그 외에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의 경우는 이제서야 올바른 '수능' 시스템이 된듯.
그 외에 사설인강 강사들도 예전엔 EBS쪽집게 암기 (국어, 영어) 가 판을 치고 다녔었는데 간접연계 50%로 바뀌면서 문해력이나 영어 어순 그대로 직독직해를 강조하는 강사가 많아짐 혹은 그런 강사들이 재평가 받는중임
메가1타 대성1타 국어 영어 1~3타 강사들 보면 전부다 문해력이나 원어민식 직독직해를 강조하지 옛날처럼 뒤에서 끌어다 해석하는 식으로 안가르침. 한번 요즘애들 국어, 영어 어찌배우는지 보고싶다면 국어는 김동욱(메가 2타), 영어는 이명학(대성 1타)
맞는 말이네 지식이 없는 창의성은 말그대로 공상이나 망상이 될 확률이 높다 근데 지식이 밑받침된 상상은 창의성이되고 실현가능한 꿈이 된다
능동적인걸 바라면 자유를 줘야한다는 말이 ㄹㅇ 가슴에 꽂힌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문제도 많지만, 공 교육의 질은 정말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안믿는사람들이 많은데, 다른나라 공립가면 정말 시설부터 시작해 선생들도 다 형편없고, 사립정도 수천만원 내고 가야 우리나라 정도의 교육을 받는다. 솔직히 학원 안다녀도 충분히 훌륭한교육인데 우리나라사람들이 지나친 교육열이 있어서 그렇다. 인강도 너무 잘되있어서 그걸로 열심히 하면 돈없어도 고등교육최고로 받을수있다.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도 나오는법이다. 우리나라 고등학교를 통과하면 그게 워낙 빡세서 무슨일이든 잘하게 되는데, 외국계기업에 다니면서 많은 나라의 사람들과 일을 해봤지만, 우리나라가 계약직 직원이라고해도 다른나라에 비해,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 그리고 로열티, 책임감. 이런면에서 최고더라. 홍콩/싱가포르 사람정도가 비길만한데, 그들도 우리못지않게 공부 빡세게 시킨다는것.
홍콩사람한테 어릴때 야자하느라 밤에 집에 왓다니깐 못믿겟다네요. 한국만큼 공부학대(?)시키는 나라없네요.
@@kjlee7305 외국인학교를 나왔거나 명문대를 안나온게 아닐까요. 제가 같이 일했던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집에서 맞으먄서 중국어 배우고 수학과외하고 다 그러던데요. 싱가폴친구도 그런얘기 들었구요. 성적이 다 까발려지고 줄서기 노골적이고요.
@@onetime_go 다 미국명문대 출신들인데...교육열이 서부보다 높은건맞는데요 한국이랑 상대도 안대요
@@kjlee7305 그니까여. 미국은 그렇게 안시킨다고요.
@@onetime_go 홍콩 중상류층자녀들 죄다 고등학교 홍콩서나오고 미국이나 영국명문대 가요. 거기 오래살앗어서압니다. 홍콩애기햇는데 자꾸 싱가폴애기하는건..그리고 중국어는 학교에서 기본으로 가르켜요. 야자를 하지않는다고요. 공부잘하고 집안되면 절대 홍콩에 대학안가요. 미국으로가지. 한국같이 과외나 학원이 평준화되잇지도안고 사설학원비 싸지도 않아서 한국처럼 죄다 다니지도않습니다. 홍콩에서 근무햇는데 어떻게 한국인들과 견준다는건지.. work ethic이 바닥이고 직원들끼리 똘똘뭉쳐서 열심히일하는사람 아싸 시킵니다. 공기관 가보셔 공무원들 기가참. 인테리어같은거하면 딜레이대서 공사 1년은 잡아야대요
마지막 미국인의 말은 핵심을 찌르는 것 같다. 한국 학생들이 공부는 잘 하는데 창의성이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은 한국 학생들의 창의성은 세계 탑 수준이다. 이는 창의성에 기초를 두는 지식들을 외우고 알아가고 하는 행위들이 가장 기초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저도 마지막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가 처음 글을 쓸 때는 남의 글을 좀 따라해 보고 거기서 단어를 좀 바꿔보고, 그리고, 문장을 바꿔보고, 내용을 바꿔봅니다. 서서히 젖어들면 그 때 창의성이 나오는 거지요.. 아무것도 없다면 나올 것도 없습니다. 모방을 자기 것 인냥하는 것은 절대 안되지만 내가 나의 창의성을 키우려면 기본 바탕이 되는 뭔가가 있어야 하지요.
후배님들 너무 멋있어요 세상에 나오면 어디에서도 앞장 설 수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 화이팅..힘들지? 이겨내고 뚜벅뚜벅
하루하루 채우다보면 큰 그릇이 만들어져 있지않을까? 화이팅이다 우리학생들
요즘의 여러 일들을 보면서
세계와 우리나라의 교육방향은 지식에서 인성교육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하나의 지구에서 생명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길 희망합니다.
2편도 기대됩니다.
영상의 상세정보에 제작방영된 일자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인성교육을 왜 학교에 맡겨 가정교육을 어릴때부터 시켜야지. 가정에서는 그냥 무조건 금쪽이 대접해주니 애들 인성이 망가지는 거지. 지금 학부모 갑질로 교사가 자살하는 사건도 그렇고. Spare the rod and spoil the child.
@@hyukjaes갑질하는 부모가 갑질을 못하게 하는 것도 교육부의 역할이고 그것 또한 인성 교육 입니다 지금 교사분들이 집회하고 분노하는 가장 큰 이유 도 갑질 학부모 로부터 방패막이가 되어 주어야 하는 교육부와 교장이 손 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것이죠
최상위 학교는 공교육이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보통의 고등학교는 사교육에 의존해야함...선생님도 당연히 학원이나 과와한다고 생각함
외국에서 살다보니 한국인들의 기본 지식, 소양이 얼마나 높은지 절절하게 느낀다. 작은 나라에서 이 정도의 아웃풋을 내고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댓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듯이 한국인들은 안쓰러울 정도로 자기 비판에 능하다. 이게 빠른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듯. 만족을 모르는 민족임엔 틀림없다. 게다가 노는 것도 1등이다. 결론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1등을 참 좋아하고 계속해서 1등하려고 할것 같다. 참 만족스러운 민족성이다❤
응 자연소멸중이지 ㅋㅋㅋ
지식이 기반이 되어야.. 창의성도 의미가 있다는 말이 아주 강하게 와 닿는군요.
지식이 쌓여야 창의성이 발현된다는 말 정확하네요. 우리나라의 고등공교육 수준은 높습니다. 고등과정까지의 국영수사과를 충실히만 이행하고 졸업하면 살아가며 배울 새로운 지식들을 공부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제발 교과공부를 창의성 자율성 어쩌고하며 소홀히하게 두지마세요.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사람뿐입니다. 요즘 아이를 공부시키는걸 죄악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십대에 공부에 전념하는게 뭐가 나쁩니까?
뻗치는 혈기로 마약과 섹스에 중독되는 서양나라들의 십대들보다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국영수사과를 배우면서 기른 학습 능력이나 태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일을 하면서 무언가를 새로 배워야 할 때 기반이 되기 마련입니다. 인수분해를 배워서 어디다 써먹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을 머리 싸매고 끙끙 앓으면서 받아들일 때 뇌는 더 똑똑해지고 학습 태도도 길러지는 법인 겁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모두 쓸모 없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이른바 "유토리교육" 하다가 아이들 교육 홀랑 망하고 다시 유턴했지요.
@@user-tc2nf2ix4m 완벽한 교육제도 없구요.
우리 나름 최선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이죠.
@@user-tc2nf2ix4m 그렇게해서 영상에 나온대로 60년대 거지국가에서 단 60년만에 세계 13대 경제대국이 된 거에요. 그런 빡쎔이 있었기에 한류 케이팝같은 것도 나와서 외국 나가보면 알겠지만 인정받고 다니는 거고, 대한민국 여권 가지면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 무비자로 갈 수도 있는 거고요. 외국 나가보면 국적에 따라 대우 자체가 달라진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획일화된 교육? 그렇지 않은 나라가 있나요?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입식 교육? 영상 뭐 보셨나요? 영상 좀 다시 보세요. 사교육비 때문에 노후대비 막막하다고요? 과연 자식을 위한 투자인지 좀 더 이름있는 대학 보내려는 부모 욕심인지도 생각해볼 필요도 있죠. 고통? 70~90년대 매일같이 선생님들한테 두드려 맞으면서 공부하던 때보다는 훨씬 자유롭고 스트레스도 덜한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부정적으로만 보면 부정적으로 밖에 안 보이죠. 미국도 우리 시스템이 좋다고 얘기하는데 왜 님만 그렇게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아 진짜 싫다 떠나고 싶다
한국의 지금 젊은이들이 더욱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를 응원합니다. ♡
마지막 미국 선생님의 말이 인상적이다.창의성 시험에서도 한국이 가장 우수한 성적이 나왔고 창의성 역시 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나온다.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예이다
우리나라가 전세계 수학3위였다니 미국 영재들의 각나라와 한국체험해보기 보는거 재밌어요!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국가 우리 대한민국❤
어렸을때 울나라 사람들 창의성이 없다 라고 배웠는데, 지금 보면 울 나라 사람들 만큼 창의적인 민족이 있을까 싶네요. 기본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도 나온다는 말에 공감. 주입식 교육을 꿋꿋하게 견뎌내며 사교육 받으며, 놀고 싶은 마음 참아가며 공부하는 울 아이들 그 만큼 인내심도 많고, 어른들 지도에 잘 따르려고 노력하는 바른 아이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응 청소년 자살률1위야
정신승리하지마ㅋㅋ
586꼰대들이 최악의 불행의세대만들어서
80년대생들 90년대생들
결혼도안하고 저출산
진짜 저런 정신승리하는 댓글역겹네ㅋㅋ
니가말한댓글에서의 아이들은
상위5%이내겠지
경쟁에서도 도태된애들은 자살하거나 4포세대다
@@이오-j5y 이런 패배자 댓글 역겹네.
경쟁에서 뒤쳐진 아이들도 저런 노력들이 몸에 베이면 살아가는 바탕이고 원동력이 된다.
불쌍한 중생아. 징징대지말고 기어나가서 좀 돌아다녀라.
음...바른 아이들이요? 존나 쓸데없는 지식까지 암기해야 하고 끊임없이 평가받느라 자살하고 싶었던거 겨우 참았는데요🥲
결국 시험이 끝나고 나서는 머리에 남는 지식이 제 전공 분야인 영어 말고는 대부분 증발했는데 주입식 교육을 너무 긍정적으로 평가하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애초에 학교에서 창의성을 가르칠 필요가 있을까요 평균적인 기초학문을 가르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치열하게 사는 우리 학생들 응원합니다
주입식이라 청의성 떨어지는줄 알았더니 워낙에 지식 수준이 높아 이를 바탕으로 창의력도 세계 최상위였군요! 하지만 우리 학생들이 과도한 경쟁에서 쬐끔만더 행복해 졌으면 합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잘 나오네 ㅋㅋㅋ 기초학력 수준의 지식이 없이는 창의성을 발휘하기 힘든 시대인게 팩트임. 산업혁명 이전처럼 기초교육이란 개념이 없었을때나 무에서 유가 갑툭튀했지 지금 시대에선 기초지식을 논외로한 창의성은 없어진 시대임. ㄹㅇㅋㅋ
very well put together..very thorough n points were bang on,, congrats discovery..n great mc
마지막 말이 인상 깊네요~~과거 서양인들 조사에서 항상 하던말이 한국은 주입식 교육때문에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말이 항상 있었고 그로인해 주입식교육이 잘못됐다는게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나오던 말이었는데 그 주입식교육으로 인한 기초지식이 있어야 창의성도 발휘된다는게 인상깊네요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기초교육은 성인이 되었을 때 이 정도는 알아야지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큰 불편한없이 살 수 있어야지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들었는데 정말 그 수준은 높음 미분적분이나 문학이 뭐가 필요해 싶겠지만 애초에 정말 실용성 있는걸 배우려면 전부 기술 배워야함ㅋㅋㅋ교과서 속 문학, 음악, 미술 등의 교육을 바탕으로 교양을 키우고 앞으로 문화를 향유하는데 도움이 되고, 미분적분도 쓸모있는 학과와 직업이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은 할 수 있으면 언젠간 도움이 심지어 문과가 가장 많이가는 경영학에서 기초수준근 필요로함 무엇보다 수학이 산수가 아닌 수학인 이유가 수학적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넓게보면 한국 교과서들은 진짜 알차고 내용도 좋음 단지 문제는 그 내용이 너무 많은데 수능을 위해 다 알아야하고 수능을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점임 수능은 수학능력평가시험 다시 말해서 사고력과 응용력을 보는 시험인데 공부 방식은 주입식임 그 많은 양을 다 해야하니 일단은 집어 넣고 응용은 알아서 가 될 수 밖에 없음 문학도 읽고 감상을 나누고 독후감을 쓰고, 수학도 왜 그런 공식이 나왔는지 같이 유도해보고 과탐도 실험을 많이 해보고 사탐도 신문 읽고 스스로 사회 현상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의해보고 이런게 늘어난다면 무분별한 정보를 다 믿고 퍼뜨리는 낮은 디지털 리터러시도 어느정도 해결될거임 또 어떤 작품을 봐도 해석부터 찾아보는게 아니라 스스로 먼저 해석할 수 있게 될거고 정확한 해석과 답은 없는 예술에서 그런 해석 틀렸다 잘못됐다 하는것도 줄거임 원작자가 어떤 의도로 했든 본 사람이 그렇게 느꼈으면 그런거지 작품이 공개된 시점부터 일정 부분은 관객의 몫인데 해석에 정답이 어디있음 물론 의도를 왜곡하면 안되지만 때론 작가의 능력 부족으로 오히려 잘못 전달되는 경우도 있어서 잘못된 해석이 옳은 비판이 될 수도 있음 그리고 생활체육이 단연 한국의 가장 큰 취약점임 삼면이 바다면서 학교에서 수영 하나 안 가르침 그리고 이 모든 문제가 학벌주의와 수능 때문이고. 수능 잘 치려면 지금처럼 위의 방식 다 버려야함 일주일 동안 책 한권으로 토의하고, 수학 공식 하나로 하루종일 수업하고, 애들이 답사가고 신문 스크립에 발표에 체육까지 절대 다 못함 학벌주의가 사라지고 학교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되 그 지식을 올바르게 배우고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함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한 만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가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후 피난이나 각종이유로 산속에 살던 화전민들을 산아래로 내려오게 해야했다. 주민등록을 시키고 부족한 생산인구를 채워야하는 국가적 상황때문에. 하지만 그 어떤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일구던 화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주민등록에 대한 강한 반발심이 있었다.
그때 공무원들은 화전민들에게 자녀에게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란 점을 중점으로 설득을 시작했다. 그리거 화전민들은 그 말만은 무시하지 못하고 생활터전을 포기하고 산아래로 내려왔다.
학교 문턱도 못밟아 보고 산속으로 숨은 사람들, 지주의 수탈과 전쟁에 대한 끔찍한 기억뿐인 화전민들도 자녀를 교육시켜야 한다, 대를 이어 화전민으로 살게할거냐는 말에는 버티지 못했다.
한국은 오천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내린 결론이 교육이었음. 그래서 전후 비참한 가난 속에서 이 위기를 타개할 방법으로 너무 당연하게 교육에 방점을 찍었어. 하지만 미국이나 역사가 짧은 나라들은 그런 사회공통의 기억이 없다. 그래서 학교에 보내느니 돈을 벌러 나가게 만드는 것이 가정경제에 합리적이라고 믿는다. 이 차이는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역사가 길더라도 개인주의가 사회근본가치인 국가는 자녀의 삶은 자녀가 스스로 개척해야한다고 보기 때문에 의무로 규정된 이상을 자녀교육에 투자하는 일이 낯설다. 중요한 가치지만 다른 중요한 가치와 나란히 있는 선택사항인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다르다. 밥을 굶더라도 자식을 학교에 보내고 가정경제에 가장 큰 수단인 소를 팔아서라도 등록금을 내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고 도리였다. 집단주의인 일본도 교육열은 강하지만 그것은 한국의 것과 결이 좀 다르다. 그 사회집단에서 낙오되거나 손가락질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소위 초중고대의 레일을 이미 벗어난 사람들은 아예 교육을 포기해버린다. 못 배운 한이라는 말은 한국에서는 진짜 한스러운 일로 공감을 받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한국정서일 뿐이고 같은 동양이라고 해도 못 배운게 아쉽고 서럽긴 하지만 한으로 남을 정도로는 느끼지 못한다.
그렇기에 한국에선 할머니들이 한글학교를 다니거나 검정고시를 다시 도전하는 일이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니지만 사실 전세계적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많지 않다. 개인적으로 학문에 흥미가 있어서 공부하는 것과 한을 풀고 싶어 졸업장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은 다른 일이니까.
오천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내린 교육이라는 답은 한국인의 답이며 다른 민족에겐 그들에게 더 맞는 답이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 정답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역사가 다시 한번 교육이 답이라는 것을 증명해버렸다. 폐허가 된 한국에 야학을 열고 다닌 대학생들과 농번기 일손인 아이들을 일을 시키지 않고 학교에 보낸 부모들이 없었다면 한국은 북한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모든 부모가 그러하지 못했고 아들에게만 집중투자를 하거나 했던 불공평함은 있었지만 어쨌든 더 나은 삶을 위해선 교육이어야만 한다는 공통 합의를 전 민족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라고 그것을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긴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아이를 때리는 부모는 가끔 부모가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하는 어른들이나 노인들이 있지만, 학교를 보내지 않는 부모에 대해선 남녀노소 세상 그 누구도 편들어주지 않는 사회. 그게 한국이니까.
교육에 집중한 것은 좋으나 전인교육이 병행하지 못한 것은 많이 아쉽네요,지식교육만 집중해서 인성이 바르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짝짝짝,,,글을 넘 잘 쓰셨네요. 읽으면서 감동받았어요.
자랑스러워할게 아니라
이래서 출산율도 낮은걸 알아야함 ;
교율열 높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님..
전세계 어디에서도 아침부터 밤 10시 넘어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는 미친 나라는 없음
근데 그렇게 열심히 해봤자 겨우 삼성 들어가면 좋다고 다니는거임.
외국에서 그만큼의 노력을 했으면 훨씬 성공할텐데 한국인들은 그걸 모름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한국이 교육을 숭배한다는 것은 정확한듯. 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교육이 다음세대나 미래를 위한 최고의 가치라고 느끼긴 함.
우리 나라 문화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것도 국민들의 높은 교육과 국민 소양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이 나온다는말에는 백프로 공감하지만, 한국교육의 문제는 깊고 풍부한 독서로 스스로 사고하고 고민하는 지식이 아닌, 수능을 위한 암기 위주 주입식 교육이라는 것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까지 학교와 학원에서 보내는 저 많은 시간동안 과연 이나라 학생들은 몇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고 고민하고 사고하는 시간을 가지나요?
결국 대입이 끝나면 돌아보지도 않을 참고서와 교과서들만 남고 학원과 학교라는 건물에 몸도 마음도 갇혀 마음껏 뛰어놀지 못한채 어른이 되어버립니다.
이젠 대입제도마저 빈부차이로 판가름이 나게 만들어지고, 개천에서 용나는 가능성조차 사라져버렸지요. 미국내에서 불과 몇프로 안되는 미국 우등생들과 전세계 우등생들은 어려서 읽는 독서량이 한국과 비교가 안되는데 그들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만들었고 미래를 이끌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제도에 순응하는 참 착한 민족인것 같습니다. 저 교실풍경에서 격세지감이 느껴지지 않아 슬프네요.
우리나라는 지나친 사교육과 수능에 과도하게 집중한 교육체계가 문제인거지 일반 교육과정은 너무 좋은게 많아요. 아직도 윤리과목 사회지리 기초 과학 등등 고등학교때 배운 지식을 활용할 때가 정말 많답니다.
한국은 진짜 죽을때까지 공부다
40대인데도 최근5년간
학원을 3군데나 다녔다
뒤쳐지지않으려고 계속 공부해야하는듯..
그리고 뭔가 시작할때
어릴때부터 학원문화에 익숙해서 그런지
당연히 학원부터 알아보게됨..
지식이 받쳐주지 않으면 창의성도 빛을 잃는다. 아주 좋은 말이네요.
단순 암기 지식...이런 게 나쁜 건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큰 의미를 갖을 수 없는 0.1의 차이를 경쟁으로 극복하기 위해 너무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죠. 그리고 국가보다는 사적 투자...그러니 과도한 사적 비용, 부모찬스 등이 만연해 병드는 거지요.
마지막부분에 창의적인것을 보여주고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기초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말에는 동감. 학교에서는 그 밸런스를 맞춰줘야 하는게 어렵지만 이루어져야하는 교육방식인듯함
마지막 아줌마 사이다네 지식 없이 학위 없이 창의력만 있으면 그냥 창의적으로 햄버거 패티 뒤집는거지 주입식 교육이 창의력 떨어진다는것도 편견일지도 모름 잘나가는 감독들 다 40대 50대고 누구보다 주입식이었던 세대가 ㅈㄴ창의적인 컨텐츠 만드는거보면 ㅈㄴ눌러놔야 더 상상하는지도 모름
22222222
창의적으로 패티 뒤집는다는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재정권 시절에 태어난 세대들이 한류를 본격적으로 탄생시키고 현재 한국의 문화전성기를 꽃피운것만봐도 적당히 자유를 억압해야 미지의 영역에 대한 갈증을 유발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 발현시키는듯 현재 한국은 자유가 너무 넘쳐나서 문제
ㅇㅈㅇㅈ 우리나라는 주입식 후에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주지않을뿐. 다른나라도 먼저 주입식교육으로 시작함. 다만 그 후 자신의 생각을 얘기할수 있는 토론문화가 활발하니 기본정보에 더 많은 정보들을 구축할수있음. 우리나라는 그게 부족한것뿐
진짜 교육분야자체가 문제지적은 하염없이 할수있지만 해결책을 찾기가 어려워서...좀 더 여유있는 나라가 되길바라지만 나라는 작은데 인구밀도는 높아서 경쟁을 멈출수가 없네요
이나라는 자원이 없어요. 인적자원밖에 미래가치를 보장받을만한 없다고 생각하죠. 개천에서 용나던 시절도 있었고, 그래서 계층이동도 가능했고, 지금이야 뭐 ...그래도 아무리 힘들다 하더라도 기댈 수 있는것은 교육밖에 없으니 죽어라 그쪽으로 미는거죠.
사람은 자원이아니에요 사람은 사람이에요 사람을 물건취급하는건 옛날90년대 생각이죠 사람을 사람답게 대해야 나라가 삽니다 애기안낳는 이유를 모르겠나요??? 사람살기힘들어서입니다
@@비틀쥬스-v5e 어떤 의미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는 알아요. 자원이란 말이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것 같아서 말씀하신것 같은데 포인트가 약간 다릅니다. 제가 의미한 것은 국가를 주체로써 바라보았을때의 의미예요. 결국 사람은 국가 안에서 기능하고 생활을 영위해 살아갈 수 있잖아요. 이 나라가 아무리 살기 힘들더라도 스리랑카나 파키스탄 아프리카 등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전쟁이 빈번하고 불안정한 나라에가서 살라고 하면 그럴 수 있을까요? 결국 자신의 생활의 안녕은 국가의 안녕과 떼어놓을 수 없는것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만드는것은 국가의 기능이 함께 발전되어야 하기에 말한것이에요.
@@mal2480 저도 무슨말씀인지 알아요 하지만 지금 바뀌지않으면 우리나란 진짜 인구소멸로 나라가 없어지게될거에요 지금이라도 이런인식을 바꿔야해요 사람은 자원이 아니다
@@비틀쥬스-v5e공감해요
사람이 자원이니까 다들 고통받고 살다보니 자식낳아 그 고통을 물려주고싶지 않은거겠죠
참....
공부 지식인만쫒다보니
대화를 못해요 화를 가장잘
내는나라고 다툼도 많고요
가족부터 친척 친구 지인
만나면 잘싸우는게
대화를 잘 못한다네요
자원이라곤 없고 지성과 능력만으로 살아가야 하기에... 공부만이 살길인 우리 아이들 ... 제일 슬프다...ㅜㅜ
창의력 평가에서도 한국이 세계최고수준 점수 나왔다니 의미가 크네요.
우리나라는 10대때 너무 열정적이여서 그열정이 20대 30대에 허무함으로 올때가 있으면서 현타라고 해야될까.. 그런게 느껴지는 현실인것같아여 열정을 다해 열심히하면 성공하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줘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더 많으니깐요
처음 기틀을 만들어 주신 선배님 조상님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이 무서운점이 영상에서 잘 드러난다.우리나라는 결국 '통제'에 의한 아웃풋을 내지만, 얘네는 '자율성'에 기반해서 우리나라나 핀란드같이 아웃풋을 낼려고 꾸준히 연구하면서 배우는거 아냐.. 저런 모습은 정말 배워야 하는듯.
한국의 학생들 정말 대단한 겁니다 이루고자 하는 걸 위해 어린 나이부터 치열하게 사는 거 정말 쉽지 않은 거예요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창의성은 지식에서 나오는것이고 결국 생각하는 힘도 암기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거라 주입식 공부는 당연한거죠 근데 우리나라 초중고학생들 학업이 너무 힘들어요. 수시, 정시 학생부전형 . . 등등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요.
똑똑한 학생들이 잘 커서 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가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교육은 주입식이라
창의력은 꽝 이라고들 하는데
창의력이란 아는만큼 배우는 것만큼
표현할 수 있는건데~
노벨상 수상자가 안나오는 이유 중 하나져. 창의력 부족, 경험 부족. 정해진 답만 산출해 내는 주입식 교육.
우리나라는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과 그런 경쟁에 매몰되어있는 환경에 적응되지 못해 관리가 안되는 낙오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는게 문제죠. 적어도 낙오자 중에서도 분명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이 있을텐데 부모가 그런 배경지식이 없거나 금전적인 문제가 뒤따라서 뒤처지는 경우죠.
전쟁중에 피난을 가서도 제일 먼저 천막학교부터 세우는 민족이지
창의성이 없는데 한류로 세계를 뒤덥었지 한국아이들은 공부를 안하면 다른 거라도 열심히 해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을 하는게 단기적인 성과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풀이를 위한 기계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국제 대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이 자랑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학교나 사교육 시스템이 문제풀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때문에 그런지도 모르죠. 물론 기본 지식이 있어야 창의력도 발휘할 수 있다지만 고등학교 수준에서 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대학교 수준의 지식을 미리 선행학습하여 자율, 주제탐구, 진로 탐색 하는게 현실이고 교사들도 잘 알지도 못하는 부분을 학생부에 기재해 주어야 하며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천하제일 글짓기대회라고 봐도 될 정도로 교사들의 필력이 매우 크게 작용하며 거기에 학교 프로그램에 의해 학생부 종합전형의 향방이 가려지는거죠. 교육제도가 갈수록 선진화된다지만 교사든 학생이든 모두가 불행합니다. 영상대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전세계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고있는데 대학교를 진학했을 시 선진국들에게 역전을 허용함은 물론 훨씬 뒤쳐지고 있는게 현실인데 그게 단지 대학교육의 문제일까요? 교수들이 갑질하고 연구주제도 정해주고 시키는대로 해야 박사딸 수 있어서 단순히 그런 연유에서만 비롯된 것일까요? 아닙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부터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때가있다는말 요즘 실감 ㅎㅎ
와~~~저말이 딱이네!!!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창의가 나온다!!!! 뭐든 공부의 근간은 기본적으로 암기다~ 암기와 이해를 근간으로 창의력이 뿜뿜한다~ 예술도 마찬가지 모든 거장들은 과거의 거장들을 꼼꼼하게 분석 모사함으로써 자신만의 창의적인 색깔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교육에도 미래는 있다~~!!!😅
지금이야 차이가 나지. 실제 어느정도 배운애들 클라스에선 백인들한테 안됨
이게 결국 위로 치고 올라가는 힘은 말과 글과 생각에서 나오는데
한국 엘리트들은 문제가 주어져야 일을 잘함
일대일 경쟁에 취약하고 윗사람 지도편달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아마 미국 회사 경험있거나 그쪽이랑 일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처음엔 느린듯 보이고 잘 모르는게 많아보여도
실제 일하며 부딪쳐 보면
이미 상위 어젠다 점거하고 극도의 합리성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좀 걸리다뿐
구축 되고 나면 한국 애들은 하청일에 만족해야 함
어떤 사안이 주어졌을때 이게 무엇인지 본질을 파악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 교육이 안되어있기에
한국은 우수한 월급쟁이 밖에는 못만듬
서양애들이 한달내내 휴가 쓰고 노는거 같아도 일 자체는 조금 느린듯 정확하게 돌아가는 이유
나중에 지나보면 혁신이 빠른이유도
교육차이에 있슴
예를 들어 미국 학교에선
어릴때도 어떤 과제를 주고 이게 무엇일까 공부해와서 토론하는 시간을 하루 죙일 가짐
물론 지식은 그닥 섭취를 못하지만
이 시간동안 생각이 다양한 남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한 요령을 습득함
필요한 지식은 추후 보충하는 게 얘네들 방식임
가진게 없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것도 맞고 지식을 많이 쌓아서 나쁠 것은 없지만
한국 교육의 큰 문제는 문제풀이 위주와 평가 위주의 교육체제임
문제풀이 보다는 배운 지식 내에서
새로운 아젠다를 만들어보고
자유 롭게 토론하려면
그자체가 평가기준이 되어서는 곤란함
토론을 한후 그 내용을 나름 정리한 에세이가 평가대상이 되어야 함
지금 MZ들이 방황하고 직장에 적응을 잘 못하는 이유도
이런 획일적 기록식 평가주의와 문제풀이식 논공행상에 너무 길들여졌기 때문이며
가정안에서는 자기 주장이 세지만
일에 있어 상대를 설득시키는 논리는 빈약함 배운적이 없슴
이런 프로그램을 왜 만드는지 모르겠으나
쪽팔림
더 이상 이런 식의 교육으로는
인공지능이 대세인 세상에
무슨 인재를 키울것임?
우리나라 교육의 큰 문제점은 답이 정해져있다는 것이다. 항상 한 가지 답에 도달하기 위해 애쓰고 정해진 답을 더 많이 맞춘 사람이 우리나라의 인재라고 하지만 이제는 정해진 답을 많이 맞추는 방법 가지고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아무도 하지 않는 질문을 던지는게 중요한데 어떤 의문이 들어도 자신의 생각보다는 그냥 그 지식을 의문없이 받아들이는데에 익숙한게 한국 교육이다. 조금 더 생각이나 의견을 제기하는데 자유로운 나라가 되면 더 좋을거 같은데..... 대학교도 별반 다르지 않는 현실이 슬프다...
지금도 저런 외고에 다니는 의지력있고 머리좋은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나아갈수 있는것 우리 때도 저는 저런 열정을 가지진 못했지만 .
부잣집애들 집합소일뿐 그냥 일반고 상위권애들이랑 다를바 없음
@@ShawnMicheals-u4y 쌉소리 ㄴ
부잣집이라기 보단 요즘엔 진짜 상위권 특목고나 과학고 영재고 아닌이상 일반고 상위권이랑 비슷함.. 다 의치한약수 갈려고 일반고로 빠짐ㅠ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도 커진다 o
창의성도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지식 쌓는 수업이 대부분이다.
지식공부가 필요없다가 아닌
지식 공부만 하는게 문제다 라는 관점이 되야함.
이해와 암기는 교육에 있어서 떼어낼수 없는 것들이다 둘다 잘해야함
한국과 선진국의 차이점은 명확합니다
선진국은 창의적,즉 창의력이 풍부한대신
한국은 주입식,틀에박힌 공부를 한다는 차이가있네요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자주 하던 말
지능은 지식을 기반으로 나온다.
아무리 창의적이고 똑똑한 사람이 있어도 지식이 없다면, 일반인 보다 못 하다.
학업이 중요한 건 스펙을 쌓기 위해서도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서도 아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일 수록 학업 성취가 높을 수록 어떤 것이든 빠르게 배우며 새로운 방법을 더 쉽게 찾는다.
우리는 언제나 항상 답을 찾을것이다. 늘 그랬듯이.
인적자원이 가장 무기인 우리나라.. 지금도 현업에서 뛰고있는 직장인들,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 모두 장하고 잘하고 있음
미안하면서도 ...그래 니들이 희망이다. 인성도 중요하단거 잊지말고~ 항상 좋은일만 있길 기원할께...대한의 희망이 되주길
니들·너네<釋譜詳節¹⁴⁴⁷>←너+-희=너희 Миру мир! 할께➡하ⁿ²[다]+-ㄹ게⁰「맺음끝」=할게
옛날에는 공부 잘하는 애들 인성은 바닥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인성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공부 잘하면서 인성 좋은 애들도 많더라고요..
요즘은 공부 못하는 애들이 인성바닥이 많죠. 공부 잘하는 애들은 어른 보면 인사도 잘해요.
글쎄~~기득권애들은 안그렇던데요.민사고보면요
@@naolee4457 그냥 일반학교. 제 주변은 다 일반중고라.
예전에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인성도 좋았어요...
아닌데요....인성 개바닥이 옛날보다 엄청 더 많은데요...불의에 참는 용감한 한국의 대표대학 s대도 있고요 정치보세요 공부잘하는 sky대학 나온분들 특히s대 인성좋고 잘한다고요? 아니 그 반대입니다.
오직 자기자신의 야심과 출세욕만 가득찬 인간들만 양산하는 형태죠. 사회에 공헌한다기보다 남은 죽이고 자기자신 출세만 생각하는 집단이 현재 한국교육 받은 엘리트 인간들인데 뭔 인성 좋다고 옹호하는지 기가찬다. 전에 어떤 교육학박사가 그러더만 한국에 이 공부잘하는 얘네들 생각이 적자생존을 옹호한다더만. 경쟁만 해서 그런지. 강한자는 살고 약한자는 도태되어야 한다고 자기만이 최고라고...정말 1등2등3등도 존재하며 사는 다양성 민주주의 사회에서 위험한것들이죠. 한마디로 속마음이 반민주적 독재주의형 엘리트 인간들을 양산하고 있는게 지금의 한국교육이라는거....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도 발휘되고,
자본이 있어야 기술도 상업화가 되어, 실용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을 비판하기 전에, 우리가 처한 현실도 같이 고려해야겠네요
우리학생들은 독해를 하는것도, 이해를하는것도,생각하는것도아니에요. 독해,이해,생각도 외웁니다. 모조리 외웁니다. 면접도외웁니다. 요즘세상은 그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창의성? 외웁니다. 공부를 잘하는사람중 외우는걸 잘하는사람은 프로그래머가 될수도, 교수님이 될수도 , 대기업에 갈수도있어요. 하지만 외우는걸 잘하는사람은 노예가 됩니다. 시키는것만하는 노예. 공부를 잘하는사람중 창의성이 있는학생은 리더가됩니다. 스스로의 리더든, 많은사람의 리더든..
우리나라 국민들 전반적으로 똑똑한건 맞아요 교육의 힘이죠. 다만 시대가 흐를수록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교육으로 흐름이 흘러 갔으면 좋겠는데 습관이란게 참 무섭죠. 고삐를 풀어버리면 자신의 힘으로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경우를 너무나 수도 없이 봤습니다. 빨리 교육시켜서 빨리 길을 찾아주는건 좋은데요. 이제 평균수명이 너무 길어졌잖아요. 재교육의 공적 시스템이 풍성해졌으면 좋겠고 시선도 자유로웠으면 좋겠어요.
지식이 있어야 창의성이 발전하는 부분에
크게 공감되네요.지식이 없는 기발한 상상력은
그냥 망상에 지나지 않죠.어떻게 실현되는지는
어떻게 매치시키고 도전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재외 국제고 다녔던 동창이 한국으로 옮기면서 대원외고로 전학갔다는데 매 테스트마다 전교 꼴찌햇대요..전학가기전 공부 못하는 애가 아니었는데 워낙 (대원외고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천지삐까리인데다 학교 공부량도 너무 많아 못쫓아간다고 학교 다른데 가고 싶다며 우울해 한다는 이야기를 건너 들은적 있는데 여기서 간접적으로 엿보니 대원외고 공부량이 정말 어마하네요...하루종일 앉아서 공부공부공부..
창의력은 기회가 많아도 그걸 실행하기에는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거같아요
결국 창의성도 무언가를 학습하고 부터 나온다는말 많이 공감가네요. 동떨어진 예로, 사람들이 AI가 인간의 그림, 음악과 같은 창의적인 분야를 따라할 수 없다 라고 했지만 최근에 나온 AI들을 보면 기존에 나온 빅데이터들을 학습해서 그림과 음악들을 만들어 냈죠.. 물론 사용자에 의한 초기값이 기본으로 주어져야 하지만요.
시험 성적이 높은건 저렇게 갇혀서 엄청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내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일이고, 한국 교육은 사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죠. 이론에 치중하다보니 실전 적용이 힘듭니다… 왜 저렇게 긍정적인 부분만 얘기하는지… 코리아 채널이라 그렇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