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7 | US teens take Korean SAT English test | [Afterschool Korea: School Trip]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4
  • #방과후코리아수학여행 #수학여행
    #장도연 #은혁 #강승윤 #유정 #새리
    #AfterschoolKoreaSchoolTrip #SchoolTrip
    #JangDoyeon #Eunhyuk #KangSeung-yoon #Yujeong #Saree
    Caleb is proud of his sister Aneka. But she's having a hard time?!
    Korean SAT is difficult even for students who speak native English!
    🔥[Afterschool Korea: School Trip] original airing at 9:20 evening on Sundays🔥
    ▶E channel numbers 📺 Genie TV 48 / Btv 49 / U+tv 76 / Skylife 44 📺
    ▷Instragram▷ / echannel_tcast

КОМЕНТАРІ • 670

  • @thecontrolrevolution
    @thecontrolrevolution Рік тому +1274

    이 예능영상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보는 수능 영어평가는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영어로 점수를 매겨 차등을 하기 위한 시험이란걸.. 시험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 @shinpe9713
      @shinpe9713 Рік тому +42

      원래 시험이 그래요.
      경쟁이 많은 시험일 수 록

    • @daehoyoo800
      @daehoyoo800 Рік тому +150

      본래 수능 목적이 차등을 위한 시험 입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내신 전형 보다 훨씬 공평한 시험 이라 생각하네여

    • @hotewang
      @hotewang Рік тому +35

      멍청한 소리한다는 걸 증명했네.

    • @justinjeong813
      @justinjeong813 Рік тому +31

      뭐래 ㅋㅋ우리나라 수능 수준이 높은거구 저 학생들이 못하는거임

    • @doku_jin
      @doku_jin Рік тому +31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는 시험. 문제를 풀이를 정형화 해서 교육하는 방식을 문제 삼을 수는 있어도 수능 문제들을 풀어내기 위한 사고력과 지식습득 과정 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죠.

  • @Carlin.Y
    @Carlin.Y Рік тому +473

    솔직히 원서 읽을 때 도움이 돼서 수능 영어를 무시하기는 어려운듯 다만 영어독해에만 집중된 교육이라 회화 능력을 기르는 데에 집중시킬 다른 수단이 필요하다고 생각..그리고 몇 몇 문제들은 많이 어렵지는 않아서 사실 저렇게 고통스럽지는 않을 것 같음 몇몇 문제에서 변별력이 갈리는 거라 그게 어려우면 어려웠겠지.

    • @user-lf3hl3ic9z
      @user-lf3hl3ic9z Рік тому +29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시네요.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라는 이름 자체가 대학에서 배움을 받을 능력을 테스트 하는 것인데, 그 중 영어과목은 대학에서 영어 논문이나 텍스트북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느냐를 테스트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화를 가르치진 않죠. 그리고 회화는 중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라면 대학가서 한 3개월만 학원 다녀도 가능함. 물론 수준은 높지 않지만

    • @eddysuh9627
      @eddysuh96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2~3문제 빼곤 무난함 그놈이 만점 방지 문제임

    • @pstarke1066
      @pstarke1066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일부에선 그런식으로 합리화하고 있지만 사실 학부생 수준에선 영어논문이나 원서 읽을일은 거의없어요
      물론 교수에따라 일부 원서를 쓰는곳도 있지만 교과서용으로 쓰이는 원서의 영어 난이도는 낮아서 중학교 수준의 영어실력이면 독해 가능합니다
      단순 변별력을 위한것일뿐 저런 영어시험은 영어실력에 아무도움도 안됨

    • @Carlin.Y
      @Carlin.Y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pstarke1066 으음...원서를 잘 안쓴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영어로된 논문 읽을 일도 종종 생기는데요..전공영어가 중학교 영어로 커버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pstarke1066
      @pstarke1066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Carlin.Y 보통 공대서 영어원서를 많이 쓰긴하는데 공학이나 기술용어는 실무에선 원어 그대로 통용되니 번역이 불필요하고 오히려 원서가 이해하기도 더 쉽습니다 그래서 쓰는거구요
      레포트쓸때 해외논문등을 참고하는경우도 있으나 논문번역 못해서 교과과정 못따라가는 경우는 없죠

  • @joyful994
    @joyful994 Рік тому +921

    미국인도 못푸는 영어시험, 학교 영어공부 몇년을 하지만 외국 나가면 영어도 버벅거리는
    진짜 자랑스럽다

    • @luv2233
      @luv2233 Рік тому +102

      대학원서읽을때 쓴단다.
      유학 갔다온 돈많은 사람들만 잘치는시험이 아니란다. 대부분 한국에서 사는데 나라에서 회화를 공부 시키고있냐ㅋㅋㅋ 공부 못하는거 인증이네.ㅋㅋ

    • @joyful994
      @joyful994 Рік тому +33

      @@luv2233 대학원서 읽을때 쓰는거 나도 안단다 혼자 똑똑한척 오지네 니가 뭐라도 된 거 같지? 뭐 지만 아는것처럼 대학원서 읽을때 쓰는거라고 가르치듯이 별 개지랄을 다 떠냐

    • @luv2233
      @luv2233 Рік тому +54

      @@joyful994 니가 공부못하는데 나대니까 글치. 회화시험이 아닌데 헛소리하노.

    • @joyful994
      @joyful994 Рік тому

      @@luv2233 지는 공부 존나 잘한척하네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은 너처럼 뭐하나 안다고 거들먹 거리면서 개지랄 떨지않음

    • @joyful994
      @joyful994 Рік тому +15

      @@luv2233 공부못하면서 나대는거 딱 너네 자기소개 남한테 뒤집어 씌우느라 좋겠네

  • @maqui7607
    @maqui7607 Рік тому +273

    한글로 쓰여있다고 물리학 전공 문제를 모든 한국 사람이 풀 수 없듯이 단순히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지식과 배경을 알아야 풀리는 문제도 많죠...

    • @Giantsquid626
      @Giantsquid626 Рік тому +12

      꿈보다 해몽 이네요
      얼마나 영어교육이 잘묫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한국 학생이 말하드시 영어구사능력과 비례하는 시험은 아니라고 하자나요.
      언어를 말하려고 배운게 아닌 시험을 보고 학생들 성적순 으로 대학을 보내는 수단으로 배우는 과목!

    • @user-tb8yc1vv3b
      @user-tb8yc1vv3b Рік тому

      @@Giantsquid626 진짜 멍청하시네. 학생들 성적순으로 안하면 어떻게 대학을 보낼건데요? 쉬운 일상회화로 시험보면 개나소나 조금만 공부하면 전부 만점인데....등수 안매기고 뭐 님이 서울대 연고대 정해줄거임? 님은 그럼 학부모와 학생한테 짱돌 맞아 디짐.

    • @JO-yj2lf
      @JO-yj2lf Рік тому +8

      그러니까 말한마디 못하는 영어를 그렇게 오래 배운다는게 문제죠 한마디로 한국 영어교육은 개망임

    • @user-tb8yc1vv3b
      @user-tb8yc1vv3b Рік тому +23

      @@JO-yj2lf 말 한마디를 왜 못해? 수능영어 잘하는 애들은 회화 공부 시작하면 다른애들의 몇배는 빨리 회화 마스터 한다 멍청하긴

    • @user-wh8sf6ex6e
      @user-wh8sf6ex6e Рік тому +25

      @@Giantsquid626
      원서를 읽고 독해하는 법을 배운겁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영어로된 타국의 원서를 읽기 위해서죠.
      거기다 문법적으로 검수를 받은거라
      잘 못된 교육이라고 할수 없어요.
      회화까지 하면 좋지만 그것까지 완벽하기가 쉽지않죠. 그렇지만 기본이 되어있기에 조금만 노력하면 회화는 따라옵니다.중3.고1 기르는데 원어민선생님 70%까지 화회를 다 알아듣습니다.다만 한국현실에서 필요가 없으니 생활중에 사용안할뿐이지.

  • @Noneedyourmoney3950
    @Noneedyourmoney3950 Рік тому +50

    영미권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국어교육을 더 전문적으로 배우는 느낌이라서 어려움...같은 한글을 읽어도 몇 번씩이나 복습하고 암기해도 상황을 상상하거나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 쉽게 이해하기 힘든 문장들이 많음

  • @c3057
    @c3057 Рік тому +28

    한국 경쟁이 치열하니 쉬우면 변별력이 없죠. 여기 문제들은 난이도 높은 것만 고른 거고.
    솔까 국어 잘하는 애들이 영어도 잘하고. 영어는 절대평가지만. 갈수록 국어 어려워짐. ㅠ

  • @user-uw3ph1io9x
    @user-uw3ph1io9x Рік тому +20

    대학에 가서 전공원서를 읽고 이해할수 있는정도를 묻는시험이라 어려운건 당연하지..

    • @pancake1966
      @pancake1966 3 місяці тому

      수능 영어는 현지에서 몇십년 영문학 전공한 교수들도 절레절레 한다니까? 철저히 사교육 돼지들만 시험점수 잘나오게 하는 그들만의 리그 웁씌😗😅

  • @zzz5256
    @zzz5256 Рік тому +30

    한국은 영어로 소통하는 방법이 아닌 또 다른 국어 시험을 보는 듯 하다. 해외 나가면 오히려 영어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모국어라 잘 이해하고 조금 서툴더라도 이해해 준다. 영어보다 중요한건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서 이야기 하려는 태도가 중요하고 외국인과 어울려 잘 놀줄 아는 사람이 결국 영어 실력이 는다는 것.

    • @user-aka27rt1v0t
      @user-aka27rt1v0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어 회화시험 아니고 대학가서 원서 읽을 수 있는지 시험보는건디

  • @bridledun5758
    @bridledun5758 Рік тому +109

    수능 영어는 ENGLISH를 평가 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수능 영어를 평가하는 시험임.

    • @user-be8eu8to4z
      @user-be8eu8to4z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리 생각해도 논문도 수능처럼 이상한 내용으로 흘러가지 않고 어려운 단어도 별로 없는데 어떻게 저게 영어가 되는지 모르겠음

    • @user-wj8ru1rk7l
      @user-wj8ru1rk7l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be8eu8to4z쉽게내면 변별력이 없자나요. 원서읽는능력을 평가함과 동시에 변별력을 내야되니까 난도는 올라갈 수 밖에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wj8ru1rk7l 변별력은 듣기 말하기로 내도 되잖아요 ㅋㅋ 한국 학생들 듣기 말하기 못하는건 팩트니까 그걸로 내면 변별력 올리기 더 쉽죠. 저런 불필요한 비판도 못받고.
      오픽이란 테스트도 있는 마당에 아직도 수능용사들 추종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대학 영문과 가도 애들 영어 잘 못함.

    • @user-wj8ru1rk7l
      @user-wj8ru1rk7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pancake1966 듣기로 변별력내면 사교육이 더욱 더 증가합니다. 전국 고등학교에서 원어민 강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듣기만을 위한 수업도 매우 적고요. 영문이랑 영어회화는 다르기 때문에 영문과 나와도 회화는 못하는 게 맞습니다. 읽는 건 잘하겠죠.
      듣기 말하기는 유학경험이나, 해외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듣기로 변별력내기는 쉽지 않을거예요.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wj8ru1rk7l 또 개소리한다. 듣기로 변별력 내면 사교육 업계 다 죽을거같으니. 어디학원 차리셨어요? 영어 회화학원 사실상 제대로된데도 없어서 유튜브듣고 공부하는만 못해서 아무도 안가는게 현실인데. 아줌마 ㅋㅋ

  • @uk9431
    @uk9431 Рік тому +47

    하버드 대학교 교수도 어려워하는 한국 수능 영어 문제인데 애들은 오죽하겠어요 ㅋㅋ

    • @JimP-sh7tj
      @JimP-sh7tj Рік тому +5

      국어수능도 교수님들 풀게하면 어려운 문제 맞칠것 같나요? 미국도 문제는 연습한 학생이 잘푸는듯 하네요. Sat GRE등.

    • @leewilliam8111
      @leewilliam8111 Рік тому

      @@JimP-sh7tj 연습을 왜해요 목적이 먼데

    • @leewilliam8111
      @leewilliam8111 Рік тому +1

      @@JimP-sh7tj 차라리 sat gre가 맞지 한국에서 문제낸거 문제

    • @user-sr5sk2eh9h
      @user-sr5sk2eh9h Рік тому

      제가 본 하버드교수 한 개 틀리고 다 맞던데..누구 얘기하시는건지~ 미국일반인말고 명문대생은 잘 풀던데요~

    • @user-pb1ux1yz6t
      @user-pb1ux1yz6t Рік тому

      @@JimP-sh7tj 국어수능은 교수님이 아니라 걍 수학 영어 학원만 다닌 나도 고1 모의고사부터 수능 까지 90밑으로 내려간적이 없는데. 수능은 96 이었고. 수능 영어는 걍 억지로 문장을 어렵게 하는 게 킹 받는 거임. 문제를 풀어놓고도 이게 뭔소리여 하니깐

  • @user-kq7dn3wm4o
    @user-kq7dn3wm4o Рік тому +109

    이건 영어 문장 시험이 아니라 한국 역사와 도덕에서 묻어 나온 시혐지여서 매우 어려운 상황일 듯~ㅋㅋㅋ

  • @djdjxjud7
    @djdjxjud7 Рік тому +52

    좀 착각하는 게 있는데 원래 미국인들도 조금 어려워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수능은 일상 생활 영어를 테스트하는 게 아니에요. 말그대로 대학수학능력평가, 즉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예를 들면 학계의 주류 언어인 영어 원서를 독해할 수 있는 능력) 기본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죠. 우리도 아무런 공부없이 대학 원서를 보면 어렵고 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오는 것처럼 미국인들도 어려워요.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상생활 영어를 테스트 하지 않으면 뭐를 테스트하나요? 일단 기초부터 탄탄하게 하고 가셔야지, 기본회화도 안되고 기본적인 듣기도 안되는 학생들이 Hi, Jane! How are you? 이런 기초적인 인삿말에도 답장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원서를 읽는다고, 세상이 달라질까요?

    • @user-pt6eq7wo4f
      @user-pt6eq7wo4f 8 місяців тому

      얘 진짜 수능공부안해봐놓고 개소리 계속 싸지르네

    • @S-OIL_Korea
      @S-OIL_Korea 7 місяців тому +3

      @@pancake1966근데 생활영어로 시험봐버리면 개나소나 만점받아서 차별화가 안됨.

    • @pancake1966
      @pancake1966 7 місяців тому

      @@S-OIL_Korea 과연 개나소나 만점받을까? ㅋㅋ 생활영어가 니들 생각처럼 쉽진 않을텐데. 외국인 앞에서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것들이.

    • @현경묵향
      @현경묵향 7 місяців тому +4

      ⁠@@pancake1966그정도 답장은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할 거 같은데…

  • @user-sm9kd4ft5o
    @user-sm9kd4ft5o Рік тому +12

    어떻게보면 평가원의 방식이 진짜 영어를 위한것보다 노력하면 가능한 시험을 지향한다는게 느껴짐

    • @PETBOY
      @PETBOY 7 місяців тому

      평가원이 아니라 맘충들이 그렇게 만든거임, 줄세우기 솎아내기 시험이라서 당연한거임,,

  • @user-qk2zh1ie1i
    @user-qk2zh1ie1i Рік тому +31

    수능 영어 독해 잘하면 영어권 나라에서 학교 다닐 때 도움 많이 받을 수 있음. 원어민들이 누가 이런 단어 쓰냐고 뭐라하지만 학업이나 책 읽을 때 많이 볼 수 있음. 수능 영어 독해 잘하면 웬만한 글은 거의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 @elon1796
      @elon1796 Рік тому

      이건 맞긴 함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도움 쥐뿔이 안됩니다. 해외 가보시긴 했나요? 수능식으로 작문하면 아마 F받기는 누구보다 쉬울겁니다.

    • @user-hk6xd3wh5r
      @user-hk6xd3wh5r 8 місяців тому

      ⁠@@pancake1966 님 언어 못하죠? ㅋㅋ 논문 읽을 때 도움 된다니까 뭔 딴소리를 하고 계세요

    • @pancake1966
      @pancake1966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hk6xd3wh5r 뭔 언어 타령이여 해외 한번도 안나가본 국산 아줌마 ㅋㅋ

    • @MANDAE8298
      @MANDAE8298 7 місяців тому

      ​@@pancake1966지랄 존나 도움됨 지야말로 공부 안해본 티ㅋ

  • @user-ms9pq8ut1r
    @user-ms9pq8ut1r Рік тому +14

    우리도 고3 수험생 아닌 이상 언어영역 비문학문제 다 잘 푸는거 아니자나..한국어로 된 문제인데 한국인이 어려운게 말이 되냐 라고 안하니

  • @user-fb1hd3bl2u
    @user-fb1hd3bl2u Рік тому +119

    한국어도 한문을 배운 외국 학생들이 우리 학생들 보다 문해력 좋다.

    • @JimP-sh7tj
      @JimP-sh7tj Рік тому +1

      수능 잘보면 영자 신문 잘 읽고 논문 잘 읽나요?

    • @gaji-bokkeummarlin7160
      @gaji-bokkeummarlin7160 Рік тому +26

      @@JimP-sh7tj 잘 읽어요

    • @wb8097
      @wb8097 Рік тому +3

      한문도 영어와 같죠. 그 당시 만들어진 외래어입니다. 외래어에서 한문 다 날려 버리고 영어와 순우리말로 다 써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제발 좀 이런 생각은 이제 안했으면 하네요.

    • @VZZ2992
      @VZZ2992 Рік тому

      ​@@JimP-sh7tj네

    • @jirafa5090
      @jirafa5090 Рік тому

      @@JimP-sh7tj 네 존나 잘읽습니다~

  • @dudnf001
    @dudnf00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

    애초에 회화가 목적이 아니라 글의 요지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이해하는지가 목적인 시험입니다.. 학생들은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늘기 때문에 더 어려워질수밖에 없는거고요 저도 몇년전에 수능 치른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제도에 문제가 많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걸 뜯어고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래서 한국 대학생들은 남들보다 영어 독해에서 뛰어나다는데 왜 영자신문은 취미로 읽지 않고, 그보다 훨씬 쉬운 영어로된 칼럼이나 블로그 글마저 읽는 취미가 없나요? 대부분 수능때 학원에서 배운 영어 이상으로 영어를 탐구하려 하지 않던데? 대부분의 사람에게 의미도 없고 말만 쓸데없이 꼬아서 어렵기만 한 시험이 의미가 있을까요?

    • @user-pt6eq7wo4f
      @user-pt6eq7wo4f 8 місяців тому

      머저리인가 얘는

    • @abcde012
      @abcde012 7 місяців тому

      언어는 소통을 위한 것 입니다 독해도 중요허지만 회화가 안 되는데 독해만 잘한다고 뭔 소용 인가요

    • @PETBOY
      @PETBO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백날 이런프로 해봐야 안바뀌니간 이런프로 좀 그만하세요, 한국은 절 때 안바껴요 ㅋㅋㅋ 정말 좀 바꾸고 싶다고 한다면 정말 전문가들+학생들+부모 모아놓고 특집으로 10부작 토론 프로를 만들고 이슈와 시켜서 그걸 사회환기 시키는게 나음

    • @pancake1966
      @pancake196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PETBOY 그러면 너무 다큐같아서 안보겠지. 한국인들은 너무 진지하게 만들면 이슈화 안되고 재미없다고 함. 억지로 연예인이나 유튜버 불러서 앉혀야되는데 대부분 연예인들은 이슈 관심도 없음.

  • @nadinebarraza2276
    @nadinebarraza2276 Рік тому +43

    I went to school in underprivileged parts of california and was surprised i actually found the test questions pretty easy, if you understand the meanings of the specific words they use, the answer becomes pretty obvious. I did the few questions they showed and got them all right.

    • @Aa-hn5qk
      @Aa-hn5qk Рік тому +4

      Most of the questions are pretty easy but there are always 4-5 questions to prevent most of the students from getting an A. And I guess they are taking a test that consists of those questions.

    • @Aa-hn5qk
      @Aa-hn5qk Рік тому +1

      And wow u got them all I didn’t hahaha more like couldnt Im so bad at languages maybe that’s why

    • @user-gx5fi4hx5p
      @user-gx5fi4hx5p 10 місяців тому

      the examination of Korea 60 questions 80 minutes

  • @kjs5668
    @kjs5668 Рік тому +29

    문제푸는 비법과 문제푸는 머신이란 말처럼 문제를 잘 푸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정확히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 지 몰라도, 한국과 미국의 지문이 달라서 나오는 차이도 있지. 한국은 지문 자체가 미국 애들이 잘 접하지 않는 학술논문, 명문 등의 지문을 주로 사용해서 그런 것울 잘 보지 않는 미국 애들이 더 어려워할 수도...

  • @user-tb8yc1vv3b
    @user-tb8yc1vv3b Рік тому +8

    한국인들 이중성 게역겹네ㅋ
    일상회화 같은걸로 쉽게 셤보면..니들이 학부모와 학생 설득할래? 수능영어는 등수를 매기기위한 시험이야.
    그리고 대학에 가서 연구눈문을 읽기 위한 영어고.
    이상하게 비비 꽈야 그나마 등수가 가려지고 말이 안나온다.
    그게 대입이야.

  • @yiga_explorer
    @yiga_explorer Рік тому +4

    우리가 국어시험 보는거 만큼 어려울 것!!

  • @estherkim5229
    @estherkim5229 Рік тому +28

    한국인이 별도의 훈련없이 수능국어 풀어도 비슷한 반응이 나올거에요.

  • @ItakenoBS
    @ItakenoBS Рік тому +11

    사실문장구조에서 답을 유추해내는 논리력의싸움이라 훈련이 필요하지

  • @kiirolicht
    @kiirolicht Рік тому +16

    Funny thing about English exams in Korea... they seem to overcomplicate things? Even natives couldn't solve them easily. I remember watching Korean Englishman and seeing actually British people struggling to do the English exam questions.

    • @user-im4my8hg3d
      @user-im4my8hg3d 8 місяців тому

      This is an old comment but I disagree. The text in the problems are from actual research papers or written by professors from prestigious schools such as harvard. They're not overcomplicated per se, it's the typical language used in english research papers. What makes it difficult is that normally when reading research papers, you choose the paper yourself so you have a basic understanding of the topic and possibly the author, but these problems are a mere few paragraphs of an entire paper so you have to sort of predict what it'll be about as you read, the act being rather difficult when it's about topics such as quantum physics or abstract art.

  • @user-fm9su7gj5q
    @user-fm9su7gj5q Рік тому +76

    근데 공부해서 도움 안되는 건 없음... 고딩때까지 영어 열심히 해놓으면 웬만한 영자신문이나 원서 읽는 것도 수월하고 전공 과목 논문 찾아서 읽는 것도 수월함. 원어민만 쓰는 이디엄 같은 건 낯설 수 있지만 미드, 영드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고 원어민이랑 간단한 회화도 가능함. 그리고 회화 배우기 시작하면 문법구조나 단어 베이스가 되어있기 때문에 실력이 빨리 오름. 수능영어가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고 회화가 아닌 목적이 분명한 시험이기 때문에 힘들고 거부감 느껴지는 건 아는데 솔직히 절대평가로 바뀌고 1등급 맞기 그닥 어렵지도 않음.
    서양 애들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등 같은 라틴어에서 파생된 언어들을 세컨 랭귀지로 배워서 익히기 쉽다지만, 동북아 국가들은 그게 어려움. 문법, 단어, 독해, 리스닝 위주의 학습과 트레이닝이 새로운 체계의 언어를 배우는데 가장 정석이라고 생각함. '난 회화만 하고 싶은데 어쩌라고.'라고 우겨봤자 그 회화도 단어, 문법을 알긴 알아야 함. 생으로 모든 문장들 외우고 원어민처럼 문법이나 맥락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려고 하면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걸림. 공교육으로 글이라도 읽고 작문, 간단한 회화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게 그나마 나은거임. 외국대학으로 가는 애들이 그나마 따라갈 수 있는 이유가 리스닝이랑 독해를 그 정도라도 하게 만들어서고. 그리고 보통 전화영어같은 거 하면서 자신감 기르면 회화 정도는 금방 늠. 뭐 대단한 게 아님. 본인 의지만 있고 내가 뭘 공부하는지 알면서 공부하고 있다면.
    쓸모없는 공부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억울하다면 본인이 목적 의식을 갖고 공부했는지, 시험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는 학생이었는지 돌아보면 좋겠음.

    • @jirafa5090
      @jirafa5090 Рік тому +1

      ㅇㄱㄹㅇ

    • @whatthehey4046
      @whatthehey4046 Рік тому +1

      제일 바보같은소리 ㅋㅋ 공부해서 도움안되는게 없으면 화장실 변기 구조는 왜 공부안하냐 ? 영어 전공책은 수능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쉬운데 전공책읽기 위해서 수능공부한다하고 ㅋㅋ 그 시간을 진짜 자기가 목표한 직업관련된거에 투자해봤어라. 훨씬 성공확률 높아지지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글 쓰시면서 영자신문 읽기가 취미이신분 있을까요? 원서 리딩에서 원어민들보다 잘해서 발표도 곧잘 하시나요? 저는 선생님들 댓글을 분석해본 결과, 영어를 1n년간 투자했기에 도움 안될리가 없어 라는 푸념으로만 들립니다. ㅎㅎ

  • @mailie_official4721
    @mailie_official4721 Рік тому +9

    They are still 15 16 and 17, So they most likely haven’t started prepping yet it’s when you are in 11 grade which is a junior year (3rd year of high school) in America is when kids start to prepare to take the SAT in 11th grade and 12th grade, You do get the PSAT in sophomore year (2year of high school )without knowing what Strategies to use in order to pass with a good score but the PSAT doesn’t go in your record, so they probably have never really study for it so they don’t know the strategies to use when taking the SAT, like currently I am currently taking SAT prep for my SAT exam in April.

    • @Mwoods2272
      @Mwoods2272 Рік тому

      These American kids have been taught English since they were 2 years old, speak, listen and write English on a daily if not hourly basis. Almost 15 years engulfed in English, shouldn't they be proficient in the English language?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Korean student risk their whole life in that test, so if it's early enuff, they start like in 7~8 grade for that KSAT things. It's impressive that they are so good at KSAT english, but I don't see any specific goals for those questions. What are they actually questioning to them? Why they should know the flow and most appropriate things in the blank? I hope they should make the test easier and get good at speaking instead. They are so shy when it comes to speaking in front of people.

    • @1412Bunny
      @1412Bunny 8 місяців тому +2

      @@Mwoods2272 they've probably all been taught english since birth. but these tests aren't in everyday English. it's very academic and a lot of the words used are specific to the topic. it's not unusual that english speaking teens wouldn't get such difficult language. it's more strange that koreans are studying to take tests in this type of english but most can't hold a simple english conversation.

  • @Sweet_and_Sour_
    @Sweet_and_Sour_ Рік тому +53

    여기 사람들은 너무 한국식 영어교육을 까기만 하는거 같은데 영어 상대평가 시절에 제대로 공부해서 100점 맞아본 사람으로서 그렇게까지 쓸데없는 공부는 아니에요.. 수능 영어 지문은 대부분 영어권 국가들의 논문에서 긁어온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대학생 돼서도 영어로 쓰인 논문 읽을 때 굉장히 편합니다. 물론 고등학교 내내 주구장창 지문만 독해하는 공부라 길거리에서 외국인 만나면 좀 버벅댈 순 있어요, 하지만 외국 대학갈 것도 아니고 한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 지금당장 필요한 능력은 영어 말하기가 아니라 독해 능력입니다 영어 논문 읽고 해석이 잘 되면 과제나 자료 조사할때 진짜 엄청나게 펀리합니다. 상대평가 시절엔 그걸로 변별을 하려다 보니까 난이도가 심하게 괴랄했던 적도 몇번 있긴 한데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그런 너무 심한 난이도의 문제는 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부가적인 이점으로는 토익같은 쉬운 난이도의 시험은 공부 안하고 놀다 봐도 950점 가까이 나오기도 하고요

    • @DrAiden121
      @DrAiden121 Рік тому

      수능이랑 토익 거론하는거보니 아직 대학교 저학년인가보네
      한국에서 저딴 본질도 없는 영어를 배우니까 영어를 학교에서 10년이상 배워도 버벅거리고 읽는것밖에 못 하는거에요. 쓰레기 교육받아서 영어 못하는걸 뭘 쉴드를 치시나
      당장 필요한게 독해능력이라는건 뇌절이지 10년 공부해서 간신히 제일 쉬운 독해할줄아는건데 듣기 쓰기 말하기는 도대체 언제..?
      한국 대학생들 학업성취도 낮고 영어는 더욱이 못하는걸 인정해야 발전할텐데

    • @Florida_Man_In_Ohio
      @Florida_Man_In_Ohio Рік тому +8

      공부 안 해본 사람들이 뭘 알겠습니까..

    • @Florida_Man_In_Ohio
      @Florida_Man_In_Ohio Рік тому +11

      애초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 대학교에서 영어로 된 논문 읽기가 가능한지 보는 인지능력시험인데 수능영어가 회화시험인줄 아는게 웃김 당장 한국인 학생 아무나 데리고 왔을때 비문학 풀라고 하면 잘 풀겠냐부터 생각해봐야지(평균 5등급인데)

    • @user-be8eu8to4z
      @user-be8eu8to4z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개소리임 수능영어 듣기는 토익에 비하면 초짜 수준이고 지문도 수능에 비해 엄청많음 그리고 애초에 쓸데없는 단어만 배우고 토익과 관련된 단어는 많이 없음 수능은 그래서 수능 1등급이 공부 안 하고 토익하면 잘해봤자 600밖에 안나올 것 같음. 950은 토익2달은 공부해야함. 말이 안 됨

    • @user-sf2tz1vd9y
      @user-sf2tz1vd9y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절대평가로 바뀐 초기에만 쉬웠고 그이후엔 상대때보다 압도적으로 어려워졌음 22학년도 수능 준비했었는데 그해 내내 모고 포함
      90점 이상의 비율이 5퍼센트 대였으니 예전 상위4퍼 1컷이 90점 중후반대였던것을 고려하면 훨씬 어려워졌다고 보는게 맞음
      문장 길이도 괴랄하리만치 길어졌고
      여타 수능강사들도 다 인정하는 바임

  • @user-kh5km8uk8b
    @user-kh5km8uk8b Рік тому +8

    저건 단순 영어 시험이 아니라 각종 지식이 갖춰져 있어야 사고할수 있는 문제들인거임...

  • @user-br5fw8ne1m
    @user-br5fw8ne1m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제가 알기로는 수능은 모르겠지만, 모의고사는 영어 원서나 논문 등을 발췌해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듣기도 해서 영 쓸모없는 시험은 아니긴 해요. 학창시절에 교육청, 사설 모의고사 포함 평가원 모의고사랑 수능 고정 다 1등급 나왔었는데 대학 와서 토익, 토플 공부할 때나 전공 원서 읽을 때 솔직히 도움 많이 되긴 해요. 자격증 시험 경우에 RC 따로 힘들게 공부할 필요 없는 수준. 외고 나오긴 했지만 유학 경험 없는 토종 한국인이에요.

  • @user-bl2zw8ms7c
    @user-bl2zw8ms7c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랑할 일이 아니다
    학생들을 시험문제만 잘푸는 기계로 만들뿐이지
    머리가 좋아 시험을 잘보는게 아니라 시험 잘보는 기술과 노하우를 배워서 시험을 잘볼뿐이지
    학원에서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그 기술

  • @kafikafi
    @kafikafi Рік тому +5

    True. Sometimes we got them all right in that kind of test. But when we face the real situation irl, uhhh it could be different.

  • @terrykim74
    @terrykim74 Рік тому +4

    시험문제를 배포하신 분이 "Reality"의 국민가수 이주천님이신가요? WoW

  • @Buttsceatcgee
    @Buttsceatcgee Рік тому +97

    That test looks insane… lowkey glad I was born in America and still have multiple chances to go to universities even if I fail 😅
    Plus, if you get a job, these problems on the test is not something you’ll run into in real life or when you get a job. So it’s like a waste of time.

    • @son_seungho
      @son_seungho Рік тому +4

      Totally agree

    • @user-rc3kr6rp2j
      @user-rc3kr6rp2j Рік тому +9

      Actually, Korean SAT(修能) is designed for reading academic papers and writing ones. That's why it is useless when you're a non-scholar, such as an ordinary employee.

    • @user-rc3kr6rp2j
      @user-rc3kr6rp2j Рік тому +2

      In the first place, 修能 is a university entry exam.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c3kr6rp2j If you are that great at like "scholar" english, why none of you guys got "Nobel Prize", not even 1? I don't think it does something on scholar, they are just hard to be hard. No one is happy with the useless test.

    • @user-im4my8hg3d
      @user-im4my8hg3d 8 місяців тому +3

      ​​@@pancake1966winning nobel prizes can be achieved even without the capacity to speak english fluently. I get what you're trying to get at, but trying to connect an exam made for students to better understand research papers that are written in english to the lack of koreans with nobel prizes is a bit egregious.

  • @user-joxy
    @user-joxy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수능 영어는 영어가 아님..ㅋㅋㅋ 외국인 친구들 자신감 가져도 됨
    우리나라가 정답만 맞히려고 한게 멍청한거지

  • @newfolder999
    @newfolder999 Рік тому +2

    This is the english comment you looking for :)

  • @who_watching_this_now
    @who_watching_this_no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5:26 알리사 표정 ㅋㅋㅋ

  • @hr8401
    @hr8401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수능 영어 공부하고 원서 논문 읽어보면 알텐데 우리는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공부하려고 배우는 영어라 회화가 목적이 아닙니다 .. 학문을 공부하기 위해서 쓰는 영어는 회화랑은 달라요 즉 사용목적이 다른거죠 소통의 목적이 아닌 학문을 접하기 위해 배우는 거니까요

  • @cock_roach
    @cock_roach Рік тому +1

    im so confused on which to watch first i wish youtube playlist was better

  • @user-jb3pm5sq3g
    @user-jb3pm5sq3g Рік тому +5

    우리나라 사람들도 국어 모고는 다 맞지도 못하면서 뭐가 문제가 되는거지?

  • @thrdduo1226
    @thrdduo122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찐 1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한텐 언어시험이 아니라 암호해독 및 추론 시험임. 논문 읽을 때 도움 된다고? 그래그래 엘리트 교육에 진심인 나락가기 직전 대한민국 답네

  • @scv54031
    @scv54031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걸보면 우리나라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기 보다는 안쓰럽습니다

  • @user-zr4dk6yd5j
    @user-zr4dk6yd5j Рік тому +1

    어쩔 수 없음..억지로라도 줄을 세워야 하는 시험에서 저렇게 낼 수 밖에....

  • @seoulforest275
    @seoulforest275 Рік тому +13

    수능 영어는 해외(영미권) 논문이나 철학서, 전공서 등에서 발췌하기 때문에 영어 논문을 읽거나 전공 원서를 읽는 등 대학수학능력을 목적으로 한 시험입니다.

    • @seoulforest275
      @seoulforest275 Рік тому +3

      외국인과 대화하는것은 반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니까요.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오면 대화 못하던데요? 원서 리딩을 해서 알려주는 역할이라도 하면 되는데 리딩도 잘 못하던데요? 그냥 짧은 글 보고 정답 추려내기는 잘하는듯?

    • @seoulforest275
      @seoulforest27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pancake1966 수능의 목적이 전공원서 가만히 앉아서 읽고 내용파악하는거라 유학생이랑 대화하는건 대학수학능력에 필요없다는 뜻입니다. 근데 어지간하면 전공원서는 대학교 다니면 다들 잘 읽던데 하위권 학교들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seoulforest275 그렇군요. SKY가 하위권이었구나. 저는 한국 대학을 나온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친구들은 SKY나오고 원서리딩 이런거 해보면 잘 못하던데. 번역본 가져오거나 막 검색해서 보거든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SKY위에 선생님 대학교 있으시죠!

  • @hyojunchon7644
    @hyojunchon764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능영어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사용한 다른과목임. 영어가 아닌 다른이름이 필요함.

  • @user-kk8sy2bc6n
    @user-kk8sy2bc6n Рік тому +16

    미국인들이 방학때면 한국 SAT학원와서 배우고 가는 이유...영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문제 푸는 요령을 가르친다는.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국뽕튜브라도 보고 오셨나요? 한국인들은 수능, 자격증시험, SAT 이런 시험점수가 높아도 합격 쉽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ㅋㅋㅋ

    • @user-rc2qr5pe7f
      @user-rc2qr5pe7f 9 місяців тому

      @@pancake1966왜긴.. 아시아애들에 비해 코카소이드나 히스패닉은 점수가 딸리니 그렇지 sat점수대로 들어가면 다 카레,짜장,김치밭일텐데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c2qr5pe7f sat점수가 같아도 한국인이 더 말을 못하고 수업/연구 참여도 소극적임. 학원의 존재때문에 능력치도 없이 숫자만 뻥튀기된 시험점수기 때문

  • @lee-wy4ev
    @lee-wy4ev Рік тому +3

    우리때보단 확실히 요즘 학생들이 영어수준이 엄청나게 높네. 독해뿐 아니라 말하기 듣기도 잘하네. 발음도 좋아

    • @eddysuh9627
      @eddysuh96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교육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통 TV에 나오는 애들은 수능영어도 잘하고 회화도 해외 다녀왔거나 해서 가능하니 저기 나간걸겁니다.
      대부분의 수능전사(학원출신 양산영 워리어들) 보면 대부분 영어 필기시험만 잘보고, 회화학원은 따로 다녀야 한다 생각합니다.

  • @user-uf3kh5kw3n
    @user-uf3kh5kw3n Рік тому +11

    근데 정작 쟤네들이 나중에 좋은 대학 가고 그러면 한국에서 공부 잘한것 보다 더 인정 받는다는 현실

    • @user-bk1uv9dy7f
      @user-bk1uv9dy7f Рік тому

      아웃컴도 ... 다르고.. 행복 지수도 다른 현실 ...

  • @HJ-mq1bx
    @HJ-mq1bx Рік тому +3

    수학여행 끝나면 대학생들 MT도 해주세요~~

  • @yongpark7644
    @yongpark7644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Lol, this won't be easy. I couldn't even score perfectly on the Toeic exam. I felt when one of the Korean students mentioned how they are trained to take specific exams. Just knowing how to speak English won't help solve these questions.

  • @_venom15
    @_venom1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댓들보면 우리나라는 멀었다 진짜;

  • @user-ug4jq2tr6e
    @user-ug4jq2tr6e Рік тому +5

    미국에서 태어나서 일본에 2년 살고 4년 전부터 한국에 와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모국어가 영어라고 해서 절때 쉬운건 아님. 문장을 너무 길게 늘려놨고 읽기 힘들게 만들어 놓음. 무엇보다 선택지에 2-3개 정도는 헷갈리게 만들어놔서 정확한 독해가 필요함. 토플 110점 이상인 나도 고등학교 1학년때 수능 문제 풀어 봤다가 2등급 나옴.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도 한국 수능 볼려면 연습에 필요함. 연습하고 공부만 제대로하고 문제 다풀면 10분 이상 남음. 근데 듣기가 너무 쉬움. 한국의 교육과정은 잘 알지 못하지만 차라리 독해쪽은 좀 읽기 쉽게 만들어주고 듣기문제의 난이도를 좀 많이 올렸으면 좋겠음. 솔직히 듣기문제는 4살짜리가 풀어도 다 맞는 수준임.

  • @user-Bluebo
    @user-Bluebo Рік тому +10

    수능 시험 중에서도 특히 현재 영어라는 과목이 잘못된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게 제일 공평한 방법이고, 현 수준에서는 제대로 된 평가방법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말 그대로 앞으로 대학교에 가서 수학 즉, 교육을 받을 때 그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아닌가를 판단하기 위한 시험이고, 대학교 가보면 알겠지만, 조금 이름있다 싶은 대학교들은 원서를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그럼 그에 받침이 되는 영어실력이 필요하구요 특히 독해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수능 영어라는 과목에 문제가 독해 영역이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교육 평가 기준을 독해가 아닌 회화로 바꿔야 진짜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외국에 나가는 거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사는 경우에 크게 회화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회화로 대학을 가는 기준을 잡아버리면 회화의 특성상 돈이 많은 가정의 학생이 외국에 갔다 와서 더 뛰어난 회화 실력을 갖게 되므로, 불공평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열심히 하면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 가장 공평하면서, 나중에 대학입학을 하고 나서도 논문이나 원서 읽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방법인 독해를 평가기준으로 잡은 겁니다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공평하다는 근거는요? 이런애들이 윤석열이 킬러문항 어쩌고 할때 불을켜고 반대했구나, 걍 님이 학교 학원 과외에서 1n년간 그거만 공부했으니 공평하다 생각하는거 아님?

    • @dannyson2799
      @dannyson2799 8 місяців тому

      의사소통도 안돼며, 영어 교육에 신뢰도와 타당도가 떨어 지는 평가 방법입니다. 타인의 말과 글을 이해 (읽고, 듣기) - 자신의 생각을 표현 (말하기, 쓰기) 를 통해 평가 해야죠, 괴상한 지문 가져다 놓고 고문하는 평가 방법이 영어 평가 방법이라 생각 하는지??

    • @pancake1966
      @pancake1966 8 місяців тому

      @@dannyson2799 ㄹㅇ 수능 공평하다 이러는애들 보면 지구 평면설 주장하는애랑 다를게 없는거 같음. 한국에서 지구 평면,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이런 유사과학 욕하는것관 다르게 진짜 말도안되는거 같음

    • @user-uw4ls3ew4d
      @user-uw4ls3ew4d 6 місяців тому

      ​@@pancake1966그럼 수시가 공평함?

  • @함수공주
    @함수공주 Рік тому +3

    논리력 사고력

  • @user-uw7cl9lo7l
    @user-uw7cl9lo7l Рік тому

    괜찮아 우리도 어려워 하지만 익숙할 뿐이야

  • @user-st9db1jc7q
    @user-st9db1jc7q Рік тому +1

    비효율의 끝판왕 한국 영어공부 그래도 독해 문법 하나만큼은 제대로 배운다.

  • @roypark726
    @roypark72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어 시험이 아니라 영어독해 시험이니까 어렵게 느껴지겠죠. 국어 비문학 독해가 쉽습니까?

    • @pancake1966
      @pancake1966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어 독해든 영어 듣기든 뭐든 니보다 원어민이 잘함. 근데 니들이 더 점수 잘받는 영어시험이 있다? 이거부터가 이상한거지.

  • @user-zw6gb2wz8c
    @user-zw6gb2wz8c Рік тому +29

    수능 문제가 평범함을 넘어서 이상한 수준에 있음을 보여주는 .....

  • @user-mb9eo5qu1d
    @user-mb9eo5qu1d Рік тому +1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영어는 대학에가서 영어로된 원서를 읽고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영어니까 당연히 미국애들이 어려워 하는게 당연하지

  • @lenado1085
    @lenado1085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자 이제 수능문제 풀어봤으니 sat시험 플어보자

  • @cheniag
    @cheniag Рік тому +5

    The American school system has also changed a lot on how they teach their students, for example how my sister learned some complicated way to solve math and I was showing her another way but she still ended up getting it wrong bc she didn’t solve it the new way.

  • @englishmusicbicycle-6580
    @englishmusicbicycle-6580 Рік тому

    우리나라 교육은 아이들을 이용해서 돈을 만드는데 쓰여지는 소모품에 가깝습니다. 돈이 만들어 지는 시스템을 철저하게 자신들의 영역을 보호하려고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그들의 영역의 합당함을 오늘도 주장하고, 지키면서 최선을 다해서 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교육은 피 교육자의 의견이나 희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 @user-newplus
    @user-newplus Рік тому +16

    한국 수능영어를 풀어 보는 미국, 영국, 호주 현지인들의 영상들이 가끔씩 올라오는데
    모두 같은 말을 하죠. 이런 문장, 문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것들이라고.
    과연 이게 영어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느냐고.
    한국 영어 수업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고 있어요.
    영어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이 아니라, 변태적인 영어 시험을 잘 쳐서 순위를 매기는데만
    집중된 잘못된 영어 수업일 뿐 입니다.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궁극적인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고 뒤 돌아서면 잊어버릴
    요상한 지식만 주입시키고 있는 괴상한 수업일 뿐인거고요.

    • @luv2233
      @luv2233 Рік тому +5

      대학원서읽을때 쓴단다.
      유학 갔다온 돈많은 사람들만 잘치는시험이 아니란다. 대부분 한국에서 사는데 나라에서 회화를 공부 시키고있냐ㅋㅋㅋ 공부 못하는거 인증이네.ㅋㅋ

    • @JimP-sh7tj
      @JimP-sh7tj Рік тому +2

      대학가면 미국애들이 원서로 더많이 공부하겠죠? 수능잘보면 원서 잘읽을까요? 지문들이짧아서 글쎄요?
      한국애들도 문제연습많이해도 계속 다맞추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어려운문제만 10개 풀라그러고 2분주면?
      모의고사 매번 다맞는 학생봤나요?

    • @wooyoungg1043
      @wooyoungg1043 Рік тому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luv2233 결국 이게 핵심이잖아. 유학 갔다온건 돈 많은 사람이다. 근데 영어학원 과외 10년동안 뺑뺑이 돌리는건 공짜냐? 난 이게 더 쓸데없이 돈드는거 같은데. 사교육없이 수능 1등급 받을수 있지. 근데 그건 머리가 좋아야 하는거고 죄다 학원뺑뺑이잖아. 사교육비라도 덜쓰고 유학이 비싸다 말해라 ㅋㅋㅋ 사교육비때문에 출산율도 낮아서 도태되는 나라 주제에 ㅋㅋ

    • @kimguguxx
      @kimguguxx 9 місяців тому

      ​@@luv2233영어로 된 대학 원서 읽을 애들이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ㅋ 대학원이나 가야 좀 읽지, 학사 졸업만 하는 애들이 원서를 읽을 시간이 있겠냐? 번역판은 널리고 널렸는데 ㅋㅋㅋ

  • @winchester0070
    @winchester0070 Рік тому

    예전에 전현무가 타일러 수능 푸는거 훈수두는거 보고 쥰내 웃었는디
    어이없어서

  • @user-ft6lr9cq2q
    @user-ft6lr9cq2q Рік тому +12

    나쁘다는게 아니라 우리 교육부가 뭘 지향하는지 궁금함..

  • @graycain
    @graycain Рік тому +1

    미국 문장은 두괄식, 주제 파악이나 특정 단어를 주로 물음 이런 늬앙스잖아. 예전에 모 시인이 언어영역 자신의 시의 주제를 학생들이 더 잘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 쓰고 보니 자기도 그런것 같다고.

  • @JustDoArtD
    @JustDoArtD Рік тому

    문제풀이는 기술

  • @hurst110
    @hurst110 3 місяці тому

    주간지나 저널 발췌 지문입니다 자체 영작한게 아니라 이름이나 수치 정도 바꿔서 냅니다. 당연히 영어권 학생들고 어렵고 고졸이하 성인들은 물론 대졸이상 40대이상들도 어렵습니다

    • @pancake1966
      @pancake1966 3 місяці тому

      어려워서 그런게 아니고 진짜 앞뒤 맥락 다짜르고 가져오는거랑, 실제로 미국인들이 보편적으로 알아야할 그런 문서가 아닌, 미국에서도 특수 마니아층끼리 쓰는 은어가 가득한걸 가져와서 갑자기 단어만 쉬운걸로 바꾼다든지 이딴짓을 하니까 문제라는거다 이걸 이해 못하면 너넨 외국가도 평생 꼬레안임 ㅋㅋ

  • @ginakim4706
    @ginakim4706 Рік тому +1

    한국사람도 국어과목 어렵잖아 미국인도 GED같은 대학원들어가기 위한 영어시험과목이 있는데 어려움. 단어도 미국인도 모르는거 많고

  • @kellypaik2155
    @kellypaik2155 Рік тому +2

    SAT 는 학교에서 성적이 좋더라도 따로 학원에 가서 배워야 해요 성적 좋은 학생은 물론 점수도 더 잘 나오겠지만 푸는 방법 시간배치 태크닉 등 숙련되도록 연습을 거듭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는 꽤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독해력이 가장 중요하고 평소에 쓰지 않는 최소한 3000개 이상의 많은 단어를 달달 외워야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공부한 한국 중국 유학생들이 미국대학에 오면 교수 강의의 이해도가 떨어져서 교수 허락하에 녹음해서 반복해서 들으며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매일 밤잠 못자고 공부해야 해요 미국서 교육받은 성적 좋은 학생들은 놀고 자고 클럽활동 다 하면서도 밤새며 공부 안합니다 쉽게 대학생활을 한다는 얘기 입니다 상위 5% 성적 유지를 하는 학생의 경우를 예로 든것 입니다

  • @m855gt2
    @m855gt2 Рік тому +30

    영어독해능력만 보지말고 영어 말하기 시험을 수능에 포함시켜야함

    • @user-uskxnfiw729
      @user-uskxnfiw729 Рік тому

      비용 때문에 못할 듯

    • @ryanp9441
      @ryanp9441 Рік тому +14

      그럼 다 망함ㅋㅋㅋㅋㅋㅋ 영어말하기는 몇년이상의 꾸준한 말하기 훈련과 외국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해서 오히려 역으로 돈 더 듦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말하기를 잘하려면 듣기를 매우 많이 해야 해서 엄청난 듣기양을 소화시켜야 함..
      그냥 일제시대 스타일 영어 줄세우기는 이것밖에 답 없음

    • @pancake1966
      @pancake1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ryanp9441 돈이 더든다고? 근데 솔직히 말해보자, 한국 영어 사교육비가 얼마냐? 시장은 얼마나 크고? 돈없는 사람 위한척 하면서 죄다 쓸데없는 사교육에 돈 퍼붓고 외국 나가지 못하게 막는 용도밖에 없음.

    • @hcz4373
      @hcz4373 6 місяців тому

      절대못하죠 공정성 문제로 50만명을 동시에 똑같은 질문으로 시험쳐야할텐데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 @user-uw4ls3ew4d
      @user-uw4ls3ew4d 6 місяців тому

      ​@@pancake1966영어 회화로 시험 보면 부잣집 애들은 유학이나 어학연수 갔다와서 만점 받겠지. 강남 대치동 애들은 원어민 강사에게 1대1 첨삭받고... 평범한 서민 학생이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 지방에서 뭔 수로 양질의 원어민 강사을 구할건데?

  • @itssondos2923
    @itssondos2923 Рік тому +3

    For sure they won't be able to get a full mark... Since Koreans have been studying how to solve this kind of test.. While you gave a native person a test with no training... So that's soooo normal.

  •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Рік тому +4

    "대학수학능력시험".....다시 말에서 대학에서 공부(원서로된 학술서적)할수 있는 능력을 보는 시험입니다..
    뭐 외국인하고 대화 안된다느니, 영어 대화에서 써먹지 않는다느니......회화가 필요하신 분들은 "파고다" 어학원 등록하심되요!~~
    반대로 국어시험 지문에 우리가 일상으로 쓰는 표현들만 나오나요?...그거 아니잖아요...

  • @zett361
    @zett36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력은 미국애들이 월등히 좋지만 수능영어는 영어실력평가가 아니라서 이런 결과가 나오네

  • @finder3449
    @finder3449 Рік тому +6

    수능영어가 어려운 이유 저 문장을 전부 한국어로 완벽하게 번역해서 내도 답을 맞추기 힘듦
    영어시험이 실제로는 영어+국어 문제임 완벽하게 번역하는건 기본이고 이제 국어문제 풀어야됨

    • @dans5128
      @dans5128 Рік тому +1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도 못맞춘다? 그럼 비문학에서 말 그대로 개작살이나는 수준일겁니다.. 영어실력을 떠나서 대학진학을 할 수준이 안되는거죠 일단 입시적측면에서는 그렇습니다

    • @ories
      @ories 6 місяців тому

      번역하면 더 어려워져요

  • @user-eo8mn9cu3k
    @user-eo8mn9cu3k Рік тому +11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학교가서 공부할 능력을 평가한다는건데
    아주머니들 왜자꾸 회화회화 거리나요?
    대학생이 될 사람을 뽑는건데
    수능영어는 대학교 원서를 혼자 잘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보는 시험입니다
    회화가 중요하면 나중에 성인돼서 영어 회화 시험들이 따로 있어요 그거 보면 됩니다

    • @user-rc2qr5pe7f
      @user-rc2qr5pe7f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다고 수능 비판하는애들이 회화를 잘하나? 것도 아님

    • @user-ry2xi8jc9f
      @user-ry2xi8jc9f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회화를 배우고 싶음 회화 학원을 가면 되죠

  • @user-ml1of2tm5d
    @user-ml1of2tm5d Рік тому +6

    한국의 영어시험이 잘못댓어 전혀 필요없는것을 억지로 가르치는것과 같잖아 미국애들만큼만 영어 잘하는법을 알려줘야지 먼 쓸데없는것들을 알려주니까 그렇지 한국애들이 통역사할것도 아니고 영어작가될것도아닌데 .. 미국애들같이 일상영어 잘하는법을 알려주고 그걸 시험치게하라구

    • @JimP-sh7tj
      @JimP-sh7tj Рік тому

      근데 더도움이 될려면 더 많은 페이지로 더많은 문장으로 더 많은 본질을 애기해주어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깊이 있게 토론하고요.
      짧은 단락으로 배우는건 단편적일 가능성도 있죠?

  • @user-dr9go6rc9p
    @user-dr9go6rc9p 4 місяці тому +1

    출산율 0.6프로 나라에 인구가 감소해서 대학도 소멸되는 판국에 언제까지 영어를 저 따위로 교육을 할 것인지
    한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학생들에게 언제까지 무한 경쟁 시스템을 돌릴 것인지
    인구감소 출산율만 봐도 망했다고 생각이 안 드는것인가
    오늘날 부동의 자살율 1위 국가를 만들어주신 윗 세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rabbitazteca23
    @rabbitazteca23 Рік тому

    The test seems really. Were they really struggling? But then again, I am already at the university lol

    • @Mwoods2272
      @Mwoods2272 Рік тому

      You need to watch videos of people asking the simplest questions to American kids and them not knowing the answer. It's scary.

  • @user-by7rc8ud4m
    @user-by7rc8ud4m 6 місяців тому

    똑같은 이치로 우리 한국인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 만점 받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 수능 영어는 수능 국어 영역의 영어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수능 국어처럼 작가의 주관적 요소가 개입될 수 있는 문학이 배제된, 오로지 비문학으로만 구성된 내용의 영어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 원어민도 수능 영어는 어려워 하는 것입니다.
    다만 영어 듣기 평가는 우리 한국인들은 어려워 하더라도 영어 원어민들은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죠.

  • @yrj7990
    @yrj7990 3 місяці тому

    영어는 선택 과목으로

  • @kicheollee7857
    @kicheollee785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리는 중학교 3학년인데…!! 고1인가? 한국학생 고3과 미국학생 중3이면 차이 많이나지!!,,,.. 세리 똑똑하네 중3인데,,,,!!

  • @jinyoung6661
    @jinyoung6661 Рік тому +1

    온니 분별력을 내기 위한 문제.

  • @jiwoong9727
    @jiwoong9727 Рік тому +5

    여기 한국교육문제다 쓸때없다 이런댓글많은데 한국어잘한다고 국어 다만점씩받나? 그렇다면 국어라는학문이필요가없지 저친구들도 배워본적없는 레벨이니까 어려워하는거지

  • @YEAGER827
    @YEAGER8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Don't compare american with Korean

  • @NightEast
    @NightEast Рік тому

    변별력을 위해 예문을 꼬아야 한다면, 적어도 실제로 영미에서 쓰는 초고난이도 학술, 기술, 전문 문서를 참고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
    미국 영국 탑 인텔리 직업군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엘리트들 조차도 매번 수능 지문을 보고 '이 지문은 말 자체가 안된다' 할 정도면, 변별력을 떠나서 문장 자체가 잘못된거임
    어디 법적문서나 나사 기술문서같이, 미영 내에서도 어렵다고 하는,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고난이도 문서라도 구해와서 변형을 시켰으면 함

  • @tommyjun3895
    @tommyjun3895 9 місяців тому

    시험을 위한 시험일뿐..
    베트남 고딩이 이상한 한국어 문제 맞추었다고 한국 대학생들 비웃는 상황이랑 같은거임...
    아마 속으론 엄청 욕했을 듯..
    대학수학능력시험 => 대학 수업 받을 수준이 되냐 마냐란 단순한 문제임. 미국 SAT는 딱 그정도 수준으로만 나옴.

  • @NICESONNY7
    @NICESONNY7 Рік тому +2

    흰 건 종이고 까만건 영어..

  • @user-cn8hf2rp3f
    @user-cn8hf2rp3f Рік тому +3

    한국사람이 국어시험봐도 쉽게 푸는 사람, 어려워하는 사람... 마찬가지인데 뭐가 이상한거임?

  • @user-es3qr3yo6x
    @user-es3qr3yo6x Рік тому

    초등학교 입학 때 부터 매일 아침 1시간 영어수업시간을 둬서 노출을 빈번하게 해야함 그냥 영어관련 동영상 틀어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그러면 자동빵 다들 영어회화 잘함

  • @gungdeew8234
    @gungdeew8234 Рік тому +7

    왜 이런 짓꺼리를 하지.
    고3은 내용은 다 알고 푸는 것같은가? 명확하게 이해하기 보단 전후관계로 추측해서 답안을 찍는게 다수 더만.
    이걸 자랑이라고 하고 있으니..

  • @eddysuh9627
    @eddysuh96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단 한국의 장점 - 문법 스킬 공략법이 있다.
    단점 - 실제 미국 학부 나 대학원 에 들어가서 이방법은 통하는것보다, 못하는게 더 맞다. 영미권 학교는 에세이가 일상이다. 한국식 문법 독해 공략법으로 접근 하면, 전체적인 내용 파악은 되도 뭘 물어 보는지 모를때가 많다. 이건 미국에서 유학한 내 경험이다.
    영미권 학생 단점- 한국식 문법 스킬을 모른다.
    장점- 자유롭게 사고 한다. 문법이 틀려도 문맥을 이해하면서 술술 넘어 간다.
    대학원때 교수가 나한테 이거 문법 정확하냐고 물은게 지금도 기억난다 ㅋㅋㅋㅋ ;;;
    미국애들과 에세이 적는데 , 초반에 영미식 자연스런 표현에 와 닿지 않았다. 예) 우리 말로 해석하고 문맥을 파악 하는데, 그러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자유로운 토론 수업에 한 마디도 못한다. 나역시 이걸 바꾸는게 쉽진 않았다. 거의 문장을 외우다 싶이 하면서, 계속 노출 시켰다.
    우리 민족이 누군가 머리가 좋은 민족 아닌가 환경이 바뀌니 , 어느정돈 적응이 되고, 보다 자연스럽게 해석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이는 시간이 분명 온다.
    이게 어느정돈 되면, 질의자로 나설수도 있고, 테스트 에도 좋은 성적을 받을수있다.

  • @erictradejeon9881
    @erictradejeon988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실력 평가가 아닌 단순 스피드 퀴즈임...

  • @aroma96
    @aroma96 8 місяців тому

    수능 국어 시험 어려운 거랑 느낌이 비슷하거죠. 수능은 변별을 위한 시험이니

  • @user-fb8pw1hn5s
    @user-fb8pw1hn5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드기준이뭐ㆍ지알고싶다

  • @vip7383
    @vip7383 9 місяців тому

    수능 하루 남은 난 그래서 영어를 버렷지 ㅋ

  • @sleep_y_orange_
    @sleep_y_orange_ Рік тому +1

    난 읽기, 듣기, 쓰기 다 되는데(현재 고3 이번 3모 88점) 말하기가 잘 안 됨. 학교에서 원어민과의 회화 수업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함. 언어는 궁극적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데, 내가 아무리 듣기를 잘해서 상대방의 말을 이해를 했어도, 내가 반대로 말할 때 매끄럽게 말하지 못하면 상대방이 못알아먹고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안돼서 서로 답답해졌음. 그러기에 내 생각을 빠른 시간 내에 정리해서 그대로 입밖으로 꺼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user-cd3hq7up2m
    @user-cd3hq7up2m Рік тому

    누가 문제를 잘푸는가 경쟁만 할뿐 실생활에는 큰도움이 되질않는 한국공부방식 좀 고쳐라..

  • @A18_A18
    @A18_A18 Рік тому

    슬픈현실이다 ㅋㅋㅋㅋ

  • @bruceyoun8584
    @bruceyoun8584 Рік тому

    이건 수학능력 시험입니다. 영어 말하기나 일상생활의 영어능력을 테스트 하는게 아니라 대학에서 필요한 영어능력을 보는 시험입니다. 당연히 논문이나 전문 서적을 공부 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보는겁니다. 그러니 외국가서 버벅 거린다거나 말을 못한다거나 하는건 과장된 해석이 아닐까요? 그리고 단어 많이 알면 듣기 말하기에 많은 도움되는거구요 회화라는것이 소통이 중요한것이기에 이시험과는 다른 성격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비판을 위한 비판은 적절하지 않은듯하네요.

  • @user-kf5on4yr7x
    @user-kf5on4yr7x Рік тому

    대화나 작문은 완전한 많은 암기?와 많은 응용력으로 즉시 자유스럽게 만들어 나와야 해서 고난이도인데
    글자 시험은 이미 써있는거 짜맞추기 시험이라 난이도가 좀 아래고 일부러 시험을 위해 현실과 거리감 있게 애매 헛갈리게 만들어서 원어민은 이게 무슨말을 하려는거야 이문장은 왜 첨가해서 장문을 만든거야등 적응안된 원어민이 볼때 헛길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