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yuwpwon7184 흠 저는 한국학생 들이 내재된 지식이 더 많다고.생각합니다 제생각엔 공부하는이유는 자신이 습득해왔던 여러가지 지식들을 하나의 문제에 다양한방법으로 접근하기위함인것 같습니다. 저렇게 접근을 복잡하게 한다는 것은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만생각한다는점 즉 확실히 입력된 지식이 없다는 뜻이죠. 덴마크의 공부방향은 옳으나 공부방법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인것같네요 + 수능공부를 마친지 2년..제 경험을돌아보면 요즘 한국은 무조건적으로 틀이 정해진 ,암기위주의 공부만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고득점을 받지않으려 한다면 그렇게 공부하겠죠 그리고 오히려 많은 시간을 준다면 한국학생들이 더 다양햐 풀이법을 내놓을것 같기도 합니다 ^^
@@yuwpwon7184 주입식 교육이란 공식을 외우는걸 말하는 거죠? 하지만 공식을 외우려면은 그 공식의 증명과정을 이해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고나서 기억을 못 합니다. 사실 서양의 교육이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방식이 진행된다하지만 결국 이해했다는건 외웠다는거 아닐까요? 서양과 우리의 교육방식이 다른게 뭘까요?
@@yuwpwon7184 그냥 쟤네랑 우리나라랑 기초지식의 결이 달라서 그럼 쟤네들은 저게 심화문젠데 우리는 저거 확장이 심화임 풀어 말하면 쟤네가 쟤네수준의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고민하면서 거치는 사고과정을 우리는 기초 지식으로 받아들이고 한단계 높은 수준의 문제를 풀면서 사고를 함 쟤네랑 우리는 수준이 달라요
캐나다에서도 원리만 정확히 알고 선생님이 내준 숙제로 연습만 조금해도 교실에서 상위권 유지합니다. 그렇다고 공식을 안외워도 되는건 아닙니다. 제가 느끼는 가장 큰 차이는 한국엔 서울권 대학 경쟁이 심해서 수능이 계속 문제를 꼬와서 낼 수 밖에 없는 교육 시스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배운거 치고 문제 수준이 너무 어려운게 많음. 수능 수학이든 영어든
“학교를 벗어난 후엔 어떤 학생이 더 경쟁력을 가질까요?” ㅇㅈㄹ ㅋㅋㅋㅋㅋ우리나라 애들이 공식만 달달 외우고 기계적으로 문제 푸는 줄 아나.. 제작진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보여서 진짜 짜증남 ㅋㅋ 쟤네가 아무리 공식을 모른다고 해도 저렇게 쉬운 문제를 못 푸는 건 그냥 원리를 모르는거임..; 공식 아니더라도 풀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나라 애들한테 저거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라고 하면 다 풀걸?
@@gjoy0925 피타고라스의 정리 몰라도 주어진 문제에서는 닮음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위쪽의 세 직각삼각형은 모두 AA닮음이고, AB:BD가 3:4이므로 빗변을 제외한 두 변의 길이가 3:4가 되겠죠. 편의상 BH=9k라고 두면 x=12k, DH=12k*4/3 = 16k가 되므로 BD=25k가 됩니다. 여기서 삼각형 ABH와 DBA의 닮음을 이용해 비례식을 세우면 9k : 6 = 6 : 25k가 되어 k^2 = 36/(9*25)임을 알 수 있고, k가 양수이므로 k = 6/15 = 2/5, x = 12k = 24/5라고 구할 수 있죠. 덤으로 빗변의 길이 BD = 25 * 2/5 = 10인 것도 구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만약 한국 학생들과 덴마크 학생들 모두에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사용하지 않고 이 문제를 풀라고 했더니 덴마크 학생들은 대부분 풀었고 한국 학생들은 대부분 못 풀었다면 조악하나마 '한국=공식, 덴마크=원리 이해와 응용'이라는 주장을 펼칠 수 있었겠지만, 닮음과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모두 아는 학생들이 이 문제를 못 푸는 영상은 덴마크 학생들이 닮음이나 피타고라스의 정리 모두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단계가 아니라는 것만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쯤되면 '수학을 잘 못해도 수포자라며 포기해버리지 않는 덴마크 교육' 쯤으로 기획을 틀었어야 되는 게 아닌지...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넓이 구하는 방법 몰라도 이 문제 간단하게 풀리는데 ㅋ 삼각형 닮은 꼴 이용하면 비례식으로 풀리는데 중딩이 산수도 못 푸는 고등학생이라. 저거 공부 안 해도 풀려. 30년 전에 배운 중딩이 수학으로 그냥 암산해서도 답이 나오는데 장난하네. 우리나라 수학이 공식만 외워서 문제를 푼다니. 수문맹들이 나와서 답정너하면서 헛소리하는데 짜증이 밀려온다. 고등학생이 기초 중등 산수도 못 풀면서 사고력을 키운단다. 우리나라 수학은 공식만 암기하면 된다고? 답정너 방송 대본 읽으면서 헛소리를 하는데 ㅋ 아니면 본인들이 수문맹에 가깝다는 자기 고백인가? 병맛도 정말. 우리나라 수학 교육의 문제는 창의성의 문제가 아니라 미적분과 궤를 달리 하는 정수론과 기하, 확률론을 홀대하는 것인데 답정너하면서 병맛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특히 엄격한 공리를 기반으로 사고력을 높이는 기하학을 홀대하는 것이 문제.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방송.
저건 모르는 문제를 줬어도 풀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문제라는 단어 자체가 생각해보고 해답을 찾으라는 의도에서 나온 거니까. 왼쪽 여자 둘은 전형적인 공부 못하는 애들 특징을 갖고 있음. 특히 젤 왼쪽 여자. 모르니 바로 포기하고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시전.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그걸 왜 학생이 함?ㅋㅋㅋ 연구는 수학자들이 하는거고 학생들한테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하시네 ㅋㅋㅋ 수능의 본 뜻을 모르시나봐요?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지를 검증 하는게 수능이고 대학을 가기 위한 발판인데 개소리도 참 장황하게 하시네요 ㅋㅋㅋ 수학 공부 안 햐본 티 좀 내지 마세용 ㅎㅎ
@@liljfjllifllil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첫 수업시간에는 공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유도과정 다 설명해주고, 교과서에도 온갖 공식들 증명과정 다 나오는데 뭔 이상한 댓글들을 계속.... 쟤네도 영상에 나오는구만요, 공식이 뭐지? 기억이 안나 이러고 있음. 쟤네도 막히니까 결국 공식찾고 있다는건데, 이걸 보고 어떤 공식을 써야하는 지 조차 딱 바로 안 떠오른다는건데 심각한거죠
@박동준 수학이 암기 아니라는 애들특징 3등급 이하 솔직히 1 등급은 아니지만 안정적 2등급 가끔 1등급 찍는 사람으로서 말하면 21 29 30빼고는 그냥 암기가 기반이다. 예를들어 문제로 자주 나오는 {xf'(x) - f(x)}/x^2 꼴을 보고 바로 적분하면 f(x)/x 형태가 나오겠다 생각하는것 이걸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도출해 내나? 아니지 그냥 문제 많이 풀면서 풀이 형태를 기억해 뒀을 뿐인거임. (처음 보고 바로 도출 해냈다면 그건 영재인거지) 결국 1~20, 22~28는 여러가지 풀이형태 기억해뒀다가 그냥 문제 풀때 얼마나 빨리 도출해내고 빨리 푸느냐 관건 인거지 무슨 대단한 사고를 요구 하지 않음.
@박동준 작년 수학 96점인데 저 사람 말 별로 틀린거 없음 나나 저사람같은 사람은 보통 많이 풀고 대치동에서 신유형 예상문제 같은거 까지 다 풀고 시험지 글자까지 핥아먹으면서 사고력올림 사고력? 그건 노력으로 때울 수 있음 노력하고 암기할수록 사고력은 올라감 그러니까 저사람이 말하는거나 님이 말하는 거나 똑같은 말임
@박동준 21 29 30도 암기가 베이스다. 헤쳐보면 여러 개념과 풀이를 뭉쳐 놓은거지 ㅈㄴ 말도 안되는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는 어차피 모두가 틀리기 때문에 1컷 받기에 문제 없다. 만점이 아닌 1컷을 받기위해서는 암기가 ㅈㄴ 탄탄해야한다는거임. 제발 21 29 30 풀줄도, 풀어본적도 없으면 가만히 있으셈. 3 4등급 애들한테는 21 29 30은 천상계 문제 같겠지. 1 2등급 받는 애들은 자기가 배운걸 기반으로 퍼즐 맞추듯이 하나씩 끼워 맞춰가면 생각보다 풀릴때 많다 제발. 애초에 수학이 사고 베이스 문제였으면 노력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 받기는 블가능했어
저거는 공식을 막 대입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원리를 알고 풀 수 있는 문젠데.. 넓이로 풀면 초딩도 풀수있는 문제를,,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식만 달달 외워서 원리도 모르고 오로지 시험 100점 맞으려고 한다고 보니까 좀 그렇다 하.. 한국에서 탑 하는 애들은 원리도 다 알면서 공식까지 암기해버리는데.. 덴마크까지나 가서 우리나라 너무 까고 오는거 아님,,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나도 한국에 있을때 수학 못 하는 이유가 공식을 못 외워워서 그런지 알았는데 미국에 오고 나서 공식 하나도 모른채 미분 적분 해석기하학 문제 풀게 됐었슴. 엄청 간단하게 두세줄만 적고 답 낼 수 있는걸 한국에선 수학시간 칠판을 꽉 채우면서 풀 던 선생님이 생각나서 참 세상이 희한 하다고 생각했음. 수십년 지난 지금도 그때 이해했던 원리로 수학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 지금 생각하면 수학은 공식이 아닌 진짜 이해 중심인 예술같은 과목인거 같음.
말도.안되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한국도 원리, 이야기 다 가르쳐요 선생님들이. 누가 근의 공식만 뚝딱 주고 이거 대입해서 풀라고만 가르칩니까? 한국 수학교사들이 그정도.밖에 안된다고요? 제발 어불성설 좀 그만두세요. 함수가 연속일 조건 세가지.아무리 중요하다고 강조해도, 관련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지 않으면 애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고 머리속에서 사라지게 되어있어요. 디테일한 부분을 건드리는 문제는 보통어렵고, 그 수가 적으니까, 상대적으로 공식만 가지고.쉽게 풀수 있는.문제들부터 잘 맞추는 방식으로 발전이 생기기 때문에 원리를 등한시하는 건 학생이지 선생님들이 아니라고오
저 문제를 풀지 못한게 공식이 아닌 원리에 집중해서 공부했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공식도 결국 수학적 원리에서 파생되는 결과고, 저 문제는 삼각형의 넓이는 밑변 곱하기 높이 인것만 알아도 풀리는 문제인데...제작진 분들이 결과를 정해두고 어떻게든 스토리를 맞춘 느낌이 드는 영상클립이네요.
전통적으로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자가 아주 많은 한국 에서 노벨상은 커녕 저명한 수학자 하나 안나오는 현실이 이런 이유죠... 근본적 이유를 보여주지만 애써 눈을 감고 우리 눈에 비친 상대의 작은 단점을 극대화하고 우리의 작은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이런 정신적 자위는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PoweRapE1 하시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정신적 자위는 없었고, 차라리 이 클립에서 X 2님의 말씀처럼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자는 많지만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그냥 단순히 말했으면 어땠을 까 싶네요...그러면 저런 인형극 같은 어색한 상황을 연출하지는 않았을 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liljfjllifllil 대한민국에 왜 노벨상수상자가 없는지는 알아? 문학은 한글이고 수학은 성적우수자는 거기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거든 전부 의사되기 바쁜데 돈안되는 수학에 투자는 할까? 심지어 대한민국은 그런 방면에서 역사가 짧음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문제점은 오로지 결과값에 목숨거는거랑 타이트한 교육과정임. 그리고 대학교는 전부다 과정도 다써야하는데 저 논리라면 대학생 대부분은 대학수학에서 다쓰러져야정상이지
@@WW-sy8iq 그게 개쌉소린게 일단 인구 10배차이에 대학인구는 더많이 차이남 우리나라에 수학과 다니는학생이 저나라보다 없을거같냐? 순수학문이 아무리 인기없어도 수학과가 인문계열 과보다 입결높아 ㅋㅋ 과 상관없이 대학교만 보고가는 병신들이 문제인거지 그냥 우리나라는 공부 존나해서 수학,과학 연구해도 노벨상 못받는건 한국 교육방식이 잘못됫거나 그냥 멍청한 민족인데 노력으로 커버하는 민족이거나 이건데 덴마크 학생들 까는거보니 재능없는 민족인게 확실함 ㅋㅋ 수능수학 까진 노력으로만 되는 수준인데 노벨상받을정도면 노력으로 안되는거지 ㅇㅇ
서양의 수학교육은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원리를 이해시키는 교육방식인데 한국은 오직 입시를 위해 공식을 암기해서 대입시키는 수학기계를 양성하는 시스템이니까요 그러니 대학가서 진짜 "수학"을 전공할때는 해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적인 원리를 깨우치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나 서양학생들은 스스로 연구하는 훈련이 되어있기때문에 어려운 난제에 도전하는것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필즈상 튜링상이 한국에서 안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 학원선생님도 학교선생님도 수학을 그렇게 가르친적이없다. 너무 다급할때 시험이 하루뒤인데 몇일전에 온학생인경우 급하게 성적오르게 해주게하기위해 외우게 하신건 봤지만 그 이후에는 원인부터 다 알려주셨다. 풀어보고 모르면 질문하라고하셨고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하려고 노력시키셨다. 그걸 느끼면서 부담감도 있었지만 수학은 끝끝내 즐기다 그만뒀다. 연습은 즐거운데 못푸는 문제를 만들어서 풀라고 주니 난 포기했다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liljfjllifllil 독창성이라는 개념으로 수학을 접근하면 대한민국의 수학교육이 잘못된것일수도 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면 기존의 공식을 암기하고 이해하고 새로운걸 만들어낸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죠. 다만 현 교육이 시험지 풀이에 집중된 교육이라는게 문제이지 기존 수학이론의 암기와 학습은 나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이론적인 수학공식이 절실히 필요하기도 하고요.
@@liljfjllifllil 개소리좀 하지마. 기하학 문제가 공식으로 되는줄아냐?? 너 문과지? 기하와벡터는 배워봄?? 공식그딴거 외워도 문제는 반도 안풀리고 공간상상력이 없으면 하나도 못푼다. 한국학생들이 공식으로 문제를풀어?? ㅋㅋㅋㅋ 학교선생들도 유도 다 해주고 적용시켜주는데? 그냥 다른나라보다 수학 시수가 높고 수준이 높은거다.
전 한국에서 문과였는데 미국와서 이과 공부 하는데 진짜 한국에서 중위권 정도 밖에 안됐는데 미국에 와서 상위권이에요. 전 원래 이해 위주로 시간이 오래 걸려도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미국 교육이 더 잘 맞는거같더라구요. 다 장단점은 있는거같아요. 만약 제가 한국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 처음부터 미국 교육만 받았더라면 잘못했을 수도 있을거같네요.
dd Park 저도 미국 유학을 대학때부터 온거라 잘 몰랐는데 미국에도 한국 과학고처럼 수학 과학으로 특성화된 고등학교가 있더라구요~ 근데 정말 특수하게? 그쪽으로 천재기가 보이는 애들만 가는거라 별로 흔하지 않은거같아요. 저도 교수님 한분이 아들이 그런 고등학교 다닌다고 얘기하셔서 첨 알게됐어요.
우리나라는 좁은 나라에서 어떻게든 우열을 정해야하니까 문제가 점점 난해해지는거 같음 ㅋㅋㅋ 공무원 시험,회사들어가는 스펙이 그렇게까지 높을 필요도 없는데 그중에 우열을 정해야하니까 더 난해해지고 어려워지는듯 그래서 흥미도가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지 ㅋㅋ 시험이 우선이지 성취가 우선이 될수가 없으니.. 성취 성취 스스로 알아가다가 3수 해야 정신차림
현재 국제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 일단 저희학교는 한국학생들도 많지만 외국학생들도 많은 학교에요. 저정도는아닌데… 저런문제나오면 10까진 구해놓고 그다음에 저 x를 구할줄 모르는애들도있어요 ㅋㅋㅋㅋ 실제로 저런문제가 시험에 나온적이 한번인가 있었는데 10은구해놓고 x구하는 방법을 몰라서 틀렸다더라고요 ㅎㅎ 수학은 한국애들이 진짜 월등이 잘하는거같긴해요
@@lonomopo 인도 공대는 거품임 ㅋㅋ 입학 시험도 사고력 문제가 아닌 얼마나 어려운 수학을 알고 있냐의 문제임 ㅋㅋㅋ 수능은 최소 사고력 문제를 내지만 인도 공대입학 시험문제만 봐도 얼마나 선행을 빨리 잘 했느냐를 시험침. 이러니 몇십년 노력해도 MIT 근처에 못가는거지 ㅋ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외국에서도 한국학생 성적이 좋음. 결국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한다는것.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지적한 예전 프로그램인거 같은데 이게 왜 지금 알고리즘에 떳는지 모르지만 코로나 시대를 겪어보니 외국 공부 방식이 다 좋은건 아니라는 결 느낌. 우리나라 방식도 경쟁력이 있다는것. 따라서 앞으로 교육방식도 무작정 외국식으로 따라가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한다.
저도 이번 코로나 겪으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서양의학이면서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다 코로나에 떡실신당했죠 과거에야 주입식 교육이라고 욕 먹었지만, 그건 학력고사 세대고 수능은 타임어택 성격이 짙긴 하지만 그래도 사고력 시험입니다. 공식만 외워서는 2등급 맞기도 쉽지 않죠 한국교육도 경쟁력 있습니다.
@@wb8097 ㅇㅇ 님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과 컴퓨터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은 거의 대부분은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위에 있는거임 예를들어 님 TV화면, 자동차 조명, 도시에 보이는 여러 조명 등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들어가 있는 LED 기술은 일본인이 발명했고 그걸로 노벨상 받음 이건 물리학상의 한 예시에 불과하고 화학상, 생리의학상까지 포함하면 말 안해도 우리가 얼마나 많은 혜택을 보는지 알 수 있겠지
학원에서 몇년간 수학강사로 일했었는데 물론 학생들 개개인별로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위해 몇몇 중위권 및 그 아래에있는 학생들은 공식 외우고 유형별 풀이법을 외우는 것을 더 우선시 시켰던건 맞음 근데 중상위 최상위 학생들은 오히려 풀이과정을 꼼꼼히 해석하고 정답에 근접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어느과정에서 떠올렸으며 해당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기저지식을 어디서 끌어올 수 있는지 그리고 논리에 근거한 정답도출방법 위주로 알려줌 몇몇 최상위권 학생들은 단순히 목표가 수능수학뿐이라는게 아쉬울 정도로 우수합니다
위에 있는 저 학생분들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배우지 못한것으로 보였어서 내가 만약 배우지도 않은 문제를 풀라고 한다면 내가 저문제 하나 가지고 오랫동안 생각하면서 풀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저라면 도중에 그 문제를 넘어 갈거 같더라고요 초6때 선행해서 풀수 있는건 저희 나라에서 피타고라스가 중학교 과정이기 때문이죠 나라마다 당연히 배우는것이 다른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저영상에서 나온 학생들이 문제를 못푸는걸 생각한 것이 아닌 저 문제를 풀려고 한 끈기?를 대단하게 본 것입니다
그래도 세계 주니어 과학 경진대회 보면 한국이 죄다 휩쓸던데...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 지능이 높은 거임. 내 개인적인 생각은 배우기 쉬운 한글이 그 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빠르게 한글을 떼고 다른 것을 더 어렸을 때부터 배우니 시작점부터가 다른 나라와 다름. 오늘도 세종대왕 님께 감사할 따름.
@@슬기로운아티스트 영상을 보면 피타고라스정의를 사용하여 빗변의길이를 구해놓고 x값을 못구하고 잇는 상황입니다. 피타고라스 공식을 모르는상황이 아니구요. 직각삼각형의 피타고라스를 이용할줄은 아는데 직각 삼각형넓이구하는 법을 모른다는것이 말이 안된다는 것때문에 많은분들이 의아해하는겁니다. 영상을 끝까지보셧으면 이런댓글을 안다셧을듯 싶은데 보다 말으셧나보네요.
뉴로모픽 칩 연구 중인 명문대 나와서 spk 대학원생된 사람으로서 얘기할게 교육에 옳은 길은 아직 아무도 모르나 뇌과학적으로는 지금의 한국 교육 즉 무조건 많이 보게 만들고 많이 풀게 만드는 게 가장 경쟁력있는 교육 방식이다 뇌는 프로세서가 아니라 메모리니까 그러니까 흥미도 이런 소리 좀 하지 마라 애초에 흥미가 있게 가르치는 건 불가능하고 아무리 흥미가 있어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게 뇌니까 이런 영상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나 공부하기 싫은 데 더 쉽고 재밌게 하고 싶어요 ㅠㅠ 이런 말 하는 꼴로 밖에 안 보인다 명심해라 공부에 왕도는 없다 그건 초등학교부터 그렇지만 대학원에 가서도 마찬가지다 창의적인 생각조차도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할 때 나온다는 말이다 저런 수학의 세련된 풀이 조차도.. 일부 워킹 메모리가 뛰어난 가우스같은 천재가 있겠지만 그건 일반인이 아니니까 자꾸 사례로서 가져오지 말란 말이다 그리고 그게 한국 교육의 문제점으로 싸잡아서 평가하지 마라 미국에서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공부 무진장 많이 한다
그냥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를 더 많이 해서 수학을 더 잘하는거임. 애초에 수학 공부하는 양이랑 시간이 한국 학생이랑 덴마크 학생들이랑 다른데... 수학적 사고력은 문제를 많이 풀어야 생기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문제를 더 많이 푸니까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을 더 잘하는거임
외국에 사는데 솔직히 여기선 시험 며칠 전에 공부하고 시험보면 끝. 그래서 몇년 후에 다시 봐도 못푸는게 흔한 일임.. 고등학교때 내 친구들은 진짜 하루에 1시간도 공부안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리고 생각해보니깐 수학을 너무 중요하게 안여기고, speech, 국어, 그리고 뭘 읽고 해석하고 내 생각을 적는(?)그런 시험들이 많았음
@@09정성언 피타고라스 정리를 써야된다는걸 알려준게 공식알려준거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피타고라스 정리를 써야 된다는것을 모르는것 자체가 응용을 못하는거임 자연상수 e랑 자연로그 lnx 배워놓고 e에 관련된 복잡한 식이 나왔을때 고민하면서 내가 왜 풀지 못하는지를 찾겠지 그리고 그게 e때문인걸 알고 양변 lnx를 씌우는 응용을 통해 답을 구하겠지 저 영상속 아이들은 자신이 배운것을 사용하지 못했잖슴 저게 응용 못하는거지
고등수학은 실력정석이나 기타 기본서 반복해서 보면 웬만큼 대응이 되죠. 공식은 외우는게 아니라 반복해서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것이고.. 반복해서 풀면 개념들이 서로 연결이 됩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기본서 한번도 안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체학생들 10%나 반복해서 보나? 5번 반복해서 보는 학생은 정말 드물고.. 이런 학생들이 SKY 가는겁니다.
그래도 인생은 덴마크 애들이 훨씬 행복함 행복하게 살다가 행복하게 죽는게 덴마크 사람들... 한국은 불행하게 태어나 불행하게 죽음 물론 미국이나 한국이나 힘든건 마찬가지 미국이라고 쉬울거라는 생각은 금물 미국은 딱 청소년기때까지만 행복이고 대학 들어나는 순간부터 뒤질때까지 헬 이상 중학교떄 유학간걸 후회하는 미국 직장다니는 1인입니다. 반면 한국은 그래도 나름 직장이라도 잡아서 좀 자리 잡으면 그때부터는 나름 행복합.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저는 수학의 본질은 발견과 응용 그리고 풀이라고 생각해요 덴마크 수학교육 방식은 창의적인 문제 풀이의 발견에 특화되어 있지만 전혀 풀이에 효율적이지 못하고 기본적인 수학 지식이 부족하니 응용도 어렵죠 그에비해 우리나라 수학교육 방식은 무엇보다도 편리하고 자신에게 맞는 빠른 풀이를 추구 하는데 그 과정에서는 응용이 반드시 필요하며 풀이의 효율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정말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의 명문고 학생들과 덴마크의 명문고 학생들을 앉혀놓고 대학교 수학과에서 푸는 수준의 문제를 던져주었을때 누가 더 잘풀지 실험해보면 그냥 우리나라 학생들이 압살할것 같아요
@@지민-f1p 의외로 꼴통학교일수록 최상위권들이 내신따려고 많이가서 그런일이 발생함 내 옆 고등학교 거기는 쌩양아치들이 아 거기 애들 개빡세다는데ㅋㅋㅋ 이지랄하면서 가고 공부 최상위권애들은 거기내신 개꿀이라던데ㅋㅋㅋㅋ 이지랄하면서 가서 진짜 개씹꼴통인데 스카이 열명내외로 보내더라ㅋㅋㅋ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댓글 내용이 산으로 간 것 같네요. 전 솔직히 40이 너게 살면서 어려운 공식을 쓸일이 많지 않았지만 문제의 해답을 도출하는 방식은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 게 늘 아쉬웠어요. 이 프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방향성이라고 봅니다. 논리적이고 수학적이며 결국엔 서로 토론하고 토의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듯합니다. 전 이 부분이 아쉬웠네요. 그럼 중요한 시점에 좀 더 낫거나 다른 선택을 했을거라 봅니다.
원리를 배우면 공식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공식만 배우면 더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아쉬운 점이 남는 거겠죠. 저도 독일에 사는데 원리를 가지고 한참 배우면 공식을 알아낸 아이들이 뭔가 알아낸 듯한 기쁨에 벅차하는데, 그 기쁨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더 빠져들게 하는것 같더라고요.
![[#티전드] K-어린이의 빠른 암산 속도에 자동 오마이갓😲 처음 만난 한국 친구에게 관심 폭발하는 뉴질랜드&하와이 학생들🤓 | #수업을바꿔라2](http://i.ytimg.com/vi/AzdhUaHroYk/mqdefault.jpg)
![[#티전드] 답이 틀려도 풀이 과정이 맞으면 100점❓ 수학 흥미도 OECD 3위라는 덴마크의 교육 방식 | #행복난민](http://i.ytimg.com/vi/qV-sXFeCJ9E/mqdefault.jpg)
[#행복난민]몰아보기🇩🇰😁
👉ua-cam.com/play/PLgbB1gJhmG7DSGsjfEvamzydr795AiLsj.html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liljfjllifllil 공식 암기만 하는게 아니라 유도도 배우는데..?
@@liljfjllifllil 그리고 공식 몰라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젠뎅
암기하는건 똑같은데 역사는 왜 싫지
@@ONE_O.L 으이구....
솔직히 요즘 학원에선 닥치고 공식외워 이런 수업안함ㅋㅋ 공식을 외우게해도 그 공식 유도 과정을 설명해주면서 원리 이해시켜줌
ㄹㅇ 유도 과정도 다 설명하고 요새 공식만 머릿속에 박아넣기식은 거의 안함
요즘엔 유도과정 모르면 수능에서 준킬러 문제에 왜 이 공식을 써야하는지 조차 몰라서 아예 손도못댐;
공식 외워 이런건 진짜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
이해를 시켜주고 싶어도 어려워하니까
근데 저수준이면 누가 이해못함 솔직히(못하면 ㅈㅅ)
ㅇㅈ왜 그런 공식이 나오는지 다 설명해줌
ㄹㅇ 이게 맞음 요새 바뀜
기쁘다 한 10년전만했어도 우리나라 욕하기 바빴을것 같은데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도 알건 다 아네 제작진들 속보인다
뭔말임?
@@dkfkclclchch 안준우님 댓글 밑에 제가 다른 분한테 쓴 답글을 보시면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를 받아드리시기 수월하실 겁니다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댓 읽다 이해함..
@계정이름 신경안씀. 우리나라 욕 하는 거 보단 나으니까...
너무 뻔하다못해 투명해 아주
ㅅㅂ 한국에서 수학 수준 저정도면 모든학생이 수학을 제일 좋아할듯ㅋㅋㅋㅋㅋㅋㅌ
지랄 ㅋㅋ
@@hms1427 ?ㅋㅋ
@@hms1427 ㄹㅇ인데 딱보니 중3때 이차방정식 어렵다고 때려친 견적이 보이누 ㅋㅋ
@@이잉-g7o 이차방정식도 식 이해만하면 초등학생들도 풀수있음ㅇㅇ
@@Young-ur1gz 내가 어렵다함??
3:00 다풀고 슬쩍보는거 국룰이지 ㄹㅇㅋㅋ
이걸 통해서 배울수있는건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쓸데없는걸 가르친다는거. 사는데 몰라도 아무문제 없는걸 가르치고 기본 예절,예의같은 가정교육도 안하는 요즘 시대의 한심한 현실.
@@성이름-x6g7s
와 가정교육 언급하네ㅋㅋㅋㅋ
틀ㅡ딱 이시죠?
@@성이름-x6g7s
네 님이 쓰고있는 폰도 저런 수학을 이용해서 만든거고
일상생활에서 활용가능합니다
예절교육이라고 하셨는데 예절교육을
수학수준으로 많이 하면 씹선비도 선비되겠네요
한국에선 수포자인 내가 다른나라에선 수학천재일리가 없잖아!?
어쩌라는거임
@@00__1 라는 내용의 라노벨 찾아달라는 거임
@@00__1 운장이 친구 ㅎㅇ
@@00__1 이 ㅂㅅ ㅅㄲ 어디 채널 다돌아 다니면서 ㅇㅈㄹ이네
@@00__1 진짜 수학천재일리가 없다는 말임
저거 공식안외워도 밑변 미지수로 해서 풀수도 있고 여러 방법이 있는데여... 게다가 덴마크 명문이라는데 기하학 기초를 피타고라스 바로 생각 못하는것도 이상하고 솔직히 끼워맞춘 감은 있네요...
아니 저거 함수로 풀려 한다고 해도 풀수있는 문젠데 ㅋㅋㅋㅋㅋㅋㅋㅋ4차 함수는 배우고 좌표 활용을 못한다? ㅋㅋㅋ
고3 ㄹㅇ 에바임 ㅋㅋㅋ
그림까지 그렸는데 비례식 틀림ㅋㅋㅋㅋㅋㅋ
명문이라고 할수있는 기준이 다른데 ㅋㅋㅋ선진국학교는 명문이다 이건 아닌듯
그림만 딱봐도 삼각형에 대한 것들을 떠올려야하는게 정상아닌가....
근데 아무리 그래도 덴마크의 '명문고' 19살 학생이 저 문제를 전혀 풀이방향도 못 잡는다는건 좀...상당히 많이 애반거 같은데...
그리고 우리나라도 최근 몇년간 논술시험 도입으로 풀이과정을 써야하는 수리논술 시험에도 강세를 보이는데...
@@yuwpwon7184 흠 저는 한국학생 들이 내재된 지식이 더 많다고.생각합니다
제생각엔 공부하는이유는 자신이 습득해왔던 여러가지 지식들을 하나의 문제에 다양한방법으로 접근하기위함인것 같습니다. 저렇게 접근을 복잡하게 한다는 것은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만생각한다는점 즉 확실히 입력된 지식이 없다는 뜻이죠. 덴마크의 공부방향은 옳으나 공부방법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인것같네요
+ 수능공부를 마친지 2년..제 경험을돌아보면 요즘 한국은 무조건적으로 틀이 정해진 ,암기위주의 공부만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고득점을 받지않으려 한다면 그렇게 공부하겠죠
그리고 오히려 많은 시간을 준다면 한국학생들이 더 다양햐 풀이법을 내놓을것 같기도 합니다 ^^
@@yuwpwon7184 내재된 지식들이 틀에 박혀있으니까요. 깨야할 틀이 훨씬 많으니 더 어렵지 않을까요
@@yuwpwon7184 기초지식은 알아야 문제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yuwpwon7184 주입식 교육이란 공식을 외우는걸 말하는 거죠? 하지만 공식을 외우려면은 그 공식의 증명과정을 이해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고나서 기억을 못 합니다. 사실 서양의 교육이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방식이 진행된다하지만 결국 이해했다는건 외웠다는거 아닐까요? 서양과 우리의 교육방식이 다른게 뭘까요?
@@yuwpwon7184 그냥 쟤네랑 우리나라랑 기초지식의 결이 달라서 그럼
쟤네들은 저게 심화문젠데 우리는 저거 확장이 심화임
풀어 말하면 쟤네가 쟤네수준의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고민하면서 거치는 사고과정을 우리는 기초 지식으로 받아들이고 한단계 높은 수준의 문제를 풀면서 사고를 함
쟤네랑 우리는 수준이 달라요
캐나다에서도 원리만 정확히 알고 선생님이 내준 숙제로 연습만 조금해도 교실에서 상위권 유지합니다. 그렇다고 공식을 안외워도 되는건 아닙니다. 제가 느끼는 가장 큰 차이는 한국엔 서울권 대학 경쟁이 심해서 수능이 계속 문제를 꼬와서 낼 수 밖에 없는 교육 시스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배운거 치고 문제 수준이 너무 어려운게 많음. 수능 수학이든 영어든
ㅇㅈ 학교에서 가르치는건 1인데 시험에선 100을 물어봄
@@haidt-ke5jj 나머지 99는 과외나 학원으로 채워야함 ㄹㅇㅋㅋ
@@hungryboy995 선생들은 학원꺼 풀고 있으면 학원이 뭐가 중요하냐고 풀지말라고 잔소리 겁나하는데 실상은 그런 애들이 시험 더 잘봄 ㅋㅋㅋ 학교꺼 배워봤자 교사 수준도 한참 떨어지고 답이 없음
@@haidt-ke5jj ㄹㅇㅋㅋ
수능 수학이 꼬아서 낸다고요? 수능 수학은 연역적사고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문제를 내지 꼬아서 내지는 않습니다. 어렵다할 수는 있지만 꼬았다고 하기는 문제 퀄이 너무 좋음
“학교를 벗어난 후엔 어떤 학생이 더 경쟁력을 가질까요?” ㅇㅈㄹ ㅋㅋㅋㅋㅋ우리나라 애들이 공식만 달달 외우고 기계적으로 문제 푸는 줄 아나.. 제작진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보여서 진짜 짜증남 ㅋㅋ 쟤네가 아무리 공식을 모른다고 해도 저렇게 쉬운 문제를 못 푸는 건 그냥 원리를 모르는거임..; 공식 아니더라도 풀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나라 애들한테 저거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라고 하면 다 풀걸?
ᄋᄋᄉ 근데 피타고라스 정리 모르면 빗변길이 죽어도 못구하는건 사실인데 ㅋㅋ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있는데 못쓰는거였구나.......
@@gjoy0925 피타고라스의 정리 몰라도 주어진 문제에서는 닮음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위쪽의 세 직각삼각형은 모두 AA닮음이고, AB:BD가 3:4이므로 빗변을 제외한 두 변의 길이가 3:4가 되겠죠. 편의상 BH=9k라고 두면 x=12k, DH=12k*4/3 = 16k가 되므로 BD=25k가 됩니다. 여기서 삼각형 ABH와 DBA의 닮음을 이용해 비례식을 세우면 9k : 6 = 6 : 25k가 되어 k^2 = 36/(9*25)임을 알 수 있고, k가 양수이므로 k = 6/15 = 2/5, x = 12k = 24/5라고 구할 수 있죠. 덤으로 빗변의 길이 BD = 25 * 2/5 = 10인 것도 구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만약 한국 학생들과 덴마크 학생들 모두에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사용하지 않고 이 문제를 풀라고 했더니 덴마크 학생들은 대부분 풀었고 한국 학생들은 대부분 못 풀었다면 조악하나마 '한국=공식, 덴마크=원리 이해와 응용'이라는 주장을 펼칠 수 있었겠지만, 닮음과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모두 아는 학생들이 이 문제를 못 푸는 영상은 덴마크 학생들이 닮음이나 피타고라스의 정리 모두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단계가 아니라는 것만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쯤되면 '수학을 잘 못해도 수포자라며 포기해버리지 않는 덴마크 교육' 쯤으로 기획을 틀었어야 되는 게 아닌지...
@@foevboy 호...혼모노다
닮음 뿐만 아니라 직각삼각형의 성질으로도 풀수 있음 ㅋㅋ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넓이 구하는 방법 몰라도 이 문제 간단하게 풀리는데 ㅋ
삼각형 닮은 꼴 이용하면 비례식으로 풀리는데 중딩이 산수도 못 푸는 고등학생이라.
저거 공부 안 해도 풀려. 30년 전에 배운 중딩이 수학으로 그냥 암산해서도 답이 나오는데 장난하네.
우리나라 수학이 공식만 외워서 문제를 푼다니. 수문맹들이 나와서 답정너하면서 헛소리하는데 짜증이 밀려온다.
고등학생이 기초 중등 산수도 못 풀면서 사고력을 키운단다.
우리나라 수학은 공식만 암기하면 된다고? 답정너 방송 대본 읽으면서 헛소리를 하는데 ㅋ
아니면 본인들이 수문맹에 가깝다는 자기 고백인가? 병맛도 정말.
우리나라 수학 교육의 문제는 창의성의 문제가 아니라 미적분과 궤를 달리 하는 정수론과 기하, 확률론을 홀대하는 것인데 답정너하면서 병맛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특히 엄격한 공리를 기반으로 사고력을 높이는 기하학을 홀대하는 것이 문제.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방송.
이 방송의 의도는 한국 수학교육 비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냥 비난 같음
@@감자-v6c3q 너무 속보이는 제작진의 의도
한국의 실제 수학교육과의 괴리
특히 진짜로 그냥 공식만가지고 푸는 문제만 달랑 가져와서 이게무슨 한국 고등학생들이 푸는 대표문제인마냥 가져온거까지
@@감자-v6c3q 그래놓고 결론은 덴마크가 더 낫다는식. 걍 너무 뻔하지않음?
@@감자-v6c3q 어떤근거로요?
@@감자-v6c3q 덴마크가 더 나을진 몰라도 실험 자체가 개병진인게 딱보이는데 그게 문제 아닐까요...?
제작진 수준이 미흡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이네요. 한국교육에 이해도도 떨어지고 덴마크 교육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패널을 썼으며 5분간 보여준 장면과 제작진 생각을 억지로 끼워맞춘 듯한 마지막 마무리까지
그래야 수학싫어하고,수학포기햇던 빡대가리잼민이들이 좋아라 방송보니까요 ㅋㅋ
ㄹㅇ 아니 당연히 성취도가 더좋으면 된거 아닌가? 아무리 수학에 대한 흥미가 없다해도 결국 경쟁력을 갖는건 성취도가 좋은 학생이지 뭔ㅋㅋㅋ
ㄹㅇ ㅋㅋ 암기가 아니라 사고력이 중요하다면서 저런 기본적인 문제를 풀 사고력도 안되면 교육에 문제가 있는거지
어떤 프로그램들은 한국이 공식만 가르친다고 이지랄
수학은 이해하고 증명하고 외울건 외우고 적용하는게 수학이지 이해한 암기만 한다고 될건 아님
교육과정 까면 학부모들이 좋다고 봐주니까 ㅋㅋㅋㅋㅋ 자기 애 잘못을 교육탓으로 돌리면 얼마나 편하겠음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배우는 내용은 수준높고 훌륭하지만 과도한 교육열과 입시지옥으로 인한 학생들의 삶의 질 하락에 문제점을 두어야 합니다.. 배우는 내용의 수준은 외국에서도 칭찬받고 있어요
수학을 왜 하는지. 그 정의를 가르쳐 주면 여자들이 다 도망가는게 문제죠!
@@isaw111여자?
학원강사: 이문제를 이렇게 시간 잡아먹으면 시험 망했어 남아서 600문제 더 풀고가
600문제가 아니라 진지하게 공부 때려치라고 하지않냐ㅋㅋㅋ 울 학원쌤은 쉬운문제 틀리면 개념자체를 모르냐고 하거나 기술 배우라고 하던데ㅋㅋ....
@@아-x8p 그건 좀 잘못된 듯 학원은 배우러 가는 곳인데 가르치는 사람이 그런 식으로 말하는건 좀...
@@A--wx9bd 기술 배우러 가라는건 막말을 하는건데 현실얘기랑은 다르죠 ㅋㅋㅋ
@@E-sae 학원강사라고 다장사꾼이라 생각마세요 오죽 답답했으면 자극 줄려고 그런말했겠어요 아니면 농담이겠죠 다같은 사람입니다 20년째 수학학원 하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장사꾼도 있지만 진실한 샘들도 참많아요 전아직도 30대 제자들이 찾아옵니다 샘 아니였으면 이렇게 못살꺼라고 항상 감사해 합니다 제자를 대하는 마음은 다같아요 학교든 학원이든 잘되길 바라죠 몇몇 장사꾼만 빼면 안그래요
쓰레기같은 학원이네 다른 학원 알아보세요
아니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공식이 아니라 정리야 이걸 모르는건 그냥 공부를 안한거지 이걸 공식이라 하는 제작진이나 4차함수를 푸는데 피타고라스 정리를 모른다며 연기하는 학생들이나 똑같다
영상보면 피타고라스는 품 근데 그 다음단계를 못하고있음ㅋㅋㅋㅋ 너무 연기다
@@예건-r2k 그니까 말이되냐고 ㅋㅋㅋㅋ
심지어 문제에 점 H가 점 A에서 선분BD로 내린 수선의 발이라고 쓰여있고, 직각표시도 해줬음...
@@오리꽥꽥-w5x ㄹㅇ 그림만 봐도 풀겠다 ㅋㅋㅋㅋ
현직 수학교사입니다
정리 자체가 공식 맞습니다
저건 모르는 문제를 줬어도 풀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문제라는 단어 자체가 생각해보고 해답을 찾으라는 의도에서 나온 거니까. 왼쪽 여자 둘은 전형적인 공부 못하는 애들 특징을 갖고 있음. 특히 젤 왼쪽 여자. 모르니 바로 포기하고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시전.
이게 정답
예쁘니까 공부 못해도 백치미라고 할 수 있다. 아 보다보니 글케 예쁘진 않네.
근데 초6때 선행해서 푼걸 고딩이 못푸니까 좀 그런데....
오늘 저녁을 뭐 먹을까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그 가치를 폄하하지 마라.
@@두둠칫-q6n 피아식별제대로 하세요
문제 품 -> 암기 교육
문제 못 품 -> 원리 이해
뭔 논리냐..
ㅋㅋㅋㅋㅋ개웃기네
대한민국 수학수준에 비하면 난이도는 발끝도 못따라옴
그냥 덴마크 좆병신 빡대가리 모임이구만 ㅋㅋ 어이가없노
엠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oveyouImissyouIwantyou 지식의 기준이 수학인건가?ㅋㅋㅋ 참 이런 댓글 보면 한심하다ㅋㅋㅋ 한국이야말로 내새울게 없어서 수학 부심 부리는거 보면 한심하다ㅋㅋㅋ
주작인데? ㅋㅋ 이걸 못푼다고? 이게 진짜면 덴마크 교육이 우나라보다 더 문제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과정은 국민들 평균 대가리 수준으로 평가하는게 맞고 서구권 평균 대가리 수준은 대깨문보다도 낮음
@@Asdfg-xd5rf ㅋㅋㅋㅋㅋㅋ 일단 전 대학생이고, 4차함수를 풀었다는 문장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무슨 문제를 푼건지도 모르고, 기본적으로 6,8이 나오면 빗변은 자동적으로 10이 나와요;;
님 아직 수능 안봤죠?
@@Asdfg-xd5rf 역설적으로 4차함수의 함수적인 개념을 갖춘 사람이 피타고라스를 모르는게 말이 안되죠. 함수에서 기하적 개념은 필수로 가져야하는게 맞아요.
@@Asdfg-xd5rf 피타고라스의 법칙은 정말 기본적인 법칙입니다. 증명도 피타고라스가 살았던 당시에서야 어려웠던거지 지금은 증명 고등학생도 할 수 있어요
@@Asdfg-xd5rf 함수에 대해서 모르면 다른 사람 지적하지 마세요. 함수랑 기하는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야 시험에 딱 저렇게만 나오면 소원이 없겠고 국어,역사에서 수학으로 최애과목 바뀌겠다
ㄹㅇ저거 딱 기본문젠데
수능볼 나이되면 국어가 최애란말 못하지
@@아니근데-u2m 그냥 좋아할 수도 있지 등신아..
@@이정엽-h5v 절대 못좋아함 수능볼 나이되면
@@아니근데-u2m 올해 수능보는 고3임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지만 케바케 독서지문에서 ㅈㄴ 어려운거 나오면 어버버하다 가는거임
ㄹㅇ 저거 뭔 덴마크 낙제생만 불러왔냐? 저걸 어떻게 못품ㅋㅋ
누가보면 우리나라는 이해를 안하는줄 알겄네 ㅋㅋ 쟤들한테 수학가형 29,30번 함수문제 갖다주면 풀겠냐?ㅋㅋ
29, 30 까지 갈 필요도 없음
18번쯤에서 컷임
나형 19~20번선에서 정리가능
고등학교 검정고시 문제 줘도 60점도 못맞겠네ㅋ4
lnx보고 기절할듯
@@nofear5317 이거 ㄹㅇ ㅋㅋㅋㅋ 우리나라 웬만한 애들은 눈풀 가능한 걸 ㅋㅋㅋ 쟤네들은 ㅈㄴ 머리싸맬듯 ㅋㅋㅋ
실제로 토론토 대학 재학중인데 한국식 수학스킬에 숙달된상태로 외국에서 알려주는 선형대수학 문제들을 푸니까 시험시간이 많이 남을정도로 한국수학이 문제 풀이에 최적화되어있다는거를 느끼게 되더라고요
문제풀이에 최적화되어 있는게 아니라 걍 공부를 많이 하는거죠 ㅋㅋㅋ
@@procommenter7900 그건아니죠...
@@procommenter7900 생각해보면 막 하루 3,4시간 자면서 미친듯이 공부하는건 진짜 얼마 안되고 다른 고딩들 공부량은 다른 나라랑 거기서 거기지
@@동현강-q7b 영상에 나온 학생들이 우리나라 학원 다니는 일반 중학생들이랑 공부량이 비슷할거 같나요? 애초에 외국에선 학원 같은게 거의 없고 다양한 활동을 하니까 공부량이 우리나라 애들이랑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어요
UT.. 옛날에 유티 가고 싶었는뎅 거기 고양이도 있죠?
5:02 원리를 가르치는데 왜 못 푸냐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팩트라서 아무도 반박댓이 없네
@ᄒᄒ 근데 저건 뭐 응용하고 말 것도 없는 거잖아..
저런 문제 하나 풀라고 피타고라스 공식을 증명해야할 기세 ㅋㅋㅋ
아ㅋㅋ 삼각형 넓이공식 안 가르쳤나보지ㅋㅋㅋ
@ㅎㅎ 시간이 오래걸려서 결국 풀었으면 몰라도 못 풀지 않았나요? 결국 선생님이 나섰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 저문제는 "공식"이라기 보다는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관점을 두가지로 보고 등식을 이끌어네는 사고력을 보는거잖아. 앞에 그렇게 설명했고
근데 한국수학은 무조건 공식암기다 라는 연출하고있네;
그리고 애초에 한국수학교육은 공식만외워라하는건 이미 20년전 이야기임. 요즘 수학교육은 그 공식을 유도하는과정을 가르치는데 참 ㅋㅋ
@@yoo10ten 내 말이 소자 공식이 나온 것도 그러한 원리인데 ㅋㅋ 그리고 그거 아니더라도 저거 풀 수 있는 방법 개 많은데 ㅋㅋ 공부 못하는 나도 알겠다
ㅇㅈ
근데 저도 중학교때 학원에서 가르쳐준 저 문제 풀이법이 "소 공식"이라고 하서 ㅅ=ㅗ 이렇게 해서 답 구했는데여. 삼각형 넓이를 토대로 구하는 원리인지는 지금 알았네여 ㅠㅠ
아마 당시엔 원리를 알아도 어쨌든 저는 까먹고 공식만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Snowflake_tv 그학원 당장 끊으셈
기본적인 도형의 넓이원리를 안알려주는 학원은
없어져야함
제작진 의도가 너무 투명하네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덴마크 명문고 고3이 저문제를 못풀겠냐..? 저건 응용이고 뭐고 걍 계산문젠데 가형 하다못해 나형준킬러이상 못풀어서 쩔쩔매는걸 보여주던가 저건 너무 오바잖어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liljfjllifllil 저건 공식으로 푸는 문제가 아니고, 수능은 공식만 달달 외우면 4등급 겨우 맞습니다.
그걸 왜 학생이 함?ㅋㅋㅋ 연구는 수학자들이 하는거고 학생들한테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하시네 ㅋㅋㅋ 수능의 본 뜻을 모르시나봐요?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지를 검증 하는게 수능이고 대학을 가기 위한 발판인데 개소리도 참 장황하게 하시네요 ㅋㅋㅋ 수학 공부 안 햐본 티 좀 내지 마세용 ㅎㅎ
@@liljfjllifllil ㅈㄹ마셈 ㅋㅋ 학원에서도 처음보는 공식 나오면 어떻게 유도해서 나오게 됐는지 다알려줌 ㅋㅋㅋ
@@liljfjllifllil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첫 수업시간에는 공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유도과정 다 설명해주고, 교과서에도 온갖 공식들 증명과정 다 나오는데 뭔 이상한 댓글들을 계속.... 쟤네도 영상에 나오는구만요, 공식이 뭐지? 기억이 안나 이러고 있음. 쟤네도 막히니까 결국 공식찾고 있다는건데, 이걸 보고 어떤 공식을 써야하는 지 조차 딱 바로 안 떠오른다는건데 심각한거죠
근데 진짜 삼각형 문제에서 피타고라스 정리을 안 쓰고 풀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을텐데 그럼 거기는 삼각형 관련 문제는 어떻게 푸는거지? 저런 공식을 모르면....
보통 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공식보다 계념을 더 중심적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초반에는 우리나라 학생수준보다 떨어지는듯 하나 나중에는 더 높아진다고 들었습니다
@@user-ti9xb6gf2w 실제 살아본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그런 일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외국에서 수능 비슷한 sat만 풀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수학 훨씬 잘하고 옛날에는 주입식 교육이라고 했어도 요즘은 아닙니다.
@@user-ti9xb6gf2w 계념은 ㅅㅂ러마
@@hellokim885 그렇군요.
언제 외국인 친구가 저랑 같은 문제를 푸는데 전 3장넘는걸 걔는 1장만에 풀더라고요 심지어 공식도 없이 하길레 그때이후로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hellokim885 ㄹㅇ 고3인데 이런 영상 댓글 보면 주입식 교육 암기 이러는데 개어이 없음 ㅋㅋㅋ 태어나서 수능 공부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그딴 말도 안되는 소리 죽어도 못할텐데 ㅋㅋㅋㅋ
명문고라는 애들이 공식 안가르쳐줬다고 저걸 못풀면 쟤들이 그냥 달달 외운거아님? ㅋㅋ
좀 설득력있는데?
그니까.. 심지어 저건 삼각형 사각형 넓이만 구할 줄 알면 풀 수 있는 문제잖아
ㅇㅈ합니다
저렇게 쉬운거 하나를 못푸는데 명문고생이면 저기나라 사람들은 학교가 진짜 재밌을듯 ㅅㅂ
ㄹㅇ 누가보면 한국은 모든 문제유형 외운줄 알겠네
공식을 외우는게 아니라 그 과정을 외우고 이해하라 배웠는데 우리 나라 학생들이 마지막 딸랑 그 마지막 공식만 외워서 하는건 아닌데...
공식만 외워서 하는 학생은 대부분4,5 등급이지
@@S2K1MOO3 근데 평균이 5등급이라.. 상당히 낮은 등급인 건 맞지만 하위 50%는 인영 님 말씀대로라면 잘해봐야 공식을 외워서 풀거나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이란 뜻이라서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가 될 거 같아요. 수포자가 많아서 생긴 현상일까요..
@박동준 수학이 암기 아니라는 애들특징 3등급 이하
솔직히 1 등급은 아니지만 안정적 2등급 가끔 1등급 찍는 사람으로서 말하면 21 29 30빼고는 그냥 암기가 기반이다.
예를들어 문제로 자주 나오는 {xf'(x) - f(x)}/x^2 꼴을 보고 바로 적분하면 f(x)/x 형태가 나오겠다 생각하는것 이걸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도출해 내나? 아니지 그냥 문제 많이 풀면서 풀이 형태를 기억해 뒀을 뿐인거임. (처음 보고 바로 도출 해냈다면 그건 영재인거지) 결국 1~20, 22~28는 여러가지 풀이형태 기억해뒀다가 그냥 문제 풀때 얼마나 빨리 도출해내고 빨리 푸느냐 관건 인거지 무슨 대단한 사고를 요구 하지 않음.
@박동준 작년 수학 96점인데 저 사람 말 별로 틀린거 없음 나나 저사람같은 사람은 보통 많이 풀고 대치동에서 신유형 예상문제 같은거 까지 다 풀고 시험지 글자까지 핥아먹으면서 사고력올림 사고력? 그건 노력으로 때울 수 있음 노력하고 암기할수록 사고력은 올라감 그러니까 저사람이 말하는거나 님이 말하는 거나 똑같은 말임
@박동준 21 29 30도 암기가 베이스다. 헤쳐보면 여러 개념과 풀이를 뭉쳐 놓은거지 ㅈㄴ 말도 안되는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는 어차피 모두가 틀리기 때문에 1컷 받기에 문제 없다. 만점이 아닌 1컷을 받기위해서는 암기가 ㅈㄴ 탄탄해야한다는거임. 제발 21 29 30 풀줄도, 풀어본적도 없으면 가만히 있으셈.
3 4등급 애들한테는 21 29 30은 천상계 문제 같겠지. 1 2등급 받는 애들은 자기가 배운걸 기반으로 퍼즐 맞추듯이 하나씩 끼워 맞춰가면 생각보다 풀릴때 많다 제발. 애초에 수학이 사고 베이스 문제였으면 노력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 받기는 블가능했어
저거는 공식을 막 대입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원리를 알고 풀 수 있는 문젠데.. 넓이로 풀면 초딩도 풀수있는 문제를,,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식만 달달 외워서 원리도 모르고 오로지 시험 100점 맞으려고 한다고 보니까 좀 그렇다 하.. 한국에서 탑 하는 애들은 원리도 다 알면서 공식까지 암기해버리는데.. 덴마크까지나 가서 우리나라 너무 까고 오는거 아님,,
초등과정에는 피타랑 삼각비, 직각삼각형의 성질 같은거 안나옴 그래서 빗변 길이 몰라서 못품. 중2인가 그때부터 나왔던걸로 기억함
몰라서 그러는데 공식 모르고 원리로 어케 푸는데요? 저기 나온건 다 공식인데. 대각선 구하는 법도 결국 공식일텐데요. x값 구하는건 저도 공식 아니면 어려운데요. 알려주세요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liljfjllifllil 닮음이랑 넓이가 공식이냐 상식이지. 저기 피타고라스 말고 무슨 공식이 쓰임?ㅋㄱㅋㅋㄱㅋ 쟤네도 삼각형의 넓이 다 똑같이 배웠는데 적용을 못 하는거임. 4차함수는 알고 저건 못 푼다? 생각하는 훈련과 기본이 더 심각하게 안 되어있는 듯.
아니그냥 인구차이 10배에 대학인구 10배넘게 차이나는데 노벨상 13개차이면
아가리 닥치고 한국인들이 존나멍청하다는게 팩트아님? 한국인들은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그냥 머리안되니깐 존나많이 하는걸로 정신승리 하는거같은데
공학이 발전해서 순수학문이 약하다?
이것도 ㄹㅇ개잡소린게 그럼 좋은대학교 순수학문과는 미달이고 지잡대 학교 공대가 더높아야지 줄세우기 해서 과상관없이 지들이 쳐들어 가놓고 우리나라 수학과 다니는애들니 쟤네 나라에서 수학연구하는 애들보다 30배는 많을탠데 ㅋㅋ
나도 한국에 있을때 수학 못 하는 이유가 공식을 못 외워워서 그런지 알았는데 미국에 오고 나서 공식 하나도 모른채 미분 적분 해석기하학 문제 풀게 됐었슴. 엄청 간단하게 두세줄만 적고 답 낼 수 있는걸 한국에선 수학시간 칠판을 꽉 채우면서 풀 던 선생님이 생각나서 참 세상이 희한 하다고 생각했음. 수십년 지난 지금도 그때 이해했던 원리로 수학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
지금 생각하면 수학은 공식이 아닌 진짜 이해 중심인 예술같은 과목인거 같음.
? 뭔 공식 타령인지 모르겠네.
영상보니까 덴마크 애들도 피타고라스 정리를 알고 있는걸 봐서 공식 운운할 상황이 아닌듯...?
그냥 쟤들은 저 직각삼각형의 넓이를 이용해야겠다는 직관력의 부재임...ㅋㅋ
저런식으로 해서 애들 창의력 수학이니 올해부터 출제유형 바꾼다는둥 더 들들볶아서 짜증!!
오픈 수학이든 달달볶은 수학이든 공식이든 생각하는 수학이든 쟤네보다 늘 앞선다.
저 교수 짜증
덴마크 학생들이 저런 유형 문제 풀이 많이 안해서 그런 거임
ㄱ
결론은 저런 문제가 우리 삶에 왜 필요 한지가 의문임....저나라에선 저런문제가 큰 의미로 다가 오지 못한다는거 같음..
그러게요 뭔 공식 타령인지 어려운 공식도 아니고. 그냥 수학 못하는 덴마크 학생 한테 쉬운 중3문제 풀게 한거지.
말도.안되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한국도 원리, 이야기 다 가르쳐요 선생님들이.
누가 근의 공식만 뚝딱 주고 이거 대입해서 풀라고만 가르칩니까?
한국 수학교사들이 그정도.밖에 안된다고요? 제발 어불성설 좀 그만두세요.
함수가 연속일 조건 세가지.아무리 중요하다고 강조해도, 관련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지 않으면 애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고 머리속에서 사라지게 되어있어요.
디테일한 부분을 건드리는 문제는 보통어렵고, 그 수가 적으니까,
상대적으로 공식만 가지고.쉽게 풀수 있는.문제들부터 잘 맞추는 방식으로 발전이 생기기 때문에 원리를 등한시하는 건 학생이지 선생님들이 아니라고오
원리를 가르쳐도 90퍼센트의 학생들은 그 원리보다 공식에 집중하니까 문제죠...
Ni ko 원리까지 이해해야 상위권 나옴 시험마다 공식 다 섞고 창의적으로 풀게 해서 공식만 외우면 절대 못품
저 중학교 땐 근의 공식 그냥 외우라 했어요 ㅠㅋㅋ 한국 공교육은 생각보다 썩었습니다
그냥 외우는게 나쁜 방법은 아닙니디. 공학적인 시각에선 필요한 공식을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대입하는것도 능력이에요. 원리를 일일이 외워가며 하실거면 수학과 가시는거고
노답 수능 1234번 문제만 풀고 자는듯
요즘은 한국에서도 공식만 외우면 문제 못 푸는데...
저 문제를 풀지 못한게 공식이 아닌 원리에 집중해서 공부했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공식도 결국 수학적 원리에서 파생되는 결과고, 저 문제는 삼각형의 넓이는 밑변 곱하기 높이 인것만 알아도 풀리는 문제인데...제작진 분들이 결과를 정해두고 어떻게든 스토리를 맞춘 느낌이 드는 영상클립이네요.
전통적으로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자가 아주 많은 한국 에서 노벨상은 커녕 저명한 수학자 하나 안나오는 현실이 이런 이유죠... 근본적 이유를 보여주지만 애써 눈을 감고 우리 눈에 비친 상대의 작은 단점을 극대화하고 우리의 작은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이런 정신적 자위는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비판적으로만 바라보면 스토리를 맞췄다 의심할수도있겠지만 그것보다 프로그램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싶은지
기획의도에 집중해야지요~
삼각형넓이.공식을 밀변×높이 라는 에바가 있구나 ㅋㅋㅋ
외국 수학에선 도형 넓이 공식을 외우게 하지 않더라구요 시험볼때 이미 공식 써주고 시험 봐요 애들은 외우지 않고 있을거에요
@@PoweRapE1 하시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정신적 자위는 없었고, 차라리 이 클립에서 X 2님의 말씀처럼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자는 많지만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그냥 단순히 말했으면 어땠을 까 싶네요...그러면 저런 인형극 같은 어색한 상황을 연출하지는 않았을 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 문제 풀이 다양한데
1. 넓이
2. 삼각비
3. 좌표평면 놓고 점과 직선사이거리
4. 피타고라스 2번사용 (근데 이건 복잡)
덴마크 학생들은 삼각비로 풀다가 계산틀린듯
@@이수현-b4q 저기서는 닮음비로 푼듯
그냥 소법칙 쓰면되잖아요
@@user-wk9pn2mm5e 그게 1번임
피타 2번쓴다는게 뭔뜻임?
흥미도는 시발ㅋ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공부하니까 저런 흥미도 나오겠지 우리나라 교육과정으로 배우면서 저런 흥미도가 나오겠냐 ㅋㅋㅋ
성취도 차이가 괜히 나오겠냐고 제작진들 우리나라에서 공부한거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네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liljfjllifllil 상위권 문제는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요구되서 공식만으로는 못 풉니다.. 공식만 알면 다 푸는 거면 한국학생들이 왜 이렇게 수학 공부를 하겠습니까? ㅋㅋㅋ
@@liljfjllifllil 3:42 이건 뭡니까 그럼?
@@liljfjllifllil 대한민국에 왜 노벨상수상자가 없는지는 알아? 문학은 한글이고 수학은 성적우수자는 거기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거든 전부 의사되기 바쁜데 돈안되는 수학에 투자는 할까? 심지어 대한민국은 그런 방면에서 역사가 짧음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문제점은 오로지 결과값에 목숨거는거랑 타이트한 교육과정임. 그리고 대학교는 전부다 과정도 다써야하는데 저 논리라면 대학생 대부분은 대학수학에서 다쓰러져야정상이지
@@WW-sy8iq 그게 개쌉소린게 일단 인구 10배차이에 대학인구는 더많이 차이남 우리나라에 수학과 다니는학생이 저나라보다 없을거같냐? 순수학문이 아무리 인기없어도 수학과가 인문계열 과보다 입결높아 ㅋㅋ 과 상관없이 대학교만 보고가는 병신들이 문제인거지
그냥 우리나라는 공부 존나해서 수학,과학 연구해도 노벨상 못받는건
한국 교육방식이 잘못됫거나 그냥 멍청한 민족인데 노력으로 커버하는 민족이거나 이건데 덴마크 학생들 까는거보니 재능없는 민족인게 확실함 ㅋㅋ 수능수학 까진 노력으로만 되는 수준인데 노벨상받을정도면 노력으로 안되는거지 ㅇㅇ
1:43 이건 죽은거 아냐? ㅋㅋㅋ 멋대로 죽이지 말라고 ㅋㅋㅋㅋ
4:48 K-4차함수는 풀수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변곡점 얼마야 변곡점 얼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4차 함수에 sin은 왜 들어가있어;;
'내일 중간인데 이거보는 내가 레전드'
'심지어 학교에서 밀접접촉자 나와서 시험 무기한 연장 레전드'
@@vt6410 개레전드시네 화이팅
'그 밀접접촉자가 양성이었다는데 담주 월욜 시험본다는 학교가 레전드'
ㄷㄷㄷㄷ
@@vt6410ㄷㄷ 힘내세요 전 그저께 중간 봄 ㅋㅋ
아니 아무리 나라가 다르고 교육방식이 다르고 그래도 고딩이 저문제 못푸는건 개오바아니냐? 풀이 공식이 뭐가필요해 그냥 삼각형 넓이구하는거 그것만 알면되는데..대수만공부하고 기하학은 안하나? 심각한데 저건. 기본적인 센스문젠데...
ㄹㅇㅋㅋ 저건 공식대신 원리 ㅇㅈㄹ이 아니라 걍 멍청한거임ㅋㅋ
그래서 한국 노벨상 몇개?
@@user-whysoserious 프사 딱 답 나오네
@@이론적 ㅋㅋ 할 말 없으니 말 돌리긴ㅋㅋㅋㄱㅋㄱㄱㄱㅋ
@@user-whysoserious 응 노벨상 존나게 많은 나라들보다 잘살아
멕시코에서 멕시칸을 컨트롤하며 근무중인데, 우린 자체적으로 우리 교육문화에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나같은 한국인이 해외에서 그들로부터 무시받지 않고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교육 문화와 수준이라고 생각함
서양의 수학교육은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원리를 이해시키는 교육방식인데 한국은 오직 입시를 위해 공식을 암기해서 대입시키는 수학기계를 양성하는 시스템이니까요 그러니 대학가서 진짜 "수학"을 전공할때는 해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적인 원리를 깨우치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나 서양학생들은 스스로 연구하는 훈련이 되어있기때문에 어려운 난제에 도전하는것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필즈상 튜링상이 한국에서 안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단순공식암기로는 현행수능 2등급도 힘듭니다.
국내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교수가 나왔는데 무슨 소리. 다 시간이 필요한 겁니다.
@@hyukjaes 허준이 교수는 고등학교 자퇴했는데요
@@hyukjaes 앞으론 한국이 필즈상 싹쓸이한다고 아ㅋㅋ
@@鳩-h6z 똑똑이들 의대 안가면 노벨상도 다 쓸어갈 수 있다 ㄹㅇ
우리 학원선생님도 학교선생님도 수학을 그렇게 가르친적이없다. 너무 다급할때 시험이 하루뒤인데 몇일전에 온학생인경우 급하게 성적오르게 해주게하기위해 외우게 하신건 봤지만 그 이후에는 원인부터 다 알려주셨다. 풀어보고 모르면 질문하라고하셨고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하려고 노력시키셨다. 그걸 느끼면서 부담감도 있었지만 수학은 끝끝내 즐기다 그만뒀다. 연습은 즐거운데 못푸는 문제를 만들어서 풀라고 주니 난 포기했다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liljfjllifllil 독창성이라는 개념으로 수학을 접근하면 대한민국의 수학교육이 잘못된것일수도 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면 기존의 공식을 암기하고 이해하고 새로운걸 만들어낸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죠. 다만 현 교육이 시험지 풀이에 집중된 교육이라는게 문제이지 기존 수학이론의 암기와 학습은 나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이론적인 수학공식이 절실히 필요하기도 하고요.
@@liljfjllifllil 개소리좀 하지마. 기하학 문제가 공식으로 되는줄아냐?? 너 문과지? 기하와벡터는 배워봄?? 공식그딴거 외워도 문제는 반도 안풀리고 공간상상력이 없으면 하나도 못푼다.
한국학생들이 공식으로 문제를풀어?? ㅋㅋㅋㅋ 학교선생들도 유도 다 해주고 적용시켜주는데? 그냥 다른나라보다 수학 시수가 높고 수준이 높은거다.
@@liljfjllifllil 걍 우리나라 수학수준이 존나게 어려움
@@liljfjllifllil 언제적얘기야 이게
우리나라가 신기하게 수학을 좋아한단말이지
한순간에 국적을 잃었습니다...
@@자전거-y5l 나도잃음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우리나라
너무 진지했나?
제친구들은 다 수학싫어하는애들이 대부분인데 전 수학 좋아함
ㅇㅈ 수학은 공식만알면 답이나오는데 다른과목은 다 암기임
근데 우리가 쓰고 있는 공식 거의 다 유럽애들이 만든거 아니냐 ㅋㅋㅋ 겁나 모순점이네 ㅋㅋ
너무 예리하셔ㅋㅋㅋㅋ👍
근데 고3 수험생에게 갑자기 중3 수학 문제 풀어보라하면 못풀수도 있지 않나요?
@@sosososososo4148 중3 수학 안되어있으면 기하는 커녕 수I, 수II 가끔가다 막힐텐데
중학교때 나오는 기본적인 대수적,기하적 개념들은 고등수학의 기본임
Owl eyes 초등학생이세요?
저 문젠 못풀어도 우리보다 스트레스도 덜 받고 잼있는 학창시절 보내고 또 사회에서도 행복하게 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불공평하네ㅋㅋㅋㅋㅋ
돈도 우리보다 더 많이 벌자너 ㅋㅋㅋㅋㅋㅋ
.? 쟤네도 공부 못하면 홈리스 되거나 그냥 알바 같은거 전진하며서 사는거임ㅋㅋㅋㅋ 너 공부 못할듯
@@2828jang 그래도 한국보단 행복하게 살지 ㅋㅋ 우리나라는 태어날때부터 경쟁에 찌들어 살아야되는데 인정좀하자 ㅋㅋ 한국 살기 힘든거 팩트다 ㅋㅋ
전 한국에서 문과였는데 미국와서 이과 공부 하는데 진짜 한국에서 중위권 정도 밖에 안됐는데 미국에 와서 상위권이에요. 전 원래 이해 위주로 시간이 오래 걸려도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미국 교육이 더 잘 맞는거같더라구요. 다 장단점은 있는거같아요. 만약 제가 한국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 처음부터 미국 교육만 받았더라면 잘못했을 수도 있을거같네요.
Kate Yurim Lee 미국에는 문과 이과자체가 나눠져있지않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미국도 나뉘어져요. 물론 보통 고등학교 과정은 한국처럼 나뉘어지지 않지만 한국처럼 과학고 같은게 있어요. Stem 이라고 하는데 그건 과학고랑 같아요. 그리고 전 지금 대학교 pre-med 수업 듣고 있어서 이과라고 얘기한거에요.
그렇군요! stem이 과학고였군요.. 저는 그냥 stem major가 대학교에서 이공계쪽 메이저를 부르는 단어 인줄알았어요 ㅎㅎ
dd Park 저도 미국 유학을 대학때부터 온거라 잘 몰랐는데 미국에도 한국 과학고처럼 수학 과학으로 특성화된 고등학교가 있더라구요~ 근데 정말 특수하게? 그쪽으로 천재기가 보이는 애들만 가는거라 별로 흔하지 않은거같아요. 저도 교수님 한분이 아들이 그런 고등학교 다닌다고 얘기하셔서 첨 알게됐어요.
와..ㅇㅈ 전 한국에서 공부 관심없었는데 미국오니까 관심이가더라고요.. 한국이랑 똑같은 문제를 풀었는데 그게 똑같은 문제인지도 몰랐고(더 잘풀었음..) 그 문제보다 더 쉬운문제인줄알았어요..
ㅋㅋ저거 가지고 어렵다 찡찡대는 수준이면 우리나라 2017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29번 문제 보여주면 입에 거품물고 쓰러지겠네ㅋㅋㅋ
ㄴㄴ 거품수준으로 안 끝날 듯. 그냥 그 자리에서 선채로 이 세상 하직하심.
굳이 수능 수학 가형 29번 문제를 보여줄 필요도 없음 ㅋㅋㅋㅋ 저정도 수준이면 나형 15번 정도 되는 문제만 갖다줘도 GG칠 거 같은데
@@barnu9338 아마 펜 던질 듯
2,3점 짜리는 어떡해든 꾸역꾸역 풀다가 4점문제부터 맨탈나갈듯ㅋㅋㅋ
우리나라는 좁은 나라에서 어떻게든 우열을 정해야하니까 문제가 점점 난해해지는거 같음 ㅋㅋㅋ 공무원 시험,회사들어가는 스펙이 그렇게까지 높을 필요도 없는데 그중에 우열을 정해야하니까 더 난해해지고 어려워지는듯
그래서 흥미도가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지 ㅋㅋ 시험이 우선이지 성취가 우선이 될수가 없으니.. 성취 성취 스스로 알아가다가 3수 해야 정신차림
저건 그냥 기하 고자끼리 만난 것 같은데
4차함수는 대수니까 그냥 ㄹㅇ 대수만 잘하는 기하 고자인 듯
@Alsdn Dl 특히 29 30번 같은건 답지 보고도......이해하기 난해함
현재 국제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 일단 저희학교는 한국학생들도 많지만 외국학생들도 많은 학교에요. 저정도는아닌데… 저런문제나오면 10까진 구해놓고 그다음에 저 x를 구할줄 모르는애들도있어요 ㅋㅋㅋㅋ 실제로 저런문제가 시험에 나온적이 한번인가 있었는데 10은구해놓고 x구하는 방법을 몰라서 틀렸다더라고요 ㅎㅎ 수학은 한국애들이 진짜 월등이 잘하는거같긴해요
우리나라 수학 흥미도 순위 왤캐 높냐
OECD만이라서?
oecd 한정이잖아.. 36개국? 밖에 없어 어??. 그래도 생각보다 높누
@pio rara 문과가 배우는 미적분은 미적분이 아니야 거기서는 진짜 미적분의 묘미가 안나오자너
@pio rara 솔직히 문과들이 문송하다고 막 하는데 오히려 이과가 더 죄송함ㅠ 미적분이 얼마나 재밌는데 이과들만 하고.. 마음같아서는 문과 교육 과정에 미적분 필수로 넣어버리고 싶은데 아쉽다 아쉬워...
@pio rara 아ㅋㅋ미적분 피해서 문과 가려던 놈들 미적분 보고 환장할거 상상하니깐 미적분 마렵네
하 덴마크 학교 가서 여포짓 하고 싶네 ㄹㅇ
하 시발 스튜어트 배각 반각 덧셈정리 정사영 삼각함수미분 재끼면서 덴마크 여자애들한테 박수받는 상상하니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ㅠㅠ
@@2338-g3n 삼각함수 미분 할필요도없음 ㅋㅋ 그냥 sinx 앞에 2하나만 붙여놔도 머가리 깨질듯 아 ㅋㅋ
Cho Mi 아ㅋㅋ
@@markusroh9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
@@markusroh9694 뼈때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덴마크 선생님도 아이들이 못풀고 있으니 안절부절 못하셔서 손가락 깨물고 계심(심리적 안정적이지 못할때)
성취도의 기준을 모르겠음 ㅋㅋㅋ 단순히 국가에서 모의고사같은 걸 실시해서 학력미달을 걸러낸건지, 교육과정에서 배우는양이 많다는건지 덴마크도 성취도 15위면 결코낮은순위가 아닌데 말이죠
선생님 억장 와르르
덴마크의 수학에는 재미와 감동 교훈이 있다
@SeungHyun Ham 이런애들 특: 공부 진짜 좆되게 못함
@SeungHyun Ham 실제로 공부잘하는 애들은 주입식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여러가지 과정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창의력이 있는애들임.
@@mnmp5 ㄹㅇ 공부 줫되게 못하는 새끼들이 주입식 ㅇㅈㄹ 거리면서 찡찡댐
@@토실토실꿀꿀이님 몇짤?
주입식 개소리임 ㅋㅋㅋ 주입식 언제적이노 ㅋㅋㅋ
방학마다 체코 프라하에서 특강 들으러 오는 고등학생이 있는데 수학 미적분까지 한국교과로 다 마무리해주니
프라하에서는 수학 잘하는 천재라고
프라하대학 입학했습니다.
우리 한국 수학이 확실히 외국보다는
어려워요. 체코국정교과서로 수업했는데
그건 너무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명한 수학자는?
오늘부터 프라하로 1지망 바꾼다
인도가 훨씬 수준높음
인도 공대봐라
@@lonomopo 인도 공대는 거품임 ㅋㅋ 입학 시험도 사고력 문제가 아닌 얼마나 어려운 수학을 알고 있냐의 문제임 ㅋㅋㅋ 수능은 최소 사고력 문제를 내지만 인도 공대입학 시험문제만 봐도 얼마나 선행을 빨리 잘 했느냐를 시험침. 이러니 몇십년 노력해도 MIT 근처에 못가는거지 ㅋㅋㅋㅋㅋ
@@korggg123 셰게적 빅테크 기업 ceo 들이 인도인들이다. 뭘 좀 알고 말해라.
저 정도면 번역이 잘못된거 아니냐 직각을 모른다고??
그러게요 저때는 아마 초3이면 배울텐데
저분들은 덴마크 학생분들이고 덴마크의 모국어는 덴마크어니 영어를 100% 모를 수 도 있죠..
덴마크어면 알았겠지
perpendicular라는 말은 미국 중학교 교과서에서도 나와요. 모국어가 아니라서 그런듯.
그림만 보고도 문제 풀릴듯요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외국에서도 한국학생 성적이 좋음. 결국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한다는것.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지적한 예전 프로그램인거 같은데 이게 왜 지금 알고리즘에 떳는지 모르지만
코로나 시대를 겪어보니 외국 공부 방식이 다 좋은건 아니라는 결 느낌. 우리나라 방식도 경쟁력이 있다는것.
따라서 앞으로 교육방식도 무작정 외국식으로 따라가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한다.
저도 이번 코로나 겪으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서양의학이면서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다 코로나에 떡실신당했죠
과거에야 주입식 교육이라고 욕 먹었지만, 그건 학력고사 세대고 수능은 타임어택 성격이 짙긴 하지만 그래도 사고력 시험입니다.
공식만 외워서는 2등급 맞기도 쉽지 않죠
한국교육도 경쟁력 있습니다.
응 한국인 노벨상 0개 필즈상 0개
@@parkjaden9368 응 댓글 썼을 때 허준이 필즈상
@@parkjaden9368 그래서??? 그거 있으면 뭐 대단한거 만들어지나??
@@wb8097 ㅇㅇ 님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과 컴퓨터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은 거의 대부분은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위에 있는거임
예를들어 님 TV화면, 자동차 조명, 도시에 보이는 여러 조명 등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들어가 있는 LED 기술은 일본인이 발명했고 그걸로 노벨상 받음
이건 물리학상의 한 예시에 불과하고 화학상, 생리의학상까지 포함하면 말 안해도 우리가 얼마나 많은 혜택을 보는지 알 수 있겠지
학원에서 몇년간 수학강사로 일했었는데 물론 학생들 개개인별로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위해 몇몇 중위권 및 그 아래에있는 학생들은 공식 외우고 유형별 풀이법을 외우는 것을 더 우선시 시켰던건 맞음
근데 중상위 최상위 학생들은 오히려 풀이과정을 꼼꼼히 해석하고 정답에 근접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어느과정에서 떠올렸으며 해당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기저지식을 어디서 끌어올 수 있는지
그리고 논리에 근거한 정답도출방법 위주로 알려줌
몇몇 최상위권 학생들은 단순히 목표가 수능수학뿐이라는게 아쉬울 정도로 우수합니다
그래봐야우물안개구리지
대단하다 나라면 응 물라~ 하고 버릴 문제를 저렇게 열심히 풀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멋있는듯
뭐가 멋있다는 거?...
이해할 수가 없는 댓글이네
초6때 선행해서 배운걸 고등학생이 못푸는데 뭐가 멋있다는거지....
방송 제작진들와서 있는데
어케 응~몰라하고 버리누ㅋㅋ
뒤지는한이있어도 풀어야지.
위에 있는 저 학생분들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배우지 못한것으로 보였어서 내가 만약 배우지도 않은 문제를 풀라고 한다면 내가 저문제 하나 가지고 오랫동안 생각하면서 풀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저라면 도중에 그 문제를 넘어 갈거 같더라고요
초6때 선행해서 풀수 있는건 저희 나라에서 피타고라스가 중학교 과정이기 때문이죠
나라마다 당연히 배우는것이 다른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저영상에서 나온 학생들이 문제를 못푸는걸 생각한 것이 아닌 저 문제를 풀려고 한 끈기?를 대단하게 본 것입니다
그래도 세계 주니어 과학 경진대회 보면 한국이 죄다 휩쓸던데...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 지능이 높은 거임. 내 개인적인 생각은 배우기 쉬운 한글이 그 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빠르게 한글을 떼고 다른 것을 더 어렸을 때부터 배우니 시작점부터가 다른 나라와 다름. 오늘도 세종대왕 님께 감사할 따름.
그럼 우리나라에 노벨상 수상자가 한명도 없을까요?
그냥 어릴때부터 공부만 달달시켜서 그렇지
@@신지후-n2y 왜 안나오긴 ㅋㅋ 인재들이 다 의대를 가니까 이공계 특히 순수학문은 돈을 못벌어요 ㅋㅋㅋ 지원만 해주면 장담하는데 무조건 나옴
@@성이름-k9s3v ㄹㅇㅋㅋ 우리언니 친구는 과학고에서 의대가서 돈 얼마 학교에 내고 의대갔다는데
@@신지후-n2y 대학원생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박사까지 다 하고 한 분야에 몰두해야 받을까말까한거 노벨상인데 석박사=연봉올려서 입사하기 기준인 우리나라는 불가 과만봐도 전화기가 왜 사람 몰리는지 알텐데.....
아니 ㅋㄱㅋㄱㅋㄱㅋ 피타 공식만 알면은 걍 삼각형의 원리만으로도 풀수 잇는 문제인데
요즘 4차 함수는 고 2때도 나옵니다 어차피 미분 적분 쓰면 3차랑 4차도 쓰기 때문에
사실 고2 고3 별차이없음
@@user-en5vw2xo3l 차이 많이 남…
@@user-en5vw2xo3l 수학 원래 고2때 끝나지 않음? 모의고사 말하는건가 난 고2때 미적분 내신했었는데
저건쫌.... 앞뒤가안맞는데.. 진짜몰랏나? 피타고라스는 아는데.. 그다음은 모른다는게.. 편집으로 만들어낸건아닌듯싶긴한데.. 설마편집으로 장난쳣을라고.
저는 중3때 피타고라스는 풀고 그 다음은 못했어요. 중1,2때 수학 던졌어가지고 삼각형의 성질을 하나도 몰랐었거든요.
@@내우지메 나 중3 86점 맞았던 현 고3인데 저거 수학문제집 센같은데서 상 그정도임 그렇게 어려운거 아님
4x6과 6x4의 차이를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고등학생도 많습니다. 알지만 떠올리지 못할 수도있죠.
@@슬기로운아티스트 영상을 보면 피타고라스정의를 사용하여 빗변의길이를 구해놓고 x값을 못구하고 잇는 상황입니다. 피타고라스 공식을 모르는상황이 아니구요. 직각삼각형의 피타고라스를 이용할줄은 아는데 직각 삼각형넓이구하는 법을 모른다는것이 말이 안된다는 것때문에 많은분들이 의아해하는겁니다. 영상을 끝까지보셧으면 이런댓글을 안다셧을듯 싶은데 보다 말으셧나보네요.
@@bro_c_coli 벡터 외적도 아니고 뭐가 다르죠?
아니 뭘 배우길래 고3이 저걸 몰라 ㅋㅋ 흥미도 높은 이유가 있었네
개쉬운 문제 푸니깤 ㅋㅋ요즘 초6도 풀긴하던데 중1도 거의다 알던데 ㅋㅋ
별 노력안해도 쉽게 최상위권 날로 먹는데 어캐 흥미가 안 생기겠냐....
ㅋㅋㅋ우리 쎈A푸는거랑 비슷한 느낌인듯
@@msk6966 쎈 A를 왜풀어..
@@arcsincostan1155 쉬운거 풀고 자신감뿜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쟤들이 멍청한것도 맞는거 같긴한데,
나는 왜이렇게 제작진의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거같냐?
@@gb7737 교육환경이 달라서 결과가 다른게아니라 ㄹㅇ 저건 한국 중1짜리들도 풀만한 문제를 못푸는거임 솔직히 수능 준킬러만 가지고와서 쩔쩔매는거 보여주면 모를까 걍 제작진 의도가 역겨울뿐임 ㄹㅇ
딱봐도 주작이지;;
ㄹㅇㅋㅋㅋ 솔직히 대치동 가면 저건 초딩들도 다품
애초에 피타고라스까지 가는데 저리 오래걸리는건 오바임
초딩 고학년애들도 선행 진짜 쪼꼼만 한애들이라도 저건 풀 수 있을거 같고 내 눈엔 걍 고딩들이 연기하는것 같음
수학을 잘 알면 삶의 질이 올라가지만 몰라도 사는데 지장은 없단다. 내가 세상을 살 수 있는 이유지
장단점이 있는듯 한국식 교육에 단점만 있는건 아님 반대로 덴마크식 교육에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ㅇㅈㅇㅈ 이게 맞는듯
ㅇㅈ 1960년대 우리나라 상황에서 세계 12위 경제 대국으로 올라왔는데 교육법 틀렸다고 말할 순 없지. 다만 인구밀도가 높아서 경쟁이 너무 심해진 것 뿐.
이게 맞음
댓글은 2년 전인데 왜 답글은 다 오늘 ㅋㅋㅋ
Original video 그딴소리 이제 질린다 그만 좀 해라
뉴로모픽 칩 연구 중인 명문대 나와서 spk 대학원생된 사람으로서 얘기할게 교육에 옳은 길은 아직 아무도 모르나 뇌과학적으로는 지금의 한국 교육 즉 무조건 많이 보게 만들고 많이 풀게 만드는 게 가장 경쟁력있는 교육 방식이다 뇌는 프로세서가 아니라 메모리니까 그러니까 흥미도 이런 소리 좀 하지 마라 애초에 흥미가 있게 가르치는 건 불가능하고 아무리 흥미가 있어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게 뇌니까 이런 영상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나 공부하기 싫은 데 더 쉽고 재밌게 하고 싶어요 ㅠㅠ 이런 말 하는 꼴로 밖에 안 보인다 명심해라 공부에 왕도는 없다 그건 초등학교부터 그렇지만 대학원에 가서도 마찬가지다 창의적인 생각조차도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할 때 나온다는 말이다 저런 수학의 세련된 풀이 조차도.. 일부 워킹 메모리가 뛰어난 가우스같은 천재가 있겠지만 그건 일반인이 아니니까 자꾸 사례로서 가져오지 말란 말이다 그리고 그게 한국 교육의 문제점으로 싸잡아서 평가하지 마라 미국에서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공부 무진장 많이 한다
아무리 흥미가 있어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진다는거 정말 동감.
좋아하는 것을 하는데도 어느 순간 매너리즘에 빠짐
하버드생들 24시간동안 앉아서 공부만하는영상 있던데
이런사고 가진사람들 특징) 하위층한텐 일잘시킴 근데 상위층노예
응배 그래도 일반인으로 태어나서 하위층보단 상위층노예가 되는게 낫지않을까요??
@@응배-z1s 저런글 쓰는 사람특)자기는 하층민
우리나라: 수학싫은데 해야되니까잘함
덴마크: 관심많지만 몬함
잘못말하셨네요. 우리나라는 수학을 해야되니까 싫어하는거임
ᄋ가자의대 학생들이 수학을 질한다고요
싫어한다는게아니아
덴마크 수학못한다는소리하네 교육과정에없는거겟지
@@high-frequency516 ㅋㅋㅋㅋ피타고라스정리모르면 수학과정에서 삼할은 빠지겠다 야
@@박민규-p4d 머래누 ㅋㅋㅋ 기하 빠진다고 뭐라도 일어나나
그냥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를 더 많이 해서 수학을 더 잘하는거임.
애초에 수학 공부하는 양이랑 시간이 한국 학생이랑 덴마크 학생들이랑 다른데...
수학적 사고력은 문제를 많이 풀어야 생기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문제를 더 많이 푸니까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을 더 잘하는거임
4차 함수가 오히려 공식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네 어렵게 돌아간다지만 비례식만 가지고도 풀리는 문제다. 정말로 저런 문제 초등학교 경시대회 같은데도 나오고 애들 상당수가 푼다.
고등학교 졸업한 지 꽤 됐는데 눈으로도 풀겠다...
0:25 이거 중2문젠디.... 그리고 원리는 학교나 학원에서 직접 다 써주시면서 알려주셔요 단지 우리가 반복해서 많은 문제를 풀다보니깐 다른 문제가 나와도 바로 이해하고 대입하니깐 한국학생들은 줄줄 공식을 외우는줄 알겠죠..
피타고라스정의가 3학년과정에서 2학년으로 내려온거라하더라구요 ㅜㅜ
우리나라가 학생이 괜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아닙니다
그저 대학 잘 나오고 돈 잘 벌고 잘살고 싶은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겁니다
학생인 저도 근본적인 열정과 의지로 이 대한민국의 기둥이 돼겠습니다!
되겠습니다
근데 돈은 누가 주나요
학비?
외국에 사는데 솔직히 여기선 시험 며칠 전에 공부하고 시험보면 끝. 그래서 몇년 후에 다시 봐도 못푸는게 흔한 일임.. 고등학교때 내 친구들은 진짜 하루에 1시간도 공부안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리고 생각해보니깐 수학을 너무 중요하게 안여기고, speech, 국어, 그리고 뭘 읽고 해석하고 내 생각을 적는(?)그런 시험들이 많았음
미국?
@@poltava7 아뇨
@@munnnnnnnn3395 어디요?
ㅇㅈ 문맥파악하는 문제 더럽게많이나옴
ㅋㅋㅋ 저건 수능 78 등급 인문계 문과 애들 대리고 와도 10분안에 푸는 문젠데 진짜 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요
ㅋㅋ 1분이면 품 ㅋㅋㅋ
10분이면 사치
10분 에바 1분이면 품
10분이 모야..ㅎㅎ10초아님?;;ㅎ
10초컷 ㅋㅋ
아니 명문고 학생들도 중3거 하나 못푸는데 우리나라 특목고 과학고 다니는 학생들 너무 존경한다...
@ᄒ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네
@ᄒᄒ 시발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라서 더웃기넼ㅋㅋㅋ
@@jo-dz7ll ...??
@ᄒᄒ 이런새끼들이 공부에 열등감 있음 ㅋㅋ
@@토실토실꿀꿀이 정작 본인은 닭장 속의 모이
모이 신세를 벗어날 수 있다면 닭이라도 존경하는 게 맞는데
그리고 수학도 원래 기본공식정도는 유도하고 암기해놔야 하는게 당연함.
MIT 공학수학 수업을 들어도 외워야 될 건 외우게 시킨다
3:34 저 그림만 봐도 10 : 8 = 6 : X, 10X = 48, X = 4.8 끝인데.....
이미 다풀고 뻘짓하는게 넘나 잘보인다
저건 정석풀이 : 피타고라스정리+삼각형의 넓이 이렇게 먼저 가르쳐주고 그담에 공식 알려주지 무슨 공식만으로 푼대ㅋㅋㅋㅋ
그게 공식알려주는거임
@@09정성언 피타고라스 정리 증명할줄 모름?
정우진 ㄹㅇㅋㅋ
@@09정성언 피타고라스 정리를 써야된다는걸 알려준게 공식알려준거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피타고라스 정리를 써야 된다는것을 모르는것 자체가 응용을 못하는거임
자연상수 e랑 자연로그 lnx 배워놓고 e에 관련된 복잡한 식이 나왔을때 고민하면서
내가 왜 풀지 못하는지를 찾겠지 그리고 그게 e때문인걸 알고 양변 lnx를 씌우는 응용을 통해 답을 구하겠지
저 영상속 아이들은 자신이 배운것을 사용하지 못했잖슴 저게 응용 못하는거지
저거 선분 BH 랑 선분 HD 구하는 공식이 따로 있음 그래서 넓이 없이 공식만으로 푸는거 가능함
고등수학은 실력정석이나 기타 기본서 반복해서 보면 웬만큼 대응이 되죠. 공식은 외우는게 아니라 반복해서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것이고.. 반복해서 풀면 개념들이 서로 연결이 됩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기본서 한번도 안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체학생들 10%나 반복해서 보나? 5번 반복해서 보는 학생은 정말 드물고.. 이런 학생들이 SKY 가는겁니다.
그래도 인생은 덴마크 애들이 훨씬 행복함
행복하게 살다가 행복하게 죽는게 덴마크 사람들...
한국은 불행하게 태어나 불행하게 죽음
물론 미국이나 한국이나 힘든건 마찬가지
미국이라고 쉬울거라는 생각은 금물
미국은 딱 청소년기때까지만 행복이고 대학 들어나는 순간부터 뒤질때까지 헬
이상 중학교떄 유학간걸 후회하는 미국 직장다니는 1인입니다.
반면 한국은 그래도 나름 직장이라도 잡아서 좀 자리 잡으면 그때부터는 나름 행복합.
물론 한국 수학이 옳은 방향은 아니지만 이건 너무 방향을 못잡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맹비난임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수학도 원리와 증명과정을 중요시하고 모의고사 킬러문제 아니여도 주입식으로 절대 못 품.
한국수학은 수능에 맞게 훈련되는거지 학문을 배우는게 아님 그렇다고 수능 수학을 욕할수는 없는게 진짜 문제 안에 주어진 단서, 표현방식으로 다 풀이를 이끌어 나가게 해줌
길이로 문제를 쭉 이끌어나가다 마지막에 넓이로 하는걸 처음보니 저리 되는게 당연한거죠. 한국에서는 직각삼각형은 각,길이,넓이 순으로 보는게 당연한거고 정형화되어있으니 바로 풀수있는거고
우리 학교가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주입식 말고 증명과정 같은거나 원리 위주로 수업 이끌어나가던데….? 잘은 몰라도 대한민국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듯
우리나라 수학이 문제가 있긴한데 수포자인 나도 아는 피타고라스 계산을 못하는 거는 좀.....주작같은데..
저도 유럽에서 학교 다니는데 피타고라스 문제 한국 나이로 중1 때 배워요ㅜ (8학년 초)
연기맞는거같음 고3이 심지어 지들나라에서 명문고라는 애들이 피타고라스문제를 못푼다? 그건 너무 에바지
영상다시보니까 피타고라스 계산은 해놓고 삼각형 높이 못구하고 자빠졌음ㅋㅋ 너무 연기다
@@예건-r2k 한국 교육 정당화 시킬려고 주작 친거 같음.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어쨌든 원리도 외워야 하는 거 아닌가... ‘원리도 알고 공식도 알아서 문제를 풀 때에는 빠른 방법이 공식이니 공식으로 풀자..!’가 우리나라 교육방법이라 생각하는데 누가 원리도 안 가르치고 공식만 가르친 대냐
아마 원리/공식은 가르치긴 하는데 직방으로 안풀고 하나하나 풀어서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공식만 주구장창 외우면 적용을 못함 원리가 기반이 되야하는거지
@유승민 그니까 제 말은 원리와 공식 모두 알고 난 후에 문제를 풀 때는 공식을 적용한다 이 말 인데요...?
원리는 알면아는거지 외울필요가있나 물론복잡한건 여러번해보긴해야함 ㅋ
저는 수학의 본질은 발견과 응용 그리고 풀이라고 생각해요
덴마크 수학교육 방식은 창의적인 문제 풀이의 발견에 특화되어 있지만
전혀 풀이에 효율적이지 못하고 기본적인 수학 지식이 부족하니 응용도 어렵죠
그에비해 우리나라 수학교육 방식은 무엇보다도 편리하고 자신에게 맞는 빠른 풀이를 추구 하는데
그 과정에서는 응용이 반드시 필요하며 풀이의 효율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정말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의 명문고 학생들과 덴마크의 명문고 학생들을 앉혀놓고
대학교 수학과에서 푸는 수준의 문제를 던져주었을때 누가 더 잘풀지 실험해보면 그냥 우리나라 학생들이 압살할것 같아요
덴마크와 한국의 차이가 느껴지는 재밌는 영상이네요! 한국의 경우 어떻게 보면 조금 기계적인 교육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 덴마크 학생들이 문제룰 풀때에는 훨씬 다양한 시선으로 문제룰 바라보는 대신 시간이 오랴 걸리네요 장단점이 느껴져서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5:00 삼차함수 배우는데 피타고라스를 제대로 못쓰다니... 대수쪽만 엄청나게 파서 그런건가? 이번 가형 6평 20번 무등비보면 기절하겠네요
함수에서 점 사이에 거리 어떻게 구할까 ㅋㅋ
현 고3이신가 그거 말하시는건가요 코싸인법칙으로 변하나 구해서 푸는 등비급수문제?
사차함수 최고차항이랑 근 4개 다 주고 그리라했대요ㅋㅋㅋ
@@우석현-h4p 에라이 싯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오지브라 대입해서 함수 보는거 아님? 보니깐 컴퓨터로 한거지 지들이 그린 것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ㅋ
와..이 정도면 나 수학 포기 안 했지
저거 명문고 아닐수도 있음 우리학교도 반꼴통학교덴 맨날 명문고라고함 ㅋㅋ
ㅋㅋㅋ
아니 근데 엄씨가 진짜 있음? ㄹㅇ 명문이자너 ㅋㅋ
반꼴통학교든 아니든 상위권 애들만 대학 잘가면 명문고라고 불립니다
@@지민-f1p 의외로 꼴통학교일수록 최상위권들이 내신따려고 많이가서 그런일이 발생함 내 옆 고등학교 거기는 쌩양아치들이 아 거기 애들 개빡세다는데ㅋㅋㅋ 이지랄하면서 가고 공부 최상위권애들은 거기내신 개꿀이라던데ㅋㅋㅋㅋ 이지랄하면서 가서 진짜 개씹꼴통인데 스카이 열명내외로 보내더라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수포자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수학1등?!"
나도 저런거 배울때까지는 수학 재미있었다
이 영상의 핵심은 덴마크 고등학생이 한국의 중딩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덴마크 학생들의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비록 문제를 못풀었지만...
한국학생들은 공식을 암기하고 공식을 기억해내 대입해서 금방 풀어버린다. 이게 잘못됐다는거다.
공식이 없는 문제들은 어떻게 풀지? 세상에는 공식 없는 문제들이 수천배나 많은데...
여기서 부터는 생각하는 훈련이 잘 된 사람이 이긴다.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계획하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수많은 추론과 가정을 세우고, 자료를 찾고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이게 생각훈련이다.
노벨상의 기준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이고, 인류의 의식을 한차원 높이 올리는 사람에게 준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아무런 공식도 없는 세상에서 공식을 새로이 만드는 사람이다. 이것을 위해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한거다....
@@liljfjllifllil 3:42
@@liljfjllifllil 그럼 수학 문제 하나에 2-3시간 쓰는 한국 고등학생들은 공식을 못 외워서 못 푸냐? 별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노벨상이 뭐요? 어이가 없어서
@@jangwoounsexy2616 그건 그와 비슷한 문제를 많이 풀어봐서 그렇고요 ㅋㅋ 수능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수능기출문제를 얼마나 많이푸는데 그런데도 한문제에 2~3시간씩이나 걸린다는게 한국에서 입시 경쟁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죠 ㅋㅋ
이정도면 진짜 5초안에 암산 쌉가능임 저런거는 시험문제로 1-2번 문제로 나오겠네
5초는 문제 읽다 끝나것네 ㅋㅋ
교과서 문제만 풀어봐도 저건 맞을듯
@@goss99 저 문제를 5초이상 읽으면 이해쪽에 장애 있는 거 아니냐 ㅋㅋ
@@EYL-hx8bp 아..! 반박하려다가 0:22보고 ㅇㅈ함 난 영어로 준내길게 써있길래..^^
@@EYL-hx8bp 말 종나게 조같이도 하시네요 ㅎㅎ
댓글 내용이 산으로 간 것 같네요. 전 솔직히 40이 너게 살면서 어려운 공식을 쓸일이 많지 않았지만 문제의 해답을 도출하는 방식은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 게 늘 아쉬웠어요. 이 프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방향성이라고 봅니다. 논리적이고 수학적이며 결국엔 서로 토론하고 토의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듯합니다. 전 이 부분이 아쉬웠네요. 그럼 중요한 시점에 좀 더 낫거나 다른 선택을 했을거라 봅니다.
한국학생들도 토론 많이 해요.. 우리가 토론이란 이름을 안붙일 뿐이지. 모의고사 치고 어려웠던 문제들 다들 어떻게 풀었는지 막 얘기 많이해요. 자기는 어떻게 풀었다 나는 어떻게 풀었다..
애초에 한국은 살기위해 수학을 공부하는거임
방향성은 단군할아버지년부터가 잘못됨
답은 풀기위해 하는 토론에 답을 못풀면 그 토론 백날하면 뭐해요..토론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거죠. 토론을 하기위한 기본 소양이 있어야 생산적 토론이 되는거구요.
원리를 배우면 공식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공식만 배우면 더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아쉬운 점이 남는 거겠죠. 저도 독일에 사는데 원리를 가지고 한참 배우면 공식을 알아낸 아이들이 뭔가 알아낸 듯한 기쁨에 벅차하는데, 그 기쁨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더 빠져들게 하는것 같더라고요.
정답은 컴퓨터가 그냥 정확하고 빠르게 풀수 있기 때문에 영특한 유럽은 한국처럼 학생을 기계로 만들려고 하진 않죠. 한국이 이상한거임 이런소리 30년전부터 나왔는데 아직도 안박뀌는 건 부모들 때문
덴마크의 수학에는 감동이 있다 ㅋㅋㅋㅋㅋ
공식 외우는걸로 다 됐으면 수능 말고도 다양한 시험들이 쉬웠겠지
피타고라스를 몰랐으면 교육의 차이라고 이해가되지만
피타고라스를 알았지만 삼격형의 넓이 구하는 공식을 못 찾아서 못 푼건
응용력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