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싶다 1354회 (2023.06.03 방송) 두 소녀의 마지막 약속 -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 (연출 : 이현택 / 작가 : 신 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 426회 (2002.11.30 방송) 10대 성매매의 올가미 티켓다방 (연출 : 윤성만 / 작가 : 신진주) #그것이알고싶다 #그알픽 #대구중학생실종사건
설마 ... 2000년 초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선진국이라고 생각했습니까? 저때 퍽치기 유행하던 시기였습니다. cctv 도 없어서 가출청소년들이 돈 필요해서 혼자 걷는 사람 따라가서 벽돌이나 장돌도구로 머리 내려쳐서 돈 훔쳐가는거 유행이라 학교에서도 퍽치기나 삥뜯는거 조심하라고 통보 할 정도 였습니다. 일진회라는 청소년 조폭 조직도 만들어졌고 당시 편의점은 지금 처럼 있지도 않고 번화가 아니면 편의점도 생소하던 시기였습니다. 저때 한국여성분들 많은 분들이 해외원정 성매매도 했었고 아마 조폭들에게 강제로 납치되 원정성매매 당한 여성분들 많았을겁니다. 2005년 대대적으로 검거해서 미국에서만 수십만명의 한국 성매매 여성들이 검거 되었고 이 사건으로 한국여성은 미국입국시 추가 조사나 검문도 받아야 했습니다. 실제로 2015년에도 한국조폭이 미국에서 하우스 빌려서 한국여성 성매매하다 적발해서 FBI 에게 적발되었고 일본 경시청에서는 20만명 추산 된다고 보고 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한국 지금 과 같은 선진국 아니였고 한국이 공식적으로 선진국이 된 것은 2014년 이였습니다.
맞아요!! 80,90년도였으면 당시는 저런 일도 있었겠지 라고 생각할 텐데 2000년 초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레알 쌉소름이었어요 예전에 그알에서 경상도 아동들 실종 사건을다룬적 있고 앵벌이(?) 가능성이 제기되어서 2000년도 넘어서 앵벌이가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 받았는데 앵벌이뿐만 아니라 인신매매까지 있었다니 우리는 살아남은 것이 다행이네요
어디서 봤는데 사창가로 납치하거나 인신매매로 사서 댈고 오면 일부러 감시를 느슨하게 해서 여자들이 도망가게끔 한다고 함. 그럼 미리 예상 도주로에 대기하고 있던 감시원들이 잡아다가 두들겨 패고 도로 돌려보냄. 그리고 또 감시 느슨하게 하고 대기타고 있다가 도망가는 애들 잡아서 두들겨 패고 돌려 보내고. 또 돌려보내고... 이 과정 몇 번 반복하면 여자들도 체념하고 탈출을 포기해버려서 굳이 감시 안해도 탈출 시도 안한다고 함..
이런 성매매 얘기만 나오면 피해자도 원해서 한거니 뭐니 누칼협이니 이딴 쌉소리 투성인데 이게 진짜 칼들고 협박한거나 다름없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해서 본인 존엄성 팔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다들 피해자도 조심했어야지 이런 소리하기 전에 구매한 가해자부터 욕했음 좋겠음 마약처럼 막 의존성 생겨서 어쩔수 없이 구매하는것도 아니고... 성매매는 맨정신으로 구매자 본인이 선택한거니까 도덕적으로 더 문제 있지 않나? 제발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 처벌좀
맞아요...영화 나쁜남자처럼 저도 저렇게 어린나이에 납치되서 그런일을 하게 되면 난 더러워졌다고 생각하고 그냥 인생 포기하고 살것같아요...모르는사람의 시선이나 질타보단 아는 사람이 내 모습을 보고 비난하는걸 보고 듣는게 더욱 견디지 못하게 힘들테니까....이세상 모든사람이 알아도 우리 부모만은 모르길 바랄테니까...
자신이 부모님과 헤어졌을 그 당시와는 너무 달라져서 되돌아가기 힘들어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에게는 달라진 자식을 보는 아픔보다 혹시나 이 세상에 없을 자식을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아프고 미어진다는 것을 혹시 있을지 모르는 돌아오기를 주저하는 피해자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피해자분들이 살아있기를 바라고 피해자분들의 부모님들도 그렇겠지만, 살아계시더라도, 만에 하나 스스로 '이게 무슨 살아있는거냐, 이것은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냥 나는 없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돌아가기를 포기하신다면, 피해자분들 자신과 부모님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고통을 안고 살아갈 것입니다. 지금 가족에게 돌아가서 순간 마주하게 될 아픔을 피하기 위해, 평생의 고통을 짊어지시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피해자분들이 살아계신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겠지만, 영상을 본 후 안타까움과 바램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1989년 쯤인가요? 그당시 서울에서 미술 개인지도를 받았는데 시립대 앞이라 청량리를 지나와야 했어요. 여학생을 남학생이 보호하는게 아니라 저나 여자애들이 남학생을 보호해서 지나느라 정말 개짜증 났었습니다. 한눈만 좀 팔면 뒤에 오던 고등학생 남자애가 없어져요. 언니들이 끌고가서 호주머니 뒤지고 성매매할 돈 없다는거 확인해야 풀어줘요. 군인 아저씨들도 잡혀서 그지경..ㅠㅠ 그때 처음 유리관 안에 아가씨가 앉아 있는 모습 보고 충격! 어떻게 민주사회에서 이런걸 두고 보나요? 사회, 정부가 뭐합니까? 당신들의 딸이며 누이 아닙니까
90년대 중반 고등학생시절 서울역에서 친구들 7명 모여 있는데 아주머니 두분이 아가씨 한번 볼러갈꺼냐고 해서 호기심으로 따라 갔는데 언덕을 지나서 당시 재개발 단지 라서 다 이사가고 남아있는 허름한주택에 입장하니 15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 들이 방마다 철창에 갇혀서 있더군요.여기 있으면 왠지 잘못됄꺼같은 느낌이들어서 돈 부족하다는 핑계대고 나와서 경찰에 신고 했는데 출동조차 안하더군요 완전 야만의시대였음.
어디계신지 아셔도 돌아오시는건 본인 의사로 돌아와야 한다는 거겠죠. 그때와는 지금 상황이 달라졌으나 두분이 자기 의지로 돌아오시기에는 너무나 상처가 크고 상황이 어떤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두분이 돌아오실 의지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겁니다. 두분이 돌아오실 의지가 실현될 건강, 환경, 기타 여러가지 여건이 되어야 한다는거구요. @@쇼팅스타
@@쇼팅스타 제보가 먼저였을거고 방송준비하면서 접촉해도 돌아오지 않으니 방송에서 간곡히 돌아오시라고 모든건 돌아오면 다 해결하시겠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요즘은 외국 나가 살아도 되고 성형도 이름도 다 가능하니까요. 그러나 상처도 깊고 세월도 마음도 생활도 그분들을 설득하기 어려웠을거란 추측만 드는거죠. 두분 돌아오시길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젠제니-u9s 제보가 먼저였을거고 방송준비하면서 접촉해도 돌아오지 않으니 방송에서 간곡히 돌아오시라고 모든건 돌아오면 다 해결하시겠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요즘은 외국 나가 살아도 되고 성형도 이름도 다 가능하니까요. 그러나 상처도 깊고 세월도 마음도 생활도 그분들을 설득하기 어려웠을거란 추측만 드는거죠. 두분 돌아오시길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릴때 누구나 어른처럼 보이고싶고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하는건 모두 그렇잖아요... 한참 이성에도 관심도 많을 나이고..잘못된게 아니예요.. 어른인척하지만 다 믿고 저리 따라간 자체가 어린아이였다는거고... 겨우 초등학교 졸업한지 3년도 안된 나이였어요... 세상이 변했어요..예전처럼 피해자가 여자라고 여자에게 손가락질 하는 시대가 아니예요,, 왜 피해자가 숨어살아야하나요..돌아오시고 부모님이랑 다른지역으로 가서 새출발하세요...남은 인생이 더 길어요..
이글에 대한 대댓글 대박 그래 일부 남자도 같은 남자가 아니지 약자인 남자들 니들도 약자잖아. 남자들 사이에서 서열 밀리는 애들 이준석 빠들. . 괜히 갈라치기 열폭 그만해라. 그런 열폭 쌓임 돌려차기남밖에 더 되겠니. ㅠ 근데 이얘기는 그얘기가 아니잖아. 약자인 남자들은 돈이 안되서 이런 대규모 시스템의 피해자가 못된단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있음 불법사설도박장 ""성남국제마피아 파타야"" 사건처럼 감금 피해자는 될수 있지. 장기밀매랑. 성노예 제도 한국이 믿을 수 없을만큼 좋아진거고 이런 범죄는 전세계적으로 마지막 남은 노예제도고 기업형태로 직업적이고 상습이다. 더 잔인하고 체계적임.
하,,,저도요,,,5살 딸이 있는데 딸만 쳐다보고 있음 눈물이 나요 저 실종된 두 딸이 생각나서요,,,ㅠㅜ 수많은 잔인한 살인사건을 많이 봐왔지만,,이건 진짜 웬만한 살인사건보다 더 잔혹하고 잔인하고 참혹해서 계속 생각나고 슬퍼요,,,잘살고 있는 아이를 생으로 납치해서 평생 성착취 당하며 산다는게,,,저런사례가 진짜 실존하는지 전 첨듣는 내용이라 넘 충격이었어요 ㅠㅜ 이나라가 법도 절도 없는 나라도 아닌데 저 다큰 애들이 잡혀가도 이 좁안 땅덩어리에 부모 버젓이 살아있고 내 가족이 있는데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는게 진짜 공포 아닌가요 ㅠㅜ 저 포주들 왜 사형으로 안다스리나요?!?! 연쇄살인마들이랑 다를게 뭔가요?!?! 더 잔인한 인간들 아닌가요
전 영상에 어제 댓글쓴내용이네.. 딱 우리세대 이야기 티켓다방에 팔려가는 처음엔 돈벌이로 애들이 알바뛰러 티켓다방 드갔다가 올가미마냥 감시당해서 탈출 못함 딱 우리 아랫집 여자애가 그랫음 중3에 집나가서 지방가서 티켓다방 취직했다가 1년동안 탈출못하다가 엄마한테 겨우 전화걸어서 엄마가 구하러갔음 근데 그 아줌마도 진짜 성격 오지게 쎄서 딸 구해와서 집애서 딸 목을 발로 밟고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난리도아녔음
완전 찐시골이었는데 2000년도에 엄마 친구가 지하에서 술집 하고 바로 그옆에 다방이 있었어요 학교끝나고 엄마가 친구가게에 있으니 오라해서 갔는데 커피배달온 짧은 미니스커트에 진한화장 한 여자애가 보이더라고요 너무 어려보였는데 알고보니 저랑 동갑인 17살 여자애 난 교복입고 학교다니는데 그아이는 도시에서 다방생활하다가 건너건너 시골까지 왔다는 소리에 너무 충격먹었던게 생각나네요
수요가 사라지지 않으면 절대 사라지지 않을 범죄라는 걸 소모하는 사람들이 깨달아야한다고 생각해요..ㅜㅜ 좋아서 자진해서 공급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돈이 되니까.. 궁지에 몰려서 시작하거나 또는 저렇게 어른들에게 이용당하는 아이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일단 김기민은 그 나이대 흔히 볼 수 있는 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유형이었을듯 이런 애들은 자기보다 어른스러운 사람들을 동경하고 잘어울리는 반면 또래 친구들하고 지내는 건 시시해서 민경미 같이 자기랑 급이 좀 맞는다 싶은 친구 몇몇을 제외하면 거의 어울리지 않음 민경미의 경우는 정황상 친구도 많고 집도 여유로웠던 거 같음 가출 혹은 일탈을 하고자 제안했다면 현재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가정도 화목한 민경미보다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한 김기민 쪽이 주도했을 거 같음 실제로 차를 끌고 찾아온 포주로 추정되는 남자도 김기민 지인이었다고도 하고... 아마도 김기민이 자신의 아는 오빠 인맥을 자랑하려 민경미와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다가 그 포주놈이 계획대로 됐다 싶어서 돌변해 납치한 게 아닌가 싶음 어쩌면 그 포주가 경미도 데려오라 했을 수도 있고... 아마 민경미랑 둘이 그 늦은 시간에 그 아는 오빠를 만났을때 그냥 만나진 않고 아마 부산여행 혹은 술자리 이런 걸 자지자고, 그니까 일탈의 자리를 만들어주겠다고 유도했을 거임... 민경미나 김기민이 어린 애들이었지만 결코 순진한 애들은 아니었던 거로 보이고 그렇다보니 절대 그냥 순순히 차에 타진 않았을 거라고 봄, 하지만 이 오빠라는 놈의 꾀임에 넘어가 차에 탄 이상 부산행이 지옥이 됐을 테고 아마 몇년은 감금돼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업소에서 감금당했을듯... 아무리 애들이 당차고 또래들 중엔 도드라진 애들이었다 한들 어린 나이에 범죄집단한테 그런 취급을 당했으니... 김기민은 자기땜에 친구가 끌려왔다는 죄책감까지 더해져서 살아있다 한들 세상에 나오려골 안하고 있는 듯하고... 민경미는 꾸준히 탈출 시도를 했던 거로 보이는 상황인데다가 가정과 친구들한테 애착도 강했던 듯해 어떻게든 그 곳을 벗어나려 할 스타일이었을 거로 보이다보니 아무래도 김기민보다 더 험하게 관리받았을 거 같고... 일단 어떻게든 다시 세상에 나오려고 할 사람 같은데 못나오는 이유가 있을 거 같음 즉 일단 둘다 시신이 발견되거나 눈에 띄는 외모임에도 정신병원 등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단 살아는 있는 상태로 추정한다면, 그알에서 추정한 자책감 혹은 죄책감으로 못나오는 상황은 김기민이 해당되는 듯하고 민경미는 보다 복잡한 이유로 못나오는 듯 싶음 깡패새끼들이 해코지를 더 심하게 해서 자기 의지로 뭘 할 수 있는 온전한 멘탈이 아니거나 빚 같은 걸 크게 지게 만들어서 재기불가로 만들었다던가... 어떤 상황이든 일단 둘다 세상에 못나올 수밖에 없는 심적인, 금전적인, 신체적인 족쇄가 채워져있는 듯함 본인이 세상에 나오길 기다릴게 아니라 부산지역 유흥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력을 최대한 동원해 행적을 추적해야 함... 같은 피해자들 제보도 받고... 심적으로 많이 망가져있을 이들이 아직 살아있다한들 언제 잘못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일 텐데... 속편하게 이들이 마음을 열길 기다릴 때가 아닌 거 같음... 포주 하나 족쳐서 줄줄이 사탕 나오도록 해야지...
근데 갑자기 생각나고 궁금한게, 예를들어 소위 실종 중학생들이 티켓다방이나 윤락업소에 갔다고 하면, 이렇게 전단 뿌리고 방송타는데도 얘내들을 봤거나 만났다거나 하는 사람들의 제보는 없는건가? 처벌받을게 두려워서? 20년이넘게 지났는데 그때 성매매했다고 지금도 처벌이 되나?
지금으로부터 딱 22년전에 동네 친구랑 저녁에 아파트 앞 공원에서 운동하고 걷는데 갑자기 봉고차 한대가 옆에 서면서 문이 확 !! 열렸는데 그안에 어떤 언니들? 여자애들?이 깍~~~ 하고 소리지르고 있었고 순간 나랑 친구는 진짜 바로 본능적으로 차 오던 방향 반대편으로 미친듯이 뛰었음. 진짜 미친듯이 달려달려서 어떤 슈퍼로 들어갔음. 손 다리 벌벌떨리고 그순간 근데 진짜 아무생각 안나고 슈퍼 사장님이 진정 시키고 우리도 한참 있다가 어린마음에(17살때임) 그냥 집으로 갔는데 생각해보니 저런 인신매매일수도 있겠다 싶음.
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더 많이 설치해야 한다. 범죄자 인권 운운하지 말라. CCTV덕에 지금 우리는 안전히 살아가는거다. 더 촘촘히 사각지대 없도록 설치하라! 어차피 우리 일반인들은 카메라에 찍혀도 불편할거 없고 불이익도 없다. 사람을 살리는 CCTV를 모든 곳에 확대 설치하라!
20년전 저녁 늦게 광화문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아모레 띠를 두른 웬 중년여자가 저기 버스에서 무료 피부 마사지와 신상 화장품 증정한다고 가자고~ 보니 아모레 표식도 전혀 없는 미니버스가 골목에 주차돼있는데, 백화점도 아니고 차 안에서 늦은저녁 웬 행사? 인신매매가 생각나 뿌리치고 왔음~
저도 저런일 비슷하게 당할뻔 했어요.아주 예전에 이태원소방서 골목이였나?그 뒷편에 자주가던 카페?솔찍히 어린나이에 자주 갔었어요. 그땐 새벽영업 안 할때였는데 그쪽만 문열었던걸로 기억해요. 거기서 트젠자체도 처음보고, 알게된 오빠가 있었는데 언니들이랑 이태원 갈때마다 아는척하고 돈까스 사주고 귀걸이.반지 사주고 용돈도 주고 어린나이에 그냥 좋았어요.옷도 비싼것만 입고 지갑에 만원짜리가 터질듯 있고 어느날 자기가 지방에 가게 차리는데 오픈할때만 도와달라고.. 일당도 주고 서울에 대려다 준다고 해서 혹했고 완전 들떠서 간김에 며칠 일해서 옷살까?핸드폰살까?상상에 젖어서 있다가 화장실 갔는데 입구에서 웨이터오빠가 눈치를 주더라구요. 제가 그나마 눈치가 빨랐는지 암말도 안하고 쳐다만 봤더니 집에 가라고 왜?가.빨리 하면서 만원주더라구요. 저혼자 가기 뭐해서 쌔하더라구요.같이간 일행에게 우리 오락실 가자고 .설명하자면 긴데요. 그 오빠덕분에 두어명빼고 살았어요.우리에게 잘 해주던 그놈이 휘빠리?삐끼?유흥업소에 아가씨 소개시켜주면서 돈 받고 마담들은 옷이고 뭐고 쇼핑 한바퀴 돌리고 사고싶게끔 만들어서 그 쇼핑한데서 돈 받고 아가씨들 빚지게 해서 그런다고 웨이터 오빠는 힘이 안되니 건물사장인 건달에게 말해서 맞거나 불이익은 안봤다고 들었어요. 그알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속상했던거 술먹고 씁니다.그 배신감이란.. 어릴적 인신매매 조심하라고 혼자다니지 말라고 주의를 많이 들었는데 이게 인신매매 아닌가요? 그리고 저 친구들 지금 예상얼굴하고 다를거예요. 무조건 성형시키고 빚지게 하고..그런다고 했었어요.왠지 남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너무나 안좋아요
동생도 북부정류장 버스타러갔다가 유혹에 차를 탔는데 탄 방향쪽에 문이 안 열렸다고함 그래서 가까스로 반대쪽으로 나온경험 있는데 내가볼때는 북부정류장가서 택시내려서 차 옴겨타면서 사단난듯 지금까지 연락안되는거보면 곧40대인데 다른일이 있을 수도 있다 생각되네 그런인간 그때 잡아 족쳤어야 했는데 동생도 나중에 말해줘서 몰랐지 .. 실종된 학생이랑 내가 동창인지도 방송보고 알았네 학교에서 기억은 없지만
![[YTN24] 18년 전 사라진 이윤희 씨는 어디에...그날의 진실은? / YTN](http://i.ytimg.com/vi/owUevLrVag0/mqdefault.jpg)
애초에 청소년성매매를 왜 집행유예로 풀어주냐고. 이게 나라냐 정말.
왜냐면 우리나라 판사들은 그저 기업에 유리한 판결내주고 돈 받아먹기 바빠서.
나라맞음
그렇게 싫으면 방법을 알려줄께 이민을 가 왜 돈도없고 능력도 없어? 그럼 국회에진출해서 법을 바꿔 왜 능력도 없고 이번생은 글렀어? 그럼 니주변에 국회의원한테 의뢰해 왜 니주변에 그정도 능력되는 인간없어? 그래? 그럼 그냥 ㅇㅏ ㄱㅏ ㄹㅣ 닥 ㅊ고 ㅈㅈㅣ 그 ㄹㅓ ㅈㅕ
수요가 있으니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게 더 소름....
미국처럼종신형 때려라
납치해서 성매매 업소에 파는데 수사기관이 수사를 안하네?? 미친나라... 부모는 피눈물 난다
수사하는형사들도돈주고즈그들도하니ㅋㅋ
염전노예 성노예 이것이 K-노예
뒤 봐주고 주기적으로 코 풀러가겠지. 경찰들이 얼마나 구린데 ㅋㅋ
그렇다고 집집마다 찿아다닐수도 없잖소?? 여기 미국도 저런경우는 할수 없소. 본인이 저기서 탈출하는 수 밖에 ㅠ
다 돈 벌려고 지들 스스로 합니다 무슨 쌍팔년도 인줄아나
여느 살인사건보다 이게 더 소름끼치고 무서웠네요 2000년초라해도 사실 불과 20여년전밖에 안되는데 한국에서 저런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었다고요? 후덜덜
설마 ... 2000년 초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선진국이라고 생각했습니까? 저때 퍽치기 유행하던 시기였습니다. cctv 도 없어서 가출청소년들이 돈 필요해서 혼자 걷는 사람 따라가서 벽돌이나 장돌도구로 머리 내려쳐서 돈 훔쳐가는거 유행이라 학교에서도 퍽치기나 삥뜯는거 조심하라고 통보 할 정도 였습니다. 일진회라는 청소년 조폭 조직도 만들어졌고 당시 편의점은 지금 처럼 있지도 않고 번화가 아니면 편의점도 생소하던 시기였습니다. 저때 한국여성분들 많은 분들이 해외원정 성매매도 했었고 아마 조폭들에게 강제로 납치되 원정성매매 당한 여성분들 많았을겁니다. 2005년 대대적으로 검거해서 미국에서만 수십만명의 한국 성매매 여성들이 검거 되었고 이 사건으로 한국여성은 미국입국시 추가 조사나 검문도 받아야 했습니다. 실제로 2015년에도 한국조폭이 미국에서 하우스 빌려서 한국여성 성매매하다 적발해서 FBI 에게 적발되었고 일본 경시청에서는 20만명 추산 된다고 보고 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한국 지금 과 같은 선진국 아니였고 한국이 공식적으로 선진국이 된 것은 2014년 이였습니다.
옛날엔 납치 살해 강간뿐 아니라 납치 후 인신매매도 많았죠... 무서운 세상이었습니다
맞아요!!
80,90년도였으면
당시는 저런 일도 있었겠지 라고
생각할 텐데
2000년 초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레알 쌉소름이었어요
예전에 그알에서 경상도 아동들 실종 사건을다룬적 있고
앵벌이(?) 가능성이 제기되어서
2000년도 넘어서 앵벌이가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 받았는데
앵벌이뿐만 아니라 인신매매까지 있었다니
우리는 살아남은 것이 다행이네요
2000년대 초반이 연쇄살인이 가장 많이 일어난 시기였음
저때 서울에는 유영철 정남규가 판치던 시대..
대구면 태완이사건이 있었고…
저 여학생 실종된지 2년후에 지하철참사도 터졌죠
당시 대구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여학생들 남장고민할정도러 납치와 강간살인이
판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알에서 자꾸 살아 있을 가능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따로있지 않을까 싶은데...방송에 내보내진 않았지만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오지 않았을까 싶음...그알에서 다룬 어느 미제사건에서도 이렇게까지 살아있을거라고 확신한걸 본 적이 없는거 같음
살아 있을 가능성은 유흥업소에 가게되었을 가능성을 거의 확실시 했기때문인것 같아요. 그럴경우 보통 죽이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가족품으로 돌아가는 좋은소식이 있기를~
그렇네요....
어디서 봤는데 사창가로 납치하거나 인신매매로 사서 댈고 오면 일부러 감시를 느슨하게 해서 여자들이 도망가게끔 한다고 함.
그럼 미리 예상 도주로에 대기하고 있던 감시원들이 잡아다가 두들겨 패고 도로 돌려보냄.
그리고 또 감시 느슨하게 하고 대기타고 있다가 도망가는 애들 잡아서 두들겨 패고 돌려 보내고. 또 돌려보내고...
이 과정 몇 번 반복하면 여자들도 체념하고 탈출을 포기해버려서 굳이 감시 안해도 탈출 시도 안한다고 함..
맞아요 누가 허위제보한걸수도 있지만, 어느 블로그 글에 ’이 사람 어디 있는지 아는데 보상금 주나요?‘라는 댓글이 달려서 몇 분이 대구 경찰서, 그알 메일로 제보했다고해요. 꼭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그알이 이정도로 연관을 지어 생각한다는건
방송에는 안 냈지만 뭔가 확실한 제보나 무언가가 있나보다
두분 어디계신지 아는거죠. 그러나 두분이 돌아오실 의지, 여건, 환경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절실하게 간절히 두분이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몇일 몇달을 가슴아프네요.
아ㅠㅠ 살아 있어 주시길 돌아가주시길 님 말이 맞는거길ㅜ
이런 성매매 얘기만 나오면 피해자도 원해서 한거니 뭐니 누칼협이니 이딴 쌉소리 투성인데 이게 진짜 칼들고 협박한거나 다름없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해서 본인 존엄성 팔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다들 피해자도 조심했어야지 이런 소리하기 전에 구매한 가해자부터 욕했음 좋겠음
마약처럼 막 의존성 생겨서 어쩔수 없이 구매하는것도 아니고... 성매매는 맨정신으로 구매자 본인이 선택한거니까 도덕적으로 더 문제 있지 않나? 제발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 처벌좀
저도 이번편보고 성매매심각성에 대해 더 알게되었습니다.... ㅠㅠ
맞아요...영화 나쁜남자처럼 저도 저렇게 어린나이에 납치되서 그런일을 하게 되면 난 더러워졌다고 생각하고 그냥 인생 포기하고 살것같아요...모르는사람의 시선이나 질타보단 아는 사람이 내 모습을 보고 비난하는걸 보고 듣는게 더욱 견디지 못하게 힘들테니까....이세상 모든사람이 알아도 우리 부모만은 모르길 바랄테니까...
요즘 성매매는 보통 자발적으로 하는 거 맞아요. 월 천만원씩도 벌고 함.
그러니까 탈성매매하라고 지원금 줘도 그거 받아먹고 다시 몸 팔러 가지..
물론 강요나 협박에 의한 것도 없진 않겠지만 그거야 염전노예랑 마찬가지인 케이스니까 일반적인 건 아니고
@@leeja1294 그래요... 요즘에도 강제적 성매매가 일반적인지 자발적 성매매가 일반적인지는 저랑 생각이 다르신거 같은데...
그쪽 말씀대로 자발적 성매매가 없지 않다는건 팩트고, 맞는 말이지만 굳이 이런 영상에다 그런 댓글을 쓰는게 맥락상 맞나 싶기도하네요
@@가디웨 그냥 넘어가면 모르는 사람들은 님 얘기만을 진짜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저도 글 썼어요.
물론 본 영상의 사건은 정말 안타깝고 인신매매는 언제 봐도 무섭고 혐오스럽지만요.
미아리 안 가봤냐고 하는 업주는 세상 사람들이 죄다 지 같은 부류인줄 아는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뭐눈에만 뭐만 보이죠ㅋㅋㅋ
근묵자흑
그래서 니들은 한번도 안갔다 ?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없거나 줄겠지... 다들 우리가족은 안가봤다고 생각하고사는게 심신건강에좋긴해...원래 더밝히는것들이 상식적인척 고상한척하거든..
@@읍읍-s5h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거다 라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그럼 그렇게 자기합리화 하시고 계속 혼자 가쇼ㅋㅋ그러다 혼자 늙어 죽으면 뭐가 문제일까 일반사람 만나 성병 옮기고 다니니 문제인거지
티켓다방이 사라지면서 지금은 가출팸이 생긴거임
예전엔 티켓다방 사장이 나이가많은 포주였어면 지금은 또래 가출청소년들이 포주역할을 하면서 똑같은 짓을 하고있음
예전 욕할문제가아님 지금도 똑같음
대구여학생 실종사건 나무위키 작성자 입니다 제가 당시 개인적으로 자료를 찿아보았을때 미제사건이 된 이유중 하나가 당니 목격자가 없어서라고 되있더라고요 유일하게 택시기사님이 북부정류장에 내려준것을 마지막으로 두분을 본 목격자가 없었다고하네요
북부정류장 쪽이 치안이 안 좋다는 말도 있던데 사실인가요?
@@leeja1294 네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고 당시에도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했다고 하고 대구여대생 사망사건도 근처에서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남최우혁-i5j 방금 나무위키 읽고 왔는데... ㅎㄷㄷ하네요.
감사합니다.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
청소년 성폭행하고 집행유예로 풀어준 판사가 대단하다..대한민국 판사 대다나다
그러고 싶냐
어린애들 데리고 저러고 싶을가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못 참겠으면 잘라야지
솔직히 그거하나 조절 못해서 돈주고하는것도 불쌍함 늙은남들이거나 비위상할정도로 못생겨서 여자 못만나는 도태남들인데 꼴에 성욕은 있는 애들일듯
진짜 무서운세상임. 후진국형 범죄지.저게....한국 더 발전해야함.. 성범죄형량도 후진국수준임.
@성이름 지금도 성범죄 형량이 낮다는것도 모르냐.니 머리는 뭐냐.신고
지금도 실종자 성별중 여자 비율이 높아요
몰라서 그렇지 정말 실종자들많음 우리가 모르는 무서운거 많음 단지 평범한사람이 몰라서그렇지 외국사람들도그랬음 한국사람이 제일 속이기 쉽다고 배운게많아서 배운거밖에 몰라서 속이기쉽다고했음
부디 죄책감 갖지말고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부모님과 헤어졌을 그 당시와는 너무 달라져서 되돌아가기 힘들어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에게는 달라진 자식을 보는 아픔보다 혹시나 이 세상에 없을 자식을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아프고 미어진다는 것을 혹시 있을지 모르는 돌아오기를 주저하는 피해자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피해자분들이 살아있기를 바라고 피해자분들의 부모님들도 그렇겠지만, 살아계시더라도, 만에 하나 스스로 '이게 무슨 살아있는거냐, 이것은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냥 나는 없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돌아가기를 포기하신다면, 피해자분들 자신과 부모님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고통을 안고 살아갈 것입니다. 지금 가족에게 돌아가서 순간 마주하게 될 아픔을 피하기 위해, 평생의 고통을 짊어지시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피해자분들이 살아계신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겠지만, 영상을 본 후 안타까움과 바램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Tineshaw 아 진짜 난독들 왜케 많냐
저런데선 감시받고 갇혀 있어서 탈출하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thisandthat777 근데 지금은 빠져나와서 감시받는 상황이 아닐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더라고요 그알에서
@@owo1o 난독이 아니고 상황이해력이 떨어지는거임..
심각함
모르는 번호로 급하게 끊기전 했던말. 나지금 부산역이야 ... 그리고 3개월후 위치를 말안하고 마지막으로 했던말 무섭다 구하러 와줘... 백퍼 해외다.
@@기구한인생 그당시 부산에는 수출컨테이너에 사람 밀항 시키는일이 비일비재 했죠 한국이였다면 그 긴시간동안 어디 한곳 흔적도 발견되지 않는건 사실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런 방송이 전국적으로 퍼졌는데도 목격자 한명 나오지 않는다는건 이미 한국이 아니였겠죠
@@특수부대-k2q공감합니다.
아님 이미 고인이 되었거나...
정말 예상처럼
납치되어서 그런 성매매 삶을 살고 있다면.. 얼마나 끔찍할지 상상도 안된다
원치 않았던 일을 강제로 당한거라면 지금이라도 온전한 세상, 온전한 가족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 ㅠ
인신매매 포주들 왜 사형 안시키나요?!?! 연쇄살인마들보다 더 잔인하고 포악한 것들 아닌가요?!?! 살아서 성고문으로 서서히 사람을 죽이는 것들인데 왜 거리 활보하고 다님?!?! 하,,, 미치겠다 대한민국,,,
중학생이면 애기인데 ㅠㅠ 정말 욕밖에 안나옵니다
인신매매는 사형으로갑시다. 증거도 명확한데 뭐하자는겁니까.
저시대면 가능성이 ㅠㅡㅠ 크죠😢
저 20대 사무실서 일할때~15살 친구들이 커피배달을 오는경우 많았고 손님접대에 엄청 성황이였죠~~티켓도 많이 끊고 노는 남자들 많이 봤어요~저친구들은 어디서 왔을까?했는데....😢
제발 너히들은 잘못이 없어
돌아와줘~~
맞아요 슬프지만 그시절그랬어요..사촌도 중1때집나가서 진동촌에 다방에서 일했는데 다방 사장이 사촌이랑 다른 한명 섬에판다는 이야기 우연히듣고 담날 도망나와서 다시는 그런쪽 안가더라구요..
어느지역이길래???? 시골건설회사??
@@hhhjlove8250 섬 노예는 지금도 있을 텐데.. 신안에 염전노예도 그 동네 파출소가 아니라 서울 경찰한테 도움 요청함. 그동네 경찰도 다 한통속이라서..
그래서 서울 형사들이 위장하고 들어가서 구출해 냈다고 알고 있음
1989년 쯤인가요? 그당시 서울에서 미술 개인지도를 받았는데 시립대 앞이라 청량리를 지나와야 했어요. 여학생을 남학생이 보호하는게 아니라 저나 여자애들이 남학생을 보호해서 지나느라 정말 개짜증 났었습니다. 한눈만 좀 팔면 뒤에 오던 고등학생 남자애가 없어져요. 언니들이 끌고가서 호주머니 뒤지고 성매매할 돈 없다는거 확인해야 풀어줘요. 군인 아저씨들도 잡혀서 그지경..ㅠㅠ 그때 처음 유리관 안에 아가씨가 앉아 있는 모습 보고 충격! 어떻게 민주사회에서 이런걸 두고 보나요? 사회, 정부가 뭐합니까? 당신들의 딸이며 누이 아닙니까
어제 이 영상보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 내 또래인데 아직 돌아와도 한창 젊은 나이인데 어서 집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ㅠ
정진영 배우님이 진행했던 시절의 SBS "그것이 알고싶다" 티켓다방 방송을 실제로 봤던 당시 가장 가슴 아팠던 내용이 부모님이 자신을 구해줬음에도 그 피해자는 집에 가기 싫다며 부모님한테 화내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농촌이나 어촌에서 노예생활하던 사람들도 그랬죠..긴 시간 동안 협박당하고 폭행당해 정신적으로 아예 지배당한 상태더라구요..
돌아갈 가정은 슬프지만 없습니다. 핵심은 조손가정. 이번 대구 여중생들도 그런부분이 보이더군요. 다이너스티가 그것부터 팠을 겁니다. 조손 가정 취약 계층 부모뒷배경이 없는 아이들
@@jpal4843 선생님 다이너스티는 악마네요. 정말 지옥입니다. 하아...수인별곡이라는 유튜브에서 외국에 있다고 하는 무속인 말만 믿었는데 혹시 이 방송에서 찾고 부모께서 돌아오라고 한건 아닐까요? 뭔가 다 알아서 할테니 돌아오라는게 의미심장하게 들려서요.
90년대 중반 고등학생시절 서울역에서 친구들 7명 모여 있는데 아주머니 두분이 아가씨 한번 볼러갈꺼냐고 해서 호기심으로 따라 갔는데 언덕을 지나서 당시 재개발 단지 라서 다 이사가고 남아있는 허름한주택에 입장하니 15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 들이 방마다 철창에 갇혀서 있더군요.여기 있으면 왠지 잘못됄꺼같은 느낌이들어서 돈 부족하다는 핑계대고 나와서 경찰에 신고 했는데 출동조차 안하더군요 완전 야만의시대였음.
충격...
사실인가요??ㅠ
@@일어나자오로라 네 100%실화 입니다.
당시 집나온 여중고생들 집장촌으로 많이 팔려가던 시대입니다.
@@조윤-l3n서울역은 양동이라는 사창가가 있었고 이미 쇄락한 곳이지만 대놓고 사창가였는데 굳이 집안에 쇠창살이 있다는 건 너무 믿기어렵고 일반적이지 않은데 서울역 주변에 그 시절에 재개발 단지 어디를 가셨나요? 역주변에서 걸어갔으면 가까운 곳이었을텐데 ....
전세난때 급하게 구한집이었는데 창마다 쇠창살이 있어서 나중에 알고 충격!@@TamjaYum
그때는 누가봐도 미성년자 레지들이 많았어요.
불법이 아니었던 건지 자발적이고 성매매를 안했다고 우기면
괜찮다 했던 건지 몰라도... 어른들 아무도 신고도 안했고요.
어딘가 살아있다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래요.
그알에선 두분 어디 있는지 아시는거 같네요. 제가 수인별곡 영상 보고 태국이냐고 밑에 댓글 많이 달았는데 다 지우고 부모님도 돌아오라고 하는데... 심상치 않네요. 두분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그게뭔말인가요 ㅜ무셔워
그알이 먼저 선빵치려고 지우는거?
어디계신지 아셔도 돌아오시는건 본인 의사로 돌아와야 한다는 거겠죠. 그때와는 지금 상황이 달라졌으나 두분이 자기 의지로 돌아오시기에는 너무나 상처가 크고 상황이 어떤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두분이 돌아오실 의지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겁니다. 두분이 돌아오실 의지가 실현될 건강, 환경, 기타 여러가지 여건이 되어야 한다는거구요. @@쇼팅스타
@@쇼팅스타 제보가 먼저였을거고 방송준비하면서 접촉해도 돌아오지 않으니 방송에서 간곡히 돌아오시라고 모든건 돌아오면 다 해결하시겠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요즘은 외국 나가 살아도 되고 성형도 이름도 다 가능하니까요. 그러나 상처도 깊고 세월도 마음도 생활도 그분들을 설득하기 어려웠을거란 추측만 드는거죠. 두분 돌아오시길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젠제니-u9s 제보가 먼저였을거고 방송준비하면서 접촉해도 돌아오지 않으니 방송에서 간곡히 돌아오시라고 모든건 돌아오면 다 해결하시겠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요즘은 외국 나가 살아도 되고 성형도 이름도 다 가능하니까요. 그러나 상처도 깊고 세월도 마음도 생활도 그분들을 설득하기 어려웠을거란 추측만 드는거죠. 두분 돌아오시길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30년 전쯤 인문계 고등학교 여학생이 말했다는데...술집에 가서 양주만 따르기만 하면 7만원 준다고 누가 그랬다고..근데 애들은 말 그대로 믿는 것 같다. 교묘하게 속이는 건 어른이고.
돌아와주세요 제발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니 사람을 어떻게 동물처럼사고 파는게 가능하지? 살인보다 더한거아닌가? ..
일제 식민지때도 조선인 노예로 팔고 그랬어요.. 옛날부터 있었던 일이에요ㅠㅠ 슬프지만 현실
@@Bullko 그거랑 같나 도라인가 ㅋㅋㅋㅋ
@@Bullko 그 때랑 인권의 수준이 같나요 뭔 무식한 소리를..
살인보다 더한건 없음
@@신짱구-s5w 인격살인이 더 심하죠 살해당하면 끝이지만 저렇게 당하면 죽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살아가야할텐데
인신매매인데 이런 류의 범죄는 최소한 징역20년은 선고받아야 이 문제가 근절될수 있다고 봅니다
200년은 때려야 ㅠㅠㅠ
50년은 때려야지요.김형해도40년살거나오면 노인
사형해야지 다신 안 일어날듯.. 20년도 약해요
어릴때 누구나 어른처럼 보이고싶고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하는건 모두 그렇잖아요...
한참 이성에도 관심도 많을 나이고..잘못된게 아니예요..
어른인척하지만 다 믿고 저리 따라간 자체가 어린아이였다는거고...
겨우 초등학교 졸업한지 3년도 안된 나이였어요...
세상이 변했어요..예전처럼 피해자가 여자라고 여자에게 손가락질 하는 시대가 아니예요,,
왜 피해자가 숨어살아야하나요..돌아오시고 부모님이랑 다른지역으로 가서 새출발하세요...남은 인생이 더 길어요..
얘들아 어떤모습도 괜찮다. 가족이 기다리고있어~ 용기내기 힘들겠지만 돌아와줘~2살많은 대구사는 언니가씀 ㅠ
@@바니윤-o6l 혜리야 그럼 니네 엄마는 할머니겠구나
2살많은 언니ㅋ
상대보다 2살 많으면 상대한테 언니지... 그게 어케 이모냐 댓글 바보네
너는 니네 오빠랑 2살차이인데 38살까지는 서로 반말하고 40살부터는 오빠 아저씨니까 존댓말하냐? ㅋㅋㅋ
@@하늘-o9d 왜 40대라서 서럽지??ㅋㅋㅋㅋ 할머니 현실을 보세요 ㅋㅋㅋ 솔직히 30대까지를 청년층 젊은 나이라 치지 40대이상을 젊은 나이라 취급하냐??ㅋㅋㅋ 나라에서도 40대이상은 늙어서 신경도 안써 ㅋㅋㅋㅋ 현실파악해 ㅋㅋㅋㅋㅋ 반응하는거보니 늙어서 엄청 서러운가봐 ㅋㅋㅋㅋㅋㅋ
@@KGOPWNABV-id8mw 삼촌 40대죠?ㅋㅋㅋ 2살차이도 크게 느껴지는 사람있어 ㅋㅋㅋㅋ 나이어린쪽이 나이차이 느끼는거지 나이많은 니가 할말이 아니여 ㅋㅋㅋㅋㅋ 40대부터는 중년이기때문에 아저씨 아줌마맞거든요??ㅋㅋㅋㅋ 39살이랑 40살이랑도 천지차이야 ㅋㅋㅋㅋㅋ 의료보험에서도 39살까지는 20대랑 검사받는게 똑같지만 40살부터는 암검사를 필수로 넣어 ㅋㅋㅋ 나라에서도 40대부터는 신경도 안써 ㅋㅋㅋ왜? 늙어서 쓸모없으니까 ㅋㅋㅋ 40대부터는 중년이야 ㅋㅋㅋ 어딜가나 30대까지를 젊은나이로 쳐 ㅋㅋㅋㅋ현실직시를 하세요 ㅋㅋㅋㅋㅋ
어린이, 노약자, 여성 상대로 하는 범죄는 정말 강력하게 처벌 해주세요
사람의 생명은 모두 동일 합니다.
편가르기
하나요?!
남자는 사람 아니야?
남성은요??
이글에 대한 대댓글 대박 그래 일부 남자도 같은 남자가 아니지 약자인 남자들 니들도 약자잖아. 남자들 사이에서 서열 밀리는 애들 이준석 빠들. . 괜히 갈라치기 열폭 그만해라. 그런 열폭 쌓임 돌려차기남밖에 더 되겠니. ㅠ 근데 이얘기는 그얘기가 아니잖아. 약자인 남자들은 돈이 안되서 이런 대규모 시스템의 피해자가 못된단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있음 불법사설도박장 ""성남국제마피아 파타야"" 사건처럼 감금 피해자는 될수 있지. 장기밀매랑.
성노예 제도 한국이 믿을 수 없을만큼 좋아진거고 이런 범죄는 전세계적으로 마지막 남은 노예제도고 기업형태로 직업적이고 상습이다. 더 잔인하고 체계적임.
@@jpal4843 정신병 있은 듯. 본인이 남 열폭한다고 말하나 본인이 인터넷 상에서 열폭하는 중.... 그져 불쌍ㅎ
진짜 이거 보고나서 이틀내내 악몽꾸고 있어요.. 저 당시를 잘 몰랐는데 불과 20년전만해도 저런일이 비일비재했다는게 너무 충격적입니다. 😢
하,,,저도요,,,5살 딸이 있는데 딸만 쳐다보고 있음 눈물이 나요 저 실종된 두 딸이 생각나서요,,,ㅠㅜ
수많은 잔인한 살인사건을 많이 봐왔지만,,이건 진짜 웬만한 살인사건보다 더 잔혹하고 잔인하고 참혹해서 계속 생각나고 슬퍼요,,,잘살고 있는 아이를 생으로 납치해서 평생 성착취 당하며 산다는게,,,저런사례가 진짜 실존하는지 전 첨듣는 내용이라 넘 충격이었어요 ㅠㅜ 이나라가 법도 절도 없는 나라도 아닌데 저 다큰 애들이 잡혀가도 이 좁안 땅덩어리에 부모 버젓이 살아있고 내 가족이 있는데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는게 진짜 공포 아닌가요 ㅠㅜ 저 포주들 왜 사형으로 안다스리나요?!?! 연쇄살인마들이랑 다를게 뭔가요?!?! 더 잔인한 인간들 아닌가요
@@캐서린윤 저도 정말 방송하고 나서 아직도 무섭네요
양산여학생들때도 두명이어서 너무충격이었고 몇달간 힘들었는데 대구여학생들도 두명이라 두배로 충격이예요 ㅠㅠ 멀쩡한 학생들을 귀한딸들을 납치해가서는 어쩜 저럴수 있나요
80년대후반 그때고등학생이었는데 인신매매 유행했었어요 길에봉고차 세워져있음 피해서가라고 할정도였음
장기매매에 관해서도 그런 말 많았죠. 봉고차로 납치해서 장기 적출해서 거래한다고..
걔들끼리 쓰는 은어도 있고.
몇달째 가슴이 아파서 먹먹하게 잠이들고 깨네요. 제발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한 사람 인생 뺏은 악질들에겐 그 사람 인생도 똑같이 뺏어야 함. 살인은 사형으로 동등히 처벌하자
살아있다면 두명이 같이 있을까요 ? ㅠ 차라리 같이 있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말동무 위로라도 돼주기를
미아리에서 학원했었습니다.. 미아리업주 자식들. 학원에서. 어서오세오 손님. 2번방으로 들어가세요~이렇게 하면서 놀더군요…맹모삼천지교를 체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고 ㅠㅠ 충격입니다. 이래서 조상의 악업에서 벗어날 후손이 없단 소리가 있는거군요.
전 영상에 어제 댓글쓴내용이네.. 딱 우리세대 이야기
티켓다방에 팔려가는
처음엔 돈벌이로 애들이 알바뛰러 티켓다방 드갔다가 올가미마냥 감시당해서 탈출 못함
딱 우리 아랫집 여자애가 그랫음 중3에 집나가서 지방가서 티켓다방 취직했다가 1년동안 탈출못하다가 엄마한테 겨우 전화걸어서 엄마가 구하러갔음
근데 그 아줌마도 진짜 성격 오지게 쎄서 딸 구해와서 집애서 딸 목을 발로 밟고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난리도아녔음
완전 찐시골이었는데 2000년도에 엄마 친구가 지하에서 술집 하고 바로 그옆에 다방이 있었어요 학교끝나고 엄마가 친구가게에 있으니 오라해서 갔는데 커피배달온 짧은 미니스커트에 진한화장 한 여자애가 보이더라고요 너무 어려보였는데 알고보니 저랑 동갑인 17살 여자애 난 교복입고 학교다니는데 그아이는 도시에서 다방생활하다가 건너건너 시골까지 왔다는 소리에 너무 충격먹었던게 생각나네요
그 시골 지역이 어디인가요? 진실이라면 굳이 지역명을 숨기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00년도에 미성년자 오봉 아가씨들이 맣을시기죠 가출 소녀들 유입도 많았고..
수요가 사라지지 않으면 절대 사라지지 않을 범죄라는 걸 소모하는 사람들이 깨달아야한다고 생각해요..ㅜㅜ 좋아서 자진해서 공급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돈이 되니까.. 궁지에 몰려서 시작하거나 또는 저렇게 어른들에게 이용당하는 아이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음 말이 좀 이상한데 궁지에 몰려서 시작하더라도 그건 본인이 자진해서 선택한 게 맞죠.
이 영상에서 예상되는 것처럼 진짜 납치당해서 팔려가거나 협박이 있어야 강제성이 인정되는 거고요.
@@leeja1294여봐요 한남아재~ 성매매 그만하라고 못알아들어? 성매수좀 그만해 더러워죽겠으니까 한국이 성매매1위국인거 다 한남들 때문인거야
인생을 좀더 살아보시고 좀더 연민을 가지세요. 사람마다 지혜도 지식도 다 틀립니다. 우리모두 자강자립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leeja1294
저 인신매매에 관련된 쓰레기들
독방에 무기징역 때려야됨..
신상공개도 해야 됨.. 남의 인생 망쳐놓고
제 어릴적 기억이 떠올라
가슴아프네여ㅜㅜ저시대에
진짜 미성년자 인신매매 많았음
저역시 피해자였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만 기원합니다...
ㅠㅠ
사람의 몸을 사고파는 정말 무서운 일인데 누구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성매매 합법으로 하자고 하는 걸 보면 진짜.. ㄷㄷㄷ
지난 주 방송의 실시간 댓글에서도 각종 성희롱 발언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 진짜 많아서 댓글창 자체가 더러웠음...
생각없는놈들이 합법화 시켜서 세금떼고 성병 관리하자고 성범죄 줄어든다 하는데 지금 불법이어도 암암리에 어플이든 미아리든 할놈은 다 하는데 걍 성매매 할 생각있는놈들이 지가 편하게 양심가책없이 할라고 그런거
@@고로고로-h3q ㄹㅇ로요.. 뭔가 흥분된? 예쁘고 어린 여자애가 나락으로 이끌렸다는게 즐거운거 못 숨기는 역겨운 댓 너무 많았음
성매매에 미친나라같음 역겨워
아니 이건 강제적인 거라서 문제고 강제성이 없다면 또 다른 얘기죠.
그렇게치면 미국이나 일본이나 독일 등등 성 업소가 합법인 나라들은 다 무서운 나라들이게요..
미쳤다 진짜 단속하면 미성년자인거 모르지도 않을텐데...
커피배달 가서 손님 전화기 빌려서라도 엄마한테 연락하지...너무 안됐네요...
청소년 성매매 혐의에 집행유예를 주는 판사야말로 가장 악랄한 범죄자가 아닐까.
일단 김기민은 그 나이대 흔히 볼 수 있는 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유형이었을듯 이런 애들은 자기보다 어른스러운 사람들을 동경하고 잘어울리는 반면 또래 친구들하고 지내는 건 시시해서 민경미 같이 자기랑 급이 좀 맞는다 싶은 친구 몇몇을 제외하면 거의 어울리지 않음
민경미의 경우는 정황상 친구도 많고 집도 여유로웠던 거 같음 가출 혹은 일탈을 하고자 제안했다면 현재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가정도 화목한 민경미보다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한 김기민 쪽이 주도했을 거 같음 실제로 차를 끌고 찾아온 포주로 추정되는 남자도 김기민 지인이었다고도 하고...
아마도 김기민이 자신의 아는 오빠 인맥을 자랑하려 민경미와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다가 그 포주놈이 계획대로 됐다 싶어서 돌변해 납치한 게 아닌가 싶음 어쩌면 그 포주가 경미도 데려오라 했을 수도 있고...
아마 민경미랑 둘이 그 늦은 시간에 그 아는 오빠를 만났을때 그냥 만나진 않고 아마 부산여행 혹은 술자리 이런 걸 자지자고, 그니까 일탈의 자리를 만들어주겠다고 유도했을 거임...
민경미나 김기민이 어린 애들이었지만 결코 순진한 애들은 아니었던 거로 보이고 그렇다보니 절대 그냥 순순히 차에 타진 않았을 거라고 봄,
하지만 이 오빠라는 놈의 꾀임에 넘어가 차에 탄 이상 부산행이 지옥이 됐을 테고 아마 몇년은 감금돼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업소에서 감금당했을듯...
아무리 애들이 당차고 또래들 중엔 도드라진 애들이었다 한들 어린 나이에 범죄집단한테 그런 취급을 당했으니... 김기민은 자기땜에 친구가 끌려왔다는 죄책감까지 더해져서 살아있다 한들 세상에 나오려골 안하고 있는 듯하고... 민경미는 꾸준히 탈출 시도를 했던 거로 보이는 상황인데다가 가정과 친구들한테 애착도 강했던 듯해 어떻게든 그 곳을 벗어나려 할 스타일이었을 거로 보이다보니 아무래도 김기민보다 더 험하게 관리받았을 거 같고... 일단 어떻게든 다시 세상에 나오려고 할 사람 같은데 못나오는 이유가 있을 거 같음
즉 일단 둘다 시신이 발견되거나 눈에 띄는 외모임에도 정신병원 등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단 살아는 있는 상태로 추정한다면, 그알에서 추정한
자책감 혹은 죄책감으로 못나오는 상황은 김기민이 해당되는 듯하고
민경미는 보다 복잡한 이유로 못나오는 듯 싶음 깡패새끼들이 해코지를 더 심하게 해서 자기 의지로 뭘 할 수 있는 온전한 멘탈이 아니거나 빚 같은 걸 크게 지게 만들어서 재기불가로 만들었다던가...
어떤 상황이든 일단 둘다 세상에 못나올 수밖에 없는 심적인, 금전적인, 신체적인 족쇄가 채워져있는 듯함
본인이 세상에 나오길 기다릴게 아니라 부산지역 유흥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력을 최대한 동원해 행적을 추적해야 함... 같은 피해자들 제보도 받고... 심적으로 많이 망가져있을 이들이 아직 살아있다한들 언제 잘못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일 텐데... 속편하게 이들이 마음을 열길 기다릴 때가 아닌 거 같음... 포주 하나 족쳐서 줄줄이 사탕 나오도록 해야지...
이거 너무 맞는 말씀인데, 그알팀이나 경찰이 좀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세요 진짜..
후진국에서나 있는 일인줄 알았는데 진짜 기가 막히네.. 저런 포주 업주 새끼들은 얼굴 다 공개해서 사형시켜야 한다. 남의 멀쩡한 인생 다 망쳐 놓고
신은경 주연의 영화 창을 보면, 업소 여성들의 삶이 나오는데, 대부분 납치또는 가족의 빚때문에 팔려온 여자가 많아요. 그 여성분들이 대부분 초반에는 벗어나 새삶을 꿈꾸지만 결국 자의든 타의든 유흥가에서 빠져나올수없는 현실이더라구요.
급 이런 생각도 드네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상황. 그래도 가족 생각해서 돌아가길..
20여년전은 정말 미성년자 팔아먹고 그랬음. 사회적문제가 커서 대중매체에도 자주 나오고..
퇴폐업소 찾기도 쉬울텐데 불시 단속해야 합니다
인신매매범은 잡히면 무조건 사형에 처하는 법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법으로는 조폭과 인신매매범들이 걸려서 몇 년 살다 나오면 그만이고 그 일당들이 뒤를 봐주기 때문에 빵에 들락날락거리는 것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 걸 보면 사형만이 정답인듯..
업주들이나 이상한 인간에 폭행당해 신체나 정신에 결함이 생겨 스스로 뭔가를 못하는 상황은 아니길.. 꼭 돌아왔다는 뉴스가 들리기를.. 관련 인간들은 스스로 자수하고 남은 인생 평생 죄책감에 살아라..
진짜 너무 끔찍합니다.. 하..
어딘가에 분명히 살아있는데 이제 삶의 안정도 찾았고 과거를 잊고살고있는데 가족들을 다시 찾아가면 안정된 삶이 다시 무너질까봐 서로 가족을 안찾는거같다
분명 둘은 가까이에 있다는거다
그 생각도 했어요 맞습니다 ㅠ. 내가 살아있는 저 분들 상황이라면.. 얼굴 다~ 공개된 한국에서 과연 나 여깄소~ 할 수 있을까?
이게 말이 되냐 청소년들을 사고 팔고 실종돼서 어디간지도 모르다니 휴
미성년자 성범죄가 집유?
나라에서 장려하는 수준인데...
인도냐?
정말 인신매매하는 것들은 천벌을 받을 겁니다.
인신매매라고 하더라도 현재 생활반응이 없다면 이에 맞는 수사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메신저한 것도 그렇고, 남친한테 연락했던것도 그렇고 죽었지만 살아있는 것처럼 해서 수사가 실종으로 바뀌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함으로 생각됩니다.
주민등록 하기전에 납치이니, 사실상 생활반응을 관찰할순있을지 의문이에요 주민번호를 알아야 핸드폰.의료보험 등등 알텐데...
@@jsolcake 주민번호는 출생신고와 동시에 나옵니다
@@ybk941아저씨 주민등록증은 만 17세 이상부터 발급됩니다 당시 저 아이들은 17세미만 이라 주민등록증 자체가 없습니다
남친한테 발신제한으로 전화온거 통신조회 하긴했냐?????? 이해가 안가네 이 나라는…
20년전에 그게 가능했었나요?
그알 본방보면 나와요 수사가 안이루어졌어요... 답답...
문제는 지금 저 쓰레기들이 다 사회 나와있다는거다 저때 법이나 지금 법이나 달라지는게 없다는거
예능 먹방이 너무나 지겹도록 많다 실종을 다루는 프로 가 많았으면 바램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죽여버려야 할 놈들이 너무 많단다.
법을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계속 반복한다.
피해자로부터 부산지역에서 어렵게 연락이 왔는데.(살려달라는 문자)
부산경찰서에서 여관이나 찾아보라는둥 개지랄해서 더 미제로 빠진사건
OECD 국가중 미성년 성매매 젤 많은 나라. 고아 수출국 1위.
이런건 제도적으로 바꿔야합니다. 미성년과 성매매했던 남자는 모르고했던 그냥 전자발찌채우고 소아성애자급 벌을 주어야. 저 소비자들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증거가져오고 씨부려라 ㅋㅋ
지금도 12시 북부정류장앞 가보면 무서운데 그당시는 말도못하겠지...
살아있다면 정신병원, 사창가, 폐쇄적인 장애인요양소 3곳중 하나입니다
외국으로 팔렸을수도
외국이 99프로
안 보이는 곳에 쓰레기가 너무 많다 ㅜㅜ
삼청교육대를 부활시켜라! 사회정화 기능이 탁월하다! 범죄자 신상도 모두 공개하고 사형집행 부활시켜라! CCTV를 더 확대설치 하라!
가설일 뿐.
불귀의 객이 되었을 수도 있고 부산역에서 메세지 보낸 적 있다하니 일본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고 모른다. 20년도 더 지난 일이 극적으로 해결되길 바랄 뿐.
근데 갑자기 생각나고 궁금한게, 예를들어 소위 실종 중학생들이 티켓다방이나 윤락업소에 갔다고 하면, 이렇게 전단 뿌리고 방송타는데도 얘내들을 봤거나 만났다거나 하는 사람들의 제보는 없는건가? 처벌받을게 두려워서? 20년이넘게 지났는데 그때 성매매했다고 지금도 처벌이 되나?
지금으로부터 딱 22년전에 동네 친구랑 저녁에 아파트 앞 공원에서 운동하고 걷는데 갑자기 봉고차 한대가 옆에 서면서 문이 확
!! 열렸는데 그안에 어떤 언니들? 여자애들?이 깍~~~ 하고 소리지르고 있었고 순간 나랑 친구는 진짜 바로 본능적으로 차 오던 방향 반대편으로 미친듯이 뛰었음. 진짜 미친듯이 달려달려서 어떤 슈퍼로 들어갔음. 손 다리 벌벌떨리고 그순간 근데 진짜 아무생각 안나고 슈퍼 사장님이 진정 시키고 우리도 한참 있다가 어린마음에(17살때임) 그냥 집으로 갔는데 생각해보니 저런 인신매매일수도 있겠다 싶음.
티켓다방하면 다정한부부 생각남
그할매는 지역이 어디래요?
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더 많이 설치해야 한다. 범죄자 인권 운운하지 말라. CCTV덕에 지금 우리는 안전히 살아가는거다. 더 촘촘히 사각지대 없도록 설치하라! 어차피 우리 일반인들은 카메라에 찍혀도 불편할거 없고 불이익도 없다. 사람을 살리는 CCTV를 모든 곳에 확대 설치하라!
지금쯤이면 안마방에서 살고있지않을까 룸이나...그냥 이젠 이생활이 자기인생되서 걍 부모찾을 생각도없을듯 자기 안구해준 부모에게 원망도 있을테고
다른 살인 사건보다 더 무서운거 같아요..
애 입에서 티켓을 끊네 어쩌네 말 나오는게 기가 차다
이건 인신매매잖아? 저런거 진짜 뿌리뽑아야지
가장 값진 나이에 가장 저렴하게 소비되다니.. 말도 안돼는 불법근로계약인데 빚이 생기니 더 악착같이 일한다고ㅡㅡ
저당시 진짜 심했어요. . ㅜ
제발 돌아오세요 ㅠㅠㅠ 죄가 없습니다.
이런놈들은 해부용으로 대학병원에 갖다줘야함
이게 겨우 20년 전 일들이라니 너무 끔찍하다…;;
22년전이다.
진짜 저 시절은 상상이상이였구나 어휴.
제생각엔 한명이면모를까 죄책감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둘이나 연락을 취하지않았을것같진않고 운나쁘게 질안좋은 업소관계자만나서 중국으로 밀항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ㅠㅠ지금도 가출 청소년들 상대로 성매매 알선 더 지독하게 벌어지고 있을텐데 …ㅠㅠ 더 안전한 세상이 되면 좋겠는데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다
지금도 벼룩시장같은 신문보면 다방이나 그런 유흥업소 사람구한다고 광고나오는데 ...
건전한지 그런건...경찰들이 좀 철저하게 수사해야함..
그리고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안있겠는가....
한국사회의 어두운 단면.. 불가 20년전임...
불과
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알고싶다 보았는데 이 두 여성분 빨리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제 츠측인데 어디에선가 잘살고 계실것 같은데 빨리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빨리 찾으셔야됩니다요 찾는것도 어렵겠지만요
정신이 피폐해져서ㅠㅠ 정신병원에 입원햇거나 외국에 팔려갓거나 ㅠㅠ 자살했을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년전 저녁 늦게 광화문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아모레 띠를 두른 웬 중년여자가 저기 버스에서 무료 피부 마사지와 신상 화장품 증정한다고 가자고~ 보니 아모레 표식도 전혀 없는 미니버스가 골목에 주차돼있는데, 백화점도 아니고 차 안에서 늦은저녁 웬 행사? 인신매매가 생각나 뿌리치고 왔음~
헐 개무섭 ㅠㅠㅠ
그거 화장품 강매였음 ㅎㅎ
@@지니팡-k7s 네.. 저도 겁없이 봉고차(?)같은데 탔다가 화장품 강매당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네요ㅜㅜ
경찰들 월급을 깎아버리고 성과급 제도로 바꿔라! 그래야 녀석들이 일을 할거다.
다른 나라에 있을 가능성도 크지않을까요?ㅜ어린나이에 얼굴도 너무 예쁜데..지금이라도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런일 비슷하게 당할뻔 했어요.아주 예전에 이태원소방서 골목이였나?그 뒷편에 자주가던 카페?솔찍히 어린나이에 자주 갔었어요.
그땐 새벽영업 안 할때였는데 그쪽만 문열었던걸로 기억해요.
거기서 트젠자체도 처음보고, 알게된 오빠가 있었는데 언니들이랑 이태원 갈때마다 아는척하고 돈까스 사주고 귀걸이.반지 사주고 용돈도 주고
어린나이에 그냥 좋았어요.옷도 비싼것만 입고 지갑에 만원짜리가 터질듯 있고
어느날 자기가 지방에 가게 차리는데 오픈할때만 도와달라고..
일당도 주고 서울에 대려다 준다고 해서 혹했고
완전 들떠서 간김에 며칠 일해서 옷살까?핸드폰살까?상상에 젖어서 있다가 화장실 갔는데
입구에서 웨이터오빠가 눈치를 주더라구요.
제가 그나마 눈치가 빨랐는지 암말도 안하고 쳐다만 봤더니
집에 가라고 왜?가.빨리 하면서 만원주더라구요.
저혼자 가기 뭐해서 쌔하더라구요.같이간 일행에게 우리 오락실 가자고 .설명하자면 긴데요.
그 오빠덕분에 두어명빼고 살았어요.우리에게 잘 해주던 그놈이 휘빠리?삐끼?유흥업소에 아가씨 소개시켜주면서 돈 받고 마담들은 옷이고 뭐고 쇼핑 한바퀴 돌리고 사고싶게끔 만들어서 그 쇼핑한데서 돈 받고 아가씨들 빚지게 해서 그런다고
웨이터 오빠는 힘이 안되니 건물사장인 건달에게 말해서 맞거나 불이익은 안봤다고 들었어요.
그알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속상했던거 술먹고 씁니다.그 배신감이란..
어릴적 인신매매 조심하라고 혼자다니지 말라고 주의를 많이 들었는데 이게 인신매매 아닌가요?
그리고 저 친구들 지금 예상얼굴하고 다를거예요.
무조건 성형시키고 빚지게 하고..그런다고 했었어요.왠지 남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너무나 안좋아요
세상엔 사형 당해야할 인간이 너무 많다. 저런 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했다면 이런 일이 생길 리가 있나
살아 있으리라 믿어요. 부디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취약자나 노약자 미성년자 납치범과 감금한 범죄자들 한테는 살인죄에 해당하는 선고를 해주시길... 특히나 어릴때 겪는 트라우마는 평생을 죽을때까지 시달리다 보니 ... 살인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봅니다 판사님들이 보시면 꼭 현명하고 납득이 가능한 판결을 내려주시길...
동생도 북부정류장 버스타러갔다가 유혹에 차를 탔는데
탄 방향쪽에 문이 안 열렸다고함
그래서 가까스로 반대쪽으로
나온경험 있는데
내가볼때는 북부정류장가서
택시내려서
차 옴겨타면서 사단난듯
지금까지 연락안되는거보면
곧40대인데
다른일이 있을 수도 있다
생각되네
그런인간 그때
잡아 족쳤어야 했는데
동생도 나중에 말해줘서
몰랐지 ..
실종된 학생이랑
내가 동창인지도
방송보고 알았네
학교에서 기억은 없지만
진짜 악덕하다
저 당시에는 인신매매도 빈번히 일어났었고...cctv가 없다보니 실종되는 여성들 어린이들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