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된 '반려견'이 남긴 열쇠는? 용답동 살인사건의 새로운 단서 | 짧은 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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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user-bl3fv5ls1g
    @user-bl3fv5ls1g 2 роки тому +1040

    진짜 보는 내내 누가 범인인지 의심하다가 왜 무죄가 되고 미제사건이 됐는지..보는 내내 소름끼쳤어요 반려견이 목숨걸고 피해다니면서 남긴 흔적들이 증거가 되지 못한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반려동물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동물수사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치즈덕후오리너구리
    @치즈덕후오리너구리 2 роки тому +2862

    레인코트 킬러같은 이름 좀 범죄자한테 안 붙였으면 좋겠어요. 살인범은 그냥 쓰레기일뿐인데 범인을 찾아낼 수 없는 그 미스테리가 남아있는 것 때문에 좀 있어보이는 별명을 붙이거나 하죠. 그런 식으로 범인을 부각할수록 살인행위 등에 이상한 환상을 가진 미친놈들 나오기 마련입니다. N번방 그 쓰레기루저도 잡혀가면서 무슨 말 했나요? 이 악마같은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하다? 어린 여자들 상대로 쓰레기만도 못한 범죄 저지른 별 같잖은 새끼가 이상한 방향으로 우월성 드러내게 하는 꼴밖에 더 됩니까. 레인코트 킬러 같은 이름말고 그냥 범죄자새끼, 사회악, 환경위해죽는게 나은놈 같은 식으로 언급해야 합니다.

    • @문-h3l
      @문-h3l 2 роки тому +250

      극공감.. 요즘 제목이 너무 자극적입니다.

    • @July-gb5zb
      @July-gb5zb 2 роки тому +78

      그렇다고 공중파 방송에서 범죄자새끼 죽는게 나은놈 이런말을 어떻게 써요 ;;
      사적으로나 할수 있는 욕이지 그게 방송에서 쓸수 있는 말이에요?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를 제작진들이 어떻게 들어줍니까?

    • @hkang812
      @hkang812 2 роки тому +244

      맞아요. 연극 무대라는 구성도 의도는 알겠지만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돌아가신 피해자분들은 그럼 주인공한테 살해당하고 끝나는 극의 엑스트라입니까? 꽃다운 인생 펴보지도 못하고 떠난 억울한 목숨들이 이번 편에서는 극적인 연출을 위해 축소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안타까워요.

    • @난나눈누-r7z
      @난나눈누-r7z 2 роки тому +309

      @@July-gb5zb 그냥 살인마, 살해범이라고 해도 되는데 굳이 레인코트 킬러같은 멋져보이는 닉네임을 붙이고 흥미진진한 영화와 같은 영출을 자제하자는 말이죠. 본방같은 경우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영화같은 연출을 많이 넣었었어요

    • @김도형-o2e
      @김도형-o2e 2 роки тому +96

      진짜 맞는 말이네요 악랄하면서 관종인 범죄자 새끼들 뉴스에 자기 범죄 구체적으로 보도되면 오히려 세상이 관심 가져줘서 더 흥분할 미친 놈들 이상한 닉네임 지어주면 좋아서 환장할 놈들이라 작명은 최대한 무미건조하게 하는게 맞는듯요

  • @joyhappiness-k5w
    @joyhappiness-k5w 2 роки тому +680

    고원중 교수님 자살 사건 심도있게 다뤄주세요. 실화탐사대 방송 봤는데 너무 너무 잔혹한 병원내 따돌림과 괴롭힘에 의해 선하고 실력있는 의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셨더군요. 우리나라 빅 5 안에 드는 대학병원에서 환자 중심의 진료를하면서도 세계적인 연구실력을 인정받아온 의사가 사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도 3년간 언론 보도가 되어지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큰 화제가 될만한 사건 아니었나요? 아직도 유가족만 외롭게 눈물 흘리며 가장의 억울한 죽음으로 고통벋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서 가해자들과 이 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알팀이 심도있게 다뤄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kohsh
      @kohsh Рік тому +29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 사회에 정말 정말 필요한 의인이셨는데...
      너무너무 맘 아팠습니다!

    • @jungkim6883
      @jungkim68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알, 맛갔어요. 문정부 거치며 제대로 하는거 없습니다.

  • @inhachung3154
    @inhachung3154 2 роки тому +331

    초등학생 아이도 여러 차례 칼로 찔러 살해하고, 말 못하는 동물도 끝까지 쫓아다니면서 죽였다는 건 그냥 악마 아니고서야 못할 짓 아닌가

    • @maru9684
      @maru9684 2 роки тому +18

      범인은 자신이 유력한 용의 선상에 오를 것을 잘 아는 사람이 범인
      그렇기에 강아지까지 굳이 잡아 죽여야만 했던
      그런 변수를 남겨두고 싶지 않은 사람이 범인임
      ㅇㅊㅅ이 유력

  • @whateveryoudooo
    @whateveryoudooo Рік тому +113

    뒷집남자 다시 조사해라 진짜.. 경찰준비생ㅇ라 집에 있으면서 개짖는 소리때문에 빡쳤을 가능성 큼

  • @user-ou2yk7hl6f
    @user-ou2yk7hl6f 2 роки тому +179

    강아지 죽였다는게 진짜 소름이다
    강아지 자체를 죽였다는 사실보다, 겁에질리고 도망다니는 강아지를 집요하게 잡아서 죽이기까지 한 이유가 대체 뭔지... 동물 키워봐서 아는데 겁에질린 강아지 잡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닌데..도망치기도 바쁠시간에 무슨 이유로 그런걸까?

    • @눗눗-p5f
      @눗눗-p5f Рік тому +12

      잔혹함, 충동도 있을텐데 핵심은 여유가 아닐까 싶어요 그 여유는 경험에서 나올테구요

    • @james-yx9hs
      @james-yx9hs Рік тому +20

      계속 짖으니깐 그랬을 거 같네요

    • @둥빠-o8e
      @둥빠-o8e 4 місяці тому +1

      어쩌면 강아지도 처음부터 살상 대상이었을지도
      이웃집간 강아지 짖는 소리때문에 갈등이 있지 않았을까 싶음

    • @gogogogogg
      @gogogogogg 2 місяці тому

      ​@@눗눗-p5f그것보단 강아지도 목격자라고 생각해서 죽였을 가능성이큼 사람 살해하는것보다 훨씬힘들고 번거롭고 짖기까지하면 누가 알아챌 위험성이 있음에도 숨어있는 강아지를 가구까지 치워가며 끄집어내 죽였다는점에서 볼때 근처사람일 가능성이높음 ㅇㅊㅅ이가 가장유력한데 경찰이 초동수사 거지같이해서 망한케이스 당일 남자가 없는걸 알고있었을 가능성이높고 언제 들어올지도 예상 했기에 시간지체도 어느정도 가능했을걸로보이며 공교롭게도 긁힌 상처가 다수 있는 사람이 있었음에도 루미놀반응이 사람꺼가 아니다 에서 용의선상 제외라니 분명 살해현장에 강아지가 마지막으로 죽었는데 강아지 피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않는 엄청난 수사였음 강아지조사만 제대로 했어도 무조건 잡았음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2 роки тому +791

    당시 사건 담당했던 형사라고 나오신 분..
    무용담 떠들듯 웃으며 얘기하는 모습이
    진정성 있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당신에겐 지나간 추억이 되었겠지만 누군가는 지금도 잊지못한 그날임을
    가장 가까이서 피해자들을 만나왔으면서 별로 깨달은 바가 없었는 듯 ㅋ

    • @노디-i5u
      @노디-i5u 2 роки тому +18

      진짜 담당자라기 보다 담당자랑 같은 팀에서 같이 일한사람일듯

    • @haa0724
      @haa0724 2 роки тому +90

      살인사건을 웃으면서 얘기하는게 소름돋네요..

    • @바나나크림-b4w
      @바나나크림-b4w 2 роки тому +105

      진짜 그형사 자기가 수사 제대로 못한거면서 무능력한게 뭐가 자랑이라고 가슴아픈얘기를 웃으면서 하는게 참...

    • @jeonginwoo78
      @jeonginwoo78 2 роки тому +72

      저도 보면서 참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피해자 유가족들에겐 죽을때까지 아프고 힘든 상처일텐데 수사 제대로 못해 미제로 만든 형사가 저렇게 지난 날 추억거리 얘기하듯 하하 웃으며 말하는거 보고 더 소름이더라구요

    • @김집사-s2k
      @김집사-s2k 2 роки тому +6

      자기들이 찾은 증거마저 무시하고 자백만 믿고 무리하게 검사에게 갖다준 인간이.....피해자의 고통이나 생각할까요? 그당시 형사중에서 자기는 다해결했는데 그사건만 미제라고 떠든 그 인간포함 실적에만 급급했고 진정으로 피해자가족을 생각한 형사는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드네요..
      간간히 미제로 남았더라도 자기얼굴공개하고 인터뷰하는 형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조건 자기가옳다면서 공개안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 @goout_key
    @goout_key Рік тому +107

    저 수사팀장 뭐냐…. 하는 소리 한마디 한마디가 무능 그 자체네…

  •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2 роки тому +271

    PD: 개에 대한 분석은 안 했어요?
    당시 수사팀장: 그것까지는 생각 안 했어요 개가 짖으니까 죽인 건데 그거 뭐 부검한다고 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수사팀장이었다고 인간의 말하는 꼬락서니 보세요 개든 누구든 배제하지 않고 실마리가 되는 거라면 증거를 찾아야지ㅡㅡ😓 저러니 미제가 되지 참;;

    •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2 роки тому

      수사팀장 누군지 신상을 털고 싶네ㅡㅡ😑😑 저 따위 🐶💩같이 수사하니 당신 같은 사람은 경찰 그만 두세요 수사 뭐 같이 하면서 무슨 경찰 하세요 견찰ㅉㅉ

    • @kingking-cg8vt
      @kingking-cg8vt 2 роки тому +40

      그러게요! 자격없는 경찰은 잘라야되는데!!

    •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2 роки тому +26

      @@kingking-cg8vt 저게 수사팀장인지 내가 수사팀장해도 되겠네😓😓

    •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2 роки тому +20

      @@kingking-cg8vt 개 까미를 가볍게 보다니 참;; 얼척없네요 현장에 있는 건 모든지 증거가 될 수 있다! 이런 진리도 모르나 수사의 기본도 안된 인간이 무슨 수사팀장이나 해쳐먹었지

    • @slxwmo
      @slxwmo 2 роки тому +5

      @@mirsonkang3518 잼민이냐? 사건 재구성하면서 몇년 지난 다음에 재고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일텐데 당시에는 당연히 고려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 저분들이 너보다는 몇배 똑똑하고 전문가이신데..너도 영상에서 강아지에 관해 언급되지 않았다면 당연히 생각할 수 없었겠지.

  • @설화향
    @설화향 2 роки тому +629

    아직도 살인 사건에서 개가 같이 도살 되었을 경우 개는 신경 쓰지 않고 사람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거는 어디 에든 남는 거 아닌가요.. 개가 자신을 공격 하는 낯선 사람에게 가만히 당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공포에 질려 먼저 공격은 못해도 안 잡히려고 버둥 거리죠 그 과정에서 분명히 발톱이나 이빨이 긁혔다는 가설은 맞는 것 같습니다 생각 못한 게 소름 돋을 정도로...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개와 사람이 같이 살해 당했을 경우.. 사람을 살인 한 형량과 개를 도살한 동물 학대 형량까지 포함해 달라고..
    동물만 죽였을 경우 형량이 적을 순 있지만 살인과 맞물리게 되는 경우 악의 적인 동물 도살 포함해서 최고 형이 3년 이하니까 더 형량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실현 가능성 없는 이야기겠지요? 미국 처럼 살인에 살인이면 플러스 해서 200년 300년도 나오던데... 아쉽네요

    • @Goodmedia9
      @Goodmedia9 Рік тому +3

      사람이 먼저 우선이야 우리나라에서는 법 바뀔려면 국회의원들에게 일좀 해달라던가 투표좀 하고 살던가 아님 이민가시길

    • @설화향
      @설화향 Рік тому +18

      @@Goodmedia9 난독증 있으세요? 사람이 먼저니까 개의 사체에서도 DNA를 체취하고 같이 수사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야 살인범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지니까..그리고 투표도 하고 당신보다 세금도 많이 낼 것 같으니 이민은 한국말도 이해 못하는 당신이 가셔야 할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글의 뜻도 모르고 글 적기 전에 방송 내용이랑 댓글의 내용이 뭔지나 이해하고 쓰세요.. 살인 사건에서 죽은 개도 증거의 하나 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의 사체만 증거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기에 하는 말 이랍니다 이해하셨죠?

    • @북극곰-g3v
      @북극곰-g3v 10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은 200년300년 나와도 안에서 모범수로 있고 또 보석금 같은걸로 빠르게 가석방이나 형량을 엄청나게 줄여서 실질적으로 10년 조금 넘게 살다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나라 법 체계와는 완전히 다른 체계죠 200년 300년 하면 무기징역으로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 @일기예보자
      @일기예보자 9 місяців тому +1

      200년, 300년 원하시면 미국 가시길...여기랑 법 체계가 다릅니다.

  • @최진영-p7d
    @최진영-p7d 2 роки тому +282

    아무리 방송이라도 잔인한살인사건현장을 무대라고 칭하고 발단,절정 등 비유하는게 너무보기불편하네요.피해자 가족들이 얼마나 불편할까요

    • @Honey_danji
      @Honey_danji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동의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인데 너무 경솔한듯 하네요

    • @Kihsjs-q8s3r
      @Kihsjs-q8s3r 3 місяці тому +6

      본편보니 이 사건을 재조명해주기 바라시던 경찰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범죄를 일종의 연극으로 보는 방식으로 수사해서 범인체포에 성공한 적이 있으시다네요. 잘은 모르겠는데 일종의 수사기법으로 보고 영상을 제작한 것 같습니다.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는데 설명이 좀 부족하긴 한듯 합니다.

  • @김-x1f3o
    @김-x1f3o 2 роки тому +414

    웃는 경찰도 진짜 소름돋는다 저런거는 정년퇴직해서 연금 다 처먹고있겠지

  • @YANG78787878
    @YANG78787878 2 роки тому +211

    뒷집 남자의 상처. 화장실 손잡이가 철로 되어있어서 오른팔과 다리를 거기에 베였다고? 뭔가 석연잖은데.. 이사람 수상함.

    • @털보-e6r
      @털보-e6r 5 місяців тому

      수상하긴하지만 내가 범인이라면 굳이 나서서 목격자 진술은 안했을듯 그리고 키묘사도 과학분석이랑 유사하게 170후반대로 진술했는데 자기키랑 비슷하게 애기할 필요가 있나

    • @아미아미-c3m
      @아미아미-c3m 3 місяці тому +15

      @@털보-e6r 범인이 목격자인척 신고하는 경우도 많음

    • @user-zxcgfhj
      @user-zxcgfhj 3 місяці тому

      @@털보-e6r용의선상에 오른후로 목격자가 된거임

  • @zhahd
    @zhahd 2 роки тому +1480

    그알 넘 좋아하지만 저번에 한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처럼 범죄자에게 '레인코트 킬러' 같은 그럴듯한 이름 붙여주지 말아요ㅠ 범죄자 네이밍을 하고 싶다면,,, 그냥 비옷입은 범죄자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tkatlrdl-z1r
      @tkatlrdl-z1r 2 роки тому +78

      우비입은 살인마

    • @user-mn9bq9pz2g
      @user-mn9bq9pz2g 2 роки тому +70

      의도는 이해하지만 이렇게 특징적인 이름은 사람들 입을 타고 새로운 목격자나 정황이 나올 수도 있는거니까요ㅜ 뭐든 양면성이 있어보이네요…

    • @찜니-x4y
      @찜니-x4y 2 роки тому +179

      ㅇㅈ 우비를 쳐입은 쓰레기 살인마 이런 네이밍이 적당해 보이네요

    • @예지-c6z
      @예지-c6z 2 роки тому +8

      각인효과

    • @Jinstagram
      @Jinstagram 2 роки тому +136

      웃기네ㅋㅋㅋ영어로 붙여주면 그럴듯한이름이고 한국말로해주면 걍 네이밍이냐? 레인코트 킬러나 비옷의범죄자살인마나 뭐가다른데? 뤠인코트 킬럴~~~이면 그럴듯한거냐?ㅋㅋㅋ

  • @호빵맨79
    @호빵맨79 2 роки тому +270

    수사반장 이라는 인간 웃으면서 이야기하는게 소름이다...니 가족이 저리 살해당하고 웃는 놈 보면 너는 기분이 어떻겠노??

    • @Totallyprecious
      @Totallyprecious 29 днів тому +1

      저런 인간이 책임자이니
      범인도 못잡고 저 모양이겠죠

  • @벌꿀바쁜
    @벌꿀바쁜 Рік тому +52

    뒷집남자 너무 의심스러운데 .. 그리고 개까지 저렇게 잡아죽일정도면 평소에 개짖는 소리 때문에 언쟁이 있었던거 아닌지 ?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온 혈흔도 까미 거 일듯

    • @East-Angan-Dalma
      @East-Angan-Dalma Місяць тому +1

      혈흔이 아니라는 얘기는 사람피도 동물피도 아니라는 얘기예요.

  • @WJ-iv3tx
    @WJ-iv3tx Рік тому +54

    와... 직업의식 바닥이네
    강아지 부검을 생각못할수있다고 치자.
    근데 왜 안했냐고 물어보니까 하는대답이
    DNA안나올거라는게 맞는 대답이냐?

  • @happy-xw6fp
    @happy-xw6fp 2 роки тому +1988

    앞으로는 반려동물도 같이 살해 된다면, 동물부검도 필요해보이네요. 보면서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저렇게까지 잔인할 필요가 있나…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 시간동안 얼마나 공포스럽고, 고통스러웠을지 저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ㅠㅠ

    • @프로파일러키메라
      @프로파일러키메라 2 роки тому +179

      범인에게 반항 했을 반려견의 발톱이나 입주변에 범인의 DNA가 남았을수도 있는데...
      많이 아쉽지요...

    • @windyb9808
      @windyb9808 2 роки тому

      @@이성호애미-l1d 한국경찰 비하 하는 당신은 공권력을 깎아내리기 위하여 노력하는군요 공권력이 낮아지면 결국 본인이 받는 치안서비스가 약해질 것이라는 게 답인데 공권력이 낮아지길 바라는 범죄자 인가요?

    • @서화-z7f
      @서화-z7f 2 роки тому +4

      @@프로파일러키메라
      포기

    • @심쿵두루
      @심쿵두루 2 роки тому +71

      그러게요
      요샌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니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라 그알 보면서 놀랬네요

    • @kellykim5613
      @kellykim5613 2 роки тому +4

      @송버멘쉬 저는 사용해요.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 @ML-os9rf
    @ML-os9rf 2 роки тому +511

    미야옹철 선생님에 이어 강형욱 선생님까지?! 역시 전문가의 관점에서 보면 여러가지가 보이는 법이네요!
    반려동물들을 증거에서 배제해서 미궁에 빠진 사건이 더욱 많을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ㅠ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었을텐데요..
    돌아가신 피해자들이나 말 못하는 동물들이 주검을 통해 비로소 산사람들에게 호소해온다는 것이 슬픕니다.

  • @퉤퉤퉤-n5x
    @퉤퉤퉤-n5x 2 роки тому +1308

    즉사라는 말이 이리 다행으로 느껴지다니.
    아이가 고통없이 갔기를 ㅠㅠ

    • @1004_______
      @1004_______ 2 роки тому +66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김후-u8r
      @김후-u8r 2 роки тому +47

      보면서 그생각햇어요ᆢ그나마 차라리 그랫기를 눈물 흘리면서~~~

    • @favorite290
      @favorite290 2 роки тому +14

      @@김후-u8r 눈물이라면서 물결 표시는 뭐여ㅋㅋ 싸팬가

    • @du3rarara
      @du3rarara 2 роки тому +186

      @@favorite290 딱 봐도 나이 좀 있으신 분이 그런 뜻으로 쓴 게 아닌데 다짜고짜 싸패가 뭐냐…… 생각하고 댓글 쓰자

    • @Goldbin123
      @Goldbin123 2 роки тому +52

      @@favorite290 니 ㅋㅋ 이 더 싸패 같은데?

  • @귤-v5s
    @귤-v5s 2 роки тому +762

    본방을 보았는데 주변인이 아빠가 피눈물을 흘리고 다니셨다고.. 눈에서 피가 나는 것 처음 보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피눈물이 그저 속담(?)에서나 나오는 말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진짜 피눈물이 날 수 있구나 알았습니다.
    피해자(아내친구)를 들이지 말자 하였는데 피해자로 인해 하나뿐인 딸이 같이 변을 당했다고 생각하셔서 이혼 하셨다 하더라구요.
    범인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운 일입니다.

    • @abc-2024aik
      @abc-2024aik 2 роки тому +50

      무슨말씀이죠..?이해가 잘안되네요

    • @최강엄마도깨비
      @최강엄마도깨비 2 роки тому +61

      친구든 친척이든..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같아요..너무 안타깝네요..

    • @심쿵두루
      @심쿵두루 2 роки тому +40

      한국에도 난독증 많다고 했어요

    • @user-pq4pl1uf9e
      @user-pq4pl1uf9e 2 роки тому +293

      @@abc-2024aik 저 집은 부부와 딸아이 이렇게 세가족이 사는 집이었는데
      아내가 친구를 집으로 데려와 세를 주면서 같이 살게 됐는데
      남편은 그 친구와 함께 사는 걸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의 고집으로 같이 살게 된 거죠
      어느날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에 아내친구와 딸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살해를 당했고
      아내친구의 전남친이 용의자로 지목되고 재판까지 하게 되면서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연락이 오기 전까지 남편분은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살고 계셨다고 하네요
      이제와서 전문가분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피해자의 전남친이나 옆집총각은
      범인이 아닌 것 같고 전문살인청부의 형태를 띄는 듯 보이는데
      두 사람 다 범인이 아니라면 이제라도 범인을 다시 잡을 수 있기를 아이의 부모도 바라겠죠

    • @똥차부터신차까지
      @똥차부터신차까지 2 роки тому +59

      피눈물 나는건 정말 극한의 스트레스 받으면 나와요... 에휴

  • @Grace_a_p
    @Grace_a_p 2 роки тому +448

    발 사이즈 280, 키 178센티 가량, 마지막에 저항하려던 까미를 죽이려 할 때 범인의 팔 다리 같은 부위에 까미의 저항 흔적이 남았을 것, 범죄의 잔혹성이나 주도면밀한 점을 보아 전과자일 확률이 높음 (현재 복역수 일수도) 등 단서가 많이 나왔는데 특히 이병주가 그린 그림이 큰 단서인 것 같아요. 이병주가 주워들은 얘기를 그린 거라면 누구에게 주워들었는지 감방 동기 리스트를 살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피해자들은 물론이거니와 거기에 생각하지 못한 존재, 그 작은 강아지 까미가 범인을 이리 저리 피해다니며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죽음에 이르렀을 모습이 상상이 되어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방송을 통해 동물의 DNA가 수사해결에도 해법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범인이 빨리 잡히길 바랄 뿐입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 @갱이-h1t
      @갱이-h1t 2 роки тому +11

      제가 다 가슴 저릿해요 ㅠㅠ 하

    • @OctPSfever
      @OctPSfever 2 роки тому +8

      의외로 감방에 있는 죄수들은 뉴스나 신문같은데서 들은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마냥 소설쓰는 사람도 많음 특히 무기수들은 잃을 것도 없고 관심받으려는 것인지 알수는 없죠.

    • @mingtube5349
      @mingtube5349 2 роки тому +6

      @@이성호애미-l1d 살인범 중에서는 저렇게 교도소내에 들은 이야기를 미끼삼아 경찰에게 사식(?)요구하는 사람이 많아요.

  • @왕코앙꼬
    @왕코앙꼬 Рік тому +26

    그알을 정말 너무 좋아하는 애청자인데, “무대 위”, “레인코트 킬러”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건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범죄자에게 그럴듯한 칭호를 붙이는 것도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무리 비유라지만, 슬레이트까지 쳐가면서 범죄행위를 희곡으로 표현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살인현장이 무대이면 살인행위는 퍼포먼스고 가해자는 무대의 주인공인가요...? 피해자들이 끔찍하게 죽어간 이야기를 희곡으로 비유하는 건 정말 잘못된 연출인 것 같습니다. 정말 애정하는 프로인 것 만큼 좀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그알이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의견 남깁니다.

  • @kjh0225
    @kjh0225 2 роки тому +55

    근데 당시 수사팀장이라는 사람은 뭐가 저리 즐거워서 낄낄 웃으며 인터뷰 하는걸까?
    끔찍한 미제사건에 수사에 미흡한 점도 있었고 저게 소리내서 웃을만큼 가벼운 사건인가?
    국과수 분석에서 사람혈흔 안나온게 그렇게 재밌냐?

  • @1230-v7q
    @1230-v7q 2 роки тому +112

    수사한 형사가 멍청한건지 띨빡한건지....당연히 강아지 발톱이나 이빨에 혈흔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높지...조금한 강아지라도 잡으면 물고 발버둥 치면서 할퀸다...멍청한 수사담당관들

  • @미니김-z1d
    @미니김-z1d 2 роки тому +40

    오창식 아님 목격자라는 남자
    둘중 하나 범인 맞는거같은데?
    난 목격자가 범인같음.
    출입경로를 저렇게 택한건
    평소에 눈여겨 보았기때문에
    용이했을거임.
    팔 다리에 상처가 있었는데
    화장실 손잡이 만으로 팔도 그렇지만 다리까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지?
    강아지까지 죽인건
    평소에 개짖는소리에 불쾌감을
    누적시켰을수도있음.
    거기다 혹시 강아지를 다시 마주쳤을경우
    강아지의 반응으로 범행이 의심받게
    될걸 두려워하는 심리가 작용했을거임

    • @씄-f2v
      @씄-f2v 2 роки тому +4

      크 똑똑하십니다 믿거나말거나지만 미제사건 다루시는 무속인 유툰버분도 평소 개짖는 소리에 스트레스 받고 언쟁이 있었던 히키코모리인 뒷집 남자의 범행이라고 접신 결과가 나왔다 하더라고요

  • @난나눈누-u8l
    @난나눈누-u8l 2 роки тому +142

    사람죽인놈한태 레인코트킬러니 무대니 뭐 이런 거창한 수식어를 띄어줘요 ?;; 역대급이라는 사람들도 쫌 반성하길 명백한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건입니다 재미로 취급하지마세요

    • @냐냠-l6m
      @냐냠-l6m 4 дні тому

      그냥 연출이고 수사기법이지

  • @뭐라고라-z9g
    @뭐라고라-z9g 2 роки тому +43

    뒷집 남자 뭔가 이상한데????? 논리적으로 안 맞음..... 팔과 다리 모두 상처가 낫다??

  • @Bhrist_Gesus
    @Bhrist_Gesus 2 роки тому +114

    178cm 75~85kg 왔다갔다 합니다. 덩치에 비해 발이 작은 것이 콤플렉스여서 20대 후반까지 신발을 285~290mm 크게 신고 다녔어요. 외모보다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30대가 되고 나서야 발에 맞는 신발을 신게 되었는데 270~275mm 정도인줄 알았던 내 발 사이즈가 260~265mm정도 밖에 안되더라고요ㅠㅠ 신발 사이즈로 키를 유추하는 것은 오차범위가 워낙에 커서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 @elantraturbo5232
      @elantraturbo5232 2 роки тому +3

      님 형제중에 첫째죠? 첫째들이 보통 발이 좀 작습니다 아니면 외동이거나

    • @Bhrist_Gesus
      @Bhrist_Gesus 2 роки тому +1

      @@elantraturbo5232 헐 외동 맞아요ㄷㄷ;; 신기하네ㅋ

    • @Domadoisfuckingawesome
      @Domadoisfuckingawesome 2 роки тому +8

      @@nano-x2h 맞아요!! 특히 어린 여성일 수록 발 커 보이는 거 싫어해요 저도 항상 발 사이즈로 범인 유추하는 걸 의미가 있나 생각했었어요 작은 신발에 구겨넣기는 어려워도 큰 신발은 어느 정도 깔창 넣고 끈 꽉 묶으면 지장이없어서..

    • @딸만대장경
      @딸만대장경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병주네그럼

    • @TtT_ttT_t
      @TtT_ttT_t 8 місяців тому

      ​@@Domadoisfuckingawesome요즘에는 족적 모양으로 신발을 꺾어 신었는지 크게 신었는지 대부분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 @enfp4091
    @enfp4091 2 роки тому +35

    개인적으로 이 편 별로...ㅋ 편집하시는 분이 연극영화학 용어 가지고 어떻게 해보신거 같은데 너무 무리하게 갖다써서 전혀 와닿지도 않고.. 계속 배우니 누구니 헷갈리게 하고. 살인연극이라니 코난같고 웃기고. 그럴거면 첨부터 크라임씬처럼 '용의자 맞추기!' 해놓고 세트 위주로 촬영을 했어야 하는데. 암튼 몰입감 떨어짐 다시는 이렇게 하지 마세요

    • @뚜벅초-n2e
      @뚜벅초-n2e 2 роки тому +1

      공감
      세트는 나름대로 잘 지어놓은것 같은데 세트장이 아까웠어요....

    • @눗눗-p5f
      @눗눗-p5f Рік тому

      곡성..

  • @빛의소년-l2u
    @빛의소년-l2u 2 роки тому +217

    반려견 끝까지 살해한 보기드문 사건인데. 이유는 그거라고 생각해요. 가까이 살기때문에 언제고 어디서고 오다가다 우연히 만나면 반려견이 알아보고 짖기라도 할까봐 괜히 제 발 저려서 죽인거겠죠. 부부가 없는 시간,외출시간을 노리려면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야 알겠죠. 만약 연쇄살인범이라면 반려견을 공들여 그렇게까지 하느니 빨리 현장 탈출이 우선이었겠고. 용의자 중 한명 범인이라고 봅니다. 아무렇지 않게 저렇게 살고 있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 @박은미-s1g
      @박은미-s1g 2 роки тому +1

      나갔다 다시 들어왔어요
      공들여 죽였다는 표현이 너무 거슬리네요...
      공들여 대신 집요하게나 잔인하게를 추천합니다

    • @피치애옹이까미
      @피치애옹이까미 2 роки тому +32

      저도 같은 생각이요 본편 본게 아니라서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뒷집남자가 의심스럽네요 수시로 가족 동태를 살필수있고 발사이즈와 키도 얼추맞고 반려견을 살려둔다면 또 마주칠 확률이 높은사람. 그리고 화장실 혈흔이 사람것이 아니었단게 무슨 의민지 모르겠지만 정말 피가 맞다면 동물피일거 아녜요? 개의 피라면 충분히 의심할만한데요

    • @Gaygay-d6b
      @Gaygay-d6b 2 місяці тому

      ​@피치애옹이까미

  • @pathkyl
    @pathkyl 2 роки тому +91

    편집 방향이 불쾌하네요. 범죄자에게 네이밍하는 것도 그렇고 저 영화찍을때 쓰는 판은 왜 끼워넣는지.. 사람의 비극을 하도 봐서 그냥 오락거리로 생각하시고 만드시는거 같아서 찝찝하네요.
    물론 그걸 그런 방식으로 소비하는 인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작자가 그렇게 만들진 말았으면. 이건 CSI같은 드라마도 아니고 실제 사람이 죽은 사건입니다

    • @Asong107
      @Asong107 2 роки тому +6

      공감합니다. 실제 사건을 이렇게 연출하는건 보기 불편하네요.

  • @user-jx3ji3uc1u
    @user-jx3ji3uc1u 2 роки тому +267

    발사이즈때문에 헷갈리지마세요.
    연예인 예로 하하는 키는 작아도 발은 285입니다.

    • @꿀벌-f2p
      @꿀벌-f2p 2 роки тому +10

      285? 헐

    • @김후-u8r
      @김후-u8r 2 роки тому +9

      저도계속 그생각ᆢ

    • @김말이-r8g
      @김말이-r8g 2 роки тому +8

      하하색기는 어려서 힙합따라한다고
      큰신발 신고 다닌거에요
      실제 발사이즈는 270이 안되요

    • @koopiurq--
      @koopiurq-- Рік тому +1

      @@김말이-r8g 255야

    • @koopiurq--
      @koopiurq-- Рік тому

      @@김말이-r8g 하하 손 팔꿈치에서 손목 반팔입은것봐라 심하면 245일수도있어

  • @SW-ow5ml
    @SW-ow5ml 2 роки тому +47

    옥탑방 사는 그사람 루미놀 반응 나온거 까미 피 일 수도 있음;; 애초에 우비는 버렸고 저사람이 제일 수상한데

  • @blue-o7f
    @blue-o7f 2 роки тому +702

    본방송 보는 동안 그 잔인함에 무서웠어요
    아이를 그렇게 죽였어야 했는지 ..
    너무 안타까웠어요. 경찰은 도대체 수사를.. 어떻게 그딴식으로....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DwN7
    @DwN7 2 роки тому +223

    아니 제발 무대니 연극이니 레인코트킬러니 이딴 표현 좀 쓰지 말아주세요. 방송사가 역겨워질 정도입니다. 소설도 아니고 실제 사건 내용을 전달해주는 시사프로그램에서 자꾸 극적인 표현을 쓰네요. 여러번 욕먹었던 것 같은데. 피해자들이 소설 속 살해당한 등장인물입니까?

    • @흘-e8g
      @흘-e8g 2 роки тому +36

      동의합니다. 분명히 실제 피해자와 유족이 존재하는 비극적인 일을 단순히 흥밋거리로 치부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표현이 너무 불편해요.

    • @oopscoka
      @oopscoka 2 роки тому +25

      연극유추기법이라는 프로파일링 기법 중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 @fluffy811
      @fluffy811 2 роки тому +3

      아마 윗분 말처럼.. 일종의 이론일 것 같습니다.
      수사기법은 잘 모르지만, 사회심리학의 미시이론 중에서 연극적 관점, 무대(stage), 관객과 배우.. 이런 말들로 풀어 설명하기도 하거든요.
      이게 괜한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이렇게 표현했을 때 쉽게 설명되는 사회현상들이 있어요.
      아마 이론적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살인을 위한 무대” 이런 게 아니구요.
      박지선 교수님도 사회심리학과 교수이고(사회심리학 내에서도 세부분야가 있어서 좀 다르긴 합니다..)
      특히 저 연극학적 관점을 발전시킨 사회심리학자가 사회학적 범죄원인론 등에 인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요. (범죄학에 ‘드라마 연출’ 개념을 도입하는 등)

    • @숑209
      @숑209 2 роки тому +5

      방송이 많이 이슈가 되야 정인이 사건때처럼 봉기가 일어날수도 있고 재수사가 급물살을 탈수도 있는건데 뭘 네이밍 가지고 불편해함 하여튼 프로 불편러들

    • @user-z9r-r3q
      @user-z9r-r3q 2 роки тому +1

      네 무슨 절정이고 하강이야....

  • @피그미-r5u
    @피그미-r5u 2 роки тому +87

    옆집남자 선의로그랬는데 범인으로오해받아 분노했다? 왜 분노라는 단어가 젤 먼저나오지..
    보통 억울하단 단어가 나와야하지않ㄴㅏ
    완전범죄될뻔했는데 들킨게 화가났단건가

    • @씄-f2v
      @씄-f2v 2 роки тому +8

      예리하십니다👍

  • @wpzmfha08
    @wpzmfha08 2 роки тому +352

    사람까지 잔인하게 살인 한것도 모자라서 반려견까지 잔인하게 살인하는 살인자
    용답동 범인 꼭 반드시 잡히길 바랍니다
    한국도 살인사건 반려동물 털이나 잇자국 재취해서 범인을 잡게될수있으면 좋겠어요

    • @blue-o7f
      @blue-o7f 2 роки тому +9

      경찰이 놓친겁니다. 한국 분석 능력 좋습니다.

    • @한국인-w8f
      @한국인-w8f 2 роки тому +19

      사람은 죽어도 되고, 반려견은 죽으면
      안됐던 건가요? 글의 문장이 바뀐듯 합니다. "반려견 죽인것도 모자라 사람까지 죽인 살인마.' 로 말이죠.

    • @slxwmo
      @slxwmo 2 роки тому +65

      @@한국인-w8f 님같이 꼭 글 맥락 파악 못하고 딴소리 하는 애들 있음 ㅋㅋ

    • @찰스-v5p
      @찰스-v5p 2 роки тому +1

      @@한국인-w8f 얌마 지금 이영상이 용답동 반려견 살인사건이냐?
      댓글 쓰신분 맥락은 잔인하게 살인한것도 모자라서 말못하는 반려견은 왜 잔인하게 죽였는지 안타까운 마음에 글쓴거같은데...
      넌 왜 이해를 못하니? 이 정신 얼빠진새끼

    • @shane_s
      @shane_s 2 роки тому +2

      반려련 죽였다고 안나오는데요

  • @쟈니-f1j
    @쟈니-f1j 2 роки тому +20

    아무리봐도 뒷집 남자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이유- 경찰수사 과정에서 기록되어있다던 뒷 집 목격자의 몸에 남겨져 있었다는 하체의 긁힌 자국과 손바닥이 아닌 팔에 긁힌 상처가 기록 되어있다고 했다. (하지만 방송 인터뷰에서 바깥 화장실 손잡이 쪽이 철로 되어있어 상처가 났다고 했는데 그건 팔과 다리의 상처를 설명할 수 없다) 또한 범행 후 철창을 잘라두었던 창문으로 나갔다고 하였는데 만약 창문으로 나가면서 상처가 났다고 하면 충분히 의심이 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처의 이유를 묻는 과정에서 다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이유 족적 용의자 선상에 올랐던 체형과 족적은 가장 일치하는 유력한 용의자 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이유- 범행 과정에서 상처가 생긴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리고 목격자의 화장실에서 혈흔이 발견되었는데 그게 사람의 혈흔이 아닌 개의 혈흔이였다면? 네번째- 이병주의 그림은 용담동 사건이 기사로 공론화 되거나 그 이후에 진술된 것이라면 신빙성이 부족함. 다섯번째 - 범행시간이 지체된다면 지나쳤어야 할 강아지를 집요하게 찾아내 죽인게 이 살인사건의 원인이 소음이라면? 그리고 애기 피해자의 상흔이 소리를 낼 수 있는 목에 집중된 것, 이 살인사건의 이유가 소음이었다면 주변에 사는 인물일 확률이 높다.

  • @chloechoe8528
    @chloechoe8528 2 роки тому +104

    진짜 반려견까지 저렇게 과하게 칼로 찔러 죽인거면 손속이 매우 잔인한인간인건 확실한듯.

    • @LOSTJH-d1z
      @LOSTJH-d1z 2 роки тому +22

      받침이 전부 니은이라 신기하네

    • @어흥-s9v
      @어흥-s9v 2 роки тому +10

      @@LOSTJH-d1z ㅋㅋㅋ아무생각없엇는데 진짜네요 ㅋㅋㅋ

  • @brush502
    @brush502 2 роки тому +50

    잔혹 범죄자에게 영화같은 네이밍과 편집..매우 거슬리네요..유가족이 보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 @오망고-d3r
    @오망고-d3r 2 роки тому +153

    강아지를 자세히 살펴보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깝네요 ㅠㅠ
    왜 생각을 못하셨을까..........참............

  • @꾸루룽-p3i
    @꾸루룽-p3i 2 роки тому +96

    기존 방송과 다르게 연출이 좀 부적절한듯 불필요하게 극화되었음 실제 일어난 사건에 무대니 주인공이니 절정이니 … 피해자 죽은게 제작진 눈에는 클라이막스??? ;; 연출보고 기함했습니다.. 넷플릭스 b급 범죄영화같아요 이런 방식 아니어도 여태까지 충분히 사건 내용 잘 전달했었잖아요

    • @sung-ryulkim6590
      @sung-ryulkim6590 Рік тому +3

      지금 PD 하는 분이 무능력해 보임. PD가 직접 진행하는 채널이 있는데 횡설수설에 주제도 없고 황당하더군요. 좀 직설적인 비판입니다만, 최근 여러개의 영상을 봤는데 PD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juhee7135
    @juhee7135 2 роки тому +60

    너무 무섭다..제발 이런일들이 안생겼으면 좋겠다..

    • @4protoss293
      @4protoss293 Рік тому +1

      음... 앞으로 더 심해질거고 ㅋㅋ

  • @gksksla7
    @gksksla7 2 роки тому +116

    역시 대분분 미제사건은 범인이 대단해서가아닌 경찰이 무능하거나 무식하거나 비리가있거나 구나....

  • @김정아-s9u
    @김정아-s9u 2 роки тому +38

    극악무도한 범죄자들 남의 소중한 목숨을 뺏은 댓가 제대로 치러야 하는데 이 놈의 인권타령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사형집행을 안하니 자꾸만 무서운 범죄자들이 설쳐대는거 아니냐고! 😡

  • @닥터꿀리뷰
    @닥터꿀리뷰 2 роки тому +833

    당시 시대적인 배경도 있었지만, 반려견 까미의 이빨이나 발톱 검사했으면 충분히 범인의 DNA를 검출 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
    그 당시 조사하던 경찰분들 중 혜안 있던 분들이 한명도 없었다는게 더더욱 아쉬워요... 강아지한테선 뭘 얻을 수 없을꺼라는 확증편향 땜에...
    유력한 용의자 두명은 한 끗 차이로 뭔가 용의자에서 벗어났고 .. 분명 둘 중에 한명이 범인인 건 맞는거 같은데..
    어찌 두 피해자와 강아지 까지 그렇게 무참하게 잔인하게 수십 번 찌르고 할 수 있었는지..

    • @blue-o7f
      @blue-o7f 2 роки тому +130

      2004년이면 수사 환경이 나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건 경찰들의 혜안 문제가 아니라 무능력함을 여실히 드러 낸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가 죽어 있는걸 어떻게 그냥 넘겨요? 어이상실 그자체

    • @닥터꿀리뷰
      @닥터꿀리뷰 2 роки тому +45

      @@blue-o7f 그러니 혜안 문제가 맞지요... 강아지도 저렇게 살육을 당했는데 아무리 당시 메뉴얼에 없었다 한 들 부검 한 번 할 생각을 못했단건데 .. 반려견을 통해서 뭐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멀리 내다보는 혜안 있었으면 부검해서 검사했겠지요.. 그럼 사건도 미제로 남아있을 확률은 적어졌을 듯

    • @blue-o7f
      @blue-o7f 2 роки тому +20

      @@닥터꿀리뷰 혜안이 없다 그게 경찰의 무능력함이 아닌지요?

    • @hololo1452
      @hololo1452 2 роки тому +73

      @@blue-o7f 같은 말하고 있음 둘이 ㅇㅇ

    • @sunghyunjeon6974
      @sunghyunjeon6974 2 роки тому +10

      둘 다 아니라잖아

  • @룰루룰룰룰
    @룰루룰룰룰 2 роки тому +41

    개인적으로 무대라는 단어를 빗대어 살인범을 표현하는게 마치 주인공처럼 묘사하는 것 같아 살짝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연출을 극대화하기 위함인줄은 알지만 범죄자를 영웅시하는 것처럼 무대위의 레인코트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지..

  • @realsev7en
    @realsev7en 2 роки тому +165

    옆집 남자분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면 아닌 이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갑자기 옆집 남자가 범인일 것처럼 가능성들을 막 보여주다가 애매하게 마무리짓고 범인은 교도소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로 점프 뛰어 버리니.. 만약 그 분이 아니라면 어쩌실려고 이렇게 편집하나요? 아니, 맞던 틀리던 제작진들 스스로 방송의 결론 자체를 범인은 교도소 수감중인 폭력성이 과도한 자일 가능성에 가장 무게를 뒀으면서, 옆집남자는 이런 식으로 흥미꺼리로만 쓰고 수습도 제대로 안하면 됩니까? 인터뷰에서 말한대로 선의로 한 일이 그렇게 돌아온 분에게, 또 선의로 인터뷰까지 했는데 이런 편집으로 두번의 상처를 주는 건 아닐지요? 분명 취재과정에서 전문가들이 범인은 그런 폭력성으로 볼 때, 교도소에 수감중일 거라고 일찌감치 얘기 했을텐데.. 그걸 알면서도 이건 단지 반전의 반전을 주기 위해 옆집 남자분을 편집의 소모품처럼 대한 건 아닌가요?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이 충분한 의심의 여지가 있다면 그부분까지 결론에서도 다루던지. 그게 아니라면 그 옆집남자가 비슷한 전과가 없고 폭력성을 보인 적이 없어서 이 사람은 아닐 가능성이 많다 라던지, 만약 동종의 전과가 있으면 있다고라도 알려줘야지. 게다가" 그럼 사람 피가 아니었던 거네요" 라는 피디의 말을 굳이 넣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아! 동물의 피구나!'라고 생각하게끔 유도하는 건 너무 얄팍한 태도 아닙니까? 그런 멘트를 넣었으면 그게 무엇이었는지, 왜 루미놀 반응에 나온 것이었는지 정도는 제대로 설명을 해주고 가셔야죠. 솔직히 이번 편은 유독 (연극무대는 수사기법 설명을 위해 그렇다쳐도,) 미니어쳐 제작에..김상중이 이곳저곳의 카메라를 옮겨가며 쳐다보고, 우비입은 범인을 김상중이 쫓아가는 듯한 연출까지.. 본질을 잊은 듯한 연출이 보기 불편했습니다. 과연 피해자들이 스릴러물 다루듯 하는 이런 연출을 어떻게 받아들일 지도 모르겠는데.. 더 문제는 그 많은 연출기법과 수많은 전문가들과 이리튀고 저리튀는 전개를 집어넣느라, 정작 앞서 말한 옆집 남자처럼 제대로 다뤄줘야 할 본질들을 놓치는게 아닌가 하는 거에요. 그알 팬으로서 제가 알던 그알이 점점 본질이 아닌 스릴러 같은 연출에 방점이 찍히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 @lifeissosweet5234
      @lifeissosweet5234 2 роки тому +5

      그알! 원래 그랬어요..

    • @ebkim5831
      @ebkim5831 2 роки тому +7

      옆집 남자는 오해가 풀리면 좋은것이고 본편에서 보면 철근성분이여도 루미놀 반응 나올수 있다고 나옴 그래서 경찰이 실수할뻔했다고 나왔고

    • @문-h3l
      @문-h3l 2 роки тому +12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오랜 그알 시청자로서 … 올해 부쩍 느끼고 있는 점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 @realsev7en
      @realsev7en 2 роки тому +23

      @@ebkim5831 오해가 풀리면 좋은 건데 방송에서 그 오해를 풀지 않고 증폭만 시키다가 제대로 수습을 안했음을 지적하는 거잖아요. 당장 이 컨텐츠의 댓글들만 봐도 옆집남자를 범인으로 보는 글들이 상당수인게 오해를 풀기는 커녕 증폭했다는 반증이죠. 오해인지는 물론 모르는 일이지만, 의혹만 부풀리고 수습은 안되고 다른 결론으로 치달은 건 분명 문제죠. 특히 님이 말한 '루미놀 반응이 철분에도 반응할 수 있다' 부분에 '사람 피가 아니군요'라는 피디 말이 덧붙어 죽은 개의 피가 아닐까 의심하게 만든 점은 비판받아야죠. '루미놀 반응이 철분에도 반응할 수 있다'라고 했으면 그것이 철분이었는지, 동물피는 아니었는지,철분 성분이 왜 욕실에서 발견이 된 건지 정도는 취재를 하거나 어떤 추가 설명이 됐어야 하구요. 더구나 핵심은 루미놀반응이 철분에서도 나올 수 있다 로 그 앞에 부풀려놓은 다양한 이 사람에 대한 의혹들을 풀기엔 턱없이 부족했는데, 그것만으로 그냥 넘어간게 문제잖아요

    • @모란-w5k
      @모란-w5k 2 роки тому +17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저도 옆집남자가 이상하다고
      하다가 갑자기 사람피가
      아니다에서 그럼 까믜의
      피가 맞네라고
      생각했어요
      흥미꺼리로 방영되지
      않았으면'합니다

  • @rubato04
    @rubato04 Рік тому +30

    헐..어렸을 때 저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5분거리 정도 떨어진 곳에 살았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여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미제사건이 되었다니ㅜㅜ 꼭 잡히길 바랍니다

  • @기승준-e1e
    @기승준-e1e 2 роки тому +81

    진짜 아무리 봐도 전남친 아닌가 방범창 창살 밖에서 2개 자르고 안에서 나머지 잘랐다고 진술한거 진짜 소름인데
    절단기를 챙겼지만 베란다 문열어있길래 거기로 들어갔다고 진술한것도
    범행 당일 밤에 친구한테 중국으로 도망가겠다고 한것도 그렇고
    2004년 진술보면 집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어서 10번정도 찔러 죽였다고 진술한것도
    어떻게 이렇게 구체적이지?

    • @maru9684
      @maru9684 2 роки тому +4

      범인은 자신이 유력한 용의자로 조사받게 될 것을 예상한 사람이 범인
      개까지 굳이 왜 죽였을까???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괜한 변수를 남겨두고 싶지 않을거지
      내가 범인이라도 두렵지
      개가 나를 알아보고 벌벌떨며 오줌을 지려버린다면????????????????
      상상만해도 두렵지
      나라도 개를 죽이고 갔을것

    • @박은미-s1g
      @박은미-s1g 2 роки тому +1

      ​@@maru9684댓글마다 이러고다니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꿀잼한스푼
      @꿀잼한스푼 2 роки тому

      @@박은미-s1g 혹시 범인은 친부?피눈물 흘리며 다닌..

  • @Grace_a_p
    @Grace_a_p 2 роки тому +33

    제작진분들 목격자에 대한 인터뷰 부분에서 애매한 편집 방식으로 목격자가 마치 용의자인 것처럼 보여지는 것 같아요. 루미놀 반응이 나왔지만 사람피가 아니었던 거네요 라는 피디의 인터뷰 반응만 넣어두시면, 영상 전개 방식에 따라 (개가 긁힌 상처가 났을 수 있다->목격자 인터뷰) 시청자들은 그럼 개 피에 대한 반응이었나보다 지레짐작하게 되니까요. 루미놀은 혈흔이면 그것이 사람피든 동물피든 반응하는데, 사람피인지 동물피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목격자 집의 루미놀 반응은 루미놀이 철분 성분에도 반응할 수 있으므로 일단 피에 대한 반응은 아니므로 의미가 없던 거죠. 좀 더 확실히 설명을 해주지 않고 인터뷰에 응해준 목격자만 오히려 용의자라고 보게 되는 시선만 많아져 피해를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방송에선 이병주 그림이 가장 확실하고 결정적인 단서인데 그 부분에 대해 짧게만 나오고, 목격자 인터뷰에서 이병주 그림 얘기로 편집이 자연스럽게 넘어가지도 않아서 아쉬웠네요. 전반적으로 시청자 입장에서 인터뷰한 분들도 확실히 무혐의다라고 보여주질 않아서 그 분들 중 한 분을 용의자라고 보는 시선도 많은 것 같고요. 그 알 애청자로서 실제 인터뷰 본 사람들 중 용의자가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게 아닌 경우도 많으므로 좀 더 신중히 편집하셔야 할 것 같아요.

  • @다니-i3w
    @다니-i3w 2 роки тому +186

    포기하면 안됩니다!!억울한 죽음을 풀어주셔요

  • @sohotiii9942
    @sohotiii9942 Рік тому +24

    반드시 처벌하자

  • @호랑이행님2
    @호랑이행님2 2 роки тому +446

    강아지 수사 안한걸 자랑스럽게 바로 대답하는 대한민국 견찰 클라스 ㅋㅋㅋ

    • @sabsari
      @sabsari 2 роки тому +6

      견찰? 개?

    • @KAM20-gz3wy
      @KAM20-gz3wy 2 роки тому +18

      @@sabsari 개가 더 나을지경이라 (벌레)충찰이라고 해야할듯

    • @4protoss293
      @4protoss293 Рік тому +4

      니는 강아지 부검 생각했냐?ㅋㅋㅋㅋ 지도 생각쳐못하면서 경찰한텐 모든걸 바라는 수준 ㅋㅋㅋㅋ 자기한텐 한없이 관대하지만 남한테는 한없이 엄격한 수준 ㅋㅋ 지금도 강아지 부검이 힘든데- 2004년엔 어떻게 했겠냐 ㅋㅋ

    • @여왕-y2l
      @여왕-y2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KAM20-gz3wy
      옳소

    • @January1228
      @January122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게요 쳐웃지나 말든가 강아지가 살해를 당한거면 이빨에 살물은거라도 좀 찾아볼 생각을 했을텐데.. 그냥 무능한거니까 핑계는 시대 핑계 상황 핑계대는거죠.. 자기 가족일이라도 웃음이 나왔으려나

  • @Gwang-seong
    @Gwang-seong 2 роки тому +43

    2000년대 초중반은 그냥 살인자들의 세상이었네

    • @ddadngddd
      @ddadngddd 2 роки тому +9

      사회가 복잡해지고 도시화되면서 삭막해지고 imf 이후 경제가 어려워지고 가정이 해체되고 개인주의가 심화됐는데 cctv등 보안시설은 빈약했던 범죄가 가장 일어나기 쉬운환경이 2000년대 초중반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환경이지만 지금은 cctv같은 보안시설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져서 범죄가 많이 줄은거같음

    • @kcocostar
      @kcocostar 3 місяці тому

      지금은 잘 잡아들여서 연쇄범죄가 적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 @강-r8t
      @강-r8t 2 місяці тому

      예전 경찰들 수준도 낮았죠

  • @sunshinepgh
    @sunshinepgh Рік тому +3

    꼭 붙잡힙니다! 살인을 안할 수 없는 삶! 잡혀서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주세요!

  • @fanonfrantz9165
    @fanonfrantz9165 2 роки тому +17

    개를 죽인 것에 힌트가 있지 않을까요? 굳이 개까지 죽여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피해자와 비면식범이고 다시는 범행 후 개와 마주치지 않을 범인이었다면 굳이 귀찮게 공들여서 개를 죽일 필요가 있을까요? 개까지 죽여야하는 경우는 피해자와 범인이 아는 관계이고 수사가 시작됐을 때 반드시 잠재적 피의자로 조사받을 것이라고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조사 과정에서 혹시 개와 마주친다면 개가 짖거나 이상 반응을 보여서 곤란을 당할 것 같은 사람. 이런 면식범이 개를 죽이지 않았을까요?

  • @박대신-v7i
    @박대신-v7i 2 роки тому +31

    비가 많이 오는데 계단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

  • @안떵현
    @안떵현 2 роки тому +32

    팀장이라는 놈이 웃으면서 얘기하네

  • @aqsaqs1417
    @aqsaqs1417 2 роки тому +21

    정말 그알 볼때마다 매번 느끼는 딱 한가지 "무능한 경찰"

    • @구글조하
      @구글조하 2 місяці тому

      무능한 경찰을 만나면 미제가 된다는 사실

  • @dusoonpark6424
    @dusoonpark6424 2 роки тому +8

    사형 집행합시다. 제발

  • @mw-fw9cj
    @mw-fw9cj Рік тому +13

    외국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원한관계로 부자를 죽였는데 아버지보다 아들에게 더 잔인하게 죽였지
    원한관계가 맞다고 봄

  • @tayoni800
    @tayoni800 2 роки тому +136

    발265인사람도 충분히 의도적으로 일부러 280운동화 신을수있습니다.반대로 280인 사람이 265작은 운동화 못신조..

    • @서울범고래
      @서울범고래 2 роки тому +30

      뒤축을 구겨서 신으면 못 신을것도 없죠.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치밀하게 계획하면 안될 것도 없어보입니다

    • @아아시나요
      @아아시나요 2 роки тому +2

      @@서울범고래 인정

    • @tkatlrdl-z1r
      @tkatlrdl-z1r 2 роки тому +9

      @@서울범고래 웬만하면 구겨 신진 않을 거 같은데.. 그러다 모르는 사이에 벗겨지기라도 하면요? 아주 중요한 단서를 남기는 건데요?

    • @songsing8040
      @songsing8040 2 роки тому +2

      @@tkatlrdl-z1r 그건 발 작은 사람이 큰 신발 신어두 똑같음!!!
      큰 신발 안신어 보셨나여???
      벗겨질꺼 같던데...

    • @노네임-x5z
      @노네임-x5z 2 роки тому +10

      끈만 꽉 묶으면 충분하지요... 265 정도면 270 정도도 평소에 신을 수 있는 발사이즈인데... 고작 10미리 차이면 충분히 신을 수 있죠

  • @돌고래정
    @돌고래정 2 роки тому +107

    방송처럼 이병주가 깜빵 들락거리다가 어디서 주워듣고 자기가 한 것 마냥 과시하고, 그걸로 경찰들과 딜해서 뭐 얻으려고 했던 게 확실한 것 같아요. 여성, 아이, 반려견까지 하나같이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만 골라 과잉살인을 한 것도 분명 찌질하고 전과 많은 범죄자 일 것 같고요…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ㅠㅠ

  • @퐁듀-t6n
    @퐁듀-t6n 2 роки тому +361

    강아지까지 죽이는것까지 정말 너무 잔인해서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부디 꼭 범인 잡아서 죄값치르기 바랍니다!!!!

    • @뽀야엄마-g7x
      @뽀야엄마-g7x 2 роки тому +29

      @tiger Sky 강쥐도 생명이다 ㅉㅉ 이기적인 인간들

    • @숑209
      @숑209 2 роки тому +13

      @@뽀야엄마-g7x 우리집에 소랑 돼지 닭 반려 동물로 키우는데 님 소, 돼지, 닭 먹으면 저 살인마랑 똑같은 사람 되는거임 님 말대로 생명 이니까

    • @뽀야엄마-g7x
      @뽀야엄마-g7x 2 роки тому +18

      @@숑209 삐딱해서 우쩌냐ㅉㅉ

    • @숑209
      @숑209 2 роки тому +12

      @@뽀야엄마-g7x 본인 삐딱한거 생각 안하네 ㅋㅋ 하긴 본인이 삐뚤어져 있으면 본인을 제외한 세상 모두가 삐뚤어져 보이는거임 ㅋㅋ

    • @뽀야엄마-g7x
      @뽀야엄마-g7x 2 роки тому +8

      ㅉㅉㅉㅉㅉㅉ

  • @투쭈니-z5c
    @투쭈니-z5c 2 роки тому +41

    개발톱이나 개이빨에서 범인dna가 나올수도있는데 경찰은 웃으면서 대수롭지 않게 말하네요 경찰보면 답답합니다

    • @WJ-iv3tx
      @WJ-iv3tx Рік тому +3

      경찰되기 쉽잖아요
      대가리안돌아갈만함

  • @김도형-o2e
    @김도형-o2e 2 роки тому +158

    이쯤되면 미제사건은 경찰이 자기 손으로 스스로 만드는 수준인데 ㄷㄷ

    • @조양제-h1n
      @조양제-h1n 2 роки тому +4

      ㅇㄱㄹㅇ

    • @-.-.-.-.-.-.-123
      @-.-.-.-.-.-.-123 Рік тому +1

      법이지 ㅋㅋ판사가 무죄판결내렸잖아 경찰은 계속 오창식이라하잖아

  • @cliksmart
    @cliksmart Рік тому +8

    창식아 학교가자
    1. 사겼던 여성
    2. 면식범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창문침투
    3. 번호없는 노란바구니 오토바이 유기
    4. 새신발(족적 추적 예상했음).
    5. 원한에 의한 살해로 보이기 위해 여자아이 처형(면식)
    6. 창식이 친구의 증언
    7. 철저히 계획했기에 경찰이 올거라 생각안함.
    8. 적극적인 목격자상대 용의자 지목.

  • @slxwmo
    @slxwmo 2 роки тому +44

    아니 발자국 가지고 키 추정하는 거는 왜 아직도 사용하는 거임? 발 크기 큰데 키 작은 사람들 많음 연예인 예시로 하하도 그렇고..

    • @오홍홍-h3p
      @오홍홍-h3p 2 роки тому +4

      목격자 진술 때문인 것 아닐까요?
      왜소해보이진 않았다고 영상에서 나오네요

    • @slxwmo
      @slxwmo 2 роки тому

      @@오홍홍-h3p 목격자진술을 활용하는 것은 충분히 증거가 될 수 있죠. 하지만 그 진술에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는 것은 좋지만 이는 서로 독립시행이기에 전문가의 견해만으로는 충분한 증거가 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slxwmo
      @slxwmo 2 роки тому

      @@Jee-N 오직 공식에 의존해서 도출해낸 결과라 거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은게 제 생각이에요. 방송에 나온 용의자를 특정하는 방법이 몇개 제시되지 않았잖아요. 키로 용의자를 배제시키고 그랬는데 발자국은 일단 감식된 결과에서 -10~20mm를 해야될 정도로 오차범위가 있는데 거기다 공식을 대입해서 예상 키를 특정한다? 증거로 활용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ksm0630
      @ksm0630 2 роки тому

      하하는 호빗족이라고 알고 있어요..

    • @tkatlrdl-z1r
      @tkatlrdl-z1r 2 роки тому

      @@ksm0630 ㅋㅋㅋㅋㅋ 너무하네 무슨 그렇게까지말해요 ㅡㅡ비하 ㄴㄴ

  • @지후-s5c
    @지후-s5c 2 роки тому +58

    흥미롭다 ..는둥..재밋다는둥.
    이런댓글은 유족분들은 않보셨으면..;;
    밑에 몇게읽다가 좀그러네요;;

    • @hwakr2000
      @hwakr2000 2 роки тому +13

      @@행정병-k2g 뭔소리임? ㅋ

    • @심쿵두루
      @심쿵두루 2 роки тому +3

      생각들이 없어서 그래요 수준이하

    • @hwakr2000
      @hwakr2000 2 роки тому +4

      @@행정병-k2g 아 개소리란 얘기구나 ㅋ

    • @hwakr2000
      @hwakr2000 2 роки тому

      @@행정병-k2g 그럼 죽은척 하리 ㅋㅋ

  • @레몬진-x9f
    @레몬진-x9f 2 роки тому +31

    그때 사건담당 하는 경찰보면 한숨나올정도로 무능하고 얼빵해보인다
    저런 머리로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나?
    밥은 묵고 다니나? 에휴

    • @messileo5577
      @messileo5577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저렇게 멍청해보이는 경찰은 처음봄..

    • @4protoss293
      @4protoss293 Рік тому

      ? 방송봤냐 ㅋㅋㅋ 26년동안 사건 다 해결하고 저것만 미제라잖아 ㅋㅋㅋㅋ 적어도 니보단 100배 더 똑똑함 ㅋㅋ

    • @4protoss293
      @4protoss293 Рік тому

      @@messileo5577 ? 방송봤냐 ㅋㅋㅋ 26년동안 사건 다 해결하고 저것만 미제라잖아 ㅋㅋㅋㅋ 적어도 니보단 100배 더 똑똑함 ㅋㅋ

  • @김투잰
    @김투잰 2 роки тому +144

    권교수님은 프로파일러만 관뒀지 프로파일링 작업에는 계속 불려다니시네 ㅋㅋ

    • @sabsari
      @sabsari 2 роки тому +1

      그냥 뭐 알바

  • @Sangnamja-d3h
    @Sangnamja-d3h Рік тому +6

    애완견의 털이나 이빨..손발등등 국과수에서 부검했다면 이게 지금까지 미제일까?저 형사가 제 2차 가해자이다.직업이 천하고 가족이 없단 이유로 피해자들은 무시당하고 죽어간것이다

  • @김선화-i4l
    @김선화-i4l 2 роки тому +174

    와 이번방송은 너무 잔인하고 무섭고 반전에 반전이었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sujung337
      @sujung337 2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무섭고 반전에 반전..진짜

  • @윤링-l4l
    @윤링-l4l 2 роки тому +11

    너무 마음아파서 ㅠㅠㅠ 보기 힘들정도 였어요... 수사 방향도 너무 안타깝고 ㅠㅠㅠㅠ....

  • @chyena5527
    @chyena5527 2 роки тому +38

    이제 체포라는 단계가 남아있는 것 같네요. 미리 그알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범인이었다면 잡기 어려운 강아지를 잡는 것을 포기하고 도망쳤을 텐데 그리고 현장에서 죽였을 텐데 까미의 사체가 외부에서 나왔다는 것이 범인이 강아지에게 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 혹은 범인의 성격을 드러내는 건가요? 또 강아지는 하천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사인은 무엇이었나요? 이웃들은 강아지의 짖는 소리를 듣지 못하였던 건가요? 그리고 두번째 용의자의 루미놀 검사는 사람피가 아니면 혹시 동물의 피는 아니었나요? 그리고 두번째 용의자가 동시에 목격자인데 신뢰는 있는 건가요? 범인의 과도한 자창과 수색흔이 없는 걸로 봐서는 집안 누군가에게 앙심이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범인이 잡혀서 피해자들과 가족들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user-pq4pl1uf9e
      @user-pq4pl1uf9e 2 роки тому +6

      강아지가 하천에서 사체로 발견됐다는 건 무슨 얘기죠??
      강아지는 방에서 발견되었습니다

    • @songsing8040
      @songsing8040 2 роки тому

      눼~ 눼~ 그러세여???
      풉!!! 당신보단 전문가들이 더 똑똑합니다!!!

    • @Grace_a_p
      @Grace_a_p 2 роки тому

      루미놀은 애초에 피반응으로 나온 반응이 아니라 철분에 의한 반응인 걸로 보여집니다. 루미놀로는 사람피든 동물피든 구분할 수 없어요. 사람피든 동물피든 피로인한 반응이 아니었단 것임.

  • @귀여운파트너-l9k
    @귀여운파트너-l9k 2 роки тому +101

    당시 수사팀장이란 사람의 무능함이 미제 사건을 만들었네...애완견을 감식도 안하고, 그저 쉽게쉽게 해결하려고만 하니...초기에 잡아야할 수사방향이 틀려지고...시간은 흐르고...이래서 경찰도 아무나 하면 안됩니다!

    • @구글조하
      @구글조하 2 місяці тому

      수사팀장이라는 인간 그냥 개멍청해 보임.

  • @Deisubnumineviget0531
    @Deisubnumineviget0531 2 роки тому +123

    엄청난 폭우라도 동물 비병 소리는 들리는 법인데 주변 다른 집들에선 그런 소릴 못들었던 거 같은데 이건 평소에도 그 개가 잘 아는 사람이 범인이고 심지어 그 개가 잘 따랐던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거지 게다가 주임 부부가 노래방 장사를 언제 나가고 들어오는지 그 루틴을 비교적 정확히 알고 범행 당일날도 주인 부부가 집을 나간 걸 확인한 후 범행 한 걸로 봐서는 늘 같은 생활반경에 있는 자가 범인일 거 같음

    • @파란만장-k1g
      @파란만장-k1g 2 роки тому +24

      영상에서 강아지가 숨어서 이리저리 도망갔다고 하는데 겁에 질려 있는 강아지들은 자신의 위치를 노출 시키지 않으려고 조용히 있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강아지가 이리저리 도망갔다는거 보고 면식범은 아닐거라 판단했는데요.

    • @tkatlrdl-z1r
      @tkatlrdl-z1r 2 роки тому +22

      @@파란만장-k1g 진짜 똥 지리면서 피해다녔다고 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 @maru9684
      @maru9684 2 роки тому +4

      @@파란만장-k1g 강아지 안키우시거나 집안 분위기가 안좋은적이 없으셨나 보네요
      집에서 오래 같이 살아온 강아지라도 부부가 싸우거나 부모와 자식이 싸우거나 하면
      보통 대다수의 견들이 눈치보며 구석진데 찾아 조용히 있거나
      폭력이 오고가는 상황이거나 비슷한 상황이면 몸을 덜덜 떨며 안절부절 못합니다
      끝나고 주인이 오라고 해도 쉽게 안가고 잡으려고 하면 도망칠 정도로요
      그걸로 면식범은 아닐꺼라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파란만장-k1g
      @파란만장-k1g 2 роки тому

      @@maru9684 이번에 새끼까지 낳아서
      4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님이 지적하신 부분 인정합니다. 님이 지적하신 면식범이여도 폭력이 오고가면 강아지들은 천장이 낮은곳으로 숨어 들어가는 습성이 있지요. 제가 잘못 판단했네요.
      님 말씀처럼 면식범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 @maru9684
      @maru9684 2 роки тому +3

      @@파란만장-k1g 이 사건의 범인은 자신이 용의자로 조사를 받을 것을 충분히 예상한 사람이 범인입니다.
      그렇기에 굳이 개까지 죽여서 괜한 변수를 남겨두고 싶지 않았던거죠
      만약 경찰이 반려견과 자신을 대조시켰는데
      개가 벌벌 떨며 오줌을 지린다는 상상을 해보세요
      님이 범인이라면 그런 변수 남겨두고 싶습니까?

  • @unofficialmusicvideo9313
    @unofficialmusicvideo9313 2 роки тому +17

    스토리텔링에 너무 치중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실제사건이기 때문에.

  • @5duck589
    @5duck589 Рік тому +12

    저 수사팀장 지가 해결못한 미제살인사건 얘기하는데 왜 저렇게 크게 웃어대;; 깜짝놀랐네 싸이코인줄

  • @yujinroe
    @yujinroe 2 роки тому +82

    옆집 남자의 화장실에서 검출된 사람의 피가 아니라던 루미놀반응은, 반려견 까미의 피였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 @새로운인생-o4c
      @새로운인생-o4c 2 роки тому +3

      ㄷㄷㄷ

    • @Natureotto
      @Natureotto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전에 세입자였을수도있을것도같아요.

    • @3대800이상스파이더
      @3대800이상스파이더 2 місяці тому +1

      ​@@Natureotto 사람의 피가 아니였다잤아 아 책 좀 읽어라 얼마나 안 읽으면 뻔히 나오는 내용도 빼먹냐

  • @ENTJ-A_
    @ENTJ-A_ Рік тому +32

    20년 넘게 산 동네 주민입니다. 이게 그 당시에 2살 많은 동네 누나가 살해당한 사건이고 우리 시절 동네 엄마들은 다 아는 노래방 딸이었는데 소문이 엄청 많았음 사실과는 다른 개소문.. 지금와서 그알보고 또 놀란게 울 동네 사람들은 거의 범인 잡은줄 알고 있었고, 범인이 삼촌이다 아빠다 도박하다 살인난거다 라고 여러가지 소문이 엄청 났었음. 그리고, 저 당시 우리 동네 저쪽 부근에는 cctv도 많이 없었던거로 기억나고 밤 되면 엄청 무서웠던걸로 기억남.. 엄청 안타깝고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 없었던 살인사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woori_
    @woori_ 2 роки тому +17

    연출 왜 이따구임
    연극, 레인보우 킬러, 배우 등등 단어들 포함
    오버스러운 카메라워킹 김상중 연기들

  • @박지연-x1i
    @박지연-x1i 2 роки тому +30

    이 세상에 저런 악마같은 놈들이 왜이리 많은지 ㅠㅠ 너무 잔혹하네요

  • @nnntst
    @nnntst 2 роки тому +60

    11:58 수사팀장이란 생기가 이따구니깐
    범인은 못잡고ㅋ
    당연히 얼굴 가려달라고 해야겠지ㅋ 그치??
    '짖으니까 죽인건데 부검해서 뭐하겠어요'
    이러고 있넼ㅋ 일반인도 생각해 봄직한 걸 수사팀장이란 놈잌ㅋㅋ
    웃음이 쳐나오세요??? 14:20

  • @maru9684
    @maru9684 2 роки тому +10

    추리를 해볼까요?
    저는 이 사건 범인은 자신이 유력한 용의자로 빠르게 검거될 수도 있다는걸 충분히 예상한 사람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하냐면 그 집의 반려견까지 끝까지 잡아내서 죽이고 가야만 했다는 점에서 추리했습니다.
    대체 왜 현장에 끝까지 남아 개까지 죽였야만 했을까요?? 죽일 사람들 다 죽였으면 빠르게 현장을 벗어나고 싶은건 그냥 모든 범인들의
    공통된 심리 아닙니까??
    그건 당연하겠지만 범인 입장에서 괜한 변수를 만들고 싶지 않은겁니다.
    증거가 아무리 없다고 해도 결국 자신이 용의선상에 올라 조사를 받을껀데
    여기서 경찰이 그 집의 반려견을 대조시켰을때.....그 때 .....그 강아지가 심하게 겁을 먹고 오줌을 지려버린다면???????
    여러분들이 범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그런 상상하고 싶으세요? 그런 변수 남기고 싶으십니까???

    • @박은미-s1g
      @박은미-s1g 2 роки тому +1

      만약 개가 살아있었다면 경찰이 용의자와 개를 정말 대질시켰을까요?
      난 그것이 더 궁금하네요...

  • @이채현-k3k
    @이채현-k3k 2 роки тому +27

    진짜 끔찍한 사건이네요....
    우리나라에도 법수의학이 도입되길 바라봅니다...

  • @osk4929
    @osk4929 2 роки тому +24

    뒤집 매우 의심스럽다. 철사 작업하는데 누가 반팔 반바지 입고 하니? 에효 돌아가신분은... 딸까지 낳아서 그냥 한순간에 가버리셨네... 저리 될 줄 알았을까 인생 참...

  • @changheelee7608
    @changheelee7608 2 роки тому +28

    지금이라도 반드시 꼭 범인 잡혔으면 하네요. 그래서 사형으로 처벌했으면 하네요.
    다른건 그렇다치더라도 그 범인 12살 어린이를 그렇게 잔인하게 살인한 살인마는 결코 용서를 할 수 없습니다.
    최근 천주교 단체에서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며 헌법소원을 다시 제기했는데 이 사람들 과연 자기들 지들 부모나 형제자매가
    저런식으로 잔인하게 말도 안되게 살인당했을때도 사형제 폐지와 가해자 인권을 논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itzit-u7n
    @itzit-u7n 2 роки тому +96

    ㅠㅠ 볼수록 소름 돋는 사건 .... 진범 잡히길 간절히 바래요

  • @user-hq8pf2gd2s
    @user-hq8pf2gd2s 2 роки тому +73

    이거 교사사건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 범행을 한 자와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들의 내부관계가 있을 수 있어요 수많은 집 중 딱 그집을 골라서 침입해서 사람 2명과 개를 죽인건 우연이라고 보기엔 매우 힘듭니다 용의자들을 무조건 정범이라고 보고 수사를 한다면 풀기가 매우 어렵지만 정범이 따로 있고 교사범으로 설정한다면 풀기 쉬워질 수도 있어요 표창원 교수님도 교사의 가능성을 언급하긴 하셨는데 이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 @user-pq4pl1uf9e
      @user-pq4pl1uf9e 2 роки тому +21

      맞는듯;;; 부부가 집에 없다는 걸 알고 박은희씨를 죽이러 온 거죠
      아이까지 너무 많이 찌른걸 보면 아이까지 죽이는 게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크죠

    • @hoagsobject8984
      @hoagsobject8984 2 роки тому +5

      교사라고 가정한다면 누가 범인의 목표물이었을까요? 부부의 외출이 정기적인 것인지 우연한 것인지 친구가 세들어 산지 얼마나 되었는지 등이 중요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친구분 보다는 부부 가족이 목표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만약 친구만 목표였으면 굳이 아이랑 강아지까지 죽여야 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강아지가 필사적으로 도망가는데 쫓아가서 죽인 건 그 전에 집안 전체를 둘러보고 남은 사람이 없나 확인했었기 때문에 그럴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는 건데.. 그런데 청부업자라면 목표물만 조용히 죽이고 나갈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집안을 전부 둘러본 이유가 목표물이 없었기 때문에 그랬던 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청부업자가 아닌 살인으로 인한 쾌락이 목적인 덜떨어진 싸이코패스일 수도 있고요

    • @뚜벅초-n2e
      @뚜벅초-n2e 2 роки тому +1

      @@hoagsobject8984 만약 그렇다면 아이가 목표였을거 같아요
      아이가 더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법의학자들 의견 보면요...
      또 그걸 목격한 여자를 살려둘수 없다고 생각해서 같이 죽였을수 있고요

    • @찜니-x4y
      @찜니-x4y 2 роки тому +5

      @@뚜벅초-n2e 살인청부업자가 왜 아이가 목적이에요 에휴.. 아이한테 무슨 원한이 있다고.. 누가 봐도 목격자라서 죽인거죠

    • @박은미-s1g
      @박은미-s1g 2 роки тому +4

      ​@@찜니-x4y 왜 님 생각을 모두의 생각인듯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 @knou2024
    @knou2024 2 роки тому +40

    부디 범인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 @maru9684
      @maru9684 2 роки тому +2

      범인은 개를 죽여야만 했던 주변의 인물입니다.
      범인은 자신이 용의선상에 무조건 서게 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스빈다.

  • @부들-i2l
    @부들-i2l 2 роки тому +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프로파일러키메라
    @프로파일러키메라 2 роки тому +76

    이 사건...정말 역대급으로 예측이 어렵다...

  • @왈왈멍멍냐옹
    @왈왈멍멍냐옹 2 роки тому +78

    본편은 못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요약본으로 봤을때, 목격자분이 너무나 의심스럽네요. 긁힌상처가 팔 다리에 다있었는데 긁힌상처에 대한 이유가 화장실 손잡이 때문이라고 하기엔 너무 빈약하지않은가 싶어요. 혈흔이 발견된것도 사람혈흔이 아니라 까미의 혈흔이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 @유튭-o4p
      @유튭-o4p 2 роки тому +10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집 구조상 목격자가 사는 뒷집에서 피해자가 머문 집을 훔쳐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는건 한눈에 보기에도 알 수 있어서요. 그렇게 안심하고(?) 창문을 통해 과감히 범행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그 집에 살고있는 사람밖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난짱구-j5r
      @난짱구-j5r 2 роки тому +4

      피 아님
      알루미늄 성분

    • @jjukki228
      @jjukki228 2 роки тому +5

      본편에서 아예 사람 동물 혈흔이 아닌걸로 나왔어요 철같은 성분에 반응한걸로 나왔습니다

  • @댕댕-p3d
    @댕댕-p3d 2 роки тому +182

    어서 해외처럼 새로운 수사 기법이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한테서 DNA를 채취 했으면
    잡았을수도 있겠네요
    범인을 못 잡는다니 너무 통탄스럽네요
    살인사건 공소시효 폐지 됐으니 어서 잡히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blue-o7f
      @blue-o7f 2 роки тому +24

      2004년도면 DNA검사 어렵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확증편향이 범인을 놓친건 같습니다.
      또 한가지 우리 수사 능력 해외와 동등합니다.

    • @Gudvlfwkd
      @Gudvlfwkd 2 роки тому +11

      우리나라 수사능력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입니다 ..

    • @러브머신-q5h
      @러브머신-q5h 2 роки тому +9

      @@Gudvlfwkd 그런데 왜이리 미제사건이 많을까요? 솔직히 작은나라에 많은 CCTV덕분은 아닐까요?

    • @dongkyuoh9964
      @dongkyuoh9964 2 роки тому +2

      국과수 월급부터 올려줘야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든 말든 할 듯.

    • @노디-i5u
      @노디-i5u 2 роки тому +4

      @@러브머신-q5h CCTV가 많다는건 착각임. 지금이라도 도로 사거리 나가봐요. 사거리 그 넓은 도로에 CCTV없는곳 천지임.

  • @bbubbuyo79
    @bbubbuyo79 2 роки тому +23

    너무 잔인하다.

  • @sujeungyun2320
    @sujeungyun2320 2 роки тому +493

    경찰은 나쁜 방식보다 낯선 방식을 싫어한다더니 정말 하던 대로 하는 걸 그만두지 못하는군요.

    • @아아시나요
      @아아시나요 2 роки тому +19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harmacist17shs3
      @pharmacist17shs3 2 роки тому +19

      이사건에서 경찰욕은 할필요없어보이는데요.. 경찰이 실수한것도없고 결과적으로 확실한 증거가없는데 신이아닌이상 해결할수없는거죠

    • @sujeungyun2320
      @sujeungyun2320 2 роки тому +59

      @@pharmacist17shs3 딱히 욕을 하는 건 아닌데요.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고 결정적일 수도 있는 증거들을 놓쳐버렸으니 답답하지요.

    • @pharmacist17shs3
      @pharmacist17shs3 2 роки тому +9

      @@sujeungyun2320 뭘가능성을 안열어두고 수사를해서 증거를 놓쳤다고하시는지? 편협하게 하던방식으로해서 잡을수있던범인을 놓쳤다고 생각하시나요? 그알 다봐도 경찰이 무능했거나 잘못수사한지점은 없었어요. 뭣도모르고 무작정 미제사건에 경찰수사탓으로 돌리고 비난하는 당신이야말로 문제입니다.

    • @sujeungyun2320
      @sujeungyun2320 2 роки тому +35

      @@pharmacist17shs3 왜 이렇게 물고 늘어지시죠? 관계자세요?
      반려견 죽음은 조사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았다는 내용 보기는 한 건가요?
      왜 자꾸 시비를 겁니까?
      안 보인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슬픈어느날-l6f
    @슬픈어느날-l6f 2 роки тому +66

    실측 발사이즈 260 정도일때 신발은 270~275 신었어요 .. 신발은 제조사나 모델에 따라서 발볼등 편차가 있기 때문에 10센치 정도 큰사이즈 신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끈타입 이라면 꽉 묶으면 되기때문에 발안도 여유롭고 오히려 편합니다

    • @지안-i6i
      @지안-i6i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도 돈주고 사 신는데 본인 사이즈에 맞게 구매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