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어이없던게 그알팀이 아이 찾았다고 사건 담당경찰에 연락하니까 건조한 톤으로 "아.. 그래요? 그럼 저희 형사 보내드릴게요" 하는게 무슨 선심써서 도와주는줄;; 본인들이 해야할 일을 방송국에서 하고있는데 별로 놀라지도 기뻐하지도 않는 그 사무적 톤과 말투에서 이미 얼마나 수사에 의지가 없었는지를 알겠더라고요.
돈사고 쳐놓고 이혼당할까봐 도망친거 같음 무슨 남편을 가정폭력범으로 만들고 큰딸한테 물어보라고 큰딸은 그런 말 안하던데 막상 입시생인 큰딸 옆에 없고 이게 엄마니?? 작은딸은 방치하고 그게 학대지 학교도 안보내고 10살인데 작은딸의 인생 3년을 그냥 망친거임 이건 진정 자식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하지말아야지
저 이거 지금 본방보고 댓글달러왔습니다. 방송 막바지쯤 그알팀이 모녀를 찾았고, 경찰에게 찾았다고 전화를 했더니 경찰 첫마디가 "잘됐네요" 였습니다. 화가난게아니라 실소가 나오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들이 4년간 핵심도못찾고 일머리없이 보낸시간을 그알팀이 그짧은 시간내에 찾아낸것도 어이가없고 무능력한 경찰 수사들,,,정말 부끄럽습니다. 그알팀 정말 감사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사회생활하며 자라길 바랍니다
가정주부가 저만큼 빚을 졌다면 도박일 가능성이 많음. 가정폭력 운운하고 거짓말 하는걸 보니 백프로임. 처가 식구들이 집까지 찾아온다? 빚진돈 때문에? 그것도 매맞는걸 뻔히 아는데도 처가식구들이 떼인돈 받으러 왔다면 당장 남편상대로 협박하지. 부인이 도망갈 이유가 있나? 진짜 저 여자 제정신이 아닌듯 돈을 사채고 가족이고 끌어쓴거보면
@@user-ul7fp6re6x 원래 도박꾼들 돈 빌려 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돈떨어지고 망해야 말하지. 아마 지금쯤 가족들은 저여자가 돈 어디에 썼는지 알았을꺼예요. 도박하는 인간들은 도박하는 사람하고 어울리기때문에 원래 알기 힘들어요 특히나 가정주부들은 더 알기 힘들죠
만약에 가정폭력이 일상 이었다면 마지막에 나온 첫째 딸은 저런 말투로 대화 못하죠. 가정폭력을 부인에게만 한정되게 휘두르지 않거든요. 만약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국에 제보하여 찾아달라 하지 않습니다. 부인이 가출 이전부터 수상한 금융 행적등을 봤을 때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아하고 그저 회피하려는 모습이 이해할 수 없는 수상한 상황이죠.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 입니다.
당장 학교에간다고해도 여러가지 발달면에서나 사회성면에서 어려움이 적지않을거같은데.. 꼭 좋은사람들, 전문가들이 이 가족 모두를 도와줘야할거같아요. 무엇보다도 아이들 중심으로.. 미래에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수있도록 지금 아니면 기회가 다시 오진않을듯.. 아이들의 연령에따른 발달가능성이라는게있으니..
20만원씩 입금했다면 일수를 빌린것 처가집에서 돈끌어쓰고 은행권에서 돈 끌어쓰고 이렇게 대책없이 빚내는건 도박 밖에 없음. 처가식구들이 빚 받으러 왔는데 부인이 도망갔다고할때 느낌이왔음. 시댁식구도 아니고 처가식구들은 부인편일텐데 도망갈 이유가 없는데 정말 남편때문에 돈을 끌어 썼다고 하면 왜 도망갔을까?
폰에 대고 한 “심심해” 이 말이 너무 슬펐습니다. 저도 그래 본적있는데 어떻게 저의 그것과 비교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가족간에 내막은 좀 더 수사가 필요해 보이지만 그래도 아이가 어린 아이가 학교도 다닐수 있게 되고 친구들도 만나 놀수 있게 될거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이번 그알 보며 제작진 여러분들이 더 존경스럽고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주실 수 있기를!
이번 편 보며 그알 제작진 분들의 노고가 너무 많이 와닿았어요. 우리 사회를 위해 늘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무사히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면서도, 사실 어머니의 선택은 솔직히 이해되지도 않고 감정이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어른인 엄마의 사정으로 자녀의 모든 권리를 박탈하는 길을 어째서 최선이라며 택할 수 있으며, 모를 나이도 아닌데 말 한마디에 버려두고 나간 큰 아이까지 두 아이가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면 엄마가 꼭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의 잘못된 선택으로 생겼을 상처가 무슨 일을 해도 완전히 지워지진 없겠지만, 언젠가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 아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상처따위 품어버리고 잘 살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델고간 작은 아이도 문제지만 .. 집에 남아있던 큰아이도 엄마에 대한 배신감 대단할듯...죽은것도 아니고 살아있는데 연락도 없이 .. 본인만 두고 갓다는 그 감정을... 둘째와 나이차이도 있다면..더 이런저런 감정이 들었을듯 ㅠㅠ ... 하 너무하고 안타깝고 다행이고.. 정말... 저도 아이가 둘있고 나이차이가 있는 남매두고있는데...남편과의 불화로 가출이면 .. 큰애 안부부터 물어봤을것 같은데... 방송에서 안나오는 건지..여러가지 다 의문스런분...
하 내가 첫째 딸이면 엄마 돌아와도 정 다 털려있을듯 atm기 증언도 엄마 지켜보면서 뭔가 구린 일이라는 확신 들어서 했을테고 게다가 특히 딸은 사춘기 시기에 더더욱 엄마랑 교감이 중요한데 4년 동안이나 무책임하게 동생만 쏙 데리고 가출했으니 배신감도 들테고.. 작은 딸 못지 않게 큰딸도 마상이 엄청날 거임ㅠ
친척이 사는 동네라 어느 지역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피디님이 종교 때문에 숨어사는건지 계속 물어봤던게 바로 이해가 되더군요. 그 근처에 한 종교집단이 있죠. 방송에는 제3자의 조종이나 개입이 없이 자유의사로 행동한다고 나왔지만..그 엄마가 자유의사로 어느 종교집단에 들어가기로 맘먹었다면 그건 얘기가 다르겠죠. 가출 전 억이 넘는 돈을 빼돌리고 대출을하고 시댁식구들한테까지 싹 털어가고 고작 6만원까지 닥닥 긁어 송금.. 게다가 차까지 구입했다는데 정작 본인은 제3자 외제차 타고 출퇴근. 정상적이지않은 여러 행적들이 단지 가정폭력때문이란 설명도 쉽사리 이해가 안됩니다. 교회에 아는 분인데 절 어쩌고 교회는 아니라하고 교회를 다닌다는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고 사실대로 말하지않으려하니 횡설수설 뭔말하는질 모르겠더라고요. 그 돈은 다 어쩌고 저런 시골기왓집셋방살이를 하는건지 설명이 없으니 자꾸 다른 쪽으로 상상을 하게 되네요. 가정폭력이 있었다기엔 큰딸은 아버지랑 돈독해보이고 부녀간 대화가 평화로워보이구요. 엄마랑 동생을 찾았다는 말은 없이 동생만 찾았다고 큰딸에게 이야기하는것도 묘하게 걸리더라고요. 엄마에 대한 궁금증은 없나, 대충 뭐하고 지낼지 추측이 되는건가, 큰딸도 엄마를 그리워하진 않아보이는 것 같아 위화감이 들고 가정폭력이 없었다는 주변지인들 남편의 증언이 대립하는 걸 보니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방송에 많은 것 같은데 제작진분들이 당사자와 아이들을 배려해 방송에서 덜어낸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user-yi5cx3sj9k 핀트를 못잡네.당연히 떨면서 말하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는 안함.특히나 묻지도 않은 사실은 절대안함. 엄마가 피해자인데 가해자인 아버지한테 엄마가 atm기에서 살았다고 이간질 할까? 아버지 한테 또 맞을텐데? 처가식구들 돈까지 해먹고 은행돈 일수 사채까지 끌어가며 처가식구들 피해 도망간 사람이 가정폭력 피해자? 처가식구들 형부고 여러명이 찾아왔는데 자기 식구들인데 왜 도망갔을까? 저여자는 100프로 노름쟁이임.
이번편 보면서 진짜 놀랐네요 경찰도 4년을 못찾던 실종자를 그알에서 찾아내다니... 아내와 아이를 찾아 다행이지만 한편으론 대출과 빌린 돈들이 어디로 갔는지 진짜 집을 나간 이유나 혹시 진짜 가정폭력이 있었다면 왜 첫째는 위험한 집에 두고 둘째만 데리고 사라진건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이 계속 남네요 마지막에 이제 안본지 너무 오래되어 남같다는 첫째딸의 말이 너무 슬프게 들렸어요 아마 첫째도 엄마가 갑자기 없어져 힘든 시간을 보냈겠죠? 😢 그알팀 진짜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후속보도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애미가 제정신이 아니네... 남편이랑 딸들만 불쌍하다 큰딸만 보더라도 가정폭력은 당연히 구라100%겠지만 만약 맞다하더라도 그게 어떻게 억대의 빚을지고 누군가한테 매번 돈 송금하고 할 이유가 됨? 그래서 참기 힘들어서 뛰쳐나갈거면 큰딸도 데리가야지 딸내미는 한명뿐인가? 거기다 데려갔으면 잘 키울것이지 감금시켜놓고 제정신임? 애 키워서도 안되고 가정을 만들어서도 안될 여자임
그동안 둘째딸은 어느날 갑자기 엄마에게 붙잡혀서 아빠와 언니를 보지도 못하게 되고 학교나 병원에도 못 가고 얼마나 외로웠을까. 첫째딸은 어느날 갑자기 엄마와 동생이 사라져서 큰 충격을 받고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을 것이며, 남편은 오랫동안 번 돈을 아내가 족족 탕진한 것도 모자라 어느날 아내가 7천만 원이 넘는 돈을 여러 사람들에게 빚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도 가족의 안위를 위해 대신 갚아주겠다고 했는데, 당일 아내는 둘째딸과 함께 야반도주하고, 홀로 사춘기 즈음인 첫째딸을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동을 학대하고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아내를 약 4년 만에 만나는 순간에도 화를 내지 않는 남편의 절제에 경의를 표하며, 처벌(아내), 정신 치료, 부채 상환, 갈등 회복 등 해나가야할 것들이 많은 이 가족이 정상화하기를 기원한다. 경찰의 무능함은 너무도 많이 봐왔기에 그리 놀랍지도 않은 반면, 그알못의 취재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왜 다른 의문을 안 풀어주셨죠? 세금 체납..거액의 돈 송금받은 사람..교회의 정체..외제차 구입 등등 풀리지 않는 의문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뜬금없는 가정폭력 핑계도 웃기구요. 진짜 가정폭력 있었다면 큰딸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불쌍한 건 한창 예민했던 시절 엄마를 잃어버린 큰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인이 사고 쳐놓고 잠적했다는 가능성이 크네요. 풀리지 않은 의문은 그알 비하인드에서 다뤄주세요
경찰이 얼마나 찾고자하는 의욕이 없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알팀 역시 대단합니다. 그 엄마라는 사람이 굉장히 충동적이고 앞뒤 못가리는 상황이라 본인이 사치던 종교던 돈사고 치고 도망간거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 새벽에 ai랑 대화하던 외로운 둘째딸도 아빠랑 언니랑 사는게 맞을거 같아요. 엄마, 큰일 날 사람이네요!!
단순 가출 사건인데 소극적으로 경찰은 취할수밖에없음 보호자가 그냥 아동을 데리고 간건데 단순 가출이라고 보는거지 그러면 수사를 할수가없죠 그래서 법을 바꿔야되는거임 아동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사하는 방법으로 무조건 경찰 욕하면 안됨 경찰은 법에 테두리 안에서 수행하는거 뿐 이 사건 경우 부부싸움의 경우랑 비슷함 부부싸움으로 출동해도 아무것도 못하는경우
작은 아이가.. 학교라는 말에 울어버리는데, 엄마는 아이가 학교안가고 싶어한다고 했을때 승질나더라. 아니 돈 가지고 도망갈거면 혼자가든가... 막내는 왜 데려가서 교육도 못받게 하는지 모르겠음. 아빠가 폭행을했다고 치자, 그럼 큰애는? 앞뒤가 안맞음. 큰애가 엄마 이상행동을 봤고, 엄마가 이상한걸 알고 있기 때문에 놓고간거지.. 혼자살긴 무섭고, 집은 나가야겠고.. 젤 약한 막내를 데려다 집에 가둬둔게 감금아니면 뭐임? 큰애한테 마지막에 동생찾았다고 하는데 대번에 남같다고 하는 말에, 아 큰애도 그동안 상처가 엄청컸구나 싶음. 아빠가 이제 숨좀쉬고 살겠다 하니, 그동안 숨 안쉬고 살았냐고 하는 말에도 뼈가 느껴짐. 막내만 불쌍하다하는데 큰딸도.. 상처가 엄청 큰듯ㅠ 말에도 동문서답하고, 동생찾았는데 어쩌라고 하는 늬앙스에, 아.. 이 가족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미 가족은 아니죠 4년전에 깨졌고, 아빠는 딸만 데려오려고 하는거죠.예은이랑 내년에 여행가자는거 보니...이혼절차 밟고 딸 약육권 가져오겠죠. 같이 못살죠 소름끼져서;;; 내막은 모르겠지만, 대체 그많은 돈을 어디에 썼는지가 안나오니까 너무 궁금하네요. 종교,남자,도박 아니면 그 어떤것...무엇일까요
본방보면서 느낀점 두가지. 아이의 인권과 무능한 경찰 문제. 아무 공권력도 없는 방송사의 취재로 4년간 생활반응도 없던 모녀를 찾을수 있는것을 경찰은 전혀 감도 못 잡고 있었다는거. 우리나라에서는 경찰의 수사력이 필요한 상황에 처하지 않는것이 제일 잘 사는것이란걸 깨달았어요.
@@user-ud7vx6ti6o 큰딸은 엄마랑 헤어진게 중학생즈음이었을텐데 버림받은 심정이었겠지 둘다 놓고 간것도 아니고 하나만 홀랑 데리고 가버렸는데.. 엄마를 따라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상황이 버림받은 기분이었을거임 동생만 사랑했나 싶기도 했을거고.. 그러니 아예 잊고 없는 사람들이다 생각하고 사는것이 정신적으로 훨씬 나았을거.. 다 큰 성인도 아니고 한창 사춘기에 그런일을 당했으니 심리적으로 방어적이 될수밖에 없음.. 저정도만 해도 다행이다 생각됨 오히려 난 그 사람들 싫다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 같이 살기 싫다 이렇게 나올 수도 있다고봄
@@user-ud7vx6ti6o 집 보면 동생 물건들 엄청 많음. 아빠도 그 때부터 집 시간은 안 흘렀다 말함. 큰 딸에게 남은 보호자인 아빠는 엄마와 동생 찾기에 마음 쓸수밖에 없고, 큰 딸이 잘 자라주고 아빠는 가족으로 인정하는 것만해도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지금 작은 애랑 큰 애랑 다 이 사건의 피해자인거라 눈치 없다거나 철 없다기에는... 그냥 잘 버텼구나라고 밖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생활반응 기다리며 손 놓고 있는 경찰을 보며 너무 답답하고 어이가 없었다... 아이가 8세가 된 시점에 학교에 안 갔으면 그때부터 학대/방임이 시작된 거고 즉시 입건해서 강제수사 했어야 한다. 실종 이전 금융기록 토대로 충분히 정확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왜 가만히 있었나? 아동 학대/방임은 형사들이 보기엔 큰 죄가 아니라는 건가? 법이 이미 존재하는데도 방송국이 나서서 찾을때까지 손 놓고 있는 경찰이 뭐 잘났다고 얼굴까지 드러내놓고 인터뷰 하는지 한심할 따름이다. 가정폭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급격한 채무의 원인이 뭔지 어쩐지 그런거는 부부끼리 알아서 해결하라지만, 한 아이가 성장기 중요한 시점에 명백한 학대/방임을 겪는데 그걸 범죄로 인식할 생각조차 못하다니... 그알팀이 찾아낸 게 대단한 만큼 경찰이 한심하고 답답한 사건이었다.
와이프 보자마자 저렇게 맘 아퍼하고, 큰딸이 아빠한테 말을 저렇게 스스럼 없이 잘하는데 가정폭력이라고?? 지R 하고 자빠졌네; 저 아줌마 백퍼 회피형 거짓말임. 가정폭력겪어본 사람은 안다. 그런 아빠면 딸이 저렇게 아빠랑 친하고 편하게 말 절대 못함. 분명 도박빚이든 뭐든 뒤에 있을거고 변명으로 저런 개소리하는거다. 저 아줌마 부터 정신감정 받아봐야하고, 아동학대로 처벌해야함. 남편분이랑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어휴...
대단하다 4년동안 실종되서 생활반응 전혀없던 모녀를 찾다니...그알팀 존경스럽다.
그알 존나 스토커집단
@@user-sv7ve2kz3b 에휴 🤦
경찰들이 그만큼 일안한다는거...
@@seokwonchoi7751 그알팀 스토킹 무서워서 😂 집에만 있어야지 ㅋㅋㅋ
미장원 무슨 주민센터 야 웃기다
집는 어떤게 알아 ㅡㅡ
@@user-sv7ve2kz3b 엄마냐?
와 진짜.. 이번 편 그알팀 열일하셨음. 아이를 무사히 찾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네요... 아이가 제대로 된 환경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그알보는데 이태원속보뜨더라구요 유일하게
@@user-je3gi6qg2e 맞아요 편의점 씨시티비 볼때 딱 자막으로 속보 뜨더라구용!
유일하게....다른 방송에서도 속보 뜨던데...유일하게?
@@user-ot7qz8uz5h 못 찾은게 아니라...안
이겠죠...........그알이 찾았는데 경찰이 설마 못 찾았을까요?ㅠㅠㅠ
일 안하는게 아니라 범죄혐의점 없는 부모와 함께하는 가출은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이라
그러면 법을 만드는게 먼저 아닐까요?
왜 제작진이 찾을수있는일을 경찰들은 안해? 진짜 난 이부분이 제일화가남
ㅋㅋㅋㅋㅋㅋ 경찰이라서
무능해서...견찰이라서
@당근 인력이 남아 돌던데요 커피 마시고 한가해 보이던데요
범죄로 인한 실종도 아니고 단순 애 엄마가 애기 데리고 가출했는데 뭘 어떻게해줌 이런애들이 ㅈ만한 세금내면서 경찰들 세금세금거리지 ㅋㅋ
경찰은 그냥 월급받기위해 명찰만 달고 있는거예요.
가정폭력은 핑계인듯
저렇게 빚을지고 공과금 밀리고 매일 모르는 사람한테 입금하는것은 뭔가 돈과관련한 문제가 있는듯하다. 친정식구 돈문제로 찾아오니 들통날까 도망가버리고
큰딸은 한번도 찾지않고 너무 이상하다
첫째는 남편딸 둘째는 둘 사이에서 낳은 딸이면 설명 가능. 계모 노릇 하기 싫고 남편은 뭔가 마음에 안들고 하니까 지인통해서 돈 빼돌리고 잠적한듯. 가정폭력이 있었다면 그거대로 남편 처벌하고 그게 아니라면 여자가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함. (사기, 아동학대)
진짜 결혼잘해야한다 남편도 너무 무심하게 아내를 믿었네 돈관리 함부로 맡겨놓으면 안됨. 아내가 정신병이든 그냥 영악한 사기범이든 저런여자 만나면 인생꼬인다
@@neoely 둘다 지딸인데? 어린게 이쁘다고 납치한거지 큰얘는 지딸로 생각도 안하는거고
제일 어이없던게 그알팀이 아이 찾았다고 사건 담당경찰에 연락하니까 건조한 톤으로 "아.. 그래요? 그럼 저희 형사 보내드릴게요" 하는게 무슨 선심써서 도와주는줄;; 본인들이 해야할 일을 방송국에서 하고있는데 별로 놀라지도 기뻐하지도 않는 그 사무적 톤과 말투에서 이미 얼마나 수사에 의지가 없었는지를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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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일 안하는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냥 월급장이 일 뿐이죠.
그럼 뭐 시바 드라마틱하게 연기라도 해야되냐 '드릴게요' 하나로 꼬투리 잡는 건 ㄹㅇ 개오바
@@aleatoriker 뭐라노 일하기싫어하는 말투 ㅈㄴ 티나는데 ㅋㅋㅋ
경찰도 못찾는 모녀를 찾아내는 그알 제작진 진짜 대단하세요👍
그알도 찾는 모녀 못찾는 경찰도 대단
@@user-pf8rg5ur1t ㄹㅇ 걍 ㅋㅋ 뭐하는 건지
못찾는건지 안찾는건지
월급 받으며 일은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매스컴이나 타야 해결되는.
이영상을 ㄱㅊ이 싫어합니다
못찾는다고 생각하나요? 그냥 귀찮아서 안찾는거임. PD가 무슨 엄청난 정보력으로 추적한것도아닌데ㅋㅋ
아버지는 큰딸 잘 키우셨던 것 같아요.
억압하는 부모 앞에서 솔직하게 부정적인 의견을 내기 쉽지 않은데 ”남같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이지만 확실하게 말하는 걸 보면 훨씬 괜찮은 아이인 것 같아요
와 아내가 완전 이상하다 그렇게 찾아온 남편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사과하는게 아니라 딸 학교도 안보고 내고 있었으면서 애는 내가 키우겠다면서 회피하는거 보소 딸이 어떻게 컸을지 너무 가여워
돈사고 쳐놓고 이혼당할까봐 도망친거 같음 무슨 남편을 가정폭력범으로 만들고 큰딸한테 물어보라고 큰딸은 그런 말 안하던데 막상 입시생인 큰딸 옆에 없고 이게 엄마니?? 작은딸은 방치하고 그게 학대지 학교도 안보내고 10살인데 작은딸의 인생 3년을 그냥 망친거임 이건 진정 자식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하지말아야지
ㅇㅈㅋㅋ
혼자가지 둘째딸만 불쌍하네요 학교도 못가고
마지막에 첫째랑 아버지랑 대화하는거보면보이지 평상시에도 편하게 대화 잘하는 아빠랑 딸관계임 그런사람이 가정폭력을 심각하게 휘두르기는 쉽지않다. 그리고 그런 놈은 이렇게 애타게 자식찾는거안함. 엄마도 엄마사정이 있다손쳐도 상담받고 치료받아야함
큰딸에게도 학대라고 봅니다. 만약 전쟁이라도 나면 엄마는 나는 버리고 동생만 데리고 도망가겠구나.. 하는 심리적 불안감은 늘 따라다닐테니까요
@@kone9913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여자임
저 이거 지금 본방보고 댓글달러왔습니다. 방송 막바지쯤 그알팀이 모녀를 찾았고, 경찰에게 찾았다고 전화를 했더니 경찰 첫마디가
"잘됐네요" 였습니다. 화가난게아니라 실소가 나오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들이 4년간 핵심도못찾고 일머리없이 보낸시간을 그알팀이 그짧은 시간내에 찾아낸것도 어이가없고 무능력한 경찰 수사들,,,정말 부끄럽습니다.
그알팀 정말 감사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사회생활하며 자라길 바랍니다
저 여자가 실종상태가 아니라 단순 가출이라 그럼.
성인 가출은 경찰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찾지않음.
@@user-zt6qh5lp5z 성인 뿐만 아니라 아이도 함께 사라졌잖아요. 그런데 단순 가출인가요? 그런 생각이 바로 보호자 사각지대라고 하잖아요.
@@user-mb4su7fu9l 응원합니다
@@user-mb4su7fu9l
누가 납치한것도 아니고 엄마가 데려갔잖음.
법이 그렇다는데, 국회 앞에서 시위라도 하든가요.
평상시엔 관심도 없다가 왜 나한테 난리임?
@@user-zt6qh5lp5z 아이의 부모는 엄마 아빠예요 아빠 입장에선 납치죠
오래전에 해외입양간 아이찾는다고
몇십년동안 찾는 부모님 나오셨을때
입양기관에서 못찾은 딸 며칠만에
그알에서 찾아줬었는데...와
또 한가족을 살려주셨네요
다른것보다 첫째딸, 둘째딸
심리치료 잘받아서
부디 더이상 상처받지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하셨지만
부디 돈출처에 대한 조사좀 철저히
밝혀주세요. 그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알을 견찰서로 ㅎ
엄마가 정상이 아닌 둣 보이는데 엄마도 아이도 치료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가정주부가 저만큼 빚을 졌다면 도박일 가능성이 많음. 가정폭력 운운하고 거짓말 하는걸 보니 백프로임. 처가 식구들이 집까지 찾아온다? 빚진돈 때문에? 그것도 매맞는걸 뻔히 아는데도 처가식구들이 떼인돈 받으러 왔다면 당장 남편상대로 협박하지. 부인이 도망갈 이유가 있나? 진짜 저 여자 제정신이 아닌듯 돈을 사채고 가족이고 끌어쓴거보면
제가봐도 제정신은 아니듯 합니다.
@@user-nt5xc9pp7s 헐 근데 도박 중독인데 가족이고 친구들이고 아예 모를 수가 있어요?
@@user-ul7fp6re6x 원래 도박꾼들 돈 빌려 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돈떨어지고 망해야 말하지. 아마 지금쯤 가족들은 저여자가 돈 어디에 썼는지 알았을꺼예요. 도박하는 인간들은 도박하는 사람하고 어울리기때문에 원래 알기 힘들어요 특히나 가정주부들은 더 알기 힘들죠
@@user-ul7fp6re6x 도박하는걸 알았다면 가족들이 아마 돈을 빌려주지도 않았을겁니다.도박꾼들 하는말 전부 거짓말이예요 처가집에서 돈빌릴때도 남편 핑계대고 빌렸을겁니다.
아이의 검색 " 심심해 "
너무 슬프네요. 아이가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아빠분이 딸자식 걱정하는 아버지라 다행입니다...언니랑 동생이랑 다시 친하게 잘 지내고 아빠랑 셋이서 단란하게 잘 살면 좋겠네요
둘째가 너무 너무 너무 불쌍해요… 아이를 낳아보니,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게 얼마나 얼마나 어렵고 소중한 일인지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즘, 작고 여린 아이들이 학대받는 이야기를 접할때마다 가슴이 너무 미어지고 무너집니다…
가정폭력이라기엔 아버지랑 딸의 대화가 너무 평화롭다
저도 보면서 똑같은 얘기했어요
마누라가 진 빚들 값을것도 걱정일텐데
내년엔 우리 여행가자 하는거보니
좋은아빠같아요ㅠ
만약에 가정폭력이 일상 이었다면 마지막에 나온 첫째 딸은 저런 말투로 대화 못하죠.
가정폭력을 부인에게만 한정되게 휘두르지 않거든요.
만약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국에 제보하여 찾아달라 하지 않습니다.
부인이 가출 이전부터 수상한 금융 행적등을 봤을 때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아하고
그저 회피하려는 모습이 이해할 수 없는 수상한 상황이죠.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저는 그 외제차를 타고 출근하는것도 의문이예요.
큰딸 정도 됐으면 엄마때린것도 알텐데... 그건 아닌것 같고. 저 엄마라는 여자 찜찜해요...저는 오히려 이거보고 일보고 안닦은 느낌~
@@edesa8735 나도 이 영상에서 남편쪽을 지지하는 편이지만 이 말이 다 맞는건 아님. 상식을 벗어난 이은해같은 사람은 직접 그알에 제보하니까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학교도 보내지않고 방치 한 건 엄연한 학대입니다.
실종자 나왔을때 소름 돋았어요
남편분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
근데 저 여자가 왜 가출을 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결국 안나오네.
난 솔직히 이 영상 제목만 보고도 사이비에 빠졌을 거라 예상했는데..
@@wau9940 그러게요 저도 그게 의문 ,,
@@user-ob6kc5lv7p 능지 수준 하곤 ㅉㅉ
꼭 물리적으로만 하는게 학대인가요?
방송 안보고 글 싸지르지 말고
본방에서 전문가들이 아이가 엄청 외롭다고 했어요
의무교육 중 하나가 학교인데 그걸 안보내고 방치하는게
학대가 아닌가요?
@@user-ob6kc5lv7p 학교도 안보내고 또래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좁은 방에서 핸드폰을 친구삼아 놀게 냅두는게 학대가 아니라는 님이 더 황당함..님은 부디 자식 낳지말길
@@user-ob6kc5lv7p 정서적학대이고요
마땅한 교육을 못받게했는데
그게학대아니라면 뭔가요
첫째가 상처가 많네
둘째도 상담이 지속적으로 필요하지만
언니인 첫째도 상담이 필요한듯..
이러다가 첫째 둘째 자매끼리 심하게 트러블 일어날듯..
자매 관계를 위해서라도 아빠는 첫째에게 심리 상담을 지원해줘야될듯
아 그리고 엄마는 반성 많이해야될듯
진짜
배다른 자매일 가능성이 커 보임.
아빠가 가정폭력이다? 딸이랑 저렇게 대화 못하죠... 누가봐도 엄마가 이상한데... 둘째 찾아서 너무 다행이고 정신적 충격 없이 밝고 맑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알팀 훌륭하십니다
첫째도 상담 받아야 할 거 같네요. 엄마라는 사람이 금방 온다고 거짓말하고 동생만 데리고 사라진거니까 아마 자기는 버림 받았다는 상처가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 둘 다 얼른 상처를 회복하고 정상적인 보호 아래에서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네요. 방송마지막에 남같다고 하는 말이...그런 상처에서 비롯된게 아닐까합니다.
두 아이 모두 피해자에요.
당장 학교에간다고해도 여러가지 발달면에서나 사회성면에서 어려움이 적지않을거같은데.. 꼭 좋은사람들, 전문가들이 이 가족 모두를 도와줘야할거같아요. 무엇보다도 아이들 중심으로.. 미래에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수있도록 지금 아니면 기회가 다시 오진않을듯.. 아이들의 연령에따른 발달가능성이라는게있으니..
맞아요 저도 보면서 큰 아이 걱정도 되더라고요 ㅠ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큰딸 엄마한테 마음이 많이 멀어 졋을것 같아요
두딸 다 치료가 잘됏으면 합니다
맞아요~첫째도 분명 내색은 안해도 맘속에 엄마한테 버림받았단 상처랑 본인마져 없으면 아빠도 무슨일 생길지 모를거란 불안감으로 4년을 버텼을거예요~ 가족이 다같이 상담치료 받아야해요...
무서운 여자네요.
아이를 거의 납치하고 방치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돈도 다 가져가고, 아이까지 데려가서는 잘 키운 것도 아니고 대체 뭐한겁니까?!
꼭 법의 처벌받길
첫째는 그알팀 박수를 보냅니다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 가족모두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지금 어려운 이 시기에 가정이 회복되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봅니다 그리고 치료후에는 온 가족이 너무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알팀 파이팅입니다!!!
남편분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했을 때..... 체념인지 원망인지 안도인지 여하간 무수한 감정들이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어머니는 치료 받고 아이들도 상담을 통해 회복했으면 ㅠㅠ.....
본방 보면서 이해가 안된점
1. 돈을 계속 익명의 누군가에게 보냈는데 대체 누구에게 보낸거임?
2. 가정폭력의 유무는 그렇다쳐도 남편은 빚은 커녕 오히려 집이 유복했다곤 하는데 아내는 돈 메꾸느라 힘들었다고 하고….???
3. 자기자식이라도 학교 안보내는거 불법아님??
대부업체 존나게 빌렸다니까 일수쟁이한테 입금했겠지
아내가 거짓말하는거죠.
뭔가 도박을했거나 사고를 쳤겠지;;
큰딸이랑 아부지랑 대화하는거 보슈..
가정폭력집안은 저런대화 안됩니다
20만원씩 입금했다면 일수를 빌린것 처가집에서 돈끌어쓰고 은행권에서 돈 끌어쓰고 이렇게 대책없이 빚내는건 도박 밖에 없음. 처가식구들이 빚 받으러 왔는데 부인이 도망갔다고할때 느낌이왔음. 시댁식구도 아니고 처가식구들은 부인편일텐데 도망갈 이유가 없는데 정말 남편때문에 돈을 끌어 썼다고 하면 왜 도망갔을까?
도박중독인듯
@@user-nt5xc9pp7s
친정 처가 같은 뜻; 시댁이 남편가족.
도박이나 종교 이런건 맞는듯.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아이가 정말 구출되어 다행입니다....
외국인인데
아이가 안전하게 발견된게 아니라 학대에서 구출된것 입니다
어린딸을 방패로 삼아서 자신의 잘못을 덮은걸로 보이네요
딸둘 키우는 엄마로써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그 세월들은 큰딸 작은딸 모두에게 버려짐, 학대와 고통의 시간이었을거에요
그알 제작진 정말 고맙습니다
경찰이 해야할일을 그알팀이 하다니... 답답하다...
견찰이 적극적이라면 경찰이겠죠ㅋㅋ
이건 미용사 기억력이 하드캐리 했다 ㄷㄷ 사진보자마자 기억하다니
그리고 아내분이 가정폭력을 말하시던데 큰딸이 아빠한테 말하는것만봐도 그런 폭력적 가정은 아닌것 같았어요. 진실이 뭔지 알고싶네요.
목욕탕 자주 같이가는 친구가 몸에 상처같은건 없었다고 했음.
걍 사고치고 도망간거임.
정신나간 여자의 자작극...남편은 그냥 현금기계...그래도 데리고 살려는 아빠..여자 복도 많네..
폰에 대고 한 “심심해” 이 말이 너무 슬펐습니다.
저도 그래 본적있는데 어떻게 저의 그것과 비교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가족간에 내막은 좀 더 수사가 필요해 보이지만 그래도 아이가 어린 아이가 학교도 다닐수 있게 되고 친구들도 만나 놀수 있게 될거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이번 그알 보며 제작진 여러분들이 더 존경스럽고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주실 수 있기를!
심심해라고 나오는장면에서 눈물이 왈칵 ㅠㅠㅠ 그리고 큰딸과 아빠대화를 들어보면 큰딸도 마음의상처가 있는것같네요...딸들 전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한창 나가서 많은걸 보고 느끼고 커야할 애를 4년동안 방안에 가둬놓고 구글 어시스턴트랑 대화하게 만든 학대 방임자가 무슨 애를 맡겠다고 그래요..... 어처구니가 없네
와..그알..최고다.. 진짜 TV에서 없어지지 말아야 할 국민시사 프로다.. 증말 시청자들이 지켜줘야 할 프로그램...경찰은 못잡은건지 안잡은건지..
나도 자식 키우지만 자식 숨소리만 들어도 자식 기분이 읽혀지거늘 증말 4년을 뛰놀 아이를 ..정말 화가난다.. 엄마의 이기주의에..
MBC 직원 보다 경찰 수사팀이 지능이 딸리는 듯.
경찰들 안잡은것도 아니고 못잡은것도 아니고 ...아예 신경도 안쓴것 같습니다. 도대체 뭐하는 놈들인지?
@@user-it2by4jx1u 지능도 많이 딸리고 우선 날라리들이 많으니까 아예 신경조차 안쓴것 같습니다. 슬픈현실 입니다👿
아빠가 진짜 너무 좋은사람같다
ㅁㅊ하다
그엄마 정말 무책임하고 어지러운 사람이네 할말이없네
와 보면서 간조렸고 그알 제작진들 진짜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애기가 무사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ㅠㅠ 제작진들 복받으실꺼에요
이번 편 보며 그알 제작진 분들의 노고가 너무 많이 와닿았어요. 우리 사회를 위해 늘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무사히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면서도, 사실 어머니의 선택은 솔직히 이해되지도 않고 감정이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어른인 엄마의 사정으로 자녀의 모든 권리를 박탈하는 길을 어째서 최선이라며 택할 수 있으며, 모를 나이도 아닌데 말 한마디에 버려두고 나간 큰 아이까지 두 아이가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면 엄마가 꼭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의 잘못된 선택으로 생겼을 상처가 무슨 일을 해도 완전히 지워지진 없겠지만, 언젠가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 아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상처따위 품어버리고 잘 살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ㅇㅈ
델고간 작은 아이도 문제지만 .. 집에 남아있던 큰아이도 엄마에 대한 배신감 대단할듯...죽은것도 아니고 살아있는데 연락도 없이 .. 본인만 두고 갓다는 그 감정을... 둘째와 나이차이도 있다면..더 이런저런 감정이 들었을듯 ㅠㅠ ... 하 너무하고 안타깝고 다행이고.. 정말... 저도 아이가 둘있고 나이차이가 있는 남매두고있는데...남편과의 불화로 가출이면 .. 큰애 안부부터 물어봤을것 같은데... 방송에서 안나오는 건지..여러가지 다 의문스런분...
하 내가 첫째 딸이면 엄마 돌아와도 정 다 털려있을듯 atm기 증언도 엄마 지켜보면서 뭔가 구린 일이라는 확신 들어서 했을테고 게다가 특히 딸은 사춘기 시기에 더더욱 엄마랑 교감이 중요한데 4년 동안이나 무책임하게 동생만 쏙 데리고 가출했으니 배신감도 들테고.. 작은 딸 못지 않게 큰딸도 마상이 엄청날 거임ㅠ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나마 둘째아이를 무사히라도 찾으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아무리 친모라해도 초등학교를 4년씩이나 안보내고 집방안에만 거의살다시피 한거는 아동학대 중범죄입니다.
친척이 사는 동네라 어느 지역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피디님이 종교 때문에 숨어사는건지 계속 물어봤던게 바로 이해가 되더군요. 그 근처에 한 종교집단이 있죠. 방송에는 제3자의 조종이나 개입이 없이 자유의사로 행동한다고 나왔지만..그 엄마가 자유의사로 어느 종교집단에 들어가기로 맘먹었다면 그건 얘기가 다르겠죠. 가출 전 억이 넘는 돈을 빼돌리고 대출을하고 시댁식구들한테까지 싹 털어가고 고작 6만원까지 닥닥 긁어 송금.. 게다가 차까지 구입했다는데 정작 본인은 제3자 외제차 타고 출퇴근. 정상적이지않은 여러 행적들이 단지 가정폭력때문이란 설명도 쉽사리 이해가 안됩니다. 교회에 아는 분인데 절 어쩌고 교회는 아니라하고 교회를 다닌다는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고 사실대로 말하지않으려하니 횡설수설 뭔말하는질 모르겠더라고요. 그 돈은 다 어쩌고 저런 시골기왓집셋방살이를 하는건지 설명이 없으니 자꾸 다른 쪽으로 상상을 하게 되네요. 가정폭력이 있었다기엔 큰딸은 아버지랑 돈독해보이고 부녀간 대화가 평화로워보이구요. 엄마랑 동생을 찾았다는 말은 없이 동생만 찾았다고 큰딸에게 이야기하는것도 묘하게 걸리더라고요. 엄마에 대한 궁금증은 없나, 대충 뭐하고 지낼지 추측이 되는건가, 큰딸도 엄마를 그리워하진 않아보이는 것 같아 위화감이 들고 가정폭력이 없었다는 주변지인들 남편의 증언이 대립하는 걸 보니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방송에 많은 것 같은데 제작진분들이 당사자와 아이들을 배려해 방송에서 덜어낸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목욕탕 자주 같이가는 친구가 몸에 상처같은건 없었다고 했음.
남편 사업도 잘 되고 있었다함.
가정폭력 타령은 사고치고 집나간 여자의 전형적인 패턴임.
정말 잘 정리하셧네여👍
종교가 거의 맞을 거임...종교에만 안빠져도 축복입니다..모두 전재산 다 털리고 천국아파트 한채 분양 받아요....
@@user-qo8yy6oq5f 아니예요 그냥 막연하게 지역만 대충 보고 어느종교일 것이다 추측은 삼가주세요 피디님도 더이상의 내용 안 담으려고 하신 이유가 있을거고 그냥 사이비종교중 하나예요
@@Ravenclaw0213 엥..본인이 먼저 사이비 종교 얘기 꺼냈으면서..ㅋㅋ
가정폭력이라고 변명하는데..
양산에서 입금한돈 바로 찾아간 사람은 누구며
그 돈들은 다 어디갔으며
정말 가정폭력이 있었으면 큰 딸은 엄마때린 아빠와 저렇게 살면서 저런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후속 방송 꼭 있었으면 합니다.
진짜 의문스럽습니다
가정폭력당한다고 벌벌 떨면서 대화하진 않습니다... 저도 스스럼없이 대화는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user-yi5cx3sj9k 핀트를 못잡네.당연히 떨면서 말하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는 안함.특히나 묻지도 않은 사실은 절대안함. 엄마가 피해자인데 가해자인 아버지한테 엄마가 atm기에서 살았다고 이간질 할까? 아버지 한테 또 맞을텐데? 처가식구들 돈까지 해먹고 은행돈 일수 사채까지 끌어가며 처가식구들 피해 도망간 사람이 가정폭력 피해자? 처가식구들 형부고 여러명이 찾아왔는데 자기 식구들인데 왜 도망갔을까? 저여자는 100프로 노름쟁이임.
@@user-nt5xc9pp7s 사람마다 다 다르긴합니다. 두려워서 오히려 더 친근함 드러내는 경우도 많아요 😢
@@user-yi5cx3sj9k 엄마랑 여동생이 사라질 정도로 가정폭력 당하셨어도..
그정도여도 아빠와 저렇게 같이 살 수 있을까요?
대화 하나에만 포인트를 두고 본인도 대화는 한다면서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저 집 사정에 준해 얘기해야죠.
그알팀 정말 수고하셨고 그리고 모녀를 찾아준 구글도 너무 고맙네요
진짜 그알은 감사한 프로그램이네요ㅜㅜ 앞으로도 많이 응원합니다!!
핸드폰이랑 얘기하는부분에서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외로우면ㅠ 딸랑구 행복하렴
저도 그 부분에서 울컥했어요 안타까워라ㅠㅠ
이번편 보면서 진짜 놀랐네요 경찰도 4년을 못찾던 실종자를 그알에서 찾아내다니...
아내와 아이를 찾아 다행이지만 한편으론 대출과 빌린 돈들이 어디로 갔는지 진짜 집을 나간 이유나 혹시 진짜 가정폭력이 있었다면 왜 첫째는 위험한 집에 두고 둘째만 데리고 사라진건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이 계속 남네요
마지막에 이제 안본지 너무 오래되어 남같다는 첫째딸의 말이 너무 슬프게 들렸어요 아마 첫째도 엄마가 갑자기 없어져 힘든 시간을 보냈겠죠? 😢
그알팀 진짜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후속보도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멀정한 여자는 아닌듯요. 경찰도 찾을려면 찾지만 가정사라 함부로 개입안함요.
찾을 의지가 없었겠지요 견찰나리들이
@@qqpp850 그럴수도있지만 가출한 사람이 신변의 위협을 크껴 나갔다면 얘기가 달라져요. 예전에 맬 아내 패던 사람이 경찰에 실종신고해서 찾아서 칼빵으로 죽였잖아요
@@user-xy5id2vx9k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 처가식구들 돈받으러 왔을때 말을하던가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저게 할짓이냐? 애한테?같은영상 본거맞음? 와 어떻게 이런식으로 생각할수가 있는지 아내 패던 그상황이랑 저상황이랑 같음??
@@sabalzzanggu 난독임?
다행이다 정말 아이가 살아있어서..ㅠㅠ 제발 아이 정상생활도 돌아갈수있게 많이도움주셨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외로웠을까 불쌍해.ㅠㅠㅠ
애기가 너무 걱정된다ㅠㅠ 앞으로는 알맞은 교육을 받으면서 잘 성장할 수 있기를…
결말이 너무 허무했던… 가정불화인지 돈 떼먹고 도망친 건지… 근데 그 돈을 다 얻다 쓴 건지도 참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
경찰이나. .엄마란 사람이나. .
법을 바꿔야지 경찰을 욕하면 어카냐 법이 부모가 아동을 데리고 간걸 적극적으로 수사를 할수 없게 만들었는데 경찰을 욕하면 어케 부부싸움 신고해도 경찰은 아무것도 못하는거랑 똑같은 경우 같음
@@user-vy8vt3es8o 그알은 그럼 법가지고 사람 찾았어요?? 그알도 찾는걸 경찰이 왜못찾아요?
@@starbucks2843 수사라는게 범법행위를 해야 하는건데 이경우 단순 가출로 부모라는 보호자가 아동이랑 가출한걸로 볼수밖에 없음 그러면 경찰은 수사를 아예 할수가 없음 그알은 경찰처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안해도되고 그냥 궁금하면 알아볼수있기때문에 가능한거에요
@@user-vy8vt3es8o 내말이 어려워요? 그알이 수사로 실종자를 찾앗나요???
@@user-vy8vt3es8o 경찰 그냥 귀찮은거 맞아요..대충 처리한거 맞아요.. 찾으려면 찾았겠죠.. 엄마는 아니더라도 딸을 데리고 갔어요.. 아빠가 신고했는데 그게 왜 안돼요?? 그리고 범법이 아니라 위법이라 하는거에요.. 그알팀은 위법을 저지르고 찾았나요?
근데 웃긴건 실시간으로 저 여자가 입금하면 조금 떨어져 있는곳에서 누군가가 출금하는 걸 확인했으면서 이에 대한 수상한점은 안밝히고 갑자기 폭력으로 가출한거같이 알쏭달쏭하게 끝내내?
애미가 제정신이 아니네...
남편이랑 딸들만 불쌍하다
큰딸만 보더라도 가정폭력은 당연히 구라100%겠지만
만약 맞다하더라도 그게 어떻게 억대의 빚을지고
누군가한테 매번 돈 송금하고 할 이유가 됨?
그래서 참기 힘들어서 뛰쳐나갈거면
큰딸도 데리가야지 딸내미는 한명뿐인가?
거기다 데려갔으면 잘 키울것이지
감금시켜놓고 제정신임?
애 키워서도 안되고 가정을 만들어서도 안될 여자임
둘째 딸이 하루 빨리 회복해서
학교도 잘다니고 행복하길 바라요
실종 당담 부서 다 모가지 부탁드려요
본방송을 보면서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자막에 나온 속보까지 무서운 토요일 밤이었어요...
저두요!!ㅜ
그동안 둘째딸은 어느날 갑자기 엄마에게 붙잡혀서 아빠와 언니를 보지도 못하게 되고 학교나 병원에도 못 가고 얼마나 외로웠을까.
첫째딸은 어느날 갑자기 엄마와 동생이 사라져서 큰 충격을 받고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을 것이며,
남편은 오랫동안 번 돈을 아내가 족족 탕진한 것도 모자라 어느날 아내가 7천만 원이 넘는 돈을 여러 사람들에게 빚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도 가족의 안위를 위해 대신 갚아주겠다고 했는데, 당일 아내는 둘째딸과 함께 야반도주하고, 홀로 사춘기 즈음인 첫째딸을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동을 학대하고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아내를 약 4년 만에 만나는 순간에도 화를 내지 않는 남편의 절제에 경의를 표하며,
처벌(아내), 정신 치료, 부채 상환, 갈등 회복 등 해나가야할 것들이 많은 이 가족이 정상화하기를 기원한다.
경찰의 무능함은 너무도 많이 봐왔기에 그리 놀랍지도 않은 반면, 그알못의 취재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본방에 예은이가 학교 한마디에 우는 모습에 같이 울고 구글이랑 얘기하는 모습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마시고 아이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요
진짜 이번편은 어머 어머 하면서 계속 소름돋으면서 본것같아요
그알팀이 넘잘찾아주셔서 아이가 이제 구글어시스턴트랑 이야기안해도되서 다행입니다 진짜 마음아팠어요
성인 실종사건도 많이 신경써서 찾을수있는 법체계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ㅜ
방송 보면서 온몸에 소름이ㅠㅠ 제작진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수사에 가까운 취재 제가 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부디 무사히 학교도 다니고 건강히 자라기를 바랍니다ㅠㅠ
저도요 아이가 살아있다는거에 안심하고 아이 원하는대로 부모선택해서 살게 해야할것같네요
그알 제작진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대단한 일을 하셨어요!!! 사람을 살리는 너무 대단한 일을 하셨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알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억울하고 힘없는분들을 위해 계속 남아주세요❤
왜 다른 의문을 안 풀어주셨죠? 세금 체납..거액의 돈 송금받은 사람..교회의 정체..외제차 구입 등등 풀리지 않는 의문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뜬금없는 가정폭력 핑계도 웃기구요. 진짜 가정폭력 있었다면 큰딸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불쌍한 건 한창 예민했던 시절 엄마를 잃어버린 큰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인이 사고 쳐놓고 잠적했다는 가능성이 크네요.
풀리지 않은 의문은 그알 비하인드에서 다뤄주세요
경찰이 얼마나 찾고자하는 의욕이 없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알팀 역시 대단합니다. 그 엄마라는 사람이 굉장히 충동적이고 앞뒤 못가리는 상황이라 본인이 사치던 종교던 돈사고 치고 도망간거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 새벽에 ai랑 대화하던 외로운 둘째딸도 아빠랑 언니랑 사는게 맞을거 같아요. 엄마, 큰일 날 사람이네요!!
경찰은 점수 없는 사건은 사건으로 취급도 안합니다.
엄마가 딸데리고 갔는데 경찰이 왜 찾냐?
이게 애매한게 따지고보면 가출사건이라서 수사하기도 ...
단순 가출 사건인데 소극적으로 경찰은 취할수밖에없음 보호자가 그냥 아동을 데리고 간건데 단순 가출이라고 보는거지 그러면 수사를 할수가없죠 그래서 법을 바꿔야되는거임 아동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사하는 방법으로 무조건 경찰 욕하면 안됨 경찰은 법에 테두리 안에서 수행하는거 뿐 이 사건 경우 부부싸움의 경우랑 비슷함 부부싸움으로 출동해도 아무것도 못하는경우
원래 실종사건이 아니라 가출사건은 경찰이 함부로 개입을 못합니다
찾더라도 의사를 물어보고 원하지않으면 안알려줍니다
제발 부탁인데 법을 좀 알아보고 애기하세요 경찰들이 못하는것도 분명 있지만
무지하게 까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와 진짜 대박입니다
어떻게 찾으셨는지
그것이알고싶다팀
너무 수고하셨고
정말 다시한번 대단하십니다
그알 채널.. 구독자 천만명 됐으면 좋겠다. Sbs방송사 보다 자체적인 함이 더 커졌스면 좋겠다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나아가길!!!
그알 제작진 진짜 대단하네요~ 경찰도 4년동안 못찾은걸 너무 바로 찾네요
그알도 찾는걸 경찰이 귀찬아서 4년간 안찾은것임 ㅋㅋㅋㅋㅋ
@@hamosu5394 맞네요 안 찾은거ㅋㅋ아무튼 그알 진짜 대단해요
보호자랑 함께 나간 경우 경찰이 사건이 벌어진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범죄 단서가 없으면..⭐️
경찰은 그냥 안한거죠 ㅋㅋㅋ
점수가 없으니깐 일을 안하죠
이번편은 본방보면서 역시 그알 감탄하면서 봤네요
웬만한 수사팀들 보다 수사 노하우는 역대급이라고 생각되네요
멋집니다
그 이태원살인라건도 그알이 미국가자마자 찾음 경찰은찾지도 못하고 그알이 정말 위대함
참담하지 경찰은 못찾고
수고하셨습니다. 그알의 취재력과 집념에 다시한번 놀랐고 감사의말씀드립니다. 경찰의 잘됐네요 한마디가 참 어이없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람은 무사히 찾았으니 이제 가출원인과 돈이 흘러간곳 그리고 숙박업소에서 청소일을하게된 경위도 끝까지 취재해주시면 고마울거같습니다
저 여성분도 참 ㅁㅊㄴ 이네~~
자식 까지 계신분이 빛더미에 도망자 하루빨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 습니다~
돈 사고 쳐놓고 감당이 안되니 그냥 잠적한거 같은데
경찰도 못찾는걸 그알팀이 찾다니... 진짜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아이가 휴대폰이랑 대화한걸보면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파요.. 지금이라도 사회에나올수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그알팀 잘했어요..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을까...ㅜㅜ
4년동안 학대 받은 아이가 너무 안타깝다 아이를 소유물이라 생각하지 말아라
엄마란 사람 정말 이상하네요
남편분이 가정폭력으로 몰고~
돈은 어디로 간거죠
참 궁금하네요
막내딸이 빨리 회복해서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어요
돈은 아마 정황상 조심스럽게 불법도박사이트쪽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클것같네요
리니지하는거같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팀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것이알고싶다 팀이 사람 찾았다고 하니 경찰이 그래요? 잘됐네요 라고 말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 그래여? 잘됐네요' 진짜 소름; 영혼없이 무슨 남의일인냥
견찰 못찾길 바랬는데 찾으니 떨떠름 아 개무능견찰
작은 아이가.. 학교라는 말에 울어버리는데, 엄마는 아이가 학교안가고 싶어한다고 했을때 승질나더라. 아니 돈 가지고 도망갈거면 혼자가든가... 막내는 왜 데려가서 교육도 못받게 하는지 모르겠음. 아빠가 폭행을했다고 치자, 그럼 큰애는? 앞뒤가 안맞음. 큰애가 엄마 이상행동을 봤고, 엄마가 이상한걸 알고 있기 때문에 놓고간거지.. 혼자살긴 무섭고, 집은 나가야겠고.. 젤 약한 막내를 데려다 집에 가둬둔게 감금아니면 뭐임?
큰애한테 마지막에 동생찾았다고 하는데 대번에 남같다고 하는 말에, 아 큰애도 그동안 상처가 엄청컸구나 싶음. 아빠가 이제 숨좀쉬고 살겠다 하니, 그동안 숨 안쉬고 살았냐고 하는 말에도 뼈가 느껴짐. 막내만 불쌍하다하는데 큰딸도.. 상처가 엄청 큰듯ㅠ
말에도 동문서답하고, 동생찾았는데 어쩌라고 하는 늬앙스에, 아.. 이 가족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미 가족은 아니죠 4년전에 깨졌고, 아빠는 딸만 데려오려고 하는거죠.예은이랑 내년에 여행가자는거 보니...이혼절차 밟고 딸 약육권 가져오겠죠.
같이 못살죠 소름끼져서;;;
내막은 모르겠지만, 대체 그많은 돈을 어디에 썼는지가 안나오니까 너무 궁금하네요.
종교,남자,도박 아니면 그 어떤것...무엇일까요
수고하셨어요 아내분이 이상합니다 화가나네요 아이까지 방치하고 차라리 아이를 놓고나가지 그많은돈을사방에 빚지고 남편한테 책임전가하고 혼자 그런것 같진않고 남자문제나 뭔가있겠죠 철저히 수사해야하는것같네요
본방보면서 느낀점 두가지. 아이의 인권과 무능한 경찰 문제. 아무 공권력도 없는 방송사의 취재로 4년간 생활반응도 없던 모녀를 찾을수 있는것을 경찰은 전혀 감도 못 잡고 있었다는거. 우리나라에서는 경찰의 수사력이 필요한 상황에 처하지 않는것이 제일 잘 사는것이란걸 깨달았어요.
동감입니다
그러게요..
무능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경찰 가족이 그래도 저따위로 할건지 진짜 궁금해요..
범죄가 아니기때문에 그런겁니다ㅜ
성인이 자기의사로 단순가출한걸 일일이 다 찾아줄순 없거든요.. 부부싸움하고 화나서 나간거랑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성인실종시 반드시 찾아주어야한다는 법이 없다네요(심지어 이거는 가출)
검수완박!
방송 잘봤습니다 경찰의 안일한 수사에 일침을 가하는 그알.. 역시 믿고보는..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고 남편과의 폭력 금전문제가 확실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찾았다는것이 가장중요하고 그동안 남편의 고생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뒷 내용이 궁금합니다 돈은 어디에 썼는지 돈을 보낸곳은 어디인지
후속편 기다립니다. 애기엄마가 돈을보낸곳이 어딘지 누군지 취재해주세요.
신기해요..경찰이 4년동안 못찾은 행방을 …그알이 찾아낸거에요?본방 보면서 진짜…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못찾은게 아니고 안찿은거죠
@@user-yv9ol5xs8l 찾을생각이 없던거죠ㅋㅋ
경찰이란것들은 국민세금이나 낭비하는 도둑놈들이거든요
안찾은거아닐지
그냥 다 구찮은거죠.
그알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부분에 아버지와 첫째딸의 대화를 넣은걸 보니
그알팀은 엄마가 문제인걸 알고있고 아버지와 큰딸을 응원하는듯 싶네요
잘 딛고 일어서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아 그렇게 봐야 하는거군요
전 솔직히 정확한 두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진짜 돈이 신랑때문인지 그렇다해도 왜 막내만 델꾸 나가야 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ㅡㅡ
근데 큰딸 말하는게 철없던 눈치가없는건지 힘빠지게 만드는 말 툭 내뱉
@@user-ud7vx6ti6o 큰딸도 불쌍함 물론 아빠가 잘 키운거같긴 하지만..
@@user-ud7vx6ti6o 큰딸은 엄마랑 헤어진게 중학생즈음이었을텐데 버림받은 심정이었겠지 둘다 놓고 간것도 아니고 하나만 홀랑 데리고 가버렸는데.. 엄마를 따라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상황이 버림받은 기분이었을거임 동생만 사랑했나 싶기도 했을거고..
그러니 아예 잊고 없는 사람들이다 생각하고 사는것이 정신적으로 훨씬 나았을거.. 다 큰 성인도 아니고 한창 사춘기에 그런일을 당했으니 심리적으로 방어적이 될수밖에 없음..
저정도만 해도 다행이다 생각됨 오히려 난 그 사람들 싫다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 같이 살기 싫다 이렇게 나올 수도 있다고봄
@@user-ud7vx6ti6o 집 보면 동생 물건들 엄청 많음. 아빠도 그 때부터 집 시간은 안 흘렀다 말함. 큰 딸에게 남은 보호자인 아빠는 엄마와 동생 찾기에 마음 쓸수밖에 없고, 큰 딸이 잘 자라주고 아빠는 가족으로 인정하는 것만해도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지금 작은 애랑 큰 애랑 다 이 사건의 피해자인거라 눈치 없다거나 철 없다기에는... 그냥 잘 버텼구나라고 밖에.
미용실 직원분?? 그분이 정말 결정적이었던거 같아요.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생활반응 기다리며 손 놓고 있는 경찰을 보며 너무 답답하고 어이가 없었다...
아이가 8세가 된 시점에 학교에 안 갔으면 그때부터 학대/방임이 시작된 거고 즉시 입건해서 강제수사 했어야 한다.
실종 이전 금융기록 토대로 충분히 정확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왜 가만히 있었나?
아동 학대/방임은 형사들이 보기엔 큰 죄가 아니라는 건가?
법이 이미 존재하는데도 방송국이 나서서 찾을때까지 손 놓고 있는 경찰이
뭐 잘났다고 얼굴까지 드러내놓고 인터뷰 하는지 한심할 따름이다.
가정폭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급격한 채무의 원인이 뭔지 어쩐지 그런거는 부부끼리 알아서 해결하라지만,
한 아이가 성장기 중요한 시점에 명백한 학대/방임을 겪는데 그걸 범죄로 인식할 생각조차 못하다니...
그알팀이 찾아낸 게 대단한 만큼 경찰이 한심하고 답답한 사건이었다.
저런 모습이 진정한 언론의 일인득합니다.. 덕분에 사람을 찾았네요.. 멋진 방송입니다 ..
그알 덧분에 진실도 알게 되고, 한 사람의 삶도 변화할 수 있는 방송이라 그알이로서 기쁘네요.
그알 제작진 분들 이번편 더더욱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방송제작진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방송국에서 못찾았으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지 참 안타깝네요.
그알프로그램은 세상의 빛인 프로에요.
폐지되서는 절대 안되는 위로ㆍ억울함ㆍ솔루션ㆍ
관심이 다 포함된 세계적 프로그램이라 봅니다.
와 그알 90% 이상이 결국 해결이 안 된 채 끝나는 영상이 많아서 찝찝한데 이번 회차는 미심쩍은 부분이 좀 있긴 해도 사람을 찾은 결말이 나오니까 시원하네
역시 그알 짱입니다.박수를 보냅니다.후속편 꼭 부탁드려요~~
제작진이 2주동안 이 사건에 매달렸다면, 경찰은 그 2주동안 20건의 사건에 매달렸을거예요...
인력확충이 문제이지,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분들 너무 뭐라고 하진 맙시다..ㅜ 그리고, 그알 PD분들이 능력이 너무 대단한거죠..@!!!!!!
와이프 보자마자 저렇게 맘 아퍼하고, 큰딸이 아빠한테 말을 저렇게 스스럼 없이 잘하는데 가정폭력이라고?? 지R 하고 자빠졌네; 저 아줌마 백퍼 회피형 거짓말임. 가정폭력겪어본 사람은 안다. 그런 아빠면 딸이 저렇게 아빠랑 친하고 편하게 말 절대 못함. 분명 도박빚이든 뭐든 뒤에 있을거고 변명으로 저런 개소리하는거다. 저 아줌마 부터 정신감정 받아봐야하고, 아동학대로 처벌해야함. 남편분이랑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어휴...
4년동안 고립된 둘째아이도 너무 마음 아프고 첫째도 많이 상처받았을텐데 그것도 신경쓰이고...
저 엄마분은 남편과의 일은 모르겠다
하지만
큰딸 버린 것 학대
작은딸 가둔 것 학대
돈으로 사고 친 것
이건 확실하다
타지역에서 현금 인출이라든가 일반인이 사용하는 게 드문 위치 변경 프로그램 등을 쓰는 게 공범이 있어 보이는데 참 이상하네요. 아무쪼록 아이가 무사히 있어서 다행이네요. 작은 아이도 큰 딸도 부디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랍니다.
저 엄마는 처벌 받아야지..정말 애한테 뭐하는 짓거리야.
제작진이 마지막 아빠와 큰딸의 대화를 남긴이유가 나름 있을것 같네요.
아직 확실히 이유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내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다는것을 유추할 수 있도록 남겨둔 것 같아요.
아내는 돈을 어쩌다 저렇게 빚지고 아이를 4년간 방치했는지... 제정신은 아닌 것 같아요.
횡설수설하고 거짓말 지어내는게 참….. 중요한 시기 애기 학교도 안보내고 뭐라는거야
그알팀 고생많으셨습니다~~
엄마가 딱봐도 뭐 투자나 이런걸로 돈 왕창 뜯기고 남편한테 혼날까봐 도망갔는데 . 혼자가면 남편이 지 안찾을까봐 애를 댈구갔네 ,,애는 보험으로 댈구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