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판을 내놓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창세기전이 1, 2, 서풍, 탬페, 3-1, 3-2까지 매번 갑작스래 개발하고 버그 투성이로 내놓는 습관까지 옮겨왔나 봅니다. 예전에 인터뷰에서는 그것을 마치 신화의 한 폭과 같이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고 갑작스런 사유들도 있으니 충분히 이해하고 그런 버그도 하나의 재미로 느낄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데모판이라도 없었다면 싸펑사태와 같이 사기극으로 취급될 수 있으니 '이런 상태니 알아서 살 사람은 사라' 는 식으로 데모를 던진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을 넘어서 슬프기까지 합니다. 진짜 흑우 중 흑우라 사전구매는 했지만 정말 실낱 같은 희망으로 정식판에선 그래픽, 버그, 편의사항, 스토리 등 일부라도... 조금이라도 개선되어서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이거 라인도 알거임. 이렇게 나와바야 신규 유저 유입 거의 없을거고 일반적으로는 pc 플랫폼 먼저 나오고 콘솔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데이브어다이브처럼) 이경우는 피시 유저가 아닌 콘솔 유저까지 유입할 능력이 있어서 가능한데 창:리메이크는 결코 콘솔 유저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겜이라는걸. 그래서 거꾸로 스위치 먼저 내고 이후 피시판이 좀더 개선되서 나오면 과거 팬들이 스위치판 사고 또 좀 개선된 피시판도 울며겨자먹기로 또 사게 하려고 즉 최대한 두번씩 뽑아먹으려는 상술임 이거 과거 팬층 아니면 거기에 외국에서? 이딴걸 2023년에 사겠음? 최대한 매출 댕길려는 수작임 개수작
창세기전 해본 적 없는 사람 입장이긴 한데 솔직히 창세기전이라는 이름만 봐도 반감이 생김 소프트 맥스랑 조금이라도 연관되어있다 치면 계속해서 알지도 못하는 캐릭터 콜라보하고, 맨날 뭐 창세기전 만드니 리메이크하니 소문은 많은데 뭔가 없고 제작진도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 "창세기전 제작진"이라는 문구를 지금 10년이 넘도록 보고 있음. 창세기전이 갓겜이었고 제작진이었다는게 자부심인건 알겠는데... 이 타이틀 달고 런칭한 게임치고 멀쩡한 게임이 없었음. 마치 NC보면 돈에 미친 이미지 떠오르듯, 창세기전 보면 과거의 영광에 젖어 시대 흐름 못보는 게임사라는 이미지밖에 들지 않음
좀더 개발하고 고치고 크런치모드 제대로 해야할듯... 한영상잘봤습니다. 창세기전3part2 밖에 못해봐서인지 모르겠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출시하면 진짜 다망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부관참시를 넘어서서 뇌절까지 가는거 같아요 그래픽 편의성 인터페이스 전부 싹다 참신하게 안바뀌면 ... ㅠㅠ 절망만 가득할거 같습니다ㅠㅠ 게임진행속도 타격감개선 모험모드개편 캐릭터 공격 수비 모션 개편 등등 고쳐야할게 산더미일텐데 내년출시를 앞두고 있다면은 누군가 알던 추억이 완전 유리조각처럼 산산히 부서지다못해 가루가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래저래 개발자 퇴사 소문 이슈도있을거고 능력이안되는것인지 예산이 부족한건지 문제는 정확히 짚을수 없으나 이전의 실패사례들을 좀 참고해서 잘되길 진짜.. 바래봅니다
원래 명작이 아니었던 게임이라서 리메이크를 해도 추억 파괴밖에 안되죠. 유저 요청은 십수년간 많았지만, 회사 망할때 쓸 수 있는 최후의 추억팔이 컨탠츠라서 정말 망한 뒤에 IP 팔려가서 제작 들어가는겁니다. 원작 부터 유저들에게 선택권이 적던 시절에 과대포장된 불량식품을 널리 퍼뜨른게 과다한 명성을 얻은거였구요. 저 불편한 시스템들....원작은 훨씬 더 괴알한 노답이죠. 요건 매니아 팬들이 원하는데로 조립하면 더 한 괴작이 나오는데, 그게 창3파트2. 이제와서 보면 팬들도 어느정도 그런 견적을 알고 있기에 성공가능성이나 눈높이를 많이 낮추고 있을겁니다.
정확하게는 레그스튜디오 가 회색의 잔영만들었는데. 외주 준거죠.. 라인게임즈 지분이 있긴하지만 .. 이 스튜디오를 뭐 쥐락펴락하지못하는 수준... 그런 수준으로 외주 넣으면서 어느정도 관여하긴했지만.. 너무 처참... 그런데 라인게임즈가 최근에 이 레그스튜디오 지분을 완전히 다 사들이면서 레그스튜디오가 라인게임즈에 인수되었는데. 지금 라인게임즈가 실적악화로인해 예산부족으로 자기들 자체 개발하던 6년정도 똥싸던 게임 폐기시키고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운영미숙을 넘어선 개판으로 욕먹고있는데 여기서 천지파열무로 회사 도산각 잡아주는게 회색의 잔영이아닐까 싶습니다 이거 맞고 버텼다? 그러면 그 방패가 바로 아수라 프로젝트인 창세기전 모바일인데 참고로 포리프 라는 모바일 대차게 말아먹은 라인게임즈가 과연 이걸?... 심지어 포리프도 서비스 종료한다는걸 공지가 아닌 개발자 노트에 좃만하게 써서 개욕먹고 그와중에 유료결제시스템 안막아둔 사건은 희대의 미나리사건으로 불립니다.
![NC의 신작 게임이 '개고기 탕후루' 라고 욕을 먹는 이유 [쓰론앤리버티(TL) 리뷰]](http://i.ytimg.com/vi/oO3uVjs_1gg/mqdefault.jpg)
![NC의 신작 게임이 '개고기 탕후루' 라고 욕을 먹는 이유 [쓰론앤리버티(TL) 리뷰]](/img/tr.png)
![[유비소프트 나락, 그 불건전한 이유] 그라목손 팔던 5형제의 번영과 몰락 과정](/img/n.gif)
창세기전 4 라니? 이상하네요, 그런 게임은 없었는데 말이죠.
창세기전 4? 리메이크? 모 새로 나오나요? 그런 게임 없었는데 말이죠.
@@hyungs4556😂
@@hyungs4556 금시초문입니다 없었는데 말이죠.
스빠이럴 유니버스라 다른 우주에서 만든거라 모르시나봐요
그냥 한국겜은 이제 나락이야ㅋㅋ 해외겜을 어느쪽으로도 못따라감
분노 5점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리뷰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
최고의 일러스트와 최고의 스토리라인 그리고 최고의 성우진들, 저 당시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은 저에게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제작사와 개발자가 다르니 예전과 같은 감동을 느끼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정말...
영래기님이 얘기했듯이 첫사랑을 짓밟힌 느낌이네요.
저도 14살때 창세기전 2 하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탬패스트 때부터 안하고 디아블로 발더스게이트 1/2 하길잘했음 ㅋㅋ
이도 저도 아닌 저런 경우는 대부분 기획이 점점 산으로가서 게임이 본질에서 벗어나 이도 저도 아닌 망작이 되어버림...
돈은 벌고픈데 겜을 만들기는 번거로우니까 그냥 리니지라이크로 대충 만들려다가 그러면 욕먹고 민심박살나서 돈도 못벌게될것 같아서 어쩔수없이 창세기전 모양만 대충 갖춰놓은듯.
스타오션을 재미있게 하고있어서 그런가 너무 비교된다 ㅋㅋㅋ
이러다 라인게임즈 다른 프로젝트 게임도 중단될까봐 걱정되네요.. 특히 프로젝트 하우스홀드 기대중인데..
엑소스히어로즈 섭종 하는 것부터 불안하더니만.. 그래서 창세기전도 이런 건지
제 직장 생활을 돌이켜 보면
여기도 분명 제대로 만들고 있었는데
윗분들이 과금으로 돈되는 모바일쪽으로
인력 몰빵하면서 회색의 잔영이 이렇게 줫뫙나지 않았을까 유추해 봅니다...
모바일쪽이 외주라고 들었...
쟤넨 그냥 실력이 없는거 같아. 창4만든 애들이라는데
@@southmeas 창4만든 애들이면 그럴만 하네요 ㅋㅋㅋ 그거하면서 답답한게 추억 팔이하면서 추억보정이라고는 ㅈ도 모르는 애들이었는데
@@lirez00 둘다 자회사개념이라 모바일이 2년전부터 개발이니 일리있는 애기입니다.
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모판을 내놓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창세기전이 1, 2, 서풍, 탬페, 3-1, 3-2까지 매번 갑작스래 개발하고 버그 투성이로 내놓는 습관까지 옮겨왔나 봅니다.
예전에 인터뷰에서는 그것을 마치 신화의 한 폭과 같이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고 갑작스런 사유들도 있으니 충분히 이해하고
그런 버그도 하나의 재미로 느낄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데모판이라도 없었다면 싸펑사태와 같이 사기극으로 취급될 수 있으니 '이런 상태니 알아서 살 사람은 사라' 는 식으로 데모를 던진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을 넘어서 슬프기까지 합니다.
진짜 흑우 중 흑우라 사전구매는 했지만 정말 실낱 같은 희망으로 정식판에선 그래픽, 버그, 편의사항, 스토리 등 일부라도... 조금이라도 개선되어서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아수라프로젝트는 라인게임즈 개발이 아닐텐데요
미어켓게임즈가 라인게임즈 산하 게임산가요?
9:27 여기서 베라모드 드립이 나오다니... 영래기님 찐 창세기전 매니아 ㅇㅈ... 애정이 있던 추억의 게임이 이따구로 나왔으니 화가 나실만도하네요
데모 해보고 구매욕이 뚝 떨어지드라고요... 중고 떨이나 사서 살짝 해봐야 겠어요.. 아 진짜 박쥐같은거 잡는거 극혐
우린 ㅈㄴ 예전에 끝났어. 그냥 돈때문에 하는거지.
꼰대쉨들 그러니까 망할 게임이나 사라고.
데모를 보니 지갑으로밖에는 안보이는 꼰대 취급 받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안좋다.
낼려면 옛날 창세기전 캐릭터가 인게임 sd캐릭터로 나오던걸 최소한 인게임에서 카툰렌더링 캐릭터로 과거의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수준으로 뽑아주면 모를까 저따위로 만들고 거기서 돈쓰기를 바라는 수준이면 그냥 사기꾼이지
처음보는 게임이지만 좀 다듬어주면 ㅈㄴ 재미있어보이는데 흠..... 사볼까
첫 맨트 부터 사실과는 다른 개인적인 사견을 넣으시면 안되죠...
컴퓨터는컴퓨터대로 오락실은 오락실대로 콘솔은 콘솔대로 황금기를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올려치기 내려치기 노노요
이번에는 다를것이라고 ..그렇게 믿엇는대 스위치는 버리고...아직 모바일이 남앗으니...그거라도 믿어야하나...이것도 진짜 망이면 하....창세3 진짜 인생겜이엿는대...
더 의문인건 직업이 왜 안보이냐는거임 tp시스템은 고사하고 전직조차 사라진듯 이러면 진짜 렙업밖에 없는 졸작 아닙니까..
맵도 좁고 지형 높낮이도 없고 기믹도없어 전략성이라곤 찾아볼수없고,
템페스트 무기떨구기, 서풍 무기깨지기 창세기전3 지형 기믹등 외형적인 스스템이 존재했는데 이번작은 아무것도 없이 렙업만 하란건지..
영래기님 말처럼 기사단 모션, 모델링 복붙한건 진짜 7년동안 뭘한건가 싶음.
진짜 퇴보밖에 안보임..
예약받는거 보자마자 예약했다가 다음날 취소햇음. . 왠지 덤핑날거같았고 가격도 양심터져가지고
2:49 이건 진짜 심하네. 유괴사건도 아니고
차라리 주사위잔영이나 제대로 살려주지ㅡㅡ
최연규실장 안고간게 노답이었음. 템페스트때부터 이어진 늘 같은방식의변명임. 제작기간은 늘어지고 중간에 이거넣었다뺐다 반복. 그러다보니 시대찯오적게임을 만들고. 저 모델링도 마카2 때 그대로임
사창가 드립은 후대에 길이 전해질 명언이다 진짜
저딴걸 첫사랑으로 둔 니들도 참 ㅉㅉ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기분’…. ㅆㅂ 내심정이 그래… 😢
게임을 다루는 어떤 유튜버 말이 생각나는군요
'트레일러를 못만드는 게임사는 없다!'
요즘 정식출시떄는 개선을 해서 나오겠다고 한놈들중 개선되서 나오는 꼬라지를 단한번도 못본거같은데???
스위치는 게임사에서 팬들에게 주는 굿즈이고, 모바일로 쫙 수입을 창출할 전략인듯
스위치 팔았었는데 창세기전때문에 다시 사려고 했다가 데모 평 보고 다시 멈춤...
스위치로 게임을 만들면 저사양으로 만들 수 밖에 없음...그걸 모르고 대충 만들었다 피본듯.
이거 라인도 알거임. 이렇게 나와바야 신규 유저 유입 거의 없을거고 일반적으로는 pc 플랫폼 먼저 나오고 콘솔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데이브어다이브처럼) 이경우는 피시 유저가 아닌 콘솔 유저까지 유입할 능력이 있어서 가능한데 창:리메이크는 결코 콘솔 유저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겜이라는걸. 그래서 거꾸로 스위치 먼저 내고 이후 피시판이 좀더 개선되서 나오면 과거 팬들이 스위치판 사고 또 좀 개선된 피시판도 울며겨자먹기로 또 사게 하려고 즉 최대한 두번씩 뽑아먹으려는 상술임 이거 과거 팬층 아니면 거기에 외국에서? 이딴걸 2023년에 사겠음? 최대한 매출 댕길려는 수작임 개수작
이젠 할 게임을 고를땐 그 회사의 씹덕력을 보게 됨… 씹덕이었다면 저런걸 용납했을리가 없지 ㅋㅋ
창세기전 해본 적 없는 사람 입장이긴 한데
솔직히 창세기전이라는 이름만 봐도 반감이 생김
소프트 맥스랑 조금이라도 연관되어있다 치면 계속해서 알지도 못하는 캐릭터 콜라보하고, 맨날 뭐 창세기전 만드니 리메이크하니 소문은 많은데 뭔가 없고
제작진도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 "창세기전 제작진"이라는 문구를 지금 10년이 넘도록 보고 있음.
창세기전이 갓겜이었고 제작진이었다는게 자부심인건 알겠는데... 이 타이틀 달고 런칭한 게임치고 멀쩡한 게임이 없었음.
마치 NC보면 돈에 미친 이미지 떠오르듯, 창세기전 보면 과거의 영광에 젖어 시대 흐름 못보는 게임사라는 이미지밖에 들지 않음
그래픽 ,인터페이스,연출은 충분히 까일만합니다 다만, 게임의 순수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전게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올드한방식이지만, 30 40대층들은 잘 적응 할듯합니다
그러나 신규 유입 10 20대층들에게 어필하기는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발더스 게이트3 해야징~
트랜드.. 잘 애기해 주셧어요. 스마트 해야죠. 요즘 시대는.
모바일 버전을 동시에 발매한다는 소식 듣고 조졌다 싶었음
팬들 개무시하고 ip 장사질이나 하겠다는 그 마인드부터 글러먹었다
4Leaf 주사위의 잔영이나 부활시켜라!
좀더 개발하고 고치고 크런치모드 제대로 해야할듯... 한영상잘봤습니다.
창세기전3part2 밖에 못해봐서인지 모르겠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출시하면 진짜 다망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부관참시를 넘어서서 뇌절까지 가는거 같아요
그래픽 편의성 인터페이스 전부 싹다
참신하게 안바뀌면 ... ㅠㅠ
절망만 가득할거 같습니다ㅠㅠ
게임진행속도 타격감개선 모험모드개편
캐릭터 공격 수비 모션 개편
등등 고쳐야할게 산더미일텐데 내년출시를 앞두고 있다면은
누군가 알던 추억이 완전 유리조각처럼 산산히 부서지다못해 가루가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래저래 개발자 퇴사 소문 이슈도있을거고 능력이안되는것인지 예산이 부족한건지 문제는 정확히 짚을수 없으나 이전의 실패사례들을 좀 참고해서 잘되길 진짜.. 바래봅니다
소프트맥스에서 신작이 나올때마다 설레일때가 있었는데....
그동안 대체 뭘 한거지.
몇몇 방송인들이 하는거 보고 이건 나중에 나무위키에서 읽는 맛이 있겠는데?라고 생각했음
게임보면 엄청 가난한 회사 같아보이넹...
22년까지 부채가 회사 이익보다 몇배나 많았고 개발비도 없었따네... ㅋㅋㅋㅋ
투자금 68억도 22일날 받았다 하니 , 이미 개발할수 없는 회사가 만든 거구먼...
원래 명작이 아니었던 게임이라서 리메이크를 해도 추억 파괴밖에 안되죠.
유저 요청은 십수년간 많았지만, 회사 망할때 쓸 수 있는 최후의 추억팔이 컨탠츠라서
정말 망한 뒤에 IP 팔려가서 제작 들어가는겁니다.
원작 부터 유저들에게 선택권이 적던 시절에 과대포장된 불량식품을 널리 퍼뜨른게 과다한 명성을 얻은거였구요.
저 불편한 시스템들....원작은 훨씬 더 괴알한 노답이죠.
요건 매니아 팬들이 원하는데로 조립하면 더 한 괴작이 나오는데, 그게 창3파트2.
이제와서 보면 팬들도 어느정도 그런 견적을 알고 있기에 성공가능성이나 눈높이를 많이 낮추고 있을겁니다.
데모 안나왔으면 큰일났을 게임. 그렇지만 내 추억은 산산조각 나버렸지... 기대했는데, 젠장. ㅜㅜ
역시나가 역시나였다 추억 끄집어와서 파괴하는건 우리나라가 잘하지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 느낌
정말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옥토패스처럼 3d도트를 쓰던가.. 싸구려 3d그래픽 진짜.. 2001년도쯤 나왔으면 좋게봤을듯
잘생겼던 고교시절의 첫사랑이 10년만에 배불뚝이 아저씨가 돼서 길거리에서 마주쳐서 나한테 괜히 아는 척하는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 많이했는데.. 하아... 그렇군요
회색의 잔영이라는데 전투시스템은 완전 서풍광시곡 복사판인데?
추억은 추억일때가 가장 아름답다...
명언이네...이건...ㅠ
첫사랑을 주점에서 만나게 해줄것을 최소한 요청합니다 ㅎ
생각보다 욕 많이 먹는겜 같아 안타깝네요.
추억의게임은 추억으로 남겨야 되는건지ㅎㅋ
다음움직일 캐릭터 선택은 있음다 zl버튼
저도 모바일 클로저스 RT나왔을 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ㅋ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느낌…
8:38에 장착 장비 능력치 비교는 X 버튼 누르면 비교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물론 그 것도 게임에서는 안 알려 줍니다...
화면 밑에 써 있어요. 사람들이 안 읽어봐서 그렇죠. 근데 애초에 눌러야 비교해주는 거 자체가 불편.
당장 여기 유튜브 영상에서도 우측 하단 보면 쓰여있음
바다에만 있는게 아니라 한국에도 있네 벨루가~?
스위치가 성능이 구리다고 하기에는 휴대용 게임기 치곤 플3 수준의 성능이고 플3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도 출시 했음 스위치 성능이 구려서 그래픽이 안좋다는 존나 말이 안되는거 아니겠음??
사실이김 함 게임을 뭐 같이 내서 문제인거지...
언리얼4 그래픽이라지만 저정도라는건 말이 안됨ㅋㅋㅋㅋ진짜 모바일게임보다 못한 패키지게임이라니ㅋㅋㅋ아니면 스토리야 이미 준비돼있으니 게임성이라도 어느정도 만들어놨으면 이리 욕은 안먹었을건데ㅋㅋㅋ
정확하게는 레그스튜디오 가 회색의 잔영만들었는데. 외주 준거죠.. 라인게임즈 지분이 있긴하지만 .. 이 스튜디오를 뭐 쥐락펴락하지못하는 수준... 그런 수준으로 외주 넣으면서 어느정도 관여하긴했지만.. 너무 처참... 그런데 라인게임즈가 최근에 이 레그스튜디오 지분을 완전히 다 사들이면서 레그스튜디오가 라인게임즈에 인수되었는데.
지금 라인게임즈가 실적악화로인해 예산부족으로 자기들 자체 개발하던 6년정도 똥싸던 게임 폐기시키고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운영미숙을 넘어선 개판으로 욕먹고있는데
여기서 천지파열무로 회사 도산각 잡아주는게 회색의 잔영이아닐까 싶습니다
이거 맞고 버텼다? 그러면 그 방패가 바로 아수라 프로젝트인 창세기전 모바일인데
참고로 포리프 라는 모바일 대차게 말아먹은 라인게임즈가 과연 이걸?...
심지어 포리프도 서비스 종료한다는걸 공지가 아닌 개발자 노트에 좃만하게 써서 개욕먹고
그와중에 유료결제시스템 안막아둔 사건은 희대의 미나리사건으로 불립니다.
분노 5점 ㅋㅋㅋㅋㅋ....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더 멋지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장착아이템 비교 없다고 설명할때 X 누르면 된다고 오른쪽 아래에 적혀있는데 저건 아닌가봐요?
아수라프로젝트로 팬들 몰리게 하려고만든
판촉물 아닐까하는 생각들게 만드는...
퀄리티의 데모판을 해보고
책장에 꽂힌 창세기전 타이틀들 보니
눙무리 나더군요ㅜㅜ
응 과금유도 현질겜 안해요 😊 해도 퀄 좋은 겜 널림. (이라고 개발자 면상에서 얘기하고 싶다.)
도대체 부관참시를 몇 번 하는거야 ㅠㅡㅠ
@@invitebyte3278조만간 병풍뒤에서 항냄새 맡을 인간이라 미안합니다
아수라프로젝트 밀어주려는거보단 그냥 본사가 외주업체에 발린거같음..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교과서 안보고 스킬북 보면서 스킬 써 봄? 창세기전은 창세기전 2로 끝났음. 외전 템페스트 다 샀었는데. 그나마 3가 조금 해볼만 했지만 1.2가 넘사였다. 그 이후로 그냥 창세기전 ip로 말아 먹었을 뿐이지.
짜잔~ 사실 데모는 어그로를 위한 홍보였습니다 놀라셨죠? 정식버전에서 만나요~
라고 한마디 해줘...
창세기전 안 해 봤구만.. 원래 그랬음. 멋대로 미화해서 기억했겠지.
그냥 다 필요없고 주사위잔영만이라도 그대로 복구해줘도 쌍수들고 환영함
투자나 더 받아서 돈 좀 빼먹고 게임 말아먹으면 대충 부도 내고 튈 사기꾼도 이렇게 처참한 데모는 안 냈을 듯...;;;
트레일러 사기게임 ㅋㅋㅋ
국내 개발사들이
종특 살리는 부분이긴함
사기의 민족 ㅋㅋ
창세기전 내 추억이 ㅠㅠ 라시드 깃털 머리는 또 뭐야 ㅡ_ㅡ
창세기전은 2와 서풍의 광시곡까지만 근본이야. 나머지는 필요 없어.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 기분"
사창가 가기 = 국산게임 하기
분노가 느껴지는 영상이었다
정식 출시 되어봐야 알겠지만
데모판은 1인 개발 수준이던데...
1인이 5년 개발했다고 하면 다행인건가
회사의 명운이 걸린 타이틀인데 데모를 이딴식으로 내는 것도 문제인건가
플레이 방식이 디아블로 타입이면
그래도 괜찮았을듯
아니 근데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 느낌이 뭔지 몰라서 좀 해보고싶어질지도?
사실 고증(?)은 잘함 그때 그시절 불편했던 게임 요소를 모두 가져왔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캐릭터 얼굴보고 염소 시뮬레이터에 인간 npc들이 생각났다...
진짜 나만 실망한게 아니구나 ㅋㅋ 스위치판이라서 그렇다고 실드치고 있던데 스위치의 다른 게임은 저거랑 비교도 안되게 뛰어나던데 뭘 ㅋㅋ
개빡치셨나보네 ㅋㅋㅋㅋㅋ
빡칠만해 이건😅
아니, 원작 발매당시에도 구린 그래픽이었던 창세기전2를, 리메이크에서 또한 그 구린 그래픽 갬성까지 재현해 주고 있는 리메이크팀을 찬양하지는 못할망정!!! 🤣🤣
>
또속니? 이젠 좀 외우자 유저들아
게임에대한 제작진의 이해도가 이렇게 부족할줄이야..
장점은 죽이고 단점을 살림
그래픽.. 차라리 2d 애니메이션 그림체로 판타지처럼 그리지
어설픈 2000년대 3d 실사화...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났다는 평가는 좀... (별로라는 평가는 인정하는데 표현이;)
트레일러랑 실제 차이가 플스5랑 플스2차이 아니냐는요 ㅋㅋㅋㅋ
속이 뻥~~~
차라리 중국게임이라도 배껴만들어라 - 이말을 하는 날이 올줄이야
아무리 쉴드치려고 해도 창세기전 모바일이 제대로 만들어둔거보면 답없는 인간들임
내 순정 돌려줘 한정판 패키지 장사나하고말이야!!
형님 뿌리영상 언제올리십니까
역시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으로도 모자랐던 거야
명작 망치기가
창세기전 좋아했지만...이젠그저추억이네요
폭풍전야..
팩트가 오져서 수긍할수밖에없음...ㅠ
하지만 팬심으로하면 전투는 그나마..할만합니다..ㅠ
일본 근본겜들이 눈만 높혀놔서 왠만한 국산겜은 일단 밟히지 ㅋㅋㅋ
덤핑으로 9900원 정도되면 사서 해볼지도? 저걸 6만원돈 주고 사는건 좀...
2:52 내가 저걸 정품 새삥으로 샀다는게 내 인생 손에 꼽을 흑역사였다
조회수 보소 ㅋㅋ 일단 관심은 뜨겁다 뜨거워 ㅋㅋ
개발진은 유튜버들 싹 돌면서 피드백 걸린거 중에
당장가능한 인터페이스 편의성만 수정해도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듯
그리고 게임 개발기간은 2~3년 넘길꺼면 그냥 하지도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기술 개발이나 취향이 휙휙 변해서 3년 넘기면 99% 망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