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점은 서구 게임에서 남자 캐릭터 외모는 '비현실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죠ㅋㅋㅋㅋㅋ 근육질 장신의 잘생긴 백인 혹은 흑인 남성 주인공은 없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이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섹스 어필을 자극하고요 아이러니합니다ㅋㅋㅋㅋ 물론 저도 미국의 현실적인 고도비만 남성이 주인공인 게임보다는 비현실적인 잘생긴 근육질 남성이 주인공인 게임을 하고 싶긴 한데요, 왜 여자에게만 그들식 현실성을 반영하라고 강제하는 걸까요?ㅋㅋㅋ
예전에 evo라는 격투 게임 대회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종목을 진행하는데 주최측이 케미의 복장이 야하니 바꾸라고 강제 했죠. 그것도 대회 중에... 하지만 빤쭈 한장만 입는 근뉵근뉵한 장기에프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거... 남캐의 섹스어필은 냅두고 여캐의 섹스어필만 주구장창 때려 잡는건다는건... 누가 저런 수작질을 부리는건지는 말 안해도 뻔한 얘기겠죠?ㅋㅋ
JW L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이, 정말 많이 지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미형의 배우를 스캔했을 때 여성 캐릭터와 달리 남성 캐릭터는, 페이스 모델 그대로 구현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단순히 게임 캐릭터들을 살펴봐도, 남성 캐릭터는 게이머 게이트 이전과 큰 차이 없어 보이는 경우도 많고...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이 꽤 많더라고요
최근 나오는 서구권 게임 하면서 느끼는게 여성 캐릭터는 예쁜 외모로 나오는걸 보지 못 했는데 반대로 남성 캐릭터는 저같은 남성이 봐도 충분히 잘생겼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외모로 나오다보니 이질감이 좀 많이 들더군요. 현실성을 추구한다는 것이라 치고는 뭔가 이상하네요...
글쎄요, 남성 캐릭터도 잘생긴 외모로 나오는 걸 못 봤는데, 동성 외모에 자비로운거 아닐까요? 물론 여캐 외모는 지인 언니랑 찜질방 탈의실에서 만난 수준이라 절대 미형이 아니란 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남캐도 그냥 휴일에 늦게 일어나서 세수 면도도 안하고 동네 편의점에 담배사러가는 지인 형 같아요. 남캐든 여캐든 그냥 서양겜에선 똑같이 현실적인 듯 해요.
@@녹색근데 그걸 윗분 말들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되는 게, 캐릭터 조형에 있어서 남성 캐릭터가 아직도 좀 더 다양하게 꾸며지고 있기 때문임. '주연으로'는 남성이 보다 중년 내지 노년 캐릭터, 전쟁을 겪거나 군인인 캐릭터 등을 더 많이 만들어냈고 여성은 비교적 그런 작품에서 주연으로 그려지는 AAA 게임이 잘 없죠. 아니면 아예 범죄가 주류인 gta 시리즈라든가... 뭐 이런 걸 다 제쳐두고 남캐도 못생긴 놈 넘치고 있다는 말대로라면 결국 남녀 둘 다 잘생기고 예뻐지는 선택지가 아니라 둘 다 현실적으로 못생겨지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건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결같이 씹덕 장사나 섹스 장사로 밀고 나가는 아시아권이 오히려 더 본능적이고 당연한 게 아닌가 싶어요. 아스몬골드도 빈딕투스 피오나 보고 리액션하는 거 보면... ㅋㅋ
솔직히 못생긴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고ㅋㅋㅋㅋㅋ 미의 기준이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인간 내면에 절대적인 미의 기준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팩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상이나 이념 같은거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도 못생긴 사람 보면 울고 잘생긴 사람 보면 좋아 죽드만... 그래서 애기들이 나만 보면 울었나
옛날에 로아 하는 해외 스트리머 중에 한 분이 여캐를 보면서 엄청 이쁜 캐릭이 하이힐 신고 몬스터들을 잡는거 이런거 비현실적이라고 했던가 얘기하면서 마지막에 '사실 우린 이런걸 원했어'라고 덧붙이는걸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해를 못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왜 그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ㅋㅋㅋㅋㅋ
내가 옛날에 검은사막을 왜 그렇게 했는데... 여캐가 죽여줘서 했지 게임은 경험치아이템 몇개를 먹어도 안올라가고 게임도 더럽게 어렵고 이동하는것도 불편하고 그야말로 편의성 개나줘버린 게임인데도 죽어라고 했던 이유가 그놈의 이쁜 여캐들때문에 한거임 이쁜거좀 보면 안되나? 이쁜거를 봐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신이 멀쩡해지고 으이? 얼마나 좋아 그래서 걸그룹도 말이야 보면 얼마나 좋아? 으이 기분좋고 으이? 마!
남초에서는 어느정도 섹스어필을 바라는건 맞지만 예쁨, 미형, 보기좋다 라는 개념이 섹스어필없이도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적당한 호감형이 현실성도 더 잘챙기는데 여초에서는 조금만 예뻐도 "이성으로서 좋아함" 그자체가 섹스어필이라 생각하는듯. 반대로 "이성으로서 좋아함"이 섹스어필이라 생각하는 남초도 있을듯.. 그냥 중간은 없이 극과 극이 싸우는 외통수싸움..
사실 현실을 따지는 것도 아님. 자기들의 망상을 현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그들의 머릿 속의 현실적 리얼 뷰티는 비만 여성이나 흑인 캐릭터나 퀴어 캐릭터지만, 그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바디 모델이 신재은이고, 실제로 3D 바디 데이터를 뽑는 영상이 돌아다니면서 몸매를 비판 못 하게 되자 얼굴 모델 갖고 늘어지기 시작했죠.
실제로 이미 알게모르게 그런분위기로 가고 있기도 해요. 얼마전 아카데미에서 벌어진 로다주랑 엠마스톤의 시상식 마이크로어그레션 때문에 인종차별이슈 터졌을때도 관련 영상 댓글들 중에 불편충들이 또 ~~ 거리는 동양인 조롱성 댓글도 상당수 보였거든요. 게임이나 창작물이야 PC할 필요는 없다지만, 현실에선 얘기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분해서 비판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점점 모아니면 도로 가는 분위기긴 함.
서구권 애들도 현실적인것도 좋아하겠지만 미형의 아름다운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좋은 예시가 로아라고 보는데 로아가 북미, 유럽 진출했을 때 드디어 예쁜 캐릭으로 룩덕질 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 서구권 유저들 꽤 많았습니다 언리얼3로 그래픽 그렇게 좋은 게임도 아니었는데 그럴 정도였으면... 대충 어느정도였는지 각이 나오죠
섹스어필없이 예쁠수있는데 극여초는 예쁘면 섹스어필이다 극남초는 섹스어필없으면 예쁜게 아니다로 싸우는게 아닐까 싶음. 그냥 예쁘고 귀엽고 보기좋은 미형이면 되는데 젖소만한 가슴이 덜렁거리고 트럭만한 엉덩이가 출렁이는거 남자지만 바라지않음.. 그냥 보고 호감형이상이면 되는데 애초에 비호감인 캐릭터를 내버리니..
사실 미인이 아니더라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얼마든지 있지만, PC 들어간 게임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것을 거의 본 적 없네요. 실제로 못 생겼는데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훨씬 어렵죠. 네러티브 레벨 또는 대화나 사상적 레벨에서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냥 무지성 픽시컷에 지나가는 일반인보다도 존재감 없는 여자 NPC는 대단히 만들기 쉬움. 그리고 서양 게임에서 무지성 픽시 컷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중성적인 여자 캐릭터는 너무도 많아졌다고 봅니다.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외모가 가장 큰 매력이자 캐릭터성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그렇다면 외모를 뺀 곳에 그에 상응하는 다른 매력, 서사를 넣어줘야 하는데 제작자들은 그런 노력은 안하고 관객 탓만 하고 있음. 비유하자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맛에 대한 고민은 1도 안하고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라며 얼린 시금치 내놓는 꼴임. 그런 상황이면 고객들은 과연 아이스크림 가게의 의도에 박수를 쳐줄까, 아니면 얄팍한 상술이라고 비판할까
자꾸 PC를 주장하며 지지하는 이유는 이후가 편해지기 때문이겠죠 대충 PC만 때려넣으면 게임을 잘못만들어도 비판에 대한 절대방패가 생기고 대충 획일화된 게임들만 만들면 되고 미형캐릭터보다 만들기 쉽고 안팔리면 남탓하면 되고 등등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이겠죠 골프게임인 라오어2를 겪으며 이제 게이머의 평점만 보게 되었죠 그때는 그게 처음이라 당해도 이 후로는 당하지 않을거고 지금은 자본으로 버텨도 결국 진성 게이머인 사람들에게 외면받으면 자본주의의 자정작용에 의해서 깨끗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요
미인상을 게임에서 추구하는 게 문제라는 거면 현실에서 미남 미녀 배우, 가수, 연예인들 등 TV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배우들도 죄다 불매 해야지. 선택적 분노라는 말이 딱 맞는 듯. 아니 지들은 연애할 때 결혼할 때 외모 전혀 안보나 봄 ㅋㅋㅋ 현실보다 더 가벼운 게 게임인데 게임에서 조차도 미인 캐릭 만드는 걸 문제 삼을 정도면 현실에서 미남 미녀들이랑은 절대 안 사귀고 TV프로그램에서도 미남 미녀나오면 바로 채널 돌릴까 싶다
참고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인공의 몸매가 비현실적이라고 떠들던 Woke들은 신재은 모델이 3D 바디 모델 데이터 뽑는 유튜브 영상이 돌아다니면서 폭침했죠. 그 후에도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도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했던 것을 보면 그들이 말하는 현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망상을 현실이라 말할 뿐 진짜 현실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orbis4300 철권에서 무릎님도 성능을 인정한 "펭웨이"가 픽률이 낮은 것 보면 알만하죠. 외모 비호감에 게임 내 스토리상 성격도 비호감이라서 성능이 뛰어남에도 픽률이 꽤 낮습니다. 같은 악역캐인 카즈야 미시마가 생긴 게 나름 멋져서 픽률이 높은 걸 보면 왜 이런지 알 수 있죠.
@@Space-Shrimp 아 제가 서양이라고 잘못 얘기했어요 서양이아니라 북미감성이이요 툼레이더도 2013에 리부트 전까지 오히려 괴랄한느낌 아니였나요? 디아2 녹스 이런느낌으로다가 전 초딩때 북미겜 하면 얘넨 우리랑 미의기준이 다른가? 이생각까지했는데 오버워치는 오히려 동양게이머 영향으로 존예디자인 뽑은거 아닌가 생각까지 했었고
어느 순간부터 헐리웃영화 드라마에 미인여배우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 있음 따라서 상대적으로 미인여배우 일색인 한국컨텐츠가 잘팔리는 요인중 하나가 되지않을까 싶음 음악 아이돌시장도 마찬가지로 한국은 이쁘면서 음악성 좋은 가수가 대부분인데 북미쪽은 음악만 좋은 가수가 대부분임 이게 Kpop 경쟁력이 세계시장에서 올라가는 요인중 하나 아닐까요?
솔직히 말이 Pc이지 실상은 소외당한, 그리고 (소외당한 나름의 이유가 있는) 시끄럽기만한 소수의 열폭질에 불과해요. 자신은 어떻게 잘 생겨질 방법이 없고 예쁜 캐릭터를 봐도 질투가 날 뿐이니 자신의 활동 범위인 온라인 여론의 입김이 강한 게임계에서나마 미의 기준을 자신의 정도로 낮추는 거죠. 물론 그럴듯한 명분을 마련해 그 뒤에 숨고, 무기로 삼아 협박하는 것도 잊지 않죠. 사실 더 좋은 방법은 그냥 자신을 예쁘게 포장하고 더 예쁜 가면을 쓰는 거예요. 그리고 예쁜 얼굴을 보고 즐기는 거죠. 하지만 자신의 허튼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니 그냥 저런 식으로 노는 거죠. 차라리 그딴 자존심과 질투따위 집어치우고 자신을 속이고 포장하고 꾸미거나 혹은 그렇게 되어 있는 캐릭터를 즐기는 게 더 건전할 텐데 말이죠. 모든 캐릭터가 현실의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와 똑같아야 할 이유도 없는 데다 무엇보다 예쁜게 좋으니까요.
가장 큰 문제는 사실 이게 안보랑 이어지게 되버림, 청주간첩단이 여가부 산하 여성단체 였다는 점이랑 김정은이 여가부 해체를 싫어한다는 거랑, 민주당이랑 대부분 페미한테 상당히 호의적이고, 반일하는 사람들 보면 다 종북이랑 페미임. 그리고 성 무고죄 관련해서 꽃뱀한테 호의적인 사람들 보면 모조리 페미랑 반일 종북, 친중 하는 사람들이고 오히려 정상인들이 거의 친일화 되버림. 적어도 누구처럼 기술 스틸해가고 스파이 보내고 사람 납치해가지도 않는데다가, 지난 100년동안의 역사에서 제대로 사과를 한 건 일본이 유일해서
다양한거 좋다 이거야~ 그런데... 그걸 선택이 아니라 강요를 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이니까 싫은거지 커스터마이즈 아주 폭! 넓!게! 하면 멋진거, 이쁜거, 퍼리한거, 오크 같은거 수도 없이 나오는게 게이머들인데 그 세력들은 오직 지들만 맞다고 하면... 그럼 반대파가 가만히 있겠어??
미의 기준이 학습의 산물이라는 것은 궤변이다. 아이를 낳아 길러본 사람은 인간의 미에 대한 의식이 본능임을 알게 된다. 말도 못하는 첫돌도 안 된 애들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마주하면 얼마나 좋아하고 환하게 웃는지 알게 된다. 어린이집 가면 못생긴 선생님 반에 들어가기 싫다고 우는 애들 천지고, 아이들 특유의 필터링되지 않은 직설적인 표현으로 "저 선생님 못 생겨서 싫어"라고 하는 말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사회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본능을 우선하는 아이들부터 보편적으로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선호하는 것만 봐도 누가 옳은지는 당연한 거 아닌가?
레지던트 이블 리메이크 시리즈 나왔을 때 에이다 웡 보고 서구권 사람들까지 미쳐돌았던 거 보면 얘네도 이쁜 캐릭터 멋진 캐릭터 싫어하는 게 아님 ㅋㅋㅋㅋㅋ 절대 싫어할 수가 없음 근데 그냥 서구권은 이제 PC가 너무나 사회에 만연해져 있고 특히 미디어 안(영화나 드라마)에서부터 PC 시스템에서 속하는 소수자들- 예를 들어 그들이 이야기하는 '여성'이나 호모섹스안드로진어쩌구하는 성소수자들 눈치를 너무 보다가 이제는 그게 외모까지 넘어온 느낌임 비평가들, 영화나 넷플릭스 드라마같은 영상물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PC가 메이저였고 디즈니까지 이런 PC 시스템을 너무 당연하게? 과하게 받아들이는 걸 보면 이쪽이 진짜 너무 사리는것같음 어떻게 해도 사람들이 싫어할 만한 이유를 주게 되는데 어차피 PC를 따르면 그쪽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환영할테니까...
아 뭐 못생긴 사람 차별하지말자.. 남자 여자 차별하지말자... 다알겠다 이거야.. 근데.. 사람이 미적인걸 추구하는건 조형적 이상을 추구하는건데 그게 무슨 죄짓고 잘못된거 마냥 되는게 존나 얼타는거임.. ;; 인간의 육체도 엄연히 조형미가 있음. 그걸 부정하는건 인간 본연의 미학을 부정하는것임...
@@zzzzzzzzzzzzzzzing 아시안이나 동성애자나 비율 비슷한데 주인공이 알고보니 동성애자였습니다. 이런 게임은 있어도 미국배경에 아시아인이 주인공인 경우는 거의 없는데 안그럼? 흑인보다 히스패닉이 50%많고 아시안이 흑인의 50%나 되는데 히스패닉이나 아시안이 게임 주인공이나 주요인물로 흑인보다 훨씬 덜나오는게 팩트임. 이게 PC의 이중성이고ㅋㅋㅋㅋ 현실비율 반영만 해봐라 좀
투자를 받은대 올바름을 추구할수록 ESG 등급이 높게 올라가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예요 말도 안되는게 블리자드 성추문 사내개판정치 등등의 소문과 법정에서 난리 났을때도 그 정치적 올바름 하나로 ESG 등급이 안 떨어진건 얼마나 비중이 큰지 알수 있죠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의 약자) 인대 다 필요없고 그냥 게임 내적인 캐릭터 외모와 인종이 이만큼이나 영향을 끼치니 이걸 안할 이유가 없는거죠 결론은 돈을 지원 받는대 캐릭터의 외모가 등급을 결정하니까 올리기 위해 저런식으로 만드는거죠 일단 나오고 봐야 하고 실제 게이머들도 다 저런 친구들만 나오니까 경쟁의 요소가 없죠 한국에도 이 사람 외형으로 캐릭터 만들면 투자하겠습니다. 하면 거절 할건가요? 당연히 하겠죠
영상 속에 나왔던 게임들의 경우 페이스 스캔때문이다, 시간이 지나서 모델이 늙었다 하고 감싸주고 있지만 영상에 나왔던 바로 그 게임들의 캐릭터 실제모델보다 외모를 너프한 얘기가 없네.... 외모의 현실성 타령하면서 남캐 얼굴은 모델 재현에 굉장히 충실했다는 얘기도 없네요
@@Korea-violate-male-rights 지들이 여성인권 더 좋아져야한다고, 심지어는 여성우위를 주장하니까 ㅍㅁ를 PC묻힐때 아무튼 같이 묻힌거겠지. 근데 대중들은 여성 인권이 뭐가 좋아져야 하는지 모르는채로 억지로 당하니 오히려 여성인권 인식이 안좋아진거고. 참고로 PC한다는 회사들이야말로 여성인권이 더 나아져야할거같고. 모유의 블리자드라든가
한 15~20년 전에만 해도 서구권 게임 캐릭터는 양키센스라 부르는 특유의 괴악한 캐릭터 디자인이 유명했는데 내가 기억나는게 당시 서구권 게이머들은 게임 내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너무 이쁘거나 멋지면 오히려 현실감이 없어서 몰입도 떨어진다고 안 좋아했었음. 예를들어 마영전1 티저가 유튜브에서 공개 됐을 때도 서구권 이용자들이 무슨 캐릭터들이 전쟁터에서 때국물 하나 없이 깨끗하냐 화장하고 나온 코스튬 플레이어 같아서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는 식의 비판이 많이 달렸던 걸로 기억함. 이런 현상에 대해서 게임 산업의 태동기에 서구권에선 컴퓨터 게임이란 것 자체가 당시 nerd 성향 프로그래머들이 TRPG를 디지털로 옮기는 시도에서 태어난 거라 시작점이 달라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해석이 당시에도 많이 나왔었음. 그래도 당시엔 적어도 주조연들은 거부감 안 드는 수준의 남성미 혹은 여성미 정도는 갖추고 나왔는데 pc에 물들면서 아예 몰입이 깨지는 수준의 이상하게 생긴 주조연들을 집어넣기 시작하니 pc 자체에 대한 반감에 더불어서 이젠 아예 아시아권 게임 특유의 대놓고 미형 캐릭터에 부러움을 표하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하다고 할지 신기하긴 하더라 ㅋㅋ 시간이 흐르니 마영전 2 티저에선 이제 서구권 유저들도 그냥 캐릭터 이쁘다 헤ㅔ헤 이런 반응이 많은게 ㅋㅋ
2010대 즈음 툼레이더 리부트나 위처3, 오버워치 일부 여캐 등등 동양에서도 통할 정도의 서양 미형 여캐들이 서서히 등장하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전의 괴랄한 양키센스에 대한 님의 언급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확실히 동시대 다른 분야에선 여전히 동양에서도 먹히는 미형 캐릭터들(디즈니 프린세스)이나 미남 미녀 배우들이 존재해 왔으니까요. 물론 현재는 찐너드들의 현실 지향이라기 보단 PC 프로파간다의 형태로 작살을 내놓은 상태 ㅋㅋ
모든 등장인물이 미형인것은 현실성 저해요소인게 맞는데 주인공이나 주요 인물들 정도는 예쁘고 잘생겨도 상관없는게 실제로 현실에도 잘생기고 예쁜 잘난 사람들은 많고 대부분 주인공의 삶을 살고 있잖아요?ㅋㅋㅋ 왜 게임에만 미녀가 없어야 하는건지? 그리고 대부분 주인공과 그 일행들은 게임내 문제들을 척척 혼자서 해결하고 세계도 구하는데 그런 영웅적 인물 자체가 비현실적인건데 미인이라는 속성이 추가된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그렇게 현실성 따질거면 개연성 잘 챙기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왜 주인공이 혼자 무쌍찍는 비현실적 대리만족이 주를 이루는 게임을 할까요ㅋㅋ 근데 아이러니한건 영화나 드라마가 오히려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로 가득하다는거
양키 센스와 PC는 우연히 원하는 방향성이 비슷했을 뿐이지 전혀 다른 목적성, 취향이라고 생각함... 보통 밀리터리 FPS에서 총 고증 깐깐하게 따지는 걸 외모에까지 적용했을 뿐... 미형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저 현실성. 현실성이라는 게 현실에 나올 법하다는 게 아니라 설정과 일관된다는 개연성적인 의미가 더 강함. PC는 현실성은 핑계고 미형이냐 아니냐가 중요해보임.
@@power_lover_ilb 개인 취향 차이인 듯. 이번에 나온 드래곤즈 도그마2라는 게임은 일본 게임이고 최적화라던가 여러가지 문제도 있다고 하지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이라고 함. 그거 말고도 우리나라 게임으로는 베그라는 게임도 있고 내가 한 때 했었던 검은사막이라는 아주 좋은 갓겜이 있음. 서양 게임 최근 게임 중 괜찮은 게임 뭐 있음?? 난 오히려 못 찾겠던데...
PC라는 것도 게임성 안 해치고 스토리 개연성 안 망치고 해야 좋은 거지 아예 똥겜을 만들거나 스토리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니 욕 먹는 거지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크산테 스토리는 게이여도 크게 문제 없는 스토리지만, 리워크 바루스 스토리는 기존에 복수귀 캐릭터에다가 "녹서스에 복수하기 위해 다르킨이 봉인된 활에 손을 댔다"라고만 추가해도 충분할 것을 굳이 안 넣어도 될 게이커플의 육체를 빼앗은 다르킨이라는 설정을 넣으니 캐릭터 간지가 바닥으로 처박힘.
애초에 페미니즘이 성 평등 따위를 추구하지 않는데 어떻게 북미에서는 페미니즘이 정치적 올바름의 테두리 안에 있을 수 있는지 그것부터가 좀 의아함 댓글들 말대로 미형의 남성캐릭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그럼 앞서 말한 추형의 여성캐릭터를 내야만 하는 명분이 전부 박살나는거 아님? 사회적 강자는 괴롭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말 자체가 페미니즘과 같은 극단적 편향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데 이런 유형의 사상들은 기득권이 가진 권력이나 권리를 뺏어오는것이 목적이고 권리에 대한 책임은 “그동안 너희가 누린 권리에 대한 책임”으로 전가해버리는 식으로 전개된다는게 그 반증임 이러니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 사람들은 소극적이나마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되면 좋고 안되면 마는건데 문제는 페미니즘의 경우 기성 남성들이 여기에 호응하고 그 책임을 성 차별을 해본적도 없는 젊은 남성들에게 전가해버린다는것임ㅋㅋㅋㅋ 본인들 과실도 덮고, 책임은 전가하고, 페미니스트 여성들에게 잘 보일 기회기도 하니까 일석삼조네? 그래서 도대체 이딴 개소리가 어떻게 성립하지? 싶은 논리에도 불구하고 전개율이나 전개속도가 매우 높고 빠르다. 기성세대 남성들의 기득권을 통해 침투하거든 다만 우리나라같은 경우 페미니즘에 발가락이라도 담구고 있으면 남자들이 벌레보듯 하기때문에 최근엔 지지를 “표출” 하는 사례가 많이 줄었지만 아마 비 페미니스트 여성들 중에도 여전히 소극적 지지를 내재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을거다
영상 맨 처음에 나왔던 인터뷰가 백번 맞는 것 같음.. 애초에 게임 자체가 상품인데, 이상적인 미형의 캐릭터를 좋아하는건 당연함.. 여캐들만 미형으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남캐든 여캐든 다 미형으로 만들려고 할텐데... 대신 게이머 유저층이 남성이 많으니까 여캐가 많이 보이는 거고 참...
평소 게임 뉴스들도 잘 보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조사하는데 오래걸렸을 것 같습니다. 영화산업, 방송산업보다 엄격한 잣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 같아요. 정말로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영상이라 색다른 느낌도 받았구요. 여유가 있다면 게임 뉴스들 사이에 가끔 이런 영상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게임 관련 영상중 정말로 심도 깊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Loodas님!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많은 부분을 새로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게이트 같은 경우엔 예전부터 궁금했던 주제인데, 그냥 큰 사건 정도로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보니, 그냥 큰 사건 정도가 아닌... 어쨌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문제는 "PC적 가치"가 우세할지, 이전의 "전통적 가치"가 우세할지 대해 결국 소비자들에 의해 결정되어리 겁니다 여기에 게임의 가장 기초적인 "재미"가 없다면 그게 얼마나 열심히 어떤 가치관을 넣었냐는 중요하지 않겠죠 현재 헐리우드 영화판을 보면 답이 슬슬 보이긴 하는거 같습니다 영화계의 가장 큰 기업들인 디즈니라던가, 워너라던가에서 PC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과 그로인한 흥행 참패들을 보면 게임계도 비슷해지고 있는 중이라 여겨집니다 단지, 게임계는 영화계에 비해 좀 더 더디게, 느리게 진행되곤 있는데...그도 결국 시간 문제일테죠 우리나라도, 저쪽 나라들도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목소리 큰 소수를 정상적인 다수가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건데... 목소리 큰 소수의 이익이, 다수에게 이익이 되는 경우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없어요 결국 목소리 큰 소수를 그냥 놔두면, 정상적인 다수는 피해를 받기만 할 겁니다
사실 게임들의 매출만 봐도 결국 미의 보편적인 기준은 건재하다는 거죠 다만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는 진짜 모르겠다는거... 여성이 주체적인 존재로 표현되길 원한다면 니어 같은 게임도 충분히 그들의 범주에 포함된다 볼 수 있고 메인캐릭터가 여자인 스텔라블레이드도 스스로의 힘으로(물론 도움을 받긴 하지만) 괴물과 맞서 싸우고 이김으로써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체인데 그걸 외모라는 기준으로 가르면서 pc하지 못하다는 소리는 스스로의 주장에 모순을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이런 말을 하면 성 상품화를 옹호한다는 말을 들을거 같지만요...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일어난 흐름들이 이미 현재 전 세계의 페미니즘 운동이 원하는 바와 흥망성쇠를 압축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들이 원하는 것도 한국의 트페미들이 원했던 작품관과 다르지 않았을거라고 봄. 주체적이고 당당하고 멋진여성으로 보이고 싶지만 그를 위한 희생과 고통은 npc 냄저들이 다 겪고 내가 그 단물만 쏙 빨면서도 빨아먹은것처럼은 보이지 않게 걔네들이 밑도끝도없는 찌질남이거나 악당이었으면 좋겠어 그걸 대리만족 시켜주는 작품을 원해
언젠가는 없어질 것들이지만, 우리 시대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게 있다는게 문제임.. 인간은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남자의 아름다움은 뭐라고 하지 않으면서, 여자의 아름다움을 성적 비화다 뭐다 하니 이러는 거지.. 내면의 아름다움을 먼저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비판하는 시각을 가져야 할듯한 사람들임..
제 생각 인데요 국산 게임들, 일본 게임들은 기존의 미인 형태를 그대로 가져가도 크게 문제 일어나진 않는 걸 봐선 일부러 인간미 넘치다 못해 폭발한 캐릭터만 내는 이유는 '그냥 쌩 고집' 같긴 해요 외모에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도 많을텐테 "짜잔! 외모에 예민한 거 같길래 안예쁘게 냈습니다!!" 하면 그냥 두면 알아서 꺼질 불에 부채질하고 다니는 꼴이라 그 게임이 편의성이 좋고 진입장벽이 낮고 어쩌고 해도 안할 거 같습니다 ㅎㅎ..;
먼저 제목만 봐도 무슨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를 단박에 알 수 있다는 것도 펭귄몬스터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 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펭귄의 모습도 귀엽게 보이고요. 여담으로 설날 계획은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게 있어서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고 틈틈히 미리 원고를 쓴 뒤 책을 읽는 등으로 휴식도 하는 중이네요.
안녕하세요 조형준 작가님!! 제 제목 짓기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 제목 짓는 데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ㅋㅋㅋ 그나저나 계속 원고를 쓰고 계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모든 일은 시작이 반인데, 세우셨던 계획을 계속 실천하시다 보면 정말 위대한 작가님이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조형준 작가님 화이팅
제가 여태 생각해두던걸 펭귄몬스터님이 멋지게 풀어 설명했군요 수고하셨어요! 그런데 여캐릭이 어떻게 생겼다가 아니라 어쩌면 스카이림이나 세인츠로우3 처럼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을 못하게하고 강제로 못생긴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만든게 핵심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만약 게임을 소개할때 자유로운 커스터 마이징을 알렸다면 게임언론이 조용했을지도 모르죠...
펭하 Sunfl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벚꽃 축제를 가셨나 보군요. 근데 벚꽃이...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다 진 건지, 시기가 안 맞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아쉬우시겠네요 제주도 여행 비용이 만만한 수준도 아닌데 ㅠㅠ 우영우에서 제주도 고기 국수 보고 맛나 보여서 저도 제주도 여행 한 번 가볼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그냥 집에 있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플님!! 좋은 밤 되시길!!!
배려가 권리가 되면 일어나는 세상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지난 10년이었다. 너무 힘들었고, 이런 폭력은 차라리 중세시대 봉건 종교주의 세계관보다도 잔혹하게 느껴졌다. 이제 그만 가짜 올바름을 버리고, 직관과 자유를 존중하던 진짜 올바름의 세상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좋은 생각할 거리들, 화두들을 던져줘서 고맙습니다. 영상 흥하시길
최근 PC 논란이 있는 작품들을 보면 후속작이거나 리메이크이거나 미디어믹스 같은 원작이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 인데, 이걸보면 외형 문제보다는 원작의 인기에 편승하면서도 원작을 파괴해서 기존의 팬들을 회나게 해서 논란이 되는 것 같네요. 만약 이러한 PC요소들이 원작의 인기에 편승하지 않고 처음부터 오리지널로 만들었으면 호불호는 갈리지 언정 지금과 같이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았을 거예요. 대표적으로 오리지널 작품들이 많은 인디게임의 경우 같은 PC요소를 넣어도 대형 게임사들과는 달리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PC는 정치적 올바름 보단 '정치적 교정주의'가 더 맞는 해석인듯 합니다. 실제로도 그들은 전혀 올바르지 않아요. 단지 PC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신념에 맞지 않는 타인을 보면 그걸 입맛대로 교정하려고 하죠. 따라서 PC = '정치적 교정주의'라고 해석함이 더 맞습니다. 좌익들은 PC에서 correctness를 '올바름'으로 해석하고 싶어하지만, 이는 그들의 희망사항일 뿐 팩트가 아닙니다. 여기서의 correctness는 올바름보단 '정확', '정확한'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PC주의자들의 행동이 이것을 증명해주거든요.
그냥 열등감이지....내가 노력해서 예뻐지는건 힘드니까 나보다 예쁜 애들을 다 쓰레기로 매도하는거임. 특히 여자들이 그런 경향이 강하다. 남자들은 차은우, 오타니를 보면 팬이 되고 부러워한다. 니코카도같은 남자를 보면 욕하지. 반면 여자들은 아름다운 연예인 설리는 악플로 죽이고, 이국주에게는 예쁘다는 칭찬을 연발한다.
호제던 재밌다고 추천이 많길래 해봤었는데 웬 호모 에렉투스같이 생긴 캐릭터가 나와서 적잖이 당황했었음. 결국 몇분하다가 지워버렸고 이후로도 호라이즌 시리즈들은 안사게 됐음. 그렇다고 내가 PC에 민감한 편은 아닌게, 최신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들이나 항상 캐릭터가 못생겼던 디아블로 시리즈들도 정말 재밌게 했고 딱히 PC주의 씨발 우웩 하는 느낌이 있지도 않았음.. PC주의고 지랄이고 관심도 없고 알 바도 아닌데, 실패한 캐릭터 디자인이라는 거는 확실히 있는 것 같음.. 에일로이는 정확히 내가 게임을 하기 싫게 만든 원인이었음 게임이라면 PC가 political correctness가 아니라 Playable Character여야 하는 게 아닐지. 정치적 신념보다도 게임이 주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 귀찮거나 짜증나는, 보기 싫은 요소들은 배제해서 게임의 경험을 더 온전하게 플레이어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현실성이 몰입감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도리어 그들이 주장하고 그려내는 현실성이 정말로 현실적이라는 보장 역시 없다 이념으로 덧칠되어 또 다른 왜곡을 만들어낸 그들만의 이상일 뿐 차라리 오랫동안 비슷한 게임 씹고 뜯은 서구 게이머들이 '이제 물리니까 다양하게 시도해봐야지~'라면서 여러 도전을 하다가 괴식도 나오는 수준이면 이해 가능함 그런데 지금 상황은 단지 서구 게이머가 저지른 뻘짓으로 명분에서 진 싸움의 결과를 엉뚱한 타국 게이머들까지 뒤집어 쓰는 상황이니 어처구니 없을 수밖에ㅋㅋㅋㅋㅋㅋ 취향에 맞지 않는 게임 장르는 소비하지 않으면 그만인데 어째서 특정 장르와 스타일을 꾸역꾸역 죽이려 드는 걸까 그냥 모두가 각자 원하는 장르와 상품을 자유롭게 소비하면 그만인 것을
저는 게임하면서 물리작용이나 상호작용이 현실같을때 현실성 쩐다 라고 감탄했었던 기억과 경험은 있어도 캐릭터를 보면서 아 현실성 ㅈ도 없네 했던 기억이나 경험은 없단걸 깨달았어요. 애초에 가상의 경험을 가지고 재미 즐거움 등을 얻고자 하는게 게임이지 현실성 체험하려고 게임 하려는건 아니지 않나..
pc가 기존의 다양성 존중과 차별 철폐라는 의미에서 역차별로 변질이 되었고, 이 역차별을 표몰이로 이용하는 정치인들로 인해 정치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이 원인이겠죠. 원래라면 pc는 여성우월주의와 흑인우월주의가 아닌 성평등과 인종평등으로 이러한 요소를 가미함에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넣을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매드맥스가 그러했고, 게임과 만화로 따지면 스파이더맨의 마일즈가 그러했죠. 잘 생긴 미남이 아닌 주인공이라면 국산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도 있네요. 으음 논점이 흐려지는 거 같긴 하지만 이미지 상으로는 타릭이 pc임에도 유쾌한 인상을 남겼죠. 딱히 얘가 LGBT냐 흑인이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LGBT여도, 흑인이어도 매력적이게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민감할 사항을 넣으려면 일단 그 캐릭터자체를 매력적이게 만들어야 해요. 일본인들이 좋아하게 만들려면 세키로 같은 캐릭을 만들어야 하고, 한국인들이 좋아하게 만들려면 화랑 같은 캐릭을 만들어야 하죠. 하지만 서양의 게임사는 pc에 집중한 나머지 매력 포인트를 전혀 잡지 못 하고 있어요.아마 pc의 의미와 본질보다 pc를 신경쓰고 행한다는 행동만이 남고, 그 행동이 특히 미국 사회와 정치 전반에 퍼지면서 이 사단이 나지 않았나 싶네요. LGBT나 흑인 인 것'도' 매력인 캐릭터를 만들어야지 LGBT랑 흑인을 무슨 까방권 마냥 쓰고 있으니까 문제지. 그냥 여담입니다만, 저는 라오어2..아니 골프공2를 스트리머와 같이 밤새가면서 봤던 사람입니다. 골프공2가 왜 문제였나요? 엘리가 갑자기 무친 동성애자가 되서? 일부러 이름 노리고 지은 거 같은 ㅇㅂ가 그뉵그뉵한 pc 여성이어서? 아니잖아요. 갑자기 캐릭터성이 변한 앨리와, 개연성 없이 희생당한 조엘과 까방권만 믿고 민폐짓하고 비호감짓하는 ㅇㅂ가 밉상이어서, 이들이 다 합쳐진 스토리가 개판이어서 문제였잖아요. 요새는 미국 사회에서도 pc에 대한 염세적인 목소리와 반pc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pc를 주장합니다. pc는 확실히 옳은 의미를 가진 시민운동이 맞아요. 그런데 저는 이걸 잘 먹고 잘 살면서 외모에 대해서만 부르짖는 사람들이 아니라, 중동 국가에서 일어나는 여성 차별, 각국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인종차별에 대해 외치는 사람들이 외쳤으면 좋겠어요.
이전부터 서구권 게임계에서 왜 이런 PC주의가 물들여졌나 정말 궁금했었습니다만 와.. 이거 생각보다 사태가 엄청 심각한데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슈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말이죠. 좌우지간 이렇게 매번 정보를 찾아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이번 이슈는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하게 해주신 것 같네요.
이런 이슈에선 늘 '안사는 놈들이 제일 시끄럽다'를 대입하면 대체로 맞음
ㅇㄱㄹㅇ
겜안분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여
이거지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ㄹㅇ 하지도 사지도 않으면서 목소리는 ㅈㄴ 큼
아이러니한 점은 서구 게임에서 남자 캐릭터 외모는 '비현실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죠ㅋㅋㅋㅋㅋ
근육질 장신의 잘생긴 백인 혹은 흑인 남성 주인공은 없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이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섹스 어필을 자극하고요
아이러니합니다ㅋㅋㅋㅋ
물론 저도 미국의 현실적인 고도비만 남성이 주인공인 게임보다는 비현실적인 잘생긴 근육질 남성이 주인공인 게임을 하고 싶긴 한데요, 왜 여자에게만 그들식 현실성을 반영하라고 강제하는 걸까요?ㅋㅋㅋ
예전에 evo라는 격투 게임 대회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종목을 진행하는데
주최측이 케미의 복장이 야하니 바꾸라고 강제 했죠.
그것도 대회 중에...
하지만 빤쭈 한장만 입는 근뉵근뉵한 장기에프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거...
남캐의 섹스어필은 냅두고 여캐의 섹스어필만 주구장창 때려 잡는건다는건...
누가 저런 수작질을 부리는건지는 말 안해도 뻔한 얘기겠죠?ㅋㅋ
제주변 게임하는 여자들도 다 보면 같은 논리에서 멋지고 쭉빵한 언니로 게임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대부분인거보면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은데
게임을 안하는 부류 들 = PC페미세력이 게임을 판단하고 평가하니까 이사단이 나는 거 같아요.
JW L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이, 정말 많이 지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미형의 배우를 스캔했을 때 여성 캐릭터와 달리 남성 캐릭터는, 페이스 모델 그대로 구현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단순히 게임 캐릭터들을 살펴봐도, 남성 캐릭터는 게이머 게이트 이전과 큰 차이 없어 보이는 경우도 많고...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이 꽤 많더라고요
디즈니 인어공주에서도 나왔죠. 여주인공 에리얼은 ......인데, 남주인공 왕자는 원작을 훼손하지 않은 흑발/미남/백인 ㅋㅋㅋ
간단하죠
항상 어디서든 ㅈㄹ하는 사람은 대부분 여자임
이쁜여자네??? 싫다 없애라
잘생긴 남자네??? 좋다 유지해라
어느 나라를 가든 목소리 내는건 여자임
전통적으로 남자는 과묵하게?? 살아왔음
잘생기든 못생기든 신경 안 쓰는데
못생기게 만든 목적이
게임의 상업적 성공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이미 아웃인 거 같다
난 미형의 캐릭터도 게임의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함.
현실에서 예쁜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게임에서라도 대리만족 해야 하지 않음?
왜 게임에서도 스스로 못생긴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걸까?
그게 잘못 됐다는 게, 반대측의 핵심 주장이긴 하더라고요
ㄹㅇ 이해가 안감.. 미인상을 게임에서 추구하는게 문제라는 거면 현실에서 미남 미녀 배우, 가수, 연예인들 등 TV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배우들도 죄다 불매 해야지.
선택적 분노라는 말이 딱 맞는 듯
근데 높은 확률로 그 반대측이 게이머가 아닐것 같다는 예상이...쓰으으읍
공감…
ㄹㅇ 겜값이 이제 8만원대를 넘어서는데 이 돈주고 왜 내 눈이 고통 받아야함??
게임도 현실로 만들려는 사람들 vs 게임에서 재미를 찾으려는 사람들
후자인데 자꾸 전자의 사람들이 괴롭히는 이 상황
형이 여기서 왜 나와?!
하지만 의견은 나와 같군
어? 쌍별님이다
문제는 전자는 게임 사는 케이스도 소수인 그야말로 소비자도 아닌 가르치려 드는 놈들
액트 연습하러 가시죠!
아니죠. 현실에선 소수자는 소수자일 뿐 게임안에서처럼 주인공이 되어 설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수자들의 판타지를 게임속에서 구현하려는거죠
최근 나오는 서구권 게임 하면서 느끼는게
여성 캐릭터는 예쁜 외모로 나오는걸 보지 못 했는데
반대로 남성 캐릭터는 저같은 남성이 봐도 충분히 잘생겼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외모로 나오다보니 이질감이 좀 많이 들더군요.
현실성을 추구한다는 것이라 치고는 뭔가 이상하네요...
글쎄요, 남성 캐릭터도 잘생긴 외모로 나오는 걸 못 봤는데, 동성 외모에 자비로운거 아닐까요?
물론 여캐 외모는 지인 언니랑 찜질방 탈의실에서 만난 수준이라 절대 미형이 아니란 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남캐도 그냥 휴일에 늦게 일어나서 세수 면도도 안하고 동네 편의점에 담배사러가는 지인 형 같아요.
남캐든 여캐든 그냥 서양겜에선 똑같이 현실적인 듯 해요.
서양게임도 게이 못생긴놈 등등 넘치는데 너무 pc를 페미쪽 문제로만 보시네
제가 하던 게임만 유독 그랬던 모양이거나 제 눈으로만 그렇게 보였거나...
무튼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남성 캐릭터들에게도 꽤 똑같이 적용되고 있었네요. 답글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남성 캐릭터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녹색근데 그걸 윗분 말들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되는 게, 캐릭터 조형에 있어서 남성 캐릭터가 아직도 좀 더 다양하게 꾸며지고 있기 때문임.
'주연으로'는 남성이 보다 중년 내지 노년 캐릭터, 전쟁을 겪거나 군인인 캐릭터 등을 더 많이 만들어냈고 여성은 비교적 그런 작품에서 주연으로 그려지는 AAA 게임이 잘 없죠.
아니면 아예 범죄가 주류인 gta 시리즈라든가...
뭐 이런 걸 다 제쳐두고 남캐도 못생긴 놈 넘치고 있다는 말대로라면
결국 남녀 둘 다 잘생기고 예뻐지는 선택지가 아니라 둘 다 현실적으로 못생겨지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건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결같이 씹덕 장사나 섹스 장사로 밀고 나가는 아시아권이 오히려 더 본능적이고 당연한 게 아닌가 싶어요.
아스몬골드도 빈딕투스 피오나 보고 리액션하는 거 보면... ㅋㅋ
@@윤준철-w6v ㄴㄴ 맞음 PC랑 페미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놈들이지. 그놈이 그놈이 맞음 그 둘을 때놓고는 애초에 양립이 안됨.
솔직히 못생긴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고ㅋㅋㅋㅋㅋ
미의 기준이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인간 내면에 절대적인 미의 기준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팩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상이나 이념 같은거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도
못생긴 사람 보면 울고 잘생긴 사람 보면 좋아 죽드만...
그래서 애기들이 나만 보면 울었나
다른 얘기지만 히X미 태그 목록보면 이상한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특이 취향 많긴하죠ㅋㅋㅋㅋ
솔직히 다들 본인만의 특이취향 하나둘은 가지고 있을것같긴해요
앗... 아앗...
마지막 문장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새낏,,, 개추
@@zcw1258 그건 X토미 하도 봐서 웬만한 걸로는 도파민 생성이 안 돼서 점점 더 강렬한 걸 찾으러 파고 파고 파고들다가 거기까지 간 거. 그냥 단순히 미남미녀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것 뿐.
옛날에 로아 하는 해외 스트리머 중에 한 분이
여캐를 보면서 엄청 이쁜 캐릭이 하이힐 신고 몬스터들을 잡는거 이런거
비현실적이라고 했던가 얘기하면서
마지막에 '사실 우린 이런걸 원했어'라고 덧붙이는걸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해를 못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왜 그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ㅋㅋㅋㅋㅋ
말인즉슨 외국말도 끝까지 들어야한닼ㅋㅋㅋ
아스몬골드.
내가 옛날에 검은사막을 왜 그렇게 했는데... 여캐가 죽여줘서 했지 게임은 경험치아이템 몇개를 먹어도 안올라가고 게임도 더럽게 어렵고 이동하는것도 불편하고 그야말로 편의성 개나줘버린 게임인데도
죽어라고 했던 이유가 그놈의 이쁜 여캐들때문에 한거임 이쁜거좀 보면 안되나?
이쁜거를 봐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신이 멀쩡해지고 으이? 얼마나 좋아
그래서 걸그룹도 말이야 보면 얼마나 좋아? 으이 기분좋고 으이? 마!
남초에서는 어느정도 섹스어필을 바라는건 맞지만 예쁨, 미형, 보기좋다 라는 개념이 섹스어필없이도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적당한 호감형이 현실성도 더 잘챙기는데 여초에서는 조금만 예뻐도 "이성으로서 좋아함" 그자체가 섹스어필이라 생각하는듯. 반대로 "이성으로서 좋아함"이 섹스어필이라 생각하는 남초도 있을듯.. 그냥 중간은 없이 극과 극이 싸우는 외통수싸움..
간단한 예시로 롤캐릭이 있을듯. 섹스어필하는 여캐도 있지만 강한 전사 느낌으로 여캐도 있고 몇몇 특이케이스 빼곤 예쁘면서 섹스어필은 하지않는 럭스나 레오나 같은 캐릭가 많음.
이럴거면 커마까진 아니라도 미형케릭 선택은 가능하게 해줘야지. 미형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건데
그냥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탑재되면 될 일이긴 함ㄹㅇ
미형 캐쓸 사람은 미형 캐 쓰고
아닌 사람은 다른 거 쓰면 되고
누구나가 좋아할 미형을 기본 베이스로 pc가 존재해야지
시발 오히려 차별을 역으로 해버리니까 어이가없음
@@_NPT_호그와트 레거시 커마 함 보고 와 보세요 ㅋㅋ 커마 ㅈㄴ 답 없음 ㅋㅋ
커마가 답없는 경우가 많던대...
어떻게 해도 미형 케릭터가 안나옴
왜 외모만 현실을 따지는거야.. 장르는 현실에서 없는 것, 할 수 없는 것을 구현해서 즐기면서 외형에만 현실적인걸 주입한다고 될 일이냐고ㅠ 그렇게 올바른 현실성으로 하고 싶으면 심즈키고 거울이나 사진보고 커마해서 집 회사 집 회사 명령해서 겜해ㅠㅠ
사실 현실을 따지는 것도 아님. 자기들의 망상을 현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그들의 머릿 속의 현실적 리얼 뷰티는 비만 여성이나 흑인 캐릭터나 퀴어 캐릭터지만, 그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바디 모델이 신재은이고, 실제로 3D 바디 데이터를 뽑는 영상이 돌아다니면서 몸매를 비판 못 하게 되자 얼굴 모델 갖고 늘어지기 시작했죠.
씨.....이....집회사 집회사....눈물나네...ㅠ
아몰라 서양도 페미야 쿰척쿰척
서양형님은 쎄니까 무서워서 한마디도 못하고 ㅠㅠ 거리는거보소 ㅋㅋ 역시 강자에게 납작엎드러 바짝기는 동양남자
아몰라 서양도 페미야 쿰척쿰척
내가 저 PC광풍에 대해 진짜 걱정스러운건
나중에 가면 저 PC에 대한 반감이 너무나 커진 나머지 진짜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것에 대한 것에 항의를 해도 불편충으로 취급 당해서 말조차 꺼낼 수 없게 되는 세상이 오는거...
자업자득이지뭐
실제로 이미 알게모르게 그런분위기로 가고 있기도 해요. 얼마전 아카데미에서 벌어진 로다주랑 엠마스톤의 시상식 마이크로어그레션 때문에 인종차별이슈 터졌을때도 관련 영상 댓글들 중에 불편충들이 또 ~~ 거리는 동양인 조롱성 댓글도 상당수 보였거든요. 게임이나 창작물이야 PC할 필요는 없다지만, 현실에선 얘기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분해서 비판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점점 모아니면 도로 가는 분위기긴 함.
진짜 이런 어거지 때문에 진짜로 문제되걸 pc충이럴까봐 걱정됨
당연히 적당한 게 제일 좋지만, 굳이 고르자면 차별과 조롱투성이인 세상이 더 나음. 모든 차별을 배제한 세상은 천천히 죽어갈 뿐이지만, 차별이 만연하는 세상에선 최소한 아직 발전 가능성이라는 게 존재하니까.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가 그래왔던 것처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대다수의 인간이라면 그 정도는 구분 할 줄 압니다.
캐릭터 외형이 예뻐야 할 맛이 나지. 파판7 리메이크 할 때 게임이 좀 어려워도 참고 했던게 양쪽에 티파, 에어리스가 있어서 그걸 보면서 계속할 의지가 생기는데.
좀 이쁜 캐릭터 나오면 좋잖아? 잘생긴 애들 나와도 좋고.
JRPG는 상황이 좋음 항상 미남미녀캐 내주니까
그래서 상당한 사람들이 아직도 JRPG, JRPG 함
인정합니다. 페르소나 시리즈도 팔아먹는게 그래서 그렇지 선택지를 고민하게 만들정도로 미형을 잘만들어줬죠.
남녀노소, 인종과 종교, 사상 가리지 않고 공략가능하면서도 그것과 맞는 서사를 제대로 구현해놨는데 해외는 참...
@@Ultronisultranationalist 북미가 PC 심한거에비해 일본이나 중국은 '우린 우리 만들고싶은거 만들거야 알빠노' 마인드 고수하는게 좋음. 어차피 저런거 가지고 떠드는 애들 구매력 ㅈ도 없어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BB-xm6eo중국은 빼자 기업은 만들고싶은거 만들려는디 나라에서 압박해서 강제검열하잖음
@@계정-r2e요즘 안그런지 꽤 됐어요 유해졌어요
만약 여전히 그런게임이 있다면 중국 정부로부터 미움을 샀거나 중국유저들한테 미움사서 공안당한것..
서구권 애들도 현실적인것도 좋아하겠지만 미형의 아름다운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좋은 예시가 로아라고 보는데 로아가 북미, 유럽 진출했을 때 드디어 예쁜 캐릭으로 룩덕질 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 서구권 유저들 꽤 많았습니다
언리얼3로 그래픽 그렇게 좋은 게임도 아니었는데 그럴 정도였으면... 대충 어느정도였는지 각이 나오죠
섹스어필없이 예쁠수있는데 극여초는 예쁘면 섹스어필이다 극남초는 섹스어필없으면 예쁜게 아니다로 싸우는게 아닐까 싶음. 그냥 예쁘고 귀엽고 보기좋은 미형이면 되는데 젖소만한 가슴이 덜렁거리고 트럭만한 엉덩이가 출렁이는거 남자지만 바라지않음.. 그냥 보고 호감형이상이면 되는데 애초에 비호감인 캐릭터를 내버리니..
그런애들 모아보면 많아보이지 ㅋㅋ 현실은 별로없음
현실적이지 않은 외모가 문제라는데 현실은 다들 무의식적으로라도 외모 엄청 따지는데 안 그런 척 하는 게 너무 위선적임 ㅋㅋㅋㅋ
힘들게 일하고 지하철에서 평범한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퇴근한후에 게임을 켯을때도 평범한 사람들이 나오는 게임이 좋을까? 아니면 게임속에서만큼은 보는 눈이 즐겁고 행복한 게임이 좋을까? 단순하게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데...?
겜 캐 갖고 지보다 예뻐서 현실성 떨어진다 저 ㅈㄹ하는 pc들은 인간이 아닌가봅니다.
못생기던 잘생기던 별생각 안들던데
진짜 못 생기게 만드는건 일류인듯 내 외모가 잘나지 않아서 멋있고 예쁜 캐릭터로 몰입해 롤 플레잉을 하고 싶은데 저렇게 못 생긴 캐릭터로는 싫어....
그런 캐릭터를 왜 안 만들게 됐는지에 대한 부분을 오늘 다뤄봤습니다
웃긴건 여캐한테만 적용되고 남캐는 미남 미형인 캐릭이 많습ㄴ...
@@ToothlessClock ㄹㅇㅋㅋ 이건 영화에도 비슷하니
@@ToothlessClock 그게 사실이라면 마치 취하고 싶은 것만 취하는 뷔폐미즘이나, 선택적 불매운동 같은 거랑 맥락이 거의 같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결국 어쩌구저쩌구 그들만의 이유(?)가 이와같이 있다고 해도 PC 사상은 동조 할래야 할 수가 없네요..
@@ToothlessClock 마블 코믹스 중에도 살찐 여캐 히어로 지만 남친은 백인금발 꽃미남인게 있었죠.
다양한 외모와 취향을 반영하는건 좋다고 봄
아바타의 외모에대한 선택권이 구매자에게 있어야하지만
X같은건 다양성을 반영하는 척 하면서 보편적으로 아름답거나 멋진 외모는 다양성에 포함되지 않는 것처럼 디자인을 짠다는거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보면, 미형의 외모는 잘못 된 것처럼 대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여캐 한정...이긴 한데 어쨌든, 그런 케이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유도를 추구한다는데 참 아이러니하죠 오히려 사상을 주입시키고 더 억압하는 느낌이라는게
사실 미인이 아니더라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얼마든지 있지만, PC 들어간 게임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것을 거의 본 적 없네요. 실제로 못 생겼는데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훨씬 어렵죠. 네러티브 레벨 또는 대화나 사상적 레벨에서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냥 무지성 픽시컷에 지나가는 일반인보다도 존재감 없는 여자 NPC는 대단히 만들기 쉬움. 그리고 서양 게임에서 무지성 픽시 컷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중성적인 여자 캐릭터는 너무도 많아졌다고 봅니다.
'미녀'만 배척하는 그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애초에 기존의 선택지를 배척하면서 다양성을 논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외모가 가장 큰 매력이자 캐릭터성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그렇다면 외모를 뺀 곳에 그에 상응하는 다른 매력, 서사를 넣어줘야 하는데 제작자들은 그런 노력은 안하고 관객 탓만 하고 있음.
비유하자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맛에 대한 고민은 1도 안하고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라며 얼린 시금치 내놓는 꼴임. 그런 상황이면 고객들은 과연 아이스크림 가게의 의도에 박수를 쳐줄까, 아니면 얄팍한 상술이라고 비판할까
자꾸 PC를 주장하며 지지하는 이유는
이후가 편해지기 때문이겠죠
대충 PC만 때려넣으면 게임을 잘못만들어도 비판에 대한 절대방패가 생기고
대충 획일화된 게임들만 만들면 되고
미형캐릭터보다 만들기 쉽고
안팔리면 남탓하면 되고
등등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이겠죠
골프게임인 라오어2를 겪으며
이제 게이머의 평점만 보게 되었죠
그때는 그게 처음이라 당해도
이 후로는 당하지 않을거고
지금은 자본으로 버텨도
결국 진성 게이머인 사람들에게 외면받으면
자본주의의 자정작용에 의해서
깨끗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요
미인상을 게임에서 추구하는 게 문제라는 거면 현실에서 미남 미녀 배우, 가수, 연예인들 등 TV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배우들도 죄다 불매 해야지.
선택적 분노라는 말이 딱 맞는 듯. 아니 지들은 연애할 때 결혼할 때 외모 전혀 안보나 봄 ㅋㅋㅋ
현실보다 더 가벼운 게 게임인데 게임에서 조차도 미인 캐릭 만드는 걸 문제 삼을 정도면
현실에서 미남 미녀들이랑은 절대 안 사귀고 TV프로그램에서도 미남 미녀나오면 바로 채널 돌릴까 싶다
현실성 따질거면 운동 능력과 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여캐들도 다 빼야지...단순히 총질만 하는게 아니라면.
특정 화두에 문제가 있다는걸 암에도 선택적 분노라는 말을 쓰는건 내로남불이죠.
애당초 개인의 감상에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 건데 그걸 위선적인 행동의 일환으로 생각하는..것?
자체가 뭐랄까 못생긴 야생동물 보호단체 욕하는 캣맘 같은 느낌이라 해야되나
게이머게이트 전에는 그런게 없었다고하니까... 당시에 분탕치던 사람들이 자초한거임
@@nanotree지금 개인의 감상 차이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개인의 감상이 업계 자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참고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인공의 몸매가 비현실적이라고 떠들던 Woke들은 신재은 모델이 3D 바디 모델 데이터 뽑는 유튜브 영상이 돌아다니면서 폭침했죠. 그 후에도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도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했던 것을 보면 그들이 말하는 현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망상을 현실이라 말할 뿐 진짜 현실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나도 여자이지만 예쁜 캐릭이 좋음
잘생기고 예쁜 캐릭이 좋다고
사랑해요 예니퍼...
사랑해요 트리스...
사실, 남자들도 남캐가 잘 생기고, 멋있는 거 좋아합니다. ㅋㅋㅋ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게이 취급 당할까봐 말을 하진 않지만... 주 캐릭터는 보통 잘 생긴 캐릭터를 애용하거나, 외모가 별로면 픽률이 낮아지는 것 보면 알만하죠.
남녀 모두 이쁜걸 좋아함
@@baborobos ㄹㅇ 남자도 못생기고 찌질한 남자보다는 멋진 남자, 잘생긴 남자가 더 좋지
어린이집 유치원도 보면 애들이 잘생기고 예쁜 보육교사들 말을 더 잘듣지
그냥 남녀노소 잘생기고 예쁜거 더 좋아하는게 본능임
@@orbis4300 철권에서 무릎님도 성능을 인정한 "펭웨이"가 픽률이 낮은 것 보면 알만하죠. 외모 비호감에 게임 내 스토리상 성격도 비호감이라서 성능이 뛰어남에도 픽률이 꽤 낮습니다. 같은 악역캐인 카즈야 미시마가 생긴 게 나름 멋져서 픽률이 높은 걸 보면 왜 이런지 알 수 있죠.
소비자의 니즈보다는 제작자의 니즈와 목소리 큰 소수의 니즈를 고려한 결과.
근데 서양겜은 괴랄한 미적감각이 근본아님?? Pc영향 이라기보다 원래 그랬던거 같은데
@@고앙이-z2z 클래식 디즈니 공주들은 물론, 툼레이더 리부트, 위처 3, 오버워치 일부 여캐들만 봐도 동양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미적 감각은 존재하죠. 애초에 서양 미남 미녀 배우들은 과거부터 찬양 받아 왔기에..ㅎㅎ
@@Space-Shrimp 아 제가 서양이라고 잘못 얘기했어요 서양이아니라 북미감성이이요 툼레이더도 2013에 리부트 전까지 오히려 괴랄한느낌 아니였나요? 디아2 녹스 이런느낌으로다가 전 초딩때 북미겜 하면 얘넨 우리랑 미의기준이 다른가? 이생각까지했는데 오버워치는 오히려 동양게이머 영향으로 존예디자인 뽑은거 아닌가 생각까지 했었고
@@고앙이-z2z 그 괴랄한 미적감각을 여캐에만 들이대고 있어서 문제인거임. 서양겜 남캐들은 잘생기고 멋진애들이 대부분이야. 이게 남성차별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nygh1hu 긍까요 전 디2바바리안같은 남캐가 좋은데
10:58
하청을 받은 회사가 원청이 원하지 않는데도 이상한거 집어넣었다가 논란된게 엊그제 아닌가
저건 컨설팅을 해주는거라서 그림 창작물 하청이랑은 다르죠
저기는 뿌리 사태수준까진 아니긴 한대, 문제는 대체 저PC단체 INC의 뒷배에 뭐가 있길래 저 회사를 전세계 굴지의 유명 게임사들이 전부 한번씩 불러서 자기들의 게임에 "PC함이 얼마나 첨가되었는지" 검사를 받길 원했냐 라는 거죠... 진짜 미스테리임.
@@anb00거대한 정치세력이라서 저쪽 힘이 어마어마함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게임회사가 자금 조달위해서 투자회사에게 투자받을때 가장 낮은 이자율 가진게
소위 ESG라는 자금이라 게임회사에선 저 PC 기준을 충족하는 대신 개발자금 받는 댓가로 이뤄지는겁니다.
@@anb00 흑막은 추녀들 모임인 듯. 추녀 딸을 둔 스윗 미국 아버지들 모임이려나요 ㅋㅋ. 도대체 왜 못생긴걸 강요하는지.
어느 순간부터 헐리웃영화 드라마에 미인여배우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 있음
따라서 상대적으로 미인여배우 일색인 한국컨텐츠가 잘팔리는 요인중 하나가 되지않을까 싶음
음악 아이돌시장도 마찬가지로 한국은 이쁘면서 음악성 좋은 가수가 대부분인데 북미쪽은 음악만 좋은 가수가 대부분임
이게 Kpop 경쟁력이 세계시장에서 올라가는 요인중 하나 아닐까요?
pc주의에 대한 가장 큰 문제는 솔직히 멀쩡하던 게임을 다 박살내버리고 대다수의 유저들이 원하지 않는걸 강제로 밀어 붙히다보니 기분이 참 엿같습니다....
솔직히 말이 Pc이지 실상은 소외당한, 그리고 (소외당한 나름의 이유가 있는) 시끄럽기만한 소수의 열폭질에 불과해요. 자신은 어떻게 잘 생겨질 방법이 없고 예쁜 캐릭터를 봐도 질투가 날 뿐이니 자신의 활동 범위인 온라인 여론의 입김이 강한 게임계에서나마 미의 기준을 자신의 정도로 낮추는 거죠. 물론 그럴듯한 명분을 마련해 그 뒤에 숨고, 무기로 삼아 협박하는 것도 잊지 않죠.
사실 더 좋은 방법은 그냥 자신을 예쁘게 포장하고 더 예쁜 가면을 쓰는 거예요. 그리고 예쁜 얼굴을 보고 즐기는 거죠. 하지만 자신의 허튼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니 그냥 저런 식으로 노는 거죠. 차라리 그딴 자존심과 질투따위 집어치우고 자신을 속이고 포장하고 꾸미거나 혹은 그렇게 되어 있는 캐릭터를 즐기는 게 더 건전할 텐데 말이죠. 모든 캐릭터가 현실의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와 똑같아야 할 이유도 없는 데다 무엇보다 예쁜게 좋으니까요.
원래 생긴걸 굳이 못생기게 너프하는건 흑어공주마냥 개빡치죠
@@Dr.D-t3j 결국엔 자기 파괴적인 관종들이 다 망치는거임
가장 큰 문제는 사실 이게 안보랑 이어지게 되버림,
청주간첩단이 여가부 산하 여성단체 였다는 점이랑
김정은이 여가부 해체를 싫어한다는 거랑,
민주당이랑 대부분 페미한테 상당히 호의적이고,
반일하는 사람들 보면 다 종북이랑 페미임.
그리고 성 무고죄 관련해서 꽃뱀한테 호의적인 사람들 보면
모조리 페미랑 반일 종북, 친중 하는 사람들이고
오히려 정상인들이 거의 친일화 되버림.
적어도 누구처럼 기술 스틸해가고 스파이 보내고
사람 납치해가지도 않는데다가, 지난 100년동안의 역사에서
제대로 사과를 한 건 일본이 유일해서
애초에 이쁜걸 싫어했으면 배우들이나 연예인들이 이쁠리가 없죠....
서양, 미국 배우들이 한국인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외모기는 해도
미형이란 건 확실한 경우가 많죠
@@penguinmonster 그쵸 말그대로 취향이 조금 다른거지 이쁘게 보는건 똑같으니까요
그래서 더 역겨워요.
지들도 미남, 미녀 좋아하면서
왜 게이머들한테는 추남, 추녀 강요하는건지..
미의 기준은 정해져있는데 왜 게임에서 이러는지 모르겠음
스텔라블레이드의 출시 이후, 판매량으로 증명해줬으면 좋겠다... pc고 다양성이고 나발이고 여캐는 이쁜 게 장땡이라는 것을...
다양한거 좋다 이거야~
그런데... 그걸 선택이 아니라 강요를 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이니까 싫은거지
커스터마이즈 아주 폭! 넓!게! 하면
멋진거, 이쁜거, 퍼리한거, 오크 같은거 수도 없이 나오는게 게이머들인데
그 세력들은 오직 지들만 맞다고 하면...
그럼 반대파가 가만히 있겠어??
미의 기준이 학습의 산물이라는 것은 궤변이다.
아이를 낳아 길러본 사람은 인간의 미에 대한 의식이 본능임을 알게 된다.
말도 못하는 첫돌도 안 된 애들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마주하면 얼마나 좋아하고 환하게 웃는지 알게 된다.
어린이집 가면 못생긴 선생님 반에 들어가기 싫다고 우는 애들 천지고, 아이들 특유의 필터링되지 않은 직설적인 표현으로 "저 선생님 못 생겨서 싫어"라고 하는 말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사회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본능을 우선하는 아이들부터 보편적으로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선호하는 것만 봐도 누가 옳은지는 당연한 거 아닌가?
너무나도 귀납적으로 옳은 얘기.
맞습니다. 취향의 차이는 있지만 미형인지 아닌지는 5세 이하의 아이들도 알아봅니다.
우리나라 포함해서 전세계 신화 속 미의 여신들 생김새가 '하얀 피부'인 것도 학습된 거냐고ㅋㅋ
@@no27289ㄹㅇ 얼마나 오크같이 생겼길래 이쁜애들이 꼴도보기 싫어서 신화속 미의 여신들의 묘사들마저 부정하고 자빠진건지
이거는 설 중 하나인데, 피부가 하얗다->실외에서 일하지 않는다->일하지 않아도 된다->고귀하다 로 형성되는 사회적 관념 때문이라 함.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아메리카 여신들은 딱히 희지 않은 걸 보면 어느 정도 설명력이 있는 듯.
웃긴게 현실에서 만나온 여자들보다 한참 박살나있다는거
아무튼 pc 진하게 묻은 게임들 메인 영상은 언제나 스킵 스킵 ㅋㅋ 다잉라이트 2를 300시간쯤 했던거같은데 아직도 메인 스토리를 하나도 모름
라완 첫 등장신에 충격받고 폭풍검색했던 기억만 생생하네 오죽하면 차라리 이쁜 좀비라도 어디없나 유심히 관찰하게 만듦
양키성님들도 미형 좋아하는거 같음..
넥서스 모드가 그것을 증명...
오..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 찾았네요..
저거에 불만 제기하는 사람들이 누구겠음 ㅋㅋㅋ
괜히 모드로 외향변경툴이 나오는게 아닐텐데 ㅋㅋㅋ
ㄹㅇㅋㅋ
유명해지면 일단 중국모더 들이 알아서 다만들어줌ㅋㅋ
'우리 회사는 백인 고용 안한다' 면서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던 인터뷰 생각나네
백인은 인종이 아닌가봄 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내로남불
ㅋㅋㅋㅋㅋ
이쁘지 않아도 매력적인게 아니라 매력적으로 보여서 이쁜 캐릭터를 만들어야지
자유 지상주의 나라라는 곳에서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이름의 말도 안되는 족쇄를 자기 스스로 채우고 있음.
그렇게 자유를 강조하는 나라에서 저런건 억지로 참고 있는게 참 이해가 안감.
미국의 전통적 가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원래 미국이 짬통 이민자의 나라라 어쩔 수 없음 ㅋㅋ
페미의 종주국 역할을 하고 있는 나라니......
자신들도 본질적으로 유럽계 이민자 후손이면서 나쁜건 다 이민자놈들 때문이고 특히 멕시코놈들은 입에도 담지 못할 저질족속임~~~하는 트럼프같은 놈들이 당당하게 설처대는거 보면 또 마냥 뭐라고 하기도 그래요.
서구사회가 자유? 웃기는소리
팔레스타인시위 불법으로 만든게 프랑스임
레지던트 이블 리메이크 시리즈 나왔을 때 에이다 웡 보고 서구권 사람들까지 미쳐돌았던 거 보면 얘네도 이쁜 캐릭터 멋진 캐릭터 싫어하는 게 아님 ㅋㅋㅋㅋㅋ 절대 싫어할 수가 없음 근데 그냥 서구권은 이제 PC가 너무나 사회에 만연해져 있고 특히 미디어 안(영화나 드라마)에서부터 PC 시스템에서 속하는 소수자들- 예를 들어 그들이 이야기하는 '여성'이나 호모섹스안드로진어쩌구하는 성소수자들 눈치를 너무 보다가 이제는 그게 외모까지 넘어온 느낌임 비평가들, 영화나 넷플릭스 드라마같은 영상물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PC가 메이저였고 디즈니까지 이런 PC 시스템을 너무 당연하게? 과하게 받아들이는 걸 보면 이쪽이 진짜 너무 사리는것같음 어떻게 해도 사람들이 싫어할 만한 이유를 주게 되는데 어차피 PC를 따르면 그쪽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환영할테니까...
파판7 시리즈도 기존 서구권 게임 기준에서 보면 굉장히 문제가 많을 여지가 있는데
점수 잘 받기도 했으니 말이죠
여전히 그런 스타일을 원하는 유저층이 있는데
말씀하신 문제 등의 이유로,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뭐 못생긴 사람 차별하지말자.. 남자 여자 차별하지말자... 다알겠다 이거야.. 근데.. 사람이 미적인걸 추구하는건 조형적 이상을 추구하는건데 그게 무슨 죄짓고 잘못된거 마냥 되는게 존나 얼타는거임.. ;; 인간의 육체도 엄연히 조형미가 있음. 그걸 부정하는건 인간 본연의 미학을 부정하는것임...
진짜 너무공감되고 이해도 잘되는영상이였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펭귄몬스터님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데스퍼사신님!
제목만 보고도 PC가 생각남.. ㅋㅋㅋㅋ
PC 관련 이야기이긴 합니다 ㅎ
PC는 억지다.
=온리팬즈가 성공한이유
@@성이름-d9o2t 와 진짜 한순간에 이해되네요...;; 긴 설명이 필요없다..
게이머게이트가 발생하기 전인 2011년부터 미형이 아닌 여캐를 만들어낸 토드하워드 그는 도대체
소수자들은 존중되어야 하는게 맞죠. 근데 존중이랬지 대세가 될 수는 없는겁니다.
현실성을 따질거면 소수자는 게임내에서도 소수자로 남아야죠. 왜 게임안에서는 다수자가 된양 구는건지 원..
메인스트림 문화인 영화나 드라마 패션 등에선 실력없어서 안되겠으니까 만만한 게임계로 침투해서 망치고 있는 상황
뼈를 때리시네요. 그 현실성의 이면이 게임계에 철저히 반영됐다면 과연 그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ㅋㅋ
아시안도 미국나가면 소수자인데 아시안은 소수니까 좀 소수답게 짜져있으라고 하면 기분 참 좋겠다 그쵸
@@zzzzzzzzzzzzzzzing 아시안이 미국의 대세가 될 수 없는건 당연한건데 뭘 그렇게 긁힘? 현실=소수자, 현실성을 추구=현실처럼 소수자는 소수자로
@@zzzzzzzzzzzzzzzing 아시안이나 동성애자나 비율 비슷한데 주인공이 알고보니 동성애자였습니다. 이런 게임은 있어도 미국배경에 아시아인이 주인공인 경우는 거의 없는데 안그럼? 흑인보다 히스패닉이 50%많고 아시안이 흑인의 50%나 되는데 히스패닉이나 아시안이 게임 주인공이나 주요인물로 흑인보다 훨씬 덜나오는게 팩트임. 이게 PC의 이중성이고ㅋㅋㅋㅋ 현실비율 반영만 해봐라 좀
@@zzzzzzzzzzzzzzzing 소수답게 짜져있으라고 지금도 하는데? 흑인 차별하지 말라는 PC주의자새끼들이 아시아인 차별은 조지게 함ㅋㅋㅋㅋㅋ
선한 의도와 올바름이라는 명목을 대전제로서 무기삼아 강요랑 압박을 하고 있는 꼴이잖아요. 이렇게 해댈수록 그들이 말하는 pc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생기는 건 뻔할 텐데.
강요한다는 자체가 압제이고 공산주의인데 말이죠.
fm들은 공산주의자들임 ㅇㅇ
서구권 애들 중에서도 여캐 얼굴 예쁘게 깎는 곳은 잘 깎고(CDPR)
못 깎는 곳은 못 깎고(베데스다)
일부러 조져놓는 곳은 꾸준히 조져놓음(유비소프트)
물론 누가 말했듯 남캐 얼굴을 기가막히게 잘생김(오디세이 알렉산드로스)
Cdpr은 폴란드라서 별개로 봐야할듯
투자를 받은대 올바름을 추구할수록 ESG 등급이 높게 올라가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예요
말도 안되는게 블리자드 성추문 사내개판정치 등등의 소문과 법정에서 난리 났을때도 그 정치적 올바름 하나로 ESG 등급이 안 떨어진건 얼마나 비중이 큰지 알수 있죠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의 약자) 인대 다 필요없고 그냥 게임 내적인 캐릭터 외모와 인종이 이만큼이나 영향을 끼치니 이걸 안할 이유가 없는거죠
결론은 돈을 지원 받는대 캐릭터의 외모가 등급을 결정하니까 올리기 위해 저런식으로 만드는거죠
일단 나오고 봐야 하고 실제 게이머들도 다 저런 친구들만 나오니까 경쟁의 요소가 없죠
한국에도 이 사람 외형으로 캐릭터 만들면 투자하겠습니다. 하면 거절 할건가요? 당연히 하겠죠
영상 속에 나왔던 게임들의 경우 페이스 스캔때문이다, 시간이 지나서 모델이 늙었다 하고 감싸주고 있지만
영상에 나왔던 바로 그 게임들의 캐릭터 실제모델보다 외모를 너프한 얘기가 없네....
외모의 현실성 타령하면서 남캐 얼굴은 모델 재현에 굉장히 충실했다는 얘기도 없네요
페이스 모델보다 외모를 너프한 케이스를 언급하려고 했고
그 부분을 조사하기도 했는데
보다 보니,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어느 정도 가능한 게임이기에 제외했습니다
남성 캐릭터 얼굴 재현으로 언급하려고 했던 게임도 그 게임이었다 보니
같이 통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에일로이 생각나던
@@penguinmonster에일로이가 바로 그 케이슨데요
PC질 하고나서 실제로 여성이나 게이, 트젠 인권이 나아지긴 했나? 오히려 인식이나 안 좋게 만들었지
게이 트젠은 모르겠고 여자는 천룡인 수준의 특권층인데 인권이 왜 나아져야하는건지
@@Korea-violate-male-rights 지들이 여성인권 더 좋아져야한다고, 심지어는 여성우위를 주장하니까 ㅍㅁ를 PC묻힐때 아무튼 같이 묻힌거겠지. 근데 대중들은 여성 인권이 뭐가 좋아져야 하는지 모르는채로 억지로 당하니 오히려 여성인권 인식이 안좋아진거고. 참고로 PC한다는 회사들이야말로 여성인권이 더 나아져야할거같고. 모유의 블리자드라든가
천룡인됨
단순 PC때문은 아니고 여러 인자가 있지만 과거에 비해 인식이 많이 나아진 걸 보면 효과는 있음
요즘 뭐 어딜가서 차별,혐오 발언을 당당히 하겠음 그게 옳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거임
기득권이던 사람들의 무식한 세상에서 좀 자유로워진 게 없진 않음ㅋㅋㅋ
그게 좌파임. 이런 애들이 정치까지 하면 어케될까?
게임속 여성캐릭을 향한 폭력,성적폭력이 너무 가볍게 다뤄진다 라는 평론가의 말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왜 남자캐릭이 사지절단 당하고 목이잘리고 수도없이 폭력을 당하는건 가만히있고 오직 여캐만?
남자 캐릭터는 당해도 싸다고 여기는거죠
한국에서도 은연으로 느끼던건데요 남성 캐릭터들이 폭력이나 성희롱등에서 자유롭게 소비되는건 무관심하면서 꼭 여성 캐릭터들이 해당되는것에는 불편함을 그리 토로하는지 궁금해요ㅋㅋㅋ 차라리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았겠습니다~~ 저런 불편충들이 짖어대니까 발뻗고 여성혜택이나 누렸을텐데
그래서 여성운동이 활발해지니까 당연히 희생했던 남성들도 인권에 대한 자각도 생기고있죠 ㅋㅋㅋ 참 아이러니함
여전히 조용히 꿀빨고 양비론펼치고 묻어가는 그 세력들 4월달에 조져야함.
@@nosaster (님보고 하는 말 아님),,햐 개미친 것들
한 15~20년 전에만 해도 서구권 게임 캐릭터는 양키센스라 부르는 특유의 괴악한 캐릭터 디자인이 유명했는데 내가 기억나는게 당시 서구권 게이머들은 게임 내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너무 이쁘거나 멋지면 오히려 현실감이 없어서 몰입도 떨어진다고 안 좋아했었음. 예를들어 마영전1 티저가 유튜브에서 공개 됐을 때도 서구권 이용자들이 무슨 캐릭터들이 전쟁터에서 때국물 하나 없이 깨끗하냐 화장하고 나온 코스튬 플레이어 같아서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는 식의 비판이 많이 달렸던 걸로 기억함. 이런 현상에 대해서 게임 산업의 태동기에 서구권에선 컴퓨터 게임이란 것 자체가 당시 nerd 성향 프로그래머들이 TRPG를 디지털로 옮기는 시도에서 태어난 거라 시작점이 달라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해석이 당시에도 많이 나왔었음. 그래도 당시엔 적어도 주조연들은 거부감 안 드는 수준의 남성미 혹은 여성미 정도는 갖추고 나왔는데 pc에 물들면서 아예 몰입이 깨지는 수준의 이상하게 생긴 주조연들을 집어넣기 시작하니 pc 자체에 대한 반감에 더불어서 이젠 아예 아시아권 게임 특유의 대놓고 미형 캐릭터에 부러움을 표하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하다고 할지 신기하긴 하더라 ㅋㅋ 시간이 흐르니 마영전 2 티저에선 이제 서구권 유저들도 그냥 캐릭터 이쁘다 헤ㅔ헤 이런 반응이 많은게 ㅋㅋ
ㅇㄱㄹㅇ ㅋㅋ PC 이전에도 양키센스라며 아무리 게임 자체가 재밌어도 등장인물 외형은 동양권은 좀 질려했어서 따로 모드팩까지 냈는데.
오히려 PC 라며 때려잡으니 오히려 스스로 양키센스는 갖다 버림 ㅋㅋ
2010대 즈음 툼레이더 리부트나 위처3, 오버워치 일부 여캐 등등 동양에서도 통할 정도의 서양 미형 여캐들이 서서히 등장하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전의 괴랄한 양키센스에 대한 님의 언급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확실히 동시대 다른 분야에선 여전히 동양에서도 먹히는 미형 캐릭터들(디즈니 프린세스)이나 미남 미녀 배우들이 존재해 왔으니까요. 물론 현재는 찐너드들의 현실 지향이라기 보단 PC 프로파간다의 형태로 작살을 내놓은 상태 ㅋㅋ
모든 등장인물이 미형인것은 현실성 저해요소인게 맞는데 주인공이나 주요 인물들 정도는 예쁘고 잘생겨도 상관없는게 실제로 현실에도 잘생기고 예쁜 잘난 사람들은 많고 대부분 주인공의 삶을 살고 있잖아요?ㅋㅋㅋ 왜 게임에만 미녀가 없어야 하는건지? 그리고 대부분 주인공과 그 일행들은 게임내 문제들을 척척 혼자서 해결하고 세계도 구하는데 그런 영웅적 인물 자체가 비현실적인건데 미인이라는 속성이 추가된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그렇게 현실성 따질거면 개연성 잘 챙기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왜 주인공이 혼자 무쌍찍는 비현실적 대리만족이 주를 이루는 게임을 할까요ㅋㅋ 근데 아이러니한건 영화나 드라마가 오히려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로 가득하다는거
양키 센스와 PC는 우연히 원하는 방향성이 비슷했을 뿐이지 전혀 다른 목적성, 취향이라고 생각함... 보통 밀리터리 FPS에서 총 고증 깐깐하게 따지는 걸 외모에까지 적용했을 뿐... 미형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저 현실성. 현실성이라는 게 현실에 나올 법하다는 게 아니라 설정과 일관된다는 개연성적인 의미가 더 강함. PC는 현실성은 핑계고 미형이냐 아니냐가 중요해보임.
진짜 가독성 개 ㅈ박았네
비현실성을 플레이하고자 게임을하는건데 현실성을 추구한다면 게임을 하지말아야죠... 현실성을 추구하는데 어떻게 게임을합니까.. 현실에서 할수없으니까 게임으로라도 대리만족하는거죠.. 서양권 사람들 참 이상하네요..
취향에 안맞으면 안사주면 끝
디즈니가 수년동안 PC에 집착하다 적자가 지속되자 공식적으로 탈PC에 대해 언급한 것 처럼...
평론가랑 PC주의자들이나 메세지에 집중하라하고, 게이머는 여전히 '잘만든 게임'에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엥 탈 PC한데요?
@@토피넣라떼 ㄴㄴ 간만보고 아직도 유지중임
@@SSOYA99 에라이
어쩐지... 언젠가부터 서양 게임이 싫어진 이유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있던 게 당연 했어 ㅋㅋㅋ 내 스팀 게임 목록 보면 옛날 서양 게임이랑 토탈워 같은 게임을 빼면 전부 한국 일본 게임이네 ㅋㅋㅋ
게임은 서양이 잘만들긴하는데 .... 일본은 격투게임빼면 별로고
한국은 게임을 못만듬;
@@power_lover_ilb 개인 취향 차이인 듯. 이번에 나온 드래곤즈 도그마2라는 게임은 일본 게임이고 최적화라던가 여러가지 문제도 있다고 하지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이라고 함. 그거 말고도 우리나라 게임으로는 베그라는 게임도 있고 내가 한 때 했었던 검은사막이라는 아주 좋은 갓겜이 있음. 서양 게임 최근 게임 중 괜찮은 게임 뭐 있음?? 난 오히려 못 찾겠던데...
@@power_lover_ilb 동의 못함
요즘은 일본게임이 더 잘나오는대?? 프롬이나 캡콤. 닌텐도를 봐도 더 잘나오는데 무슨
@@테사다르-p4g요즘이 아니라 일본이 게임 잘 만드는건 당연한거임
고릿적 아타리 쇼크 끝낸것도 결국 일본인데ㅋㅋ
@@power_lover_ilb 페르소나, 포켓몬스터, 파이널판타지, 메탈기어 솔리드, 슈퍼마리오...또 뭐가 있더라
백인 남성들에게는 인종차별이 성립되지않는......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애기인데???
과거 흑인들에게는 인종차별이 되지 않는다는 백인우월주의....
우리나라도 한창 페미 극성일때 여자가 남자에게하는 성차별은 미러링으로 퉁쳤었지
???: 남성혐오는 성립할 수 없다.
오나지....다로?
원래 다 돌고돌아가는거죠...
그냥 이젠 존나 지친다....
자라
저것들이 원하는게 그거 아닐까?
그럼 절대 원하는대로 안해줘야지 ㅋㅋㅋ
PC라는 것도 게임성 안 해치고 스토리 개연성 안 망치고 해야 좋은 거지
아예 똥겜을 만들거나 스토리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니 욕 먹는 거지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크산테 스토리는 게이여도 크게 문제 없는 스토리지만, 리워크 바루스 스토리는 기존에 복수귀 캐릭터에다가 "녹서스에 복수하기 위해 다르킨이 봉인된 활에 손을 댔다"라고만 추가해도 충분할 것을 굳이 안 넣어도 될 게이커플의 육체를 빼앗은 다르킨이라는 설정을 넣으니 캐릭터 간지가 바닥으로 처박힘.
미형의 기준
1. 남캐가 미형일때 : 와 존잘 씹 소름 개멋 존멋 쎄보이네 강해보이네
2. 여캐가 미형일때 : 정치적 옳바름 예쁜걸 추구하면 틀린거다 현실적이지 않다 미형만 나와서 식상하다 천편일률적이다 지랄 지랄
남캐와 여캐에 다르게 적용되는 기준에 대해서 말이 정말 많기는 하더라고요...
애초에 페미니즘이 성 평등 따위를 추구하지 않는데 어떻게 북미에서는 페미니즘이 정치적 올바름의 테두리 안에 있을 수 있는지 그것부터가 좀 의아함
댓글들 말대로 미형의 남성캐릭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그럼 앞서 말한 추형의 여성캐릭터를 내야만 하는 명분이 전부 박살나는거 아님?
사회적 강자는 괴롭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말 자체가 페미니즘과 같은 극단적 편향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데
이런 유형의 사상들은 기득권이 가진 권력이나 권리를 뺏어오는것이 목적이고 권리에 대한 책임은 “그동안 너희가 누린 권리에 대한 책임”으로 전가해버리는 식으로 전개된다는게 그 반증임
이러니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 사람들은 소극적이나마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되면 좋고 안되면 마는건데
문제는 페미니즘의 경우 기성 남성들이 여기에 호응하고 그 책임을 성 차별을 해본적도 없는 젊은 남성들에게 전가해버린다는것임ㅋㅋㅋㅋ
본인들 과실도 덮고, 책임은 전가하고, 페미니스트 여성들에게 잘 보일 기회기도 하니까 일석삼조네?
그래서 도대체 이딴 개소리가 어떻게 성립하지? 싶은 논리에도 불구하고 전개율이나 전개속도가 매우 높고 빠르다. 기성세대 남성들의 기득권을 통해 침투하거든
다만 우리나라같은 경우 페미니즘에 발가락이라도 담구고 있으면 남자들이 벌레보듯 하기때문에 최근엔 지지를 “표출” 하는 사례가 많이 줄었지만
아마 비 페미니스트 여성들 중에도 여전히 소극적 지지를 내재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을거다
이미 ㅇㅕ성시ㄷㅐ 회원수를보면 20~40여성 대부분임. 애초에 본인들 권력을 증진해주는사상인데 지지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늘 그렇듯이 자정작용이 없는 극단적인사상은 다른 극단적인 사상 외에는 종식시킬 방법이 없었어요
좌빨은 정신병이라는소리가 그냥 나오는말이아님
이래서 무분별한 민주정이 위험한거.
표가 되니까 정치인들의 이기심에 도구로 쓰는거임 그 욕심 버리기 쉽지않다
본인들이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데
"너도 하지마!!!" 이러니까 반감이 생기는 듯..
커피가 맛있어서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너 알바 이뻐서 가는거지??? 가지마!!! 다른데 가!!!"
"?????"
뭐 이런 느낌
영상 맨 처음에 나왔던 인터뷰가 백번 맞는 것 같음..
애초에 게임 자체가 상품인데, 이상적인 미형의 캐릭터를 좋아하는건 당연함..
여캐들만 미형으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남캐든 여캐든 다 미형으로 만들려고 할텐데...
대신 게이머 유저층이 남성이 많으니까 여캐가 많이 보이는 거고 참...
다만 이제 서구권, 특히 미국 게임계에서 그런 논리가 잘못됐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머 게이트의 충격이 너무 컸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한 비판도 쉽지 않은 상황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평소 게임 뉴스들도 잘 보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조사하는데 오래걸렸을 것 같습니다. 영화산업, 방송산업보다 엄격한 잣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 같아요. 정말로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영상이라 색다른 느낌도 받았구요. 여유가 있다면 게임 뉴스들 사이에 가끔 이런 영상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게임 관련 영상중 정말로 심도 깊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Loodas님!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많은 부분을 새로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게이트 같은 경우엔 예전부터 궁금했던 주제인데, 그냥 큰 사건 정도로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보니, 그냥 큰 사건 정도가 아닌...
어쨌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비소프트 게임중 파크라이6을 보면 남자 NPC 들은 무능하게 표현되어있고
우덜 여성부들은 지가 참된 리더마냥 나대고 다니고있음... 개 역겨움..
5까진 그럼 어땠겠음 여자도 같은 감정을 느낌
님이 남자라 게임 속 남성캐릭터의 입장에 이입할 수 있다는 건 여자도 여성캐릭터에 대해 그렇다는 거임
그니까 이해가 되는 거고ㅋㅋ 당연한 수순이라 솔직히 특별할 게 없음 이러다 나중에 중도로 오는 거지 뭐
@@JynnJ ㅋ 그렇게 여자가 리더 할 수 있어 여자가 우월해라고 ㄱ지랄들 하지만 현실은 사건 사고 터지면 암 것도 대응 못하는 것들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는 시간이 좀 흐른 뒤라 이해되는 입장이긴 했는디...
그리고 예쁜 건 여전했음.
서양인들의 빠른 노화를 생각해보면 고증이긴 함...
게임 출시 당시 페이스 모델분 사진 보니
게임 모델링이랑 똑같긴 하더라고요
미국애덜은 턱주가리 트랜스젠더라고 놀리는데 뭐가 이쁨 ㅋㅋㅋ
@@jungunkim5763 예. 만수무강하세요.
보다보니 국내 P사가 떠오르네
과거 트위터 내용이 문제된다거나
원청이 요청하지 않은 내용물 조작한다던가
미형 여캐에 감정이입이 안되는 대상들이 누굴까?
성상품화에 대해서 화내는 집단이 누굴까?
영상에 나온 논란거리 중 성별을 바꿨을 때 문제가 안되는 경우는 왜일까?
논란거리에 항상 등장하는 그 집단이 문제
The answer is FM roaches (바퀴)!
이 문제는 "PC적 가치"가 우세할지, 이전의 "전통적 가치"가 우세할지 대해 결국 소비자들에 의해 결정되어리 겁니다
여기에 게임의 가장 기초적인 "재미"가 없다면 그게 얼마나 열심히 어떤 가치관을 넣었냐는 중요하지 않겠죠
현재 헐리우드 영화판을 보면 답이 슬슬 보이긴 하는거 같습니다
영화계의 가장 큰 기업들인 디즈니라던가, 워너라던가에서 PC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과 그로인한 흥행 참패들을 보면 게임계도 비슷해지고 있는 중이라 여겨집니다
단지, 게임계는 영화계에 비해 좀 더 더디게, 느리게 진행되곤 있는데...그도 결국 시간 문제일테죠
우리나라도, 저쪽 나라들도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목소리 큰 소수를 정상적인 다수가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건데...
목소리 큰 소수의 이익이, 다수에게 이익이 되는 경우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없어요
결국 목소리 큰 소수를 그냥 놔두면, 정상적인 다수는 피해를 받기만 할 겁니다
사실 게임들의 매출만 봐도 결국 미의 보편적인 기준은 건재하다는 거죠
다만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는 진짜 모르겠다는거...
여성이 주체적인 존재로 표현되길 원한다면 니어 같은 게임도 충분히 그들의 범주에 포함된다 볼 수 있고 메인캐릭터가 여자인 스텔라블레이드도
스스로의 힘으로(물론 도움을 받긴 하지만) 괴물과 맞서 싸우고 이김으로써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체인데 그걸 외모라는 기준으로 가르면서
pc하지 못하다는 소리는 스스로의 주장에 모순을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이런 말을 하면 성 상품화를 옹호한다는 말을 들을거 같지만요...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일어난 흐름들이 이미 현재 전 세계의 페미니즘 운동이 원하는 바와 흥망성쇠를 압축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들이 원하는 것도 한국의 트페미들이 원했던 작품관과 다르지 않았을거라고 봄. 주체적이고 당당하고 멋진여성으로 보이고 싶지만 그를 위한 희생과 고통은 npc 냄저들이 다 겪고 내가 그 단물만 쏙 빨면서도 빨아먹은것처럼은 보이지 않게 걔네들이 밑도끝도없는 찌질남이거나 악당이었으면 좋겠어 그걸 대리만족 시켜주는 작품을 원해
남자 도태의 흥망성쇠가아니고?ㅋㅋ 우리나라 여친없고 결혼어렵다고 도태된 군쾅련이 한두마리가 아닌데
누구보다 올바름을 강조하지만 절대 올바르지 않은 그들... 마블 나락간거 보면 진짜 싸대기마렵긴함
언젠가는 없어질 것들이지만, 우리 시대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게 있다는게 문제임..
인간은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남자의 아름다움은 뭐라고 하지 않으면서, 여자의 아름다움을 성적 비화다 뭐다 하니 이러는 거지..
내면의 아름다움을 먼저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비판하는 시각을 가져야 할듯한 사람들임..
제 생각 인데요
국산 게임들, 일본 게임들은 기존의 미인 형태를 그대로 가져가도 크게 문제 일어나진 않는 걸 봐선 일부러 인간미 넘치다 못해 폭발한 캐릭터만 내는 이유는 '그냥 쌩 고집' 같긴 해요
외모에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도 많을텐테 "짜잔! 외모에 예민한 거 같길래 안예쁘게 냈습니다!!" 하면 그냥 두면 알아서 꺼질 불에 부채질하고 다니는 꼴이라 그 게임이 편의성이 좋고 진입장벽이 낮고 어쩌고 해도 안할 거 같습니다 ㅎㅎ..;
난 오히려 영상에서 나열한 장점에 공감했음
특히 레데디2가 이 영상의 장점을 잘 설명해줄수 있다고 생각
굳이 잘생기고 이쁜걸 마다할필요없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얼굴도 마다할필요없는듯 매력있음
먼저 제목만 봐도 무슨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를 단박에 알 수 있다는 것도 펭귄몬스터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 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펭귄의 모습도 귀엽게 보이고요. 여담으로 설날 계획은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게 있어서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고 틈틈히 미리 원고를 쓴 뒤 책을 읽는 등으로 휴식도 하는 중이네요.
안녕하세요 조형준 작가님!!
제 제목 짓기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 제목 짓는 데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ㅋㅋㅋ
그나저나 계속 원고를 쓰고 계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모든 일은 시작이 반인데, 세우셨던 계획을 계속 실천하시다 보면
정말 위대한 작가님이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조형준 작가님 화이팅
평들을 외치는 놈들이 더 차별을 하고
지들끼리 불문률만들어서 가둬버리고.. 지금이 오히려 더 억압된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할말은 많은데 하지 않는 사람들 많을것 같습니다
원래 양키센스란 말이 있었음.. 센스가 원래 좋지 않았는데 pc주의 때문에 완전 망가진거임..
회사입장에선 돈잘버는게 최고의 지표 아닐까요? 근데 그걸 왜 기자들이랑 “여성호소인들”이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원ㅋ
현실성이나 PC를 원하면 거울이나 보든가 왜 현실을 잠시 벗어나고 싶은 게임에 와서까지 빼액거리는건지ㅋㅋㅋ
여성 스트리머들 중에 미녀들이 꽤 있는데 내가 비현실이냐 비만이 아닌게 이상하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현실 반영이 아님. 그들의 비현실 (건강에 안좋음)을 강요하고 있을 뿐...
현실성을 강조하기위해...
라기엔 현실에도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미인미남 천지다
이분 말 막하시네. 누가 에일로이를 보고 자꾸 보니 매력적이래요? 송버드랑 비교하는거 부터가 모독임
ㄹㅇ 송버드는 볼수록 ㄱㅊ은데 에일리언은....
원신에 놀러운 에일로이 말하는거일수도??
호라이즌 안해봤는데 스토리 별로임? 송버드는 스토리가 개쩔어서 매력적인 캐릭터였던 거니까
8:24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면, 이전까지 미의 기준도 존중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예쁜 거에 열등감 느끼는 거지, 이게 무슨 PC냐?
제가 여태 생각해두던걸 펭귄몬스터님이 멋지게 풀어 설명했군요 수고하셨어요!
그런데 여캐릭이 어떻게 생겼다가 아니라 어쩌면 스카이림이나 세인츠로우3 처럼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을 못하게하고 강제로 못생긴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만든게 핵심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만약 게임을 소개할때 자유로운 커스터 마이징을 알렸다면 게임언론이 조용했을지도 모르죠...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게임사는 게임도 안 사고 목소리만 큰 PC 세력은 그냥 무시하고 실질적, 잠재적 구매자들의 니즈를 고려하는 회사일 것 같네요.
동서양의 미의 기준은 달라도
이쁜건 다 똑같이 좋아한다
게임UI와 BM은 NC가 담당하고고, 캐릭터랑 스토리 디자인은 서양게임사들이 담당한 최악의 혼종게임이 진짜 끔찍할듯 ㄹㅇ
수요없는 공급이라 바로망하죠 ㅋㅋ
@@InvisibleDragon 오버워치M
그정도 최악이면 오히려 역사에 남을듯 ㄷㄷ
펭하! 제주의 벚꽃 없는 벚꽃 축제는 괜찮지만 펭귄없는 유튜브는 안괜찮습니당 매번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
펭하 Sunfl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벚꽃 축제를 가셨나 보군요. 근데 벚꽃이...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다 진 건지, 시기가 안 맞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아쉬우시겠네요
제주도 여행 비용이 만만한 수준도 아닌데 ㅠㅠ
우영우에서 제주도 고기 국수 보고 맛나 보여서
저도 제주도 여행 한 번 가볼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그냥 집에 있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플님!!
좋은 밤 되시길!!!
배려가 권리가 되면 일어나는 세상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지난 10년이었다. 너무 힘들었고, 이런 폭력은 차라리 중세시대 봉건 종교주의 세계관보다도 잔혹하게 느껴졌다. 이제 그만 가짜 올바름을 버리고, 직관과 자유를 존중하던 진짜 올바름의 세상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좋은 생각할 거리들, 화두들을 던져줘서 고맙습니다. 영상 흥하시길
최근 PC 논란이 있는 작품들을 보면 후속작이거나 리메이크이거나 미디어믹스 같은 원작이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 인데, 이걸보면 외형 문제보다는 원작의 인기에 편승하면서도 원작을 파괴해서 기존의 팬들을 회나게 해서 논란이 되는 것 같네요.
만약 이러한 PC요소들이 원작의 인기에 편승하지 않고 처음부터 오리지널로 만들었으면 호불호는 갈리지 언정 지금과 같이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았을 거예요. 대표적으로 오리지널 작품들이 많은 인디게임의 경우 같은 PC요소를 넣어도 대형 게임사들과는 달리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놈의 PCPC... 그냥 망해버렸으면...
전자피규어 이쁜거좀사겠다는데 현실과 구분못한것들이...
PC는 정치적 올바름 보단 '정치적 교정주의'가 더 맞는 해석인듯 합니다.
실제로도 그들은 전혀 올바르지 않아요.
단지 PC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신념에 맞지 않는 타인을 보면 그걸 입맛대로 교정하려고 하죠.
따라서 PC = '정치적 교정주의'라고 해석함이 더 맞습니다.
좌익들은 PC에서 correctness를 '올바름'으로 해석하고 싶어하지만, 이는 그들의 희망사항일 뿐 팩트가 아닙니다.
여기서의 correctness는 올바름보단 '정확', '정확한'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PC주의자들의 행동이 이것을 증명해주거든요.
이거 제가 예전부터 주장하던건데, 더 잘 정리해 주셨네요.
그냥 열등감이지....내가 노력해서 예뻐지는건 힘드니까 나보다 예쁜 애들을 다 쓰레기로 매도하는거임. 특히 여자들이 그런 경향이 강하다. 남자들은 차은우, 오타니를 보면 팬이 되고 부러워한다. 니코카도같은 남자를 보면 욕하지. 반면 여자들은 아름다운 연예인 설리는 악플로 죽이고, 이국주에게는 예쁘다는 칭찬을 연발한다.
그런 모순을 이겨내야 여성운동을 할수있습니다.
한국의 페미니스트와 같은느낌이라 봐요 내가 올라가긴 싫으니 남을 끌어내리고 혐오한다.
남자는 뛰어나면 리더로 따르고 뒤쳐지면 엄격해지고
여자는 뛰어나면 엄격해지고 뒤쳐지면 동정함
그래야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그렇게 진화한거
@@Huu-xj5kr줌마
@@Huu-xj5kr와 쿵쾅이다.
나가서 운동도 해라
서구권 게임들은 이제 pc에서 자유롭지못함
특히 거대자본이 들어가는 게임일수록 더 심해짐
이건 영화도 마찬가지...
유대자본이 서구사회를 전부 매수했습니다
호제던 재밌다고 추천이 많길래 해봤었는데 웬 호모 에렉투스같이 생긴 캐릭터가 나와서 적잖이 당황했었음. 결국 몇분하다가 지워버렸고 이후로도 호라이즌 시리즈들은 안사게 됐음.
그렇다고 내가 PC에 민감한 편은 아닌게, 최신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들이나 항상 캐릭터가 못생겼던 디아블로 시리즈들도 정말 재밌게 했고 딱히 PC주의 씨발 우웩 하는 느낌이 있지도 않았음..
PC주의고 지랄이고 관심도 없고 알 바도 아닌데, 실패한 캐릭터 디자인이라는 거는 확실히 있는 것 같음.. 에일로이는 정확히 내가 게임을 하기 싫게 만든 원인이었음
게임이라면 PC가 political correctness가 아니라 Playable Character여야 하는 게 아닐지.
정치적 신념보다도 게임이 주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 귀찮거나 짜증나는, 보기 싫은 요소들은 배제해서 게임의 경험을 더 온전하게 플레이어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진성겜돌이 아스몬형님방송사람들 반응보면 서구도 예쁜거 좋아함 그냥 PC에 쪄든 애들이 우기는거임..
빈딕투스 여캐 바스트 모핑보고 너무 좋아하시긴하더라
캐릭터를 현실성 있게 만드는게 아니라 오크처럼 만드는게 문제지
디아블로 야팔
현실성이 몰입감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도리어 그들이 주장하고 그려내는 현실성이 정말로 현실적이라는 보장 역시 없다
이념으로 덧칠되어 또 다른 왜곡을 만들어낸 그들만의 이상일 뿐
차라리 오랫동안 비슷한 게임 씹고 뜯은 서구 게이머들이 '이제 물리니까 다양하게 시도해봐야지~'라면서 여러 도전을 하다가 괴식도 나오는 수준이면 이해 가능함
그런데 지금 상황은 단지 서구 게이머가 저지른 뻘짓으로 명분에서 진 싸움의 결과를 엉뚱한 타국 게이머들까지 뒤집어 쓰는 상황이니 어처구니 없을 수밖에ㅋㅋㅋㅋㅋㅋ
취향에 맞지 않는 게임 장르는 소비하지 않으면 그만인데 어째서 특정 장르와 스타일을 꾸역꾸역 죽이려 드는 걸까
그냥 모두가 각자 원하는 장르와 상품을 자유롭게 소비하면 그만인 것을
가지지 못했다면 부숴버리겠다는 논리를 온갖 컨텐츠에 뿌리시는 그분들....
저는 게임하면서 물리작용이나 상호작용이 현실같을때 현실성 쩐다 라고 감탄했었던 기억과 경험은 있어도 캐릭터를 보면서 아 현실성 ㅈ도 없네 했던 기억이나 경험은 없단걸 깨달았어요.
애초에 가상의 경험을 가지고 재미 즐거움 등을 얻고자 하는게 게임이지 현실성 체험하려고 게임 하려는건 아니지 않나..
잘생기고 이쁜게 최고야!
ㅇㅇ 솔직해서 좋네. 합리적임 차라리
펭하잉! 서양쪽은 왜 이렇게 예쁜걸 추구하지 않는지 이유가 궁금햇는데 펭몬님 덕분애 알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펭하잉!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소미라님!
저는 단순히 몇몇 개발사의 생각의 문제 정도가 아닐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정말 큰 사건이 있었더라고요...
조사하면서 많이 놀랐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점점 살만해져서 그런가 이쁘게 가꾸는걸 귀찮아 할 정도로 게을러진것 같음. 그러다 보니 이쁜걸 까내려서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싶어함 ㅋㅋㅋ
pc가 기존의 다양성 존중과 차별 철폐라는 의미에서 역차별로 변질이 되었고, 이 역차별을 표몰이로 이용하는 정치인들로 인해 정치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이 원인이겠죠. 원래라면 pc는 여성우월주의와 흑인우월주의가 아닌 성평등과 인종평등으로 이러한 요소를 가미함에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넣을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매드맥스가 그러했고, 게임과 만화로 따지면 스파이더맨의 마일즈가 그러했죠. 잘 생긴 미남이 아닌 주인공이라면 국산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도 있네요. 으음 논점이 흐려지는 거 같긴 하지만 이미지 상으로는 타릭이 pc임에도 유쾌한 인상을 남겼죠. 딱히 얘가 LGBT냐 흑인이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LGBT여도, 흑인이어도 매력적이게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민감할 사항을 넣으려면 일단 그 캐릭터자체를 매력적이게 만들어야 해요. 일본인들이 좋아하게 만들려면 세키로 같은 캐릭을 만들어야 하고, 한국인들이 좋아하게 만들려면 화랑 같은 캐릭을 만들어야 하죠. 하지만 서양의 게임사는 pc에 집중한 나머지 매력 포인트를 전혀 잡지 못 하고 있어요.아마 pc의 의미와 본질보다 pc를 신경쓰고 행한다는 행동만이 남고, 그 행동이 특히 미국 사회와 정치 전반에 퍼지면서 이 사단이 나지 않았나 싶네요. LGBT나 흑인 인 것'도' 매력인 캐릭터를 만들어야지 LGBT랑 흑인을 무슨 까방권 마냥 쓰고 있으니까 문제지.
그냥 여담입니다만, 저는 라오어2..아니 골프공2를 스트리머와 같이 밤새가면서 봤던 사람입니다. 골프공2가 왜 문제였나요? 엘리가 갑자기 무친 동성애자가 되서? 일부러 이름 노리고 지은 거 같은 ㅇㅂ가 그뉵그뉵한 pc 여성이어서? 아니잖아요. 갑자기 캐릭터성이 변한 앨리와, 개연성 없이 희생당한 조엘과 까방권만 믿고 민폐짓하고 비호감짓하는 ㅇㅂ가 밉상이어서, 이들이 다 합쳐진 스토리가 개판이어서 문제였잖아요. 요새는 미국 사회에서도 pc에 대한 염세적인 목소리와 반pc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pc를 주장합니다. pc는 확실히 옳은 의미를 가진 시민운동이 맞아요. 그런데 저는 이걸 잘 먹고 잘 살면서 외모에 대해서만 부르짖는 사람들이 아니라, 중동 국가에서 일어나는 여성 차별, 각국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인종차별에 대해 외치는 사람들이 외쳤으면 좋겠어요.
동감합니다
이전부터 서구권 게임계에서 왜 이런 PC주의가 물들여졌나 정말 궁금했었습니다만
와.. 이거 생각보다 사태가 엄청 심각한데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슈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말이죠.
좌우지간 이렇게 매번 정보를 찾아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이번 이슈는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하게 해주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