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리 예전부터 논란있던 겜이라 찾아보고 해보길 권장.. 쇼타라고 써진 티셔츠 냈다가 소아성애적 표현인줄 몰랐다고 해명했었고 최근에 큰 도움을 준 직원에게 폭언, 노동착취, 돈도 안주고 약속한 로열티도 안 줬다고 해당 직원이 폭로함 + 제작자 사과문도 있고 해당 직원이 먼저 잘못했다는 말도 있는 진행형 논란이라 명확한 옳고 그름이 잘 나오지 않은 상황임
@@이현석-v4p 말을 좀 잘못한거 같네요 어느쪽이 잘못한건지, 잘못을 했더라도 대응을 맞게 한건지 사실확인이 된 부분인지 등 상황이 명확하지 않다는 뜻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약속한 로열티를 안줌 > 옳지 않음, 사실확인 됐는가 약속한 기간보다 더 일찍 프로젝트에서 나가서 로얄티를 안줌 > 맞는 대응이였나, 사실확인된 부분인가
청원이님 영상을 오늘 처음봤는데 퓨리나 오모리등등 뒤반전이 가득한 게임이 많아서 재밌게 봤었습니다!그리고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뜬금없지만 영상에 나오지 않은 P의 거짓이라는 게임도 좋다고 생각해요.왜냐하면 반전도 있고 그래픽도 좋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꽤나 좋아하는 게임이거든요.(난이도는 꽤 높습니다) 청원이님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P의 거짓 영상으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오모리 직접 플레이 해봤는데 끝까지 하고 나니까 마리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사람이 계단에서 구른다고 즉사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저 당시에 마리는 운동을 하다가 무릎을 다친 상태였고 써니와 마리가 말싸움을 하다가 써니가 바이올린을 계단 밑으로 던져버려서 몸싸움으로 번지게 됐는데 마리가 무릎이 약해 중심을 못 잡고 넘어지는 바람에 부서진 바이올린 파편에 관통당해 즉사했네요ㅠ 진실을 알게되고 나니 너무 안타깝더라고요ㅜ
저는 psp 게임인 더 서드 버스데이라는 패러사이드 이브의 세번째 시리즈를 했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니였다는 반전이 있어서 충격을 주긴 했는데 이게 이후 전개로 인해서 신선한 충격이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기분 더러운 반전으로만 다가와서 안타까운 적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고참 일러스트레이터의 거지같은 취향과 디렉터의 개발 방향과 합쳐진 환장의 콜라보 때문이였다는 후문이.. 덕분에 안 그래도 인지도가 없었던 시리즈가 사망선고를 받을 정도로 망해버려서 참..
오래되서 잊은사람들도 있겠지만 문예부도 정말 대표적인 장르 반전 게임이었죠.
특히 1회차 엔딩장면에서 누가 제 뒤통수 후려친줄 알았어요 ㄷㄷ
거기서 갑자기 그렇게 굴비가 나올줄은..
알고봤는데도 너무 놀랬었음...
난 사요리였나 그 분홍머리랑 알콩달콩한 생활을 꿈꾸고 있었는데
@@user-yl8xi6hh7v굴비 ㅇㅈㄹ ㅋㅋㅋ
그때 학교생활과 시너지를 일으킨…
오모리는 진엔딩 루트도 섬뜩하지만 히키코모리 루트는 대놓고 공포는 거의 없음에도 공포스러운...
공포를 피하는 게임에 아니라 공포를 직면 해야하는 게임 이라 에메 하죠
공포스러운 퍼펙트 하트와 켈 뉴크 콤보
압박감이 뒤지게 큼
공포가 없다는 사실이 소름임
알고보니 모두 죽은 영혼이었다…
와 퓨리는 제 인생게임 중 하나인데 이걸 다뤄주실 줄이야... ㅠㅠ
진짜 난이도가 겁나 어려워서 할때마다 대체 탈출하면 뭐가 있을까 고대했는데 엔딩을 볼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히질 않네요 ㅠㅠ
선과 악의 위치가 바뀌는건 장르가 ㄹㅇ 완전히 뒤바뀌네요
오모리는 진짜 힐링겜인줄알고했다가 충격적인 스토리 진행때문에 한동안 후유증 오졌음..
정병겜인줄 모르고했더니 그냥 기분 솟같기만하더라
おやすみ~ お~やすみ~ I know that's hard to do~~~
난 했다가 슬퍼서 움(오모리)
@@angrycraft2138(gun sound)
혹시 오모리 어디서 하는지 알 수 잇을까요?
그 마리오 처럼 진행했다가
마지막에 꺼꾸로 가면서 진실 밝혀졌던 게임..
그거 처음 봤을때가 진짜 신선했었죠 ㅋㅋ
인생게임 말하는건가요
@@DRIEW국립과학연구소공 브레이드 이야기일겁니다.
Eversion?
Braid
저도 제목보자마자 바로 이 게임 떠올랐는데
놀라운 반전들이네요😮 더 비기너스 가이드는 과연 스탠리 패러블의 개발자가 만든 게임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창적이 느껴지네요ㅎㅎ
짭혁인줄;
픽시브에서 오브리랑 마리 팬아트를 보고서 심플하면서도 귀엽게 잘 뽑힌 캐릭터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런 게임이었다니...
오브리 갭이 장난 아니네요
3:08 이런걸 보면 제작진이 의도한 진짜 엔딩은 숨겨진 최종전 같네요.
전 '마녀의 집' 엔딩에서 받은 충격이... 중년이 된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ㅜㅜ;;;
위에 말씀하신 게임도 흥미롭네요.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진엔딩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게임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악몽꿨어요 진짜... 레전드..
저도 무조건 영상에 마녀의 집이 있을줄 알았는데...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고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반전 요소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게임들 입니다. 특히 오모리는 제 인생게임 중 하나일 정도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었죠.
제일 좋아하는 주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도 이런 주제에서 소개될만한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갓겜이라 너무 자주 소개함;
ㄹㅇ바이오쇼크라는 게임을 인피니티로 처음 접했는데 엔딩이 너무 충격이였음
오 오모리가 나오다니.. 재밌게 즐겼던 게임인데
와···.
마지막 게임은 반전이 셔터 아일랜드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 소개해주신 게임들은 스토리가 정말 대단하네요. 😳
특히 첫 게임은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는 메시지가 라오어2따위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깊이 있네요. 😳
당연히 리틀 나이트 메어나 마녀의 집 같은 것이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유명하고 언급도 많이 되어 패스했나보네요. 인디 게임 중에 통수 치는 것들이 많은 듯...마크 오브 더 닌자도 사실 빌런은 아군 우두머리였죠.
전에 다뤘던거같은데
원샷도 스포일러라 말 안하지만 엔딩 이후 겜 들어가니까 충격적이였던
오모리 예전부터 논란있던 겜이라 찾아보고 해보길 권장.. 쇼타라고 써진 티셔츠 냈다가 소아성애적 표현인줄 몰랐다고 해명했었고 최근에 큰 도움을 준 직원에게 폭언, 노동착취, 돈도 안주고 약속한 로열티도 안 줬다고 해당 직원이 폭로함
+ 제작자 사과문도 있고 해당 직원이 먼저 잘못했다는 말도 있는 진행형 논란이라 명확한 옳고 그름이 잘 나오지 않은 상황임
옳고 그름이요?
매운 사연이 있는 겜이었네요ㄷㄷㄷ
@@이현석-v4p 말을 좀 잘못한거 같네요 어느쪽이 잘못한건지, 잘못을 했더라도 대응을 맞게 한건지 사실확인이 된 부분인지 등 상황이 명확하지 않다는 뜻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약속한 로열티를 안줌 > 옳지 않음, 사실확인 됐는가
약속한 기간보다 더 일찍 프로젝트에서 나가서 로얄티를 안줌 > 맞는 대응이였나, 사실확인된 부분인가
ㅇㅇ 제작자 ㅂㅅ임
@@shibaltired 그냥 오타지적같음
아니 첫 게임은 왜 1대1로 싸웠어 다같이 덤볐어야지
오모리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갑니다!
braid 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임 후반에 주인공이 끔찍하게 보였음
그리고 엔딩 후 다시 타이틀 화면을 보면
이전과 같은 배경이 다르게 느껴짐
더 비기너스 가이드가 진짜 충격적이네요 ㄷㄷ
나중에 이 주제로 또다른 영상을 만드신다면 산나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청원튜브 보면 예전 온게임넷 생각 나서 좋아요
데라시네 라는 VR게임도 아이들과 놀거나 하는 게임 분위기였다가 결말이 반전이었는데...
튜토리얼에 내가했던 행위가 내가 찾던아이의 목숨을 빼앗는거였다니...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었던 게임이 나오는지라 조금 넘겼네요.
주제의 게임이라면 브레이드, 데드라이트의 악몽 난이도 엔딩(문제는 주인공의 캐릭터성과 영 안 어울리는 엔딩이라 진엔딩보다는 IF물 같은 느낌입니다) 정도가 생각나는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청원이님 영상을 오늘 처음봤는데 퓨리나 오모리등등 뒤반전이 가득한 게임이 많아서 재밌게 봤었습니다!그리고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뜬금없지만 영상에 나오지 않은 P의 거짓이라는 게임도 좋다고 생각해요.왜냐하면 반전도 있고 그래픽도 좋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꽤나 좋아하는 게임이거든요.(난이도는 꽤 높습니다) 청원이님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P의 거짓 영상으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산나비..산나비요..
베타로 플레이 할 때부터 직접 해보고 난 뒤 느낀 감정들까지.. 중간중간 떡밥 회수마저도 깔끔하고 아름답게 끝난..
산나비도 저도 플레이하고 울기까지했지만 이번 영상 주제와는 안맞는거같아요.
산나비....ㅜㅜㅠ
명작이죠
'우린 울지않는 부엉이요 발자국없는 범이다'ㅠㅠㅠ
산나비가 반전은 아니지않나?
산나비....진짜 엔딩때 반전이 크고 후유증 씨게 남는 게임입니다..
반전이라기엔 뭔가..
항상 어떻게 비슷한 주제마다 다른 게임을 가지고 오는지... 니어 오토마타 이야기가 다시 나오겠구나 했는데 덕분에 다른 다양한 게임들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모리는 가끔 스팀 추천목록에 떠서 그냥 그런갑다하고 안샀는데 이번 기회에 사서 플레이해야겠네요
1번 게임에 수수께끼의 인물은 그럼 주인공을 왜 풀어준건가요?
테일즈 시리즈도 반전을 노린 스토리가 많은 편이죠. 반면에 큰 반전이 없으면 평작이라고 하는 듯한 느낌도
오모리.. 제 첫 게임이자 처음으로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했던 게임이죠.. 바질이라는 친구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한때의 추억입니다
스펙옵스 엔딩 진짜 눈을 의심했는데 ㄹㅇ 명작
게임은 예술에 속한다.
산나비는 아직 정출 1년도 안됐는데 여기저기서 스포하는건 좀 그래서 안하신걸수도있죠
아 개인적으로 이렇게 반전있는 게임들 너무 좋네요ㅎㅎ
파인애플 피자 나올줄알았는데
3:40 이런게 좋더라
오모리 게임패스로 하다가 지루해서 관뒀는데 이런 스토리였군요. 더 참고 해볼 걸. 나중에 할인할 때 사서 해봐야겠네요.
OMORI는 vr챗 월드로도 구현되있으니 가보는걸 추천
청원이님 공포 시리즈 영상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 분야 탑으로 꼽는 건 사일런트힐 2.. It doesn't matter who i am. I'm here for you James. See? I'm REAL.
반전하면 역시 바이오쇼크를 빼놓을 수 없는..
10:50 전 스팀 게임인 잭과 콩나무 숨겨진 이야기요.
장르는 안바껴도 주인공이 180도 변해버리는 파크라이4도 갓작임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
이 주제에 산나비가 없다니...
이 라인업인데 산나비가 어케끼냐고 ㅋㅋㅋ
산나비 무슨 내용이에요?@@이름-n6k
오모리는 스위치판 출시 때 해봤었는데 공식 한글화 수준때문에 놀라고 생각보다 훨씬 좋았던 턴제 전투방식 때문에 놀라고 이미 스포를 봐서 스토리는 안 놀랐었던 게 안타까웠네요. 도대체 내가 왜 그걸 먼저 봐서...
근데 오모리는 작품 내적으로도 말고 외적으로도 구설수에 오른지라 묘해진
구설수?
비기너스 가이드... F의 입장에서 첨엔 진짜 가슴 따땃하고 먹먹하게 했던 게임이었는데 그 모든 내용이 구라라는 걸 알고 난 후의 배신감이란... 그 절묘한 스토리텔링 때문에 조악한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플레이하다가 결국 막판에 불호로 돌아선 게임이었네요
혹시 인트로에 나온 게임 이름이 뭔지 아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분 계신가요?
바이오쇼크 리마스터입니다
오모리 구간 때 브금 뭔지 알수있나여? 7:28
😮..
오모리 최고의 반전은 배드엔딩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오야스미가 아닌 마이 타임이고 그거 부른 bo en이 딱히 와패니즈가 아니란 게 아닐까?
오모리 직접 플레이 해봤는데 끝까지 하고 나니까 마리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사람이 계단에서 구른다고 즉사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저 당시에 마리는 운동을 하다가 무릎을 다친 상태였고 써니와 마리가 말싸움을 하다가 써니가 바이올린을 계단 밑으로 던져버려서 몸싸움으로 번지게 됐는데 마리가 무릎이 약해 중심을 못 잡고 넘어지는 바람에 부서진 바이올린 파편에 관통당해 즉사했네요ㅠ 진실을 알게되고 나니 너무 안타깝더라고요ㅜ
퓨리 영문으로 스토리 모르고 클리어했었는데
행성 뺏긴 주인공이 외적들 전부 죽인거구나 싶었는데 주인공 자체가 외적였을줄은 ㅋㅋㅋㅋ
비기너즈 가이드는 처음 많은 플레이어들이 코다가 실제 인물인줄 알고 천하의 쌍놈(?!)인 데이비 씨에게 욕설 메일까지 보냈다죠..... ㅋㅋㅋㅋㅋㅋㅋ;
아...에더원 저 게임은 이쪽 일 하면서 환자의 저런점을 이용한 게임이 있으면 어떨까 했는데 딱 그런게임이네요 신기했습니다
오모리가 정말 말로 못 할 만큼 ㄹㅈㄷ 여운
요즘은 인트로 아웃트로 게임 소개는 없나요 ㅠㅠ
린킨파크가 부릅니다 What I've Done
오모리 진짜 끝자락엔 멘붕와서 울었는데
와 드디어 오모리
3:25에 쫌 끊기지 않았나?
산나비도 후유증 상당하더라구요..
근데 오모리는 유독 고평가 되는거같음 뭔가 이야기만 들어보면 우주 갓겜인데 하다보면 뭔가 여성향 쯔꾸루에 색감만 좋게 만든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맞음
김치찌개 말하는줄
전투가 재미없긴합니다
켈이 치킨볼을 들기전까진...
누가 오모리 대화방식 너무 늘어지고 쓸데없는 말 개많이해서 플탐 긴거라고 하던데 ㅋㅋ 전 걍 스포보고 안하고 건너뛰기로함
오모리 진엔딩은 마지막보스에서 졌을때 엔딩이 진짜라고 생각함
이번 영상은 왠지 말이 넘 빠르게 느껴지네요 기분탓인가..?
여기에 산나비도 추가! 산나비도 엔딩 때는 진짜 눈물남 ㅠ
산나비는 근데 중간부터 너무 대놓고 알려주니
저는 니어오토마타가 너무 충격적이라 후유증을 쎄게 앓았어요 그러고 나서 스토리를 더 뒤져보니 니어 레플리칸트는 더 충격이었어요
장르보다는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바뀌는것 같음
저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랑 스펙옵스 더라인, 투 더 문 이 세 개가 가장 인상깊었네료
제목 보고 산나비 생각난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최근에 알게돼서 과몰입 오지게 한 게임인데ㅠㅠㅠ
전 ㅋㅋ바이오쇼크인피니트도 충격받앗어요 ㅠㅠㅠㅠㅠ😂😂😂겜플레이하다보니 개충격받아서
옛날에 비슷한 주제의 영상으로 본 것 중에...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주인공이 공주를 구출하러 가는줄 알았더니
사실은 공주가 주인공을 피해 도망치는 중이었던게 기억에 남은...
braid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로블록스에서 A stereotypes obby라는 게임도 있어요
결말은 아니지만 니어오토마타 플레이중인데 지금 끊임없이 내가 죽이고있는 적들이 진짜 적인가 생각이 드는중..
에더원 약간 디모 생각나네요..
오모리 최애겜임 진짜
군대에 있을때 ost 듣고 휴가때 시작했다가 스토리에 너무 몰입해서 충격에 하루동안 말이 안나올 정도였음 ㅋㅋㅋ
난 서브로니카인가 그거 바다 탐험하는 게임도 되게 반전이던데
6:28 환각? 정신분열증(조현병)??? 해리 정채성?? 에이 설마
아ㅏ닛 8:06 ... 더 충격인데...
다음은 리썰 컴퍼니 어떠십니까
헐 당연히 마녀의 집 있을 줄 알았는데...
인디게임 명작인 브레이드가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왔넹..
오모리는 그냥 극초반에 문열어주고 거울만봐도 정신나갈거같은게임인데
마녀의 집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없네ㅋㅋㅋ
전 니어 레플리컨트 가 반전이 심했어요.., .
furi는내가 매일고문받고 괴롭혀졌는데 나가지말라고한다는게.....ㅋㅋㅋㅋㅋ 아무리 세상을 멸망시킬 외계인이라고 해도 자기가 고문한상대에게 감정에 호소하는거는 진짜 개연성이........
호소라도 안하면 싹다 전멸당할게 뻔한데 감성팔이라도 해야지 그럼
이 자식들이 울면서 무릎꿇고 빌어도 살려줄까 말까 한 판에
칼을 들이대? 다 죽어!
오모리는 진짜 힐링게임이 아니였었죠...
오모리는 갓겜이지 후유증 개오졌음..
이 주제에서 오모리 나오는거 보고 오랜만에 최종 바이올린 장면 보고 싶어지네요
교단의 대가리가 아스파시아였다는게 아직도 좀 놀라움
산나비도 이런 종류에 낄 수 있을 것 같다
대충 타임라인을 훑어봤는데... 마녀의 집이 없군요.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어 시리즈 중 1편이 진실 알고나니까, 기분이 엄청 더러웠죠.
그냥 공포스러운 FPS 게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정부의 욕심과 과학자 단체의 음모가 한 여자애의 인생을 완전히 나락가게 한 그런 스토리...
예시: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저는 psp 게임인 더 서드 버스데이라는 패러사이드 이브의 세번째 시리즈를 했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니였다는 반전이 있어서 충격을 주긴 했는데 이게 이후 전개로 인해서 신선한 충격이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기분 더러운 반전으로만 다가와서 안타까운 적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고참 일러스트레이터의 거지같은 취향과 디렉터의 개발 방향과 합쳐진 환장의 콜라보 때문이였다는 후문이..
덕분에 안 그래도 인지도가 없었던 시리즈가 사망선고를 받을 정도로 망해버려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