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오해할까봐 하나 남기자면 유산소에너지시스템을 사용할 때 꼭 지방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탄수화물이 해당작용을 거쳐 피루빅염분자가 형성되고 산소가 충분히 있을 경우 acetyl-CoA로 전환되어 미토콘드리아내에서 ATP를 생산해내기도 합니다. 그냥 쉽게 표현하다보니 유산소에너지시스템은 지방을 사용하고 무산소에너지시스템은 탄수화물을 사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쨋든 넘 빡세게 달리지 마세요!!!
@@섬바디-z3v 피루브산인 pyruvic acid에서 수소하나가 떨어져 나와 짝염기인 상태로 존재하는게 pyruvate 피루빅염이에요(얘도 피루브산이라고도 하긴해요) acetyl-CoA합성과정에서는 pyruvic acid가 아닌 pyruvate인 상태로 CoA-SH와 반응하니까 피루빅염으로 설명하는게 오히려 더 맞아요
러닝을 잘하지는 않지만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기록 욕심있다고 초반부터 달리면 후반부에 피로감이 확 올라가면서 엄청 힘들어집니다. 악으로 깡으로 달리는 거죠. 그런데, 초반부는 아주 느리게 중반부는 살짝 느리게 후반부는 살짝 빠르게 막판에는 아주 빠르게 달리면, 후반부에서 절정기가 와 나머지를 강하게 뛸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피로감도 훨씬 줄어들죠. 악으로 깡으로 달리나 초반에는 살살달리다가 점차 속도를 올리나 그 기록의 차이는 적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후자가 기록 향상이 빠릅니다. 사실 저도 시행착오와 여러 영상을 보고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원리를 알게 됐네요. 젖산 그놈 땜시 얼마나 힘들게 운동했던지....
이게 진짜 맞는게 런닝 시작한지 8개월 됐는데 확실히 처음 3달까지는 천천히 뛰면서 10km까지 거리 늘렸더니 몸이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음 그땐 이틀에 한번 뛰었음 그 후 욕심이 생겨 속도를 올리고 시간 단축에 신경 썼더니 점점 피로감이 생기고 근육통이 심해지면서 오히려 몸이 망가진다는 느낌을 받음 원인 알고 나서 달리는 횟수 줄이고 진짜 천천히 런닝 하면서 회복하는데 한 달 조금 더 걸림 지금은 절대 무리해서 뛰지 않음 모두 건강하게 런닝 하시길
그 지루함을 이겨내고 30분을 하시면 다음에 10분은 별것도 아닌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60분을 하시면 30분이 별것도 아닌게 됩니다. 그러면 비기너들이 님한테 어떻게하면 그 지루함을 이겨내냐고 잘뛰신다 물어보고 있을거에요. 처음엔 그렇게 재미없던 달리기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합니다.
걷는속도보다 조금 빠르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뛰어보세요. 1Km를 뛰는데 십분정도? 이렇게 3Km정도 뛰어 보십시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시면 이마져도 힘에 버거우실테지만 운동한 다음날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시면 완전히 회복하시고 걷기부터 적응하신후 다시 천천히 뛰어 보십시오. 일주일정도 꾸준히 수행하시면 삼십분이상 쉬지않고 달리기를 마치셔도 숨이차서 두렵고 고통스러워서 달리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운동을 포기하시는 일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딱하나 주위에 시선만 신경 쓰시지 않는다면 지속하실수 있습니다. 확실한것은 거리에서 당신이 제자리걸음 마냥 달리기를 하셔도 걷기운동 하시는분들은 당신을 부러워 할거예요. 속는셈치고 아주 느리게 숨이차지 않으면서 러닝간에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강도로 달리세요.
이 댓글 너무 공감가요 진짜.... 저도 그대로 경험했거든요 2분도 못 뛰는 저질체력이었는데 (민망할 정도로) 천천히 뛰기로 연습하다가 이제는 40분동안 쉬지 않고 달리게 되었어요 운동의 ㅇ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저도 이렇게 뛸 수 있게 된, 그리고 러닝을 즐기게 된 스스로가 신기합니다 인체의 신비라고 느낄 정도로 신기해요...ㅋㅋ
학창시절 육상 장거리 선수였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약간 힘들정도로 뛰어서는 기록경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장거리를 뛰다보면 자신의 한계점이 찾아오는데요. 그 한계점을 넘고 또 넘고를 반복하면 기록이 계속 단축되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무한정 체력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나이와 그 사람이 가진 기본능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절정을 찍은 뒤 서서히 다시 줄어들더군요. 결론은 적당한 속도로 달리면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최대한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지는 못합니다.
이것외에도 달리기는 생각보다 우리 몸에 많은 데미지를 주는 운동이라는걸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음. 2년정도 러닝크루 모임하면서 살펴보면....러닝하다가 부상입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신체능력에 자신이 있더라도 반드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철저히 해줘야하고, 하루 빡세게 달리면 최소 3일이상은 푹 쉬어주어야 함. 기록욕심에 너무 열심히 꾸준히 달리다가 무릎 발목 고관절 부상입어서 반년 넘게 겔겔 거리는 20~30대 남자들 많습니다....
하루에 절대 3k이상 안달립니다… 1k 7분전 중반 페이스로 달리는데… 일부러 늦게 달립니다… 몸에 이상 하나 없습니다 … 간혹 주변보면 10k 어쩌고 매일 어쩌고 페이스 5-6분 어쩌고 그러는데… 제가 태권도 전공이고 대학졸업할때까지 운동했눈데…. 저도 허루에 10k 매일 뛰어본적 없습니다… 있어도 손에 꼽겠죠…. 뭔가 러닝산업이 돈에 미친것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내가 나이가 있어서 가볍게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시간 정도 가볍게 무릎에 힘이 덜 가는 방향으로 사뿐사뿐 뜁니다 가볍게 뛰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뛰기 때문에 뛰다보면 땀도 나고 아주 좋습니다 뛰어보니 절대 무리하게 빨리 뛸 필요가 없더군요 가볍게 뛰니 허벅지에 근육도 생기면서 무릎 통증도 근육이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지 아프지 않습니다 가볍게 뛰기 너무 좋습니다
자전거 타다가 외국인 여자 2명에게 추월당함. 왠지 자존심 상해.. 발판 열심히 밟아서 다시 추월함. 10분 뒤 다시 추월당함. 그 중 한명이 추월하는 순간 나를보고 씩 웃음... 자전거가 달라서... 이제 나는 다른길로 가야하니까... 그렇게 쿨하게 넘기기로함. 그런데 5년이 지난 지금... 이 밤에 그때의 일이 생각남. 그 썩소까지도...
@@호돌이-u4n 사실 그 정돈 아닌 게 일반적인 mtb랑 로드가 같은 속도로 달릴 때 필요한 파워(ftp)의 차이보다 선수vs일반인의 ftp차이가 몇 배는 더 큼 로드가 평속40km/h로 달릴 때 므틉은 같은 힘으로 36km/h 정도로 달릴 수 있고(400w 정도) 비슷한 거리의 대회기록도 저 정도 차이임 생각보다 므틉vs로드 차이 그렇게 안 큼 비슷비슷한 일반인들끼리야 파워 차이가 거기서 거기니까 로드가 씹사기가 되고 따라잡기 어려운 건데 아마추어 선수도 아니고 일반인이 로드 타봐야 므틉탄 선수 절대 못 따라잡음
저는 고무줄몸이라 다이어트 목적으로 해마다 달리기 하던 게 취미가 되고 중독이 되고나서는 2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15에서 20키로미터를 달렸습니다. 풀코스도 중간중간 하고요. 그런데 중독되고 나서는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지더니 결국 허리디스크 두 군데가 터져서 ㅋㅋㅋ... 현재는 1년간 뛰지도ㅠ못하고 돼지가 되었는데..ㅋㅋㅋㅋ 며칠 전부터 다시 천천히 뛰고 있어요. 모두 중독되지 않게 건강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펀럼하십쇼.. 선수도 아니고 기록욕심 내지 마시고 꾸준히 달리는 게 중요해요 ㅠㅡㅠ
셔틀런 못하는 분들에게 빨리 달리는게 오히려 체력은 않늘고 관절도 않 좋다고 말씀 드리는데 못 믿으시더라구요. 대다수 분들은 셔틀런 연습을 따로 하시는데 갯수는 않늘고 몸만 혹사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깅 하듯이 천천히 숨만 약간 가쁠 정도로 달리는게 체력 상승과 관절보호 및 건강에 최고 인데요. 대다수 분들이 빨리 달려야 체력이 좋아진다고 오래되며 관습화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달리기를 하니, 몸은 혹사해서 망가트려 오래 못하고 체력은 맨날 제자리 인 것이죠. 쳔천히 사뿐사뿐 달리시는 분들이 정작 실전에서는 강자 인데요. 좋은 영상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hsoo7313 한계치 뜻을 모르는 듯.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데 한계치를 뛰어넘는다? 본인이 무슨말 하는지도 이해 못하는 거 같은데. 한계치=기록를 갱신해야 해서 그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프로운동선수들이고 그 사람들은 맨날 부상에 시달리고 약물치료 받고 하는데 직장생활 하는 일반인이 그렇게 사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셈?
달리는것 자체가 몸에 엄청난 반동과 충격을 주는 행위 입니다. 빠르게 걷기보다 분명 상위 클라스의 운동인건 맞습니다. 몸에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 운동효과를 높이려면 오히려 빠르게 걷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여기에 강도를 더 얹고 싶다면 계단 오르기나 등산이 제격입니다. 계단오르기나 등산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엄청난 운동량을 요구하는 운동입니다. 물론 몸 전체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아니지만 하체근육과 심장강화에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와우 적당히 뛰는 게 좋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ㅇㅎㄱㅇ
real recognize real
근데 왜 아헤가오를 하고있어...?
소환술 바로 성공해버리고ㄷㄷ
뛰면서 "멈추고 싶다" = 무산소
뛰면서 "아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뛰어야 되냐 귀찮아 죽겠네" = 유산소
뛰다가 어? 어!? 발이 안멈춰 = 러너스하이
오... 매우 공감이 가는데요?
러너스하인지바인지는 ㅅㅂ왤캐안오는거임? 40분뛰어도
@@대호동찌개마스터 죽을때까지 뛰어야되는거 아님? 선수들도 희귀한 경험일텐데
5분도 힘들었던 제가 3시간뛰어도 안오던데요 러너스하인지 뭐시긴지..
혹시라도 오해할까봐 하나 남기자면 유산소에너지시스템을 사용할 때 꼭 지방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탄수화물이 해당작용을 거쳐 피루빅염분자가 형성되고 산소가 충분히 있을 경우 acetyl-CoA로 전환되어 미토콘드리아내에서 ATP를 생산해내기도 합니다. 그냥 쉽게 표현하다보니 유산소에너지시스템은 지방을 사용하고 무산소에너지시스템은 탄수화물을 사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쨋든 넘 빡세게 달리지 마세요!!!
사소한것이긴 하지만... 포도당 해당작용 거치면 피르브산일거에요... 염이라하면 염기성물질이거나 산 염기 중화반응 이후 남는 물질을 말합니다.
시속 6km정도로 빠르게 걷는정도도 괜찮을까요
@@섬바디-z3v 피루브산인 pyruvic acid에서 수소하나가 떨어져 나와 짝염기인 상태로 존재하는게 pyruvate 피루빅염이에요(얘도 피루브산이라고도 하긴해요) acetyl-CoA합성과정에서는 pyruvic acid가 아닌 pyruvate인 상태로 CoA-SH와 반응하니까 피루빅염으로 설명하는게 오히려 더 맞아요
아세틸 코에이 형태로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 피루브산은 크랩스 싸이클에서 산화하며 atp를 생산하고 부산물로 수소와 전자 co2를 배출하고 수소와 전자는 전자전달계에서 atp와 o2와 만나 h20를 형성한다
복습 끝
여기 대화수준 무엇인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할때 무릎이 안좋아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습니다 보호대로 투어게인 무릎보호대 사용하는데 통증도 없어지고 부상방지도 되서 좋습니다
하루에 두시간만 유산소에 투자해보셈.. 장담하는데 식단이랑 병행하면 한달안에 3키로는 빠짐.. 전 그렇게해서 총 십키로뺐음.. 단백질쉐이크는 가끔만 먹고 매일 체지방버닝제만 먹어줌. 식단은 일반식 1/2 함
오 내 친구도 체지방버닝제 먹는다던데 효과 좋나보네
@@fil_LA 버닝제가 기간단축도 좋지만 체질 자체가 살 안 찌게 조금씩 바꿔줘서 좋다는거임
@@fil_LA 아 그리고 듣보 말고 활력포션에서 나온 모로실이 좋음
오오 하루 2시간.. 헬린이는 쉽지 않은 거 같지만 그래도 도전해보겠습니다!! 근데 체지방 버닝제? 이거 먹으면 제 체질 자체도 바꿀 수 있나요??
버닝제가 뭐에요?
애매하면 약간 빠르게 걷기하면 됩니다 ㅇㅇ 무릎도 지키고 심장도 건강
27사단 수색대시절 매일매일 10km 산악구보하느라 무릎에 물차고 8년지난 지금도 뛰질못하겠음... 진짜 무리하지않는게 제일중요한듯...
@@이름모를수의사 매일은 좀 에반데...
@@이름모를수의사 ㄷㄷ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천히 오래 달리면 빨라짐
3:52 할아버지 당신은 대체....
내공으로 달리시는 듯
8분 빠르게 걷다가 40분달리기....
혈관청소하는 48분은 치유의시간이고 젊음을 유지하는 시간이죠
러닝할때 무릎 뒤틀림 부상 방지를 위해 무릎보호대 착용 추천합니다 히어로인라이프 제품 가성비가 좋습니다
히어로인라이ㅍ프꺼 괜찮음
보호대 껴라
러닝을 잘하지는 않지만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기록 욕심있다고 초반부터 달리면 후반부에 피로감이 확 올라가면서 엄청 힘들어집니다. 악으로 깡으로 달리는 거죠.
그런데, 초반부는 아주 느리게 중반부는 살짝 느리게 후반부는 살짝 빠르게 막판에는 아주 빠르게 달리면, 후반부에서 절정기가 와 나머지를 강하게 뛸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피로감도 훨씬 줄어들죠. 악으로 깡으로 달리나 초반에는 살살달리다가 점차 속도를 올리나 그 기록의 차이는 적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후자가
기록 향상이 빠릅니다. 사실 저도 시행착오와 여러 영상을 보고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원리를 알게 됐네요. 젖산 그놈 땜시 얼마나 힘들게 운동했던지....
오오 꿀팁 감사합니다
코로 숨쉬면 유산소, 입으로 숨쉬면 무산소, 코로 숨쉴 정도로 뛰거나 걷기
아파트헬스장 런닝머신에 10년도 전에 관장님께서 붙여놓으신 안내표지:
빨리 뛴다고 다이어트X 약간 숨이 차지만 옆사람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로 하세요
@@therun2909 아는척 ㄴ
아주 친절하신 관장님이시네요
기냥 모빠지게운동하세요
@@therun2909 아는척 그만좀.. 남이 운동하든말든
@@therun2909 입좀 닥치세요
1:10 이것만 5번은 돌려보는중ㅋㅋㅋㅋㅋㅋ
0:42 나는 여기...ㅎ
@@가을개나리-v3d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맞는게 런닝 시작한지 8개월 됐는데 확실히 처음 3달까지는 천천히 뛰면서 10km까지 거리 늘렸더니 몸이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음 그땐 이틀에 한번 뛰었음 그 후 욕심이 생겨 속도를 올리고 시간 단축에 신경 썼더니 점점 피로감이 생기고 근육통이 심해지면서 오히려 몸이 망가진다는 느낌을 받음 원인 알고 나서 달리는 횟수 줄이고 진짜 천천히 런닝 하면서 회복하는데 한 달 조금 더 걸림 지금은 절대 무리해서 뛰지 않음 모두 건강하게 런닝 하시길
머리는 똑똑해졌나요?
근데 거기서 미친사람마냥 휴식취해가면서 엄청 달리면 역치가 올라서 유산소 범위가 넓어지는거죠
근육통은 개소리ㅋㅋ
난 오늘까지 화요일마다 러닝머신 최고속도 놓고 한바퀴돌았는데 이제 그거 그만해야 할 듯
@@이한수-r6r 10km 는 평생 뛰어본적도 없는놈이 PC질은 ㅋㅋ
중요한 건 뭐라도 하는 게 안하는 것 보다 훨 낫다는 것
@HeC S ㅇㅈ
한다는 가정하에서는 생각을 기울이면서 하는게 옳다는것.
잘못해서 부상당하면 안하는것보다 못하지..
자세를 알고 제대로 해야 운동.
잘못된 자세로 뛰어다니면 노동, 심하면 자해에 가까움..
몸은 소모품에 가깝지만 대체품이 없다는 사실을 잊으면 큰 코 다침..
물론 제가 겪고나서 눈물흘리며 깨달음..시밤
달리기가 같은동작을 계속 반복하는 운동이다보니 부상이 의외로 잦습니다. 별거 없어 보이지만 잘 모르고 주구장창뛰면 바로 부상와서 얼마뛰다 안뛰게될거에요,,,ㅎㅎ
이거 쌉공감인게 군대에서 어깨동무 앉았다가 일어나기 시키는데 나는 무릎안좋아서 못함 스쿼트 자세하면 더내려가라고 ㅈㄹ함
03:34 그러니까 결국 이거죠 ?
180-나이=심박수
워치로 설정하고 매주 1회 5k 연습중
달리기말고 힘빼고 조깅을 합시다. 괜히 냅따달렸다 부상오면 멘붕와요
마라톤 국가대표 등, 태릉 선수촌, 진천선수촌 선수들 명심하세요 천천히 뛰랍니다 그게 운동 효과 좋답니다
5걷다보면 지루해짐 6걷다보면 지루해짐 7약간 뛰다보면 지루해짐 8로 런닝하기 시작하면 지루해짐 이렇게 한계씩 올라가세여
그 지루함을 이겨내고 30분을 하시면
다음에 10분은 별것도 아닌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60분을 하시면
30분이 별것도 아닌게 됩니다.
그러면 비기너들이 님한테 어떻게하면 그 지루함을 이겨내냐고 잘뛰신다 물어보고 있을거에요.
처음엔 그렇게 재미없던 달리기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숨찰 정도로 빠르게 5분 달리고 1분 걷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는 것보다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금 빠르게 쉬지 않고 오래 달리는 게 더 좋은 건가요??
걷는속도보다 조금 빠르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뛰어보세요. 1Km를 뛰는데 십분정도? 이렇게 3Km정도 뛰어 보십시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시면 이마져도 힘에 버거우실테지만 운동한 다음날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시면 완전히 회복하시고 걷기부터 적응하신후 다시 천천히 뛰어 보십시오. 일주일정도 꾸준히 수행하시면 삼십분이상 쉬지않고 달리기를 마치셔도 숨이차서 두렵고 고통스러워서 달리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운동을 포기하시는 일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딱하나 주위에 시선만 신경 쓰시지 않는다면 지속하실수 있습니다. 확실한것은 거리에서 당신이 제자리걸음 마냥 달리기를 하셔도 걷기운동 하시는분들은 당신을 부러워 할거예요. 속는셈치고 아주 느리게 숨이차지 않으면서 러닝간에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강도로 달리세요.
제가 체력이딸려서 이렇게하고있는데 3달안에 1키로에 4분컷을 찍어야한답니다 ㅜㅜ 언제까지 1키로에 10분으로 언습해야할까용..? 속도를 더 올리고싶어도 일단 몸이 안따라주긴해요ㅜ
@@백민-l3s 이런말 안할때 까지
@@백민-l3s 하루는 달리기운동.......하루는 철봉 역기 등 근력운동.......교대로꾸준히하시면 가능해요 물론 나는 4분은 아니고 5분30초 정도입니다
이 댓글 너무 공감가요 진짜.... 저도 그대로 경험했거든요 2분도 못 뛰는 저질체력이었는데 (민망할 정도로) 천천히 뛰기로 연습하다가 이제는 40분동안 쉬지 않고 달리게 되었어요 운동의 ㅇ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저도 이렇게 뛸 수 있게 된, 그리고 러닝을 즐기게 된 스스로가 신기합니다 인체의 신비라고 느낄 정도로 신기해요...ㅋㅋ
유산소의 효과를 보려면 짧고굵게가 아님.
최소 30분이상 최대 1시간을 지속적인 강도로 했을경우임
- 닥터 피셜.
학창시절 육상 장거리 선수였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약간 힘들정도로 뛰어서는 기록경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장거리를 뛰다보면 자신의 한계점이 찾아오는데요. 그 한계점을 넘고 또 넘고를 반복하면 기록이 계속 단축되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무한정 체력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나이와 그 사람이 가진 기본능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절정을 찍은 뒤 서서히 다시 줄어들더군요.
결론은 적당한 속도로 달리면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최대한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지는 못합니다.
제일 최고는 오랫동안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쉽세 말해서 뛸 때 떠들 수 있으면 유산소임
반대로 말해서 뛰면서 수다를 떨 수 없다 ? 내게 이미 무산소임
쉽세
쉽세
ㅋㅋㅋㅋㅋㅋㅋ
쉽세
상원아 이쯤되면 좀 고쳐라
인터벌이좋더이다.15분뛰고5분걷고 3세트하면 땀이 뻘뻘
이것외에도 달리기는 생각보다 우리 몸에 많은 데미지를 주는 운동이라는걸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음. 2년정도 러닝크루 모임하면서 살펴보면....러닝하다가 부상입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신체능력에 자신이 있더라도 반드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철저히 해줘야하고, 하루 빡세게 달리면 최소 3일이상은 푹 쉬어주어야 함. 기록욕심에 너무 열심히 꾸준히 달리다가 무릎 발목 고관절 부상입어서 반년 넘게 겔겔 거리는 20~30대 남자들 많습니다....
3일에 한번씩 7키로미터 40분정도로 뛰는데
러닝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뭐가 좋을까요?
고통과는 싸워도 통증과는 싸우지마라.. 이거 무시한놈들..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지면 이건 뭔가 잘못됬다 하고 멈춰야하는대 옆에 여자 있으면 안멈춤 병신세끼들..
하루에 절대 3k이상 안달립니다… 1k 7분전 중반 페이스로 달리는데… 일부러 늦게 달립니다… 몸에 이상 하나 없습니다 …
간혹 주변보면 10k 어쩌고 매일 어쩌고 페이스 5-6분 어쩌고 그러는데… 제가 태권도 전공이고 대학졸업할때까지 운동했눈데…. 저도 허루에 10k 매일 뛰어본적 없습니다… 있어도 손에 꼽겠죠…. 뭔가 러닝산업이 돈에 미친것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내가 나이가 있어서 가볍게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시간 정도 가볍게 무릎에 힘이 덜 가는 방향으로 사뿐사뿐 뜁니다 가볍게 뛰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뛰기 때문에 뛰다보면 땀도 나고 아주 좋습니다 뛰어보니 절대 무리하게 빨리 뛸 필요가 없더군요 가볍게 뛰니 허벅지에 근육도 생기면서 무릎 통증도 근육이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지 아프지 않습니다 가볍게 뛰기 너무 좋습니다
1시간 정도 뛸 수 있을 정도로 달리면서 중간에 전력질주 30초~1분 정도 스까줍니다
옳소
어찌됐든 이 영상 때문에 또다시 달리기라는 운동에 영업 당했다는거. ㅋㅋ
미토콘드리아랑 모세혈관 얘기만 들으면 왜캐 달리기가 하고 싶은건지 참 ㅋㅋ
천천히라도 다시 달려봐야겠네요^^
팩트 알려줌
전력질주하다가 숨고르고 천천히 뛰다가 다시 전력질주하고
이게 최고임
인터벌 운동이랑 같은 원리인데 운동선수들처럼 빡세게할 필요없고
체력에 맞춰서 하셈
전력질주는 그럼 어떤 운동을 위해 하는건가요? 전력질주도 운동법 중 하나인데.
대표적인 심폐지구력 훈련입니다... 그렇다고 단거리 육상선수들이 심폐지구력이 좋지는 않아요..
전력질주로 심폐지구력 늘리는건 일정한 페이스 유지하면서 달리다 중간에 전력질주하고 다시 페이스 유지하고 이런 훈련을 반복하면서 전력질주 구간과 강도를 늘리면 엄청나게 심폐지구력 증가합니다.. 거의 일반인이 상상도 못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죠..
엘리트 장거리 선수들은 일반인들보다 3~4배 많는 산소를 이용할수있는 신체입니다... 그냥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인터벌 15분 vs 가벼운조깅 30분 뭐가 더 살잘빠지나유?
인터벌이 백빵 더 살이 빠집니다~
인터벌요.
제가 인터벌 딱 15분해요
10으로2분,14로1분 5세트
별로 안힘들어요ㅎ
인터벌
조깅을 인터벌보다 칼로리를 많이태우면서 뛴다면 그것은 가벼운 조깅이 아님 ㅋㅋㅋ
어차피 중상급자가 아니면 적당히 달리게 되어잇어요ㅎ살빼기위한운동은없다 동영상에서 나왓듯이 운동자체를 즐기고 강해지기위해서 운동에 빠져보면 살은 알아서 빠지고 알아서 건강해집니다
5분만 달려도 숨찬데 꾸준히 하면 나아질까요??
더 천천히 뛰어요
처음엔 빨리 걷는 아줌마보다 제가 숨이 안 차도록 천천히 뛰는게 더 느릴 정도로 못 뛰었습니다
1년이 지난 결과 컨디션 좋을 때 열심히 뛰면 10km를 50분 안에 주파하는 정도까진 달성했습니다
freeletics 15주 하고 나면 인생이 달라짐.
0:49 깨알 강도 개그ㅋㅋ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달리기가 빨라 지고 싶어 전속력으로 달리고 3분 걷고 이런 루틴으로 6번 정도 하는데
건강 상으론 별로 인가요?
인터벌 트레이닝이 달리기 속도 향상과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체지방 감소나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가 어느정도 해결해줄수있는 부분...
심박계있는 스마트워치 연동해서 쓰면 심박 모니터링 가능해서 어느 정도로 뛰어야하는지 뛰다보면 감이와요
갤핏2 삼성헬스 연동해서 쓰는데 가민 달고 뛰는것보다 실시간으로 시계보듯 심박보면서 페이스조절 가능...
유사소운동은 과부화의 원리에 적용되지 않나요? 기록향상의 운동묵표를 기준으로 질문드립니다
3:34 가장 좋은 방법
그냥 주구장창 달려 임뫄아아아
제가 천천히 달리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었다니 기쁘네요!
3:52 ㅋㅋㅋ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살뺄려면 오래달리기보다 인터벌 운동이.효과 짱이에여..2분걷고 40초 전력질주하세여.
달리기 꾸준히 하다보면 스스로 알게됩니다. 전 5분30초~6분 사이 페이스로 달릴때 가장 편하고 5분 초반대 페이스로 달리면 힘들게 달린편..
저도 공감이요 ㅎㅎㅎ 한 번 할 때 30분 5~6km 달리는데 5분 20~40초 페이스면 숨 하나도 안 차고 다리가 자동으로 움직이고
4분50초~5분10초 페이스면 다음날까지 다리아파요 ㅠㅠ
4분 30초대로 5키로 달려도 조깅같던데?.
@@nimblevivid4434 여자기준으로 보려면 페이스에 1분 추가하셔야합니다. 님이 4분30초 페이스 남자면 5분30초 페이스 여자랑 맞먹는거예요. 남자3분대 여자4분대 정도 나와야 '어 좀 뛰네~' 소리 듣죠 직업군인 아니면 그렇게 뛰어야할 필요도 없어요
@@7vn10pf8 아하 여자란걸.. 몰랐네요 tmi지만 저는 오피셜 2019김포한강평화마라톤 상병때 취미로나가서 10km 40분40초 완주했습니다
@@7vn10pf8 남녀기준 1분차이는 어디서 나온거에요?? ㅋㅋㅋㅋ너무 막 갖다붙이네요ㅋㅋ1분이 아니라 5000미터 기준 30초 입니다. 1분은ㅋㅋㅋ 너무 뇌피셜이네요ㅋㅋ 기준도출은 2022년 5000미터 남녀 일반부 기록입니다. 약코 좀 그만하세요 보기 안좋네요
내 다리힘은 빨리 나가려고 하지만 산소는 너무 적게 들어온다. 분명 다리힘은 40퍼정도 밖에 안 쓰는데. 속도는 빠르고... 산소는 부족해지고
예전에 나왔던 LSD 훈련법입니다.
고강도 10퍼 저강도 90퍼 정도로 달리는 훈련인데 이게 사이클계에서도 포가차가 이 훈련으로 씹어먹었습니다!
약한강도의달리기로 얼마나뛰는게 좋은지 시간은 어떻게정하면될까요?
젖산역치가 뒤로 밀리면서 운동능력 향상되는게 중요한데 이건 사실 유산소 영역에서 하던 유산소+무산소로 조금 빡시게 하던 상관없이 밀립니다. 꾸준한 운동을 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군요
힘들때 군가부르면서 달리면 도움됨 다만 쪽팔림..
천천히 뛰면 내가 운동 못 하는 것 처럼 보이잖아요😢😢😢그럼 같은 동호회..아니 같은 크루 회원 아니..멤버에게 부족한거 처럼 보일텐데
나 카본화도 이쁜거 샀고, 가민시계도 샀고
러너스하이도 느끼고있다고 말했는 걸요.
시행착오격다보면 내게 맞는 강도가 찾아짐
자전거 타다가 외국인 여자 2명에게 추월당함.
왠지 자존심 상해.. 발판 열심히 밟아서 다시 추월함.
10분 뒤 다시 추월당함. 그 중 한명이 추월하는 순간 나를보고 씩 웃음...
자전거가 달라서... 이제 나는 다른길로 가야하니까... 그렇게 쿨하게 넘기기로함.
그런데 5년이 지난 지금... 이 밤에 그때의 일이 생각남. 그 썩소까지도...
로드타는 멸치랑 따릉이 타는 경륜선수여도 장기로 가면 멸치가 이길듯 그정도로 로드가 ㅈ사기
@@호돌이-u4n 사실 그 정돈 아닌 게 일반적인 mtb랑 로드가 같은 속도로 달릴 때 필요한 파워(ftp)의 차이보다 선수vs일반인의 ftp차이가 몇 배는 더 큼
로드가 평속40km/h로 달릴 때 므틉은 같은 힘으로 36km/h 정도로 달릴 수 있고(400w 정도) 비슷한 거리의 대회기록도 저 정도 차이임 생각보다 므틉vs로드 차이 그렇게 안 큼
비슷비슷한 일반인들끼리야 파워 차이가 거기서 거기니까 로드가 씹사기가 되고 따라잡기 어려운 건데
아마추어 선수도 아니고 일반인이 로드 타봐야 므틉탄 선수 절대 못 따라잡음
@@조영주-q8j 로드 평속 40이 일반인 수준으로 나오나요? 30대 유지도 힘들던데
@@조영주-q8j 개솔 로드 씹 사기맞음
그럼 뛰다 힘들면 쉬다 뛰어도 되나요? 아님 약간 힘든 정도로 30분정도는 안쉬고 달려야 하나요?
러닝 고수 할아버지들 진짜 많으심.. 동네 러닝코스마다 한분이상씩은 꼭있던데.. 이분들은 빠르기도 하지만, 계~속 뛰심ㅋㅋㅋ 한 달라기 한다는 분들..나 1시간에 몇키로 뛰니, 전력질주 몇키로니.. 이런거 겸손합시다. 세상은 넓고 은둔 고수도 많고 배울것도 많습니다.
단거리 선수들 몸 개 좋은건 어떤 이유일까요
운동목적이 심폐지구력 향상에 있다면 위의 영상처럼 유산소성 100프로로 달리면 되지만 운동목적이 체지방 감량에 있다면 위의 영상처럼 뛰어도 되지만 더 효과적인 방법은 유무산소를 합친 인터벌러닝이 최고죠!
인터벌 러닝을 매일 할 순 없어서 웬만한 사람들은
주 2~3회가 가장 괜찮을 듯
저는 섞어서 합니다.
5키로30분 또는 인터벌15분
자신의 심박수를 맞춰서 뛰면 됩니다.
220ㅡ나이×0.6~0.7 지방이 잘타는 구간입니다.
와... 군대에서 아침 구보가 딱 이 영상방식 적용한 것 같네. 진짜 딱 노래부르면서 뛰기 힘들정도로 매일 강도 올려가며 구보뛰는데 참...
생각해보니 그러네여. 그때 그 구보가 측정기 없이 재고 뛰는 방법중에 그나마 객관적 ㅎㅎㅎ
더 뛸 수 있을 때 멈추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0:42 ㅗㅜㅑ
예전 영상보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가 뛰고나면 호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척추측만증이 있어 골반이 약간 틀어져 허리 한쪽이 아픈거라고 하더군요 이럴때 안아프게 뛰는방법은 뭘까요 서있거나 앉아있을땐 좌우균형을 신경쓰고있는데 걷거나 뛸때는 그게 힘들어서 고민입니다
1:40 유경험자 조용히 손..
1시간 전... 오늘...... 손...
악으로 깡으로 무조건 달린 결과..... 족저근막염을 얻었습니다.
2년을 통으로 숨쉬기 운동만 했더니 +30kg은 덤...
다시 달릴 수 있을 정도로 회복 했는데 달리기 선수 할 것도 아니고 쉬엄쉬엄 달리겠습니다..
유읽남식 엔딩 ㅋㅋㅋ
유산소 읽어주는 남자ㅋㅋ
@@임한섭-i7e zzzzzㅋㅋㅋㅋㅋ
@@임한섭-i7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한섭-i7e ㅋㅋㅋㅌㅌㅋㅋ
@@임한섭-i7e ㄹㅇㅋㅋ
달리고 싶은데 살이 너무쪄서 그런지
무릎이랑 발목에 무리가 쉽게 옵니다
이런경우 역시 걷기만 해야될까요?
요 근래 족저근막염도 같이 온거 같은데
유산소운동을 달리기로 해도 될까요
아~~~ 살찌신 분들은 절대 달리지 마세요. 무릎이나 발목 종아리등 부상옵니다.
빠른 걸음으로 땀 빼면서 걸어주신후 체지방 빼시고, 그후 조금씩 걷고 달리고 반복해보세요.
10키로 달리기 두번 완주하면서 느낀건데 초반에 힘들다가 어느순간에 힘들지 않게되면서 계속 그속도로 달릴수 있고...숙련되면 빠르거나 느리게 달리면서 조절도 가능함 .., 사실 이쁜누나들 뒤 따라가는게 제일편했다는 ㅋ
어느정도 근육량이 있으면 인터벌식으로 빠르게 하는게 좋을거임 운동좀 해보면 30분 동안 적당히 힘들게 뛰라는게 훨씬 더 지옥이라는걸 아실텐데
달리기는 정말... 정신력을 위한 운동! 아침에 일어나서 30분정도 설설 달려주고 들어와서 씻고 밥먹으면 하루가 그렇게 알찰 수가 없음^^* 진짜 정신병 예방, 극복운동 ㅜㅜㅜ
❤
진짜 몸이 아님... 정신이 건강해짐
심박수가 높게 나오게 뛰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좀 천천히 뛰겠습니다
1:18 유산소 꾸준히 효과/이점
1.심장용적 늘어남
2.모세혈관 밀도 증가
3.혈액 내 산소증가
4.미토콘드리아 양 증가
5.혈관 건강해짐
6.심폐지구력 좋아짐
내 나이 20대중반부터 천천히 달려도 다리가 아프다ㅡㅡ
대체무슨일 내가 뼈는 얇은데 좀 육덕져져서 이러는거냐 나한테왜이래...다들 다리에 철심박앗나 아프지도않나
아~ 그래서 달팽이가 느리게 가는구나 유산소 할려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비둘기가 안나는 이유 유산소라서
노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닝시작한지 두달된 런린인데 너무공감합니다 젓산역치를 벗어나지않는 범주내에서 유산소능력치를 키운다음 인터벌훈련을할수있는것인데 시작부터 2-3키로만 기록재고 있었으니ㅋㅋ한달전부터 딱 심박수의 60-70프로로만 매일 6키로정도 40분정도뛰는데 일상생활에 피해없을정도라 뛰는게너무즐거워졌습니다 봄되면 뛰는시간과거리를 조금씩늘리고 인터벌훈련을같이하면 내년에는 하프마라톤까지는 가능할것같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달리기는 과학이었다.
좋은컨텐즈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빠르게 달리고 싶은 날이 있음. ㅋㅋ 진짜 전력질주하면 얼굴까지 뻘게 지는데 뭔가 상쾌함.
인터벌로 뛰면 찮을듯... 9로 3분달리다가 6으로 10분 달리고 8로 5분 달리다가 7로 20분 달리고..
저는 고무줄몸이라 다이어트 목적으로 해마다 달리기 하던 게 취미가 되고 중독이 되고나서는 2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15에서 20키로미터를 달렸습니다. 풀코스도 중간중간 하고요. 그런데 중독되고 나서는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지더니 결국 허리디스크 두 군데가 터져서 ㅋㅋㅋ... 현재는 1년간 뛰지도ㅠ못하고 돼지가 되었는데..ㅋㅋㅋㅋ 며칠 전부터 다시 천천히 뛰고 있어요. 모두 중독되지 않게 건강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펀럼하십쇼.. 선수도 아니고 기록욕심 내지 마시고 꾸준히 달리는 게 중요해요 ㅠㅡㅠ
걷는 속도로 뛰는것도 효과가 있을까요? 정신건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런지..
런닝머쉰 7키로 속도로 뛸때 무리없이 뛸수있었음
너무 천천히 달려도 힘들더라...................
셔틀런 못하는 분들에게 빨리 달리는게 오히려 체력은 않늘고 관절도 않 좋다고 말씀 드리는데 못 믿으시더라구요.
대다수 분들은 셔틀런 연습을 따로 하시는데 갯수는 않늘고 몸만 혹사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깅 하듯이 천천히 숨만 약간 가쁠 정도로 달리는게 체력 상승과 관절보호 및 건강에 최고 인데요.
대다수 분들이 빨리 달려야 체력이 좋아진다고 오래되며 관습화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달리기를 하니, 몸은 혹사해서 망가트려 오래 못하고 체력은 맨날 제자리 인 것이죠.
쳔천히 사뿐사뿐 달리시는 분들이 정작 실전에서는 강자 인데요.
좋은 영상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력질주에 맛들렸는데 이런 영상을 올려버리시면.. ㅠ......... 감사합니다
전력질주 하되 적당히 줄이고 유산소량을 늘려야겠네요
인터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 저번 영상 보고 인터벌 하고 있는데 ㅜㅜ 갑자기 천천히 뛰래 ㅜㅜ
죄송한데 이 영상은 2배속으로 좀 봐도 될까요
0:50 아씨 강도에서 터졌다 분해!!!
볼때마다 좋우 영상
다필요없고 운동은
자기자신의 한계치를 뛰어넘어야합니다.
우리가 운동하는이유
건강때문이죠
그 건강을지키려면 최소 나의 한계점까지 가야해요
뭐지 이 말도 안되는 소리는?
운동선수도 아닌 일반인이 무슨 한계치까지 운동을 해요?
그런식으로 무식하게 운동하다가 횡문근융해증 걸려서 투석하는 사람이 해마다 나오는거 모르죠?
@@보스-g8d 왜 안된다고생각하시는지???
저도일반인인데요 지극히평범한 현장에서일하는데요 일반 회사원보다 활동량 비교도안될텐데 그런저도하는데요
그리고 횡문근융해증 몰라요됐나요?
마지막으로 인간은나이가먹을수록 근력및 심폐지구력은 계속안좋아지는데 그걸유지시킬려면 한계는못넘드라도
한계까지는 해야한다고생각하는데요ㅋ
@@보스-g8d 아놔 생각해보니 개우끼네
왜 프로는되고 일반인은안되나요
당연히 강도를 따라갈수없지맛
개인의 ㅋㅋㅋ 한계점까지가는거는 노력차이라고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oo7313 한계치 뜻을 모르는 듯.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데 한계치를 뛰어넘는다? 본인이 무슨말 하는지도 이해 못하는 거 같은데.
한계치=기록를 갱신해야 해서 그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프로운동선수들이고 그 사람들은 맨날 부상에 시달리고 약물치료 받고 하는데 직장생활 하는 일반인이 그렇게 사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셈?
@@보스-g8d 어 왜 안된다고생각하지 ㅁㅐ번 그렇게 해야한다건아닌데 주2회정도는 할수있지않나? 근데 대게우낀게 많은샤람들이 비슷한생각을해 헬스장가서 쇳덩이 몇번들거나 사부작 뛴다고해서 자기는운동하는데 살안빠지고 체력이똑같다고..,.
그리고 존나단순하게 생각해보쇼
기록을갱신하는거 자체가 자기 현체력을뛰어넘는거데 그게어떻게 한계치야 답답아..
그냥 매사에 핑계나대면서 어영부영 사는것도 괞찮은듯
달리기도 그렇치만....전 등산을 좋아하는데.......살뺸다고 헥헥거리면서 무리하게 등산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봅니다.....그렇게 힘들게 올라가면.... 심장이나 근육등에 무리가 가니깐 적당히 땀이 날정도로 천천히 다니는게 살뺴는데나 몸에도 훨 좋다고 얘기하는데.......그래서 운동이 되냐는 소리만 듣지요....
자주 달리다보면 적당한 강도를 알게 됨
동기부여 영상인줄 알았는데 ㄹㅇ 천천히 달리라는 내용이네;;;
운동 ‘강도’ 도랐낰ㅋㅋㅋ
폐활량 증가에는 인터벌이 엄청 효과적이라던데 둘 사이에 뭐가 더 나은가요...??
0:49 운동 강도란..
하....이를 어째요 ㅜㅜ
달리는것 자체가 몸에 엄청난 반동과 충격을 주는 행위 입니다.
빠르게 걷기보다 분명 상위 클라스의 운동인건 맞습니다.
몸에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 운동효과를 높이려면 오히려 빠르게 걷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여기에 강도를 더 얹고 싶다면 계단 오르기나 등산이 제격입니다.
계단오르기나 등산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엄청난 운동량을 요구하는 운동입니다.
물론 몸 전체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아니지만 하체근육과 심장강화에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예전엔 트레드밀 시속 13~15로 뛰고 점차 2씩 내려오는 재미가 있었는데, 94마스크 착용하고 달리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벌로 시속 6으로 2분, 시속 9로 3분으로 반복해서 총 20~30분 뜁니다.
마스크 없이 뛰는 그 날까지..☆
초보 달림이 한테 최고의 방법 감사..말가능
.노래는 좀힘든지점.그정도 개속30분..연습 만병통치약...만병통치마약..마약입니다...런하이...엔돌핀나오고...행복호르몬 인 세로토닌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