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월 중순에 지인들과 인생 첫 오마카세를 이번에 서초점에서 경험했었습니다. 아쉽게도 홀은 자리가 없어 룸으로 갔었는데, 말씀하신 메뉴들의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모두 거의 비슷해서 놀라웠네요. 전반적으로 간이 약했다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봅니다.. 그래도 너무 잘 먹었었고 서초점도 그렇고 다른지점도 다 방문하려고 열심히 예약중입니다
오늘 스시소라 서초점 11시반 런치 카운터 제일 키큰 쉐프님께 접대받은 손님입니다. 제가 시간이 한정되어 30분동안 식사를 할수있었는데 저때매 동선이 꼬여도 내색안하시고 덕분에 훌륭한점심 먹었습니다 옆손님들이 많아 성함은 못여쭤봤지만 일본말투 쓰시는분 옆 키큰분이었습니다. 칭찬합니다 쉐프님 감사해요!
스시쉐프가 2~3명 있는 업장의 경우 메인쉐프 자리에서 먹는것만 중요시하는경우가 있죠, 특히 고급업장의 경우 가게가 갖고잇는 시그니처라던가 아이덴티티 자체가 메인쉐프가 만드는것이다보니. 그래서 이렇게 지점별로 메인이 아닌 쉐프님 영상 올려주시는게 소비자들에게도 좋고 코우지쉪님한테 좋은 것같아요.
숙성시 소금 양 많을수록 시간이 길어 질수록 생선 간은 더 세지고 수분은 더 빠지겠죠 큰사이즈 생선 참치나 방어 연어 같은건 당연히 더 오래 그리고 긴시간 동안 숙성하고 숙성을 3일 4일도 하죠 흰살 광어 도미 같은 얇은 생선은 두께에 따라서 더 짧게 반나절이나 하루 숙성을 하면 수분기는 많이 빠지고 흰살 생선의 경우 다시마 숙성 까지 같이 하면 해초향과 푸른색감 그리고 식감이 쫀득하고 젤리같은?? 그리고 필요없는 물이 빠지고 나면서 생선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감칠맛과 다시마의 감칠맛이 스며들면서 농축되게 됩니다 소금간이 되니 단맛도 당연히 올라갑니다 감칠맛은 원래 두가지 이상 동물성과 식물성의 재료가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가 더 있습니다
코우지는 일본사람으로서의 간과 한국사람 입맛의 간을 구분하는것 같은데 아마도 일본현지와는 다르게 짠맛을 좀 줄이긴 하겠죠? 근데 일본음식의 짠맛과 단맛에 놀라본적 있는사람은 코우지 쉐프가 달다고 할땐 얼마나 달다고 하는것인지 좀 헷깔리긴 하네요. 유투브보면 스기타같은 일본현지 스시집도 가시던데 맛의 평가나 간의 정도가 그때그때 구분이 되는지 궁금하네요.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간이 거의 정해져있잖아요 그래서 더욱 궁금한듯.
확실히 사장 실력이 있으니 업장 전체가 관리가 잘 되는 듯 하네요. 스시소라 정자점 디너 먹고 갔는데 한상태 셰프님 최고이십니디
몇달전 한국 놀러갔을때 이선진 셰프님한테 런치
먹었엇는데, 말도 요리죠리 잘해주시고 재밋게 설명도 해주시고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왓던 기억이 잇네요!
셰프님과 함께 식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확실히 디테일하게 평가해 주시네요.
이선진 셰프님께 다녀간적이 있는데요.
엄청 맛있었고요 잘 설명도 해주셔서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12:21 영상 대부분 뒷주방 잘한다는 것 같았었는데 특이하게 뒷주방을 좀 더 빡세게...
쉐프님들 모두 퐈이팅입니다🍣🍣🍣🍣🍣
얼마전에 이선진셰프님한테 런치 오마카세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구요😆 스몰톡도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간 센걸 안좋아해서 그런지 딱 좋았는데ㅋㅋㅋ 디너로 가봐야겠네요!
한치 진짜 존맛탱,,,,, 유자향 장난아니였습니다💛
코아재 맨날 웃긴영상보다가 이런거보니까 너무멋지네요...직종은 다르지만(커피..) 저도 이런모습 갖고싶네요 ㅋㅋ
서초 박지환 솊 잊지 못합니다.. 장모님 장인어른 모시고 갔었는데 접객 정말 훌륭하셨습니다. 코우지님 박지환 셰프도 영상으로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박지환 셰프한테는 부담스럽겠지만 ㅎㅎㅎㅎ
이번 8월 중순에 지인들과 인생 첫 오마카세를 이번에 서초점에서 경험했었습니다. 아쉽게도 홀은 자리가 없어 룸으로 갔었는데, 말씀하신 메뉴들의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모두 거의 비슷해서 놀라웠네요. 전반적으로 간이 약했다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봅니다.. 그래도 너무 잘 먹었었고 서초점도 그렇고 다른지점도 다 방문하려고 열심히 예약중입니다
어제 갔다왔는데 저도 싱거웠어요!
손님들은 짜면 짜다고 하지만 싱거우면 맛이없다고 한다는 말이 있던데 빨리 고쳐져야겠네여
1:05 제가 보기엔 쉐프님이 뛰어가서 가져오신 느낌이지만 손님한테 술잔 드릴땐 물론 물기 닦아서 주시겠죵??
항상 잘 보고있습니당 히히
정말 장인다운, 비꼼없이 정말 영리한 채널 운영이라고 생각하고, 장인에 가까우 분이 이런저런 여러 내용 애써 보여주셔서 너무 좋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당
이선진 쉡 좋아요 ㅎㅎㅎ 저도 다음번에 다시 예약할께요
캬 보통의 영상은 칭찬일색인데;;; 이런 리뷰가 성장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시소라가면 맛있게 먹고 올수 있는것 같단 생각도 해봤습니다
9월 9일 예약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서초점 간이 싱거운 이유는
변호사들 입맛이 싱거워서 그럴거에요ㅋㅋ
참고로 저는 지금간이 딱 좋습니다
ㅇㅇ 이게맞다 저기 좀 아저씨들엄청가서 간밍밍함 딱 중년용
안싱거운 음식보다 싱겁다고 하는 음식이 더 많은 ㅋㅋㅋㅋㅋㅋ
쉐프님 피드백에 한번 놀라고 코스 양에 두번 놀라네요 ㅋㅋㅋ
코우지쉐프님 만큼 민감한 혀를 가지고 있으면 식사하는게 2배로 행복할꺼 같아요 ㅎㅎ 저는 혀가 둔해서 맛을 잘 몰라서 ㅠㅠ
너무 맛난데 너무 배부를거같아요 진짜 ㅋㅋㅋ
유투브 너무 재미나게 봐서 마포 스시소라 저번에 처음으로 오마카세 갔다가 너무 맛있었고 너무 배부르게 나왔어요
오늘 스시소라 서초점 11시반 런치 카운터 제일 키큰 쉐프님께 접대받은 손님입니다.
제가 시간이 한정되어 30분동안 식사를 할수있었는데 저때매 동선이 꼬여도
내색안하시고 덕분에 훌륭한점심 먹었습니다
옆손님들이 많아 성함은 못여쭤봤지만
일본말투 쓰시는분 옆 키큰분이었습니다.
칭찬합니다 쉐프님 감사해요!
영상 내도록 지적을 했는데 결론은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고 하시니...
서초점은 갈 때마다 드는 아쉬운 점은 음식이 전반적으로 싱겁다~ 입니다..
이부분만 조금 개선이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디테일이 미쳤다 ㄷㄷ 이래서 비싸고 맛있는 거구나
스시소라든 어디든 코우지솊 지점 진짜 가보고싶다ㅠㅠ
진짜 좋습니다 전 광화문 갔다왔어요
저도 광화문 런치 먹어봤는데 오마카세 처음 가봤는데 진짜 한개 한개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조금 오랜만에 코우지 영상보는데 예전보다 단점을 많이 이야기해주시네요 ㅋ 오히려 초보자는 단점에서 일식에 대해 배우는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니기리 잘하시는 거 같네요 :)
가라앉는 초밥 이선진셰프 만세 ❣️❣️
영상 보니까 어떨때는 젓가락쓰시고 어떨때는 손으로 드시던데 기준을 어떻게 잡는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양이 진짜 많네요 ㄷㄷ
난 싱거운게 좋아서 여기 이 세프님 너무 좋을듯
소금 중독ㅋㅋㅋ
영상에서 나온 샴페인은 가게에서 주문할수 있는건가요?
스시쉐프가 2~3명 있는 업장의 경우 메인쉐프 자리에서 먹는것만 중요시하는경우가 있죠, 특히 고급업장의 경우 가게가 갖고잇는 시그니처라던가 아이덴티티 자체가 메인쉐프가 만드는것이다보니. 그래서 이렇게 지점별로 메인이 아닌 쉐프님 영상 올려주시는게 소비자들에게도 좋고 코우지쉪님한테 좋은 것같아요.
그 뭐시냐..모뮤지컬 배우 아버님이 정말 좋아하실만한 맛입니다..사단법인 싱겁게먹기 회장님..평생 의사로 짠음식때문에 신장이 망가진 환자들을 보다못해 만드셨다고
소금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소금의 양이나 시간에 따라서 어떤 변화가 있나요?
음식을 드실 때마다 말씀하시는데 신기하고 궁금해서 여쭤봐요!
숙성시 소금 양 많을수록 시간이 길어 질수록 생선 간은 더 세지고 수분은 더 빠지겠죠 큰사이즈 생선 참치나 방어 연어 같은건 당연히 더 오래 그리고 긴시간 동안 숙성하고
숙성을 3일 4일도 하죠 흰살 광어 도미 같은 얇은 생선은 두께에 따라서 더 짧게 반나절이나 하루 숙성을 하면 수분기는 많이 빠지고 흰살 생선의 경우 다시마 숙성 까지 같이 하면 해초향과 푸른색감 그리고 식감이 쫀득하고 젤리같은?? 그리고 필요없는 물이 빠지고 나면서 생선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감칠맛과 다시마의 감칠맛이 스며들면서 농축되게 됩니다
소금간이 되니 단맛도 당연히 올라갑니다
감칠맛은 원래 두가지 이상 동물성과 식물성의 재료가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가 더 있습니다
코우지 쉐프가 말한 소금 양 시간은 아마도 재료의 본래의 맛을 다 끌어내지 못했다는 말 같습니다
@@sk9322 어머 감사합니다 도움됐어요!
저도 얼마 전에 갔을 때 전반적인 간이 약하고 특히 국이 싱겁다고 느꼈는데 영상에 담겨있어서 신기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직원들에게 남기는 교육용 메세지에는 화면 틀을 바꿔주시는 디테일… 참 섬세한 리더 아니겠습니까? 유튜브를 120% 활용하고 계시군요! 잘 봤습니다 ㅎㅎ
잘봣어요 ㅎ
촬영끝내고 개털었겠는데..
셰프님 안키모 어떻게 만드나요??
나였으면 저런데가면 와진짜맛있다할텐데 전문가는다르네 초밥만드는폼만보고 저기서 힘만 조금 더주면 공기가 덜 들어가서 맛있을거란 애기를 해주는거자체가 신기하고 대단한듯
아부리를 대놓고 지지는게 의아하네요 셰프님이 일하셨던 스시야나 일본 스시야들은 아부리를 숯으로 저렇게 직접 지지나요?
글쎄요 이상하네요. 일전에 코우지 갔을 때 이슬기 셰프께선 석쇠 사이에 두고 지지시던데... 의문입니다.
이냥바이 한국에 오래살다보니깐 간이쎄졋구만!즐라도입맛이여!야꾸미로 젓갈을 올리믄되것구만 스이모노엔 새우젓
7분전 못참지 ㅋㅋㅋㅋ
9:01 살포시 가라앉네요.
방송 다 찍고 분위기 살벌했겠다 ㄷㄷ
스시소라가 가격대비 구성이 굉장히 알차네요. 물론 카이세이나 코우지보다는 스시의 퀄리티가 낮다고 보지만 그래도 입문자들에겐 최고인거 같아요.
얼마전 다른 곳에서 스시먹고 돈 아까웠는데 스시소라 가는게 훨씬 나을뻔 했습니다.
좋아요 일빠 ㅋ
요리사분이 피지컬이 굉장히 좋네요. 손이 커서 뭔가 안정감이 있달까
서초는 대체로 싱거운건가 ㅋㅋㅋㅋ
뒷주방 집합! ㅎ
초밥 플레이트에 놓을때… 손님쪽에 밥알흘림…. 이거 큰 실수인데…. 만약 나였으면 기겁했다..
초밥좋아 해요 다이스키ᆢ
실장이랑 부장이랑 누가 더 높나요?
당근 실장이죠
전체적인 느낌이 네타가 다 커보여서 저는 만족 할것 같은디 ㅋㅋ
전체적으로 싱겁다 ㅋㅋㅋ
간이 아쉬웠나 보네요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게 간이라는데
5:22 샤리 퉁-
뒷주방은 뭔가요??
앞에서 직접 스시 만들거나 접객하는 셰프분들 말고 육수나 밥같은 요리들을 미리 준비해두는 뒤쪽 주방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술을 팔려면 간간해야져!
코우지는 일본사람으로서의 간과 한국사람 입맛의 간을 구분하는것 같은데 아마도 일본현지와는 다르게 짠맛을 좀 줄이긴 하겠죠? 근데 일본음식의 짠맛과 단맛에 놀라본적 있는사람은 코우지 쉐프가 달다고 할땐 얼마나 달다고 하는것인지 좀 헷깔리긴 하네요. 유투브보면 스기타같은 일본현지 스시집도 가시던데 맛의 평가나 간의 정도가 그때그때 구분이 되는지 궁금하네요.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간이 거의 정해져있잖아요 그래서 더욱 궁금한듯.
돈 많이 벌어야겟어요 ㅠㅠ
와사비로 간을 맞춘다는건 재미있네요 ㅎㅎ. 큰 의미는 없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했었(좋았)던것 같습니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했었(좋았)습니다 라고 표현하시는게 조금 더 명확한 의사전달 표현이라고 보입니다.
뒷주방 좆됐네 ㅋㅋㅋㅋㅋ
앵콜스시로 참치가 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짜게 먹는다고들 하는데 실제는 외국이 더 짜게 먹는다는 사실. 우리나라는 탄수화물을 예로부터 과하게 먹는 민족이었슴.
밥풀이 ㅎㅎㅎ
ㅋㅋㅋㅋ전부 싱거웡 ㅠㅠ
뒷주방 사실상 저염식 전문가인듯;
한국식당사장들아 좀 보고 배워라
ㅋㅋ실망 코우지
ua-cam.com/users/shorts9l2wrIX1T8g?feature=share
이때 노각에 대한답변!
炉角
2Q빠~
3빠
셰프님 맛도 중요하지만 짠것보다는 싱겁게 먹는게 건강에 더 좋으니 투덜대지마세여
도화새우가 독도새우 맞죠?
독도새우라고 하시면 더 좋으시껄...
명칭이 도화새우인데 왜 독도새우라고 불러야 해요?
독도새우는 도화새우뿐만 아니라 꽃새우 ,닭새우 까지 총 3종을 독도새우라고 부릅니다
파스타 -- 스파게티 관계와 비슷하다고 이해 하실 수 있겠네요
독립투사나셨네 ㅋㅋㅋ
진짜 꼭 여기서 이런 댓글 쓰네 극혐
적당히 해라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