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yyyyyyooo2 놀랍게도 아니야 싸물고 있어 창피해 ㅋㅋ 넌 국수랑 만두가 다 백인들이 만든건 아냐? 두부조차 중국이 치즈보고 부러워서 같은 방법으로 뱌껴만든게 두부임 ㅇㅋ? 누가 산업혁명 이전에 우월하데 ㅋㅋ 몇천년전 로마 하나만 봐도 19세기 중국보다 발전함 ㅋㅋ
이 이론이 증명되려면, 당시 유럽과 주변 국가들 사이에 주장자가 말하는 연도 즉 약 300년만큼의 갭이 존재해야 하죠. 이는 그 당시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주변국의 역사책이 남아 있으니 쉽게 확인가능하죠. 그리고 그레고리력 문제와 이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죠. 그레고리력은 달력의 오류를 수정한 것이고, 하나는 말 그대로 없는 역사를 만들어낸 조작이니까요.
근데 내용에도 나온것처럼.. 너무 유럽 중심으로만 전 세계를 판단하려는거 같은데.. 유럽 말고 동양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분명 그 시기를 보낸 역사적 자료나 유물등이 존재하고 있으니.. 해당 시기를 만들어냈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같긴 하지만.. 해당 시기에 뭔가 외부에 알려지거나 역사에 남으면 안되는 큰일이 있어서 역사적 자료를 모조리 지워버렸다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지..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가 본래 역사를 그레고리력에 맞춘게 현재 달력이니 아시아 역사가 잘 쓰여있다고 해도 유럽에 맞춰 300년씩 밀릴 수도 있죠.. 900년대 유럽의 달력과 당시 중국의 12간지 달력을 비교한 문서가 존재하지 않으니 아시아 기록을 근거로 억측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저 300년 시기의 상황 서유럽 : 아직 혼돈에서 못 벗어남 동유럽 : 동로마가 페스트+페르시아와의 전쟁+이슬람의 침략으로 정신 못 차림 이슬람 : 이제 국가 형성 시작 기록이 많으면 이상한 시기임 ... 반대로 중국과 우리 일본은 격변을 맞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기록이 많은 시기임
저게 맞는 말이 된다면 동양의 역사 기록 ~년은 거의 서양식 연도기록방식에서 따온 거니까 동양 역사도 300년씩은 앞당겨서 파악해야한다는 소리가 되는데... 박사라는 인간이 동양 문헌 기록의 존재를 고려 안했을 리는 없는데... 그리고 분명 현대역사학자들이 서양식으로 다시 연도측정할 때 동서양 비교분석을 안했을 리도 없고 좀 좋게 봐주려고 해도 납득이 안가는 헛소리네 ㅋㅋ;
지구에 유럽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이런 가설을 어케 지지할수 있는거지? 했는데... 지금 쓰는 서력은 유럽에서만 썼고, 황제와 교황이 연합해서 년도를 바꾸었다는 소리니 아예 허황된 가설은 아니네요... ex: 유럽 613년 /백제 무왕14년 > 1년뒤 (팬텀타임 추가) > 유럽 912년 / 백제 무왕15년
그거랑 별개로 밀레니엄 관련 된 종말은 단순히 2000년 때문이 아니라 컴퓨터에 표기하는 2000 이라는 숫자 표기 때문임. 즉, 실제 년도가 문제가 됐던게 아니라 컴퓨터에 인간이 넣은 수랑 관련있는 거임. 당시 컴퓨터에 들어간 날짜는 지금 쓰는 날짜랑 같으니 별개의 얘기지.
팬텀 타임을 증명할 수 없으니 완전히 믿을수는 없지요 하지만 분명 두 사람의 학자가 주장하는대로 특정시기의 기록이 다른 시기에 비래 유난히 적게 존재하는 이유 그리고 그 시기에 크게 주목할만한 역사적 사건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고 알아볼만한 흥미진진한 주제인것 같습니다
중세 종교의 영향력과 역사를 기록하고 지식을 탐구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종교인이었던것, 그리고 교리에 반하는 의견을 표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보면 충분히 가능했을 이야기로 보이네요, 특히 아시아는 서력이 원래부터 BC/AD 쓰던게 아니고 고유 서력을 쓰다가 나중에야 그레고리력으로 바꾼 상황이라서 서력에 공백이 있어도 눈치 채지 못했을 것도 있고
자신의 아이디어로 가설을 냄 > 정상 (건강한 학문 발전을 위해선 아무리 그지같은 주장이라도 고려되볼 필요는 있음) 그 가설을 타당한 근거로 반박함 > 정상 (원래 서로 증명하면서 가설을 진실로 쌓아올리는거임) 물론 재반박도 정상 무지한 상태로 가설만을 믿으며 기존 학파들을 거짓된 사람이라고 몰아감 > 비정상, 음모론자 상대 말 이해 못하면서 지 가설만 우김 > 비정상, 멍청이 미스테리 영상은 재미로만 봅시다. 여러분
달력 문제는 동양역사와 교차검증하면 끝날 일이고 문명이나 과학이라는건 비약적으로 발전 했다가 다시 정체기를 격다가 하는 겁니다. 쉽게 예를 들어 삐삐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생각해 보면 아주 이해가 편하죠. 불과 20년사이에 급속도로 발전하는게 문명이고 과학입니다. 1980년대에 만든 sf영화들을 보면 2020년대에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비행기타듯 우주여행을 한다는 영상들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때 과학의 발전 속도로 봤을때 충분하다고 생각 했겠지만 현실은 아니죠. 2021스페이스 오디세이,2049 블레이드 러너 같은 영화들이 대표적 입니다.
기록유실이 많은 시대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그 기록없다던 시대에 문서가 작성되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고의적으로 유실시켰다면 가능한 것 아닌가? 그 시대에 정보조작을 위했다거나 알려지지않았으면 했다거나. 어쩌면 저 3명이 짜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겠고 무엇보다 다른지역은 기록들이 남아있기때문에 없는 시간으로 하기엔 모순이지.
유럽 중심적이라고 하기에는 저 시절에 기록된 동로마 제국의 역사가 너무 방대한데ㅋㅋㅋ 포카스의 폭정부터 이라클리오스의 즉위와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의 등장 우마이야 왕조의 콘스탄티노플 공격부터 알렉시오스 1세의 중흥기까지 그냥 중세시절에 서유럽의 기록이 부실하다고 저런 헛소리를 하는거 같다
팬텀타임이고 뭐고 모르겠고, 시간의개념은 확실히 절대적인것이 아닌것에 동의한다. 수백년을 살았다는 사람들이 지금은 100년도 겨우 살아남는것도 시간에 대한 정의가 바뀌었기 때문일 수 도 있다. 1년이 12달이 아니라 지금ㅇ의 한달이 일년 처럼 계산 됐을 수 도 있고...
이슬람은 이슬람의 달력이 따로 있고, 당나라는 당나라의 달력이 따로 있었습니다. 즉 유럽 달력을 조작했더라도 당나라 달력과 이슬람 달력은 그대로 유지가 된 것이죠. 유럽 세계는 당시 이슬람 세계와 경쟁을 하는 중이였고, 자신들의 역사적 우월성을 높이고자 300년을 더 과장하기 위해서 그 당대와 그 전 사이 역사를 수백년 정도 도 끼워 넣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슬람 세계와 당나라 세계가 이전에 알던 것과 다르니까 컴플레인을 제기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이슬람 세계는 원래 적대적이라 서로 교류가 없었고 당나라는 너무 멀어서 교류가 없었습니다. 즉 기원 후 700-900년 사이 달력을 주관하는 국가 권력자들이 짜고 그 기간만큼 기록을 일부 위조하고 있다고 주장을 해버린 것이죠. 여기에 1000년이 넘어간다는 그 정당성도 국가 유지라는 이익에 있어 중요했기 때문에 동기가 됬을 수 있습니다. 즉, 당나라와 이슬람과 교류가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가능했을 수 있는 것이고 예수 사후로 기준을 나눈다면 1823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유프라테스강에 인류 최초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기원으로 하면 5500년이므로 지금을 중세로 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동양에 기록이 있는데 무슨 소리냐 이런 이야기는 왜 나오는거지? 한중일은 독자적인 연호를 써왔으니 그냥 한중일 연호에 붙은 서력만 300년 당기면 되는 거임. XX년(중국 연호)이 기존 역사의 서력이 700년이라면 XX년은 그냥 400년이라고 고쳐 적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이해가 안되나...
너무 유럽에만 치중된 느낌이긴 하네요
저 당시에 아시아쪽에 대한 역사적 사료들을 찾아서
종합해본다면 좀 더 알 수 있을텐데
라고 하기엔 아시아는 너무 멍청했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저 유튜브도 헛소리지 ㅋㅋ
@@uhwi1675놀랍게도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유럽보다 중국이 더 우월했음
@Ayyyyyyyooo2 놀랍게도 아니야 싸물고 있어 창피해 ㅋㅋ 넌 국수랑 만두가 다 백인들이 만든건 아냐? 두부조차 중국이 치즈보고 부러워서 같은 방법으로 뱌껴만든게 두부임 ㅇㅋ? 누가 산업혁명 이전에 우월하데 ㅋㅋ 몇천년전 로마 하나만 봐도 19세기 중국보다 발전함 ㅋㅋ
당장 저 시기에 일어난게 백제 멸망, 고구려 멸망, 나당전쟁, 신라 삼국통일, 장보고 무역 등등...
한국만 따져도 굵직한 일들이 많음;;😊
@Ayyyyyyyooo2영국이 '산업혁명'을 촉발시켜 더 비약적으로 성장했다면, 중국은 쩌둥이와 홍위병자들이 일으킨 '문화대혁명' 때문에 중국 4천년 역사가 비약적으로 초토화됐죠😢...
그래봤자 동양에서는 의미없는 논쟁
(끄덕)
@@Yehak 동양 기록등을 무시하고 실제로 없었던 년도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실제 날짜를 줄여서 시간을 당겼다는 내용인데…=_=
@@Yehak ㄹㅇ ㅋㅋ
@@가온날-s7p 그건 영상내용이겠지
10세기면 조선 이전인데유?... 조선 이후라고 해도 조선에선 그레고리력을 쓰지 않았으니까 서기 달력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조작 가능
이 이론이 증명되려면, 당시 유럽과 주변 국가들 사이에 주장자가 말하는 연도 즉 약 300년만큼의 갭이 존재해야 하죠. 이는 그 당시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주변국의 역사책이 남아 있으니 쉽게 확인가능하죠. 그리고 그레고리력 문제와 이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죠. 그레고리력은 달력의 오류를 수정한 것이고, 하나는 말 그대로 없는 역사를 만들어낸 조작이니까요.
가설로 일본도 300년이 없고 중국도 삼국지가 허구라면? 세상 모든 역사에서 300년을 만들어서 짜 넣었다면 모래사장 바늘 만큼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앤해서웨이-k8h 삼국지는 백년도 안될듯
@@앤해서웨이-k8h 중요 포인트:모래사장의 바늘
@@앤해서웨이-k8h 가설로 일본 300년역사가없으면 뭐해 저기서말하는 11세기역사가 일본에있는데
@@앤해서웨이-k8h 개소리좀... 일본도 기록 남아있고, 중국도 한반도도 다 기록유산 남아있다 일본은 막부단위라 소기록뿐이라 없다고 하는거고 ㅋㅋㅋ참
근데 내용에도 나온것처럼..
너무 유럽 중심으로만 전 세계를 판단하려는거 같은데..
유럽 말고 동양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분명 그 시기를 보낸 역사적 자료나 유물등이 존재하고 있으니..
해당 시기를 만들어냈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같긴 하지만..
해당 시기에 뭔가 외부에 알려지거나 역사에 남으면 안되는 큰일이 있어서 역사적 자료를 모조리 지워버렸다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지..
서력이잖아 이걸 이해 못하네
@@Avkdbeqo 유럽은 유럽끼리만 놀고 아시아는 아시아끼리 놀지 않음 사회나 역사 공부 좀 하셈
@@igrs0810 서양에서 만든 달력 계산이 200년 잘못됐다는 거 뿐인데 뭔 역사.. 요즘 잼민이들 능지 딸려서 서력이 뭔말인지도 모르지?
@@igrs0810 영상 내용은 예를들어 세종1년은 서기 600년인데 세종2년은 서기 900년이 되엇다는 식의 시간 조작 내용이고 이 시기에 유럽 문헌이 너무 적다고 하니 동양 음력이랑 서양 그레고리력이랑 대조할 수 잇는게 없다는거죠.
@@judang.e "ㅈ도 없는 지식으로 씨부리지 말자" 따라해보셈
온갖 미스테리 음모론 등 섭렵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여기 채널은 파도파도 기묘한게 자꾸 나오네...
ㄹㅇㅋㅋ
아시아쪽은 대부분 기록이 잘 남아있으니 300년의 시간이 빈다는건 억측이겠죠. 오히려 왜 그기간동안 유럽의 기록이 그렇게 부실한지 그게 더 이상하긴 합니다.
중세라 문화퇴보시대라 그렇수도 있겠네요. 로마까지 쌓아올린 문명을 다 말아먹었으니...
기독교 암흑시대의 폐허..
문화대혁명..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가 본래 역사를 그레고리력에 맞춘게 현재 달력이니 아시아 역사가 잘 쓰여있다고 해도 유럽에 맞춰 300년씩 밀릴 수도 있죠.. 900년대 유럽의 달력과 당시 중국의 12간지 달력을 비교한 문서가 존재하지 않으니 아시아 기록을 근거로 억측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ChinDynasty 헛소린거 아시죠? 300년씩 밀린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아세요? 900년대 그 이후 아시아와 유럽이 함께한 역사들도 있는데 단지 다른 세계와 같이 맞춰서 밀린다는건 정신이 나간 소리죠 그리고 세계에서 특수하게 우리는 한민족이란 기록의 민족이죠
대강 700년대부터 바이킹 출연한거 생각하면 바이킹들이 기록다 날려먹은거인듯?
이런 썰은 처음들어봤는데..소재가 신선하네요😊
그 시기가 프랑크 왕국시기였네요. 점성학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마음대로 바꿀순 없구요, 뒤에 이은 신성로마제국에서 프랑크왕국 역사를 모두 지웠을 가능성이 크죠. 아마도 라틴족의 역사를 지우고 유럽을 게르만족 역사로 만들려했겠죠
프랑크족도 엄연한 게르만족인데...
@@UserKorean 역사는 만들기 나름인데 골족, 프랑스인들보면 검은머리에 유럽인들과 생김새가 확연히 달라요. 지금은 혼혈이 많이됬다쳐도 프랑크왕국 시절만해도 아시아인 모습이 많이 있었을거에요
ㅇㅇ 임의로 만들어내서 부족한게 아니고. 임의로 지워서 부족해진거임. 후대 통치세력이 분서갱유 조져버린거
프랑크족도 게르만족인데
@@asusrogz 게르만족이라고 하고 싶었겠죠, 사실은 게르만족 아녀요. 프랑크족은 아리안에 더 가까워요
1726년이든 2023년이든 다음날 출근하는 건 변하지 않아,,
ㅠㅜ..
출근,등교 안하는날 오면 어캐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UUUUUNNNNNN-hud 백수인 거임
아잇젠장
저 300년 시기의 상황
서유럽 : 아직 혼돈에서 못 벗어남
동유럽 : 동로마가 페스트+페르시아와의 전쟁+이슬람의 침략으로 정신 못 차림
이슬람 : 이제 국가 형성 시작
기록이 많으면 이상한 시기임 ...
반대로 중국과 우리 일본은 격변을 맞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기록이 많은 시기임
오
일리있어
중동은 8, 9, 10세기가 황금기였죠
오늘도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이론 증명할려면 유럽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 역사를 다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0:50 이시기면 고구려말부터 발해말쯤의 시기인데....동아시아 모든 문헌에 날짜와 사건연대가 다 기록이 있는데.....중세양반들이 300년을 날로 먹었다는건 좀 무리죠...
현재 달력 서력을 동양에서 사용한지는 얼마 안되었죠
동양은 상관없다는말
@@naroo0907 그니깐 동양과 상관 없단게 말이 되냐구 ㅋㅋㅋ
@@guyoungtan 흐르는 시간은 같지만 쓰던 연호의 개념이 다르니 상관 없다는 것임. 중국은 그당시 천자의 연호를 썼으니 서력과는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인데 이해가 안되는?
@@mooncuspia그 논리면 기원후 1500년에는 동서양 동시에 사건이 일어났지만 동양에서 기원후 0년에 일어났다고 알려진 사건은 서양에서는 기원후 300년에 일어난 거임?
삼국사기나 일본서기 초반 몇백년의 스토리가 창작되었거나 후세대의 사건을 더 이전에 일어난것처럼 서술했다는 것과 비슷한거죠
여기서 무서운건 이게 사실이라면 서력으로는 이미 한참 지나서 신뢰성을 잃어버린 예언들이 사실 앞날의 이야기 일 수도 있는거..
이런식으로 음모론에 힘이 실리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
기밤님 영상 진짜 다 봤는데
이번 영상이 아웃트로가 가장 좋아요. 최고였어요.
역사는 권력자에 의해 집필된 하나의 긴 소설이다.
크으~!!!
그러네. 일본제국에 앞장서서 부역하던 조선인들이 일본 패망하자마자 태세전환하더니, 이제는 우주에서 제일 선량한 민족인양 전국에 소녀상 쳐세우고 발광하는 거 보면 소설 맞는 것같다.
아니쥐, 자국민과 식민지 국민들에게 사람탈 쓰고 하지 못하는 짓거리들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해와놓고 이제와서 사람인양 문명인인양 가식 떠는게 더 가관이지인@@Captain-Groovy
저게 맞는 말이 된다면 동양의 역사 기록 ~년은 거의 서양식 연도기록방식에서 따온 거니까 동양 역사도 300년씩은 앞당겨서 파악해야한다는 소리가 되는데... 박사라는 인간이 동양 문헌 기록의 존재를 고려 안했을 리는 없는데... 그리고 분명 현대역사학자들이 서양식으로 다시 연도측정할 때 동서양 비교분석을 안했을 리도 없고 좀 좋게 봐주려고 해도 납득이 안가는 헛소리네 ㅋㅋ;
ㄴㄴ서양식 연도니까 동양은 상대적인 연도임
예를들어 세종대왕 10년때 서양 너네 몇년임? 했을때
서양이 우리 1200년도임 이라 하면 세종대왕10년 = 1200년도
세종대왕11년 = 1201년도가 되는거임
풉ㅋ
그냥 뭐 유럽식 헛소리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편하죠 ㅋㅋ
@@슈퍼스타하니 그건 외계인 조우하듯이 어느 날 갑자기 조우했을 때 얘기구요
유럽과 중동, 아시아는 오랫동안 주욱 교역과 교류를 해왔기 때문에 300년이란 시간 자체를 없애버리는 건 완전 넌센스죠
여기서도 동양인 무시 인종차별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무조건 백인과 유럽 위주의 역사가 중심이고 그 외 동양 한일중 3국의 역사는 무시하는게 저들의 논리인가봅니다
그렇죠. 그거 문제는.. 조작 하는거를 다른 나라에서 다같이 그러자고 동의하면서 바꾸어야 하죠.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서 그게 맞을리가 없죠.
그게 가능하려면 전 세계에서 그걸 기록 못할정도로 큰일이 있어야만 가능하겠지요.
지구에 유럽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이런 가설을 어케 지지할수 있는거지? 했는데...
지금 쓰는 서력은 유럽에서만 썼고, 황제와 교황이 연합해서 년도를 바꾸었다는 소리니 아예 허황된 가설은 아니네요...
ex: 유럽 613년 /백제 무왕14년 > 1년뒤 (팬텀타임 추가) > 유럽 912년 / 백제 무왕15년
허황된거 맞습니다;; 없는역사를 가짜로 297년이나 만들어내면 교차검증에서 다나옵니다
서기인지 아닌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입증이 되는 가설이 아니라 순전히 상상으로만 존재하는 가설임.
그런데 이건 숫자라서 역사적인 관점에서만 중요?하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선 ㅋㅋ 어쩌라고임. 올해가 1년이라고 해도
@@dooruwa 그정돈 아니고 연혁이 고쳐질뿐일듯요
1999년에 찾아오기로 했던 앙골모아 대왕이 약속을 안 지킨게 아니라 우리가 시간을 착각한거였나보네
그 시기에 유럽을 제외한 동양이나 다른 지역의 역사적 기록이나 유물은 있으니까 저건 그냥 헛소리임 재미로 보셈 ㅋㅋ
@@킹세종-u3f 혹시 모르지 ac기준은 로마였으니 동양 기록과 상관없이 현재 사용하는 달력이 서양력이니...
라지만 걍 재미로보셈
그거 911 테러 예언임
저 가설이 맞으려면 중동과 동남아 동북아의 역사도 그래야 하는데,, 너무 말이 안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론 동양이 300년 앞섰을 수도?
음모론이 원래 앞뒤도 안맞는데 억지로 중언부언하는 거잖아 ㅋㅋㅋㅋ
어차피 동양은 인종 취급도 안해주는게 서양임. 인종차별만 해도 백인. 흑인 논란이 있지 황인에 대한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동양이 핫플이었지@@seahawk7893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잘얘기해주시네용
기묘한밤님 영상보면 어릴때 서프라이즈보던 그 설레임 궁금증 떠오르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천문학자들이 남긴 행성, 태양 위치 기록이 있기때문에 말이안됩니다. 시간은 달력과 시계로 기록하는게 아니라 태양, 지구, 행성들 움직임이니깐요.
그 모든것을 지식인과 권력자 들이 정한다는거~~
@@바다-z1i 이 친구야, 수성 금성 목성 토성 공전주기를 권력자가 어떻게 수정해…
@@용마을-c4k 과연 그럴까요?
주기력을 하루 이틀을 속이려하면 할수 없지만~
몇십년 몇백년을 변화시킨다면~
주기력은 가능 할텐데~?
모든 행성이 일렬로 쓸때~
통체로 전주기력을 제로로 잡는다면?
@@바다-z1i 우쭈쭈~ 울애긔~ 관심주니 좋았쪄요? 우쭈쭈~~
@@바다-z1i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할 수 있는 얘기네 태양계 모든 행성이 행성정렬이 되는건 3,6억년에 한번씩이라고합니다
그렇다면 아직 밀레니엄과 종말은 시작도 않했다는얘기같은데
정말 기묘하죠? ㅎㅎ 잘보고 듣고 갑니다
그거랑 별개로 밀레니엄 관련 된 종말은 단순히 2000년 때문이 아니라 컴퓨터에 표기하는 2000 이라는 숫자 표기 때문임. 즉, 실제 년도가 문제가 됐던게 아니라 컴퓨터에 인간이 넣은 수랑 관련있는 거임. 당시 컴퓨터에 들어간 날짜는 지금 쓰는 날짜랑 같으니 별개의 얘기지.
ㅇㅇ 노스트라 사마가 말한 1999년은 200년후?
병
않ㅡ>안
그럼 동양은 시간 따로 가냐? ㅋㅋㅋㅋㅋㅋ 걍 웃기네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그당시 중국이 전세계 대장이였음 인정하긴실치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에 역사랄게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ㅈㄹ좀
사실 일반인들에게 큰 의미가 있나 싶어요. 지금이 21세기든 18세기든 ㅋㅋ
진짜......하지만 21 뭔가 머싰어
도라에몽이 나오기 1세기 남았는데 중요한거 아님?ㅋㅋㅋ
ㅋㅋㅋ 이 댓글 완전 동의함.
애초에 21세기든 18세기든 전부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정해논 시기인거지
사실 그냥 우린 지구의 긴 역사에 잠시 머물러있는것뿐
지금이 18세기건 19세기건 21세기건
당장 올해 먹고 살 돈, 올해 공부할 것들 등등이 중요한게 팩트
예언이라던가 어떤 중대시점이 300년가까이 간극이 생겼다는건 큰의미지
@@까당-e6w 의미 없지.. 우리가 직장생활하고 치열하게 돈 벌고 먹고 살고있는 지금 300년의 공백이니 뭐니 아무 도움 안됨.. 걍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가 서기1년부터 지금까지 2000년이상을 뱀파이어처럼 살지 않는이상 아무도 모르는거임
내 6분 43초가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음모론... 기묘한 밤이였습니다.
어디서이런헛소리를
팬텀 타임을 증명할 수 없으니 완전히 믿을수는 없지요
하지만 분명 두 사람의 학자가 주장하는대로 특정시기의 기록이 다른 시기에 비래 유난히 적게 존재하는 이유 그리고 그 시기에 크게 주목할만한 역사적 사건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고 알아볼만한 흥미진진한 주제인것 같습니다
영상 초반 - 7세기 초반부터 10세기 후반까지 역사적 사건이 너무 적다.
근데 저 사이에 당장 유럽만 해도 샤를마뉴 유럽 평정하고 이슬람이 이베리아반도까지 진출함.
자기도 이게 찔렸는지 샤를먀뉴 주작설 ㅋㅋㅋㅋ
그냥 고려할 가치도 없음
진시황처럼 미친 놈이 나와서 기록들을 불태워버리면 기록이 사라질 수 있음. 지극히 유럽 중심적이고 비정상적인 논리임. 당나라가 탄생한 시점부터 멸망에 이르는 시기가 없었다는 얘기인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최고 채널입니다❤
아시아야 둘째 치고 유럽이랑 아시아랑 시간 기록 방법이 달랐으니 어쩌면 가능햇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 거기다 현대 시간 표기 방법은 모두 서구 기준이니까
그럴리가 있나ㅋㅋㅋ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상서 '요전'에 보면 요임금이 신하에게 명령해서 1년을 366일로 정하는 구절이 있는데ㅋㅋㅋ 帝曰:「咨!汝羲暨和。朞三百有六旬有六日,以閏月定四時,成歲。允釐百工,庶績咸熙。」
동양과 이슬람 때문에 전혀 맞지 않는 가설. 당장 이슬람이 유럽 침공한 것은 없는 것이 아닌 것을 고려해야
원피스 공백의 100년 역사가 현실판에도 존재할수있다는 사실은 꽤나 흥미롭네요.
원피스는 “실재”하는 역사입니다.
원피스가 오다가 실제 역사 공부하면서 짠 세계관이니까;;
팬텀타임이 존재한다면 종말론도 다시 생각할수 있을거 같네요.....
그런데 종말론에 날짜는 정해주지 않죠.
혹시 이 나레이션하시는분 목소리 ai인가요 실제 사람인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잔잔한 중저음이 넘 듣기좋아서요ㅜㅠ
진짜사람이래요
@@pcoinshuttle 헐ㅎ 감사해요 !
이건 정말 처음 들어본다 이런 사건도 있었구나 대체 어디서 찾아오는걸까 대단하다
그렇다면 마야력 2012년은 정녕 오지 않았단 말인가?
젠장 종말이다!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 ㅎㅎ ㅋㅋ ㅈㅅ
다른 문화권에도 각자의 기록이 남아있는데 비교되면 드러나지 않을 수 없음
근데 이게 맞다면 우리는 18세기에 살고 있는거고, 2012년에 지구 멸망한다는건 아직 일어난 일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던거나 마찬가지넹...
워우....소름인데...?
수많은 주제와 깊이있는 퀄리티!!
미스터리 그 자체네요
재미는 있는데 아무리 서방 권력자들 영향력이 강했어도 그 시대에 동양 역사까지는 못건들지...
애초에 신롬황제와 동로마황제가 짜고
잉글랜드 역사를 조작해서 알프레드 대왕이라는 허구의 인물을 창작했다고 대놓고 주장한 시점에서...
(동아시아로 치면 "중국 천자와 일본 천황이 짜고 발해라는 국가를 역사속에 창작했다" 수준의 소리임)
전형적인 서양집중적 가설이네요
신롬황제와 동로마 황제가 서로 협력한다는것도 웃기는데,
걔네들이 본인들 나라도 아닌 잉글랜드의 알프레드 대왕을 창작했다곸ㅋㅋㅋㅋㅋ
이게 사실일수가 없는게
해당 시기에 중국 기록은 많이 남아있음.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서력을 사용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naroo0907 님 세계사 시간 때 졸음?
@@naroo0907 음력은 마포대교처럼 무너졌냐
@@guyoungtan 저시기의 유럽 문헌이 없다는데 음력이랑 그레고리력을 어케 대조하냐는거죠... 세종1년이 서기 600년이고 세종2년때 유럽이 서기 900년으로 뻥튀기했는데 세종 10년에 서기가 동양에 들어오면 실제론 609년이어도 908년으로 알아야죠
@@judang.e 그게 서양중심이야 ㅎ
본인 스스로 기록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기록되어진 인물들이 허구라고 하는게 그냥 어그로 하나 만들어 노벨 까지는 아니래도 인터뷰나 책좀 팔아서 궁디팡팡 하며 지내고 싶은 마음
세상에 지것들 밖에 없다고 여겼구나.. 웃긴건 그걸 발표한 학자가 현대 학자네...
본인들도 그 시기가 얼마나 쪽팔렸는지 알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오죽했으면 지우고 싶어 했을까?
중세 종교의 영향력과 역사를 기록하고 지식을 탐구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종교인이었던것, 그리고 교리에 반하는 의견을 표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보면 충분히 가능했을 이야기로 보이네요, 특히 아시아는 서력이 원래부터 BC/AD 쓰던게 아니고 고유 서력을 쓰다가 나중에야 그레고리력으로 바꾼 상황이라서 서력에 공백이 있어도 눈치 채지 못했을 것도 있고
역사에 기록되지 않는 시간에 일어나는일들을 소재로 영화 기획하면 재밌을거 같네요
믿기 힘든 사실을 몰입감 있고 자세히 설명하시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우리는 614년부터 911년까지 존나게 다이내믹했는데.
생각해보니 펜텀타임이 진짜면 발해는 걍 허구의 국가가 되는건데
수나라의 고구려 침공 ~ 후삼국 시대
유득공--남북국시대
나도 그 생각했는데 여기 있네 ㅋㅋ
@@최승원-g8i 중국도 허구의 나라였지뭐
공백의 300년 봐야겠네요
요한계시록, 마야달력, 노스트라다무스 등의 종말 예언 쿨타임 다시 돌리네
오히려 유렵 최고위층 간에 정치적 종교적 이해관계가 맞아 그 기간 유럽 역사를 의도적으로 말살했겠죠. 동양의 역사는 멀쩡하게 존재해있습니다. 전형적인 유럽 중심의 역사관임
근데 이게 사실이라면 마야달력도 다시 봐야 하는거 아님?
674~678년에도 비잔틴제국과 우마미야왕조는 전쟁을했습니다. 즉 715년과 674년사이를 유럽서만들어내서 없는시간을 추가했다칩시다. 그럼 우마미야왕조에도 그사이의 기록이없어야합니다. 그런가요?
저 시기엔 로마제국이 붕괴한 혼란기로 실제로 암흑기 맞음. 의학같은건 그냥 퇴보해버렸음
4:13 오른쪽인물은 콘스탄틴노스 11세 입니다 7세가 아니고요
내용에 있듯이 너무 유럽중심적 입장이네. 당나라, 이슬람 등에서도 역사기록이 존재하는데, 몇백년 차이면 근대화 이후 서기 서후로 나눠 재정비할 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듯하다.
이게 사실이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아직까진 유효하다는 얘긴데 바바반가의 인류의 지구이탈 시기랑 비슷하긴하네
유물의 증거를 토대로 부분적인 허구적 팬텀타임은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탄소연대 측정법이 존재하니 그 당시 유물로 흐른시간을 짐작할 수 있지 않나요
자신의 아이디어로 가설을 냄 > 정상 (건강한 학문 발전을 위해선 아무리 그지같은 주장이라도 고려되볼 필요는 있음)
그 가설을 타당한 근거로 반박함 > 정상 (원래 서로 증명하면서 가설을 진실로 쌓아올리는거임)
물론 재반박도 정상
무지한 상태로 가설만을 믿으며 기존 학파들을 거짓된 사람이라고 몰아감 > 비정상, 음모론자
상대 말 이해 못하면서 지 가설만 우김 > 비정상, 멍청이
미스테리 영상은 재미로만 봅시다. 여러분
정말 남다른 채널 사실을 뒷받침하는 역사를 잘 기술해서 신뢰성을 높여서 몰입도가 장난아님
우와 음모론 중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ㄷㄷㄷ
더 새로운거 많이 만들어 주세요!!
다른나라와의 교류가 없어야 가능한거죠. 당대의 유럽국가들이 전부 타문명권과 교류가 없었다면 가능합니다만 그런가요? 율리우스력으로 바뀔때는 훨씬오차가많이 누적되어서 조정도 훨씬컸는데요
시간이 어떻든 년도가 어떻든 결국 잘만 살아가면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18세기 라고해서 달라지는건 없음
줄어든 서양 시간대 만큼 동양 시간대를 앞당긴다는 얘들은 세계사 시간에 졸았다는게 확실한듯
당장 로마제국이나 파르티아, 한나라가 동시대에 무역하고 돌아댕겼고 전투 기록도 남아 있는데ㅋㅋㅋ
이제 그런 애들 더 많아 질 거임 ㅋㅋ
여러 명의 학자들이 인생을 바쳐 만들어낸 이론을 겨우 6분짜리 영상만 보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치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 죽을 것 같네요.
그럼 1999년은 아직 안왔네 ㄷㄷㄷ
시간이 삭제되었다? 정말로 충격적인 가설이네요. ㄹㅇ
달력 문제는 동양역사와 교차검증하면 끝날 일이고 문명이나 과학이라는건 비약적으로 발전 했다가 다시 정체기를 격다가 하는 겁니다.
쉽게 예를 들어 삐삐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생각해 보면 아주 이해가 편하죠.
불과 20년사이에 급속도로 발전하는게 문명이고 과학입니다.
1980년대에 만든 sf영화들을 보면 2020년대에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비행기타듯 우주여행을 한다는 영상들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때 과학의 발전 속도로 봤을때 충분하다고 생각 했겠지만 현실은 아니죠.
2021스페이스 오디세이,2049 블레이드 러너 같은 영화들이 대표적 입니다.
저거 주장한 사람 진짜 역사학자 맞나? 일릭이라는 사람 박사 맞음?
어차피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일 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어떤 의미로는 저 말이 맞다고 볼 수 있을까?
기록유실이 많은 시대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그 기록없다던 시대에 문서가 작성되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고의적으로 유실시켰다면 가능한 것 아닌가? 그 시대에 정보조작을 위했다거나 알려지지않았으면 했다거나. 어쩌면 저 3명이 짜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겠고 무엇보다 다른지역은 기록들이 남아있기때문에 없는 시간으로 하기엔 모순이지.
저사람말은 300년이 실제로없었다는게아니라 실제로는 700년인데 1000년으로 표기를해놨단거지
그게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졌단거고
말이 안되는게 동양 역사도 동시에 팬텀타임이 될 수가 없잖아요..
기묘한 밤 영상은 항상 처음 몇초는 잘 못보고, 못들어서 꼭 첨부터 다시 재생합니다.
일단 클릭하자마자 좋아요 부터 누르느라 늘 시작을 놓치거든요.
21세기라는게 낭만있자나
유럽 중심적이라고 하기에는 저 시절에 기록된 동로마 제국의 역사가 너무 방대한데ㅋㅋㅋ
포카스의 폭정부터 이라클리오스의 즉위와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의 등장
우마이야 왕조의 콘스탄티노플 공격부터 알렉시오스 1세의 중흥기까지
그냥 중세시절에 서유럽의 기록이 부실하다고 저런 헛소리를 하는거 같다
정말이라면 충격적이긴 하네…
팬텀타임이고 뭐고 모르겠고,
시간의개념은 확실히 절대적인것이 아닌것에 동의한다.
수백년을 살았다는 사람들이 지금은 100년도 겨우 살아남는것도
시간에 대한 정의가 바뀌었기 때문일 수 도 있다.
1년이 12달이 아니라 지금ㅇ의 한달이 일년 처럼 계산 됐을 수 도 있고...
시간은 사람만의 것이 아님
그냥 땅 파고 지층 분석만 해봐도 답은 나옴
저 300년간의 시기에 역사 사건 넘칩니다
특히 이슬람이 저 시기 생겼고
지중해의 패권이 로마에서 이슬람으로 넘어가고 만 시기이지요
만약 진짜라면 1999년에 진짜 멸망하는건가ㅋㅋ
썸머타임 마냥 내일부터 1시간 당겨서 시작 합니다! 그런 개념인거죠? 오늘이 서기 200년인데 내일 부터 300년 건너뛰고 서기 500년으로 시작 합니다. 이렇게 하는거
대체 이런건 어디서 알아오시는거지 ㅋㅋ 살면서 이런 얘긴 첨들어봄 ㅋㅋㅋ
서력이 실제로 정확하지 않다는 얘기이고,
동양의 시간은 육십갑자 따져서 잘 세어보믄 되지,,,조선왕조 실록 비교해서 날짜를 따져도 어차피 서력과 비교는 큰 의미 없다
이 이론이 사실이라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틀린게 아닐수도..
첨들어본 얘긴데 재밋네요 ㅎㅎ
이런 걸 소재로 한 영화 같은게 나오면 재밌을거 같네요.
원피스냐? 공백의 100년처럼?ㅎㅎ 영상잘봤습니다.
렙틸리언과 일루미나티가 지배하는 지하에 공룡이 사는 또 하나에 세상이 있는 오지의 온갖 괴물들, 외계인, 버뮤다와 같은 위협이 도사리는 평평한 시한부 지구에 18세기를 살아가는 음모론자들 정말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
그냥 웃자고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렇지만도...
웃자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ㄹㅇ 믿는 사람도 있는게 소름임 당장 저런 말도 안되는 가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만 하더라도..
다 합치니까 여기가 지구는 맞는지 의심될 수준이네요 ㅋㅋ
@@TORO_TORY 이것도 ㅇㅈ 합니다
ㅅㅂ 이렇게 보니까 ㅈㄴ난장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콩키스타랑 카롤루스 마르텔의 투르푸아티에 전투 시기도 허구라는 말인가; 피핀3세와 교황령 탄생까지.. 이건 조작하기 힘들어보이는데
유럽조상님들 사실은 자기 후손들이랑 시대를 초월한 추리게임으로 놀고싶으셨던게 아니였을까?
이슬람은 이슬람의 달력이 따로 있고, 당나라는 당나라의 달력이 따로 있었습니다. 즉 유럽 달력을 조작했더라도 당나라 달력과 이슬람 달력은 그대로 유지가 된 것이죠.
유럽 세계는 당시 이슬람 세계와 경쟁을 하는 중이였고, 자신들의 역사적 우월성을 높이고자 300년을 더 과장하기 위해서 그 당대와 그 전 사이 역사를 수백년 정도 도 끼워 넣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슬람 세계와 당나라 세계가 이전에 알던 것과 다르니까 컴플레인을 제기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이슬람 세계는 원래 적대적이라 서로 교류가 없었고 당나라는 너무 멀어서 교류가 없었습니다.
즉 기원 후 700-900년 사이 달력을 주관하는 국가 권력자들이 짜고 그 기간만큼 기록을 일부 위조하고 있다고 주장을 해버린 것이죠. 여기에 1000년이 넘어간다는 그 정당성도 국가 유지라는 이익에 있어 중요했기 때문에 동기가 됬을 수 있습니다.
즉, 당나라와 이슬람과 교류가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가능했을 수 있는 것이고 예수 사후로 기준을 나눈다면 1823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유프라테스강에 인류 최초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기원으로 하면 5500년이므로 지금을 중세로 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동양에 기록이 있는데 무슨 소리냐 이런 이야기는 왜 나오는거지? 한중일은 독자적인 연호를 써왔으니 그냥 한중일 연호에 붙은 서력만 300년 당기면 되는 거임. XX년(중국 연호)이 기존 역사의 서력이 700년이라면 XX년은 그냥 400년이라고 고쳐 적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이해가 안되나...
제말이욬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고쳐 적으면 미국 바이든 대통령 때에 우리는 현재 청나라 웅정제 조선 영조 시대에 살고 있다는 대환장 평행세계라는건데... 그래서 동양에 기록을 따지는거고... 연호가 왜 나오는지??이해는 님이 더 못하신듯.....
@@jjmm3415 이건... 이해력 진심인가...?
그럼 예언에서 나오는 연도가 이런 느낌으로 나올수도 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