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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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іч 2018
- 뉴스포티지 2005년식 WGT D2.0
파워스티어링 오일(Fluid, Not Oil) 교체하는 법
모비스 PSF-3 오일 2L
PSF-3 오일 규격이라면 PSF-4를 써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지만, 확실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규격 오일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용 공구
- 스마토 소켓렌치세트(라쳇렌치, 연장대, 10, 12mm, 21mm 소켓)
- 복스대(66cm)
- 토크렌치(블루버드 T-150)
- 플라이어(롱노우즈였다면 더 편했을 것 같음)
- 베라크루즈용 OVM잭 세트(뉴스포티지용은 1t, 베라크루즈용은 1.2t이며 1.2t이라도 프론트 크로스멤버를 띄우는 용도는 아님)
- 특수공구(오직 다이소에서 파는 것들로만 만든 호스)
- 안전 잭(인터넷에서 2개 세트로 파는 것인데 3t까지 버틴다고 함)
사용 약품
- 없음
부가 설명
- 파워스티어링 구조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리려고 하다가, 저작권에 걸려서 따로 안 넣었습니다. 현대, 기아의 자료를 한번 써도 되냐고 문의해보니 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당했습니다. 구조 한번 찾아보시고 작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리턴호스를 폐유통에 연결해놓고, 시동을 걸어놓고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서 빼는 방법은 절대 쓰시면 안됩니다. 파워오일 펌프는 단 몇 초라도 파워스티어링 오일의 공급 없이 회전하면 고장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어박스(흔히 오무기어라고 함) 내부의 톱니바퀴 등도 마모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처럼 파워 오일 리저버에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오일을 넣어주면서, 절대 시동은 걸지 않고 핸들만 좌, 우로 끝까지 회전시켜줘야 합니다.
- 차체의 아무 부분이나 엔진, 미션, 머플러 부분에 안전 잭을 대면 절대로 안됩니다. 차체에서 툭 튀어나온 단단한 부분, 크로스멤버 부분에만 안전 잭을 받치시길 바랍니다.
- 차량메뉴얼이 없으신 분은
www.gongim.com/korean/page/sub...
공임나라 차량제원표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도 가족, 동료분 차량 작업할 일이 있으면 여기서 종종 확인합니다. - Авто та транспорт
![핸들은 미친듯 무겁고, 파워오일만 5번교환?100만원 벌게 해드립니다.보여 드리죠 이놈이 문제입니다.Power steering[자동차의모든것-Car & Man]](http://i.ytimg.com/vi/ILd08Ghwtm4/mqdefault.jpg)
![[#노가리] 미션오일 그게 뭐가 중헌디!!! 미션오일의 모든것 feat.디퍼런셜 오일](/img/n.gif)
이 영상을 보시는 정비사님들께 한 말씀 드리고 싶네요. 방법 자체에 대한 비판은 받고,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비난은 제가 답변조차 달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 행여 밥줄이라도 끊길까 봐 두려우셔서 비난하시는 건가요? 자가 정비하는 것보다 정비소에 맡기는 게 훨씬 낫다고 느낄 만큼 서비스든 금액이든 뭐든 개선해주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이 자가 정비할 생각조차 안할 겁니다.정비소에 맡기고 지켜보니까 차를 거의 두들겨 패는 수준으로 하는 걸 보고, 내가 해도 저것보단 잘하겠다 싶어서 시작한 자가 정비입니다.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취미가 되었고, 정비한 걸 사진으로 몇 장 찍어서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그걸 '영상으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분들의 요청에 따라, 제가 정비하는 걸 찍어서 올리기 시작한 게 유튜브의 시작입니다. 보기 싫으시면 뒤로 가기 누르시는 것이 서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싫어요든 비판이든 관심으로서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휴대폰으로 바로 알람이 가기 때문에 순수하게 작업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최대한 빨리 답변을 드릴 겁니다.또한 이 영상을 보시는, 정비사가 아닌 분들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한두 가지 정비만을 위해 공구를 구입하진 마십시오. 그럴 바엔 정비소에 맡기는 게 낫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구입한 공구류만 30만 원이 넘습니다. 부품 값은 한 40만 원 이상 들였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지금까지 정비한 걸 정비소에 맡겼다고 가정하면 200만 원어치는 넘습니다(공임나라 기준이고, 일반 정비소라면 300~400만 원은 넘을지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이득을 본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경제적인 이득만을 바라보기엔 자가정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하고, 생각도 많이 해야 합니다. 취미와 즐거움이 아닌 이득만 노리기엔 시간이 아깝다고 봅니다. 하지만 라쳇렌치 돌아가는 소리에 희열을 느끼고, 볼트 체결하면서 기쁨을 느끼신다면요. 기본적으로 복스대, 소켓렌치세트, 토크렌치, 안전잭 정돈 구입하세요. 그 외에 롱노우즈, 플라이어, 해머, 일자와 십자 드라이버 같은 것도 물론 필요하겠지요.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최소한의 공구를 이용해서 최대한의 정비하는 걸 보여드릴 겁니다. 여러분들은 제 영상을 좋은 참고자료로서 이용하시면 됩니다.누군가에게 뭔가 설명하는 것조차 어려운 일인데, 그걸 영상으로 찍어서 설명하는 건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 직접 해보니까 알겠더군요. 제가 아는 것과 전해드리고 싶은 것의 20%도 영상으로 담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영상 외에도 해외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GSW 등에서 정보를 많이 습득하셔야 합니다. 날이 추워서 자가정비도 못하고 있는데, 일단 하게 된다면 무조건 영상으로 함께 찍어서 가능한 한 좋은 설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구독해주신 400여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자가정비 첨할때 엔진오일자가교환 하고나니 정말 내차를 내가 카센타 가지않고 싸게 고치니 수리도싸게하고자기차의 액착을 가지고 왠만한거는제가고치니 자가정비의희열잊아니겟읍니가
👍
맞습니다 ㅎㅎ 절약되는 건 따라오는 거고...자기 차 자기가 잘 고치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
말없는 따봉!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그렇게 생각하고 계속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자가정비 하는 사람입니다.
일을 원칙적인 방법으로 아주 꼼꼼하게 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자가정비 시작하게 됐고, 정비지침서도 사서 보고 공부도 많이 하는데, 막상 할 때는 쉬운 방법, 막된 방법으로 가게 돼서 정체성?의 혼란이 있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자기 몸 쓰는 걸 천하게 여기고 '돈주고 사람을 사야' 자기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저희같은 자가정비족들은 맥락 없는 비난을 듣는 일이 많지요.
동병상련의 화이팅!을 보냅니다.
자가정비 하시는 분을 뵈니 저 역시도 너무 반갑습니다. 요즘 멘탈이 흔들려서 댓글을 늦게 봤습니다. 저는 자가정비를 영상으로 찍으면서 하는 점만 특이할 뿐이지, 실력 자체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자가정비 하다보면, 말씀하신대로 그런 순간이 많지요. 다른 부품 탈거하고 해야 할 걸, 어떻게든 편하게 하려고 억지로 억지로 필요한 부품만 교체하려고...^^; 하지만 그나마 요즘은 센스가 생겨서인지, 정비가 점점 쉬워지더군요. 초반에 작은 거 하나 교체하려 해도 몇 시간씩 걸렸던 걸 생각해보면, 취미로 하는 자가정비가 생각 외로 돈이 될 순 있어도 돈 아끼려고 하는 자가정비는 돈과 시간을 아끼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비슷한 형태로 도움받았던 것처럼, 취미로 자가정비하시는 분들께 도움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만 제가 하는 방식이 절대 정답은 아니니, 반쯤은 맞고 반쯤은 틀렸다는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종종 들려주셔서 제 정비법에 혹시 잘못된 것이 있으면 훌륭한 지식으로 지적해주시고 알려주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카발로Caballo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님의 영상을 한꺼번에 다 봐서... 구독 신청해놨으니 알람뜨면 또 들르겠습니다.^^
카발로님 덕분에 카센터 안간지 오래됐어요...제가 경정비를 하니 왜이렇게 오래된 똥차가 이뻐보이고 애착이 가는지 ㅋㅋㅋ
그러게요 ㅎㅎㅎ 저도 차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참 끝까지 타야겠다는 생각이 ㅠㅠ
제가하기에는 제일 좋은 영상입니다 마음 담아 감사 드립니다 , 이런 영상 많아야 정비사들이 정신을 차립니다
한차량을 20년 타면서 자가 정비만 한 사람으로서 시청 소감은 베리굿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래된 소형차 타고있는데 정비소 가면 임팩으로 무지막지하게 조이기만 하고 차에 관심많은 입장에서 보면 FM이 아닌 방법으로 빨리빨리 하려는 것만 보여서 공구 하나씩 사서 자가정비 시작 했습니다. 제차량 하고 주변 지인들 차량 이것저것 해주다 보니 망가진 OVM 쟈키만 3개네요. 공구도 욕심 때문인지 제법 모여서 트렁크 한가득이 됩니다. 몸으로 고생하고 시간 들여가며 습득 했는데 카발로님 처럼 자세한 영상으로 배울수 있었던 때라면 많이 수월했을거 같네요. 돈생기는것도 아니고 자가정비 한다고 큰돈을 아낄 수 있는것도 아닌데 힘든 정비 하면서 초보들을 위해 자세히 올려주시고 각도잡아 영상 찍고 편집까지 해주시니 얼마나 수고스러운지 알고 있습니다. 계속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와 비슷한 이유로 시작하셨네요. 저도 공구가 이제 딱 한 트렁크 정도 됩니다 ㅎㅎ 정비 실력은 저보다 훨씬 좋으실 거라고 예상합니다. 전 다만 영상만 같이 찍을 뿐이지, 실력 자체는 별로 없습니다 ㅎㅎ 다만 제가 겪었던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다른 분들께선 좀더 편하게 겪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작은 바람이랄까요. 촬영은 이제 만날 하다보니 편해졌습니다 ㅎㅎ 이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 첨 남겨봅니다
요즘 차에 관심이 많이가서 검색하다 까발로님 알게되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수밖에 없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정성이 담긴 영상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다음 영상 때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와 정말 고맙습니다! 엔진오일은 자가정비로 세 네번 정도 교환했는데 스티어링액 교환은 지레 겁먹고 어쩌지... 하고 있었어요. 정말 깔끔하고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대로 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스티어링 오일 교체만큼은 어디에서도 속시원하게 보여주는 게 없어서...내가 한번 만들어봐야지 하고 했던 게 욕도 많이 먹고 해서 ^^; 그냥 그저그랬는데 댓글 보고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상은 3번 보고 있네요. 저한텐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카발로님 항상 고맙습니다~
헉...제가 파워오일 교체하는 법에 대한 새로운 영상을 만들려다가, 그냥 포기했는데...ㅠ 나중에 꼭 새로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봤어요. 수고많았어요
참고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처음 봤을땐 좀 어설프다 생각됐는데
자꾸 보다보니 영상만보면 다 따라 할수 있을만큼 잘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고 군더더기도 없고 좋아요
저도 가끔 자가정비 하면서 느낀건 이렇게 다른사람들에게 정보공유 차원에서 영상이나 사진을 찍는것이 굉장히 어렵기도하고 귀찮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말씀대로 정비소에서 제대로 정성껏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리해준다면 뭐하러 힘들고 위험하게 다이하겠습니까
정비소에서 눈탱이 치고 대충대충하니 차라리 다이하는거고 나름 돈도 절약되고 재미도 있고 차에 더 애착도 가니 다이 하지요
카발로님 응원 많이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정비의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같은 작업이라도 차량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짧게라도 올려 주시면 그 차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더 수월하게 다이할수 있을거같아요^^
진심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초반 영상 십여 개는 제가 봐도 좀...많이 어설퍼 보이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실제로 어설펐구요. 허브베어링 하나 제대로 못해서 아프다고 징징대고 있고...^^; 하지만 그런 아프고 힘든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서, 촬영까지 하려면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크로스멤버 부싱도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작업하는 건 다 영상에 담아서 올릴 계획인데, 많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차량마다 메뉴얼 책자보고 하시는 당신 응원합니다.
항상 안전 하게하시는모습과 볼트채결시 토크렌치로 마무리하는 섬세함 굿~~
감사합니다 ㅎㅎ 참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메뉴얼 매번 펼칠 때마다 뭔가 새롭더군요. 아는 만큼 보이는, 참으로 신기한 책자 같습니다 ^^:
@@caballo8583 혹시어디 오일종류 사는것이 저렴하게 사실수잇지요? 유투부잘보고잇읍니다
그냥 국산 대기업 거 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지크나 세븐...오일 규격 점도만 잘 맞추시구요 리터 당 한 3-4000원 하는 걸로
@@caballo8583 어떡헤사야 저렴한가요 인더넷 어디로덜어가야지요?
특수공구.
멋지십니다.
말씀대로 정비소에서 일하시는분들이 좀더 조심스러움과
세심함이 절실하다고 저도 느낌니다.
이제는 불필요해진 특공인데(리턴되는 호스 쪽을 좀더 아래로 타고 내려가서, 범퍼 아래쪽에서 그냥 해버리니) 당시엔 저거 만들면서 참 이런 거까지 만들어야하나...했었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카발로님은
현직정비사 못지않은 실럭
이십니다.
깔끔한맨트에 정확한 정비 포인트를 영상에 담아주셔서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업로드하겠습니다
말투가 점점듣기 편해지는군요^^ 첨엔좀잼 없고 그랬는데 적응하니 굉장히 잼나네요
정비도 재밋게 보고있어요
맞습니다. 처음엔 제가 지금 봐도...좀 흑역사처럼 느껴질 정도로 재미없더군요 ㅎㅎㅎ 삭제하고 리메이크할까 하다가, 하나의 발자취로서 남겨놓기로 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보고 계신다고 하시면 제가 더 감사하지요 ^^ 잔유 300ML 제거하려는 웃기지도 않는 욕심도 있었지만...사실 희석식으로 대부분 DIY 하시는 파워스티어링 오일을, 생각보다 쉬운 방법으로 거의 100% 교체 가능하다는 걸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엔진미미, 브레이크패드, 호스, 브레이크액 등 계속 올리겠습니다!
이분 설명도 꼼꼼하고 자가정비 최고 영상이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나중에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걸...올려보려고 합니다 ^^
영상이 군더더기없이 깔끔합니다!저도 현재 파워펌프 상태가 않좋은데 오일자가교체 한번해봐야겠네요~구독좋아요!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카발로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카발로님께서 올리신 영상 보면서 이것저것 하나씩 직접 해보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 액, 연료필터 교체, 부스트압력센서 청소, 스로틀바디 청소 등 몇 가지 더 있는데.. 와...적고 보니 카발로님 도움으로 직접 할 수 있게 된 것이 꽤나 늘었네요 ㅎㅎ 날이 추워지고 주차장이 지하가 아니다보니 이제 봄이 올 때까지 자주 차량을 들여다보진 못하겠지만 영상은 계속 시청을 해야겠지요 ㅎㅎ 열심히 찍어서 올리신 영상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 유의하시어 작업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꽤나 하셨을 듯합니다 말이 그렇지 실제로 하면 매 작업이 항상 힘들죠 ㅎㅎ 사람이 참 간사한 게 작업할 때 힘들어도 끝나고서 그 기쁨에 작업이 즐겁고 편했다고 기억하는 경향이...^^; 앞으로도 열심히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멋진분입니다.카발로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
여기 저같은 사람한테 너무 좋네요.
유튜브 성공하실꺼 같아요!
현재까지의 기록으로만 봤을 땐, 저는 듣보잡 유튜버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ㅎㅎㅎ 제가 더 잘해야만 가능하겠죠...ㅠㅠ
와 신세계를 본듯 , 솔직히 너무 부럽네요. 손재주가 없는건지 망치질도 잘 못하는 1인이라서 ~
자가장비 하면서 카발로님 영상도 참조하고 다른분 영상도 참조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래요 .
감사합니다 ㅎㅎ
동영상보고 파워오일교체했어요. 감사합니다.ㅎ
고생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요근래 파워오일 호스에서 오일을 뿜길래..ㅋㅋ gsw 찾아보기 전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관련영상이 있네요
예전만큼은 못 뵙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의 영상은 남아있어 씁쓸하기도, 기쁘기도 한 묘한 기분이네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지만 22년도 헤쳐나가리라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그러셨군요...호스는 비틀면서 뽑으시면 쉽게 교환 가능합니다 이 법적인 테두리가 참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 이제 한번 더 넘으면(?) 진짜 훅 갈 것 같은데...아주 조심스럽습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요! ^^
아.. 해결했습니다. 영상이 너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2대 교환했습니다. ㅎ
고생하셨어요~ ㅎㅎ
번창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드디어 저도 파워스티어링 오일 구매한지 거의 일년만에 오늘 교환 했습니다. 보루를 밑에 깔았다가 그냥 시동을 돌려서 보루가 팬벨트에 껴서 배터리도 방전되고 새로 구매하고 보루 빼내는데 반대방향으로 팬벨트풀리 를 스패너로 돌려서 빼내었습니다
4게이지 전선 구매 후 배터리 플러스단자를 알토네이터 와 시동모터에 연결하고 마이너스단자를 엔진, 미션 그리고 라디에이터에 각각 연결 하였습니다
내일은 또다시 등속조인트 고무부츠 교환 할 겁니다
역시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브레이크액 교환부터 친구 불러다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브레이크액이 노동량이 좀 많긴 한데...어찌 보면 쉬운 정비 중 하나죠
역시 노력파이시군요 잘 보았슴니다
노력파 맞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섬세한 정비 잘보았습니다.
+오영배 감사합니다 ^^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정말 차분히 잘 만드셧네요...! 응원 합니다.
그런데 이분 정비를 배우셨을까? 독학 이시면 대단합니다.
독학입니다 ^^; 이거 만든 게 벌써 꽤 오래 전 일처럼 느껴지는데, 그땐 왜 이렇게 못 만들었나 싶습니다 ㅎㅎ 앞으로 좀더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잘 봤어요~~
감사감사감사~~^^
날 풀리면 해볼게요~~
+Yoonseok Lim 네 ^^ 폐유 나오는 거 보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무조건 좋아요! 사랑해요! 남자끼리 이러면 곤란하죠, ㅋㅋ 화이링!!
아닙니다 ㅎㅎ 제가 봐도 부족한 영상과 저이지만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니 감사하지요! ^^ 화이팅해서 다음 주에도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쉽게 가르쳐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자가 정비가 취미가 되어버린 한 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공부를 많이 하시고 도전 하시네요,...
주 시청자층이라고 할 수 있는 30-50대 남성분들의 취미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들이랑도 같이 자가정비 한번 해주시면...미국처럼 '부자가 함께 힘을 합쳐 허브베어링 교체 성공' 이런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카발로님 쉬운 설명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ㅡ천안쫑쫑ㅡ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았습니다.감사요.
감사합니다 ^^
아 하하.... 말씀도 잘 하시네요.
많은 도움 받고 있네요. 제가
자가 정비하는 이유는 나의 만족을 위해서 입니다. 좋아서
하는거고 절약도 이유가 되죠.
카발로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동기가 내가 해도 더 잘하겠다
입니다. 아뭏튼 도움 받고 있습
니다. 여건은 다르지만 웬만한
건 다해오고 있지요. 모쪼록
건승 하시고 힘내세요.
잘하시는 분들 상대가 아니잖아요. 초보가 카발로님
따라가다보면 실력도 늘고 또
사람은 험한말 들어야 커지는
법 입니다. 대신에 저 같은 초보
키우는 재미로 힘내세요. 홧 팅!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해주셨네요 ㅎㅎ 맞습니다...잘하는 사람들 상대하는 게 아닌데...그걸 제가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요번 휴일에 영상 참고해서 교체 예정입니다 땡큐~
ㅎㅎ 감사합니다
@@caballo8583 오늘 영상보고 참고해서 순환식으로 깔끔하게 교체 완료했네요 핸들이 교체 후 더 스무스하게 돌아가는 플라시보는...없네요ㅎㅎ 그래도 새오일과 오일리저버까지 새걸로 교체하니 깔끔하니 좋은 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 감사해요~
와 ㅎ 정성된 영상이네요. 그래도 조금 두렵긴 하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이야 영상 쉽게 쉽게 만들지만, 당시엔 정말 정성 들여서 만든 기억이 나네요 ^^:
저도 포항에 살면서 간단한 자가정비를 취미로하는데 반갑네요. 전 지곡동쪽 주차장 공터에서 자주합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전 포항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고 남구쪽에 있습니다 ^^;
자가정비라고 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멋지십니다. 캐나다에서 정비하지만, 우리도 특별한 장비 쓰지않습니다 ㅎㅎ 리턴에서나오는건 버리고 펌프호스를 파워스티어링오일 bottle 에 담궈서 시동을 걸었다 껐다 하는방식으로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자가정비의 본 고장이나 마찬가지인 캐나다에서 인정을 받다니 황송하기 그지없네요 ^^;
목소리 나오니 더친근 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허허...이제 이 영상은 제게 고대적 영상 이렇게 느껴지네요 ㅎㅎ 편집하면서 고통 받았던 기억은 물론 선명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동영상 각도 굿굿 보기쉬워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주 도움이 되는 영상을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 중입니다.
저도 한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설명 진짜 못하네. 내가 해도 더 잘하겠다. 그래서 직접 해봤는데, 제작자의 심정을 알겠더군요. 알고 있고, 알려드리고 싶은 것의 30%도 보여드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게 변명의 여지가 될 순 없겠죠. 차라리 이렇게 속시원하게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내심 이 영상을 보면서 그냥 삭제해버리고 싶을 만큼 설명을 못했다고 느끼고 있었거든요 ^^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찍어준 콜라보영상이라...남겨놓기로 한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BMW 520d f10 2011년(2010년 식이라데요 문의 해보니) 구입 후 등록한 자가오너 드라이버 입니다. 미국서부터 3대째 현재 한국거주 BMW 패밀로고요. 아버지때부터인 70년대부터. 일단 아까 subscribe 했습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3대째 BMW 타고 다니신다니! 520d 부럽습니다 ^^ 멋진 차 자가정비 잘 하셔서 타고 다니시길 바라구요. 조만간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환이 요망되는 지인 차량을 수배해서...제대로 된 영상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좀 걸릴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 몇일사이는 집에서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20년된 98년식 스타렉스를 자가정비 하려고 20년만에 관심을 갖고 본넷트 열어보니 (태어나서 파워 스티어링오일 캡 처음 열어봤습니다) 딥스틱 봐도 완젼히 메말라 있더라고요. 즉, 스티어링오일이 한방울도 안남아있는것 같은데...그래서 운전대가 뻣뻣한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럼 제 상황에서... 지금 키로수가 11만 좀 넘은 상태입니다 어제보니까. 오늘 파워오일 주문도 했고요 온라인으로. 1) 메말라 있는 상태이니까 ... 모 아니면 도 라고... 하부드레인 할줄도 모르지만 그냥 오일주입구에 신유 넣어주면 되겠죠?
2) 신유는 얼마만큼 넣나요? 그냥 들어가는 데까지 넣으면 되겠죠? 다른 영상보니깐...
신유넣은 후 오토매틱 전 기어를 넣어가면서 파킹브레이크 넣고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몇초씩 엑셀밟아주던지... 아예 앗싸리 드라이브 해가면서 전기어 넣어주던데..( 전체적 오일순환 위해서).... 그렇게만 하면 저의 입장에서는 대충 되겠죠 ? 지금 메말라 있는 상태보다는 뭘해주던 나을 것이라 생각되서요...
3) 엔진오일과 다르게 스티어링 오일 ( 트랜스미션 오일하고 동일하게 사용해도 된다는데 맞죠?) 은 브레이크 오일과 마찬가지로 독성이 심해서 눈에 들어갈경우 실명위험이 있고.(안구보호대 필수라고 하더만)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좋으니 비닐장갑 등 제대로 착용하래서... 괜시리 걱정되고 신경쓰이는건 사실입니다.
아,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만 봐도 답답하실 만하겠단 생각이 드네요.파워스티어링오일도 하부 쪽에서 만져주면 드레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처럼 드레인볼트가 있는 건 아닙니다. 여기는 저도 안 건드리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부위라서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제 영상은 안 봤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고...일단 캡 열어서 신유를 그냥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이 비어 있다는 건 어디선가 누유가 되고 있다는 뜻이겠죠.1번에 대한 답변 : 네, 오일 주입구에 일단 계속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2번에 대한 답변 : 정비지침서가 2000년식 스타렉스부터 있어서, 1997년식이라고 되어 있는 건 없었지만 유압식의 경우 파워스티어링오일 총 용량이 1L 내외입니다. 1L가 다 들어가진 않을 것 같고, 한 400ml 가까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근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제 추측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기어는 따로 넣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N이든 P든 D든 R이든 뭘 넣으셔도 엔진이 돌면서, 파워스티어링 펌프를 돌려주기 때문에 계속 순환이 됩니다. 다만 엔진이 멈춰있는 상태로 파워스티어링 오일을 넣으시면 잘 안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2명이 작업할 수 있으시면 1명이 리저버에 오일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 넣어주시면서, 1명이 시동을 걸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계속 넣다보면 통의 오일이 더 이상 줄지도, 늘지도 않으면서 MIN과 MAX 사이에 오는 순간이 올 텐데, 그때 그만 넣으시면 됩니다.다만 파워스티어링 펌프의 윤활을 파워스티어링 오일이 해주는데, 오일이 없는 상태로 계속 다니셨다면 이 펌프에 마모가 심하게 되어서 소음의 발생 우려가 있습니다. 계속 타고 다니셔도 상관은 없을 듯한데, 나중에 정비소에서 정비 받으신다면 이것도 일단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전 기어 넣어서 순환시켜주는 건 미션오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파워 오일 주입 시에는 브레이킹, 악셀링 등 어떤 것도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시동 끈 상태로 넣으시다가, 잘 안 들어가면 그때 시동 걸고 계속 넣어주세요. 그리고 누유 부위는 차차 찾으시면 됩니다.3번에 대한 답변 : 미션오일과 동일하게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레이크액 대신 소주 넣을 수 있다고 해서 넣진 않는 것처럼...이왕이면 파워 오일을 쓰시구요 ㅎㅎ 하지만 오일 규격을 보니 점도랑 그런 게 정말 비슷하더군요...미션오일 남는 게 많으시면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부에는 닿아도 별 상관없어 보이지만, 나중에 씻어내고 해도 냄새도 좀 나는 등...장갑은 있다면 끼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보안경도 끼시면 정말 좋구요. 하지만 저도 평소에 보안경 안 쓰고...실리콘장갑을 언제나 끼려고 노력하지만 귀찮으면 안 끼고 할 때도 있습니다 ㅎㅎ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하부에서 올려다보는 게 아니면 눈에 튀고 그럴 일은 없습니다. 샤프심 부러졌는데 눈에 들어갈 확률과 비슷합니다.추가적으로 답변드리자면, 아마 누유는 고압호스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고압호스...고압인 부분이라서요. 파워오일 리저버에서 뻗어나가는 호스(공급호스)에 연결되는 파워 펌프, 그리고 파워 펌프에서 엔진룸 아래쪽으로 나가는 호스가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핸들 조향해주는 스티어링 기어(오무기어)로 오일을 공급해주는 호스인데, 이게 고압호스입니다. 파워 펌프에서 펌핑해서 고압으로 오일을 보내주는 호스라서 고압호스라고 부르는 거지요. 이 부분이 고무랑 쇠 부분이 같이 연결되어 있다보니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제 추측이고, 스티어링 기어(오무기어) 쪽에서 새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건 정말 확인해봐야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정비소에 맡기시면 속편하게 처리하실 수 있지만, 만약 제가 howard kim님이었다면 이랬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오일 주입하고, 누유 부위를 한 번 확인해봅니다. 고압호스는 눈에 보이니까, 여기부터...오일이 진짜 조금씩 줄어드는 건 오래된 차의 고질병 같은 거라서 어쩔 수 없고요. 단 며칠 만에 줄어들었다, 이러면 정비소 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정말 조금씩 줄어들면, 파워 오일에 첨가하는 누유방지제 같은 걸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누유방지제도 좀 넣어보고...잡히면 정말 GOOD! 이고요, 안 잡히면 계속 보충하면서 타던지...정비소 가셔야만 합니다 ㅠㅠ 혹시 이해 안되시는 부분 있으면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항상 잘 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7월에 첫 차 구매하고 혼자서 카발로님 영상 보면서 따라하다가 여러 번 사고도 저질렀지만...ㅎㅎ 그래도 고정댓글에 쓰신 것 처럼 정비소에서 에어임팩으로 조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자가정비 입문한게 백번은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정비하시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는 누구나 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처음 자가정비할 때 지금이면 한 10분이면 할 걸 한 5시간 걸린 적도 있고 ㄷㄷ 렉카 어부바해서 보낸 적도 있습니다 ^^; 이제 새해가 밝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따봉!!!👍👍
감사합니다 ㅎ
이분은 항상보는거지만 진짜 대단하시네 못하는 다이가 없으시네 저정도할줄알면 진짜 자동차유지비 엄청적게들지 부품만 인터넷에서 최저가사서 자기가 갈면되니까..
하지만 그만큼 고생하는 것도...ㅎㅎ 정비소 가서 맥심 한 잔하면서 일처리하는 거랑 직접 하는 거랑...차이 많이 납니다 ㅠㅠ
일본에서 10년된 알파드 타는 아줌마에요. 핸들뻑뻑한건 오래되었고..남편은 제가 힘이 없어서 그렇대요 ㅎㅎ운동 좀 하라고..ㅋ
파워스티어링오일 색깔 확인하니 아주 시커멓고 녹슨 쇳가루도 묻어나오는 것 같은데..이 정도면 리저버도 갈아야겠지요? 근데 너무 제대로하시니..저같은 사람은 따라하기 어렵네요..ㅠ 님처럼 하신다면 교체비용이 몇십만원이래두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뭔가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댓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저버도 교체할 수 있다면...혹은 굳이 교체 안 하시고 리저버 뚜껑 쪽으로 해서 파츠클리너나 브레이크클리너 등으로 씻어내셔도 됩니다 보통 아래로 들어와서 거름망 한번 걸리고 다시 위로 들어가는 그런 식이라...아래에서 분사하기보다는 뚜껑 쪽, 즉 위에서 분사해서 반대로 씻어내는 게 좋습니다 작업을 완벽하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파워스티어링 오일을 한 2L 준비하셔서(얼마 안 하니까요) 샴푸 펌핑기 같은 걸로 리저버에 있는 걸 최대한 다 뽑아내고, 뽑아낸 만큼 새 오일을 부어주시고...그걸로 끝입니다 나중에 차 끌고 어디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다녀오시고, 이후에 다시 작업을 한번 더 하시고...또 어디 다녀오고(다음날이든 언제든) 또 교체하고...그러다보면 한 7~8번은 교체하게 되실 겁니다 보통 리저버 한 통 펌핑기로 다 뽑으면 200~300ml 정도 나올 거거든요 그렇게만 하셔도 충분히 깨끗해집니다 필요한 건 폐 오일통과 깨끗하게 씻고 말린 샴푸 펌핑기, 그리고 새 오일...그리고 인내심?일 뿐입니다 거의 일자로 된 라인이라서 한쪽을 뽑고 반대쪽으로 새 오일 부으면서 쭉쭉쭉 뺴면 진짜 깨끗해지긴 한데...전체 라인을 차지하는 오일이 총 1L 남짓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2L 정도 교환하셔도 충분히 깨끗해질 겁니다 중요한 건 리저버에 오일 교환하시고 시동 걸고 몇 분이라도...파워펌프를 돌리거나 실제 운행을 통해 핸들도 돌리면서 오일을 잘 순환시키는 것입니다 노파심에 설명이 너무 길어졌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caballo8583 진짜 자세하게 적어주시다니. 바쁘신데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니..진지한 모습..파고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누가 뭐래도 옳다고 생각하시는 일 믿고 계속 하시길 바래요. 진정성과 정성이 묻어나는 영상입니다.
구독 완료 자가 정비하는 1인입니다 영상 많은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큰 도움은 안되더라고 참고가 되실 만한 영상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제가 더 감사하지요 ^^
스마토 복스핸들
검색 해보시면
복스라쳇 헤드부분이
작은 사이즈로 나온게
있고요
기어수도 1/2 ㅡ3/8 ㅡ1/4
모두 기어수가 72 톱니입니다
또한
잘 아시겠지만
작업중 기름 묻으면
라쳇핸들에서 작은 소켓이
기름 때문에 분리가
안되는 경험 있으실겁니다
저도
좀 짜증나고 그래서
복스라쳇을
다시 구매했네요
복스 헤드에 버튼식있는걸로요
너무 편합니다
복스 라쳇 구매하실분들은
조금 더 지불 하시더라도
릴리스 기능 있는걸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굿 자가 정비를 많이 해야합니다 센타 가봐야 눈탱이 아직도 치는데 있더군요
완전 FM이네요...
차 바퀴 않빼고 하는데도 많은데요..(다만 차체는 리져버로 올려야 겠죠, 부하를 줄이려고)
또한 연료 퓨즈 않빼고 하는데도 많은데..
항상 정비 영상 잘 보고있으며 정비 지식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냉각수 교환 관련 영상은 못 찾겠는데 제작 하지 않으신게 맞죠?
네 ㅎㅎ 응용할 수 있는 건 일부 있겠지만, 냉각수 그 자체를 다룬 적은 없습니다
카발로님 보면서 DIY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파워오일 자가교체 했습니다. 연료펌프 릴레이 빼고 크랭킹하면서 에어빼기하다가 배터리 방전돼서 보험접수 했네요... 힘든 첫 다이였읍니다ㅠ
헉 에어빼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실 필요는 없었는데 ㅎㅎ 그래도 그런 식으로 하나씩 역경을 극복하다 보면은 나중엔 뭘 만나도 해결이 되실 겁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그것도 한 경험입니다
@@caballo8583 카발로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대박이네요!ㅋㅋ 혹시 파워오일 순환시키는 과정에 신나서 핸들 막 돌리다가 리저버에 파워오일 바닥치고 나서 돌렸는데 그 이후로 리턴호스에서 배출이 한참 안되다가 핸들 20-30번 돌리니까 다시 배출됐는데 이게 에어차서 그런건가요? 파워펌프에서 특별히 소리는 안나는데 문제는 없겠죠...?
흠...사실 이 작업의 최대 단점이 어느 순간 리저버에 오일이 바닥칠지 모르는 거라 ㅎㅎ 두 사람 이상이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원형 라인으로 돌면서 순환되는 거라...에어가 좀 들어가도 금방 빠질 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타도 되겠네요! ㅎㅎ
카발로님의 영상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가로 파워오일 교체 해보려는데 리턴 호스에도 공기가 안 들어가게 꽉 잠궈줘야 할까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리턴 호스는 배출 목적이라서 굳이 꽉 잠글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만 이건 어디까지 제 생각이니;;
제 이론이 엉터리라서 파워모터 날려 먹을까봐 카발로님께 우선 여쭤봅니다
교환 완료했습니다
결론은 리턴호스에 굳이 꽉 물리지 않아도 되더군요
자문자답이지만 카발로님 덕분에 좋은 경험 하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배출할 때 짙은 포도주 색이 연해졌을 뿐이지 파워오일을 교환해도 참기름 색이 아니네요?
아.. 1L로는 부족했는지 아니면 이 방법이 완전한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절대 카발로님의 방식이 잘못되었단 뜻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미국 영화 보면 항상 아버지는 차고에서 자동차 정비하고 있죠. 아들이 오면 항상 본넷 위에 있는 수건으로 손닦는 모습.
자동차도 기계 장비인데 간단한 자가 정비 정도는 본인이 할 수 있어야 한다 보는 사람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그런 로망을...저도 죽기 전에 이뤘었습니다 ^^; 아마 이 영상이 딱 그거였던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페드, 각종 등 교환은 해봤는데, 파워오일도 해봐야겠네요. 경제적 이득도 있지만, 재미있어요. 오일을 꼭 차량 밑에서 받지 않고 지퍼백으로 받으면 안될까요? 들어가는 호스보다 리턴호스가 낮으면 받아질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염치불구하고 질문 좀 드려요.
파워펌프 손상방지목적으로 연료펌프 퓨즈를 빼셨는데요, 원리가 비슷하기에 쌍용차들도 마찬가지로 하는 게 펌프보호차원에서 났겠지요?
불쑥 질문만 드리고 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전 차종이 똑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연료를 공급 안해주면 시동이 걸릴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안하고서 바로 시동을 걸으셔도 크게 상관이 없긴 합니다 다만 오일통에 오일이 차 있고, 작업 후 시동을 걸면 파워펌프가 작동하면서 오일이 어느 정도 줄어들 수 있어서, 그걸 재빨리 다시 채워주던지 해서, 파워펌프로 오일이 계속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궁금한게있는데 브레이크오일,파워스티어링오일,미션오일등 오일류를 차를 들어올리지않고 석션방식을 이용해서 빼낸후 보충해주면 안되나요?
카발로님 덕붙에 이방식으로 디2 파워오일을 교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5리터 들어가네요. 이제 ACE 오일(필터 포함)해야 되는데 갈길이 머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정비의 길은 끝이 안 보이더군요 ㄷㄷ
카발로Caballo ACE오일 및 ACE필터까지 쉽게 가더니 엔진오일 은 추천하신 렌치로는 필터가 안풀리고(알리에서 주문 컵은 안오고), 연료필터는 조수석 2열 바퀴 풀어야 되는데 휠발란스 본 타야샵에서 잠궈서 브레이커바&아시바로 해도 안풀리더군요(연장대가 부러짐). 오일교체는 결국 어제 저녁 정비소에 맡겼습니다. ㅠㅠ. 연료필터는 다음주에 도전해 볼려구요.
많이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카발로님 굳이 바퀴 안뺴고 플로우 잭으로 띄어서 엑셀 스탠다드 약쪽 두개 안쪽으로 새워줘도 되지않나요 ? 바퀴를 꼭
뺴야되나요 ?
정말 촬영앵글각도에 심여를 많이 기울이셨군요 저도 어제 냉각수를 라디에이터아울렛으로 5번 뽑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순환식으로 뺄껄 무식했나 ~ ~ 시동걸다 써머스탯호수 만지고 또빼고 하는 작업이 쉬운작업이 아니었습니다. 호수클램프공구도 없어서 뿌라이어로 했는데 크램프꼭지가 안잡혀서 고생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완벽합니다. 다만 쟈키 갯수가 부럽습니다.
안전을 위한 소품들이 완벽하더군요 자가정비인들은
공구구입에 갈등이 좀 있으리라 보이는군요. 제가 처음 자가로 시작한게 점화플러그였는데 플러그렌치를 구입할까말까부터가 갈등에 시작이더군요 그냥 맏길까 하다 비용이 너무 비싸서 ~~ 참고로 제 차량은 경차m c입니다.
확실히 느낀건 공구가 차를 고친다고 해도 관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정비하는 사람들은 싫어할것 같습니다. 내용이 너무 완벽하게 꼼꼼해서요 . 유튜브 조회수나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종종 글 남기겠습니다. 참고로 서비스매뉴얼과 파츠리스트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참고로
저는 혼다 이륜차 스쿠터라이더입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OVM잭 좋아 보이는 건 다 훔쳐버려서(지인들의 '싫어요' 여러 개) ㅎㅎㅎ 저 역시도 매일 공구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금액이야 그렇다쳐도 어디에 보관할지, 그리고 사면 또 열심히 들고 다녀야하는데 차가 점점 무거워지는 것 같고 ㅎㅎㅎ 얼마 전, 문득 지난 영상들을 죽 훑어보니, 제 기대보다 싫어요와 안 좋은 댓글이 많더군요. 봉사 마인드로 시작했는데, 수익성을 위해 하는 것 아니냐...그런 말도 들었고, 그래서 수익성을 한번 따져볼까? 해서 따져보니 당장 그만둬야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싫어하는 분도 많고, 잘못된 정비법으로 사람들을 현혹한다는 식의 그런 것도 있고...최근 그만둬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댓글을 찬찬이 읽고 있으니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주행중엔 괜찮은데 주차시 핸들 돌리다가 힘들어서 파워스티어링 오늘 바꿔보려구요. 라져브탱크 비우고 새오일넣어고 6회정도 반복하려구요. 소나타트랜폼 PSF4로 2통 2리터면 충분하죠?
오늘 드디어 파워오일을 교환했습니다. 물론 카발로님과 같은 방식으로 순환식으로 교체했습니다. 처음으로 차체 앞쪽, 엔진쪽을 OVM잭을 이용해서 들어봤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입한 안전말목을 크로스멤버쪽에 설치했습니다. 저는 엔진 아랫쪽 커버를 탈거하지 않고 그냥 띄웠습니다. 왜냐하면 리턴호스 빠지는 구멍을 엔진오일 필터 교체하는 사출 커버 구명쪽으로 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차가 달라서 그런지 아니면 엔진 아랫쪽 커버를 탈거하지 않아서 그런지 크로스 멤버쪽에 안전말목을 설치할 부분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하여튼 평평해보이는 부분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으로 가서 다시 OVM잭을 설치해서 바퀴를 띄웠는데 두 바퀴 모두 잘 뜨더라구요. 생전 처음으로 엔진쪽 차체 앞쪽을 띄우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양쪽 바퀴를 탈거하지 않았습니다. 내용은 카발로님과 거의 동일한데 하나 차이나는 점은 우선 리턴 호스를 탈거하기 전에 준비해 놓은 샴푸통 쭉쭉이로 리저버 탱크 안의 오일을 전부 뺐어요. 그리고 리턴 호스를 빼니까 기름이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탱크쪽의 리턴호스 삽입구를 막고나서 탱크를 새 오일로 채우고 카발로님과 같은 방식으로 키온 상태에서 핸들을 좌우로 계속 돌려가면서 (마눌님이 운전석에....ㅋㅎㅎ) 탱크를 계속 채웠습니다. 파워핸들 오일 2리터를 거의 다 쓸정도가 돼도 오일 색깔이 깔끔하게 안나오고 좀 검무티티하게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구입한 오일은 모비스 정품이라고 하는걸 샀는데 PSF-3 규격인데 거의 맑은 색이더라구요. 무색에 가까운...... 그리고 다시 탱크안의 오일을 어느정도 뺀다음 리턴 호스를 꼽고(제 차는 싼타페 더스타일인데 리턴호스가 조금 더 높은 곳에 위치합니다) 다시 탱크를 채웠습니다. 순환식으로 오일을 주입하는데 리턴호스쪽 안쪽에서 기포가 배어나오더라구요. 작업이 잘못된건가 아님 전에 오일 바꿀때 들어간건가 여러가지 생각이 고민이 들긴 했지만 공기도 사용하다보면 잘 빠질것이라고 판단하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오일을 거의 흘리지 않았는데 폐유통으로 폐유를 받는 호스에 조금 남아있던 오일이 바닥에 몇방을 진짜로 몇방울 뚝뚝 떨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완벽한거 같습니다. 교체 후에 모터 돌리는 것도 카발로님과 동일한 방식으로 했습니다. 연표필터 릴레이 빼고 시동걸고....마무리 하고나서 시동걸고 핸들 돌려서 차를 빼는데 운전대가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팽팽 잘 돌아가고 그 전에 최고점으로 핸들을 돌리면 꾹~~~하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났었는데 그 소리도 없어진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을 같이 교환하려고 했는데 준비해간 공구가 파이가 영 커서 오일 배출구보다 커서 오일이 바닥에 묻을까봐 다시 준비하기로 정리했습니다. 진짜로 오일 거의 안흘렸네요. 오래된 수건도 가지고 가서 오일 떨어지는거 닦아내고 오늘 작업은 참 쉽게 차근차근 진행됐습니다. 작업 전에 저도 특수공구 준비하느라 그 시간이 좀 길게 걸렸던거 같습니다.카발로님.....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도 첫 작업하고 했던 게 다 기억이 나서...대략 어떤 느낌이실지 알 것 같습니다. 차 앞쪽을 다 들었을 때의 그 느낌도요 ㅎㅎㅎ 2리터를 다 쓰셔도 맑게 안 나오셨을 정도면...아마 오일상태가 많이 안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 상태에서 교체 하셨으니 차이를 확 느끼셨을 것 같네요. 브레이크액 같은 경우엔 실리콘호스 내경 6mm인가 사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카발로님처럼 되는게 꿈인 1인 입니다.ㅎ
언제나 저런 실력이 되려나.ㅎ
혹시 정비사 이신가요? 따로 정비 배우신건가요?
정비사 자격증도 있나요?
독학입니다...ㅎㅎ 인터넷 영상 블로그랑 다 보고 배운 거죠 시행착오도 어마어마하게 겪구요 ㄷㄷ 한 10번 정도는...그냥 차 놓고 죽고 싶었습니다 ^^;
동영상을 2번보고 직접 손으로 실행했습니다. 덕분에 거의 완벽하게 1리터 리저버호수 순환식으로 빼고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경차라서 파워펌프휴즈를 찾아봤는데 없어서 그냥 오로지 핸들로 좌우 돌리니 1리터이상 빠지더군요 리저버라인 잘못막아서 좀 흘렸습니다. ^^ 이것 딱는다고 시간을 좀 보냈습니다. 쟈키2개로 작업을 했고요 하체쪽에는안들어가고 2리터 냉각수빈통에 받았습니다.. 이 작업을 하려면 리저버호수 커플링 사이즈를 잘 예측 자작해야될듯 보입니다. 지퍼팩봉지와 리저버라인을 잘막는게 핵심요소이더군요 . 덕분에 잘 교체했습니다. 차종은 다르지만 경차나 바이크나 원리는 일맥상통하는군요
고생하셨네요 ㅎㅎ 지금이랑 비교하면 당시엔 자가정비 완전 초짜 시절이라...어느 퓨즈든 간에 시동 안 걸리고, 크랭킹만 되도록 하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캠각, 크랭크각센서나 가솔린 같은 경우 점화플러그 배선을 빼거나, 디젤도 마찬가지로 인젝터 배선을 뽑아도 되고...원리를 알면 방법이야 많더군요 ㅎㅎ
넵 덕분에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이방법이 확실하겠지만, 간단히 할수 있습니다. 리저브통에오일을 주사기로빼고, 시동을걸어앞바퀴를 회전후 다시 주시기로 빼고 새오일로 채우고. 이런방법으로 1L내지 2리터 해주면, 됩니다. 미션오일 갈듯이
여기 방법은 너무 복잡하네요.
맞습니다 ㅎㅎ 그 방법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이래저래..피곤하죠
제가 사용할 특수공구입니다. ㅋㅋㅋ 배꼽떨어지는줄 알았네요.
암요.. 특수공구 다이소!! 그리고 저도 구멍막으려 다이소에서 작은 풍선세트 사놨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죽은소 죽은소 이러셔서 처음에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ㅎㅎ 다이소에서 은근히 정비 관련 꿀템을 많이 사게 되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동영상에는 리저버통의 파워 오일만 빼고 바로 새 오일을 넣어 버리던데
파워 오일은 다른 파워 오일이랑 섞여도 괜찮은가요?
같은 종류라면...괜찮을 것 같습니다 SP-3에 SP-4를 그렇게 교체하는 건 생각 안해봤는데(저라면 안할 것 같아요) SP-3에 같은 SP-3로 그렇게 교체한다면...나쁘지 않죠
영상 잘보고 갑나다....
이제는 고대 유물처럼 느껴지는 영상입니다...ㅎㅎㅎ
처음에 흡입호스에 장착했다가 넘치고ㅠ 리턴호스 다시하다가 오일 엄청 흘렸네요ㅠ 다행히 교체는 했는데 차체에 아직도 오일이 흥건하네요...
헉...처음하실 땐...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하하
저도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환 끝냈습니다.
작업전 철저하게 정비지침서 유투브 카페 블로그 등등 공부하고 시작했고요 피츠버그 3톤 작기에 안전말목 4톤 4개 토크렌치 급한대로 엔진오일 미션오일에 쓸수있는거 샀고요 공구산거 한개도 안아깝네요 솔직히 엔진오일 . 미션오일 . 브레이크패드 . 브레이크오일 . 파워오일 까지만 정비소 맡겨도 40만원 훌쩍 넘어가고요 정비소 엔진오일 교환하는거 보면 개판입니다. 자유낙하 5분도 안빼고 7리터 만땅 주입합니다. 당연히 F 풀이고요 당연히 해줘야할 폐오일 주변 묻은거 청소조차 안해줍니다. 엄청귀찮아 하고 대충하며 토크도 오버토크내서 오일 질질 흐르고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개인셀프정비 활성화 되야합니다. 카발로님 처럼 많은정보로 도움 많이 됬습니다. 주변에 이상한글은 신경쓰지마셔요 응원하시는분들이 더많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그 주변에 이상한 글 때문에 좀 신경이 많이 쓰였거든요. 하지만 뭐...솔직히 그냥 다 차단해버렸습니다. 피츠버그 3톤 작기는 정말 잘 사신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집이든 차량 트렁크든 도저히 보관할 용기가 안 나서 안 샀지만...^^; 최근 변두리에 있는 은거고수가 계시는 조용한 정비소 한 곳 알게 되어서, 가끔 거기로 갑니다만...그런 곳에 가서 정비 하면 자가정비하는 것보다 더 싸게 치는 느낌이더군요 ㅎㅎ 반면, 시내에 손님 많고 그런 정비소는...가격도 좀 어이없지만 정비도 대충해주는 느낌이더군요. 정비 맡겨놓으니 시트에 페인트가 묻어있질 않나 ㅎㅎ 아주 잘하신 결정이라고 봅니다. 멤버 내리고 뭐 이것저것 안하고, 딱 오일교체랑 패드, 활대링크 로워암 교체 정도만 하셔도, 아마 앞으로 죽 뽕 뽑으실 겁니다!
카발로님 안녕하세용 영상 감사히 잘 보았어용
궁금한 것이 있어서용;;; 죄송한데 혹시
초록색 깡통에 들어있는 펜토신 제품과 이 제품이 큰 차이가 있을가요?
비슷하면 이 제품으로 2통 구입하려구요;;
차량은 벤츠e300 w212 2010년식이에용
저라면 이거 사용 안할 것 같습니다...ㅎㅎ 차량메뉴얼이 있으시면 파워 오일 규격 같은 게 나올 텐데요...prod.danawa.com/list/?cate=14330143&15main_14_03
여기서 ATF 규격에 맞는 걸 검색하셔서 구입하시거나 그냥 순정 파워 오일 사용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다음엔 상시 블랙박스 자가로 다는법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하지만 네비나 블박 설치 같은 건, 안 다룰 생각입니다.
마지막에 크랭킹만 해야 펌프 손상 막을 수 있다는 깨알 정보가 나오는군요
혹시 굳이 밑으로 빼지않고 오일통에서 직접빼고 다시 새오일 넣고 하는 방식은 안되나요? 오일이 조금 더들어갈거같긴한데 이방법은 어떤가 해서요! 여쭤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잘 따라했는데 리저브통에서 오일이 부글부글 끓고 회오리치는데 무엇이 잘 못된건가요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기본!
순정품파워오일이 아니라 gs에서 구입한psf 파워오일을 구입했구요. 만약 파워나인에 남아있는 순정오일과 gs파워오일이 섞이면 그러니까 혼유가 되면 안돼는가요?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하시면,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어차피 신유 한 2리터 계속 넣으면서 배출해주면 혼유도 잘 안 일어나는 셈이고...psf 규격이 같으면 문제는 없을 듯하네요
항상 카발로님 응원합니다 사십년운전하지만 카센터잘못선택하면 상술에만눈이뒤집힌듯한 인상이 죠 자가정비할만함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왠만하면 자가정비로 합니다.. 정말 에어컨필터 하나 갈고 공임 몇만원 받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오죠.. 자기차 자기가 부수든 정비하든 정비사들이 뭐라 할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사실 미국에만 가봐도 게라지에서 왠만한 정비 차주들이 다하죠.. 워낙 공임이 바싸니.. 우리나라도 이렇게 갈수밖에 않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에 하나하나 다 공감합니다
파워 펌프도
안쪽 분해해서
베아링등등
분해해서 다시
쓰시는분도
봤네요
저도 고장났다면 그리 고쳐봤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카발로 여기가 은근 공부 많이 되는거 같은데요. 많이 올려주세요. 차량정비소 안가고 공부해놯다가 내가 수리하게요.
감사합니다 ^^ 작은 거라도 수리하게 되면 다 올리겠습니다 ㅎㅎ
제일 쉬운방법은 겨울철 얼음 이나 눈쌓인곳에서 핸들 돌리면서 주사기로 4번 빼네고 신유 넣으면 쉽긴해요 공구도 적게들어 가고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
자동차는 각종 오일만 자주 교환해줘도 고장없이 오래타죠. 자가정비 가능하면 오일류 자주교환 해 주는게 좋습니다.
맞습니다...ㅎㅎ 오일류만 잘 갈아줘도...아주 좋죠!
처음부터는 어렵겠지만 하나씩 쉬운것부터 따라해보면 쉽습니다, 첫번째는 배터리 자가교환 입니다, 경차로 정비소가면 8~10만 직접하면 4만정도? 하여튼 엄청 쉽습니다, 파워오일은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맞습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보면 좋죠...^^
정비일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수고하셔습니다.
영상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리턴호스는 특수공구(?)에 연결해서 바로 빼듯이 주입 호스에도 특수공구를 만들어 큰통(깔때기나 페트병)에 충분히 넣어 놓고
헨들을 좌우로 틀어서 오일이 깨끗해질때 까지 순환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편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
주입량만 확인하면서 보충해주고 회수오일은 큰통으로 만들어 넘치지 않게 하면 공급과 순환 그리고 회수까지 깔끔하게 혼자 할수 있고 공기도 안들어 갈거 같군요....
리저브통에 조금씩 조금씩 보충해주는 것보다 훨편할거 같군요.....
이상 내일 처음으로 미션오일, 파워오일을 처음으로 갈아볼 초초초초 초보자의 어줍잖은 오지랖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