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세계에서 여전히 성장하지 못한 롤링의 실패: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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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тра 2022
  • 신비한 동물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
    이번에는 해리포터의 배경인 호그와트가 잔뜩 나온다?!
    충격적인 진실에 이르기까지.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리뷰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306

  • @user-ze3ib5rr7c
    @user-ze3ib5rr7c 2 роки тому +36

    기억나는건 세계관 최고 마법사들이 서로의 가슴을 주무르고 끝났다는거 뿐

  • @loveffle01116
    @loveffle01116 2 роки тому +26

    덤블도어가 동성애자라는 설정은 원래 있던 거라 그러려니 했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설마 동성애자라는 게 덤블도어의 비밀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딱히 대단한 비밀도 아닌데 과도하게 띄운 느낌이 나더군요...

  • @creamsend
    @creamsend 2 роки тому +70

    저는 롤링이 자기설정을 잊어버렸나 했습니다 덤블도어가 그린덴왈드에 합류한건 자신의 능력이 가족에 눌려있다고 생각했던차에 그걸 공감할수있는 그린덴왈드를 만났기 때문인데 그게 동성애로변질된 느낌이 강했고 그린덴왈드는 볼드모트보다 힘은 약하지만 볼드모트와는 달리 사람의 감정을 잘 알고 이용하며 유럽전역을 상대로 명성을 떨친 악당인데 그 그린덴왈드가, 볼드모트처럼 공포로 지배하는게 아닌 진심으로 따르게 만드는 그린덴왈드가, 모두가 보는앞에서 금지된 마법을 사용한다? 그린덴왈드가 퀴니를 합류시킨 이유가 제이콥인데?? 거기다 그게 잘그려진것도 아니고....... 정말 해리포터 팬으로서 화나는 영화였습니다

  • @wahn3702
    @wahn3702 2 роки тому +17

    사실 감독도 해리포터5편부터 끝까지만든 감독이라는것도 문제. 우중충하고 재미도없고 노잼 호그와트를 만든 장본인인데.. 영화도 3편까지가 명작이고. 책도 5편부터 재미가 없어짐. 반짝하던 재능으로 질질끄는 작가와 노잼편 제조기 감독의 합작품

  • @pauloxcv5486
    @pauloxcv5486 2 роки тому +149

    시퀄이나 프리퀄을 내는것은 매력적인 세계관을 계속 활용한다는 점에선 충분히 납득가능하지만 문제는 그 퀄리티가 형편없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롤링이 언제부턴가 PC에 심취했는지 쏟아내는 갖은 새로운 설정과 인물들은 기존 해리 포터세계관과 캐릭터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겐 단순히 반갑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 격렬한 거부반응이 나올정도죠

  • @user-vi6vy8pj2t
    @user-vi6vy8pj2t 2 роки тому +68

    ㄹㅇ영화를 보면서 선거장면에서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ㅋ겨우 동물이 정해주는대로 지도자를 뽑으면서 무슨 머글이랑 전쟁을함;; 저따위 단세포같은 마법사들이 체계적인 머글을 무슨수로 이긴다는거냐고 생각했는데 똑같이 리뷰해주시네 ㅋㅋㅋㅋ 너무 허술해서 웃음이 나왔음.

  • @asdf-sj3jd
    @asdf-sj3jd 2 роки тому +90

    그린델왈드의 캐릭터성에 대해 너무 많이 실망했어요. 2편에서는 머글이 마법사보다 무조건 열등한건 아니고 우리랑 다른 강점이 있다라는 뉘앙스로 얘기했었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전쟁선포.. 배우만 바뀐게 아니라 캐릭터 자체가 아예 바뀌어버려서 너무 어이없더라구요. 게다가 그린델왈드는 후보가 된 후 연설 한마디 안했는데 추종자가 왜 그리 많은지 유서프 카마는 도대체 무슨 역할인지. 조수가 가방을 6개 복제해달라고 하는데 복제된 가방을 나눠가질때는 5팀밖에 없어서 전부 가짜 가방이고 진짜 가방을 따로 숨겨뒀나?! 하는 기대를 한 제가 너무 바보같아 보이는 뻔한 진행까지.. 도대체 해리포터 시리즈가 왜 이렇게까지 된건지 참 안타깝더라구요

  • @A.knocking
    @A.knocking 2 роки тому +29

    피씨는 진짜 독이야..그것만 없으면 자연스러웠을 것을 굳이 끼워 넣는다고 서사를 망치거나 불필요하거나 부차적인 씬을 계속 삽입해야 함.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흘러갈 만큼 능력있는 각본가들은 애초에 시도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니 남은 어중이 떠중이들이 나대는데 그걸 막을 사람이 없는 게 문제

  • @luka7058
    @luka7058 2 роки тому +12

    덤블도어가 왜 동성애자고, 중국계인 초 챙의 이름이 왜 칭챙총에서 왔는지도 모르겠고, 마법 봉인이 물리적으로 파괴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그냥 마법사 그까이꺼 화포로 다 죽여버리면 되는 거 아녀?" 라는 의구심도 든다.

  • @user-wq4jo2ve5v
    @user-wq4jo2ve5v 2 роки тому +3

    이런건 그냥 까고싶다는거 아니냐 ㅋㅋㅋ

  • @user-bb1cy1px7v
    @user-bb1cy1px7v 2 роки тому +214

    말 그대로 신비한 동물 따로 그린델왈드 따로 했어야 했다 1편이 나올때 부터 궁금했고 해리포터때부터 느껴왔던 그런 마법과 동물들의 재미와 신기한점과 소소하지만 너무 심각하지 않은 일들만 보고 싶었는데, 이번 3편때까지 여기저기 다른얘기들 같음 애정가는건.. 덤블도어가 나오네 정도

  • @nelsonkskim
    @nelsonkskim 2 роки тому +28

    진짜 느낀거 그대로 리뷰하시는것 같아요. 완전 동감해요.

  • @user-yd4zv6pu4t
    @user-yd4zv6pu4t 2 роки тому +30

    동물들이 전작보단 더나오고 전전작보단 들나와서 넘 아쉬움 뉴트는 완전 조연이고 호그와트 장면만 기억에 남고 좋음 그마저도 전작 따라하기 이지만

  • @hursuh
    @hursuh 2 роки тому +111

    연기와 영상미가 좋아도 스토리와 개연성이 똥망이면 지루해진다는 걸 다시 한 번 알려준 작품.

  • @user-dm5wt6lx9d
    @user-dm5wt6lx9d 2 роки тому +13

    해리포터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였는데 보다가 꿀잠잤어요ㅜㅜ

  • @sazi2239
    @sazi2239 2 роки тому +38

    1편은 해리포터를 그렇게 좋아하지않는 저로서도 굉장히 재밌게봤는데 2편에서부터 뭔가 이상한데 싶더니 3편에서 정점을 찍더군요 보러간 돈이 아까운 수준...작가의 이름값만보고 투자를하는건지 시리즈를 제작하라고 돈을대주는 인간들도 반성해야됨..

  • @user-ej4xb5gm1t
    @user-ej4xb5gm1t 2 роки тому +48

    롤링이 진짜 PC주의자였으면, 기린이 고개 숙일 대상은 덤블도어가 아니라 머글 제이콥이었어야지.

  • @jangrong
    @jangrong 2 роки тому +30

    1. 비슷한 기믹 끼워넣기

  • @user-hq7jr2hm5b
    @user-hq7jr2hm5b 2 роки тому +14

    덤블도어 게이설은 이미 롤링이 해리포터 책에도 은은하게 떡밥 뿌려져있다고 말했던거라..

  • @sia8170
    @sia8170 2 роки тому

    리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