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 오셔서 영어 잘 한다해도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에서는 대학 졸업장이 있어도 네트워크 아님 아는 사람이 있어야 취업하기 쉽죠. 내 아버지는 한국에서 영어 강사하셨습니다. 영어 발음도 좋으시고 보통 미국인들 보다 영어 단어 더 많이 아십니다. 미국인들이 나이드신 동양인이 영어를 어떻게 저렇게 잘하나 의심할 정도로 내 아버지는 영어를 잘하십니다. 내 아버지는 미국에서 취업하시려고 거짓말아니고 이력서를 300군데에 보냈고 일자리 연락 온 곳은 병원 청소하는 일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 일하는 일이였습니다. 내 어머니는 한국에 계실땐 미국 대사관에서 일하셨고 미국에서는 식당일만 하셨죠. 한국에서 살다 오셔서 영어 잘하더라도 취업 정말 힘듭니다. 미국에서 대학 다니면서 네트워크를 잘하셔야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전까진 식당 일 하시거나, 가게 일, 아님 한인 사회 상대로 일하는정도. 의사나 변호사도 할수는 있지만 그럴려면 미국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래도 한인 사회에서나 인정 받을 정도입니다. 운이 좋은분들도 있긴하지만.
미국에서 영어는 스펙이 아니라 기본 의사소통 수단이니까요.. 그 외에 특정 분야의 능력이 있어야겠죠. 의사 변호사는 면허 발급 주체 자체가 다르고, 워낙 폐쇄적인 커뮤니티이니 해외에선 인정받지 못하는게 당연하구요.. 분야에 따라 달라요. 예를 들면 능력있는 웹개발자 + 인정할만한 디자인 포트폴리오가 있다, 이런 경우면 다르죠. 제가 모르는 또 다른 분야들도 있겠죠? 어딜가든 똑같습니다..
절대 공감이요. 팩트입니다. 영어 아무리 잘해도 미국서 대학 나오지 않으면, 미국 회사 취업하기 하늘의 별따기요, 직장내 인종차별, 왕따문제 은근히 많습니다. 미국도 학맥, 인맥 무지하게 따지고요, 심지어 대학때 인맥쌓는 사교 클럽도 많아요. 미국은 공채보다 지인의 소개나 추천으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미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깨세요.
저의 지인 중에 산부인과 의사이신 할아버지는 저의 조카들만 모두 다섯명을 받아 내셨읍니다. 그 분의 부인도 한국서 숙대를 졸업한 신여성 남편의 인텬 레지턴트 뒷 바라지 하느라 병원에서 청소부까지 마다하지 않았다고 해요 낡은 바지에 빵꾸가 나기 직전의 양말을 신고 다니는 그분 영어 못해서 그렇게 힘들게 사는게 아닙니다
진짜 외로움 잘타고 독립적인 성격아니면 힘들어요. 저 완전 독립적이고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는 성격인데 미국에서 혼자 먹고살다보면 외로워지더라구요. 안그래도 외로운데 인종차별 한번 당하면 급 쭈글해지고. 영어 잘해도 일단 외국인같으면 인종차별 있어요. 그리고 제가 사는곳은 렌트비가 너무 비싸서 한국에서 직장다닐때보다 못모으는것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환상을 가지고 와서 포기하고 가는거 봤습니다. 본인이 이뤄야할 꿈이있거나 독한마음 없으면 그냥 한국에서 가족들 옆에서 사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혼자 미국에서 7년살다가 최근해 결혼해서 정착했는데, 공감하는부분 정말 많습니다.... 미국에 처음왔을때 한국사람 제일 조심하란말을 숱하게 들었었는데, 학교 마치고 슬슬 사회에 구성원이 되는 순간부터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군요... 미국이 기회의 땅인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수 있는것도 맞구요. 단, 신분이 해결이 되야겠지요. 신분이 제일 우선순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민을 생각중이면 가장기본으로 갖춰야할 스킬이 현지언어 구사능력 입니다. 그것에 유무에 따라 운명이 갈리듯 할수 있는 일들과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갈리게 되죠. 미국의 경우 영어가 안되면 정말로 고생하게 됩니다. 사회 밑바닥이 기다리고 있죠. 한국에서의 경력과 학력은 여기서 별 의미없고 영어가 되면 그만큼 일이 잘 풀리고 기회도 찾아 옵니다. 여기 오실려면 영어공부를 가볍게 보지 마시길.
marvelv212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능력이나 의지가 타인종에비해 탁월합니다. 그런데도 언어의 장벽으로인해 인정받지못하고 승진이나 연봉에서 차별받는경우가 있습니다.모든한국인이 돈에 집착한다는 당신의 편견도 옳지 않습니다.과거60, 70년데 이민자들은 그럴수있었겠지만 요즘젊은 사람들은 미국못지않은 생활환경에서 살다왔기때문에 돈보다는 본인들의 꿈을 실현하기위해 왔다고 봐야할것입니다. 자본주위의 정점에 선 미국은 돈은곧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었기에 영어는 돈이라 표현했으며 능력과 경험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최고의 자리로 오르는데에는 그것만으로는 늘 부족한것도 사실입니다.이민자들사이에서 흔히하는말. 미국인들은 영어밖에 할줄아는게 없다라고합니다. 그리고 늘 그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일도 아주 흔하구요. 여기까지가 능력과 경험의 한계이지만. 그것을 더해서 영어를 정말 잘 한다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있으리라 봅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 CEO가 되는것은 결국 최고의 연봉자로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해 주는것이겠죠.
@@upols1 You have this misconception that Koreans are superior in English compared to other nationals. Koreans today might be better but the fact is Koreans aren't as outgoing as other nationals. For instance Chinese speak Broken English and tend to be the better English speakers. Koreans tend to shy off. This is fact. Chinese make more money in US than Koreans not because of English speaking ability but Entrepreneurship. That's a fact. If you think English is money you are very young or naive. If English was money you wouldn't have bums in USA. It takes work but it's mostly luck. Being at the right place and surrounded by right people and your character. I have a sister who lives in US. She barely finished High school. She makes more money than her husband who has a masters degree.
Byon Jihan 기질에대한 평가였을뿐 차별성을 전제로한 발언이 아님, 한국인들은 좋은 기질을 갖고있지만 나쁘게 쓰이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같은 코리안 커뮤니티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납니다. 의지가 강하다는 뜻을 좋게만 보려는 뜻이 아님, 너무강한 의지는 갈등과 불화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뜻도 있습니다.
올 초에 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에서 한달 어학연수 빙자한 놀러갔다 온놈입니다. 1.차 미국에서 한달 있어봤는데 진짜 개고물이라도 차는 꼭 한대있어야겠더라구요. 버스는 거의 30분에 한대 정도 오는데다가 밤되면은 진짜 차 없으면 어디를 갈수조차 없었어요. 2. 식재료비 한국에서 비해서 엄청 저렴했죠. 특히 소고기가 개쌌습니다. 3끼를 소고기 맨날 물리도록 먹어도 한달 식비 한 20만원?(무조건 요리) 정도 밖에 안나오더군요. 아껴먹고 그런거 아니고 건강에 좋은것들만 풍족하게 먹었어요. 3. 개인주의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차가운 미국 개인주의가 나았던것 같습니다. 진짜 남눈치 아예 안보고 해보고 싶은것 다 해봤거든요. 4. 날씨 날씨가 진짜 기가 막혔죠 . 한국 가을 날씨중에 선선하고 미세먼지 1도 없는 최고의 날씨가 그냥 거기선 일상날씨 였어요. 미국 평생 살긴싫지만 직장생활하면서 한 4~5년 정도는 꼭 살아보고 싶은 나라인것 같아요. 저는 현재 프로그래머인데 실력을 많이 쌓아서 미국으로 이직하고픈 목표가 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be폭력주의자간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우선 돈이 있다면 학교를 다니는 것 만으로도 신분유지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학교만 10년씩 다니는 돈많은 집안 학생들도 많이 봤고 특히 중국애들은 관시로 졸업후 부모님 친구회사나 부모들이 차린 미국지사에 취업해 스폰을 받는경우도 허다합니다. 왠간히 공부못하는게 아니면 대학원 장벽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심지어 미국은 한국보다 인맥이 강하게 작용해 대학교 대학원까지 교수 편지한장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미국생활 40년입니다 처음 뉴욕에서 이년 살았고 포틀랜드 오레곤에서 칠년 그리고워싱톤주 시애틀 근교에서 이십년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에서 오년여 휴스톤 텍사스에서 오년여 살았는데 뉴욕도 깊은밤 으슥한곳 아니면 별로 위험한것을 못느꼍고 그외엔 비교적 안전하다고 봅니다 개인주의지만 자기를 위한 개인주의가 아니고 배려 차원에서의 개인주의이고 직장이나 다른곳에서도 알아서 도와주는게 아니고 도움을 청했을때는 기꺼이 도와주는 편이지요 이민자들에게 늘 말하지만 우리가 이곳에살아왔으니 다가가서 묻고 배우라고 이민자들이 자기들만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살면 편한점은 있으나 발전이없어 이사회에 그들만에 울타리를 치고 갇혀 사는거라고. 외로움도 결혼하고 애들 둘 낳아 가정 보살피며 사니 별로 못느꼍지요 지금은 한국에가면 적응이 안되는게 우리라는 문화 또 yes, no, 가 분명치 않은게 불편합니다
영어 부분 진짜 공감이요! 그리고 미국식 개인주의는 요새 한국 20-30대가 말하는 개인주의랑 완전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미국만큼 자유와 책임의 크기가 잔인하리만큼 정비례하는 나라도 없는것 같습니다. 미국 학부 유학이나 취업 하실분들은 이 영상 꼭 보시고 냉정히 판단해보시길......!
전 볼티모어에서 살아서 그런가 미국에 대한 환상이 1도 없어요 ^^;;;;; 정말 철저하게 백인 흑인으로 나뉘어 사는 곳 표면적으로는 드러나지 않아도 더 심한 차별 사는곳 먹는곳 학교 쇼핑센터까지.. 그 나머지가 아시안이나 유색인종.. 뭐 참 답답하더라구요. (치안도 무시무시하게 무섭고-.- 마약,총 걸어다니기 위험하고 마약쟁이 널려있고, 총기사고 매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허리케인오면 정전되고^^;. 외식비 많이 들고 맛도 드럽게 없고;) 물론 뉴욕 보스턴에 가보니 또 여긴 살만하긴 하겠네 워낙 섞어 있으니..(여러인종, 관광객까지..) (돈만 있다면^^::)했지만요. 독립적이시고 한국에서 상처가 많았고 한국 사회관계가 맞지 않고 그런 분들은 미국와서 적응 잘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 소셜잘하고 메이저?로 누리고 살고 잘살던 분들이 등더밀려? 교육? 환경 뭐 그런걸로 오신분들은 대부분 향수병이나 적응못해서 다시 돌아가시더라구요. 특히 대학까지 한국에서 나오신분들은 적응어려워요. 고등학교부터 미국에서 나오면 그런분들은 오히려 한국 취업가면 적응못해서 돌아가시더라구요 대기업도 그래서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 나온 사람들 안반긴다고 하잖아요 적응못한다며. 근데 한국와서 취업해서 지내보니 한국도 많이 바뀌긴 했어요. 요즘 20대들 마인드가 미국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ㅋ 칼퇴근 워라벨 많이 지켜주려고 하는 분위기긴해요. 근데 한국오니까.. 한국에서 살땐 몰랐던,,도시냄새... 양념냄새가 너무 나서 그건 힘들긴해요.. 귀국한지 됐는데도 적응어려워요. 미국 딱하나 그리운게 미세먼지 없는 공기랑 도시냄새에요.맞아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영어차별이죠. 영어만 잘해도 무시당하는 느낌은 적은거 같아요. 그건 우리나라도 똑같은거 같아요 여기서 동남아 외국인들이 한국어 못하면 무시하는거나 같죠
저는 시카고인데 저도 환상 1도 없어서 문제에요,,, 미국에서 유학했는데 진짜 부모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시골에서 농사하거나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받고 살아도 진짜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미국은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서 결혼해서 가정 꾸리지 않는 이상 소속감, 안정감 이딴게 없어요. 물론 결혼해도 개인주의지만 ;; 기업에서도 사람 해고하기가 너무 쉽구요 한국처럼 노동자 인권 이딴거 없어요,, 한국은 진짜 공기만 아니면 살기가 최고에요.
이분 말 맞는거 많아요. 저도 유학생으로 있다가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있지만. ᄏᅠᄏᅠᄏᅠ인종차별 있어요. 제 신랑이 한국사람이었으면 더 힘들었을거 같아요. 뭐 반대로 나이스 한 사람도 당연히 있죠!. 돈 모으기 힘들어. 근데 점점 마인드도 바뀌어서 전처럼 모으지도 않지만 .ᅘᅠ 미국은 양극을 가지고 있어요. 오픈 마인드하고 자기거를 안 고집하면 금방 적응하고 좋은사람도 많고. 자꾸 한국 문화랑 비교하고 따지면 끝도없는 불편함과 어색함혹은 감정싸움에 시달리죠. 이분이 말한것 처럼 친절에 대한 기준도 틀려다는거!! 대놓고 갈구는 은행직원 공공직사무원 버스티켓파는 아저씨 수시로 만나요. 그냥 쓱 넘기면 되요. 나두 바쁘니까. 너두 오늘 힘들었겠다. 이러구. ᄏᅠᄏᅠᄏᅠᄏᅠ 여튼 용기내서 해외나가 사는 사람들은 그끝이 두갈래. 점점더 외골수 되거나 오픈마인드해서 쿨 해지거나 .
나도 외노자로서 보면 다른 것도 마찮가지지만 미국같은데 이민역사 오랜된 곳들 극명하게 의견 갈리는게 1.오래된 이민자 + 이민2세 이상 2.성인이 되어서 또는 결혼과 동시에 이제막 새롭게 이민생활한 이민자( 어느정도 영어되고 한국 기반해서 여행이나 뭐 기타 등등다양한 문화를 접해본 세대) 3.유학생( 유학생도 세세하게 나누자면 조기유학생, 학부 이상 유학생 또 엄청 다름) 평가가 극멸하게 다름ㅋ 뭔지 아는 사람은 알거임.ㅋㅋㅋ 특히 1번은 한국 평가절하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신들린 선수급들임.
개인성향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기개성이 강하고 주장이 뚜렷하며, 할말 다하고 Outgoing 하다면 미국생활이 맞을수 있을것 같네요.. 장단점들이 있어서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말하기 보다는 본인이 영어를 잘하고 적극적이고 외향적이면 미국취업 도전해볼만 합니다.
I hear you. I never made any excuses. Those are just a list of experiences that I've gone through, I wanted to share this so that more people can have an indirect experience of the life in the U.S. Just like we read journals from other famous people. Not everyone will agree on what they say. But, it will definitely broaden up the readers view and be able to think from different perspective if you know what I mean. But I agree on what you said about the excuses. I know that successful people do not make any excuses. I hate when people start complaining about everything including how their life is. My conclusion is, I wasn't complaining about anything. It was simply sharing my experience.
@Pun Jab I Where is data to back up your claim? Without evidence, your statement is garbage. It is a racist statement. It offends Koreans. Where are you from? India? Where do you live?
100% 저는 배우자때문에 이민온 케이스인데요 미국온지 거의 2년정도 된것같네여.. 진짜 영어는 끝이 없는것같아요ㅠㅠ 기본적인 대화들은 다 되지만 가끔 전문용어나 단어같은것들 때문에 곤란하거나 인종차별떄문에 기분나쁠때가 있는것같아요 그냥 철판깔고 다 부딪치면 되긴 하더라구요ㅎㅎ
@@devorahkim2648 그건 사람마다 다른것같네여 모든 미국인들한테 영어를 못한다고 미리말하는게 꼭 좋은건 아닌것같아요 대화할수있는부분은 자연스럽게 대화를하고 모르는 부분에서는 당당하게 모른다고하고 물어보는게 더 나은것같네요 처음부터 모른다고하면 더 대화의 질의 낮아지겠죠 ^^
영어도 서튼 사람을 장장 7년간 고용한 님의 고용주가 보살이네요. 아님 님에게 예수님일 수 있네요. 영어가 못해서가 아니고 자존감이 없어서 왕따 당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님은 그런 경우가 아니길... 그리고 자신이 영어가 짧다 생각하셨으면 7년이란 세월은 아주 긴 세월인데요. 좀 더 노력하시지 그렇면 좋았을 것을요. 그리고 ㅠㅠㅠ 트라우마 던져 버리고 다시 도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단 어딜가나 왕따는 있답니다. 그 왕따를 잠재우는 법은 바로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한국서 CCP Virus 해결하는 것 보셨죠? 한국인의 피를 가졌담 주눅들지 마시고 한번 멋나게 던벼 보시길...
특히 두번째 단점 치안… 전 치안 문제때문에 미국 생활 다 접고 한국 돌아가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손에 꼽는 대도시로부터 40분 정도 떨어진 교외 지역에 동생과 함께 2 베드룸으로 생활중인데요. 월세 1890$+주차장 이용비+쓰레기 처리비용, 하수구 처리비용 등을 포함한 시설관리비 까지 더해 총 2000$ 이상은 우습게 깨지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렌트비 치고는 비싼 편이 아니라서 아파트에 흑인, 멕시칸, 라틴계 등 외노자가 대부분입니다.(물론 이들이 보기엔 저 또한 외노자에 불과하죠) 근데 아파트 이웃중에 대마 안피는 사람 찾기 힘들고 새벽에 소리 지르면서 돌아다니고 쿵쾅거리는 사람 있고, 저 인종들이 대부분 다혈질인건지 가족이든 연인이든 지들끼리 싸우면 뭐하나 부수든 던지든 해서 소방차, 경찰차 꼭 옵니다. 또 가로등도 군데군데 있기는 하나, 웬만해선 가로등을 틀지 않기 때문에 저녁 7시만 돼도 해지고 어두우니까 위험해서 돌아다니지를 못해요. 날씨가 안좋아서 해가 빨리 지는 날에는 근처 숲에 있는 놀이터에만 가봐도 눈깔 맛간 퇴역군인들 있고요. 한마디로 산책도 마음 편히 여유 있을 시간에 못한다는 겁니다. 마트는 다양하게 있으나 그 중 super walmart 가 아닌 동네 walmart 를 가보면 뭐 하나 훔치려고 수상하게 돌아다니는 흑인들 흔히 볼 수 있습니다 ㅋㅋ… 한인 식자재 마트인 h-mart 근처에는 짱돌 들고 차 털려고 하는 놈들도 있고요. 어떤 분들은 제가 유난히 거지같은 동네에 살아서 그런거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동네는 비교적 한인들이 많이 정착했다고 여겨지는 동네 중 하나입니다. 유별나게 치안이 나쁜 우범지역이 아니예요. 그냥 미국 내 보통 정도의 치안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과 비교하면 극악의 치안을 자랑합니다. 미국 온 지 반년도 안돼서 이웃간의 트러블로 경찰차랑 소방차가 수도 없이 오는 걸 보면서 저는 노이로제가 오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겠더군요. 남들이 실패자라고 나불거리든 말든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본인이 인생에 큰 우여곡절이 없었고 겁도 많다 하시는 분은 미국 오시는 거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행과 정착은 다릅니다. 여행은 노는 거나 다름없지만 정착은 생존입니다. 안일하게 큰 환상 가지고 왔다가 저처럼 돈 시간 다 날리고 실패자 소리 들으면서 한국 돌아가시는 분들이 적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긴 댓글 썼습니다.
옛날 댓글이긴한데 미국남자랑 결혼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이제 결혼할지 말지 정해야되는데 이런것들 때문에 고민돼요,, 돈은 남자친구가 당분간 벌겠지만 그 이후에는 저도 돈도 벌어야하는데 결혼비자로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상황이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현재 외사촌형이 12년 넘게 13년가까이 뉴욕 으로 도피해서 사는데(불법체류자) 13년간 우리나라 한번도 안들어왔는데, 우리나라 들어오면 다신 미국 못가기 때문. 뉴욕 시급이 2만원이라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 나름 잘 사는 듯함. 한국에서 뻉소니 사고도내고 공부도 진짜 안하고 꼴통짓만 하는 형이었는데 미국에 대한민국 불체자들 ㄹㅇ 많음
저도 미쿡 유학 출신이라, 영어를 잘 하면 이점이 많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영어를 잘하면 무엇보다 친구들도 생기거나, 기타 다른 기회도 생기죠. (예를 들어 학교내 알바, 물론 소셜넘버는 필수) 그러나, 영어가 조금 딸린다면 솔직하게 '나 영어 잘못해, 좀 알켜줘'라고 친근하게 대하면 또 잘해줍니다.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말하고 도움을 청한다면 못해주는 사람없슴다. 친한칭구들이 생기니, 제가 일부러 딱딱한 한국식 발음으로 얘기해도 잘 알아듣더라구요. 물론 "야 너 일부러 그러는거지? ㅋㅋㅋ" 일케 얘기하지만요. 아... 유학생활 힘든거 밖에 생각안나는데... 여행으로 다시 가보고 싶다... ㅇㅅㅇ
미국살면서 제일 중요한게 체류신분에 대한 문제입니다. 동영상의 내용은 다 맞는 소리 이지만 제일 중요한 신분 문제가 빠져있네요. 다수의 한국에 계신분들이 신분 문제에 대한 대책없이 무턱대고 미국에 왔다가 좌절하고 돌아간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직장을 통해 비자를 스폰서 받고 영주권을 받고 하는일이 내가 원한다고 되는일이 아니에요. 물론 동영상에 언급된부분들이 다 극복이 된다는 전제 하에서도 말이죠. 기본적으로 취업비자h1b 는 아무에게나 주는 것같지만 매년 티오가 정해져 있어서 4분1정도만 받게 되고 이마저도 년초에 신청해서 10월부터 일을 하는 식이라 승인이 된다해도 대기기간동안 opt신분으로 일을 해야하는데 opt는 미국 대학졸업장이 있어야 나옵니다. 결국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직하듯 살방법은 굉장이 희박하다는 소리죠. 다수의 이런 동영상을 올리는 분들 특징이 신분문제를 간과하고 말하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면 앞서 말한 취업비자나 영주권을 취득하는 과정을 본인이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곤 합니다. 대부분 부모님이 영주권을 받게 되면서 본인도 같이받았거나 배우자분이 미국시민권자라서 영주권을 받은 경우들이 그런 예죠.
저도 미국에 살고있고 미국산지가 20년가까이되가는데 상남님의 말씀 전부 맞다고 생각됩니다 돈을 정말 엄청 많이벌고 돈이 남아돌정도가 아닌이상 미국에서 잘먹고 잘살기는 힘든거같에요 나가는 돈 이리저리 다 뜯어가더라고요 영어도 제대로 말을못하면 무시당하는거 당해보지않은 사람들은 모르겠죠
미국은 한국에 비하여 어느면으로 보든 좋은점이 너무 많음. 이민의 방법을 찾아서 3~5년후에 미국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면 영어에 ABC 도 몰라도 자신있게 살아갈수있는곳임. 40살 미만이면 누구나 도전해보시라 !. 나도 40살에 대문자 소문자도 구별못하면서 미국생활했다. 도착 1~2년간은 미국삶을 배우며 겨우 생계유지만 하게되지만 4~5년후부터는 무었을하든 돈도 뫃으며 미국을 잘왔다 생각하게된다. 근면.검소. 투지력에 달려있다. 미국서 초등하교부터 대학까지 나온 사람도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도 있고 노숙자로 전락한 사람도 있다. 일할곳은 널려있다. 찬밥.더운밥 안가리면 일할곳은 넘치게 많다. 신문의 구직난을 통하여 사람구하려고 아우성이다.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고 타인에게 의지만 하거나 꼼수만 생각하는 사람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자기 앞가림도 못하게 되고 불만 만 하게된다. 미국은 기회의 땅이고 노력한 댓가는 분명히 나오는곳이다.
맞아요 어느국가든 그 나라의 언어(외국어)를 못하면 왕따는 당연히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중 목적의식이 없고 국내에서 취업이 안되거나 갈만한 대학이 없다고 무작정 취업하거나 유학을 하는것은 명백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이건 저의 생각이지만 암만 언어에 소질이 있다 하더라도 외국에서 적응이 안되고 한국에서 처럼 똑같이 생활 한다면...... 이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유학가서 미국 취업한 후 그냥 눌러 살고 있는데 외로움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외로워서 우울해" 이런 느낌이 아니라 "만약에 나에게 사고가 나거나 큰일이 나면 가족처럼 도와 줄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불안하다" 이정도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마치 천애고아가 된 듯한 느낌? 평소에 혼자서 뭐든지 문제해결 잘하고 스스로 인맥 관리를 잘 하거나 큰일에 대비 계획을 늘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잘 해쳐나갈 수 있어요. 현지인과 결혼도 이런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한인 커뮤니티는 너무 교회 중심으로 돌아가서 가까이 하지 않았고 유학 했을 때 만든 베프들 + 취미생활 중심으로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고 그후에 친구 한명과 결혼까지 해서 그런 불편함이 많이 해소 되었어요.
미국은 합법적인 신분만 있다면 한국보다 살기좋은 나랍니다, 미국을 제대로 알려면 공부를 좀하든가 미국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실질적인 미국을 모르면 모든게 힘들죠 미국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은 한국인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어느곳이나 본인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사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미국생활 34년차 입니다.
여긴 엘에이..미국 떠나는 이유...첫째 기혼이던 미혼이던 신분...그게 제일큼...두번째 외로움..기혼이면 그나마나음 근데 미혼은....세번째 병원비가 뭐같이 많이 나옴...그리고 중요한건 어느 동네던지 위험한데있고 위험하지 않은데가 있음...14년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미국이 한국보다 나은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이 모든게 나쁜게 있는것도 아님...근데 난 한국가서 살고싶다..왜냐고...내나라 이니까
이영상보고 미국 취업 장점 4가지 까지 다보고 다시 돌아왔어요. 두 영상다 정말 너무 공감해요! 특히 제 피앙세는 한국계 미국인, 원어민이고, 미국 학부에서도 취업잘될수있는, 고연봉직장을 가질 수 있는 전공까지 했는데도, 일단 비자가 해결이 안되니까 신분문제 때문에 한참 너무너무 고생했던걸로 기억나요.. 지금은 해결되서 다행히 상황이 좀 나아졌지만요... 아무리 학생비자나 OPT를 가지고 있어도, 비자나 신분이 (취업비자, 영주권 또는 시민권)해결안되면, 비자&신분 문제 부분도 취업하기 정말 힘든 미국 취업 단점 요소중 하나인것같아요. ㅜㅜ!
비슷한 영상들, 조언들 다 보고 듣고 미국에 왔는데, 보고 듣기만 했을 때랑 직접와서 느끼는거랑 정말 너ㅓㅓㅓㅓ무 너무 다르네요- 짚어주신 단점 몸소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멋지게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나만 그런것 같아 외롭고 불만스럽고 힘들다 생각했는데, 또 힘 얻어가요, 미국 준비하시는 분들께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라 생각해요, 뉴욕의 반대편에 있지만 멀리서 응원하고 힘얻고 있어요^^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42nd st 근처가 회사인데 반갑네요ㅎㅎ 미국 처음 오자마자 한국사람들이랑만 어울리지 말라는것도 공감해요. 근데 이것도 어느정도 발란스를 맞춰야지 너무 한국인들 피하면 나중에 결국 정말 외로워집니다..외국친구들도 사귀는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한국인이라고 너무 멀리하진 마세요. 그리고 의료보험과 세금도 한국에 비하면 어마어마하니 그것도 단점 중에 하나인듯해요! 대신 연봉은 좀 더 높게 주지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국에 사는 가장 힘든 부류가 취업이민 1세대 특히 중고등학교 미국 경험도 없이 그것도 미국에서 대학도 안 나왔으면서 영어까지 못 하면 정말 힘듭니다. 집, 세금, 보험 이런거는 나중 문제라고 쳐도 영어 못 하면 노답, 한국에서도 외국인 노동자중 한국말 못하면 어떤일 하고 살며 어떤 대우를 받는지 생각하며 꼭 영어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니면 돈이 많아 사람 써가며 편히 지내시면 되겠지만 미국에 취업을 그것도 미국 교육 경험도 없이 자기 힘으로 하려는 분들 대부분은 많은 언어, 현지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남님이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지 충분히 공감.
상남님 영상 몇번 봤는데 오늘 처음 댓글 남깁니다. 마지막 멘트가 절 미소짓게 했어요 상남님의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저도 참 행운이네요.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만이 만남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유튜버중에 상남님 영상보게된 것도 좋은 만남이겠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댓글로 답할게요. ^ ^
1970-80년대 정도라면 미국에서 영주권 따기 위해 별의별 수를 동원했겠지만.. 2020년대가 다가오는 현재 시점에 한국인이 미국에서 그 정도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지 참 의문이네요.. 미국이 그 정도로 살만한 가치가 있나요? 비싼 물가와 월세, 보험료, 뒤떨어진 소비재 산업과 소비 생활, 백인 위주의 사회 구조와 대놓고 하는 또 뒤에서 호박씨 까는 여러 형태의 엄청난 인종 차별, 인종 간의 divide로 인한 사회적 고립(맥도날드에서 하루 종일 죽때리는 한인 노인들) .. 정말 소수의 한인 빼고는 한국에서 살 때 보다 미국에서 사는게 훨씬 외롭고 물질적으로 빈곤할텐데.. 뭐하러 오래 살려고 하는지.. 몇 년 동안 가서 잠시 거주하는거라면 몰라도요.. 아이들 교육 때문이라면.. 그럼 미국 중고등학교 나와서 미국 대학 나온 한인 아이들은 다 잘 큽니까? ㅋㅋ 그것도 아니죠? 한국에서 한국식 교육 받은 애들이 BTS도 되고 김연아도 나오는 거지.. 솔직히 해외 한인 2-3세 들이 그 나라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펼칠 수 있을까요? 잘해야 한인 타운 근처에서 개업하는 변호사, 패밀리 닥터? 미국 대기업에서 부장급 이상 올라갈 수 있을지.. 이제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가 얼마나 서구 미디어에 의해서 미화된 fake 국가인지 알고, 무작정 이민을 가는 실수는 그만둬야 할거 같애요..미국 사는 백인애들도 한국이 총기 사고 없고 좀도둑 없어서 살기 좋고 즐길거리 많아 재미있다고 살고 싶다고 들어오는 마당에.. 미국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업과 대학의 1% 국민을 위해 나머지 99%가 세금으로 깔아주고 몸으로 때워주는 대표적인 빈익빈 부익부의 국가가 아닐까 해요..
미국 사는데 음식점 갈때마다 느끼는게 그냥 음식이 맛없다는거임 진짜 사소한거 일수도 잇는데 뉴욕 같은 곳이 아니고 그냥 컨트리에 잇는 애플비 같은 곳들은 그냥 전자레인지에 잇는 음식 데워서 내놓는거 같음 진심 미국 음식들이 다 맛없다는건 아닌데 타코벨, 맥도날드 같은곳이 아니면 완전 맛있다 다음에도 또 와야지 이런 생각은 안듬 다 아무리 미국 음식에 적응 해야한다고 해도 가끔은 한식 땡기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사는 곳은 코리안 마켓, 차이나 마켓 갈려면 10분 정도 걸리고 한식당은 아예 없는거 같음 그리고 진짜 심각한게 인종차별 하는 애들 진짜 많음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냥 걸어가는데 니하오 니하오 눈 찢고 난리도 아님 지난번에는 공원에서 강아지 산책 시키는데 흑인이 “그 개 어짜피 더 크면 먹을껀데 차라리 방치하는게 좋을 꺼 같다고 내 조언에 감사해라” 이 지랄해서 눈 까뒤집고 싸운적도 잇음 심한게 아니여도 그냥 가다가 사진 찍어도 되냐, 영어 할수 잇는 줄 몰랏다 이럼 심지어 영어 잘 해도 일부러 약 올릴려고 시비거는 개념없는 애들이 많음
영상요약. 미국에 대한 취업 이민 단점 1. 한국 문화화 다르게 미국문화는 가볍게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깊게 사귄다기보단 언젠가 바이바이 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난다고 보자. - (실제로 캐나다인인 아제가 있는데 한국에서만 7년을 산 아제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인간관계 너무 깊게 생각하고 어렵게 생각하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깊게 사귀는 것이 싫어서 말이죠. 일할 때도 친하게 진내기 보단 진짜 서로 할 일만 하고 도울일만 도우며 사는 게 더 편하고 좋아요. 간단하게 저는 겁쟁이라 누군가가 나를 알아가는 일이 정말 싫습니다. 외톨이 성격이 맞아요.) 2. 우리나라 지방 깡촌 같은 대중교통과 치안문제. 이건 뭐 한국 지방대학교 다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은 이것보다 훨씬 문제가 큽니다. 한국에서 이야기하면 너 영화 너무 봤네 하는 것도 미국에선 당연한 일입니다. 3. 인건비가 비쌈 = 사람 쓰는 곳들은 다 비쌈. = 전반적인 물가가 좀 비쌈 4. 영알못 취업 이민 목적으로 오지마. 이건 저도 경험한건데 인종차별 개심한 게 미국입니다. 캐나다 아제말론 미국인이 rude guys 라고 하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특히 NY쪽은 정말 무례한 사람들 많았어요. 제가 재즈를 좋아하는데 재즈를 보러 가는 것도 클럽마다 백인 재즈 흑인 재즈 등등 보이지 않게 나뉘기도 하고 자기 영역내에서 보이지 않는 룰,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룰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바로 공격 들어옵니다. 즉 교도소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의도치 않은 신고식 문화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지도??? 상남님은 어떨 지 모르지만 저는 몇 번 당한 적 있긴 합니다. 지금이야 잘 지낼 수 있는데 한국 여성 보컬이 나왔는데 그루브를 자기 마음에 들게 못 살렸다고 걸어 나와서 안면에 술 뿌려버리는 거 보고 기겁한 적 있습니다.
아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임상병리학이라는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공부해서 취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에 유학원도 알아보고 영어성적도 준비했는데 사실 걱정되는건 친척, 지인이 한 명도 없는 나라에서 어쩌면 인종차별 혹은 더 심한 일도 겪을 수 있는 나라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제일 컸어요. clinical lab science는 사실 STEM학과라 opt도 최대 3년으로 다른 전공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상남님의 영상덕분에 그것 뿐만이 아니라 그곳에서 계속 살아남으려면 취업비자, 영주권도 얻어야 할 텐데...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 결과적으로 제 이야기가 길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상남님 덕분에 제가 가보지 않은 길에서 있을 수 있는 수많은 걸림돌(?)들 상남님의 영상 덕분에 걸려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벌써 몇개월 된 영상이라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으로 너무 감사해서 평상시에는 잘 안써본 긴 댓글도 남기게 되었네요ㅎㅎ항상 상남님의 영상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최근에 불가피한 상황으로 한국에 돌아오시게 되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국이 심란한데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외로움과 영어능력이 외국에서 사는데 가장 영향을 미치죠. 외로움이란게 사실 살아보지 않는 사람은 그 외로움이 뭔지 제대로 모름. 대부분릐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못하니 현지에서 섞이지 못하고 그렇게 되니 외로움을 타고 결국 한인끼리 어울리다 사기치고.. 한국의 정 생각했다가 한국에서의 정이 제한적이라 서운해 하고 결국 한국으로 귀국... 이게 거의 내가 본 한인들의 루틴. 그런데 미국은 치안까지 걱정스러워서.. ㅡㅡ 내가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 계기는 외국의 생활은 너무 여유로울수 있음. 빨리빨리가 아님. 정시퇴근 후 시간이 남아돌아 할일이 없음. 낚시를 취미를 했는데 젊은 나이에 한국에서 정년퇴직 후 사는것처럼 여유가 있어서 이리 살면 안될거 같아 스펙타클한 한국 복귀한 케이스 ㅋ 외국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아직도 한국의 날씨, 하늘이 내가 살았던 그곳과 비슷한 구름과 기온 바람이면 향수병이 돋는데 그래도 난 여기 한국이 좋음.
크으.. 미국 유학생활하다가, 다시 취업하러 나가려고 준비중인데, 상남님 하나같이 너무 맞는말하셔서 구독하고 갑니다..ㅋㅋㅋ 유튜브보다가 댓글달기 처음이네요 ㅋㅋ 다들 미국간다니까 부러워만 하던데, 다 장단점이있는데,, 또 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중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인지 하나도 못하고 가시려는 분들 많더라구요. 너무 공감합니다!!
와..진짜인정..저돈데 그놈의 엘리베이터 문닫기를 그렇게 누르는지.. 미국에서는 잡아주던게 나름 예의?아닌 예의였는데 와..서울사람들 문빨리 닫는버튼없으면 공황장애올듯.. 어꺠를쳐도그냥가고.. 마트에서 문을 잡아주길하나..요즘 서울사회에 미국보다 정말 정이 없는사회같이느껴져요 저는..적어도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지극히..
아이스크림 트럭은 다른나라에도 많이 있는데 왜 저런 헛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첫 4초동안헛소리는 무시하세요
상남[SANGN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히히히
취업 장점 영상에서도 답글 올렸는데... 현재 지체 2급 장애인입니다. 여기서 말씀해주신 단점은 걱정안되는데.. 장애인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보니 이민에 관심이 있어서 쉽지가 않내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이민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우리집앞에도 지나가요~~ㅋㅋㅋ
엄청 맛있어요😁
@@enochshin1639
안녕하세요 enoch님
미국은 인종차별없고 나이제한없고 아무런제한이없는나라입니다.
왕따를당하면 왕따시킨사람이 불이익을당한답니다.
제의견으로는 기술직을 선택하셔서 미국이민을 생각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미국은 기술하나만있어도 잘먹고산답니다^^
어떤기술직을 선택할지는
저는 잘모르겠어요..
이댓글을보신분들중 아시는분 다른분들이 답글하실겁니다.
부디 좋은날이왔으면좋겠네요^^🙋♀️
한국에서 가방끈 길고 스스로 나 똑똑해, 능력있어, 자존심 강한 존잘남들은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 한국에서 성취한 졸업장 자격증등 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두뇌에 지식과 경력만 가지고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하겠다 다짐한 분들은 미국에 적응하실수 있습니다.
Scott Choi 아 그런가요 한국에 살겠습니다
전 이제 중3올라가는데 제가 성격이 좀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한국이랑 너무 안맞아서 대학교 유학을 생각하고있는데 지금부터 미국 유학을 목표로 공부한다면 미국이민 가는건 어떨거같나요?
상남님 하는 자유로움은 요즘 세대 한국도 같습니다 ㅋㅋㅋ 미국 문화얘들어보면 너무 똑같아서 놀랍니다 ㅋㅋ 굳이 미국..?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Pavarotti Luciano 그냥 개인적으로 한국이 싫기도 하고 예전부터 미국에서 살고싶어서요
@@회색늑대-p7q ㅋㅋㅋㅋㅋ
빙빙안돌리고 바로 말해주는 좋은 영상
이분은 진짜 전형적인 진실된 한국인 그런 스타일이네요.... 어디서 뭘 하건 그 좋은 인상때문에 잘나갈것같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오셔서 영어 잘 한다해도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에서는 대학 졸업장이 있어도 네트워크 아님 아는 사람이 있어야 취업하기 쉽죠. 내 아버지는 한국에서 영어 강사하셨습니다. 영어 발음도 좋으시고 보통 미국인들 보다 영어 단어 더 많이 아십니다. 미국인들이 나이드신 동양인이 영어를 어떻게 저렇게 잘하나 의심할 정도로 내 아버지는 영어를 잘하십니다. 내 아버지는 미국에서 취업하시려고 거짓말아니고 이력서를 300군데에 보냈고 일자리 연락 온 곳은 병원 청소하는 일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 일하는 일이였습니다. 내 어머니는 한국에 계실땐 미국 대사관에서 일하셨고 미국에서는 식당일만 하셨죠. 한국에서 살다 오셔서 영어 잘하더라도 취업 정말 힘듭니다. 미국에서 대학 다니면서 네트워크를 잘하셔야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전까진 식당 일 하시거나, 가게 일, 아님 한인 사회 상대로 일하는정도. 의사나 변호사도 할수는 있지만 그럴려면 미국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래도 한인 사회에서나 인정 받을 정도입니다. 운이 좋은분들도 있긴하지만.
미국에서 영어는 스펙이 아니라 기본 의사소통 수단이니까요.. 그 외에 특정 분야의 능력이 있어야겠죠.
의사 변호사는 면허 발급 주체 자체가 다르고, 워낙 폐쇄적인 커뮤니티이니 해외에선 인정받지 못하는게 당연하구요..
분야에 따라 달라요. 예를 들면 능력있는 웹개발자 + 인정할만한 디자인 포트폴리오가 있다, 이런 경우면 다르죠.
제가 모르는 또 다른 분야들도 있겠죠? 어딜가든 똑같습니다..
절대 공감이요. 팩트입니다. 영어 아무리 잘해도 미국서 대학 나오지 않으면, 미국 회사 취업하기 하늘의 별따기요, 직장내 인종차별, 왕따문제 은근히 많습니다. 미국도 학맥, 인맥 무지하게 따지고요, 심지어 대학때 인맥쌓는 사교 클럽도 많아요. 미국은 공채보다 지인의 소개나 추천으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미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깨세요.
근대 결국 미국으로 간다는 것은 한국에서 자기가 만들어놨던 것들을 다 버리고 가는것이기때문에 결국 영어강사 미 대사관 이런 것들 다 필요없어짐.
비즈니스 관련된 일 아님 미국에 정착하자 마자 바로 일 구해서 안정된 삶 사는것은 거의 불가능
E C 글고 애초에 님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했던 읽들은 미국 오면 아무 쓸모가 없어짐 미국인들입장에선 걍 아 이런 일들을 한국에서 했구나 딱 거기까지임
저의 지인 중에 산부인과 의사이신 할아버지는 저의 조카들만 모두 다섯명을 받아 내셨읍니다. 그 분의 부인도 한국서 숙대를 졸업한 신여성 남편의 인텬 레지턴트 뒷 바라지 하느라 병원에서 청소부까지 마다하지 않았다고 해요 낡은 바지에 빵꾸가
나기 직전의 양말을 신고 다니는 그분 영어 못해서 그렇게 힘들게 사는게 아닙니다
다들 혼동하시는게 미국은 개인주의가 성숙한 나라이고 한국은 개인주의가 아닌 이기주의가 성숙한 나라입니다. 현대의 '정'은 변질된 지가 오래라 남이 여전히 자기보다 못난지를 감시하는 수단일 뿐이죠. 진실된 배려는 진작 사장됐습니다.
ㅇㅈㅋㅋㅋ한국인이 친절하다? 개소리임
팩폭!
넘 팩트 지린다
뉴욕 완전 내 스탈임
ㄹㅇㅋㅋㅋㅋㅋ미국에서 제일 위험한게 한국인임 한번 당한이후로 한국인들 최대한 거름ㅋㅋㅋㅋ
캐나다도 비슷합니다. 저는 초반에는 돌아가야 하나 고민 했고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현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만족 합니다. 서로 존중 해주고 오늘도 칼퇴근 했어요.
버티면, 좋은 날이 오기도 합니다.
얼마나성실하고 노력하느냐에 그사람인생앞날이 정해지죠
무슨 일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캐나다는 외국인 대우 엄청좋음... 미국이 헬이지
7:36 이건 진짜 전세계 어느나라나 다 해당... 외국에서 취업하고 싶다?? 그 나라 언어는 기본회화 이상이 되어야함
흠 ㅜㅜㅋㅋㅋ 부모님 직업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해외 이곳저곳 떠돌며 오래 살았는데 거의 20년을 "외국인" 으로 살아보니 걍 전세계 다 똑같아여 ㅋㅋㅋ 정 붙이고 친해진 사람 있는 곳이 우리 집.... 전 한국 가서 이방인 같던데 ㅎㅎ..
근데 영상 편집을 재밌게 햐셔서 즐겁게 봤어요 ㅋㅋㅋ 비쥐엠ㅋㅋㅋㅋㅋㅋㅋ 머에욬ㅋㅋㅋㅋㅋㅋㅋ 비장해
와... 이게 진짜 우문현답...
사람사는 곳 다 비슷비슷 하더군요
네 전세계 다 똑같죠. 어디 이슬람 국가, 인도, 아프리카 이런데 빼고
ㅁ..마피아?
제 3세계 아이 이시군요!!저는 해외 생활 13년정도 됐는데 어디든 비슷한데 나한테 조금이라도 맞는 것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죠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다 공감되는데 5번이 빠졌네요. Status에 대한 불안감. 영주권 따기 어려움 이게 제일 크지 않나요??
진짜 외로움 잘타고 독립적인 성격아니면 힘들어요. 저 완전 독립적이고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는 성격인데 미국에서 혼자 먹고살다보면 외로워지더라구요. 안그래도 외로운데 인종차별 한번 당하면 급 쭈글해지고. 영어 잘해도 일단 외국인같으면 인종차별 있어요.
그리고 제가 사는곳은 렌트비가 너무 비싸서 한국에서 직장다닐때보다 못모으는것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환상을 가지고 와서 포기하고 가는거 봤습니다. 본인이 이뤄야할 꿈이있거나 독한마음 없으면 그냥 한국에서 가족들 옆에서 사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외로움 잘타고 독립적인 성격 아니면이 무슨말이야
이 형 진짜 과감없이 말하는거 진심이 담겨있어서 미국 오시는 분들이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언어와 미국 생활의 불편함에 대해서 못견디면 우리 나라만큼 좋은 곳도 없습니다.
@@ilyda3162 ㅋㅋㅋㅋㅋㅋ
치안빼고 좋은거 없..
@@jasonjack3914 치안도 여자입장에서는 성범죄 처벌 너무 약함.
옆나라 일본, 중국은 몰카범 신상, 면상 바로 공개하는데 한국은..ㅋ
과감 -> 가감
혼자 미국에서 7년살다가 최근해 결혼해서 정착했는데, 공감하는부분 정말 많습니다....
미국에 처음왔을때 한국사람 제일 조심하란말을 숱하게 들었었는데, 학교 마치고 슬슬 사회에 구성원이 되는 순간부터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군요...
미국이 기회의 땅인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수 있는것도 맞구요. 단, 신분이 해결이 되야겠지요. 신분이 제일 우선순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헌국사람 조심해야되는 이유가뭔가요?? 뒷통수 치나요?
@@입생로랑-y8i 네 특히 이민1세대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을 조심하세요
지건 이해가 안간다
제대로된 직업의 필수 요건 : 시민권, 대학 졸업장. 낮은 레벨의 직업은 스페니쉬가 모국어인 멕시칸계에 밀림. 한국 사회는 바닥이 엄청 작음. 영주권 만으로는 취업 거의 불가능. 한국서 배운 영어는 전화 인터뷰에서 거의 낙방
이민을 생각중이면 가장기본으로 갖춰야할 스킬이 현지언어 구사능력 입니다. 그것에 유무에 따라 운명이 갈리듯 할수 있는 일들과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갈리게 되죠. 미국의 경우 영어가 안되면 정말로 고생하게 됩니다. 사회 밑바닥이 기다리고 있죠. 한국에서의 경력과 학력은 여기서 별 의미없고 영어가 되면 그만큼 일이 잘 풀리고 기회도 찾아 옵니다. 여기 오실려면 영어공부를 가볍게 보지 마시길.
👍
미국으로 살러가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대부분 미국가서도 한국 사람들이랑 지내는거. 특히 외국 사람들 혹은 외국 문화에 접해보지도 않고 거진 한국에 사는 듯 지내는게 가장 문제인거같아요.
True that
@@joepark7444 222222222 so true..
생각보다 영어가 늘지않아 자꾸 한인 사회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Julie ha 맞아요 근데 처음에 이게 되게힘든데 억지로라도 해봐야하는거같아요 예를들어 일할곳을 한인타운에서 찾지않고 외국친구들이 일하는곳에서 일을 한다든가 그런거요!
죄송한데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한국인들이랑 연을 끊으라는겁니다 ㅋㅋ 물론 미국친구들이랑 직장동료가 많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한인들이랑 교류를 하지마라? 우울증 걸려서 못살아요. 왜 한인교회 한인타운이 발달했는지 먼저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영어 못하는데 취직한 1인 ㅜㅜㅜ 개무시 개고생합니다 ㅠㅜㅜㅜ
뉴욕외 대 도시의 치안이 좀 그렇지 그외모든 지역은 안전합니다. 영어실력은 돈이다. 영어능력에따라 그사람의 직위와 연봉이 달라진다.진리입니다 영어공부를 하세요.
영어실력은 돈이 아니고 능력 experience. 한국 사람은 돈을 너무 침착하는 것 갔어요. 돈을 벌려고 노력도 있지만 운 입니다.
marvelv212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능력이나 의지가 타인종에비해 탁월합니다. 그런데도 언어의 장벽으로인해 인정받지못하고 승진이나 연봉에서 차별받는경우가 있습니다.모든한국인이 돈에 집착한다는 당신의 편견도 옳지 않습니다.과거60, 70년데 이민자들은 그럴수있었겠지만 요즘젊은 사람들은 미국못지않은 생활환경에서 살다왔기때문에 돈보다는 본인들의 꿈을 실현하기위해 왔다고 봐야할것입니다. 자본주위의 정점에 선 미국은 돈은곧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었기에 영어는 돈이라 표현했으며 능력과 경험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최고의 자리로 오르는데에는 그것만으로는 늘 부족한것도 사실입니다.이민자들사이에서 흔히하는말. 미국인들은 영어밖에 할줄아는게 없다라고합니다. 그리고 늘 그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일도 아주 흔하구요. 여기까지가 능력과 경험의 한계이지만. 그것을 더해서 영어를 정말 잘 한다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있으리라 봅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 CEO가 되는것은 결국 최고의 연봉자로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해 주는것이겠죠.
@@upols1 You have this misconception that Koreans are superior in English compared to other nationals. Koreans today might be better but the fact is Koreans aren't as outgoing as other nationals. For instance Chinese speak Broken English and tend to be the better English speakers. Koreans tend to shy off. This is fact. Chinese make more money in US than Koreans not because of English speaking ability but Entrepreneurship. That's a fact. If you think English is money you are very young or naive. If English was money you wouldn't have bums in USA. It takes work but it's mostly luck. Being at the right place and surrounded by right people and your character.
I have a sister who lives in US. She barely finished High school. She makes more money than her husband who has a masters degree.
@@upols1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능력이나 의지가 타인종에비해 탁월합니다"는 인종주의적 발언입니다.
Byon Jihan 기질에대한 평가였을뿐 차별성을 전제로한 발언이 아님, 한국인들은 좋은 기질을 갖고있지만 나쁘게 쓰이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같은 코리안 커뮤니티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납니다. 의지가 강하다는 뜻을 좋게만 보려는 뜻이 아님, 너무강한 의지는 갈등과 불화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뜻도 있습니다.
올 초에 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에서 한달 어학연수 빙자한 놀러갔다 온놈입니다.
1.차
미국에서 한달 있어봤는데 진짜 개고물이라도 차는 꼭 한대있어야겠더라구요. 버스는 거의 30분에 한대 정도 오는데다가 밤되면은 진짜 차 없으면 어디를 갈수조차 없었어요.
2. 식재료비
한국에서 비해서 엄청 저렴했죠. 특히 소고기가 개쌌습니다. 3끼를 소고기 맨날 물리도록 먹어도 한달 식비 한 20만원?(무조건 요리) 정도 밖에 안나오더군요. 아껴먹고 그런거 아니고 건강에 좋은것들만 풍족하게 먹었어요.
3. 개인주의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차가운 미국 개인주의가 나았던것 같습니다. 진짜 남눈치 아예 안보고 해보고 싶은것 다 해봤거든요.
4. 날씨
날씨가 진짜 기가 막혔죠 . 한국 가을 날씨중에 선선하고 미세먼지 1도 없는 최고의 날씨가 그냥 거기선 일상날씨 였어요.
미국 평생 살긴싫지만 직장생활하면서 한 4~5년 정도는 꼭 살아보고 싶은 나라인것 같아요.
저는 현재 프로그래머인데 실력을 많이 쌓아서 미국으로 이직하고픈 목표가 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hyungjoonpark83 내가 하고싶은말을 쉬운단어라도 어떻게든 전달 할수 있으면 생활은 됩니다만 그정도까지 진짜 생존영어 마지노선인것 같아요.
유산균음료 외롭지 않으니 다행이내요
@@sarac2543 혼자갔었다면 엄청 외로웠을것같아요. 타지에서 느끼는 외로움은 우리나라에서 혼자인것과는 다른 차원의 감정이더군요.
제 생각이 그래요. 미국에 계속 살고 싶지는 않는데 몇년 동안 일하며 지내보고 싶어요.
오ㅠㅠ저두 세크라맨토에서 예전에 지냈었는데ㅜㅜㅜ진짜 차만있으면 살기좋죠ㅜㅜ
니일 내일이 좋지 않나...;;; 한국은 ...니일을 내가 다 해서 문제지 ㅅㅂㅋㅋㅋ
아아 이것이 바로 짬때리기다.
진짜 ㅋㅋ내일 다하고 시간 좀만 남으면 다른사람 일까지해주느라 더 바쁨
헬조선인 이유중 하나죠.. 같은월급쟁이 주제에 지일 남한테시키고 지는 여유부리고.. 멀티플은 개뿔ㅋㅋ ㅈ같애서 회사생활 못하겠음
@@K.Zombie 회사생활 세대교체가 필요한시점이네요... 수직이아닌 수평으로
ㄹㅇ 한국 너무 수직사회임
1. 학교를 가지 않는다면 신분해결하기 힘들다
2. 취업을 하기위해 미국가려면 취업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아무나 안준다
3. 학력이 좋거나 기술이 있지 않으면 돈이 있어야 한다
be폭력주의자간디 왠만큼 머리에 똥만 차지 않았으면 돈 있으면 충분히 신분해결 합니다
be폭력주의자간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우선 돈이 있다면 학교를 다니는 것 만으로도 신분유지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학교만 10년씩 다니는 돈많은 집안 학생들도 많이 봤고 특히 중국애들은 관시로 졸업후 부모님 친구회사나 부모들이 차린 미국지사에 취업해 스폰을 받는경우도 허다합니다. 왠간히 공부못하는게 아니면 대학원 장벽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심지어 미국은 한국보다 인맥이 강하게 작용해 대학교 대학원까지 교수 편지한장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donkim7419 미국 정말 인맥이면 너무 쉽게 해결되는게 많은 동네... 면접 지원할때도 지원하는 회사에 가족이나 아는 인맥 있으면 우선권 받는 재밌는 동네
미국 혼자 10년 생활중입니다 ..모든내용 백퍼 공감합니다..
blue-beer404 coco 이게 무슨뜻이예요? 한꺼번에 검색하는가 핸드폰이 또 끊기는군요.
@@이경희-f9h 제 아이디요?
미국생활 40년입니다 처음 뉴욕에서 이년 살았고 포틀랜드 오레곤에서 칠년 그리고워싱톤주 시애틀 근교에서 이십년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에서 오년여 휴스톤 텍사스에서 오년여 살았는데 뉴욕도 깊은밤 으슥한곳 아니면 별로 위험한것을 못느꼍고 그외엔 비교적 안전하다고 봅니다 개인주의지만 자기를 위한 개인주의가 아니고 배려 차원에서의 개인주의이고 직장이나 다른곳에서도 알아서 도와주는게 아니고 도움을 청했을때는 기꺼이 도와주는 편이지요 이민자들에게 늘 말하지만 우리가 이곳에살아왔으니 다가가서 묻고 배우라고 이민자들이 자기들만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살면 편한점은 있으나 발전이없어 이사회에 그들만에 울타리를 치고 갇혀 사는거라고. 외로움도 결혼하고 애들 둘 낳아 가정 보살피며 사니 별로 못느꼍지요 지금은 한국에가면 적응이 안되는게 우리라는 문화 또 yes, no, 가 분명치 않은게 불편합니다
지금 캘리에 살고 잇는데... 포트랜드 아니면 텍사스 쪽으로 이사갈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그쪽에 다 살아보셨다니...어쭤 볼꼐요.. 혹시 어느쪽이 더 괜찮을까요? 30대 초반입니다.
@@won2139 텍사스 어떤 도시냐에 따라 정말 다르죠. 저는 현재 포틀랜드 bethany area 살고 있는데 포틀랜드 오시는거 정말 추천 드려요. 살기 너무 쾌적하고 좋습니다.
Won 저도 캘리 삽니다만 포틀랜드를 좀더 추천하고 싶네요. 물론 캘리처럼 세금 도둑인 진보 세력이 쑥쑥 자라고 있긴 하지만요. 가성비는 텍사스고여.
@@won2139 지금 집값이 조금 오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캘리랑 텍사스 대도시에 비해 훨씬 싼 편이고요 여기는 sales tax 도 없어요 살기 좋습니다
@@sangkyunkim6323 날씨는 많이 나쁜가요?
영어만 된다면 미국 가고싶네요
정이 없는게 아니라 합리적이네요
한국은 폐습,악습,비합리를 정이라고 착각하며 합리화 하는 사회임.
정말 영어권 선진국에 있으면 시민의식의 차이 엄청 느낍니다. 천사같은 캐나다인들
사랑하고 내가 주도적으로 고쳐면 됨. 내나라 내가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지 누가 만들어주나.
@@행복한홀로서기Lev.4 공감합니다 우리가 바꿔야죠
공감합니다 이제 정이라고 칭할 그 조차도 없네요 ㅋ ㅋ
정답임. 추가로 돈 빌려달라고해서 사기치고 도망가고..
영어 부분 진짜 공감이요! 그리고 미국식 개인주의는 요새 한국 20-30대가 말하는 개인주의랑 완전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미국만큼 자유와 책임의 크기가 잔인하리만큼 정비례하는 나라도 없는것 같습니다. 미국 학부 유학이나 취업 하실분들은 이 영상 꼭 보시고 냉정히 판단해보시길......!
전 볼티모어에서 살아서 그런가 미국에 대한 환상이 1도 없어요 ^^;;;;; 정말 철저하게 백인 흑인으로 나뉘어 사는 곳 표면적으로는 드러나지 않아도 더 심한 차별 사는곳 먹는곳 학교 쇼핑센터까지.. 그 나머지가 아시안이나 유색인종.. 뭐 참 답답하더라구요. (치안도 무시무시하게 무섭고-.- 마약,총 걸어다니기 위험하고 마약쟁이 널려있고, 총기사고 매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허리케인오면 정전되고^^;. 외식비 많이 들고 맛도 드럽게 없고;) 물론 뉴욕 보스턴에 가보니 또 여긴 살만하긴 하겠네 워낙 섞어 있으니..(여러인종, 관광객까지..) (돈만 있다면^^::)했지만요. 독립적이시고 한국에서 상처가 많았고 한국 사회관계가 맞지 않고 그런 분들은 미국와서 적응 잘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 소셜잘하고 메이저?로 누리고 살고 잘살던 분들이 등더밀려? 교육? 환경 뭐 그런걸로 오신분들은 대부분 향수병이나 적응못해서 다시 돌아가시더라구요. 특히 대학까지 한국에서 나오신분들은 적응어려워요. 고등학교부터 미국에서 나오면 그런분들은 오히려 한국 취업가면 적응못해서 돌아가시더라구요 대기업도 그래서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 나온 사람들 안반긴다고 하잖아요 적응못한다며. 근데 한국와서 취업해서 지내보니 한국도 많이 바뀌긴 했어요. 요즘 20대들 마인드가 미국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ㅋ 칼퇴근 워라벨 많이 지켜주려고 하는 분위기긴해요. 근데 한국오니까.. 한국에서 살땐 몰랐던,,도시냄새... 양념냄새가 너무 나서 그건 힘들긴해요.. 귀국한지 됐는데도 적응어려워요. 미국 딱하나 그리운게 미세먼지 없는 공기랑 도시냄새에요.맞아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영어차별이죠. 영어만 잘해도 무시당하는 느낌은 적은거 같아요. 그건 우리나라도 똑같은거 같아요 여기서 동남아 외국인들이 한국어 못하면 무시하는거나 같죠
저는 시카고인데 저도 환상 1도 없어서 문제에요,,,
미국에서 유학했는데 진짜 부모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시골에서 농사하거나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받고 살아도 진짜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미국은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서 결혼해서 가정 꾸리지 않는 이상 소속감, 안정감 이딴게 없어요.
물론 결혼해도 개인주의지만 ;;
기업에서도 사람 해고하기가 너무 쉽구요
한국처럼 노동자 인권 이딴거 없어요,,
한국은 진짜 공기만 아니면 살기가 최고에요.
한국어 못한다고 단지 그걸로 무시하진 않는데요..유독 영어를 쓰는 자들이 언어를 능력이라생각하고 부심을 갖는데 전 언어는 많은 능력중 하나인거라...언어가 안통해도 의사소통은 다 되던뎁...난 괜찮은데 본인이제일 답답하겄지
@@알로엥-k8h한국으로 오세요!한국은 좋은 나라에여 (물론여기도 문제가 아예없는건 아니지만요)
이분 말 맞는거 많아요. 저도 유학생으로 있다가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있지만. ᄏᅠᄏᅠᄏᅠ인종차별 있어요. 제 신랑이 한국사람이었으면 더 힘들었을거 같아요. 뭐 반대로 나이스 한 사람도 당연히 있죠!. 돈 모으기 힘들어. 근데 점점 마인드도 바뀌어서 전처럼 모으지도 않지만 .ᅘᅠ
미국은 양극을 가지고 있어요. 오픈 마인드하고 자기거를 안 고집하면 금방 적응하고 좋은사람도 많고. 자꾸 한국 문화랑 비교하고 따지면 끝도없는 불편함과 어색함혹은 감정싸움에 시달리죠. 이분이 말한것 처럼 친절에 대한 기준도 틀려다는거!! 대놓고 갈구는 은행직원 공공직사무원 버스티켓파는 아저씨 수시로 만나요. 그냥 쓱 넘기면 되요. 나두 바쁘니까. 너두 오늘 힘들었겠다. 이러구. ᄏᅠᄏᅠᄏᅠᄏᅠ
여튼 용기내서 해외나가 사는 사람들은 그끝이 두갈래. 점점더 외골수 되거나 오픈마인드해서 쿨 해지거나 .
진짜 공감되요 미국에서 살고 일하고 있는데 젤 중요한게 신분, 영어인것 같아요 같은 일을 해도 신분이 있고 영어가 되면 더 발전되고 좋은곳으로 갈수 있어요 요즘에 이민법이 심해져서 신분이 없이 미국에서 살아 가는게 점점 더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여태까지 본 해외경험 영상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담백한 영상입니다 잘보고 가요 ㅎㅎ
미국은 다른건 몰라도 노력의 대가가 나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할수 있는 신분이 되는 조건으로 만요..
미국에서는 진짜 신분문제가 젤 큽니다! 저도 12년 걸렸지요.
신분문제 ?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을 말하나요 ?
Naomi -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영주권 문제죠. 영주권이 없으면 진짜 할수 있는것이 많이 제한되기에, 저또한 유학생으로와서 대학원마치고, 비자 받고 영주권 받을때까지 딱 12년 걸렸습니다. 이민이나, 다른 직장으로 영주권을 빨리 받을 수 있지만요.
ㄹㅇ,,,, 신분
@@techcamera 혹시 몇살떄 가셨나요 ㅠ
저는 중고등학교 영국에서 나와서 대학교 1학년을 미국으로 가는데 ㅠㅠㅠ
영주권 받으려면 진짜 한참이네요 ㅠㅠ
하고싶은데로하세요 젊어서 고생은 사허도해요 살면서배우는것이 삶이에요 어디서 살던지 성격. 정신적 문제이고 어데든지 위험해요 세계 어느나라이든 다 위험해요
나도 외노자로서 보면 다른 것도 마찮가지지만 미국같은데 이민역사 오랜된 곳들 극명하게 의견 갈리는게
1.오래된 이민자 + 이민2세 이상
2.성인이 되어서 또는 결혼과 동시에 이제막 새롭게 이민생활한 이민자( 어느정도 영어되고 한국 기반해서 여행이나 뭐 기타 등등다양한 문화를 접해본 세대)
3.유학생( 유학생도 세세하게 나누자면 조기유학생, 학부 이상 유학생 또 엄청 다름)
평가가 극멸하게 다름ㅋ
뭔지 아는 사람은 알거임.ㅋㅋㅋ
특히 1번은 한국 평가절하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신들린 선수급들임.
유학생활끝내고 뉴욕에서 직장생활중인 외노자입니아. 미국취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콕 찝어서 해주셧네요. 꾸준한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개인성향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기개성이 강하고 주장이 뚜렷하며, 할말 다하고 Outgoing 하다면 미국생활이 맞을수 있을것 같네요.. 장단점들이 있어서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말하기 보다는 본인이 영어를 잘하고 적극적이고 외향적이면 미국취업 도전해볼만 합니다.
한국도 힘더러요. 인생은 힘더러요. Stop make excuses. Successful people do not make excuses and find a way to succeed.
I hear you. I never made any excuses. Those are just a list of experiences that I've gone through, I wanted to share this so that more people can have an indirect experience of the life in the U.S. Just like we read journals from other famous people. Not everyone will agree on what they say. But, it will definitely broaden up the readers view and be able to think from different perspective if you know what I mean.
But I agree on what you said about the excuses. I know that successful people do not make any excuses. I hate when people start complaining about everything including how their life is.
My conclusion is, I wasn't complaining about anything. It was simply sharing my experience.
@Pun Jab I Where is data to back up your claim? Without evidence, your statement is garbage. It is a racist statement. It offends Koreans. Where are you from? India? Where do you live?
외로움 문제는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00% 저는 배우자때문에 이민온 케이스인데요 미국온지 거의 2년정도 된것같네여.. 진짜 영어는 끝이 없는것같아요ㅠㅠ 기본적인 대화들은 다 되지만 가끔 전문용어나 단어같은것들 때문에 곤란하거나 인종차별떄문에 기분나쁠때가 있는것같아요 그냥 철판깔고 다 부딪치면 되긴 하더라구요ㅎㅎ
맞습니다. 한국사람들도 평생 살면서 한국말 가끔 못알아 들을때도 있는 것 처럼, 영어도 똑같더군요.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하고 대화 시작전에
미리 난 영어를 많이 못합니다
말하고 대화하면 미국인들이 깔보고 그러지 않아요.
완벽하지 않은 영어실력으로 잘난체하며
대화하려니 깔보죠.
@@devorahkim2648 그건 사람마다 다른것같네여 모든 미국인들한테 영어를 못한다고 미리말하는게 꼭 좋은건 아닌것같아요 대화할수있는부분은 자연스럽게 대화를하고 모르는 부분에서는 당당하게 모른다고하고 물어보는게 더 나은것같네요 처음부터 모른다고하면 더 대화의 질의 낮아지겠죠 ^^
차별 많이 심한가요? 그리고 제일 힘든 점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어가 완벽하지않아 미국에 온지 25년 되었는데 취업했다가 7년만에 짤렸네요. 인종차별 왕따도 많이 당하고 (특히 흑인들은 집단으로 은근히 나가라고 압력넣어요 (They set me up)) 그래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냥 또 취업하는게 두렵네요.
주눅들지 마세요!!!
Black Sugar 뼈 쎄게 때리시네요.
영어도 서튼 사람을 장장 7년간 고용한 님의 고용주가 보살이네요. 아님 님에게 예수님일 수 있네요. 영어가 못해서가 아니고 자존감이 없어서 왕따 당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님은 그런 경우가 아니길... 그리고 자신이 영어가 짧다 생각하셨으면 7년이란 세월은 아주 긴 세월인데요. 좀 더 노력하시지 그렇면 좋았을 것을요. 그리고 ㅠㅠㅠ 트라우마 던져 버리고 다시 도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단 어딜가나 왕따는 있답니다. 그 왕따를 잠재우는 법은 바로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한국서 CCP Virus 해결하는 것 보셨죠? 한국인의 피를 가졌담 주눅들지 마시고 한번 멋나게 던벼 보시길...
@@MH-dj5im 고마워요..예수님의 은혜였죠..한번은 스스로 그만두고 또한번은 해고됐어요. 그래서 합이 7년 ㅎㅎ
@@hihedgie 아니요 그런것도 아닌데...한국에서 배운영어는 쓰잘데기 없어서 다시 시작해야했어요. 지금은 한국이 많이 나아졌지만...
미국 오면 요리사됩니다 ㅋㅋㅋㅋ
정말 이해되네여! ㅎㅎ
동생이 런던 유학중인데 요리사 됬어요 ㅋㅋㅋㅋ
외식비는 비싸고 식재료는 싸서 그런 건가요?
@@seongpum 맞음
우리나라는 반대라서 아이러니
핵공감...
특히 두번째 단점 치안… 전 치안 문제때문에 미국 생활 다 접고 한국 돌아가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손에 꼽는 대도시로부터 40분 정도 떨어진 교외 지역에 동생과 함께 2 베드룸으로 생활중인데요. 월세 1890$+주차장 이용비+쓰레기 처리비용, 하수구 처리비용 등을 포함한 시설관리비 까지 더해 총 2000$ 이상은 우습게 깨지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렌트비 치고는 비싼 편이 아니라서 아파트에 흑인, 멕시칸, 라틴계 등 외노자가 대부분입니다.(물론 이들이 보기엔 저 또한 외노자에 불과하죠)
근데 아파트 이웃중에 대마 안피는 사람 찾기 힘들고 새벽에 소리 지르면서 돌아다니고 쿵쾅거리는 사람 있고, 저 인종들이 대부분 다혈질인건지 가족이든 연인이든 지들끼리 싸우면 뭐하나 부수든 던지든 해서 소방차, 경찰차 꼭 옵니다.
또 가로등도 군데군데 있기는 하나, 웬만해선 가로등을 틀지 않기 때문에 저녁 7시만 돼도 해지고 어두우니까 위험해서 돌아다니지를 못해요. 날씨가 안좋아서 해가 빨리 지는 날에는 근처 숲에 있는 놀이터에만 가봐도 눈깔 맛간 퇴역군인들 있고요. 한마디로 산책도 마음 편히 여유 있을 시간에 못한다는 겁니다.
마트는 다양하게 있으나 그 중 super walmart 가 아닌 동네 walmart 를 가보면 뭐 하나 훔치려고 수상하게 돌아다니는 흑인들 흔히 볼 수 있습니다 ㅋㅋ… 한인 식자재 마트인 h-mart 근처에는 짱돌 들고 차 털려고 하는 놈들도 있고요.
어떤 분들은 제가 유난히 거지같은 동네에 살아서 그런거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동네는 비교적 한인들이 많이 정착했다고 여겨지는 동네 중 하나입니다. 유별나게 치안이 나쁜 우범지역이 아니예요. 그냥 미국 내 보통 정도의 치안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과 비교하면 극악의 치안을 자랑합니다. 미국 온 지 반년도 안돼서 이웃간의 트러블로 경찰차랑 소방차가 수도 없이 오는 걸 보면서 저는 노이로제가 오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겠더군요. 남들이 실패자라고 나불거리든 말든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본인이 인생에 큰 우여곡절이 없었고 겁도 많다 하시는 분은 미국 오시는 거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행과 정착은 다릅니다. 여행은 노는 거나 다름없지만 정착은 생존입니다. 안일하게 큰 환상 가지고 왔다가 저처럼 돈 시간 다 날리고 실패자 소리 들으면서 한국 돌아가시는 분들이 적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긴 댓글 썼습니다.
옛날 댓글이긴한데 미국남자랑 결혼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이제 결혼할지 말지 정해야되는데 이런것들 때문에 고민돼요,, 돈은 남자친구가 당분간 벌겠지만 그 이후에는 저도 돈도 벌어야하는데 결혼비자로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상황이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언어부분에서 동감해요. 영어가 안되면 돈쓰고 사는수밖에 없죠.
돈버는 영어가 안돼죠 ㅠㅠ
저는 미국은 아니고 일본에서 일년넘게 살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놀랍게도 여기 나온 내용이 국적만 다를뿐 너무 똑같아서 놀랍네요 타국살이가 맞는 분들은 잘 버티시는데 외로움 많이 타시는 분들은 미국이든 어디든 힘드실거 같습니다
현재 외사촌형이 12년 넘게 13년가까이 뉴욕 으로 도피해서 사는데(불법체류자) 13년간 우리나라 한번도 안들어왔는데, 우리나라 들어오면 다신 미국 못가기 때문. 뉴욕 시급이 2만원이라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 나름 잘 사는 듯함. 한국에서 뻉소니 사고도내고 공부도 진짜 안하고 꼴통짓만 하는 형이었는데 미국에 대한민국 불체자들 ㄹㅇ 많음
저도 미쿡 유학 출신이라, 영어를 잘 하면 이점이 많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영어를 잘하면 무엇보다 친구들도 생기거나, 기타 다른 기회도 생기죠. (예를 들어 학교내 알바, 물론 소셜넘버는 필수)
그러나, 영어가 조금 딸린다면 솔직하게 '나 영어 잘못해, 좀 알켜줘'라고 친근하게 대하면 또 잘해줍니다.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말하고 도움을 청한다면 못해주는 사람없슴다.
친한칭구들이 생기니, 제가 일부러 딱딱한 한국식 발음으로 얘기해도 잘 알아듣더라구요.
물론 "야 너 일부러 그러는거지? ㅋㅋㅋ" 일케 얘기하지만요.
아... 유학생활 힘든거 밖에 생각안나는데... 여행으로 다시 가보고 싶다... ㅇㅅㅇ
사실 취업이민은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지원해줘야 신분문제가 해결되는거라 이민 자체가 성립되기 힘들죠 그게 해결이 되야 영주권으로 연결이 되고 나중에 시민권까지 연결이 되구요 단점에 앞서 이런 문제가 해결이 가능한가가 정말 중요합니다
미국살면서 제일 중요한게 체류신분에 대한 문제입니다. 동영상의 내용은 다 맞는 소리 이지만 제일 중요한 신분 문제가 빠져있네요. 다수의 한국에 계신분들이 신분 문제에 대한 대책없이 무턱대고 미국에 왔다가 좌절하고 돌아간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직장을 통해 비자를 스폰서 받고 영주권을 받고 하는일이 내가 원한다고 되는일이 아니에요. 물론 동영상에 언급된부분들이 다 극복이 된다는 전제 하에서도 말이죠. 기본적으로 취업비자h1b 는 아무에게나 주는 것같지만 매년 티오가 정해져 있어서 4분1정도만 받게 되고 이마저도 년초에 신청해서 10월부터 일을 하는 식이라 승인이 된다해도 대기기간동안 opt신분으로 일을 해야하는데 opt는 미국 대학졸업장이 있어야 나옵니다. 결국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직하듯 살방법은 굉장이 희박하다는 소리죠. 다수의 이런 동영상을 올리는 분들 특징이 신분문제를 간과하고 말하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면 앞서 말한 취업비자나 영주권을 취득하는 과정을 본인이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곤 합니다. 대부분 부모님이 영주권을 받게 되면서 본인도 같이받았거나 배우자분이 미국시민권자라서 영주권을 받은 경우들이 그런 예죠.
저도 혼자 뉴욕여행 12일 동안 갔다가 아프니까 저 외로움이 뭔지 알게 됐어요 원래 외로움이라는 걸 모르고 혼자있기 좋아했는데 타국에서 외로움이라는 건 일반적인 외로움과 좀 다른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 살고있고 미국산지가 20년가까이되가는데
상남님의 말씀 전부 맞다고 생각됩니다
돈을 정말 엄청 많이벌고 돈이 남아돌정도가 아닌이상
미국에서 잘먹고 잘살기는 힘든거같에요
나가는 돈 이리저리 다 뜯어가더라고요
영어도 제대로 말을못하면 무시당하는거
당해보지않은 사람들은 모르겠죠
해외에선 한국인들끼리 더 경계심을 갖고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아요. 저두 몇 번 당하고 실망도 많이 해서 점점 말을 걸기도 싫어지더군요…
이건 같은 모국인 말이 통하니 그런겁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다 그래요 일본인은 일본인 조심 중국인은 중국인조심 베트남인은 베트남인 조심 말이 통하니 사기치고 하는거죠 말 안통하는 백인이 사기를 치겠어요
한국이 좋고 술마시기 좋아하고 친구 만나서 놀기 좋아하는 사람은 한국에 그냥 사는 것이 좋다.
어디 나가서 놀고 마시는건 어딜가도 쉬워요 ㅎㅎ.. 하지만 이제 집에 갈때 "야! 우리집에가서 밥먹고 자고가" 하는 친구가 미국 친구들은 확실히 좀더 친해져야 되는 느낌?
미국 사람이 돼야지 미국에서 놀아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가치 놀아밨자 재미가 없습니다
나도 노는거 좋아하는데. 어찌어찌 무계획으로 이미 와버리고 말았다. 난 전혀 여기서 살생각도 없었다. 근데 외국여자랑 눈 맞고 결혼해서 어찌어찌 애까지 낳아버려서 못돌아가고 있다. 존나 뺑이치고 있지. 운명의 장난이지. 이렇게 난 뺑이치고 있지.
@@침묵의소리-s8e 어차피 인생은 뺑이치는것. 미쿡에서 아내와 아이와 행복하게 사시길...
@@침묵의소리-s8e 아내랑 애도있는데 뺑이친다니 님가족이 불쌍
오지랖이 많다 = 정이 있다.
정 없어도 돼 ㅠㅠ 제발 ...
적폐를 만드는 하나의 요소.. 정.. 우리가 남이가
Totally
정 없음 걍 오지랖.
그놈의 정이라는 말로
옛날 정은 지금 정이랑 다르죠.
발벗고 나서줬는데 요새는 말만하고 진짜중요할때는 아몰라라 ㅋㅋㅋㅋㅋ
책임질거아니면 오지랍부리지 못하게해야함
미국은 한국에 비하여 어느면으로 보든 좋은점이 너무 많음. 이민의 방법을 찾아서 3~5년후에
미국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면 영어에 ABC 도 몰라도 자신있게 살아갈수있는곳임.
40살 미만이면 누구나 도전해보시라 !. 나도 40살에 대문자 소문자도 구별못하면서 미국생활했다.
도착 1~2년간은 미국삶을 배우며 겨우 생계유지만 하게되지만 4~5년후부터는 무었을하든 돈도
뫃으며 미국을 잘왔다 생각하게된다. 근면.검소. 투지력에 달려있다. 미국서 초등하교부터 대학까지
나온 사람도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도 있고 노숙자로 전락한 사람도 있다. 일할곳은 널려있다.
찬밥.더운밥 안가리면 일할곳은 넘치게 많다. 신문의 구직난을 통하여 사람구하려고 아우성이다.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고 타인에게 의지만 하거나 꼼수만 생각하는 사람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자기
앞가림도 못하게 되고 불만 만 하게된다. 미국은 기회의 땅이고 노력한 댓가는 분명히 나오는곳이다.
맞아요 어느국가든 그 나라의 언어(외국어)를 못하면 왕따는 당연히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중 목적의식이 없고 국내에서 취업이 안되거나 갈만한 대학이 없다고 무작정 취업하거나 유학을 하는것은 명백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이건 저의 생각이지만 암만 언어에 소질이 있다 하더라도 외국에서 적응이 안되고 한국에서 처럼 똑같이 생활 한다면...... 이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목적의식이죠. 아무생각 없이 미국 오는게 가장 리스크가 큰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돈도 날리고 시간도 날리기 때문이죠
@@Sangnam 맞아요 역시 사람은 항상 목적의식이 필요합니다. 제가 한인기업에 취업 안한 이유의 영상을 보고 자세하게 댓글을 남긴것이 있는데요 꼭 좀 부탁하겠습니다.
저도 유학가서 미국 취업한 후 그냥 눌러 살고 있는데 외로움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외로워서 우울해" 이런 느낌이 아니라 "만약에 나에게 사고가 나거나 큰일이 나면 가족처럼 도와 줄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불안하다" 이정도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마치 천애고아가 된 듯한 느낌? 평소에 혼자서 뭐든지 문제해결 잘하고 스스로 인맥 관리를 잘 하거나 큰일에 대비 계획을 늘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잘 해쳐나갈 수 있어요. 현지인과 결혼도 이런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한인 커뮤니티는 너무 교회 중심으로 돌아가서 가까이 하지 않았고 유학 했을 때 만든 베프들 + 취미생활 중심으로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고 그후에 친구 한명과 결혼까지 해서 그런 불편함이 많이 해소 되었어요.
미국은 합법적인 신분만 있다면 한국보다 살기좋은 나랍니다, 미국을 제대로 알려면 공부를 좀하든가 미국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실질적인 미국을 모르면 모든게 힘들죠 미국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은 한국인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어느곳이나 본인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사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미국생활 34년차 입니다.
무슨일하세요?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뭘하든 열심히 살 열정만 있으면 미국에서 잘 살수있습니다. 그외는 다 살면서 적응하는거...
좋은 모습이라생각합니다. 밑도 끝도 없는 이민병자들을 위해 더 쓴 독설부탁합니다.
미국에서 진짜 잘살고싶다? 신분만 있으면 됨... 신분없으면 인간취급도 못받고 일도 맨날 택스보고안해주는 일하는곳을 찾아야함.
이게 진리인데 status 얘기하는 사람이 의외로 드물다니......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무조건 비자, 비자, 비자, 비자....
진짜 공감입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좋은곳 나와도 좋은 과를 나와도 ... 인터뷰 보다가 유학생이라면 다 ... 얼버무리고 연락도 안주는 나라 미국 ㅜㅜㅜㅜ ( 간혹 운좋게 바로 취직되시는분들도 있지만요!!) 신분이 있고 없고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얘기하는것같지만 구구절절하게 옳은말임~~
개인주의가 나쁜게 아니라, 거기 적응,,못하는게 바보지,
남의 생활 절대 침범안하는 게 기본개념인데, 뭐 정많은 한국인?
ㅇㅈ 정정 이지랄하면서 배려와 눈치를 바라는게 좆한민국임
@@tinechris6241 배려는 좋은거임 근데 무조건적인 양보 요구가 좆같은거지 배려를 가장한 꼰대질
비자문제도 있죠... 영어 되고 능력되도 비자 안나와서 한국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제주변도 영어 준원어민/원어민급에 스펙이 빵빵해도 문과라서, 기타 비자리젝 등등으로 신분문제때문에 한국에 있는 사람 무지하게 많습니다. 반면 영어가 조금 안되도 신분문제만 해결되면 어떻게든 살아는 가는분도 있더라구요.
어딜가나 신분문제가 제일 큰것 같아요.
ㅎㅎ 외로워서 귀국한 케이스임, 뒤에 파란하늘 이쁘네요, 외국에서 안전 항상 조심하시길!
갑자기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쪼그려 앉아계신거 힘드셨겠어요 ㅎㅎ
근데 정말 미국같은 동네 배경이 나와서 좋아요!
외로움 정말 공감됩니다 이걸 버티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
예전에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유가 뭐지?
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애들이 좆같음ㅋㅋㅋㅋㅋ 적응못하고 돌아와놓고 뭔가 자뻑이 심함 혼자ㅋㅋㅋㅋㅋㅋ
여긴 엘에이..미국 떠나는 이유...첫째 기혼이던 미혼이던 신분...그게 제일큼...두번째 외로움..기혼이면 그나마나음 근데 미혼은....세번째 병원비가 뭐같이 많이 나옴...그리고 중요한건 어느 동네던지 위험한데있고 위험하지 않은데가 있음...14년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미국이 한국보다 나은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이 모든게 나쁜게 있는것도 아님...근데 난 한국가서 살고싶다..왜냐고...내나라 이니까
젤 험한 대도시 뒷골목이 마치 미국의 치안인양 얘기하시면 안되죠. 대부분 웬만한 거주지역은 가게 하나없이 한적하고 아주 안전합니다.
미국경험에 대한 여러영상을 보았는데 이영상은 진짜 공감이갑니다. 구독 눌렸어요
맞아요 100프로 맞는 말씀입니다.살아본 사람들은 확실히 뼈저리게 느끼죠
이영상보고 미국 취업 장점 4가지 까지 다보고 다시 돌아왔어요. 두 영상다 정말 너무 공감해요! 특히 제 피앙세는 한국계 미국인, 원어민이고, 미국 학부에서도 취업잘될수있는, 고연봉직장을 가질 수 있는 전공까지 했는데도, 일단 비자가 해결이 안되니까 신분문제 때문에 한참 너무너무 고생했던걸로 기억나요.. 지금은 해결되서 다행히 상황이 좀 나아졌지만요... 아무리 학생비자나 OPT를 가지고 있어도, 비자나 신분이 (취업비자, 영주권 또는 시민권)해결안되면, 비자&신분 문제 부분도 취업하기 정말 힘든 미국 취업 단점 요소중 하나인것같아요. ㅜㅜ!
미국 사회에서 좋은직장 한국이면 대기업정도 되는 회사에 들어가 일하려면 영어 회화 작문실력 엄청 요합니다. 직장에서 위로 올라가는애들은 어느나라도 마찬가지 이지만 물론 실력도 좋고 발표잘하고 잘 쓰는애들 입니다
비슷한 영상들, 조언들 다 보고 듣고 미국에 왔는데, 보고 듣기만 했을 때랑 직접와서 느끼는거랑 정말 너ㅓㅓㅓㅓ무 너무 다르네요- 짚어주신 단점 몸소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멋지게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나만 그런것 같아 외롭고 불만스럽고 힘들다 생각했는데, 또 힘 얻어가요, 미국 준비하시는 분들께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라 생각해요, 뉴욕의 반대편에 있지만 멀리서 응원하고 힘얻고 있어요^^ 감사해요!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굉장히 공감이 가요 ㅜ 나중에 다른 영상에서 의료보험 얘기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캐나다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와서 그런지 저는 의료보험이 굉장히 큰 단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한국에 남 참견하는 문화가 싫어서 외국 나가고싶은데...
한국인 종특이에요. 물론 강남정도되면 서로 관심없지만... 참견하는 목적은 자기와 비교질이라서요...
@Scott Core 한국이 유독심한건 사실임
유튜브 댓글 처음다는데 진짜 거를 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우연히 봤는데 틀린 말이 하나도 없고 특히 speak english! 이 부분은 알 사람만 알 부분이죠 ㅋㅋㅋㅋ 다른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42nd st 근처가 회사인데 반갑네요ㅎㅎ 미국 처음 오자마자 한국사람들이랑만 어울리지 말라는것도 공감해요. 근데 이것도 어느정도 발란스를 맞춰야지 너무 한국인들 피하면 나중에 결국 정말 외로워집니다..외국친구들도 사귀는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한국인이라고 너무 멀리하진 마세요. 그리고 의료보험과 세금도 한국에 비하면 어마어마하니 그것도 단점 중에 하나인듯해요! 대신 연봉은 좀 더 높게 주지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국에 사는 가장 힘든 부류가 취업이민 1세대 특히 중고등학교 미국 경험도 없이 그것도 미국에서 대학도 안 나왔으면서 영어까지 못 하면 정말 힘듭니다. 집, 세금, 보험 이런거는 나중 문제라고 쳐도 영어 못 하면 노답, 한국에서도 외국인 노동자중 한국말 못하면 어떤일 하고 살며 어떤 대우를 받는지 생각하며 꼭 영어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니면 돈이 많아 사람 써가며 편히 지내시면 되겠지만 미국에 취업을 그것도 미국 교육 경험도 없이 자기 힘으로 하려는 분들 대부분은 많은 언어, 현지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남님이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지 충분히 공감.
미국생활은 한국보다 더 외롭고 힘들어요. 솔직히 십대를 넘어오면 더더욱.. 인종차별도 언제나 있어요. 아이들 학부모도 마찬가지 입니다. 겉과 속이 틀리고. 신고저요ㅣㄴ은 대단하지만 인정이 있다없다 하는 생삭 기준이 우리랑 달라요. 그리 쉽지 않아요.
영어 잘해야 하는 건 당연 기본이죠. 어학연수 아니고서야
상남님 영상 몇번 봤는데 오늘 처음 댓글 남깁니다. 마지막 멘트가 절 미소짓게 했어요 상남님의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저도 참 행운이네요.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만이 만남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유튜버중에 상남님 영상보게된 것도 좋은 만남이겠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댓글로 답할게요. ^ ^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짧지만 중요하면서도 객관성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970-80년대 정도라면 미국에서 영주권 따기 위해 별의별 수를 동원했겠지만.. 2020년대가 다가오는 현재 시점에 한국인이 미국에서 그 정도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지 참 의문이네요.. 미국이 그 정도로 살만한 가치가 있나요?
비싼 물가와 월세, 보험료, 뒤떨어진 소비재 산업과 소비 생활, 백인 위주의 사회 구조와 대놓고 하는 또 뒤에서 호박씨 까는 여러 형태의 엄청난 인종 차별, 인종 간의 divide로 인한 사회적 고립(맥도날드에서 하루 종일 죽때리는 한인 노인들) .. 정말 소수의 한인 빼고는 한국에서 살 때 보다 미국에서 사는게 훨씬 외롭고 물질적으로 빈곤할텐데.. 뭐하러 오래 살려고 하는지.. 몇 년 동안 가서 잠시 거주하는거라면 몰라도요..
아이들 교육 때문이라면.. 그럼 미국 중고등학교 나와서 미국 대학 나온 한인 아이들은 다 잘 큽니까? ㅋㅋ 그것도 아니죠?
한국에서 한국식 교육 받은 애들이 BTS도 되고 김연아도 나오는 거지.. 솔직히 해외 한인 2-3세 들이 그 나라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펼칠 수 있을까요? 잘해야 한인 타운 근처에서 개업하는 변호사, 패밀리 닥터? 미국 대기업에서
부장급 이상 올라갈 수 있을지..
이제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가 얼마나 서구 미디어에 의해서 미화된 fake 국가인지 알고, 무작정 이민을 가는
실수는 그만둬야 할거 같애요..미국 사는 백인애들도 한국이 총기 사고 없고 좀도둑 없어서 살기 좋고 즐길거리 많아 재미있다고
살고 싶다고 들어오는 마당에..
미국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업과 대학의 1% 국민을 위해 나머지 99%가 세금으로 깔아주고
몸으로 때워주는 대표적인 빈익빈 부익부의 국가가 아닐까 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매주 좋은 정보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미국 사는데 음식점 갈때마다 느끼는게 그냥 음식이 맛없다는거임 진짜 사소한거 일수도 잇는데 뉴욕 같은 곳이 아니고 그냥 컨트리에 잇는 애플비 같은 곳들은 그냥 전자레인지에 잇는 음식 데워서 내놓는거 같음 진심 미국 음식들이 다 맛없다는건 아닌데 타코벨, 맥도날드 같은곳이 아니면 완전 맛있다 다음에도 또 와야지 이런 생각은 안듬 다 아무리 미국 음식에 적응 해야한다고 해도 가끔은 한식 땡기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사는 곳은 코리안 마켓, 차이나 마켓 갈려면 10분 정도 걸리고 한식당은 아예 없는거 같음 그리고 진짜 심각한게 인종차별 하는 애들 진짜 많음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냥 걸어가는데 니하오 니하오 눈 찢고 난리도 아님 지난번에는 공원에서 강아지 산책 시키는데 흑인이 “그 개 어짜피 더 크면 먹을껀데 차라리 방치하는게 좋을 꺼 같다고 내 조언에 감사해라” 이 지랄해서 눈 까뒤집고 싸운적도 잇음 심한게 아니여도 그냥 가다가 사진 찍어도 되냐, 영어 할수 잇는 줄 몰랏다 이럼 심지어 영어 잘 해도 일부러 약 올릴려고 시비거는 개념없는 애들이 많음
영상요약. 미국에 대한 취업 이민 단점
1. 한국 문화화 다르게 미국문화는 가볍게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깊게 사귄다기보단 언젠가 바이바이 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난다고 보자.
- (실제로 캐나다인인 아제가 있는데 한국에서만 7년을 산 아제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인간관계 너무 깊게 생각하고 어렵게 생각하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깊게 사귀는 것이 싫어서 말이죠. 일할 때도 친하게 진내기 보단 진짜 서로 할 일만 하고 도울일만 도우며 사는 게 더 편하고 좋아요. 간단하게 저는 겁쟁이라 누군가가 나를 알아가는 일이 정말 싫습니다. 외톨이 성격이 맞아요.)
2. 우리나라 지방 깡촌 같은 대중교통과 치안문제. 이건 뭐 한국 지방대학교 다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은 이것보다 훨씬 문제가 큽니다.
한국에서 이야기하면 너 영화 너무 봤네 하는 것도 미국에선 당연한 일입니다.
3. 인건비가 비쌈 = 사람 쓰는 곳들은 다 비쌈. = 전반적인 물가가 좀 비쌈
4. 영알못 취업 이민 목적으로 오지마.
이건 저도 경험한건데 인종차별 개심한 게 미국입니다. 캐나다 아제말론 미국인이 rude guys 라고 하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특히 NY쪽은 정말 무례한 사람들 많았어요. 제가 재즈를 좋아하는데 재즈를 보러 가는 것도 클럽마다 백인 재즈 흑인 재즈 등등 보이지 않게 나뉘기도 하고 자기 영역내에서 보이지 않는 룰,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룰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바로 공격 들어옵니다.
즉 교도소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의도치 않은 신고식 문화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지도??? 상남님은 어떨 지 모르지만 저는 몇 번 당한 적 있긴 합니다. 지금이야 잘 지낼 수 있는데 한국 여성 보컬이 나왔는데 그루브를 자기 마음에 들게 못 살렸다고 걸어 나와서 안면에 술 뿌려버리는 거 보고 기겁한 적 있습니다.
아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임상병리학이라는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공부해서 취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에 유학원도 알아보고 영어성적도 준비했는데 사실 걱정되는건 친척, 지인이 한 명도 없는 나라에서 어쩌면 인종차별 혹은 더 심한 일도 겪을 수 있는 나라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제일 컸어요. clinical lab science는 사실 STEM학과라 opt도 최대 3년으로 다른 전공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상남님의 영상덕분에 그것 뿐만이 아니라 그곳에서 계속 살아남으려면 취업비자, 영주권도 얻어야 할 텐데...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 결과적으로 제 이야기가 길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상남님 덕분에 제가 가보지 않은 길에서 있을 수 있는 수많은 걸림돌(?)들 상남님의 영상 덕분에 걸려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벌써 몇개월 된 영상이라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으로 너무 감사해서 평상시에는 잘 안써본 긴 댓글도 남기게 되었네요ㅎㅎ항상 상남님의 영상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최근에 불가피한 상황으로 한국에 돌아오시게 되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국이 심란한데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유튜브에서 보물을 찾은 느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보물까지야... ㅜㅜ
부지런만하면 꿈을이루고살수있는나라가미국입니다 직장을가리지말고부지런히하면
꿈을이룰수있죠 60십에도 한달5000불넘게벌어요
5000불.. 60에 큰돈 아닐텐데 미국에서
외로움과 영어능력이 외국에서 사는데 가장 영향을 미치죠. 외로움이란게 사실 살아보지 않는 사람은 그 외로움이 뭔지 제대로 모름.
대부분릐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못하니 현지에서 섞이지 못하고 그렇게 되니 외로움을 타고 결국 한인끼리 어울리다 사기치고.. 한국의 정 생각했다가 한국에서의 정이 제한적이라 서운해 하고 결국 한국으로 귀국... 이게 거의 내가 본 한인들의 루틴.
그런데 미국은 치안까지 걱정스러워서.. ㅡㅡ
내가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 계기는 외국의 생활은 너무 여유로울수 있음. 빨리빨리가 아님. 정시퇴근 후 시간이 남아돌아 할일이 없음. 낚시를 취미를 했는데 젊은 나이에 한국에서 정년퇴직 후 사는것처럼 여유가 있어서 이리 살면 안될거 같아 스펙타클한 한국 복귀한 케이스 ㅋ 외국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아직도 한국의 날씨, 하늘이 내가 살았던 그곳과 비슷한 구름과 기온 바람이면 향수병이 돋는데 그래도 난 여기 한국이 좋음.
아니 영상퀄이 너무좋아요 진짜 영상을 아시는분일세.... 다음엔 어디서얘기할지궁금해서 끝까지보게되는 마아법
대박👍
말씀을 굉장히 잘하시네요~~
공감가는영상이였습니다.
먼타지에서 행복하세요 상남님^^
응원합니다❤
저도 미국사는데 재미있는걸 찾아서 하니까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첨엔 한국 돌아가고 싶었지만 이젠 미국이 더 사는데 재미있죠.
오 혹시 재밌는거 머하시는 중이신가요??궁금하네용
@@Hello397 아네 저는 여름엔 써핑, 스케이트 보드 그리고 겨울엔 스노우보드 그리고 전자기타치고 놀아요 요리도 취미로 ㅎㅎ
캬 멋져요 이야기만 들어도 신나네요
@김태석 온라인 게임은 현대판이고 저때는 집에서 msx라는 컴퓨터로 게임을하고 rc 자동차를 굴리고 다녔죠. 고등학교때 한국에서 대학갈 자신이 없어서 미국왔는데 그 두가지취미가. 당시 한국의 입시지옥을 잊게 해줬죠 조금이나마. 공부는 열심히 안했지만 ㅋㅋ
한국문화 없이 정말 못살겠다고 생각하신다면, 한인이 많은 대도시들 (LA, Chicago, Atlanta...)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많다 보니 영어 없이도 생활이 가능하여 영어가 느는게 더디다는게 단점이지요 ㅠ.
미국 현지에서 살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이야기들 현실감 팍팍 드네요 ^^ 상남님 구독자 10만명 가즈아 !!
크으.. 미국 유학생활하다가, 다시 취업하러 나가려고 준비중인데, 상남님 하나같이 너무 맞는말하셔서 구독하고 갑니다..ㅋㅋㅋ 유튜브보다가 댓글달기 처음이네요 ㅋㅋ
다들 미국간다니까 부러워만 하던데, 다 장단점이있는데,,
또 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중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인지 하나도 못하고 가시려는 분들 많더라구요.
너무 공감합니다!!
미국은 아닌 다른 나라지만, 왜 외식비용이 여기도 이리 높은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 안 되면 오지 말라는 말 정말 공감되네요.
미국에 10년이상 살다가 왔던 입장에선 요즘의 서울은 미국보다 개인주의적인거 같기도 해요
와..진짜인정..저돈데 그놈의 엘리베이터 문닫기를 그렇게 누르는지.. 미국에서는 잡아주던게 나름 예의?아닌 예의였는데 와..서울사람들 문빨리 닫는버튼없으면 공황장애올듯.. 어꺠를쳐도그냥가고.. 마트에서 문을 잡아주길하나..요즘 서울사회에 미국보다 정말 정이 없는사회같이느껴져요 저는..적어도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지극히..
저도 일본에,사는데 요즘 한국이 더 정이나 예의 없는건 어느정도 인정
엄청 공감갑니다..... 미국에는 낯선사람하고 대화하는게 어색하지 않기라도 하죠.....
여러분들이 혼동하시는게 미국은 개인주의가 성숙한 나라이고 한국은 이기주의가 성숙한 나라라는 점입니다. 현대의 '정'은 변질된 지가 오래라 남이 자기보다 여전히 못난지를 감시하는 수단일 뿐이죠. 진실된 배려는 진작 사장됐습니다.
@@불공뿔공 세상에 이렇게 말을 잘하는분이 왜케 세상엔 많으신거죠. 문장에 쓰신 단어 하나하나가 왠만한 통찰력으론 감히 써내려갈 수 없을것같아요. 불공님 말씀에 감탄하고 가요.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진짜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영어를 배우러 미국에 가야지보다는 영어를 어느정도 기본을 하고 미국에 가야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속시원하게 해결!!